•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239건

윤민수 가족,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관전 '윤후 신났네'
  • 윤민수 가족,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관전 '윤후 신났네'
  • 윤민수, 윤후. 가수 윤민수와 아들 윤후의 메이저리그 여행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나비컴[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윤민수와 아들 윤후의 메이저리그 여행 인증샷이 공개됐다. 윤민수 가족은 메이저리그 관계자의 초청으로 1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올스타 홈런 더비를 관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스포티브한 감성이 살아 있는 편안하고 개성 있는 패밀리 룩으로 가족애를 과시했다. 윤민수 가족은 스타디움 재킷, 그래픽 티셔츠 등으로 유쾌하고 활동적인 패밀리 룩을 연출했다. 특히 윤후는 스냅백을 아빠, 엄마와 세트로 맞추어 썼으며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행복해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윤민수 가족은 또 유명 야구인사들의 사인회 및 야구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 이벤트가 진행되는 ‘팬 페스트’ 행사장에서 관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윤민수, 윤후, 김민지 가족은 미국 미네소타 현지에 머물며 미국 여행 중이다. ▶ 관련포토갤러리 ◀☞ 아빠 어디가,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 "스케줄 너무 빡세다" 말실수 ''눈길''☞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합숙 시절 ''자체발광 민낯''☞ 빈지노, ''도수코'' 모델과 뮤비 촬영 "속옷만 빼고 탈의?"☞ [포토] ''컴백'' 현아, ''어 토크'' 티저 이미지 ''팜므파탈 매력''☞ [포토] ''컴백'' 현아, ''어 토크'' 티저 이미지 ''아찔 각선미''☞ [포토] ''컴백'' 현아, ''어 토크'' 티저 이미지 공개 ''관능미 물씬''
2014.07.16 I 정시내 기자
김영호·최우리 무대는 어떨까, 다시 찾아오는 <브로드웨이 42번가> 쇼케이스
  • 김영호·최우리 무대는 어떨까, 다시 찾아오는 <브로드웨이 42번가> 쇼케이스
  • 쇼케이스"/>화려한 탭댄스와 함께 펼쳐지는 스테디셀러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새롭게 구성된 배우진과 함께 내달 막을 올린다. 지난 12일 남경주·김영호 등 올해 공연의 주역들은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작품의 주요 넘버를 미리 언론에 공개했다. 1930년대 대공황 시대 미국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뮤지컬 배우를 꿈꾸던 무명의 코러스걸이 스타가 되는 과정을 그린다. 1980년 브로드웨이에서 처음 무대에 올라 그 해 토니어워즈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끌었고, 2001년 공연된 리바이벌 버전이 다시 토니어워즈 3개 부문을 석권하며 주목받았다. 국내에서는 1996년 초연된 후 꾸준히 관객들을 만나왔다. 쇼케이스의 첫 무대는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앙상블들이 장식했다. 이들은 경쾌한 탭댄스로 객석의 환호를 자아냈고, 이어 페기 소여 역의 최우리와 빌리 로러 역의 전재홍이 함께 부르는 ‘영 앤 헬시(Young and Healthy)’, 남경주의 ‘포티 세컨드 스트리트(Forty-Second Street)’ 등의 무대가 이어졌다. (아래) 전재홍, 최우리올해 <브로드웨이 42번가>에는 김영호·최우리 등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했다. 최근 드라마 <기황후>에 출연했던 김영호는 남경주와 함께 브로드웨이 최고의 뮤지컬 연출가 줄리안 마쉬로, <헤드윅>의 최우리는 지난해 이 작품을 통해 데뷔한 신예 전예지와 함께 페기 소여로 분한다.이날 쇼케이스에 참석한 남경주·김영호·박해미·홍지민·최우리·전재홍은 공연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젊은 시절 극중 안무가 역할로 이 작품에 출연했다고 밝힌 남경주는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뮤지컬계의 고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느 시대에 공연해도 그 시대 사람 사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공감을 이끌어낸다. 꿈에 대한 보편적인 메시지와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비트, 탭댄스가 담겨 있어 이번 공연에서도 역시 큰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자부심을 밝혔다. 남경주는 "전재홍과 함께 탭댄스 배틀을 보여 달라"는 사회자의 주문에 녹슬지 않은 춤실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전재홍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라스트 로얄 패밀리>의 이충주와 함께 페기 소여를 돕는 빌리 로러 역을 맡았다. (위) 김영호, 박해미, 홍지민(아래) 탭댄스 배틀을 벌이는 남경주, 전재홍올해로 네 번째 도로시 브룩 역으로 공연에 참여하게 된 박해미는 “뮤지컬 제작자로 일해보니 배우는 남에게 선택을 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것을 새삼 알게 됐다. 이 역할을 원하는 후배들이 많을 텐데 저를 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해미는 홍지민과 함께 한때 최고의 뮤지컬 스타였던 프리마돈나 도로시 브룩으로 분할 예정이다. 도로시 브룩의 넘버 '아이 온리 해브 아이스 포 유(I only have eyes for you)’를 열창한 홍지민은 <브로드웨이 42번가>를 “뮤지컬의 교과서와 같은 작품”이라고 표현했다. 홍지민은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뮤지컬 마니아뿐 아니라 누가 봐도 오감의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우리 작품은 주연배우 못지 않게 앙상블이 훌륭하다. 5개월 전부터 많은 땀을 흘리며 발톱이 빠질 정도로 연습해온 앙상블들의 안무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남경주·김영호·박해미·홍지민은 최근 팝 재즈 그룹 윈터플레이와 함께 ‘42nd 섬머플레이’라는 밴드를 결성해 뮤직비디오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들은 마지막 순서로 42nd 섬머플레이의 테마곡 ‘드림 유어 드림(Dream your dream)’을 부르며 모든 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연은 7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펼쳐진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배경훈 (Mr.Hodol@Mr-Hodol.com)
2014 S/S 여성 가방, "빅백" 가고 "미니백" 온다
  • 2014 S/S 여성 가방, "빅백" 가고 "미니백" 온다
  • [온라인총괄부] 두꺼운 전공책까지 들어가는 오버사이즈 백의 시대가 저물어가고 있다. 2014년 S/S 가방 트렌드는 아담한 미니사이즈가 주류를 이룬다. 작년 F/W시즌부터 두각을 보여온 미니백이 올봄 본격적인 시즌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패션피플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MUST HAVE ITEM) 역할을 하게된 것이다.숄더백, 클러치백, 토트백, 바이크 백 등 여성들이 부담없이 들 수 있는 미니백의 인기는 스마트기기와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패션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IT기기의 발전에 따른 스마트폰의 범용화는 소지품을 줄이고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 욕구를 높였다. 따라서 자유로운 양손을 위해 끈이 달린 가벼운 미니백의 선호도는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뿐만 아니라 미니백은 상대적으로 오버사이즈백보다 저렴해 각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유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특히 몽삭의 S/S신상 바이크 백은 활동적인 느낌의 스포티룩과 매치하기 안성맞춤이다. 페미닌 룩과 더불어 올봄 유행할 트렌드로 제안되는 스포티룩에 바이크 백을 매치하면 전체 의상을 살려주는 포인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몽삭의 S/S신상 바이크 백은 워싱느낌이 고급스러운 카키(그레이)톤에 캔버스원단과 브라운컬러의 베지타블 소가죽 콤비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업체는 여성가방뿐 아니라 남성들도 편리하게 들 수 있는 남성가방 신제품을 출시,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자전거를 탈 때 백팩은 크기가 크고 등에 닿는 면적이 넓어 더운날씨에 등에 땀이 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몽삭 바이크 백은 비교적 등에 닿는 부분이 적고 간단한 소지품을 넣어 바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편리하게 디자인됐다.이태리 코튼 100% 원단으로 워싱된 컬러가 고급스러우며 살수처리가 되어있어 생활방수에 강하다는 것도 몽삭 바이크 백의 장점 중 하나. 바이크 백 답게 웨빙으로 된 어깨끈은 조절이 쉽고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착용감을 높였으며, 크로스 형으로 디자인 돼 양손과 발이 자유로워 편리함을 더했다. 한편 국내 톱 모델 중 한 명인 김원중을 기용해 여성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몽삭은 현재 페이스북(www.facebook.com/monsac)에서 화이트데이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3월 11일까지 화이트데이 관련 댓글을 남겨주는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쥬에 몽삭 제품을 증정한다.
아주양말,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서  트렌디한 제품 판매
  • 아주양말,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서 트렌디한 제품 판매
  • [온라인총괄부] 닥스, 피에르가르뎅, NBA 등을 제품을 생산한 60년 전통의 브랜드 양말 전문업체 아주양말이 팝업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오늘(14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피가로를 비롯해 아주양말 자체브랜드 쇼켄브르더, 스위코 등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롯데백화점 본점, 영등포, 인천점 세 곳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는 여러 브랜드 제품과 더불어 스타킹, 레깅스, 타이즈, 실내화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한다. 고급스러운 하이퀄리티의 브랜드 상품부터 젊은 감각에 맞춘 모던한 스타일, 스포티한 느낌으로 가볍게 신을 수 있는 양말까지 모두 구입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행사는 아주양말의 자체브랜드 중 하나인 쇼켄브르더의 제품을 메인으로 소개한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었던 일반 매대행사가 아닌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분위기의 팝업스토어에서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양말을 모두 살펴볼 수 있다.아주양말 관계자는 “요즘 노멀한 기본 디자인의 양말 대신 칼라감 있고 독특한 소재의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쇼켄브르더와 칼라삭스 컨셉의 스위코는 젊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제품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아주양말의 쇼켄브르더는 전 연령이 신을 수 있는 고급라인의 제품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기존 닥스에서 진행할 수 없었던 차별화된 컬러와 백화점 정상 서브 브랜드에 걸맞은 고급 특수 원사를 사용해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프렌치 감성의 피가로는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한 대중적인 제품으로 라인업됐다. 컬러풀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은 젊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부담없이 가볍게 신을 수 있는 중저가 브랜드 스위코는 젊은 감각과 개성있는 스타일링을 추구한다. ‘컬러위드삭스’의 줄임말인 스위코는 화려한 컬러로 10대~30대 젊은이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조윤희, 최진혁과 함께하는 아놀드파마 `해피유캠페인`
  • 조윤희, 최진혁과 함께하는 아놀드파마 `해피유캠페인`
  • [온라인총괄부] 인기드라마 ‘상속자들’의 배우 최진혁과 아놀드파마의 전속모델인 탤런트 조윤희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동일레나운(대표 송문영)의 레저스포티브 브랜드 ‘아놀드파마’는 학교폭력, 실종 어린이 찾기, 아프리카의 눈물 등 어린이들을 위하여 다양한 후원을 진행하는 ‘해피 유 캠페인(Happy U(Umbrella)’을 진행한다.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이 캠페인은 탑스타가 입고 촬영한 의상의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아이들을 위해 후원하고 있는 것으로 이번에는 해피다운점퍼로 준비하여 진행한다. 해피다운점퍼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전속모델의 의사에 따라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며 연말 결손 가정 어린이를 돕는 바자회에 일정 기부된다.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의 탤런트 조윤희는 많은 봉사활동에 참가하고 있으며 버려진 강아지들을 위한 유기견캠페인에도 참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놀드파마의 전속 모델 조윤희에 이어 SBS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연기중인 배우 최진혁까지 해피유캠페인에 동참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상속자들’ 배우 최진혁은 바쁜 녹화일정에도 불구하고 아놀드파마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Happy U(Umbrella)캠페인에 동참하여 누구보다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큰 감동을 안겼다.‘해피 유 캠페인(Happy U(Umbrella)’은 스타들이 참여한 도네이션 캠페인으로, 아놀드파마의 브랜드 심벌인 우산이 나타내는 보호의 개념을 도네이션과 접목시켜 ‘행복한 우산이 되어주세요’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지난해에는 ‘왕가네식구들’ 꽃중년 배우 조성하, 최근 종영한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에 출연한 훈남 탤런트 심형탁, 현재 아놀드파마의 전속모델인 탤런트 조윤희가 참가하여 아프가니스탄 아동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이번 캠페인에 등장한 해피다운점퍼는 울외관의 타소재를 패치한 캐쥬얼한 감성의 퀼팅 경량 덕다운 점퍼(컬러GREEN, PINK, VIOLET)이다. 현재 50% 할인된 가격으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기아차, '올뉴 쏘울' 출시.. 1595만~2105만원
  • 기아차, '올뉴 쏘울' 출시.. 1595만~2105만원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기아자동차(000270) ‘쏘울’이 더욱 독특한 디자인으로 다시 돌아왔다.기아차는 2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올뉴 쏘울(All New Soul)’을 출시행사를 갖고, 국내 판매를 공식 시작했다. 올뉴 쏘울은 기아차가 지난 2008년 처음 선보인 준중형 크로스오버차량(CUV) 쏘울의 2세대 신모델이다.기아차는 올뉴 쏘울을 지난 2010년 프로젝트명 ‘PS’로 개발을 시작한 이후 약 44개월 동안 2400억원을 투입해 완성했다.‘박스카’로 불리는 독특한 형태의 디자인은 이전 모델과 같지만 전장이 20㎜ 길어지고, 전폭이 15㎜ 넓어지는 등 더 커졌다. 전고는 오히려 10㎜ 줄이며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차체와 천장의 색을 달리하는 ‘투톤 루프(two-tone loof)’와 실내외 주요 부위에 특정 색을 적용한 ‘컬러 존’, 바퀴 휠 커버를 3가지 색상(회색·빨강·검정)으로 바꿀 수 있는 ‘18인치 체인저블 컬러 휠’ 등을 새롭게 적용했다. 기아차 올뉴 쏘울. 기아차 제공성능은 이전 모델과 거의 비슷하다. 이전과 같은 배기량 1.6리터 가솔린·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전륜구동)을 이룬다.감마 1.6 GDi(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모델은 최고출력 132마력, 최대토크 16.4㎏·m, 복합연비 11.6㎞/ℓ(16인치 휠 기준)이며, UⅡ VGT 엔진의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128마력, 최대토크 26.5㎏·m, 복합연비 14.1㎞/ℓ이다.차체가 커지며 가솔린 모델의 성능은 전체적으로 소폭 줄었으나 디젤 모델은 이전과 똑같다. 올뉴 쏘울은 아울러 차체 주요부위 강성을 높이고 서스펜션도 최적화해 승차감과 정숙성, 조향 성능을 높였다.내비게이션 유보(UVO) 2.0을 적용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대폭 강화했다. 스마트폰과 같은 정전식 터치 방식을 적용했으며 포털사이트와 연계한 목적지 검색, 스마트폰을 이용한 도어·트렁크 열림상태 확인, 성애 제거 등의 기능을 갖췄다.주차 때 핸들을 자동 제어해 주는 어드밴스드 주향조차 보조시스템이 기아차 최초로 적용됐으며, 차선이탈 경보시스템 등도 새롭게 탑재됐다.올뉴 쏘울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1595만~2015만원, 디젤 모델이 1980만~2105만원이다.기아차는 내년 올뉴 쏘울을 국내에서 2만대, 해외에서 17만대를 합해 총 19만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다. 국내에서는 쏘울 스토리를 담은 브랜드 북을 제작·배포하고 세계적으로도 유투브 뮤직 어워드 연계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삼웅 기아차 사장은 “1세대 쏘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디자인 경영을 시행해 왔다”며 “이번 올뉴 쏘울도 기아차의 아이코닉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기아차 올뉴 쏘울 실내 모습. 기아차 제공▶ 관련기사 ◀☞기아차 인턴채용, 스펙 `No`.. 열정·끼 많으면 `Ok`☞기아차 신형 `쏘울`, 세계 최초 안드로이드 인포테인먼트 적용☞기아차, ‘2013 FIFA 청소년 월드컵’ 대회 공식 후원
2013.10.22 I 김형욱 기자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출시..1억2290만원부터
  •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출시..1억2290만원부터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포르쉐의 공식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신형 포르쉐 파나메라를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이번에 공개된 2세대 신형 파나메라는 다양한 모델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총 9종으로 국내에 출시되는 신형 파나메라는 6기통 엔진의 파나메라, 파나메라4와 파나메라 디젤, 8기통 엔진의 파나메라 GTS, 파나메라 터보로 구성된다.파나메라 S와 4S는 새롭게 개발된 바이터보 차저의 V6 엔진을 탑재해 효율성을 높인 모델이다. 2종의 이그제큐티브 모델인 파나메라 4S 이그제큐티브와 터보 이그제큐티브는 15cm 늘어난 휠베이스로 넓은 뒷좌석 공간과 향상된 승차감을 선보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파나메라 이그제큐티브 모델은 편안한 분위기와 승차감을 제공하는 다양한 패키지를 갖췄다. 각각 조절이 가능한 4존 에어 컨디셔닝 기능, 리어 캐빈 실내 조명 패키지, 전기 콘센트가 장착된 중앙콘솔, 측면과 후면 유리의 전동식 선블라인드 등이 있다. 또한 모든 이그제큐티브 모델들은 전형적인 포르쉐 핸들링의 우수성과 편안한 승차감이 결합된 혁신적인 파나메라 에어 서스펜션을 탑재했다.파나메라 S와 파나메라 4S는 기존에 탑재됐던 4.8리터 V8 엔진을 대체하는 3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장착했고, 파나메라 4S 이그제큐티브에도 동일하게 적용됐다. V8 엔진을 탑재한 이전 모델에 비해 20마력 증가한 최대출력과 20Nm 증가한 최대토크에도 약 18% 이상 연비 효율성이 향상됐다.신형 파나메라의 디자인은 보다 세련되고 현대적으로 바뀌었다.프론트 엔드의 더욱 팽팽하고 두드러진 라인은 더욱 커진 에어 인테이크와 헤드라이트를 향한 독특한 트랜지션으로 인해 더욱 과감하고 역동적인 면이 강조됐다. 뒤쪽으로 더 낮아진 앞 유리는 차를 더욱 길어보이도록 했고, 넓어진 뒷 유리는 그란투리스모의 안정감을 기반으로 한 파나메라의 스포티한 특성을 그대로 살렸다.마이클 베터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사장은 “4년 전 한국에 처음 파나메라를 소개할 때 그란투리스모 모델이 한국 시장에 매우 적합한 모델이라고 생각했다”며 “2009년 파나메라가 한국에 처음 선보인 이후 최근까지 약 1300대가 팔리며 전체 판매량의 25%를 차지해 신형 파나메라 역시 성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출시전부터 이미 100여대가 사전계약된 신형 파나메라의 가격은 1억2290만원에서 시작한다.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2013.09.24 I 김자영 기자
조윤희-최진혁 '대세배우'가 만났다..아놀드파마 전속모델
  • 조윤희-최진혁 '대세배우'가 만났다..아놀드파마 전속모델
  • 조윤희(왼쪽)와 최진혁.[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대세 배우’ 조윤희와 최진혁이 만났다.조윤희는 현재 MBC 주말 연속극 ‘스캔들’에서 명랑하고 쾌활한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진혁은 최근 종방된 MBC 드라마 ‘구가의 서’로 큰 사랑을 받은 뒤 차기작인 SBS 새 드라마 ‘상속자들’ 촬영에 한창이다. 두 대세 배우가 2013년 아놀드파마의 전속모델로 나란히 나서게 됐다. 그 동안 드라마 ‘스캔들’에서 ‘우아미’의 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윤희를 전속모델로 수많은 뭇 남성들을 설레게 했던 아놀드파마는 최진혁까지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2013년 레져 스포티브 패션을 선도할 전망이다.드라마 속 조윤희의 이미지는 명랑하고 쾌활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을 잃지 않는 누가 봐도 저절로 웃음이 나오는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왔지만 실제 연예계와 패션업계를 넘나들며 조윤희 특유의 여성스러우면서도 건강한 섹시함을 발산해왔다. 특히, 배우 조윤희는 그동안 이런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으로 아놀드파마 대표모델로서도 활동해오고 있었다. ‘구가의 서’를 통해 수많은 별명을 양산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주인공 최진혁은 하반기 기대작인 SBS 새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 것 같은 차가운 이미지의 역할을 소화한다. 실제로 그동안 톡톡 튀는 패션스타일로 뭇 여성들을 설레이며 다양한 패션업계 활동을 해온 배우 최진혁은 패셔니스타로도 유명하다.패션계의 핫 아이콘 조윤희와 반전 매력의 배우 최진혁을 전속모델로 기용한 아놀드파마는 20대부터 40대까지 어필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공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놀드파마는 그간 골프패션 브랜드로만 인식이 되어 오던 이미지를 탈피하여 2013년에는 Urban Lifestyle에 잘 어울리는 활동적이며 실용적인 스타일의 레져 스포티브 패션으로의 확장과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런 아놀드파마의 레져패션은 기능성뿐 아니라 아놀드파마만이 가지고 있는 멋과 스타일이 적용되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어느새 패션업계 선두로 나서고 있다.
2013.08.30 I 강민정 기자
올리비아로렌, 女 위한 글램핑 아웃도어 ‘비비 올리비아'
  • 올리비아로렌, 女 위한 글램핑 아웃도어 ‘비비 올리비아'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 로렌은 시장 점유율 확대 및 브랜드 위상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브랜드 위상 강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여성 전문 글램핑 아웃도어 ‘비비 올리비아’를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코글램핑올리비아 로렌 관계자는 “비비 올리비아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럭셔리 캠핑 문화를 선점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일상생활부터 럭셔리 아웃도어 활동까지 다양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스포티한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에 브랜드 특유의 여성스러운 감성을 더했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패션업계의 캐주얼 의류 확대와 아웃도어 인구 증가 상황에 대응해 여성 고객 소비 패턴 및 패션 선호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여성 아웃도어를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품 구성은 럭셔리한 글램핑에 어울리는 ‘에코 글램핑’ 라인, 가벼운 트레킹과 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리파인드 트레킹’ 라인, 세련된 도시감성으로 자연과 도심에서 멀티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무브’ 등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된다.비비올리비아는 상반기 50개 올리비아로렌 매장 입점 목표를 뛰어넘어 현재 60개 매장에 입점해있다. 회사측은 올 한해 100개 매장 입점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200억원 매출 달성 및 2017년 1000억원대 브랜드 성장을 목표로 두고 있다. 지난 3월 7일 첫 오픈한 연신내점은 첫 주말 매출 6000만원, 3월 한 달간 1억 5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최영욱 올리비아로렌 사업본부장은 “3월 한달 간 반응을 주시한 결과 기존 올리비아로렌 충성 고객 외 젊은 신규 고객이 유입되고 있어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올리비아로렌과 비비올리비아를 ‘따로 또 같이’ 전략으로 폭넓은 연령대의 여성층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3.04.24 I 장영은 기자
볼보차코리아, 서울모터쇼서 '신형 V40' 출시.. 3690만~4590만원
  • 볼보차코리아, 서울모터쇼서 '신형 V40' 출시.. 3690만~4590만원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리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프리미엄 5도어 해치백 ‘더 올뉴 V40’을 공식 출시한다.더 올뉴 V40은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브랜드 컨셉인 ‘디자인 어라운드 유(Designed Around You)’를 기반으로 한 첫 모델이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보행자 에어백을 탑재한 V40은 ‘2012 유로 NCAP 충돌 테스트’ 역사상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가장 지능적이고 안전한 차로 평가 받았다.세련된 뒷태와 물 흐르듯 유연한 바디라인, 내·외부 곳곳에서 느껴지는 스칸디나비안 감성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새롭게 적용된 파노라믹 선루프와 프레임이 없는 고급스러운 룸미러, 3가지 모드로 변경 가능한 액티브 TFT 크리스탈 디스플레이 계기판은 스칸디나비안 감성의 내부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며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여기에 개선된 시티 세이프티를 비롯해 한층 강화된 사각 지대 정보 시스템과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액티브 하이빔 등을 탑재하며 완성도 높은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췄다.국내에는 2.0리터 디젤과 2.0리터 가솔린 엔진을 적용한 모델을 선보인다. 차량의 옵션을 달리해 총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 국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모델별 판매가격은 ▲V40 T5 스탠다드는 3690만원 ▲V40 T5는 4190만원 ▲V40 D4는 3980만원 ▲V40 D4 프리미엄은 4590만원이다.한편 볼보코리아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V60 R-디자인’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V60의 내·외부 디자인을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하게 변화시킨 모델인 V60 R-디자인은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포츠성을 가미했다. 이외에도 하드탑 컨버터블 C70 T5, 다이내믹 스포츠 세단 S60 D4, 최고급 럭셔리 세단 S80 T6 익스큐티브, 스칸디나비안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60 D5와 XC70 D5, 프리미엄 7인승 SUV XC90 D5 R-다지인 등 총 8종의 볼보자동차의 대표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더 올뉴 V40. 볼보차코리아 제공
2013.03.27 I 이진철 기자
현대차, 싼타페 성능·외관튜닝 '튜익스 팩' 출시
  • 현대차, 싼타페 성능·외관튜닝 '튜익스 팩' 출시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3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의 주행 성능을 높이고 외관을 꾸미기 위한 커스터마이징(튜닝) 사양 ‘튜익스 팩’을 내놨다.튜익스(TUIX)는 현대차가 각 차종별로 내놓고 있는 제조사 공인 튜닝 브랜드다. 지난 2010년 첫 출시 이래 현재 아반떼와 벨로스터, 쏘나타, 투싼ix 등 차종에 맞춘 튜익스 제품이 있다.이번에 선보인 싼타페 튜익스 팩은 고성능 외관 이미지의 바디키트(body kit)과 19인치 오즈(OZ) 휠 및 미쉐린 타이어, 제동성능을 높인 브렘보 브레이크 키트, 운전의 재미를 높인 스포츠 서스펜션 키트 등 4가지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앞·뒤·측면 스커트, 듀얼 머플러로 구성된 바디키트와 오즈 휠은 스포티한 디자인을, 나머지 타이어·브레이크·서스펜션은 보다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튜익스 팩 장착을 위해선 싼타페를 사기 전에 미리 주문하거나 현대차 전국 정비망 블루핸즈나 블루멤버스 홈페이지(http://blu.hyundai.com)에 문의하면 된다. 출고 이후의 추가 장착은 곧 서비스 될 예정이다.현대차 관계자는 “자신만의 개성과 멋을 표현하려는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향후 출시될 신차를 중심으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현대차가 3일 싼타페 성능·외관 튜닝을 위한 ‘싼타페 튜익스 팩’을 출시했다. 사진은 튜익스 키트를 장착한 차량 모습. 현대차 제공▶ 관련기사 ◀☞현대차, 2월 美판매 견조..기아차는 감소세 전환☞美 자동차판매, 2월도 호조..`빅3` 견조한 성장☞현대차 아반떼HD, 中서 100만대 판매 돌파
2013.03.03 I 김형욱 기자
렉서스, 준대형 프리미엄 세단 `뉴 제너레이션 ES` 출시
  • 렉서스, 준대형 프리미엄 세단 `뉴 제너레이션 ES` 출시
  • [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렉서스가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뉴 제너레이션 ES’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풀 모델 체인지된 신형 ES 모델은 2007년 선보인 5세대 ES를 이은 6세대 모델로, ‘뉴 제너레이션 ES 350’과 ‘ES 300 하이브리드’ 두 종류로 출시됐다. 6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한 이번 모델은 스포티한 스타일과 주행성능, 날카로운 핸들링, 뛰어난 연비 성능 과 친환경성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렉서스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뉴 제너레이션 ES’< ☞ `렉서스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뉴 제너레이션 ES` 사진 보기 > 이번에 출시된 신형 ES는 특히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휠베이스(앞차축과 뒤 차축 사이의 거리)가 45mm 확장돼 실내 공간이 넓어졌지만, 전장은 25mm밖에 커지지 않았다.ES 라인업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ES 300h는 2.5리터 4기통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 도심에서 16.1km/L, 고속도로 16.7km/L로 복합 16.4km/L의 공인연비를 자랑한다. 특히 CO2 배출량이 103g/km로 친환경성 또한 충족시켰다. 국내 출시되는 모델은 ▲뉴 제너레이션 ES 350의 Supreme(표준형) ▲Executive(고급형) 하이브리드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ES 300h의 Supreme(표준형) ▲Executive(고급형) 등 총 4종류다. 전량 도요타 자동차 큐슈 공장에서 생산된다.최근 공시된 개별소비세 인하분까지 반영한 판매 가격은 ▲ES 350 슈프림 5630만원 ▲ES 350 이그제큐티브 6230만원 ▲ES 300h 슈프림 5530만원 ▲ES 300h 이그제큐티브 6130만원으로 책정됐다. 하이브리드인 ES 300h의 가격을 가솔린 모델보다 낮게 책정한 것이 특징이다. ▶ 관련포토갤러리 ◀☞렉서스 `2013 ES350` 사진 더보기☞렉서스 `올 뉴 RX 450h` 사진 더보기☞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GS 450h 사진 더보기☞렉서스 `올 뉴 RX 350` 사진 더보기
2012.09.14 I 김민화 기자
준중형 세단 2013 `푸조 301`, 파리모터쇼서 최초 공개
  • 준중형 세단 2013 `푸조 301`, 파리모터쇼서 최초 공개
  • [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푸조가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2 파리모터쇼’에서 2013 ‘푸조 301’을 최초 공개한다.푸조 301 모델은 4도어 세단으로 푸조의 패밀리룩이 적용됨과 동시에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했다.특히 신흥시장 공략을 위해 2단계 상급 모델인 푸조 508을 연상시키도록 디자인됐다.▲ ‘푸조 301’ [사진=푸조 홈페이지]<☞ `푸조 301` 사진 보기>301의 전면부 그릴과 보닛디자인은 푸조 508을 떠올리게 한다. 그러나 헤드램프는 푸조 508보다 단순화 됐고, 범퍼 하단 공기 흡입구는 길게 확대된 모습이다.푸조 301은 전장 4400mm, 휠베이스 2650mm, 트렁크 용량은 506리터로 동급 최대크기를 자랑한다. 엔진은 71마력의 1.2리터 가솔린 VTi, 92마력의 1.6리터 디젤 HDi, 115마력의 1.6리터 가솔린 VTi가 장착됐다. 변속기는 수동변속기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1.6 VTi 모델만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푸조 301은 오는 11월 터키를 시작으로 동유럽 및 중앙 유럽, 러시아, 우크라이나, 그리스, 중동, 아프리카, 남미 일부 국가들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관련포토갤러리 ◀☞푸조 301 사진 더보기☞푸조 `HX1` 콘셉트카 사진 더보기☞푸조 `508 프리미엄 팩` 사진 더보기☞푸조 e-HDi 기술 신차 공개 사진 더보기☞푸조 `508 악티브(Active)` 사진 더보기☞푸조 `New 508` 사진 더보기
2012.09.12 I 김민정 기자
포르쉐, 신형 `911 카레라 4 시리즈` 최초 공개
  • 포르쉐, 신형 `911 카레라 4 시리즈` 최초 공개
  • [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가 포르쉐 신형 ‘911 카레라 4 시리즈’를 9월 파리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한다.신형 ‘911 카레라 4 시리즈’는 네 바퀴의 구동력과 제동력을 적절히 조절하는 포르쉐트랙션매니지먼트(PTM) 시스템을 갖췄다.사륜구동 시스템인 PTM은 드라이빙의 안정감, 높은 접지력 그리고 민첩한 핸들링으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신형 ‘911 카레라 4’는 엔진에 따라 ‘911 카레라 4’, ‘911 카레라 4S’, 그리고 보디 형태에 따라 쿠페와 카브리올레 등 총 4가지 차종으로 출시된다.신형 911 카레라 4시리즈는 후륜구동 신형 911을 기반으로 한 경량화된 보디와 서스펜션, 엔진, 변속기를 통해 911의 스포티한 성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네바퀴굴림의 구동방식을 더했다. 또한 911 카레라 4시리즈보다 연비가 16퍼센트 개선됐으며, 차체 중량이 65kg이나 가벼워졌다.▲포르쉐 ‘911 카레라 4S’ [사진=포르쉐 제공]신형 911 카레라 4시리즈 모두 7단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하고, 포르쉐 더블클러치 변속기(PDK)는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PTM)’ 사륜구동 시스템 표시되어 운전자에게 동력이 어떻게 배분되는지 보여주는 기능을 갖췄으며,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하며 속도를 유지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이 옵션으로 추가됐다.이외에도 앞차와 추돌을 방지는 하는 ‘포르쉐 엑티브 세이브(PAS)’ 기능이 추가됐으며, 새로운 슬라이딩 글라스 선루프가 옵션으로 포함됐다. ‘911 카레라 4’는 최고출력 350마력, 제로백 4.5초(카브리올레 4.7초), 최고속력 285km/h(카브리올레 282km/h), 연비는 유럽기준으로 쿠페 PDK 변속기가 8.6l/100km (11.6km/L, 이산화탄소 배출량 203g/km), 카브리올레는 8.7l/100km (11.5km/L, 이산화탄소 배출량 205g/km)이다.‘911 카레라 4S’의 쿠페와 카브리올레는 수평 대향 3.8리터 400마력 엔진 탑재, 최고속력 299km/h, 제로백 4.1초(카브리올레 4.3초), 연비는 유럽기준으로 PDK 변속기의 쿠페가 9.1 l/100km (11.0km/L,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15g/km), 카브리올레는 9.2 l/100km (10.9km/L, 이산화탄소 배출량 217g/km)이다.포르쉐 신형 ‘911 카레라 시리즈’는 2012년 말부터 세계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으로 국내 시장 출시 일정과 가격은 미정이다.▶ 관련포토갤러리 ◀☞포르쉐 '카이엔' 사진 더보기☞포르쉐 `박스터` 사진 더보기☞포르쉐 `918 스파이더` 사진 더보기☞포르쉐,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아이유, 고급 수입차 논란…1억5천만원 포르쉐의 진실은?☞`페라리·포르쉐..` 수억원대 슈퍼카, 공개 매물로..왜?☞유명 탤런트 A씨, 수억대 포르쉐 소유권 다툼 패소☞연정훈, 2억원대 포르셰 할부금 날릴 위기
2012.08.29 I 김민정 기자
  • 美 대선전은 맥주전?..버드와이저냐 밀러냐
  • [이데일리 양미영 기자] 미국 맥주업계의 오랜 라이벌인 밀러와 버드와이저가 미국 대선 캠페인에서도 전쟁을 벌이고 있다. 최근 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폴 라이언이 밀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것이 발단. 반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경쟁사인 버드 와이저 맥주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라이언 하원의원은 공화당 부통령 지명 후 처음으로 고향인 미국 위스컨신주의 워키쇼에서 가진 연설에서 “내 핏줄은 치즈와 브라트부르스트(소시지의 일종), 스포티드 카우, 라이넨즈, 밀러가 친숙하다”고 말했다.스포티드카우는 위스컨신주의 뉴 글래러스 브루윙이 생산하는 대표 맥주로 이곳 출신 정치인들 사이에서 사랑하는 지역 상품으로 자주 거론된다. 라이넨즈 역시 라이넨쿠겔이란 오래된 맥주회사에서 만드는 맥주로 1988년 밀러쿠어스가 이를 인수했다. 이들과 함께 라이언이 위스컨신주의 대표 아이콘으로 밀러를 언급하자 마치 밀러가 공화당의 대표 맥주인양 인식되는 분위기다. 밀러는 기분이 나쁘지 않은 눈치. 밀러쿠어스 관계자는 “라이언이 밀러의 맥주맛을 좋하고 있는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공교롭게 이와 대조적으로 오바마 대통령은 아이오와주의 맥주 축제에서 65년된 버드와이어 텐트를 방문해 주목을 받았다. 이미 조지 W. 부시나 제럴드 포드 등 전 대통령도 재직 시절 버드 텐트를 방문한 바 있다. 그러나 오바마의 경우 가족이 직접 맥주를 제조해 저장해 놓고 마실 정도로 맥주 애호가인데다 라이언의 밀러 발언과 겹치면서 그의 버드 텐트 방문은 더욱 눈에 띄었다.오바마 대통령은 ‘버드 맨’으로 불릴 정도로 버드와이저를 선호한다. 버드와이저로서는 앞서 밀러처럼 미 대선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는 셈이다.
2012.08.16 I 양미영 기자
휴양지 셔츠형 원피스 사무실서도 멋스럽게
  • [위크엔드]휴양지 셔츠형 원피스 사무실서도 멋스럽게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됐다. 꼭 해외가 아니라도 좋다. 산이든 바다든, 가까운 교외든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어진다. 색다른 기분을 내기 위해 한껏 멋도 부려고 싶지만 바캉스만을 위해서 옷을 구입하는 것이 부담스럽다. 여기서 잠깐, 바캉스 룩은 휴가지에서만 입는 다는 것은 오산이다. 조금만 신경쓰면 휴가지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편하고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활용성 높은 옷을 고를 수 있다. ◇ 스트라이프는 스테디&베스트셀러크고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는 바캉스룩의 가장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원피스 전체에 플라워 패턴이 기하학적으로 연출돼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속이 살짝 비치는 쉬폰 소재는 걸을 때 마다 하늘거려 우아한 느낌을 더해준다. 또, 화려한 패턴과 A라인의 디자인은 몸매 결점을 커버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여기에 낮과 밤의 기온차에 대비해 가벼운 카디건을 함께 매치하면 휴가철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여름에는 무늬 뿐 아니라 색상이나 길이도 다소 과감하게 선택해도 좋다. 바다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푸른색 계열의 원피스나 각선미를 부각시켜주는 짧은 길이의 타이트한 미니 원피스의 경우 특별한 스타일링 없이도 어디에서나 돋보이는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스트라이프 패턴 역시 바캉스룩 뿐만 아니라 여름 시즌 스타일에 포인트를 연출해주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언발란스 디자인의 스트라이프 민소매 티셔츠는 시선을 분산 시켜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내기도 한다. 평상시에는 블랙이나 화이트의 스키니 진 또는 레깅스와 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휴가철 바닷가에서 비치 웨어로 비키니 위에 착용할 수 있다. 또 스트라이프 패턴의 상의를 컬러풀한 반바지화 함께 입으면 발람함과 활동성을 함께 살릴 수 있다. 화려한 컬러가 자칫 밋밋하세 보일 수 있는 패션에 포인트가 될수 있다. 여기에 여름용 메쉬 후디 점퍼와 민소매 티셔츠를 매치하면 귀여우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의 바캉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바캉스룩, 일상복으로도 멋스럽게상의와 팬츠가 하나로 이루어진 점프슈트는 위 아래 어떻게 맞춰 입을 것인가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도심에서 점프슈트를 가벼운 스니커즈와 매치하면 시크하면서도 경쾌한 스포티 룩을, 해변에서는 수영 복 위에 대충 걸치고 화려한 샌들만 신어도 금새 스타일을 살릴 수 있다. 최근에는 부드럽고 하늘거리는 소재에 러플 등의 장식을 더해 여성스럽게 연출하거나 루즈한 핏을 살려 드레시한 느낌을 주는 스타일의 점프수트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린넨 자켓과 하이힐만 걸치면 시크한 느낌을 주어 오피스룩으로도 부담스럽지 않게 연출 할 수 있다. MLB 마케팅 실에서는 “점프슈트를 고를 때에는 뒤태도 꼭 살펴봐야 한다“며 ”팬츠 부분이 너무 루즈하면 엉덩이 부분이 펑퍼짐하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바지통 라인이 일자로 떨어지거나 밑으로 갈수록 폽이 좁아지는 스타일이나 허리부분에 밴드나 끈이 있는 스타일이 훨씬 날씬해 보인다“고 조언했다.또 무릎선까지 내려오는 셔츠형 원피스는 지나치게 캐주얼 해 보이지 않는 장점이 있어 멋스러운 휴양지 패션과 가벼운 오피스룩 양쪽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라코스테의 관계자는 “ 미니멀한 스타일의 셔츠형 원피스는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단정함을 유지해야 하는 오피스 레이디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미니멀한 느낌의 박스형 원피스는 허리 부분에 벨트를 하거나 간결하면서 볼드한 악세서리와 함께 연출하면 보다 단숨에 품격있는 바캉스룩으로 변신한다. 라피아 소재의 바캉스 백이나 챙이 넓은 모자도 함께 매치하면 어울린다. 이러한 셔츠형 원피스는 단색의 솔리드 컬러를 선택해야 가볍지 않고 세련돼 보인다. ◇ 포인트 액세서리는 팔찌로 가벼운 바캉스 룩에는 여름철 대표 액세서리인 팔찌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가장 잘 어울린다. 물놀이를 하거나 움직임이 많을 수 있는 만큼 다소 치렁거리는 귀걸이나 목걸이 보다는 팔찌가 착용과 관리면에서도 더 편하다. 민 소매나 짧은 반팔에 그 날의 패션에 어울리는 팔찌를 더해주면 전체적인 스타일을 살려줄 뿐 아니라 손목이나 팔을 더욱 가늘게 보이는 효과를 낼 수도 있다. 길이가 짧은 미니 원피스나 원색의 원피스 등에는 굵은 뱅글 형태의 팔지가 어울린다. 패션이 다소 튀는 만큼 액세서리는 단순하면서도 존재감을 드러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귀여운 느낌의 마린룩이나 쉬폰 소재의 옷을 택했다면 다양한 참(charm)과 비즈로 장식된 팔찌를 옷에 맞춰 여러 개 착용해 보는 것도 좋다. 흑진주, 터키석, 황진주 등 서로 다른 보석과 다양한 색상, 크기의 구슬 팔찌를 여러 개 함께 착용하면 감각적인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쉬폰 소재의 여성스러운 점프수트에는 팔에 감기는 느낌이 화려하고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을 주는 팔찌를 매치하거나 메탈 소재의 팔찌를 함께 착용하면 락페스티벌이나 파티 복장으로도 손색이 없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쉬폰 원피스H&T 점프수트라코스테 셔츠형 원피스예츠 스트라이프 원피스(왼쪽), 미꼬 주얼리·필그림(오른쪽 아래)팔찌
2012.08.03 I 장영은 기자
신세계인터, 영캐주얼 브랜드 대리점 사업 진출
  • 신세계인터, 영캐주얼 브랜드 대리점 사업 진출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영캐주얼 브랜드 `디자인유나이티드`의 대리점 사업에 나선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보유한 영캐주얼 브랜드 중 대리점 사업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SI)은 지난 6일 광주시 동구 충장로에 디자인유나이티드 대리점 1호점을 열고 본격적으로 대리점 사업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디자인유나이티드는 지난 2005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론칭한 영 프레피 캐주얼(Young Preppy Casual) 브랜드로 그 동안 이마트에서 영업을 해왔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측은 “이번에 이마트 판매 외에 대리점을 내기로 결정한 것은 고객들의 대리점 오픈 요청이 많아졌기 때문”이라며 “지방 상권의 경우 좋은 가격을 가진 영캐주얼 브랜드를 유치하고자하는 개인 사업자들이 많아 지방을 중심으로 대리점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대리점 1호점인 광주 충장로점은 165㎡의 단층 매장으로 대리점 확대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위해 기존의 영 프레피 라인에 스포티브 라인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색다른 소재의 가구를 활용해 매장 분위기도 밝은 느낌을 강조했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향후 디자인유나이티드를 대리점 전용 브랜드로 리뉴얼해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상품 구성을 이마트 상품과 대리점 상품으로 이원화하고, 대리점 상권 보호를 위해 `지역 당 1개 매장` 전개를 원칙으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또 지역 상권에 맞는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고객 인지도를 높이고 브랜드 이미지를 끌어올릴 계획이다.김한수 신세계인터내셔날 디자인유나이티드 사업부장은 “디자인유나이티드는 우수한 디자인과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대리점 브랜드로 진출하기에 매우 적합한 브랜드”라면서 “향후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대리점 사업을 적극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신세계인터 몽클레르, 60주년 기념로고 공개
2012.07.11 I 김미경 기자
1 2 3 4 5 6 7 8 9 10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