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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민수 가족,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관전 '윤후 신났네'
- 윤민수, 윤후. 가수 윤민수와 아들 윤후의 메이저리그 여행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나비컴[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윤민수와 아들 윤후의 메이저리그 여행 인증샷이 공개됐다. 윤민수 가족은 메이저리그 관계자의 초청으로 1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올스타 홈런 더비를 관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스포티브한 감성이 살아 있는 편안하고 개성 있는 패밀리 룩으로 가족애를 과시했다. 윤민수 가족은 스타디움 재킷, 그래픽 티셔츠 등으로 유쾌하고 활동적인 패밀리 룩을 연출했다. 특히 윤후는 스냅백을 아빠, 엄마와 세트로 맞추어 썼으며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행복해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윤민수 가족은 또 유명 야구인사들의 사인회 및 야구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 이벤트가 진행되는 ‘팬 페스트’ 행사장에서 관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윤민수, 윤후, 김민지 가족은 미국 미네소타 현지에 머물며 미국 여행 중이다. ▶ 관련포토갤러리 ◀☞ 아빠 어디가,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 "스케줄 너무 빡세다" 말실수 ''눈길''☞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합숙 시절 ''자체발광 민낯''☞ 빈지노, ''도수코'' 모델과 뮤비 촬영 "속옷만 빼고 탈의?"☞ [포토] ''컴백'' 현아, ''어 토크'' 티저 이미지 ''팜므파탈 매력''☞ [포토] ''컴백'' 현아, ''어 토크'' 티저 이미지 ''아찔 각선미''☞ [포토] ''컴백'' 현아, ''어 토크'' 티저 이미지 공개 ''관능미 물씬''
- 김영호·최우리 무대는 어떨까, 다시 찾아오는 <브로드웨이 42번가> 쇼케이스
- 쇼케이스"/>화려한 탭댄스와 함께 펼쳐지는 스테디셀러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새롭게 구성된 배우진과 함께 내달 막을 올린다. 지난 12일 남경주·김영호 등 올해 공연의 주역들은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작품의 주요 넘버를 미리 언론에 공개했다. 1930년대 대공황 시대 미국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뮤지컬 배우를 꿈꾸던 무명의 코러스걸이 스타가 되는 과정을 그린다. 1980년 브로드웨이에서 처음 무대에 올라 그 해 토니어워즈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끌었고, 2001년 공연된 리바이벌 버전이 다시 토니어워즈 3개 부문을 석권하며 주목받았다. 국내에서는 1996년 초연된 후 꾸준히 관객들을 만나왔다. 쇼케이스의 첫 무대는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앙상블들이 장식했다. 이들은 경쾌한 탭댄스로 객석의 환호를 자아냈고, 이어 페기 소여 역의 최우리와 빌리 로러 역의 전재홍이 함께 부르는 ‘영 앤 헬시(Young and Healthy)’, 남경주의 ‘포티 세컨드 스트리트(Forty-Second Street)’ 등의 무대가 이어졌다. (아래) 전재홍, 최우리올해 <브로드웨이 42번가>에는 김영호·최우리 등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했다. 최근 드라마 <기황후>에 출연했던 김영호는 남경주와 함께 브로드웨이 최고의 뮤지컬 연출가 줄리안 마쉬로, <헤드윅>의 최우리는 지난해 이 작품을 통해 데뷔한 신예 전예지와 함께 페기 소여로 분한다.이날 쇼케이스에 참석한 남경주·김영호·박해미·홍지민·최우리·전재홍은 공연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젊은 시절 극중 안무가 역할로 이 작품에 출연했다고 밝힌 남경주는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뮤지컬계의 고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느 시대에 공연해도 그 시대 사람 사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공감을 이끌어낸다. 꿈에 대한 보편적인 메시지와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비트, 탭댄스가 담겨 있어 이번 공연에서도 역시 큰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자부심을 밝혔다. 남경주는 "전재홍과 함께 탭댄스 배틀을 보여 달라"는 사회자의 주문에 녹슬지 않은 춤실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전재홍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라스트 로얄 패밀리>의 이충주와 함께 페기 소여를 돕는 빌리 로러 역을 맡았다. (위) 김영호, 박해미, 홍지민(아래) 탭댄스 배틀을 벌이는 남경주, 전재홍올해로 네 번째 도로시 브룩 역으로 공연에 참여하게 된 박해미는 “뮤지컬 제작자로 일해보니 배우는 남에게 선택을 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것을 새삼 알게 됐다. 이 역할을 원하는 후배들이 많을 텐데 저를 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해미는 홍지민과 함께 한때 최고의 뮤지컬 스타였던 프리마돈나 도로시 브룩으로 분할 예정이다. 도로시 브룩의 넘버 '아이 온리 해브 아이스 포 유(I only have eyes for you)’를 열창한 홍지민은 <브로드웨이 42번가>를 “뮤지컬의 교과서와 같은 작품”이라고 표현했다. 홍지민은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뮤지컬 마니아뿐 아니라 누가 봐도 오감의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우리 작품은 주연배우 못지 않게 앙상블이 훌륭하다. 5개월 전부터 많은 땀을 흘리며 발톱이 빠질 정도로 연습해온 앙상블들의 안무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남경주·김영호·박해미·홍지민은 최근 팝 재즈 그룹 윈터플레이와 함께 ‘42nd 섬머플레이’라는 밴드를 결성해 뮤직비디오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들은 마지막 순서로 42nd 섬머플레이의 테마곡 ‘드림 유어 드림(Dream your dream)’을 부르며 모든 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연은 7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펼쳐진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배경훈 (Mr.Hodol@Mr-Hodol.com)
- 박민영, 한여름밤의 로맨스를 위한 리조트 룩 공개
- 배우 박민영의 여름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꼼빠니아[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박민영의 여름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브랜드 꼼빠니아는 휴가철을 겨냥해 로맨틱, 스포티즘, 아프리카 등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실용적이면서도 럭셔리한 리조트 룩을 선보인다. 이번 화보에서 박민영은 여름 휴양지에서 돋보일 수 있는 에스닉 풍의 맥시 드레스를 입어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여기에 화이트 카디건을 함께 코디해 시크한 리조트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한편 박민영은 MBC 드라마 ‘개과천선’에 출연 중이다.▶ 관련포토갤러리 ◀☞ 박민영, 꼼빠니아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가인♥주지훈 열애,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 브아걸" 과거 발언 눈길☞ 가인-주지훈, 콘서트 데이트 포착 ''친구에서 연인으로''☞ [포토] 고준희, 블랙 부츠 신고 ''과감 포즈''☞ [포토] 고준희, 잘록한 허리 라인 ''아찔''☞ [포토] 고준희 ''섹시+시크 매력''☞ 고준희, 오피스룩 화보 ''고혹적인 자태''☞ [포토] 고준희, 쭉 뻗은 ''명품 각선미''
- 아주양말,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서 트렌디한 제품 판매
- [온라인총괄부] 닥스, 피에르가르뎅, NBA 등을 제품을 생산한 60년 전통의 브랜드 양말 전문업체 아주양말이 팝업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오늘(14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피가로를 비롯해 아주양말 자체브랜드 쇼켄브르더, 스위코 등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롯데백화점 본점, 영등포, 인천점 세 곳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는 여러 브랜드 제품과 더불어 스타킹, 레깅스, 타이즈, 실내화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한다. 고급스러운 하이퀄리티의 브랜드 상품부터 젊은 감각에 맞춘 모던한 스타일, 스포티한 느낌으로 가볍게 신을 수 있는 양말까지 모두 구입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행사는 아주양말의 자체브랜드 중 하나인 쇼켄브르더의 제품을 메인으로 소개한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었던 일반 매대행사가 아닌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분위기의 팝업스토어에서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양말을 모두 살펴볼 수 있다.아주양말 관계자는 “요즘 노멀한 기본 디자인의 양말 대신 칼라감 있고 독특한 소재의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쇼켄브르더와 칼라삭스 컨셉의 스위코는 젊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제품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아주양말의 쇼켄브르더는 전 연령이 신을 수 있는 고급라인의 제품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기존 닥스에서 진행할 수 없었던 차별화된 컬러와 백화점 정상 서브 브랜드에 걸맞은 고급 특수 원사를 사용해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프렌치 감성의 피가로는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한 대중적인 제품으로 라인업됐다. 컬러풀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은 젊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부담없이 가볍게 신을 수 있는 중저가 브랜드 스위코는 젊은 감각과 개성있는 스타일링을 추구한다. ‘컬러위드삭스’의 줄임말인 스위코는 화려한 컬러로 10대~30대 젊은이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 기아차, '올뉴 쏘울' 출시.. 1595만~2105만원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기아자동차(000270) ‘쏘울’이 더욱 독특한 디자인으로 다시 돌아왔다.기아차는 2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올뉴 쏘울(All New Soul)’을 출시행사를 갖고, 국내 판매를 공식 시작했다. 올뉴 쏘울은 기아차가 지난 2008년 처음 선보인 준중형 크로스오버차량(CUV) 쏘울의 2세대 신모델이다.기아차는 올뉴 쏘울을 지난 2010년 프로젝트명 ‘PS’로 개발을 시작한 이후 약 44개월 동안 2400억원을 투입해 완성했다.‘박스카’로 불리는 독특한 형태의 디자인은 이전 모델과 같지만 전장이 20㎜ 길어지고, 전폭이 15㎜ 넓어지는 등 더 커졌다. 전고는 오히려 10㎜ 줄이며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차체와 천장의 색을 달리하는 ‘투톤 루프(two-tone loof)’와 실내외 주요 부위에 특정 색을 적용한 ‘컬러 존’, 바퀴 휠 커버를 3가지 색상(회색·빨강·검정)으로 바꿀 수 있는 ‘18인치 체인저블 컬러 휠’ 등을 새롭게 적용했다. 기아차 올뉴 쏘울. 기아차 제공성능은 이전 모델과 거의 비슷하다. 이전과 같은 배기량 1.6리터 가솔린·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전륜구동)을 이룬다.감마 1.6 GDi(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모델은 최고출력 132마력, 최대토크 16.4㎏·m, 복합연비 11.6㎞/ℓ(16인치 휠 기준)이며, UⅡ VGT 엔진의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128마력, 최대토크 26.5㎏·m, 복합연비 14.1㎞/ℓ이다.차체가 커지며 가솔린 모델의 성능은 전체적으로 소폭 줄었으나 디젤 모델은 이전과 똑같다. 올뉴 쏘울은 아울러 차체 주요부위 강성을 높이고 서스펜션도 최적화해 승차감과 정숙성, 조향 성능을 높였다.내비게이션 유보(UVO) 2.0을 적용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대폭 강화했다. 스마트폰과 같은 정전식 터치 방식을 적용했으며 포털사이트와 연계한 목적지 검색, 스마트폰을 이용한 도어·트렁크 열림상태 확인, 성애 제거 등의 기능을 갖췄다.주차 때 핸들을 자동 제어해 주는 어드밴스드 주향조차 보조시스템이 기아차 최초로 적용됐으며, 차선이탈 경보시스템 등도 새롭게 탑재됐다.올뉴 쏘울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1595만~2015만원, 디젤 모델이 1980만~2105만원이다.기아차는 내년 올뉴 쏘울을 국내에서 2만대, 해외에서 17만대를 합해 총 19만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다. 국내에서는 쏘울 스토리를 담은 브랜드 북을 제작·배포하고 세계적으로도 유투브 뮤직 어워드 연계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삼웅 기아차 사장은 “1세대 쏘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디자인 경영을 시행해 왔다”며 “이번 올뉴 쏘울도 기아차의 아이코닉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기아차 올뉴 쏘울 실내 모습. 기아차 제공▶ 관련기사 ◀☞기아차 인턴채용, 스펙 `No`.. 열정·끼 많으면 `Ok`☞기아차 신형 `쏘울`, 세계 최초 안드로이드 인포테인먼트 적용☞기아차, ‘2013 FIFA 청소년 월드컵’ 대회 공식 후원
- 현대차, 싼타페 성능·외관튜닝 '튜익스 팩' 출시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3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의 주행 성능을 높이고 외관을 꾸미기 위한 커스터마이징(튜닝) 사양 ‘튜익스 팩’을 내놨다.튜익스(TUIX)는 현대차가 각 차종별로 내놓고 있는 제조사 공인 튜닝 브랜드다. 지난 2010년 첫 출시 이래 현재 아반떼와 벨로스터, 쏘나타, 투싼ix 등 차종에 맞춘 튜익스 제품이 있다.이번에 선보인 싼타페 튜익스 팩은 고성능 외관 이미지의 바디키트(body kit)과 19인치 오즈(OZ) 휠 및 미쉐린 타이어, 제동성능을 높인 브렘보 브레이크 키트, 운전의 재미를 높인 스포츠 서스펜션 키트 등 4가지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앞·뒤·측면 스커트, 듀얼 머플러로 구성된 바디키트와 오즈 휠은 스포티한 디자인을, 나머지 타이어·브레이크·서스펜션은 보다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튜익스 팩 장착을 위해선 싼타페를 사기 전에 미리 주문하거나 현대차 전국 정비망 블루핸즈나 블루멤버스 홈페이지(http://blu.hyundai.com)에 문의하면 된다. 출고 이후의 추가 장착은 곧 서비스 될 예정이다.현대차 관계자는 “자신만의 개성과 멋을 표현하려는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향후 출시될 신차를 중심으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현대차가 3일 싼타페 성능·외관 튜닝을 위한 ‘싼타페 튜익스 팩’을 출시했다. 사진은 튜익스 키트를 장착한 차량 모습. 현대차 제공▶ 관련기사 ◀☞현대차, 2월 美판매 견조..기아차는 감소세 전환☞美 자동차판매, 2월도 호조..`빅3` 견조한 성장☞현대차 아반떼HD, 中서 100만대 판매 돌파
- 준중형 세단 2013 `푸조 301`, 파리모터쇼서 최초 공개
- [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푸조가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2 파리모터쇼’에서 2013 ‘푸조 301’을 최초 공개한다.푸조 301 모델은 4도어 세단으로 푸조의 패밀리룩이 적용됨과 동시에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했다.특히 신흥시장 공략을 위해 2단계 상급 모델인 푸조 508을 연상시키도록 디자인됐다.▲ ‘푸조 301’ [사진=푸조 홈페이지]<☞ `푸조 301` 사진 보기>301의 전면부 그릴과 보닛디자인은 푸조 508을 떠올리게 한다. 그러나 헤드램프는 푸조 508보다 단순화 됐고, 범퍼 하단 공기 흡입구는 길게 확대된 모습이다.푸조 301은 전장 4400mm, 휠베이스 2650mm, 트렁크 용량은 506리터로 동급 최대크기를 자랑한다. 엔진은 71마력의 1.2리터 가솔린 VTi, 92마력의 1.6리터 디젤 HDi, 115마력의 1.6리터 가솔린 VTi가 장착됐다. 변속기는 수동변속기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1.6 VTi 모델만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푸조 301은 오는 11월 터키를 시작으로 동유럽 및 중앙 유럽, 러시아, 우크라이나, 그리스, 중동, 아프리카, 남미 일부 국가들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관련포토갤러리 ◀☞푸조 301 사진 더보기☞푸조 `HX1` 콘셉트카 사진 더보기☞푸조 `508 프리미엄 팩` 사진 더보기☞푸조 e-HDi 기술 신차 공개 사진 더보기☞푸조 `508 악티브(Active)` 사진 더보기☞푸조 `New 508` 사진 더보기
- 포르쉐, 신형 `911 카레라 4 시리즈` 최초 공개
- [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가 포르쉐 신형 ‘911 카레라 4 시리즈’를 9월 파리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한다.신형 ‘911 카레라 4 시리즈’는 네 바퀴의 구동력과 제동력을 적절히 조절하는 포르쉐트랙션매니지먼트(PTM) 시스템을 갖췄다.사륜구동 시스템인 PTM은 드라이빙의 안정감, 높은 접지력 그리고 민첩한 핸들링으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신형 ‘911 카레라 4’는 엔진에 따라 ‘911 카레라 4’, ‘911 카레라 4S’, 그리고 보디 형태에 따라 쿠페와 카브리올레 등 총 4가지 차종으로 출시된다.신형 911 카레라 4시리즈는 후륜구동 신형 911을 기반으로 한 경량화된 보디와 서스펜션, 엔진, 변속기를 통해 911의 스포티한 성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네바퀴굴림의 구동방식을 더했다. 또한 911 카레라 4시리즈보다 연비가 16퍼센트 개선됐으며, 차체 중량이 65kg이나 가벼워졌다.▲포르쉐 ‘911 카레라 4S’ [사진=포르쉐 제공]신형 911 카레라 4시리즈 모두 7단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하고, 포르쉐 더블클러치 변속기(PDK)는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PTM)’ 사륜구동 시스템 표시되어 운전자에게 동력이 어떻게 배분되는지 보여주는 기능을 갖췄으며,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하며 속도를 유지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이 옵션으로 추가됐다.이외에도 앞차와 추돌을 방지는 하는 ‘포르쉐 엑티브 세이브(PAS)’ 기능이 추가됐으며, 새로운 슬라이딩 글라스 선루프가 옵션으로 포함됐다. ‘911 카레라 4’는 최고출력 350마력, 제로백 4.5초(카브리올레 4.7초), 최고속력 285km/h(카브리올레 282km/h), 연비는 유럽기준으로 쿠페 PDK 변속기가 8.6l/100km (11.6km/L, 이산화탄소 배출량 203g/km), 카브리올레는 8.7l/100km (11.5km/L, 이산화탄소 배출량 205g/km)이다.‘911 카레라 4S’의 쿠페와 카브리올레는 수평 대향 3.8리터 400마력 엔진 탑재, 최고속력 299km/h, 제로백 4.1초(카브리올레 4.3초), 연비는 유럽기준으로 PDK 변속기의 쿠페가 9.1 l/100km (11.0km/L,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15g/km), 카브리올레는 9.2 l/100km (10.9km/L, 이산화탄소 배출량 217g/km)이다.포르쉐 신형 ‘911 카레라 시리즈’는 2012년 말부터 세계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으로 국내 시장 출시 일정과 가격은 미정이다.▶ 관련포토갤러리 ◀☞포르쉐 '카이엔' 사진 더보기☞포르쉐 `박스터` 사진 더보기☞포르쉐 `918 스파이더` 사진 더보기☞포르쉐,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아이유, 고급 수입차 논란…1억5천만원 포르쉐의 진실은?☞`페라리·포르쉐..` 수억원대 슈퍼카, 공개 매물로..왜?☞유명 탤런트 A씨, 수억대 포르쉐 소유권 다툼 패소☞연정훈, 2억원대 포르셰 할부금 날릴 위기
- [위크엔드]휴양지 셔츠형 원피스 사무실서도 멋스럽게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됐다. 꼭 해외가 아니라도 좋다. 산이든 바다든, 가까운 교외든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어진다. 색다른 기분을 내기 위해 한껏 멋도 부려고 싶지만 바캉스만을 위해서 옷을 구입하는 것이 부담스럽다. 여기서 잠깐, 바캉스 룩은 휴가지에서만 입는 다는 것은 오산이다. 조금만 신경쓰면 휴가지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편하고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활용성 높은 옷을 고를 수 있다. ◇ 스트라이프는 스테디&베스트셀러크고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는 바캉스룩의 가장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원피스 전체에 플라워 패턴이 기하학적으로 연출돼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속이 살짝 비치는 쉬폰 소재는 걸을 때 마다 하늘거려 우아한 느낌을 더해준다. 또, 화려한 패턴과 A라인의 디자인은 몸매 결점을 커버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여기에 낮과 밤의 기온차에 대비해 가벼운 카디건을 함께 매치하면 휴가철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여름에는 무늬 뿐 아니라 색상이나 길이도 다소 과감하게 선택해도 좋다. 바다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푸른색 계열의 원피스나 각선미를 부각시켜주는 짧은 길이의 타이트한 미니 원피스의 경우 특별한 스타일링 없이도 어디에서나 돋보이는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스트라이프 패턴 역시 바캉스룩 뿐만 아니라 여름 시즌 스타일에 포인트를 연출해주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언발란스 디자인의 스트라이프 민소매 티셔츠는 시선을 분산 시켜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내기도 한다. 평상시에는 블랙이나 화이트의 스키니 진 또는 레깅스와 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휴가철 바닷가에서 비치 웨어로 비키니 위에 착용할 수 있다. 또 스트라이프 패턴의 상의를 컬러풀한 반바지화 함께 입으면 발람함과 활동성을 함께 살릴 수 있다. 화려한 컬러가 자칫 밋밋하세 보일 수 있는 패션에 포인트가 될수 있다. 여기에 여름용 메쉬 후디 점퍼와 민소매 티셔츠를 매치하면 귀여우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의 바캉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바캉스룩, 일상복으로도 멋스럽게상의와 팬츠가 하나로 이루어진 점프슈트는 위 아래 어떻게 맞춰 입을 것인가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도심에서 점프슈트를 가벼운 스니커즈와 매치하면 시크하면서도 경쾌한 스포티 룩을, 해변에서는 수영 복 위에 대충 걸치고 화려한 샌들만 신어도 금새 스타일을 살릴 수 있다. 최근에는 부드럽고 하늘거리는 소재에 러플 등의 장식을 더해 여성스럽게 연출하거나 루즈한 핏을 살려 드레시한 느낌을 주는 스타일의 점프수트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린넨 자켓과 하이힐만 걸치면 시크한 느낌을 주어 오피스룩으로도 부담스럽지 않게 연출 할 수 있다. MLB 마케팅 실에서는 “점프슈트를 고를 때에는 뒤태도 꼭 살펴봐야 한다“며 ”팬츠 부분이 너무 루즈하면 엉덩이 부분이 펑퍼짐하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바지통 라인이 일자로 떨어지거나 밑으로 갈수록 폽이 좁아지는 스타일이나 허리부분에 밴드나 끈이 있는 스타일이 훨씬 날씬해 보인다“고 조언했다.또 무릎선까지 내려오는 셔츠형 원피스는 지나치게 캐주얼 해 보이지 않는 장점이 있어 멋스러운 휴양지 패션과 가벼운 오피스룩 양쪽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라코스테의 관계자는 “ 미니멀한 스타일의 셔츠형 원피스는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단정함을 유지해야 하는 오피스 레이디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미니멀한 느낌의 박스형 원피스는 허리 부분에 벨트를 하거나 간결하면서 볼드한 악세서리와 함께 연출하면 보다 단숨에 품격있는 바캉스룩으로 변신한다. 라피아 소재의 바캉스 백이나 챙이 넓은 모자도 함께 매치하면 어울린다. 이러한 셔츠형 원피스는 단색의 솔리드 컬러를 선택해야 가볍지 않고 세련돼 보인다. ◇ 포인트 액세서리는 팔찌로 가벼운 바캉스 룩에는 여름철 대표 액세서리인 팔찌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가장 잘 어울린다. 물놀이를 하거나 움직임이 많을 수 있는 만큼 다소 치렁거리는 귀걸이나 목걸이 보다는 팔찌가 착용과 관리면에서도 더 편하다. 민 소매나 짧은 반팔에 그 날의 패션에 어울리는 팔찌를 더해주면 전체적인 스타일을 살려줄 뿐 아니라 손목이나 팔을 더욱 가늘게 보이는 효과를 낼 수도 있다. 길이가 짧은 미니 원피스나 원색의 원피스 등에는 굵은 뱅글 형태의 팔지가 어울린다. 패션이 다소 튀는 만큼 액세서리는 단순하면서도 존재감을 드러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귀여운 느낌의 마린룩이나 쉬폰 소재의 옷을 택했다면 다양한 참(charm)과 비즈로 장식된 팔찌를 옷에 맞춰 여러 개 착용해 보는 것도 좋다. 흑진주, 터키석, 황진주 등 서로 다른 보석과 다양한 색상, 크기의 구슬 팔찌를 여러 개 함께 착용하면 감각적인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쉬폰 소재의 여성스러운 점프수트에는 팔에 감기는 느낌이 화려하고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을 주는 팔찌를 매치하거나 메탈 소재의 팔찌를 함께 착용하면 락페스티벌이나 파티 복장으로도 손색이 없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쉬폰 원피스H&T 점프수트라코스테 셔츠형 원피스예츠 스트라이프 원피스(왼쪽), 미꼬 주얼리·필그림(오른쪽 아래)팔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