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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신동빈 법정구속…‘뉴 롯데’ 급제동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다음은 14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신동빈 법정구속…‘뉴 롯데’ 급제동-시 전체가 ‘스마트시티’ 시험장 물건값·택시비도 無인증 결제-군산공장 폐쇄, 희망퇴직 접수…GM ‘이달 말까지 지원 여부 결정하라’△줌인&-이주열 총재 내달말 임기 완료…차기 중앙은행 총재 덕목은-“韓中日에 엄청난 돈 잃어…상호호혜세 부과할 것”△군산공장 폐쇄…GM·정부 ‘치킨게임’-30만 일자리 볼모 벼랑끝 승부수 GM “공장 추가 폐쇄도 염두” 정부 “자구 노력이 먼저다”-“로열티 떼고, 특허료 떼고, 이자 떼고…본사착취가 문제”-정부 “투명한 실사부터 진행…자구책 들여다볼 것”△‘중국의 실리콘밸리’ 선전을 가다-“정부규제 없고 지원 신속, 스타트업 엔젤투자도 활발…선전서 중궈멍 키워요”-폭스콘 등 제조 기반 탄탄…아이디어만 있으면 제품화 뚝딱-드론 비행규제 없고 원격의료도 자유롭게…글로벌 ‘퍼스트 펭귄’ 놀이터-한국서 창업땐 대출 먼저 필요…여기선 기술만 있으면 돈 몰려들어△최순실·신동빈 1심선고-롯데 50년 만에 ‘총수 부재’ 사태…‘복심’ 황각규, 비상경영체제 돌입-“삼성 경영권 승계 작업…실체 없다” “롯데 K재단 70억 지원…제3자 뇌물”-法 “최순실·박근혜 공모관계 인정”…朴도 중형 불가피-최순실 재판이 남긴 기록들△정치-김정은 “화해 분위기 승화”…무르익는 북·미 대화-원내 3당 ‘캐스팅보터’ 될까 첫 시험대는 6·13 지방선거-‘남북대화 숨고르기’…말 아끼는 文대통령-기재부·금융위·문체위·환경부…‘부패 방지’ 2등급 하락△경제·금융-지난해 안 쓴 예산 7조 넘어…기재·농림·국방부 ‘평균 미달’-금리 1%p 오르면…자영업자 연체확률 4배↑-“금융실명제 이전 개설된 차명계좌 실태조사”-고객이 보장 부위 선택…가입 첫해부터 보험금 100% 드려요△산업&기업-‘현대家3세’ 정기선, 친화경 선박시장 개척 나선다-‘정유 빅4’ 非정유 파워-르노삼성 “올해 클리오·전기상용차 출시”-포스코-GE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공동 개발 맞손-기업공개 앞둔 카카오게임즈, 1400억원 투자유치△산업-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 새 브랜드’로 연말께 양산-LGU+ 5G 상용화 박차 장비제조사 대상 설명회-사물 비추면 촬영모드 추천…더 똑똑해진 ‘뉴 V30’-‘삐~ 앞차 급제동 발생’…T맵이 사고 위험 알려준다△소비자생활-롯데면세점, 인천공항 T1 철수…‘지각변동’ 오나-치킨업계 ‘평창올림픽 특수’-‘한국은 좁다’…K뷰티 로드숍, 해외 영토 확장 본격화-맥도날드 햄버거 내일부터 가격 오른다△여기는 평창-간절한 1승…남북 단일팀, 일본과 진검승부-평창 말말말-첫 도핑 적발 일본팀 “무고함 입증하겠다”-연습주행 2위…아이언맨 출격 준비 끝-500m ‘올인’…이상화, 1000m 출전 않기로-“메스스타트선 이승훈이 크라머 꺾고 우승할 것”-“생업 접고 뒷바라지한 아빠”…울어버린 ‘스노보드 퀸’-‘알파인의 황제’ 평창서 무관 딱지 뗐다-올림픽 10번째 메달…빙속전설 된 뷔스트△중소기업·벤처-앞선 이중항체 기술 보유…국내외 제약사와 항암제 공동개발 ‘속도’-LG하우시스 중동 공략 ‘이란 우드엑스포’ 참가-진지한 만남 원하는 이용자들 늘어…온·오프라인 서비스 함께 키워갈 것-유진그룹 ‘나눔로또 컨소시엄’에 카카오페이 합류△증권&마켓-우울증을 치유해株~-‘큰물’서도 잠재력 뽐낸 셀트리온-南北 해빙무드에…신원·좋은사람들 경협 일제히↑△증권-글로벌 PEF, 국내 제약사 ‘눈독’…M&A 판 키운다-상장할 때는 장기비전 제시하더니…닉스테크 등 새내기株 속속 매물로-구재상vs한동주…국민연금, 오늘 CIO추천위 꾸려-최희남vs채선병…한국투자公, 오늘 사장후보 면접△Book-일제강점기…군부정권때도…민초 달래준 ‘유느님’ 있었다-연봉 2700만원 ‘껑충’…CEO가 누구니-AI 도입하기 전에…기업문화부터 고쳐라-전쟁이 의사 키우는 최고의 학교라고?△사람&나눔-“붓으로 그린듯한 묘한 매력이 윤이상의 음악 세계”-코오롱, 초등학생 30명에 장학증서 수여-나영석 PD “윤식당2 시청률 15% 넘어 시즌3 준비해야 할 듯”-소진공, 은행들과 소상공인 금융지원 동참-하나금융, 오라클과 블록체인·AI 공동 개발자로△오피니언-[목멱칼럼]최저임금 인상, 순기능도 같이 봐야-[특파원의 눈]IT업계 내부자들 ‘양심선언’-[기자수첩]신약개발 20년, 결실의 시기 왔다-[e갤러리]이진한 ‘연인의 그림자’△부동산-서울 집값 단기 급등 피로감에…강남 재건축시장 주춤-공공택지내 단독주택용지 전매 제한으로 투기차단-재건축 검증에 반기든 지자체에…국토부, 조사권 카드 꺼낼까-지하철 원천역 들어서면 강남까지 45분대…단지 뒤편 호수공원도△사회-文케어 ‘4대 중증질환→전체질환’ 혜택…돈없어 병원 못가는 일 막아-편의점주 10명중 4명 “1년에 하루도 못쉰다”-시민 위한 ‘착한행정’…횡단보도 쉼터까지 등장-공무원 육아휴직자 다섯 중 한명은 ‘남자’-檢 성추행 조사단, 법무부 압수수색
- '우즈벡 개발' 속도 붙는다..김동연 "韓 기업애로 해결 합의"
- [사진=기획재정부]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우즈벡 타슈켄트 인터내셔널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제1차 한-우즈벡 경제부총리 회의’가 끝난 뒤 아리모프 우즈벡 총리와 합의의사록에 서명했다.[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우즈벡 정부가 가스개발 등 한국 기업이 애로를 겪고 있는 사업에 대해 조속히 해결하기로 했다. 보건의료, 건설, 온라인 부문에서도 구체적으로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와 우즈벡 국가투자위원회는 13일 우즈벡 타슈켄트 인터내셔널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제1차 한-우즈벡 경제부총리 회의’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우리 측에서는 김동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우즈벡 측에선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특별지시로 아리포프 총리가 수석대표로 참석해 합의의사록에 서명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우즈벡 정부는 우리 측이 제기한 한국 기업의 애로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기로 약속했다. 김 부총리는 “수르길 가스개발 사업, 지능형 미터기 사업, CNG(압축천연가스) 사업 등에서 우리 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에 대해 우즈벡 정부는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방안을 마련키로 약속했다”며 “지난해 9월 외환자유화 조치에 따라 환차손을 입은 우리 중소기업을 위해 별도의 배려 조치도 강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양국은 작년 11월 정상회담의 성과를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도 마련했다. 양국은 산업·인프라 협력 부문에선 △우즈벡의 WTO(세계무역기구) 가입지원(자문위원회 구성) △국가전자무역플랫폼 구축지원(워킹그룹 구성) △희소금속센터 설립지원(국제공동연구, 전문가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국은 보건의료 협력과 관련해 △국립의료복합단지 건설(마스터플랜수립, 전문가 파견) △국립아동병원 건설(기술지원, 인력양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인프라 협력으로는 타슈켄트 국제공항의 신여객터미널 건설 일정에 합의했다. 전자정부 협력 방안으로 스마트 세이프 시티 조성과 관련한 공동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이날 양국은 △국립의료복합단지 건립 협력 양해각서(MOU) △타슈켄트 국제공항 신여객터미널 건립 협력 MOU도 체결했다. 김 부총리는 “양국 간 성숙한 경협을 위해서는 기존 협력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정적인 기업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기업들이 제기한 애로사항에 대해 실질적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우즈벡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김 부총리는 개회사에서 “우즈벡은 한국과 1500년된 친구이며 한국의 신북방 정책 추진에서 핵심적인 동반자”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한층 더 높은 협력관계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리포프 총리는 “평창올림픽이 성공하길 기원한다”며 “양국 간 경제협력이 중요하다”고 화답했다. 이번 회의는 한-우즈벡 재무장관 회의가 경제부총리 회의로 격상된 후 처음으로 열린 것이다. 우리 측에선 기재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외교부·행정안전부·중소벤처기업부·농림축산식품부·국토교통부, 북방위원회 등 관계부처·기관의 국·과장 28명이 참석했다. 우즈벡에선 홀무라도프 부총리(투자, 관광 등 담당), 쿠츠카로프 부총리(경제, 재무, 노동 등 담당), 투자위원장, 대외무역부 장관, 경제부 장관, 보건부 장관, 공공교육부 장관 등 9명의 장관이 참여했다. 양국은 내년 상반기 중에 서울에서 제2차 경제부총리 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 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北 올림픽 참가비 지원…29억 규모 협력기금 집행안 의결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내일(14일) 정부는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해 남북협력기금에서 29억원을 집행하는 방안을 심의·의결한다. 통일부는 내일 오전 9시30분 조명균 통일부 장관 주재로 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상정 안건은 2018년평창동계올림픽 북한 대표단 참가 관련 남북협력기금 지원안 1건이다.정부는 3월에 열리는 평창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응원단과 예술단 등 150명에 대한 협력기금 지원안 의결을 위한 교추협은 추후 별도로 개최한다. 남북은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결정하면서 남측이 방남단에 대해 편의를 제공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경제·산업△기획재정부-오전 통계청, 2018년 1월 고용동향-10:30 2차관, 차관회의(서울청사)-10:00 국채 백서, ‘국채 2017’ 발간-오전 2018년 1월 고용동향 분석△산업통상자원부-오전 이인호 차관, 전통시장 방문△한국은행-오전 2018년 설전 화폐공급 실적△공정거래위원회-오전 설 명절 전 불공정하도급신고센터 운영결과 발표-오전 2017년 기업결합 동향발표-오전 대교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에 대한 건△고용노동부-11:05 장관, 복지시설 및 전통시장 방문(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삼성동시장)-08:30 차관, 최저임금 특별상황점검 TF회의(서울지방고용노동청)-10:00 차관, 차관회의(서울-세종 영상회의)△보건복지부-09:30 차관,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서울청사)-10:30 차관, 차관회의(서울청사)-오전 설 연휴에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 제공-오전 설 연휴 주의해야 하는 질병은?△환경부-10:30 차관, 차관회의(서울청사)△농림축산식품부 -08:30 장관, AI 방역 관계기관 합동 영상회의(서울)-11:30 장관, 설 맞이 현장 농정 홍보(서울)-오전 농정개혁 성과 확산 및 지자체 의견수렴 행사 개최△해양수산부-10:00 강준석 해수부 차관, 차관회의(세종)-오전 국제등대올림픽 개최기념 희망등대원정대 모집-오전 마리나 서비스업 창업설명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