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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오늘의 경제일정' 평창 패럴림픽 개막식
- [이데일리 차예지 기자]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9일부터 10일간 강원도 평창과 정선, 강릉 일대에서 열리며 역대 동계패럴림픽 최초로 북한이 참가한다. ‘하나 된 열정’(Passion. Connected)‘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18일까지 열흘간 계속될 이번 대회에는 세계 49개국에서 선수 570명 등 1700여 명이 참가한다. 다음은 9일 주요 경제일정이다. ◇경제·금융 8:00 백운규 산업부 장관, 중견기업 CEO조찬간담회(장소미정)9:00 김동연 부총리, 중장기전략위원회 민간위원 간담회(비공개)10:00 김동연 부총리, 한-UAE 경제공동위(신라호텔)10:20 지철호 공정위 부위원장, 국가지식재산위원회(서울)◇사회·정치 8:00 김은경 환경부 장관,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8:00 김은경 환경부 장관, 패럴올림픽 개회식(평창)8:30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 AI 방역 관계기관 합동 영상회의(서울)10:00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 흙의 날 기념식(서울)10:30 강준석 해수부 차관, 2018 한국국제낚시박람회(일산)17:00 강준석 해수부 차관, 선원노련 출범식(부산)20:00 박능후 복지부 장관, 평창동계패럴림픽 개회식(평창)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 촛불로 밝힌 ‘정의’
- [이데일리 차예지 기자] 다음은 9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 -촛불로 밝힌 ‘정의’…떼법 아닌 법치의 국가시스템 바로 세워야-‘권력형 성범죄’ 처벌 2배로 방조·은폐 사업주도 ‘징역형’-성동조선 법정관리…STX는 조건부 회생-GM “한국 투자계획서 조만간 제출할 것”-[사설]평창패럴림픽 선수들에 박수를 보낸다-[사설]자력갱생 어렵다면 포기할 수밖에 없다△줌인& -‘TV의 미래, 두께보다 크게’…‘코뿔소 사장’의 승부수-‘GM공장 폐쇄’ 전북 군산, 이르면 산업·고용위기지역 지정-경남 통영, 전북 군산에 2400억원 유동성 지원△일파만파 미투-김지은 설득 실패에 추가 폭로까지…최악 여론에 ‘백약이 무효’ 판단한 듯-2차피해 방지 매뉴얼 구체적으로 나와야 47명뿐인 전담 근로감독관 증원도 시급-‘성추문 의혹’ 고은·이윤택·오태석 작품, 중·고교 교과서에서 빠진다△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1년 -‘민주주의 길’…고민하는 시민들 국민, 헌법의 재발견-133일간 밝힌 1600만 촛불…인권·정의, 다시 밝히다-‘국정농단에 방조·은폐’ 의심받는 검찰 ‘수사·기소권 독점 문제’ 혁신 대상 전락△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1년 -朴퇴장 뒤 불붙은 시민 참여 열망 ‘헌법에 담자’…30년 만의 개헌, 어디로-혁신은 흐지부지, 새 비전은 흐릿…쪼개고 합쳐도 지지율 턱걸이-민주적 정권 교체 성공, 성숙한 정치 보여줘 탄핵안 부결 땐 국회문 차단 비상 대응 계획△‘先자구계획+後수주확보’ 스피드에…STX조선, 생사 여부 달렸다-남은 중견조선소 4곳도 “안심하기엔 이르다”-8년간 12兆 쏟아부었지만…구조조정 결과는 ‘낙제점’△알면서도 당하는 ‘보이스 피싱’-은행에 확인전화하니 위장 콜센터로 연결…더 교묘해진 ‘그놈 목소리’-대포통장 개설 문턱 높였지만…선불 대포폰 ‘규제 사각지대’△정치·경제 -영변핵시설 중단이냐, 김여정 특사냐…트럼프에 전할 ‘北 히든카드’는-대통령령으로 시민 무력진압 국방부 ‘위수령’ 폐지 검토-北 비핵화 합의->파기 ‘반복의 세월’…이번엔?-한숨쉬는 민주당 ‘여성의 날’ 여야 힘들어간 한국당-특단대책이냐 포퓰리즘이냐…‘문재인표 청년수당’ 준다는데-“中企 세무조사 최소화하겠다” 한승희 국세청장, 中企인간담회-美 빠진 CPTPP 출범…韓정부 “연내 가입 결정”-“저물가같은 소리 하네”…고물가에 허덕이는 ‘나홀로 가구’△금융 -7년 안된 中企 ‘보증대출’…법인 대표 연대보증 사라진다-신한카드, 우버와 제휴 카드결제 때 할인 혜택-구멍난 금융위 인사 검증 시스템-김정태 연임, 단독 사내이사 체제 구축 노조 ‘근로자 추천 이사제’ 두번째 도전△산업&기업-아이오닉, 글로벌 전기차 시장 톱10진입-“금융권서 어음할인 거부 시작” 한국GM 협력사 연쇄부도 위기-SK이노, 헝가리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크루즈 빠진 준중형 시장…‘올 뉴 K3’ 치고 나간다-SK 하이닉스, 2차 협력사 컨설팅 지원 확대-‘블록체인 전도사’ 홍원표 “판매수요 예측, AI로 10분 만에 해결”-AI컬링로봇 ‘컬리’ 인간과 대결서 석패-CJ핼로, 스마트에너지 시장 진출…기업·가정 전력절감 앞장△소비자생활-평생 한 번 결혼 ‘화려하게’ vs ‘소박하게’ 돈 아껴 미래투자-끽연가의 필수품 된 ‘릴’ 100일 만에 20만대 판매-의성 출신 ‘갈릭걸스’ 의성마늘햄 모델도 꿰차-‘월드컵 시청자 먼저 잡자’…더위보다 빨리 온 맥주 광고전△중소기업·제약-의류건조+공기청징 기능 코웨이…소재·컬러 맞춤소파 선보인 퍼시스-셀트리온 vs 삼성바이오 ‘유방암약 전쟁’…영업력이 판가름-한샘 진공블렌더 ‘오젠’ 모델에 소녀시대 윤아-SK매직 렌털 브랜드 ‘안심 OK’ 선보여△증권&마켓 -자사주 소각‘ 삼성의 힘’…38조원, 상장사 역대최대 배당잔치-‘코스피200’ 편입 기대감 셀트리온 하루만에 반등-文정부 배당확대 정책에…배당주펀드 기대감 쑥쑥△증권 -가산점 당근에도…기관투자가‘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머뭇-‘주차왕’ 윤형관 하이글로벌 회장 동물의약품 중앙바이오텍 인수-‘갑툭튀’ 사모펀드 J&W파트너스, SK증권 인수 성공할까-사업 부진에 지배구조 개편 멀고…롯데그룹 신용도 ‘안갯속’△관광벤처 성공기업-좌충우돌 전국 축제場 여행기 만화로 보니, 당장 떠나고 싶네~-수도권 주민, 1년에 한번은 해외여행 간다△문화&스포츠 -조금 느리지만 찡한 드라마…‘평창 겨울동화’ 2막 오른다-‘꽃제비’ 출신 아이스하키 최광혁…‘낚시프로’ 출신 스노보드 최석민-개회식장 체감온도 -12도 “따뜻하게 입고 가세요”△사람&나눔-설립 39년 만에…‘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 거듭나겠다-“성관계 입막음…합의한 적 없다” 美 전직 포르노 배우, 트럼프 고소-박용만 상의 회장 ‘혁신탐방단’ 꾸려 대·중소기업인들과 실리콘밸리 방문-이동원 코엑스 사장 내정-김효주 “매일 공 500개 이상 쳐…손바닥 갈라졌어요”-이순재 “미투 가해자들 ‘나 죽었소’ 하고 살아라”-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사랑의 열매에 50억 기부-김영주 장관 “獨 ‘시간제 고위직’ 확산, 유리천장 깨는 전환점”△오피니언 -[남궁덕 칼럼]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들-[기자수첩] 재건축 막고 공급 확대 가능한가-[목멱 칼럼] ‘황금 종자의 꿈’ 이어가야△부동산 -당첨 땐 시세차익 2억 넘는 ‘로또 단지’…명문 학군에 맹모도 몰려-재건축 아파트 규제에 오피스텔 거래 늘어나-집값 가장 비싼 지하철 노선은 ‘경강선’-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0.12%…전셋값 3주째 하락△사회-일반인 ‘미투’는 두번 웁니다-MB형 이상득 ‘불법자금 수수’ 일부 인정-‘맨손으로 결박 풀다 피해 키워’ 밀양소방서, 다목적칼 지급키로-교원·오리온·해태제과 ‘여성인력 고용’ 낙제점-임종기 환자 912명 ‘존엄하게 죽을 권리’ 선택
- 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 - 평창 패럴림픽 개막식
- [이데일리 차예지 기자]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9일부터 10일간 강원도 평창과 정선, 강릉 일대에서 열리며 역대 동계패럴림픽 최초로 북한이 참가한다. ‘하나 된 열정’(Passion. Connected)‘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18일까지 열흘간 계속될 이번 대회에는 세계 49개국에서 선수 570명 등 1700여 명이 참가한다. 다음은 9일 주요 경제일정이다. ◇경제·금융 8:00 백운규 산업부 장관, 중견기업 CEO조찬간담회(장소미정)9:00 김동연 부총리, 중장기전략위원회 민간위원 간담회(비공개)10:00 김동연 부총리, 한-UAE 경제공동위(신라호텔)10:20 지철호 공정위 부위원장, 국가지식재산위원회(서울)◇사회·정치 8:00 김은경 환경부 장관,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8:00 김은경 환경부 장관, 패럴올림픽 개회식(평창)8:30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 AI 방역 관계기관 합동 영상회의(서울)10:00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 흙의 날 기념식(서울)10:30 강준석 해수부 차관, 2018 한국국제낚시박람회(일산)17:00 강준석 해수부 차관, 선원노련 출범식(부산)20:00 박능후 복지부 장관, 평창동계패럴림픽 개회식(평창)
- 100여 한국 식품기업, 2018 도쿄식품박람회서 ‘한식 한류’ 알렸다
- 6~9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18 도쿄식품박람회(Foodex Japan)’ 한국관 전경.[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 식품 박람회인 ‘2018 도쿄식품박람회(Foodex Japan)’가 6~9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다. 100여 한국 식품기업이 참가해 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 무대에 ‘한식 한류’ 알리기에 나섰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이번 박람회에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관에는 국내 식품기업 117개사가 참석했다. 참가 기업은 일본을 중심으로 신규 판로 확대를 모색한다. 정부는 한국 기업 간 시너지를 키우고자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통해 참가신청한 기업도 한국관으로 통합 운영한다. 올해로 43회째를 맞는 도쿄식품박람회 지난해 총 78개국 3282개 기업이 참가했다. 또 각국 식품 구매담당자 약 8만명 참여해 계약을 타진했다. 한국 식품의 일본 수출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지난해 20억9000만달러(약 2조2000억원)으로 5년 만에 20억달러를 넘어섰다.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일본 여자 컬링팀 국가대표가 한국산 딸기를 먹는 모습이 현지 언론에 소개되는 등 ‘한식 한류’ 관심이 커졌다. aT는 전시 기간 총 1억6000만달러의 상담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는 1억5200만달러 규모였다.전시 기간 한국관 앞에서 하루 세 차례 한국요리 시연·시식 행사를 열어 관람객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취임한 이병호 aT 신임도 직접 찾아 한국산 장미와 파프리카를 관람객에게 증정했다. 이병호 사장은 “일본은 한국 농식품 최대 수출국”이라며 “2020 도쿄올림픽 특수에 맞춰 현지 대형유통사와의 협력 강화와 젊은층 대상 소셜 네트워크(SNS)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한국식품의 일본 수출 최전성기를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농업협동조합(농협) 산하 농협경제지주와 경기도 화성 정남농협, 충남 태안 안면도농협 세 곳도 농협 수출 통합브랜드 ‘NH Farm’ 이름으로 한국관에 참가해 우리 농산물과 가공 농식품을 소개한다. 키위, 참외, 미니 파프리카, 메론 등 신선 농산물부터 곰탕, 장조림 등 가공식품, 카레용 채소, 깐 감자, 단호박, 파프리카 슬라이스 등 중간 가공된 상품도 내놨다. 김원석 농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식품 수출은 국내 농산물 가격 안정과 농가 보호에 큰 역할을 하는 주축 사업”이라며 “우리 농산물이 세계인 식탁에서도 사랑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6~9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18 도쿄식품박람회(Foodex Japan)’ 한국관 내 농협 부스 모습. 농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