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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경제신문)서울시, 3종 주거지 용적률 210%로 확정
  •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다음은 2월17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집 담보로 평생 생활비 타쓴다-"성장 통한 양극화 해소를" 경제학 학술대회-대치 은마 용적률 상향 무산 강남 재건축값 떨어질듯-돈 해외서만 쓰나 작년 여행경비 15조 넘어▲종합-가상 주민번호·공인인증서·휴대폰번호‥실명확인용 대체수단 만들자-농력없는 한국공무원 파견말라-40대 전업주부 연봉은 3400만원-예산낭비 신고자 포상 문화상품권 5만원 지급-외국서 억울한 세금추징 줄어든다-실업률 크게 꺾였다-공자금 기업 인수땐 출총제 제외를..대한상의 건의-`납품가 부당 인하요구` 처벌-"FTA관계없이 스크린쿼터 축소해야"▲경제·종합-종신형 역모기지 내년 도입 3억짜리 집 맡기면 매달 93만원 지급▲정치·외교안보-"이변없다" "뒤집기쇼"..내일 與전대‥김두관·김혁규·임종석은 3위 접전-참여정부 집권3년 5점 만점에 2.43점-`외환銀 매각` 감사청구 합의-새로온 홍보수석..노대통령이 직접 이백만씨 낙점-떠나는 통일차관..이봉조씨 "통일업무 선택 후회없다"▲금융·재테크-움직이는 `모바일 은행` 나온다..우리銀, 6월 `인터넷뱅킹` 서비스‥은행 모든업무 가능-금감원 임원 대폭 바뀔듯..신해용 부원장보 미래에셋생명 고문으로-"LG카드 인수하고 싶다"..신상훈 통합 신한은행장-부동산경매·제대혈보관·발코니확장‥이런 대출상품도 있네-일요일도 보험가입..교보자보 영업실시-홍쇼핑 보험상품 가입 `조심`▲국제-그린스펀으로부터 홀로서기 시작한 버냉키 美FRB의장..정책 닮았지만 화법은 달랐다-中기업 국제회계기준 따른다-反美정서 확산조짐-체니, 공개 사과-`이그니션` 창투 中 진출..2억달러 투자펀드 조성▲기업과 증권-잘나가던 낸드플래시 발목잡히나-르노삼성차, 1천명 채용한다-현대아산 `감격의 성과급`-SK, CCO직제 신설-LG전자 테크노경영자 캠퍼스로-제일모직.KAIST 맞춤형인재 함께 육성-진도 F&-오피스디포 한국시장 진출-LG산전-롯데정보 제휴-최고 응답속도 LCD모니터-삼성, 초경량 노트북 출시-KTF, 8가지 새요금제-PVC발포관 26社 모두 KS인증 취소-신약 연구개발 국가가 챙긴다-산업단지 입주기업 1100억 지원-보일러업계 고객마케팅 웬일이니?-웅진코웨이 매출 1조 돌파-자사주 31조 `藥인가 毒인가`-코메르츠 "외환銀지분 14% 상반기 매각"-차부품株 `급브레이크`-현대오토넷 올해매출 1조 목표-보조금 상한제 폐지..SKT에 유리-삼립식품 영업익 84억-3월 결산법인 실적 뜯어보니..금융업 순익 178% 급증-LS전선 올해 2000억 투자-상장사 평균 PER 10.6배-코스닥 시장에 `인도발 훈풍`-올해 들어 36社 최대주주 변경-"많이오를 7개 종목 찾아라"-블루코드 비에스이..실적보다 성장성에 주목-유가증권시장 이전..우진세렉스 추진-신한·산업은행 등 5개사..국민연금 위탁운용사 선정-현대證 주식·혼합형 펀드-동양종금 선물옵션 강연회-UBS, 소외지역에 도서지원-주가 1300선 공방 길어지나-캐피털·피델리티등 외국계 장기투자자..하이닉스 사기 시작했다-매출 1조 웅진씽크빅 목표주가 잇단 상향-실적 악화 현대車 8만원 붕괴-자본잠식기업 투자 조심▲부동산 -판교 고급 연립주택 `눈부시네`-6가구중 1곳 50평이상..용인은 대형아파트촌-울산 중구등 4곳 투기지역 지정-전농·답십리 25층 아파트 들어선다-서울시 재건축계호기 수정 발표 영향..강남 중층 수익성 하락‥재건축 타격-투자대상 확정되기 전에 부동산 투자자·돈 모은다-"8.31명약 입에 가져가는중"..김병준 실장, 실거래가 신고.종부세 곧 약효-제기동 준주거.상업지역으로◇서울경제▲1면-기존 항만 물동량없어 고민인데 선석 확충은 줄이어..신항만정책 구조조정 필요-65세이상 6억집 담보 月 186만원 종신 지급-은마등 3종지 재건축..용적률 210%로 확정-"관광레저도시 1가구 2주택..양도세 중과 면제 검토"▲종합-"외환銀 매각 유보 반대"..윤중현 금감위장 "법적 근거없고 웃음거리 될 수도"-"기간산업·중요기업은 보호해야"..강철규 공정위장, 부당 납품단가 인하도 집중조사-일반 직장인도 해외근무.자녀유학때 현지 주택 "사자"..주거용 해외부동산 취득 급증-범부처 `신약개발R&D` 본격 추진-향후 FTA협상 추진..통상교섭본부서 전담-FTA 피해보상 기금 늘린다-한국인 `삶의 고통` 2년새 급증..실업등 경기요인보다 소득격차등 더 커진탓-`G10 국세청장 회의` 창설멤버로 확정▲금융-"생.손보 교차판매 반대" 73%..금감원 보험설계사 1000명 대상 설문-외환銀 2.3대 주주들도 지분매각 동참 움직임에 국내 인수후보자 컨소시엄 불가피-"외환銀 인수전 과열논란 사실과 다르다"..김기홍 국민銀 수석부행장-홈쇼핑 보험판매 과장 심각..`무조건 보장` 15건 가장많아-신한금융 상무이사 서진원씨-"해외 새사업 적극발굴 세계 일류은행 만들것"..신상훈 통합신한은행장 밝혀▲정치-尹금감위장 "금융-산업자본 분리 재검토 필요"..與 "물러난 뒤 얘기하라"..野 "용기있는 행보" 엄호-李수석 발탁은 `盧心`-참여정부 국정 3년 낙제점..행정개혁시민연합 조사-여야 국정조사 요구서 앞다퉈 제출..선거앞두고 정국주도권 싸움▲국제-버냉키, 美금융시장 성공적 데뷔-日 빅6은행 순이익 17년만에 최대규모GM 대주주들 잇달아 지분 늘려-미탈-아르셀러 인수전 파장 확산..印.룩셈부르크 이중관세 협약 비준 신경전-美 20위 재벌가 경영권 승계 싸고 父子간 법정다툼 눈길▲산업-"이젠 국내기업과 손잡고 마케팅해요"..너무많이 삼성전자 달라졌네-"공적자금 투입기업 인수땐 출자총액규제 예외 인정을"..상의, 정부에 건의문제출-"글로벌 신차 3종 개발 르노삼성이 주도한다"..스톨시장 "올 1000여명 신규채용"-25번째 `행복둥지` 완공..삼성, 시설별로 가전제품도 지원키로-삼성전자 `고객만족 경영` 세계 각국서 찬사 잇따라-현대모비스 `글로벌 경영` 가속-SK 최고 홍보책임자 직제 신설..황규호 전무가 CCO맡아-하나로텔 전화요금 정책 `고무줄`2010년 IT 3대수출품에 "휴대폰단말기.DTV.콘텐츠"..KT경영硏 보고서-"KTF.LGT 기존 가입자 새 요금제 꼭 전환하세요"-포털.게임社 명의도용 방지 비상..자동 차단.공인인증서 도입등 대책마련 부심-전자.기계분야 납품단가 인하 압력 심하다-"미래 금형산업 이끌 인재 양성"..금형공업協 22년간 전문대등 장학금-産團公, 입주中企 1100억 지원-홈쇼핑업체 "中시장 만만치 않네"-김일성 사용 입욕제 홈쇼핑서 판매한다-명품가구 수입 열풍 확산▲증권-"IT보다 금융.내수주로 압축을"-작년 매출 1兆 돌파..웅진코웨이 실적 호조-"한국 자산운용시장 성장 긍정적"..휴영 에버딘에셋매니지먼트 아시아본부 회장-롯데쇼핑 나흘만에 공모가 회복-현대.기아차 납품단가 인하요구 불똥..완성차.부품업체주 동반 약세-한전, 유가하락에 환하 웃음-"한국 올 성장률 6% 될듯"..리먼브러더스 전망-증권주 상승세 복귀 시동거나..업종지수 2% 올라-저가매력 S-Oil `株有` 해볼까-웅진씽크빅 `방과후 교실` 효과-3월 결산법인 3분기실적 살표보니..증권사 순익 2800% 급증-중소형IT株 "사사업 진출 잘했네"-자사주 처분은 주가 떨어뜨리기용?..프리엠스, 이유없는 급등에 17만여주 팔기로-온라인게임 명의도용 파문..서울신용평가.다날 수혜주 부상-메리츠증권 신입사원들 `총각네 야채가게`서 연수▲부동산-내달 전국 6만가구 쏟아진다..올 최대물량 분양..전년대비 19% 증가-대도시 도심 주상복합아파트도 광역교통시설부담금 부과-원주.평창에 `시선집중`-판교 연립주택단지 설계 공모..페카 헬린 등 3명 작품 선정-김포 장기지구 내달 동시 분양◇한국경제▲1면-서울시, 3종 주거지 용적률 210%로 확정..은마아파트 등 재건축 직격탄-역모기지론 정부가 보증..6억 집 맡기면 月 186만원-FRB, 美금리 내달 또 올린다-女공무원 육아휴직 1년서 3년으로 늘린다▲종합-이랜드 "퇴사자들 다시 오세요"..최근 6년간 300여명 재입사-중어중문-숭실대, 국어국문-한남대 최우수-신규 경제자유구역 건축물..광역교통부담금 부과키로-글로벌 신약 매년 1개이상 개발지원..정부, 2010년부터-"現정부 아마추어들만 있다"..정운찬 서울대 총장 "증세정책 경제 활력 떨어뜨려"-G10 국세청장회의..한국, 창설멤버로 참여-신해용 부원장보 등 줄줄이 임원 사퇴..금감원 대폭 물갈이 예고-버냉키 美 FRB의장 `무난한 데뷔전`-공적보증 逆모기지론 내년 시행..집 맡기고 죽을때까지 `평생 연금`-대한민국 혁신포럼 2006 결산..혁신에너지 결집 `민간 허브` 자리매김▲국제-머독家 이어 CBS.비아컴 소유 레드스톤家 부자간 송사..미디어재벌 `집안싸움`은 전통?-캐나다 대학생 87% `사이버 섹스` 즐긴다-&51211;은 여성酒黨 급증..美.英 술소비 33%늘어-`中인터넷 검열` 美 국내로 불똥-美 해외자금 유입 급감-BMW, 亞판매 10만대 넘었다-유가 나흘째 내리막..57.65弗▲산업-낸드플래시 `괴담` 진실공방-르노삼성, 3년내 3개 신모델 출시-차만 팔때는 지났다 최상의 서비스로 승부..김효준 BMW그룹코리아 사장-GS칼텍스, 중국 주유소사업 진출-한국 온라인게임 四面楚歌..아이템거래 정신팔려 혁신은 뒷전-삼성, 와이브로 희소식..伊 수출이어 日시연 성공-KTF 신규요금제 8종..발신번호표시 기본제공-현대모비스 해외공장 10개로 늘린다..북미공장 완공..올 매출 8조1000억원 목표-"첨단소재분야 인재 확보하자"..제일모직, 카이스트에 석.박사 과정-국내 벤처 항체기술 동시 제공..랩프런티어, 스웨덴과 계약-"우리 연구소 후원자는 삼성.소니"..연세대 정보저장기기연구센터-"국산 간암치료제 `밀리칸주` 효과 탁월"..美암학회지 게재-산단공, 입주업체에 1100억 지원-한국콜마 개량신약 2種 승인..식약청, 먹는 무좀치료제.항바이러스제▲부동산-옥수동 한남 등 재건축 어려원져-先 자금확보 後 투자형 리츠 도입..건교부, 최저 자본금 100억으로 낮춰-西판교 `베벌리힐스` 윤곽-정태수씨 은마상가 새주인 `월드와이드컨설팅`은 조세 피난처에 본사 둔 외국계..경매 주력-반도건설 새브랜드 `유보라`▲금융-생명보험사 상장 테스크포스 첫 회의..생보사 증시行 하반기 본격화..상장자문위원장에 나동민 연구위원-"국내 넘어 월드클래스 리딩뱅크로"..신상훈 신한은행장, 조흥銀 출신 인사차별 없을 것-"외환銀 인수해도 독점 아니다"..국민은 수석부행장, 점유율 50%넘어야 독점-홈쇼핑 보험 과장광고 많다..광고심사, 全상품으로 확대-교보자보 "일요일도 보험가입 됩니다"▲증권-매도차익잔액 급증..사상 첫 2조원대 고공비행-엔터테인먼트 테마株..赤字덫 탈출 역부족-유가증권시장도 우회상장 `표적`..올들어 우성넥스티어 등 6社 장외기업이 인수-교육株 투자의견 `극과극`-1월 급락場 매수 주역은 미국계 자금-부동산펀드 인기 주춤..이달들어 신상품 全無-증권사 퇴직연금 선점경쟁..9社, 한달반동안 모두 56건 계약-대림통상 등 6社 `이익〈 배당`-경방.태광, 우리홈쇼핑 경영권 다툼?-브릿지證 주가 요동 `투자주의보`-벨코정보통신.동진에코텍.성광 등 자본잠식 위험 `빨간불` 투자 주의-이랜드 "세이브존I&C 포기못해"-KTB네트워크.SSCP `해외IR 효과`-이름 바꾼 VGX인터내셔널, 상한가 행진-"코스닥, 굴뚝주 홀대 못참아"-증권업 순익 28배 급증..보험은 12% 감소..3월 결산법인 3분기 실적-삼립식품, 작년 영업익 62% 증가
2006.02.16 I 조용철 기자
  • (인사)국민은행 부·지점장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 부장▲홍보부 임영식 ▲IR부 최규설 ▲개인영업기획부 김진홍 ▲개인영업추진부 박중원 ▲고객만족부 김형태 ▲부동산금융부 곽희동 ▲카드기획부 김승재 ▲카드제휴업무부 송경일 ▲트레이딩부 전유문 ▲파생상품영업부 이성돈 ▲신용기획부 김명철 ▲여신관리부 김오중 ▲본점건축부 배용준 ▲수탁업무부 전귀상 ▲시장리스크부 박영태 ▲IT혁신지원부 강윤식 ▲개발관리부 유석흥 ▲시스템부 김대원 ▲IT개발부 김흥운 ▲정보서비스부 한홍석 ▲HR지원부 김태운 ▲준법감시부 김양균 ▲준법감시운영부 강익환▲기업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박성규 방인석 ◇ 지점장▲여의도영업부장 서혜석 ▲뉴욕 이상원 ▲광주사무소장 손종근 ▲개포동 정동원 ▲논현동 강석원 ▲대치남 배종효 ▲도산로 윤영의 ▲매봉역 이태임 ▲압구정서 이헌 ▲압구정역 강용희 ▲일원역 안성열 ▲청담동 정윤식 ▲청담역 이병훈 ▲코엑스 이우식 ▲테헤란로 송백호 ▲테헤란중앙 송인구 ▲가락동 심원경 ▲둔촌서 서원장 ▲명일동 김남인 ▲명일역 김명제 ▲방이남 함경식 ▲석촌동 이종현 ▲성남중앙로 이융석 ▲성내동 이기철 ▲송파역 강연각 ▲송파 김창식 ▲암사동 서성남 ▲은행동 백긍호 ▲잠실중앙 권영복 ▲창우동 박영기 ▲태평동 윤경성 ▲태평역 김재진 ▲훼밀리아파트 유선재 ▲구로벤처센터 강진섭 ▲구일 정수환 ▲대림3동 장영란 ▲동여의도 이규석 ▲목동7단지 이일복 ▲목동 최용근 ▲문래동 유성재 ▲시흥동 한윤희 ▲신길동 방성철 ▲신월북 김우현 ▲여의도중앙 최철규 ▲여의도 박찬본 ▲영등포2가 이도형 ▲영등포구청역 이상원 ▲과천 김영국 ▲광명 구은향 ▲국토연구원 유재화 ▲권선동 최종근 ▲산본궁내동 신강환 ▲산본 이경석 ▲수원남문 김종순 ▲수원역 우제창 ▲안양비산동 한인석 ▲인계동 김창환 ▲정자동 동충무 ▲천천동 나병도 ▲평촌남 이종필 ▲평촌범계 강운성 ▲가좌동 장석철 ▲계산동 김주현 ▲구월동 김병곤 ▲구월북 서갑승 ▲김포 이재붕 ▲동암 김순덕 ▲만수동 강영수 ▲부평 김영칠 ▲산곡북 김형백 ▲신포동 이우진 ▲연수중앙 홍성창 ▲연수 배상철 ▲옥련동 오석성 ▲용종동 이강설 ▲작전동 이동우 ▲청천동 김석기 ▲강릉 박선동 ▲건대역 박동건 ▲광장동 이승식 ▲교문 황선권 ▲노유동 채응양 ▲동자양 박혜경 ▲면목동 노태섭 ▲묵동 이규홍 ▲상봉동 정우택 ▲속초 홍태선 ▲신내동 신호열 ▲신용두 안부영 ▲원주단구 박병일 ▲원주 신남철 ▲이문2동 신영철 ▲자양동 김홍준 ▲중곡동 오승일 ▲청량리 최명동 ▲춘천 김영호 ▲태백 강의수 ▲테크노마트 김동규 ▲토평 안중엽 ▲휘경동 김석조 ▲금촌중앙 김진용 ▲도화동 강세창 ▲마두역 민영현 ▲마포 이응백 ▲망원역 최근홍 ▲문산 최우성 ▲벽제 구본혁 ▲성산동 김태수 ▲신일산 오창근 ▲아현동 이성길 ▲역촌역 한명희 ▲연서 노완성 ▲응암역 임성덕 ▲일산 김재곤 ▲정발산 이진기 ▲중산 이영호 ▲화정 곽광수 ▲군산 유창희 ▲금남로 정찬구 ▲나주 박종길 ▲남원 최영호 ▲동광양 이강복 ▲두암동 유철규 ▲목포 민을홍 ▲문흥동 서재철 ▲봉선동 소동팔 ▲상무 방극홍 ▲서광주 진준표 ▲송천동 최강일 ▲순천 오세헌 ▲여수 조규봉 ▲인후동 박재균 ▲일곡 강행칠 ▲제주중앙로 홍종철 ▲태인동 박희숙 ▲풍향동 안치국 ▲해남 변세연 ▲공주신관 김기응 ▲관저동 김문환 ▲금능동 김정진 ▲내덕동 이창균 ▲노은 전형남 ▲대전원동 이원기 ▲대전은행동 황규명 ▲대전중부 이두현 ▲대천 이철언 ▲도마동 이웅길 ▲송촌동 박창우 ▲쌍용동 박상균 ▲온양 김성년 ▲정림동 유은자 ▲중촌동 이안숙 ▲천안사직동 최지태 ▲천안 권효상 ▲청주북문 장홍식 ▲충주 정진성 ▲고잔 이한응 ▲대야동 김상준 ▲도당동 홍의배 ▲등촌1동 김행미 ▲발산역 김연수 ▲방화동 오진규 ▲부천계남로 최순영 ▲부천상동 유희백 ▲부천서 백승용 ▲부천중동 장경진 ▲부천중앙로 이종한 ▲부천 신규범 ▲상록수 박용채 ▲소사 조원상 ▲송내동 정형근 ▲시화공단 김철수 ▲안산단원 홍재근 ▲월피동 김철오 ▲춘의동 신길식 ▲화곡본동 서창석 ▲강남 김용남 ▲낙성대역 조용진 ▲노량진중앙 최귀성 ▲대방로 김형률 ▲반포남 김영범 ▲반포 이수호 ▲방배동 김복수 ▲방배역 강광원 ▲봉천동 장사윤 ▲사당역 김태호 ▲상도동 김재옥 ▲서초중앙 고영왕 ▲신림동 정영기 ▲신반포 김용남 ▲신사동 조성신 ▲흑석동 김명해 ▲강북 김평주 ▲공릉역 강명수 ▲노원역 이종재 ▲동두천 손동호 ▲동의정부 신현석 ▲삼양동 손태갑 ▲상계동 이상철 ▲수유서 변정섭 ▲신도봉 변수우 ▲쌍문역 이정권 ▲전곡 최용배 ▲중계동 김은섭 ▲진접 백인기 ▲철원 최병용 ▲퇴계원 박승규 ▲포천 김광진 ▲회룡역 주낙신 ▲분당정자 모인숙 ▲분당효자촌 신화영 ▲송탄 서경태 ▲수내역 정길수 ▲수지남 장인석 ▲수지신봉 김동수 ▲야탑동 김숙희 ▲오산 윤은중 ▲이매동 장인태 ▲장안타운 정용식 ▲죽전 이정민 ▲광화문 박완철 ▲남가좌동 장영균 ▲독립문 김용갑 ▲돈화문 홍완기 ▲동소문동 배성호 ▲모래내 최완도 ▲보문동 이용우 ▲북아현동 추창호 ▲월곡동 김영식 ▲월곡역 전명석 ▲장위1동 이병환 ▲정릉동 조동기 ▲종로3가 권유주 ▲종로5가 유성현 ▲종암동 임승득 ▲청계 임호인 ▲평창동 윤웅상 ▲남영동 김용승 ▲서소문로 엄주필 ▲신당동 이기수 ▲신평화 백만욱 ▲오장동 조찬형 ▲왕십리 정용수 ▲원효로 최익 ▲을지로3가 김상재 ▲이태원 변순석 ▲중부 선형운 ▲청계3가 정진우 ▲태평로1가 최상철 ▲퇴계로 이주삼 ▲한남동 원종호 ▲행당동 최선만 ▲경주 이봉하 ▲구미역 김창규 ▲남산동 이태준 ▲논공 오규섭 ▲대곡동 류흥렬 ▲대구3공단 최경훈 ▲대구메트로팔레스 신영도 ▲대구유통단지 송대진 ▲대구중동 서종원 ▲대구 정성영 ▲대명동 김종배 ▲동천동 이재림 ▲만촌동 남무석 ▲방촌동 임채경 ▲범물동 이경은 ▲복현동 김종성 ▲상주 홍재환 ▲서라벌 박충호 ▲송현동 권점자 ▲시지 이내영 ▲안심 이명규 ▲월성동 이정구 ▲개금동 최문림 ▲달동 박종원 ▲두실역 채희종 ▲메트로시티 임영한 ▲반여동 박해성 ▲범어사역 이만호 ▲부전동 오맹석 ▲사직동 조태규 ▲삼산 김만영 ▲서면 김종일 ▲양정동 김덕준 ▲연산동역 정연호 ▲울산남 박대근 ▲울산동평 곽명선 ▲전포동 하기용 ▲충렬로 이명호 ▲고현 김용득 ▲광복동 이곤수 ▲구포 김영만 ▲금곡동 이근우 ▲내동 김중곤 ▲동대신동 안승수 ▲동마산 한정헌 ▲마산역 김추곤 ▲명곡 박은경 ▲부산중앙 최해인 ▲부평동 주규원 ▲사상역 신종민 ▲장유 이상훈 ▲창원중앙동 정해성 ▲화명역 김홍일 ◇ 기업금융지점장 ▲구로동 강문호 ▲대치동 박수철 ▲방배동 허성철 ▲서교동 김명신 ▲가락동 김진홍 ▲압구정 권영건 ▲부천 김호남 ▲용인 김용호 ▲수원 장지인 ▲부평 최범식 ▲시화 정연찬 ▲양산 오규원 ▲순천 김석진 ◇ 센터장▲강남PB 황갑삼 ▲남부심사 이명규 ▲동부심사 이재천 ▲서부심사 이희영 ▲중부심사 손성현 ▲경인심사 함식 ▲강릉여신관리 이경연 ▲울산여신관리 김정우 ▲원주여신관리 서운식 ▲청주여신관리 이원호 ▲서울업무지원 김계진 ▲경수업무지원 김오봉 ▲부산업무지원 최현모 ▲자금결제처리 김재수 ▲업무상담 홍상근 ◇ 지점개설준비위원장▲양평2가 임종철 ▲디지털3단지 박윤수 ▲신용암 심세진 ▲양주자이 백철현 ▲동백 이종훈 ▲종암1동 천학도 ▲구미인동 권명자
2006.01.31 I 윤도진 기자
  • 재벌가 회장님들, 담장 놓고 웬 법정 싸움
  •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한 재벌가 회장이 옆집의 재건축 공사과정에서 무너진 담벼락을 놓고 공사방해금지 가처분신청과 손해배상 청구소송까지 제기하는 등 복잡한 법적싸움을 벌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롯데그룹 관계사인 롯데햄우유 신모 부회장은 올해 초 "서울 종로구 평창동 소재 자택을 재건축하면서 자신의 주택 옆 15m 길이의 담벼락을 무단으로 무너뜨렸다"며 옆집 주인인 영도종합건설 이모 회장을 재물손괴죄로 검찰에 고소하면서 법원에 공사방해금지가처분신청과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함께 냈다이에 대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이재순 부장검사)는 24일 이씨의 고의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재물손괴죄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렸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50부(이태운 부장판사)도 공사방해금지가처분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또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경우 1심 재판 결과 이씨측이 승소하자 신씨측이 이에 항소, 현재 서울고법 민사25부(서기석 부장판사) 심리로 항소심이 진행되고 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을 마무리짓기 위해 지난달부터 수차례에 걸쳐 신씨에게 소환 통보했지만 신씨가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출석치 않고 있고, 또 항소심 재판부도 원만한 해결을 위해 양측에 대해 조정을 권고하고 있지만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5.10.24 I 조용철 기자
  • 캠코, 인터넷공매 `온비드` 1년 성공정착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가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실시하고 있는 인터넷공매가 활성화되고 있다.캠코는 모든 공매물건에 대해 작년 10월부터 현장공매를 폐지하고 인터넷 공매만을 실시, 작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1년간 모두 2만7000여명이 인터넷입찰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입찰에 부쳐진 물건수 7만5000여건중 낙찰된 물건은 1만2000여건으로 낙찰율(입찰건수 대비 낙찰물건수)은 15.7%를 기록했으며, 입찰가(5557억원) 대비 낙찰금액은 6199억원으로 낙찰가율은 111.6%로 나타났다.인터넷입찰 참가자별 직업을 살펴보면 자영업자가 29.6%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회사원 18%, 주부 10.7%, 부동산업(4.3%), 공공기관(4.3%), 금융업종(3.7%) 순이었다.성별로는 남성(70.6%)이 여성(29.4%)보다 약 2.4배 정도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연령별로는 30~40대가 전체입찰자의 69%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입찰자중 50대 이상 장년층도 26.5%나 포함됐다. 이는 1년 전 전체입찰자의 22.1%를 차지했던 것에 비해 증가한 수치로 장년층 이상의 인터넷입찰 참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지난 1년간 인터넷입찰에 참가한 최고령자는 서울 구로구에 살고 있는 86세의 장모씨로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농지(답)에 응찰했으나, 아쉽게도 낙찰받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금액으로 낙찰된 물건은 서울 강서구 염창동 소재 대지로 451억 7000만원에 낙찰됐으며,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소재 임야는 낙찰가율(1824%)과 입찰참가자(164명)가 최고를 기록한 물건이었다.이종업 캠코 온비드사업부 팀장은 "입찰참가를 안내하는 온비드 도우미제도를 운영하고, 온비드센터 및 모의입찰장 운영 등 입찰자들이 쉽고 편안하게 입찰에 참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인터넷 공매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한편, 캠코는 인터넷 공매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한달간 1주년 축하메시지를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디지털카메라 등 경품을 지급하는 사은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2005.10.19 I 이진철 기자
  • (인사)국민은행 부점장급
  • [이데일리 홍정민기자] ◇본부장▲여신심사본부 김연수(金連洙)◇팀장▲개인소호여신팀 임병수 (任炳洙)▲채널기획팀 이경수 (李京秀)▲기업자금관리서비스팀 주영구 (周永究)▲PB사업팀 심재오 (沈載五)▲투신상품팀 박지우 (朴贄愚)▲개인여신심사팀 오현철 (吳賢哲)▲카드심사팀 김계연 (金桂演)▲e-비즈니스팀 허세녕 (許世寧)◇지점장▲개봉동 조정례 (趙貞禮)▲내발산 이이상 (李而相)▲목동8단지 김종보 (金鍾普)▲신길동 이덕순 (李德淳)▲신정1동 이순호 (李淳好)▲오목교 유희백 (柳熙伯)▲관양동 목홍균 (睦弘均)▲망포동 오세춘 (吳世春)▲상록수 김성규 (金成奎)▲동역삼 김홍규 (金洪奎)▲선릉역 박해순 (朴亥順)▲양재역 이형숙 (李炯淑)▲영동대로 김정노 (金正魯)▲영동 민병덕 (閔炳德)▲청담역 김영동 (金永東)▲포이동 이현기 (李玄紀)▲학동역 정수복 (鄭秀福)▲학동 한윤기 (韓允基)▲개롱역 이한금 (李漢錦)▲구의남 김두수 (金斗秀)▲중곡서 나병선 (羅炳善)▲답십리 김형국 (金亨國)▲성수역 정호규 (鄭鎬珪)▲양평 정건택 (鄭健澤)▲용답동 유창수 (柳昌秀)▲홍천 이종건 (李種建)▲무거동 강영욱 (姜榮旭)▲범일동 이석호 (李錫鎬)▲신해운대 이동희 (李東熙)▲연산동 송호문 (宋鎬文)▲옥동 김계남 (金癸男)▲전포동 권승재 (權承載)▲초량 강신욱 (姜信旭)▲대청동 이채승 (李埰承)▲신평동 윤득삼 (尹得三)▲내당동 이종호 (李鍾鎬)▲두류동 정광채 (鄭光埰)▲서라벌 윤상헌 (尹相憲)▲신암동 남계동 (南啓潼)▲안동 조현구 (趙顯球)▲구기동 박대석 (朴大錫)▲충무로역 맹형재 (孟亨在)▲평창동 정경자 (丁京子)▲망원역 안희태 (安熙泰)▲서강 홍영란 (洪令蘭)▲서교동 이두주 (李兜周)▲서교 김차진 (金次鎭)▲수색 김호근 (金鎬根)▲연희동 조성묵 (趙性默)▲은평로 박상계 (朴相啓)▲후곡 최광식 (崔光植)▲동인천 이윤용 (李允鏞)▲부천 조성일 (趙成日)▲석남동 오관기 (吳琯基)▲송내역 석명국 (石明國)▲역곡역 이병근 (李秉根)▲주안역 최창수 (崔昌洙)▲주안중앙 최항복 (崔恒馥)▲중동 이근중 (李根中)▲남부터미널 박봉주 (朴奉柱)▲반포남 김준환 (金俊煥)▲상도동 이재권 (李載權)▲서초동 조남수 (趙南遂)▲센트럴시티 오권태 (吳權泰)▲신림본동 박기영 (朴基永)▲양재동 김용순 (金龍順)▲경안북 이동춘 (李東春)▲서현역 하태주 (河泰 水+柱)▲안성 박한순 (朴漢淳)▲오산 이병무 (李炳珷)▲용인구성 이제경 (李濟京)▲평택 강길성 (康吉性)▲공릉역 이형진 (李亨鎭)▲길음뉴타운 곽영태 (郭英泰)▲돈암동 도영주 (都榮柱)▲북한산시티 황인숙 (黃仁淑)▲삼양동 엄택섭 (嚴澤燮)▲수유역 남훈 (南薰)▲쌍문동 이원구 (李元煦)▲일동 이상근 (李相根)▲광산 조양기 (趙良紀)▲익산 안재수 (安在銖)▲제주 홍성섭 (洪性燮)▲여의도법인영업부 서정오 (徐正午)◇기업금융지점장▲서린동 김환국 (金煥國)▲가락동 박성규 (朴成奎)▲강남역 양기일 (梁基一)▲강북 박동욱 (朴東旭)▲김해 신용보 (辛容輔)▲대구 김한옥 (金漢玉)▲대치동 전귀상 (全貴祥)▲동부 허인 (許인)▲동부산 박상옥 (朴相玉)▲무역 예종길 (芮鍾吉)▲성남 김군호 (金郡鎬)▲성서 공종표 (孔鍾杓)▲송파 임재권 (林在權)▲양재역 박노환 (朴魯還)▲언주로 이유상 (李裕相)▲용인 정병조 (鄭丙朝)▲울산 정진석 (鄭鎭錫)▲장한평역 변상태 (卞相泰)▲창원 이상훈 (李相勳)▲낙성대역 양회일 (梁會鎰)▲대전 이원창 (李源昶)▲부천 임동술 (林東述)▲부평 함식 (咸植)▲수원 정기춘 (鄭奇春)▲안산 송요훈 (宋堯薰)▲여의도 김응배 (金應培)▲정자동 유인준 (兪寅濬)▲호계동 황윤호 (黃潤晧)◇기업금융팀장▲노원동 조운제 (趙云濟)▲논공 신동철 (申東哲)▲마산 허성환 (許盛煥)▲영천 배성찬 (裵成贊)▲울산중앙 이상우 (李相雨)▲진주 송병두 (宋炳斗)▲금촌 윤영춘 (尹泳春)▲순천 김종욱 (金鍾旭)▲시화 임창호 (任昌浩)◇센터장▲분당PB 문영소 (文英韶)▲경기심사 전용원 (田容)▲남부심사 곽희동 (郭熙東)▲동부심사 오태웅 (吳泰雄)▲부산심사 이민수 (李敏洙)▲북부심사 김동남 (金東男)▲경매/소송관리 박종섭 (朴鍾燮)▲담보여신관리 신용호 (申龍浩)▲여신관리지원 곽경환 (郭敬煥)▲ACS 김태우 (金泰宇)▲광주여신관리 류재현 (柳在鉉)▲수원여신관리 한동준 (韓東準)▲순천여신관리 김영현 (金榮鉉)▲서울대출실행 박상주 (朴尙周)▲서울업무지원 김태수 (金泰洙)▲신용대출실행 유재홍 (柳在洪)▲집단대출실행 정재동 (鄭在同)▲업무상담 김광진 (金光鎭)▲경수업무지원 김정렬 (金禎烈)▲경인업무지원 박규완 (朴圭完)
2005.07.31 I 홍정민 기자
  • 정동채장관,"문화산업 블루오션으로 육성"
  • [edaily 전설리기자] 문화관광부가 2010년까지 세계적인 문화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문화산업을 블루오션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6일 정동채 문화부 장관은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한 `문화강국(C-KOREA) 2010` 육성 전략을 통해 "문화·관광·레저스포츠 산업이 기존 시장을 두고 유혈경쟁하는 레드오션에서 벗어나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새로운 시장과 수요를 창출하는 블루오션으로 거듭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어 "컨텐츠(Contents), 창의성(Creativity), 문화(Culture)의 3C를 바탕으로 2010년까지 세계 5대 문화강국, 동북아시아 관광 허브, 세계 10대 레저스포츠 선진국 진입을 실현해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문화부는 문화강국 실현을 위해 문화산업 분야에서 아시아는 물론 중남미, 동유럽 등 15개소에 한류 문화관광 상품을 상설 전시·판매할 수 있는 `코리아 플라자(Korea Plaza)` 설립해 `한(韓) 브랜드`의 세계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SPC 제도 도입을 통해 문화산업 투자 활성화를 유도하고 외주전문채널 설립을 허용하는 등 문화 컨텐츠 유통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관광산업 분야에서는 해외 관광객 1000만명 시대에 대비해 관광호텔을 수출산업으로 지정하고 관광호텔 객실요금에 부가세 영세율을 적용하는 등 세제 합리화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2008년 북경올림픽, 2010년 상해 엑스포를 활용,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했다. 레저스포츠산업 진흥을 위해서는 정보통신(IT)와 접목된 첨단 스포츠용품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국제수준 야구돔 구장 건설 등을 통해 프로스포츠 활성화를 유도하기로 했다. 또 강원도 `2014 동계올림픽` 및 `2010 세계레저총회` 유치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2005.07.06 I 전설리 기자
  • 부동산 중개업법 내년 시행..영향은
  • [edaily 윤진섭기자]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를 골자로 한 부동산 중개업법 개정안이 전일(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시행시기는 내년 부터다. 이에따라 내년부터 모든 부동산을 거래할 때는 실거래가를 해당 관청에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부동산 거래를 실거래가로 신고하게 되면 취·등록세의 과표도 실거래가로 바뀐다. 세금 부담이 크게 늘어나 부동산 구입의 진입 장벽이 그만큼 높아지게 된다. 특히 공시지가가 시가의 30~40%에 그친 단독주택, 연립이나 토지는 적지 않은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파트는 현재도 시가를 80% 정도 반영한 기준시가가 적용되고 있어 실거래가 과세로 인한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을 전망이다. ◇실거래가 과세, 단독주택 `울상`, 아파트는 `덤덤` 부동산 실거래가 과세는 전국이 사실상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묶이는 것을 의미한다. 주택거래신고제로 지정되면 취·등록세가 실거래가에 반영돼 부과되고 있다. 실례로 기준시가 3억원. 실거래가 3억5000만원짜리 아파트의 경우 올해 구입하면 취·등록세를 1200만원만 내면 되지만 내년부터는 1400만원을 내야 한다. 하지만 정부가 실거래가 신고에 맞춰 거래세를 인하해줄 방침이어서 세 부담이 급격하게 늘지는 않을 전망이다. 현재 취·등록세율은 기존 아파트를 거래할 때는 취득가액의 4%(등록세율 1.5%)이고, 신규아파트는 4.6%(등록세율 2%)이다. 특히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강남권은 이미 실 거래가를 기준으로 취·등록세가 부과되는 주택거래신고지역이여서 직접적 영향이 없으며, 오히려 정부가 거래세를 인하할 경우 취·등록세가 감면되는 효과를 얻을 전망이다. 그러나 단독. 다가구. 연립주택은 사정이 다르다. 단독.다가구.연립은 건교부 공시가격이 실거래가의 60∼70%에 불과한 경우가 많고 심지어 30∼40%에 그치는 사례도 적지 않다. 따라서 단독.다가구.다세대주택의 거래세는 내년부터 주택에 따라 큰 폭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적지 않다. 특히 재개발구역 내 단독. 다가구. 연립주택의 경우는 시세가 제대로 파악될 경우 재건축아파트 못지않은 거래세 부담이 예상되고 있다. 실례로 금호동 A구역의 경우 재개발 추진의 영향으로 평당 500만원짜리 땅이 2년만에 평당 1500만원까지 거래되고 있다. 양해근 부동산뱅크 팀장은“양도세 외에는 세금 리스크가 `제로`에 가까웠던 재개발 구역 내 단독. 다가구. 연립주택의 경우 상당한 타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토지시장, 투자심리 위축 대세.. 제한적 효과 그칠 가능성도 있어 토지는 현재 공시지가 기준으로 취.등록세를 매기고 있는데 시가 반영률이 80%에 이른다고 하지만 지방의 경우는 10%에 불과한 곳도 적지 않다. 실례로 강원도 평창 일부 토지는 공시지가는 평당 4~5만원에 불과하지만 실제 거래가격은 평당 30만~4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따라서 양도세가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부과되면 세 부담이 지금보다 5~6배는 늘어나는 셈이 돼 투기수요가 기웃거릴 여지는 상당 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진 내집마련정보사 대표는 "기업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은 취. 등록세가 상당히 오를 것으로 보인다"며 "토지로 몰리고 있는 투기 수요에 대해 브레이크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시장에 미치는 여파가 의외로 제한적일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시장에 영향이 큰 호재지역들은 지금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어 거래 자체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곽창석 부동산퍼스트 이사는 "실거래가에 비해 과표가 낮은 지역은 취. 등록세 부담이 커질 것"이라고 전제하고, "그러나 유망 개발 호재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 투기지역 등으로 지정돼 거래 자체가 쉽지 않아 (실거래가 거래세 부과)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곽 이사는 “다만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지정돼 있지 않거나 비(非) 투기지역은 투자자들이 실거래가 과세 전 매입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2005.07.01 I 윤진섭 기자
  • (한국경제 반세기)"한밤의 충격"..8.3 사채동결조치②
  • [edaily 이종석기자] 전경련 회장단으로 부터 연쇄부도 가능성을 보고받은 박정희 대통령은 참모들을 통해 사실확인 작업에 나섰다. 김정렴 비서실장은 “전경련 건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대통령의 질문에 대해 “김 회장의 말은 결코 과장된 것이 아니며, 사태가 금융위기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사채를 일정기간 동결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보고했다. 상황을 파악한 박 대통령은 즉각 대책마련을 지시한다. 사채동결을 통해 당장의 금융위기를 해결하고, 장기적으로 기업공개를 유도해 기업들의 직접자금 조달을 원활하게 만드는 방안을 강구하라는 것이었다. ◇ “극비 보안을 유지하라” 사채동결을 위한 실무대책반장에는 금융 전반은 물론 상법 민법 등에 두루 밝은 김용환 당시 청와대 외자담당비서관(후일 재무부장관 역임)이 선임됐다. 71년 9월 김 반장은 소수의 엘리트 작업팀을 편성해 비밀작업에 착수한다. 작업팀에는 김 반장의 법대 동창이자 상법 전문가인 김종현 당시 주택은행 부장(후일 주택은행 전무), 정영의 재무부 이재2과장(후일 재무부장관 역임), 성준경 한국은행 조사역(후일 한미은행 전무), 심형섭 청와대 비서관(후일 대한보증보험 사장 역임) 등이 참여했다. 작업팀이 준수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는 ‘보안 유지’였다. 사채동결 사실이 사전에 유포될 경우 모든 사채가 일시에 기업에서 빠져나가 연쇄도산을 일으키고 결국 금융공황으로 이어질 것이 불을 보듯 뻔했다. 사채동결 조치가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보안 유지’가 관건이었다. 김용환 전 장관의 회고. “사안의 성격상 비밀유지가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작업팀원 모두로 부터 보안유지 서약서와 사직서를 받았놓고 일을 시작했지요.”(김용환 회고록) 작업팀의 일상은 첩보작전을 방불케 했다. 작업팀은 보안을 위해 회현동에 있는 뉴남산관광호텔과 평창동 올림피아호텔, 우이동 그린파크 호텔 등을 오가며 작업을 진행했다. 혹시라도 호텔 직원이 의심할까 싶어 방안에 “경주종합개발계획”이라는 가짜 챠트를 걸어 놓기까지 했다. 복사기가 고장날 경우를 대비해 작업팀원 중 한명이 복사기 회사에 가서 직접 복사기를 분해, 조립하는 방법을 배워 오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당초 사채동결조치의 발표 D데이는 72년 1월15일로 잡혀 있었다. 작업팀은 발표 일정에 맞춰 73개 조항으로 구성된 대통령 긴급명령과 관련세법 시행령 개정안, 특별금융조치 시행안 등 사채동결과 관련된 모든 조문작성을 마무리 지었다. 그러나 당시 “국가보위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놓고 여야가 극한 대립양상을 빚는 등 정국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자 청와대에서 긴급조치 단행을 연기할 것을 요청해 왔다. 실무팀은 작업을 잠정 중단하고 호텔에서 철수했다. ◇ 한밤중의 긴급조치 정국이 안정을 되찾은 72년 6월, 사채동결조치의 D데이가 8월3일로 다시 책정됐다. 작업팀은 우이동 그린파크호텔에 모여 마무리 점검에 나섰다. 보안유지를 위해 호텔 한 개층을 통째로 전세내 작업을 진행했다. 7월말 모든 문서작업을 마무리 지은 김용환 반장은 대통령 재가에 앞서 국무총리와 경제기획원 장관, 재무부장관, 건설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들의 서명을 받기 위해 각 장관실을 방문한다. 김 전 장관의 회고. “김종필 총리 뿐만 아니라 서명인 모두가 내용은 묻지 않고 서명만 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사채에 관한 특별조치에 관해서는 성격상 전모를 미리 알아서는 안된다는 각 자의 양해가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침내 72년 8월2일 밤 11시40분, 대통령이 주재한 청와대 임시국무회의에서 8.3조치가 대통령 긴급명령 제15호 “경제의 안정과 성장에 관한 긴급명령” 형식으로 의결, 공포됐다. 긴급조치의 골자는 ▲기업과 사채권자의 모든 채권채무 관계는 72년 8월3일을 기준으로 무효화되며 ▲정부가 2000억원을 마련해 기업이 은행에서 빌린 단기고리 대출금의 일부를 연리 8% 장기저리 대출로 대체해준다는 것이었다. 채무자는 신고한 사채를 3년거치, 5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상환하되 이자율은 월 1.35%로 낮췄다. 당시 사채 평균이자가 월 3.84%였던 만큼 긴급조치로 인해 기업의 사채이자 부담이 3분의 1 수준으로 대폭 경감된 셈이었다. 박 대통령은 긴급명령과 함께 발표한 특별담화문을 통해 “허다한 기업들이 사채의 질곡에 허덕이고 있는가 하면 또 한편으로는 일부 기업들이 탈세의 수단으로 위장사채를 보유하고 있는 현실은 선량한 기업보호뿐만 아니라 사회정화라는 견지에서도 마땅히 광정(匡正)되어야 한다”고 밝혀 고리사채 근절 의지를 재천명했다. 박 대통령은 또 “막중한 재정부담을 무릅쓰고 기업을 지원하는 이유가 기업의 이익만을 보장해 주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다”며 “기업의 건실한 성장 없이는 경제발전과 국민생활의 향상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이 같은 긴급조치를 취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경제 반세기"는 매주 화, 목요일 게재됩니다.)
2005.06.09 I 이종석 기자
  • "이중섭 위조작품 대규모 조직 있다"
  • [조선일보 제공] 이중섭작품 위작 시비가 대규모 위작(僞作) 조직이 있다는 데까지 나가고 있어 앞으로 큰 파문이 예상된다. 22일 서울 평창동 한백문화재단에서는 최근 경매에 나왔던 이중섭(李仲燮·1916~1956·사진) 화백 작품의 진위 여부를 놓고 ‘진짜’라고 주장하는 유족과 ‘가짜’라고 맞서는 한국미술품감정협회 감정위원들이 격렬한 공방을 벌였다. 평론가 최석태씨 등 감정협회 위원은 이중섭 화백의 차남 태성씨가 600점에 달하는 이중섭·박수근 위작을 갖고 있는 조직으로부터 가짜 그림을 받아 국내 경매에 내놓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시중에 나올 경우 600억~1000억원에 달하는 위작을 가지고 있는 ‘이중섭·박수근 미발표작 전시준비위원회’가 모 방송국과 접촉해 연말 ‘이중섭·박수근’ 전시회를 개최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수근씨 유족은 이러한 접촉이 있었음을 확인했다. 그러나 이 자리에 참석한 태성씨는 “아버지 작품을 가지고 전시를 하겠다는 분들과 만나 그림을 본 적은 있지만 결코 작품을 받은 적은 없다”며 얼마 전 ㈜서울옥션을 통해 내놓은 작품 8점은 “분명 그동안 죽 소장하고 있던 진품”이라고 반박했다. 당시 유족이 소장품이라고 주장한 ‘물고기와 아이’ 등은 ‘똑같은 작품을 베낀 위작’이라는 시비에 휘말렸다. 일본 도쿄에 살고 있는 태성씨는 이날 아버지의 은지화·수채화·편지·사진 등 미공개 자료 30여점을 추가로 갖고 와 선보이며 ‘원작을 조악하게 베껴 그렸고 그림의 서명과 필선이 이상하다’는 감정협회의 주장에 대해 “아버지는 같은 그림을 여러 장씩 그렸고 그림과 편지에 따라 필체가 달라지기도 했다”고 반박했다. 이중섭 그림은 한국 화가 중 박수근(朴壽根) 작품과 함께 최고가를 형성하고 있으며, 최근 유족이 내놓은 작품이 최고 3억1000만원에 팔렸다. 이는 지금까지 국내 경매에 나온 이중섭 작품 중 최고 기록이지만 ‘소’ 등 이중섭의 대표적인 유화가 나올 경우 작품 가격은 수십억원대라고 미술계는 추정하고 있다. 이날 토론자리에는 감정협회가 ‘이중섭·박수근 미발표작 전시준비위원회’의 일원이라고 언급한 모 대학 교수 A씨도 자리했다. A씨는 “미공개 작품을 수백 점 소장한 분과 함께 전시를 추진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중섭 유족에게 건넨 적은 없다”고 밝혔다.
  • (부동산캘린더)인천 2차동시분양 청약접수
  • [edaily 윤진섭기자] 4월 셋째 주에는 인천지역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대거 쏟아지고, 서울 3차 동시분양 당첨자 계약이 예정돼 있는 등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18일에는 서울 4차 동시분양 참여대상 결정 통보와 3차 동시분양 당첨자 계약이 예정돼 있다. 또 영등포구 당산동 3가 중형공공임대아파트의 2순위 접수가 실시된다. 19일에는 대우건설(047040)이 공급하는 광명시 철산동 `광명푸르지오`가 청약접수를 받고 같은 날 비싼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일찌감치 1순위에서 전량 마감된 `여의도자이"가 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한다. 20일에는 인천 2차 동시분양 입주자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이번 동시분양에는 한신공영(004960)이 공급하는 인천 서구 가좌동 `한신휴플러스`와 대림산업(000210)의 검단동 `인천검단e-편한세상` 등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포함돼 있다. 21일에는 내집마련정보사와 올림픽개발이 강원도 평창에서 팬션인 `숲속의 요정` 2차 물량을 분양한다. 22일에는 대전 유성구 대덕테크노밸리 `우림루미아트`가 모델하우스를 열 예정이다. ◇4월 셋째주 주간부동산캘린더(18일~24일) ▲18일(월) -서울 4차 동시분양 참여대상 결정 통보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3가 중형공공임대아파트(50년) 2순위 청약접수 02-3410-7452 -서울 3차 동시분양 당첨자 계약(~4/20)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신도브래뉴UP 당첨자 계약 (~4/20) 031-874-4800 -전라북도 익산시 팔봉동 기안파인골드빌 2차 당첨자 계약(~4/19) 063-838-3344 -인천광역시 도화동 삼라마이다스 잔여세대 분양중 032-864-5300 ▲19일(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3가 중형공공임대아파트(50년) 3순위 청약접수 02-3410-7452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광명푸르지오 무주택 및 1순위 청약접수 02-556-5314 -인천광역시 인천동양 1,2단지 국민임대 입주 당첨자 발표 032-450-8000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자이 당첨자 계약(~4/21) 02-785-8004 ▲20일(화) -인천 2차 동시분양 입주자 무주택우선순위 및 1순위 청약접수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광명푸르지오 2순위 청약접수 02-556-5314 ▲21일(목) -인천 2차 동시분양 입주자 2순위 청약접수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광명푸르지오 3순위 청약접수 02-556-5314 -경상남도 양산신도시 공공임대 예비입주자 1~3순위 청약접수(~4/22) 051-890-0227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현진에버빌 당첨자 계약(~4/25) 031-855-2005 -강원도 강릉시 초당동 세양청마루 당첨자 계약(~4/23) 033-652-0330 -(주)내집마련정보사 투자설명회 코스모아트홀 3층 오후2시 02-549-7114 ▲22일(금) -인천 2차 동시분양 입주자 3순위 청약접수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테크노밸리 우림루미아트 모델하우스 오픈예정 042-861-4500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광명푸르지오 당첨자 발표 02-556-5314 ▲23일(토) -일정없음 ▲24일(일) -일정없음 - 자료제공 : (주) 내집마련정보사(HTTP://WWW.YESAPT.COM)
2005.04.17 I 윤진섭 기자
  • 건설업계, 실버주택사업 진출 잇따라
  • [edaily 이진철기자] 고령화 사회로의 급속한 진전에 따라 실버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건설업체들도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실버주택 시장에 진출, 서울 도심에 분양물량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SK건설은 지난해 9월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서 분양했던 도심형 실버주택 ´그레이스힐´ 21평~49평형 총 182가구중 잔여분을 분양하고 있다. 입주자중 60세 이상 노인이 있으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평당 분양가는 930평~960만원선이다. SK건설은 "등촌동 ´그레이스힐´은 오는 2007년말 개통되는 지하철 9호선 가양대교역과 연결돼 가족들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며 "건물내 주치의가 상주하며 신촌 세브란스병원 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 "개인비서가 식사와 청소 등 기본적인 가사일을 챙겨주며, 단지내 헬스장, 골프연습장, 수영장, 사우나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갖춰 다양한 취미생활이 가능토록 했다"고 설명했다. 명지건설도 작년 10월 경기도 용인시 남동에 있는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내에 고급실버주택 ´엘펜하임´을 선보이며, 실버주택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명지 엘펜하임은 3단계중 우선 조성되는 1단지의 경우 지하 2층, 지상 9층의 주거형 7개동과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스포츠, 의료, 편의시설 1개동 등 8개동의 단지형으로 42평~57평 총 336가구로 구성돼 있다. 명지건설은 "명지 엘펜하임은 8개동 총 1만8000평 규모의 대단지로 비영리 사회복지법인이 직접 운영을 맡는다"면서 "국내 유일의 9홀 골프장을 비롯해 각종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레저시설과 명지병원을 연계한 의료시설, 호텔급 서비스의 생활 편의시설 등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성건설(001970)도 종로구 평창동에서 오는 11월 입주예정인 실버타운 ´신성아너스밸리´를 분양하고 있다. 22평~42평형 총 164가구로 구성되며, 평당분양가는 1300만원선, 가구당 월 관리비는 40만~70만원, 월 식비는 1인당 40만원선이다. 신성건설은 "단지내에 가정의학과, 물리치료실, 아로마테라피 치료실 등이 마련되고 강남성모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서울여자간호대학이 운영관리를 맡으며, 개인별 건강상태에 따른 건강식단, 가사대행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부동산개발업체인 ㈜도시미학은 종로구 평창동 올림피아호텔 일부를 리모델링 및 신축을 통해 500여가구 규모의 노인층을 위한 실버주택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분양은 이르면 오는 5월쯤 시작할 예정이다. 박상언 내집마련정보사 재테크팀장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을 대비해 정부가 최근 실버산업 육성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어 건설업체들도 실버주택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실버주택시장이 아직까지는 초기단계로 규모가 크지 않지만 향후 도심에서 1시간 이내에 입지한 고급 실버주택들이 경제력을 갖춘 실버세대에게 인기가 점차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2005.03.31 I 이진철 기자
  • 장안삼성 2차 25평, 2월 입주단지 중 최고웃돈
  • [edaily 윤진섭기자] 2월 입주 아파트 중 동대문구 장안동 삼성래미안 2차 25평형 아파트가 웃돈이 가장 많이 붙은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부동산정보업체 텐커뮤니티에 따르면 2월 전국입주예정아파트 47개 단지 1만 7872가구 가운데 동대문구 장안동 삼성래미안 2차 25평형이 분양가 1억2250만원보다 97.96% 올라 2억4250만원을 나타냈다. 이 아파트는 장안시영 2차 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1786가구의 대단지를 이루고 있다. 상승률 2위는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 33평형으로 분양가(3억1790만원)보다 95.03% 오른 6억2000만원을 형성했다. 이밖도 갤러리아팰리스는 59평(77.17%) 3위, 54평(72.97%) 4위, 53평(68.18%) 6위, 48평(61.06%) 7위 등 20위권 내에 8개평형이 포진해 상대적으로 높은 인기를 나타냈다. 5위 역시 1위를 기록한 장안동 삼성래미안 2차로 21평은 1억1760만원의 분양가 보다 69.22% 올라 1억9900만원의 가격 시세를 형성했다. 8위는 삼성동 중앙하이츠 25A 평형으로 분양가(3억2630만원)에서 입주를 앞두고 5억2500만원을 보여 60.89%의 프리미엄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방에서는 울산시 남구 삼산동 평창아데라움 33평이 1억3490만원의 분양가에서 1억9240만원으로 42.62% 올라 프리미엄이 가장 많이 상승했다. 김경미 리서치 팀장은 “대단지, 입지, 브랜드 등 프리미엄 공식은 지켜지고 있지만 프리미엄 상승률이 전체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등 시장 위축이 가속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05.01.11 I 윤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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