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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내년부터 달라지는 것들`
  • [edaily 조진형기자] 내년에는 청계천 공사가 완공되고 뚝섬숲이 개장하는 등 서울시가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다. 이와 함께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요금제가 확대되고 공공택지에서 공급하는 25.7평 이하의 신규아파트에 대해 분양가 상한제가 실시되는 등 각종 분야에서 새로운 제도가 도입된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서울시의 분야별 주요시책과 제도를 분야별로 정리해본다. ◇교통분야= 내년 서울시는 버스·지하철 등의 수도권 광역체계가 확립을 통해 대중교통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우선 올해 도입됐던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요금제가 내년 상반기내 서울시계를 오가는 경기도 버스까지 확대된다. 서울시계 내에서 시행중인 지하철 정기권도 내년 4월부터 수도권 전철 모든 구간으로 확대된다. 월 정기권 요금은 서울시계외 지역 24km까지는 서울시내 정기권 요금(3만5200원)과 동일하나 초과거리는 거리 비례에 따라 추가 적용될 방침이다. 대중교통 중심의 수도권 광역체계 확립을 위해 1월에는 서울시·경기도·인천시가 참여하는 `수도권 교통조합`이 설립된다. 또 망우·왕산로(10.4㎞), 경인·마포로(16.2㎞), 시흥·한강로(14.9㎞)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내년말까지 추가로 설치된다. ◇주택·건축분야= 내년 시는 분양가 상한제, 주택분양가 공개 등 주택시장 안정화 제도를 줄지어 선보일 예정이다. 2월 말부터는 공공택지에서 분양되는 전용면적 25.7평형 이하 아파트는 사실상 분양가 상한제 구실을 하는 원가연동제가 적용되며 25.7평형 초과 아파트는 택지공급 때 채권입찰제가 적용된다. 증축 규모 제한이 없었던 공동주택 리모델링에 대해서는 4월부터 사용검사후 2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에 한해 각 가구별 전용면적 30% 이내, 최대 30㎡ 이내로 증축이 가능하다. 내년 1월부터는 임대주택 건립기준이 완화, 건립규모가 종전 전용면적 30∼45㎡에서 30∼60㎡ 이하로 확대된다. 총 건립가구수 500가구 미만의 정비구역인 경우 별도의 임대주택 단지를 확보하지 않고 분양주택과 혼합건립이 가능해진다. 또한 전용주거지역과 문화지구, 평창동, 장충동, 성북동 등 양호한 주택밀집지역을 시범협정지구로 정해 주민 스스로 건축기준을 정할 수 있게 할 수 있도록 한 `주민협정제도`가 1월부터 시행된다. 사기분양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내년 4월 23일부터 3000㎡ 이상 건축물을 준공하기 전에 분양하려면 건축허가권자에게 미리 분양신고를 해야하는 `분양신고제`가 도입된다. ◇사회복지분야= 내년부터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최저생계비가 4인가족 기준 113만6332원으로 올해(월105만5090원)에 비해 8.9% 인상된다.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저소득 영유아 보육료도 확대 지원되고 기존 양육시설(고아원)을 리모델링하고 명칭을 지역아동복지센터로 바꿔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종전 1∼2급 장애인에게만 지급하던 장애수당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급여수급자인 모든 장애인에게 확대 지급된다. 장애인차량에 대한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대상이 7~10인승 승용차에서 6~10인승 승용차로 확대된다. ◇행정제도분야= 인감증명법이 개정됨에 따라 내년 1월17일부터 시·군·구청에서도 인감증명을 발급받을 수 있다. 또 전자입찰제가 전면 시행돼 그동안 건당 5000원씩이던 입찰참가 수수료가 없어진다. 일반건설업등록 민원업무 처리기간이 기존 30일 이내에서 1일로 단축된다. 시청별관 민원접수실에 일반건설업등록 전용창구를 개설한다. ◇완공사업=지난해 7월 착공한 청계천 복원 공사가 내년 9월에 완공된다. 이에 앞서 5월에는 뚝섬 일대에 조성되는 35만평 규모의 서울숲 공사가 완료된다. 이밖에도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사이에 1일 750톤 규모의 자원회수시설이 준공되고 개봉역의 교통광장이 조성된다.
2004.12.26 I 조진형 기자
  • (부동산캘린더)전국 4개 사업장 청약접수
  • [edaily 이진철기자] 분양시장 침체로 미분양 물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내년으로 사업시기를 넘기지 않으려는 건설업체들의 막바지 신규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고 있다. 12월 둘째주(13~17일)에는 전국에서 4개 사업장에서 청약접수가 실시되고, 2개 사업장의 모델하우스가 오픈한다. 13일에는 대우건설(047040)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 ´대우월드마크´ 아파트 36평~63평형 160가구, 오피스텔 33평~43평형 198실의 분양에 들어간다. 용산민족공원 및 남산 조망이 가능하며, 분양가는 아파트가 평당 1400만~1900만원선, 오피스텔은 평당 900만~1300만원선이다. 같은날 쌍용건설(012650)은 남양주시 퇴계원 ´쌍용스윗닷홈´의 청약접수를 시작하고, 대전 중구 대흥동 ´평화듀오빌´도 무주택 및 1순위 접수를 실시한다. 16일은 현대산업(012630)개발이 용인시 구성읍 동백 ´아이파크´ 41평~55평형 313가구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12월 둘째주 주간부동산 캘린더(13~17일) ▲13일(월) -서울 용산구 한강로 대우월드마크 1순위 접수 02)568-5068 -서울 광진구 노유동 이튼타워리버 선착순 분양 02)499-8808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면 쌍용스윗닷홈 1순위 접수 080)011-0777 -대전 중구 대흥동 대흥동 평화듀오빌 무주택 및 1순위 접수 042)226-0003 -강원 평창군 샤르망 인 드라마 선착순 분양 02)591-2333 -충남 아산시 배방면 배방 한성필하우스 모델하우스 오픈 041)547-1700 -울산 중구 태화동 리버스위트 당첨자 계약(~15일) 052)222-8822 ▲14일(화) -서울 용산구 한강로 대우월드마크 2순위 접수 02)568-5068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면 쌍용스윗닷홈 2순위 접수 080)011-0777 -대전 중구 대흥동 대흥동 평화듀오빌 2순위 접수 042)226-0003 -강원 정선군 고한리 주공 국민임대 당첨자 발표 033)591-4779 -인천 남동구 논현동 신일해피트리 당첨자 계약(~16일) 032)472-7744 ▲15일(수) -서울 용산구 한강로 대우월드마크 3순위 접수 02)568-5068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면 쌍용스윗닷홈 3순위 접수 080)011-0777 -대전 중구 대흥동 대흥동 평화듀오빌 3순위 접수 042)226-0003 -경기 고양시 관산동 한승美메이드 당첨자 계약(~17일) 031)962-2500 -경기 부천시 오정동 주공뜨란채 공공임대 당첨자 계약(~17일) 1588-9082 -경기 안산시 팔곡동 주공 국민임대 당첨자 계약(~17일) 031)414-3863 -부산 연제구 거제동 월드메르디앙 당첨자 계약(~17일) 051)864-0114 -부산 해운대구 중동 롯데캐슬마스터Ⅱ 당첨자 계약(~17일) 051)741-7868 -울산 남구 신정동 이안 당첨자 계약(~17일) 052)258-0061 -의정부 지방법원 경매부동산 매각 ▲16일(목) -서울11차 동시분양 당첨자 발표 -경기 포천 송우리 주공 국민임대 우선공급 및 1, 2순위 접수 02)3416-3700 -경기 용인시 구성읍 동백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오픈 031)712-6767 -서울 용산구 한강로 대우월드마크 당첨자 발표 02)568-5068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면 쌍용스윗닷홈 당첨자 발표 080)011-0777 -전북 군산시 동흥남동 주공 공공임대 당첨자 발표 063)446-9082 -강원 춘천시 퇴계동 이안 당첨자 계약(~18일) 033)261-3100 ▲17일(금) -경기 포천 송우리 주공 국민임대 3순위 접수 02)3416-3700 -경기 고양시 일산동 2지구 뜨란채 당첨자 예비자 계약 031)938-1780~1 -대전 중구 대흥동 대흥동 평화듀오빌 당첨자 발표 042)226-0003 자료제공: 내집마련정보사(http://www.yesapt.com)
2004.12.12 I 이진철 기자
  • 종합부동산세 순항할까
  • [edaily 박동석기자]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11일 확정해 발표한 부동산 보유세제 개편안의 골자는 땅부자, 집부자들의 세부담을 적정 수준으로 올리는 것이 골자다. 그러나 서울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중산층 거주자들의 재산세도 평균 10%안팎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여 조세 저항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또 과세체계를 바로잡고 세부담의 형평성을 위해 보유세를 개편했다는 정부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도입이 꽁꽁 얼어붙어 있는 부동산 경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도 중대한 관심사다. ◇세부담 형평성 개선 종부세에는 ‘부유세’ 라는 별칭이 따라붙는다. 분배정책을 강조하는 참여정부가 이른 바 ‘가진 사람들’에게 세금을 무겁게 물려 그 돈으로 소득재분배효과를 노리고 있다는 분석에서다. 또 누진세율로 무겁게 매겨지는 종부세를 내야할 과세 대상의 90%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에서 ‘수도권세’라고도 불려진다. 그러나 정부는 이 같은 주장을 ‘근거 없다’고 일축한다. 보유세 강화와 거래세 인하는 오래전부터 추진되어온 세제 개선안이라는 설명이다. 이종규 재정경제부 세제실장은 “이번 세제 개편의 기본 목표는 기형적인 과세체계를 정상화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실장은 또 “현행 세율체계를 그냥 내버려두면 과표현실화 때문에 종토세가 내년에 25%나 늘어나기 때문에 개편이 불가피했다”며 “보유세를 확 많이 거두려는 목적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일부의 주장도 낭설에 불과하다”고 잘라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거래세가 많고 보유세가 적은 것을 한 번에 정상화 시킬 수는 없다”며 “이번 개편안은 그렇게 갈 수 있는 길을 마련해 놓자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집값과 땅값이 오르면 세금도 거기에 맞게 자동적으로 올라가는 체계를 구축해 놓으려 했다는 주장이다. 정부는 값으로 따지면 싼 아파트 세부담이 면적이 크다는 이유로 세금을 더 내는 불공평성은 반드시 고쳐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예를 들어 기준시가가 3억2000만원인 대전시 75평형 아파트의 보유세가 79만원인 데 반해 기준시가가 3억6000만원으로 4000만원이나 더 비싼 서울 강남 26평 아파트의 세금이 17만원에 불과한 기형적 현행 구조를 개선해야 마땅하다는 지적이다. 내년부터는 토지나 집에 대한 보유세가 시가 기준으로 바뀌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세부담의 불공평성은 상당부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과표현실화에 따라 재산세, 종토세가 대폭 늘어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두자릿 수 세금 인상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 논란은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 ◇재산세는 7월과 9월에 분납 특히 집부자 땅부자들의 세금부담이 만만치 않다. 개편안은 내년부터 국세청 기준시가를 기준으로 9억원이 넘는 주택에 대해서는 1~3%의 높은 세율이 적용돼 강남 지역 아파트나 평창동, 성북동, 한남동등 고가 주택이 밀집된 지역의 보유세는 올해 세금보다 50%가 더 늘어난다고 보면 된다. 일례로 국세청 기준시가가 16억원인 강남지역 73평 아파트의 경우 올해 재산세와 종토세를 합쳐 306만원의 세금이 나왔으나 내년에는 세부담 상한이 적용되지 않을 경우 내년 7월과 9월에 375만원의 재산세(지방세)를 나눠내고 12월15일에는 국세(종부세)로 175만원을 따로 내야 한다. 올해보다 세금이 80% 늘어나는 셈. 그러나 전년대비 50%로 정해진 상한에 따라 올해의 50%선인 153만원을 낸다. 기준시가가 11억1000만원인 잠실 52평 아파트의 경우는 세부담이 올해 126만원에서 302만원으로 무려 140%가 늘어난다. 그러나 이 경우도 상한 50%가 적용돼 189만원만 내면 된다. 정부는 이렇게 종부세를 내야할 과세 대상자가 주택분 3만~3만5000명, 나대지 3만명, 빌딩, 상가, 사무실등의 부속토지 8000명등 약 6만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재산세와 종토세가 재산세로 통합되고 지방세와 국세(종부세)로 이원화 됨에 따라 세금을 납부하는 시기도 조정됐다. 일반 주택보유자들의 경우 재산세와 종토세를 각각 7월과 10월에 내던 것을 내년부터는 (통합)재산세를 7월말에 절반, 10월말에 절반씩을 내면된다. 또 상가, 사무실등 사업용 건물분 재산세는 7월에 완납해야 하고 나대지등 개인소유의 땅과 사업용 토지에 대한 재산세는 9월말에 전부를 내는 것으로 바뀌었다. 종부세 과세 기준일은 매년 6월1일 소유자 기준이며 기준시가 기준으로 9억원이 넘는 주택을 가졌거나 공시지가 기준으로 6억원이상인 빈 땅을 가진 토지 소유주들은 매년 12월1일부터 15일까지 관할 세무서에 자진 신고해 납부를 마쳐야 한다. 정부는 토지소유자가 자진신고해 납부할 경우에는 세액의 3%를 세액공제해 줄 방침이다. 종토세로 내년에 거두어들일 세금은 약 6000억~7000억원수준이다. ◇보완 과제 `산적`..조세저항 부담도 보유세는 전반적으로 늘어나는 대신 주택이나 토지를 매매할 때 내야 하는 거래세 부담은 줄어든다. 정부는 취득세와 등록세, 여기에 붙는 교육세등을 합쳐 총 5.8%수준인 거래세를 등록세를 1%포인트 낮추는 방법으로 1.2%포인트 낮춘 4.6%로 매길 계획이다. 등록세 인하시기는 등기일 기준이다. 또 임대사업용 주택은 누진과세하는 종부세 대상에서 제외해주기로 했다. 김기태 부동산실무기획단 부단장은 “종부세에서 제외되는 임대주택의 범위는 현행 임대주택법을 근간으로 정하되 앞으로 시행령을 만들 때 임대기간등 구체적인 범위를 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보유세 증가에 따른 저항과 부동산 경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고민의 흔적이 곳곳에서 감지된다. 그러나 그렇다고 보유세제 개편에 대한 논란이 수면 밑으로 수그러들 지는 미지수다. 가진 사람들은 세금을 더 내야 하지 않겠느냐는 명분론에도 불구하고 무엇보다 두자릿수 세 부담 증가에 따른 조세저항이 핵심 쟁점이다. 고가 주택에 대한 세금에 대해 상한선이 쳐지긴 했으나 어차피 5년정도 후면 세부담이 현재에 비해 5배로 늘어나는 것을 피할 수 없다. 반대로 8억원짜리(기준시가 기준) 주택과 5억원(공시지가) 상당의 토지를 둘 다 갖고 있더라도 중과 대상에서 제외되는 허점을 어떻게 보완해야 할 것인 가에 대한 것도 부담이다. 이중과세, 미실현 이익과세등 위헌 논란 역시 피해 갈 수 없다. 정부는 이중과세 논란에 대해 종부세는 1차적으로 시·군·구에서 과세된 부분에 대해서는 세액을 전액 공제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해명하고 있다. 미실현 이익과세 논란에 대해서도 세계 각국이 공통적으로 종토세와 재산세를 물리고 있다는 점을 들어 논란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 그러나 투기 목적과는 상관없이 노후용으로 주택을 구입한 1가구 1주택자나 남들에게 세를 주고 살아가는 다세대주택 소유자등의 반발이 불 보듯 뻔해 추진에 적잖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 때문에 부당 세금에 대한 청구를 심판하고 있는 국세심판원 내부에서는 내년부터 한꺼번에 수천건의 청구가 밀려들 것을 우려해 직원수를 늘려야 하는 게 아니냐는 볼멘소리도 흘러나오고 있다. 유일호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는 "소득재분배의 주요 수단으로 종부세가 가장 효과적이냐에 대해서는 솔직히 전문가마다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며 "부작용을 얼마나 줄이느냐가 종부세 정착의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종부세로 부동산가격을 안정화시키려는 시도는 단기적으로 효과가 있을 지 모르나 장기적으로는 효력이 사라질 것으로 보여 타당하지 않은 수단으로 본다"고 주장했다.
2004.11.11 I 박동석 기자
  • 우리銀 부점장 258명 인사..`영업 강화` 초점
  • [edaily 이경탑기자] 우리은행은 11일 총 258명의 대규모 부점장 인사를 단행했다. 최근 부행장 등 임원 인사에 이은 후속 인사다. 이번 인사는 황영기 행장의 취임 일성 대로 `영업중시 문화` 정착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우리은행 100년사에서 첫 여성 영업본부장을 배출했다. `영업력 강화`라는 `황영기식` 인사의 특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주인공은 지난 70년 숙명여고를 나와 한일은행에 공채 1기로 들어온 학동역지점장 황의선(53세)씨. 강남의 주요 지역으로 꼽히고 있는 송파 영업본부장으로 승진했다. 황 본부장과 함께 4명의 여성지점장도 새로 선임됐다. 김진미 난곡지점장, 박송옥 동소문지점장, 권은이 용산구청지점장, 최정애 서부기업영업본부 기업영업지점장 등이다. 영업실적이 우수한 여성 전문인력의 발탁이 본격화된 것을 의미한다. 이로써 우리은행의 여성 지점장수는 종전 27명에서 31명으로 늘었다. 이번 인사는 또 지주회사와의 인적 교류 확대로 특징지을 수 있다. 지주회사와 주력 자회사인 우리은행과의 인적교류 확대를 통해 일사 분란한 의사소통과 상호협력의 폭을 넓히고 시너지효과의 극대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직원의 영업점 근무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늘리는 등 영업 중시 시스템도 강화했다. 한편 지주사와 은행의 총괄홍보실장 자리는 우리은행 박인철 홍보실장이 지주사 파견 형식으로 맡기로 했다. 별도로 떨어져 있던 지주사와 은행의 홍보실은 이번에 통합됐다. 부점장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영업본부장 ▲중앙 박창희 ▲중부 나종석 ▲송파 황의선 ▲강남1 박태영▲서초 이해균 ▲강서 김동오 ▲강북 강원복 ▲동대문 김정수 ▲동부 이승서 ▲서부 현창호 ▲경기서부 허덕신 ▲경기동부 박영호 ▲경기중부 이시우 ▲부산경남1 이천열 ▲충청 이명우 ▲호남 김용일 ▲서울시청 이철영 ▲본점기업 김상수 ▲삼성기업 최상구 ▲종로기업 박의선 ▲서부기업 이정일 ▲강남기업 허환 ▲부산경남기업 박정민 ▲전략기업 이창우 ▲영업부 정규장 ◇ 본부부서장 ▲방카슈랑스팀 유관수 ▲개인여신팀 최칠암 ▲기업영업전략팀 김계성 ▲기관영업팀 이창식 ▲공금영업팀 신상호 ▲시장운용팀 김유종 ▲재무기획팀 김승규 ▲자금팀 전규환 ▲회계팀 박성일 ▲인사팀 정대식 ▲리스크총괄팀 김경희 ▲여신정책팀 조용흥 ▲여신관리팀 신진기 ▲가계여신센터 최영도 ▲수신서비스센터 권덕상 ▲준법감시실 이재방 ◇ 본부부서장급 ▲주택금융사업단 임채권 ▲기업금융단 이경희 ▲기업금융단(대우 경영관리단) 이두영 ▲기업금융단(대우전자 경영관리단) 이현덕 ▲기업금융단(신우계열 경영관리단) 김원동 ▲영업지원단 김옥곤, 조성길 ▲리스크총괄팀 조성국 ▲가계여신센터 안성옥 ▲기업영업전략팀 이동건▲기관고객본부 김기수 ▲종합금융단 김종근 ▲카드영업전략팀 박경복 ▲카드영업지원팀 권기혁 ▲시너지마케팅팀 홍현풍, 김승록 ▲전략기획팀 임익봉 ▲자금팀 이민재 ▲인사팀 남기명 ▲기업여신팀 이동빈 ▲준법감시실 김영화 ▲검사실 김진배, 문호선, 서원기, 이용우, 박영모, 노상인 ◇ 지점장 ▲가락중앙 임동호 ▲강남 유영득 ▲고덕 곽영환 ▲광나루 이한수 ▲광장동 송기복 ▲광희동 서태규 ▲구의동 송명재 ▲길동 정희용 ▲낙성대 김정일 ▲난곡 김진미 ▲남대문시장 송회용 ▲노원 소홍석 ▲대림서 한신복 ▲대치동 황대식 ▲대치북 변재봉 ▲대치역 한영수 ▲대흥동 조성훈 ▲도곡동 빙재관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권병기 ▲도화동 염동환 ▲독산본동 배낙형 ▲동소문 박송옥 ▲롯데월드 김동근 ▲마들역 이권호 ▲명동역 이화영 ▲명동 김명수 ▲명일역 김기돈 ▲목동4단지 유병권 ▲무교 김동수 ▲문정동 정해관 ▲미아동 전순주 ▲반포남 정기화 ▲발산역 김석년 ▲방이역 노길용 ▲법조타운 이창환 ▲북가좌동 김승구 ▲사당북 고철현 ▲삼선교 오병기 ▲삼성센터 윤성원 ▲상도동 한강택 ▲서여의도 박상인 ▲서울디지털 황하선 ▲서초남 홍석표 ▲석계역 박종구 ▲석촌동 제정조 ▲선릉 김국서 ▲성균관대학교 양희웅▲성수남 김진옥 ▲소공동 김완중 ▲송파남 김길분 ▲수송동 이익기 ▲수유동 이영식 ▲신길서 서상철 ▲신림로 최명순 ▲아시아선수촌 이용우 ▲암사동 박건용 ▲압구정현대아파트 최호상 ▲여의도북 박용철 ▲여의도중앙 김형민 ▲연세 장영수 ▲영동중앙 이현우 ▲영등포6가 이치언 ▲용산구청 권은이 ▲용산전자랜드 방헌계 ▲용산 윤병민 ▲우이동 전진구 ▲원남동 윤재욱 ▲자양동 이봉환 ▲잠실5단지 지육식 ▲잠실 김동철 ▲장안1동 이점수 ▲장충남 조신일 ▲재동 강옥영 ▲전농동 서성한 ▲종로3가 허헌근 ▲종로 이석호 ▲종암 오신배 ▲중계동 홍성우 ▲중계본동 권오숙 ▲창신동 이성훈 ▲천호동 조진형 ▲청계 김연중 ▲청파동 이준병 ▲총신대역 김문철 ▲평창동 원승무▲포이동 윤정한 ▲학동역 김철호 ▲한남동 윤여일 ▲합정동 문홍락 ▲혜화동 윤경언 ▲홍제동 이창헌 ▲화곡동 김영수 ▲회기동 오강훈▲효자동 김영환 ▲구월1동 허금양 ▲남동공단 최철수 ▲부평북 김범좌 ▲부평서 박완식 ▲산곡동 박주식 ▲작전동 원표희 ▲주안서 한영수 ▲경안 박용기 ▲과천 김선용 ▲금촌 박호전 ▲동수원 박이수 ▲반월공단 허권 ▲부천중앙 임홍조 ▲분당시범단지 권기형 ▲분당 박종엽 ▲분당YMCA 안재동 ▲산본역 신천수 ▲산본 양승태 ▲상록수 조선교 ▲성남중앙 김승국 ▲시화공단 백남구 ▲안양중앙 홍흥기 ▲역곡 송종만 ▲영통 정동성 ▲오리역 이남희 ▲오산 김배호 ▲용인 백하영 ▲의정부중앙 정우석 ▲이천 반운병 ▲전곡 김주권 ▲중동중앙 이철휘 ▲평택 이봉용 ▲한일타운 김승규 ▲대전중앙 안순철 ▲둔산 나정호 ▲엑스포 박중현 ▲당진 임성호 ▲서산 구재후 ▲신방동 윤현 ▲홍성 송현환 ▲서청주 조재환 ▲거제동 구만모 ▲남천동 황낙진 ▲모라동 박천석 ▲부산 천정우 ▲수영역 김희진 ▲양정동 신언동 ▲영도중앙 박병윤 ▲중앙동 김시훈 ▲하단동 허성석 ▲해운대 조철제 ▲화명동 김희수 ▲삼산동 박일곤▲김해 조우제 ▲반림동 김철수 ▲사천 이상오 ▲창원공단 윤종현 ▲대봉동 이두수 ▲성당동 구세우 ▲유통단지 이해만 ▲연일 강영수 ▲포항POSCO 김용진 ▲광주 심춘섭 ▲목포 모문기 ▲순천 이해철 ▲김제 이태열 ▲전주 구도완 ▲서귀포 김학선 ▲싱가폴 최종석 ▲우리아메리카은행 이용재, 김진 ◇ 기업영업지점장(RM) ▲기업금융단 김대영, 허남제 ▲본점기업영업본부 배천일, 조덕제 ▲삼성기업영업본부 황수영, 김형남 ▲포스코기업영업본부 허균, 최동신 ▲중부기업영업본부 배선진, 권도균 ▲중부기업영업본부 이기회 ▲종로기업영업본부 임문환, 방인배, 고재헌 ▲서부기업영업본부 최정애 ▲강남기업영업본부 이기만, 안만용, 김형남 ▲테헤란로기업영업본부 공옥례 ▲경인기업영업본부 정만섭, 박대일 ▲부산경남기업영업본부 박점묵, 최재용 ▲전략기업영업본부 한종원, 조장희<총 258명>
2004.04.11 I 이경탑 기자
  • (부동산캘린더)서울3차 동시분양 모집공고
  • [edaily 이진철기자] 서울 용산 시티파크 청약열기 여파로 부동산시장이 여전히 떠들썩한 가운데 분양 성수기를 맞아 신규 아파트공급이 활기를 띠고 있다. 4월 첫째주(3월29일~4월3일)에는 서울3차 동시분양 입주자 모집공고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분양물량이 쏟아진다. 29일에는 강원도 평창의 단지형 테마펜션 엘프팰리스가 1차 인터넷 청약을 시작한다. 영동고속도로 면온IC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이며, 휘닉스파크, 금당·흥정계곡이 인접하다. 같은날 우림건설은 충북 오창지구에 ´루미아트´ 25평~45평형 1120가구를 분양한다. 30일은 서울3차 동시분양 입주자 모집공고가 발표일이다. 이번 서울3차 동시분양은 17개 단지에서 총 6629가구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197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31일에는 LG건설(006360)이 경기 용인시 마평동에 ´자이´ 33평형 502가구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4월2일은 대우건설(047040)이 강남구 도곡동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개장할 예정이다. 1차는 58, 65평으로 아파트 17가구, 2차는 60평형 아파트 14가구와 32, 46평형 오피스텔 26실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가 20가구 미만으로 분양권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40% 이자후불제를 시행한다. 3일에는 월드건설이 대구 남구 이천동에 ´월드메르디앙´ 24평~42평형 285가구 견본주택을 개장할 예정이다. ◇4월 첫째주 주간부동산 캘린더(3월29~4월3일) ▲29일(월) -강원 평창군 엘프팰리스 펜션1차 인터넷청약 02)543-0114 -충북 청원군 오창면 우림루미아트 1, 2, 3순위 접수 043)217-5400 -충남 천안시 백석1차 벽산블루밍 무주택우선 및 1순위 접수 0410555-0110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호평2차 중흥S-클래스 당첨자발표 031)564-0001 -경기 파주시 문산읍 아침도시 당첨자 계약(~30일) 031)906-3500 -서울 서초구 서초동 동일하이빌 주상복합 당첨자계약 02)582-0044 -충남 천안시 백석동 브라운스톤천안 당첨자 계약(~31일) 041)551-1700 -충남 천안시 다가동 일봉공원 꿈에그린 당첨자 계약(~31일) 041)578-2777 -경기 성남시 금광동 래미안 금광 당첨자 계약(~31일) 02)445-2001 ▲30일(화) -서울3차 동시분양 입주자 모집공고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브라운스톤 신풍 조합원 모집중 02)2299-5150 -경기 수원시 율전동 율전동 주공 국민임대 1,2순위 접수 031)250-8380~3 -충남 천안시 백석동 백석1차 벽산블루밍 2순위 접수 041)555-0110 -서울 성북구 삼선동2가 삼선 현대홈타운 모델하우스 오픈 02)564-0090 -서울 중랑구 망우동 금호어울림 모델하우스 오픈 02)565-2666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대우롯데 시티파크 주상복합 당첨자발표 02)761-1122 -충북 청원군 오창면 우림루미아트 당첨자 발표 043)217-5400 -전북 전주시 효자동1가 한신휴 당첨자 계약(~4/1일) 063)278-7776 ▲31일(수) -경기 용인시 마평동 LG 용인 자이 1순위 접수 031)712-0020 -충남 천안시 백석동 백석1차 벽산블루밍 3순위 접수 041)555-0110 -경기 수원시 율전동 율전동 주공 국민임대 3순위 접수 031)250-8380~3 -충북 청원군 오창면 오창지구 대원칸타빌 당첨자 계약(~4/2) 043)262-1800 -충북 청원군 오창면 오창 한라비발디 당첨자 계약(~4/2일) 043)215-4466 -충북 청원군 오창면 쌍용스윗닷홈 오창예가 당첨자 계약(~4/2일) 080)021-0777 -충북 청원군 오창면 오창지구 중앙하이츠빌 당첨자 계약(~4/2일) 043)211-6300 ▲4월1일(목) -경기 용인시 마평동 LG 용인 자이 2순위 접수 031)712-0020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신일아르디세 오피스텔 분양중 02)2654-9990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대우롯데 시티파크 주상복합 당첨자 계약(~2일) 02)761-1122 -대구 수성구 범어동 유림노르웨이숲 당첨자 계약(~2일) 053)753-0089 ▲2일(금) -경기 용인시 마평동 LG 용인 자이 3순위 접수 031)712-0020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 푸르지오1차 모델하우스 오픈 02)3453-0322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 푸르지오2차 주상복합 모델하우스 오픈 02)3453-0322 -경기 안양시 석수동 석수2차 e-편한세상 당첨자 발표 02)2170-5076 ▲3일(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채널리저브 분양중 02)501-4669 -대구 남구 이천동 월드메르디앙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053)741-0084 자료제공: 내집마련정보사(http://www.yesapt.com)
2004.03.28 I 이진철 기자
  • 국민은행, 278명 지점장 인사
  • [edaily 김현동기자] 국민은행은 9일 278명의 지점장 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국민은행이 밝힌 지점장 인사 내용이다. ◇지점장 ▲명동영업부 전영희 田英姬 ▲여의도영업부 김순현 金順賢   ▲남대문 한규선 韓圭宣 ▲동대문패션타운 정진형 鄭振亨 ▲명동역 조영진 曺永辰 ▲숭례문 서기열 徐祺烈   ▲신당동 주진배 朱鎭培 ▲종로1가 이광규 李光圭   ▲종로3가 김재옥 金在玉   ▲종로타워 한상훈 韓相勛   ▲충무로 박호주 朴湖周 ▲평창동 박상주 朴尙周 ▲혜화동 윤재관 尹在瓘 ▲마두역 김재곤 金宰坤 ▲마포역 권순영 權純暎   ▲모래내 박순종 朴淳鍾 ▲벽제 민영현 閔榮鉉 ▲서교동 임성덕 任性德 ▲서교 김계연 金桂演 ▲성산 오종희 吳鍾熹 ▲신능곡 김만수 金萬洙 ▲신촌 백상철 白相哲 ▲연서 이기혁 李基赫   ▲연신내 최남식 崔南植 ▲응암오거리 이성규 李星圭 ▲홍제역 황순찬 黃舜燦   ▲화정 김계진 金桂鎭   ▲후곡 임병수 任炳洙 ▲가리봉동 이상수 李相洙   ▲개봉동 정채익 鄭埰益 ▲고척동 이재방 李在邦 ▲구로 김연 金演 ▲구일 김부호 金副鎬 ▲금천 김영수 金英洙 ▲김포서 김승인 金勝仁 ▲대림3동 서창석 徐昌錫 ▲독산동 전재석 全宰奭   ▲목동2단지 이정삼 李廷三 ▲목동5단지 한성석 韓成錫   ▲서여의도 조신근 趙信根 ▲신길동 한동준 韓東準   ▲신길서 오상헌 吳尙憲 ▲신월남 김사진 金思鎭 ▲화곡동 전용원 田容원 ▲광명역 이상원 李尙元 ▲권선동 문삼호 文三浩 ▲대야동 이상호 李相昊 ▲명학 이상문 李相文 ▲박달동 이동기 李東起 ▲산본2동 김종훈 金鍾勳   ▲산본역 홍석규 洪錫奎   ▲수원남문 김영진 金永鎭   ▲시흥 류강렬 柳康烈 ▲안산 서갑석 徐甲錫   ▲안양1번가 강경욱 姜京旭 ▲원곡동 김희창 金熙昌 ▲인계동 김동수 金東洙 ▲인덕원역 김동렬 金東烈 ▲정자동 김명해 金明海 ▲철산역 신옥식 申沃植 ▲파장동 이재윤 李在允 ▲평촌남 이현 李炫 ▲포일 임종한 林鍾漢 ▲호계동 한중연 韓仲淵   ▲화서동 신귀일 申貴日   ▲계산역 박주현 朴周鉉 ▲고강동 이병택 李秉澤   ▲남인천 곽영희 郭暎熙   ▲동암 조순모 趙淳模 ▲동춘동 강우석 姜又錫 ▲만수6동 정관영 鄭寬永 ▲부천상동 손동호 孫東浩   ▲부천 이병근 李秉根   ▲부천홈플러스 홍성욱 洪性郁 ▲부평중앙 정창훈 鄭昌勳   ▲부평 김영국 金榮國 ▲산곡북 임영식 林英植 ▲송내동 이성기 李成基 ▲송내역 김정렬 金禎烈 ▲심곡동 김정술 金正述   ▲역곡 강원규 姜元奎 ▲용종동 강익환 康益煥 ▲용현동 최완기 崔完基 ▲원종동 원선호 元善鎬 ▲주안8동 송경일 宋慶一   ▲주안역 박규완 朴圭完 ▲주안 강보원 姜寶遠 ▲중동 한승희 韓承熙 ▲강남대로 여원식 余元植   ▲남성역 김양선 金良善 ▲반포남 박지우 朴贄愚   ▲방배동 정영기 鄭榮基 ▲봉천중앙 정문섭 鄭文燮   ▲사당역 임정자 任正子 ▲신대방동 김승호 金承浩 ▲신림본동 민병주 閔丙珠 ▲신림역 이강열 李康烈   ▲신반포 손철규 孫澈圭   ▲양재남 최상훈 崔相勳 ▲이수역 오영일 吳英一 ▲장승배기 허성식 許盛植   ▲갈월동 함석호 咸奭鎬 ▲강남타운 박주홍 朴柱洪 ▲논현동 안경은 安慶恩 ▲동부이촌동 안혜경 安惠鏡   ▲동역삼 이영섭 李榮燮 ▲매봉역 홍양표 洪良杓 ▲삼성동 강점구 姜点求 ▲압구정동 이영모 李榮模   ▲압구정서 이희근 李喜根 ▲언주로 조을곤 趙乙坤   ▲용산 김병수 金秉秀   ▲청담북 김해경 金海京   ▲학동역 김철홍 金鐵弘 ▲한강로 강우성 姜宇聲 ▲모란 정종락 鄭鐘洛 ▲분당시범단지 정재금 鄭在金 ▲분당양지 황석환 黃石煥 ▲분당효자촌 장인태 張仁台 ▲상대원 한종렬 韓宗烈 ▲송탄남 고영천 高永天 ▲수내동 전덕수 全德洙 ▲야탑역 정락종 鄭樂宗 ▲용인서 서대범 徐大範 ▲주택공사 이성희 李成熙 ▲태평동 이기철 李基哲   ▲태평역 이수호 李壽鎬 ▲가락본동 최덕호 崔德鎬 ▲거여동 이영환 李榮煥 ▲광장동 김흥운 金興運 ▲구의동 조성주 趙誠柱   ▲길2동 김주일 金柱日 ▲길동 남상하 南相夏 ▲둔촌동 이병호 李炳鎬   ▲삼전북 이승호 李承鎬 ▲상일동 장덕준 張德浚 ▲서잠실 오보근 吳普根 ▲성내동 김윤수 金允洙 ▲신천역 서창현 徐唱鉉 ▲암사동 권도순 權道淳 ▲암사역 남인 南仁    ▲올림픽아파트 김영규 金榮奎 ▲자양동 이기훈 李基勳 ▲잠실중앙 조한목 趙漢睦 ▲중곡동 박용채 朴容彩 ▲훼밀리아파트 이규석 李圭錫 ▲교문 백인기 白仁基   ▲망우용마 강인수 姜寅洙 ▲면목동 정진섭 鄭振燮 ▲사가정역 이용택 李容澤 ▲속초 박선동 朴善東   ▲옥수동 김선태 金善泰 ▲왕십리 김평주 金平柱 ▲용답동 안부영 安富榮 ▲용두동 백조현 白肇鉉 ▲이문2동 황선권 黃善權 ▲이문동 조종문 趙鍾文 ▲장한평역 송백규 宋白圭 ▲중화동 권오정 權五錠 ▲청량리역 김기수 金玘洙 ▲태백 한윤희 韓允熙 ▲퇴계원 최명동 崔明東   ▲공릉서 공서로 孔書魯 ▲노원역 최삼용 崔三鏞 ▲수유서 이경연 李京淵   ▲수유역 이경수 李京秀 ▲쌍문동 안희태 安熙泰 ▲월계동 김현득 金鉉得 ▲의정부중앙 이창호 李昌鎬 ▲의정부 김시백 金時伯   ▲창동 지만호 池萬浩 ▲포천 함희진 咸熙震 ▲가야 김준곤 金俊坤 ▲개금동 장승환 蔣承桓 ▲구서동 허응도 許應道   ▲남양산 박대효 朴大孝 ▲동울산 김문수 金文守   ▲명륜동 김영철 金永喆 ▲반송동 정대룡 鄭大龍 ▲부산법조타운 김승철 金承哲 ▲부산진역 김정태 金政泰 ▲부전동 안비준 安飛俊 ▲전포동 오세춘 吳世春   ▲토곡 하원달 河元達 ▲해운대우동 박호철 朴胡澈 ▲감전동 주강식 朱康植 ▲광복동 김중곤 金仲坤 ▲괴정동 최정기 崔正基 ▲동삼동 박성일 朴成一 ▲마산역 김병진 金柄珍 ▲부산 박인병 朴仁秉 ▲부평동 심두섭 沈斗燮 ▲사상 이형래 李炯來 ▲삼방동 조태영 趙泰永   ▲충무동 윤인우 尹仁宇   ▲통영 김성욱 金性旭 ▲공평동장 강해중 姜海中   ▲관음동 김유곤 金庾坤   ▲구미역 강석원 姜錫遠   ▲구미 권순중 權純重 ▲김천 최원오 崔源吾   ▲노원동 정한구 鄭漢九   ▲대구계산동 김동식 金東植 ▲대구중동 채응양 蔡應樑   ▲대명동 배종효 裵鍾孝   ▲방촌동 배상철 裵相哲 ▲본리동 신형석 申亨錫 ▲성서 김이곤 金利坤   ▲송현동 이영수 李永壽 ▲신암동 정광채 鄭光埰 ▲안심 전병호 全炳昊 ▲중동교 안효영 安孝榮 ▲중앙로 김호경 金鎬慶 ▲칠곡 이병욱 李秉煜 ▲평리동 김태관 金太官   ▲포항 지용만 池溶萬 ▲광산 류재현 柳在鉉 ▲광양 차재술 車載述   ▲군산 최규원 崔圭原 ▲두암동 허병철 許丙哲   ▲서귀포 양창기 梁彰起 ▲순천 박영균 朴英均 ▲오치동 한진수 韓辰洙 ▲운암2동 정주진 鄭主秦   ▲익산 강상욱 姜庠旭 ▲인후동 유창희 兪昌熙 ▲일곡 민점식 閔點植   ▲전주남문 윤공모 尹公模 ▲제주 이경희 李景熹   ▲첨단 고광숙 高光淑   ▲태인동 안치국 安治國 ▲풍암 김이동 金利童   ▲풍향동 이두수 李斗秀 ▲효자동 김종선 金鍾善 ▲가장동 이종섭 李鍾涉 ▲대전가양동 이인식 李仁植 ▲대전은행동 최광룡 崔光龍 ▲대전중부 조원상 趙源相 ▲둔산선사 정규형 丁奎亨 ▲송촌동 김오중 金五中   ▲용전남 이제경 李濟京 ▲율량동 백승균 白承均   ▲청주남문 신완수 申完洙 ▲청주북문 조동기 曺東琪   ▲청주서 김남수 金南壽 ▲고척동기업금융 이재천 李在天   ▲구로동기업금융 이희영 李喜永   ▲구미기업금융 강영덕 姜永德 ▲구월동기업금융 김영규 金永奎 ▲김해기업금융 정진석 鄭鎭錫 ▲돈암동기업금융 김영진 金永鎭 ▲마포기업금융 송석영 宋錫榮 ▲부천기업금융 임동술 林東述 ▲삼성센터기업금융 이득영 李得영 ▲서교동기업금융 이후식 李厚植 ▲서여의도법인영업부 양남식 梁南植 ▲석관동기업금융 이준구 李浚求 ▲성수역기업금융 김운태 金雲泰 ▲순천기업금융 황윤호 黃潤晧 ▲스타타워기업금융 손해진 孫海振 ▲양평동기업금융 김복래 金復來 ▲여수기업금융팀 장세일 張世日 ▲여의도기업금융 황태원 黃太源 ▲용산기업금융 김흥수 金興洙 ▲용인기업금융 김성규 金成奎 ▲울산기업금융 이상우 李相雨 ▲호계동기업금융 김용호 金容浩 ◇센터장 ▲남부지역심사센터 김군호 金郡鎬 ▲부산지역심사센터 윤득삼 尹得三   ▲서부지역심사센터 김명철 金明哲   ▲호남지역심사센터 차재철 車載喆 ▲청주NPL관리센터 이창균 李昌均   ▲대치PB센터 박예선 朴禮善   ▲분당PB센터 성광선 成光善 ▲일산PB센터 김현걸 金賢傑   ◇개설준비위원장 ▲구갈 김정주 金正柱 ▲수락산역 윤통규 尹統圭   ▲관저동 황규명 黃圭明
2004.02.09 I 김현동 기자
  • (증시조망대)상상 이상의 유동성 유입 가능성
  • [edaily 안근모기자]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증시 강세 말고도 몇가지 특징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해 올해 급피치를 올린 `달러화 약세`와 최근 부각된 `장기금리의 상승`이 그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 두 가지 현상은 우리 주식시장에 상상했던 것 이상의 유동성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을 갖게 한다. 임계점을 넘어선 미국의 경상적자로 인해 달러화 약세는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여전한 대세이다. 달러화 약세 몰이의 타깃은 최근들어 유로와 엔화에서 중국과 한국을 위시한 아시아 여타국 통화로 옮겨가고 있다. 외국인들에게는 이들 국가의 통화로 표시된 금융자산의 메리트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뜻이다.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외국인 추가 매수여력을 가늠하는 것은 자칫 해외로부터의 유동성 유입을 과소평가할 위험이 있다. 급격한 원화절상 압력에 직면, 보다 적극적인 통화공급에 나설 한국은행은 증시 유동성을 보강할 또 하나의 섹터다. 그토록 완고한 유럽중앙은행(ECB)이 올들어 잇따라 금리를 인하한 것은 좋은 사례이다. 경기회복에 대한 채권시장의 불안감으로 장기금리가 상승하고 있으나, 한국은행은 결코 이를 반길 수 없다. 원화절상(환율하락)과 더불어 발생하는 금리상승은 경기회복에 찬 물을 끼얹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장기 금리의 안정을 위한 중앙은행의 조치는 역시 유동성 공급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다만, 일반적인 기대와 달리 중앙은행의 안정조치로 채권시장으로부터의 증시자금 유입은 더딜 것이다. 금리급등으로 인해 발생할 증시 유동성의 원천은 채권시장이 아니라 중앙은행인 셈이다. 미국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는 중앙은행으로부터의 유동성 공급 기대는 외국인 투자자에게 추가적인 메리트를 부여할 것이다. 오늘 금융통화위원회가 콜금리 목표를 결정한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유동성이 공급될 수 있다는 전망에는 변화를 줄 수 없을 것이다. 옵션 만기일을 맞아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나, 2000억∼3000억원으로 추정되는 옵션관련 매수차익거래 청산매물에 대한 직접적인 부담은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와 있다. [뉴욕증시] 기업실적 발표에 대한 불안감과 경기회복 기대감이 균형을 이루며, 뉴욕증시는 보합권에서 숨고르기를 했다. 9일 다우 지수는 전날보다 66.88포인트(0.72%) 떨어진 9156.21, S&P500 지수는 5.63포인트(0.55%) 떨어진 1002.21, 나스닥 지수는 1.00포인트(0.05%) 오른 1747.46을 기록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날보다 2.96포인트(0.74%) 오른 401.87을 기록했다. 다우는 장막판에 낙폭을 크게 줄이는 힘을 보여줬고, 나스닥도 막판에 상승세 반전에 성공하는 모습이었다. 전통주에 대한 실적경고와 투자등급 하락이 주가를 눌렀으나, IT 회복에 대한 믿음은 견고했다. 시스코의 CEO인 존 챔버스는 "IT 경기가 4개월래에 회복될 것"이라고 말해 주가를 0.37% 상승시켰다. 연구기관인 가트너 그룹도 올해 전세계적으로 반도체 설비투자가 지난해보다 7.9% 증가할 것이라며 반도체 산업이 정체 상태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인텔은 UBS가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함에 따라 1.43% 올랐다. 장마감후 실적을 발표한 야후는 시장의 예상을 충족시켜줬다. 다만, 그동안 충분히 반영됐다는 인식에 차익매물이 흘러나왔다. 야후는 2분기중 주당 8센트의 순익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의 3센트와 비교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월가전문가들의 예상순익(주당 8센트)과 일치했다. 2분기중 매출은 3억2140만달러로, 월가의 예상치인 3억1510만달러를 웃돌았으며 지난해 동기의 2억2570만달러에 비해서도 늘어났다. [증권사 데일리] 오늘 증권사들은 외국인들이 매수대상을 넓혀 나갈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중국 위안화 절상과 채권시장 자금의 증시이동 가능성에 대한 분석도 다양성과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대우: 외국인 매수 확산..유동성 스필오버(spill-over) -메리츠: IT집중 외국인, 매수 확산 가능성 염두 -굿모닝신한: 외국인 매수대상 확산 가능성 주목 -대투: 외국인 추가매수 통한 상승기대 유효 -교보: 단기흐름에 연연말고 추세에 편승하라 -대신: 기관 매도압력 넘기는 등 시장내부 힘 의외로 강해 -LG: 야후, 콜금리, 옵션만기 등 세 변수 주목 -서울: 옵션만기 부담완화..여전히 변수는 뉴욕 -우리: 옵션만기 이후 추가상승 고려, 대표주 매수 -동양: 피로감과 만기일 부담 불구, 좁은 범위내 조정 -동양: 피로감과 만기일 부담 불구, 좁은 범위내 조정 -동원: 새로운 무엇을 기다리는 증시..여유가 필요하다 [조간신문] 오늘자 신문에서는 북한 핵문제가 다시 부상하고 있다. 어제 고영구 국정원장은 국회에서 "북한이 최근 폐연료봉을 재처리했다"고 보고했고, 노무현 대통령은 중국에서 "북한의 결단시기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의 마약과 무기 밀매를 차단하기 위해 다국적군을 창설하는 방안이 국제사회에서 논의되고 있다는 외신도 있었다. 오늘 서울에서 열리는 남북장관급회담 전체회의에서는 핵 문제가 핵심 이슈로 거론될 예정이다. ◇헤드라인 -서울경제 : 성장률 3.1%로 대폭하향.."투자 1%·소비 0.9% 증가 그칠듯" -한국경제 : GDP 2분기 연속 마이너스..2분기 0.4% 감소 -매일경제 : 금리 추가인하 딜레마 -경향신문 : 盧 "통일보다 평화가 중요" -동아일보 : "김운용 출마說로 유치 실패" -한국일보 : 金위원 "평창에 투표하지 말라" 발언 -조선일보 : "김운용씨, 평창 찍지말라 말하고 다닌다 美洲등서 두차례 보고" -한겨레 : 국회 위원회활동비·해외여행비 지출 증빙자료 공개해야 ◇주요기사 - 盧, "동북아 번영위해 韓·中 경협 필요"(서경 등) - 盧, "北 경제성장후 통일"(매경 등) - OECD, 한국신용 최상급 적용..국제수지 개선 숨통(경향 등) - 블룸버그, "아시아경제 하반기 반등"(매경) - 국정원, "북 평북 용덕동서 고폭실험"(전 조간) - 北 무기·마약 차단 다국적軍 논의(전 조간) - 금융사 외국주주 적격여부 따진다(매경 등) - 조흥인수 본계약..조흥 카드부문 신한카드와 합병(전 조간) - 주택담보대출 2조원 늘어(전 조간) - 지방銀 상반기 순익 급증..전북 360억·경남 550억 등(서경) - 현대차 일부공장 16일 전면파업(매경) - 대우자판, 중고車 수출사업 강화(서경) - 두산重, 대체전력 사업 진출..인천에 매립가스발전소 10월 착공(서경) - 종합상사 해외투자 배당금 현대 등 4개사 4천만弗 육박(매경) - 모니터 제조업체 KDS 분식회계로 3조 부정대출(한국) - KT, PS2와 손잡아(한겨레 등) - 전체 상장·등록기업 대상 금융기관 차입금 특별감리(한겨레) - "영업실적 부풀려 공시" 엄격 제재(전 조간) - 환율 1170원대..5개월만에 최저(서경 등) - 외국자본 국내빌딩 매각 35% 이익..2년만에 평균 193억 남겨(서경) - 행정수도 이전때 수도권인구 122만명 감소(전 조간) - 육아휴직제 모든 공무원으로 확대(전 조간) - 서울大 정원 최대 30% 2005년 지역할당 선발(조선 등)
2003.07.10 I 안근모 기자
  • (가판분석)7월10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김현동기자] ◇헤드라인 -서울경제 : 성장률 3.1%로 대폭하향.."투자 1%·소비 0.9% 증가 그칠듯" -한국경제 : GDP 2분기 연속 마이너스..2분기 0.4% 감소 -매일경제 : 금리 추가인하 딜레마 -경향신문 : 盧 "통일보다 평화가 중요" -동아일보 : "김운용 출마說로 유치 실패" -한국일보 : 金위원 "평창에 투표하지 말라" 발언 -조선일보 : "김운용씨, 평창 찍지말라 말하고 다닌다 美洲등서 두차례 보고" -한겨레 : 국회 위원회활동비·해외여행비 지출 증빙자료 공개해야 ◇주요기사 - 盧, "동북아 번영위해 韓·中 경협 필요"(서경 등) - 盧, "北 경제성장후 통일"(매경 등) - OECD, 한국신용 최상급 적용..국제수지 개선 숨통(경향 등) - 블룸버그, "아시아경제 하반기 반등"(매경) - 국정원, "북 평북 용덕동서 고폭실험"(전 조간) - 北 무기·마약 차단 다국적軍 논의(전 조간) - 금융사 외국주주 적격여부 따진다(매경 등) - 조흥인수 본계약..조흥 카드부문 신한카드와 합병(전 조간) - 주택담보대출 2조원 늘어(전 조간) - 지방銀 상반기 순익 급증..전북 360억·경남 550억 등(서경) - 현대차 일부공장 16일 전면파업(매경) - 대우자판, 중고車 수출사업 강화(서경) - 두산重, 대체전력 사업 진출..인천에 매립가스발전소 10월 착공(서경) - 종합상사 해외투자 배당금 현대 등 4개사 4천만弗 육박(매경) - 모니터 제조업체 KDS 분식회계로 3조 부정대출(한국) - KT, PS2와 손잡아(한겨레 등) - 전체 상장·등록기업 대상 금융기관 차입금 특별감리(한겨레) - "영업실적 부풀려 공시" 엄격 제재(전 조간) - 환율 1170원대..5개월만에 최저(서경 등) - 외국자본 국내빌딩 매각 35% 이익..2년만에 평균 193억 남겨(서경) - 행정수도 이전때 수도권인구 122만명 감소(전 조간) - 육아휴직제 모든 공무원으로 확대(전 조간) - 서울大 정원 최대 30% 2005년 지역할당 선발(조선 등)
2003.07.09 I 김현동 기자
  • (인사)주택은행 본부팀장/지점장급 인사
  • [edaily]주택은행은 29일 본부팀장 및 지점장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인사명단. □본부팀장 ▲홍보팀 이배영 ▲콜센터팀 이광림 ▲신탁팀 김동규 ▲카드업무팀 박태규 ▲비서팀 조사역 권홍주 □ 지점장 ▲영등포 심형구 ▲순천 임용호 ▲남대문 양동월 ▲아현동 이덕성 ▲을지로 3가 문정기 ▲일산 이주삼 ▲평창동 이재간 ▲미아동 신정승 ▲성수동 강윤권 ▲이문동 고승범 ▲장위동 장종억 ▲춘 천 신남철 ▲개봉동 김종신 ▲내발산 신현상 ▲독산동 이중환 ▲등촌동 정만수 ▲문래동 최철규 ▲개포동 김창식 ▲논현남 노재현 ▲대치동 오병건 ▲방이동 장인석 ▲서현역 박봉주 ▲성남 이은복 ▲성내동 유태환 ▲은행동 박범해 ▲태평역 김지겸 ▲학동역 한정희 ▲과천 현성용 ▲사당동 김승중 ▲화서동 이기세 ▲부산진 김맹수 ▲괴정동 김규수 ▲부평동 배병석 ▲평리동 정의환 ▲광산 신용하 ▲광주 조규봉 ▲여천 이강장 ▲운암동 소민석 ▲화정동 기우삼 ▲서청주 이상원 ▲천안 박상균 ▲남대문시장 김호근 ▲문산 이명구 ▲서소문로 이 헌▲응암동 서상기 ▲공릉동 김재욱 ▲금호동 전광열 ▲능동 백경자 ▲성수역 유창수 ▲속초 전만규 ▲장안평 김영수 ▲회룡역 권영복 ▲당산동 한우경 ▲부천남 김하성 ▲신현동 장은철 ▲주안북 이은용 ▲강남중앙 조용성 ▲분당중앙 곽금덕 ▲천호동 박봉규▲두실역 조 훈 ▲반송동 지용만 ▲사직동 박용진 ▲삼천포 강신욱 ▲옥 포 정만용 ▲범물동 박충호 ▲목포 박영남 ▲가장동 최주만 ▲유천동 이인식 ▲조치원 이권희 ▲홍성 김준환 ▲좌동 이득섭 ▲영천 최재근 ▲나운동 김유택 ▲송천동 주낙신 ▲중흥동 김택중 ▲가경동 김정기 ▲대천 김형태 ▲판암동 임수형 ▲장림동 이경숙 □기업금융지점장/팀장 ▲역삼동 김 연 ▲광주 한광섭 ▲부산 이석호 ▲서초동 신규범 ▲창원 신용보 ▲진주 노성호 ▲평택 함 식 □영남지역여신심사센터장 박호철 □스타타워 지점 개설준비위원장 허세녕
2001.10.29 I 양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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