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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4월29일 (오전)
-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오늘의 경제일정-4월29일◇ 산업·금융- 06:00 한국은행, 4월 기업경제실사지수 및 경제심리지수 발표- 08:00 통계청, 3월 산업활동동향 발표- 11:30 산자부 장관, 자율주행차 오찬간담회(대구자동차진흥원)- 15:00 미래부 2차관, ICT 정책해우소(세종혁신센터)- 17:00 금융위원장, 간부회의(금융위 대회의실)◇ 정치·사회- 오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여·야 3당 원내 지도부 방문(국회)- 10:00 행자부 장관,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지원위원회 (본관 9층) - 10:20 여성부 장관, 여성가족부-방송통신심의위원회 대중매체 양성평등 업무협약(방송회관) - 11:30 안전처 장관, 해양경찰 간부후보생 졸업 및 임용식(해양경비안전교육원)◆ 현재 포털 주요이슈◇ 정부, 주거 안정 대책 발표서울 전월세전환율 6.2%…“서민부담 여전히 크다” 올해 1분기 서울의 주택 전월세전환율이 연 6.2%로 나타남. 이는 주택 임대차보호법에서 규정하는 전월세전환율인 6%보다 높은 수준으로 1년 전과 비교하면 소폭 낮아졌지만 시중금리보다는 높은 수준이어서 서민층의 주거부담은 여전하다는 분석임.◇ ‘한국형 양적완화’ 시행되나안철수 “양적완화 꺼낸 朴대통령, 문제인식 심히 우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29일 국회 국민의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양적완화를 꺼낸 박근혜 대통령의 문제인식이 심히 우려된다”며 “양적완화를 고려할 정도라면 대한민국 경제가 비상상황이며 지금까지 정부 정책이 실패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지적함.◇ 1분기 영업익 발표증권가 “삼성SDS, 미련을 버리기엔 너무 큰 가능성” 삼성SDS가 전 세계 경기 불황 여파로 저조한 1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나 증권가는 여전히 기대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상황. 올 하반기에는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과 함께 대주주 지분가치가 커져야 하는 상황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에서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가 이어지고 있음.◆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임시 공휴일‘5월 황금연휴’ 공공기관 숙박시설·운동장 민간에 개방 기획재정부가 다음달 5∼8일 임시공휴일 연휴 기간동안 공공기관들이 시설물을 국민에 개방할 것을 권고함. 이에 따라 공공기관 연수원 숙박시설 6000명, 운동장 4만6000여명, 강당 9800여명 등 최대 6만7000여명이 관련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 위드마크이창명 덜미 잡은 위드마크..크림빵 뺑소니범 음주운전은 무죄 교통사고를 내고 현장을 벗어났던 개그맨 이창명(47)이 결국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됨. 경찰은 ‘위드마크’ 공식과 대리운전 업체와의 통화 내역,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분석 결과 등을 바탕으로 이창명의 음주 사실을 밝혀냄.◇ 바누아투불의고리 바누아투서 진도 7 강진…해안가 쓰나미 경보 일명 ‘불의 고리’ 영향권에 있는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의 해안에서 28일(현지시간) 규모 7.0 강진이 발생. 지진에 따른 쓰나미(지진해일)의 위협은 없는 상태.◇ 허경영허경영 “롤스로이스 2.5t..너무 무거워 제동거리 길다” 허경영(66) 전 공화당 총재가 ‘롤스로이스 사고’에 대해 다소 황당한 주장을 내놓음. 그는 “내 롤스로이스 무게가 2.5t 정도인가 나가 무척 무거운데, 일반 승용차는 급정거하면 서지만 내 차는 제동거리가 길다”며 “그래서 앞차와 살짝 닿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 '유승민 딜레마'에 김무성-이한구 충돌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다음은 3월 17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유승민 딜레마’에 金(김무성)-李(이한구) 충돌-금융굴기 닻 올린 중국서 글로벌 도약 비책 찾아라-삼성 통큰 상생경영 협력사에 1兆 지원-겨울잠 깨지 못하는 청년취업△줌인-‘현역 물갈이’ 총대 멘 이한구 새누리 공관위장-힐러리·트럼프, 美대선 가는 길 ‘7부능선’ 넘었다△정치-金 “이재오·주호영 낙천 수용 못해” vs 李 “공관위 만장일치 결정”-박명재·이완영 본선행…‘친이’ 이성권 탈락-朴대통령, 부산 간 까닭은△제5회 국제금융컨퍼런스-中 ‘바오치’는 잊어라…‘샤오캉·신창타이’ 비즈니스전략 짜야-‘포기말자’ 카페마다 마윈·잡스 사진 걸어놓고…24시간 아이디어 회의-중국 경제석학 24일 총출동-마오위스 톈쩌 경제연구소장 “중국 관치금융 위기…핀테크로 활로 찾아야”△청년실업률 12.5%…역대 최고치-내부 부진에 수출 마이너스 늪…고용절벽 몰린 韓청년-청년층 실업률 계속 치솟는데…엉터리 통계로 지원금 늘린 정부-대학 내 고용센터-창조일자리센터 난립△금융-퇴사하면 보장 끝?…직장 단체실손보험 허점 손본다-일임형 ISA 수수료율 금융사별 최대 10배差-‘집값 더 떨어질라’…주택연급 신청자 급증△Industry&Company-작년 최대실적에 힘 받았나…돈 푸는 화학업계-“내수육성, 기업문화 선진화 상공인들 스스로 변할 것”-화질·사운드·디자인 진화 LG 울트라 올레드TV 출격-대기업 절반 “상반기 채용계획 아직 못 정했다”-‘가성비 끝판왕’ 니로 사전계약△산업-예약판매 1만4000대…SM6 타고 르노삼성 3위 탈환하나-신세계·인텔·MS 손잡고 스마트 쇼핑환경 구축한다-“황사·미세먼지 모두 잡는다” 웰스 양방향 공기청정기 인기-‘방범 알파고’?…인공지능 보안시스템 눈길△갤럭시 끝없는 진화-포화 상태 스마트폰시장, SW로 뚫는다-뉴요커, 제품 설명도 안 듣고 “갤S7 주세요”-미국·유럽서 사전예약 2.5배↑△막오른 면세점 3차대전-가진 자-못 가진 자-뺏긴 자…시내면세점 ‘패자부활전’-롯데·SK, 재도전 채비△Culture&Sports-“제가 만든 헤드윅만 20명…조드윅, 가장 과감하죠”-바지 입은 소프라노 “남자역 처음이네요”△문화-삶의 밑바닥에서 우리 사회의 소리를 외치다-연극인가 거울인가△스포츠-“아버지 같았던 로이드 코치님, 평창메달 영전에 바치겠습니다”-이대호는 첫 멀티히트 김현수는 첫 멀티출루-박성현, 美서 장타 뽐낸다-LG 빡빡한 시범경기 일정 1군 복귀 이병규에겐 기회-지키려는 자와 뺏으려는 자 ‘외나무 대결’△Stock Market-‘아니면 말고~’ 코스닥 눈속임 실적공시 봇물-코스피, 마지막 저항선 상향 돌파하나-제도개선 공청회에…면세점株 희비△마켓in-“재무자문 인력 늘려 4년 내 1위 오를 것”-서울신평·에프엔가이드, 투자자 지불 모델 검토-선수 트레이드, 땅 매각…삼성라이온즈 대규모 흑자△글로벌마켓-벌써 119조원…올 中경제 화두는 ‘M&A’-최초 女후보 낙점 클린턴…오하이오 敗 쓰린 트럼프-“女보세요” 외치는 日 기업들-구로다 “日 금리 -0.5%까지 내릴수도”-‘부채끌어 M&A’ 밸리언트 파산 그림자에 주가 반토막△사회-“교수·학생들 의견 무시한 정원조정”…대학 ‘프라임사업’ 곳곳서 마찰-반값 운전면허학원 조심하세요-일용직 국민연금 가입 급증…1년 새 39만명으로↑△부동산-손님 줄고 경쟁자 늘고…공인중개사는 ‘오늘도 야근중’-국토부·노동부 힘겨루기에…120만 건설근로자는 웁니다-서비스 면적만 32㎡…돈암동 ‘대우이안’ 조합원 모집
- 원주기업도시 공동주택용지 2개 필지 추가 공급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와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등 앞서 공급된 공동주택들이 분양 마감 행렬을 잇고 있는 강원도 원주시 원주기업도시에서 추가로 공동주택용지 2개 필지가 공급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원주기업도시 부지 내 2개 블록으로 계획된 공동주택용지 중 4만 3323㎡ 규모의 4-1블록과 3만 3317㎡ 규모의 4-2블록 2개 필지다. 4-1블록의 경우 전용면적 60㎡이하부터 85㎡초과까지 다양한 규모의 주택을 지을 수 있으며, 4-2블록은 60㎡ 이하와 60~85㎡ 이하의 중소형 주택만 지을 수 있는 분양용 주택 용지다. 수용 가구 수는 4-1블록이 796가구, 4-2블록이 634가구다.△강원도 원주시에 조성 중인 원주기업도시 조감도분양가는 3.3㎡당 180만원으로, 2년6개월 무이자 할부(계약금 10%, 중도금매 5개월 15%, 6회 균등분할납부)로 공급된다. 공급은 추첨 방식으로 진행되며,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청 및 신청금 납부를 받고, 오후 4시 이후 추첨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당일 개별통보되며, 계약은 4월 4~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원주기업도시에서 진행된다. 2008년 11월 말 착공한 원주기업도시는 원주시와 ㈜원주기업도시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지식기반형 기업도시 개발사업이다. 원주시 지정면일원 약 529만㎡ 부지에 총 사업비 9722억원을 투입해 조성 중이다. 원주기업도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다양한 개발호재까지 겹쳐 중부권 중심도시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2분 거리에 위치한 제2영동고속도로가 연내 개통될 예정으로, 서울 강남까지의 이동시간이 약 30분 단축돼 1시간 이내로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중앙선 고속화철도(2017년 개통 예정), 원주에서 여주를 잇는 수도권 전철 건설계획 발표 등의 호재로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원주기업도시 분양관계자는 “원주기업도시는 현재까지 공급된 모든 용지가 인기리에 분양 마감됐다”며 “앞서 공급된 아파트 단지들도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공동주택용지 2필지 공급에도 시행사와 건설사들의 문의가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원주기업도시 공동주택용지 분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원주기업도시 홈페이지(http://www.wonjuec.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문의 : 1899-5218
- [심상치않은 산업계 부진]④전국 산업생산력 더 떨어졌다
- 권역별 생산 동향, 한국은행 제공[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올해 들어 디스플레이와 휴대폰, 자동차 등 우리나라 주력 수출품목이 부진에 빠지면서 전국 제조업 생산이 뒷걸음질쳤다. 관광을 중심으로 한 제주권만이 ‘나 홀로’ 성장세를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지역경제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 2월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4분기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권역별로 보자면 수도권과 동남권, 호남권, 대경권 등에서 소폭 감소세를 보였다. 이들 지역의 주력품목인 디스플레이 휴대폰 자동차 철강 등이 침체됐기 때문이다. 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호조세를 나타냈지만 액정표시장치(LCD)의 공급 과잉, 스마트폰 생산업체의 수요 감소 등에 막혔다. 휴대폰 역시 글로벌 수요 부진에 해외 생산 확대 등이 겹치며 생산이 줄었다.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를 누리던 자동차업종은 정책 종료와 함께 신흥국 수요 둔화 등으로 생산이 감소했다. 충청권과 강원권은 보합 수준에 머물렀다. 충청권에서는 주력품목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가 나빠지긴 했지만 철강과 전기장비 등이 선방했다. 강원권은 지난해 하반기 발효유, 유제품이 출시되면서 인기를 끌었고 주택건설경기 회복과 맞물려 비금속광물업종이 호조세를 보였다. 제조업 생산이 지난해 말보다 늘어난 권역은 제주권뿐이었다. 식료품 제조업에서 감귤 농축액과 초콜릿 가공품 분야의 생산이 증가했고 먹는샘물의 매출액도 개선됐다. 관광 관련해서 렌터카업체, 음료 제조업체 등이 설비투자를 늘렸고 연립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 건설 또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제주권은 서비스업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지난달 말 제주지역 폭설로 교통편이 마비됐는데도 숙박업, 도소매업, 전세버스·렌터카업 매출액이 늘었다. 충청권 또한 서비스업에서 소폭 증가를 보였다. 정부가 경기활성화 정책을 시행한 데다 일부 유통업체가 적극적으로 판촉활동에 나선 덕분이다. 반면 강원권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지만 서비스업 생산이 보합 수준에 머물렀다. 지난달 이상 한파로 스키장 방문이 줄어든 데다 지난해 12월 기온이 예년 수준을 웃돌면서 겨울축제가 잇따라 취소돼 방문객 수가 지난해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서비스업 생산에서 유일하게 소폭 감소세를 나타낸 지역은 호남권이었다. 부동산시장이 얼어붙었고 관광 관련 산업도 폭설과 한파로 지난해 말보다 악화했다. 한은은 “앞으로 제조업 생산은 신흥국의 경기 둔화와 글로벌 공급 과잉 등으로 당분간 부진할 수 있다”며 “반면 서비스업 생산은 국내외 관광객이 늘면서 관광 관련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 개발바람 타고 강원도 잘 나가네~‘남원주 코아루미소지움’ 2월 분양 예정
- [온라인부] 강원도 부동산 시장이 활황세를 기록하고 있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달, 25일 기준 강원도 아파트 매매가는0.07%, 전세가도 0.0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9월 이후 매매가는73주, 전세가는 연속 72주 올랐다.전국의 아파트 가격이 과잉공급, 금리 인상 등의 악재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강원도는 대조를 보이고 있다.◆ 매매가 상승률 높은 강원도, 매매량 가장 많은 원주...개발 호재도 많아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한 해 강원도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3.5%를 기록하였다. 이는 2014년 0.15% 상승률에 비해 무려 24배가량 높은 것이다. 지가 상승률 역시 지난 한 해 2.4%를 넘어 2014년보다 오름 폭이 컸다. 지난해 12월말 강원도 주택매매거래량은 2,597가구로 전년 동월보다 17.7% 증가했다.이를 포함한 지난해 누적 주택매매거래량은 3만 3,178가구로 2011년 3만 4,775가구를 기록한데 이어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주택과 토지 모두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시세 변동이 빠르고 매매가 수월한 주택으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지역별로는 주요 도심을 중심으로 주택 매매거래가 활성화됐다.지난해 원주가 8,374가구로 가장 많은 매매가 이뤄졌고 춘천 6,997가구, 강릉 3,849가구, 속초 2,015가구, 동해 1,471가구 순으로 나타났다.주택 매매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원주는 개발호재도 많다. 오는 11월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강남에서 원주까지 5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KTX 서원주역(인천~강릉, 2017년 개통 예정), 원주~제천간 복선전철(2018년 개통예정), 원주~강릉 간 고속화전철(예정), 여주~원주 수도권 전철(예정) 등의 교통망 확충도 계획되어 있다. 남원주역 일대 약 50만㎡ 부지에 버스터미널 이전 등이 계획된 남원주 역세권 개발계획도 수립되어 있다.원주기업도시와 강원혁신도시의 공공기관, 기업 이전도 본격화되는 등 원주시 일대는 잇따른 개발호재로 강원도에서 가장 많은 인구인 33만 5,680명(2015년 12월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부동산 관계자들은 “평창동계올림픽 개발호재와 교통망 확충과 더불어 정부의 가계부채 종합대책이 5월부터 시행되기 때문에 당분간 매매가와 거래량 모두 상승세를 지속할 전망이다”고 말하며“원주 부동산 시장은 전세 대신 월세 물량이 빠르게 늘어 전세가와 전세가율 모두 상승세를 유지할 전망이어서 실수요자들이라면 신중하게 구매를 검토하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강원지역 부동산 호재 속 ‘남원주 코아루미소지움’ 2월 분양 예정강원지역의 부동산 호재들로 많은 건설사들이 신규분양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은 2월 중 ‘남원주 코아루미소지움’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하 1층~지상 19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79㎡ 359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 주택형이 중소형평형으로 이루어져 원주시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준공 책임을 지고, SG신성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남원주 역세권 개설 및 역세권 개발계획으로 개발호재 많아2017년 말 원주∼제천 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기존 원주역은 폐쇄되고 남원주역이 원주의 유일한 중심역으로 자리 잡게 된다. 이에 대비해 원주시는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남원주역사를 중심으로 무실동 일대 약 50만㎡를 대상이다. 복합환승터미널, 상업·주거시설, 광장, 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벤처지구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2천 469억원 규모이다. 또한 국토교통부의 투자선도지구 시범지구에 지난 9월말 선정되어 원주시는 2016년 상반기 지구지정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터 조성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원주시에 따르면 혁신도시, 기업도시와 함께 남원주역사 일대를 원주 성장의 거점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남원주역 역세권 앞자리, 사통발달 교통요충지 ‘남원주 코아루미소지움’남원주역 일대가 개발이 되면, 역세권 개발예정지 초입에 있는 ‘남원주 코아루미소지움’은 직접적 수혜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역세권 개발지구의 행정, 상업시설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쉬워지며, 배후수요 증가로 미래가치가 높은 단지이다.‘남원주 코아루미소지움’은 원주~제천간 복선전철 이용이 쉽고,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와도 가깝고 광역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이외에도 원주에는 원주~강릉간 고속화전철(2018년 개통예정), 제2영동고속도로(2016년 말 개통예정) 등 다양한 광역교통망 확충 계획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 개발호재 갖춘 단지...투자자 발걸음 몰린다!‘예천 이테크코아루’ 선착순 계약 진행
- [온라인부]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움직이면서 아파트를 고르는 기준에 변화가 생겼다. 최근에는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다양한 개발호재까지 갖춰 미래가치가 뛰어난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개발호재가 풍부한 곳에 들어서는 아파트의 경우, 향후 집값상승으로 인한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는데다 전매거래도 활발해 환금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부동산 관계자들은 “호황기를 맞아 물량공급이 많았던 지난해 부동산 시장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적잖은 물량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돼 수요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는 것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중소형 아파트는 기본이고, 교통, 산업단지 등 미래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개발호재를 갖춘 곳이라면 수요자들이 적극적으로 매매에 나서볼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개발호재를 갖춘 지역에 공급된 단지는 청약결과도 좋다. 롯데건설이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특수를 누리고 있는 강원도 원주시에 지난해 9월 공급한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1차’의 경우, 1순위 청약마감은 물론 계약을 시작한지 나흘 만에 조기완판이라는 기록을 남겼다.또한, 평창 동계올림픽 수혜지인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일대 아파트의 매매가 상승세도 눈에 띈다. KB부동산알리지에 따르면 대관령면에 위치한 ‘알펜로제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올해 1월 2억5,500만원을 기록했다. 작년 1월 평균 매매가 2억4,250만원과 비교해 약 1,250만원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등 개발호재가 집값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강원도는 2018년 평창올림픽 유치를 계기로 대형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지역으로, 오는 2017년에는 KTX 평창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부동산 114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강원도 지역 매매가격은 보합세를 기록한 지난해 2월을 제외하곤 매월 상승세를 유지했다. 이처럼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춘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경상북도 예천군 남본리91 일원에 교통, 산업단지 개발호재를 갖춘 ‘예천 이테크코아루’를 성황리에 분양중이여서 화제다. ‘예천 이테크코아루’는 지하 1층~지상 19층, 4개동, △전용면적 73㎡A 91가구, △전용면적 73㎡B 102가구, △전용면적 84㎡ 73가구, △전용면적 129㎡ 6가구 등 총 272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 교통망 개선, 농공단지 추가 조성 등 개발호재 갖춘 ‘예천 이테크코아루’‘예천 이테크코아루’가 위치한 경북 예천군 일대는 지속적인 개발호재가 이뤄지고 있다. 경북도청신도시와 예천군과의 연결도로가 올해 5월 완공을 앞두고 있어 단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개발사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34번 국도(경서로)와 양궁로 접근이 쉬워 문경, 안동 등 경북권역의 광역교통망도 잘 정비되어 있다. 사업장 인근으로 제1농공단지가 위치한데다 추가 조성의 계획도 있어 눈길이다. 현재 예천군에는 제1농공단지가 조성돼 (주)한천산업, (주)현대코마산업 등 약 11개의 업체가 운영을 하고 있다. 제2농공단지가 작년 연말 준공되었으며, 지난 1월 26일 예천군에 따르면 9개 기업 309억원 투자유치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또한, 예천군은 보문면 일원에 약 286억원을 투자해 식음료특화 제3농공단지를 2019년 완공 목표로 조성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향후 제3농공단지까지 완공되면, ‘예천 이테크코아루’는 직주근접수요를 대거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예천군 내 고품격 아파트로 조성되는 ‘예천 이테크코아루’ 예천지역은 제대로 된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지역으로, 예천 최대 규모단지인 ‘예천 이테크코아루’에 대한 지역민의 기대가 높다. 상품 또한 예천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내부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여유롭고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수납공간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일부 동은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하여 동간 이동이 편리하고, 단지 내 개방감을 높이는 한편, 바람길을 확보하여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단지 주변에는 고층건물이 없어 탁 트인 개방감과 일조권이 우수하며 조망권(일부세대 제외)까지 확보할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단지이다.‘예천 이테크코아루’는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남부초등학교, 예천중학교, 예천여자중학교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경북도립예천 공공도서관이 가깝고, 인근에 경북도립대학교가 위치해 있다. 향후 ‘예천 이테크코아루’는 예천군 지역시세를 선도하는 리딩아파트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 이테크코아루’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청복리778-3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2월 4일~5일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널뛰는 세계경제..울렁대는 '투심'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다음은 25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 -널뛰는 세계경제..울렁대는 ‘투심’ -안대희 ‘진짜 험지’ 택했나 -콘텐츠 주권 잃어버린 ‘충무로’ -‘진짬뽕’의 역습 △종합 -동장군 맹위에 얼어붙은 ‘겨울한국’ -美 초속 80km 강풍에 1m 적설 ‘스노마겟돈’ △롤러코스터 세계경제 -투자심리 잠시 녹았지만..‘돈 풀어도 소용 없다’ 공포 커져 -“반등 때마다 주식 비중 줄이고 낙폭 과대위주로 신중히 접근해야” △4.13 총선 서울 험지론 대해부 -野엔 너무 높은 강남 3區 벽 -‘박근혜키즈’ 이준석, 안철수 대항마로 -야는 강북, 옛말이라 전해라-“변수는 여풍..여도 야도 서울 싹쓸이 쉽지 않을 것” △정치·경제 -‘호남 유일 여당’ 이정현 소통으로 수성하나 -“한국 잠재성장률, 올해 2%대 진입” △금융 -“집값 최고점 찍었다면 주택연금으로 갈아타라” -실질 금리 ‘-’ 시대..2%대 예·적금 불티 △Industry & Company -‘무늬만 국산차’ 질주..국내 생산기반엔 후진기어 될라 -저유가·공급부족..국내 에틸렌 생산업체 함박웃음 -불황 여파..설 보너스 주는 기업 줄었다-인터넷 쇼핑 ‘맑음’ 슈퍼·편의점 ‘흐림’ △산업 -여의도 절반 규모 작업장 깔끔..‘근무지옥’ 선입견 사르르 -‘응팔효과’..tvN 광고단가 30% 껑충 -112로 화재신고..KT ‘긴급 신고 통합 체계’ 추진 △소비자 생활 -‘수조에 담긴 전복’..설선물 포장의 진화 -세계로 눈돌리는 이서현 패션업계 돌파구 찾는다 -밸런타인 초콜릿 대신 ‘가방·신발’ 어때요 △중소기업·벤처 -GMP컨설팅 ‘미다스 손’..제약기업 해외진출 돕는다 -제습기 강자 위닉스, 공기청정기 사업 강화 -전국 산업단지에 대학캠퍼스·연국기관 유치 △Culture & Sports -영화 틀고 파티 열고..미술관 벽 허물다 -책벌레 청년들 느는데 노년층, 책 등지고 사네 △스포츠 -봅슬레이 2인조 사상 첫 金 ‘한국판 쿨러닝’..하늘 계신 스승께 바칩니다 -수비 불안 어쩌나..숙제 남긴 신태용호 -불모지서 강국으로..한국 썰매 고속질주 이유있네 △화통토크 -이상철 LG유플러스 고문 “ICT 발전으로 스타트업들이 대기업 영역 잠식 가능해졌어요” △법조 라운지 -김주현 대검차장, 몸에 밴 베려, 항상 경청하는 자세..공안·특수통 아닌 ‘기획통’ 평가 -밀실서 명퇴 합의..노조위원장에 손배청구 가능할까 △Stock Market -외국인 35일째 ‘팔자’..삼성그룹株 집중매도 -코스닥도 어닝시즌..실적호조 웹젠·한솔신텍 주가↑△마켓in -외국계·중소 생명보험사 M&A 시장 꿈틀 -뭉칫돈 몰리는 회사채 시장..훈풍 계속 부나 △글로벌마켓 -美에 시장 뺏길라..중동에 66조원 푼 시진핑 -다보스 포럼, ‘중앙은행 무용론’ 확산 -美대선 ‘블룸버그 출마설’에 비상 -아베 측근 ‘아마리 비리의혹’에 日 정계 발칵-‘혹한기’ 겪는 자원개발업체 △People & 사람들 -신동빈 ‘통 큰’ 스키 사랑..평창올림픽에 50억 지원 -류단오 “헬조선 살아가는 말단사원 연기, 눈물났죠”△사회 -내일 낮부터 다시 ‘따뜻한 겨울’ -서울시교육청, 사립 유치원 인건비 조기 집행 -올해부터 장병들 광어회·탕수육 먹는다 △부동산 -서울까지 30분이면 OK..‘범서울’ 동탄·평택·광주 가볼까 -지난해 주택 인허가 76만가구 ‘역대 최대’
- 그린에너지솔루션 펠렛벽난로, 후끈한 전원주택 난로로 각광
- [온라인부] 높은 열효율과 명품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를 만족시켜…청정필터로 깨끗한 실내 공기 유지 가능엘니뇨 현상으로 전 세계에 이상기온이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삼한사온(三寒四溫)이 실종된 상태로 연일 따뜻한 겨울이 지속되는 중이다. 따뜻한 겨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불어닥친 매서운 한파는 따뜻한 날씨에 적응했던 몸을 연일 움츠리게 만든다.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갑작스런 추위에 유통가는 모처럼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올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계속되며 동장군을 이길 수 있을 만한 난방기구에 사람들의 관심이 자연스럽게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난방기구 검색 시 나오는 넘치는 정보 속에서 구매자들은 선택의 고민에 빠지게 된다. 벽난로 구매 시에도 마찬가지다.차가운 공간을 높은 열효율로 훈훈하게 덥혀줄 뜨끈한 난로의 경우, 열효율이 뛰어난 것인지 살피는 것과 동시에 노출형 벽난로는 사용하지 않을때는 하나의 가구로서의 역할을 하기에 인테리어를 위한 디자인도 꼼꼼히 살펴 보아야 한다. 이 가운데 오랜 시간 펠릿벽난로를 연구해온 펠렛벽난로 전문회사 그린에너지 솔루션의 펠릿 벽난로가 높은 열효율과 명품 디자인으로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온돌방 문화에 익숙한 한국인을 위한 기술력 뜨끈한 온돌방 문화에 익숙한 한국인 정서에 알맞게 개발된 ㈜그린에너지 솔루션의 제품은 벽난로에 대한 사람들의 로망을 그대로 간직한 팰렛벽난로다. 그린에너지 솔루션의 기술력은 온풍기능만 있는 여타의 펠릿난로와는 달리 온풍기능이 있으면서도 불을 지피면 난로 본체에서 화목난로나 장작난로 처럼 3면에서 열이 뜨끈뜨끈하게 나오도록 제작되었다. 또 온풍기능으로 공간전체를 훈훈하게 데워주는 매우 열효율이 뛰어난 제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활활 타는 풍요로운 장작불꽃의 따뜻함과 분위기를 그대로 즐기면서 하루 종일 따뜻하게 지내도 한줌 정도의 재가 나온다. 전자동으로 벽난로를 켜고 끌 수 있는 등 기능면에서 편리함을 자랑한다.한국 펠릿벽난로의 제1세대 대표인 ㈜그린에너지 솔루션의 명품 펠릿벽난로는 고유가 시대에 95%의 완전연소율에 가까운 뛰어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상업용과 공장용의 무연통난로는 co 기준치 이하로 테스트 단계에 있다.◆ 3WAY 방식으로 3번 돌아가는 바람길로 열효율 극대화 펠릿난로의 장점을 극대화 시킨 상품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W라인 펠릿벽난로는 연소에 필요한 산소를 외부에서 공급받기 때문에 항상 쾌적한 실내환경과 높은 열효율을 자랑한다. 여기에 3면에서 열이나는 뜨끈뜨끈한 복사열에 온풍기능으로 공간전체를 금새 데워준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펠렛벽난로 그린에너지의 제품은 3WAY 방식으로 바람길이 세 번 돌아나가며 머금은 열이 많아 열효율이 높다. 대류현상의 온풍기능이 있어 추운 겨울날 갑작스럽게 온방이 필요한 경우 빠르게 실내를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 공진 장치로 소음 문제 해결 또한 공진장치로 설계되어 난로 이용 시 소음 문제를 해결했다. 배풍과 송풍기능이 함께 있어 연기나 미세먼지, 가스가 연도를 통해 완전히 밖으로 빠져나가 깨끗한 실내공기를 유지하고 불꽃이 안정적이라는 장점도 있다. 자연스럽고 풍요로운 불꽃도 매력적이다. 그린에너지 솔루션 벽난로는 장작난로의 자연스러운 불꽃모양을 연구하여 자연스럽고 풍요로운 불꼴모양을 재현했다. 화목난로의 자연스러운 불꽃을 그대로 재현할하여겨울철 불꽃을 바라보는 정취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사용 시 편리함도 놓치지 않았다. 원 터치로 자동 점화 소화되며, 단계별로 화력을 조절할 수 있는 장치가 부착되어 있다. 내부 구조가 서랍 식으로 되어 있어 연소 후 청소 시 간단하게 서랍에 담긴 재만 떨어주면 된다.특히 펠릿난로 중 새턴(SATURN)은 오븐기능이 추가되어 군고구마, 피자, 오리구이, 연어구이 등을 요리할 수 있어 난방과 동시에 가족, 지인들과 홈 파티를 즐길 수 있다. "가정의 화목"을 중시하는 요즘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고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 클래식한 디자인, 묵직한 난로 본래의 특징 그대로 표현디자인도 놓치지 않았다. 벽난로의 진화형인 이 제품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미적 감각을 가미해 묵직하면서도 단단한 난로 본래의 특성을 그대로 표현했다. "좋은 디자인이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펠릿난로 그린에너지솔루션 안동호 대표의 생각은 늘 한결 같은 Timeless 디자인, 명품 펠렛벽난로를 지향하고 있어 뛰어난 열효율의 기능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특히 구매율이 높다.특히 새로 출시된 2015년형 쥬피터는 40평형대이며 펠렛벽난로의 장점을 극대화한 명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벽난로의 진화형인 이 제품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미적 감각을 가미해 묵직하면서도 단단한 난로 본래의 특성을 그대로 드러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평창동, 양평, 일산, 파주, 제주도 등 일반주택뿐만 아니라 아파트형공장, 목조주택, 펜션 대형건물의 휴게공간, 지방자치단체, 레스토랑, 카페 및 전원주택, 아파트, 화원 등에서도 높은 열효율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신축주택에서 많은 시공이 이루어지고 있다.펠렛벽난로 ㈜그린에너지솔루션관계자는 "이미 그린에너지 솔루션의 펠릿난로를 설치한 업체나 가정에서 환경적인 면이나 비용절감 면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삶의 여유와 철학이 묻어나는 디자인의 펠릿난로 개발과 제품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그린에너지 솔루션은 공장으로 찾아오는 사람들을 위해 공장 근처에 스토브 카페 체험실을 열었다. 체험실은 손님이 직접 연료를 만져보고 시운전을 통해 난로의 후끈함과 편리함을 체험하는 공간이다. 최근에는 대구 경북총판을 오픈하여 먼곳에서 오는 소비자들도 편안하게 체험공간을 이용하실수 있도록 배려했다. 높은 열효율과 명품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킨 그린에너지 솔루션의 펠릿벽난로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설치현황은 홈페이지(www.greenstov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사계절 누구나 언제든지 즐기는 크루즈스카이풀 호텔 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 [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 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지난 12월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렸으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 투자대세 분양형호텔! 관광랜드마크 강릉에 들어서는 스카이베이골든튤립 경포!
- [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 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지난 12월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렸으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 올림픽특구 누리는 강릉스카이베이골든튤립경포! 특급부대시설 갖추고 들어서 투자자 각광!
- [온라인부]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분양형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지역이 단연 눈에 띈다. 강릉시의 각종 개발호재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향후 전망과 투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기존 시설들 또한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에 어려움이 따른다. 실제 지난 10월 강릉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숙박난이 현실화되면서 일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인근 지자체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다. 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강릉시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부지 1만2,565㎡에 2천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할 계획이다.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스카이베이 경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치러지게 되는 약 3만 9천석 규모의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km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곳에서 파생되는 올림픽 특수 또한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루 4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강릉시는 현재의 연간 방문객인 1,500만명을 뛰어넘어 2025년까지 약 1억 7천4백여 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스포츠 관계자들의 투숙지와 관광지로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에도 높은 객실가동율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의 교통망 확충과 양양국제공항 27개 국제노선 확충 및 중국인 단체 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 등으로 제주에 이어 폭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 ‘유커’를 위한 최상의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대 스카이베이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착공식은 지난 12월 10일 오전 강릉시 강문동 현지에서 열렸으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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