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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0월12일(오전)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 오늘의 경제일정△정치-9:00 국회 외교통일위, 하나원·나눔의집 현장시찰(경기 안성·광주)-10:00 국회 기획재정위, 기재부 국정감사(국회)-10:00 국회 안행위, 행자부 국정감사(국회)-10:00 국회 국방위, 육군본부, 육군교육사령부, 육군군수사령부, 육군3사관학교, 육군항공작전사령부, 육군특수작전사령부, 육군사관학교, 수도방위사령부 국정감사(계룡대)-14:00 국회 법사위, 헌법재판소 사무처, 헌법재판연구원 국정감사(헌재)△경제·금융-10:00 유일호 부총리, 50년 만기 국고채 발행 기념행사 및 한국거래소 현장방문(한국거래소)-기재부, 2016년 9월 고용동향 분석(오전)-기재부, GCF 제14차 이사회 사전 보도자료(오전)-기재부, APEC 재무장관회의 사전 보도자료(오후)-한국은행, 9월 중 금융시장 동향-한국은행, 8월 중 통화 및 유동성-산자부, 2020년까지 태양광 주택 70만호 보급-통계청, 2016년 9월 고용동향(오전)△정치·사회-7:30 조경규 환경부 장관, 당정간담회(켄싱턴호텔)-10:00 교육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업무협약(서울청사) -17:00 대학생 연합기숙사 건립 업무협약(서울 한국장학재단)-15:40 이정섭 환경부 차관,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경북도청)-16:00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전통시장 방문(대전 중앙시장)-14:00 강은희 여가부 장관, 유교 성균관장 예방(성균관대학교 유림회관)-여가부, 부모교육 신청, 언제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오전)-여가부, 작은결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종교계와 만나다(오전)-환경부, 통합환경관리제도 시행을 위한 최적가용기법 기준서 마련(오전)-환경부, 공동주택 층간소음 맞춤형서비스 확대로 층간소음 분쟁 사전 예방(오후)◆ 현재 포털 주요이슈◇2016 국정감사잘 못 쓰면 사망 '벤조디아제핀계' 약물 처방 OECD 3배 이상마약성진통제나 감기약에 쓰는 ‘오피오이드’와 함께 썼을 때 호흡곤란이나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벤조디아제핌계열’ 약제의 5년간 청구건수가 OCED의 3.3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미르·K스포츠 재단 관련 의혹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오늘 기재위 국감 출석.. '미르' 의혹 답변 주목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이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재단법인 미르·K스포츠의 설립과정에 대한 집중 추궁을 받을 것으로 보여.◇해경 고속단정, 中어선 충돌 공격에 침몰정부, 中에 해경 공격 선박 및 관계자 사법 조치 요구정부는 11일 중국 대사를 초치한 자리에서 최근 중국 어선이 우리 해경 고속단정을 침몰시킨 사건과 관련 가해 선박과 관계자에 대한 사법 조치를 요구해. ◇‘갤럭시노트7’ 단종[특징주]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생산중단'에 약세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의 판매와 생산을 중단한다는 결정에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어. ◇한국 이란 '유효슈팅 0개-부정확한 패스' 아자디서 완패한 한국축구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1일(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4차전에서 0-1로 패해.◇오솔미-구본승'불타는청춘' 구본승 "오솔미, 앞으로가 더 궁금한 친구" 달달 기류‘불타는청춘’서 방송인 구본승과 밤낚시 데이트 즐겨.
- 이데일리 '오늘의 경제일정'-기재위 국감 '미르·K스포츠재단' 쟁점
-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는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에 관한 논란이 거세질 전망이다. 유일호 부총리는 50년 만기 국고채 발행 기념행사 일정으로 한국거래소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정치-9:00 국회 외교통일위, 하나원·나눔의집 현장시찰(경기 안성·광주)-10:00 국회 기획재정위, 기재부 국정감사(국회)-10:00 국회 안행위, 행자부 국정감사(국회)-10:00 국회 국방위, 육군본부, 육군교육사령부, 육군군수사령부, 육군3사관학교, 육군항공작전사령부, 육군특수작전사령부, 육군사관학교, 수도방위사령부 국정감사(계룡대)-14:00 국회 법사위, 헌법재판소 사무처, 헌법재판연구원 국정감사(헌재)△경제·금융-10:00 유일호 부총리, 50년 만기 국고채 발행 기념행사 및 한국거래소 현장방문(한국거래소)-기재부, 2016년 9월 고용동향 분석(오전)-기재부, GCF 제14차 이사회 사전 보도자료(오전)-기재부, APEC 재무장관회의 사전 보도자료(오후)-한국은행, 9월 중 금융시장 동향-한국은행, 8월 중 통화 및 유동성-산자부, 2020년까지 태양광 주택 70만호 보급-통계청, 2016년 9월 고용동향(오전)△정치·사회-7:30 조경규 환경부 장관, 당정간담회(켄싱턴호텔)-10:00 교육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업무협약(서울청사) -17:00 대학생 연합기숙사 건립 업무협약(서울 한국장학재단)-15:40 이정섭 환경부 차관,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경북도청)-16:00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전통시장 방문(대전 중앙시장)-14:00 강은희 여가부 장관, 유교 성균관장 예방(성균관대학교 유림회관)-여가부, 부모교육 신청, 언제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오전)-여가부, 작은결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종교계와 만나다(오전)-환경부, 통합환경관리제도 시행을 위한 최적가용기법 기준서 마련(오전)-환경부, 공동주택 층간소음 맞춤형서비스 확대로 층간소음 분쟁 사전 예방(오후)
- 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기재위 국감 '미르·K스포츠재단' 쟁점
-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는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에 관한 논란이 거세질 전망이다. 유일호 부총리는 50년 만기 국고채 발행 기념행사 일정으로 한국거래소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정치-9:00 국회 외교통일위, 하나원·나눔의집 현장시찰(경기 안성·광주)-10:00 국회 기획재정위, 기재부 국정감사(국회)-10:00 국회 안행위, 행자부 국정감사(국회)-10:00 국회 국방위, 육군본부, 육군교육사령부, 육군군수사령부, 육군3사관학교, 육군항공작전사령부, 육군특수작전사령부, 육군사관학교, 수도방위사령부 국정감사(계룡대)-14:00 국회 법사위, 헌법재판소 사무처, 헌법재판연구원 국정감사(헌재)△경제·금융-10:00 유일호 부총리, 50년 만기 국고채 발행 기념행사 및 한국거래소 현장방문(한국거래소)-기재부, 2016년 9월 고용동향 분석(오전)-기재부, GCF 제14차 이사회 사전 보도자료(오전)-기재부, APEC 재무장관회의 사전 보도자료(오후)-한국은행, 9월 중 금융시장 동향-한국은행, 8월 중 통화 및 유동성-산자부, 2020년까지 태양광 주택 70만호 보급-통계청, 2016년 9월 고용동향(오전)△정치·사회-7:30 조경규 환경부 장관, 당정간담회(켄싱턴호텔)-10:00 교육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업무협약(서울청사) -17:00 대학생 연합기숙사 건립 업무협약(서울 한국장학재단)-15:40 이정섭 환경부 차관,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경북도청)-16:00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전통시장 방문(대전 중앙시장)-14:00 강은희 여가부 장관, 유교 성균관장 예방(성균관대학교 유림회관)-여가부, 부모교육 신청, 언제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오전)-여가부, 작은결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종교계와 만나다(오전)-환경부, 통합환경관리제도 시행을 위한 최적가용기법 기준서 마련(오전)-환경부, 공동주택 층간소음 맞춤형서비스 확대로 층간소음 분쟁 사전 예방(오후)
- [오늘의 국감 일정]안행위 국감에 남경필 출석…野, 대여공세 계속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국정감사 정상화 이틀째인 5일 경기도를 대상으로 한 안전행정위원회 국감에는 남경필 지사가 출석한다. 모병제와 핵무장 등 남 지사가 내세운 주요 대선 공약에 대한 질문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야당은 미르·K스포츠 재단비리, 고 백남기 농민 사망관련 의혹 등 대여공세를 계속 할 전망이다.다음은 오늘의 국감일정. △법제사법위 = 서울고등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가정법원, 서울행정법원, 서울동부지방법원, 서울남부지방법원, 서울북부지방법원, 서울서부지방법원, 의정부지방법원, 인천지방법원, 인천가정법원, 수원지방법원, 춘천지방법원(서울고등법원, 오전 10시)△기획재정위 = 조달청, 통계청(국회, 오전 10시)△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녹색기술센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국가핵융합연구소, 한국천문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세계김치연구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재료연구소,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한국과학기술원, 오전 10시)△교육문화체육관광위 = [업무보고] 연합뉴스(연합뉴스, 오전 9시, 비공개) [현장시찰] 평창동계올림픽 시설(평창, 오후 2시)△외교통일위 = <미주반> 주코스타리카대사관(주코스타리카대사관, 오전 10시) <아·중동반> 주남아공대사관, 주짐바브웨대사관(주남아공대사관, 오전 10시) <구주반> 주프랑스대사관, 주OECD대표부(주프랑스대사관, 오전 10시)△국방위 = [현장점검] 국방과학연구소(대전, 오전 10시) ㈜한화·방산(대전, 오후 2시)△안전행정위 = 경기도(경기도청, 오전 10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기북부지방경찰청(경기남부지방경찰청, 오후 2시)△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농협금융지주(국회, 오전 10시)△산업통상자원위 =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거래소, 한전KPS, 한전KDN, 한국전력기술, 기초전력연구원,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나주한국전력공사, 오전 10시)△보건복지위 =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보육진흥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대한결핵협회, 인구보건복지협회(국회, 오전 10시)△국토교통위 =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관리공단(국회, 오전 10시)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 우병우·이석수 '禹李독경'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다음은 2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 우병우·이석수 ‘禹李독경’- 롯데 성주 골프장, 사드 제3부지 유력- “약만 팔아선 월세도 못낼판”, 편의점 눈독 들이는 약국들- 우리銀 지분 4% 사면 생장 선임에 참여△줌인- [사설]청와대에 직언하는 참모가 있긴 있는가- [사설]리우올림픽 폐막, 이제는 평창이다- [Zoom人]PGA 한국인 최연소 우승 김시우…2부 투어 2년 담금질 ‘골프신동’ 역전 스윙△종합- 김천주민 반발, 국회 견제…제3 후보지도 확정까지 ‘첩첩산중’- 우리은행 지분 4~8% 쪼개팔기, 성공해도 헐값 매각 논란 일 듯△정치&- 우병우 수석 정국에…이정현 ‘대략 난감하네’- 박 대통령 ‘우병우 사태’ 언급없이 안보위기 거론하며 정면돌파 의지- [현장에서]국민의당 정체성, 도대체 뭐죠- [더민주 당권주자 릴레이 인터뷰 ②이종걸] 2002년 노무현처럼 혁신 일으킬 것- 한·중·일 외교장관회의 이틀간 도쿄서 개최- 주광덕 새누리 의원 “추경 처리 못하면 국민 분노”-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서별관 증인채택 양보 가능”- 원혜영 더민주 의원 “대리운전자 처우 개선 시급”△경제- ‘소득절벽’ 고령층은 늘고 소득 양극화 갈수록 심화- 정보 “교육용 전기료 내리면 주택용 올라갈 수 있다”- 긴 폭염에 농축산물 피해…추석 물가 비상△금융- 박인비 믿어준 KB금융, 스포츠 마케팅 ‘금메달’- 산은, 대우조선 여신등급 ‘요주의’로 내릴듯- KEB하나銀 통합 1주년 ‘두리하나 예·적금’ 출시- 신한銀 ‘퇴직연금센터’ 오픈…운용상담, 수익률 안내 나서△산업&기업- 전기차 충전요금, 시간대별 4배차- 르노삼성·쌍용차 “현대·기아차 SUV 독주 막는다”- 임원 워크숍 주제 직원이 제안…삼성전자 ‘컬처혁신’ 속도낸다- 삼성동 테슬라코리아 가보니…간판·직원 없고 전화도 ARS뿐- LG전자 가전 핵심부품 독일 IFA서 단독 전시- 진에어, 항공권 특가판매…오사카·세부 10만원대△산업- ‘지원금 상한제 폐지’, 단통법 다시 도마위로- 삼성, 인도서 세번째 타이젠폰 ‘Z2’ 공개- [현장에서]‘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과 경쟁하려면△소비자생활- 진화하는 커피전문점 앱- 국산맥주, 무더위에도 ‘뒷방신세’- “물 한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10개 착즙했어요”- 뉴발란스, 여성 전문매장 현대百 3호점 오픈- 제주 생갈치 최대 35% 할인△비즈 인사이드- 의학전문지 낀 학술행사, 리베이트 ‘우회통로’…더 교묘해진 수법- 리베이트 근절 방법, 해외서 찾아라△성공異야기- [황만용·김기린 신흥에스이씨 공동대표] 37년 한지붕 두대표…‘안전 배터리’ 만드는 ‘환상배터리’죠△증권&마켓- ‘차이나 디스카운트’ 벽 너무 높네- 썰물처럼 빠진 올림픽 테마株- 환경·사회책임 투자…LS운용 으뜸, 메리츠운용 꼴찌- 항궤양제 개발 전해지자 ‘한국맥널티’ 상한가 쾌재△마켓in- ‘나왔다 하면 완판’…LG家 흥행몰이 계속되나- SK E&S 회사채에 6100억 ‘뭉칫돈’- 성지건설, 250억원 CB발행, 바이오·뷰티 등 신규사업 추진- 판교 알파리움타워 본입찰에 10곳 이상 몰려△글로벌마켓- 美사외이사, 10년 재임은 기본…‘거수기 우려’ 목소리 커져- 日‘미쓰비시銀-히타치’ 연합 아시아 핀테크 시장 진출 나서- 美 화이자 15.7조원 베팅…메디베이션 인수 초읽기- 차이잉원 효과?…대만 경제 부활 기미- 일본 관광 중국인 ‘가전보다 화장품’- 日르네사스, 美인터실 인수 협상 막바지△문화- “150분간 쉴새 없이 도약·회전…발레리노 48명 칼군무가 예술”- 프랑스 ‘누벨 당스’ 代母의 춤 볼까…3D 안경 쓰고 스페인 무용볼까- 뮤지컬로 다시 그린 드라마 ‘서울의 달’△중국發 한류 역풍- [드라마 PPL 시장 냉각 조짐]‘송혜교 립스틱, 전지현 치킨’…이제 한류드라마서 못 보나- 中 진출 방송·영화인 불안 커져- 中 송중기 제품은 ‘이상無’…휴대폰·화장품 광고 여전△스포츠- 리우 폐회식 14억원밖에 안들었지만 6조원 적자…‘올림픽 저주’ 못 피했다- 전차군단 골문 연 황희찬, 만리장성 격파도 부탁해- 이민지의 당당한 국기 마케팅, 애플의 얌체 마케팅△건강- 10명 중 6명 휴가 후유증 ‘골골’…술·커피는 NO- ‘손 끝이 찌릿’ 그러려니 했다간…관절염 위험- ‘맞춤형 심장재활’로 삶의 질 높이세요△피플&- 샘표 창립 70주년, “내 가족이 못먹는 것은 팔지마라”…3대째 전통의 맛 지켜- 펠르랭 前 프랑스 문화장관, 사업가 변신- “아빠 일터에서 자동차 싣는 배 타니 신나요”- 성경아 이대목동병원 간호사, 휴가중 심폐술로 피서객 구해- 존 리 “있는 돈 모두 베트남 펀드에 넣겠다”- “재산 사회 환원”…약속 지키는 저커버그- 생보사회공헌委 장학금 2.5억, 대학생·대학원생에게 지급- 하나카드-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업무협약△오피니언- [목멱칼럼]‘21세기 김만덕’을 찾아라- [생생확대경]중국 눈치만 보고 있는 기획사들- [기자수첩]롯데콘서트홀 지속투자로 대중 마음 얻어야△부동산- “당첨 땐 2억 버는 셈”…디 에이치 아너힐즈에 쏠린 눈- 올 입주물량 ‘뚝’…세종 전셋값 ‘쑥’- ‘남산 예장자락’ 공원으로 거듭난다- 배후수요 많고 조망권 좋고, ‘e편한세상 미사’ 상가 분양△사회- 녹지 조성 외면…‘도심열섬’ 키우는 서울시- 폭염패턴 달라져서?…‘오보’ 기상청의 옹색한 변명- 北 위협 속…한미 합동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 시작- 국토부도 모르는 대전시 ‘깜깜이 건설’△사회- ‘전기계량기 1대’ 다가구 누진요금 배분 갈등- ‘남상태 로비창구 의혹’ 홍보대행사 대표 소환- 서울대 시흥캠퍼스 올 하반기 착공한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대한민국 정의 앞에 法은 없었다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다음은 29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대한민국 정의 앞에 法은 없었다-일임형 ISA...증권사, 은행보다 2배 더 벌어-2019년까지 신용카드 소득공제 또 연장△종합-“헌재 결정 존중.환영...문제점 보완은 논의돼야”-단일화.TK.수도권원외...與 전대 가를 3대 변수-“단일세력으로 획일화 안돼”...이종걸, 더민주 당대표 출사표-위안부 피해자 지원 ‘화해.치유재단’ 출범△종합-바이오 R&D투자비의 최대 30%, 셋째 낳으면 70만원 ‘세액공재’-“사내 유보금, 월급 주는데 더 써라”...주주배당 때 혜택 줄인다-우수 인재 영입 발목잡던 스톡옵션, 세제혜택 3년 5억으로△금융-은행ISA절반, 수익률 0%대...‘머니무브’ 없을듯-농협 상호금융 47주년 ‘원년고객’에 감사선물-저축은행 ‘사잇돌대출’ 9월5일에 나온다-“SKT 우수고객에 카드 발급 우대” 현대카드, 비금융정보 활용 심사△산업&기업-갤S7돌풍에 삼성전자 방긋-G5부진에...웃지 못하는 LG전자-권오준 회장 “선박후판 매출 뚝...월드프리미엄 제품으로 극복”-롯데케미칼, 반기 영업익 첫 1조 돌파-강성욱 GE코리아 대표 “자기파괴로 생존”△산업-불 밝힌 벤처 1000곳, 창작자 놀이터 1년-네이버, 분기 매출 1조 육박...모바일.글로벌 승승장구-삼성물산 SPA 에잇세컨즈, 9월 명동.상해점 동시오픈△중소기업.벤처-유해 논란 공기청정기...‘인증 강화’ 뒷북 처방-특허전도사 노시청 필룩스 회장 “10년전 美기업과 조명기술 특허소송 지적재산권 관리 중요성 뼈저리게 느껴”-올 상반기 신설법인 4만8000개...역대 최대△금융권 불붙은 핀테크 기술 대전-간편하게...엄지 척척 ‘모바일 지갑’ 달라졌네-청첩장.축의금 주고받고 90%환율 우대까지 KB국민은행-은행+카드 통합포인트 ‘꿀머니’로 수수료 대납 우리은행-19개 생활편의 앱과 제휴...‘O2O서비스’강화 KB국민카드-음성.지문 인증은 기본, 주차.호텔예약까지 척척~△증권&마켓-원금보장+3%배당...‘월세입자 투자풀’나온다-미래에셋대우, 中증시 투자, ‘심천 100인덱스 펀드’출시-현대중공업 깜짝실적에 52주 신고가 ‘고공행진’-우정사업본부, 차익거래시장 복귀, 2년동안 거래세 면제키ㅗ△마켓in-독자신용등급, 내년 도입 유력해졌다-토종 구두 브랜드 ‘무크’ 매각주관사로 한영 선정-VIG파트너스, 바디프랜드 투자 늘린다△글로벌마켓-트럼프 ‘러시아에 해킹 부탁’ 파문-전기차 양대 산맥 ‘배터리 전쟁’ 돌입-中그림자 금융 9000조 돌파-싱가포르 국부펀드 수익률 3년來 최저-‘9월 금리인상’ 열어둔 연준△창조관광 성공기업-골목마다 꽃처럼 한복입은 1020...북촌 분위기 확 바꿨죠-‘다시 찾고 싶은 한국 만들자’...국가대표 스마일 226명 나선다△스포츠-리우 입성 태극전사들 ‘10-10’ 첫발 디뎠다-4년 늦었지만...장미란, 런던 동메달 받을까-카이도존.孝콘서트...이웃사랑의 티샷으로 승부 겨룬다-PGA챔피언십, 25년 만에 흑인 선수 출전-오승환, 세인트루이스 뒷문 책임진다△피플&-마틴 그룬버기 美 연방예금보험공사 의장 방한 “금융위기 또 오면 혈세 투입 없을 것”-이철성 경찰청장 내정자, 순경에서 34년만에 경찰수장 올라-한화, 평창동계올림픽에 250억 후원-김현명 수입협회 상근부회장△오피니언-김민구 칼럼, ‘보호무역’ 외치는 미국, 리카도에 길을 물어야-기자수첩, ‘부자아빠 禹수석’ 공직이 안맞는 이유-메갈리안, 그녀들은 좀비인가?△부동산-사업속도.안정성UP...지자체 주도 ‘도시개발지구’각광-취업준비생.사회초년생 ‘사회적주택’ 300가구 공급-삼성물산 3년 연속 시공능력 1위 ‘독주’-대한토지신탁, 천안에 ‘영성 펜타폴리스25’분양△사회-대전 도시철도 2호선 ‘원점 회귀’...후폭풍 예고-박선숙.김수민.박준영 의원 구속영장 재청구-경찰 “인터파크 해킹, 北소행 추정”
- '속초 조양동 ES아뜨리움' 분양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서울을 벗어나 여유로운 전원 혹은 수도권 바깥 지역에서 거주하고자 하는 이들이 점차적으로 늘고 있다. 바쁘고 시끄러운 서울 생활에 지쳤거나 여유로운 생활에 대한 갈망이 큰 경우가 많다. 그러나 모든 편의 시설이 가까이에 위치한 서울에서 살다가 갑작스럽게 편의성이 조금 떨어지는 지역에서 지내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기에 많은 이들이 귀촌이나 이주를 망설이는 것인데, 그런 가운데에도 천혜의 자연환경과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모두 잡은 아파트들이 분양되며 실수요층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동서고속도로의 완공과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2017년에는 동해고속도로 속초 양양구간 개통과 강원도의 숙원 사업인 춘천~속초 간 동서고속화철도 건설사업이 확정되면서 속초시도 서울까지의 쾌속 교통망을 곧 구축할 예정이다. 여기에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배후수요까지 기대되면서 속초의 신규 분양아파트들이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속초시 조양동 산 27-7번지 일대에 지하2층, 지상13층~18층 3개동, 232세대 규모로 공급되는 속초 조양동 ES아뜨리움은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높은 선호를 보이고 있는 중소평형 전용면적 59㎡/75㎡/79㎡로 구성돼 있다. 맞통풍 구조의 3.5베이 구조로 전 세대 LED조명 설치를 비롯,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까지 갖추어 주거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평지보다 높은 지대로 저층부터 조망권, 일조권이 확보된 점이 눈에 띈다. 특히 선 시공 후 분양 아파트로써 2017년 4월 입주예정으로 빠른 입주가 예정돼 있다.교통환경도 탁월한 편이다. 동서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 속초양양구간 개통과 춘천~속초 간 동서고속화철도 건설사업이 확정(2019년 착공예정~2024년 완공예정)되면서 서울~속초를 철도로 70분대, 인천공항에서 속초까지 110분 만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단지 인근에 속초 고속버스터미널과 동해대로와 조양로로 이어지는 쾌속 광역교통망이 인접해있어 속초 시내 외의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여기에 최근 세컨하우스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속초시 역시 이를 위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인데, 해당 아파트단지 역시 이와 관련한 투자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설악산, 청대산, 청초호, 동해 바다로 이어지는 360도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점은 더 많은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이마트와 다양한 상가들, 공원 및 해수욕장, 조양초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의 편리성이나 자녀의 교육 문제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한편, 속초 조양동 ES아뜨리움은 8월 중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현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게 준비 중이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경제민주화 입법전쟁에 재계 부글부글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다음은 11일 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 -경제민주화 입법전쟁에 재계 부글부글-종합식품그룹 전초기지 확립…제일홀딩스 IPO 예정대로 추진-초저금리 불똥…대학 장학기금 ‘수난’△줌인-[줌인]중국서 찜한 스타 몸값 천정부지 50억원 新한류의 후예-불황때문에…7년 만에 가장 긴 여름휴가△사드배치파장-사드->L-SAM->패트리엇·M-SAM…韓, 2021년까지 ‘4겹 방패’ 구축-“신공항 대신 사드가 웬말” 격앙된 TK-사드에 성난 중국 경제 보복 나서나△이슈&이슈-김종인표 상법 개정 ‘돌격, 앞으로’ 하필 이 시점에 …대기업 전전긍긍-‘상법 개정’ 알고보니…4년 전 朴대통령 공약-美, 임원과 이해관계 없는 ‘사회이사 3인’…獨, 기업감시 ‘감사회’에 위임-공정위 ‘전속고발권 폐지’ 10년 논쟁 마침표 찍을까△롯데 수살 한달-신격호-동빈 父子 비자금이라던 300억…여태 돈 성격조차 못밝혀-롯데마트, 한달간 제품 홍보 ‘0’ 롯데홈쇼핑 취급고는 7% 줄어△정치&-與 ‘서청원 추대론’ 분열…친박계 또 쪼개지나-돌아온 文-물러난 安 ‘대표 떼고’ 장외 대결-새누리 ‘공짝 선거동영상’ 논란…여야 공방전-새누리 당권주자 릴레이 인터뷰 이정현 의원 “무수저의 혁명 보여주겠다”△경제·금융-국제기구에 ‘낙하산’ 투입…정부 책임론 부상-몸집 키운 JB금융지주·전북은행…창사 이래 첫 종합검사-“한은, 경제전망치 0.2%p 하향 조정”△산업&기업-브렉시트 여파에 사드 이슈까지…“혁신으로 돌파” 외친 재계 CEO-무선충전·조그셔틀…2주새 동난 ‘스카이 아이엠백’-균 배양시간 절반으로…셀룰로오스 마스크 연 750만장 생산-베테랑 직원 내보내고 또 외국인 대표…페르노리카, 한국 양주시장 포기했나-국제선 부정기편 작년比 69%↑…LCC “대구공항 잡아라”-질소 거품, 소금 첨가…커피업계 이색 메뉴 붐-“최저임금 1만원되면 숙박·음식업 가장 큰 타격”△중소기업·제약-방균망 촘촘 ‘4가 독감백신’ 대세몰이-김성중 한국열쇠협회장 “인터넷서 버젓이 팔리는 ‘만능키’ 국가등록·면허제로 철저 관리를”-전문성·신뢰성으로 완전무장 도어록업체서 의견 물어오죠△증권&마켓-박기웅 미래에셋운용 헤지펀드 본부장 “개인운용자산 반년새 2배 넘게 급증”-중견기업 M&A열전 하림그룹 글로벌 종합식품회사 야심…거침없는 사업확장 “기대반 걱정반”-홈플러스 5개 매장 오늘 우선협상자 선정-사드배치 영향 방산株↑-빛난다고 다 ‘金테마주’ 아니야-동양매직 매각 흥행 조짐…홍콩계 PE도 출사표△글로벌마켓-마운드화 바닥 모를 추락…BOE, 금리 내릴까-엔고 반사이익 성급한 기대는 금물-폭우에 공장 멈추고 PD보안 결함 발견 레노버, 체면 안 서네-댈러스 총격에 美 흑백갈등 심화-턴불 濠총리, 총선 8일 만에 승리 선언△문화&스포츠-佛 보증서 필수, 美 감정사 교육…한국은요?-전쟁포화 속 찬란한 빛 간직했네…아프간 ‘황금 유물’-‘리우행 막차’ 박태환, 명예회복 물살 가를까-‘후프 銀, 리본 銅’ 손연재, 월드컵 6연속 메달 획득-‘13전 14기’…이소영 KLPGA 생애 첫승△화통토크-신원섭 산림청장 “미세먼지 잡고, 나무에 치유받고…도시숲은 최고의 복지”△법조 라운지-폭스바겐·옥시…해외있는 본사 수사 강제성 없는 사법공조로는 해결 한계-이달의 판결 “학교폭력 업무 교사 자살은 업무상 재해”-한국 국적 취득 자격, 영주권 보유자로 제한△피플&-‘마데카솔 바르면 상처걱정 끝~’ 세계최강 노리는 야구꿈나무들-세계 약대생들, 한국서 ‘의료미래’ 토론△오피니언-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댁에 소화기 있으세요”-[데스크의 눈]미술계 러시안룰렛-[기자수첩]입방아 오른 윤병세 장관의 백화점行△부동산-큰집 팔고 작은 집으로…베이비부머 ‘다운사이징’ 열풍에 소형주택값 쑥-[클릭 이 단지]계성종합건설 ‘해이든 평창 레지던스 700’ 강남까지 1시간대…동계 올림픽경기장 코앞이네-전세가율 높은 지역, 매매전호나도 빨라△사회-관용차→전기차로 바꾼다더니…서울시 2년째 ‘거북이 행정’-‘대우조선 비리’ 이창하 오늘 피의자 소환-‘종일보육’ 있으나 마나-과테말라서 입국 남성, 국내 7번ㅉ 지카 확진 판정-3세 아이 혼자뒀다 사망…대법, 보육교사에 벌금형 확정-올 수능 11월17일…이제 129일 남았네-전국이 ‘찜통더위’ 온열질환자 5배↑-檢 “강남역 묻지마 살인, 여성혐오 범죄 아냐”-여성·장애인 약자 대상 범죄 ‘가중처벌’키로
- 3.3㎡당 최고 1억원 분양가…‘브랜드 레지던스’ 상위 1% 유혹
- △슈퍼리치들을 위한 최고급 주거 공간인 ‘브랜드 레지던스’가 국내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다. 최고급 레지던스인 ‘엘시티 더 레지던스’가 들어서는 부산 해운대 초고층빌딩인 엘시티 조감도. [이미지=포스코건설][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외국계 투자은행의 펀드매니저로 미국법인에서 3년간 일하다 얼마 전 국내 법인으로 돌아온 임모씨는 미국 생활에서 가장 좋았던 것이 주거 환경이었다고 말한다. 그는 미국 뉴욕에 있는 회사에서 제공해 준 ‘브랜드 레지던스’에서 생활했다. 집안에는 최고급 가구와 가전제품이 설치돼 있었고, 식사와 세탁, 청소 등도 서비스해 주는 곳이었다. 국내에 와서도 주거 환경이 좋은 고급 오피스텔에서 살고 있지만 브랜드 레지던스의 서비스가 그립다. 국내 상위 1%의 슈퍼리치(초고소득층)들은 어디에 살까? 보통 서울 성북구 평창동 단독주택이나 용산구 한남동 초고가 빌라, 강남에 있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같은 곳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관념을 바꿔야 할 것 같다. 세계적인 슈퍼리치들이 선호하는 최고급 주거 공간인 브랜드 레지던스가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대구 등지에 발을 들여놓고 있어서다.◇상위 1% 위한 최고급 주거 공간으로 각광브랜드 레지던스는 생활에 필요한 필수 가구 및 가전기기 등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풀 퍼니시드 인테리어의 객실에 특급 호텔의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는 최고급 주거 공간을 말한다. 가령 최고급 호텔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안내서비스는 물론 세탁·청소·식사까지 삶에 필요한 대부분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항공권·골프장 예약, 의료서비스 연계, 프라이빗 뱅크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북미나 유럽에서는 이미 상류층을 위한 주거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초부유층이 증가하고 있는 중국과 중동 등 아시아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LA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사는 ‘더 리츠칼튼레지던스’가 대표적이다. 세계 최고층 건물인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의 알마니 레지던스, 뉴욕 센트럴파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원57 레지던스, 중국 베이징의 파크하얏트 레지던스 등도 유명하다. 브랜드 레지던스는 최고급 주거 공간인 만큼 가격도 무척 비싸다. 뉴욕의 원57 레지던스의 경우 최상층부 펜트하우스는 약 1100억원이고, 그 외 객실은 평균 300억원 수준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들어서는 시그니엘 레지던스도 최고층(71층)에 들어서는 복층형 레지던스(330㎡) 분양가가 100억원 선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슈퍼리치들은 365일 휴양지 같은 일상을 보낼 수 있는 최고급 공간과 특급호텔 수준의 서비스, 희소성 높은 랜드마크 입지를 자랑하는 브랜드 레지던스에 열광하고 있다”며 “향후 대도시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고급 레지던스 공급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도 ‘브랜드 레지던스’ 공급 잇달아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브랜드 레지던스는 내달 분양하는 ‘엘시티 더 레지던스’다. 해운대 101층짜리 초고층 빌딩인 엘시티에 들어선다. 대구에서도 올해 여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서비스와 결합된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가 나온다. 서울에서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하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다.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엘시티의 3개 타워 중 가장 높은 101층 랜드마크타워 22~94층에 들어선다. 공급면적 기준 166~300㎡, 11개 타입 총 561실로 구성된다. 해운대 바다 조망에 백사장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고, 같은 건물 3~19층에 들어서는 6성급 롯데호텔의 관리를 받을 수도 있다. 내부는 독일산 주방가구 및 빌트인 가전, 프랑스산 이동가구(소파·테이블세트·침대) 등으로 꾸몄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는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 건너편에 지하 5층~지상 24층 규모로 공급된다. 이 중 1~2층은 상가, 3~11층은 호텔(184실)이 들어서고, 레지던스(148실)는 12~24층에 조성된다. 호텔 건너편인 동대구역 일대에는 3만 6360㎡ 부지에 지하 7층~지상 9층 규모의 ‘동대구복합환승센터’가 건립 중이어서 교통은 물론 쇼핑·문화·업무·관광 기반이 갖춰진 대구·경북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서울 롯데월드타워 42~71층에 들어서는 시그니엘 레지던스(공급면적 198~330㎡ 223실) 역시 잠실역세권과 국내 최고층 건물이라는 상징성,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권 등 최고의 입지를 갖췄다. 국내 유명 디자이너인 최시영·배대용·김백선씨가 인테리어와 마감재 설계를 맡았다. 이들 브랜드 레지던스는 국내 슈퍼리치뿐 아니라 일본이나 중국 부호들을 대상으로 분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광용 엘시티PFV 본부장은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외국인 부동산 투자 이민제 대상이어서 중국인 등 외국인 부호들이 관심이 높다”며 “내국인보다는 외국인을 중점 공략하고 있다”고 말했다.
- 평창조직위, 사무실 평창 이전 마무리...현장 중심 체제
- 평창 사무소에서 첫 간부회의를 연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가 서울사무소 이전을 순조롭게 마무리 짓고 20일부터 평창 현장 중심 체제로 업무를 전환했다.조직위원회는 20일 “전날인 19일까지 서울 중구 미래에셋과 서소문 칼 빌딩 사무소를 평창으로 모두 옮겨 이날 아침 간부회의를 시작으로 평창 주사무소에서 업무를 보게 돼, 본격적인 ‘평창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개최도시인 강원도 평창으로의 이전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올 초부터 직원 이탈 방지대책과 이사지원, 직원복지, 홍보, 정보통신대책 등 분야별 이전대책을 수립, 순조롭게 이전을 마무리 했다.또 지난해부터 숙소 확보 대책을 마련하는 등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했다.특히 조직위는 “2014소치동계올림픽조직위와 여수박람회조직위 등 국내외 이전 사례를 참고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인력유지를 위해 30개의 이전 과업을 선정, 평창 이전에 따른 서울사무소 직원 이탈 없이 모두 평창으로 옮겨 왔다”고 설명했다. 조직위는 이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개최도시와의 협의체를 구성하고 현지 부동산 여건을 분석하는 등 주기적으로 정보를 공유, 2014 소치 동계올림픽대회와는 달리 별도로 직원 숙소를 신축하지 않고 개최도시에 있는 기존의 주택을 활용해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도 거뒀다.조직위 직원들은 지난 2월부터 아파트, 원룸, 펜션 등 숙소를 확보하기 시작해 현재 91.1%가 확보했고 아직 방을 구하지 못한 직원들도 6월 중 모두 숙소를 얻을 전망이다.또한 설상과 빙상경기장이 각각 평창과 강릉으로 분산되어 있는 점을 감안, 사무실은 물론 임직원의 숙소도 두 지역에 균형 있게 배치토록 유도함으로써 경기장 건설관리, 대회운영 준비, 개최도시와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극대화해 업무수행의 효율성을 도모하였다.조직위는 이와 함께 지방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위해 출퇴근버스를 운영하고 구내식당과 직장동호회, 주말농장을 이용토록 하는 한편 직원들이 현지 지자체의 체육과 복지 등 편의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지원할 방침이다. □ 한편 조직위원회 사무소 이전 업무를 담당한 관계자는 “직원들이 평창과 강릉지역에 정착함으로써 지역 내 물품구입, 음식점 이용, 관광수요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김학렬의 올댓 부동산] 환경 프리미엄을 선점하라!
- 환경이 좋은 아파트가 더 프리미엄이 높을까요?미세먼지 때문에 사회가 떠들썩하다. 작년까지는 중국 공장 매연이 주된 원인으로 지적되었다가 올해부턴 폭스바겐 사건으로 경유차가 국내 미세먼지의 주범이 되었다. 지난주부터는 고등어구이와 삽겹살구이가 미세먼지의 주된 원인이라고 한다. 이러한 환경 쾌적성의 문제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우리 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부동산 선택 시, 미세먼지까지 고려한 부동산 입지와 상품을 선택할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비용이 추가적으로 더 지불되더라도 미세먼지를 최대한 피할 수 있는 환경이 쾌적한 입지와 상품을 선택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환경에는 자연환경과 인공환경이 있다. 당연히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 높다. 선호도가 높을수록 더 시세는 높아진다. 부동산 관심층들이 선호하는 자연환경으로 산, 강, 바다가 있다. 사람들이 거주하거나 업무를 보는 부동산 입지 인근에 산이나 강, 바다가 있다면 매우 쾌적하다고 평가한다. 서울의 전통적인 부촌이라고 할 수 있는 성북동, 평창동, 한남동은 남산이라는 자연환경이 있고, 동부이촌동, 압구정동, 여의도는 한강이라는 자연환경이 있다. 부촌에서는 이미 자연환경이라는 프리미엄이 포함되어 있었다.불과 1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자연환경에 대한 프리미엄을 크게 생각하지 않았다. 양적으로 주택의 숫자가 수요 대비 크게 부족했기 때문에 좋은 환경을 찾기 보다는 주택의 공급을 늘이는 방향으로 부동산 개발이 이루어졌다. 이것이 단독주택이 아닌 아파트 등 공동주택 위주로 주택이 공급된 가장 큰 이유다. 주어진 용적률 내에서 최대 세대수를 설계해야 했기 때문에 10년 전 입주 아파트 단지 내에는 조경 공간이 거의 없다. 주동 건물을 제외한 지상은 대부분 도로와 주차장 공간이다. 하지만, 서울의 경우 이제 추가적으로 집을 지을 공간이 없다. 양적인 수요는 포화 상태가 된 것이다. 이제 질적인 수요의 시대가 되었다. 같은 조건이면 더 좋은 상품이 비싸더라도 잘 팔리는 시장이 된 것이다. 기존 주택들끼리 경쟁을 하다보니 더 좋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기 시작했다. 기본적으로 서울처럼 교통과 교육과 상권 인프라가 어느정도 갖춰진 도심에서는 환경이 조금이라도 더 좋은 입지가 더 선호될 수 밖에 없다. 이것은 그대로 시세에 반영된다. 서울이 아닌 지방의 경우, 특히 환경만 좋은 입지는 절대 시세가 높지 않다. 환경 요인은 교통 등 기반시설이 갖춰진 조건에서 플러스 프리이엄이 되는 것이지. 교통이나 교육처럼 그 자체가 프리이엄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자연환경이 좋은 곳이 프리이엄이 있다면 아마도 강원도가 제일 비싸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 반대다. 따라서 먼저 교통, 교육, 상권 등 기반시설이 갖춰진 입지를 먼저 선택하고 그 곳에 환경 요소가 갖추어졌는지를 따져봐야 한다. 도심은 좋은 자연환경이 많지 않다. 그래서, 자연환경을 대처할 수 있는 인공환경을 만든다. 대표적인 예가 청계천 복원이다. 2005년 청계천 복원 이후로 환경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환경이 달라지면 사람들이 스스로 찾아갈 정도로 유인 효과가 크다는 것을 누구나 알게 되었다. 그래서, 2005년 이후에 분양하는 대부분의 아파트 단지에는 조경 환경이 추가적으로 들어간다. 단지 내에 산과 강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인공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지상 주차장은 대부분 지하로 옮긴다. 지상에는 다양한 나무로 숲을 만든다. 분수, 연못, 폭포 등 수경공간이 들어간다. 놀이터에도 수경시설이 들어간다. 서초구 반포동의 대포적인 랜드마크 중 한 단지인 반포 자이 지상 공간에는 주차장이 단 한 대도 없다. 택배 차량도 지하 주차장으로만 들어간다. 지상 공간에는 빽빽한 나무숲과 대규모 수경공간이 있다. 심지어는 어린이 놀이터도 수경 놀이터로 활용이 가능하고 놀이터에서 작은 보트를 띄우고 놀기도 한다. 도심 한가운데, 주변에 녹지공간이 전혀 없음에도 높은 시세를 유지하는 이유가 바로 이 조경 프리이엄이다. 현재 반포에서 가장 시세가 높다고 하는 래미안 퍼스트지 단지 내에는 인공산이 있다. 대규모의 인공호수도 있다. 이런 환경쾌적성을 높이는 공간들의 제공으로 단지의 부가가치를 극대화시키는 것이다.따라서, 입지 조건이 유사한 조건에서 시세가 유사한 두 단지가 있다면 환경적인 요소가 조금이라도 더 좋은 단지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인공환경이 좋은 곳과 자연환경 중에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자연환경을 선택해야 한다. 8월에 입주하는 아크로리버파크의 경우 한강을 바로 인근에 끼고 있다는 이유로 래미안 퍼스티지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서울이라면 한강 인근을 관심있게 보자. 현재까지는 용산구와 강남구 정도만 한강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었다. 최근 서초구와 마포구의 시세가 크게 상승한 이유가 바로 한강변 프리미엄이었다. 한강을 끼고 있는 성동구, 광진구, 강동구, 송파구, 동작구, 영등포구, 강서구가 향후에 기대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서울은 한강과 더불어 남산 프리미엄이 있다. 부산이라면 광안대교가 보이는 바다 조망권이 가장 선호되는 환경 프리미엄이다. 환경 프리미엄은 시간 지날수록 올라간다. 미리 선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VIB' 나가신다 불황 비켜라
- [이데일리 이석무 기자] 다음은 5월 5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VIB’ 나가신다 불황 비켜라-트럼프, 힐러리만 남았네-’협치 구심점‘ 다 찍었다…국회, 국민명령 받들 차례-임종룡 “용선료 협상 난항…STX 청산도 검토”△줌인-[사설]평창올림픽 준비 차질 우려된다-[사설]’정운호 게이트‘ 성역없이 파헤쳐야-[줌인]“변화·혁신 위해 노력”…86운동권 출신 마당발-’옥시 불똥‘…화학성 생활용품 불신 확산△’美 공화당 대선후보‘ 트럼프-쉽고 자극적인 ’초딩 화법‘…저소득 백인층 마음 사로잡아-주한미군 분담금 증액 요구 가능성…한·미 FTA 재협상 추진할 수도△“VIB 나가신다”-’감성도둑‘ 뽀로로·라바, 어른이맘 훔치다-단지 내 물놀이터, 남아방·여아방 맘대로…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오늘은 어린이날, 디즈니·할리우드 세상-터닝메카드 동날라…한 달 전 ’얼리버드 구입‘-27개 펀드중 단 1개 1년 수익률 ’플러스‘△정치-野 지도부에 몸 낮춘 정진석…악수·포옹하며 “힘 모으자”-朴 대통령 “이란 발표 사업은 거의 확실시된 것”-“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막겠다”△정치·경제-환율 하루 새 14원 급등…1달러=1160원 갈 수도-유일호 “국책은행 자본확충, 국민적 합의 거칠 것”-반값 전기료·누진제 방지 입법 추진△금융-“한국은행, 수출입銀에 출자하고 産銀 코코본드 매입해야”-한진해운 ’조건부 자율협약‘ 개시…용선료, 회사채 출자전환이 고비-김재천 주택금융公 사장 사의 “성과연봉제 도입 무산에 실망”△Industry&Company-청바지 출근, 업무 중 요가…‘벤치DNA’ 심는 삼성-기아 ‘웃고’ 현대 ‘울고’…미국 판매량 희비 교차-“삼성 퀀텀닷 TV 기술이 곧 OLED 앞설 것”-현대상선 용선료 협상 ‘9부 능선’ 넘었다-“韓시장 스피드 적응…풀라인업으로 공략”-아시아나항공, 강남 도심공항 예약발권 카운터 폐쇄△산업-이란과 ‘자원·ICT·인프라’ 협업…SK ‘윈윈전략’ 순풍-뽀로로 태블릿, 위급 알람 밴드…동심·안심 다 잡는 ‘IT 기기 선물’-KT, 갤럭시S7 지원급 인상…32GB 50만원대 구입 가능-KAI, 하성용 대표 재선임 “KF-X 사업 완수에 총력”△소비자생활-두손이 가벼워…외출이 즐거운 엄마-황금연휴에 더 푸짐하게-‘몸값 낮춘’ 김해·김포공항 면세점 3차 입찰…기업들 이번엔 ‘눈치작전’△Auto&Life-작은 심장이 더 세네…터보엔진이 대세-차선 바꿀 때 ‘깜빡이’ 안 켜면 핸들 묵직해져△라이프&스타일-싱글족은 안다…이 묘~한 매력-고양이 키우기 5대 수칙△Culture&Sports-연기인생 반백년…그 끝엔 ‘가족의 사랑’ 있더라-‘일곱난쟁이’와 동심에 빠지고…‘친정엄마’와 효도 어때요△스포츠-파워레인저·피카츄…야구장에 왜 안왔어요?-밀어쳐 담장넘겨 박병호 7호 홈런-“울라~울라”…어린이날 인기 시구자는 ‘짱구’-박태환에 올림픽을 許하라…동정여론 고조에도 체육회는 요지부동-‘인간 vs 車’ 70m 달리기 세기의 대결 승자는△Stock Market-우리아이 株테크?…“배당주·성장주에서 골라라”-혜택 많은데…증권사 체크카드 성과 못낸 까닭-현대증권, 국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ISA 기부금 전달-“메르스 공포 우리가 지운다” 유진로봇, 병원에 롯봇 공급△마켓in-행정공제회, 대체투자 ‘큰손’ 부상-파이시티 노린 NS쇼핑 회사채 시장 데뷔한다-현금 아쉬운 금융사들, 부동산 내다판다-수완에너지 매각 예비입찰에 6곳 참여△글로벌마켓-“6월 금리인상 가능”…연은 총재들 잇단 발언-구글-피아트 크라이슬러 자율주행차 함께 만든다-리카싱 ‘英통신업체 품기’ 물거품-경제전문가 ‘입단속’ 시키는 중국-“집값 100% 빌려드립니다” 英 ‘無보증금 모기지’ 등장△People&사람들-7남매 키우는 상사님 “매일 아침 전쟁이지만 행복해”-한상범 “파부침주 각오로 일하자”-윤여정 tvN ‘디어마이프렌즈’ 출연 “20대부터 함께한 배우들 만나 울컥”-“원전 사이버보안, 미국 수준보다 더 높이겠다”-박진호 에넥스 前 사장 출장중 숨져…에넥스 관계자 “정확한 사인 조사중”-안국약품, 영업·마케팅 조직 개편-김형오 前 국회의장, 中企 CEO 대상 강연△오피니언-[목멱칼럼]한·중 FTA, 비관세 장벽이 문제-[기자수첩]日서 뜨는 미니보육시설-[데스크의 눈]‘어린왕자’처럼 길들여지기△사회-법원 판결에도 양육비 모르쇠…5월이 더 슬픈 ‘한부모 가정’-檢 ‘옥시 보고서 조작 의혹’ 서울대 교수 긴급체포-르포/본지 기자, 전역 10년 만에 방공포대 가보니…△부동산-인프라 구축, 최신 설계…공공택지내 막차 분양 잡아라-인기 아파트 브랜드 ‘5월 뉴타운 분양대전’-LH, 이란에 신도시 개발 노하우 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