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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코스프레?`…손석희, `한국판 베버리힐즈` 거주에 누리꾼 갑론을박
  • `서민 코스프레?`…손석희, `한국판 베버리힐즈` 거주에 누리꾼 갑론을박
  • (사진=JTBC 뉴스룸 갈무리)[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평소 서민적인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큰 신뢰를 얻고 있는 손석희 JTBC 사장이 ‘한국판 베버리힐즈’로 불리는 서울 평창동 80평대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8일 미디어워치는 독자로부터 손석희씨의 거주지를 제보 받고 등기부등본을 열람해본 결과 해당 건물이 손 씨의 부인 명의로 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직접 현장을 찾아 우편물 등을 통해 조사한 결과 손 씨 역시 이곳에 실제 거주하고 있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손 씨의 평창동 주택은 매매가 약 20~30억원 선으로 추정된다. 이에 해당 기사를 작성한 기자는 “카시오 손목시계와 단벌신사 발언, 만원버스 탑승 사진 등으로 ‘서민적 언론인’ 이미지를 쌓아온 손석희 씨의 실체가 드러난 순간”이라고 말했다.이와 관련해 온라인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는 갑론을박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트위터리안 ‘@na03****’은 “거짓말장사해서 돈 많이 벌었나보다”며 “단벌신사 운운하더니 박원순 구두 뒷굽 뜯어낸 코스프레와 너무 흡사하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또 다른 트위터리안 ‘@Imsd3ma****’ 역시 “‘한국판 베버리힐즈’. 재벌이 검소한척 쇼 많이 했구나”라고 전했고, ‘@bdec****’도 “카시오 손목시계, 저가 양복, 만원 버스타고 다니는 게 박원순 코스프레 같다”고 의견을 더했다.그러나 한편에서는 손석희의 평창동 거주 문제가 전혀 문제될 것이 없으며 오히려 당연하다는 입장이다.트위터리안 ‘@cerion****’은 “그럼 손석희가 고시원 살아야 되냐”며 “손석희는 국내 언론인 인지도와 영향력이 톱인 수준이다. 한 분야의 톱이 평창동도 못 살 정도면 그건 나라 시스템이 잘못된 것”이라고 보도에 불쾌감을 표현했다.또한 트위터리안 ‘@metal****’ 역시 “변희재는 손석희가 대표적인 부촌인 평창동의 큰 주택에 산다는 이유로 평소 검소한척 서민코스프레를 했다고 씹는다”며 “자신의 능력으로 벌어들여 산건데 뭐가 문제냐”고 꼬집었다.이밖에도 “MBC 간판 아나운서 출신에 언론사 사장인데 집이 20평짜리 서민 아파트겠느냐”며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고 자기 위치를 지켜서 부자가 됐으면서도 변함없이 고통 받는 서민을 생각하고 지키려 노력한다고 박수를 쳐줘야 한다”는 의견 등이 자리했다.
2017.02.09 I 유수정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국민은 공짜 밥을 원하지 않는다
  •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다음은 1월 2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국민은 공짜 밥을 원하지 않는다…안희정 충남지사 대선 출사표-전광우 초대 금융위원장 “발묶인 기업들 다시 뛰게하라”-막 오른 ‘美우선주의’-1년새 3兆 쑥…면세점 ‘12兆 시장’ 빅뱅△줌인-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경쟁률 4.7대 1…제조업 중심 ‘청년CEO’ 양성-벤처투자 2조원대…2년 연속 최고치 경신-[사설]선거판 휘젓는 ‘가짜 뉴스’ 뿌리 뽑아야-[사설]640조원의 국가채무 누가 갚을 것인가△막 오른 ‘美우선주의’-한·미 FTA 폐기되면…수출 4조원, 일자리 3만개 줄어들 듯-비상 대응 나선 정부…새벽까지 미국발 뉴스 실시간 체크-외교부, 美와 북핵 수석대표 회동 추진-오바마케어·환경규제 중단…트럼프 ‘리셋 아메리카’-전세계 70곳서 ‘反트럼프 행진’-“미국産 사고 미국인 고용하라”-영 ‘우려’…일 ‘침묵’…러 ‘환호’-‘X파일 앙금 풀자’…트럼프 가장 먼저 찾은 곳은 CIA△Change Korea 2부 리더에게 듣다-전광우 초대 금융위원장 “법인세 확 낮추고 규제는 팍 풀어라”△정치-[현장에서]125억 나와라 뚝딱…한 달 만에 창당한 ‘도깨비당’-‘2말3초’ 탄핵 결론?…대권레이스 더 빨라지나-‘재벌 프렌들리黨’ 지우기…‘左→右’ 새누리 노선 변경-바른정당이냐 제3지대냐…潘이번주 ‘갈림길’△경제·금융-퇴직연금 수수료 못 낸다는 기업…보험사만 속앓이-사드보복 우려 커지는데…다보스포럼 한·중 회동 ‘0’-우리은행장 후보 6인 ‘비전 경쟁’ 불붙었다△산업&기업-‘기승전 신뢰회복’…JY ‘反삼성 기류’ 정면돌파-“5년 만에 바닥 탈출 보인다”…미소짓는 건설기계 빅3-삼성전자, 설 전 ‘성과급’ 지급…반도체사업부 50% 유력-LG전자 조성진 부회장 “혁신으로 위기극복 100년 기업 만들자”-갤노트5 살때 25만원 보태드려요…이동 3사 ‘떨이전쟁’-한국인 10명 중 2명 ‘스마트폰 중독’-영업이익 20% 뚝…스카이라이프 흔들△소비자생활-면세시장 양극화…롯데·신라만 날았다-마트에 미국산 하얀 계란이 왔어요-‘비비고 만두’ 2020년 매출 1조 달성할 것…CJ제일제당, 글로벌 비전 공개△중소기업·제약-동남아로 눈 돌리는 휴롬…블렌더에 힘 싣는 리큅·엔유씨-MSD가 한국시장에 공들이는 까닭-中企절반 “설 자금 사정 어렵다”△증권&마켓-서영호 KB증권 리서치센터장 “올해 증시 상고하저…박스피 탈출 쉽지 않다”-해외 채권형펀드 ‘자금 밀물’-호재·악재 혼재…박스권 등락 이어질 듯△마켓in-조선업 불황, 경남에너지 매각 발목잡나-맥쿼리, 리클린 600억대 인수 확정-메리츠證, 판교 알파리움에 1천억 투자△글로벌 마켓-메이 英총리, 미국·호주와 FTA 잰걸음-애플, 퀄펌에 1조2천억대 소송-印尼서 법적 분쟁 휘말린 골드만삭스-포퓰리즘 바람 센 유럽 극우정당…“올해는 유럽이 깨어나는 해”△이데일리TV-이데일리TV…이젠 모바일 ‘고화질’로 본다-“내 종목 언제 팔까요”…주식 진단·예측,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유튜브·네이버 TV로 로그인없이 다시보기△문화&스포츠-도킨스 강연 “현실이 된 화성 이주…인간, 롱다리로 진화”-배수영 ‘다섯 원소’展 전자회로도 위 음양오행 △스포츠-‘우상’박지성 뛰어남다…‘손세이셔널’-LPGA 투어에 부는 아시아 바람-PGA 또 ‘꿈의 59타’ 무명 해드윈 버디 13개△화통토크-“수리기간 2.6일…벤츠, 도로에서도 서비스에서도 동급 최강”-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사장, 자동차愛 빠진 ‘괴짜인생 25년’△에듀&잡-성균관대, 4년제 51곳 중 1위…20위권 중 65%는 ‘인 서울’-한국폴리텍서 학생 92% 구직관문 통과…실제 장비 실습이 비결△People-공유 “가슴에 칼 꽂고 연기했더니 게임 광고 제안 넘쳐나네요”-명견 풍산개라지만…족보 없이 팔릴리가-박맹호 회장 별세 “한국 사회 풍요롭게 만든 출판문화의 개척자”-구자열 LS그룹 회장 “베트남관 한강의 기적 도와드려요”△오피니언-[목멱칼럼]‘결속의 힘’ 보여주고 떠난 걸그룹 IOI-[데스크의 눈]강남에 뜬 미술관 ‘자생력 실험’-[기자수첩]문체부 ‘평창올림픽 준비’ 매진해야△부동산-中·日건설사, 정부 업고 쫓아와…한국 해외수주 ‘빨간불’-의정부시 “민락지구까지 지하철 7호선 연장 해달라”-오래된 한옥집 무료로 수리 서울시, 최대 200만원 지원-설 앞두고 분양시장 숨고르기…견본주택 개관 ‘0곳’△사회-특검 ‘朴·崔 수뢰죄’ 집중…공모입증이 숙제-낙원동 사고후…서울시 ‘철거 허가제’ 추진-수갑찬 채…특검 동시 소환된 김기춘·조윤선-대법 “생 양파는 농산물이자 식품위생법상 식품”
2017.01.22 I 신정은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KEB하나은행 ◇전보 <부실장> △IT금융개발부 김강식 △외국인투자사업부 김범래 △미래금융사업부 김성엽 △리테일사업부 김영호 △PB사업부 김영호 △영남영업추진지원부 김장호 △프로젝트금융부 김재호 △비서실 김진수 △인사부 남수준 △연금사업부 박용관 △재무기획부 박종무 △SB사업부 박태준 △기업사업부 박훈기 △충청정책지원부 배창수 △부동산금융부 백승훈 △글로벌사업부 성기정 △외환사업부 신희만 △영업추진지원부 염정호 △홍보부 오정택 △호남영업추진지원부 우승구 △IT정보개발부 유동욱 △생활금융R&D센터 이장성 △리테일상품부 장일호 △IT시스템운영부 정선태 △정보보호부 정의석 △여신기획부 조종형 △충청영업추진지원부 최영희 △개인여신심사부 황진철 <셀장> △GLN 플랫폼 김경호 △OPEN 이노베이션 박승배 △New Technology 이원섭 △FX 플랫폼 조현준 △멤버스 플랫폼 최규원 <지점장> △철산동 강정한 △구월동 고창효 △서초로 곽상구 △대전법원 구본근 △목동 구자훈 △홍콩 권순철 △창동역 겸 창동중앙 권재환 △광양 김경현 △죽전 김교정 △구로공원 김기용 △성남중앙 김대환 △금남로 김덕수 △도산로 김동언 △대치중앙 김범식 △문래동 김삼용 △신월동 김상동 △홍대역 김선배 △나운동 김성흠 △청주북 겸 율량동 김영선 △장산역 겸 해운대신도시 김왕섭 △독산동 김용섭 △수원정자동 김운겸 △춘천광장 김은성 △건대역 겸 신자양 김의건 △구미 김재근 △동탄 겸 동탄신도시 김재천 △동대문 김재화 △63빌딩 김종순 △한전 김중석 △가락동 김진국 △오사카 김진우 △마닐라 겸 클락 김진휘 △호수마을 김태경 △천안불당 김태성 △개봉동 김태용 △대화역 김태준 △상무 김판식 △범어동 김호만 △광명 김홍영 △유성구청 김희수 △가오동 겸 판암동 김희자 △이수 나미란 △파리 남강우 △고덕역 노광윤 △아부다비 노영준 △중계동 도숭 △하남공단 라철호 △수유역 겸 수유 류병도 △경산공단 류병민 △동압구정 류승기 △둔산크로바 류정심 △서면 류철수 △용인동백 문일식 △여수중앙 문종원 △양정역 문종주 △공릉동 민경립 △전경련 민명기 △판교역 민병걸 △포항북 박기태 △전민동 박노환 △주안공단 박명균 △목동방송타운 박미순 △행당동 박미영 △대전금융센터 박민호 △오금동 박병호 △언주역 박순호 △전농동 박영재 △이태원역 겸 이태원 박완식 △여수 박용만 △오목교 박원열 △성동 박은주 △동래 박재목 △가능동 박재하 △군자역 겸 중곡동 박재홍 △동경 박종서 △파주 박종석 △진주 겸 LH 박진상 △강남구청역 박진중 △서린 박창욱 △김해 박태규 △장지동 박태화 △성남북 박해균 △운정 박희정 △태릉 방인환 △연산동 배상용 △올림픽선수촌PB센터 배종우 △성서 배종필 △길음뉴타운 백승구 △학익동 부기하 △대전법조센터 서명진 △마포역 서일범 △광장동 서태석 △녹산공단 겸 미음공단 석용권 △영업1부 성영수 △유성 송동헌 △공덕동 겸 공덕중앙 송영호 △응암역 송일준 △정자중앙 송형호 △천천동 송흥규 △성환 신동일 △구포 신승욱 △오창 심선보 △개포로 겸 개포동 안기훈 △동소문 안석중 △대림역 안창환 △광주금융센터 양동원 △장충동 오경창 △상무중앙로 오명석 △신영통 오승건 △판교 오용진 △법동 오철규 △국제전자센터 겸 서초남 오화원 △연희동 겸 연희로 오희환 △온천장역 우기상 △신반포 유경희 △화곡 겸 화곡역 유근흥 △영업부PB센터 유용애 △안양중앙 겸 안양 유준동 △오류동 유창윤 △용산전자상가 윤영철 △노은중앙 윤종수 △황금동 윤학선 △도안신도시 윤혁노 △부천 겸 부천역 이경승 △북가좌 이관순 △시흥 이규동 △수지 이규열 △신천동 겸 향군타워 이규천 △길동사거리 이규태 △휘경동 겸 경희의료원 이기배 △서대문 이남진 △가산디지털3단지 이동국 △논현남 이동규 △여의도광장 이동근 △암스텔담 이동진 △신제주 이병승 △대전 겸 은행동 이병식 △문수로 이상일 △미금역 이석광 △삼산동 이석정 △노은 이성복 △연신내역 이성우 △서강 이성재 △강남파이낸스PB센터 이승태 △해운대 이완식 △신목동 이원근 △역삼동 이은배 △성북동 이은주 △남영동 이은호 △범어역 이재태 △마두역 이정준 △광나루역 이조영 △싱가포르 겸 미얀마양곤사무소 이종혁 △우이동 이종훈 △서초중앙 겸 서초동 이지현 △영등포 이진권 △침산동 이창근 △평택 이철우 △둔산 겸 둔산동 이택호 △일산 이학진 △분당미금 이한영 △석유공사 겸 울산중앙 이현수 △반포서래 이현숙 △변동 이현직 △방이동 이희철 △월배역 임경일 △화정 임상진 △동광주 임영석 △본오동 임정균 △이수역 임현규 △동부이촌동 겸 서빙고 임혜영 △논산 겸 논산지원 장세현 △삼전동 장은희 △통영 장재선 △한전기술 겸 도로공사 전경표 △작전동 전광식 △서신동 전용민 △거여동 정명상 △일산풍동 정선희 △마산중앙 정성출 △메트로시티 정영택 △마포서 정윤재 △노원역 정이수 △구로디지털단지 정인호 △송이 겸 송파동 정재훈 △면목동 정종수 △경복궁역 정천석 △옥수역 정현숙 △발산역 조경희 △시흥동 겸 시흥벽산 조방환 △정자동 조봉민 △구로AK 조영렬 △연신내 조원철 △가산디지털역 조현호 △천안역 조형 △양재동 겸 우면동 조홍근 △비래동 조홍연 △대동 겸 용운동 주영신 △둔촌동 겸 둔촌역 채영배 △인천국제공항 천명성 △인천금융센터 겸 동인천 최용식 △반포남 겸 반포미도 최원실 △양산 최창훈 △주안 하태국 △삼성1동 한승렬 △신마산 허봉숙 △정릉중앙 겸 정릉 현미선 △구성언남 홍기인 △등촌파크 홍성화 △익산 홍수기 △은평신사 홍승범 △구미중앙 겸 구미역 홍원엽 △서울대입구 겸 서울대입구역 황명환 △산본 황소연 △제주 황태우 <지점장 겸 RM> △상암DMC 가만호 △서소문 겸 중앙일보 강권용 △상공회의소 강병삼 △강남역금융센터 강재신 △반포동 고중렬 △화성병점 겸 병점 권순목 △석촌역 권인기 △현대모터금융센터 김기영 △인사동 김기철 △송도GCF 김명균 △무역센터 김영호 △삼성센터 김익현 △테헤란로 김일 △대화동 김정국 △마산금융센터 겸 마산김종규 △논현중앙 겸 논현역 김찬식 △천안두정금융센터 김태범 △남역삼금융센터 겸 강남중앙 나재훈 △강남금융센터 류창열 △약수역 류창홍 △분당금융센터 배병규 △광화문 겸 광화문역 배현철 △김해중앙 부경훈 △창원기업센터 손진 △서초남금융센터 신승태 △시화공단 신양수 △검단 양승진 △군산 겸 군산중앙 오수환 △공덕역 유승엽 △서초센터 유지원 △신사동 윤문노 △대덕특구 이경태 △성서공단 겸 성서비즈니스센터 이명직 △마포 이무성 △사상중앙 이병직 △경주중앙 겸 경주 이수권 △포승공단 이용훈 △충무로역 이장우 △부산 이재헌 △남동중앙 겸 남동공단 이종권 △강남역 이종찬 △의정부 겸 의정부중앙 이진호 △을지로기업센터 이혁 △시화 인용한 △서대문역 장군 △방배 겸 방배동 장태수 △연수 겸 동춘동 전병권 △하단 겸 하단역 전인원 △반월공단 정원선 △경수기업센터 조규평 △조치원 조민규 △강남 조정덕 △가산디지털 주건영 △양재역 차태근 △영업부 최민규 △신방동 최상규 △발안 최성국 △가좌공단 최시영 △양산역 최용석 △청주 최용섭 △도마동 최재혁 △신탄진 최춘서 △충무로 하병호 △계동 한백규 △영업2부 한상호 △코엑스 허성원 △트윈타워 강명주 △온양 구자훈 △여의도금융센터 김낙근 △삼성역기업센터 김성욱 △천안두정금융센터 노미성 △천안공단 민홍기 △영업부 박재순 △황실 소승안 △삼성중앙역 신대성 △무교 안승건 △구로디지털 유상혁 △신사동 이상배 △SK센터 이찬용 △공덕동 이희창 △가경동 임병진 △마두역 전기돈 △시화 전중열 △남동기업센터 차광희 △강남금융센터 최광규 △삼성역기업센터 함종덕 <센터장> △대치동골드클럽 강원경 △역삼역 International PB센터 서영찬 △평창동골드클럽 양현미 △영업1부PB센터 이제환 <개설준비위원장> △미사강변도시 문학성○한국지역난방공사 ◇전보 <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김명석 △기술본부장 안용모 △북부사업본부장 신상윤 △남부사업본부장 조유철 ○서울주택도시공사 △건설안전사업본부장 장달수 △공공개발사업본부장 김민근 △택지사업본부장 김소겸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전보 △진로·자유학기연구특임본부 진로교육센터장 이지연 △자유학기·진로체험지원센터장 윤형한○산림청 ◇전보 <고위공무원> △동부지방산림청장 고기연
2017.01.19 I 한정선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국무조정실 △안전환경정책관 이정원○국방부 ◇전보 <과장급> △법무관리관실 규제개혁법제담당관 서기관 김미성 △감사관실 회계감사담당관 서기관 진천호 △기획조정실 기획관리관실 조직관리담당관 부이사관 박길성 △기획조정실 기획관리관실 민정협력담당관 서기관 차용국 △기획조정실 계획예산관실 예산운영담당관 서기관 김봉열 △기획조정실 정보화기획관실 정보체계통합담당관 서기관 이상수 △국방정책실 정책기획관실 기본정책과장 서기관 신재연 △인사복지실 동원기획관실 예비전력과장 서기관 염주성 △인사복지실 보건복지관실 군인연금과장 서기관 최정희 △전력자원관리실 군수관리관실 재난관리지원과장 서기관 박병로 △전력자원관리실 전력정책관실 전력정책과장 부이사관 박승흥 △군구조·국방운영개혁추진실 국방운영개혁추진관실 자원관리개혁담당관 서기관 이두희 △국방홍보원 운영지원부장 서기관 배정원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파견근무 서기관 장수진.○국회 <국회사무처> ◇임명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 △국방위원회 손충덕 △보건복지위원회 석영환 △환경노동위원회 최진호 △국토교통위원회 김승기 △여성가족위원회 김부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수흥 △특별위원회 이정득○한국기계연구원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장 권오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 <미래전략연구소> △기술경제연구그룹장 심진보 △산업전략연구그룹장 최병철 △통신정책연구그룹장 이성준 △기술기획연구그룹장 장종수 △고성능컴퓨팅연구그룹장 김영균 △클라우드컴퓨팅연구그룹장 강동재 △고신뢰CPS연구그룹장 김태호 △임베디드시스템연구그룹장 정영준 △언어지능연구그룹장 김영길 △음성지능연구그룹장 이윤근 △시각지능연구그룹장 박경 △스마트데이터연구그룹장 민옥기 △CG/Vision기술연구그룹장 박창준 △VR/AR기술연구그룹장 김기홍 △지식이러닝연구그룹장 지형근 △감성인터랙션연구그룹장 김진서 △인포콘텐츠기술연구그룹장 유원영 △자율주행시스템연구그룹장 최정단 △HMI연구그룹장 김재홍 △지능로봇시스템연구그룹장 조재일 △주력산업IT융합연구그룹장 장병태 <초연결통신연구소> △지능보안연구그룹장 김익균 △시스템보안연구그룹장 나중찬 △광네트워크연구그룹장 이준기 △초연결미래연구그룹장 송기봉 △융합부품기술센터장 박종문 △ICT소재연구그룹장 문승언 △신소자연구그룹장 송윤호 △실감디스플레이연구그룹장 황치선 △유연소자연구그룹장 조남성 △융복합센서연구그룹장 이성규 △광통신부품연구그룹장 김종회 △광융합부품연구그룹장 김기수 △RF/전력부품연구그룹장 임종원 △프로세서연구그룹장 권영수 △고속신호처리연구그룹장 구본태 △SoC설계연구그룹장 이재진 <방송·미디어연구소> △미디어전송연구그룹장 김흥묵 △실감AV연구그룹장 김휘용 △테라미디어연구그룹장 서정일 △스마트미디어연구그룹장 김선중 △전파자원연구그룹장 변우진 △전파환경감시연구그룹장 손수호 △위성기술연구그룹장 염인복 △무인이동체시스템연구그룹장 이병선 △무인자율운행연구그룹장 차지훈 △SW.콘텐츠미래기술연구실장 김선자 △자가학습엔진연구실장 유웅식 <경영·사업화부문> △초연결통신연구소 연구지원실장 신용건 △안전보안실장 홍영수 △사업화협력실장 손민호 △기술이전실장 이상민 △기업현장지원실장 송인택 △연구인프라협력실장 이일진○한국정보화진흥원 <팀장급> △인사평가팀장 박종선 △기획조정팀장 강현구 △총무홍보팀장 전홍구 △글로벌기획팀장 오현목 △글로벌아카데미팀장 홍명하 △스마트쉼센터장 김영식 △전자정부성과제도팀장 신신애 △지능정부TF팀장 유주현 △정부3.0기획팀장 황성욱 △공공데이터활용팀장 장주병 △공공데이터개방팀장 정종열 △빅데이터센터장 권영일○KT그룹 < KT> ◇승진 <사장> △경영지원총괄 구현모 △CR부문장 맹수호 △네트워크부문장 오성목 <부사장> △법무실장 남상봉 △경영관리부문장 이대산 <전무> △비서실 1담당 김원경 △평창동계올림픽추진단장 김형준 △경제경영연구소장 박대수 △전략기획실장 박종욱 △네트워크전략본부장 서창석 △통합보안사업단장 송재호 △수도권강남고객본부장 안상근 △미디어사업본부장 유희관 △부산고객본부장 이현석 △기업고객본부장 정윤식 △인재경영실 정준수 △그룹인력개발원장 최영민 <상무> △기업사업부문 곽기연 △인재경영실 김상복 △글로벌사업기획담당 김성인 △비서실 2담당 김영진 △AI서비스담당 김진한 △정보보안단장 문영일 △유무선사업본부장 박현진 △강원고객본부장 안치용 △언론홍보1담당 양율모 △대외지원담당 이덕희 △지속가능경영센터장 이선주 △네트워크전략담당 이용규 △인사기획담당 이원준 △소프트웨어개발단장 이준섭 △재원기획담당 조이준 △부산네트워크운용본부장 지정용 △남부유통담당 최찬기 △기업사업부문 해용선 △그룹사 파견 김태환 △그룹사 파견 유태흥 △교육 파견 이진우<그룹사> ◇승진 <부사장> △BC카드 영업총괄부문장 채종진 <전무> △KT이엔지코어 대표이사 강석 △KT IS 대표이사 박형출 △BC카드 사업지원총괄부문장 이강혁 △KT CS 대표이사 겸 경영기획총괄 이응호 <상무> △KT텔레캅 고객서비스본부장 김태룡 △KT DS 서비스수행본부장 손승혜 △KT스카이라이프 기술본부장 이한 △KT스포츠 야구단장 임종택 △KTH ICT부문장 정훈○주택도시보증공사 △연구개발처 부장 허종문 △서울동부지사 부장 전승일○서울대 △간호대학 부학장 정재원○대구한의대 △의과학대학장 김미림 △바이오산업대학장 나중덕 △웰니스융합대학장 박수진 △기초교양대학장 및 CORE사업단장 황세진 △교학처장 류재술 △기획처장 및 프라임사업단장 정성화 △기획부처장 남미경 △CORE사업단 부단장 겸 인문학진흥센터장 최손환 △교양비교과운영센터장 김병우 △산학협력단 산학재무팀장 권오상○중부일보 △상무이사 겸 편집국장 김광범 △기획이사 한동훈○뉴데일리경제 △산업부 유통팀 팀장(부장) 유은정
2017.01.16 I 이승현 기자
진경준·김형준에 놀란 법무부…간부급 검사 상시 감찰
  • [법무부 업무보고]진경준·김형준에 놀란 법무부…간부급 검사 상시 감찰
  • ‘주식 대박’ 의혹을 받고 있는 진경준 검사장(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지난해 7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사진 = 이데일리DB)[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지난해 간부급 검사들의 대형 비리로 곤욕을 치른 법무부가 올해 법무·검찰의 신뢰도 향상을 중점 목표로 잡았다. 또 사회불안을 야기하는 불법체류자를 줄이기 위해 광역 단속팀을 늘리는 등 단속을 대폭 강화한다. 법무부는 11일 오전 9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2017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검찰은 지난해 ‘주식대박’ 진경준(50) 전 검사장과 ‘스폰서 부장검사’ 김형준(47) 전 부장검사가 뇌물 등 비위로 구속 기소되면서 신뢰도가 땅에 떨어졌다. 현직 검사장이 구속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었다. 법무부는 이 같은 고위검사의 비위 재발을 막고자 지난해 10월 신설한 대검찰청 ‘특별감찰단’을 중심으로 고검검사급(일선 지검의 부장검사 포함) 이상 고위 검사의 비위를 상시 집중 감찰한다. 또 전국 검찰청 감찰전담 검사 및 수사관까지 연계해 전국적 감찰 네트워크를 구성할 계획이다. 징계양정기준도 대폭 강화된다. 직무 관련 100만원 이상 금품을 수수한 검사는 원칙적으로 해임·파면키로 했다. 징계처분에 의해 면직된 경우는 2년간 변호사 등록을 거부, 변호사 개업을 제한할 계획이다. 또 구속 기소된 홍만표(58) 전 검사장 사례처럼 ‘불법 전화변론’을 막기 위해 선임계를 미제출한 변호사의 변론 일체 불허하고 구두변론 내역은 관리대장에 기재하게 된다. 최근 급증한 불법체류자를 줄이기 위해 종전 수도권·영남권에만 있던 광역단속팀을 중부권·호남권에도 신설하고 제주특수조사팀도 만든다. 법무부는 지난해 기준 21만 4000명에 달하는 불법체류자를 점진적으로 줄여 2018년에는 19만 9000명까지 낮출 계획이다. 서민·사회적 약자를 위한 생활 밀착형 행정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임대차 분쟁 해결을 돕기 위해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설치·운영하고 마을변호사·법률홈닥터를 연계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법률복지 확대한다. 법무부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올림픽패럴림픽 신원등록카드 소지자 무비자 입국 보증 등 대회 참가자에 대한 편리한 출입국 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다. 총리실 산하 대테러센터 등 유관기관과 테러정보 공유하는 등 안전한 올림픽 구현에도 앞장선다. 법무부 관계자는 “올해 중대사인 대통령 선거가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국가안보와 국민안전 등 법무·검찰 본연의 업무에도 충실해 국가 법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01.11 I 조용석 기자
"올해 레미콘·철근·시멘트 등 건설자재 수요 감소할 듯"
  • "올해 레미콘·철근·시멘트 등 건설자재 수요 감소할 듯"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올해 건설수주가 줄어들면서 레미콘·철근·시멘트 등 주요 건설자재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9일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레미콘·철근·시멘트 등 8개 주요 건설자재의 2017년도 수급전망에 따르면 레미콘 수요량은 1억6300만㎥로 전년대비 0.5% 하락할 것으로 예측되고, 철근은 1106만톤, 시멘트는 5250만톤으로 전년대비 각각 4.4%, 0.9% 하락할 것으로 분석됐다.콘크리트 파일의 경우 2015년 최대 수요실적에 이어 지난해에도 0.8% 상승세롤 보였으나 올해는 10.0%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합판 및 타일 또한 지난해 호조에 따른 기조효과와 주택경기 위축 등으로 각 2.7%, 1.1% 하락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최근 주택공급 과잉우려, 내수침체 및 금리인상 등 영향으로 주택경기가 둔화될 것으로 예측된 데 따른 것이다. 또한 정부의 올해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감축(8.2%↓)과 평창동계올림픽 등 대형공사가 대부분 발주가 완료된 상황으로 공공 발주기관에서도 공사발주가 늘어나기 쉽지 않아 전반적으로 전년대비 자재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부터 주택 등 착공물량이 급증한 영향으로 지난해 건설투자가 본격화하면서 건설기성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등 건설자재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건협은 “지난해 수급실적을 살펴보면 레미콘은 7.5%, 철근은 5.9%, 합판 및 타일은 각각 10.4%, 12.8% 등의 호실적을 기록했다”면서 “지난해와 달리 올해 건설자재 수급 전망치는 상승세가 꺾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건설자재 수급전망은 한국철강협회 등 8개 주요자재 관련기관의 자료를 기초로 대한건설협회에서 매년 발표하고 있다. ‘2017년 건설자재 수급전망’ 자료는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http://www.ca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건설협회 제공
2017.01.09 I 이진철 기자
①강호인 장관 "인프라 예산 상반기 60% 집행"
  • [국토부 업무보고]①강호인 장관 "인프라 예산 상반기 60% 집행"
  •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국토교통부가 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도로와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배정된 예산 재정이 올 상반기 조기 집행되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5일 올해 주요 정책 추진계획 간담회에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 예산의 60.5%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겠다”면서 “국토부 1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비상 재정집행점검단을 구성해 집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부진사업을 특별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인프라 예산 18조 1000억원 중에서 60.5%(11조원)을 상반기 조기 집행하겠다는 것이다. 도로공사 등 주요 산한 공기업 예산도 상반기 58.3%(15조원)까지 조기 집행을 추진키로 했다.강 장관은 또 “원주-강릉 KTX 개통을 통해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고, 서울-세종고속도로, 김해신공항, 제주2공항 등 주요 인프라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제주2공항은 올해 기본계획을 실시해 오는 2025년 완공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며 “김해신공항도 기본계획 용역을 시작해 2020년 완공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국토부는 또 서민·중산층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주거복지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행복주택의 입주자를 작년 대비 2배인 2만 가구를 모집하고, 사업승인 15만 가구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도 4만 2000가구의 사업승인 등 공급량을 대폭 확대하고, 서울 대림동과 위례신도시 입주를 시작으로 체감 성과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 장관은 “올해 공공임대주택 12만 가구를 추가해 역대 정부 최대인 55만 1000 가구를 공급하고, 주거급여 지원 대상과 지원 금액을 늘리며 전세대출에 신혼부부 우대혜택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강 장관은 국민생활의 안전 강화에 대해서는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3000명대까지 줄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택시 고령자 운전자격 유지검사제도 도입 , 렌터카 운전 미숙자 대여 제한 등 업종별 안전 강화 대책과 함께 사고 취약 구간 조기 개선, 앱·내비게이션을 통한 실시간 안전정보 제공 등에 나서기로 했다.강 장관은 지진·홍수·가뭄 등 자연재해에 대한 대응능력도 강화키로 했다. 그는 “교량 등 주요 SOC에 대한 내진 보강을 2020년까지 조기에 완료하고, 신축 건물의 내진설계 대상을 확대하되 기존 건물의 건폐율 및 용적률은 10% 이내 완화해 민간의 자발적 내진 보강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홍수와 가뭄 예보지점을 확대하는 등 사전 예측을 강화하고, 한강수계 수력발전댐 관리를 다목적댐과 일원화해 물관리의 효율성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2017.01.05 I 이진철 기자
②서울 재건축 아파트가 집값 상승 이끌어
  • [2016 부동산 결산]②서울 재건축 아파트가 집값 상승 이끌어
  • △올해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 분양 흥행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바라본 도곡동 일대 아파트 단지 전경.[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올해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단지들이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 아파트 시장은 저금리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시중 유휴자금이 분양시장에 몰렸고 분양시장 열기가 재건축을 비롯한 재고 아파트로 확산되면서 아파트값이 상승했다. 2016년 전국 아파트 매매시장은 ‘상저하고’(上底下高)의 흐름을 보였다. 연초만 하더라도 여신심사 선진화 방안의 시행(서울·수도권 2월, 기타지역 5월)으로 보합수준에 머물렀지만 서울·수도권에서 분양한 재건축 단지들의 흥행이 매매시장을 움직이는 시발점이 됐다. ◇서울 아파트값 고점 회복..강남3구 3.3㎡당 4000만원 돌파GS건설이 지난 1월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에서 분양한 ‘신반포자이’(반포 한양아파트 재건축 단지)와 삼성물산이 3월 강남구 개포동에서 분양한 ‘래미안 블레스티지’(개포주공2단지 재건축 단지)가 돌풍을 일으키며 잠잠하던 주택시장을 깨웠다. 신반포자이와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1순위 청약에서 각각 37.8대 1, 33.6대 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후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재건축을 앞둔 단지들의 시세가 일제히 오르며 기존 아파트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며 매매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9월 들어 0.59%로 과거(2010년 3월) 전 고점을 회복했다. 또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3.3㎡당 4000만원을 돌파하는 등 활황세를 보였다. 연초에는 주택담보대출 심사가 강화되고 금융기관들이 주택대출 가산금리를 올리면서 아파트값이 약세를 보였지만 리스크에 대한 적응기를 지낸 투자자들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특히 래미안 블레스티지 분양 성공이 투자심리를 살리는 기폭제가 됐고 8·25 가계부채 관리방안의 공공택지 공급축소 방침은 기존 아파트 희소가치에 힘을 실어줬다는 분석이 많다.또 신도시와 경기·인천 역시 서울의 가격상승 분위기에 편승하는 모습을 보였고, 지역적 개발호재와 매매전환 수요가 뒷받침되며 아파트값 상승을 견인했다.◇부산 매매시장 상승세 전국 ‘톱’..1년 새 8.28% 올라지방·광역시 매매시장은 지역별로 상이한 모습을 보였다. 그 중 부산 시장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부산은 한 해 동안(지난해 12월 25일 대비 올해 10월 28일 기준) 8.28%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냈다. 해운대구와 수영구, 연제구 등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투자수요와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진행에 따른 주택 멸실로 매매수요가 줄을 이었다. 강원도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과 KTX 서원주역 개발 등 교통호재와 평창동계올림픽 호재에 힘입어 올 한해 아파트값이 2.43% 상승했다.반면 대구와 경북의 매매시장은 움츠러들었다. 최근 몇 년 동안 가격이 상승한 대구와 경북은 급등한 가격에 대한 피로감에 물량 부담이 가중돼 2016년 아파트 매매가가 하락했다. 작년 전국에서 가장 높은 매매가 상승을 보였던 대구는 달서구, 달성군 등 입주물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2.63% 내렸고, 이어 경산과 구미 등의 가격 하락 영향에 경북도 1.90%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내년 아파트 매매시장은 △11·3 부동산 대책 △8.25 가계부채 관리방안 △금리인상 여부 △대통령 선거 △입주물량 증가 등의 다양한 가격 변수들에 영향을 받으며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인상과는 별도로 금융기관 자체적으로 대출 금리를 상향조정하면서 아파트 매수자들의 자금마련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올해 들어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가 종전 부양에서 규제로 선회하면서 8·25 대책과 11·3 대책 등 규제 강화책을 내놓고 있다. 향후 아파트 시장에서 과열이 계속될 경우 투기과열지구 지정이나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축소 등 강도 높은 대책을 예고하고 있어 앞으로는 올해와 같은 호황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2016.12.27 I 박태진 기자
최순실 땅 구매 거부한 조양호에 보복, 가계부채 시한폭탄 째깍째깍 外
  • [맥모닝 뉴스]최순실 땅 구매 거부한 조양호에 보복, 가계부채 시한폭탄 째깍째깍 外
  • 밤 사이 쏟아진 수많은 뉴스 가운데 아침에 꼭 봐야할 뉴스, 맥(脈)이 있는 뉴스만 콕 집어 알려드리는 ‘이데일리 맥모닝 뉴스’ 12월 16일 소식입니다.-가계부채 이젠 시한폭탄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1300조원을 넘어선 우리 가계부채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서울신문이 보도. 현재 금리 상승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돼 있는 변동금리 대출금은 700조∼800조원. 금리가 1% 포인트만 올라도 추가 이자 부담이 연간 7조~8조원 늘어나는 것.하지만 소득은 제자리. 한국은행에 따르면 실질 소득 증가율은 지난해 3분기 이후 계속 0%에 머물러.전문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시나리오는 금리 쇼크와 집값 하락이 같이 오는 경우. 전체 가계부채 중 주택담보대출은 약 42%인 544조 3000억원. 박원갑 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가뜩이나 잇단 대출 규제와 입주물량 증가, 정국 혼란 등으로 주택시장이 휘청거리고 있는데 금리 인상 악재까지 터지면 주택 거래 감소, 집값 하락 등의 악순환이 생길 수 있다”고 전망.조영무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정부가 당장 대출을 틀어쥐는 것만 고민할 것이 아니라 가계부채 중 가장 부실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에 만기 연장 및 이자 유예, 전환대출 확대 등의 적극적인 처방을 모색해야 할 때”라고 주장.하우스푸어 사태의 재현 임박. 그러니까 정부는 빨리 대책을 세우라고요.‘최순실 국조특위’ 김성태 위원장이 1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4차 청문회에서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이 제출한 양승태 대법원장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이외수 씨 등에 대한 사찰 문건 2장 사본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최순실 “내 땅 사라”…거부한 조양호 회장에 보복최순실씨가 자신의 땅을 사달라는 요구를 거절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 자리에서 끌어내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국일보가 보도.한국일보에 따르면 15일 체육계와 재계, 문화체육관광부 등 복수의 관계자에게 확인한 결과 최씨 측은 2014년 8월 조 회장이 위원장에 취임한 이후 대한항공 측에 자신과 딸 정유라씨 명의로 보유하고 있던 강원 평창군 일대 2필지의 땅을 매입해 달라고 요구했다고.매입 요구를 받은 대한항공 측은 제주 서귀포의 정석비행장과 제동목장 등 1650만㎡의 부동산을 이미 소유하고 있어 평창 땅은 사업상 불필요하다는 이유로 최씨 측의 제안을 거절.게다가 최씨 측은 올림픽 관련 수억원대의 터무니 없는 사업들을 제안했지만 대기업을 경영해 온 조 회장에 의해 번번이 퇴짜. 당시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체육계 관계자는 “최씨 측이 평창 땅 매입을 거부한 조 회장에 대해 앙심을 품고 있던 중 조 회장이 평창 조직위에서도 계속 자신들이 이권을 챙기는데 방해가 되자 대통령을 통해 찍어내기로 한 것”이라고 말해.까도 까도 파도 파도 끝없는 최순실 비리. 이젠 욕도 안나올 지경.-중국산 경유, 보름 뒤부터 들어온다내년 1월부터 중국산 경유의 국내 수입이 가능해지면서 현지 정유업체들이 일찌감치 수출 준비를 마쳤다고 머니투데이가 보도.정유업계에 따르면 중국에서 생산되는 경유에 대한 황 함유량 규제 기준이 현재 50ppm 이하에서 내년 1월부터 10ppm으로 강화. 여태껏 중국의 황 함유량 기준이 국내보다 낮아 수입 자체가 불가능했지만 국내와 같아지면서 수입문이 열리게 된 것.중국 정유업체들이 국내로 제품을 수출할 때 관세 3% 및 운송비를 부담해야해 가격경쟁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중국 정부의 보조금을 등에 업고 물량을 덤핑으로 판매할 경우 국내 정유사들이 타격을 입을 수도 있어 긴장.한편 일반 소비자들은 값싼 중국산 경유를 구입할 수 있을 듯. 정유사 브랜드를 달지 않은 자가폴 주유소나 알뜰주유소에 중국산 경유가 공급될 것으로 전망.싸게 들여온다고 싸게 팔까? 혹시 주유소만 배불리는 일이 되는 것은 아닌지. 소비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엄중한 감시 필요.-아이언맨 슈트 같은 소방관 방화복 개발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IoT 센서와 보행항법 장치, 통신 기능 등을 접목한 새로운 방화복을 개발하고 있다고 디지털타임스가 보도.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방화복은 온도, 가스 농도, 초음파 등 주변 환경을 파악해 수치화할 수 있는 각종 센서를 비롯해 재난 현장에 진입할 때 들어온 길을 기억했다가 그대로 나갈 수 있는 보행항법 장치도 접목.여기에 산소통 속 잔량 표시나 착용자의 맥박, 체온을 측정해 알려주는 장치도 적용해 시각화, 청각화하는 증강현실(AR) 개념도 도입.IT업계 관계자는 “화재나 재난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의 경우 불길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를 막는 방화복을 입고 행동이 너무 불편해져 다른 여러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며 “특히 화재 현장에 진입했다가 다시 돌아 나오는 길을 찾기 어렵다”고 각종 신기술 적용 이유에 대해 설명.새 방화복은 이르면 내년 개발 완료 예정.개발만 하고 소방관에게 사용 안한다면 또 전시행정 비난 받을 것. 그리고 있는 것이라도 제대로 보급해주기를…. 사비로 장비 사는 소방관 천지인데. 또 치료비 지원이나 복지, 처우개선도 당장 해야.
2016.12.16 I 김일중 기자
대우산업개발 '이안 원주태장' 366가구 일반분양
  • 대우산업개발 '이안 원주태장' 366가구 일반분양
  • △대우산업개발 ‘이안 원주태장’ 아파트 투시도[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호재와 평창올림픽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강원도 원주시에 연말까지 아파트가 공급된다. 대우산업개발은 원주시 태장동 433-6번지 외 66필지에 짓는 ‘이안 원주태장’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이달 말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안 원주태장’은 지하 3층, 지상 24층, 12개 동, 총 92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36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모든 가구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주택형(일반분양)별로는 △전용59㎡A타입 159가구 △전용59㎡B 11가구 △전용59㎡C 1가구 △전용75㎡A타입 83가구 △전용75㎡B타입 45가구 △전용75㎡C타입 13가구 △전용84㎡B타입 28가구 △전용84㎡C타입 26가구 등 이다. 단지 앞으로는 약 34만㎡ 규모의 ‘캠프롱 문화체육공원’이 들어선다. 이곳에는 축구장 등의 다양한 운동시설과 원주 최대 규모의 복합 문화체육공원이 조성된다. 정지뜰 호수공원과도 인접해 있다. 지난 11월 개통한 제2 영동고속도로의 최대 수혜지로 수도권은 30분대, 서울 강남까지 50분대에 접근 가능하다. 또 영동고속도로 원주 IC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차로 5분내로 이동 가능하다. 단지는 남향 위주(남향, 남동향, 남서향)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 했다. 또 소비자 선택을 넓히기 위해 6가지 주택형을 비롯해 가구 내에는 3베이, 4베이 등 다양한 평면특화를 적용했다. 주부들의 동선편의를 위한 ’ㄷ자형 주방공간‘과 파우더룸, 드레스룸, 펜트리룸 등의 다양한 수납공간을 적용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 89-5(우산삼거리)에 마련된다. 입주는 19년 7월 예정이다.
2016.12.15 I 정수영 기자
'평창 스카이테라하우스' 입주자 모집
  • '평창 스카이테라하우스' 입주자 모집
  •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2018년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에 있는 고급 프라이빗 별장 ‘평창 스카이테라하우스’가 공개입찰을 진행하고 있다.업체 측은 25일 “동계올림픽 시설이 들어서는 평창 대관령면 용산리에 있는 평창 스카이테라하우스는 지하 2층~지상 4층, 총 7개 동, 31~84㎡ 총 445가구 규모 테라스형 연립주택 형태로 이 가운데 422가구(상가 3실 포함)가 준공돼 바로 입주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업체 측은 “평창 스카이테라하우스는 750m 고지에 있어 한여름에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폭 너비 3~9m 테라스로 대관령의 천혜의 자연을 만끽하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며 “평창 동계올림픽의 허브인 알펜시아리조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원할 때 별장처럼 쓰다가, 성수기 등에는 전문업체에 운영관리를 위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계약자에게 취득세 1%, 부가가치세 면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 소유권 구분등기 등 혜택을 준다. 업체 측은 “평창은 동계 올림픽 개최를 맞아 다양한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방면 교통 여건이 개선된다.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까지 이동시간은 약 1시간 50분 대로 줄었으며 현재 공사 중인 인천공항~강릉 간 KTX선이 2017년 개통하면 서울 강남까지 90분, 인천공항까지 98분 만에 갈 수 있다”며 “각종 스포츠·레저시설과 편의·숙박 등 대규모 기반시설들도 개발 중이다. 강원도는 평창 올림픽을 대비해 올림픽 특구를 지정, 숙박시설 등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한 민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체 15개 사업으로 1단계 10개 사업(4300실)은 올림픽 전인 내년 말 준공이 목표이다. 이 중 로터스호텔&리조트, 경포올림픽카운티호텔, 차이나드림시티, 하늘목장 조성, 삼양목장 개발 등 5개 사업은 아직 실시설계 중”이라고 했다.
2016.11.25 I 최성근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檢·국회 불려다니느라...‘경영시계’ 멈춘 재계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다음은 23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기사다.△1면-檢·국회 불려다니느라...‘경영시계’ 멈춘 재계-예산증액 요구 40兆 與野 셈법은 제각각-얼어붙은 ‘평창 올림픽 기업 후원’△줌인-7.4 강진에도 일본은 침착했다-[사설]‘최순실 특검법’ 이후 정치권의 과제 -[사설] 장명진 방사청장은 트럼프 대변인인가△종합-기업 R&D 투자마저 뒷걸음질..한국경제 성장판 닫힐라-한·일 군사정보보호 협정 오늘체결..日위성정보 얻어 안보엔 도움, 여론설득과정 안 거친건 문제 △‘탄핵 정국’ 속으로-탄핵이든 개헌이든...내년 6월 이전에 조기대선 가능-‘특검 방어전’ 나선 청와대..변호인단 4~5명으로 늘려-친박빼고..여·야 지도부 ‘朴탄핵’한목소리-박원순 국무회의서 소동 “대통령·총리·국무위원 시국 책임지고 사퇴하라” -야, 탄핵선 200명 확보 안간힘..‘기명투표’ 고려△‘탄핵 정국’ 속으로-남경필·김용태 제3지대 직행설에..정계개편 꿈틀-중국 한류금지令 사실관계 파악중..외교부 “대책수립 노력 경주”-‘최순실 특검법’ 공포·시행..특별검사 임명 수순 돌입△경제-예견됐던 트럼프發 ‘채권 발작’..저금리 시대 저무나 -원자력에너지 비중, 11년 만에 가스 제쳤다-현대제철·동국제강 포함 3곳 ‘원샷법’지원 승인△금융-비방·흑색선전 난무..은행 노조위원장 선거 ‘혼탁’-저축은행, 당기순익 7645억..올9월가지 전년比 72% 늘어-이원태 “5년내 순익 1700억 중견은행 도약”-보험업계 자본확충 ‘발등의 불’..후순위채 도입 분주△산업-이번엔 퀀텀닷 소재 기업..삼성, 거침없는 미래쇼핑-‘대한민국 좋은 항공사’ 아시아나항공 1위 선정-하나은행 회수 한진해운 선박 해외매도 차질-현대차 신형 그랜저IG 출시..날렵해진 ‘그랜저의 귀환’ “年 10만대 팔겠다”-알리페이 서비스센터 코엑스몰에 들어온다△산업-美블랙프라이데이 D-2..핵심상품 공략 요령 -갤S7 ‘유광블랙’ 내달 출시 -롯데면세점, 웹드라마로 한류 마케팅-0000·1000·1004 ‘골드번호’ 5천개 추첨..LGU+ 내달 9~23일까지 -미샤VS 메딜힐..화장품업계 ‘동메달’ 쟁탈전 -유명 맛집 메뉴, 집에서도 즐기세요-CJ임직원 사랑의 김장 나눔..전국 복지시설에 180t 전달△중소기업·제약-제약은 ‘대기업 무덤’?..SK케미칼 신약 ‘연타석 홈런’-연말까지 전국 대형마트에서 손오공 ‘터닝메카드 배틀’ 진행-中企 건자재 판로 확대 적극 나선 유진기업-한국강소기업협회 출범..‘동반성장·해외진출 지원’△IR라운지-세계 6위 차 부품사 현대모비스 -자율주행·친환경 두엔진 쌩쌩..IT기업 거센 도전 따돌린다-애널리스트가 본 현대모비스-AS사업·첨단부품 해외수출 탄력..현대·기아차 ‘부진의 파도’ 넘어△제5회 건설산업대상-종합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주택부문 ■GS건설 안산 ‘그랑시티자이’-브랜드대상 ■대림산업-공생발전 대상 ■SK건설-고품격 주거 대상 ■포스코건설-단지조경대상 ■현대산업개발△증권&마켓-‘채권 호황 끝’..손실에 발 구르는 증권사-조병호 마이크로프랜드 대표 “반도체부터 헬스케어까지..MEMS 가능성 무궁무진하죠”-정제유 해상 운송량 2020년 14%↓ 전망에 현대미포조선株 급락-금융위 파생상품시장 대책 “위험많은 파생거래 개인은 간접투자만”△마켓in-“低 유가 수혜 정유·화학 빼곤 앞길 캄캄”-장외시총 1조 신라젠 코스닥 데뷔 본격화 -한투증권, 해외부동산 투자 빛봤다-청산 위기 STX건설, 임자 나타났다△글로벌마켓-中부동산굴기 안방보험, 3조원짜리 일본딸에 군침-中IT굴기 알리바바 ‘클라우드’로 아마존에 도전장 -영국 이어 미국도 법인세 인하 경쟁-‘아베, 자택까지 찾아갔건만’..트럼프 “취임 첫날 TPP 탈퇴”-“산유량 동결 참여”푸틴 한마디에...WTI 가격 3.9% 급등 △BOOK-촛불의 창도 한법...靑의 방패도 헌법..지금 다시, 헌법-귀뚜라미는 보일러 아닌 ‘미래 먹거리’..2017 한국이 열광할 세계트렌드-미래인재의 핵심역량은 창의사고력..2030 인재의 대이동-앨리스, 암울한 사회를 풍자하다..엉망진창 나라의 앨리스 △스포츠-LPGA 지배한 K골퍼들 영어 인터뷰도 척척-김경태·안병훈 ‘태극 마크 달아요’-‘상병 배상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신태용 감독, 내년 U-20 월드컵 이끈다-문체부·대한체육회·승마협회 합동감사-英가디언 “골프, 2024년 올림픽에도 남을 것” △People&-네이버 차기 CEO 한성숙 첫 포부 “검색엔진은 옛말, 소상공인 창업의 새창 엽니다”-28년 언론최전선..이데일리 남궁덕 국장 ‘성균언론인상’-‘국악 발전에 기여’..윤영달 회장, 메세나인상-플라스틱 치킨너겟 때문에..美타이슨푸드 CEO 물러나 -美공화당 전문가 최중경 회장 “트럼프 보호무역주의, 공약만큼 실천 못할 것”△오피니언-[목멱칼럼]‘오뚝이 DNA’ 실행에 옮길때-[특파원의 눈] 트럼프와 케인스는 닮은 꼴-[기자수첩]‘기업 팔 비틀기’가 통치행위인가△부동산-‘버스보다 전철 좋아’..김포한강신도시 아파트값 희비-유동인구 많은 강남역 상권 활력도는 ‘꼴찌’-“규제 엎친데 단속까지 덮쳐” 강남 재건축 조합원들 ‘끙끙’-클릭 이단지 대한토지신탁 ‘서산 코오롱 레이크뷰’△사회-서울 강남3구에 갑상선·유방암 많은 까닭-기상청·안전처보다 빠른 지진희알림-軍 산소공급장치도 알고보니 ‘불량품’△사회-이대 압수수색, 현명관 소환..정유라 향하는 檢-‘대우조선 회계비리 묵인’ 안진 회계법인 전 임원 기소-‘불법인터넷 도박’은 조폭 새 수입원 -주민등록증 위조해 남의 땅 12억에 팔아치우다 덜미
2016.11.22 I 오희나 기자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하니 원주·광주 부동산 시장 '들썩'
  •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하니 원주·광주 부동산 시장 '들썩'
  • △제2영동고속도로가 11일 개통되면서 고속도로 종착지인 원주 부동산 시장이 최대 수혜지로 떠올랐다. 올해 1월 원주기업도시에서 분양한 ‘롯데캐슬퍼스트2차’ 아파트 모델하우스가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제공][이데일리 이승현 원다연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이슈도 있고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도 조성되면서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나는 곳이 원주 아닙니까. 게다가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수도권 접근성이 한층 좋아지니 집값도 덩달아 뛸 가능성이 큽니다.”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H공인 관계자)경기도 광주에서 강원도 원주를 잇는 총 57㎞ 길이의 제2영동고속도로가 11일 개통되면서 도로 인근 지역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고속도로 종착지인 원주는 서울·수도권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최대 수혜지로 부각되고 있다. ◇원주~서울 54분만에 이동… 수혜지에 관심 쏠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제2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원주로 가는 경우 기존의 영동고속도로보다 거리는 15㎞, 시간은 23분이 줄어들어 연간 약 1500억원의 물류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현재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상일IC→중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 원주IC를 거치면 총 거리 101㎞에 77분이 소요되지만 앞으로 중부와 영동고속도로 사이에 제2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86㎞, 54분만에 원주에 도착할 수 있다. 또 내년에 안양~성남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인천공항에서 평창을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동계올림픽 주간선도로 역할도 하게 된다. 가장 큰 수혜지는 원주다. 원주는 기존에도 평창동계올림픽에 따른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지역 내에 혁신도시·기업도시가 동시에 조성되면서 강원도에서도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는 곳이었다. 여기에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원주와 서울·수도권이 1시간대 생활권에 들어가게 됐다. 이같은 기대감으로 원주 아파트값은 올해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원주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올해 1월 3.3㎡당 496만원에서 이달 초 509만원으로 2.6%나 올랐다. 원주 무실동 ‘무실휴먼시아 6단지’ 전용면적 84㎡짜리 아파트는 올 들어 2000만원 올라 2억 5000만~2억 700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중순까지 원주 부동산시장의 발목을 잡았던 미분양 문제도 대폭 개선됐다. 지난해 6월(1031가구)만 해도 1000가구가 넘었던 미분양 물량이 9월 현재 458가구까지 절반 이하로 줄었다. ◇원주·광주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7800가구 분양 특히 제2영동고속도로 서원주IC와 인접한 원주기업도시가 최대 수혜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이곳에서 올해 초부터 분양한 아파트 단지들은 높은 청약경쟁을 보이며 완판(100% 계약)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롯데건설이 선보인 ‘롯데캐슬더퍼스트2차’는 894가구 모집에 3078명이 청약했고, 같은 달 호반건설이 내놓은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8블록)도 765가구 모집에 2558명이 몰리며 순위 내에 마감했다. 지난 5월 원주기업도시에서 분양된 봉화산밸리시티2차(839가구)에도 1500명 이상이 몰렸다. 인근 부동산파워공인 관계자는 “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집값 추가 상승 기대감에 아파트 분양 계약자들이 분양권 시세를 끌어올리고 있다”며 “작년에 공급된 아파트 분양권에 많게는 3000만가량의 웃돈이 붙은 상태”라고 말했다.제2영동고속도로가 시작되는 광주지역 부동산시장도 꿈틀대고 있다. 이곳 아파트값은 올해 초 3.3㎡당 753만원에서 이달 초 783만원으로 올랐다. 고속도로 주변에서 분양 중이거나 앞으로 공급될 아파트에도 관심이 쏠린다. 내년 상반기까지 원주·광주시에서 분양될 아파트만 7818가구에 이른다. 호반건설은 원주기업도시 3-1블록과 3-2블록에서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2차(892가구)와 3차(824가구)를 분양 중이다. 지난달 27일 1순위 청약 결과, 2차(3-1블록)는 80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510명이, 3차는 72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524명이 청약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단지 인근 유치원과 학교 용지가 있어 안전한 통학 여건을 갖췄다.EG건설은 4-1·2블록에서 ‘원주기업도시 이지더원 1차’(1430가구)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바로 앞으로 약 16만㎡의 중앙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동양은 이달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에서 ‘남원주 동양엔파트 에듀시티’(881가구)를 분양한다. 경기도 광주에서는 현대건설이 태전지구에 짓는 ‘힐스테이트 태전 2차’(1100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태전·고산지구에서도 중심지역에 있어 공원 및 관공서, 학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제2영동고속도로 위치도.△제2영동고속도로 주변 지역 주요 분양 아파트 단지. [자료=각 사]
2016.11.11 I 이승현 기자
평창 스카이테라하우스, 대관령 자연 품은 광폭 테라스 제공
  • 평창 스카이테라하우스, 대관령 자연 품은 광폭 테라스 제공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테라스형 연립주택 ‘평창 스카이테라하우스’가 소비자와 직접 만나고 있다.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394-31외 1필지에 자리한 이 연립주택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인터넷 공매시스템(Online Bidding System)에 의해 소비자에 직접 공급된다. 입찰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지하 2층~지상 4층, 총 7개동, 타입별로 31㎡, 55㎡, 82㎡, 84㎡ 총 445 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422가구와 상가 3실이 지난 7월 준공이 완료돼 즉시 입주할 수 있다. ‘평창 스카이테라하우스’가 위치한 평창군은 오는 2018년 평창 올림픽 개최지다. 교통 여건이 좋아질 수밖에 없다. 2017년 KTX가 개통되면 서울에서 평창까지 약 50여분, 평창에서 강릉까지 약 8분여 정도 소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제2영동고속도로, 남양주~춘천~양양간 동서고속도로 등이 개통 될 경우 평창까지 이동 시간은 더욱 단축 될 전망이다.단지는 개방감을 키우기 위해 스타일리시한 혁신 설계가 적용되었다. 테라스는 최소 폭 3m에서최대 9m의 광폭 테라스를 적용해 대관령 풍광을 파노라마처럼 즐길 수 있다. 이중 82~84㎡ 타입의 경우 3베이(bay)를 도입해 높은 수준의 조망을 확보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단지는 750m 고지에 위치해 한여름에도 하루 평균 기온 26도 정도를 유지할 수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평창 동계 올림픽 허브인 알펜시아 리조트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가 가까워지고 관련 기반시설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다양한 기대심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분양경비 등 유통마진 거품을 줄였기에 최초 분양가 60% 이하의 저렴한 분양가가 강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래 가치가 상승할 평창에 ‘나만의 세컨드하우스’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라고 덧붙였다.한편 강원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군 일대를 중심으로 올림픽을 위한 각종 사회기반시설들이 개발되면서 땅값이 상승하고 있다.강원도가 지난 5월말 발표한 개별공시지가(2016년 1월 1일 기준) 상승률을 살펴보자. 2011년에는 전년 대비 4.08%를 기록했고, 이듬해인 2012년에는 8.76%를 나타내 전국 평균(4.47%)의 두 배에 가까웠다. 이후 2013년 4.78%, 2014년 5.89%, 지난해 5.33%, 그리고 올해 4.9% 등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평창군은 지난 2012년 무려 15.1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해는 4.83%로 상승세가 다소 둔화됐지만 동계올림픽을 염두에 둔 수요자는 계속 몰리고 있다.이러한 강원도와 평창 지역 땅값 상승은 각종 스포츠·레저시설과 편의·숙박 등 대규모 기반시설들이 개발되면서 각종 교통망 확충을 통한 접근성이 향상 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016.11.09 I 김민정 기자
강원도에서 만나는 고품격 임대 아파트, '삼척마달 세영리첼'
  • 강원도에서 만나는 고품격 임대 아파트, '삼척마달 세영리첼'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강원도 삼척시 마달동에 프리미엄 임대아파트 ‘삼척마달 세영리첼’이 분양 예정이다.삼척마달 세영리첼은 지하 3층~지상 28층으로 조성되며 총 5개 동에 62㎡, 72㎡, 84㎡ 세 가지 타입 면적의 중소형 실속단지 418세대로 구성된다.62㎡는 219세대로 실용면적을 극대화한 3.5-Bay 설계를 통해 보다 넓은 공간을 연출했으며, 72㎡는 90세대로 중소형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살린 모던한 인테리어와 디자인을 선보인다. 84㎡는 109세대로 세심한 미학공간 설계를 통해 편안한 여유로움을 선사한다.삼척마달 세영리첼의 전 세대는 남향배치로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맞통풍 구조로 환기와 채광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넓은 녹지공간을 활용한 테마 산책로를 조성해 공원 같은 아파트 조경을 선보이며 쾌적성과 개방성 또한 높였다. 필로티 설계로 저층 가구의 높은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공동 출입구를 통해 지하주차장이 바로 연결되어 실생활의 편의성을 더했다.인근에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삼척초등학교, 삼척여자중학교, 삼척고등학교 등 우수한 학군과 삼척시청, 홈플러스, 중앙시장,대학로, 삼척의료원 등이 위치해 주민들은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특히 2017년 하반기 준공예정인‘시청-마달길 도시계획도로’의 최대 수혜 아파트로 꼽힌다. 도로 시작점에 단지가 위치해 삼척초등학교로의 통학로가 개선되고 빠른 동해대로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또한 동해고속도로 삼척~동해 연장(2016년 9월개통)으로 삼척IC을 통한 광역교통망이 크게 개선되어 동해시 거주민과 인근 공단근무자들의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여기에 포스파워(2021년 예정), 국방과학연구소(2019년 예정), 동해항3단계개발사업 등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여 앞으로 인구유입으로 인한 임대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삼척마달 세영리첼은 2017년 12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며, 청약통장과 주택소유와 무관하게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또한 취득세와 재산세 면제, 연말 세액공제 등 각종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부동산 관계자들은“삼척의 분기별 매매가가 지속적으로 상승세이고, 삼척마달 세영리첼의 경우 특별한 청약자격 없이 누구나 최소 4년간 거주할 수 있고 보증금과 월 임대료의 연간 상승률이 5% 이하로 제한되어 장기적인 주거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며 “여기에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배후수요까지 기대되면서 많은 수요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한편 삼척마달 세영리첼은 강원도 삼척시 마달동 산34-4 일원에 위치하며, 모델하우스는 남양동 18-6번지에 마련된다.
2016.11.08 I 김민정 기자
강릉 '송정 한신더휴' 견본주택 방문객 줄이어
  • 강릉 '송정 한신더휴' 견본주택 방문객 줄이어
  • 지난 29일에 문을 연 강릉의 ‘송정 한신더휴’ 견본주택에 많은 방문객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송정 한신더휴’는 강릉시 송정동 156-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로 노후 아파트가 많은 강릉지역에 생기는 새 아파트라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대기 줄이 길게 형성되며, 견본주택 내부에는 젊은 부부부터 중, 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북적였다. 수요자들은 강릉 지역에서 인지도 높은 한신공영 아파트라는 점에 친근감을 드러냈고, 모형도 및 내부 유닛을 꼼꼼히 살피며, 상담석에서 진지하게 상담을 받았다. 강릉에 거주 중인 박모(40세)는 “입지가 좋은 것은 이미 알고 있었고, 직접 와서 유닛을 보니 내부설계가 실용적이고 넓게 잘 나온 거 같아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송정 한신더휴’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10일에 당첨자발표를 하며, 15일∼17일 계약을 진행한다.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0층, 총 4개 동으로 전용면적은 84㎡A-172세대, 84㎡B-136세대, 84㎡C-45세대, 총 353세대로 지어진다. 단지는 강릉시에서도 편리한 교통과 뛰어난 교육여건,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추고 있는 핵심입지라는 평이다. KTX 강릉역이 개통예정(2017년 12월, 강릉~원주)에 있어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개통 예정인 강릉~원주 복선전철과 서울~원주 구간이 연결되면 서울에서 강릉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가까이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지역 내 이동 또한 편리하다. 생활여건도 우수하다. 이마트,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쇼핑시설이 도보권이며, 송정주민센터, 강릉시립도서관 등이 인근에 있는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송정 한신더휴’는 우수한 교육여건으로 학부모들의 높은 선호가 예상된다. 단지는 동명초등학교와 인접하며, 한솔초, 동명중, 경포고 등 단지 주변으로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갖춰져 있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남측으로는 남대천과 남대천 체육공원이 위치해 운동 및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특히, 동측으로는 송정해변이 위치해 일부 세대에서는 우수한 바다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어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특화설계도 주목된다. ‘송정 한신더휴’는 판상형 위주로 구성해 통풍과 환기가 원활하며,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도 뛰어나다. 또, 단지 내 지상주차장을 최소화하여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내부는 4-Bay(베이) 설계(일부 타입)에 알파룸(팬트리 선택 가능, 일부 타입) 등의 특화설계도 적용해 공간효율성이 우수하다. ‘송정 한신더휴’는 강릉시의 풍부한 개발 호재도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릉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역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또, ‘옥계 마그네슘 제련공장이 있고, 안인화력발전소(2021년 예정)가 건립이 완료되면 추가적인 인구유입이 기대된다. 또한, 강릉중소산업단지가 단지 인근에 있는 직주근접 입지다. 그 외 ’송정 한신더휴‘는 올해 한신공영이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 브랜드 ’한신더휴‘가 적용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신더휴‘란 인간과 자연이 조화된 가장 편안한 생활공간을 넘어 수준 높은 품격, 더 여유로운 공간, 특별한 휴식을 선사한다는 의미다. 여기에 부동산 신탁업계 1위의 종합부동산금융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았다. 분양관계자는 “KTX 강릉역 개통(예정) 및 2018 평창동계올림 개최 등 굵직한 개발 호재들을 보유한 강릉지역은 신규 아파트 공급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지역이다” 며 “단지가 들어서는 송정동 일대는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최적의 주거여건을 갖춘 지역이라 평가받는 곳으로 단지 내에서 바다 조망도 확보해 희소가치가 높다” 고 밝혔다. ’한신더휴‘ 견본주택 위치는 강릉시 교동 713-4번지다.
2016.11.01 I 최성근 기자
40년 대이은 충성 수백억 재산으로 보답받은 최순실 부녀
  • [줌인]40년 대이은 충성 수백억 재산으로 보답받은 최순실 부녀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사석에선 박근혜 대통령을 “언니”라고 부른다는 최순실 씨를 둘러싸고 온갖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아무런 공식 직함도 없는 최씨가 박 대통령의 연설문은 물론 국가기밀자료, 인사자료를 사전열람했다는 사실 앞에 대한민국이 충격에 빠졌다.이른바 ‘최순실 게이트’가 확산되면서 박 대통령과 최 씨는 물론 최 씨의 아버지인 최태민 목사, 배우자였던 정윤회 씨의 기막힌 인연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고 최태민 목사의 다섯번째 딸 최순실은 누구?최순실의 아버지 최태민은 1974년 육영수 여사가 서거했을 때 박근혜 대통령을 위로하며 친분을 맺었다. 이후 대한구국선교단, 구국봉사단, 새마음봉사단 활동 등을 하면서 돈독한 관계를 맺었다. 최 씨는 목사로 알려졌지만, 기독교계는 목사가 아니었다며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그가 1975년 4월 목사 안수를 받았다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종합총회란 교단이 존재했는지 확실치 않다. 최순실 씨는 그의 다섯 번째 딸이다. 최 씨와 박 대통령의 공식 만남은 1979년 6월 10일이다. 최태민 씨는 1976년 ‘근화봉사단’을 조직했고 당시 박 대통령은 총재로 활동했다. 제1회 새마음제전에서 박 총재가 개회선언을 하고 이를 수행한 인물이 당시 단국대 대학원생이었던 최순실 씨다. 1982년 박 대통령이 육영재단 이사장에 취임하자 아버지와 딸은 육영재단 업무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태민 씨는 어린이회관 내에 ‘근화교회’를 만들었으며 육영재단 고문에 오르기도 했다. 최순실 씨는 1994년 최태민 사망이후 수백억원대의 재산을 물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최씨는 29세 때인 1985년 9월 신사동 대지 357.8㎡(108평)를 공동 매입해 지상 4층 건물을 지었고 1987년 5월 공동지분을 사들여 단독소유주가 됐다. 32세 때인 1988년 7월 2명과 공동명의로 신사동에 661㎡(200평) 규모의 땅을 매입했고 1988년 12월과 1996년 7월에는 공동지분을 차례로 사들여 단독소유주가 됐다. 2003년 7월에는 이 땅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건물을 지어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7만평에 달하는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도사리 땅도 딸과 함께 공동 소유하고 있다. 이밖에 독일 ‘비덱 타우누스 호텔’과 쇤네 아우스지히트가·바이센베르크·브롬바흐 등에 주택 3채를 보유하고 있다. 최 씨는 1996년 아버지의 비서 출신인 정윤회 씨와 결혼해 딸 정유라씨를 낳았고 2014년에는 이혼했다. 이 과정에서 이름을 ‘서원’으로 개명했다. 정 씨는 박 대통령이 정치에 입문한 1998년부터 2004년까지 비서실장을 지냈다.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비선조직인 강남팀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 연설문 첨삭에 해외순방 의상까지 골라줘박 대통령은 25일 대국민사과에서 최 씨와의 관계에 대해 “과거 제가 어려움을 겪을 때 도와준 인연”이라고 짧게 소개했다. 박 대통령은 사람과의 인연을 많이 맺는 편도 아니지만 여간해서 인연을 끊는 사람은 아니다. 이 때문에 박 대통령이 언급한 ‘인연’은 신뢰가 담긴 표현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2006년 박 대통령이 서울시장 선거 유세 도중 괴한으로부터 피습을 받아 입원을 했을 때 최씨는 박 대통령 병실로 찾아와 극진히 간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최씨가 대통령 해외 순방 일정표를 미리 손에 쥐고 대통령의 의복까지 좌우하고 연설문을 사전에 받아 첨삭한 사실이 밝혀졌다. 박 대통령이 동생 근령씨와 육영재단 운영권을 두고 다투던 시기에 박근령 씨를 지지했던 단체 숭모회는 “희대의 사기꾼 최태민 근화봉사단 고문이 박근혜 이사장을 배후에서 조종, 육 여사가 동심을 키우기 위해 설립한 육영재단의 운영을 전횡하고 있다”며 최태민 씨의 퇴진을 주장했다. 이같은 다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자 박 대통령은 1990년 11월 육영재단 이사장에서 퇴진했다. 당시 기자회견에서 박 대통령은 “내가 누구에게 조종을 받는다는 것은 내 인격에 대한 모독이다”며 “최씨는 88년 박정희 기념사업회를 만들 때 내가 도움을 청해 몇 개월 동안 나를 도와주었을 뿐”이라고 최태민 씨를 두둔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최순실 게이트는 박 대통령의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40년 넘게 대를 이어 아버지에게서 딸로 이어졌기 때문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016.10.26 I 이지현 기자
호반건설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2·3차' 21일 분양
  • 호반건설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2·3차' 21일 분양
  • △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2·3차’ 아파트 조감도 [자료=호반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호반건설이 21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기업도시(3-1·2블록)에 짓는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2·3차’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짜리 아파트 20개 동에 총 1716가구로 이뤄졌다. 3-1블록에는 892가구, 3-2블록에는 824가구가 들어선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 2차(3-1블록)는 △59㎡ 270가구 △84㎡ 532가구 △95㎡ 90가구, 3차(3-2블록)는 △59㎡ 244가구 △84㎡ 494가구 △95㎡ 86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00만원대 후반에 책정될 전망이다. 원주기업도시는 원주시 지정면과 호저면 일대 약 529만㎡ 부지에 조성 중인 자족형 복합지구로, 1만 2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수용 예정 인구만 3만 1788명에 달한다. 누가의료기·인성 메디칼·네오 플램·은광 이엔지·진양제약·아시모리코리아 등 27여개 업체가 입주를 완료했거나 계약을 마무리했다.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원주기업도시 인근에 제2영동고속도로와 중앙선 고속화 철도 등이 개통될 예정이다. 내년 개통 예정인 중앙선고속화철도인 중앙선 KTX(인천공항~서울 용산~청량리~서원주~강릉)를 이용하면 청량리에서 KTX서원주역까지 30분대에 오갈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유치원과 학교가 들어선다.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중앙공원 용지와 지구 경계의 기존 산림과 연계된 녹지가 단지를 둘러싸고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전가구 4베이(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일조권 및 통풍을 확보했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입주민의 취향에 맞는 맞춤형 공간 구성도 가능하다. 공동체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북카페, 키즈 클럽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오는 25일 기업도시 종사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일반특별공급,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블록별 당첨자 발표일(내달 3~4일)이 달라 중복 청약도 가능하다. 정당계약일은 11월 9~11일 사흘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원주시 개운동 451-1번지(의료원 사거리)에 마련된다. 2019년 5월 입주 예정이다.
2016.10.20 I 김성훈 기자
호반건설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2·3차' 1716가구 분양
  • 호반건설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2·3차' 1716가구 분양
  • △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2·3차’ 아파트 조감도 [자료=호반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호반건설은 오는 21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기업도시(3-1·2블록)에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2·3차’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2·3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짜리 아파트 20개 동에 총 1716가구로 구성된다. 블록별로 3-1블록은 892가구, 3-2블록은 824가구로 조성된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 2차(3-1블록)는 △59㎡ 270가구 △84㎡ 532가구 △95㎡ 90가구, 3차(3-2블록)는 △59㎡ 244가구 △84㎡ 494가구 △95㎡ 86가구로 이뤄졌다. 평균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 후반에 책정될 전망이다. 원주기업도시는 원주시 지정면과 호저면 일대 약 529만㎡ 부지에 조성 중인 자족형 복합지구다. 1만 2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고 수용 예정 인구는 3만 1788명이다. 누가의료기·인성 메디칼·네오 플램·은광 이엔지·진양제약·아시모리코리아 등 27여개 업체가 입주를 완료했거나 계약을 마무리 했다.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원주기업도시 인근에 제2영동고속도로와 중앙선 고속화 철도 등이 개통될 예정이다. 내년 개통 예정인 중앙선고속화철도인 중앙선 KTX(인천공항~서울 용산~청량리~서원주~강릉)를 이용하면 청량리에서 KTX서원주역까지 30분대에 오갈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유치원과 학교용지가 있어 통학 여건을 갖췄고 중앙공원 용지와 지구 경계의 기존 산림과 연계된 녹지가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전 가구 4베이(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일조권 및 통풍을 확보했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입주민의 취향에 맞는 맞춤형 공간 구성도 가능하다. 공동체 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북카페, 키즈 클럽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25일 기업도시 종사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일반특별공급,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발표일은 내달 3~4일로 블록별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청약도 가능하다. 정당계약일은 11월 9~11일로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원주시 개운동 451-1번지(의료원 사거리)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5월 예정이다.
2016.10.19 I 김성훈 기자
원주 기업도시 내 브랜드 시티 '이지더원' 주목
  • 원주 기업도시 내 브랜드 시티 '이지더원' 주목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전국 곳곳으로 택지지구 건설이 이어지면서 인기 주거지역의 이동이 목격되고 있다. 교통, 편의시설, 상업시설 등 과거 도시의 중심 기능을 구도심이 지녔다면 최근에는 신규 택지지구로 이동하는 추세다. 기업도시의 대표주자로는 강원도 원주를 손꼽을 수 있다. 이 곳은 기업도시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는데 교통여건 개선 등의 대형 호재가 더해져 향후 주거지의 프리미엄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원주 기업도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길목에 위치해 개최 시점에 맞춰 개통될 도로망을 기업도시 내 분양단지들은 입주시점에서 대부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메리트다.먼저 올해 말에는 경기도 광주~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가 개통될 예정이다. 서원주IC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원주간 이동시간이 90분대에서 50분대로 단축돼 1일 생활권이 된다. 또 2017년에는 중앙선 고속화 철도(인천공항~용산~서원주~강릉)와 인천~강릉간 KTX노선 서원주역(가칭)이 개통될 예정이다. 중앙선 고속화 철도를 이용하면 강릉에서 인천공항까지 90분대로 가능하다. 여기에 여주~원주 수도권 복선전철까지 개통되면, 서울 강남권 접근성도 용이하게 된다. 분양대행사 와이낫플래닝 박찬주 대표는 “원주에서는 기업도시와 혁신도시가 동시에 추진되다보니 강원권에서는 최고의 도시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이 중 기업도시는 기업들이 정착하면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곳이라 미래 가치가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이러한 분위기 속 원주 기업도시를 대표한 브랜드 시티의 등장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총 3728가구의 ‘이지더원’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중 첫 번째 사업으로 ‘원주기업도시 이지더원 1차’ 1430가구를 우선 공급에 나선다.신도시 전문가라고 불리는 이지건설은 동탄, 판교, 세종 등 전국 택지지구, 신도시에서 손대는 것 마다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는 등 우수한 입지를 보는 눈이 탁월하기로 유명하다. 원주 기업도시 내에서도 쾌적함과 편의성을 둘 다 갖춰지는 곳에 자리잡았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 주변으로 근린생활시설과 단독주택부지, 학교부지 등이 계획되어 있어 생활편의 시설이 들어서고 중앙공원이 넓게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세대 내부를 살펴보면 남향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전용 113m²는 판상형 4베이의 설계를 했다. 특히 선호도 높은 84m² 이하 중소형 평면에는 이지건설의 전매특허인 최대 5.9m의 기둥 없는 광폭거실을 선보인다. 여기에 선반형 실외기실을 설치해 실사용 공간을 더욱 넓혔다. 또 호텔식 분리형 욕실과 공용로비 특화설계를 통해 고품격 주거단지의 디자인을 제공한다.한편 ‘원주기업도시 이지더원 1차’는 지하 1층~지상 29층 총 15개동, 전용면적 △59m² 470가구, △84m² 880가구, △ 113m² 80가구 총 세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84m² 이하가 전체 가구의 94%를 차지하는 중소형 위주 단지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이 단지는 10월에 견본주택을 오픈 할 예정이며 위치는 원주시 서원대로 181(단계동 878-1)이다.
2016.10.15 I 정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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