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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티넷, '팜타지아' 그랜드오픈 이벤트 실시
  • 플랜티넷, '팜타지아' 그랜드오픈 이벤트 실시
  •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플랜티넷(075130)은 신작 모바일 소셜게임 ‘팜타지아’의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그랜드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팜타지아는 100여종의 농작물을 키우고 판매하는 게임으로 농장 운영에 판타지 장르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 진행 중 얻게 되는 젤리빈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받아볼 수 있고 1000여종의 코스튬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도 있다.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해당 페이지(http://event.cocktailgames.net/grandopen.html)에서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사전등록 이벤트 신청자 전원에게는 한정 코스튬과 게임머니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4,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이동연 플랜티넷 모바일게임개발팀장은 “팜타지아는 농장을 운영하고 꾸미는 재미와 더불어 농작물 재배 과정에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지난해 10월 구글플레이 출시 때 호응을 보내준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3월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팜타지아는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고 다음달 1일부터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출시된다. ▶ 관련기사 ◀☞플랜티넷, 내달 29일 정기주주총회 개최☞플랜티넷, 작년 영업익 26.6억… 전년대비 68.6%↑
2016.02.22 I 이재호 기자
'마타하리' 옥주현, 도발적 몸매 드러내다
  • '마타하리' 옥주현, 도발적 몸매 드러내다
  • 뮤지컬 ‘마타하리’의 옥주현(사진=EMK).[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오는 3월 개막 예정인 뮤지컬 ‘마타하리’(Mata Hari)에서 물랑루즈 최고의 스타 ‘마타하리’ 역을 선보일 배우 옥주현의 관능미 넘치는 프로필 컷이 공개됐다.‘마타하리’는 EMK뮤지컬컴퍼니가 선보이는 첫 창작뮤지컬로 지난 1월 쇼케이스에서 강하고 호소력 짙은 주요 넘버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옥주현 프로필 사진은 검은 긴 웨이브 헤어에 블랙 보디 수트를 입은 채 관능적 자세로 앉아 육감적인 몸매를 과감히 드러냈다. 여성스러운 각선미와 탄탄한 라인이 돋보이는 도발적인 포즈는 팜므파탈 매력을 그대로 발산하고 있다.연출가 제프 칼훈을 필두로 ‘지킬 앤 하이드’, ‘황태자 루돌프’, ‘몬테크리스토’ 등 세계적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작사가 잭 머피가 함께 한다. 또 ‘엑스칼리버’, ‘보니 앤 클라이드’, ‘데스노트’의 아이반 멘첼이 대본을 맡았고, 제이슨 하울랜드가 편곡에 참여했다.작품은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되어 총살 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의 실화가 바탕이다. 관능적인 춤과 신비로운 외모로 파리 물랑루즈에서 가장 사랑 받는 무희였던 그녀의 드라마틱한 삶을 프랭크 와일드혼의 음악, 20세기 초 화려한 파리 재현 무대가 한데 어우러질 예정이다. 3월 2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개막한다. 02-6391-6333.
2016.02.20 I 김미경 기자
  • [마감]코스닥, 사흘 만에 하락반전…외국인·기관 '팔자'
  •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코스닥이 지난 이틀 간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 반전했다. 개인이 1200억원 이상을 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매도세를 보이면서 지수가 내려앉았다. 전날 유가 하락도 악재로 작용했다.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1.46포인트, 1.80% 내린 623.49로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에는 혼조세를 보였다. 개장 직후 상승 출발했다가 오전 9시18분부터 하락세로 돌아선 뒤 10시10분께 다시 오름세를 타다가 10분 후부터 하락하기 시작해 마감 때까지 반전하지 못했다.지난 2거래일 동안 지수가 급등한 데 따른 부담이 이날 매도세로 이어졌다. 국제 유가 하락도 지수 하락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전날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원유 생산량 동결에 합의했지만 시장 기대를 충족시키지는 못했다. 이란이 제외된 데다 감산 결정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북해 브렌트유의 배럴당 가격은 각각 0.37%와 3.62% 하락했다.수급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팔자’ 기조를 이어갔다. 외국인은 607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도 720억원을 팔아치우며 8거래일째 매도세를 지속했다. 개인은 1228억원을 매수했지만 지수 하락을 막지 못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508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통신장비(0.99%)와 기타제조(0.45%), 기계·장비(0.02%)를 제외한 전 업종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약세를 보였다. 대장주인 셀트리온(068270)은 전일 대비 4.54% 하락한 9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위 10위권의 경우 컴투스(078340)(1.42%)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바이로메드(084990)(-6.88%)와 코미팜(041960)(-6.57%), 메디톡스(086900)(-4.06%) 등 바이오·제약주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이날 거래량은 5억1253만1000주, 거래대금은 3조211억1700만원을 기록했다. 하한가 없이 680개 종목이 하락했고 상한가 5개를 포함한 371개가 상승했다. 92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개별종목으로는 삼성이 VR(가상현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관련 기기를 개발한 이랜텍(054210)이 가격상승 제한폭인 30%까지 올랐다. 반면 우리이앤엘(153490)은 기존 주식수 3200만주의 절반 이상인 1790만주의 유상증자 물량이 오는 19일 대거 풀린다는 소식에 18.18% 급락하며 연중 신저가(1350원)를 기록했다. ▶ 관련기사 ◀☞셀트리온, 예상과 달리 레미케이드 시장에 국한-삼성☞정부정책의 흐름에 편승하라! 드론시장의 M/S 1위!☞셀트리온, 3월25일 주주총회 소집
2016.02.17 I 이재호 기자
  • [투자활성화]영세농으론 6차산업 한계..대기업 농업 진출 지원
  •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정부는 농업 6차 산업화에 속도를 내기 위해 대기업의 농업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금과 같은 영세농 위주의 생산체계로는 연구개발(R&D) 투자와 해외 진출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농림어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보고하면서 “농림어업을 조직화·규모화·전문화하고, 외부자본의 투자 유입 및 기업적 경영 방식을 접목해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이를 위해 새만금과 화옹간척지를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해 농업특화단지를 조성하고, 수출 중심 고부가가치 농업생산기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농업특화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에는 최장 30년 간 생산용지 장기임대를 허용하고, R&D부터 판로 개척까지 단계별 인프라를 구축해주기로 했다. 특히 규제프리존과 연계해 농지활용 및 경영활동 관련 규제를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농업진흥지역 내 농업 전후방산업 제조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고, 새만금 지역내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이 농업회사 법인을 설립하거나 인수합병(M&A)할 경우 계열편입을 7년간 유예해주기로 했다.문제는 농민들의 반발이다. 동부팜한농은 2013년 유리온실 토마토 사업에 진출하려다 농민들의 비료 불매운동에 부딛쳐 포기한 바 있다. 농민단체들은 정부의 이번 대책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에 대해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업은 자영업·영세법인 중심의 생산·유통구조, 기업진입에 대한 거부감, 규제 등으로 인해 자본투자가 부진하다”며 “이번 대책을 통해 생산은 농업인이, 시설·R&D·가공·판로확보는 농업전문 기업이 수행하는 분업구조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업 분야에도 대기업의 진출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양식업의 대규모 자본투자 유치를 위해 진입규제를 풀어주기로 했다. 연어·참치 등 유망업종 대규모 외해양식단지를 조성하고, 면허발급과 면적제한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정부는 아울러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해 프리미엄 농수산물 수출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귀농여건 개선과 어업 진입장벽 해소를 통해 젊은층의 농어촌 유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2016.02.17 I 피용익 기자
  • [마감]코스닥, 글로벌 증시 강세에 이틀째 상승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코스닥지수가 이틀째 상승했다. 지난 12일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하며 급락한 지수는 전일부터 이틀 동안 4% 이상 회복해 630선을 재탈환했다. 국제유가 반등에 글로벌 증시가 안정을 되찾고 중국 증시도 예상 밖으로 선전하며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3.58포인트(2.19%) 오른 634.95로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타던 지수는 막판 다소 주춤했으나 634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연 1.5%로 동결했다. 하지만 금통위에서 8개월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향후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여기에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간밤 유럽증시도 급등하며 투자심리를 녹였다. 상하이 증시도 3%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수급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팔자’ 기조를 이어갔다. 외국인은 429억원을 팔아치워 5거래일간 매도세를 유지했고 기관도 323억원을 팔아 7거래일째 ‘팔자’를 외쳤다. 개인만이 745억원을 사들였다. 개인들은 최근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매수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82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업종이 4.89% 올라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바이오기업 네이처셀(007390)이 줄기세포치료제의 일본 수출 기대감에 18% 급등하면서 업종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이밖에 코스닥 150레버리지와 출판매체복제, 운송, 제약, 화학, 제조, 코스닥 벤처기업 등이 2~3% 상승률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통신선비스는 0.27% 내렸고 F-KOSDAQ인버스지수들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은 5곳을 제외하고 전부 올랐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이 전일대비 2.88% 올라 10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메디톡스(086900)와 코미팜(041960), 코오롱생명과학(102940), 휴온스(084110) 등 제약·바이오주들이 4~7%대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코데즈컴바인(047770)과 한국토지신탁(034830), CJ프레시웨이(051500)는 약세를 기록했다. 개별종목별로는 에머슨퍼시픽(025980)이 지난해 시장 추정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호실적이 예상된다는 소식에 7.14% 올랐고, 화성산업(002460)은 지난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은 실적에 이틀간 11% 이상 급등했다. GS홈쇼핑(028150)은 미국계 헤지펀드가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을 요구하면서 3.15% 올랐다. 이날 거래량은 4억8730만3000주, 거래대금은 2조7240억5600만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88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181개 종목이 내렸다. 72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 관련기사 ◀☞자기자본 400%까지 한종목 집중투자 로 추가매수의 기회를 - 레드스탁론☞[특징주]네이처셀, 줄기세포치료제 日수출 기대감에 급등
2016.02.16 I 송이라 기자
  •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환자 증가세...10~20대 30.5% 달해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트라우마라고도 불리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특히 10~20대 젊은 층이 전체의 30.5%에 달했다.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빅데이터 통계자료를 토대로 최근 6년간(2010년~2015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분석결과 지난해 기준 전체 환자수는 724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6981명) 대비 3.7% 늘어난 것으로 연평균 증가율은 3.6%였다.성별 비율은 남성 환자가 40.8%(2957명), 여성이 59.2%(4283명)를 차지했다.연령별 점유율은 50대가 19.2%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대(17.1%), 40대(16.3%), 30대(15.1%), 10대(13.4%) 순이었다. 비교적 젊은 층이 많았으며 특히 10-20대가 전체의 30.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6년간 연령별 점유율 추세를 살펴보면, 지난해 50대와 20대는 2010년(17.9%, 15.7%) 대비 각각 1.3%p, 1.4%p 상승하는 등 전반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반면 40대와 30대는 2010년(18.5%, 15.2%) 대비 각각 2.2%p, 0.1%p 감소해 줄어드는 양상이다. 10대 역시 2010년 이후 증가세를 보이다 최근에는 감소추세로 분석됐다.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전쟁, 자연재해나 끔찍한 사고, 어린 시절 부모에 의한 학대 등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한계 이상의 상황을 겪다 보면 나타날 수 있다. 심한 경우 우울증, 충동조절 장애 등으로 이어진다.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치료는 항우울제 및 항불안제 등의 약물치료와 정신치료를 병행한다”며 “비교적 조기치료 경과가 좋은 편으로 환자 스스로 극복하기 힘든 만큼 주위의 세심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16.02.16 I 이순용 기자
휴롬, 미국 주스 사업 확대
  • 휴롬, 미국 주스 사업 확대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휴롬이 미국에서 주스 사업 확대에 나섰다.휴롬은 16일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녹즙이 큰 인기를 끌어 뉴욕 커피드(COFFEED) 매장 3곳에 추가 입점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뉴욕 첼시점·뉴리프점·브라이언트 파크점이 휴롬주스를 정식메뉴로 선정·판매하는 것과 달리 추가로 입점한 곳은 별도 공간을 마련해 샵인샵 형태로 입점했다.지난달 4일 오픈한 랜스아일랜드점은 고급 테니스장(John McEnroe Tennis Academy) 내 위치해 방문객 대부분이 건강 트랜드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때문에 휴롬주스 입점 소식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달 10일 문을 연 타임스퀘어점은 맨하탄 중심에 위치했다. 이곳은 다른 지점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휴롬주스와 휴롬녹즙을 만들어 전달하는 ‘센트럴 키친’의 역할을 하게 된다.박정률 휴롬팜 대표는 “미국레스토랑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미국 외식업계에서 유행할 대표메뉴로 ‘채소’를 꼽을 만큼 미국 내에서 휴롬녹즙에 대한 인기와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에 입점한 커피드 매장에는 휴롬 전담직원을 배치해 휴롬녹즙과 건강에 대한 정보를 미국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휴롬은 미국 뉴욕의 커피드 매장 3곳에 추가입점하는 등 미국 주스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사진= 휴롬
2016.02.16 I 박철근 기자
  • [투자의맥]코스피, 기술적 반등 가능…반등폭 제한적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KDB대우증권은 코스피 기술적 반등이 가능하겠지만, 반등폭은 작을 것으로 봤다.김상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16일 “코스피는 52주 신고가대비 15.6% 하락하며 기술적 반등이 가능해 보이는 구간”이라며 “과거 경험상 은행 업종의 하락폭이 심화된 환경에선 반등폭은 제한적이었으며, 따라서 시장의 반등폭은 작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글로벌 증시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연초 유가하락과 중국 경기둔화 우려로 시작됐던 글로벌 증시의 하락세는 ECB의 추가 양적완화, 일본의 마이너스 정책금리에도 불구하고 재차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한국 증시도 예외는 아니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전년 고점대비 각각 15.6%, 22.3% 하락하며 52주 신저가 수준까지 내려왔다. 고점대비 하락률로 보면 현재 시점은 저가 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은행 업종의 주가를 같이 보면 상황은 달라진다. 과거 은행 업종이 상대적 약세를 보였던 시기엔 증시의 반등폭은 제한적이었고 오히려 재차 하락하는 모습이 자주 나타났다.김 연구원은 “지난 10년 간 글로벌 위기에서 금융 업종의 급락은 위기의 시그널 역할을 했기 때문”이라며 “지금 증시의 하락을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기보다 향후 금융 업종 주가가 시장 수익률과 맞춰진 상황에서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특히 기관 순매수 비율이 높고, 이익증가율이 높은 기업에 주목했다. 구체적으로는 LG상사(001120), 한미반도체(042700), 네이버(035420), 코스맥스(192820), 한국항공우주(047810), 한솔케미칼(014680), 삼양사(145990), 대상(001680), 한섬(020000), LG(003550), 동원시스템즈(014820), 에이블씨엔씨(078520), 한국콜마(161890), 팜스코(036580), 오리온(001800), CJ(001040), 하나금융지주(086790), 일진머티리얼즈(020150), 고려아연(010130), CJ제일제당(097950) 당을 꼽았다.
2016.02.16 I 안혜신 기자
  • [마감]코스닥, 中증시 선방에 반등…외국인 매물도 축소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지난 2거래일간 급락했던 코스닥지수가 외국인 매도세 축소에 힘입어 반등했다. 일주일만에 거래를 재개한 중국 증시가 선방,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양상이다.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2.92포인트(2.12%) 오른 621.37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장 내내 안정적 상승세를 유지하며 4거래일만에 상승 전환, 620대에 복귀했다.수급현황을 보면 외국인이 73억원어치를 내다팔며 4거래일째 순매도를 유지했다. 하지만 순매도 금액은 전거래일(769억원)의 10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이날 오전 중국의 위안화 절상으로 위안화 가치가 상승하면서 중국 증시가 호조세를 보인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춘절 연휴 이후 10일만에 개장한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초반 2% 가량 내리기도 했지만 오후2시께(현지시간) 현재 1% 미만의 낙폭을 기록 중이다.기관은 593억원을 순매도하며 장기간 매도 우위를 지속 중이다. 12억원어치를 샀던 이달 2일을 제외하면 지난달 11일부터 내리 매도세다. 이날은 투신이 162억원, 기금 159억원, 증권 127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676억원을 사들이며 7거래일째 매수세를 유지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7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와 정보기기가 각각 6.39%, 3.78% 오르며 정보통신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이어 운송장비·부품(3.65%), 소프트웨어(3.52%), 금속(3.44%), 반도체(3.22%) 등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폭락장에 낙폭이 컸던 제약업종(1.00%)도 소폭이지만 상승 전환했다.전거래일 크게 내렸던 음식료·담배는이날 1.17% 내리며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인터넷도 0.07% 소폭 하락했다.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은 최근 하락세를 딛고 대체로 상승했다. 원익IPS(030530), 파트론(091700), 서울반도체(046890) 등 IT업체들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9.06% 오른 제넥신(095700)을 비롯해 인바디(041830), 인트론바이오(048530), 휴온스(084110), 코미팜(041960), 바이로메드(084990), 코오롱생명과학(102940), 메디포스트(078160) 등 헬스케어주들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뉴트리바이오텍(222040)이 10% 이상 떨어지는 등 대화제약(067080), 휴젤(145020), 케어젠(214370), 씨젠(096530) 등은 여전히 크게 내려 제약업종 불확실성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개별 종목 중에서는 코센(009730)과 시노펙스(025320)가 각각 터키와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또는 업무협약(MOU)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 업체의 대규모 투자가 점쳐지는 썬코어(051170), 바이오·음료사업에 진출한 인트로메딕(150840) 등도 상승폭이 컸다.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코아로직(048870)은 이날 10% 이상 급락했다. 영업이익 적자 전환에 이어 워크아웃 추진설이 나온 나노스(151910)는 워크아웃 부인에도 7% 이상 떨어졌다. 북한 미사일 발사로 급등했던 빅텍(065450), 스페코(013810) 주가도 이날 많이 내렸다.이날 거래량은 5억3794만3000주, 거래대금 3조920억7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5개를 포함해 914개 종목이 올랐다. 내린 종목은 176개에 그쳤으며 하한가는 없었다. 53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 관련기사 ◀☞ 코스닥마저 패닉장세…"中 재개장후 또한번 흔들릴수도"☞ [코스닥 패닉]과매도 구간…글로벌 증시와의 ‘키 맞추기’☞ [마감]'검은 금요일' 코스닥,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 6% ↓
2016.02.15 I 이명철 기자
넥스트플로어, 독립스튜디오 '지하연구소' 모바일 인디게임 2종 공개
  • 넥스트플로어, 독립스튜디오 '지하연구소' 모바일 인디게임 2종 공개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넥스트플로어는 12일 자사 독립 스튜디오 ‘지하연구소’에서 개발한 모바일 인디게임 2종(팜키퍼, 암버스터즈)을 안드로이드OS 및 iOS버전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팜키퍼’는 치열한 도시 생활에 지쳐 귀농을 결심한 농부가 두더지들로부터 농작물을 지켜내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한 디펜스 게임으로 ‘드래곤 플라이트’ 그래픽을 담당한 오진영 디렉터 특유의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스토리가 돋보인다. 게임 진행은 각기 다른 패턴을 지닌 두더지를 방어하며 농작물을 키우는 싱글모드와 6명의 라이벌과 대결하는 대전모드 방식으로 나뉘며, 간단한 조작법과 전략 패턴 등으로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암버스터즈’는 팔씨름을 소재로 한 모바일 액션 아케이드 장르로 낡은 여관에서 모험가들끼리 팔씨름 대결을 펼치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거친 목판화 느낌의 일러스트로 게임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초보자’, ‘숙련자’, ‘달인’ 등 세 가지 난이도로 구성된 이 게임은 총 일곱명의 상대와 대결을 펼칠 수 있으며, 마지막 일곱번째 대결에서 승리하면 다음 난이도 도전이 가능하다. 간단한 조작법과 약간의 순발력만으로 누구나 쉽게 플레이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넥스트플로어 ‘지하연구소’는 게임 본연의 재미를 추구하는 사내 독립 개발 스튜디오로 자사 소속 디렉터들이 회사 차원의 프로젝트 외에도 다양한 창작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등 독립성을 보장하고 있다.이미 지난해 스토리형 RPG ‘브레이브 존’을 비롯해, 모바일 땅따먹기 게임 ‘야미파티’ 등을 선보인 바 있으며, 올 상반기 중 넥스트플로어 최초의 콘솔 타이틀 ‘키도:라이드 온 타임’ 등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김민규 넥스트플로어 대표는 “넥스트플로어를 대표하는 ‘드래곤 플라이트’ 역시 정규 프로젝트가 아닌 프로토타입(Prototype)의 시도였던 만큼, 앞으로도 지하연구소를 통해 게임 본연의 재미에 충실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2.12 I 오희나 기자
  • [마감]'검은 금요일' 코스닥,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 6% ↓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외국인과 기관 투자가가 제약업종을 중심으로 주식 비중을 줄이면서 코스닥 지수가 이틀 연속 급락했다. 장 중 한때 8% 넘게 폭락하면서 4년6개월 만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했다. 12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9.24포인트(6.06%) 내린 608.45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11시55분 코스닥 지수가 594.75포인트까지 하락하면서 한국거래소는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 지난 2011년 8월9일 이후 4년6개월 만에 처음이다. 코스닥시장업무규정 제26조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가 전날 종가 대비 8% 이상 하락한 채로 1분간 지속하면 20분 동안 코스닥 시장의 거래를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다. 지난 2001년 10월15일 코스닥시장에 서킷브레이커를 도입한 이후로 서킷브레이커는 이번까지 7번 발동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가가 내놓은 매도 물량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68억원, 441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주로 제약 업종에서 주식 비중을 줄였다. 제약업종만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3억원, 388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반면 개인은 115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이틀 연속 저가 매수에 나섰다. 업종별로는 제약업종이 10.32% 내리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음식료·담배(-8.15%) 화학(-7.05%) 인터넷(-6.93%) 기타제조(-6.34%) 업종 등이 큰 폭으로 내렸다. 업종 가운데 가장 덜 떨어진 방송서비스 업종도 2.0% 하락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도 일제히 내렸다. 코스닥 시장 대장주인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11.75% 내린 9만9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카카오가 8% 가까이 하락했고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코미팜 케어젠 코오롱생명과학 등 시가총액 1조원이 넘는 바이오주가 모두 두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했다. 개별 종목 가운데 엠에스씨와 포메탈이 급락장에도 가격 제한폭까지 상승하며 이목을 끌었다. 엠에스씨는 주식 분할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고, 포메탈은 방위산업 관련주로 주목받으면서 ‘사자’ 주문이 몰렸다. 최근 급등했던 유니더스는 차익 실현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고, 나노스는 실적 악화 소식에 급락했다. 이날 코스닥시장 거래량은 7억545만주, 거래대금은 5조112억원을 기록했다. 2개 종목이 상한가로 치솟은 가운데 113개 종목이 올랐고, 2개 종목이 하한가로 떨어진 가운데 1007개 종목이 하락했다. 23개 종목은 보합권을 기록했다.
2016.02.12 I 박형수 기자
  • 제약·바이오株 일제히 급락…코스닥 4.8% ↓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코스닥 지수가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을 비롯해 메디톡스(086900) 바이로메드(084990) 등 바이오 관련주가 급락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12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1.02포인트(4.79%) 내린 616.67을 기록하고 있다.외국인과 기관 투자가는 각각 188억원, 147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제약업종에서만 각각 144억원, 146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 홀로 349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지수 하락을 막지는 못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제약업종이 8% 이상 급락하고 있고, 음식료·담배, 기타제조, 출판·매체복제, 화학 업종 등도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셀트리온(068270)은 전날보다 9.01% 내린 1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메디톡스(086900)는 12% 이상 급락 중이다. 바이로메드(084990) 코미팜(041960) 케어젠(214370) 코오롱생명과학(102940) 휴온스(084110) 등도 6~8%대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 관련기사 ◀☞아름다움의 시작 ‘항노화’ 전성시대!☞코스닥, 4%대 급락…외국인·기관 '팔자'☞900% 한미약품 복사판! 올해 로또 바이오주 또 찾았다!
2016.02.12 I 박형수 기자
  • [재송]1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최선 기자] 다음은 1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세아제강(003030)=지난해 매출액 2조 1900억원, 영업이익 779억 5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대비 10.7%, 영업이익은 52.5%가 감소했음. △금호타이어(073240)=주식매각 타당성 검토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크레디트 스위스(CS)를 선정했다고 공시. △이스타코(015020)=지난해 매출액 242억원, 영업손실 16억 41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대비 2.3% 늘었고 영업손실은 39.2%가 줄었음. △코스모화학(005420)=지난해 매출액 1212억원, 영업손실 321억 58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 매출액은 전년대비 11%, 영업손실은 40.2%가 늘었음.△CJ헬로비전(037560)=오는 26일 서울 마포구의 누리꿈 스퀘어 비즈니스타워 4층 대회의실에서 합병계약서 승인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으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공시. △신대양제지(016590)=지난해 매출액 3196억원, 영업이익 87억 3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 영업이익은 65.2% 가 감소했음. △태경산업(015890)=보통주 1주당 180원을 현금배당한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52억 6100만원으로 배당기준일은 2015년 12월 31일. △현대페인트(011720)=최윤석, 박현우 공동대표집행임원(대표이사) 체제가 최윤석 대표집행임원 체제로 변경됐다고 11일 공시. 박현우 공동대표집행임원 사임에 따른 것임. △신원(009270)=자회사인 (주)신원에벤에셀개성의 생산라인이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중단 결정으로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 2014년 기준 신원에벤에셀개성의 매출액은 90억 7600만원으로 신원의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1.5%에 해당.△제일약품(002620)=지난해 매출액 5947억원, 영업이익 130억 53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52.6% 증가한 수치임. △대한방직(001070)=12일부로 전주공장 매각 관련 한양제이알디의 우선협상대상자 효력이 상실됐다고 공시. 회사 측은 차순위인 부영주택과 매각협상을 이달 말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거래조건이 회사 요구조건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공개매각이 취소될 수 있다고 밝혔음. △인디에프(014990)=모회사 글로벌세아가 100% 투자한 ‘인디에프 개성’이 개성공단 내 공장 가동 중단 여파로 의류제품 생산이 중단된다고 공시. 생산 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428억 4200만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22.8%에 해당. △LG(003550)=오는 15~16일 홍콩, 18~19일 싱가포르에서 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공시.△한진해운(117930)=주가 하락에 따라 제85-3회 무보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 전환가액을 6451원에서 5000원으로 조정한다고 공시.△이연제약(102460)=지난해 매출액 1145억원, 영업이익 198억 3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2.1%, 영업이익은 18.6% 증가한 것. △한솔홈데코(025750)=지난해 매출액 2414억원, 영업이익 951억 88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2.63%, 영업이익은 113.6% 증가한 것. △한솔로지스틱스(009180)=보통주 1주당 20원을 현금배당한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3억 2941만원으로 배당기준일은 2015년 12월 31일. △한솔로지스틱스(009180)=지난해 매출액 3749억원, 영업이익 6억 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대비 3.7% 영업이익은 75.3%가 감소했음.△동부하이텍(000990)=지난해 매출액 6666억원, 영업이익 1249억 6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7.4%, 영업이익은 174.3% 증가했다. △서울식품(004410)공업=지난해 매출액 499억원, 영업이익 17억 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14.8%, 영업이익은 46.9% 증가한 수치다. △한신공영(004960)=지난해 매출액 1조 3581억원, 영업이익 407억 5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대비 24.5%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태평양물산(007980)=지난해 매출액 8429억원, 영업이익 171억 8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5.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6.6% 감소한 수치다. △애경유화(161000)=보통주 1주당 1900원을 현금배당한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60억 8500만원으로 배당기준일은 2015년 12월 31일이다. △웅진에너지(103130)=지난해 매출액 1643억원, 영업이익 5억 16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전년 대비 매출액은 0.64%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한창제지(009460)=지난해 매출액 1769억원, 영업이익 76억 43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영업이익은 13.7% 증가한 수치임. △남양유업(003920)=지난해 매출액 1조 2150억원, 영업이익 201억 31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대비 5.5%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음. △가온전선(000500)=보통주 1주당 600원을 현금 배당한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23억 5600만원으로 배당기준일은 2015년 12월 31일임.△현대엘레베이터=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5만 3112원에서 4만 8698원으로 조정한다고 공시. 시가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임. △한국금융지주(071050)=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3568억2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9.2% 늘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영업익은 4272억2000만원으로 30.7% 늘었고 매출액은 4조 6749억원으로 26.9% 늘었음.△웅진에너지(103130)=중국 ‘Xi‘an LONGi Silicon Materials Corp’와 태양전지용 단결정 실리콘 잉곳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공급예정물량은 3000톤(약 835MW)임.△한국특수형강(007280)=지난해 매출액 2803억원, 영업손실 196억 96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 대비 35.3%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음.△가온전선(000500)=지난해 매출액 7810억원, 영업이익 98억 78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1%, 영업이익은 13.8% 감소했음. △오리온(001800)=보통주 1주당 6000원을 현금배당한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315억원 규모로 배당기준일은 2015년 12월 31일.△현대리바트(079430)=보통주 1주당 8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13억 4700만원 규모로 배당기준일은 작년 12월 31일.△BGF리테일(027410)=보통주 1주당 1200원을 현금배당한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297억원 규모로 배당기준일은 작년 12월 31일.△BYC(001460)=지난해 매출액 1822억원, 영업이익 211억 3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전년대비 매출액은 2.9%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24.2%가 줄었음.△와이솔(122990)=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364억955만원으로 전년대비 182.6%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54.7% 늘어난 3549억4229만원, 당기순이익은 137.8% 증가한 286억3294만원을 기록. △지에스이(053050)=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69억1217만원으로 전년대비 18.1%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1231억3898만원으로 14.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51억8202만원으로 30.7% 늘었음.△우리이티아이(08285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56억3736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012.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43.2% 늘어난 1조8694억1424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205억1317만원으로 손실폭이 줄었음.△DMS(06879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64억6458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74.48% 늘어난 1822억2288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28억1636만원으로 흑자전환했음.△국순당(043650)=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한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0.7%이며 배당기준일은 작년 12월 31일.△오스템임플란트(04826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69억3051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8.2%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18.6% 늘어난 2829억3652만원을 달성했고, 당기순이익은 191억4798만원으로 40.4% 늘었음. △한국사이버결제(060250)=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3억4200만원으로 전년대비 204.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44.3% 늘어난 585억7400만원을 달성했고, 당기순이익은 18억5900만원으로 25.4% 증가. △넥스트칩(09260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2억4468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634억8494만원으로 77.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86억1350만원으로 흑자전환. △누리플랜(069140)=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2억2766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321억4275만원으로 5.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9억8350만원으로 흑자전환.△아이쓰리시스템(214430)=LIG넥스원과 75억원 규모의 신궁 6-2차 검출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의 24.4%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2년 1월 28일까지.△네오위즈홀딩스(042420)=보통주 1주당 330원의 현금배당을 한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2.3%이며 배당기준일은 작년 12월 31일.△서울옥션(06317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0억8737만원으로 전년대비 19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130% 늘어난 547억5625만원, 당기순이익은 128억675만원으로 257% 증가.△블루콤(033560)=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한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3.%이며 배당기준일은 작년 12월 31일.△엔티피아(068150)=김진완씨가 수원제방법원에 신주발행 및 주권교부금지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 김 씨는 엔티피아를 상대로 주권상장금지가처분 소송도 제기. △네오위즈홀딩스(04242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4억5264만원으로 전년대비 63.24% 줄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1994억7196만원으로 23.93%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499억6969만원으로 13.1% 줄었음.△MDS테크(086960)=보통주 1주당 280원의 현금배당을 한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1.1%이며 배당기준일은 작년 12월 31일.△아가방컴퍼니(01399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억8575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1569억3078만원으로 2.0%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억8785만원으로 흑자전환. △드래곤플라이(03035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7억233만원으로 전년대비 33.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165억1957만원으로 전년대비 15.8%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78억6377만원으로 손실폭이 축소됐다. △엠젠플러스(03279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는 엠젠플러스(032790)에 대해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빅텍(06545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는 빅텍(065450)에 대해 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파티게임즈(19451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 94억7269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235억5682만원으로 5.52%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113억9736만원으로 적자전환.△동우(088910)=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58억6961만원으로 전년대비 9.9%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2396억6792만원으로 9.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0억9035만원으로 전년대비 386.6% 증가.△코미팜(04196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 5억6733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364억510만원으로 5.6%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65억5292만원으로 손실폭이 확대됐음.
2016.02.12 I 최선 기자
  • 1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최선 기자] 다음은 1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세아제강(003030)=지난해 매출액 2조 1900억원, 영업이익 779억 5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대비 10.7%, 영업이익은 52.5%가 감소했음. △금호타이어(073240)=주식매각 타당성 검토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크레디트 스위스(CS)를 선정했다고 공시. △이스타코(015020)=지난해 매출액 242억원, 영업손실 16억 41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대비 2.3% 늘었고 영업손실은 39.2%가 줄었음. △코스모화학(005420)=지난해 매출액 1212억원, 영업손실 321억 58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 매출액은 전년대비 11%, 영업손실은 40.2%가 늘었음.△CJ헬로비전(037560)=오는 26일 서울 마포구의 누리꿈 스퀘어 비즈니스타워 4층 대회의실에서 합병계약서 승인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으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공시. △신대양제지(016590)=지난해 매출액 3196억원, 영업이익 87억 3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 영업이익은 65.2% 가 감소했음. △태경산업(015890)=보통주 1주당 180원을 현금배당한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52억 6100만원으로 배당기준일은 2015년 12월 31일. △현대페인트(011720)=최윤석, 박현우 공동대표집행임원(대표이사) 체제가 최윤석 대표집행임원 체제로 변경됐다고 11일 공시. 박현우 공동대표집행임원 사임에 따른 것임. △신원(009270)=자회사인 (주)신원에벤에셀개성의 생산라인이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중단 결정으로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 2014년 기준 신원에벤에셀개성의 매출액은 90억 7600만원으로 신원의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1.5%에 해당.△제일약품(002620)=지난해 매출액 5947억원, 영업이익 130억 53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52.6% 증가한 수치임. △대한방직(001070)=12일부로 전주공장 매각 관련 한양제이알디의 우선협상대상자 효력이 상실됐다고 공시. 회사 측은 차순위인 부영주택과 매각협상을 이달 말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거래조건이 회사 요구조건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공개매각이 취소될 수 있다고 밝혔음. △인디에프(014990)=모회사 글로벌세아가 100% 투자한 ‘인디에프 개성’이 개성공단 내 공장 가동 중단 여파로 의류제품 생산이 중단된다고 공시. 생산 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428억 4200만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22.8%에 해당. △LG(003550)=오는 15~16일 홍콩, 18~19일 싱가포르에서 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공시.△한진해운(117930)=주가 하락에 따라 제85-3회 무보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 전환가액을 6451원에서 5000원으로 조정한다고 공시.△이연제약(102460)=지난해 매출액 1145억원, 영업이익 198억 3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2.1%, 영업이익은 18.6% 증가한 것. △한솔홈데코(025750)=지난해 매출액 2414억원, 영업이익 951억 88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2.63%, 영업이익은 113.6% 증가한 것. △한솔로지스틱스(009180)=보통주 1주당 20원을 현금배당한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3억 2941만원으로 배당기준일은 2015년 12월 31일. △한솔로지스틱스(009180)=지난해 매출액 3749억원, 영업이익 6억 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대비 3.7% 영업이익은 75.3%가 감소했음.△동부하이텍(000990)=지난해 매출액 6666억원, 영업이익 1249억 6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7.4%, 영업이익은 174.3% 증가했다. △서울식품(004410)공업=지난해 매출액 499억원, 영업이익 17억 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14.8%, 영업이익은 46.9% 증가한 수치다. △한신공영(004960)=지난해 매출액 1조 3581억원, 영업이익 407억 5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대비 24.5%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태평양물산(007980)=지난해 매출액 8429억원, 영업이익 171억 8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5.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6.6% 감소한 수치다. △애경유화(161000)=보통주 1주당 1900원을 현금배당한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60억 8500만원으로 배당기준일은 2015년 12월 31일이다. △웅진에너지(103130)=지난해 매출액 1643억원, 영업이익 5억 16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전년 대비 매출액은 0.64%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한창제지(009460)=지난해 매출액 1769억원, 영업이익 76억 43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영업이익은 13.7% 증가한 수치임. △남양유업(003920)=지난해 매출액 1조 2150억원, 영업이익 201억 31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대비 5.5%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음. △가온전선(000500)=보통주 1주당 600원을 현금 배당한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23억 5600만원으로 배당기준일은 2015년 12월 31일임.△현대엘레베이터=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5만 3112원에서 4만 8698원으로 조정한다고 공시. 시가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임. △한국금융지주(071050)=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3568억2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9.2% 늘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영업익은 4272억2000만원으로 30.7% 늘었고 매출액은 4조 6749억원으로 26.9% 늘었음.△웅진에너지(103130)=중국 ‘Xi‘an LONGi Silicon Materials Corp’와 태양전지용 단결정 실리콘 잉곳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공급예정물량은 3000톤(약 835MW)임.△한국특수형강(007280)=지난해 매출액 2803억원, 영업손실 196억 96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 대비 35.3%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음.△가온전선(000500)=지난해 매출액 7810억원, 영업이익 98억 78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1%, 영업이익은 13.8% 감소했음. △오리온(001800)=보통주 1주당 6000원을 현금배당한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315억원 규모로 배당기준일은 2015년 12월 31일.△현대리바트(079430)=보통주 1주당 8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13억 4700만원 규모로 배당기준일은 작년 12월 31일.△BGF리테일(027410)=보통주 1주당 1200원을 현금배당한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297억원 규모로 배당기준일은 작년 12월 31일.△BYC(001460)=지난해 매출액 1822억원, 영업이익 211억 3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전년대비 매출액은 2.9%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24.2%가 줄었음.△와이솔(122990)=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364억955만원으로 전년대비 182.6%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54.7% 늘어난 3549억4229만원, 당기순이익은 137.8% 증가한 286억3294만원을 기록. △지에스이(053050)=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69억1217만원으로 전년대비 18.1%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1231억3898만원으로 14.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51억8202만원으로 30.7% 늘었음.△우리이티아이(08285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56억3736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012.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43.2% 늘어난 1조8694억1424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205억1317만원으로 손실폭이 줄었음.△DMS(06879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64억6458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74.48% 늘어난 1822억2288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28억1636만원으로 흑자전환했음.△국순당(043650)=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한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0.7%이며 배당기준일은 작년 12월 31일.△오스템임플란트(04826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69억3051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8.2%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18.6% 늘어난 2829억3652만원을 달성했고, 당기순이익은 191억4798만원으로 40.4% 늘었음. △한국사이버결제(060250)=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3억4200만원으로 전년대비 204.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44.3% 늘어난 585억7400만원을 달성했고, 당기순이익은 18억5900만원으로 25.4% 증가. △넥스트칩(09260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2억4468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634억8494만원으로 77.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86억1350만원으로 흑자전환. △누리플랜(069140)=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2억2766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321억4275만원으로 5.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9억8350만원으로 흑자전환.△아이쓰리시스템(214430)=LIG넥스원과 75억원 규모의 신궁 6-2차 검출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의 24.4%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2년 1월 28일까지.△네오위즈홀딩스(042420)=보통주 1주당 330원의 현금배당을 한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2.3%이며 배당기준일은 작년 12월 31일.△서울옥션(06317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0억8737만원으로 전년대비 19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130% 늘어난 547억5625만원, 당기순이익은 128억675만원으로 257% 증가.△블루콤(033560)=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한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3.%이며 배당기준일은 작년 12월 31일.△엔티피아(068150)=김진완씨가 수원제방법원에 신주발행 및 주권교부금지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 김 씨는 엔티피아를 상대로 주권상장금지가처분 소송도 제기. △네오위즈홀딩스(04242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4억5264만원으로 전년대비 63.24% 줄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1994억7196만원으로 23.93%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499억6969만원으로 13.1% 줄었음.△MDS테크(086960)=보통주 1주당 280원의 현금배당을 한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1.1%이며 배당기준일은 작년 12월 31일.△아가방컴퍼니(01399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억8575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1569억3078만원으로 2.0%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억8785만원으로 흑자전환. △드래곤플라이(03035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7억233만원으로 전년대비 33.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165억1957만원으로 전년대비 15.8%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78억6377만원으로 손실폭이 축소됐다. △엠젠플러스(03279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는 엠젠플러스(032790)에 대해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빅텍(06545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는 빅텍(065450)에 대해 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파티게임즈(19451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 94억7269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235억5682만원으로 5.52%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113억9736만원으로 적자전환.△동우(088910)=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58억6961만원으로 전년대비 9.9%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2396억6792만원으로 9.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0억9035만원으로 전년대비 386.6% 증가.△코미팜(04196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 5억6733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364억510만원으로 5.6%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65억5292만원으로 손실폭이 확대됐음.
2016.02.11 I 최선 기자
  • MRI 수입 의존 여전 ... 수출입 격차 9배 달해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흔히 MRI라 불리는 자기공명 촬영기기의 수입 의존도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입 규모는 871억원인 반면 수출은 96억원에 불과해 격차가 9배에 달했다.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는 자기공명 촬영기기의 관세청 수출입 통관실적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를 11일 밝혔다. 분석결과 지난해 기준 자기공명 촬영기기의 수입 통관실적은 2014년(6582만5000달러·약 788억원) 대비 10.5% 증가한 7276만달러(약 871억원)로 집계됐다. 반면 수출 통관실적은 800만7000달러(약 96억원)로 수출입 격차는 9.1배에 달했다. 수입 의존도가 가장 높은 국가는 독일이었다. 지난해 기준 독일 수입물량은 3195만8000달러(약 382억원)로 전체의 43.9%를 차지했다. 2014년(3241만2000달러·약 388억원) 대비 1.4% 감소했으나 국내 선호도는 여전했다. 독일의 대표적인 업체는 지멘스 헬스케어가 있다.두 번째 수입 의존 국가는 네덜란드였다. 지난해 수입규모는 2014년(1378만달러·약 165억원) 대비 6.0% 증가한 1461만1000달러(약 175억원)로 전체 점유율 20.1%를 기록했다. 생활가전 판매업체로 익숙한 필립스가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이어 중국(18.7%), 미국(12.1%), 일본(5.2%) 등의 순이었다.특히 중국은 지난해 수입물량이 466만7000달러(약 56억원)가 늘어나 금액의 증가 폭은 가장 높았다. 대부분 다국적 의료기기업체 중국 법인에서 생산한 물량으로 추산된다.한편 지난해 국내 자기공명 촬영기기 최대 수출국가는 이란으로 조사됐다. 2014년 대비 222.3% 늘어난 452만2000달러(약 54억원)로 전체 점유율은 56.5%에 육박했다. 이어 인도(9.3%), 독일(5.8%), 중국(5.7%), 네덜란드(4.1%) 순으로 나타났다.국내 대표적인 업체로는 사이메딕스가 있다. 세계 빅3(지멘스, 필립스, GE)라 불리는 다국적 의료기기업체의 장벽이 높아 정면승부는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저가형 제품으로 이란, 중국, 이집트 등의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2016.02.11 I 이순용 기자
  • [마감]코스닥, 640선대로 추락…'외국인·기관 매도 공세'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코스닥 지수가 640선대로 추락했다. 지난 연휴 기간 글로벌 증시가 요동친데다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더해지며 투자심리가 악화된 탓이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에 나서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3%(33.62포인트) 내린 647.69에 마감했다. 장 초반 2%대 약세로 시작했던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거세지면서 낙폭을 키웠다. 장중 최저가에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51억원, 1338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외국인 순매도 규모는 지난 2003년 6월 3일 이후 최대치다. 기관은 지난 2000년 3월 22일 이후 가장 많은 주식을 팔아 치웠다. 반면 개인은 홀로 2442억원 순매수에 나섰다. 이는 2000년 1월 6일 이후 최대 규모다.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시황 팀장은 “코스닥은 나스닥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면서 “지난 연휴 나스닥이 4%가량 밀린 것을 반영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대부분 파란불을 밝혔다. 시총 상위 30종목 중 컴투스(078340) 바디텍메드(206640) 뉴트리바이오텍(222040) CJ프레시웨이(051500)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은 램시마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소식에 장 초반 8% 이상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 반전하며 5.19% 내렸다. 4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카카오(035720)가 7% 넘게 빠졌고, 동서(026960)와 CJ E&M(130960)도 각각 3.79%, 8.24% 내렸다. 메디톡스(086900), 바이로메드(084990), 로엔(016170), 코미팜(041960), 이오테크닉스(039030) 등도 약세 마감했다.테마주 중에선 남북경협주와 방산주의 희비가 엇갈렸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지며 방산주는 동반 급등했다. 빅텍(065450)은 상한가로 치솟았고 퍼스텍(010820)도 7.45% 올랐다. 반면 남북경협주들은 동반 급락했다. 좋은사람들(033340)이 16.9% 밀렸고, 재영솔루텍(049630)과 로만손(026040)은 각각 23%, 13%대 약세를 보였다.이날 코스닥시장 거래량은 5억1924만주, 거래대금은 3조5681억원을 기록했다. 4개 종목이 상한가로 치솟은 가운데 122개 종목이 올랐고, 3개 종목이 하한가로 떨어진 가운데 999개 종목이 하락했다. 18개 종목은 보합권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컴투스, ‘서머너즈워’ 넘어설 흥행작 등장 필요-신한☞컴투스, 4분기 이익 기대 이상…주가 저평가-이베스트
2016.02.11 I 임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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