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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급 보금자리 `성남고등·하남감일` 주목
  •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3차 보금자리단지의 입지선호도는 지난 시범·2차 지구에 비해 떨어진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서울 강남권 단지가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성남 고등·하남 감일지구 등은 강남권과 접해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또 광명 시흥지구는 총개발면적이 1736만7000㎡에 달해 신도시 규모로 조성된다. 광명 시흥지구 면적은 1기 신도시인 분당(1960만㎢)과 맞먹는 수준이다.  ◇ 성남고등·하남감일 `주목`  보금자리 3차 지구에는 서울 강남권이 제외됐다. 시범지구의 경우 강남세곡과 서초우면이, 2차 지구에는 내곡, 세곡2지구 등이 포함돼 있었다.  다만 성남 고등지구와 하남 감일지구는 강남권 수요를 흡수할 전망이다. 성남고등은 수서와 판교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하남 감일은 위례신도시, 마천지구와 인접해 있다.  특히 성남 고등지구는 강남권 신도시 후보로 늘 꼽혀왔던 서울공항에 인접한 곳이고 주변 교통망도 잘 발달돼 있어 세곡지구에 버금가는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 광명 시흥지구..신도시 규모보금자리 3차 지구 중에서는 광명 시흥지구가 눈에 띈다. 총 9만5000여가구가 공급되는 광명 시흥지구는 전체 보금자리주택 물량만 6만9000여가구다. 이 가운데 3차 물량(1단계)은 2만2000여가구다. 총 면적도 지금까지 발표된 보금자리주택 지구 가운데 가장 넓다.  광명 시흥지구는 향후 3~4단계에 걸쳐 각 단계별로 1만~2만가구씩 개발될 예정이다. 보금자리주택 공급 차수로는 4차, 5차까지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관계자는 "광명 시흥지구의 경우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가 광범위하게 훼손됐다"며 "앞으로 종합적으로 개발해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성장 거점도시로 탈바꿈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3차 한강이남 집중..지역안배 부족 시범·2차 지구와 달리 인천지역에도 보금자리주택이 들어선다. 국토부는 인천 구월지구 84만1000㎡ 면적에 보금자리주택 4300가구를 지을 예정이다.  인천 구월지구는 인천시청에서 남동쪽으로 1km 지점에 위치해 있고 인천도시개발공사가 공사를 맡을 예정이다.   함영진 부동산써브 실장은 "3차 보금자리주택지가 모두 한강 이남에 집중됐다"며 "보금자리주택지 선정의 지역 안배가 부족했다"고 말했다.
2010.03.31 I 문영재 기자
보금자리3차 5곳 12만가구..10월 사전예약
  • 보금자리3차 5곳 12만가구..10월 사전예약
  •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신도시 규모의 경기 광명 시흥지구를 비롯해 서울 구로구 항동, 인천 구월, 하남 감일, 성남 고등지구 등 5곳이 보금자리주택 3차지구로 지정됐다. 국토해양부는 이들 5곳에 대해 오는 5월까지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고시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 시범·2차·3차 보금자리 비교국토부는 지구별 구체적인 물량과 토지이용계획 등 지구계획을 오는 10월말쯤 확정하고 사전예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내년 하반기쯤 본청약을 실시하고 입주는 오는 2014년초 예정이다. 보금자리주택 3차 지구면적은 2116만1000㎡로 2차 면적(889만7000㎡)에 비해 2.5배 정도 넓다. 총 공급가구수는 12만1000여 가구로 이 가운데 보금자리주택은 8만8000여 가구다. 국토부는 광명 시흥 지구에 건설되는 주택 가운데 1단계 물량만 다른 3차 지구와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어서 사전예약과 본청약 때 나오는 물량은 4만여 가구라고 설명했다. 보금자리주택 3차 지구는 시범·2차 지구와 마찬가지로 서울 도심에서 20km 떨어져 있고 보존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입지해 있다. 국토부는 보금자리주택 3차 지구 역시 주변과 조화된 주택지구로 개발할 계획이다. 3차 지구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곳은 성남고등과 하남감일이다. 국토부는 하남감일과 성남고등의 경우 입지여건을 감안해 강남권의 주택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 주거단지로 개발할 방침이다. 성남고등은 수서, 판교와 가깝고 하남감일은 올림픽선수촌아파트 뒤편에 위치해 있다. ▲ 보금자리3차 지구별 현황(자료 : 국토부)또 서울항동과 인천구월은 저렴한 서민주택 공급이 필요한 지역으로 주변 공원과 연계해 입지여건에 맞는 친환경 녹색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광명시흥은 난립한 공장과 창고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주거 이외에 물류·산업 등 자족기능을 갖춰 수도권 서남권역의 거점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3차 지구의 투기방지를 위해 그린벨트가 아닌 지역에 대해서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항공사진·비디오 촬영, 24시간 현장감시단 운영 등을 통해 불법행위를 차단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부는 올 하반기 보금자리주택 4차 지구를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 보금자리주택 3차지구 선정지(자료 : 국토해양부)
2010.03.31 I 문영재 기자
보금자리2차 당첨전략..임대vs분양
  • 보금자리2차 당첨전략..임대vs분양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2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에 10년 임대주택도 처음으로 포함된다.  10년임대는 5년 뒤에 분양전환이 가능해 전매제한이 10년으로 예상되는 서울지역 보금자리 일반분양보다 유리하다. 다만 시세차익은 일반분양이 더 클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내달 말 서울 세곡2지구, 내곡 등 2차 보금자리단지 6곳에서 공급되는 사전예약 물량은 전체 1만8000가구 정도다. 이 중 임대기간이 경과할 경우 분양전환되는 `10년·분납임대주택`은 4014가구다.◇ 10년·분납임대 4000여가구 공급 임대아파트의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표준임대조건에 따라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임대보증금과 10년치 월임대료를 모두 합치면 인근 전셋값의 80% 수준이다.  이 중 70~80%가 임대보증금으로 산정되고 나머지 부분은 월임대료가 된다. 분양주택으로 전환하려면 전환 당시 감정평가액에서 보증금을 뺀 나머지 대금을 납입해야 한다. 파주신도시 10년 임대주택 85㎡형(전용면적)은 임대보증금이 7000만원, 임대료가 40만5000원이었다. ◇ 청약조건은 분양주택과 동일 분양주택과 10년임대의 일반공급 청약조건은 동일하다. 특별공급도 마찬가지다. 3자녀(10%)·노부모부양(5%)·신혼부부(15%) 등 공급비율도 동일하다. 다만 10년임대는 생애최초 유형이 없다. 분양주택 전매제한은 계약 후 7~10년이 적용되지만 10년 임대주택은 입주 후 10년 동안 임대로 살아야 한다.   하지만 10년임대는 임대인과 임차인이 합의할 경우 입주한 지 5년 뒤에 분양주택으로 전환할 수 있다. 10년임대를 조기 분양전환할 경우 분양주택보다 2~3년 빨리 집을 팔 수 있게 되는 셈이다.  ◇ 수익성..분양주택>10년임대10년임대는 신혼부부와 같이 목돈이 없는 사람들이 우회적으로 내집 마련을 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 초기자본 부담이 적고 당첨 커트라인도 분양주택에 비해 낮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함영진 부동산써브 연구실장은 "판교의 경우 85㎡형 이하 10년임대 당첨 커트라인이 500만~1000만원 정도였다"며 "강남권은 이보다 조금 더 높은 800만~1000만원 정도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범지구 일반분양의 경우 1200만~1900만원이었다.하지만 분양주택만큼의 시세차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2차 보금자리 단지인 강남 내곡과 세곡2지구의 분양가는 시범지구인 서초우면이나 강남세곡, 위례신도시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 단지의 분양가는 주변 시세의 70% 이하에서 정해졌다. 반면 10년임대는 분양전환시 인근 매매가의 80%(감정평가액)수준에서 정해지기 때문에 분양주택의 분양가보다 높을 가능성이 크다. ▲ 분양주택, 10년 임대 비교
2010.03.29 I 하지나 기자
강남3구 가격↓ 거래량↓..대세하락 초기인가
  • 강남3구 가격↓ 거래량↓..대세하락 초기인가
  •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부동산시장에 때아닌 `가격거품(버블)` 논쟁이 거세다. 부동산침체기 거래가 줄면서 아파트 미분양이 쌓이고 있는데 버블 논란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우려할만한 수준이 아니라며 서둘러 진화에 나섰지만 민간경제연구소와 일부 부동산 전문가들은 버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특히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아파트의 경우 일부 거품이 꺼질 수 있다는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다. 그렇다면 과거 강남3구의 아파트 거래량과 집값은 어땠을까? 26일 이데일리가 지난 2006년 1월부터 2010년 2월까지 강남3구의 월별 아파트 거래량과 가격을 분석한 결과 집값은 거래량과 상호작용하면서 동행했다. 부동산 전문가들도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집값이 약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 2006년-가격 폭등, 거래량 폭증2006~2009년 집값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숨바꼭질하며 4차례 급등과 2차례 급락을 반복했다. 집값 상승기에는 아파트 거래량이 치솟았으나 하락기에는 크게 위축됐다. 2005년 8·31대책의 영향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던 집값은 2006년 봄 상승 반전한다. 2006년 3월 거래량이 2518건으로 전월(1524건)에 비해 65.2% 늘었는데 이 기간 집값은 전월보다 7.08%나 올랐다. 이후 정부가 `3·30대책`을 발표하자 거래량은 다시 급감했고 이는 고스란히 집값에 영향을 미쳐 가격 오름세가 꺾였다. 3·30대책은 재건축 개발이익 환수제 도입과 투기지역 내 6억원 초과 주택 담보대출 때 총부채상환비율(DTI)을 적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9월 이후 `로또`라 불린 판교 분양 이후 투기광풍이 몰아쳤고 9~12월 거래량이 월 평균 3000건 수준으로 치솟았다. 집값 상승률도 월간 6%대를 훌쩍 넘었다.  ◇ 2007년~2008년-거래량 최저치2007년 들어 정부가 민간아파트에 대한 분양가상한제를 골자로 한 `1·11대책`을 내놓자 거래량과 집값은 다시 움츠러들었다. 같은 해 6월 거래량이 반짝 늘면서 집값이 마이너스 변동률에서 1.39%까지 회복됐으나 `한달천하`에 그쳤다. 지루한 조정기를 거치던 중 2008년 10월 글로벌 금융위기는 국내 부동산시장에 직격탄을 날렸다. 11월과 12월의 거래량은 각각 272건과 299건에 그쳤고 이 때 강남3구 재건축 값은 2개월간 4.51% 하락했다. ◇ 2009년-가격 회복, 2010년은2009년에는 봄부터 재건축 아파트 값이 오르면서 거래가 늘기 시작했다. 4월에는 2307건이나 거래됐고 상승률도 3%에 달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정부가 DTI 규제를 확대하자 거래량은 1000건 아래로 내려갔고 집값도 약보합세로 돌아섰다.김현아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1~2년 안에 부동산 가격이 급락하는 버블 붕괴 수준의 폭락은 없을 것"이라며 "경기 침체로 주택구매 심리가 위축된 만큼 당분간 보합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임상수 현대경제연구소 산업전략본부 연구위원은 "경기 침체로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그리 높지 않다"며 "단기적으로 집값의 급락도 배제할 수 없고 장기적으로는 하향 안정세를 띨 것"이라고 설명했다. ▲ 2006~2009년 강남3구 아파트 거래량·가격변동률(단위 : 건, % / 자료 : 국토부, 부동산114)
2010.03.26 I 문영재 기자
판교신도시 ''마크시티'' 상가분양
  • [지금은 분양중]판교신도시 ''마크시티'' 상가분양
  • ▲판교신도시 '마크시티' 조감도&nbsp;[이데일리TV 이민희 PD]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들어서게 될 '마크시티'는 대지면적 약 5,900여㎡로 지상 4~10층 규모 7개동 총 315개실의 상가로 구성된다. '마크시티'가 들어서는 판교신도시는 2만9,000가구, 약 9만명이 상주하는 신도시임&#50647; 불구하고, 주겨용지 대비 상업용지 비율이 인근 분당이나 동타의 절반 이하인 1.4%에에 불과해 판교 입주민들은 인근 분당의 상가를 이용 할 정도로 불편을 겪고 있다. 서판교 역세권주변 들어서게될 레드·오렌지·옐로우·그린·블루·네이비 등 6개동 278실은 배후에 1만3,000가구의 아파트와 주택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항아리형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또 동판교에 위치한 퍼플 상가 1개동 37실은 1만6,000가구 규모의 배후 단지와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1~2층은 근생시설, 판매시설, 금융지점이 들어설 예정이고 3~4층은 패밀리레스토랑과 업무시설 등이 들어온다. 9~10층은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 병원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 850~4,690만원 선으로, 계약금 20%, 중도금 15%씩 4회, 잔금 20% 조건이면 분양가의 30%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입점은 2011년 8월 예정이다.(분양문의 031-8016-5147)&nbsp;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nbsp;위 내용은 이데일리TV [부동산종합뉴스]에서 3월 19일 방영된 내용입니다. 이데일리TV [부동산종합뉴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기사 미리보기 끝-->&nbsp;
2010.03.25 I 이민희 기자
위례보금자리 84㎡형의 `아주 특별한 인기`
  • 위례보금자리 84㎡형의 `아주 특별한 인기`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nbsp;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에서 84㎡형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수요층이 두텁고 시세차익도&nbsp;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84㎡형의 추정분양가는 4억6000만원이다.&nbsp;&nbsp; 17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생애최초 특별공급 사전예약 결과 A1-16블록 84㎡형이 58.4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A1-16블록 51㎡형은 3.1대 1로 최저경쟁률을 기록했다.&nbsp;&nbsp;&nbsp;&nbsp;3자녀는 77.1대 1(A1-16블록 54㎡형은 2대1),&nbsp;노부모부양은 23.2대 1(A1-16블록 51㎡형은 2.9대1), 신혼부부는 49.9대 1(A1-16블록 51㎡형은 5.7대1) 등으로 모든 유형에 걸쳐 A1-16블록 84㎡형이&nbsp;최고경쟁률을&nbsp;나타냈다. ◇ 시세차익 크고, 실거주 고려한 선택이처럼 84㎡형이 인기를 끈 이유는&nbsp;선호도가 높아&nbsp;향후 시세차익도 클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함영진 부동산써브 연구실장은 "84㎡형(32평형)의 경우 발코니 확장을 하면 공급면적 기준으로 40평형 정도 된다"며&nbsp;"84㎡형은 3~4인 가구가 가장 선호하는 평형이다 보니 경기가 어렵더라도 대기 수요가 많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06년 분양한 판교신도시의 경우도 중형아파트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했다.&nbsp;봇들마을 8단지 84㎡형의 경우&nbsp;당시&nbsp;분양가는 3억6500만원 정도였지만 현재&nbsp;8억~8억5000만원선을 보이고&nbsp;있다. 4년새 2배&nbsp;넘게 오른 것이다. 조민이 스피드뱅크 리서치팀장은 "인근 장지지구의 경우 임대아파트단지임에도 84㎡형이 6억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면서 "위례 보금자리주택은 신도시내에 있어 기반시설과 주거환경이&nbsp;좋기 때문에&nbsp;향후 투자가치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nbsp;&nbsp;또&nbsp;보금자리주택은&nbsp;전매제한 기간이 계약후&nbsp;7~10년으로 긴 편이다. 분양가격이 시세의 70% 이하인 경우 전매제한이 10년, 70%를 초과한 경우 7년이다.&nbsp;특히 위례신도시는 현재 추정분양가가 시세의 60%로 10년 동안 전매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nbsp;이에 따라 장기간&nbsp;실거주를 고려해&nbsp;청약할 수밖에 없다. 더욱이 청약에 당첨된 후 취소하면 2년간&nbsp;사전예약 자격이 박탈된다. &nbsp; 김주철 닥터아파트 팀장은 "전매제한이 10년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그 기간동안 자녀들이 성장하는 것을&nbsp;고려하면 중형 아파트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nbsp;&nbsp; ▲ 특별공급 최저·최고 경쟁률
2010.03.17 I 하지나 기자
성남 모란역 환승 역세권 ''메트로칸'' 오피스텔 분양
  • [지금은 분양중]성남 모란역 환승 역세권 ''메트로칸'' 오피스텔 분양
  • ▲'신안 메트로칸' 조감도&nbsp;[이데일리TV 이민희 PD] 신안건설이 경기도 성남 모란역 5번 출구 앞에 위치한 '메트로칸'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지하 7층~지상 12층 규모로 1~2층에는 근린상가 시설이, 3~5층은 81~199㎡의 오피스 120실, 6~12층은 67~120㎡의 오피스텔 279세대로 구성된다. '신안 메트로칸'은 3번국도, 서울외곽순환도로 성남IC, 성남대로가 교차하는 구 성남터미널 부지에 위치해 교통여건과 입지환경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또 분당선과 지하철 8호선 환승역인 '모란역' 5번출구와 인접해 있어 수도권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정태희 부동산써브 연구원은 인근에 여수동 행정타운에 성남시청과 시의회청사, 법원, 검찰청 등 행정기관이 들어서고 경원대와 가든파이브,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가 예정돼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라고 전망했다. '신안메트로칸'의 분양가는 상가기준 3.3㎡ 당 1,350만원~4,739만원 선이고, 오피스텔은 3.3㎡ 당 640~740만원 선이다.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있다. (분양문의 1577-6044)&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nbsp;위 내용은 이데일리TV [부동산종합뉴스]에서 3월 12일 방영된 내용입니다. 이데일리TV [부동산종합뉴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기사 미리보기 끝-->&nbsp;
2010.03.17 I 이민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신임 한은총재 김중수씨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다음은 3월17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새 한은총재 김중수씨-기업 현금성자산 400조원 훌쩍-유럽의 진짜 고민은 재정적자가 아니다-저가 항공사 속속 해외취항-현대차노조위원장의 디트로이트 고백▲트렌드 -삼성전자 부도위험 韓 中 日보다 낮아-NYT사이트서도 `트윗`-구글 中 철수 전망에 웃는 바이두▲종합 -G2 환율대전-중국, 美국채 팔며 미국 튀통수 치기▲국제 -美 금융소비자보호기구 FRB에 설치-獨다임러-佛르노 지분 교환 제휴 추진▲금융·재테크 -은행권, 고금리 특판예금 굴릴 곳 없어 고민-요일제 車보험 4월 나온다-보험약관대출 금리인하 추진▲기업과증권 -저가항공 김포~제주 절반 장악-LG, 3D TV 또 대량 수출-철강값 인상 시작-955만명 "010휴대폰 싫다"-금호타이어 노조, 파업유보-인터파크, 메이저 CG업체 3곳 인수-IFRS 도입 비용 평균 2억8000만원-CT&T, CMS 통해 `뒷문` 상장-외국계 증권사 ELW 시장서 한판승부▲부동산 -재개발 용적률 높여 서민주택 늘린다-성원건설 법정관리 신청-판교상가 분양대전-송파 강동 재건축도 찬바람◇서울경제신문▲1면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 묻지마 투자..투기수단 우려-中, 시중 유동성 흡수 속도 낸다-신임 한국은행 총재에 김중수씨 내정▲종합-해외펀드, 역내-역외 형평성 논란-유로존 "차관제공 방식으로 그리스 지원"-국민연금 내달부터 2.8% 더 받는다-정유·조선해양·해운, 불황터널 벗어났나-휘발유값 또다시 급등..서민 가계 직격탄-환경부가 녹색성장 정책 주도-중산층 갈수록 줄고 빈부격차는 확대-`세종시 수정안` 국무회의 통과-성원건설 법정관리 신청-대한생명 오늘상장..생명보험發 증시 지각변동 시작-공정위 `화물 운송·주공아파트 입찰 담합` 처분 임박-최경환 지경부 장관 "외국인 투자땐 현금지원등 인센티브 늘릴것"-정부·공기업 부채 2년새 150조 늘어▲정치-輿·野 `포퓰리즘 공약` 맞대결 하나-이강래 "李 대통령 사전 선거운동 고발"-한나라·민주, 외곽정당 출현에 `곤혹`▲금융-내달부터 다양한 보험 나온다-보험약관대출 금리 떨어진다-현대해상 "올 회계연도 순익 1500억 예상"▲국제-다임러-르노 "지분 제휴로 파트너십 구축하자"-도요타, 북미등에 품질관리委 설립-올 펄프값 50% 급등..공급대란 예고-이머징국가 국채발행 규모 `사상최고`-美 증시, 부실주가 랠리 이끈다▲산업-한·일 가전업계 아프리카 大戰-英, LG 3D LCD TV로 EPL 즐긴다-현대차 美고객 브랜드 충성도 1위-경총 올 임금인상 동결-삼성전자 `해외 MBA 전용 인턴십` 신설-`010 번호 강제통합` 수면위로-삼성·SKT `안드로이드` 명칭 국내 독점사용-애플 아이패드 사전 예약 주문량 `뚝`▲증권-"국내외 악재 일단락 ..실적株 관심을"-상장사 25% "IFRS 준비 손도 못대"-스마트폰 경쟁 격화에 관련 부품株 `싱긋`▲사회-지자체, 축제 줄여 일자리 만든다-고객정보 유출 업체 첫 사법처리-김길태, 또 `모르쇠`-대학 신입생 출신高 공개한다◇ 한국경제신문 ▲1면 -삼성 `野性프로젝트`..오지 개척자 사내공모-신임 한은총재 김중수씨 내정-준비안된 `그린코리아` 기업들만 골병든다▲종합 -검은 대륙도 "한국 배우자"..阿정상 잇단 방한-北 휴대전화 가입자 1년만에 9만명 넘어-국민연금 수령액 2.8% 늘어난다-환율효과 끝..한국 수출 점유율 하락세▲경제 -"은행稅 도입, 국내 금융권 `빅이슈` 될 것"-신현송 국제경제보좌관-정부 공기업 부채 2년새 150조 늘어▲금융-"기준 따르다보니.." 금융社 사외이사 구인난-보험 약관대출 연체이자 금지-국민銀 카자흐 BCC지분 인수 마무리▲국제 -전기차 `충전기 표준` 전쟁..그린카 강국들 사활 걸었다-G2, 끝없는 위안화 갈등..속내는 `10% 전쟁`-불커룰 입법 문턱▲산업 -韓 日 `리튬 전쟁`..南美 소금호수를 잡아라-현대제철, 수출가 10% 인상..철강시장 `들썩`▲부동산 -위례 일반분양..경기 인천 거주자 1900만원 넘어야 당첨-`미분양 전세` 등기 안떼고 계약땐 전세금 떼일수도-서울 재개발 소형아파트 1만채 늘어난다-주택거래 4개월만에 늘었지만 가격은 제자리▲증권 -치솟는 원자재값..기못펴는 철강 타이어 제지株-블록세일 성공 하이닉스 `전망 쾌청`-LG화학 외국인 러브콜-미래에셋스팩 3일째 상한가 "손대기 겁나네"-CT&T 우회상장..증시 거센 후폭풍
2010.03.16 I 민재용 기자
LH, 올해 9만2천가구 공급..판교연립 300가구
  • LH, 올해 9만2천가구 공급..판교연립 300가구
  •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전국 98개 지역에서 모두 9만1894가구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주택 유형별로 공공분양이 2만8034가구이며 공공임대 7977가구, 국민임대 5만5883가구 등이다. ▲ LH, 올해 주택공급계획 현황(단위 : 가구)청약기준은 전용 85㎡ 이하 공공 분양·임대의 경우 무주택세대주로 청약저축이나 종합저축에 가입해 1, 2, 3순위별로 청약해야 한다. 이밖에 생애최초와 신혼부부, 3자녀, 노부모 특별공급의 경우도 해당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전용 85㎡초과 분양주택은 청약예금가입자가 1, 2순위자로 신청할 수 있다. 국민임대는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3인 기준 272만2050원, 4인 296만380원, 5인 이상 329만1880원) 이하인 무주택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 전용 50㎡ 미만의 국민임대는 해당 임대주택이 건설되는 지역(시·군·구)의 거주자로 청약저축에 가입하지 않아도 신청할 수 있다. 전용 50~60㎡ 이하의 국민임대는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우선순위가 주어진다. 다만 7320만원 이상 토지(개별공시지가)나 2318만원 이상 승용차 보유자는 입주대상에서 제외된다. 문의 : 1600-7100(한국토지주택공사 대표전화)&nbsp;▲ 공공분양, 공공임대 공급계획(자료 : LH)
2010.03.08 I 문영재 기자
(주간부동산)은마아파트發 호재에도 시장 `무덤덤`
  • (주간부동산)은마아파트發 호재에도 시장 `무덤덤`
  • [이데일리 온혜선 기자] 서울 강남의&nbsp;대표적인 중층 재건축 아파트인 대치동 은마아파트&nbsp;`조건부 재건축` 소식에도 부동산 시장은 무덤덤한 반응이다. &nbsp;강남 재건축 시장은 오히려 한산한 모습이다. 문의는 있어도 거래는 성사되지 않는 분위기다. 강남을&nbsp;포함해 서울 재건축 시장은 내림세를 이어갔다. &nbsp;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1~5일) 서울 집값은&nbsp;0.02% 내렸다. 신도시도&nbsp;0.02% 하락했다. 수도권은 변동이 없었다. 전셋값은&nbsp;상승폭이 한풀 꺾였다. 서울이 0.03%&nbsp;오르면서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반면 신도시와 수도권도 각각 0.08%, 0.07% 상승했다. ◇ 매매시장 서울은 송파(-0.07%), 강남(-0.05%), 은평(-0.04%), 서초(-0.04%), 강서(-0.02%), 성북(-0.01%), 관악(-0.01%) 등이 떨어졌다. 강남 재건축 아파트가 가격 하락을 이끌었다.&nbsp;개포주공1단지는 지구단위계획발표 일정이 6월로 미뤄지면서 50~58㎡의 경우&nbsp;1500만~2000만원 내렸다. 잠실주공5단지는 1000만원, 서초구 신반포 한신1·3차는 1000만~2500만원 떨어졌다.신도시는 일산(-0.03%), 분당(-0.03%), 중동(-0.02%) 등이 하락했다. 나머지 지역은 제자리 걸음이다. 시세보다 저렴한 급매물이 아니면 거래가&nbsp;힘든 상황이다. &nbsp;일산은 주엽동 강선경남2단지 중대형이 매수 부진으로&nbsp;500만원 내렸다.&nbsp;분당은 구미동 까치대우, 롯데선경 등이 매수부진으로 약세를 보였다. 수도권도 싼 매물 위주로 뜸하게&nbsp;거래가 이뤄졌다. 양주(-0.04%), 용인(-0.04%), 군포(-0.04%), 성남(-0.03%), 구리(-0.03%), 시흥(-0.02%), 파주(-0.01%), 의정부(-0.01%)가 약세를 보였다. &nbsp;양주는 지난해 하반기 고읍지구 등지에서 4000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입주하면서 주변 아파트값이 약세다.&nbsp;산북동 양주한승 112㎡가 500만원 떨어졌다.&nbsp;&nbsp;&nbsp;&nbsp;◇ 전세시장 서울은 은평(-0.16%), 서초(-0.05%), 강남(-0.01%), 양천(-0.01%) 전셋값이&nbsp;하락했다. 새학기 시작으로 학군 수요가 일단락되면서 서초, 양천, 강남은 단기간 올랐던 전셋값이 진정 국면이다. &nbsp;은평구는 지난 1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은평뉴타운 우물골단지 중대형 매물이 쏟아지면서&nbsp;전셋값이 내렸다. 우물골(C-5) 142㎡는 2000만원&nbsp;하락했고 우물골(C-8) 165㎡는 1500만원 떨어졌다. 반면 서대문(0.22%), 동작(0.15%), 노원(0.10%), 강동(0.08%), 광진(0.08%), 영등포(0.08%)는 올랐다. 서대문구는 홍제4구역 재개발의 이주를 앞두고 중소형 전셋값이 오름세다. 홍제현대 전셋값이 250만~1000만원 상승했다. 신도시는 분당(0.15%)이 지난주에 이어 상승폭을 키웠다. 중동(0.05%), 평촌(0.02%), 일산(0.01%)도 올랐다.&nbsp;분당은 입주가 한창인 판교보다 저렴한 전셋집을 찾는 수요가 몰리면서&nbsp;전셋값이 상승세다. &nbsp;수도권은 군포(0.29%), 의왕(0.23%), 성남(0.14%), 화성(0.14%), 수원(0.12%), 안양(0.12%), 용인(0.11%), 하남(0.11%) 등이 올랐다. 싼 전세물건을 찾는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면서&nbsp;경기 남부권 중심으로 올랐다.&nbsp;&nbsp;군포시 당동 주공아파트는 매물 부족으로&nbsp;250만~500만원 올랐다. 수원시는 화서동, 매탄동 일대가 오름세고 용인시 죽전동 전셋값도 강세다.&nbsp;
2010.03.07 I 온혜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선행지수 13개월만에 하락
  •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다음은 3월4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대우건설 결국 공동경영..산은·FI 협상타결 임박 -포드, 12년만에 GM 추월 -수입차 自車 보험료 대폭 오른다 -외국금융사 첫 한국상장 추진 ▲종합 -올림픽 스타들 행복한 점심..청와대 영빈관 웃음꽃 -한국 성평등점수 50~60점 수준 -대우건설 매각협상 돌파구 -올림픽 명장들의 경영학 - 오서 -한국판 아이튠스 개발등 서비스 R&D 3천억 지원 ▲경제 종합 -내년 국제회계기준 도입따라 세법 손질 -카드론 중간에 갚으면 수수료 돌려줘야 -다시 보자! 검은 대륙 -비인기종목 팀 창설땐 기업에 세제혜택 검토 ▲국제 -믿었던 중국마저.."지방정부 빚 엄청나" -칠레 `복구 특수`로 성장률 올라갈 듯 -애플·구글, 스마트폰 놓고 법적공방 -세계 차업체 `리콜 도미노` -그리스 결국 항복 48억유로 재정절감 ▲금융·재테크 -자동차 모델별 보험료 내달부터 조절 영향은 -금융사 지배구조개선법 만든다 -한국기업데이터 민영화 시동 ▲기업과 증권 -2010 디지털케이블TV 쇼 개막 -삼성 `옴니아2` 생산 줄인다 -올해는 가정용 3D TV 원년 -아반떼·포르테 하이브리드 290만원 할인 -SK텔, 사내회사 폐지 검토 -1400조원 굴리는 JP모간 주식운용 CIO 마틴 포터 -대우스팩 상장 첫날 기관 대규모 매도 -꼬리내린 경기선행지수..증시 영향은 -한기투 경영권 분쟁 전면전 -미래에셋 운용사들 장사 잘했네 ▲부동산 -별내 3600가구 나온다 -은마, 내일 `안전진단` 최종 결정 -신축 공공건물 에너지사용 40% 줄여 ◇서울경제신문 ▲1면 -주택·건설업계 `5월 위기설` 고조 -금호타이어 정리해고명단 개인에게 통보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길 열려 -경기회복세 꺾이나 ▲종합 -수입차 자차 보험료 대폭 오른다 -특허괴물에 대응할 국가 컨트롤타워 닻 올렸다 -그리스 48억유로 추가 긴축안 내놔 -국민연금 주주권한 강화한다 -"대우건설 FI, 사모펀드 참여 가능" -한은 "최저임금 올려라" ▲금융 -곳간 채운 은행들 예금금리 내려 -KB금융지주 새 사외이사진 구성 -금융권 퇴직자 재취업 팔걷어 -해외 직접투자액 7년만에 감소세로 돌아서 ▲국제 -美, `車 스마트 페달 의무화` 추진 -中, 지방 공기업 대출 대대적 감사 -일본 기업들, 공격적 해외기업 사냥 -GM "리콜 사태는 부품업체 잘못 탓" -EU 집행위, 유전자변형 감자 경작 승인 ▲산업 -기업들 "특허 전문인력 키우자" -미국 차시장 `출혈 경쟁` 조짐 -항공업계, 미주·중국 등 노선 대폭 증편 -넥슨, 게임시장 독주체제 굳히나 -휴일·야간에도 이통 고객센터 운영 ▲증권 -야간선물시장 규모 대폭 커질듯 -"이런 기업 상장폐지 조심하세요" -코스닥기업 증시서 자금조달 줄어 ▲부동산 -은마아파트..사업 시행까진 `산넘어 산` -판교 상가 분양 받아볼까 -재개발 약발 끝났나 -서울 전셋값 상승행진 한계 왔나 ◇한국경제신문 ▲1면 -"200억불 마스다르 프로젝트 한국참여 희망" -"은마 재건축 2014년까지..최고 50층 짓겠다" -미국車만 도요타 리콜 반사이익 ▲종합 -MB "연아 점프땐 눈감아..이건희 위원 활동 고맙게 생각" -`위례`서 풀린 보상금 1조5천억은..예금 48%, 토지투자 29% -EU, 향후 10년 성장 전략은 ▲경제 -경기선행지수 13개월만에 하락..회복세 둔화되나 -`수출자유지역` 진해·창원 실업률 전국 1,2위 -자차 보험료 40% 할증 -서비스 R&D에 3천억 투자 ▲금융 -"보험·증권도 은행 수준 사외이사 규제" -전세대출 금리 내리고 한도 늘리고 ▲국제 -중국 정협 개막..`은행 대출로 연명 지방정부 빚 해결 시급` -G2 해빙무드 -칠레 간 클린턴.."적극 돕겠다" -GM도 `도요타 때리기` -美 법무부, 유로화 공격나선 헤지펀드 조사 ▲산업 -홈네트워크서 N스크린까지..케이블TV로 多되네 ▲부동산 -"은마 재건축 용적률 300%..분담금 2억 될 듯" -중개업소 문의 빗발..매수보다 `팔자` 매물 늘어 -은마 조건부 재건축 어떻게 -잠실 5단지, 압구정현대 등 중층단지들 `술렁` ▲증권 -1분기 깜짝실적 기대주 `感 좋다` -사학연금 "주식투자 늘려 공격적 자산운용" -실체없는 자원개발 테마주 퇴출우려 높아 `주의`
2010.03.03 I 안재만 기자
삼성증권, 스트래티지스트에 오현석氏
  • 삼성증권, 스트래티지스트에 오현석氏
  •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 삼성증권이 2일 지난달 중순 이후 공석이던 리서치센터 스트래티지스트에 오현석 리테일사업본부 투자정보팀장을 임명했다. &nbsp;오현석 스트래티지스트는 책임연구위원으로서 우리자산운용으로 자리를 옮긴 김학주 센터장에 이어 전략을 담당하게 된다. 오 스트래티지스트는 69년생으로 홍익대학교 대학원를 나와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에 있었으며 지난 2003년부터 삼성증권투자정보팀에서 일해 왔다. 오팀장 후임으로는 김성봉 투자정보팀 차장이 승진했다. 삼성증권은 이날 부장 정기 승진 인사도 실시했다.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장 승진 ▲삼성타운 강정구 ▲수원 김대경 ▲관악 김종령 ▲김해 김종문 ▲포항 김진웅 ▲수유 김홍배 ▲삼성타운 남택진 ▲대구 박구락 ▲원주 박상율 ▲서초 박선화 ▲대치 여인모 ▲익산 오성근 ▲부천 우용하 ▲갤러리아 이민영 ▲여수 이승욱 ▲구로디지털 이창섭 ▲방배 이철원 ▲삼성타운 정명철 ▲광주중앙 정승 ▲마산 제양겸 ▲전주 조만구 ▲전주 조명호 ▲삼성타운 차순옥 ▲갤러리아 최문희 ▲대전 최일신 ▲상인 황성태 ▲역삼지점개설위 강두식 ▲대청역지점개설위 강상민 ▲판교지점개설위 김종희 <본사> ▲VOC팀 김경애 ▲신규사업추진팀 김범구 ▲노동조합 김용일 ▲영업추진팀 김장우 ▲해외주식기획팀 김형준 ▲동경사무소 민경세 ▲FI솔루션팀 서상춘 ▲Equity Finance팀 이주상 ▲자금팀 장재호 ▲Retail 채권팀 정범식 ▲정보기술팀 조용철 ▲상품개발팀 조한용 ▲투자컨설팅팀 허정준 ◇Director 승진 ▲기업금융2팀 최철희 ◇수석변호사 승진 ▲법무팀 황은아 ◇부서장 승진 ▲투자정보팀 김성봉 ▲FI솔루션팀 서상춘 ◇부서장 전보 ▲리서치센터 오현석(책임연구위원)
2010.03.02 I 김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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