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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252건

  • (가판분석)5월25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김기성기자] ◇헤드라인 -경향: 高총리 제청거부 사표..盧대통령 집권 2기 조기개각 무산 -동아: 대선주자 관리용 개각 파행..高총리 "각료 제청 못한다" -조선: 高총리 사표제출..각료제청 거부..개각 내달로 미뤄져 -한국: 高총리 제청권 거부 사표..개각 내달하순 연기 불가피 -한겨레: 고건총리 사표 제출..제청 거부로 이번주 개각 무산..노대통령 2기 구상 난기류 -매경: 최소 160개기관 지방 이전..수도권 소재 268개 공공기관중 -서경: 대기업 회사채 상환 러시.."투자보다 빚부터 갚고 보자" -한경: 美 日, 전자 IT 특허 협공..반도체 DMS GSM 등 수출전선 먹구름 ◇주요기사 -삼성전자 OLED사업 진출..차세대 디스플레이 강화..SDI와 그룹내 경쟁(매경) -30대그룹 150조 중장기 투자..盧-재계 오늘 회동(매경) -삼성전자 올 1만여명 신규채용..신설단지 투입 R&D인력 생산직 충원(한경) -온라인 자동차보험 `주류` 넘본다(한겨레) -하이닉스 비메모리 9500억에 매각(전조간) -열연코일 독점 깨질까..오늘 한보철강 인수제안서 마감(한겨레) -한보철강 새주인 후보..포스코-INI 양강 부상(서경) -석유공 이라크유전 개발참여..英 아멕사와 10억불 규모 MOU(한경) -미래형 자동차 개발 6400억 투입(전 조간) -합성ABS(자산유동화증권) 도입 추진(서경) -역모기지론 대출 10일새 고작 4건(매경) -日 아사히글라스 구미에 유리공장..06년까지 1800억 투자(조선) -금감원-금감위 통합한다..청와대, 정부기구로 개편 사실상 확정(동아) -사교육비도 덜쓴다..1분기 1.8% 감소..사교육대책·불황 탓(한겨레) -`사범대 가산점` 폐지 최종결정..정부, 재학생은 인정(전조간) -용산·과천도 주택거래신고(전 조간) -경기 동·북부 9곳 특화지구로..06년까지 포천·동두천 등에 2천억 투입(한겨레) -이창석씨 어제 소환조사..전두환씨 돈 유입 추궁(한겨레) -일 순시선 최루탄 쏴 선장 중상..통영 앞바다 EEZ서(전 조간) -여성 19% 남성 8% 골다공증..서울대병원 조사(한겨레) -OPEC의장, 회원국에 증산촉구(조선)
2004.05.24 I 김기성 기자
  • (부동산캘린더)서울4차 동시분양 청약접수 실시
  • [edaily 이진철기자] 5월에도 아파트 청약접수와 견본주택 개장이 꾸준히 이어진다. 5월 첫째주(3~9일)에는 서울동시분양을 비롯해 경기, 광주, 강원도 등 전국 각지에서 분양이 실시되고 4곳의 사업장에서 모델하우스 개장이 예정돼 있다. 3일에는 대한주택공사가 동두천시 송내지구에서 국민임대아파트 16평~24평형 1018가구를 공급한다. 동두천 송내지구는 6000여가구가 건설되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각종 생활편의시설은 물론 초등학교 2개교, 중등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가 지구내에 들어선다. 같은날 범양건설은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에서 32, 40평형 508가구의 분양을 시작한다. 6일에는 서울4차 동시분양의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이번 서울4차 동시분양은 16개 단지에서 총 2561가구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169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같은날 우림건설은 평택시 가재동에서 33, 38평형 590가구를 분양한다. 7일에는 현대건설(000720)이 울산 남구 달동 ´현대홈타운 스위트´ 33, 47평형 270가구의 모델하우스를 개장할 예정이다. ◇5월 첫째주 주간부동산 캘린더(3~9일) ▲3일(월) -경기 양주시 회천읍 범양 1,2단지 무주택우선 및 1순위 접수 031)872-8831 -경기 동두천시 송내동 국민임대 우선순위 및 1, 2순위 접수 031)826-6182 -광주 북구 양산동 주공 국민임대 무주택 우선 및 1, 2순위 접수 062)520-3600 -강원 정선군 고한읍 주공 국민임대 1, 2, 3순위 접수(~4일) 033)760-6300 -경기 김포시 사우동 한신 휴(休)플러스 2순위 접수 031)986-4499 -경기 고양시 화정동 길성 씨네마 멀티파워 상가분양 031)9662-555 ▲4일(화) -인천2차 동시분양 당첨자계약(~7일) -경기 양주시 회천읍 범양 1,2단지 2순위 접수 031)872-8831 -경기 동두천시 송내동 국민임대 3순위 접수 031)826-6182 -광주 북구 양산동 주공 국민임대 3순위 접수 062)520-3600 -경기 김포시 사우동 한신 휴(休)플러스 3순위 접수 031)986-4499 -충남 아산시 모종동 e-편한세상 당첨자계약(~7일) 041)547-3636 ▲5일(수) -일정없음 ▲6일(목) -서울4차 동시분양 서울 무주택 우선순위 접수 -경기 평택시 가재동 우림 루미아트 우선순위 및 1, 2순위 접수 031)656-1400 -경기 양주시 회천읍 범양 1,2단지 3순위 접수 031)872-8831 -서울 용산구 문배동 용산 아크로타워 주상복합 모델하우스 오픈예정 02)784-2966 -경기 광명시 철산동 브라운스톤 당첨자발표 02)587-7979 -경남 진해시 석동 LG자이 당첨자계약(~8일) 055)543-2600 -충남 서산시 읍내동 롯데낙천대 당첨자 계약일(~10일) 041)665-5100 -공무원연금관리공단 공무원 임대아파트 입찰 053)603-2441 -서울지방법원 법원 경매 부동산 매각 (www.scourt.go.kr) ▲7일(금) -서울4차 동시분양 수도권 무주택 우선순위 및 서울 1순위 접수 -경기 평택시 가재동 우림 루미아트 3순위 접수 031)656-1400 -경남 통영시 광도면 파라빌리지 3순위 접수(~8일) 055)641-7788 -경기 김포시 북변동 동양파라곤 모델하우스 오픈 031)985-1145 -울산 남구 달동 현대홈타운스위트 모델하우스 오픈 052)261-2100 -서울 강동구 천호동 성원 상떼빌 주상복합 모델하우스 오픈 02)425-0012 -경기 부천시 춘의동 우남푸르미아 당첨자발표 031)324-9939 ▲8일(토) -경기 평택시 가재동 우림 루미아트 당첨자발표 031)56-1400 자료제공: 내집마련정보사(http://www.yesapt.com)
2004.05.02 I 이진철 기자
  • 부산·경남 다시 선거분위기..6월 재보선
  • [오마이뉴스 제공] 경남과 부산이 17대 총선이 채 끝나기도 전에 또 다른 선거 분위기에 휩싸이고 있다. 경남도지사와 부산광역시장, 창원.양산시장.해운대구청장 등 단체장과 김해 마산 통영지역의 광역의원 재.보궐선거가 오는 6월 5일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각 정당마다 총선 선거대책위 해단식에 이어 곧바로 재.보궐선거 채비를 하고 있다. 17대 총선이 끝난 지 불과 두 달도 안돼 대규모 선거를 치르게 되어 관심이 높다. 이런 탓에 총선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질지, 아니면 새로운 선거 구도를 보일 것인지도 관심거리다. 5월 중순이나 말경으로 예정되어 있는 대통령 탄핵소추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과가 나온 뒤에 치르게 되는 선거라 더욱 관심이 높다. 이번 재.보궐선거의 후보 등록 기간은 5월 21일과 22일이며, 현직 공무원이 이번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후보 등록 전까지 사퇴하면 된다. ▲경남도지사 = 지난 해 12월 사퇴한 김혁규 전 지사의 잔여 임기를 맡을 도지사를 뽑는 선거에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민주노동당에서 각각 후보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번 17대 총선 정당득표를 보면, 한나라당 47.3%, 열린우리당 31.7%, 민주노동당 15.8% 순이었다. 한나라당에서는 16대로 임기를 마치는 하순봉(진주) 김용균(산청합천) 윤한도(의령함안) 의원이 거론된다. 17대 총선 경남선대위원장을 맡은 하 의원을 비롯해 이들 의원들은 최근 보궐선거와 관련해 창원에 사무소를 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예비후보 등록자는 권영상 변호사와 안병호 전 수방사령관, 이태희 스카이랜드 대표 등이다. 이밖에 한나라당에서는 송은복 김해시장과 김태호 거창군수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총선에서 낙선한 이주영 의원의 이름도 심심찮게 오르내리고 있다. 열린우리당에서는 허성관 행정자치부장관과 박봉흠 청와대 정책실장, 이덕영 전 정무부지사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낙선한 김두관 전 행자부장관과 공민배 전 창원시장, 권욱 전 행자부 민방위본부장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으나 몇몇 당사자들의 경우 출마 자체를 부인하고 있다. 장인태 도지사 권한대행도 지난 3월 도지사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간접적으로 내비추기도 했다. 정채륭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이사장도 지난 4월 주민등록을 고향인 남해로 옮겨 도지사 후보군에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이들 두 인사가 어느 정당을 선택할지에 대해서도 관심거리다. 민주노동당은 임수태 도당 위원장이 거론되고 있는데, 오는 21일 열릴 예정인 도당 운영위원회에서 후보 출마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장 = 고 안상영 시장의 자살로 보궐선거를 치르게 되는 부산광역시장 선거도 관심을 끈다. 이번 17대 총선에서 정당득표를 보면, 한나라당 49.4%, 열린우리당 33.7%, 민주노동당 12.0% 순이었다. 부산광역시장 출마예상자로는 경남도지사에 비해 많지 않다. 18일 현재 출마 의사를 밝힌 인사는 노기태 부산상공회의소 상근 부회장이다. 노 부회장은 전문 경영인으로 알려져 있고, 15대 국회의원과 부산시 정무부시장을 지내기도 했다. 오거돈 시장권한대행의 출마도 예상된다. 오 대행은 아직 출마를 공식 선언하지는 않았지만 주변에서는 출마를 기정사실로 보고 있다. 이들 두 인사가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을 두고 어느 정당을 택할지도 관심거리다. 민주노동당 부산시지부도 오는 21일 운영위원회를 열 예정인데, 이 때 보궐선거 후보와 관련해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창원시장 = 배한성 전 창원시장의 선거법 위반으로 재선거가 실시되는 창원시장 선거에 각 당에서 출마 채비가 한창이다. 한나라당에서는 박완수 가야대 행정대학원장이 지난 3월 입당, 출마채비를 하고 있다. 이밖에 김충관 박차봉 강기윤 도의원과 안소동(김종하 의원 보좌관)씨 등의 이름도 오르내리고 있다. 열린우리당에서는 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의 동생인 허성무씨가 출마를 선언해 놓은 상태이며, 한갑현 박한석 전 도의원 등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다. 민주노동당에서는 이재구 창원을지구당 부위원장과 문성현 전 금속산업연맹 위원장이 출마 채비를 하고 있다. 6월 재·보선 정당 기호는 어떻게? 4.15 총선 결과 열린우리당이 1당, 한나라당이 2당, 민주노동당이 3당이 되었다. 후보와 유권자들 중에 이번 총선 결과에 따라 오는 6월 재보궐선거에 정당 기호가 배정되는지에 대해 관심이 높다. 결과부터 말하면, 6월 재보선의 정당기호는 이전과 같은 한나라당이 1번, 민주당이 2번, 열린우리당이 3번이다. "공직선거와 선거부정방지법"(투표용지의 정당과 후보자 게재 순위)에서는 후보자 등록 마감일 현재 국회에 의석을 가지고 있는 정당 중 다수 의석수를 기준으로 후보자 기호가 부여된다고 돼있다. 오는 6월 재보선의 후보자 등록 기간은 5월 21일과 22일로, 16대 임기 내에 해당된다.
  • [총선]경제관료 대거 국회입성..재경부 `기염`
  • [edaily 김춘동기자] 정부 관료출신들이 대거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특히 경제부처 출신관료들의 활약이 두드러져 경기활성화와 민생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그대로 반영했다. 재정경제부(옛 재무부-기획원포함)의 경우 14명이 출마해 10명이 당선되면서 기염을 토했다. 반면 비관료출신으로 참여정부에서 장관을 지낸 후 총선에 차출됐던 출마자들은 대부분 고배를 마셨다. 우선 김진표 전 부총리(우리당, 수원 영통)가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김진표 전 부총리는 과거 부총리 출신 출마자들이 첫 도전에서 고배를 마신 것과는 달리 재수 없이 곧바로 금배지를 달았다. 세제통이면서 참여정부 경제정책의 로드맵을 입안했던 김진표 전 부총리가 국회에 진출함으로써 앞으로 정부 경제정책의 대변자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일찌감치 공직사퇴 후 총선을 준비해 온 이종구 전 금융감독원 감사(한나라당, 서울 강남갑)도 부친인 이중재 전 의원에 이어 대를 이어 금배지를 달았다.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위원회에서 요직을 거친 금융통으로서 역시 경제정책 입안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진표 전 부총리와 재정경제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정덕구 전 산업자원부 장관은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역시 참여정부 직전까지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낸 신국환씨도 한나라당 텃밭인 경북 문경·예천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안병엽 전 정보통신부 장관(우리당, 경기 화성)과 변재일 전 정통부 차관(우리당, 충북 청원) 등도 첫 도전에서 국회 등원에 성공했다. 한명숙 전 환경부 장관(우리당, 경기 고양·일산갑)은 한나라당 홍사덕 총무를 상대로 이변을 일으키며 당선에 성공했다. 이밖에 경제부총리를 지낸 홍재형 의원(우리당, 충북 청주ㆍ상당)과 재경부장관 출신의 강봉균 의원(우리당, 전북군산), 재경부 과장출신인 임태희 의원(한나라당, 경기 성남분당을)도 재선에 성공했다. 반면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우리당, 대구 수성을)와 권기홍 전 노동부 장관(우리당, 경북 경산·청도),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우리당, 경남 남해·하동) 등 노무현대통령 그룹으로 분류되는 참여정부 전직 주요 장관들은 고배를 마셨다. 임내규 전 산자부 차관(민주당, 서울 노원을)을 비롯해 정해주 전 통상산업부 차관(우리당, 경남 통영·고성), 최홍건 전 산자부 차관(우리당, 경기 이천·여주) 등 전직 산자부 멤버들도 당선에 실패했다. 김진표 전 부총리와 맞붙었던 한현규 전 건설교통부 건설경제국장(한나라당, 경기 수원·영통)과 추병직 전 건교부 차관(우리당, 경북 구미을), 최낙정 전 해양수산부 차관(우리당, 부산 서구) 등도 국회 등원에 실패했다. 경제관료 출신들이 대거 국회에 진출한 것과 관련 재경부 고위관료는 "경제를 이해하는 의원이 늘어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며, 경제정책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시했다.
2004.04.15 I 김춘동 기자
  • 한나라 `100석 이상`…우리당 `125석 이상`
  • [조선일보 제공] 총선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각 당은 자체 판세분석을 토대로 주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한나라당은 선거전 초반 목표했던 개헌저지선인 100석 확보는 무난할 것으로 보고 목표 의석수를 상향조정했다. 이를 위해 한나라당은 남은 선거운동 기간 박근혜 대표의 지원유세를 부산ㆍ경남과 수도권에 집중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경합지역에서의 막판 뒤집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민주당은 수도권과 호남, 강원과 제주 일부 지역을 합해 모두 30곳을 우세 또는 경합우세 지역으로, 41곳을 경합열세 지역으로 분류했다. 그러나 이같은 판세 분석은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의 ‘노인폄하’ 발언과 문성근씨 등의 열린우리당 분당 발언, 추미애 선대위원장의 삼보일배(三步一拜) 이후 민주당의 지지율이 다소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한 희망섞인 기대치라는 것이 당 안팎의 관측이다. 열린우리당은 수도권과 충청, 호남에서 압도적 우위를 바탕으로 125~135곳을 우세 또는 경합우세 지역으로, 20~30곳을 경합열세 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다. 그러나 총선기획단 핵심관계자가 "하루에 5석씩 날라가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우세지역은 경합지역으로, 경합지역은 열세지역으로 한단계씩 내려가는 선거구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한나라당 현재 한나라당은 영남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우세 및 경합우세 지역이 57곳이며 수도권, 강원,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혼전지역이 28곳 가량 되는 것으로 자체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박 대표의 막판 지원유세가 효과를 볼 경우 경합지역을 중심으로 분위기가 역전하면서 영남권 68석 가운데 60석, 수도권 109석 가운데 30석 이상을 얻어 비례대표를 포함, 120석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의 경우 서초 갑(이혜훈), 을(김덕룡), 강남 갑(이종구), 송파 갑(맹형규), 양천갑(원희룡), 중(박성범), 은평을(이재오) 등 7개 지역구에서 우위를 점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강남을(공성진), 송파을(박계동), 종로(박 진), 용산(진 영), 노원을(권영진) 등 5개 지역구는 경합 또는 경합우세로 평가하고 있다. 경기지역에서는 수원 팔달(남경필), 분당갑(고흥길), 을(임태희), 안양 동안을(심재철), 부천 소사(김문수), 광명을(전재희), 일산 갑(홍사덕), 을(김영선), 의왕.과천(안상수), 양평.가평(정병국) 등 10개 지역을 우세지역으로 평가하고 있다. 인천에서는 연수(황우여), 남동갑(이윤성), 서.강화을(이경재) 지역을, 충청에서는 대전 중(강창희), 동(김칠환), 충북 제천.단양(송광호), 보은.옥천.영동(심규철), 충남 예산.홍성(홍문표) 등에 기대를 걸고 있다. ▲민주당 민주당은 호남과 수도권 일부의 선전을 통해 교섭단체(20석 이상)를 구성하는 데 사활을 걸고 당선 가능성이 높은 전략지역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추 위원장이 주말과 휴일 호남의 거의 모든 지역구를 돌며 강행군에 나선 것도 전략지역 집중론에 따른 것이다. 민주당은 서울에서 추 위원장의 지역구인 광진을과 영등포갑(김민석), 노원갑(함승희), 노원을(임내규), 송파병(김성순) 등 5곳, 경기에서 성남 중원(김태식), 안산상록갑(김영환), 안산단원을(김진관), 구리(주광덕), 광주(이상윤) 등 6곳이 우세또는 경합우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전통 지지기반인 호남에서는 광주 동구와 남구, 북구갑, 광산 등 4곳, 전남 목포, 담양.곡성ㆍ장성, 고흥ㆍ보성, 장흥ㆍ영암, 강진ㆍ완도, 해남ㆍ진도, 무안ㆍ신안, 함평ㆍ영광 등 8곳, 전북 전주완산갑ㆍ을, 김제ㆍ완주, 고창ㆍ부안 등 4곳을 포함해 16곳에서 의석을 기대하고 있다. 강원에서 속초ㆍ고성ㆍ양양(송훈석)과 철원ㆍ화천ㆍ양구ㆍ인제(이용삼) 등 2곳, 제주에서 제주ㆍ북제주을(홍성제) 1곳을 우세지역으로 보고 있다. ▲열린우리당 공식선거운동 돌입직전인 지난 1일까지만해도 180석까지 확보가 가능할 것이란 예측까지 나왔지만 야당의 ‘거여견제론’이 우리당 지지층의 ‘이완현상’과 영남을 강타한 ‘박풍 (朴風)’, ‘노인폄하’ 발언 파문 등과 어우러져 과반확보가 어려운게 아니냐는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당 자체 분석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인천, 충청, 호남은 ‘압승’, 대구ㆍ경북은 ‘완전열세’, 부산ㆍ경남은 `접전속 열세"로 분류하는 등 명확한 `서고동저"(西高東低)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에선 `강남벨트"와 중구, 광진을, 양천갑 등을, 경기에선 부천 소사와 과천.의왕 등을, 인천은 남동갑을, 각각 제외하고 대부분 지역에서 우세 또는 경합우세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 109개 선거구중 70여곳을 확실한 우세로 분석하고 있다. 충청의 경우 대전은 6곳 모두에서 우세를, 충남은 부여.청양과 예산.홍성, 보령.서천, 당진을 제외한 6곳에서 우세를, 충북은 보은.옥천.영동과 진천.괴산.음성.증평을 제외한 6곳에서 역시 우세한 것으로 판단하고있다. 호남에서는 광주 7곳과 전북 11곳 모두 우위을 나타내고 있으며, 전남은 담양.곡성.장성, 무안.신안 등 일부지역에서만 열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대구와 경북은 27개 선거구중 대구 중.남과 경북 영주 등이 경합 우세를 보이고 있을 뿐 대부분 선거구에서 경합 또는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부산은 18개 선거구중 영도와 부산진을, 북.강서갑, 북.강서을, 해운대.기장갑, 사하을, 연제 등 6곳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고, 경남은 17개 선거구중 창원갑, 통영.고성, 김해갑, 김해을 등 4곳에서 앞서고 있다고 보고있다. ▲자민련 자민련은 17대 총선을 나흘 앞둔 11일 대전과 충남,충북 등 모두 10곳을 우세, 7곳을 경합지역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당안팎에는 이들 가운데 상당수 지역구가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에서도 우세 또는 경합지역으로 꼽는 곳들이고, 이번 총선이 한.우 양당 대결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희망 섞인 전망이 아니냐는 관측이 많다. 자민련은 대전에서 동(임영호) 대덕(오희중) 유성(조영제)을 우세, 서을(정하용)을 접전으로 분류했고, 충북에서는 증평.진천.괴산.음성(정우택)을 우세, 청원(최병훈)과 제천단양(최만선)을 경합지역으로 꼽았다. 충남은 부여청양(김학원), 보령서천(류근찬), 논산계룡금산(이인제), 홍성예산(조부영), 당진(김낙성), 아산(이명수) 등 6곳을 우세, 나머지 4곳을 경합지역으로 보고 의석을 기대하고 있다. ▲민주노동당 17대 총선에서 첫 원내진입을 노리는 민주노동당은 부산과 경남 지역 2곳에서 확실한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자체 분석하고 있다. 민노당이 확실한 우세를 주장하는 곳은 권영길 대표의 경남 창원을과 조승수 후보가 출마한 울산 북 지역이다. 민노당은 또 김석준(부산 금정), 나양주(경남 거제), 한상욱(인천 부평갑), 정형주(경기 성남 중원) 후보가 우세에 가까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밖에 이용길(충남 천안을) 후보와 김용한(경기 평택을), 이상현(서울 노원을) 후보도 선거 막판까지 선두를 따라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분류하고 있다. 김종철 선대위 대변인은 "부산.경남 지역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며 "비례대표까지 포함하면 최소 10석 확보는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 정동영 "노인께 백배사죄"..舌禍 진화 안간힘
  • [edaily 조용만기자]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60~70대 투표안해도 된다`는 발언과 관련, 2일 오전 사과 기자회견을 갖고 이틀째 진화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정동영 지난 1일 지방 순회도중 `문제발언`이 언론에 보도되고 야당이 이를 집중 성토하자 전남 장흥의 경로당에서 할아버지·할머니에게 큰 절을 올리며 사과한데 이어 이후 남은 지방일정을 중단하고, 상경해 2일 아침부터 노인단체장 등을 만나 깊은 유감의 뜻을 전달했다. 정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저의 실언이 어르신들 마음에 상처를 드린 것에 대해 진심으로 속죄한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조심하고 잘 다듬어 가겠디"고 밝혔다. 정 의장은 또 "즉각 우리당의 노인복지정책특별위원회를 전면 재구성해서 가동해 선진국 수준의 노인정책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기자회견 뒤 다시 지방 일정에 돌입, 경남 통영과 마산, 창원, 진해 거리유세와 상가 등 순회에 나섰다. 한편 정 의장은 지난 26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지역 언론인 간담회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미래는 20대, 30대들의 무대며 그런 의미에서 한 걸음만 더 나아가서 생각해보면 60대 이상 70대는 투표 안 해도 괜찮다. 그분들은 어쩌면 이제 무대에서 퇴장하실 분들이니까… 그분들은 집에서 쉬셔도 되고..."라고 말해 노인폄하 시비를 불러 일으켰다. 다음은 정동영 의장의 사과문 죄송합니다. 엎드려 용서를 구합니다. 2-30代 젊은이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한다고 한 말이 크게 잘못됐습니다. 어르신들께서 나라의 건설과 민주화에 기여했듯이 2-30代 젊은이들도 나라를 위해 헌신해야 한다는 취지였습니다. 백배 사죄한다고 해서 어찌 그 노여움을 풀 수 있겠습니까. 저의 실언이 어르신들 마음에 상처를 드린 것에 대해 진심으로 속죄합니다. 송구스럽습니다. 정말 진심이 아니었습니다. 잘못된 발언이었음을 다시 한번 사죄드립니다. 진노하셨을 어르신들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제가 행한 잘못된 발언을 모두 거두고 이렇게 정정하여 바로잡겠습니다. “2-30代 젊은이들이 더 열심히 참여하고 뛰어야 합니다. 그래야 피와 땀과 눈물로 오늘의 이 나라를 있게 한 어르신들의 인생과 노후를 의미 있고 편안하게 해 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어르신들도 함께 뛰어주셔야 합니다. 우리사회의 여러 문제 해결을 위해 어르신들의 지혜를 활용해야 합니다. 국민통합을 위해 젊은 사람들의 에너지와 어르신들의 지혜를 하나로 모아 노소통합을 먼저 이룩해야합니다. 그래야 이 나라의 과거 역사뿐 아니라 미래역사도 더욱 의미 있고 충실하게 열어갈 수 있습니다” 저도 올해 83세 되신 노모를 모시고 있습니다. 어찌 어르신들을 공경하지 않겠습니까? 매일 아침 집을 나서는 저에게 노모께서는 “오늘도 조심해서 다녀오너라”고 하루도 빠짐없이 당부 하십니다. 노모의 ‘조심하라’는 말씀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탓에 오늘의 이 부덕한 행위가 있었음을 통탄합니다. 널리 용서해주시고 헤아려 주십시오. 사람은 경험을 통해 배운다고 합니다. 좋은 경험을 통해서도 배우지만 잘못된 경험을 통해서도 다듬어지고 깨우치게 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조심하고 잘 다듬어 가겠습니다. 또한 저에게도 자식이 있습니다만 잘못을 저지르고 난 뒤 무릎 꿇고 용서를 빌며 품에 파고드는 자식이 있는가 하면 부모를 피해 다니는 자식도 있습니다. 이번에 저는 크게 실수했습니다. 다시 한번 널리 용서를 구하고 어르신들의 품안에 더욱 깊이 파고들며 더 좋은 노인정책과 바른 방향의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우리 사회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노령화사회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60-70대의 소외감은 깊어가고, 복지대책이 절실한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 어느 정당보다 앞서 고령사회대책을 수립하고 노인복지정책을 강화하는 것으로 어르신들의 노여움을 풀어드리고 보답하겠습니다. 즉각 우리당의 노인복지정책특별위원회를 전면 재구성해서 가동해 선진국 수준의 노인정책을 선보이겠습니다. 용서해주시고 지켜봐 주십시오. 더 조심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2004. 4. 2. 열린우리당 당의장 정 동 영
2004.04.02 I 조용만 기자
  • 선거운동 첫날, 3당 대표 "영남부터 시작!"
  • [오마이뉴스 제공]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민주노동당 대표가 경남에서 격돌한다. 이번 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부각한 경남에서 각 당 대표가 하룻밤을 지내면서까지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어서, 각 당이 어느 정도 공을 들이고 있는지를 짐작케 한다. 경남은 모두 17석이다. 16대 총선 당시 16석은 모두 한나라당이 독차지했다. 그러나 탄핵정국 이후 여론조사에서 반전된 분위기다. 한나라당은 "지킨다"는 전략이고, 열린우리당은 최소 절반은 빼앗을 수 있다고 자신하며, 민주노동당은 진보정당 원내 진출의 꿈을 창원에서 이룬다는 목표다. 2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와 정동영 일린우리당 의장,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표가 경남에서 첫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각 당마다 경남의 주요 선거구를 돌며 동남풍을 일으킨다는 전략이다. 박근혜 대표는 1일 저녁 경남에 입성한다. 당초 부산에서 숙박한 뒤 다음날 경남으로 올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바꾸었다. 박 대표는 1일 저녁 창원에서 하룻밤을 묵은 뒤, 2일 이주영(창원을) 후보와 권경석(창원갑) 후보의 선거운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창원개인택시조합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도지부 선대위 발대식에도 참석한다. 이어 창원 가음정시장을 방문하고, 마산 3.15국립묘지를 참배한 뒤 마산어시장에 들러 시장 상인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동영 의장은 1일 남해로 출발한다. 열린우리당 김두관 후보의 출마지역을 방문하고, 그곳에서 숙박할 예정이다. 2일 아침 남해시장에서 거리유세를 펼친 뒤, 하동시장에도 들린다. 이어 정 의장은 이날 하루 종일 진주 중앙시장과 삼천포 중앙시장, 통영 거북시장, 마산 어시장, 창원 소답장, 진해의 시장바닥을 돌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권영길 대표도 선거 첫날부터 바쁜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2일 오전 서울 방송기자클럽 정당대표 토론회에 참석한 뒤, 곧바로 창원으로 내려와 자신의 선거구인 창원을의 주요거리를 돌며 유세를 벌일 예정이다.
  • 병명확인 불가·입영기피후 종료… "석연찮은 면제"
  • [조선일보 제공] 31일 오후 3시 현재까지 각 지역 선관위에 등록한 17대 총선 후보 244명 중 군복무를 하지 않은 사람들은 39명으로 15% 안팎의 비율을 보였다. 지난 16대 총선 등록 첫날 군복무를 하지 않은 사람 비율이 23%였던 것에 비해서는 낮은 수치지만, 1일 최종마감 후에는 군복무를 하지 않은 사람 비율이 다소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선관위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각 당별 ‘군복무 미필’자는 한나라당이 11명, 민주당이 4명, 열린우리당이 12명이었고 민노당도 5명이였다. 이날 오후 3시까지 등록을 한 244명의 후보 중 군복무를 하지 않은 사람들은 주로 ‘시국 노동사건’ 등으로 투옥돼 군복무가 면제된 사례가 많이 늘어난 가운데 ‘군복무를 하지 않은 사유’가 석연찮은 경우도 적지 않게 눈에 띄었다.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의 ‘병역면제’ 후보들 중에는 ‘수형(受刑)으로 인한 면제’가 높은 비율을 보였다. 열린우리당 김부겸 의원(경기 군포), 송영길 의원(인천 계양구 을) 등은 ‘수형’으로 소집면제가 됐고, 광주 북갑에 입후보한 열린우리당 강기정 후보, 대전 동구의 선병렬 후보, 인천 서구·강화을의 신동근 후보 등도 국가보안법이나 집시법 등으로 수감돼 군에 가지 않았다. 민노당의 경우도 서울 은평을의 민주노동당 정태연 후보, 울산 북구에 출마하는 조승수 후보 등 대부분의 후보들이 수형생활로 인해 군복무 면제 판정을 받았다. 경북 영주에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하는 이영탁 전 국무조정실장은 68년 만성중이염으로 제2국민역 판정을 받았고, 경남 통영 고성에 출마하는 정해주 전 통상산업부 장관의 경우는 63년부터 10년간 입영연기와 입영 후 귀가를 반복한 끝에 74년에 ‘고령’을 이유로 소집면제 처분을 받았다. 한나라당 이상배 의원(경북 상주)은 ‘고령·독자’를 이유로 소집면제됐고, 같은 당 이방호 의원(경남 사천)은 ‘오른쪽 눈 각막 혼탁’을 이유로 제2국민역 판정을 받았다. 민주당 강운태 사무총장(광주 남구)은 지난 76년 ‘장기 대기’라는 이유로 소집면제됐고, 한나라당 최연희 의원(강원 동해·삼척)은 75년 병종 판정으로 징집면제가 됐으나, 면제 사유는 ‘병명 확인불가’였다. 한나라당 허태열 의원(부산 북강서을)은 왼손 손가락 3개가 ‘강직’됐다는 이유로 면제됐다. 충남 보령·서천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전 자민련 원내총무 이긍규 후보는 63년 ‘입영 기피’로 기록된 뒤 82년에 병역의무가 종료돼 군복무를 하지 않았다. 한편, 18세 이상 아들을 둔 후보들 115명(오후 3시현재) 중 그 아들이 군복무를 하지 않은 경우는 21명이었다. 79명의 후보가 아들이 군복무를 마쳤거나 군복무 중이었고, 15명은 군에 가기 위해 대기 중이었다. 아들이 군에 가지 않은 경우의 대부분은 질병 등으로 인한 면제였으며, 당별로는 한나라당이 8명, 열린우리당이 6명, 자민련이 4명이었고, 민주당은 이날까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또 강원도 태백·영월·평창·정선에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하는 이광재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은 ‘오른손 검지 지절 결손’이라는 이유로 제2국민역 판정을 받았다. 오른손 검지손가락 마디가 잘렸다는 것이다. 이 전 실장과 함께 노무현 대통령 측근 그룹의 한 명인 전 청와대 행정관 백원우 후보(경기 시흥갑) 등의 상당수도 시국사건 관련 수형생활로 군복무를 하지 않았다. 이 전 실장 외에도 손가락, 발가락이 ‘결손’돼 병역 면제가 된 경우가 몇 사람 더 있었다. 광주 북갑에 출마하는 민노당 김용진 후보는 ‘일측 모족지 결손’(한쪽 발가락 결손)으로, 같은 당 국강현 후보(광주 광산)는 오른쪽 손가락의 결손으로 군에 가지 않았다. 한나라당 서상섭 의원(인천 중·동·옹진)은 지난 77년 ‘생계 곤란’으로 제2국민역에 편입돼 군에 가지 않았고, 대전 서을에 출마하는 열린우리당 구논회 후보도 면제사유가 생계곤란이었다. 열린우리당 지병문 후보(광주 남구)는 ‘수핵탈출증’으로 면제됐고 민주당 이성일 후보(서울 은평을)는 신장과 체중 초과로 제2국민역에 편입됐다. 서울 은평을 지역구는 여성인 송미화 후보를 뺀 3명의 남자 후보가 모두 군복무를 하지 않은 기록을 세웠다. 프로씨름 선수 출신의 열린우리당 이만기 후보(경남 마산갑)는 ‘체중 초과’로 군면제를 받았다. 또 열린우리당 조민 후보(서울 송파갑) 민노당 길기수 후보(강원 춘천) 등은 ‘기관지 확장증’으로 제2국민역이나 소집면제 판정을 받았고, 한나라당 곽성문 후보(대구 중·남)와, 경남 양산의 김양수(한나라당), 김정희 후보(무소속)는 각각 ‘근시(近視)’로 면제됐다. 경북 지역에 출마하는 한 후보는 ‘정신분열증’으로 면제되기도 했다.
  • 하나銀, VIP 고객초청 문화이벤트 개최
  • [edaily 김현동기자] 하나은행은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음악제 투어 서비스 및 오페라 초청 등 문화마케팅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우수 VIP 고객중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고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통영 국제음악제 투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통영 국제음악제 투어는 한려해상국립공원, 나전칠기공예전시관 등 통영지역 관광과 통영국제음악제 관람을 같이 할 수 있는 여행 서비스이다. 수필가 이영주씨와 전문 문화가이드 2명이 고객과 동행해 명승지 소개는 물론이고 공연과 관련한 설명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또 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다음달 1일부터 닷새동안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오페라 `나비부인` 공연에 고객 180명을 초대한다. 통영국제음악제는 작곡가 고(故) 윤이상 씨를 기리기 위해 시작된 행사로, 올해로 세 돌을 맞는 권위있는 국제음악제이다. 올해 행사에는 러시아 국립 카펠라 오케스트라가 출연하며, 세계적인 피아노 트리오인 안트리오가 특별공연한다. 하나은행 담당자는 "최근 고객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어 이와 같은 서비스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외의 문화예술투어 서비스도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04.03.21 I 김현동 기자
  • 전일(8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김경인기자] 다음은 전일(8일) 장 마감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삼성전자= 소니와 TFT-LCD합작사 본계약 체결 ▲삼성그룹 "정치자금 관행 못 깨뜨려 유감" ▲KCC= "현대엘리 주주제안 철회..현대가案 지지"/11일부터 현대상선 의결권 확보 개시 ▲현대엘리= 현정은 이사추천..30일 주총/범현대가·KCC제안 주총안건 상정/소액주주 1500원 배당 ▲현대증권= 11일부터 현대상선 의결권 위임권유 ▲SK텔레콤= 사외이사 2명(김대식·변대규 사외이사) 자진사퇴/김신배 대표이사 선임 ▲LG카드= 작년 매출 4조3926억(전년비 27.6%↓)/순손실 5조5988억(적전)..전액자본잠식/무배당/거래정지..`자본잠식` ▲KT= 노조, 주총장 폐쇄 검토..노사 긴장 고조 ▲신세계= 이마트 통영점 출점..244억 투자 ▲대한전선= 쌍방울 위임장 확보 착수 ▲디엠티= 작년 매출 130.9억(전년비 11.3%↓)/순손실 31.6억(적전)/경상손실 30.8억(적전)/주당 250원 현금배당 ▲헤스본= 작년 매출 264.9억(전년비 12.07%↑)/순이익 5.4억(전년비 71.08%↓)/경상이익 4.1억(전년비 81.03%↓)/주당 1000원 현금배당 ▲장미디어= 작년 매출 76.6억(전년비 78.7%↑)/순손실 32.6억(적자폭↑)/경상손실 32.6억(적자폭↑) ▲유니켐= 작년 매출 434억(전년비 62.7%↑)/경산손실 22억(적전)/순손실 22억(적전) ▲대경테크노스= 작년 매출 516.2억(전년비 12.5%↑)/순이익 4.7억(흑전)/경상이익 7.7억(흑전)/소액주주에게만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의 ▲토탈소프트= 작년 경상이익 46.5억(전년비 92.7%↑)/순이익 37.8억(전년비 94.6%↑)/대주주 주당 25원·소액주주 주당 50원 배당 ▲네패스= 작년 매출 591.8억(전년비 234%↑)/순이익 41.5억(흑전)/경상이익 45.7억(흑전) ▲매일유업= 대주주 50원·소액주주 60원 현금배당 ▲동부건설= 소액 보통주 주당 800원 배당 ▲벽산건설=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의 ▲STX= 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의 ▲신일산업= 분식회계로 금감원 징계 ▲한국스템셀= 액면가 40%미만 28일째..투자유의 ▲제일제강= 안산공장 조업재개 ▲현대멀티캡= 자본잠식..매매정지 ▲엑세스텔레콤= 자본잠식..매매정지 ▲유니보스= 순익 등 과대계상..감사인지정 ▲신원종합개발= 407억 인천 간석동 신축공사 수주 ▲썬텍= 아메리칸잉크젯과 대리점 계약 ▲가산전자= 세원텔과 휴대폰관련 위탁계약 ▲대상= 고추장· 간장 7% 가격인상 ▲한미은행= 슈로더, 1475만주 장내매도 ▲기업은행= 3억불 규모 외화후순위채 발행 ▲보령메디앙스= 유아용품 종합매장 개장 ▲쓰리소프트= 박성진 신임대표 선임 ▲TG벤처= 큐캐피탈로 상호변경..유상증자 ▲링크웨어= 대표 변경..소액주주에게만 주당 50원 배당 ▲썸텍= 1000원→500원으로 액면분할 ▲씨피엔= 9개월간 유가증권 발행 제한 ▲에이엠에스= 대표이사 변경 ▲파워로직스= 유상증자 발행가액 1만8550원 ▲한화석화= 800억 규모 3년만기 회사채 발행 ▲LG애드= 피델리티, 지분 9만주 처분 ▲KT서브마린= 이상건 신임대표 선임
2004.03.09 I 김경인 기자
  • 국민은행, 278명 지점장 인사
  • [edaily 김현동기자] 국민은행은 9일 278명의 지점장 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국민은행이 밝힌 지점장 인사 내용이다. ◇지점장 ▲명동영업부 전영희 田英姬 ▲여의도영업부 김순현 金順賢   ▲남대문 한규선 韓圭宣 ▲동대문패션타운 정진형 鄭振亨 ▲명동역 조영진 曺永辰 ▲숭례문 서기열 徐祺烈   ▲신당동 주진배 朱鎭培 ▲종로1가 이광규 李光圭   ▲종로3가 김재옥 金在玉   ▲종로타워 한상훈 韓相勛   ▲충무로 박호주 朴湖周 ▲평창동 박상주 朴尙周 ▲혜화동 윤재관 尹在瓘 ▲마두역 김재곤 金宰坤 ▲마포역 권순영 權純暎   ▲모래내 박순종 朴淳鍾 ▲벽제 민영현 閔榮鉉 ▲서교동 임성덕 任性德 ▲서교 김계연 金桂演 ▲성산 오종희 吳鍾熹 ▲신능곡 김만수 金萬洙 ▲신촌 백상철 白相哲 ▲연서 이기혁 李基赫   ▲연신내 최남식 崔南植 ▲응암오거리 이성규 李星圭 ▲홍제역 황순찬 黃舜燦   ▲화정 김계진 金桂鎭   ▲후곡 임병수 任炳洙 ▲가리봉동 이상수 李相洙   ▲개봉동 정채익 鄭埰益 ▲고척동 이재방 李在邦 ▲구로 김연 金演 ▲구일 김부호 金副鎬 ▲금천 김영수 金英洙 ▲김포서 김승인 金勝仁 ▲대림3동 서창석 徐昌錫 ▲독산동 전재석 全宰奭   ▲목동2단지 이정삼 李廷三 ▲목동5단지 한성석 韓成錫   ▲서여의도 조신근 趙信根 ▲신길동 한동준 韓東準   ▲신길서 오상헌 吳尙憲 ▲신월남 김사진 金思鎭 ▲화곡동 전용원 田容원 ▲광명역 이상원 李尙元 ▲권선동 문삼호 文三浩 ▲대야동 이상호 李相昊 ▲명학 이상문 李相文 ▲박달동 이동기 李東起 ▲산본2동 김종훈 金鍾勳   ▲산본역 홍석규 洪錫奎   ▲수원남문 김영진 金永鎭   ▲시흥 류강렬 柳康烈 ▲안산 서갑석 徐甲錫   ▲안양1번가 강경욱 姜京旭 ▲원곡동 김희창 金熙昌 ▲인계동 김동수 金東洙 ▲인덕원역 김동렬 金東烈 ▲정자동 김명해 金明海 ▲철산역 신옥식 申沃植 ▲파장동 이재윤 李在允 ▲평촌남 이현 李炫 ▲포일 임종한 林鍾漢 ▲호계동 한중연 韓仲淵   ▲화서동 신귀일 申貴日   ▲계산역 박주현 朴周鉉 ▲고강동 이병택 李秉澤   ▲남인천 곽영희 郭暎熙   ▲동암 조순모 趙淳模 ▲동춘동 강우석 姜又錫 ▲만수6동 정관영 鄭寬永 ▲부천상동 손동호 孫東浩   ▲부천 이병근 李秉根   ▲부천홈플러스 홍성욱 洪性郁 ▲부평중앙 정창훈 鄭昌勳   ▲부평 김영국 金榮國 ▲산곡북 임영식 林英植 ▲송내동 이성기 李成基 ▲송내역 김정렬 金禎烈 ▲심곡동 김정술 金正述   ▲역곡 강원규 姜元奎 ▲용종동 강익환 康益煥 ▲용현동 최완기 崔完基 ▲원종동 원선호 元善鎬 ▲주안8동 송경일 宋慶一   ▲주안역 박규완 朴圭完 ▲주안 강보원 姜寶遠 ▲중동 한승희 韓承熙 ▲강남대로 여원식 余元植   ▲남성역 김양선 金良善 ▲반포남 박지우 朴贄愚   ▲방배동 정영기 鄭榮基 ▲봉천중앙 정문섭 鄭文燮   ▲사당역 임정자 任正子 ▲신대방동 김승호 金承浩 ▲신림본동 민병주 閔丙珠 ▲신림역 이강열 李康烈   ▲신반포 손철규 孫澈圭   ▲양재남 최상훈 崔相勳 ▲이수역 오영일 吳英一 ▲장승배기 허성식 許盛植   ▲갈월동 함석호 咸奭鎬 ▲강남타운 박주홍 朴柱洪 ▲논현동 안경은 安慶恩 ▲동부이촌동 안혜경 安惠鏡   ▲동역삼 이영섭 李榮燮 ▲매봉역 홍양표 洪良杓 ▲삼성동 강점구 姜点求 ▲압구정동 이영모 李榮模   ▲압구정서 이희근 李喜根 ▲언주로 조을곤 趙乙坤   ▲용산 김병수 金秉秀   ▲청담북 김해경 金海京   ▲학동역 김철홍 金鐵弘 ▲한강로 강우성 姜宇聲 ▲모란 정종락 鄭鐘洛 ▲분당시범단지 정재금 鄭在金 ▲분당양지 황석환 黃石煥 ▲분당효자촌 장인태 張仁台 ▲상대원 한종렬 韓宗烈 ▲송탄남 고영천 高永天 ▲수내동 전덕수 全德洙 ▲야탑역 정락종 鄭樂宗 ▲용인서 서대범 徐大範 ▲주택공사 이성희 李成熙 ▲태평동 이기철 李基哲   ▲태평역 이수호 李壽鎬 ▲가락본동 최덕호 崔德鎬 ▲거여동 이영환 李榮煥 ▲광장동 김흥운 金興運 ▲구의동 조성주 趙誠柱   ▲길2동 김주일 金柱日 ▲길동 남상하 南相夏 ▲둔촌동 이병호 李炳鎬   ▲삼전북 이승호 李承鎬 ▲상일동 장덕준 張德浚 ▲서잠실 오보근 吳普根 ▲성내동 김윤수 金允洙 ▲신천역 서창현 徐唱鉉 ▲암사동 권도순 權道淳 ▲암사역 남인 南仁    ▲올림픽아파트 김영규 金榮奎 ▲자양동 이기훈 李基勳 ▲잠실중앙 조한목 趙漢睦 ▲중곡동 박용채 朴容彩 ▲훼밀리아파트 이규석 李圭錫 ▲교문 백인기 白仁基   ▲망우용마 강인수 姜寅洙 ▲면목동 정진섭 鄭振燮 ▲사가정역 이용택 李容澤 ▲속초 박선동 朴善東   ▲옥수동 김선태 金善泰 ▲왕십리 김평주 金平柱 ▲용답동 안부영 安富榮 ▲용두동 백조현 白肇鉉 ▲이문2동 황선권 黃善權 ▲이문동 조종문 趙鍾文 ▲장한평역 송백규 宋白圭 ▲중화동 권오정 權五錠 ▲청량리역 김기수 金玘洙 ▲태백 한윤희 韓允熙 ▲퇴계원 최명동 崔明東   ▲공릉서 공서로 孔書魯 ▲노원역 최삼용 崔三鏞 ▲수유서 이경연 李京淵   ▲수유역 이경수 李京秀 ▲쌍문동 안희태 安熙泰 ▲월계동 김현득 金鉉得 ▲의정부중앙 이창호 李昌鎬 ▲의정부 김시백 金時伯   ▲창동 지만호 池萬浩 ▲포천 함희진 咸熙震 ▲가야 김준곤 金俊坤 ▲개금동 장승환 蔣承桓 ▲구서동 허응도 許應道   ▲남양산 박대효 朴大孝 ▲동울산 김문수 金文守   ▲명륜동 김영철 金永喆 ▲반송동 정대룡 鄭大龍 ▲부산법조타운 김승철 金承哲 ▲부산진역 김정태 金政泰 ▲부전동 안비준 安飛俊 ▲전포동 오세춘 吳世春   ▲토곡 하원달 河元達 ▲해운대우동 박호철 朴胡澈 ▲감전동 주강식 朱康植 ▲광복동 김중곤 金仲坤 ▲괴정동 최정기 崔正基 ▲동삼동 박성일 朴成一 ▲마산역 김병진 金柄珍 ▲부산 박인병 朴仁秉 ▲부평동 심두섭 沈斗燮 ▲사상 이형래 李炯來 ▲삼방동 조태영 趙泰永   ▲충무동 윤인우 尹仁宇   ▲통영 김성욱 金性旭 ▲공평동장 강해중 姜海中   ▲관음동 김유곤 金庾坤   ▲구미역 강석원 姜錫遠   ▲구미 권순중 權純重 ▲김천 최원오 崔源吾   ▲노원동 정한구 鄭漢九   ▲대구계산동 김동식 金東植 ▲대구중동 채응양 蔡應樑   ▲대명동 배종효 裵鍾孝   ▲방촌동 배상철 裵相哲 ▲본리동 신형석 申亨錫 ▲성서 김이곤 金利坤   ▲송현동 이영수 李永壽 ▲신암동 정광채 鄭光埰 ▲안심 전병호 全炳昊 ▲중동교 안효영 安孝榮 ▲중앙로 김호경 金鎬慶 ▲칠곡 이병욱 李秉煜 ▲평리동 김태관 金太官   ▲포항 지용만 池溶萬 ▲광산 류재현 柳在鉉 ▲광양 차재술 車載述   ▲군산 최규원 崔圭原 ▲두암동 허병철 許丙哲   ▲서귀포 양창기 梁彰起 ▲순천 박영균 朴英均 ▲오치동 한진수 韓辰洙 ▲운암2동 정주진 鄭主秦   ▲익산 강상욱 姜庠旭 ▲인후동 유창희 兪昌熙 ▲일곡 민점식 閔點植   ▲전주남문 윤공모 尹公模 ▲제주 이경희 李景熹   ▲첨단 고광숙 高光淑   ▲태인동 안치국 安治國 ▲풍암 김이동 金利童   ▲풍향동 이두수 李斗秀 ▲효자동 김종선 金鍾善 ▲가장동 이종섭 李鍾涉 ▲대전가양동 이인식 李仁植 ▲대전은행동 최광룡 崔光龍 ▲대전중부 조원상 趙源相 ▲둔산선사 정규형 丁奎亨 ▲송촌동 김오중 金五中   ▲용전남 이제경 李濟京 ▲율량동 백승균 白承均   ▲청주남문 신완수 申完洙 ▲청주북문 조동기 曺東琪   ▲청주서 김남수 金南壽 ▲고척동기업금융 이재천 李在天   ▲구로동기업금융 이희영 李喜永   ▲구미기업금융 강영덕 姜永德 ▲구월동기업금융 김영규 金永奎 ▲김해기업금융 정진석 鄭鎭錫 ▲돈암동기업금융 김영진 金永鎭 ▲마포기업금융 송석영 宋錫榮 ▲부천기업금융 임동술 林東述 ▲삼성센터기업금융 이득영 李得영 ▲서교동기업금융 이후식 李厚植 ▲서여의도법인영업부 양남식 梁南植 ▲석관동기업금융 이준구 李浚求 ▲성수역기업금융 김운태 金雲泰 ▲순천기업금융 황윤호 黃潤晧 ▲스타타워기업금융 손해진 孫海振 ▲양평동기업금융 김복래 金復來 ▲여수기업금융팀 장세일 張世日 ▲여의도기업금융 황태원 黃太源 ▲용산기업금융 김흥수 金興洙 ▲용인기업금융 김성규 金成奎 ▲울산기업금융 이상우 李相雨 ▲호계동기업금융 김용호 金容浩 ◇센터장 ▲남부지역심사센터 김군호 金郡鎬 ▲부산지역심사센터 윤득삼 尹得三   ▲서부지역심사센터 김명철 金明哲   ▲호남지역심사센터 차재철 車載喆 ▲청주NPL관리센터 이창균 李昌均   ▲대치PB센터 박예선 朴禮善   ▲분당PB센터 성광선 成光善 ▲일산PB센터 김현걸 金賢傑   ◇개설준비위원장 ▲구갈 김정주 金正柱 ▲수락산역 윤통규 尹統圭   ▲관저동 황규명 黃圭明
2004.02.09 I 김현동 기자
  •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지점장 전보인사
  • [edaily 지영한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2일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내수불황 타개를 위한 분위기 쇄신과 현장 영업력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국내영업본부 지점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에 실시된 지점장 인사가 총 158명 규모로 전체 직영 지점(475개)의 3분의 1에 달하고 있으며, 정기 지점전보 인사로는 이례적으로 큰 규모라고 설명했다. ◇현대차 지점장 전보인사 ▷을지로지점장 차내호 ▷부평지점장 김장회 ▷백운지점장 김영익 ▷퇴계로5가지점장 정방선 ▷왕십리지점장 김대부 ▷만수지점장 손재문 ▷성남중부지점장 이정호 ▷대방지점장 안종혁 ▷도곡지점장 채홍섭 ▷강동지점장 맹하영 ▷수유지점장 조남태 ▷의정부금오지점장 승천배 ▷도봉중부지점장 홍용표 ▷광적지점장 강신원 ▷중랑지점장 안동욱 ▷구리서부지점장 이선근 ▷동여의도지점장 김영옥 ▷문정지점장 김윤태 ▷양천지점장 임정수 ▷파리공원지점장 박무 ▷화정지점장 장원희 ▷뚝섬지점장 김창우 ▷용산지점장 배순호 ▷성북지점장 정진문 ▷잠원지점장 성태욱 ▷테헤란로지점장 김현수 ▷반포지점장 임영철 ▷학동지점장 김화자 ▷송파지점장 엄인섭 ▷성남동부지점장 곽진 ▷전곡지점장 손준호 ▷구리지점장 최문배 ▷남양주지점장 최동현 ▷세검정지점장 임종구 ▷회천지점장 이경섭 ▷금촌지점장 오동탁 ▷강서지점장 김거종 ▷일산지점장 류경하 ▷은평지점장 유원용 ▷가락지점장 김금식 ▷서인천지점장 이득기 ▷중동지점장 차선배 ▷개봉지점장 이용환 ▷인천택시지점장 장명우 ▷구로지점장 오영춘 ▷용인수지지점장 윤동열 ▷수원지점장 황용봉 ▷수원동부지점장 황필용 ▷오산지점장 안철순 ▷안중지점장 구철규 ▷광명지점장 이재길 ▷군포지점장 박규철 ▷평촌지점장 채석철 ▷시흥지점장 이종은 ▷안산동부지점장 엄주호 ▷의왕지점장 김택유 ▷안산중부지점장 유정익 ▷과천지점장 이구일 ▷영월지점장 김수용 ▷강릉북부지점장 조대원 ▷삼척지점장 김용식 ▷주문진지점장 서유석 ▷천안서부지점장 박관순 ▷예산지점장 신기혁 ▷천안북부지점장 홍성학 ▷천안중부지점장 강돈희 ▷대천지점장 이종모 ▷서천지점장 박원찬 ▷조치원지점장 신철수 ▷아산지점장 남정운 ▷충북영동지점장 최경열 ▷청주용암지점장 이승수 ▷충주지점장 이재욱 ▷청주수곡지점장 황하성 ▷청주중부지점장 오세운 ▷진천지점장 이종욱 ▷증평지점장 맹주식 ▷갈마지점장 이상배 ▷대전인동지점장 양승근 ▷유성지점장 김태영 ▷대전남부지점장 길기승 ▷태평지점장 이규환 ▷공주지점장 박범삼 ▷중촌지점장 지병식 ▷김제지점장 서회영 ▷완산지점장 윤탁곤 ▷송천지점장 이욱 ▷여수지점장 정광열 ▷고흥지점장 이출기 ▷벌교지점장 최만식 ▷무안지점장 정병의 ▷진도지점장 정기성 ▷하남지점장 박문섭 ▷운암지점장 박명식 ▷광주중부지점장 배도희 ▷광주지점장 윤갑현 ▷두암지점장 곽창훈 ▷광주택시지점장 채양호 ▷봉선지점장 임충현 ▷대인지점장 신택현 ▷하양지점장 김광익 ▷포항북부지점장 양진훈 ▷포항남부지점장 신기후 ▷울진지점장 서경수 ▷화원지점장 이경동 ▷군위지점장 백종우 ▷왜관지점장 김기도 ▷북대구지점장 이영호 ▷서대구지점장 정익준 ▷앞산지점장 김성규 ▷복현지점장 진근수 ▷서문지점장 서경태 ▷달성지점장 이창희 ▷대명지점장 조세형 ▷남대구지점장 송병창 ▷달서지점장 허이환 ▷동촌지점장 김대수 ▷범어지점장 이형곤 ▷장림지점장 오대용 ▷사하지점장 배종일 ▷부산남부지점장 박태균 ▷김해북부지점장 박태현 ▷금사지점장 김대희 ▷해운대지점장 손우철 ▷구포지점장 허철수 ▷양산지점장 김정국 ▷울산태화지점장 이흥기 ▷웅상지점장 김성진 ▷울산동부지점장 민병일 ▷창원동부지점장 유성환 ▷마산남부지점장 목동석 ▷창원서부지점장 강호창 ▷창원북부지점장 조현호 ▷창원신촌지점장 정관균 ▷밀양지점장 김기출 ▷창원남부지점장 김문환 ▷마산북부지점장 박성보 ▷거창지점장 최두영 ▷하동지점장 이병재 ▷남해지점장 박중제 ▷옥포지점장 김광삼 ▷통영지점장 정규경 ▷진주동부지점장 이영규 ▷제주광양지점장 강봉주 ▷서귀포지점장 홍화균 ▷부산동부대형지점장 송기택 ▷부산중부대형지점장 이규태 ▷진주대형지점장 손용현 ▷마산대형지점장 박태원 ▷동부대형지점장 김준권 ▷경기북부대형지점장 김흥배 ▷청주대형지점장 윤경석 ▷대구대형지점장 양승목 ▷대구버스지점장 이승찬 ▷남부대형지점장 조임상 ▷경기버스지점장 정상권 ▷부산버스지점장 민영수 ▷울산대형지점장 박용락
2004.02.02 I 지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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