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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58건

토토가 S.E.S, '전성기 시절 그대로' 청순+발랄
  • 토토가 S.E.S, '전성기 시절 그대로' 청순+발랄
  • 토토가 S.E.S. 토토가 S.E.S 바다가 대기실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S.E.S 바다 트위터[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토토가 S.E.S 바다가 대기실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7일 방송된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나는 가수다’(이하 토토가) 방송 직후 바다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의 토토가 에디션 피날레는 역시 90년대 문방구에 팔았던 판매용 사진놀이~ 토토가 S.E.S 보시며 모두 행복하셨길바래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토토가에 출연한 S.E.S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S.E.S로 뭉친 슈, 바다, 일일 유진으로 변신한 서현은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입고 과거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 이목을 모았다.특히 세 사람은 90년대 아이돌을 연상시키는 재치 넘치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박명수, 정준하가 직접 기획한 아이템이자 무한도전 연말공연인 토토가는 소찬휘 외 김건모, 김현정, 지누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쿨, 터보, SES 등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가수들이 대거 출연했다.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토토가’ 편은 수도권 기준 2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무한도전‘의 2014년 최고 시청률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배우 김소은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안마방 논란' 세븐 전역 "성실하게 살겠다" 박한별 언급 無☞ [포토] 김소은, 파격 하의 실종 '늘씬 각선미 과시'☞ [포토] 김소은, 완벽 하의 실종 '청순+섹시'☞ 북한, 영화 '인터뷰' 상영에 “오바마는 원숭이” 원색 비난
2014.12.28 I 정시내 기자
'무도-토토가' SES 유진·쿨 유리 빠진 이유는…
  • '무도-토토가' SES 유진·쿨 유리 빠진 이유는…
  •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한 장면.[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그룹 SES 멤버인 유진과 쿨 멤버 유리는 MBC ‘무한도전’에서 다룬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왜 참여하지 못했을까.슈는 20일 방송에서 “유진이 임신한 지 4개월이라 참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첫 아이인 만큼 조심해야 하는 시기라 이번 공연에 함께하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바다는 “유진이도 굉장히 아쉬워했고 다음에 아기 낳고 불러주면 바로 하겠다고 하더라”며 근황을 들려줬다. 유진의 빈자리는 소녀시대 서현이 채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현의 SES 연습 장면이 전파를 타 시청자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쿨의 원년 멤버인 유리는 육아 문제로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하지 못했다. 유리의 빈자리는 쥬얼리 출신 예원이 채웠다. 예원은 “정말 행복했고 인생 최고의 날을 선물 받았다“며 ”감기몸살마저도 행복하다”라고 녹화를 마친 후일담을 들려줬다. ‘토토가’ 녹화는 18일 경기도 고양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됐다. 19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들이 다시 한 번 무대를 꾸민다는 콘셉트의 방송으로 가수 김건모, 김현정,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지누션, 터보, S.E.S. 등이 나왔다. 오는 27일 방송 예정.▶ 관련기사 ◀☞ '직드'의 진화·변주의 과욕…'미생' 명과 암(종합)☞ 불륜에 첩보까지…'산'으로 간 '미생'☞ 신정환 결혼식 어땠나보니…☞ '피노키오' 이종석X박신혜, 눈물의 키스신 B컷..'애교 케미↑'☞ ‘결승골+패스성공률 88.5%’ 기성용, 최고 평점
2014.12.21 I 양승준 기자
스포츠토토, 6월 행복나눔캠페인 뜨거운 호응
  • [토토]스포츠토토, 6월 행복나눔캠페인 뜨거운 호응
  • [이데일리 스타 in 스포츠팀]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진행하는 `행복나눔 6월 캠페인`이 스포츠토토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19일 오전 현재 830여 만원이 모금되는 등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힘입어 목표 금액인 1000만원 도달을 눈앞에 두고 있다.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하는 행복나눔 캠페인은 매달 1000만원을 목표로 스포츠토토 팬들의 기부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이벤트다. 6월에 적립된 기부금은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희망의 나비' 사업에 쓰이게 된다. `희망의 나비`는 스포츠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지만 여건이 열악한 스포츠꿈나무를 지원하는 스포츠토토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6명의 스포츠유망주가 그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전문교육과정 및 전문재능지도자 연계, 교구구입비 및 대회참가비용 등을 지원받게 된다. 행복나눔 캠페인은 토토, 프로토를 온/오프라인에서 구매 후 스포츠토토 홈페이지나 베트맨(www.betman.co.kr) 웹사이트에서 투표권의 일련번호를 등록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각 투표권 당 30원의 행복기부금이 적립되며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파워미니스텝퍼(5명), 스포츠쿨 보냉병(15명), 패드민턴 세트(18명), 영화예매권(1인 2매. 70명)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6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경품 당첨자는 오는 7월 6일에 스포츠토토 와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 스포츠토토 6월 행복나눔 캠페인
  • 2010-2011 ‘스포츠토토 완전정복’ 출간
  •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스포츠토토를 더욱 알기 쉽게 하고, 참여 방법 등을 소개한 ‘스포츠토토 완전정복-토토&프로토 100배 즐기기’ 2010∼2011시즌 개정판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판은 지난해 펴낸 ‘2009∼2010 스포츠토토 완전정복’의 내용을 바탕으로 등위 별 적중금 배분 및 이월방식 변경 등 지난 1년간 변경된 사항들을 반영하고, 토토병법 36계, 스포츠토토 게임별 베팅 기법, 리그별 베팅 분석 노하우 등을 보강했다.개정판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토토병법 36계’ 코너로 손자병법과 병법36계를 차용해 축구 및 토토에 적용해 베팅에 유용한 36가지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각 장마다 한자 4자 성어로 풀이되는 토토 베팅법은 스포츠토토 베팅 전략의 본보기로 유용할 전망이다. 예를 들면 병법 36계 중 하나인 <만천과해(瞞天過海)-상대를 경시하면 필패한다> 편에서는 만천과해의 원래의 뜻인 ‘하늘을 기만하고 바다를 건넌다’라는 뜻을 차용해 전력이 약한 약팀이 상대의 심리적 맹점을 교묘히 이용해 이변을 일으키는 상황으로 풀어냈다. 이는 역으로 말하면 스스로 우세하다고 자만하던 강팀이 적을 가볍게 보다 패하는 경우를 뜻하는 말로 베팅에 있어서 강팀의 자만심과 방심을 경계할 것을 말하고 있다. 특히, 지난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에서 2부리그 승격팀 에라쿨레스에게 충격의 패배를 당한 FC바르셀로나를 비롯해 유럽 각 리그 강팀들의 잇달아 전력이 약한 팀들에서 덜미를 잡히는 상황을 볼 때 아무리 전력이 강한 팀이라 하더라고 베팅에 있어서 무조건적인 승리는 없다는 점을 잘 알려주고 있다. 이 밖에 K리그, 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 세리에A, 클럽대항전, 국가대항전, KBO, MLB, KBL, WKBL, V리그, PGA, LPGA 등 각 종목과 리그의 최신 동향과 주요 특징을 정리해 참고가 될 수 있도록 했다.스포츠토토 관계자는 “2006년 이후 매년 한차례씩 선보이고 있는 스포츠토토 가이드북이 팬들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2010-2011시즌의 최신 정보를 담은 게임 가이드북을 발간하게 됐다”며 “스포츠토토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스포츠토토 게임을 즐기는 모든 이에게 도움이 되는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이 책은 전국 6,500여 스포츠토토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0.09.27 I 김상화 기자
  • 음저협, 웹하드 업체 2곳 저작권법 위반 형사고소
  •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가 음원을 불법 공유케 한 웹하드 업체에 제동을 걸었다. 웹하드 사이트 상에서 이용자들이 유료로 음악을 불법 공유하도록 하여 이에 대한 부당한 수익을 얻은 웹하드 업체 2곳과 해당 대표자들을 저작권법 위반으로 형사고소한 것.9일 음저협 관계자에 따르면 '디스크팟' 운영하는 주식회사 데이콤 멀티미디어(대표 김희옥)와 '토토디스크'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소프트라인(대표 남도원) 2곳을 선정해 저작권법 위반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과 인천지방검찰청에 최근 각각 형사고소했다.음저협 소속 저작권보호센터는 최근 음저협의 요청으로 웹하드 업체 10여곳에 대해 음악이 불법 공유되는지 여부를 모니터링했다. 이 결과 현재까지도 모니터링한 웹하드 업체 대부분에서 음악이 파일이나 동영상 형태로 계속적으로 가입자들을 통해 업로드 되고 있음을 확인해 형사 고소 조치를 취했다.웹하드 사이트인 '디스크팟'과 '토토디스크'에서는 이 사이트에서 음악을 불법 다운로드 받으려는 가입자에게 신용카드나 핸드폰으로 ‘패킷’이나 ‘토토머니’라는 포인트를 구매토록 하였고, 이런 포인트를 팔아 발생한 수익을 해당 음악을 업로드한 자에게 ‘토토포인트’ 등의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으로 나누어 줬다.음저협 관계자는 이에 "인센티브를 얻기 위해 많은 불법 음악 업로드자가 발생하여 웹하드 상에서 저작권침해행태가 극심해지게 됐다"고 심각성을 전했다.음저협은 앞으로도 불법 음원 유통에 강경 대응해 날 뜻을 분명히 했다.음저협 한 관계자는 "웹하드 업체들을 통해 불법 음악 공유행태가 도를 넘자 합법적인 온라인 음악 서비스를 운영하는 벅스뮤직, 엠넷미디어, 소리바다 등의 민원이 극심해지게 되었다"며 "이런 사정에 따라 협회가 불법 웹하드 업체에 대하여 적극적인 법적 조치를 진행한 것이며, 다른 불법 음악이 공유되고 있는 웹하드 업체인 '쿨디스크', '프리팝', '온파일', '엑스톡', '엑스디스크' 등에 대하여도 이런 조치를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0.04.09 I 양승준 기자
종합스포츠매거진 스포츠온 6월호 발간
  • 종합스포츠매거진 스포츠온 6월호 발간
  • 국내외 스포츠계 최신 이슈와 스포츠토토 게임 분석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종합 스포츠매거진 월간 '스포츠온' 6월호가 나왔다. 올 시즌 LG트윈스의 부활을 앞장서서 이끌고 있는 '쿨가이' 박용택을 표지모델로 내세운 스포츠온 6월호는 창간5주년을 맞아 5년 후 한국 스포츠계를 이끌어갈 슈퍼루키 10명을 소개하는 '톱10 라이징 스타'를 이 달의 특집으로 마련했다. 또 프로야구판 도원결의로 불리는 엘롯기 동맹의 해체와 유지에 관해 살펴보고 한국축구에서 골잡이가 사라진 이유를 심층적으로 짚어본다. 축구 관련 기사에서는 '위기의 남자 김두현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올시즌 웨스트브롬위치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한 김두현의 실패 요인을 면밀히 따져보고, 러시아에서 30개월을 보내고 K리그 성남일화에 새롭게 둥지를 튼 이호의 축구인생을 살펴본다. 또 올 시즌 종료와 함께 자유계약선수로 유럽축구시장에 나오는 선수들 가운데 베스트8은 누구인지 짚어본다. 야구 섹션에서는 뛰어난 투수가 되기 위한 필수조건인 몸쪽 승부에 강해지는 법을 알아보고 스몰볼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도루와 희생번트에 대해 살펴본다. 아울러 시즌의 1/3 정도를 소화한 시점에서 돌풍과 부진의 주역이 누구인지 알아보고 MLB 최고 타자로 손꼽히는 알버트 푸홀스의 기록행진을 소개한다. 농구 기사에서는 오프시즌을 맞아 선수 이동을 총정리하고 2009-2010시즌을 대비한 프로농구 코칭스태프 새판짜기 결과를 살펴본다. 골프 섹션에서는 올 시즌 KPGA 무대를 뜨겁게 달굴 배상문, 김형성, 강경남, 김대섭, 강성훈, 이준석 등 젊은 남자프로골퍼 6명에 대해 알아본다. 스포츠토토 게임을 위한 유용한 지침서인 권말부록 '토토가이드'는 K리그, 프로야구, MLB, 골프 등 각국 프로리그에 대한 주요 체크 포인트를 소개한다. '레벨업 토토' 코너에서는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의 베팅요령과 로레아 오초아, 신지애, 크리스티 커, 안젤라 스탠포드 등 골프토토 단골 지정선수들의 특징을 분석한다. 이 밖에 야구밖에 모르는 바보 김현수, 미국을 놀라게 한 한국주먹 김지훈, 필드의 슈퍼모델 서희경, 강동희 원주동부 신임감독과의 인터뷰 등 다양한 읽을 거리를 담고 있는 스포츠온 6월호는 전국 유명서점과 토토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독문의. 02-589-5133.
2009.05.28 I 김상화 기자
  • 감사의견 거절 `봇물`..왜 늘어났나
  •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감사보고서 제출 마감일을 앞두고 회계법인이 감사를 거부하는 `의견 거절`이 잇따르고 있어 주목된다.의견 거절은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한다. 이의신청이 가능하긴 하지만 실제로 이의신청으로 구제되는 경우는&nbsp;드물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삼성수산(052560)과 우수씨엔에스(060550), 에프아이투어, IC코퍼레이션, 쿨투 등 코스닥기업 10여개사가 의견 거절을 공시했다.이 기업들은 모두 감사범위 제한,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 사유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 키코(KIKO)가입으로 대규모 손실이 발생, 상장폐지가 유예되지 않겠느냐던 IDH(026230) 역시 회계법인으로부터 의견 거절을 받으면서 퇴출 가능성이&nbsp;커졌다.올해 감사의견 거절 기업은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규모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작년 3월 기준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코스닥 종목은 한통데이타, 에너윈, 조이토토 등 5개사. 2007년엔 감사의견 거절 종목이 제이엠피, 예일바이오텍 2개사에 불과했다. 벌써 예년의 2배 이상의 기업이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것.감사의견 거절 기업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nbsp;&nbsp;&nbsp;한국거래소는 이미 엑스씨이(081500), 팬텀엔터그룹 등을 상대로 `감사의견 비적정설`을 조회공시 요구했다. 한국거래소가 어느 정도 자료를 확보하고 조회공시를 요구한만큼 이들 역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nbsp;감사의견 거절&nbsp;공시는 이달말까지 계속될 전망이다.감사의견이 갑자기 늘어난 이유는 회계법인들이 감사를 예년에 비해 강화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거래소가 도입한 실질심사제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한 회계사는 "감사의견 `적정`을 냈다가 부실 감사 논란에 휘말릴 수 있기 때문에 다들 조심하는 분위기"라며 "적정 의견을 받은 온누리에어가 매출액 조작 등의 논란에 휩싸인 영향이 크다"고 말했다.이어 "아직 감사보고서를 내지 않은 기업 중 상당수 역시 감사의견 거절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자들은 부실종목에 관심을 끊어야 예기치 않은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관련기사 ◀☞삼성수산, 감사의견 거절..거래정지
2009.03.25 I 안재만 기자
 농구토토 W매치 65회차 ''국민은행, 신세계에 우세'' 전망
  • [스포츠토토] 농구토토 W매치 65회차 ''국민은행, 신세계에 우세'' 전망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농구팬들은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신세계전에서 국민은행의 우세를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2일 오후 5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KB국민은행 세이버스-신세계 쿨캣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6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41.19%가 홈팀 국민은행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원정팀 신세계의 승리에 27.26%, 두 팀간 10점 이내 승부에는 31.55%의 비율을 보였다. 전반전 득점대의 경우 30-25점대 국민은행 리드가 13.90%로 가장 많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25-25점대(13.24%), 24-25점대 신세계 리드(9.27%), 25-30점대 신세계 리드(8.82%), 30-30점대 (7.36%)가 그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 투표율을 살펴보면 60-50점대 국민은행 승리(17.47%), 60-60점대 10점차 이내 승부(13.88%), 50-50점대 10점차 이내 승부(13.79%), 50-60점대 신세계 승리(9.36%), 70-60점대 국민은행 승리(6.958%)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65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2일 오후 4시 50분 발매 마감되며 다음 회차인 W매치 66회차 게임은 14일 신한은행-우리은행전을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nbsp;
2008.11.11 I 김상화 기자
토토 대학생공모전 수상자 선진 스포츠문화 체험
  • 토토 대학생공모전 수상자 선진 스포츠문화 체험
  • ▲ 선진 스포츠문화 체험을 위해 미국 LA다저스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을 찾은&nbsp;'제2회 스포츠토토 대학(원)생 공모전 수상자'들이&nbsp;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스포츠토토)[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선진 스포츠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왔어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5월 개최한 제2회 스포츠토토 대학(원)생 공모전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선진 스포츠문화를 체험하기 위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최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에는 건전화 부문과 대중화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공모전에서 각각 금상(2개팀)과 은상(4개팀)을 수상한 총 6개 팀이 참여했다. 금상 수상팀들은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LA를 중심으로 한 미국 서부지역을 방문했고, 은상 수상팀들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4박5일의 일정으로 일본 도쿄와 시즈오카를 탐방했다. 미국 연수팀(쿨헌터, The eyes)은 미남 축구스타 베컴이 뛰고 있는 LA갤럭시의 홈구장인 홈데포센터를 찾아가 LA갤럭시-치바스USA전을 관전했다. 이어 올 시즌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찬호의 소속팀 LA다저스의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을 방문, LA 다저스-플로리다 말린스전을 지켜보고 경기장내 다양한 시설물을 견학했다 일본 연수팀(물고기두마리, B2B, 외커풀, You bet)은 국민타자 이승엽의 소속팀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구장이자 공연장인 도쿄돔을 찾아 요미우리 자이언츠-요코하마 베이스타스전을 관람한데 이어 시즈오카로 이동해 국가대표 김남일이 속해있는 빗셀 고베-시미즈 펄스전을 관전하며 빗셀 고베 응원단과 함께 응원전을 펼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일본을 다녀온 신비혜(홍익대)씨는 "지난 해 야구장을 60차례 이상 찾은 야구마니아로서 그동안 너무나 가보고 싶었던 도쿄돔을 방문한 것이 꿈만 같다”며 “관중들이 편안하게 경기를 관전할 수 있도록 각종 시설을 완벽하게 갖춘 경기장을 둘러보면서 스포츠에 대한 일본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미국을 방문한 박용건(경희대)씨는 "성인이 되면 부모와 떨어져 사는 게 일반적인 미국 사회에서 3대가 손을 맞잡고 경기를 관전하러 오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어릴 때부터 스포츠를 가까이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포츠 문화를 형성해가는 모습에서 스포츠 선진국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전국 60개 대학교 110개팀 256명의 대학(원)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제2회 스포츠토토 대학(원)생 공모전에서는 한양대 체육대학원 한지혜씨와 황희건씨, 같은 학교 체육학부 김영민씨 등 3명이 팀을 이룬 ‘쿨 헌터’가 건전화 부문에서, 경희대 스포츠의학과/기계공학과/국제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박용건, 최광훈, 허현무씨의 ‘디 아이스(The Eyes)’가 대중화 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2008.07.25 I 김상화 기자
9개 상장사 퇴출 확정..우려기업 16개사(종합)
  • 9개 상장사 퇴출 확정..우려기업 16개사(종합)
  •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총 9개 상장사가 퇴출될 예정이다. 1일 현재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도 16개사에 달한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사업보고서 제출 마감일인 전날까지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한 기업을 포함, 퇴출 사유가 발생한 기업은 코스닥상장사 22개사와 유가증권상장사 3개사 등 총 25개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코스닥상장사 9개사는 퇴출이 확정됐으며 나머지 기업은 이의신청 및 재감사 요청으로 회생을 노릴 계획이다. ◇청람디지탈, UC아이콜스 등 상장폐지 확정 일단 코스닥상장사 9개사는 상장폐지가 확정됐다. 청람디지탈(035270), 플래닛82(057330), 모델라인(064720), 퓨쳐비젼(042570), UC아이콜스(065810), 엔토리노(032590), 한텔(041940), 시큐리티KOR(066330), 우영(012460) 등 9개사는 이미 상장폐지됐거나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이들 중 청람디지탈과 플래닛82, 모델라인은 3사업연도 연속 50% 초과 법인세전계속사업손실 사유로 상장폐지된다. 또 퓨쳐비젼과 UC아이콜스, 엔토리노는 완전자본잠식, 한텔은 완전자본잠식 및 2년 연속 자본잠식률 50% 이상 사유로 퇴출된다. 시큐리티KOR는 2년 연속 자본잠식률 50% 이상 및 자기자본 10억원 미만 사유로 퇴출된다. 현재 청람디지탈과 플래닛82는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상태. 이들은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면 상장폐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협글로벌, 조이토토 등 상장 폐지 사유 발생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거나 우려되는 기업도 16개사에 이른다. 현재 감사의견 거절, 완전자본잠식 등의 사유로 상장폐지 위기를 맞은 기업은 코스닥상장사 가운데 에버리소스(020070), 조이토토(044370), 에너윈(055970), 삼협글로벌(014420), 한도하이테크(060660), 두림티앤씨(033330), 세라온(050600)홀딩스, 케이디이컴(032570) 등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도 자본잠식 및 의견 거절 사유로 마이크로닉스(001190), SY(004530), 세안(002540)이 퇴출 사유가 발생했다. 이들 기업은 상장폐지 사유 발생을 통보받은 날부터 7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해야하며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바로 정리매매기간에 들어간다. 현재까진 삼협글로벌과 에버리소스, 조이토토가 이의신청서를 제출한 상황이다. 또 한텔과 세안은 재감사를 요청, 적정 의견을 받아 상장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 프로제(023430), 폴켐(033190), 케이앤웨이브(038830), 아더스(036270), 엔블루(032030)는 존속 능력에 대한 불확실성 사유로 의견 거절을 통보받았다. 그러나 이들은 10일까지 사유해소를 입증하는 확인서를 제출하면 퇴출을 피할 수 있다. ◇관리종목 57개사 신규지정..74개로 늘어 관리종목은 유가증권시장의 디지털월드(004820), 영풍제지(006740), 코스닥시장의 모티스(026260), 파라웰빙스(036280) 등을 포함해 57개사가 신규 지정됐다. 이로써 전체 관리종목은 74개사로 늘어났다. 또 유가증권시장의 비티아이(006490), 케이씨오에너지(011400)와 코스닥시장의 네오리소스(058550), 미주씨앤아이(053040), 예당(049000) 등은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 다음은 관리종목 지정 현황이다. 동해펄프, 에스와이, 대한은박지공업, 한국슈넬제약, ACTS, 디지털월드, 영풍제지, 조선선재, 모토닉(이상 유가증권시장), 나래윈, 대양제지, 모라리소스, 신지소프트, 이스타비, 오페스, 한통데이타, 큐리어스, 모델라인, 세고, 케이앤웨이브, 엔토리노, 이지에스, 에코에너지, 파로스이앤아이, 한텔, 에너윈, 시큐리티코리아, 유티엑스, 나리지*온, 조이토토, 코스모스피엘씨, 청람디지탈, UC아이콜스, 엠피오, 플래닛팔이, 플러스프로핏, 모티스, 베스트플로우, 세라온, 팬텀엔터그룹, 모코코, 파라웰빙스, 인젠, 동보중공업, 퓨쳐비젼, 아더스, 모빌탑, , 에버리소스, 코스프, 썬트로닉스, 프로제, 영실업, 브이라이프, 디아만트, 유한NHS, 티티씨아이, 씨티엘, 삼협글로벌, 한도하이테크, 두림티앤씨, 지이엔에프, 폴켐, 케이디이컴, 골든프레임, 네스테크, 화우테크, 쏠라엔텍, 삼륭물산, 흥구석유, 디씨씨, 엠벤처투자, 쿨투, 화이델SNT, 마스타테크론(이상 코스닥시장)▶ 관련기사 ◀☞9개 상장사 퇴출 확정..우려기업 16개사
2008.04.01 I 안재만 기자
  •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13일)
  • [이데일리 이대희기자] 13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대신증권 = 지오텔(074140) : 차세대 브라우저의 해외시장 공략과 쿨샷서비스, 그린택시서비스 등 사업 다각화로 매출 확대. 에이치앤티(088960) : 하드디스크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 HAS를 조립·공급하는 국내 유일의 업체로 삼성전자의 신규 모델용 HAS 개발에 공동으로 참여, 내년부터 이익률 개선 본격화 엘림에듀(046240) : 2008년 서울대 논술 시험의 지문교과서 출제를 앞두고 논술 교육에 대한 필요성 증가, 지파와의 합병으로 논술 시장 성장 주도. 포인트아이(078860) : 하반기 대부분의 매출이 집중되는 구조로 외형과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음. ◇한양증권 = 대상(001680) : 최근 국제옥수수 가격 급등으로 전분당 가격 인상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어 가격 인상시 주가 촉매제로 작용할 전망. 두산중공업 등 계열사 투자가치와 두산타워, 안면동 목장 부지 등 부동산 자산가치도 부각될 전망. ◇대우증권 = 한국금융지주(071050) : 한투증권 인수로 대형사 중 가장 많은 수익증권 잔고를 보유하고 있어 자산관리 수익이 순영업수익의 22%로 수익 안정성이 돋보임. 안정된 자회사 포트폴리오를 통해 향후 금융환경 변화에 유리한 위치 선점 가능. 오리온(001800) :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 해외시장 매출이 급증하면서 2010년에는 해외제과 매출액이 국내를 넘어설 전망. 스포츠토토 발매액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내년까지 지분법이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 대상(001680) : 3분기 매출액 1.8% 증가, 영업이익 129억원으로 7.8% 증가해 시장예측치에 부합. 최근 옥수수가격 급등으로 전분 가격 인상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지만 전분사업은 4사 과점 체제로 가격 인상이 곧바로 수익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 종가집 김치인수는 대상의 유통망, 청정원 브랜드와 잘 결합돼 영업시너지 전망. ◇한화증권 = 한국전력(015760) : 3분기부터 실적개선기에 진입했으며 유가 하락과 배당수익률 등의 투자매력 부각. 4분기 원자력 정비예정 일수 감소로 매출원가 절감 효과 기대. 석탄 도입단가 하락으로 4분기 실적에 긍정적 영향 예상.
2006.11.13 I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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