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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토 승부식 117회차, 항저우 AG 남자축구 결승 대상 한경기구매 게임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7일 오후 9시에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중국)에서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 한국(홈)-일본(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17회차 한경기구매게임이 발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발매를 개시하는 프로토 승부식 117회차 중 한국(홈)-일본(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57번(일반) △58번(핸디캡) △59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세 가지 방식으로 게임 참여가 가능하며, 경기 시작 10분 전인 7일(토) 오후 8시 50분까지 구매 가능하다.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지난 4일 펼쳐진 아시안게임 4강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대표팀은 결승전 진출과 동시에 한일전 맞대결까지 마주하게 됐다. 우즈벡전은 이번 대회 중 가장 난항이 예상된 경기였다. 다만, 황선홍호의 해결사 정우영이 전반에만 멀티골을 완성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득점으로 정우영은 6경기에서 7골을 기록해,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조별예선부터 전승으로 결승에 오른 한국 대표팀은 자신감이 올라온 모양새다. 상대에 따라 각기 다른 전술운영을 선보이며, 그에 따른 적절한 선수 기용을 한 것이 빛을 발했다. 이와 더불어 세트피스에서도 완성도 있는 모습까지 보이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대표팀이다. 반면, 2회 연속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한 일본도 16강전부터 미얀마(7-0 승)와 북한(2-1)을 차례로 격파하며 상위 라운드로 진출했다. 특히, 4강전에서는 홍콩과 만나 4-0의 대승을 거뒀을 정도로 팀 분위기가 좋다.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못지않게 일본도 아시안게임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일본은 지난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했고,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도 다시 한번 결승에 올랐으나, 한국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금까지의 경기들과 함께 선수단 전력, 지난 경기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봤을 때, 한국 대표팀이 조금 더 우세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지만, 일본 역시 쟁쟁한 실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조심스러운 승부 예측이 필요한 경기다. 한편, 프로토 승부식 117회차에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 이외에 7일 오후 5시에 펼쳐지는 동메달 결정전인 우즈벡-홍콩(54, 55, 56번)전을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117회차 한국(홈)-일본(원정)전 대상 한경기구매 게임 일정
- 프로토 승부식 116회차, "한국 우즈벡전 승리 확률 73.9%"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4일 오후 9시에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중국)에서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전 한국(홈)-우즈베키스탄(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16회차 배당률을 공개한 결과, 한국의 승리 예상이 73.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4일 오전 현재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 기 공지된 배당률은 일반 게임을 기준으로 한국 승리예상(1.19), 양 팀의 무승부(5.00), 우즈베키스탄 승리예상(10.50) 순이다. 이를 확률로 환산하면, 한국 승리 예상은 73.9%, 양 팀의 무승부 예상은 17.6%다. 우즈베키스탄 승리 예상은 가장 낮은 8.4%로 집계됐다.프로토 승부식 116회차 중 한국(홈)-우즈베키스탄(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4번(일반) △5번(핸디캡) △6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세 가지 방식으로 게임 참여가 가능하며, 경기 시작 10분 전인 4일 오후 8시 50분까지 구매 가능하다.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과 4강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경기는 결승 진출 및 아시안게임 3연패를 위한 황선홍호의 여정 중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막강한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조별리그부터 8강전까지 성공시킨 득점만 총 23골이다. 정우영, 조영욱, 백승호, 이강인 등 다양한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하고 있는 점 또한 긍정적인 부분이다. 이러한 점을 반영하듯이 프로토 승부식 116회차 일반 게임 배당률에서 한국의 승리 확률이 73.9%로 집계돼, 난적 우즈벡을 상대로도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우즈벡이 만만한 팀은 아니다. 지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8강전을 돌이켜보면, 한국 대표팀은 우즈벡과 연장 후반까지 가는 혈전 끝에 4-3으로 어렵게 승리를 거둔 기억이 있다. 우즈벡은 이번 대회 4경기에서 단, 두 골만을 허용하는 등 좋은 수비력을 선보이고 있다. 따라서 공격력이 장점인 황선홍호의 결승 진출을 기대하는 스포츠팬들이라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배당이 주어진 ‘한국 승리’ 항목을 선택하면 된다. 이와 반대로 지난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와 같이 힘과 스피드가 좋은 우즈벡의 수비에 부딪히며, 고전할 가능성에 더욱 무게를 두는 팬들이라면 승리 확률이 낮지만, 배당률이 높은 ‘양 팀의 무승부’ 혹은 ‘우즈베키스탄 승리’에 기대를 걸어볼 수 있는 게임이다. 한편, 한국(홈)-우즈베키스탄(원정)전 대상경기는 프로토 승부식 116회차 이외에도 축구토토 매치 12회차, 프로토 기록식 84회차(E, F, G, H게임)을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116회차 한국(홈)-우즈베키스탄(원정)전 대상 한경기구매 게임배당률 및 일정
- 스포츠토토코리아, 명단 현행화로 경기·주최단체 임직원 등 구매·환급제한자 등록률 높여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경기·주최단체 임직원 등 구매·환급제한자의 98.9%를 시스템에 등록하는 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매 및 환급제한자 지정 인원 및 시스템 등록률 변화 (사진=스포츠토토코리아)2023년 8월 구매·환급제한자로 지정된 총인원은 6667명이다. 2022년 10월 총 인원이었던 5868명에서 799명(13.6%)이 늘어난 숫자다. 이 명단에는 2023시즌 국내 프로축구(K리그2)에 합류한 천안시티FC 및 충북청주FC 관계자를 비롯해 각 종목의 외국인 선수, 감독 등이 포함됐다. 이 중 98.9%(6594명)는 현재 시스템 등록이 완료된 상태다. 이는 총인원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지난해 10월 등록률인 96.9%(5688명)와 비교해 2.0%p가 증가한 수치다.경기(프로구단)단체 및 주최단체 단체장의 구매 및 환급제한자 시스템 등록률 변화특히, 76개 경기·주최단체 단체장 등록률은 50.0%에서 84.6%로 크게 개선됐다. 국내 65개 경기단체(프로구단) 단체장은 기존 33명에서 55명으로 등록자가 확대됐고, 4명에 그쳤던 11개 주최단체 단체장은 전부 등록 절차를 마쳤다.이는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전국 76개 경기·주최단체와 협력체계 구축을 완료하고, 구매·환급제한자의 명단 현행화를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10개월간, 모든 단체를 상대로 담당 관리자 지정 및 방문 교육 시행, 월 정기 교류를 실시하는 한편, 구매·환급제한자들에게 국민체육진흥법 준수 및 의무사항, 시스템 등록 절차(미등록자)를 꾸준히 안내하는 등 문자(SMS) 계도활동을 지속해왔다.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스포츠토토의 관리·감독 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 발행사업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을 비롯해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 임직원 그리고 스포츠토토 발행종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기·주최단체 관계자는 모두 구매·환급제한자에 포함된다.위 해당자를 구매·환급제한자 시스템에 등록할 경우, 체육진흥투표권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의 구매·환급 및 은행 과세 환급이 모두 차단되어 더욱 투명한 스포츠토토의 운영이 가능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등록 과정은 매번 난항이었다. 구매·환급제한자의 시스템 등록 시 대상자가 직접 가입하는 구조이지만, 제도적 의무화가 구축되어 있지 않아 수탁사업자가 이를 강제할 수 없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이로 인해 지난해 10월에는 약 180명에 이르는 미등록자 중 경기·주최단체의 단체장(회장, 총재 등) 등록률이 50.0%(74명 중 37명) 수준에 그쳐, 당시 가장 개선이 시급한 부분으로 거론됐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10개월간 스포츠토토 구매·환급제한자의 시스템 등록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온 것이 높은 등록률로 성과를 보이게 돼 기쁘다”며 “새롭게 추가될 구매·환급제한 대상자들도 빠른 시간 내에 시스템에 등록해 더욱 투명한 체육진흥투표권 사업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스포츠토토 수익금 관련 문구 배너
- 스포츠토토, 9월 건전화 프로그램 활성화 이벤트 마감 임박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오는 9월 30일까지 ‘스포츠토토 건전화 프로그램 활성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스포츠토토를 더욱 건전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공식 인터넷 베팅 사이트 베트맨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세 가지 건전화 프로그램인 ‘셀프 진단평가’와 ‘셀프 휴식계획’, 그리고 ‘건전구매 약속’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셀프 진단평가’에서는 회원 스스로 자신의 게임 성향을 진단해 게임 몰입도를 점검할 수 있으며, ‘셀프 휴식계획’은 고객 스스로 휴식 기간을 설정하고, 계획을 지키는 프로그램이다. 마지막 ‘건전구매 약속’에서는 건전 구매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알아보고, 그에 따른 실천을 약속해 볼 수 있다. 단, ‘셀프 휴식계획’의 경우, 설정 이후 베트맨 로그인, 게임구매, 예치금 충전 및 출금 등이 제한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위 세 가지 건전화 프로그램 중 1개 이상에 참여할 경우, 이번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모든 건전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당첨 확률이 더욱 올라간다. 이번 이벤트 참여를 완료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교환권(140명)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1인 1회에 한해 베트맨 사이트 내의 다양한 경품 응모가 가능한 벳볼 500개도 지급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다음 달인 10월 2일에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베트맨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9월 베트맨 건전화 이벤트 이미지
- 스포츠토토코리아, 항저우 AG 기념 이벤트 실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10월 22일까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념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면 우리 모두가 국가대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스포츠팬들에게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및 기록식, 축구토토 매치 등 다양한 스포츠토토 게임을 알리는 한편, 금메달에 도전하는 각 종목의 국가대표들을 함께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면 우리 모두가 국가대표!’ 이벤트는 두 가지 방식으로 참가가 가능하다. 바로, ‘힘 모아! 대한민국’과 ‘한번 더 스포츠토토!’다. 먼저, 첫 번째 ‘힘 모아! 대한민국’은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미션과 퀴즈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현재 2차 퀴즈가 진행 중이며, 남자농구 예선 첫 경기인 대한민국-인도네시아전 예상 결과인 홈팀 승리, 5점 차 내 승부, 홈팀 패배 중 한 가지를 26일 오후 6시 20분까지 선택할 수 있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Z 플립5G 256G(1명), 발뮤다 더 퓨어 공기청정기(1명), 뱅앤울룹슨 블루투스 스피커(2명), 애플 에어팟 3세대(2명), 로지텍 무선 마우스(3명), 휴그랩 손마사지기(5명), BBQ 황금올리브 치킨 및 콜라 세트(20명), GS25 모바일 1만 원권(100명), 베스킨라빈스 파인트(3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500명) 등을 증정한다. 두 번째 ‘한번 더 스포츠토토!’는 이벤트 기간 동안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 혹은 스포츠토토 판매점에서 구매한 아시안게임 대상의 투표권 번호(미적중 포함)를 등록해 참여할 수 있다. ‘한번 더 스포츠토토!’ 역시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울트라 49㎜ 셀룰러 티타늄(1명), 애플 에어팟 프로 2세대(2명), 삼성 65인치 4K TV(1명), 린클 그래비티 음식물 처리기(1명),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1명), 다이슨 싸이클론 V10 무선청소기(1명), 삼성전자 비스포크 오븐(1명), 도미노피자 세트(30명), 이마트 및 트레이더스 20,000원권(5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이밖에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사이트 베트맨 이벤트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스포츠토토와 함께하면 우리 모두가 국가대표!’ 이벤트 배너 이미지 (사진=스포츠토토코리아)
- 프로토 승부식 110회차, "태국전에서 한국 승리 확률 76.5%"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1일 오후 8시 30분에 진화스타디움(중국)에서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2차전 한국(원정)-태국(홈)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10회차 배당률을 공개한 결과, 한국의 승리 예상이 76.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21일(목) 오전 현재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 기 공지된 배당률은 일반 게임을 기준으로 한국 승리예상(15.00), 양 팀의 무승부(5.90), 태국 승리예상(1.11) 순이다. 이를 확률로 환산하면, 한국 승리 예상은 76.5%, 양 팀의 무승부 예상은 17.6%다. 태국 승리 예상은 5.9%로 집계됐다. 프로토 승부식 110회차 중 한국(원정)-태국(홈)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308번(일반) △309번(핸디캡) △310번(소수핸디캡) △311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네 가지 방식으로 게임 참여가 가능하며, 경기 시작 10분 전인 21일 오후 8시 2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이번에는 태국과 만난다. 쿠웨이트전 이후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다. 지난 1차전에서 한국이 무난하게 승점 3점을 획득한 것과 달리, 태국은 바레인과의 1차전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기 때문에 한국이 이번 태국전까지 승리한다면, 16강 진출이 확정된다. 황선홍호는 지난 쿠웨이트전 승리로 얻은 게 많았다. 먼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전략이 성공적이었다. 정우영, 조영욱, 백승호 등 다수의 공격수가 골 맛을 보면서 자신감도 찾았다. 일찍부터 승부가 결정되면서, 선발 선수들의 체력을 아꼈다는 점 또한 상당한 성과다. 이번 태국전 역시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연승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이를 반증하듯 프로토 승부식 110회차 일반 게임 배당률에서는 한국의 승리 확률이 76.5%로 집계됐다. 한국의 지난 쿠웨이트전 승리 확률도 태국전과 비슷한 77.2%였다. 다만, 경계해야 할 부분도 존재한다. 자만심이다. 한국은 이번 대회와 상황이 비슷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떠올릴 수밖에 없다. 당시 한국은 첫 경기인 바레인전에서 6-0 대승을 거둔 후, 말레이시아와의 2차전에서 1-2로 패해 힘겹게 16강에 진출했던 경험이 있다. 따라서 1차전 승리 이후 순항하고 있는 황선홍호의 연승을 기대하는 팬들이라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배당이 주어진 ‘한국 승리’ 항목을 선택하면 된다. 이와 반대로 선수들의 ‘자만심’이나 ‘2차전 쇼크’ 등과 같은 이변 가능성에 더욱 무게를 두는 팬들이라면 승리 확률이 낮지만, 배당이 높은 ‘양 팀의 무승부’ 혹은 ‘태국 승리’에 기대를 걸어볼 수 있는 게임이다. 한편, 한국(원정)-태국(홈)전 대상경기는 프로토 승부식 110회차 이외에도 축구토토 매치 8회차, 프로토 기록식 80회차(G, H, I, J게임)를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110회차 한국(원정)-태국(홈)전 대상 한경기구매 게임일정 및 배당률
- 스포츠토토코리아, 3년 간 청소년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위해 각고의 노력 펼쳐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청소년들의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해 지난 2020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2020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국내 사행산업자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매년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는 청소년의 불법스포츠도박 이용을 막기 위해 인증 시스템 구축, 계도 활동 및 캠페인 전개 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가 발표한 ‘2022년 불법도박 실태조사’에 따르면, 불법도박 전체 시장 규모는 103조 원에 이른다. 이 중 불법스포츠도박은 21조 원을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상황과 맞물려, 청소년들의 도박 문제 역시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의 ‘2022년 청소년 도박문제 실태조사’에서는 도박을 처음 접한 평균연령은 11.3세로 집계됐고, 초등학생 10명 중 4명은 도박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어리고, 더 많은 청소년들이 불법도박에 노출되고 있는 셈이다.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청소년들은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을 구매할 수 없다. 청소년에게 스포츠토토를 판매하거나 환급급을 내어준 사람은 물론, 구매한 청소년 역시 처벌받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어기려는 시도는 많다. 이 때문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법령에만 의존하지 않고, 청소년들의 구매를 원천 봉쇄하고자 온·오프라인에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는 청소년의 구매를 막기 위해 본인인증(휴대폰, 아이핀 인증), 금융거래인증(공인인증서), 본인 명의 계좌 인증(적중금 수령 시)의 3단계 검증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현장에서는 판매점주들을 대상으로 연 2회의 교육을 실시해, 청소년으로 의심되는 이들에 대한 철저한 신분 확인을 거칠 수 있는 환경까지 구축했다.이 같은 노력과 달리, 현실적인 제약은 여전히 존재한다. 스포츠토토는 청소년이 구매할 수 없다. 따라서 계도의 대상도 될 수 없다. 결국,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청소년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활동을 펼치는 직접적인 주체가 되는 것 또한 무리가 있다. 사감위, 교육부,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정부 차원의 긴밀한 협조를 필요로 하는 이유다. 이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유관 기관 및 신문사, 언론사 등과 연계해, 청소년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한 각종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고, 동영상 및 포스터 제작, 기획기사 보도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전개해 왔다. 공익캠페인의 경우, 서울지방 경찰청 및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연계했던 2020년 ‘ON-AIR, ON-FAIR’을 시작으로 다음 해에는 일타강사 컨셉의 ‘일타강사 토토쌤’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청소년들의 불법스포츠도박이 크게 우려되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기간에는 경기정보 어플인 라이브스코어와 함께 적극적인 공동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어, 사행산업 관리감독기관인 사감위와 함께 매년 청소년 온라인 도박 금지 내용이 담긴 동영상 및 포스터 등을 제작해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베트맨 사이트, 공식 SNS에 게재하는 등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마지막으로,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신문 및 방송사 등 다수 언론사와 공동으로 기획보도를 매년 기획해 왔다. ‘청소년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을 주제로 한 문제점과 대응, 근절 방안, 제도 개선 등의 내용으로 사회적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수차례 집중 조명해왔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갈수록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스포츠도박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3년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며 “앞으로 범정부적 차원의 도움이 있다면, 적극적인 청소년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활동을 펼칠 수 있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프로토 승부식 109회차, KBO 주중 경기 대상 '야구승1패' 게임 발매 개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국내 프로야구(KBO) 리그 주중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09회차의 ‘야구승1패’ 게임이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발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토 승부식 109회차 중 ‘야구승1패’에 해당되는 게임은 △2번(KIA-두산전) △6번(한화-KT전) △10번(미정) △14번(미정) △104번(롯데-키움전) △108번(두산-NC전) △112번(KT-삼성전) △116번(KIA-LG전) △120번(한화-SSG전)이며, 각 게임 시작 10분 전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팀당 144게임을 치러야 하는 KBO리그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다만, 가을 야구 진출 가능성이 있는 LG, KT, NC, 두산 KIA, SSG 등 중·상위권은 아직도 순위 싸움이 치열하다. 팀간 게임 차가 크지 않기 때문. 프로토 승부식 109회차 ‘야구승1패’ 게임에는 이 모든 팀의 경기가 대상 경기로 선정됐다. 더 높은 순위에 오르기 위해 펼쳐지는 승부가 이번 주 역시 계속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번 게임 참여 시, 관전의 재미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 프로토 승부식의 ‘야구승1패’ 게임은 올해 새롭게 론칭된 게임이지만, 기존 토토 게임의 야구승1패와 참여방식이 동일하다. 각 대상경기의 예상 결과인 △승(홈팀 2점 차 이상 승리) △1(양 팀 무승부 혹은 1점 차 승부) △패(홈팀 2점 차 이상 패배)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맞히면 된다.국내·외 프로야구 14경기의 결과를 모두 예상해야 됐던 토토게임과 달리 프로토 승부식 ‘야구승1패’ 게임 유형은 단, 한 경기만 선택해도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중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단, ‘야구승1패’ 게임 역시 프로토 승부식의 타 게임들처럼 마감 전까지 배당률이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의 구입 시점에 따라 각기 다른 배당률이 적용될 수 있다. 또한, ‘야구승1패’ 유형을 선택할 경우, 같은 대상 경기의 다른 유형(일반/핸디캡/언더오버)과 교차, 조합하여 구매가 불가하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더불어 주로 야외 경기를 펼치는 야구 경기 특성상 장마철에는 우천 취소가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구매자는 경기 일정 변화에 따른 발매취소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KBO리그 정규 경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한 뜨거운 순위 경쟁이 거듭 펼쳐지고 있다”며, “야구승1패 게임에 참여한다면, 부담은 줄이고, 관전의 재미는 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토 승부식 109회차 ‘야구승1패’ 게임의 자세한 일정과 게임 방법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대상경기의 자세한 분석 내용은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109회차 ‘야구승1패’ 대상경기 일정
- 스포츠토토코리아, 도박문제 인식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적극적인 활동 펼쳐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도박문제 인식 주간’을 맞아 베트맨을 통한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여수해양공원에서 건전화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도박문제 인식 주간 관련 포스터 (사진=스포츠토토코리아)지난 9월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지정한 ‘도박문제 인식 주간’이다. 이는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한편, 도박중독 예방 및 치유를 위해 특별히 지정된 기간이다. 이 기간 동안, 체육진흥투표권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는 국내 사행산업자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들과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먼저, 스포츠토토코리아는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 관련 팝업을 띄우고, 주 2회 발행되는 스포츠토토 경기정보지 ‘토토가이드’에도 포스터를 게재하는 등 적극적인 온라인 홍보를 전개했다. 오프라인 캠페인 역시 강화됐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9월 8일부터 9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여수해양공원 일대에서 광주전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여수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전남스마트쉼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등과 함께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양일에 걸쳐,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현장을 방문한 여수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액으로 건전하게 투표권을 구매하겠다는 내용의 서약서를 받고, 스포츠토토 관련 공익 영상을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계도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나날이 급증하는 도박중독에 대한 사회적 심각성에 공감하며, 도박문제 인식 주간을 맞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올해 연말까지 전국 각 지역에서 펼치는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 토트넘-셰필드전 대상 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7경기 등 해외 축구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 게임의 발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는 오는 14일 오전 8시부터 16일 오후 9시 50분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브라이턴(3경기)전을 비롯해 웨스트햄-맨시티(5경기), 본머스-첼시(11경기)전 등 EPL 강팀들의 경기가 다수 포함됐다. 그 중 손흥민 선수의 선발 출장이 예상되는 토트넘-셰필드(4경기)전에는 축구팬들의 시선이 가장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시즌 출발이 산뜻하다. 개막 후 성적은 3승1무. 무패행진이다. 토트넘은 개막전이었던 브렌트퍼트(2-2 무)전을 제외하고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2-0), 본머스(2-0), 번리(5-2)전에서 모두 승점 3점을 챙겼다. 따라서 이번 셰필드전까지 승리한다면, 리그에서 계속 상승세를 이어 나갈 수 있게 된다. 반대로 셰필드는 크리스털(0-1), 노팅엄포레스트(1-2), 맨체스터시티(1-2)전에서 모두 패했다. 지난 2일 진행된 에버턴(2-2)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급한 불은 껐지만 아직 갈 길이 먼 셰필드다. 토트넘은 시즌 초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떠난 케인의 공백이 우려됐다. 다만, 손흥민의 주장 발탁과 함께 매디슨, 솔로몬 등의 활약으로 오히려 조직력이 더 탄탄해 지는 모양새이기 때문에 성적이 저조한 셰필드를 상대로 토트넘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한편, 라리가의 영원한 두 강자,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경기도 이번 회차 대상 경기로 선정됐다. 이번 주말, 레알마드리드는 소시에다드를 만나고, 바르셀로나는 베티스와 경기를 가진다. 먼저, 라리가 선두 레알마드리드는 최근 4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지금까지 총 8득점을 성공시키면서도 단, 2실점만 내주는 등 경기 내용도 훌륭했다. 한편, 소시에다드는 개막 후 3경기 동안 무승부만 거듭해오다, 지난 그라나다(5-3)전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이 기간, 소시에다드는 7득점과 5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성적표만 보자면, 레알마드리드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지난 시즌 양팀의 상대전적에서는 소시에다드가 1승1무로 우세함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변이 생길 가능성까지 고려한 세밀한 승부 예측이 필요한 경기다. 리그 3위 바르셀로나의 기세도 레알마드리드 못지않다. 헤타페(0-0)와의 개막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이후, 카디스(2-0), 비야레알(4-3), 오사수나(2-1)전에서 연승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만나는 베티스는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비야레알(2-1)과 라요(1-0)에게는 승리를 거뒀으나, 탄탄한 전력을 갖춘 AT마드리드(0-0)와는 무승부를 거뒀고, 빌바오(2-4)에게는 패했다. 최근 성적에서도 더 나은 면모를 보이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에도 베티스와 두 차례 만나 모두 승리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안방의 이점까지 가지고 있는 바르셀로나가 베티스를 리드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 게임에는 새 시즌 개막 후 점점 열기를 더 해가는 EPL 및 라리가 경기들이 대거 대상경기로 지정됐다”며 “관전의 재미와 함께 적중의 기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번 승무패 게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에 대한 게임 정보 및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 대상경기 및 경기일정
- 스포츠토토,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야구 대상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75회차'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진출하는 남자 축구 및 야구 대표팀의 최종 성적을 맞히는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75회차를 오는 9월 11일 오후 2시부터 발매한다고 밝혔다.프로토 기록식은 대상 경기의 최종점수, 점수 차, 우승팀 등 해당경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정 요소를 예상하여 맞히는 게임이며, 이번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75회차’는 남자 축구 대표팀(W게임)과 야구 대표팀(X게임)의 최종 결과를 맞히는 두 가지 방법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22년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약 1년이 연기된 2023년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45개국이 모여, 40개 종목, 482개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75회차 게임 중 ‘W게임’ 유형 게임은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의 최종 성적을 맞히는 게임이며, 첫 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는 9월 19일 8시 20분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W게임’은 △조별탈락 △16강 △8강 △4위(동메달 결정전 패배) △동메달(동메달 결정전 승리) △은메달(결승전 패배) △금메달(결승전 승리) 등 7개 항목 중 한 가지를 예상해 선택하면 된다. 바레인, 태국, 쿠웨이트와 함께 D조에 편성된 한국 대표팀은 명단에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이름을 올렸으며, 박진섭(전북현대), 백승호(전북현대), 설영우(울산현대)가 와일드 카드로 나선다. 이 중 백승호는 대표팀의 주장으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축구는 총 23개국이 출전해 각 조 2위까지 본선에 올라 토너먼트를 치르게 된다. 한국 대표팀의 명단을 고려할 때 조별 예선을 무난하게 통과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후 일본, 카타르, 우즈베키스탄 등과 본선 토너먼트에서 만나 어떤 결과를 낼 수 있을지를 예상하는 것이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이는 게임이다. 이어 ‘X게임’ 유형은 한국 야구 대표팀의 최종 성적을 맞히는 게임이며, 첫 경기 10분 전인 10월 1일(일) 오후 7시 20분까지만 참여가 가능하다. ‘X’ 게임은 △기타(5, 6, 7, 8위) △4위(동메달 결정전 패배) △동메달(동메달 결정전 승리) △은메달(결승전 패배) △금메달(결승전 승리) 중 한 가지를 예상해 선택하면 된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젊은 선수들로 명단이 구성됐다. 세대 교체를 고려한 정책으로 인해 25세 이하 또는 프로 입단 4년 차 이하만 선발됐기 때문이다. 3장의 와일드카드 역시 29세 이하로만 꾸려졌다. 이번 대표팀에서 노시환(한화), 문동주(한화), 최지민(KIA) 등의 활약이 예상되지만, 국제 대회에서 팀을 안정시킬 수 있는 베테랑이 부재하다는 점은 한 가지 불안요소다. 더불어 핵심 선수들의 부상 여부에 따라 전력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을 고려한 결과 예측이 필요한 게임이다.추후 결과를 정확히 예측한 고객은 구입한 영수증에 표기된 배당률에 따라 적중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동일한 항목에 투표했더라도 구매 시점에 따라 환급 배당률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그 밖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및 야구 대표팀 경기 최종 성적을 맞히는 하는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75회차의 자세한 일정과 게임 방법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75회차 게임 일정
- 스포츠토토, 9월 한달 간 건전화 프로그램 활성화 이벤트 진행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은 지난 9월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한 달간) ‘스포츠토토 건전화 프로그램 활성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스포츠토토를 더욱 건전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공식 인터넷 베팅 사이트 베트맨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세 가지 건전화 프로그램인 ‘셀프 진단평가’와 ‘셀프 휴식계획’, 그리고 ‘건전구매 약속’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셀프 진단평가’에서는 회원 스스로 자신의 게임 성향을 진단해 게임 몰입도를 점검할 수 있으며, ‘셀프 휴식계획’은 고객 스스로 휴식 기간을 설정하고, 계획을 지키는 프로그램이다. 마지막 ‘건전구매 약속’에서는 건전 구매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알아보고, 그에 따른 실천을 약속해 볼 수 있다. 단, ‘셀프 휴식계획’의 경우, 설정 이후 베트맨 로그인, 게임구매, 예치금 충전 및 출금 등이 제한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위 세 가지 건전화 프로그램 중 1개 이상에 참여할 경우, 이번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모든 건전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당첨 확률이 더욱 올라간다. 이번 이벤트 참여를 완료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교환권(140명)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1인 1회에 한해 베트맨 사이트 내의 다양한 경품 응모가 가능한 벳볼 500개도 지급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0월 2일에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베트맨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웨일스와 A매치 앞둔 한국 대표팀, 프로토 승부식104회차 배당률서 박빙 승부 예상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에 카디프(웨일스)에서 열리는 A매치 한국(원정)-웨일스(홈)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04회차 배당률에서 양 팀이 박빙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고 6일 밝혔다.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방식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며, 지난해 3월부터 체육진흥투표권 대중화를 위해 고객만족도 상승 및 불법시장으로의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프로토 승부식 104회차 중 한국(원정)-웨일스(홈)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일반(193번) △핸디캡(194번) △언더오버(195번)의 각기 다른 세 가지 방식으로 게임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7일 오후 9시 50분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6일(수) 오전 현재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 기 공지된 배당률은 일반 게임을 기준으로 웨일스 승리 예상(2.33), 한국 승리 예상(2.60), 양 팀의 무승부(3.10) 순이다. 이를 확률로 환산하면, 홈팀 웨일스의 승리 예상은 37.8%, 한국 승리 예상은 33.8%, 양 팀의 무승부는 28.4%로 집계됐다. 이처럼 배당률에 따른 승리 확률을 분석해본 결과, 각 항목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양 팀이 이번 경기에서 승부를 알 수 없는 치열한 박빙 승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8일, 유럽 원정 A매치 2연전 중 첫 경기인 웨일스전에 나선다. FIFA 랭킹에서는 한국(28위)이 웨일스(35위)를 근소하게 앞서지만, 클린스만 감독 부임 이후 아직 대표팀이 1승을 거두지 못한 가운데, 유럽 원정 경기라는 점까지 고려하면 이번 경기는 녹록지 않을 전망이다. 이번 경기에서 클린스만호는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김민재(바이에른뮌헨), 조규성(미트윌란), 김지수(브렌트포드) 등 실력을 갖춘 해외파들을 대거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공격을 조율할 수 있는 이강인이 이번 웨일스전에는 나서지 않을 전망이다. 풀백 김진수(전북현대)도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고, 중앙 미드필더 황인범(올림피아코스)은 소속팀 문제로 실전 경기를 한 차례도 소화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대표팀에게 각종 불안요소가 많다. 로버트 페이지 감독이 이끄는 웨일스는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십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로 팀을 탄탄하게 구성했다. 손흥민의 팀 동료 벤 데이비스(토트넘)을 비롯해 브레넌 존슨, 네코 윌리엄스, 웨인 헤네시(노팅엄), 아론 램지(카디프시티) 등이 이번 평가전에서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반적으로 승부 예측이 조심스러운 경기이지만, 안정적인 배당률을 원하는 축구팬들이라면, 항목 중 확률이 가장 높은 웨일스의 승리를 예상하면 된다. 반대로 조금 더 높은 배당을 원하거나, 한국팀을 응원하는 스포츠팬들이라면, 한국의 승리 예상 또는 양 팀의 무승부를 선택해 볼 수 있는 게임이다. 한편, 한국(원정)-웨일스(원정)전 대상경기는 프로토 승부식 104회차 이외에도 전·후반전 최종 점수를 예상해 맞히는 축구토토 매치 5회차를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104회차 한국(원정)-웨일스(홈)전 대상 한경기구매 게임일정
- 프로토 승부식 103회차, 2023 KBO리그 주중 경기 대상 '야구승1패' 게임 마감 임박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9월 5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KBO) 리그 5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03회차의 ‘야구승1패’ 게임이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프로토 승부식 103회차 중 KBO리그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승1패’ 게임은 △두산-KIA(85번), △NC-키움(89번), △KT-LG(93번), △한화-SSG(97번), △롯데-삼성(101번)전이며, 경기 시작 10분 전인, 5일(화) 오후 6시 20분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프로토 승부식의 ‘야구승1패’ 게임은 새롭게 런칭된 게임이지만, 기존 토토 게임의 야구승1패와 참여방식이 동일하다. 각 대상경기의 예상 결과인 △승(홈팀 2점 차 이상 승리) △1(양 팀 무승부 혹은 1점 차 승부) △패(홈팀 2점 차 이상 패배)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맞히면 된다.이와 관련해 5일 오전 현재 공식 온라인 베팅 사이트인 베트맨에 야구승1패 일반 게임(승, 1, 패 순)을 기준으로 △두산-KIA(2.50, 3.50, 2.22), △NC-키움(1.53, 4.10, 4.20), △KT-LG(2.55, 3.50, 2.18), △한화-SSG(4.65, 3.75, 1.53), △롯데-삼성(1.84, 3.70, 3.10)전의 배당률이 공지됐다. 특히, 한화-SSG(97번)전에서 한화 승리 예상은 4.65로 모든 야구승1패 게임의 각 항목 중 배당률이 가장 높았다. 각 항목을 승리 확률로 계산하면, 한화 승리 예상은 18.9%에 그쳤고, 양 팀의 무승부 혹은 1점 차 내 승부 예상은 23.5%였다. 마지막 SSG 승리 예상은 57.5%를 차지했다. 리그 상위권 SSG(60승51패1무·3위)와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한화(44승61패6무·10위)의 맞대결이라는 점과 함께 이번 시즌 양 팀의 상대전적에서도 SSG가 7승1무3패로 우세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점이 반영된 배당률로 판단해 볼 수 있다. 더불어 현재 통산 1,354 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최정(SSG)이 단, 2득점만 보태면 이승엽 감독(1,355 득점·통산 득점 1위)을 넘어 단독 1위로 올라설 수 있기 때문에 관전 시 이 부분을 지켜보는 것도 한 가지 흥미 요소가 될 수 있다. 일반 프로토 게임과 달리 프로토 승부식 ‘야구승1패’ 게임은 단, 한 경기를 최소 금액 1000원으로 구매해도 참여할 수 있다는 면에서 초심자들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마감 전까지 배당률이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의 구입 시점에 따라 각기 다른 배당률이 적용될 수 있고, 같은 대상 경기의 다른 유형(일반/핸디캡/언더오버)과 교차, 조합하여 구매가 불가하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야외 경기 특성상 우천 취소 시 발매가 취소될 수 있다는 점도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주중에 펼쳐지는 KBO리그 경기들을 대상으로 한 경기만 구매해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토 승부식 야구승1패 게임을 준비했다”며 “관전의 재미를 한껏 높여줄 수 있는 야구승1패 게임에 국내 야구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프로토 승부식 103회차 중 ‘야구승1패’의 자세한 일정과 게임 방법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대상경기의 자세한 분석 내용은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103회차 ‘야구승1패’ 대상경기 일정 및 배당률
- 2023 FIBA 농구월드컵 경기 대상 프로토 승부식 101회차 발매 개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3 FIBA(국제농구연맹) 남자 농구월드컵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01회차의 발매를 오는 30일 오전 8시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토 승부식 101회차 중 남자농구 월드컵을 대상으로 하는 대상경기는 남수단-세르비아(34~35번), 조지아-베네수엘라(36~38번), 미국-요르단(41~42번), 코트디부아르-브라질(81~83번) 슬로베니아-카보베르데(109~110), 이란-스페인(117~118번)전 등이다.더불어 중국-푸에르토리코(111~113번), 그리스-뉴질랜드(114~116번)전은 2경기 이상의 조합이 필요 없는 ‘한경기구매’ 게임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며, 농구월드컵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게임은 각 경기 시작 10분 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30일 오전 기준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 기 공지된 배당률을 기준으로 농구 월드컵 대상경기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게임은 코트디부아르-브라질(81번, 일반게임)전이다.홈팀인 코트디부아르의 승리 배당률은 6.84를 기록했고, 원정팀 브라질의 승리 배당률은 1.01로 공지됐다. 이를 확률로 환산하면, 브라질 승리 예상은 87.1%에 달하고, 코트디부아르 승리 예상은 12.9%가 된다.지난 25일 2023 FIBA 농구월드컵이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필리핀, 일본, 인도네이사 3개국에서 공동 개최되며, 8개 조로 구성된 총 32개국이 경쟁을 펼친다. 조별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는 상위 1~2위팀이 2라운드에 진출하고, 3~4위 팀은 순위 결정전을 치르게 된다. 먼저, 지난 대회에서 자존심을 구긴 C조의 미국은 스티브 커 감독을 중심으로 앤서니 애드워즈, 자렌 잭슨 주니어, 오스틴 리브스 등 젊은 선수들로 팀을 구성했다. 과거 명성에는 못 미치지만, 국제 대회에서는 여전히 강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미국 대표팀이다. 이어, 리키 루비오가 빠진 G조의 스페인은 윌리 에르난 고메즈가 전력 공백을 메우며, 단단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고, F조 슬로베니아는 베테랑 고란 드라기치가 불참에도 불구하고, NBA 슈퍼스타 루카 돈치치를 앞세워 순항 중이다. B조 세르비아에서는 니콜라 요키치가 불참한 가운데,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팀을 이끌고 있고, 같은 조의 중국은 세대 교체 성공과 더불어 NBA에서 활약한 카일 앤더슨이 귀화 선수로 합류했지만,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하고 있다. 반대로, 니콜라스 바툼과 루디 고베어가 버티고 있는 H조 프랑스는 1승2패로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다음 행선지는 순위 결정전이다. 프랑스는 캐나다(65-95패)와 라트비아(86-88패)에게 각각 1, 2차전을 내줬고, 3차전인 레바논(85-79승)전에서도 어려운 경기를 펼치는 등 이번 대회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프로토 승부식에서 농구팬들을 위해 남자 농구 월드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게임을 준비했다”며 “스포츠토토를 통해 NBA, KBL 등 리그 경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국가 대항전의 묘미를 더욱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토 승부식 101회차 중 2023 FIBA 농구월드컵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게임의 자세한 일정과 게임 방법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대상경기의 자세한 분석 내용은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101회차 2023 FIBA 남자 농구월드컵 대상경기 일정
- 프로토 승부식 100회차, LG-두산전 대상 승1패 배당률서 LG 승리 확률 근소한 우위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로토 승부식 100회차 배당률을 공개한 결과 LG-두산전을 대상으로 한, 한경기구매 승1패 게임에서 LG의 승리 확률이 근소하게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9일 오후 6시 20분에 서울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홈)-두산베어스(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00회차 배당률에서 홈팀 LG트윈스의 승리 확률이 근소하게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LG-두산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00회차의 135번 게임은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한경기구매 승1패’ 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동일한 경기를 대상으로 한 △134번(일반) △136번(핸디캡) △137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세 가지 방식으로도 프로토 승부식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모든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29일(화) 오후 6시 2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29일 오전 현재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 기 공지된 승1패 게임 배당률은 LG 승리예상(2.20), 두산 승리예상(2.55), 1점 차 이내 승부 혹은 양 팀의 무승부 결과(3.45) 순이다. 이를 확률로 환산하면, LG의 승리 예상은 40.0%로 다른 항목보다 근소하게 높았다. 이어 두산의 승리 예상이 34.5%를 차지했고, 1점 차 이내 승부 혹은 양 팀의 무승부 결과는 25.5%로 집계됐다.이처럼 배당률에서 LG의 승리 확률이 근소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난 이유는 현재 리그 순위, 양 팀의 상대전적 및 최근 경기 결과 등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리그 순위에서는 선두(65승41패2무)에 위치한 LG가 중위권인 6위(54승53패1무) 두산보다 우세하다. 현재 양팀의 격차는 11.5게임 차가 날 정도로 벌어져 있다. 이번 시즌 상대전적 역시 LG가 우세했다. 지금까지 총 10차례의 경기를 치른 양팀의 맞대결에서는 LG가 8승2패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이 중 한 경기만이 1점 차 내 승부(7-6, LG승)에 해당됐다. 이번 시즌 양 팀은 유독 다득점 경기를 많이 펼쳤다. 무려 10경기 중 6경기에서 5점 차 이상이 나는 경기를 펼쳤다. 자세한 일자를 살펴보면, 4월 14일(13-4, LG승), 4월 16일(10-5, 두산승), 5월 7일(11-1, LG승), 6월 18일(15-3, LG승), 7월 28일(9-2, LG승), 7월 30일(10-0, LG승) 경기가 이에 해당한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상대전적 및 기록을 중요 시 하는 야구팬들이라면, 배당이 낮지만, 승리 가능성이 가장 높은 홈팀 LG의 승리를 예상해 볼 수 있다. 단, 양팀이 모두 이번 경기 승리가 절실하다는 변수를 중점적으로 고려해 볼 수도 있다. 먼저, LG는 지난 주 NC 3연전에서 모두 패했다. 4.5게임 차 밖에 나지 않는 2위(62승47패2무) KT가 3연승을 기록하며, 매섭게 추격하고 있기 때문에 LG는 이를 뿌리쳐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두산도 SSG전에서 기록한 1승2패의 성적을 만회해야 한다. 현재 4위(55승49패2패) NC, 5위(52승50패2무) 기아와 각각 2.5게임 및 0.5게임 차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가을 야구를 위한 순위 경쟁을 위해서는 이번 맞대결에서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지난 7월 29일(7-6 LG승리)전과 같이 1승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접전 승부가 펼쳐질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스포츠 팬들이라면, 항목 중 배당률이 가장 높은 양 팀의 1점 차 승부 혹은 무승부 결과를 선택해 볼 수 있는 게임이다. 한편, 이번 프로토 승부식 100회차 중 LG-두산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승1패 게임의 배당률은 경기 시작 전까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해당 경기의 자세한 분석 내용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우천으로 인해 발매취소가 일어난 경우 구입한 영수증을 지참하고 판매점을 방문하면 구입금액을 전액 되돌려받을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100회차 한경기구매 승1패 게임 LG-두산전 대상경기 게임일정
- 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46회차, 약 8억 원 적중금 다음 회차로 이월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46회차 게임에서 14경기 결과를 모두 맞힌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약 8억 원의 적중금이 이월됐다고 밝혔다. 축구토토 승무패 46회차 경기결과 및 적중결과28일 발표된 축구토토 승무패 46회차 적중결과에 따르면, 이번 회차에서 14경기 결과를 정확히 맞혀야 하는 1등 적중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그 결과, 1등 적중금인 8억 5591만 6000원은 다음 회차로 이월된다. 축구토토 승무패는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최대 3개 회차까지 1등 적중 상금이 이월되며, 그 뒤 회차에서는 동일하게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도 더 이상의 이월은 이뤄지지 않는다. 1등 이외의 적중 수를 자세히 살펴보면, 2등(13경기 적중/18건), 3등(12경기 적중/379건), 4등(11경기 적중/4108건)까지 이번 회차에서 총 4505건의 적중이 발생했고, 개별 환급금액은 2등에게는 1902만 360원의 적중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나머지 3등과 4등의 당첨자는 각각 45만 1680원과 8만 3350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회차 대상경기에서는 원정팀들의 승리가 다수 발생하고, 일부 경기에서 이변 있는 결까지 펼쳐지는 등 복합적인 이유로 인해 참가자들이 1등 적중을 놓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먼저, 이번 회차에서는 원정팀들의 승리가 유독 많이 발생했다. 축구에서는 경기장 크기, 잔디 길이 등 다양한 환경과 서포터즈들의 일방적인 응원 때문에 홈팀이 원정팀에 비해 경기에서 많은 이점을 가지지만, 이번은 달랐다. 본머스-토트넘전(1경기), 애버턴-울버햄프턴(4경기), 브라이턴-웨스트햄(6경기), 세비야-지로나(8경기), 번리-애스턴빌라(9경기), 셰필드유나이티드-맨체스터시티(10경기), 뉴캐슬-리버풀(11경기), 비야레알-바르셀로나(12경기), 발렌시아-오사수나(13경기)전 등 14경기 중 과반이 넘는 9경기의 결과가 모두 ‘패(홈팀의 패배)’로 기록됐다.이와 더불어 결과 예측이 힘든 경기도 있었다. 아스널-풀럼(2경기)전이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EPL에서 2위를 차지한 강팀이다. 아스널은 당시 중위권(10위)으로 시즌을 마감한 풀럼과는 두 차례 만나 모두 승리를 차지할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여줬었다. 따라서 이번 경기 역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실제 결과는 2-2 무승부였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회차는 다수 원정팀 승리와 일부 경기의 이변으로 인해, 참가자들의 1등 적중이 쉽지 않았던 것으로 판단된다”며 “약 8억 원의 1등 적중금이 이월된 축구토토 승무패 47회차 게임에는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승무패 46회차 적중에 성공한 축구팬들은 이번 달 28일부터 2024년 8월 28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우리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으며, 이어지는 축구토토 승무패 47회차 게임은 오는 29일 밤 9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축구토토 승무패 각 회차 대상경기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축구토토 승무패 47회차 대상경기 및 일정
-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로 관전의 재미 느껴보세요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000원부터 소액으로 구매가 가능한 프로토 승부식의 한경기구매 게임을 이용할 경우, 부담을 낮추면서도 적중확률을 높이는 등 스포츠 베팅의 재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프로토 승부식의 경우, 최소 100원부터 게임에 참여할 수 있지만, 의무적으로 2경기를 조합해야 했기 때문에 스포츠토토의 문턱을 낮추는 한편, 초심자들의 부담을 덜고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해 3월부터 ‘한경기구매’ 방식을 도입했다.따라서 스포츠토토의 경험이 전혀 없는 고객들도 최소 1000원으로 단일 경기 선택이 가능한 ‘한경기구매’ 게임을 이용한다면,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기존 프로토 게임보다 적중 확률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또한, 프로토 승부식은 국내·외 축구, 농구, 배구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과 각 리그 및 컵대회 경기들을 대상으로 게임 수를 확대 중이며, 최근 신규 유형인 ‘야구승1패’까지 새롭게 런칭하는 등 고객 편의를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더불어 스포츠토토에서는 과도한 몰입과 중독을 사전에 예방 및 방지하고자, 최대 구매 한도를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는 5만 원, 그리고 전국 6500여 개의 판매점에서는 10만 원으로 제한하고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을 이용해 소액으로 구매할 경우, 적중률을 높이면서도 건전하고 즐거운 스포츠 관전이 가능해진다”며 “이는 스포츠토토의 건전함을 높이는 동시에 불법스포츠도박까지 억제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스포츠토토 수익금은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되어, 발행종목의 저변확대와 공공체육시설 건립, 장애인체육 지원 등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 스포츠토토, '토토마블 스포츠 투어' 이벤트 뜨거운 참여 열기 이어져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진행하고 있는 ‘스포츠와 만나는 순간, 토토마블 스포츠투어’의 이벤트 참여가 약 21만 건을 돌파하는 등 고객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베트맨의 토토마블 스포츠투어 이벤트 이미지이번 ‘스포츠와 만나는 순간, 토토마블 스포츠투어’는 기존 고객들을 비롯해 새롭게 스포츠토토를 체험해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기획된 이벤트다. 이벤트 개시 일인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1일까지(약 한 달간) 1만5104명이 접속하고, 21만1788건의 이벤트 참여가 이뤄지는 등 고객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의 부르마블 게임과 매우 흡사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먼저, 베트맨 사이트 로그인 후,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되며, 주사위를 굴려, 해당되는 미션을 수행하거나, 토토마블 게임판을 완주하는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토토마블 게임판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먼저, ‘정보칸’에는 스포츠토토 소개 및 스포츠토토 수익금의 사용 과정,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 안내 등 고객들이 주로 궁금해하는 스포츠토토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미션칸’에는 베트맨 신규 회원가입, 프로토 승1패 혹은 한경기구매 게임 참여 후 투표권 등록, 스포츠토토 관련 퀴즈 맞히기, 스포츠토토 SNS 채널 팔로우, 토토마블 완주 등 다양한 미션들이 존재하며, 고객들은 이 중 마음에 드는 미션을 자유롭게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미션 참여를 완료하거나, 게임판을 완주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LG 스타일러, LG 코드제로 오브제 컬렉션, 접이식 전기자전거, 모두투어 여행숙박권(50만 원), 애플 아이패드 미니, 애플워치8, 에어팟 프로 2세대, 갤럭시탭 S8, 갤럭시 워치5 프로, 신세계백화점 상품권(5만 원)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다만, ‘토토마블 스포츠투어’에서는 완료한 미션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스페셜 경품이 달라진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이와 별개로 토토마블 게임판 내 위치한 보너스 혜택에서는 추첨을 통해 1000~3000원권의 GS25 모바일상품권도 증정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3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9월 14일에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베트맨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트맨의 스포츠와 만나는 순간, 토토마블 스포츠투어 경품 이미지
- 프로토 승부식 97회차, KBO 경기 대상 '야구승1패' 게임 발매 개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국내 프로야구 리그(KBO)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97회차의 ‘야구승1패’ 게임이 발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발매를 개시하는 프로토 승부식 97회차 중 KBO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승1패’ 게임은 △95번(LG-롯데전) △99번(SSG-NC전) △103번(KT-KIA전) △107번(키움-두산전) △111번(한화-삼성전)이며, 게임 시작 10분 전인 22일(화) 오후 6시 2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KBO가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가을 야구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프로토 승부식 97회차 ‘야구승1패’ 게임에는 현재 리그 선두(64승38패2무)에 올라 있는 LG와 2위(58승46패2무) KT 및 3위(56승46패1무) SSG 등 상위권에 위치한 팀들의 경기가 모두 포함돼, 결과 예측과 관전이 매우 흥미로울 것으로 예상된다.프로토 승부식의 ‘야구승1패’ 게임은 새롭게 런칭된 게임이지만, 기존 토토 게임의 야구승1패와 참여방식이 동일하다. 각 대상경기의 예상 결과인 △승(홈팀 2점 차 이상 승리) △1(양 팀 무승부 혹은 1점 차 승부) △패(홈팀 2점 차 이상 패배)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맞히면 된다.국내·외 프로야구 14경기의 결과를 모두 예상해야 했던 토토게임과 달리 프로토 승부식 ‘야구승1패’ 게임 유형은 단, 한 경기만 선택해도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중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단, ‘야구승1패’ 게임 역시 프로토 승부식의 타 게임들처럼 마감 전까지 배당률이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의 구입 시점에 따라 각기 다른 배당률이 적용될 수 있다. 또한, ‘야구승1패’ 유형을 선택할 경우, 같은 대상 경기의 다른 유형(일반/핸디캡/언더오버)과 교차, 조합하여 구매가 불가하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더불어 주로 야외 경기를 펼치는 야구 경기 특성상 장마철에는 우천 취소가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구매자는 경기 일정 변화에 따른 발매취소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가을 야구 진출을 위해 치열한 경기가 거듭되는 KBO리그 후반기 경기들을 대상으로 프로토 승부식 야구승1패 게임을 준비했다”며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프로토 승부식 야구승1패 게임에 국내 야구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토 승부식 97회차 중 KBO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승1패’의 자세한 일정과 게임 방법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대상경기의 자세한 분석 내용은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97회차 야구승1패 대상경기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