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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토토 승무패 18회차, 1등 적중금 3억 8천여만원 이월…19회차는 26일 마감 앞둬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 7경기 및 일본 프로축구 J2 리그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18회차 게임에서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1등 적중금 3억 8506만 6000원이 다음 회차로 이월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오전 8시 20분에 발매를 마감한 축구토토 승무패 18회차에서 2등부터 4등까지 총 1,070건의 적중이 발생했으나, 1등 적중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따라서 1등 적중금에 해당하는 3억 8506만 6000원은 다음 회차인 축구토토 승무패 19회차로 이월된다. 축구토토 승무패 19회차는 3월 25일 오전 8시에 발매를 개시해 오는 26일 오후 5시 35분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태국-한국(6경기)전을 포함한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예선 14경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MLS와 J2리그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8회차에서는 무승부 경기가 많이 발생했다. 14경기 중 무승부만 5경기다. 나머지 홈팀의 승리는 6경기였고, 원정팀의 패배는 3경기로 나타났다. 이번 대상경기는 EPL, 라리가, 분데스리가, 세리에A, J리그 등이 아닌 MLS와 J2리그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도 난이도가 높았지만, 무승부 결과가 다수 발생하면서 참여자들이 1등 적중에는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해석된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MLS에서는 세인트루이스시티-DC유나이티드전이 유일한 무승부(2-2) 결과를 기록했고, 그 외 J2리그에서는 이와키FC-몬테디오 야마가타(0-0), 미토 홀리호크-제프 유나이티드(0-0), 레노파 야마구치-에히메(1-1), V바렌 나가사키-고후(1-1)가 모두 승점 1점을 나눠 가졌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8회차 게임에서 많은 무승부 결과가 발생하며, 1등 적중금이 다음 회차인 19회차로 이월됐다”며 “26일까지 구매 가능한 축구토토 19회차에는 한국과 태국의 월드컵 예선 경기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9회차에 대한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포츠토토, 2024 KBO시즌 우승팀 예상 신상품 한정 판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한국 프로야구(KBO) 10개 구단 중 한국시리즈 최종전 승리(우승)팀을 맞히는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올해 스포츠토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은 23일 일제히 개막전을 시작하는 KBO리그의 새 시즌을 축하함과 동시에 국내 야구팬들이 한 시즌 동안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더욱 박진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은 4월 21일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따라서 참여자들은 시즌 초반 경기들을 관전하며, 향후 각 팀들의 판도를 예측해, 우승 가능성이 높은 1개의 팀을 선택하면 된다. 프로야구 개막과 동시에 지금까지 없었던 스포츠토토의 새로운 상품이 얼굴을 선보인다. 2024 KBO리그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맞히는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이다. 월드컵 및 아시안컵을 대상으로 한 우승팀 맞히기가 발매된 적이 있었으나, KBO리그를 대상으로 한 게임은 이번이 처음이다.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은 발매와 동시에 KBO리그 10개 구단에 대한 각각의 최초 우승 배당률이 제시될 예정이다. 이 배당률은 마감 전까지 조정될 수 있기 때문에 동일한 팀을 지정했더라도 구매 시점에 따라 환급배당률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또한, 최종 결과가 공지되는 적중결과 발표까지 약 6개월 이상이 걸린다는 점도 구매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지금까지 야구팬들이 주로 이용하던 스포츠토토 게임은 ‘야구토토 승1패’ 혹은 ‘프로토 승부식 야구승1패’ 게임이었다. 두 게임 모두 △승(홈팀 2점차 이상 승리) △1(양팀 무승부 혹은 1점차 승부) △패(홈팀 2점차 이상 패배)와 같은 예상 결과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맞히면 된다. 경우의 수는 세 가지이지만, 9회 2아웃 상황에서도 역전이 일어나는 야구는 1점 차 예측이 쉽지 않다. 경기 흐름이 쉽게 변하고, 변수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토토 혹은 프로토 게임에서 야구를 대상으로 하는 게임의 경우, 초심자들에게는 문턱이 높았던 것도 사실이다. 이번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은 다르다.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선택지가 주어지기 때문에 맞힐 수 있는 경우의 수는 10분의 1. 즉, 10%다. 자신이 응원하는 팀, 배당이 높지만 복병이 될 것 같은 팀, 안정적인 우승이 예상되는 팀 등을 고려하면 되기 때문에 기존 게임보다 명쾌한 선택이 가능하다. 다만, 선택 이후 최종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기다림이 필요하다. 결과 확정에는 약 6개월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금전적인 이득을 위한 베팅보다는 자신이 응원하는 팀을 선택한 후, 한 시즌 동안 우승을 향한 여정을 함께 따라가는 것이 이번 스페셜 기록식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최선의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신규 상품 발매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에서는 벳머니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4월 21일 밤 10시까지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을 구매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적중결과 발표 이후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는 벳머니 1만 원권을 지급하고, 적중에 성공한 120명에게는 5만 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2024 KBO리그 개막을 맞아,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는 신규 가입자 3만명에게 벳머니 5000원권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지금까지 오프라인에서 스포츠토토 게임을 구매한 경험이 있더라도 베트맨 사이트에 가입이 되어 있지 않다면 오는 22일부터 신규 가입 절차를 마친 후, 누구나 벳머니 5000원권을 수령할 수 있다. 벳머니는 베트맨에서 스포츠토토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다. 단, 지급된 벳머니는 예치금 또는 현금으로 전환되지 않고, 적립 후 7일 내 사용해야 하며, 기간 내 미 사용된 벳머니는 자동으로 소멸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한다.이번 베트맨 신규가입 회원들을 위한 벳머니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토토 공식 홈페이지 및 베트맨 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는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스포츠토토의 경험이 없었던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록식 스페셜 게임과 벳머니 프로모션을 동시에 기획됐다”며 “KBO리그 개막 이후 약 1달 간 구매가 가능한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과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대상 축구 토토 매치 8회차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9일 오후 8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한국(홈)-태국(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매치 8회차의 발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양 팀의 전반 및 전·후반 득점을 맞혀야 하는 축구토토 매치 8회차는 지난 19일 오전 8시에 발매를 개시했으며, 경기 시작 10분 전인 21일 오후 7시 50분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C조에 태국, 중국, 싱가포르와 속해 있다. 현재까지 2경기를 치른 가운데, 대한민국은 중국과 싱가포르를 상대로 2승(승점 6점)을 차지했고, 태국 역시 중국과 싱가포르를 상대해 1승1패(승점 3점)를 기록 중이다. 20일 현재 FIFA랭킹에서는 대한민국이 22위, 태국이 101위에 위치하고 있을 정도로 객관적인 전력 차가 존재한다. 한국은 태국과의 역대 맞대결 전적에서도 30승7무8패로 크게 앞선다. 더불어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토트넘), 황인범(즈베즈다), 김민재(뮌헨), 홍현석(헨트), 조규성(미트윌란), 백승호(버밍엄시티) 등 유럽파 선수들이 소집됐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다. 다만, 이번 경기는 불안요소도 존재한다. 바로, 선수단 화합이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한국을 이끄는 첫 경기이기 때문에 전술적으로도 미숙한 점이 발생할 수 있다. 지난 2023 AFC 아시안컵을 치르며 선수단 사이에서 다툼이 벌어졌던 사건을 감안한다면, 팀 내 분위기가 좋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마지막까지 선발 선수와 분위기를 살피는 세밀한 승부 예측이 필요한 경기다. 한편, 한국-태국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36회차(87~90번), 프로토 기록식 24회차(K번), 축구토토 승무패 17회차(3경기 전)도 동일한 경기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적중확률을 올릴 수 있는 게임을 선택해 구매하면 된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주 북중미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태국과 중요한 승부를 앞두고 있다”며 “여러 스포츠토토 게임 중 가장 맞힐 수 있는 확률이 높은 게임을 선택해 적중의 기쁨을 누리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한국(홈)-태국(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들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챔피언스리그 16강 경기 대상 프로토 승부식 32회차 게임 마감 앞둬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에 펼쳐지는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32회차 게임이 발매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오후 2시부터 발매를 개시한 프로토 승부식 32회차에서는 2023-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인 아스널-FC포르투전과 바르셀로나-나폴리전이 대상 경기로 선정됐다. 이번 회차에서 아스널-포르투전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는 △일반(65번) △핸디캡(66번) △소수핸디캡(67번) △언더오버(68번)의 네 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고, 바르셀로나-나폴리전은 △일반(69번) △핸디캡(70번) △언더오버(71번)의 세 가지 방식 중 선택이 가능하다. 위에서 언급된 모든 게임은 12일(화) 밤 9시 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12일(화) 현재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 기공지된 아스널-포르투전 일반(65번) 게임의 배당률과 승리 확률은 아스널 승리(1.17배/75.2%), 양팀의 무승부(5.40배/16.3%), 포르투 승리(10.50배/8.4%) 순이었다 이번 회차에서는 포르투의 승리에 극적인 배당률이 매겨졌다. 지난 16강 1차전에서 포르투가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둔 것과는 대조적인 결과다. 이는 최근 아스널의 상승세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번 시즌 아스널은 챔피언스리그 경기들 중 홈 경기에서 강세를 보여왔다. PSV 아인트호벤, 세비야, 랑스와의 홈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기 때문. 이 세 경기에서 아스널은 총 12득점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공격 본능을 발휘하면서도 허용한 실점은 단, 1점에 그쳤다. 최근 리그에서도 8연승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아스널은 이번 포르투전에서도 안방 경기를 치를 수 있기 때문에 지난 경기 결과를 뒤집을 수 있는 가능성이 다분한 게임이다. 일반 게임의 배당률이 부담스럽다면, 핸디캡(66번)과 소수핸디캡(67번)을 고려해볼 수 있다. 핸디캡 게임의 경우, 홈팀 아스널에게는 -1.0점의 기준점이 주어졌다. 각 항목의 배당률과 승리 확률은 아스널 승리(1.66배/53.0%), 양 팀의 무승부(3.55배/24.8%), 포르투 승리(3.95배/22.3%)로 나타났다. 이어 소수핸디캡은 아스널에게 -2.5점이 주어졌으며, 이 경우에도 아스널(1.66배/53.0%)이 포르투(3.95배/22.3%)보다 승리할 확률이 높을 것으로 집계됐다. 더불어 같은 시간 경기를 치르는 바르셀로나-나폴리전의 일반(69번) 게임의 배당률과 승리 확률은 바르셀로나 승리(1.72배/51.2%), 양팀의 무승부(3.50배/25.1%), 나폴리 승리(3.70배/23.8%) 순이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2023-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들이 곧 마감된다”며, “한 개의 대상 경기에서는 일반, 핸디캡, 소수핸디캡, 언더오버 등 한 가지 유형만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배당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른 게임을 조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3-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대상으로 하는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32회차, 2023-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대상 경기 게임일정 및 배당률
- "삼성이 이기면 9.90배”… KBL 서울삼성-원주DB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게임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7일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23-24시즌 KBL 서울삼성(홈)-원주DB(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30회차 게임이 발매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30회차 중 서울삼성-원주DB전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는 △일반(69번) △승5패(70번) △핸디캡(71번) △언더오버(72번)의 네 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해당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7일(목) 오후 6시 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7일 현재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 기공지된 일반(69번) 게임의 배당률과 승리 확률은 원주DB 승리(1.07배/82.2%), 서울삼성 승리(4.96배/17.7%) 였다. 양팀의 5점 차 이내 승부까지 고려해야 하는 승5패 게임도 원주DB 승리(1.28배/68.8%)의 승리 확률이 가장 높았고, 양팀의 5점 차 이내 접전 승부(3.75배/23.5%)와 서울삼성의 승리(9.90배/8.9%) 항목이 그 뒤를 이었다. 이번 대상게임에서 양팀의 배당이 극적으로 갈리는 것은 현재 리그 순위와 맞대결 전적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원주는 7일 현재 리그 선두(35승10패)에 올라있고, 반대로 삼성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최하위인 10위(10승35패)에 주저앉아 있다. 양팀은 이번 시즌에만 총 5차례 만났지만, 경기 결과는 모두 원주의 승리로 돌아갔다. 각 라운드 맞대결 결과는 1라운드(94-58), 2라운드(102-73), 3라운드(91-67), 4라운드(73-87), 5라운드(73-108)였다. 양팀의 객관적인 전력차로 인해 일반과 승5패 게임이 베팅이 부담스럽다면, 핸디캡(71번)과 언더오버(72번) 게임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핸디캡은 서울삼성에게 +10.5점의 기준점이 주어졌다. 따라서 이 조건에서는 원주가 승리하려면, 삼성보다 11점 이상을 득점해야 한다. 언더오버는 기준점을 중심으로 양팀 총 득점의 합이 높은지(오버), 낮은지(언더)를 선택하면 되는 게임이다. 언더오버의 기준값으로는 169.5점이 주어졌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2023-24시즌 KBL 경기를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의 다양한 게임들이 발매 마감을 앞두고 있다”며 “한 개의 대상경기에서는 일반, 승5패, 핸디캡, 언더오버 중 한 가지만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배당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른 게임을 조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3-24시즌 KBL 서울삼성(홈)-원주DB(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30회차, 2023-24시즌 KBL 대상 게임일정 및 배당률
- 스포츠토토코리아, 2023-24시즌 NBA 경기 대상 프로토 승부식 30회차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3-24시즌 미국프로농구(NBA) 경기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30회차 게임이 6일 발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프로토 승부식 30회차 2023-24시즌 NBA 대상 게임일정프로토 승부식 30회차 중 NBA를 대상으로 하는 게임은 7일 오전 9시 캐피탈원아레나에서 열리는 워싱턴-올랜도(41~43번)전을 시작으로, 골든스테이트-밀워키(56~58번), LA레이커스-새크라멘토(62~64번), 인디애나-미네소타(132~134번), 댈러스-마이애미(135~137번), 덴버-보스턴(142~144번), 새크라멘토-샌안토니오(147~149번)전 등이 선정됐다. 프로토 승부식 게임은 오는 6일 낮 12시에 발매를 개시한다. 모든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각 대상경기는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의 세 가지 방식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2023-24시즌 NBA가 막바지를 향해 뜨겁게 달려나가고 있다. 동부 컨퍼런스에서는 보스턴, 밀워키, 클리블랜드의 약진이 눈에 띄고, 서부에서는 미네소타, 오클라호마, 덴버 등이 상위권에 올라있다. 이번 주 매치업에서는 농구팬들의 시선을 끄는 경기가 다수 포함됐다. 먼저, 스테픈 커리의 골든스테이트가 야니스 아테토쿤보와 릴라드 듀오가 버티고 있는 밀워키를 만난다. 골든스테이트는 최근 10경기에서 7승3패를 거둘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지만, 덴버, 보스턴 등 상위권 팀들을 만났을 때마다 고비를 넘지 못했다. 반대로 밀워키는 6연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NBA 첫 4만 득점의 업적을 달성한 르브론은 디 애런 팍스가 이끄는 새크라멘토와 만날 예정이다. 이번 시즌 두 차례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차지한 팀은 모두 새크라멘토였다. 특히 양팀의 이번 시즌 첫 맞대결은 연장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바 있다. 이외에 차세대 NBA 스타인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뛰고 있는 인디애나는 칼 앤서니 타운스, 앤서니 애드워즈의 미네소타 듀오와 한 판 승부를 펼치고, 돈치치와 카이리 어빙이 활약하는 댈러스는 안방에서 마이애미를 맞이한다. 더불어, 덴버의 니콜라 요키치는 보스턴의 제이슨 테이텀과 정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주 진행되는 NBA 경기들을 다수 조합할 경우, 흥미진진한 관전은 물론, 고배당까지 노릴 수 있다. 단, 스포츠토토 구입 시 단일 대상경기로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 게임을 동시에 조합하지 못하며, 최소 2경기에서 최대 10경기까지만 조합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해야 한다. 한편, NBA를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30회차 게임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12회차 적중자 총 15억 원 적중금 지급 예정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EPL 및 라리가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12회차 게임에서 발생한 약 15억 원의 적중금이 이번 회차 적중자들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축구토토 승무패 12회차 경기결과 및 적중결과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3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12회차 게임에서 발생한 15억 원의 적중금이 이번 회차 적중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4일 베트맨 사이트에 공지된 적중결과를 살펴보면, 축구토토 승무패 12회차에서는 총 15억 5789만 3950원이 적중자들에게 돌아가며, 6건의 1등 적중자에게는 각각 1억 2981만 1920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어 2등은 137만 8540원, 3등과 4등 당첨자는 각각 5만 3150원과 1만4610원씩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축구토토 승무패 12회차에서는 총 2만4497건의 적중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적중 조건과 적중 수는 1등(14경기 적중/6건), 2등(13경기 적중/226건), 3등(12경기 적중/2931건), 4등(11경기 적중/2만1334건)이다.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2회차에서는 홈팀 승리 결과가 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양팀의 무승부는 3건 발생했고, 홈팀의 패배는 2건으로 집계됐다. 토트넘은 크리스털전에서 쐐기골을 성공시킨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3-1로 승리했다. 브라이턴과 경기를 치른 풀럼, 울버햄튼과 맞붙은 풀럼도 각각 안방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라리가에서는 비야레알이 그라나다를 홈으로 불러들여, 5-1의 대승을 거뒀다. 반대로 예상하기 어려운 결과도 존재했다. 첼시와 브렌트퍼드간의 대결은 2-2로 끝이 났고, 빌바오와 바르셀로간의 맞대결은 2019-20시즌 이후로 무득점 경기가 없었지만, 이번 경기의 결과는 0-0 무승부였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1등부터 4등까지 2만 건 이상의 적중이 발생했다”며 “곧 발매를 개시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13회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축구토토 승무패 12회차 적중에 성공한 축구팬들은 이번 달 4일부터 2025년 3월 4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우리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으며, 이어지는 축구토토 승무패 13회차 게임은 오는 5일 오전 8시부터 구매 가능하다.축구토토 승무패 13회차 게임일정
- 스포츠토토코리아, 빌바오-AT마드리드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게임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3월 1일 오전 5시 30분(한국시간)에 산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스페인 코파 델 레이(FA컵) 4강 2차전 아틀레틱 빌바오(홈)-AT마드리드(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27회차 게임이 발매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27회차 중 빌바오-AT마드리드전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는 △일반(86번) △핸디캡(87번) △언더오버(88번)의 세 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해당 게임은 29일 밤 9시 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빌바오와 AT마드리드가 코파 델 레이 2차전에서 맞붙는다. 지난 1차전에서는 알렉스 베렝게르의 패널티킥 골로 빌바오(1-0 승)가 먼저 웃었다. 이 경기의 승자는 이강인이 떠난 마요르카와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양팀은 지난 시즌 두 차례 만나 AT마드리드가 2승을 거뒀으나, 올해 치른 2경기(리그 및 코파 델 레이 각 1경기)에서는 모두 빌바오의 승리로 돌아갔다. 한 시즌만에 맞대결 양상의 구도가 뒤바뀐 점이 주목할만하다. 현재, 코파 델 레이에서 빌바오가 조금 더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은 확실하다. 다만, 유리 베르지체와 이니고 레케의 부상으로 인해 수비 불안이 존재하고, 최근 경기에서 공격력까지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이는 점을 비춰볼 때, 2차전 역시 힘겨운 승부가 될 가능성이 높다. AT마드리드 역시 상황은 좋지 않다. 라리가, 챔피언스리그, 코파 델 레이의 3개 대회 분위기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AT마드리드는 지난 20일 인테르에게 0-1로 패한 뒤, 리그 최하위(20위) 알메리아와의 경기에서도 2-2로 비겼다. 현재 아스필리쿠에타, 르마, 히메네스가 부상 중인 가운데, 핵심 선수인 그리즈만의 출전 여부가 전력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29일 현재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 기공지된 일반(86번) 게임의 배당률과 승리 확률은 빌바오 승리(2.24배/39.3%), AT마드리드 승리(2.70배/32.6%), 양팀의 무승부(3.00배/29.3%) 순으로 집계됐다. 결과를 가늠하기가 어렵다면, 핸디캡(87번) 게임에 참여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빌바오에게 주어진 -1.0점의 기준점으로 인해, 배당과 승리 확률이 타 게임보다 명확하기 때문이다. 각 항목의 배당률 및 확률을 살펴보면, AT마드리드 승리(1.49배/59.1%), 양팀의 무승부(3.70배/23.8%), 빌바오 승리(4.80배/18.3%) 순이었다.마지막으로 언더오버(88번) 게임은 2.5점의 기준점을 중심으로 오버(2.02배/43.6%)보다 언더(1.56배/56.4%) 항목의 확률이 소폭 높았다. 이는 이번 대결의 총 득점이 3점 이상보다 3점 미만으로 나올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예견된 셈이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 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의 다양한 게임들이 발매 마감을 앞두고 있다”며 “토토팬들이 양팀의 전력과 프로토 게임의 배당률을 고려해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 중 한 가지를 현명하게 선택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3-24시즌 스페인 코파 델 레이(FA컵) 4강 2차전 빌바오(홈)-AT마드리드(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27회차, 2023-24시즌 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 빌바오-AT마드리드전 대상 게임일정 및 배당률
- 스포츠토토코리아, 축구토토 승무패 11회차 적중결과 발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EPL 및 라리가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11회차 게임에서 총 20건의 1등 적중이 발생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11회차 게임에서 20건의 1등 적중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6일(월) 베트맨 사이트에 공지된 적중결과를 살펴보면, 축구토토 승무패 11회차에서는 총 84,881건의 적중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적중 조건과 적중 수는 1등(14경기 적중/20건), 2등(13경기 적중/658건), 3등(12경기 적중/9505건), 4등(11경기 적중/7만4698건)이다.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1회차까지 쌓인 1등 적중금은 총 30억 6941만원이었다. 지난 축구토토 승무패 9회차 및 10회차에서는 1등이 발생하지 않았다. 두 번의 미적중으로 인해 이월된 1등 적중금은 15억 9603만 6750원이었다. 이와 관련해 축구토토 승무패 11회차에서는 총 45억 4287만 8130원이 적중자들에게 돌아가며, 20건의 1등 적중자에게는 각각 1억 5347만 500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어 2등은 89만 5670원, 3등과 4등 당첨자는 각각 3만 1010원과 7890원씩을 받을 수 있다. 축구토토 승무패 1등 적중을 위해서는 대상경기로 지정된 14경기의 결과(△승△무△패)를 모두 맞혀야 한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7회차에서는 비교적 해외축구에서 인기가 많은 EPL 및 라리가가 대상 경기로 지정됐지만, 경기 결과 예측이 쉽지 않았다는 평이다.먼저, EPL에서는 전통의 강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방 경기를 펼쳤지만, 풀럼에게 1-2로 일격을 맞으며, 패했다. 전력 차가 큰 브라이턴(리그 7위)과 에버턴(17위)간의 경기도 1-1 무승부 결과가 나오며, 승부 예측 난이도를 높였다. 라리가에서는 무승부 경기들이 다수 발생했다. 리그 최하위(20위)에 위치한 알메리아와 상위권(4위) AT마드리드의 경기도 예측하기 힘든 2-2 무승부 결과가 펼쳐졌다. 그 외에도 라스팔마스-오사수나(1-1), 알라베스-마요르카(1-1), 카디스-RC셀타데비고(2-2)전 결과는 모두 무승부였다. 더불어 그라나다-발렌시아(1경기)전은 적중특례(대상경기 무효)로 처리됐다. 발렌시아 지역에 큰 화재가 나면서 24일 경기는 추모로 인해 연기됐다. 매 회차마다 축구토토 승무패는 총 478만 2969개의 경우의 수가 존재하지만, 적중 특례 경기로 인해 이번 회차의 경우의 수는 159만 4323개로 줄었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다수의 무승부 경기 발생으로 이번 회차에서는 승부 예측의 난이도가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20건의 1등 적중이 발생했다”며 “곧 발매를 개시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12회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축구토토 승무패 11회차 적중에 성공한 축구팬들은 이번 달 26일부터 2025년 2월 26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우리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으며, 이어지는 축구토토 승무패 12회차 게임은 오는 29일 오전 8시부터 구매 가능하다.축구토토 승무패 12회차 게임일정
- 스포츠토토의 게임 방식을 차용해 현금 베팅을 유도하는 스포츠베팅 사이트는 '불법'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합법 스포츠토토의 게임 방식을 차용해 현금 베팅을 유도하는 유사 스포츠베팅 사이트는 모두 ‘불법’에 해당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은 모두 합법이다. 스포츠토토의 게임 방식을 차용한 유사 사이트의 발매 행위는 물론이고, 현금을 이용한 스포츠베팅 역시 국민체육진흥법 위반에 해당된다.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불법스포츠도박은 운영자뿐만 아니라 참여한 사람에게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되는 등 공정한 스포츠문화를 해치는 중대한 범죄임을 명시하고 있다.이 같은 규정에도 불구하고, 각종 스포츠 경기의 결과를 예상하고, 현금 베팅을 유도하는 등 스포츠토토의 고유한 게임 방식과 이름을 유사하게 차용해 일반인을 현혹하는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들은 계속해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현재 국민체육진흥법에서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외에 유사 사이트의 이용을 허가하지 않기 때문에 국내 스포츠팬들은 인터넷을 통해 ‘스포츠토토’를 사칭하는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들에 대해 각별한 구분이 필요하다.일반 시민들이 위 같은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를 발견하거나, 운영 관련자 및 이용자 정보를 획득할 경우,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에서 다양한 제보가 가능하다. 불법스포츠도박 운영자 신고는 심의 결과에 따라 최대 2억 원을 지급하며, 이용자 및 홍보자는 최대 1,5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더불어 사이트 제보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의 접속차단 및 이용해지 등 심의 결과를 기준으로 메인 도메인과 서브 도메인의 구분 없이 월 최대 200만 원까지 포상금(온라인 문화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합법 스포츠토토의 수익금은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돼 체육시설 건립, 장애인 체육 지원 등 사회적으로 체육발전이 꼭 필요한 부분에 사용되고 있다”며, “교묘하게 일반인들을 현혹시키는 유사 스포츠 베팅 사이트들에 대한 피해가 매년 늘어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 인테르 VS AT마드리드… 프로토 승부식 23회차 UCL 16강전 대상 게임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오는 2월 21일 오전 5시(한국시간)에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인테르(홈)-AT마드리드(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23회차가 발매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20일 밝혔다프로토 승부식 23회차 중 인테르-AT마드리드전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는 △일반(44번) △핸디캡(45번) △언더오버(46번)의 세 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해당 게임은 20일 밤 9시 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인테르와 AT마드리드가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맞붙는다. 인테르는 D조 2위(3승3무)로 16강에 안착했고, AT마드리드는 E조 1위(4승2무)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양 팀의 전력과 기세가 비슷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1차전에서 팽팽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맞대결은 인테르의 ‘수비’와 AT마드리드의 ‘공격’으로 압축된다. 인테르는 밀란 슈크리니아르와 안드레 오나나가 지난 해 팀을 떠났지만, 수비수 뱅자맹 파바르와 베테랑 골키퍼인 얀 좀머가 그 공백을 메우며, 최후방에서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이고 있다. 반대로 AT마드리드는 알바로 모라타와 앙투안 그리즈만, 사무엘 리누 등이 공격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언더오버(46번) 게임은 2.5점의 기준점을 중심으로 오버(2.00배/44.0%)보다 언더(1.57배/56.1%) 항목의 확률이 소폭 높았다. 이는 이번 대결의 총 득점이 3점 이상보다 3점 미만으로 나올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예견된 셈이다. 인테르에게 -1.0점이 주어진 핸디캡(45번) 게임 역시 양팀의 팽팽한 기세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홈팀인 인테르의 최종 점수에서 1점을 제외한 결과 값을 맞춰야 하는 핸디캡 게임의 각 항목당 배당률 및 확률은 양 팀의 무승부(3.20배/27.5%), 인테르 승리(3.05배/29.9%), AT마드리드 승리(1.96배/44.9%) 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페인에서 이탈리아의 밀라노(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로 원정을 떠나야 하는 AT마드리드의 피로도를 고려해 안방 경기의 이점을 중요시하는 스포츠팬들이라면, 조금 더 배당률이 확실하게 갈리는 일반(44번) 게임도 좋은 선택지다. 20일(화) 현재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 기공지된 일반(44번) 게임의 배당률과 승리 확률은 AT마드리드 승리(4.30배/20.5%), 양 팀의 무승부(3.25배/27.1%), 인테르 승리(1.64배/53.7%), 순이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 챔피언스리그 16강 토너먼트 1차전 경기를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이 발매 마감을 앞두고 있다”며 “토토팬들이 양 팀의 전력과 프로토 게임의 배당률을 고려해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 중 한 가지를 현명하게 선택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3-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인테르(홈)-AT마드리드(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23회차, 2023-24시즌 UCL 16강 1차전 인테르-AT마드리드전 대상 게임일정
- 프로토 승부식 21회차, 2023-24시즌 KBL 서울SK-창원LG전 대상 게임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월 15일 오후 7시에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SK-창원LG전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21회차가 발매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프로토 승부식 21회차 중 서울SK(홈)-창원LG(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는 △일반(102번) △승5패(103번) △핸디캡(104번) △언더오버(105번)의 네 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해당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전인 15일 오후 6시 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15일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 기공지된 일반 게임의 배당률을 살펴보면, 서울SK과 창원LG의 승리는 각각 1.59배와 1.97배였다. 이를 승리 확률로 계산하면, 서울SK 승리는 55.3%, 창원LG 승리는 44.7%다. 일반 게임 배당률에 따르면, 서울SK의 승리 확률이 소폭 높게 예상되었다. 다만, 현재 양팀의 전력은 팽팽하다. 리그 성적표에서도 서울SK는 3위(25승16패)에 올라있고, 창원LG는 4위(25승17패)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이번 시즌 상대전적에서도 양 팀은 2승2패로 호각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이번 대결에서 순위 경쟁을 위한 치열한 싸움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하는 스포츠팬들이라면, 일반게임 보다 5점 차 이내 항목이 있는 ‘승5패’ 게임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접근법이다. 승5패(103번) 게임의 배당률은 서울SK 승리(2.33배), 5점 차 이내 승부(2.55배), 창원LG 승리(3.05배) 순이었다. 이를 승리 확률로 치환하면, 서울SK 승리 및 양팀의 5점 차 이내 승부는 각각 37.8%와 34.5%이며, 창원LG 승리는 28.9%다. 이와 더불어 핸디캡(104번) 게임에서는 양팀의 기준점이 -2.5점으로 선정됐다. 이어, 언더오버(105번) 게임에서는 155.5점을 기준으로 양팀 점수의 합계를 오버(초과) 또는 언더(미만)로 선택하면 된다. 양팀은 이번 시즌에만 총 4차례의 경기를 치렀다. 각 경기별 득점의 합은 121점(57-64 SK승), 126점(62-64 SK승), 160점(73-87 LG승), 119점(69-50 LG승)이었으며, 해당 경기 팀별 평균 득점은 서울SK가 62.8점, 창원LG가 68.8점이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KBL에서 전력이 비슷한 서울SK와 창원LG의 맞대결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게임들이 곧 발매를 마감한다”며 “토토팬들이 배당과 적중 확률을 고려해 일반, 승5패, 핸디캡, 언더오버 중 한 가지를 현명하게 선택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SK-창원LG전을 대상으로 하는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21회차, 2023-24시즌 KBL 대상게임 일정
- 축구토토 승무패 7회차 적중결과 발표 결과, 1등 적중금 약 8천만원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EPL 및 세리에A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7회차 게임에서 총 20건의 1등 적중이 발생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및 이탈리아 프로축구(세리에A)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7회차 게임에서 20건의 1등 적중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2일(월) 베트맨 사이트에 공지된 적중결과를 살펴보면, 축구토토 승무패 7회차에서는 총 6만7171건의 적중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적중 조건과 적중 수는 1등(14경기 적중/20건), 2등(13경기 적중/466건), 3등(12경기 적중/7426건), 4등(11경기 적중/59,259건)이다.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7회차에서는 총 27억 3316만 7260원이 적중자들에게 돌아간다. 이전 회차인 축구토토 승무패 6회차에서는 6억 5939만 1250원의 1등 적중금이 이월돼 7회차 1등 적중금은 총 16억 9621만 5400원이 누적된 상태였다. 이로 인해 20건의 적중자에게는 각각 8481만 770원이 지급된다. 2등은 88만 9980원, 3등과 4등 당첨자는 각각 2만 7930원과 7000원씩을 받을 수 있다. 축구토토 승무패 1등 적중을 위해서는 대상경기로 지정된 14경기의 결과(승, 무, 패)를 모두 맞혀야 한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7회차에서는 비교적 해외축구에서 인기가 많은 EPL 및 세리에A가 대상 경기로 지정됐지만, 경기 결과 예측이 쉽지 않았다는 평이다. 먼저, EPL에서는 울버햄튼-브렌트퍼드전 결과에 눈길이 간다. 울버햄튼은 해당 경기 전까지 2023-24시즌 리그 및 FA컵 경기에서 맞붙은 양 팀의 상대전적에서 2승1무로 우세함을 보이고 있었으나, 브렌트퍼드에게 일격을 맞으며, 0-2로 패했다. 리그 하위권 대결에서도 이변은 계속됐다. 리그 17위(5승5무13패)의 루턴타운과 20위(3승4무17패)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대결에서도 원정 경기를 치른 셰필드가 상대적 열세를 극복하고, 3-1로 승리했다.세리아A에서는 리그 10위(8승9무6패)의 토리노가 리그 하위권인 17위(5승5무13패) 사수올로와의 대결에서 낙승이 예상됐지만, 실제 결과는 1-1 무승부였다. 리그 11위(7승9무8패)의 AC몬차 역시 강등권에 있는 18위(4승7무13패)에 엘라스와의 경기에서 경기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양 팀은 득점 없이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쉽게 예상하기 힘든 결과에도 불구하고, 이번 회차에서만 20건이 1등 적중에 성공했다”며 “곧 발매가 마감되는 8회차 게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축구토토 승무패 7회차 적중에 성공한 축구팬들은 이번 달 12일부터 2025년 2월 12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우리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으며, 이어지는 축구토토 승무패 8회차 게임은 오는 15일 오후 9시 50분까지 구매할 수 있다.축구토토 승무패 8회차 대상경기 일정
- 스포츠토토, 이란-카타르전 대상 다양한 게임 선보여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월 8일 자정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 이란-카타르전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토토의 다양한 게임들이 이번 주중 발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 AFC 아시안컵 4강 길목에서 요르단과 맞붙은 대한민국은 0-2로 패하며, 벽을 넘지 못했다. 나머지 팀들인 이란과 카타르는 오는 8일 자정에 만난다. 마지막 우승이 1976년인 이란, 개최국이자 2019년 대회에서 첫 아시안컵 우승을 경험한 카타르의 대결에 국내 축구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7일 12시에 발매를 개시하는 프로토 승부식 18회차는 △일반(11번) △핸디캡(12번) △소수핸디캡(13번) △언더오버(14번)의 4가지 방식으로 게임에 참여가 가능하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아시안컵 이외에도 국·내외 축구 및 농구 경기 등 관심있는 다른 스포츠 경기들과 조합한다면, 배당률을 높여 더 큰 적중금을 노려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게임이다.이어, 프로토 기록식 13회차에서는 이란-카타르전의 △점수 맞히기(J게임) △전/후반 승무패 결과 맞히기(K게임) 중 원하는 게임을 선택할 수 있다.최종 점수를 맞혀야 하는 J게임은 △1-0 △2-0 △2-1 △2-2 등 제시된 스코어 항목 중 한 가지를 예상하면 되며, 전후반 결과 예측 게임인 K게임은 △승/승 △승/무 △무/승 △무/무 △무/패 △패/승 △패/무 △패/패의 9개 항목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3개국 중 아시안컵 우승팀 맞히는 프로토 기록식 3회차 X게임프로토 기록식 3회차 X게임은 아시안컵의 우승팀을 맞히는 게임이다. 최초 제시된 24개국에서 우승 가능성이 있는 3개국으로 선택지가 매우 좁혀진 상태다. 7일 현재 배당률은 이란(1.50)이 가장 낮으며, 이어 요르단과 카타르가 2.60와 5.00로 공지됐다. 지금까지 프로토 기록식 3회차 X게임에서 우승 가능성이 있는 세 팀 중 카타르(53만1142건)가 가장 높은 투표수를 기록했으며, 뒤이어 이란(46만 2,180건), 요르단(21만 2,096건) 순이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결승전이 얼마 남지 않은 카타르 아시안컵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토토의 다양한 게임들이 여전히 발매 중”이라며 “국내 스포츠팬들이 아시안컵 결승전까지 스포츠토토를 통해 승부 예측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토토의 자세한 게임 방법과 분석 내용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및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18회차 아시안컵 4강전 대상 게임 정보
- 스포츠토토, 아시안컵 4강 경기 결과 예측 이벤트 진행… 경품으로 편의점 교환권 증정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아시안컵 승부 예측 결과에 따라, GS편의점 교환권을 배분 지급하는 ‘아시아의 축구대전 스포츠토토와 함께!’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태극전사들, 64년 만의 대한민국 우승기원!’은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국내 스포츠팬들과 함께 카타르 아시안컵에 진출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우승을 염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 이 중 ‘아시아의 축구대전 스포츠토토와 함께!’는 각 라운드에 제시된 경기들의 결과를 맞히는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아시아의 축구 대전 스포츠토토와 함께!’는 오는 6일 오후 11시 50분까지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대상으로 6라운드를 진행하며, 이번 라운드에서는 250만 원 상당의 GS편의점교환권을 적중 건수에 따라 배분 지급한다. 지난 조별 라운드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2라운드에서는 1명이 적중에 성공해 200만 원 상당의 GS편의점 교환권을 독식했으며, 16강전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4라운드 이벤트에서는 2명이 각각 200만 원 상당의 GS편의점 교환권을 수령했다. 8강전을 대상으로 한 5라운드에서도 단, 1명만이 모든 결과를 맞혀 250만 원 상당의 GS편의점 교환권을 독차지했다. 이외에도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의 신규 회원에게 벳머니 2000원권을 지급하는 ‘새로운 즐거움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대한민국 우승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CU모바일 교환권 5천원권을 지급하는 ‘태극전사를 향한 응원의 함성!’, 스포츠토토 공식 소셜 미디어를 구독 또는 팔로우 하거나, 이벤트를 공유하면 2만 원 상당의 SPOTV NOW 프리미엄 이용권을 지급하는 ‘스포츠 경기는 스포츠토토와 함께!’ 등도 오는 10일까지 계속된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아시안컵을 맞아 진행하는 승부 예측 이벤트에서 큰 금액의 GS편의점 교환권을 차지하는 적중자가 연이어 나타나고 있다”며 “참여자 1인당 5번의 예상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다양한 결과를 예측해서 적중 확률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것이 그 이유”라고 밝혔다.
- 스포츠토토, 2023 카타르 아시안컵 한국-사우디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14회차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31일 오전 1시에 에듀케이션시티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 한국(원정)-사우디아라비아(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4회차의 발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14회차 중 한국(원정)-사우디아라비아(홈)전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는 △일반(85번) △핸디캡(86번) △소수핸디캡(87번) △언더오버(88번)의 네 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해당 게임은 30일(화) 오후 9시 50분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30일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 기공지된 배당률은 일반 게임을 기준으로 한국 승리 예상(1.63), 양 팀의 무승부(3.40), 사우디아라비아 승리 예상(4.15) 순이다. 이를 승리 확률로 환산하면, 한국 승리 예상(54.0%), 양 팀의 무승부(25.9%), 사우디 승리 예상(21.2%)이다. 클린스만호가 16강전에서 사우디아라이바(이하 사우디)를 만난다. 이번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대한민국은 1승2무(E조 2위)의 성적으로 본선 토너먼트에 올랐고, 사우디는 2승1무(F조 1위)의 성적으로 16강에 안착했다. 이번 맞대결은 각 팀의 수장 대결에도 눈길이 간다. 한국은 ‘스타 출신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이 지휘봉을 잡고 있고, 사우디는 이탈리아의 ‘스타 감독’ 로베르토 만치니가 팀을 이끌고 있다. 만치니식 축구가 빛을 발하고 있는 사우디의 강점은 ‘짠물 수비’다. 사우디는 조별리그에서도 패널티킥으로만 단, 1점만을 실점(평균 실점 0.33)했다. 또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서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킨 윙어 살림 알다우사리 등이 포진한 측면이 이번 경기에서도 날카로운 공격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대한민국은 황희찬(울버햄턴), 김진수(전북) 등이 복귀해,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뮌헨)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된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반면, 계속되는 수비 불안과 함께 저조한 득점력을 보이는 최전방 공격진은 불안 요소다. 지금까지 한국과 사우디는 역대 전적에서 5승8무5패로 팽팽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지난해 9월 A매치에서도 양 팀은 한 골로 승부의 향방이 엇갈렸다. 당시 한국은 조규성(미트윌란)의 골로 1-0의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프로토 승부식의 배당률에 따른 승부 예상처럼 대한민국이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앞서고 있지만, 사우디가 뛰어난 수비력과 날카로운 역습 능력을 갖췄기 때문에 고전의 가능성을 고려한 조심스러운 승부 예측이 필요한 경기다. 한편, 동일한 경기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축구토토 매치 4회차도 30일 오후 9시 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아시안컵을 대상으로 하는 매치업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14회차, 아시안컵 16강 한국(원정)-사우디(홈)전 대상 게임일정
- 스포츠토토, 한국-말레이시아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12회차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5일 오후 8시 30분에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 한국(홈)-말레이시아(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2회차가 현재 발매 중이라고 밝혔다.프로토 승부식 12회차 중 한국(홈)-말레이시아(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는 △일반(89번) △핸디캡(90번) △소수핸디캡(91번) △언더오버(92번)의 네 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해당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25일 오후 8시 20분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25일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 기공지된 배당률은 일반 게임을 기준으로 한국 승리 예상(1.05), 양팀의 무승부(7.20), 말레이시아 승리 예상(17.00)이다. 이를 승리 확률로 환산하면, 한국 승리 예상(83.8%), 양팀의 무승부(12.2%), 말레이시아 승리 예상(5.2%)다. 클린스만호가 25일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말레이시아를 만난다. 현재 한국은 1승1무(승점 4점)로 조 2위에 올라있고, 말레이시아는 2패(승점 0점)로 조 4위에 위치하고 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단연, 대한민국이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은 현재 FIFA랭킹 23위에 올라있는 반면, 말레이시아는 130위에 머물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이번 대회 성적도 좋지 않다. 요르단과의 1차전에서는 0-4로 대패했고, 바레인과의 2차전에서도 0-1으로 패하며, 16강 탈락이 확정됐다. 1위로 조별리그를 마무리 짓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클린스만호는 이번 말레이시아와의 맞대결에서 적절한 경기 운영보다는 확실한 승기를 잡기 위한 전술을 구사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단, 무난한 대승을 예상하기에는 불안 요소가 많다. 현재 말레이시아를 이끄는 김판곤 감독이 한국 대표팀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점, 말레이시아 선수들이 개별 능력에서는 떨어지지만, 조직력에서는 강점이 있다는 점 등이 이번 경기 결과를 섣불리 판단할 수 없는 이유다. 더불어 한국 대표팀의 자체적인 부상 문제도 존재한다. 선발 골키퍼로 나왔던 김승규가 부상으로 중도 하차를 결정한 가운데, 측면 수비를 담당하는 이기제도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1, 2차전에 모습을 보이지 못했던 황희찬의 3차전 투입 여부도 아직 미지수다. 따라서,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말레이시아전은 대한민국이 주도적으로 경기를 이끌어갈 가능성이 높지만, 점수 차 예상에서는 양팀의 선발 및 부상 선수, 전술 등을 고려한 세밀한 승부 예측이 요구되는 경기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8만 배 이상의 고배당이 연이어 나오고 있는 프로토 승부식에서 대한민국의 아시안컵 경기를 대상으로 게임을 발매 중이다”라며 “이번 프로토 승부식 구매를 통해 아시안컵을 더욱 짜릿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일한 경기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축구토토 매치 3회차도 25일 오후 8시 2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아시안컵을 대상으로 하는 매치업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12회차, 아시안컵 대상 게임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