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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토토, 10월 건전화 이벤트 실시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이 10월 건전화 프로그램 이벤트 ‘스스로 지키는 나만의 건전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토토팬들의 건강한 참여를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베트맨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건전화 프로그램인 ‘셀프 진단평가’와 ‘셀프 구매계획’, 그리고 ‘건전 구매 캠페인’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셀프 진단평가’란 회원 스스로 자신의 게임성향을 진단해 자신의 게임 몰입도를 점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셀프 구매계획’은 과도한 몰입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회원이 스스로 한 주 동안 구매금액 한도와 횟수를 미리 설정하고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이밖에, ‘건전 구매 캠페인’은 올바른 스포츠토토 구매에 대해 알아보고, 건전 구매 가이드라인 지키기를 통해 건전한 토토 구매를 실천할 것을 약속하면 된다.위 세가지 건전화 프로그램 중 1개 이상에 참여하면 이번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에어휠 전동휠(1명)과 헤드셋 액션캠(5명), 테팔 토스트기(10명)를 증정한다. 또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1인1회에 한해 베트맨 사이트 내의 다양한 경품 응모가 가능한 뱃볼 500개를 지급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11월 2일(목)에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KBO 3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88회차 발매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케이토토 측이 오는 16일(토) 오후 5시에 열리는 국내프로야구(KBO) KIA-kt, 롯데-SK, NC-넥센전을 대상으로 야구토토 스페셜 88회차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게임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 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경기에서는 KIA와 kt가 맞붙는다. 후반기만 놓고 보면 KIA는 1위팀다운 안정감을 찾아보기 힘들다. 지난 9월 3일 넥센전에서 7-1로 앞서고 있던 9회말 7점을 내주며 끝내기 역전패를 당했다. 이 후 13일 SK전에서도 10-5로 앞서있던 경기를 7회말에만 불펜이 10점을 내주며 역전패를 당했다. 연이은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승리가 필요하다. 하위팀인 kt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려보는 KIA다. 2경기에서는 상승세의 롯데와 5위 자리가 절실한 SK가 사직에서 만난다. 3경기는 3위 자리를 사수해야 하는 NC와 5강 싸움의 끝에 있는 넥센의 대결이다. 팀별로 9~16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상위팀들의 순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어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스포츠토토 구매와 각 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KBO' 3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73회차 발매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케이토토 측이 오는 10일(목) 오후 6시30분에 열리는 국내프로야구(KBO) LG-SK, 한화-삼성, 넥센-두산전을 대상으로 야구토토 스페셜 73회차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게임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 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번 회차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경기는 넥센과 두산의 맞대결이다. 중상위권에 속한 양팀이지만 최근 분위기는 엇갈린다. 3위에 위치한 두산은 최근 타선의 지원 속에 지난주까지 7연승을 달렸다. 연승 기간동안 경기당 8.6점을 뽑아낸 두산의 화력이 대단하다. 반면 상대팀 넥센은 5연승을 달리다 지난 주말 롯데와의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바꼈다. 다만 이번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넥센이 앞서고 있다. 12번의 맞대결에서 넥센은 7승 5패를 거뒀고, 득점평균(6.75)이나 방어율(5.43)에서도 모두 두산(득점평균 6.75, 방어율 6.28)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어 점수대 선정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이 밖에도 1경기 LG-SK전과 2경기 한화-삼성전은 각각 중위권과 하위권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팀들이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경기다. 한편, 스포츠토토 구매와 각 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ktoto.co.kr)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구팬 "전북, 인천 원정서 승리 예상"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케이토토는 오는 2일(수)에 펼쳐지는 FC서울-강원FC(1경기)전과 울산현대-수원삼성(2경기), 인천유나이티드-전북현대(3경기)전 등 K리그클래식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3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의 75.86%가 인천-전북(3경기)전에서 전북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홈팀 인천의 승리 예상은 8.54%에 머물렀고, 나머지 15.60%는 무승부를 예측했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1-3 전북 승리(14.17%)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뒤를 1-2 전북승리(12.00%) 와 0-2 전북 승리(10.70%)가 이었다. 전반기를 선두로 마친 전북이 후반기 첫 경기를 갖는다. 전북의 현재 승점은 47점으로 수원, 울산 등 2위 그룹과 5점 차로 여유가 있는 편. 이번 여름이적 시장에선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지만, 한교원이 다시 합류해 김보경의 공백을 메웠다. 한편 인천은 전반기 23경기에서 단 3경기만을 승리하면서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경기당 1.7골을 헌납하며 짠물 수비는 옛말이 됐다. 공격진에서는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엔조를 영입해 후반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 객관적 전력면에서 전북의 압승이 예상되는 경기지만, 올 시즌 앞선 맞대결 두 경기에서 모두 무승부가 펼쳐졌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1경기 FC서울-강원FC전의 경우 홈팀 서울(62.55%)이 원정팀 강원(14.90%)에 승리할 것이라는 투표율이 높게 나타났다. 무승부는 22.55%로 집계됐고, 최종 스코어에서는 2-1 서울 승리가 16.7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경기 울산현대-수원삼성전에서는 44.37%가 수원의 우세에 손을 들어줬다. 울산의 승률은 24.94%에 머물렀고, 30.70%는 무승부를 전망했다. 최종 스코어는 1-2 수원 승리 예측이 15.02%로 가장 많은 투표율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34회차는 오는 2일 저녁 7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구토토 스페셜 31회차, K리그 클래식 대상 발매
-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는 오는 16일 오후 7시부터 벌어지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3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31회차를 발매한다고 13일 밝혔다.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3경기를 대상으로 각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방식으로,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 방식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 방식으로 나뉜다. 각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 1, 2, 3, 4, 5+(5골 이상) 등 여섯 가지 경우 가운데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이번 스페셜 31회차에서는 인천-강원(1경기), 제주-서울(2경기), 상주-전북(3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특히, 하위권 탈출을 노리는 인천과 최근 물오른 경기력으로 상위권 도약에 성공한 강원의 맞대결(1경기)에 많은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천은 시즌초반 극심한 부진으로 최하위권에 머무르다, 최근 5경기 2승 2무 1패를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 시켰다. 최하위권 대구, 광주와의 승점 차가 1점에 불과하기 때문에 하위권 탈출을 위해선 계속 승점 쌓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경기당 0.9골의 빈약한 공격력이 하위권 탈출을 가로막는 요소다.강원 또한 반드시 승점을 따내야 하는 입장이다. 강원은 핵심 공격수인 정조국이 무릎부상으로 빠졌지만 한국영, 이근호, 문창진등 새로 영입한 선수들이 힘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시즌 목표를 ACL(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로 잡은 강원은 마지노선인 3위를 수성하기 위해서는 중하위권팀들과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점을 따내야 한다. 지난 5월에 열린 1차전에서는 강원이 2-1로 승리한 바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주말에 벌어지는 K리그 클래식 3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이 축구팬을 찾아간다” 며 “각 팀의 상황에 따른 신중한 분석이 필요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31회차는 오는 16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케이토토, `토토언더오버` 23회차 발매
-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의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가 16일 오전 9시30분부터 23회차의 발매를 개시한다. ‘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23회차는 오는 18일 오후 5시에 열리는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4경기와 한국프로축구 K리그클래식 3경기 등 총 7경기로 토토팬을 찾아간다.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KBO에서는 넥센-롯데(1경기)전, 두산-NC(2경기)전, 삼성-SK(3경기)전, KIA-LG(4경기)전이 선정됐고, K리그클래식에서는 수원삼성-FC서울(5경기)전을 비롯해 강원FC-제주유나이티드(6경기), 인천유나이티드-상주상무(7경기)전이 뽑혔다. 한편, 이번 ‘토토언더오버’ 23회차는 18일 오후 4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케이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 통장 함부로 빌려줬다가…최장 12년 금융거래 제한
-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평소 스포츠토토를 즐기던 20대 여성인 A씨는 얼마 전 문자메시지를 통해 솔깃한 제안을 받았다. 스포츠토토와 관련해 통장을 보름만 빌려주면 하루 30만원을 주겠다는 것이었다. 돈이 필요했던 A씨가 연락을 해봤더니 사기범은 A씨의 통장과 체크카드를 요구했고 그는 순순히 응했다. 하지만 이 말을 전해 들은 피해자의 가족이 수상히 여겨 계좌를 조회한 결과 다른 사람들의 입금 내역이 발견됐다. 나중에 알고 보니 피해자 계좌에 입금된 금액은 사기범이 보이스피싱을 통해 가로챈 돈이었고, 결국 A씨도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처지가 됐다.인터넷이나 문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불법 금융광고가 급증하면서 소비자들의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작년 통장매매, 미등록대부 관련 불법광고물 1581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사이트 폐쇄·게시글 삭제 등의 조치를 의뢰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년(2273건)과 비교하면 30.4%(692건)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불법광고매체가 오픈형 사이버공간에서 문자메시지·카카오톡 같은 폐쇄형 모바일 공간으로 전환되는 풍선효과도 상당한 것으로 금융감독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사기범들은 주로 인터넷 블로그나 SNS를 통해 자금환전, 세금감면에 이용할 통장을 임대나 매매한다는 광고글을 게재한 후, 통장, 체크카드, 보안카드 등을 건당 80만~300만원에 거래하는 수법을 쓴다. 통장매매는 보이스피싱, 불법도박 등 범죄에 이용되는 대표적인 수단으로써, 통장을 팔았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범죄에 가담될 수 있다. 통장을 매매한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을 물 수 있다.빌려준 통장이 범죄에 사용된 경우 통장 명의인은 공동불법행위자로서 손해배상책임을 질 수 있으며, 금융질서 문란행위자로 등록되어 최장 12년간 금융거래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폐업한 기존 대부업체 상호를 활용하거나 등록업체를 가장해 허위광고를 한 뒤 금융취약계층을 끌어들이는 불법금융광고도 잦은 편이다. 이렇게 유인한 후 고금리 단기대출방식으로 영업하고, 채권추심과정에서 불법적인 수단을 사용해 소비자에게 2차 피해가 다수 발생한다. 대부업체와 거래할 땐 등록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금감원은 당부했다.
- 배구토토, 2016-2017 V리그 플레이오프 대상 매치게임 연속 발매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18일부터 펼쳐지는 2016-2017시즌 V리그 남녀부 플레이오프를 대상으로 배구토토 매치 게임을 연속 발매한다. 18일 열리는 여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 IBK-KGC전을 대상으로 한 매치 18회차 발매를 시작으로 19일에는 남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 현대캐피탈-한국전력전으로 매치 19회차가 진행된다. 또 20일부터는 홈과 원정을 맞바꿔 매치 20회차 여자부 2차전(KGC-IBK), 21일 매치 21회차 남자부 2차전(한국전력-현대캐피탈) 경기가 연이어 발매된다. 이번 2016-2017 V리그 플레이오프는 3전 2선승제로 펼쳐지게 된다. 플레이오프를 대상으로 발매되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은 남녀부 모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할 팀이 결정될 때까지 모든 경기를 대상으로 발매된다. 플레이오프 남자부의 경우 순위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앞서있지만, 시즌 맞대결에서 한국전력이 5승 1패로 앞선 바 있어 박빙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여자부의 경우 IBK기업은행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올 시즌 맞대결 성적에서도 IBK기업은행이 KGC에 4승 2패로 앞서 있다. 배구토토 매치는 대상경기의 1~3세트 세트별 승리팀과 점수차를 예상해 맞히는 게임이다. 각 세트의 승리팀은 ‘홈팀’과 ‘원정팀’ 가운데 선택하며, 양팀 점수차는 2점차, 3~4점차, 5~6점차, 7~8점차, 9점차 이상 등 다섯 가지 항목에서 선택하여 표기한다. 한편, 2016-2017시즌 V리그 플레이오프 대상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 대한 자세한 발매 일정과 적중결과 등은 스포츠토토 공식홈페이지와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농구토토 W매치, 플레이오프 대상 발매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삼성생명과 KB스타즈가 격돌하는 올 시즌 WKBL 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4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2위 삼성생명과 3위를 차지한 KB스타즈는 챔피언결정전을 향한 3전 2선승제의 진검 승부를 치른다.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은 지정된 경기를 대상으로 전반전(1+2쿼터: 24점 이하, 25-29, 30-34, 35-39, 40-44, 45점 이상) 및 최종 점수대 (49점 이하, 50-59, 60-69, 70-79, 80-89, 90점이상)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플레이오프를 대상으로 하는 W매치 50회차는 10일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1차전 삼성생명(홈)-KB스타즈(원정)전을 대상으로 발매되며, 경기시작 10분전인 10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이어지는 51회차는 12일 오후 5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KB스타즈(홈)-삼성생명(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2차전으로 시행된다. 한편, WKBL 플레이오프를 대상으로 발매되는 모든 W매치 게임의 일정과 자세한 공지 사항은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케이토토, 2017 WBC 한국경기 대상 야구토토 매치 발매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경기들을 대상으로 야구토토 매치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야구토토 매치 게임은 1경기 두 팀의 홈런 유무(O,X)와 득점대 0∼2, 3∼4, 5∼6, 7∼8, 9∼10, 11+(11개 이상)를 여섯 구간으로 나누어 결과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먼저 6일 오후 6시 30분에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이스라엘과의 조별 예선 첫 번째 경기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매치 1회차가 발매됐다. 이어서 7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네덜란드-한국전을 대상으로 2회차가, 9일 오후 6시 30분 열리는 대만-한국전으로 3회차가 연속해서 발매된다. 또, 한국이 A조 조별예선을 통과할 경우, 이어지는 한국국가대표팀 경기를 대상으로 매치게임이 계속 발매 될 예정이다.케이토토 관계자는 “2009년 WBC 준우승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나선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2017 WBC 경기들을 대상으로 야구토토 매치 게임 발매된다” 며 “매치 게임은 한국전 전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야구를 사랑하는 스포츠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야구토토 매치 게임의 자세한 일정은 케이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배구팬 "현대캐피탈, 한국전력에 완승할 것"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8일 열리는 2016 -2017 V 리그 남녀부 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38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 한 결과, 국내 배구팬의 78.49%가 현대캐피탈-한국전력(2경기)전에서 현대캐피탈의 완승을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력의 승리 예상은 21.49%에 그쳤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0 현대캐피탈 승리(37.98%)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또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4점차(27.50%)가 1순위로 집계됐다. 지난 4일, 현대캐피탈은 우리카드를 3대 1로 꺾고 4연승을 달리며 정규시즌 우승의 희망을 이어갔다. 7일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의 경기에서 대한항공이 승리 할 경우 대한항공의 우승이 확정되지만, 패하게 되면 현대캐피탈에게도 역전의 기회가 생긴다. 현대캐피탈이 남은 경기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다. 문제는 현대캐피탈이 상대팀인 한국전력에게 올 시즌 5전 전패를 당하고 있다는 점이다. 단, 5경기 중 4경기가 풀 세트 접전일 정도로 박빙승부를 펼쳤디 때문에 우승이라는 동기가 부여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미지수다. 시즌 막바지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각 팀들이 처한 상황이 결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여자부 IBK-현대건설(1경기)전에서는 IBK의 승리 예상(61.26%)이 현대건설(38.74%)보다 높게 나타났다. 세트스코어에서는 3-0 IBK 승리(31.74%)가 1순위로 집계됐고, 1세트 점수차의 경우 3점차(25.76%)가 최다를 기록했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여섯 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1세트 점수차 항목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으로 제시된다.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38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8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