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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토토, '무더운 여름 Cool하게 건강하게!' 이벤트 실시
  • 케이토토, '무더운 여름 Cool하게 건강하게!' 이벤트 실시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이 8월 건전화 프로그램 이벤트인 ‘무더운 여름 Cool하게 건강하게’를 실시한다. 건강한 베팅문화에 앞장서고자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베트맨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건전화 프로그램인 ‘셀프 진단평가’와 ‘셀프 구매계획’, 그리고 ‘건전구매 캠페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셀프 진단평가’란 회원 스스로 자신의 게임성향을 진단해 자신의 게임 몰입도를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셀프 구매계획’은 과도한 몰입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회원이 스스로 한 주 동안 구매금액 한도와 횟수를 미리 설정하고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이밖에 ‘건전구매 캠페인’은 올바른 스포츠토토 구매에 대해 알아보고, 건전 구매 가이드라인 지키기를 통해 건전한 토토 구매를 실천할 것을 약속하면 된다.위 세 가지 건전화 프로그램 중 1개 이상에 참여할 경우 이번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다혼 SUV D6 미니벨로 자전거(1명)와 뫼비우스 블루투스 이어폰(10명), 휴대용 에어배드(10명)를 증정한다. 또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1인 1회에 한해 베트맨 사이트 내의 다양한 경품 응모가 가능한 뱃볼 500개를 지급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9월 3일에 공지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베트맨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8.07 I 김민정 기자
  • "스포츠토토, 소액구매로 건전한 스포츠문화 만들어요"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건전한 스포츠레저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적은 금액으로 소소하게 즐기는 구매 습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했다. 최근 공정한 스포츠문화를 해치고, 과도한 몰입과 중독으로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불법스포츠도박은 참여 금액에 제한이 거의 없다. 조세 의무도 지지 않고 법망을 피해 그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기 때문에 사회와 스포츠계를 병들게 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되고 있다.반면 국내유일 합법 스포츠베팅인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경우 국민들의 건강한 스포츠레저생활 영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참여금액 또한 현장 판매점에서는 100원부터 10만원까지로 철저하게 제한하고 있으며,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는 회차당 5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적은 금액이지만 하나의 놀이 문화로서 스포츠토토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이용자가 건전한 구매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안전장치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경우 판매점과 수탁사업자의 수수료를 제외한 대다수의 수익금이 ‘체육진흥기금’으로 조성되기 때문에 스포츠토토에 참여하는 것은 대한민국 스포츠발전에 일조하는 공익적인 일이기도 하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많은 스포츠팬들이 적은 금액으로 즐기는 스포츠토토 참여습관을 가져 준다면, 더욱 건전하고 공정한 대한민국의 스포츠문화가 안착될 수 있을 것” 이라며, “수탁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케이토토에서 역시 더욱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으로 스포츠팬들의 건강한 참여를 독려하고, 투명한 사업운영을 지속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8.06 I 장영락 기자
"호날두 is Liar"…'호동생'들, 고소에 길거리 시위까지
  • "호날두 is Liar"…'호동생'들, 고소에 길거리 시위까지
  • 네이버 ‘호날두 사태 소송카페’ 관계자들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노쇼 논란 피해자들의 입장료 전액 배상을 촉구하는 손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포르투갈)의 경기 ‘노쇼(사전에 예약했지만 취소 연락 없이 나타나지 않는 손님을 일컫는 말)’ 논란이 거세고 있다. 사건 관계자가 출국 금지된 데 이어 축구 팬들은 법적 고소 이후 기자회견까지 개최하고 나섰다. ◇“축구관람비 전액 보상하라”…티켓값만 60억원 추산5일 네이버 ‘호날두 사태 소송카페’ 운영진과 법률대리인단은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사태를 지혜롭게 해결하고 모든 피해자들이 확실한 피해 배상을 받고자 한다”며 “우리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줘 다시는 이런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여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더페스타의 승인 및 운영규정 준수 여부 △관련 서류 공개 △피해 배상(전액 보상) 등을 더페스타와 대한축구협회에 요구했다. 관중 6만여명이 몰린 당시 경기 티켓 값은 좌석에 따라 3만~40만원으로 전체 티켓 수익만 6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또한 이날 축구팬들은 호날두에 대한 실망감도 숨기지 않았다. 이들은 “호날두가 등장하지 않은 채 경기가 끝났고 6만5000명의 관중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며 “호날두는 애초 홍보와 달리 1시간 지각했을 뿐 아니라 경기에도 뛰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앞서 더 페스타는 지난달 26일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유벤투스와 K리그 선수들로 구성된 ‘팀 K리그’와 친선 경기를 주최했다. 그러나 유벤투스 소속 인기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경기에 45분 이상 뛸 것이라는 주최 측 홍보가 무색하게 출전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호날두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던 관중과 축구 팬 사이에선 이른바 ‘노쇼’ 논란이 일었다. 호날두는 경기에 앞서 예정된 사인회에도 불참했다.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의 친선경기 시작 전 벤치에 앉아 머리를 만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전반위 고소·고발…관계자 1명 출국금지까지해당 논란과 관련해 법적 고소·고발은 전방위에서 이뤄지고 있다. 축구팬들과 법률지원단은 지난달 29일 경기를 주최한 더 페스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법률지원단은 온라인 카페를 통해 피해자들로부터 계속 소송 위임 신청을 받아 2·3차 집단 소송을 제기하겠다는 입장이다.또 한 변호사는 경기를 총괄한 더페스타와 유벤투스, 호날두를 사기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 해당 사건은 수서경찰서에 배당돼 수사 중이다.한편 국민체육진흥공단도 해당 사건과 관련해 주최측을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당시 경기가 치뤄진 경기장 주변에 설치된 A보드 광고판에서 해외 스포츠 베팅업체 광고가 등장했다는 게 요지다.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스포츠 도박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과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만 합법이다이날 경찰 관계자는 “(경기 주최사 등이) 이미 고발된 데다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도 의뢰한 사건이라 바로 수사에 착수했다”며 “사건 관계자 1명을 출국금지 조치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 2명을 조사했다”고 말했다.
2019.08.05 I 황현규 기자
경찰, '호날두 노쇼' 사건 관계자 1명 출국금지
  • 경찰, '호날두 노쇼' 사건 관계자 1명 출국금지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의 친선경기 시작 전 벤치에 앉아 머리를 만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경찰이 ‘호날두 노쇼(사전에 예약했지만 취소 연락 없이 나타나지 않는 손님을 일컫는 말)’ 논란이 불거진 축구 경기 관련 관계자 1명을 출국금지 조치했다.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5일 기자간담회에서 “(경기 주최사 등이) 이미 고발된 데다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도 의뢰한 사건이라 바로 수사에 착수했다”며 “사건 관계자 1명을 출국금지 조치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 2명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 청장은 “출국금지 조치 대상에 대해선 공보 규칙상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앞서 지난달 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유벤투스와 K리그 선수들로 구성된 ‘팀 K리그’와 친선 경기 경기장 주변에 설치된 A보드 광고판에서 해외 스포츠 베팅업체 광고가 등장했고, 이는 지상파 방송사 중계 화면을 통해 그대로 방송됐다.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스포츠 도박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과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만 합법이다.이에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달 30일 “국민권익위원회 신문고에 해당 친선 경기 도중 불법 광고물이 노출됐다는 의견이 올라옴에 따라 서울경찰청 사이버 안전과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전했다.이 청장은 “해당 사건과 관련된 자료를 입수했다”며 “이를 토대로 빨리 수사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경기에 대한 법적 대응은 여러 곳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법무법인 LKB파트너스 오석현 변호사는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포르투갈)를 비롯해 소속팀 유벤투스, 유벤투스의 국내 친선 경기를 총괄한 주최사 ‘더 페스타’를 사기 혐의로 고발했다. 고발장엔 “관중들은 호날두가 출전한다는 광고를 믿고 티켓을 구매했지만 실제로는 호날두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며 “더 페스타와 유벤투스, 호날두가 6만여 명을 속여 60억원 상당의 금액을 편취했다”는 내용이 담겼다.경찰은 해당 고발 사건과 관련해 “주최 측 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하다”며 “신속히 사건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다.‘호날두 사태 소송카페’ 법률지원단은 지난달 29일 경기를 주최한 더 페스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또 현재 법률사무소 명안, 법무법인 오킴스 등은 더 페스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에 참여할 소송단을 모집하고 있다.
2019.08.05 I 박순엽 기자
  • '토토 언더오버' 27회차, 오는 2일 오전 9시30분부터 발매
  •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케이토토의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 언더오버’가 오는 2일 오전 9시 30분부터 27회차의 발매를 시작한다. 케이토토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다.‘토토 언더오버’는 승패를 맞히는 방식에서 벗어나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 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또는 높은지 등 다양한 상황을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주어진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특히 3000원대의 평균 참여금액으로 소액문화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토토언더오버’ 27회차는 오는 4일에 열리는 국내프로야구(KBO) 4경기와 국내프로축구 K리그1 3경기를 대상으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KBO에서는 LG-삼성(1경기)전과 키움-kt(2경기)전, 한화-SK(3경기), 그리고 롯데-두산(4경기)전이 선정됐고, K리그1에서는 수원삼성-포항스틸러스(5경기)전과 강원FC-전북현대(6경기), 인천유나이티드-성남FC(7경기)전이 뽑혔다.이번 회차는 오는 4일 오후 4시 50분 발매를 마감하며, 경기가 모두 끝난 후에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를 발표한다.
2019.08.01 I 박지혜 기자
  • "스포츠토토, 추석 연휴에는 발매도 잠시 쉬어갑니다"
  •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스포츠토토팬 여러분, 추석에는 잠시 쉬어가세요.”체육진흥투표권사업(이하 스포츠토토)이 판매점주들의 휴식 보장과 매출총량을 준수하기 위해 추석 연휴가 포함되는 오는 9월9일 0시부터 9월15일 24시까지 7일간 일시 발매휴식기에 들어간다. 발매는 9월16일 오후 2시부터 재개될 예정이지만, 발매휴식 기간 동안 환급을 비롯해 환불과 고객센터 등의 업무는 모두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추석 연휴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발매휴식은 크게 두 가지 이유를 고려해 시기와 방법이 결정됐다. 첫 번째 이유는 피로에 지친 전국 6,500여 개소의 스포츠토토 판매점주들에게 최소한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스포츠토토의 건전한 판매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판매점주들의 경우 1년 동안 단 하루의 휴일도 없이 1일 평균 14시간씩 투표권 발매에 매진하고 있다. 산술적으로도 1주일 동안 무려 98시간을 업무에 종사해야 할 정도로 피로도가 높은 직업군인 샘이다. 이에 그 동안 여름 휴가철이나 명절 등을 통해 휴식기를 원하는 현장의 목소리가 꾸준히 이어졌던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민족의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 추석 연휴 동안 시행되는 발매휴식 기간을 통해 판매점주들은 잠시나마 고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들간의 정을 나누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번째는, 사행산업의 과도한 확산을 방지하고 사회적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가에서 시행 중인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의 건전화 정책인, 사행산업 매출총량제한제도를 준수하기 위해서다. 사감위는 지난 2009년부터 체육진흥투표권을 포함해 복권, 경마, 경륜, 카지노, 경정 등 국내의 합법사행산업을 대상으로, 매출액 한도를 지정하는 매출총량제한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년 사행사업자들은 사감위가 지정하는 매출 총량 한도를 지켜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이듬해 해당사업의 매출총량 한도가 축소되는 등 여러 가지 제한을 받을 수 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이사 김철수) 역시 그 의무와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최근 높아져 가고 있는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저변확대 등 고객들의 참여열기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매출총량 준수를 위해 일시적인 발매휴식은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이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발매휴식은 그동안 스포츠토토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 판매점주님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드림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건전한 스포츠토토 판매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내려진 결정”이라며, “케이토토는 정부 정책을 지킴은 물론, 판매점주들과의 상생을 통해 서로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모범적인 기업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이밖에 발매휴식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체육진흥투표권 합법 인터넷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8.01 I 장구슬 기자
  • "온라인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 이 유일"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최근 불법스포츠도박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체육진흥투표권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에서는 다시 한번 국내의 유일한 합법 스포츠베팅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뿐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역시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인 ‘베트맨’만이 유일하게 합법 사업의 권리를 가지고 있다. 이밖에 모든 유사 발매 행위나 스포츠베팅 관련 사이트는 불법으로 간주되며,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불법스포츠도박은 운영자뿐만 아니라 참여한 사람에게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되는 등 중대한 범죄임을 명시하고 있다해외의 사설 업체 역시 국내에서는 불법…합법 사업의 올바른 이용이 베팅 선진국 지름길한편, 해외에서 허가를 받아 운영 중인 사설 스포츠베팅 업체 역시 국내에서 이용한다면 이는 국민체육진흥법상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유럽의 경우 수 년간 세계적인 클럽인 레알마드리드를 후원한 ‘bwin’ 이라던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의 ‘bet365’, 아스톤빌라의 ‘32red’ 등 사설 베팅 업체의 스폰서가 굉장히 많지만, 국내의 국민체육진흥법에서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외에는 사설 업체 역시 허가하지 않기 때문에 이 또한 불법으로 간주된다.케이토토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국민들의 건전한 스포츠 레저 문화 증진과 대한민국 체육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온라인 사이트 ‘베트맨’만이 정당한 권리를 가진 합법 사업이다” 라며 “합법 사업의 올바른 이용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스포츠베팅 선진국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2019.07.30 I 김민정 기자
  • 축구토토 스페셜 27회차, "서울, 울산 상대로 원정서 우세한 경기 펼칠 것"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30일(화)에 열리는 2019시즌 K리그1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27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9.28%가 울산-서울(1경기)전에서 서울의 우세를 전망했다고 29일 밝혔다. 투표율을 살펴보면 양팀 무승부 예상은 29.60%로 집계됐고 안방 경기를 치르는 울산의 승리 예상은 20.27%를 기록했다. 최종 스코어 예상에서는 1-2 서울 승리(18.96%)가 1순위를 차지했다. 이어 1-1 무승부와 2-2 무승부는 각각 13.02%와 11.11%로 그 뒤를 이었다. 이번 경기는 K리그 상위권 팀들 간 대결이다. 울산은 현재 승점 48점(14승6무2패)으로 리그 2위에 올라있고, 서울은 승점 42점(12승6무4패)을 기록하며, 그 뒤를 잇고 있다.대구-수원(2경기)전에서는 수원 승리 예상이 35.68%로 나타났고, 대구의 승리 예상은 32.40%를 기록했다. 양팀의 무승부 예상은 31.92%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1-1 무승부가 16.91%로 최다를 기록했다. 마지막 성남-상주(3경기)전에서는 성남 승리 예상(35.52%), 상주 승리 예상(32.37%)와 무승부 예상(32.13%) 순으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1-1 무승부가 17.73%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27회차는 오는 30일 오후 7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7.29 I 장영락 기자
  • 스포츠토토, 추석 연휴 통해 일시 발매 휴식
  •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체육진흥투표권사업(이하 스포츠토토)이 판매점주들의 휴식 보장과 매출총량을 준수하기 위해 추석 연휴가 포함되는 오는 9월9일(월) 0시부터 9월15일(일) 24시까지 7일간 일시 발매휴식기에 들어간다. 발매는 9월16일(월) 오후 2시부터 재개될 예정이지만, 발매휴식 기간 동안 환급을 비롯해 환불과 고객센터 등의 업무는 모두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추석 연휴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발매휴식의 경우 크게 두 가지 이유를 고려해 시기와 방법이 결정됐다. 먼저, 첫 번째 이유는 피로에 지친 전국 6,500여개소의 스포츠토토 판매점주들에게 최소한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두 번째로는, 사행산업의 과도한 확산을 방지하고 사회적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가에서 시행 중인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의 건전화 정책인, 사행산업 매출총량제한제도를 준수하기 위해서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 역시 그 의무와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최근 높아져가고 있는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저변확대 등 고객들의 참여열기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매출총량 준수를 위해 일시적인 발매휴식은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이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발매휴식은 그 동안 스포츠토토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 판매점주님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드림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건전한 스포츠토토 판매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내려진 결정” 이라며, “케이토토는 정부 정책을 지킴은 물론, 판매점주들과의 상생을 통해 서로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모범적인 기업이 될 것을 약속한다” 고 전했다. 이밖에 발매휴식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체육진흥투표권 합법 인터넷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7.25 I 정시내 기자
스포츠토토, '스스로 지키는 건전 관리 프로그램' 운영
  • 스포츠토토, '스스로 지키는 건전 관리 프로그램' 운영
  •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건전화 프로그램을 운영, 건강한 소액구매 문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23일 스포츠토토에 따르면 베트맨에서 진행하는 건전화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구매자 스스로 진단하고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다.베트맨의 건전화 프로그램은 ‘셀프 진단평가’ 와 ‘셀프 구매계획’, 그리고 ‘셀프 식계획’ 등 3가지로 나뉜다.‘셀프 진단평가’는 회원 스스로 자신의 게임 성향을 진단해 게임 몰입도를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선 자신의 구매 횟수와 패턴, 그리고 구매 금액 등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자신의 구매 경향을 진단했다면, 다음 단계는 ‘셀프 구매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과도한 몰입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회원이 스스로 한 주 동안 구매 한도와 횟수, 그리고 손실 한도를 미리 설정하고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특히 적중금액에서 구매금액을 뺀 손실한도는 스스로 경제사정을 확실히 인지할 수 있기 때문에 건전 및 소액구매에 있어 필수 요소로 꼽힌다.‘셀프 휴식계획’은 진단 후 구매 계획을 세운 결과, 휴식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회원을 위해 일정기간 휴식기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휴식 기간은 7일부터 30일, 60일, 90일로 지정할 수 있으며 이 기간 동안은 베트맨에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휴면으로 전환하게 된다. 만일 휴식기를 원한다면 베트맨 사이트에 방문한 후, 설정기간을 선택하고 서비스 이용 동의 및 본인인증을 거치면 된다. 케이토토는 매달 건전화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등 건전한 소액 구매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건전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베트맨 홈페이지의 ‘건강한 토토, 즐거운 토토’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7.23 I 박지혜 기자
  • KBO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24일 발매 재개
  •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벌어지는 KBO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의 발매를 재개한다고 23일 전했다.가장 먼저 26일 열리는 두산-KIA(1경기)전과 kt-LG(2경기), 키움-NC(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70회차는, 24일 오전 9시30분부터 발매를 시작한다. 해당 회차는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과 체육진흥투표권 합법 인터넷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이어지는 71회차와 72회차 역시 같은 경기를 대상으로 하며, 각각 27일과 28일 오후 5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스페셜 게임의 참여 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 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아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아 선호하고 있다.케이토토 관계자는 “올스타전을 마치고 휴식기를 가진 국내프로야구를 대상으로 스페셜 게임이 다시 야구팬들 찾아간다”며 “후반기에도 야구 관전의 도우미로 활약하고 있는 스페셜 게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한편,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 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7.23 I 이재길 기자
  • 토토 언더오버, 12일 26회차 발매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의 배당률 게임 ‘토토 언더오버’가 오는 12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26회차의 발매를 시작한다. ‘토토 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 등 여러 상황을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투표 방식의 경우 주어진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26회차의 경우 오는 14일(일)에 열리는 국내프로야구(KBO) 4경기와 국내프로축구 K리그1 3경기를 대상으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KBO에서는 LG-삼성(1경기)전과 롯데-두산(2경기)전, NC-kt(3경기), 그리고 KIA-한화(4경기)전이 선정됐고, K리그1에서는 전북현대-울산현대(5경기)전과 상주상무-수원삼성(6경기), 성남FC-대구FC(7경기)전이 뽑혔다. 이번 ‘토토언더오버’ 26회차는 14일(일) 오후 5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2019.07.11 I 장영락 기자
  • "스포츠토토, 소액 구매로 건전하고 재밌게 참여하세요"
  •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9일 스포츠베팅의 진정한 즐거움은 건전한 소액참여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케이토토에 따르면 국내 유일의 합법 스포츠베팅인 스포츠토토는 게임당 100원부터 참여할 수 있다. 최대 구매 한도 역시 합법 인터넷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는 5만 원, 전국 6500여 개의 판매점에서는 10만 원으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과도한 몰입과 중독을 예방하고 있다. 적은 금액으로 스포츠 관전과 응원의 재미는 물론 완벽한 분석으로 적중에 성공했을 때 금전적인 이익까지 챙길 수 있고, 적중하지 못하더라도 국내 스포츠 발전에 쓰이는 체육진흥기금 조성에 일조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의미가 있다.케이토토 측은 스포츠토토에 대해 소액구매와 함께 홈페이지와 다양한 이벤트로 구매 성향을 스스로 알아볼 수 있고, 구매계획 역시 스스로 세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때문에 과몰입 등 부작용에 대한 걱정 역시 크게 줄고 있다고 밝혔다.반대로 최근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스포츠도박의 경우 구매 한도가 없다. 그뿐만 아니라 24시간 사행성 높은 게임으로 스포츠팬을 유혹하고 있기 때문에 중독에 빠질 가능성이 매우 크고 조세의 의무 또한 피하고 있기 때문에 그 수익금은 불법 지하 자금으로 유용될 수 있다고 케이토토 측은 전했다.케이토토 관계자는 “불법스포츠도박은 중독으로 인한 2차 피해와 범죄행위 조장 등으로 우리 사회의 여러 분야에 해악을 끼치고 있기 때문에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근절해야 하는 범죄행위”라고 강조했다.이어 “최근 적은 금액으로 최고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소액구매 문화로 건강한 스포츠베팅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케이토토 역시 불법스포츠도박을 근절하고 더욱 건전한 참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2019.07.09 I 박지혜 기자
  • 야구토토 스페셜, KBO 대상 5개 회차 연속 발매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케이토토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벌어지는 KBO 경기를 대상으로 야구스토토 스페셜 게임 5개 회차를 연속 발매한다고 전했다. 먼저 63회차와 64회차는 각각 10일과 11일 오후 6시 30분에 벌어지는 한화-SK(1경기), 롯데-NC(2경기), 삼성-KIA(3경기)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65회차부터 67회차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KIA-한화(1경기)전과 롯데-두산(2경기), NC-kt(3경기)전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스페셜 게임의 참여 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 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치열한 중, 하위권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국내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이번 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연속으로 스페셜 게임이 야구팬을 찾아간다”며 “야구 관전의 재미를 크게 높일 수 있는 스페셜 게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 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7.08 I 김민정 기자
  • '토토 언더오버' 25회차, 5일 오전부터 발매 개시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의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 언더오버’가 오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25회차의 발매를 시작한다. 3000원대의 평균참여금액으로 소액문화의 묘미를 보여주고 있는 ‘토토 언더오버’는 승패를 맞히는 방식에서 벗어나,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 등 다양한 상황을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기 때문에 더욱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투표 방식의 경우 주어진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25회차의 경우 오는 7일에 열리는 국내프로야구(KBO) 5경기와 국내프로축구 K리그1 2경기를 대상으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KBO에서는 두산-SK(1경기)전과 NC-삼성(2경기)전, KIA-LG(3경기), 키움-롯데(4경기), 그리고 한화-kt(5경기)전이 선정됐고, K리그1에서는 전북현대-성남FC(6경기)전과 수원삼성-제주유나이티드(7경기)전이 뽑혔다. 한편 이번 ‘토토언더오버’ 25회차는 7일 오후 5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2019.07.04 I 김민정 기자
  • 케이토토, 7월 건전화 이벤트 실시…추첨 통해 다양한 경품 선물
  •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이 7월 건전화 프로그램 이벤트인 ‘매일매일 3651 건전한 토토와 함께 건강하게 즐겨보세!’를 실시한다. 건강한 베팅문화에 앞장서고자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베트맨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건전화 프로그램인 ‘셀프 진단평가’와 ‘셀프 구매계획’, 그리고 ‘건전구매 캠페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셀프 진단평가’란 회원 스스로 자신의 게임성향을 진단해 자신의 게임 몰입도를 점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셀프 구매계획’은 과도한 몰입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회원이 스스로 한 주 동안 구매금액 한도와 횟수를 미리 설정하고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이밖에 ‘건전구매 캠페인’은 올바른 스포츠토토 구매에 대해 알아보고, 건전 구매 가이드라인 지키기를 통해 건전한 토토 구매를 실천할 것을 약속하면 된다.위 세 가지 건전화 프로그램 중 1개 이상에 참여할 경우 이번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1명)과 아디다스 푸쉬업바(5명), 루메나 휴대용 선풍기(10명)을 증정한다. 또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1인 1회에 한해 베트맨 사이트 내의 다양한 경품 응모가 가능한 뱃볼 500개를 지급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8월2일에 공지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베트맨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7.02 I 장구슬 기자
  •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이외의 모든 스포츠베팅은 불법"
  •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케이토토가 불법스포츠도박 및 유사발매 행위 근절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스포츠베팅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유일하다. 이 외에 유사 사이트나 발매 행위는 모두 불법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적발될 경우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을 담당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경우 판매 수익금의 대다수가 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된다. 이는 체육 인프라 확대는 물론 프로스포츠와 유소년, 장애인, 생활체육 등 대한민국 체육계의 발전을 위해 쓰이고 있다.또 스포츠토토는 과몰입에 따른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1인당 판매금액을 제한하고, 다양한 건전화 활동과 캠페인, 자가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책임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반면, 불법스포츠도박 등 유사발매 사이트의 경우 높은 사행성으로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헤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납세의 의무 또한 이행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불법 지하자금 조성의 창구로도 이용되는 등 수 많은 사회적 부작용을 낳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불법스포츠도박은 운영자뿐만 아니라 참여한 사람에게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된다. 불법스포츠도박 또는 유사발매행위를 발견할 경우 불법스포츠토토신고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불법스포츠토토신고센터에서는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신고와 행위자 신고, 판매자 관련 부정행위, 승부조작 등 스포츠의 공정성을 해칠 수 있는 대부분의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많은 스포츠팬들과 시민들의 도움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스포츠베팅 환경이 만들어져 가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일부에서는 불법행위들이 자행되고 있다”며 “공익적인 국가 사업인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이외의 모든 스포츠베팅은 불법행위임을 명심한다면, 더욱 건강한 대한민국의 스포츠레저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9.06.27 I 이재길 기자
스포츠토토, '건전화 프로그램 이벤트' 30일 마감
  • 스포츠토토, '건전화 프로그램 이벤트' 30일 마감
  •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 이진행하고 있는 6월 건전화 프로그램 이벤트 ‘건강한 토토와 함께하면 렛츠기릿!’ 이 곧 마감된다.30일에 응모를 마감하는 이번 이벤트는 25일 오전 현재 1만4천명이 넘는 팬이 관심을 보이는 등 참여 열기가 높다.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베트맨이 운영하고 있는 건전화 프로그램인 ‘셀프 진단평가’와 ‘셀프 구매계획’, 그리고 ‘건전구매 캠페인’ 등에 참여하면 된다. ‘셀프 진단평가’란 회원 스스로 자신의 게임성향을 진단해 자신의 게임 몰입도를 점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셀프 구매계획’은 과도한 몰입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회원이 스스로 한 주 동안 구매금액 한도와 횟수를 미리 설정하고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이밖에 ‘건전구매 캠페인’은 올바른 스포츠토토 구매에 대해 알아보고, 건전 구매 가이드라인 지키기를 통해 건전한 토토 구매를 실천할 것을 약속하면 된다.위 세 가지 건전화 프로그램 중 1개 이상에 참여할 경우 이번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스타카토 안탄티카 MTB 자전거(1명)과 아디다스 슈필러2 배드민턴 세트(10명), 루메나 탁상용 선풍기(10명)를 증정한다. 또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1인 1회에 한해 베트맨 사이트 내의 다양한 경품 응모가 가능한 뱃볼 500개를 지급한다. 한편, 이번 이벤트의 당첨자는 7월 2일(화)에 공지되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베트맨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6.25 I 장영락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 건전문화 확산 캠페인 개최
  •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 건전문화 확산 캠페인 개최
  • 지난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2019년 체육진흥투표권 건전문화 확산 캠페인 현장[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은 불법 스포츠 도박 시장의 확산을 막고 체육진흥투표권의 건전한 참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2019년 체육진흥투표권 건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공단 임직원과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김철수) 관계자와 청소년, 일반 시민, 그리고 투르드코리아 참여선수까지 약 650여 명이 참여했다.지난 5월 스포츠 및 스포츠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 ‘2019년 1기 스포츠토토 서포터즈’ 일원 5명 역시 이번 캠페인에 함께 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 참여와 건전이용 서약, 셀프 진단과 불법 스포츠 도박 예방 교육 및 불법 도박 사이트 신고절차 영상 상영, 그리고 건전구매 준수사항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의 호응을 얻었다. 체육진흥투표권 건전문화 확산 캠페인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 24회 열렸다.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하는 고객층이 다양해지고 참여율이 높아지는 등 불법 스포츠 도박 근절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불법 스포츠 도박 시장을 적극적으로 단속해 나가고, 건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공익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만일 불법스포츠도박과 관련된 사항을 발견한다면 즉시 불법 스포츠 토토 신고센터로 신고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2019.06.20 I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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