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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토토언더오버 중간결산, 10개 회차서 평균 4000원대 참여
-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2020년 발행한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 언더오버’ 10개 회차를 분석한 결과, 스포츠 팬들이 올해에도 꾸준히 소액 참여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케이토토에 따르면 1번부터 5번 경기를 맞히는 5경기 유형에서는 10개 회차의 평균 참여 금액이 3789원으로 집계됐다. 이어 1번부터 7번 경기까지 맞혀야 하는 7경기 유형에서도 평균 4584원의 금액으로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토토 언더오버’는 승패를 맞히는 방식에서 벗어나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 등 다양한 상황을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투표 방식의 경우 주어진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되는 게임이다. 또 적중자는 2회차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5경기 유형에서는 총 참여자 1만860명 중 567명이 적중의 기쁨을 누렸고, 7경기 유형에서도 3만3646명 중 690명이 적중에 성공했다. 10개 회차의 적중자 수 평균은 5경기 유형과 7경기 유형이 각각 189명과 191명을 기록해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배당률은 1회차에서 가장 높았다. 5경기 유형의 경우, 1558.5배로 나타났고 7경기 유형의 경우 3만92.0배를 기록해 모든 회차와 유형 중에서 가장 높은 배당률을 기록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올해 진행된 토토 언더오버 10개 회차를 분석한 결과, 소액참여가 꾸준히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국·내외 프로 스포츠 정상 재개 이후 발매될 토토 언더오버게임에도 건전한 소액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케이토토에서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고 국내를 비롯한 각국의 스포츠 리그가 정상화되는 데로 발매를 재개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케이토토 홈페이지 및 체육진흥투표권 합법 인터넷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 케이토토, 3월 건전화 이벤트 진행
-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이 2020년 3월 건전화 프로그램 이벤트인 ‘봄이 왔나 봄~ 건강한 토토와 함께 꽃길만 걸어요’가 1만4천건의 조회수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스포츠토토의 대표적인 건전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이번 이벤트의 경우 매달 새로운 경품으로 토토팬들을 찾아가고 있으며, 수 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월 한달 간 진행된, ‘Hello, 2020! 경자년 새해에도 건강하고 건전하게’ 는 2만9,452건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지난 달에 펼쳐진 ‘2월이라 좋은 2유! 건강하고 건전한 토토즐기기’ 의 경우 무려 3만1,160건으로 나타났다. 3월 한달 동안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 역시 베트맨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건전화 프로그램인 ‘셀프 진단평가’와 ‘셀프 구매계획’, 그리고 ‘건전구매 캠페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가장 먼저 셀프 진단평가‘는 회원 스스로 자신의 게임성향을 진단해 자신의 게임 몰입도를 점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셀프 구매계획‘은 과도한 몰입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회원이 스스로 한 주 동안 구매금액 한도와 횟수를 미리 설정하고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또 ’건전구매 캠페인‘은 올바른 스포츠토토 구매에 대해 알아보고, 건전 구매 가이드라인 지키기를 통해 건전한 토토 구매를 실천할 것을 약속하면 된다.위 세 가지 건전화 프로그램 중 1개 이상에 참여할 경우 이번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스노우라인 텐트 미라클패밀리(1명)와 알톤 탑원 자전거(3명), 그리고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 2매(30명)를 증정한다. 또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1인 1회에 한해 베트맨 사이트 내의 다양한 경품 응모가 가능한 뱃볼 500개를 지급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4월 2일(목)에 공지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베트맨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케이토토, '소소한 행복' 이벤트 진행
-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진행하고 있는 ’소소하게 즐기는 소소한 행복‘ 시즌5에서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을 다짐하는 이벤트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스포츠토토의 발매는 잠시 쉬어가고 있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이번 캠페인의 조회수는 19일 오전9시 현재 이미 5만6천건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스포츠도박을 근절하고 건강한 자세로 스포츠토토를 구매하겠다고 약속하는 ’소소한 다짐‘ 이벤트의 경우, 간단하게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이용 근절 선언만 하면 되기 때문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이번 이벤트의 경우 도박 중독과 과몰입을 상담할 수 있는 전화상담 번호(1336) 소개와 함께, 도박문제를 채팅으로 상담할 수 있는 ’채팅상담 넷라인‘을 함께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도박문제 넷라인‘의 경우, 채팅과 게시판 등을 통해 손쉽게 중독과 관련된 전문 상담을 할 수 있다. 외부에 노출하기 쉽지 않은 도박 중독 문제에 관해 스스로 고민이 되는 사람이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케이토토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의 경우 오는 3월31일(화)에 당첨자가 발표되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0년 농구토토 승5패 중간결산 "6개 회차서 1등 적중자 5명에 그쳐"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에서 2020년에 발행된 농구토토 승5패 6개 회차를 분석한 결과, 1등 적중자가 5명에 그치는 등 극심한 이변에 많은 토토팬들이 난항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8회차까지 발행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해 2개 회차가 취소되며 모두 6개 회차가 정상적으로 토토팬을 찾아간 스포츠토토의 인기게임 농구토토 승5패의 경우, 1회차(1명)와 4회차(4명)를 제외한 4개 회차에서 모두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평소에도 난이도가 높아 스포츠토토 고수들의 무대가 됐던 승5패 게임이지만, 올 시즌은 더욱 많은 이변이 발생하며 많은 토토팬들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5회차, 1등과 2등 마저 나오지 않으며 최저 적중자…4회차 적중자 3,152명으로 가장 많아 특히 5회차는 적중의 변수인 5점차 승부가 무려 14경기 중 6경기나 나오며, 1등은 물론 2등 적중자까지도 나오지 않았다. 12경기의 결과를 맞힌 3등 역시 22명뿐이었으며, 248명이 4등으로 집계됐다. 이 경기를 살펴보면 7경기가 지정된 KBL에서 4경기가 5점차 승부일 정도로 접전이 많이 펼쳐졌다. 게다가 절대적인 유리함을 가져가는 홈팀의 승리가 4경기 밖에 나오지 않았으며, NBA에서는 강한 전력을 가진 LA클리퍼스가 한 수 아래의 미네소타에게 완패를 당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반대로 2개 회차의 1등 적중금이 이월됐던 4회차의 경우 3,152명의 적중자가 나오며 2020년에 발행된 승5패 게임 중 가장 높은 적중률을 보인 회차가 됐다. 4회차에서는 큰 이변도 없었지만 토토팬들을 가장 어렵게 하는 5점차 승부가 한 경기도 나오지 않았다. 게다가 무려 8경기에서 홈팀이 승리를 가져가며 무난한 분석이 많은 적중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4회차에서 나온 1등 4명은 각각 1억4천여만원을 가져갔고, 2등과 3등에게 각각 220만원(46명)과 12만원(434명)이 돌아가는 등 오랜만에 많은 토토팬들의 적중의 기쁨을 누린 회차로 기록됐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올 시즌의 경우 강팀과 약팀이 갈리는 NBA에서 조차 전력이 평준화되며, 토토팬들이 승5패 게임 적중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며, “향후 벌어질 승5패 게임에서는 더욱 많은 고수들이 적중을 위해 분석에 힘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 전했다.한편 케이토토에서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고 국내를 비롯한 각 국의 스포츠 리그가 정상화되는 데로 발매를 재개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케이토토 홈페이지 및 체육진흥투표권 합법 인터넷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 스포츠토토 '셀프 건전 관리 프로그램'…성향·횟수 등 한눈에
- (사진=케이토토)[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케이토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프로 스포츠 중단 시기가 베트맨의 ‘셀프 건전 구매 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해볼 수 있는 최적기라고 17일 밝혔다.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전 세계의 프로 스포츠 리그가 순식간에 중단됐다. 대부분의 프로 스포츠가 일시적으로 경기를 진행하지 않기 때문에 구매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 시기야 말로 스스로를 차분히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의 건전 관리 프로그램에서는 본인의 얼마나 자주, 얼만큼의 금액을 구매했는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제공된다. 이를 바탕으로, ‘셀프 진단평가’ 와 ‘셀프 구매계획’, 그리고 ‘셀프 휴식계획’ 등을 통해 본인의 구매 성향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계획할 수 있다. 프로그램 등을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셀프 진단평가’란 회원 스스로 자신의 게임성향을 진단해 자신의 게임 몰입도를 점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자신의 구매 횟수와 패턴, 그리고 구매 금액 등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셀프 구매계획’은 과도한 몰입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회원이 스스로 한 주 동안 구매 한도와 횟수, 그리고 손실 한도를 미리 설정하고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특히 적중금액에서 구매금액을 뺀 손실한도는 본인의 경제사정을 확실하게 인지시켜 주기 때문에 건전 및 소액구매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셀프 휴식계획’은 진단을 하고 구매 계획을 세운 결과 휴식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회원들을 위해 일정기간 휴식기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휴식 기간은 7일부터 30일, 60일, 90일로 지정할 수 있으며, 이 기간 동안은 베트맨에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휴면으로 전환하게 된다. 만일 휴식기를 원한다면, 베트맨 사이트에 방문한 후, 설정기간을 선택하고 서비스 이용 동의 및 본인인증을 거치면 설정이 완료된다. 또, 케이토토에서는 매달 건전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스포츠토토에서 진행하고 있는 건전화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싶은 사람은, 베트맨을 방문해 ‘건강한 토토, 즐거운 토토’ 코너를 클릭하면 된다.
- 축구토토 승무패 11회차, "토트넘, 맨유 상대로 어려운 경기 예상"
-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케이토토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펼쳐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1회차 토트넘-맨유(12경기)전에서 국내 축구 팬의 63.71%가 원정팀 맨유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축구 팬의 20.04%는 양 팀의 무승부를 예상했고, 나머지 16.25%는 홈팀 토트넘의 승리에 투표했다. 손흥민 빠진 토트넘, 맨유 상대로 어려운 경기 예상먼저 토트넘과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현재 맨유는 승점45점(12승9무8패)로 리그 5위까지 순위를 높였고, 토트넘은 승점 41점(11승8무10패)로 8위를 차지하고 있다.토트넘은 최근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헤리 케인의 부상 이후 손흥민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공격력이 크게 저하됐다. 무리뉴 감독은 델리 알리, 루카스 모우라, 에릭 라멜라 등으로 경기를 이끌어 가고 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토트넘은 리그에서 3경기째 승리가 없다. 지난 2월 22일 첼시(1-2)전에 이어 울버햄튼(2-3)전에서도 패했고, 최근 펼쳐진 번리(1-1)전에서도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진행된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라이프치히전에서도 0-3으로 패한 토트넘은 8강 진출에도 실패했다.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토트넘은 맨유에게 1-2로 패해 열세를 보이고 있고, 맨유가 최근 리그 5경기에서 3승2무를 거두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에 토토 팬들의 기대와 같이 맨유가 토트넘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높은 한 판이다.이어 꾸준히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레스터시티 역시 왓포드 원정에서 60.52%의 투표율을 기록해 손쉬운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왓포드 승리 예상과 양 팀의 무승부 예상은 각각 20.13%와 19.35%로 집계됐다. 아스널(54.93%)과 울버햄튼(52.71%) 역시 50%대 이상의 투표율을 기록해 우세한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강인의 발렌시아, 68.70%로 이번 회차 최고 투표율 기록안방에서 레반테를 맞이하는 발렌시아의 승리 예상은 68.70%로 집계돼 이번 회차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양 팀의 무승부 예상과 레반테의 승리 예상은 각각 17.93%와 13.37%로 나타났다. 리그 순위에서는 발렌시아가 레반테를 앞서고 있다. 발렌시아는 승점 42점(11승9무7패)로 리그 7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고, 세비야는 승점 33점(10승3무14패)으로 13위에 머물고 있다. 이번 시즌 발렌시아는 안방에서 8승6패를 기록해 이번 시즌 단 한 차례도 지지 않았다. 발렌시아는 14경기에서 총 12골(평균실점 0.9점)만을 허용한 짠물 수비가 원동력이 되고 있다. 반대로 레반테는 원정 14경기에서 28점(평균실점 2.0점)을 허용했다. 발렌시아는 레반테와의 상대전적에서도 우세함을 보였다.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4-2로 승리한 발렌시아는 2018-19, 2017-18시즌에도 각각 1승1무를 기록했을 정도로 레반테에게 강한 면모를 보였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발렌시아가 앞서는 가운데, 양 팀에 상대전적에서도 발렌시아가 레반테에게 우세한 모습을 기록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 역시 큰 이변이 없다면, 발렌시아가 레반테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은 한 판이다. 이어 라리가에서는 세비야의 승리 예상이 68.64%를 차지해 레알베티스(12.83%)를 상대로 손쉬운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됐고, 아틀레티코마드리드의 승리 예상은 48.27%로 나타나 아틀레틱빌바오(23.73%)를 상대로 근소한 우세를 차지할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유럽 축구 경기 일정 확인 필요이번 승무패 10회차는 오는 14일 오후 8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경기가 모두 끝난 후 결과를 공식 발표한다. 단,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최근 유럽 축구 일정에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어 변동사항을 확인해야 한다.축구토토 승무패는 2경기 이하가 취소되면 모든 참여자가 적중에 성공한 것으로 간주하는 ‘적중 특례’를 적용하지만, 3경기 이상의 경기가 치러지지 않으면 해당 회차를 발매 무효 처리해 전액 환급한다.만일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참여한 스포츠 팬이라면 예치금으로 자동 환급하며, 출금을 원하면 해당 회원의 계좌로 입금한다. 전국 6500여 개의 스포츠토토 판매점에서 구매한 사람은 해당 투표권에 대한 영수증을 지참한 후 구매처를 방문하면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 “스포츠토토, 소액과 소조합으로 구매하면 경품이 쏟아져요”
-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29일까지 건전구매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라인 이벤트 ‘소소하게 즐기는 소소한 행복’ 시즌5를 본격 전개한다고 밝혔다. 소수 경기 조합과 소액 구매를 통해 건전한 스포츠 레저문화를 정착시키고 건강한 구매 환경을 확산하기 위해 벌써 다섯 번째로 토토팬들을 찾아가는 이번 이벤트는, 두 가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첫 번째 이벤트인 ‘건전한 토토와 함께하는 소소생활!’의 경우 이벤트 기간 내에 5천원 이하의 소액과 2~3경기의 소조합으로 구매하면 벳볼 500개를 증정하며, 구매한 게임이 적중했을 경우 자동으로 경품에 응모하게 된다. 벳볼은 참여자 전원에게 1인 1회 증정되며, 오는 4월 1일에 일괄적으로 적립된다. 경품의 경우 적중횟수에 따라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추첨을 통해 코베아 텐트 휴하우스(1명)를 비롯해 티티카카 플라이트 F7 접이식자전거(1명), GS25 1만원 교환권(100명), 해피머니 5천원 교환권(700명)을 선물한다. 두 번째 이벤트인 ‘건강한 토토와 함께하는 소소다짐!’ 에서는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이용 근절 선언을 하고 건전한 소액 구매 실천을 약속하면 역시 벳볼 500개가 주어지며, 이 또한 참여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 프로(1명)와 지라프 고기비책 BBQ그릴(2명), 파리바게뜨 1만원 교환권(1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500명)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의 당첨자는 오는 3월31일(화)에 발표되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토토 및 공식온라인발매사이트인 베트맨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NBA 대상 농구토토 스페셜N, 6개 회차 연속 발매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금주에 벌어지는 2019-20시즌 미국프로농구(NBA)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스페셜N 6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은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기존 국내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단, 득점이 많이 나오는 NBA의 특성에 따라 최종 득점대가 79점 이하,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119점, 120점 이상의 항목으로 기존 스페셜 게임보다 10점씩 높게 구성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가장 먼저 벌어지는 45회차는 10일(화) 8시 30분에 스테이트팜아레나에서 열리는 애틀란타-샬럿(1경기)를 비롯해 덴버-밀워키(2경기), 유타-토론토(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첫 경기 시작 10분전인 10일 오전 8시 2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15일 오전 9시 20분에 마감되는 50회차까지 농구토토 스페셜N은 매일 발매를 진행하며, 모든 회차는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농구스페셜N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토토 언더오버' 10회차,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발매 개시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의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 언더오버’가 오는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회차의 발매를 시작한다. 3천원대의 평균참여금액으로 소액문화의 묘미를 보여주고 있는 ‘토토 언더오버’는 승패를 맞히는 방식에서 벗어나,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 등 다양한 상황을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기 때문에 더욱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투표 방식의 경우 주어진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10회차의 경우 오는 8일과 9일에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경기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경기, 그리고 미국프로농구(NBA) 2경기를 대상으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EPL에서는 첼시-에버턴(2경기)전과 맨테스터유나이티드-맨테스터시티(3경기)전이 선정됐고, 라리가에서는 바야돌리드-빌바오(1경기)전과 비야레알-레가네스(4경기), 베티스-레알마드리드(5경기)전이 뽑혔다. 마지막으로 NBA에서는 보스턴-오클라호마(6경기), 댈러스-인디애나(7경기)전이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이번 ‘토토언더오버’ 10회차는 8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 농구토토, NBA 대상 스페셜N 3개 회차 연속 발매
-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금주에 벌어지는 미국프로농구(NBA)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스페셜N 3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은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기존 국내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득점이 많이 나오는 NBA의 특성에 따라 최종 득점대가 79점 이하,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119점, 120점 이상의 항목으로 기존 스페셜 게임보다 10점씩 높게 구성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가장 먼저 진행되는 41회차는 오는 5일 9시30분에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마이애미-올랜도(1경기)를 비롯해 브루클린-멤피스(2경기), 뉴욕닉스-멤피스(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 전인 5일 오전 9시2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지는 42차는 오는 6일에 열리는 휴스턴-LA클리퍼스(1경기), 새크라멘토-필라델피아(2경기), 골든스테이트-토론토(3경기)전으로 농구팬을 찾아간다. 마지막으로 43회차는 오는 7일에 열리는 보스턴-유타(1경기), 미네소타-올랜도(2경기), 뉴올리언스-마이애미(3경기)전으로 발매된다. 농구스페셜N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포츠팬 여러분, 불법스포츠도박에 주의하세요”
-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불법스포츠도박 및 유사발매 행위에 대한 근절과 함께, 재미있고 건강한 합법사업인 스포츠토토의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많은 국민들이 알다시피,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스포츠베팅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유일하다. 이 외에 유사 사이트나 발매 행위는 모두 불법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적발될 경우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된다. 국가의 보호아래 스포츠팬들의 대표적인 여가활동으로 자리잡은 스포츠토토의 경우 최소 100원부터 최대 10만원(베트맨의 경우 100원부터 5만원)까지 한도액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적은 금액으로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본인이 과도하게 게임에 몰입하고 있다 느껴질 경우 ‘셀프진단평가’ 와 ‘셀프구매계획’ 등으로 스스로 구매를 조절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게다가 스포츠토토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대한민국 체육재정을 위한 체육진흥기금 마련에 쓰이기 때문에, 스포츠토토 구매만으로도 토토팬들은 국내의 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샘이 된다. 이러한 공익적인 목적의 스포츠토토와는 달리, 불법스포츠도박은 사행심을 조장하고 중독자를 양산할 뿐만 아니라, 탈세와 지하자금 양성 등 사회의 다방면에서 해악을 끼치고 있는 암적인 존재가 되고 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불법스포츠도박이나 유사행위는 국가에서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범죄 행위이자 사회악이다”라며 “건전하고 재미있는 스포츠토토 참여를 통해, 더욱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