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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이 KIA에게 승리하면 5배… 주중 KBO 대상 경기 프로토 승부식 98회차 마감 임박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주중 국내 프로야구(KBO)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98회차의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13일 밝혔다.프로토 승부식 98회차 KBO 대상 게임일정이번 프로토 승부식 98회차에서는 13일 오후 6시 30분에 펼쳐지는 △두산-롯데(98~101번) △삼성-KT(102~105번) △NC-SSG(106~109번) △키움-KIA(110~113번) △한화-LG(114~117번)전이 대상 경기로 선정됐다. 해당 경기들은 일반, 승1패, 핸디캡, 언더오버 등 다양한 유형의 게임으로 즐길 수 있으며, 게임이 시작 10분 전인 13일 오후 6시 2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13일 오전 9시 현재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 기 공지된 배당률을 기준으로 가장 높은 배당률이 제시된 게임은 키움-KIA전을 대상으로 하는 111번(승1패) 게임이었다. 이 게임에서 키움의 승리는 5.00배로 집계됐으며, 양 팀의 1점 차 승부는 4.30배, KIA의 승리는 1.42배가 제시됐다. 이를 확률로 환산하면, 키움의 승리는 17.6%, 양 팀의 1점 차 승부는 20.5%였으며, KIA의 승리는 과반이 넘는 62.0%였다. 리그 성적표에서 KIA는 단독 선두(63승 2무 45패)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키움(48승 60패)이 10위에 있단 점을 고려하면, 더욱 키움의 승리 확률이 희박하지만, 경우의 수가 없는 것은 아니다. 키움은 이번 시즌 KIA와의 8번의 맞대결에서 3차례 승리한 바가 있다. 키움의 안방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6경기만 살펴봐도 KIA에게 4차례의 패배 속에서도 두 번의 승리를 일궈낸 적이 있다. 따라서 낮은 확률에도 불구하고, 높은 배당률을 노리는 스포츠팬들이라면, 키움의 승리에 희망을 걸어볼 수도 있는 경기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뜨거운 열기가 계속되고 있는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게임들이 곧 마감된다”라며 “프로토 승부식의 다양한 게임 유형들을 이용해 프로야구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관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KBO 게임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들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1등 적중금 4억원 이월 발생”…축구토토 승무패 50회차 적중결과 발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한국 프로축구(K리그1, 2) 8경기 및 일본 프로축구(J리그1)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49회차 게임에서 1등 적중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1등 적중금 약 4억여 원이 51회차로 이월된다고 12일 밝혔다.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11일 발표한 적중결과에 따르면, 축구토토 승무패 49회차에서 1등 적중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회차에서 발생한 1등 적중금 4억 8413만 5,750원은 다음 회차인 51회차로 이월된다. 1등 이외에 2등부터 4등의 적중건수 및 개별 환급금액은 2등(8건/2420만 6790원), 3등(95건/101만 9240원), 4등(568건/34만 950원)이었으며, 1등부터 4등까지 합산한 총 적중건수는 671건이었다. 이어 진행되는 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는 오는 15일 오전 8시에 발매를 개시해 17일 오후 9시 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축구토토 승무패 14개 대상경기 중 각 경기 결과는 승(홈팀의 승리)이 6경기로 집계됐고, 패(홈팀의 패배)와 양 팀의 무승부가 각각 5건과 3건으로 나타났다. 이번 회차는 상대적으로 리그 순위표에서 낮은 위치를 차지한 팀이 상대적으로 높은 팀들에게 승리를 차지하는 등 일반적으로 예상하기 힘든 결과들이 많이 발생했기 때문에 참가자들이 1등 적중에 큰 난항을 겪은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K리그2에서는 천안시티(리그 10위)가 안방에서 전남드래곤즈(2위)를 불러들여 1-0으로 승리를 거뒀고,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안산그리너스(12위)도 부천FC(8위)를 홈에서 2-1로 제압했다. J리그1 역시 예상하기 힘든 결과는 많았다. 가시와(리그 15위)는 G오사카(4위)와 붙어 전력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0-0으로 비겼고, 사간도스(19위)도 우라와(11위)에게 패할 것이 예상됐으나, 실제로는 1-1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축구토토 승무패 50회차 게임에서는 1등 적중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약 4억여 원의 1등 적중금이 이월된 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에도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에 대한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포츠토토, 에레디비시 및 EFL 챔피언십 경기 추가된 프로토 승부식 97회차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프로토 승부식 97회차부터 네덜란드 프로축구 1부 리그(에레디비시) 및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리그(EFL 챔피언십)가 대상 경기로 새롭게 포함된다고 8일 밝혔다. 새 시즌 개막에 따라, 에레디비시와 EFL 챔피언십이 새롭게 추가되는 프로토 승부식 97회차는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발매를 개시하며, 각 경기 시간 10분 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 97회차에서는 각종 K리그1, 2와 J리그1, 2 그리고 노르웨이 프로축구(엘리테세리엔), MLB, KBO, NPB, 각종 파리 올림픽 경기(축구·배구·농구) 등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스포츠팬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게임 구매가 가능하다먼저, 네덜란드 프로축구 1부 리그(에레디비시)가 오는 10일 오전 3시에 유로보그에서 열리는 흐로닝언-브레다(64~66번)전을 시작으로 개막한다. 에레디비시는 총 18개 팀이 매 시즌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34라운드를 진행한다. 전통적인 강호로는 아약스, 폐예노르트, PSV 에인트호번 등이 있으며, 해당 팀들의 경기는 페예노르트-빌럼II(256~260번), PSV-발베이크(281~285번), 아약스-헤이렌베인(435-439번)전이 포함됐다.이어,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리그인 EFL 챔피언십(English Football League Championship)역시 오는 10일 오전 4시부터 새 시즌의 문을 연다. 시즌 첫 경기는 블랙번-더비카운티(70~72번), 프레스턴-셰필드(73~75번)전이 각각 이우드파크와 딥데일스타디움에서 열린다.특히, 이번 시즌에는 EFL 챔피언십에서 레스터 시티, 입스위치 타운, 사우샘프턴의 세 개팀이 프리미어리그(EPL)로 승격되고, 반대로 EPL에서는 셰필드 유나이티드, 번리, 루턴 타운이 챔피언십으로 강등됐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대상 경기를 원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에레디비시 및 EFL 챔피언십 리그 경기를 개막에 맞춰 새롭게 추가하게 됐다”며 “더욱 다양한 축구 경기를 선택할 수 있는 프로토 승부식 97회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레디비시와 EFL 챔피언십 리그 대상 경기가 포함된 자세한 게임 일정 및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베트맨, 8월 한 달간 ‘건강한 토토라이프 만들기’ 이벤트 진행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지난 8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건강하게 스포츠토토를 이용하고, 푸짐한 경품도 지급하는 ‘건강한 토토라이프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에서는 고객들이 체육진흥투표권을 더욱 건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매월 ‘건전화 이벤트’를 기획해 제공하고 있다.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베트맨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로그인 후 ‘건전구매 서약’과 세 가지 ‘건전화 프로그램’을 완료하면 캠페인 응모가 자동으로 완료된다. 먼저, ‘건전구매 서약’은 건전구매 캠페인 참여하기 버튼을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건강한 토토를 바로 알고 건전한 토토를 약속하는 서약을 진행하면 된다. 이어 세 가지로 구성된 건전화 프로그램은 ‘셀프 진단평가’와 ‘셀프 구매계획’, ‘건전구매 캠페인’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의 프로그램에 한 번씩 참여를 완료하면 된다. ‘셀프 진단평가’란 회원 스스로 자신의 게임 성향을 진단해 게임 몰입도를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셀프 구매계획’은 과도한 몰입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스스로 한 주 동안 구매 한도와 횟수를 미리 설정하는 시스템이다. 마지막 ‘건전구매 캠페인’은 스포츠토토를 구매할 수 없는 대상과 회차당 구매 가능 금액 등 올바른 스포츠토토 구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이를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건전구매 서약’과 세 가지 ‘건전화 프로그램’을 완료한 참여자들은 이번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롯데리아 1만 원 교환권(100명)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100명)을 증정한다. 더불어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1인 1회에 한해 베트맨 사이트 내의 다양한 경품 응모가 가능한 벳볼 500개도 지급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9월 2일에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베트맨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1등 적중금 이월 발생”…축구토토 승무패 48회차 적중결과 발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8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일본 프로축구(J리그2) 9경기 및 노르웨이 프로축구(엘리테세리엔) 5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48회차 게임에서 1등 적중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1등 적중금 3억여 원이 49회차로 이월된다고 5일 밝혔다.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5일 발표한 적중결과에 따르면, 축구토토 승무패 48회차에서 1등 적중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회차에서 발생한 1등 적중금 약 3억여 원은 다음 회차인 49회차로 이월된다. 1등 이외에 2등부터 4등의 적중건수 및 개별 환급금액은 2등(16건/931만 4220원), 3등(174건/42만 8240원), 4등(1,336/11만 1150원)이었으며, 1등부터 4등까지 합산한 총 적중건수는 1,526건이었다. 이어 진행되는 축구토토 승무패 49회차는 오는 5일 오전 8시에 발매를 개시해 6일 오후 9시 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다른 회차에 비해 적중자 적었던 축구토토 승무패 48회차, 예상하기 힘든 결과들로 인해 1등 적중도 나오지 않아축구토토 승무패 14개 대상경기 중 각 경기 결과는 승(홈팀의 승리)이 6경기로 집계됐고, 양 팀의 무승부와 패(홈팀의 패배)가 각각 3건과 5건으로 나타났다. 이번 회차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적은 J리그2와 엘리테세리엔을 대상 경기로 했기 때문에 다른 회차에 비해 적중자들이 적었으며, 객관적인 전력이 낮은 팀들이 승리를 일궈내는 등 예상하기 힘든 결과들로 인해 1등 적중에도 큰 난항을 겪은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J리그2에서는 시미즈(리그 2위)가 센다이(6위) 원정을 떠나 1-2로 패했으며, 오카야마(4위)는 야마가타(13위) 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선 평가를 받고 있지만, 1-1 무승부로 승부를 맺지 못했다. 엘리테세리엔에서도 이변은 있었다. 리그 상위권 비킹FK(2위)는 함캄(13위) 원정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무난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됐으나, 실제 결과는 총 6골을 주고받은 끝에 3-3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축구토토 승무패 48회차 게임에서는 1등 적중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약 3억여 원의 1등 적중금이 이월된 축구토토 승무패 49회차에도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49회차에 대한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포츠토토, 잠실야구장에서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현장 프로모션 전개
- 지난 7월 28일 포항스틸야드 행사장 전경[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두산베어스-키움히어로즈전이 열리는 잠실야구장 일대에서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현장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올해 진행하는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프로모션은 축구, 야구 등 프로 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현장을 찾아 총 20회(K리그 12회, KBO 8회)의 행사를 진행하며, 체육진흥투표권 상품들을 일반 시민에게 알리는 한편, 스포츠토토 체험의 기회까지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7월 27일 대구은행파크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가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28일까지는 K리그가 열린 울산문수, 전주월드컵 경기장 등 총 7곳에서 행사를 진행 바 있고, 오는 8월 2일부터는 종목을 옮겨 프로야구가 열리는 잠실 및 청주야구장, SSG랜더스필드 경기장 등 3곳을 찾을 예정이다.먼저, 현장에서 진행하는 스포츠토토 무료 체험 현장 행사에서는 각 경기장 스포츠투표권 건전 구매 캠페인 부스를 방문해 현장에 배치된 QR코드를 통해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사이트 베트맨 회원가입, 스포츠토토 공식 SNS채널 구독 및 팔로우 등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투표권 무료체험의 기회와 각종 사은품을 증정한다.또한, 야구팬들에게 투표권 사업의 건전성과 공익성을 알리기 위한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서약, 스포츠토토를 통한 기금 조성 및 지원사업, 건전화 프로그램 홍보와 함께 손쉽게 참여가 가능한 미니 야구 게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뜨거운 열기 속에서도 치열한 경기가 거듭되는 프로야구를 직관하러 온 시민들에게 스포츠토토가 흥미로운 행사를 전개한다”며 “국내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스포츠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스포츠토토, ‘2024 파리 올림픽’ 게임 대상 프로토 승부식 92회차 마감 앞둬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펼쳐지는 축구, 농구, 배구 등 다양한 종목을 대상 경기로 한 ‘프로토 승부식 92회차’ 가 발매 중이라고 밝혔다. ‘2024 파리 올림픽’ 경기 중 프로토 승부식 92회차 상품에 포함된 대상 경기는 축구 7경기, 배구 4경기, 농구 3경기 등 총 14경기이며, 각 대상 경기별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 등 다양한 유형의 47가지 게임이 스포츠팬들을 찾아간다. 먼저, 남자 축구는 도미니카공화국-우즈베키스탄전을 시작으로 스페인-이집트, 우크라이나-아르헨티나, 모로코-이라크, 미국-기니, 뉴질랜드-프랑스, 파라과이-말리전을 통해 프로토 승부식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어, 남자 배구에서는 이탈리아-이집트, 미국-독일, 슬로베니아-세르비아, 프랑스-캐나다전이 선정됐고, 남자 농구에서는 스페인-그리스, 캐나다-호주, 일본-프랑스, 브라질-독일전이 포함됐다. 30일(화) 오전 9시 현재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공지한 배당률에 따르면, 위 47개 게임 중 가장 배당률이 높은 게임은 오는 30일 밤 9시 50분까지 구매할 수 있는 남자 축구 뉴질랜드-프랑스전에서 발생했다. 뉴질랜드-프랑스전을 대상으로 하는 143번(일반) 게임의 뉴질랜드 승 항목이 9.00배를 기록했으며, 양팀의 무승부는 5.40배로 공지됐다. 반대로 원정팀 프랑스의 승리는 1.19배로 나타났다. 같은 날 오후 3시 50분에 마감되는 이탈리아-이집트전을 대상으로 하는 62번(핸디캡) 게임에서는 홈팀인 이탈리아에게 -1.5점의 기준점이 주어졌으며, 이집트와 이탈리아의 승리 배당률은 각각 6.84배와 1.01배로 집계됐다. 남자 농구에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은 존재했다. 30일 오후 9시 50분에 마감되는 브라질-독일전 대상의 155번(일반) 게임에서도 브라질의 승리에 6.04배가 주어졌다. 상대적 강팀인 독일의 승리는 1.03배에 그쳤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프로토 승부식 92회차에는 다양한 종목의 파리 올리픽 게임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이 다수 포함됐다”며 “스포츠를 좋아하는 많은 토토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한편, 파리 올림픽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92회차 게임들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월된 1등 적중금만 약 9억여원”… 축구토토 승무패 45회차 적중결과 발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국내 프로축구(K리그1) 6경기 및 일본 프로축구(J리그)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45회차 게임에서 1등 적중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1등 적중금 약 9억여 원이 46회차로 이월된다고 22일(월) 밝혔다.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지난 21일 발표한 적중결과에 따르면, 축구토토 승무패 45회차에서 1등 적중은 단, 한 건도 없었다. 이는 지난 44회차에 이어 두 번째 이월이며, 지금까지 쌓인 1등 적중금 약 9억여 원은 다음 회차인 46회차로 이월된다. 1등 이외에 2등부터 4등의 적중건수 및 개별 환급금액은 2등(5건/5125만 4460원), 3등(68건/188만 4360원), 4등(681건/37만 6320원)이었으며, 1등부터 4등까지 합산한 총 적중건수는 754건이었다. 이어 진행되는 축구토토 승무패 46회차는 오는 23일 오후 7시 2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축구토토 승무패 14개 대상경기 중 각 경기 결과는 승(홈팀의 승리)이 4경기로 집계됐고, 양 팀의 무승부와 패(홈팀의 패배)가 각각 1건과 9건으로 나타났다.이번 회차 결과는 1등 미적중과 함께 2등부터 4등까지의 적중자 수가 타 회차에 비해 다소 적었던 것을 미루어 볼 때, 다수의 참가자들이 적중에 난항을 겪은 것으로 해석해볼 수 있다. 먼저, K리그1에서는 대체적으로 리그 순위에서 앞서 있는 팀들이 승리를 차지했지만, 서울-김천, 전북-울산전은 정반대였다. 안방에서 경기를 치른 서울(6위)은 상위권인 김천(2위)을 맞아 1-0의 승리를 거뒀고, 전북(10위)도 울산(3위)을 홈으로 불러들여, 2-0으로 손쉽게 제압했다. J리그에서도 비슷한 일은 벌어졌다. 최하위에 위치한 강등권 삿포로(20위)는 우라와(10위)와 혈투 끝에 4-3 승리를 일궈냈고, 시즌 성적이 낮은 니가타(15위)도 C오사카(6위) 원정을 떠나 2-1로 이겼다. 더불어 비슷한 위치에 놓인 가시와(13위)-가와사키(14위)전과 이와타(18위)-교토상가(17위)전은 무승부 결과가 발생할 확률이 높았지만, 각각 가와사키(3-2)와 교토상가(2-1)의 승리로 끝이 났다. 한편, 두 차례의 이월로 인해 축구토토 승무패 46회차에서는 1등 적중 금액이 더욱 커질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 축구토토 승무패 24회차에서는 2번의 이월로 인해 1등 적중금이 약 25억까지 상승한 사례도 있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45회차 게임에서는 예상하기 힘든 결과들이 다수 발생해, 참가자들이 난항을 겪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약 9억여 원의 1등 적중금이 이월된 축구토토 46회차에도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46회차에 대한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축구토토 승무패 45회차 적중결과축구토토 승무패 45회차 적중결과
- 스포츠토토, 국내 프로축구와 연계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활발히 전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올해 국내 프로축구(K리그)와 연계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온라인 상에서는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은 K리그와 공동 제휴한 프로모션 ‘Dynamic Weekend with K리그’ 이벤트를 펼치고 있으며, K리그 경기장에서는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먼저,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의 ‘Dynamic Weekend with K리그’ 이벤트에서는 K리그 경기 기간 7월 13일부터 11월 24일까지 주말(금·토·일)에 가입한 신규 회원 전원에게 벳머니 5000원을 지급한다. 더불어 K리그 대상 프로토 기록식 상품 구매 또는 적중 회원을 대상으로 매주 추첨을 통해 구매자 200명, 적중자 10명에게는 경품으로 벳머니 5000원권과 5만 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지급받은 벳머니를 100원 단위(최소 100원)로 실제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단, 벳머니는 예치금 또는 현금으로 전환되지 않으며, 벳머니 적립 후, 1주일 내에 사용하지 않은 벳머니는 소멸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스포츠토토는 오프라인 현장에서도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오는 20일과 21일에는 각각 강릉종합운동장(강원FC-제주 유나이티드전)과 인천축구전용구장(인천 유나이티드-강원FC전)을 순차적으로 찾아 현장 프로모션인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캠페인 현장에서는 스포츠토토 판매점 혹은 베트맨을 통해 행사 대상 경기를 2만 원 이상 구매 내역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약 3만 원 상당의 구단 굿즈를 증정한다.동시에 현장에서 진행하는 스포츠토토 무료 체험 현장 행사에서는 각 경기장 스포츠투표권 건전 구매 캠페인 부스를 방문해 현장에 배치된 QR코드를 통해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사이트 베트맨 회원가입, 스포츠토토 공식 SNS채널 구독 및 팔로우 등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모두에게는 투표권 무료체험기회와 사은품을 증정한다.또한, 축구팬들에게 투표권 사업의 건전성과 공익성을 알리기 위해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서약, 미니 슛팅 게임, 스포츠토토를 통한 기금 조성 및 지원사업, 건전화 프로그램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프로축구연맹의 적극적인 협조로 스포츠토토가 K리그와 연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적극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며 “국내 프로축구를 사랑하는 스포츠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프로토 승부식 87회차, 코리아컵 대상 '핸디캡', '언더오버' 유형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한국FA컵) 8강전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87회차에서 다양한 핸디캡 및 언더오버 게임 유형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7월 17일 오전 8시부터 발매를 전개한 프로토 승부식 87회차에서 코리아컵 8강전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는 △포항스틸러스-FC서울(45~48번) △김포FC-제주유나이티드(49~52번) △광주FC-성남FC(54~58번) △울산현대-인천유나이티드(59~62번)전 등이다.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은 프로, 아마추어를 통틀어 국내 성인 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로 대한민국 축구대회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올해부터 코리아컵으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지난해 우승 팀은 포항 스틸러스였다. 먼저, 포항과 서울의 대결은 ‘김기동 더비’로 압축되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 포항을 이끌었던 김기동 감독은 올해에는 FC서울의 수장으로 돌아왔다. 통산 6번째 FA컵 우승을 노리는 포항은 한 때의 동지를 이제는 적으로 만나야 한다. 16강전에서 전북을 1-0으로 이기고 올라온 김포(K리그2)는 지금의 기세를 몰아 제주(K리그1)와의 한 판 대결을 앞두고 있고, 각각 홍명보, 조성환 감독을 잃은 울산과 인천은 감독 없이 이번 경기에 임해야 한다. K리그1과 K리그2의 대결로 볼 수 있는 광주FC와 성남FC의 맞대결에서는 대결 전부터 희비가 엇갈린다. 광주의 이정효 감독은 이번 컵대회 경기에서 K리그 통산 100경기 자축을 앞두고 있지만, 성남은 5경기 연속 무승(4패1무)의 늪에서 반등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광주FC-성남FC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87회차 56번은 코리아컵 대상경기 중 가장 고배당이 매겨진 경기다. 기준점은 홈팀 광주에게 -3.5점이 주어졌으며, 홈팀 승리(광주의 4점 차 이상 승리) 시 6.04배를 받을 수 있다. 반대로 원정팀 승리 배당률은 1.03배로 집계됐다.다만, 다득점 보다, 양팀의 접전을 예상한다면, 다양한 핸디캡 게임을 놓고 고려해볼 수 있다. 프로토 승부식 87회차 54번은 광주에게 -1.0점, 55번은 광주에게 -2.0점의 기준점이 주어졌기 때문에 높은 배당률과 안정적인 승부 예측 등 유형별 게임 선택에 따라 개인의 베팅 스타일을 고려한 전략적 접근이 가능하다. 이번에 코리아컵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다양한 핸디캡과 언더오버 유형들은 기존 대상 경기 당 일반적으로 1개씩만 적용했던 방식을 확대해 2개 이상의 다양한 기준 값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이용자들의 선택 폭을 한층 더 넓혀, 더욱 흥미롭게 프로토 게임을 즐길 수 있게 기획한 것이다.‘핸디캡’ 및 ‘언더오버’ 게임 유형이란, 일반 프로토 대상 경기에 ‘핸디캡’과 ‘언더오버’의 기준 값을 제시하고 이용자는 제시된 기준 값을 바탕으로 결과를 예상하여 맞히는 방식이다‘핸디캡’ 유형은 사전에 주어진 조건(핸디캡)을 반영한 홈팀의 △승△(무)△패 예상 결과를 맞히는 방식이며, ‘언더오버’ 유형은 양팀 득점의 총 합이 기준 값보다 작은 값인지(U?언더) 큰 값인지(O·오버)를 맞히는 방식이다. 이처럼, 다양한 기준 값을 적용한 ‘핸디캡’ 및 ‘언더오버’ 유형은 실제 경기 결과와 달리 여러가지 적중결과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일반 승부식 게임 외 ‘핸디캡’ 및 ‘언더오버’ 유형을 잘 활용한다면 실제 적중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다양한 기준 값의 ‘핸디캡’ 및 ‘언더오버’ 유형은 프로토 대상 경기 별 팀 간 전력 차를 고려해 선정된 일부 경기에만 적용이 되며, 같은 대상 경기의 모든 유형은 조합 구매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더불어 야외에서 경기를 진행하는 축구와 같은 경우, 여름 장마철에는 우천으로 인한 경기 취소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상품 구매 이후에도 마지막까지 한번 일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토토의 인기 게임인 프로토 승부식 87회차에서 더욱 다양한 유형의 핸디캡 및 언더오버 게임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회차는 코리아컵 8강전을 대상으로 다양한 유형 선택이 가능해 국내 축구팬들의 흥미를 더욱 끌어올려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토 승부식 87회차 게임들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5천원으로 10만 배 적중’…축구토토 승무패 43회차 적중결과 발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국내 프로축구(K리그1) 6경기 및 일본 프로축구(J리그)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43회차에서 유일하게 발생한 1등 적중자가 약 5억 원의 적중금을 환급받게 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7월 14일 발표한 적중결과에 따르면, 축구토토 승무패 43회차에서 14경기를 모두 맞혀야 하는 1등은 단 1건 발생했다. 이에 해당하는 1등 적중금은 5억 2196만 2750원이며, 전 회차 1등 이월금과 복수 적중은 없었다. 특히, 이번 회차 1등 적중자는 5000원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적중자는 5억 2196만 2750원의 적중금을 기준으로 구입 금액 대비 약 10만 배(104,393배) 이상을 환급받을 수 있게 됐다. 2등부터 4등의 적중 건수 및 개별 환급금액은 2등(13건/1606만 400원), 3등(260건/40만 1510원), 4등(2,24건/9만 3050원)이었다. 1등부터 4등까지 모든 적중을 합산한 건수는 2518건이었고, 이에 해당하는 금액은 10억 4394만 4750원에 달했다.이번 주 진행되는 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는 7월 16일 오전 8시에 발매를 개시하며, 18일 오후 6시 20분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축구토토 승무패 43회차의 총 14개의 대상경기 결과는 승(홈팀의 승리)이 8건으로 가장 많았고, 무(양팀의 무승부)는 4건, 패(홈팀의 패배) 2건 순이었다. 이번 회차에서 총 적중자 수는 2518건이 발생했지만, K리그의 결과로 인해 적중의 난이도가 높아졌다는 평이다. 먼저, 대전하나시티즌-강원FC전에서는 리그 상위권에 위치한 강원(리그 4위)이 대전(12위)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겨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이어 포항(리그 3위)은 제주(7위)에게 1-2로 패했다. 팽팽한 승부가 예상됐던 광주FC(8위)와 인천유나이티드(9위)의 경기는 인천의 2-0 완승으로 끝이 났고, 수원FC(5위)는 하위권 대구(10위)를 맞아 안방 경기를 펼쳤지만, 2-2로 승점 1점을 차지하는데 그쳤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5000원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1등 적중에 성공한 참가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뒤이어 발매를 개시하는 축구토토 44회차에도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에 대한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포츠토토, K리그와 연계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전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올해 국내 프로축구(K리그)와 연계한 현장 및 온라인 프로모션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베트맨의 Dynamic Weekend with K리그 이벤트 배너 이미지온라인에서는 K리그 공동 제휴 프로모션 ‘Dynamic Weekend with K리그’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며, 현장 프로모션인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에서는 K리그가 펼쳐지는 경기장 일대를 찾아 참여자들에게 구단별 굿즈와 같은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먼저,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전개하는 ‘Dynamic Weekend with K리그’에서는 K리그 3라운드가 진행되는 7월 13일부터 10월 6일과 및 파이널 라운드가 시작되는 10월 19일부터 11월 24일까지 두 차례에 걸친 기간 중 주말(금·토·일)에 가입절차를 마친 신규 회원(1500명)들에게 벳머니 5000원권을 지급한다. 더불어 스포츠토토의 ‘프로토 기록식’ 상품과 연계한 이벤트에서는 K리그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기록식을 구매하거나, 적중한 회원을 대상으로 벳머니를 지급한다. 매주 추첨을 통해 적중자(10명)에게는 벳머니 5만 원권을 지급하고, 구매자(200명)에게는 5000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지급받은 벳머니를 100원 단위(최소 100원)로 실제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단, 벳머니는 예치금 또는 현금으로 전환되지 않으며, 벳머니 적립 후, 1주일 내에 사용하지 않은 벳머니는 소멸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스포츠토토는 오프라인 현장에서도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2024년 한 해에만 총 20회(프로축구, 야구 등)에 걸쳐 현장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그 중 K리그가 열리는 경기장 일대에서만 약 12회의 현장 행사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오는 14일에는 김천상무-전북현대전이 펼쳐지는 김천종합운동장을 찾아 현장 프로모션인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를 전개하고, 참여자들에게는 구단별 굿즈와 같은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전개되는 스포츠토토 무료 체험 현장 행사는 경기장 출입구 주변에 스포츠토토 홍보 부스를 방문해 현장에 배치된 QR코드를 통해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사이트 베트맨 회원가입을 하거나, 스포츠토토 공식 SNS채널의 구독 및 팔로우 완료가 확인될 경우, 1000원의 투표권 및 사은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이어, 실제 투표권을 구매한 이용자도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스포츠토토 판매점 혹은 베트맨을 통해 행사 대상 경기를 2만 원 이상 구매한 후, 구매 내역이 확인되면, 선착순으로 3만원 상당의 구단별 굿즈를 증정한다. 행사장에서는 무료 체험 외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서약과 미니 슛팅 게임 및 스포츠토토를 통한 기금 조성 및 지원사업 홍보, 건전화 프로그램 홍보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는 많은 시민들에게 투표권 사업의 건전성과 공익성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프로축구연맹의 적극적인 협조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토대가 됐다”며 “국내 프로축구를 사랑하는 스포츠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지난 6월 1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스포츠토토 현장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
- 스포츠토토, ‘유로 2024’와 ’코파 아메리카 2024’ 4강 대상 프로토 승부식 84회차 발매 개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유로 2024 및 2024 코파 아메리카 4강전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84회차’의 발매를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프로토 승부식 84회차에서 ‘유로 2024’ 4강전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은 네덜란드-잉글랜드전이며, △일반(99번) △핸디캡(100번) △핸디캡(101번) △언더오버(102번) △언더오버(103번)으로 즐길 수 있다. 11일 오전 4시에는 네덜란드와 잉글랜드가 도르트문트(독일)에서 결승전 진출 티켓을 놓고 한 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우승 후보로 거론되던 잉글랜드는 부진한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4강 진출에 성공했고, 반대로 네덜란드는 튀르키예에게 2-1의 진땀 승을 거두며, 잉글랜드의 상대로 올라섰다. 양팀의 승자는 스페인과 우승 트로피를 놓고 다투게 된다. 이어, ‘코파 아메리카 2024’ 4강전에서는 콜롬비아-우루과이전이 선정됐으며, △일반(131번) △핸디캡(132번) △핸디캡(133번) △언더오버(134번) △언더오버(135번)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오는 11일 오전 9시 샬럿(미국)에서는 콜롬비아와 우루과이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브라질을 승부차기에서 꺾고 올라온 우루과이는 2011년 이후 1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고, 파나마를 5-0으로 손쉽게 제압한 콜롬비아는 2011년 이후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프로토 승부식 84회차’에서는 다양한 기준값으로 확대된 핸디캡과 언더오버 유형을 만날 수 있으며, 위에서 언급된 두 대상 경기는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로 구성된 총 5가지 유형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유로 2024 개최를 맞아, 지난 6월 15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약 1달간 진행 중인 ‘도전, 유럽 챔피언! 승리의 트로피를 잡아라!’ 이벤트도 16만1722건의 참여 건수를 보이며,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10라운드(4강 1경기 전)까지 종료가 되었으며, 11라운드는 오는 10일 오후 2시 30분부터 참여가 가능하다.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500만 원 상당의 해외축구 체험(여행권)과 LG 코드제로 오브제 컬렉션(1명), 애플 아이패드 미니 64G(1명), LG 오브제 컬렉션 오븐(1명), 삼성 갤럭시탭 s9(1aud),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앤 드라이어(1명)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토토에서는 유로 2024와 코파 아메리카 2024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해외 축구를 좋아하는 많은 스포츠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유로 2024 및 코파 아메리카 2024 4강전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들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84회차 유로 2024 및 코파 아메리카 2024 4강전 대상 게임일정
- 스포츠토토, 프로토 승부식 83회차부터 다양한 기준 값의 '핸디캡', '언더오버' 유...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7월 8일 오후 2시부터 발매를 개시한 프로토 승부식 83회차부터 다양한 기준값을 가지는 ‘핸디캡’ 및 ‘언더오버’ 게임 유형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유형은 기존 대상 경기당 일반적으로 1개씩만 적용했던 방식을 확대해 2개 이상의 다양한 기준값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이용자들의 선택 폭을 한층 더 넓혀, 더욱 흥미롭게 프로토 게임을 즐길 수 있게 기획한 것이다.‘핸디캡’ 및 ‘언더오버’ 게임 유형이란, 일반 프로토 대상 경기에 ‘핸디캡’과 ‘언더오버’의 기준값을 제시하고 이용자는 제시된 기준값을 바탕으로 결과를 예상하여 맞히는 방식이다.‘핸디캡’ 유형은 사전에 주어진 조건(핸디캡)을 반영한 홈팀의 △승△(무)△패 예상 결과를 맞히는 방식이며, ‘언더오버’ 유형은 양 팀 득점의 총 합이 기준값보다 작은 값인지(U·언더) 큰 값인지(O·오버)를 맞히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첼시(홈)-본머스(원정)전에서 첼시가 2:1로 승리했다고 가정했을 때, 기존 프로토승부식에서는 첼시(핸디캡/-1.0) 유형만 선택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무’ 결과 밖에 얻을 수 없었지만, 새로운 유형에서는 선택지가 많아졌다. 이 경우, 기존과 다른 첼시(핸디캡/-2.0) 유형을 선택했다면, 결과는 ‘패’에 해당된다. 또한, ‘언더오버’ 유형 역시 기존 유형은 ‘첼시(U/O 2.5)’ 구간만 있어 ‘O(오버)’인 경우만 적중될 수 있었으나 새롭게 ‘첼시(U/O 3.5)’ 구간이 추가되면서 ‘U(언더)’로 선택한다면, 1.39배의 적중 배당률을 획득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기준값을 적용한 ‘핸디캡’ 및 ‘언더오버’ 유형은 실제 경기 결과와 달리 여러 가지 적중결과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일반 승부식 게임 외 ‘핸디캡’ 및 ‘언더오버’ 유형을 잘 활용한다면 실제 적중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다만, 다양한 기준값의 ‘핸디캡’ 및 ‘언더오버’ 유형은 프로토 대상 경기별 팀 간 전력 차를 고려해 선정된 일부 경기에만 적용되며, 같은 대상 경기의 모든 유형은 조합 구매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토토의 인기 게임인 프로토 승부식에서 더욱 다양한 유형의 ‘핸디캡’ 및 ‘언더오버’ 게임을 선보이게 됐다”며 “동일한 대상 경기 안에서 더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 스포츠토토의 재미를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토 승부식 83회차 게임들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구토토 승무패 42회차 적중결과 발표… '총 적중금 21억 원'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국내 프로축구(K리그1, 2) 5경기 및 일본 프로축구(J리그) 9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부패 42회차에서 발생된 총 환급 금액이 약 21억 원에 달한다고 8일 밝혔다.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7월 7일 발표한 적중결과에 따르면, 축구토토 승무패 42회차에서 14경기를 모두 맞혀야 하는 1등은 단 1건이 발생했다. 1등 적중금은 13억 1485만 8750원이며, 전 회차 1등 이월금은 4억 9125만원이었다.2등부터 4등의 적중 건수 및 개별 환급금액은 2등(8건/4118만 440원), 3등(85건/193만 7910원), 4등(859건/38만 3520원)이었다. 1등부터 4등까지 모든 적중을 합산한 건수는 953건이었고, 이에 해당하는 금액은 21억 3846만 8300원에 달했다. 특히, 이번 회차 1등 적중자의 투표권 구매금액은 2만4000원이었으며 복수 방식으로 구매하여 1등(1건, 약 13억 원) 2등(5건 적중, 약 2억 원), 3등(9건, 약 1700만 원) 4등(7건, 약 270만 원) 등이 동시에 당첨되면서 총 15억 원 이상의 적중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됐다.올해 축구토토 승무패에서 단독으로 10억 이상의 적중자가 나온 사례는 지난 34회차(약 20억), 38회차 (약 22억 원) 이번 42회차(약 13억)까지 3회이다.이어 진행되는 축구토토 승무패 43회차는 7월 11일 오전 8시에 발매를 개시하며, 13일 오후 6시 50분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축구토토 승무패 42회차의 총 14개의 대상경기 결과는 승(홈팀의 승리)이 6건으로 가장 많았고, 무(양 팀의 무승부)는 5건, 패(홈팀의 패배) 3건 순이었다. 대상 경기에서 무승부 결과가 다수 발생해, 이번 회차에서 총 적중자 수는 953건으로 타 회차에 비해 다소 적었다. 다만, 1등의 경우, 단, 1건만이 적중에 성공하면서 13억 1485만 8750원을 독식하게 됐다. 무승부 결과는 주로 K리그에서 나왔다. 총 5개의 대상 경기 중 김포FC-충남아산(K리그2, 3-3)전을 비롯해 대구FC-포항스틸러스(K리그1, 3-3), 대전하나시티즌-전북현대(K리그1, 2-2)전이 모두 무승부를 기록했다. J리그에서는 도쿄베르-세레소 오사카(1-1)전과 이와타-가와사키(2-2)전 역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승점 1점 획득에 만족해야 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독식 1등 적중에 성공한 참가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뒤이어 발매를 개시하는 축구토토 43회차에도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43회차에 대한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포츠토토, ‘유로 2024’ 대상 승부 예측 이벤트 참여 건수 13만건 돌파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유럽 축구를 사랑하는 스포츠팬들을 위해 준비한 ‘도전, 유럽 챔피언! 승리의 트로피를 잡아라!’ 이벤트의 참여 건수가 13만 건을 넘기는 등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도전, 유럽 챔피언! 승리의 트로피를 잡아라! 이벤트 배너 이미지‘도전, 유럽 챔피언! 승리의 트로피를 잡아라!’ 이벤트는 유로 2024 개최를 맞아, 지난 6월 15일(토)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약 1달간 진행하는 이벤트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동안 매 라운드마다 제시된 배당률을 고려해, ‘적중 포인트’를 적립해 나가거나, 승부예측 및 다양한 콘텐츠 참여로 포인트(P)를 받는 ‘누적 포인트’ 방식을 선택해 전략적으로 경품을 노려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참여 건수는 13만5264건이 넘는 등 많은 스포츠팬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4일 현재 ‘적중 포인트’ 부분에서는 612만P를 기록한 참여자가 1위에 올랐으며, ‘누적 포인트’에서는 585만8000P를 적립한 참여자가 선두에 올랐다. ‘도전, 유럽 챔피언! 승리의 트로피를 잡아라!’ 이벤트는 유로 2024의 실제 경기를 바탕으로 1라운드부터 12라운드까지 승부예측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현재 8라운드가 모두 종료되었으며, 오는 5일 오후 2시 30분부터 9라운드부터 참여가 가능하다. 9라운드부터는 더욱 박진감 넘치는 승부 예측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승부식과 기록식 게임의 교차 참여가 가능해지고, 라운드별 1회 한정으로 배당률 부스터(적중배당률x3배) 적용되기 때문에 라운드별 부스터를 잘 활용한다면, 적립포인트를 눈에 띄게 높일 수 있다.또한, 10라운드부터는 기록식 4개 가상상품 유형(△첫 골 득점 팀 △첫 골 득점 시간대 △더블찬스 △경기 중 코너킥 개수)이 추가되기 때문에 회원 가입 시 주어지는 10만P를 이용해 전략적으로 승부 예측에 참여한다면, 충분히 뒷심을 발휘할 수 있다. 더불어 ‘누적 포인트’를 더욱 효과적으로 쌓기 위해서는 출석체크, 스포츠토토 구매 투표권 등록, 베트맨 회원가입, 공익영상 시청, 스포츠토토 퀴즈, 공식 SNS 구독 및 팔로우, 과몰입 자가진단 테스트, 만족도 설문조사 등 다양한 항목을 통해 추가 포인트를 적립하면 된다. 경품도 푸짐하다. 승부 예측에 참여한 뒤 적중 결과에 따라 지급하는 ‘최종 적중 포인트’ 1등 1명에게는 500만 원 상당의 해외축구 체험(여행권)을 지급하며, 2등부터 5등까지는 각각 LG 코드제로 오브제 컬렉션(1명), 애플 아이패드 미니 64G(1명), LG전자 오브제 컬렉션 오븐(1명), 애플 에어팟 3세대(1명)가 주어진다. 그 밖에 6~10등과 11~20등은 각각 JBL 블루투스 스피커 에션셜2(5명)와 벳머니 5만 원권을 받을 수 있다. 적중 또는 추가 포인트 적립 등을 통해 차곡차곡 ‘최종 누적 포인트’를 쌓은 상위 20명도 푸짐한 이벤트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중 ‘누적 포인트’를 가장 많이 쌓은 1등은 500만 원 상당의 해외축구체험 여행권(1명)을 수령할 수 있다. 2등부터 5등에는 삼성 갤럭시탭 S9(1명),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앤 드라이어(1명), 위닉스 제습기(1명), 애플 워치 SE 40㎜(1명)를 증정하며, 6~10등과 11~20등은 각각 올인원 캠핑용 배터리(5명)과 벳머니 5만 원권을 지급한다. 모든 이벤트 종료 후 최다 적중 건수 및 최고 적중 배당률을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추가로 벳머니 50만 원권을 증정한다. 매 라운드별 적중 포인트 상위 참가자에게는 베트맨에서 사용이 가능한 벳머니(△50만 원권 △20만 원권 △5만 원권)가 차등적으로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도 벳머니 5000원권을 지급한다.이와 관련해 지난 6월 3일 오후 2시에 발매를 개시한 프로토 기록식 47회차 ‘유로 2024 우승팀 맞히기’ 게임도 오는 7월 14일 오후 9시 50분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프로토 기록식 47회차 ‘유로2024 우승팀 맞히기’ 게임은 최초 24개국에서 8개국으로 선택지가 줄어든 만큼, 적중 확률이 더욱 높아졌다. 7월 4일 오전 9시 현재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 공지된 프로토 기록식 47회차 ‘유로2024 우승팀 맞히기’ 게임의 배당률을 살펴보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잉글랜드는 4.40의 배당률을 받았고, 독일과 스페인, 프랑스는 동일하게 4.60배로 그 뒤를 이었다. 반대로 가장 높은 배당률을 국가는 튀르키예다. 튀르키예는 8개국 중 최고 배당률(20.00배)을 기록했고, 나머지 국가들은 네델란드(6.00배), 포르투갈(6.50배), 스위스(12.00배) 순으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유로 2024의 열기가 뜨거워지며, 승부 예측 이벤트에도 고객들의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와 더불어 프로토 기록식 47회차 ‘유로2024 우승팀 맞히기’ 게임과 프로토 승부식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7월 4일 현재 베트맨에 공지된 유로2024 우승팀 맞히기 게임 배당률
- 코파 아메리카 8강, 아르헨티나-에콰도르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81회차 발매 개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5일 오전 10시에 NRG 스타디움(휴스턴)에서 진행되는 코파 아메리카 2024 8강 아르헨티나(홈)-에콰도르(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81회차’의 발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81회차’는 7월 3일 오전 11시 10분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코파 아메리카 2024 8강 아르헨티나(홈)-에콰도르(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은 △일반(247번) △핸디캡(248번) △소수핸디캡(249번) △언더오버(250번)의 네 가지 유형 중 선택이 가능하다. 해당 게임들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7월 5일 오전 9시 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아르헨티나와 에콰도르가 코파 아메리카 8강에서 맞붙는다. FIFA랭킹 1위 아르헨티나는 조별 예선에서 3승을 거두며, A조 1위 자리를 확정했고, FIFA랭킹 30위 에콰도르는 극적으로 B조 2위로 8강에 안착했다.먼저, 아르헨티나는 코파 아메리카에서 순항 중이다. A조 첫 경기에서는 캐나다에게 2-0 승리를 거뒀고, 칠레와 페루전에서도 각각 1-0과 2-0으로 웃었다. 마지막 경기인 페루전에서는 허벅지 부상을 입은 메시와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스칼로니 감독이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이변은 없었다. 반대로 B조 2위 에콰도르는 베네수엘라와의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1-2로 패했지만, 다음 경기인 자메이카전에서 3-1로 승리했고, 마지막 멕시코전에서는 0-0으로 비겼다. 에콰도르(+1)는 멕시코(0)에게 골득실에서 앞서며,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양 팀은 객관적인 전력과 더불어 FIFA랭킹에서도 격차가 크다. 더불어 코파 아메리카 조별 예선 경기의 평균 득, 실점 기록에서도 아르헨티나가 우세하다. 아르헨티나는 1.67점의 평균 득점과 함께 세 경기에서 단, 한 골도 실점하지 않았고, 에콰도르는 동일 기간 1.33점의 평균 득점과 1.00점의 평균 실점을 기록했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아르헨티나의 승리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다만, 조금 더 박진감 있는 승부 예측과 관전을 원하는 토토팬들이라면, 일반 게임보다는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이 주어지는 핸디캡, 소수핸디캡, 언더오버 유형을 구매하거나 다른 경기들과 조합해 배당률을 높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유로 2024와 더불어 코파 아메리카도 조별 예선이 끝나며, 축구팬들이 시선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라며 “프로토 승부식의 다양한 게임 유형들을 이용해 코파 아메리카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관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코파 아메리카 8강 아르헨티나-에콰도르전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들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