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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구팬, 현대캐피탈-상무전 현대캐피탈 압승 전망
  • [스포츠 토토] 배구팬, 현대캐피탈-상무전 현대캐피탈 압승 전망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국내 배구팬들은 2007~2008프로배구 현대캐피탈-상무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72회차 게임에서 현대캐피탈의 승리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6일(목) 오후 7시에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2007~2008프로배구 현대캐피탈-상무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72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홈팀 현대캐피탈의 승리에 전체 참가자의 98.41%가 투표했다고 밝혔다. 최종 세트스코어와 1~3세트의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72회차 게임에서 예상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현대캐피탈 3:0 승’을 예상한 참가자가 78.12%로 가장 많았으며, ‘현대캐피탈 3:1 승’(16.96%), ‘현대캐피탈 3:2 승’(3.33%)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의 경우 4점(23.72%), 3점(18.48%)을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고, 2세트는 5점(25.42%), 4점(19.66%), 3세트는 7점차 이상(22.92%)과 4점(20.87%) 순으로 예상 비율이 높았다. 베트맨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 국내 배구팬들은 홈팀 현대캐피탈이 약체 상무를 상대로 쉽게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만약 상무가 선전을 펼쳐 한 세트라도 따내거나 세트마다 근소한 점수차로 따라 붙는다면 배당률이 크게 상승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72회차 게임은 오는 6일(목)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 제공=스포츠토토 
2007.12.05 I 김상화 기자
 배구팬, 한국전력-LIG전 LIG 압승 전망
  • [스포츠 토토] 배구팬, 한국전력-LIG전 LIG 압승 전망
  • 국내 배구팬들은 2007~2008프로배구 한국전력-LIG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71회차 게임에서 LIG의 승리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5일 오후 7시에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07~2008프로배구 한국전력-LIG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71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원정팀 LIG의 승리에 전체 참가자의 94.64%가 투표했다고 밝혔다. 최종 세트스코어와 1~3세트의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71회차 게임에서 예상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LIG 3:0 승’을 예상한 참가자가 81.93%로 가장 많았으며, ‘LIG 3:1 승’(9.04%), ‘LIG 3:2 승’(3.67%)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의 경우 7점차 이상(22.42%), 4점(21.24%)을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고, 2세트는 6점(20.40%), 7점차 이 상(19.82%), 3세트는 7점차 이상(22.29%)과 4점(18.54%) 순으로 예상 비율이 높았다. 베트맨 관계자는 “2007~2008시즌 화려한 개막과 함께 배구토토 게임이 배구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회차에서 국내 배구팬들은 원정팀 LIG가 약체 한국전력을 상대로 쉽게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71회차 게임은 5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스포츠 토토 제공* 발매마감: 2007. 12. 05(수) 18:50* 게임방식 : 국내 프로배구 1경기 세트스코어 및 3세트까지 점수차 맞히기* 표기방식: <세트스코어> 3:0, 3:1, 3:2, 0:3, 1:3, 2:3&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점수차> 2, 3, 4, 5, 6, 7+(7점차 이상)
2007.12.04 I 김삼우 기자
축구팬, ‘맨시티, 위건 누르고 돌풍이어갈 것’
  • [스포츠 토토]축구팬, ‘맨시티, 위건 누르고 돌풍이어갈 것’
  • 국내 축구팬들은 오는 2일 자정에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위건 애슬래틱전에서 맨체스터시티의 우세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2월 2일 자정(한국시간)에 펼쳐지는 포츠머스-에버턴, 위건-맨체스터 시티, 레딩FC-미들즈브러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4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64.99%가 리그 3위에 올라있는 맨체스터시티의 우세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홈팀 위건의 승리에는 17.93%가 투표했고 무승부에는 17.08%가 투표했다. 최종 스코어로는 2-0 맨체스터시티 승리(17.06%), 2-1 맨체스터시티 승리(13.67%), 1-0 맨체스터시티 승리(11.77%)등의 순이었다. 1경기 포스머스-에버턴전은 43.90%의 참가자가 홈팀 포츠머스의 승리를 예상했으며 무승부에 30.09%, 원정팀 에버턴의 승리에 26.01%가 베팅했다. 최종스코어는 1-1 무승부(14.99%), 2-1 포츠머스 승리(13.63%), 1-0 포츠머스 승리(10.54%) 등의 순이었다. 3경기 레딩-미들즈브러전은 참가자의 61.15%가 레딩의 승리를 점쳤으며 무승부에 24.07%, 원정팀 미들즈브러의 승리에는 14.88%가 투표했다. 최종스코어는 2-0 레딩 승리(15.48%), 2-1 레딩 승리(15.32%), 1-0 레딩 승리(13.79%)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베트맨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리그 7위 포츠머스와 8위 에버턴, 리그 13위 레딩과 17위 미들즈브러 등과 같이 중하위권 팀들간의 경기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각 팀들간의 물러설 수 없는 치열한 경기내용 못지않게 맨체스터시티가 리그3위의 초반 강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 지와 현재 8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포츠머스의 베냐민 음와루와리가 또다시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을 지에도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47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일(토) 오후 1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스포츠 토토 제공
2007.11.30 I 김삼우 기자
축구팬 87% “리버풀, 볼턴에 손쉬운 승리 거둘 것”
  • [스포츠 토토]축구팬 87% “리버풀, 볼턴에 손쉬운 승리 거둘 것”
  • 국내 축구팬들은 이번 주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리버풀의 승리를 가장 높게 점쳤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2월 2일(이하 한국시간)부터 3일까지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3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리버풀-볼턴전에서 전체 참가자의 87.02%가 리버풀의 압승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홈경기에서 맨유를 꺾으며 이변의 주인공이 되었던 볼턴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3.34%에 그쳤으며 나머지 9.65%는 무승부를 점쳤다. 시즌 전 상위권을 형성하리라는 예상과는 달리 현재 리그 14위로 하위권에 처져있는 토트넘은 리그 16위의 버밍엄시티를 맞아 토트넘 승리 84.06%, 무승부 10.63%, 버밍엄 승리 5.31%의 투표율로 토트넘이 모처럼 승수를 쌓을 수 있을 것으로 많은 참가자들이 예상하고 있다. 또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력한 돌풍을 이어가며 기존 빅4의 틈새에서 3위에 올라서 있는 맨체스터시티는 위건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예상이 70.96%로 무승부 16.81%, 위건 승리 12.23%를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경우는 참가자들이 레알마드리드(89.71%)를 비롯해 발렌시아(81.27%), 마요르카(78.53%), 비야레알(69.28%)등의 승리 확률을 높게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파뇰-바르셀로나전(10경기)의 경우 홈팀 에스파뇰 승리 26.94%, 무승부 29.08%, 바르셀로나 승리 43.98%의 비율을 보여 호나우딩요의 부진과 함께 최근 리그에서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거두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상황이 투표율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34회차 게임은 첫 경기 시작 10분전인 12월 1일 오후 11시35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인 다음달 3일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스포츠 토토 제공
2007.11.30 I 김삼우 기자
농구팬 88.6% “동부, 모비스에 압승할 것”
  • [스포츠 토토]농구팬 88.6% “동부, 모비스에 압승할 것”
  • 국내 농구팬들은 이번 주말 벌어지는 국내 프로농구리그 KBL에서 선두 원주 동부의 완승을 점쳤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30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다음달 1일까지 벌어지는 국내프로농구 KBL 5경기, 미국프로농구 NBA 9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승5패 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88.67%가 동부의 선두 질주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디펜딩 챔피언 모비스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4.70%에 머물렀고 나머지 6.62%는 5점 이내 박빙승부를 점쳤다.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KCC(81.41%)은 김승현의 공백으로 인해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9위 오리온스(7.35%)를 상대로 대승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서울SK-안양KT&G(2경기)전과 서울삼성-창원LG(4경기)전에서는 각각 KT&G(34.03%)와 삼성(45.18%)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했다. 반면 부산KTF-인천 전자랜드(3경기)전은 5점차 이내 승부가 37.33%로 가장 높게 집계돼 승부를 알 수 없는 접전을 전망했다. 미국 프로농구 NBA에서는 서부 컨퍼런스 1위 샌안토니오(82.35%)와 동부 컨퍼런스 1위 보스턴(71.12%)이 나란히 미네소타(6.74%)와 마이애미(11.58%)를 상대로 압승을 거두고 선두자리를 굳게 지킬 것으로 전망했다. 홈경기를 치르는 유타(서부3위, 63.29%)와 덴버(서부5위, 74.26%)는 LA레이커스(서부7위, 15.01%)와 LA클리퍼스(서부10위, 11.68%)를 맞아 6점차 이상의 여유로운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뉴욕닉스-밀워키(7경기)전, 애틀란타-호네츠(8경기)전, 시애틀-인디애나(14경기)전은 각각 원정팀인 밀워키(55.19%), 호네츠(56.22%), 인디애나(54.88%)의 우세를 점쳤다. 서부 컨퍼런스와 동부 컨퍼런스에서 나란히 종합 2위를 달리고 있는 피닉스(47.01%)와 올랜도(21.83%)의 맞대결에서는 홈팀 피닉스의 근소한 우세를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다. 반면 토론토-클리브랜드(6경기)전에서는 5점차 이내 승부가 41.48%로 가장 높게 집계돼 회차 최고의 박빙승부를 예고했다. 베트맨 관계자는 “이번 주말 벌어지는 국내프로농구 KBL에서 농구팬들은 동부가 양동근이 빠진 디펜딩 챔피언 모비스를 누르고 선두를 질주할 것으로 전망했다” 며 “원정경기의 불리함을 안고 싸우는 동부가 디펜딩 챔피언 모비스를 상대로 압승을 거둘 수 있을지 그 결과에 농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 말했다./스포츠 토토 제공
2007.11.30 I 김삼우 기자
  • [스포츠 토토]프리미어리그 체험단 모집 이벤트 마감 임박
  • “축구종가 잉글랜드에서 축구의 진수를 맛보세요"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주)(www.sportstoto.co.kr)가 선진 스포츠 문화 체험과 스포츠토토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체험단' 모집 이벤트 마감일이 가까워지면서 스포츠팬들의 막바지 참여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국내 스포츠팬들에게 축구종가 잉글랜드에서 직접 축구경기를 관전하고 각종 축구관련 명소를 방문하는 등 선진 스포츠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2일 접수가 마감된다. 체험단 참가 신청은 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내가 프리미어리그에 가야 하는 이유는?'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1000자 내외의 수기를 작성하면 된다. 수기작성 형식은 제한이 없으며 축구 일반, 유럽 축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등에 관한 온라인-오프라인 활동이나 기본 지식 등을 부각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면 좋다. 응모작품은 진실성, 설득성, 창의성 등의 기준을 적용해 심사하게 되며 우수작 10명을 선정해 축구종가 여행의 기회를 부여한다.이번 체험단은 다음달 20일 오전 한국을 출발해 5박6일의 일정으로 첼시, 아스널 홈구장 박물관, 영국 국립축구박물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퍼드와 축구의 성지 웸블리 스타디움 방문을 비롯한 축구 종가의 다양한 시설물을 견학하게 된다. 특히 다음달 23일에는 박지성이 부상공백을 딛고 과연 출전할 수 있을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에버턴과의 홈경기를 맨유 홈구장에서 직접 관전할 예정이다.이번 이벤트에 응모하려면 다음달 2일 자정까지 스포츠토토 또는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 홈페이지 이벤트 코너를 통해 수기를 제출하면 된다.
2007.11.28 I 김삼우 기자
농구팬 52.9%, "KT&G 오리온스 잡고 선두 도약"
  • [스포츠 토토]농구팬 52.9%, "KT&G 오리온스 잡고 선두 도약"
  • 국내 농구팬들은 28일 열리는 2007-2008시즌 국내 프로농구 안양 KT&G-대구오리온스전에서 KT&G의 우세를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07-2008 프로농구 KT&G-오리온스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7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52.97%가 홈팀 KT&G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0점 이내의 접전을 예상한 참가자는 27.96%였으며 원정팀 오리온스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19.07%에 머물렀다. 최종 예상 득점대로는 KT&G 80점대-오리온스 80점대로 10점 이내 박빙승부를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17.82%로 가장 높았고, KT&G 80점대-오리온스 70점대로 KT&G 승리(10.36%), KT&G 90점대-오리온스 80점대로 KT&G 승리(9.78%)가 그 뒤를 이었다. 전반전(1쿼터+2쿼터) 득점대를 살펴보면 KT&G 45점대-오리온스 35점대로 접전예상이 16.52%, KT&G 40점대-오리온스 35점대 KT&G 리드 12.76%, KT&G 35점대-오리온스 35점대 접전예상 8.2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선두권 진입을 노리는 KT&G가 김승현, 김병철 들 주전 선수들의 잇단 부상으로 최하위권으로 처져있는 오리온스를 맞아 손쉬운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강력한 신인상 후보인 김태술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KT&G가 얼마만큼의 득점력을 보일지, 또는 오리온스가 KT&G를 상대로 얼마만큼 선전을 수 있을 지에 많은 토토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71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8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2007.11.28 I 김삼우 기자
  • 네띠앙 놓고 `그들은 아직 분쟁 중`
  •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한때 포털사이트의 최강자로 군림했던 네띠앙이 사실상 폐쇄된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법적 분쟁의 중심에 서있다. 네띠앙의 전 주인들인 벨류라인벤처와 케이앤웨이브(038830), 쓰리이 주식회사가 네띠앙 파산 선고와 관련해 수십억원대의 소송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 케이앤웨이브와 이 회사의 최대주주인 쓰리이 주식회사는 지난 2005년 9월 16일 벨류라인벤처로부터 70억원에 네띠앙을 인수했다. 네띠앙을 통해 게임사업 등을 추진하는 것이 그들의 목표였다. 그러나 네띠앙은 인수 1년도 안돼 파산선고를 했고, 헐값에 서울이동통신을 거쳐 네띠앙컨시어지그룹에 넘어갔다. 네띠앙은 네띠앙컨시어지그룹에 의해 메시징 서비스업체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케이앤웨이브와 쓰리이 주식회사는 "파산 선고를 내릴 당시 네띠앙의 경영진은 벨류라인벤처쪽 사람들이었다"며 지난해 11월 29일 벨류라인벤처에 69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케이앤웨이브 "벨류라인벤처가 맘대로 파산신청했다" 벨류라인벤처가 네띠앙을 인수한 것은 지난 2003년 9월이다. 당시 벨류라인벤처와 이 회사의 최대주주 미디어어드밴스트, 이들의 사실상 최대주주인 송재빈씨 등은 조이토토(044370)(옛 로토토)와 제일창투 등을 앞세워 네띠앙을 80억원에 인수했다. 자금은 전부 조이토토의 신주를 발행해 마련했다.&nbsp;그러나 피인수 이후로도 네띠앙은 이승연 위안부 파문 등으로 구설수에 오르기 일쑤였으며 이 와중에 벤처 1세대 기업가인 전하진 사장이 회사를 떠나기도 했다. 이후로도 네띠앙의 재무구조는 나아지지 않았고 결국 2005년 9월 케이앤웨이브(옛 코스모씨앤티)에 피인수됐다. 케이앤웨이브에 피인수된 이후로도 사정은 전혀 나아지지 않아서, 결국 네띠앙은 2006년 8월 파산을 선언했다. 이에 대해 케이앤웨이브측은 "네띠앙 인수 계약 당시 벨류라인과 우리가 공동 경영하기로 합의했다"며 "그러나 사실상 벨류라인벤처가 네띠앙을 경영했고, 이들이 멋대로 파산선고를 내려 우리는 70억원을 투자한 지 1년만에 전부 손실을 떠안게 됐다"고 주장했다.&nbsp;◇벨류라인 "우리도 손해배상청구할 것" 그러나 벨류라인벤처쪽 입장은 전혀 다르다. 벨류라인 관계자는 "당시 경영권이 벨류라인벤처쪽에 있었다는 주장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케이앤웨이브가 당시 네띠앙 지분 70%를 갖고 있어 경영권이 확고했던데다 나는 당시 미국에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케이앤웨이브가 100억원을 증자하기로 약속해놓고 이를 지키지 않았다"며 "오히려 우리가 계약금을 날리는 등 손해를 본 입장이라 조만간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벨류라인벤처는 손해배상청구소송에 앞서 케이앤웨이브의 최대주주인 쓰리이 주식회사에 케이앤웨이브 주식처분금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한 상황이다. 네띠앙 인수 당시 쓰리이 주식회사가 케이앤웨이브 주식을 매각할 경우 벨류라인벤처에 우선협상권을 부여하기로 약속했었기 때문이다. 쓰리이 주식회사는 케이앤웨이브 주식 250만109주(6.31%)를 K&S부동산개발사에 매각할 계획이나 이 소송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는 상태다. &nbsp;쓰리이 관계자는 "이번 밸류라인벤처의 주식처분 가처분 소송은 케이앤웨이브 인수 주체인 K&S부동산개발사도 인지하고 있지만 전혀 문제 삼지 않는 상황"이라며 "M&A에 미치는 영향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nbsp; ▶ 관련기사 ◀☞케이앤웨이브, 경영권 美부동산개발사에 양도
2007.10.11 I 안재만 기자
(공모기업소개)푸른기술
  • (공모기업소개)푸른기술
  •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오는 5~6일 공모청약을 실시하는 푸른기술(대표 함현철·사진)은 1997년에 설립된 자동화기기 모듈 업체다. &nbsp;푸른기술이 영위하고 있는 사업은 크게 3가지로 금융자동화와 역무자동화 및 특수단말시스템이다. 메카트로닉스 기술과 인식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 기술들을 바탕으로&nbsp;사업을 펼치고 있다.&nbsp;금융자동화기기란 은행의 무인창구에 설치되어 현금·수표 입출금, 통장정리, 공과금수납 등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현금입출금기(ATM), 현금지급기(CD/ CDP), 무인공과금수납기 및 고액지폐교환기 등을 말한다. &nbsp;푸른기술은 현재 LG엔시스와 FKM에 ATM용 수표입출금기를, 청호컴넷에는 ATM용 통장인쇄모듈과 수출용 지폐방출기를, 한국컴퓨터에는 무인공과금수납기를 납품하고 있다. &nbsp;역무자동화(AFC)란 대중교통시스템에 있어서 승차권의 판매와 개표·집표 업무의 자동화를 통해 수입금을 자동으로 집계하고, 각종 단말장비(자동발권기, 승차권자동발매기, 교통카드충전기 및 자동개집표기 등)로부터 발생되는 회계 및 통계자료를 자동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nbsp;수도권 국철구간, 고속철도, 광주도시철도, 대구지하철, 대전지하철, 서울메트로 등의 사이트에&nbsp;제품을 공급했다. 해외에는 삼성SDS, LGCNS 및 케이디이컴을 통해 중국 광저우3호선, 텐진지하철, 텐진경전철 및 그리스의 아테네경전철에 역무자동화용 모듈을 납품했다.&nbsp;특수단말시스템은 경마장 창구에서 계원이 고객의 베팅처리 및 당첨금 환급처리를 할 수 있는 마권발매기, 고객이 직접 베팅을 하거나 당첨된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는 무인발매기와 무인환급기가 있고, 시중에서 널리 볼 수 있는 로또발매기와 스포츠토토발매기 등이 대표적이다.&nbsp;지금까지 해외제품의 국산화를 토대로 시장을 확대해온 푸른기술의 매출은 주로 내수 위주로 구성돼 있다. 푸른기술은 올 상반기 내수부문에서 127억원, 수출에서 1억7000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nbsp;&nbsp;하지만, 선진국과 기술격차를 줄이지 못할 경우 실적 개선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경쟁 심화 및 단가인하와 관련된 리스크 등을 안고 있다. 또 이번 공모에서 함 대표이사는 지분율이 15%대로 감소한다.&nbsp;푸른기술은 오는 5~6일 청약을 받는다. 희망공모가는 주당 1만1000원~1만3000원(액면가 500원)이며, 주간사인 한국투자증권이 15만주를 단독 청약 받는다. &nbsp;공모 후 최대주주 등이 120만4986주(32.13%)의 지분을 확보하게 되며, 보호예수 기간은 1년이다. 공모 후 1개월 동안 유통이 가능한 주식수는 166만7300주(44.46%)이다. 매매개시예정일은 오는 14일이다.&nbsp;◆회사 연혁 &nbsp;1997.07. 주식회사 푸른기술 설립 1998.02. 국내 최초 한국은행권 3금종 지폐인식기 개발1999.01. 기술개발 시범기업 지정 (기술신보)2000.07. 푸른기술연구소 설립 (병역특례업체 지정)2001.03. 2001 하노버 CEBIT 최초 참가2002.02. LCDM CE, CUL 인증 완료/09. 무인지로수납장치 개발 2003.03. 고속철도 TTU, FLAP 개발/공급 (삼성 SDS)2004.03. 그리스 아테네 경전철 구간 에스크로 장비 공급/12. ATM 용 통장정리기 개발2005.07. Unisys Scanner 개발 및 일본 J-TOTO 공급/10. 푸른기술 가산공장 확장 이전
2007.09.02 I 김유정 기자
  • "한국·프랑스 1-1 무승부” 14.4%
  • [스포츠월드 제공] 국내 축구팬들은 오는 19일 새벽 4시(한국시간)열리는 프랑스와의 조별리그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할 가능성이 가장 클 것으로 점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이날 라이프치히에서 열리는 프랑스와 한국의 2006독일월드컵축구 조별리그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16회차 게임 투표율 분석결과 최종 스코어로 1-1 무승부를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프랑스(홈)-한국(원정)전의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알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14.4%가 1- 1 무승부를 예상,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서 2-1 한국 승리(12.26%). 2-1 프랑스 승리(11.79%), 1-0 프랑스 승리(8.09%)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전반전은 1-0 프랑스 승리(29.89%)와 0-0 무승부(24.13%), 1-0 한국 승리(13.78%)를 예상한 참가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최종 승패는 프랑스 승리 예상이 43.89%로 가장 많았고 24.65%는 무승부를 점쳤다. 반면 한국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31.48%에 그쳤다. 전반전은 46.29%가 프랑스의 리드를 예상했고, 35.70%가 무승부, 18.04%의 참가자 만이 한국의 리드를 점쳤다. 한편 스포츠토토는 2006독일월드컵축구 조별리그 스위스-한국전(23일 오후 11시 50분 발매마감)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매치게임 17회차를 발행한다.
  • "토고 깨진다”… ''애국 베팅''
  • [스포츠월드 제공] 대부분의 국내 축구팬들은 13일 밤 11시(한국시간)열리는 2006독일월드컵축구 조별리그 한국-토고전에서 한국의 승리를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이날 독일 프랑크프르트에서 열리는 한국-토고와의 월드컵 조별 리그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15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76.63%가 한국의 승리 또는 무승부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60.42%였고 16.21%는 무승부를 점쳤다. 반면 토고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23.41%에 그쳤다. 전반전은 38.42%가 무승부를 점쳤고, 한국이 앞설 것이라는 예상은 40.29%에 달했다(토고 리드 21.29%).예상 최종스코어로는 한국의 2-1 승리가 19.38%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1-0 한국 승(9.26%), 2-1 토고 승(8.86%), 1-1 무승부(8.62%)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전반전 스코어는 1-0 한국 리드(27.02%)와 0-0 무승부(24.51%)를 예상한 참가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축구팬들의 대다수가 한국이 첫번째 상대인 토고를 무난히 누르고 16강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내다보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한국의 승리를 예상한 애국 베팅족들이 높은 적중률을 기록했는데 이번에도 같은 결과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스포츠토토는 독일월드컵 조별리그 한국-토고전(13일 오후 9시50분 발매마감)에 이어 프랑스-한국전(19일 오전 4시)과 스위스-한국전(24일 오전 4시) 등 독일월드컵 한국팀 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매치 게임을 계속 시행할 예정이다.
  • KTH, 미래에셋증권 출자주식 전량 매각
  • [edaily 임상연기자] KTH(036030)(舊 한국통신하이텔)가 보유 출자주식 매각 등 자산유동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KHT는 최근 출자 주식중 미래에셋증권 주식을 이달 중 전량(116만주, 5.14%) 매각키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매각대상은 미래에셋증권이다. 이 주식의 취득원가는 69억6000만원으로 지난 1999년 12월 미래에셋증권 설립 당시 출자했던 것이다. 이에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KTH가 최근 미래에셋증권 주식 매각의사를 밝혀 우리사주조합에서 이를 매입하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최근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식취득 신청을 받았고 410여명 가량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자주식 매각을 두고 증권업계에서는 KTH가 올들어 분기별 적자가 이어지면서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보유 유가증권을 처분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특히 KTH는 지난 7월 포털사이트 `파란` 오픈 이후 적자규모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KTH는 지난 1분기 31억원, 2분기 27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또 3분기에는 종합포털사이트 ‘파란’에 대한 마케팅비가 큰 폭으로 증가해 95억원의 손실을 기록하는 등 적자폭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KTH는 지난 9월말 현재 스포츠토토 미래에셋증권 KT커머스등 총 473억6800만원의 출자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번 KTH의 주식 매각으로 미래에셋증권의 거래소 상장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거래소 규정상 상장전 1년간 최대주주 및 1% 이상 주주들의 주식변동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 미래에셋증권은 당초 내년 상반기중 상장을 목표로 최근 삼성증권을 상장 주간사로 선정해 놓은 상태이다. 따라서 KTH가 주식을 매각할 경우 2006년에나 상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2004.11.28 I 임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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