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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토토] 배구팬, 한국전력-LIG전 LIG 압승 전망
- 국내 배구팬들은 2007~2008프로배구 한국전력-LIG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71회차 게임에서 LIG의 승리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5일 오후 7시에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07~2008프로배구 한국전력-LIG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71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원정팀 LIG의 승리에 전체 참가자의 94.64%가 투표했다고 밝혔다. 최종 세트스코어와 1~3세트의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71회차 게임에서 예상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LIG 3:0 승’을 예상한 참가자가 81.93%로 가장 많았으며, ‘LIG 3:1 승’(9.04%), ‘LIG 3:2 승’(3.67%)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의 경우 7점차 이상(22.42%), 4점(21.24%)을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고, 2세트는 6점(20.40%), 7점차 이 상(19.82%), 3세트는 7점차 이상(22.29%)과 4점(18.54%) 순으로 예상 비율이 높았다. 베트맨 관계자는 “2007~2008시즌 화려한 개막과 함께 배구토토 게임이 배구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회차에서 국내 배구팬들은 원정팀 LIG가 약체 한국전력을 상대로 쉽게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71회차 게임은 5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스포츠 토토 제공* 발매마감: 2007. 12. 05(수) 18:50* 게임방식 : 국내 프로배구 1경기 세트스코어 및 3세트까지 점수차 맞히기* 표기방식: <세트스코어> 3:0, 3:1, 3:2, 0:3, 1:3, 2:3 <점수차> 2, 3, 4, 5, 6, 7+(7점차 이상)
- [스포츠 토토]축구팬, ‘맨시티, 위건 누르고 돌풍이어갈 것’
- 국내 축구팬들은 오는 2일 자정에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위건 애슬래틱전에서 맨체스터시티의 우세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2월 2일 자정(한국시간)에 펼쳐지는 포츠머스-에버턴, 위건-맨체스터 시티, 레딩FC-미들즈브러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4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64.99%가 리그 3위에 올라있는 맨체스터시티의 우세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홈팀 위건의 승리에는 17.93%가 투표했고 무승부에는 17.08%가 투표했다. 최종 스코어로는 2-0 맨체스터시티 승리(17.06%), 2-1 맨체스터시티 승리(13.67%), 1-0 맨체스터시티 승리(11.77%)등의 순이었다. 1경기 포스머스-에버턴전은 43.90%의 참가자가 홈팀 포츠머스의 승리를 예상했으며 무승부에 30.09%, 원정팀 에버턴의 승리에 26.01%가 베팅했다. 최종스코어는 1-1 무승부(14.99%), 2-1 포츠머스 승리(13.63%), 1-0 포츠머스 승리(10.54%) 등의 순이었다. 3경기 레딩-미들즈브러전은 참가자의 61.15%가 레딩의 승리를 점쳤으며 무승부에 24.07%, 원정팀 미들즈브러의 승리에는 14.88%가 투표했다. 최종스코어는 2-0 레딩 승리(15.48%), 2-1 레딩 승리(15.32%), 1-0 레딩 승리(13.79%)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베트맨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리그 7위 포츠머스와 8위 에버턴, 리그 13위 레딩과 17위 미들즈브러 등과 같이 중하위권 팀들간의 경기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각 팀들간의 물러설 수 없는 치열한 경기내용 못지않게 맨체스터시티가 리그3위의 초반 강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 지와 현재 8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포츠머스의 베냐민 음와루와리가 또다시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을 지에도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47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일(토) 오후 1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스포츠 토토 제공
- [스포츠 토토]농구팬 88.6% “동부, 모비스에 압승할 것”
- 국내 농구팬들은 이번 주말 벌어지는 국내 프로농구리그 KBL에서 선두 원주 동부의 완승을 점쳤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30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다음달 1일까지 벌어지는 국내프로농구 KBL 5경기, 미국프로농구 NBA 9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승5패 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88.67%가 동부의 선두 질주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디펜딩 챔피언 모비스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4.70%에 머물렀고 나머지 6.62%는 5점 이내 박빙승부를 점쳤다.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KCC(81.41%)은 김승현의 공백으로 인해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9위 오리온스(7.35%)를 상대로 대승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서울SK-안양KT&G(2경기)전과 서울삼성-창원LG(4경기)전에서는 각각 KT&G(34.03%)와 삼성(45.18%)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했다. 반면 부산KTF-인천 전자랜드(3경기)전은 5점차 이내 승부가 37.33%로 가장 높게 집계돼 승부를 알 수 없는 접전을 전망했다. 미국 프로농구 NBA에서는 서부 컨퍼런스 1위 샌안토니오(82.35%)와 동부 컨퍼런스 1위 보스턴(71.12%)이 나란히 미네소타(6.74%)와 마이애미(11.58%)를 상대로 압승을 거두고 선두자리를 굳게 지킬 것으로 전망했다. 홈경기를 치르는 유타(서부3위, 63.29%)와 덴버(서부5위, 74.26%)는 LA레이커스(서부7위, 15.01%)와 LA클리퍼스(서부10위, 11.68%)를 맞아 6점차 이상의 여유로운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뉴욕닉스-밀워키(7경기)전, 애틀란타-호네츠(8경기)전, 시애틀-인디애나(14경기)전은 각각 원정팀인 밀워키(55.19%), 호네츠(56.22%), 인디애나(54.88%)의 우세를 점쳤다. 서부 컨퍼런스와 동부 컨퍼런스에서 나란히 종합 2위를 달리고 있는 피닉스(47.01%)와 올랜도(21.83%)의 맞대결에서는 홈팀 피닉스의 근소한 우세를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다. 반면 토론토-클리브랜드(6경기)전에서는 5점차 이내 승부가 41.48%로 가장 높게 집계돼 회차 최고의 박빙승부를 예고했다. 베트맨 관계자는 “이번 주말 벌어지는 국내프로농구 KBL에서 농구팬들은 동부가 양동근이 빠진 디펜딩 챔피언 모비스를 누르고 선두를 질주할 것으로 전망했다” 며 “원정경기의 불리함을 안고 싸우는 동부가 디펜딩 챔피언 모비스를 상대로 압승을 거둘 수 있을지 그 결과에 농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 말했다./스포츠 토토 제공
- (공모기업소개)푸른기술
-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오는 5~6일 공모청약을 실시하는 푸른기술(대표 함현철·사진)은 1997년에 설립된 자동화기기 모듈 업체다. 푸른기술이 영위하고 있는 사업은 크게 3가지로 금융자동화와 역무자동화 및 특수단말시스템이다. 메카트로닉스 기술과 인식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 기술들을 바탕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금융자동화기기란 은행의 무인창구에 설치되어 현금·수표 입출금, 통장정리, 공과금수납 등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현금입출금기(ATM), 현금지급기(CD/ CDP), 무인공과금수납기 및 고액지폐교환기 등을 말한다. 푸른기술은 현재 LG엔시스와 FKM에 ATM용 수표입출금기를, 청호컴넷에는 ATM용 통장인쇄모듈과 수출용 지폐방출기를, 한국컴퓨터에는 무인공과금수납기를 납품하고 있다. 역무자동화(AFC)란 대중교통시스템에 있어서 승차권의 판매와 개표·집표 업무의 자동화를 통해 수입금을 자동으로 집계하고, 각종 단말장비(자동발권기, 승차권자동발매기, 교통카드충전기 및 자동개집표기 등)로부터 발생되는 회계 및 통계자료를 자동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수도권 국철구간, 고속철도, 광주도시철도, 대구지하철, 대전지하철, 서울메트로 등의 사이트에 제품을 공급했다. 해외에는 삼성SDS, LGCNS 및 케이디이컴을 통해 중국 광저우3호선, 텐진지하철, 텐진경전철 및 그리스의 아테네경전철에 역무자동화용 모듈을 납품했다. 특수단말시스템은 경마장 창구에서 계원이 고객의 베팅처리 및 당첨금 환급처리를 할 수 있는 마권발매기, 고객이 직접 베팅을 하거나 당첨된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는 무인발매기와 무인환급기가 있고, 시중에서 널리 볼 수 있는 로또발매기와 스포츠토토발매기 등이 대표적이다. 지금까지 해외제품의 국산화를 토대로 시장을 확대해온 푸른기술의 매출은 주로 내수 위주로 구성돼 있다. 푸른기술은 올 상반기 내수부문에서 127억원, 수출에서 1억7000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선진국과 기술격차를 줄이지 못할 경우 실적 개선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경쟁 심화 및 단가인하와 관련된 리스크 등을 안고 있다. 또 이번 공모에서 함 대표이사는 지분율이 15%대로 감소한다. 푸른기술은 오는 5~6일 청약을 받는다. 희망공모가는 주당 1만1000원~1만3000원(액면가 500원)이며, 주간사인 한국투자증권이 15만주를 단독 청약 받는다. 공모 후 최대주주 등이 120만4986주(32.13%)의 지분을 확보하게 되며, 보호예수 기간은 1년이다. 공모 후 1개월 동안 유통이 가능한 주식수는 166만7300주(44.46%)이다. 매매개시예정일은 오는 14일이다. ◆회사 연혁 1997.07. 주식회사 푸른기술 설립 1998.02. 국내 최초 한국은행권 3금종 지폐인식기 개발1999.01. 기술개발 시범기업 지정 (기술신보)2000.07. 푸른기술연구소 설립 (병역특례업체 지정)2001.03. 2001 하노버 CEBIT 최초 참가2002.02. LCDM CE, CUL 인증 완료/09. 무인지로수납장치 개발 2003.03. 고속철도 TTU, FLAP 개발/공급 (삼성 SDS)2004.03. 그리스 아테네 경전철 구간 에스크로 장비 공급/12. ATM 용 통장정리기 개발2005.07. Unisys Scanner 개발 및 일본 J-TOTO 공급/10. 푸른기술 가산공장 확장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