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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토토] 베팅 전문 인력 ''오즈메이커'' 공개 채용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가 스포츠베팅 전문인력으로 전세계적으로 주목과 인정을 받고 있는 신종 유망 직종인 오즈메이커를 공개 채용한다.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축구, 야구, 농구 등 스포츠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베팅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인력인 오즈메이커(Odds Maker)를 다음달 5일까지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오즈메이커란 전 세계에서 개최되는 여러 가지 스포츠 경기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스포츠 베팅의 대상 경기를 정하고 제시된 각 팀이나 선수 별로 해당 결과에 대한 배당률을 산정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을 말한다.지원자격은 축구, 야구, 농구 등 스포츠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수리능력(통계, 확률 등)을 갖춰야 하며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 구사능력도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지원부문은 신입과 경력(관련 분야 1년 이상 근무) 모두 가능하다.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2월 5일까지 입사지원서 1부와 자격증명서, 어학 능력 및 자격증 사본, 졸업(예정)증명서 각 1부를 이메일(hrm@sportstoto.co.kr)로 제출하면 된다. 단 입사지원서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에서 정해진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입사 전형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실무자 면접, 3차 임원면접 등 3단계로 이뤄지며, 각 단계별 합격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국가 유공자는 관련 법규에 의거 우대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와 잡코리아(www.jobkorea.co.kr) 등 각종 채용관련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 [스포츠토토] 축구팬, ''맨유, 레딩에 3-1 승리 거둘 것''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국내 축구팬들은 오는 20일 자정(한국시간)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딩FC-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전에서 맨유의 승리를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0일 펼쳐지는 풀럼-아스널(1경기), 토트넘-선덜랜드(2경기), 레딩FC-맨유(3경기)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79.56%가 맨유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홈팀 레딩 승리는 7.60%가, 무승부 예상은 12.84%였다. 최종 스코어로는 3-1 맨유 승리(13.42%), 2-1 맨유 승리(13.36%), 2-0 맨유 승리(11.61%)등의 순이었다. 1경기 풀럼-아스널전은 76.48%가 원정팀 아스널의 승리를 예상했으며 무승부에 15.11%, 풀럼의 승리에는 8.41%가 투표했다. 최종 스코어는 2-0 아스널 승리(16.53%), 2-1 아스널 승리(16.32%), 3-1 아스널 승리(11.48%)차례로 투표율을 기록했다. 2경기 토토넘-선덜랜드전의 경우는 토트넘의 승리에 73.54%, 무승부 17.76%, 선덜랜드 승리에 8.70%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최종 스코어로는 2-1 토트넘 승리(16.59%), 2-0 토트넘 승리(11.12%), 1-1 무승부 (10.03%)로 집계 됐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2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9일 오후 1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