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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토토] 축구팬, 61% “맨체스터, 리버풀 누르고 선두 유지”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국내 축구팬들은 이번 주말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리버풀의 맞대결에서 맨유의 우세를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2일부터 24일 새벽까지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프리미어리그 맨유-리버풀전에서 전체 참가자의 61.61%가 홈팀 맨유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면 원정팀 리버풀의 승리에는 15.87%가 투표했고, 나머지 22.52%는 무승부를 전망했다. 또한 지난 주 맨유에게 선두자리를 내준 아스널과 이 뒤를 바짝 뒤쫓고 있는 3위 첼시와의 경기에서는 첼시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들이 46.55%로 아스널의 승리 20.47%, 무승부 32.98%에 비해 크게 앞섰다. 이밖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세비야-AT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바야돌리드, 레알 마드리드-발렌시아전에서는 세비야 승리(57.75%), FC바르셀로나 승리(79.79%), 레알 마드리드 승리(77.08%)의 가능성을 높게 보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맨 관계자는 “이번 주는 프리미어리그 ‘빅4’인 맨유, 아스널, 첼시, 리버풀의 맞대결이 예정돼 있어 축구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 질 것으로 보인다”며 “시즌 막바지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팀들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그리고 프리메라리가에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제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1회차 게임은 첫 경기 시작 10분전인 22일 오후 9시 35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인 24일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 [스포츠토토] 농구토토 W매치 챔피언 결정전 베팅포인트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지난 해 10월부터 5개월의 대장정을 달려온 여자프로농구 WKBL이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챔피언 결정전을 눈앞에 두고있다. 국내 최강의 선수진을 자랑하는 호화군단 '레알' 신한은행과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한 삼성생명의 맞대결로 압축된 2007-2008시즌 챔피언 결정전의 특징을 알아보고 이에 따른 베팅포인트를 짚어본다. ▶ 정규시즌 상대전적 막상막하…신한은행, 삼성생명 만나면 득점력 큰 폭 하락 나란히 29승6패와 22승13패로 정규시즌 1,2위를 차지한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은 올 시즌 보여준 탄탄한 전력답게 상대전적에서도 신한은행이 4승3패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접전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승패가 아닌 전반 1,2쿼터 및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농구토토 W매치에서는 승패보다 득,실점의 변화가 더욱 중요한 베팅포인트가 된다. 팀당 35경기가 치러진 2008시즌 겨울리그에서 신한은행이 기록한 평균 득점은 70.4점으로 6개팀중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하지만 올 시즌 7번 펼쳐진 삼성생명과의 맞대결에서는 평균61.0점을 기록, 정규리그보다 무려 9.4점이 하락한 점수대를 보였다. 실력이 엇비슷한 팀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특징으로 판단할 수도 있지만, 61.0점에서 56.0점으로 그 하락폭이 3.9점에 불과한 삼성생명과 비교하면 그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이는 신한은행이 이종애와 박정은, 변연하 등 노련한 삼성생명 수비진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플레이오프 3경기 동안 평균 78.7점을 기록하며 정규시즌 보다 더욱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인 신한은행이지만 상대가 올 시즌 7전 전승으로 압도적인 전적을 기록한 국민은행이었음 감안하면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득점대를 다소 낮춰야 할 필요가 있다. ▶ 역전승 7경기 중 단 두 차례에 불과…체력저하도 막판 변수 될 것 두 팀의 맞대결에서 또 한가지 특이한 점은 전반(1,2쿼터)에 앞선 팀이 좀처럼 역전을 허용하는 일이 없다는 것. 실제로 전반에 앞서고 있던 팀이 역전을 허용한 경기는 지난해 11월11일과 12월6일에 펼쳐진 두 경기가 유일하다. 그나마 11일 경기에서는 전반 신한은행(31점)-삼성생명(27점)으로 점수차가 4점차에 불과했고, 6일 경기 역시 신한은행(29점)-삼성생명(27점)으로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경기였다. 한편 용병이 참여 하지 않은데다 단일리그로 펼쳐진 이번 시즌은 어느 때보다 선수들의 체력이 성적에 큰 영향을 미쳤다. 챔피언결정전만을 남겨둔 현 시점에서 주전 및 후보 선수들의 체력안배는 변수를 일으킬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일찌감치 1위자리를 확정해 놓은 뒤 플레이오프 마저 3전 전승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안착한 신한은행의 경우 일주일 가량의 휴식기간을 가질 수 있다. 반면, 금호생명과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2위다툼을 한 삼성생명은 플레이오프에서도 4차전까지 치르는 등 상대적으로 휴식일이 적어 체력 소모가 심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전반 보다 체력이 저하되는 후반의 득점대 변화에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 19일 1차전부터 챔피언 결정전 대상 전 경기 농구토토 W매치 발매 여자프로농구 WKBL 챔피언결정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는 1차전이 시작되는 19일부터 챔피언이 확정되는 경기까지 전경기를 대상으로 발매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공식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rman.co.kr)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 [스포츠토토] 축구팬, ‘성남-수원, 치열한 라이벌전 될 것’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국내 축구팬들은 16일 벌어지는 K-리그 성남 대 수원의 경기에서 두 팀간의 치열한 승부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인천-전남(1경기), 대구-부산(2경기), 성남-수원(3경기) 등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성남-수원전에서 전체 참가자의 33.98%로 원정팀 수원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홈팀 성남의 승리는 32.76%, 무승부 예상은 33.26%로 축구팬들은 지난 2007 K-리그 정규시즌 1, 2위 팀의 대결답게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점쳤다. 최종 스코어로는 1-1 무승부(17.98%), 2-1 수원 승리(13.15%), 2-1 성남 승리(11.92%)의 순이었다. 인천-전남전은 63.13%가 인천의 승리를 예상했으며 전남 승리에 14.38%, 무승부 22.49%의 비율을 보였다. 최종 스코어는 1-0 인천 승리(17.98%), 2-1 인천 승리, 1-1 무승부(14.14%)였다. 대구-부산전에서는 부산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들이 46.12%로 대구 승리(27.49%), 무승부(26.39%)를 앞섰다. 최종스코어의 경우는 1-1 무승부(15.88%), 2-1 부산 승리(14.87%), 2-0 부산 승리(9.605)의 차례였다. 베트맨 관계자는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의 경우는 안정환의 부활을 알리며 개막전 승리를 장식한 부산이 상승세를 이어 갈수 있을 지와 지난해 정규시즌 1, 2위팀 성남과 수원이 어떠한 경기를 보여줄 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9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6일(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 [스포츠토토] 축구팬, 92% “맨체스터, 더비카운티 제압 할 것”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국내 축구팬들은 이번 주말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더비카운티-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전에서 맨유의 압도적인 우세를 점쳤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5일부터 17일 새벽까지 벌어지는 K-리그 7경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프리미어리그 더비카운티-맨유전에서 전체 참가자의 92.03%가 맨유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면 홈팀 더비카운티의 승리에는 3.21%가 투표했고, 나머지 4.77%는 무승부를 전망했다. 또한 선덜랜드-첼시전에서는 첼시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들이 82.97%로 선덜랜드 승리 6.28%, 무승부 10.75%에 비해 크게 앞섰다. 또한 프리미어리그 1위 아스널과 미들즈브러전에서는 홈팀 아스널의 승리에 81.90%, 미들즈브러 승리 5.91%, 무승부 12.19%의 비율을 보였다. 이밖에 지난 주 개막한 K-리그를 살펴보면 대전-제주, 광주-경남, 인천-전남전에서는 대전 승리(68.04%), 경남 승리(71.37%), 인천 승리(34.65%)의 가능성을 높게 보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정규시즌 1, 2위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성남-수원전은 수원 승리(36.73%), 성남 승리(30.80%), 무승부(32.47%)의 비율을 보여 팽팽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축구팬들은 전망했다. 베트맨 관계자는 “지난 주말 아스널이 리그 하위 위건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고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성남이 광주와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이변이 속출해 많은 축구팬들을 놀라게 했다”며 “이번 회차에서는 과연 프리미어리그 ‘빅4’의 맨유, 아스널, 첼시가 하위권 팀들과 어떤 경기를 펼칠지, 시즌 초반인 K-리그에서는 각 팀들이 어떤 경기력을 선보일 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0회차 게임은 첫 경기 시작 10분전인 15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인 17일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 [스포츠토토] 베트맨, K리그 시즌 개막 축하 이벤트 개최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오는 4월 6일까지 ‘K리그 개막 축하 이벤트’를 개최한다. 지난 주말 개막된 2008시즌 K리그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베트맨 홈페이지(www.betman.co.kr)를 통해 각종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신규로 베트맨 회원으로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네비게이션, 피엠피, 아이팟, 벳머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로 회원으로 가입한 사람들에게는 토토, 프로토 게임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마일리지 1,000원을 지급하고, 베트맨이 지정한 경기 결과를 맞히면 닌텐도, 국가대표 유니폼, 축구공, 벳머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올 시즌 K 리그 우승팀과 MVP를 예측하는 이벤트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PMP,아이팟, 네비게이션, 닌텐도 등 푸짐한 경품을 나눠준다. 베트맨 관계자는 “올 시즌 K리그가 개막전부터 축구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이벤트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라며 “모의 베팅 이벤트 등 다양한 경기 관련 이벤트를 통해 축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 시즌 K리그 흥행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벤트 당첨자 명단은 다음달 8일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