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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팬 73% ''신지애, 최혜용에 우세'' 예측
  • [스포츠토토] 골프팬 73% ''신지애, 최혜용에 우세'' 예측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8일 하이원에서 벌어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원컵 SBS 채리티 여자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4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72.38%가 신지애(국내 랭킹 1위)가 최혜용(2위)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게임에서 최혜용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은 15.38%에 그쳤고 나머지 12.25%는 같은 타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번째 매치인 유소연(3위)과 홍란(4위)간 대결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47.34%가 홍란의 승리를 예상했다. 김하늘(5위)-김보경(6위), 안선주(7위)-김혜윤(8위), 윤슬아(9위)-이일희(10위), 박보배(12위)-박인비, 지은희-김송희 매치의 경우 각각 김하늘(60.55%), 안선주(67.49%), 윤슬아(51.68%), 박인비(72.04%), 지은희(54.11%)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이 높았다. 한편 28일부터 제주도 라온 골프 클럽에서 벌어지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SBS 조니워커블루라벨 대회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골프토토 승무패 45회차에서는 상금랭킹 2위 김형성과 3위 배상문의 선전을 점친 참가자가 많았다. 황인춘(1위)과 김형성(2위)의 매치에서 전체 참가자의 53.93%가 김형성의 우세를 예상한 반면 황인춘을 지지한 비율은 32.42%에 머물렀다. 나머지 매치에서는 각각 배상문(67.58%), 강경남(68.73%), 김형태(51.75%), 김대섭(43.45%), 박도규(46.60%), 홍순상(49.22%)의 우세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44,45회차는 27일 오후 10시에 각각 발매가 마감된다. 
2008.08.26 I 김상화 기자
 야구토토 타임어택 '6개팀 2~3회에 첫 득점'
  • [스포츠토토] 야구토토 타임어택 '6개팀 2~3회에 첫 득점'
  •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7일 열리는 LG 트윈스-KIA 타이거즈, 우리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 SK와이번스-두산베어스전 등 프로야구 후반기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타임어택 첫번째 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6개팀이 모두 2~3회에 첫 득점을 올릴 것이라는 예상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1경기 LG-KIA전에서는 양팀 모두 2~3회에 첫 득점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각각 33.95%와 33.61%로 1순위를 차지했다. 우리-삼성(2경기)전 역시 우리와 삼성 모두 2~3회에 첫 득점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들이 각각 40.02%와 26.65%로 1순위를 차지해 경기 초반부터 득점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했다. 후반기에 본격적인 선두 다툼을 벌일 것으로 예성되는 SK와 두산 경기에서도 양팀의 중심타순이 돌아오는 2~3회 첫 득점에 투표한 참가자가 각각 42.77%와 29.64%로 집계됐다. 이는 4번, 5번 등 중심 타자들의 타순이 돌아오는 2회부터 득점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본 야구팬들이 한 구간에 표를 몰아주며 나온 현상으로 보인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야구팬들은 각 팀의 첫 득점 이닝을 맞히는 야구토토 타임어택에서 6개팀이 모두 2~3회에 첫 득점을 올릴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전망했다” 며 “처음 선을 보이는 게임인 만큼 각 팀의 선발투수진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신중한 베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밝혔다. 한편, 야구토토 타임어택 2회차는 경기 시작 10분전인 27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2008.08.26 I 김상화 기자
  • [스포츠토토] 배구토토 양산프로배구대회 대상 시행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배구토토가 2008 KOBO컵 IBK 기업은행배 양산프로배구대회를 대상으로 배구팬들을 다시 찾아간다.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8일 개막하는 KOBO컵 양산프로배구대회를 대상으로 이번 달 배구토토 스페셜 6회, 매치게임 2회 등 총 8개 회차를 26일부터 본격 발매한다고 밝혔다. 프로배구 2경기 최종 세트스코어 및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스페셜 게임은 28일 벌어지는 GS칼텍스-현대건설, 한국전력-대한항공전 등 2경기를 대상으로 18회차가 발매된다. 이어서 19회차부터 23회차까지의 스페셜 게임은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치러지는 2경기씩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배구토토 매치 게임은 이번 대회부터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방식과 달리 1경기를 대상으로 1~3세트 세트별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방식으로 새롭게 매치 게임이 선보인다. 이번 양산프로배구대회 대상 배구토토 매치 게임은 30일 대한항공-현대캐피탈전을 대상으로 74회차가 시행되며, 75회차는 31일 LIG-삼성화재전을 대상 경기로 한다. 배구토토 게임의 베팅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원 한도 내에서 선택할 수 있고 적중되었을 경우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 자신의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을 적중상금으로 가져가게 된다. 게임에 참여하려면 전국의 6,500여 개 토토 판매점이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방문하면 된다. 대상경기가 취소되거나 연기될 경우, 혹은 공식결과를 확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발매가 무효 처리되어 베팅금액이 모두 환불된다.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양산프로배구대회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이 보다 쉽고 재미있는 새로운 방식으로 배구팬들을 찾아간다”며 “새로운 게임 방법 숙지를 통해 보다 많은 배구팬들이 적중의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2008.08.24 I 김상화 기자
 축구팬 "첼시 개막 후 2연승" 전망 우세
  • [스포츠토토] 축구팬 "첼시 개막 후 2연승" 전망 우세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국내 축구팬들은 이번 주말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위건-첼시전에서 첼시의 승리를 압도적으로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3일부터 25일 새벽(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K-리그 7경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프리미어리그 위건-첼시전에서 전체 참가자의 92.12%%가 첼시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면 홈팀 위건의 승리에는 2.54%가 투표했으며 나머지 5.34%는 두 팀의 무승부에 투표했다. 또한 풀럼-아스널전에서는 원정팀 아스널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들이 84.47%로 풀럼 승리 4.30%, 무승부 11.22%를 크게 앞섰다. 이밖에 축구팬들은 K 리그 경남-수원, 대구-서울, 성남-제주, 광주-부산전에서 수원 승리(75.68%), 서울 승리(63.54%), 성남 승리(89.61%), 부산 승리(47.16%)등의 가능성을 각각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맨 관계자는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의 경우 프리미어리그 개막과 함께 3개월 여의 휴식을 마치고 발매가 재개되는 만큼 축구팬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 주말 개막전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을 이끈 웨스트브롬위치의 김두현과 개막전 골을 뽑아낸 풀럼의 설기현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20회차 게임은 첫 경기 시작 10분전인 23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인 25일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2008.08.22 I 김상화 기자
 야구팬 58.7% "양키스, 볼티모어 누를 것"
  • [스포츠토토] 야구팬 58.7% "양키스, 볼티모어 누를 것"
  • 야구팬들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뉴욕 양키스전에서 전통의 강호 뉴욕 양키스의 승리를 높게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3일 (이하 한국시간) 벌어지는 메이저리그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승1패 1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58.74%가 아메리칸 리그 전통의 강호 뉴욕양키스가 볼티모어에게 완승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홈팀 볼티모어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25.96%에 머물렀으며, 나머지 15.30%는 양팀의 1점차의 박빙승부를 전망했다. 이밖에 아메리칸 리그에서는 보스턴(42.34%)을 비롯해, 텍사스(44.78%), 디트로이트(56.19%), LA 에인절스(57.61%)가 각각 토론토(34.00%), 클리블랜드(32.60%), 캔자스시티(23.62%), 미네소타(19.76%)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반면, 시카고 화이트삭스-탬파베이(8경기)전과 시애틀-오클랜드(13경기)전은 홈팀과 원정팀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집계돼 우열을 가리기 힘든 접전을 예고했다. ▶ LA 다저스-애리조나 치열한 선두 다툼 벌일 것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LA 다저스(44.87%)와 애리조나(43.83%)는 각각 필라델피아(30.22%)와 플로리다(32.04%)를 맞아 나란히 승리를 챙길 것으로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다. 동부지구 선두 뉴욕 메츠(60.29%)를 비롯해, 밀워키(71.12%), 세인트루이스(68.23%), 콜로라도(65.27%), 샌프란시스코(44.51%)는 각각 휴스턴(21.50%), 피츠버그(14.98%), 애틀란타(16.70%), 신시내티(19.12%), 샌디에이고(28.65%)를 상대로 승수 올리기에 성공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한편, 올림픽 대표팀 참가로 인해 휴식기에 들어가 있는 국내 프로야구 대신 메이저리그 경기로만 치러지는 이번 회차는 22일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2008.08.21 I 김상화 기자
 아르헨티나, 올림픽 축구 우승 가능성 높아
  • [스포츠토토] 아르헨티나, 올림픽 축구 우승 가능성 높아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2일 상하이에서 열리는 벨기에-브라질(1경기), 2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나이지리아-아르헨티나(2경기) 등 2008베이징올림픽 축구 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3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나이지리아-아르헨티나의 맞대결로 치러지는 결승전에서 전체 참가자의 56.74%가 아르헨티나의 승리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고 밝혔다. 반면 벨기에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한 나이지리아의 승리에는 24.83%가 무승부에는 18.43%가 각각 투표했다. 최종 스코어로는 2-1 아르헨티나 승리(14.53%), 3-1 아르헨티나 승리(9.12%), 2-0 아르헨티나 승리(7.63%), 2-1 나이지리아 승리(7.21%)등의 순 이였다. 3, 4위전인 벨기에-브라질전의 경우는 축구팬 72.90%가 브라질의 승리를 예상했으며 벨기에의 승리에는 16.48%, 무승부에는 10.62%의 투표율에 그쳤다. 두 팀의 스코어별 투표율을 살펴보면 2-0 브라질 승리(17.00%), 2-1 브라질 승리(11.41%), 3-1 브라질 승리(10.74%), 3-0 브라질 승리(9.52%)등의 비율을 보였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38회차 게임은 첫 경기 시작 10분 전인 22일 오후 7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2008.08.21 I 김상화 기자
 골프팬 ''오초아, 소렌스탐 물리칠 것'' 전망 우세
  • [스포츠토토] 골프팬 ''오초아, 소렌스탐 물리칠 것'' 전망 우세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2일 미국 오리건에서 벌어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4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77.80%가 로레나 오초아(1위)가 아니카 소렌스탐(2위)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게임에서 아니카 소렌스탐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은 14.69%에 그쳤고 나머지 7.51%는 같은 타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번째 매치인 폴라 크리머(3위)와 야니 챙(4위)간 대결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47.18%가 야니 챙의 승리를 예상했다. 박인비(5위)-이선화(6위), 최나연(7위)-헬렌 알프레드손(8위), 장정(9위)-지은희(11위), 수잔 페테르손(10위)-안젤라 박(12위), 캐리 웹(14위)-크리스티 커(15위) 매치의 경우 각각 박인비(59.47%), 최나연(64.70%), 지은희(62.27%), 수잔 페테르손(49.91%), 크리스티 커(51.00%)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이 높았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43회차는 22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2008.08.21 I 김상화 기자
 야구토토 "한국, 네덜란드에 완승" 전망 우세
  • [스포츠토토] 야구토토 "한국, 네덜란드에 완승" 전망 우세
  • 국내 야구팬들은 2008베이징올림픽 야구 한국-네덜란드전에서 한국의 완승을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0일 펼쳐지는 네덜란드-한국, 캐나다-대만, 일본-미국전 등 올림픽 야구 본선 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6~7점대가 25.42%로 1순위를 차지한 한국이 2~3점대(37.28%)를 기록한 네덜란드에게 완승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2경기 캐나다-대만전에서는 캐나다(4~5점대 22.61%)가 대만(2~3점대 31.56%)을 물리치고 승수를 추가할 것이라고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다. 3경기 일본-미국전은 일본이 예상점수 4~5점대(27.95%)를 기록한 반면 미국은 2~3점대(27.13%)에 머물러 일본이 야구 최강 미국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한국대표팀이 약체 네덜란드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고 가볍게 승수를 추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며 “최근 마무리 투수들의 컨디션 난조로 고전하고 있는 한국이 네덜란드의 공격을 완벽하게 봉쇄하며 야구팬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베이징올림픽을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44회차는 첫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20일 오후 12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일본-미국전(20일 오후 8시)이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2008.08.19 I 김상화 기자
 야구팬 "한국, 쿠바 벽 넘지 못할 것" 전망
  • [스포츠토토] 야구팬 "한국, 쿠바 벽 넘지 못할 것" 전망
  • 국내 야구팬들은 2008베이징올림픽 야구 한국-쿠바전에서 한국이 아마 최강 쿠바의 벽을 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9일 펼쳐지는 한국-쿠바, 일본-중국, 미국-대만전 등 올림픽 야구 본선 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2~3점대가 32.32%로 1순위를 차지한 한국이 4~5점대(29.64%)를 기록한 쿠바에 근소한 차의 패배를 당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2경기 일본-중국전에서는 일본(10점 이상 32.13%)이 개최국 중국(0~1점대 50.31%)을 가볍게 물리치고 4강 진출의 불씨를 살릴 것으로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다. 3경기 미국-대만전은 미국이 예상점수 6~7점대(27.97%)를 기록한 반면 대만은 2~3점대(41.43%)에 머물러 야구 최강 미국의 우세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한국대표팀이 아마 최강 쿠바를 맞아 다소 어려운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며 “객관적인 전력에서 쿠바에 다소 뒤처지는 한국이지만 최근 미국과 일본을 연파하는 등 그 상승세가 거세기 때문에 애국베팅이 재미를 볼 가능성도 크다” 고 말했다. 한편, 베이징올림픽을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43회차는 첫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19일 오후 12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미국-대만전(19일 오후 8시)이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2008.08.18 I 김상화 기자
 야구팬 “한국-쿠바-미국 승수 추가” 전망
  • [스포츠토토] 야구팬 “한국-쿠바-미국 승수 추가” 전망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8일에 펼쳐지는 대만-한국, 네덜란드-쿠바, 미국-중국전 등 2008베이징올림픽 야구 본선 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한국과 쿠바, 미국이 나란히 승수 추가에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다수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만-한국(1경기)전에서는 4~5점대(29.96%)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한 참가자가 가장 많았던 한국이 2~3점대(45.48%)가 1순위를 차지한 대만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2경기 네덜란드-쿠바전에서는 10점 이상(32.13%)이 1순위를 차지한 아마야구 최강 쿠바가 예상득점 0~1점대(50.69%)에 머무른 네덜란드를 물리치고 손쉬운 승리를 챙길 것으로 전망했다. 3경기 미국-중국전 역시 야구 최강 미국이 10점 이상(32.98)의 다득점을 올리며 개최국 중국(0~1점대 49.69%)을 격파하고 4강행에 한걸음 다가갈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베이징올림픽을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42회차는 첫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18일 오후 12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미국-중국전(18일 오후 8시)이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2008.08.17 I 김상화 기자
 야구팬, "한국, 캐나다 잡는다" 전망 우세
  • [스포츠토토] 야구팬, "한국, 캐나다 잡는다" 전망 우세
  • 국내 야구팬들은 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 캐나다-한국전에서 한국의 승리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5일에 펼쳐지는 미국-쿠바, 캐나다-한국, 일본-네덜란드전 등 2008베이징올림픽 야구 본선 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의 25.97%가 한국이 4~5점대 득점을 올리며 캐나다를 누를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캐나다는 2~3점대가 39.56%로 1순위를 차지해 한수 위 전력의 한국을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다수를 차지했다. 미국-쿠바(2경기)전에서는 4~5점대(32.63%)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한 참가자가 가장 많았던 야구 강국 미국이 2~3점대(29.67%)가 1순위를 차지한 아마야구 최강국 쿠바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3경기 일본-네덜란드전에서는 10점 이상(31.43%)이 1순위를 차지한 일본이 예상득점 2~3점대(34.49%)에 머문 네덜란드를 대파하고 손쉬운 승리를 챙길 것으로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대다수 국내 야구팬들은 15일에 열리는 베이징올림픽 야구에서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의 강세를 예상했다” 며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야구 강국들이 순항을 거듭하며 야구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베이징올림픽을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40회차는 첫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15일 오후 12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마지막 경기인 일본-네덜란드전(15일 오후 8시)이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2008.08.14 I 김상화 기자
 야구팬, "한국, 중국에 다득점 올리며 승리할 것"
  • [스포츠토토] 야구팬, "한국, 중국에 다득점 올리며 승리할 것"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국내 야구팬들은 14일 열리는 2008베이징올림픽 야구 한국-중국전에서 한국의 다득점 승리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4일에 펼쳐지는 한국-중국, 쿠바-캐나다, 대만-일본전 등 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 본선 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의 33.37%가 한국의 10점 이상 다득점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반면 개최국인 중국은 2~3점대가 36.97%로 1순위를 차지해 한수 위 전력의 한국을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다수를 차지했다. 쿠바-캐나다(2경기)전에서는 쿠바가 6~7점대(29.73%)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한 참가자가 가장 많았던 반면 캐나다는 2~3점대(39.51%)가 1순위를 차지해 아마야구 최강국 쿠바의 완승을 전망한 참가자가 대다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3경기 대만-일본전에서는 각각 일본의 6~7점대(28.35%)와 대만의 2~3점대(38.32%)가 야구팬들의 가장 많은 지지를 얻어 야구강국 일본의 우세를 점친 참가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대다수 국내 야구팬들은 14일 열리는 베이징올림픽 야구에서 한국을 비롯해, 쿠바, 일본 등 강력한 메달 후보들의 우세를 점쳤다” 며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수아래에 있는 중국이지만 자신의 안방에서 경기가 치러지는 만큼 의외의 저력을 발휘할 가능성도 있다” 고 말했다. 한편, 베이징올림픽을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39회차는 첫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14일 오후 12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마지막 경기인 대만-일본전(14일 오후 8시)이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2008.08.13 I 김상화 기자
 골프팬 74% ''오초아, 소렌스탐에 승리'' 전망
  • [스포츠토토] 골프팬 74% ''오초아, 소렌스탐에 승리'' 전망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LPGA투어 CN 캐나디언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로레나 오초아의 선전을 점쳤다.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4일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벌어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N 캐나디언 여자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4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73.15%가 로레나 오초아(1위)가 아니카 소렌스탐(2위)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게임에서 아니카 소렌스탐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은 15.68%에 그쳤고 나머지 11.17%는 같은 타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번째 매치인 폴라 크리머(3위)와 야니 챙(4위)간 대결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50.78%가 야니 챙의 승리를 예상했다. 박인비(5위)-이선화(6위), 최나연(7위)-헬렌 알프레드손(8위), 김송희(15위)-지은희(10위), 수잔 페테르손(11위)-안젤라 박(12위), 캐리 웹(13위)-크리스티 커(14위) 매치의 경우 각각 이선화(47.97%), 최나연(74.05%), 지은희(55.78%), 안젤라 박(54.46%), 크리스티 커(59.04%)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이 높았다. 한편 14일부터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벌어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골프토토 승무패 41회차에서는 상금랭킹 5위 비제이 싱의 선전을 점친 참가자가 많았다. 비제이 싱(5위)과 이마다 류지(13위)의 매치에서 전체 참가자의 77.26%가 비제이 싱의 우세를 예상한 반면 이마다 류지를 지지한 비율은 17.53%에 머물렀다. 나머지 매치에서는 각각 켄 듀크(58.21%), 브라이언 게이(52.48%), 스티브 마리노(59.38%), 브랜드 스네데커(56.28%), 빌리 메이페어(46.87%), 벤 크레인(49.27%)의 우세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40,41회차는 14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2008.08.13 I 김상화 기자
 축구팬 66% ''한국, 온두라스 상대로 첫 승'' 전망
  • [스포츠토토] 축구팬 66% ''한국, 온두라스 상대로 첫 승'' 전망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국내 축구팬들은 2008베이징올림픽 조별예선 최종전인 한국-온두라스전에서 한국의 승리를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3일 중국 상하이에서 펼쳐지는 한국과 온두라스의 베이징 올림픽 축구 조별예선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20회차 투표율 분석 결과 65.88%가 한국의 승리를 점쳤다고 밝혔다. 반면 축구토토 매치 참가자들 중 단 15.48%가 온두라스의 승리를 예상했고 전,후반 무승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은 18.65%의 비율을 보였다. 한국(홈)-온두라스(원정)의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알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회차에서 최종스코어 투표율을 살펴보면 1-0 한국 승리가 14.22%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어서 2-1 한국 승리 13.89%, 2-0 한국 승리 13.29%, 1-1 무승부 9.61%, 3-1 한국 승리 9.26%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전반전 스코어의 경우 1-0 한국 리드 예상이 32.16%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이어 0-0 무승부 30.55%, 1-1 무승부 10.77%, 2-0 한국 리드 10.36%, 0-1 온두라스 리드 9.59% 등의 순이었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축구팬들은 2008베이징올림픽 마지막 조별 예선 한국-온두라스전을 대상으로 한 이번 매치 게임에서 1무 1패로 예선탈락의 위기에 몰려 있는 한국의 승리를 내다보고 있다”며 “한국이 온두라스를 상대로 큰 점수차로 승리해 반전의 드라마를 쓸 수 있을 지 큰 관심”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매치 20회차는 경기시작 10분 전인 13일 오후 5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2008.08.12 I 김상화 기자
 농구팬 "한국, 브라질에 고전할 것" 전망
  • [스포츠토토] 농구팬 "한국, 브라질에 고전할 것" 전망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농구팬들은 2008 베이징 올림픽 여자농구 브라질-한국전에서 한국이 브라질을 상대로 힘든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9일 오후 5시 45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올림픽 조별 예선 브라질(FIBA 랭킹 4위) 대 한국(FIBA 랭킹 7위)의 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4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64.35%가 한국의 열세를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반전 득점대의 경우 30-25점대 브라질 리드가 8.30%로 가장 많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35-30점대 브라질 리드(8.29%), 30-30점대 5점차 이내 박빙승부(7.81%)가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의 투표율에서는 70점-60점대 브라질 승리가 19.46%로 가장 높았으며, 70-70점대 박빙승부(11.17%), 80-70점대 브라질 승리(8.79%), 60-60점대 접전(7.45%), 70-50점대 브라질 승리(7.11%) 순으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올림픽 여자농구 조별 예선 첫 경기를 치르는 한국이 FIBA 랭킹 등 상대적으로 전력이 앞서는 브라질의 벽을 넘기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며 “특히 올림픽 같이 큰 대회에서는 첫 경기의 승패 여부에 따라 분위기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양팀 모두 총력전을 펼칠 가능성이 크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43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9일 오후 5시 35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2008.08.07 I 김상화 기자
 "필 미켈슨, PGA 챔피언십 선전" 전망
  • [스포츠토토] "필 미켈슨, PGA 챔피언십 선전" 전망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에서 벌어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이번 시즌 마지막 4대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3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59.85%가 필 미켈슨(3위)이 케니 페리(2위)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출전선수 가운데 상금랭킹 순으로 14명을 선정,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게임에서 최근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케니 페리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은 31.89%에 그쳤고 나머지 8.26%는 같은 타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번째 매치인 스튜어트 싱크(5위)와 앤서니 김(6위)간 대결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53.56%가 AT&T 내셔널 우승자인 앤서니 김의 승리를 예상했다. 저스틴 레너드(7위)-파드리그 헤링턴(8위), 조프 오길비(9위)-비제이 싱(4위), 로버트 앨런비(10위)-이마다 류지(12위), 세르지오 가르시아(11위)-짐 퓨릭(13위), 부 위클리(15위)-최경주(17위) 매치의 경우 각각 파드리그 헤링턴(41.45%), 비제이 싱(60.01%), 로버트 앨런비(69.12%), 짐 퓨릭(47.12%), 최경주(59.06%)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이 높았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골프팬들은 2008년 마지막 4대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승무패 게임에서 최근 좋은 성적을 거두며 상금랭킹 순위를 올리고 있는 필 미켈슨과 앤서니 김의 선전을 점치고 있다”며 “체중 감량으로 최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최경주가 다시 좋은 활약을 펼칠지도 큰 관심”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39회차는 7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8일 발표된다.
2008.08.06 I 김상화 기자
  • [스포츠토토] 수익률 높이는 베팅 노하우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유로2008, 2008 베이징 올림픽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들이 연이어 개최되면서 이들 대회를 대상으로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토토-프로토개임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토토는 매치, 스페셜 등 다양한 게임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고 프로토는 지정 경기에 미리 정해진 배당률을 가지고 자신 있는 경기만을 골라서 맞히는 게임 방식이다. 이처럼 스포츠를 응원하면서 즐길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하는 토토-프로토를 즐기는 스포츠팬들의 최근 베팅 성향과 수익률을 높이는 베팅 노하우에 대하여 살펴본다. ▶ 토토-프로토 소액 베팅 경향 뚜렷… 1인당 평균 구매액 1만원 이하 87.9%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의 집계에 따르면 2008년 상반기(1~6월) 베트맨 사이트를 이용해 토토를 구매한 회원들의 1회당 평균 베팅 금액을 조사해본 결과 1만원 이하를 베팅하는 사람이 88.20%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뒤를 이어 1~2만원 6.31%, 2~9만원 4.88%의 비율로 각각 나타났다. 반면 베팅 한도액인 9~10만원을 베팅하는 비율은 0.60%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프로토의 경우 1만원 이하 87.75%, 1~2만원 5.34%, 2~9만원 6.02% 였으며 9~10만원을 베팅하는 참가자는 0.90%였다. 프로토 참여자들 중 9~10만원을 베팅하는 비율이 토토 참여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이유는 프로토의 경우 2게임부터 선택해 베팅하는 것이 가능해 참여자들이 자신 있는 팀들을 집중 분석해 적은 게임수의 조합에서 적중을 노리는 참여자들이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처럼 1~2만원 이하의 적은 금액으로 토토-프로토를 즐기는 스포츠팬들이 93.8%에 이를 정도로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토토-프로토를 소액으로 건전하게 즐기는 문화가 이제는 확산을 넘어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소액 분산 베팅이 적중의 지름길… ‘대박’대신 ‘소박’을 노려라 이처럼 토토-프로토 게임에서 소액 베팅이 주류를 이루면서 베트맨 게시판을 통해 이와 관련된 베팅 노하우가 활발히 공유되고 있다. 그 중 한 베트맨 회원은 ‘소액 분산 베팅 예찬론’을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강팀-약팀의 매치가 성사되면 무조건 강팀의 승리에 큰 금액을 베팅하는 베팅 방식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강팀이 승리하는 확률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 강팀이 승리한다고 해도 높은 배당이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변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스포츠의 특성상 이변이 발생할 경우 한번에 큰 금액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이 따른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경우를 대비해 어느 한 팀의 특정 스코어나 승부에 큰 금액을 베팅하기 보다는 전체 베팅금액의 30~40%내에서 다양한 점수 대 또는 승/무/패 예상에서 ‘승’에 베팅시 ‘무승부’ 또는 ‘패’를 함께 받혀 베팅하는 것이 이변이 발생 했을 때 베팅 금액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적중 확률 또한 높다”고 강조했다. 결국한번의 ‘대박’보다는 위험을 줄이고 차근차근 ‘소박’을 자주 내는 것이 바로 토토-프로토에서 승리하는 길인 셈이다.
2008.08.04 I 김상화 기자
 야구팬 58.6%,“보스턴, 오클랜드에 완승 거둘 것”
  • [스포츠토토] 야구팬 58.6%,“보스턴, 오클랜드에 완승 거둘 것”
  • 야구팬들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보스턴-오클랜드전에서 강호 보스턴의 승리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다음달 2일(이하 한국시간) 벌어지는 메이저리그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승1패 1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58.63%가 아메리칸 리그 전통의 강호 보스턴이 오클랜드에게 완승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원정팀 오클랜드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22.45%에 머물렀으며, 나머지 18.92%는 양팀의 1점차 박빙승부를 전망했다. 이밖에 아메리칸 리그에서는 동부지구 선두 탬파베이(57.85%)를 비롯해, 텍사스(51.25%), 시카고 화이트삭스(61.29%), 미네소타(65.75%)는 각각 디트로이트(23.18%), 토론토(26.49%), 캔자스시티(20.19%), 클리블랜드(17.79%)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반면, 뉴욕 양키스-LA 에인절스(2경기)전과 시애틀-볼티모어(13경기)전은 홈팀과 원정팀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집계돼 우열을 가리기 힘든 접전을 예고했다. ▲ LA 다저스-애리조나 치열한 선두 다툼 벌일 것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LA다저스와 애리조나가 맞붙는 내셔널리그에서는 홈팀 LA 다저스(36.25%)와 원정팀 애리조나(33.01%)가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중부지구 선두 시카고 컵스(72.08%)를 비롯해, 플로리다(42.43%), 밀워키(54.29%), 뉴욕 메츠(64.28%)는 각각 피츠버그(14.04%), 콜로라도(31.30%), 애틀란타(25.54%), 휴스턴(19.84%)을 상대로 승수 올리기에 성공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이밖에, 세인트루이스-필라델피아(11경기)전과 샌디에이고-샌프란시스코(12경기)전은 각각 홈팀인 세인트루이스(36.78%)와 샌디에이고(43.04%)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했다. 한편, 올림픽대표팀 참가로 인해 미국프로야구 경기로만 치러지는 이번 회차는 다음달 1일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2일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2008.07.31 I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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