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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5,022건

  • [스포츠토토] 스포츠마니아, ''프로토 스타일''에서 즐겨라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스포츠마니아들을 위한 전문 커뮤니티인 ‘프로토 스타일(protostyle.sportstoto.co.kr)’사이트를 새롭게 단장하고 스포츠팬들을 찾아간다.이번 개편된 주요 내용으로는 스포츠 쟁점을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보는 이슈토론, 일상 그리고 스포츠 관련된 모든 것을 자유롭게 풀어보는 ‘마니아 토크’, 미리 예측해보는 최고의 명승부 ‘열혈 라이벌 매치’ 등 다양한 스포츠 이슈들을 듣고 얘기해볼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확대된 것이 가장 큰 특징.그리고 새롭게 선보이는 ‘EPL 투어 클럽’에서는 지난해 EPL 투어에 참가해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첼시 홈구장에서 영국 축구의 진수를 경험하고 돌아온 회원들의 생생한 체험담을 들을 수 있고 기수별 참여자들의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이 외에도 파워 블로거들이 전하는 생생한 스포츠 현장 이야기를 담은 ‘블로거 뉴스’, 음식• 패션• 헬스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는 ‘스타일 라운지’등도 스포츠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또한 ‘프로토 스타일’에서는 각 코너 별로 매주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아이 팟 나노, MLB모자, 영화 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 또한 지급될 예정이어서 많은 스포츠마니아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2008.10.03 I 김상화 기자
  • [스포츠토토] 농구팬60.5% "신한은행, 국민은행에 승리 거둘 것" 예상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3일 오후 3시 옥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08-2009시즌 WKBL 여자프로농구 개막전 국민은행-신한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4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60.52%가 디펜딩 챔피언 신한은행의 승리를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전반전 득점대의 경우 35-30점대 신한은행 리드가 15.42%로 가장 많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35-25점대 신한은행 리드(9.78%), 30-25점대 신한은행 리드(9.31%)가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의 투표율에서는 70-60점대 신한은행 승리가 24.37%로 가장 높았으며, 60-60점대 접전(13.17%), 60-50점대 신한은행 승리(11.01%), 70-70점대 박빙승부(10.09%), 70-50점대 신한은행 승리(8.32%) 순으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이번 주말 벌어지는 2008-2009시즌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신한은행의 완승을 전망했다” 며 “국민가드 최윤아와 센터 하은주가 부상으로 빠져있는 신한은행이 개막전에서 승리를 챙길 수 있을지 그 결과에 농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49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3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2008.10.02 I 김상화 기자
  • [스포츠토토] 축구팬 79% "맨유, 블랙번 잡고 선두권 진입" 전망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국내 축구팬들은 이번 주말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블랙번-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전에서 맨유의 승리를 점쳤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4일부터 6일 새벽(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프로축구 K-리그 7경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프리미어리그 블랙번-맨유전에서 전체 참가자의 79.97%가 원정팀 맨유의 승리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면 홈팀 블랙번의 승리에는 6.67%의 축구팬들이 투표했으며 나머지 13.36%는 두 팀의 무승부를 예상해 대다수의 축구팬들은 맨유가 블랙번에 승리를 거두며 초반 부진을 딛고 상위권 진입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한편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첼시와 3위 애스턴과의 경기에서는 첼시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들이 72.84%로 애스턴 승리 6.63%, 무승부 20.53%를 크게 앞섰다. 또한 맨체스터시티-리버풀전에서는 리버풀 승리 52.67%, 맨체스터시티 승리 18.88%, 무승부 28.45%의 비율을 보였다. 이밖에 축구팬들은 국내 K-리그 성남-경남, 광주-포항, 울산-전남전에서 성남 승리(82.40%), 포항 승리(90.51%), 울산 승리(84.15%)등의 가능성을 높게 예상했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25회차 게임은 첫 경기 시작 10분전인 4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인 6일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2008.10.02 I 김상화 기자
 골프팬59% ''김형성, 황인춘 물리칠 것'' 예상
  • [스포츠토토] 골프팬59% ''김형성, 황인춘 물리칠 것'' 예상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KPGA투어 코오롱 하나은행 제51회 한국오픈 대회에서 김형성의 선전을 점쳤다.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다음달 2일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지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코오롱 하나은행 제51회 한국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5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58.93%가 김형성(1위)이 황인춘(2위)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게임에서 황인춘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은 25.77%에 그쳤고 나머지 15.30%는 같은 타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번째 매치인 김대섭(3위)과 배상문(5위)간 대결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50.45%가 김대섭의 승리를 예상했다. 강성훈(4위)-강경남(6위), 김위중(9위)-김대현(11위), 강욱순(9위)-박도규(18위), 김형태(15위)-최호성(17위), 김경태(21위)-홍순상(19위) 매치의 경우 각각 강경남(54.69%), 김위중(43.80%), 강욱순(57.28%), 김형태(65.43%), 김경태(54.97%)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이 높았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57회차는 다음달 1일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2일 발표된다.
2008.09.30 I 김상화 기자
 야구팬 53.9% '두산, LG에 승리 거둘 것' 전망
  • [스포츠토토] 야구팬 53.9% '두산, LG에 승리 거둘 것' 전망
  • 대다수 국내 야구팬들은 프로야구 두산-LG전에서 두산의 우세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다음달 1일 오는 6시30분부터 펼쳐지는 두산-LG, 히어로즈-삼성, SK-롯데전 등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53.93%가 두산이 리그 최하위를 확정지은 LG 누르고 2위 수성에 성공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참가자 중 32.82%는 원정팀 LG의 승리를 내다봤고, 나머지 13.21%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두산 4~5점-LG 2~3점으로 두산 승리가 6.66%로 가장 많았고, 두산 4~5점-LG 0~1점 두산 승리(6.29%), LG 4~5점-두산 2~3점 LG 승리(5.34%)가 뒤를 이었다. 2경기 히어로즈-삼성전은 참가자의 46.19%가 삼성의 승리를 예상했고, 39.77%는 홈팀 히어로즈의 승리를, 나머지 14.03%는 양팀의 박빙승부를 점쳤다. 최종 점수대로는 삼성 4~5점-히어로즈 2~3점으로 삼성 승리(7.14%)가 최다를 차지했고, 히어로즈 4~5점-삼성 2~3점 히어로즈 승리(6.62%), 삼성 6~7점-히어로즈 4~5점 삼성 승리(5.65%)순으로 집계됐다. 3경기 SK-롯데전은 44.95%가 페넌트레이스 2년 연속 우승팀 SK의 우세를 전망했고, 39.63%가 원정팀 롯데의 승리를 점치는 등 양팀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집계돼 우열을 가리기 힘든 박빙 승부를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SK 4~5점-롯데 2~3점 SK 승리가 6.25%로 1순위를 차지했고, 롯데 6~7점-SK 2~3점 롯데 승리(6.15%), 롯데 4~5점-SK 2~3점 롯데 승리(5.32%)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57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다음달 1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2008.09.30 I 김상화 기자
 야구팬 49.9% '두산, 한화 누를 것' 예상
  • [스포츠토토] 야구팬 49.9% '두산, 한화 누를 것' 예상
  • 대다수 국내 야구팬들은 프로야구 한화-두산의 경기에서 두산의 우세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30일 오후 6시30분부터 펼쳐지는 LG-히어로즈, SK-롯데, 한화-두산 등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절반에 가까운 49.97%가 두산이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려워진 한화를 누르고 2위 자리를 굳힐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33.24%는 홈팀 한화의 승리를 내다봤고, 나머지 16.78%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두산 4~5점-한화 2~3점으로 두산 승리가 10.34%로 가장 많았고, 두산 6~7점-한화 2~3점 두산 승리(7.24%), 두산 4~5점-한화 4~5점 접전(6.01%)이 뒤를 이었다. 1경기 LG-히어로즈전은 참가자의 43.27%가 꼴찌가 확정된 LG의 승리를 예상했고, 39.50%는 원정팀 히어로즈의 승리를, 나머지 17.25%는 양팀의 박빙승부를 점쳤다. 최종 점수대로는 히어로즈 4~5점-LG 2~3점으로 히어로즈 승리(7.87%)가 최다를 차지했고, LG 4~5점-히어로즈 2~3점 LG 승리(7.45%), 히어로즈 6~7점-LG 2~3점 히어로즈 승리(6.03%)순으로 집계됐다. 2경기 SK-롯데전은 41.41%가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확정지은 SK의 우세를 전망했고 39.39%가 원정팀 롯데의 승리를 점치는 등 양팀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집계돼 양팀의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롯데 6~7점-SK 4~5점 롯데 승리가 10.65%로 1순위를 차지했고, 롯데 4~5점-SK 2~3점 롯데 승리(8.42%), SK 4~5점-롯데 2~3점 SK 승리(8.19%)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56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30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2008.09.29 I 김상화 기자
  • [스포츠토토] 프로야구 가을 잔치, 야구토토 매치로 즐긴다
  •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잔여 경기 시즌 일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200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매치 게임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야구토토 매치 게임은 1경기 두 개팀의 홈런 수(0, 1, 2+(2개 이상)) 3개 구간과 득점대 0~2, 3~4, 5~6, 7~8, 9~10, 11+(11개 이상)를 여섯 구간으로 나누어 그 결과를 예측하는 방식이다.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순위다툼을 벌이고 있는 올 시즌 포스트 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 4강 팀의 전력이 엇비슷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데다 8년 만에 가을잔치에 합류한 롯데의 활약여부 등 다양한 이슈가 야구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게다가 이번 포스트시즌은 종전 ‘3-5-7(준PO-PO-한국시리즈)’ 에서 ‘5-7-7’ 로 경기 수가 변경돼 새로운 베팅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올 시즌 올림픽야구를 대상으로 발매돼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야구토토 매치 게임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통해 야구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며 “올 시즌 가을 잔치에도 야구토토 매치 게임이 흥행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한편, 포스트시즌 대상 야구토토 매치 게임의 자세한 일정은 플레이오프 대진 팀이 확정되는 대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2008.09.29 I 김상화 기자
 야구팬 53.9% '롯데, 한화 누를 것' 전망
  • [스포츠토토] 야구팬 53.9% '롯데, 한화 누를 것' 전망
  •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7일 오후 5시 펼쳐지는 두산-삼성, 히어로즈-SK, 롯데-한화전 등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53.91%가 롯데가 한화를 누르고 두산의 2위 자리를 위협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36.02%는 원정팀 한화의 승리를 내다봤고, 나머지 10.07%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롯데 6~7점-한화 2~3점으로 롯데 승리가 8.26%로 가장 많았고, 한화 4~5점-롯데 2~3점 한화 승리(5.84%), 롯데 4~5점-한화 2~3점 롯데 승리(5.42%)가 뒤를 이었다. 1경기 두산-삼성전은 참가자의 48.38%가 홈팀 두산의 승리를 예상했고, 41.15%는 원정팀 삼성의 승리를, 나머지 10.47%는 양팀의 박빙승부를 점쳤다. 최종 점수대로는 두산 6~7점-삼성 2~3점으로 두산 승리(7.26%)가 최다를 차지했고, 삼성 4~5점-두산 2~3점 삼성 승리(6.68%), 두산 4~5점-삼성 2~3점 두산 승리(6.31%)순으로 집계됐다. 3경기 히어로즈-SK전은 44.13%가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확정지은 SK의 우세를 전망했고 41.51%가 홈팀 히어로즈의 승리를 점치는 양팀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집계돼 양팀의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히어로즈 4~5점-SK 2~3점 히어로즈 승리가 6.35%로 1순위를 차지했고, SK 4~5점-히어로즈 2~3점 SK 승리(6.09%), SK 4~5점-히어로즈 4~5점 박빙승부(6.08%)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54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7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어지는 야구토토 스페셜 55회차는 28일 오후 5시부터 벌어지는 두산-삼성(1경기), 히어로즈-SK(2경기), 롯데-KIA(3경기)전을 대상으로 하며 경기시작 10분전인 28일 오후 4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2008.09.26 I 김상화 기자
  • [스포츠토토] 마니아들이 꼽은 MLB 와일드카드 후보는?
  • 토토 마니아들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이하 MLB)에서 아메리칸리그(이하 AL)의 강자 보스턴 레드삭스와 내셔널리그(이하 NL)의 뉴욕 메츠를 와일드카드 후보로 꼽았다.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지난 22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토토 팬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설문조사에서 보스턴(AL)-뉴욕 메츠(NL) 조합이 33.33%의 투표율로 MLB 와일드카드 경쟁팀들 가운데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8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19.51%의 지지를 얻은 보스턴(AL)-필라델피아(NL)가 2위를 차지했고, 보스턴과 선두경쟁을 벌이고 있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의 탬파베이와 뉴욕 메츠(NL) 조합이 15.45%로 그 뒤를 이었다. 다음은 14.63%의 지지를 얻은 보스턴(AL)-밀워키(NL) 조합이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아메리칸리그의 경우 와일드카드 1순위를 달리고 있는 보스턴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한 반면, 내셔널리그에서는 승차 없이 공동1위를 달리고 있는 뉴욕 메츠와 밀워키의 혼전을 예상한 참가자가 많아 눈길을 끌었다. 베트맨 관계자는 “토토 팬들은 아메리칸리그 전통의 강자 보스턴이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것이 유력한 것으로 전망했다” 며 “적중률 높은 설문조사로 유명한 토토마니아들의 예상이 이번에도 들어맞을지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2008.09.26 I 김상화 기자
 축구팬 92% "맨유, 볼튼에 압승 거둘 것"
  • [스포츠토토] 축구팬 92% "맨유, 볼튼에 압승 거둘 것"
  • 국내 축구팬들은 이번 주말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볼턴전에서 맨유의 손쉬운 승리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7일부터 29일 새벽(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프로축구 K-리그 7경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프리미어리그 맨유-볼튼전에서 전체 참가자의 92.72%가 홈팀 맨유의 승리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면 원정팀 볼턴의 승리에는 2.80%의 축구팬들이 투표했으며 나머지 4.48%는 두 팀의 무승부를 예상해 맨유의 승리 예상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에버턴-리버풀전에서는 리버풀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들이 72.22%로 풀럼 승리 11.07%, 무승부 16.71%를 앞섰다. 또한 미들즈브러-웨스트브롬위치전에서는 미들즈브러 승리에 68.07%, 웨스트브롬위치 승리 13.60%, 무승부 18.33%의 비율을 보여 김두현이 속해있는 웨스트브롬위치가 힘든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였다. 이밖에 축구팬들은 K-리그 수원-전북, 서울-전남전에서 각각 수원(57.42%)과 서울(84.16%)의 승리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한편 포항-성남전에서는 포항 승리(34.58%), 성남 승리(36.22%), 무승부(29.21%)의 투표율을 보여 축구팬들은 두 팀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24회차 게임은 첫 경기 시작 10분전인 27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인 29일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2008.09.25 I 김상화 기자
 야구팬 49.4% "두산, 삼성에 승리 거둘 것" 전망
  • [스포츠토토] 야구팬 49.4% "두산, 삼성에 승리 거둘 것" 전망
  •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6일부터 27일(이하 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 및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11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승1패 2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절반에 가까운 49.47%가 두산이 삼성을 누르고 2위 자리를 지킬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원정팀 삼성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30.04%에 머물렀으며, 나머지 20.49%는 양팀의 1점차 박빙승부를 전망했다. 이밖에 SK-LG(2경기)전과 KIA-히어로즈(3경기)전에서는 홈팀 SK(64.47%)와 KIA(46.82%)가 각각 하위권팀 LG(17.32%)와 히어로즈(29.88%)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 MLB, 보스턴이 뉴욕 양키스 물리칠 것 전통의 라이벌 보스턴과 뉴욕 양키스가 맞대결을 펼치는 미국프로야구 MLB에서는 홈팀 보스턴(55.28%)이 양키스(23.26%)에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아메리칸 리그 중부지구에서는 추신수가 맹활약하고 있는 클리블랜드(40.14%)와 와일드카드를 노리는 미네소타(65.83%)가 시카고 화이트삭스(35.88%)와 캔자스시티(16.86%)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다. 반면, 디트로이트(20.44%)는 동부지구 선두 탬파베이(61.72%)에 고전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이밖에 서부지구 오클랜드-시애틀(13경기)전에서는 오클랜드(44.90%)가 시애틀(30.67%)을 누를 것으로 집계됐다.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에서는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LA 다저스(54.82%)와 애리조나(61.49%)가 각각 샌프란시스코(23.76%)와 콜로라도(17.17%)를 물리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다른 서부지구팀 샌디에이고(52.57%)는 중부지구 최하위 피츠버그(25.29%)를 물리치고 승수를 추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밖에 내셔널리그에서는 뉴욕 메츠(56.60%)와 휴스턴(46.88%), 시카고 컵스(46.34%)가 각각 플로리다(19.92%)와 애틀란타(26.14%), 밀워키(29.39%)에 무난한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승1패 23회차는 26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2008.09.25 I 김상화 기자
 야구팬 76.4% '두산, 히어로즈에 완승' 전망
  • [스포츠토토] 야구팬 76.4% '두산, 히어로즈에 완승' 전망
  •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5일 열리는 두산-히어로즈, SK-LG, 삼성-롯데전 등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대다수인 76.49%가 두산이 히어로즈를 누르고 2위 수성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20.08%는 원정팀 히어로즈의 승리를 내다봤고, 나머지 3.43%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두산 4~5점-히어로즈 2~3점으로 두산 승리가 11.37%로 가장 많았고, 두산 8~9점-히어로즈 2~3점 두산 승리(11.34%), 두산 6~7점-히어로즈 2~3점 두산 승리(9.39%)가 뒤를 이었다. 2경기 SK-LG전은 참가자의 60.02%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SK의 승리를 예상했고, 26.84%는 원정팀 LG의 승리를, 나머지 13.18%는 양팀의 박빙승부를 점쳤다. 최종 점수대로는 SK 6~7점-LG 4~5점으로 SK 승리(11.56%)가 최다를 차지했고, SK 4~5점-LG 2~3점 SK 승리(11.41%), SK 6~7점-LG 2~3점 SK 승리(10.59%)순으로 집계됐다. 3경기 삼성-롯데전은 41.55%가 2위자리를 다투는 롯데의 우세를 전망했고 37.30%가 홈팀 삼성의 승리를 점치는 양팀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집계돼 회차 최고의 박빙승부를 예고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롯데 4~5점-삼성 2~3점 롯데 승리가 11.98%로 1순위를 차지했고, 롯데 2~3점-삼성 2~3점 같은 점수대 접전(8.61%), 롯데 4~5점-삼성 4~5점 박빙승부(8.44%)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53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5일 오후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어지는 야구토토 스페셜 54회차는 27일 오후 5시 벌어지는 두산-삼성(1경기), 히어로즈-SK(2경기), 롯데-한화(3경기)전을 대상으로 하며 경기시작 10분전인 27일 오후 4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2008.09.24 I 김상화 기자
  • 한국유튜브, 광고사업 개시.."다른 사이트와 달라요"
  •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구글의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가 국내에서 본격적인 광고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초 한국어판 사이트를 선보인 유튜브는 그동안 서비스 알리기에 주력했다면 최근부터는 본격적인 수익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유튜브는 한국 사이트를 통해 스포츠토토와 CJ몰 등 국내 기업들과 함께 동영상 광고 마케팅을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유튜브가 선보인 광고 형식은 프로모션 동영상과 캠페인 동영상, 배너 광고 등의 형식이다. 특히 판도라TV, 엠군 등 국내 동영상포털이 손수제작물(UCC) 앞단에 동영상 광고를 삽입하는 방식은 선보이지 않아 눈길을 끈다. 유튜브측은 "국내 동영상포털들은 동영상을 UCC 앞단에 삽입하는 방식이 대부분"이라며 "이는 사용자 편의를 고려치 않고 효과도 크지 않다고 판단,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유튜브가 국내에 선보인 광고 사업 모델로는 먼저 스포츠토토와는 공익 광고 캠페인을 들 수 있다. 이 광고는 유튜브 한국사이트 첫화면 우측 상단 배너와 검색결과 페이지에서 집행 중이다. 지난 19일부터 11월11일까지 진행 중인 이 캠페인에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의 팀을 이뤄 2인용 자전거 경기에 출전하는 동영상을 담고 있다. CJ몰 같은 쇼핑몰의 경우, 유튜브 첫화면 우측상단에 `쇼핑방송국`을 개국했다. 쇼핑방송국에서는 양질의 동영상 콘텐츠트 모아 인터넷 쇼핑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여기서는 인터넷 생방송 `쌩쌩 라이브`나 `브랜드 스토리` `살림의 달인`등 다양한 쇼핑 프로그램이 제공돼 상품 후기와 최신 트렌드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유튜브는 국내 기업과 공동으로 광고 영상물을 기획하는 사업 모델도 선보였다. 지난 6월 기아자동차는 `유로2008`이 열리는 기간 동안 테니스스타 `라파엘 나달`과 외계인의 대결을 다룬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기도 했다. 이 광고는 지난 6월 유튜브에 처음 소개된 이후로 30만건을 넘는 조회수를 기록, 기아자동차가 과거에 진행했던 유사 캠페인에 비해 1/3의 비용으로 6배 이상의 효과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유튜브는 동영상이 재생될 때 커서를 화면에 가져다 대면 광고가 나오고, 떼면 사라지는 `인비디오` 방식의 광고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현 구글코리아 광고세일즈팀 상무는 "유튜브 한국 사이트가 인기를 더해감에 따라 유튜브를 통한 광고 마케팅 문의가 계약으로 속속 이어지고 있다"며, "유튜브는 세계 최대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커뮤니티로서 창의적이면서도 비용효율적인 성공사례가 이미 다수 있기 때문에 세계를 무대로 한 국내 기업들의 관심이 특히 높다"고 설명했다.
2008.09.23 I 임일곤 기자
 골프토토 승무패 54회차 ''김형성, 강성훈 물리칠 것'' 전망
  • [스포츠토토] 골프토토 승무패 54회차 ''김형성, 강성훈 물리칠 것'' 전망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5일 강평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벌어지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SBS 삼성베네스트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5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52.28%가 김형성(1위)이 강성훈(5위)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출전선수 가운데 상금랭킹 순으로 14명을 선정,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게임에서 강성훈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은 36.02%에 그쳤고 나머지 11.70%는 같은 타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번째 매치인 강경남(6위)과 김위중(7위)간 대결에서는 양 선수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이 각각 43.13%, 45.59%로 나타나 박빙의 승부를 점쳤다. 강욱순(11위)-허인회(12위), 김대현(9위)-김대섭(3위), 박도규(14위)-김형태(15위), 이승호(13위)-강지만(17위), 최호성(16위)-홍순상(19위) 매치의 경우 각각 강욱순(53.47%), 김대현(51.39%), 김형태(46.09%), 이승호(60.43%), 최호성(47.04%)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이 높았다. 베트맨 관계자는 “한국프로골프투어 2008 시즌 대회가 막바지로 다다르면서 각 선수들의 상금랭킹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며 “선수들의 후반기 체력, 최근 경기 결과 등을 꼼꼼히 살펴야 적중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54회차는 24일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다음날인 25일 발표된다. 
2008.09.23 I 김상화 기자
 야구토토 타임어택 "롯데, KIA에 선취득점" 전망
  • [스포츠토토] 야구토토 타임어택 "롯데, KIA에 선취득점" 전망
  •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3일 펼쳐지는 두산-히어로즈, SK-한화, KIA-롯데 등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타임어택 1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8년 만에 가을잔치에 합류한 롯데가 KIA를 상대로 2~3회(31.94%)에 선취득점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1경기 두산-히어로즈전에서는 홈팀 두산과 원정팀 히어로즈가 모두 2~3회에 첫 득점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들이 각각 31.87%와 24.34%로 1순위를 차지해 경기 초반부터 난타전을 벌일 것으로 내다봤다. 2경기 SK-한화전 역시 2년 연속 페넌트레이스에서 우승한 SK(31.96%)와 치열한 4강 경쟁을 하고 있는 한화(29.87%)가 모두 2~3회에 득점을 올릴 것으로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야구토토 타임어택 게임 19회차에서 8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롯데가 KIA를 상대로 선취득점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며 “최근 4연패로 주춤한 롯데가 포스트시즌 진출이 무산된 KIA를 상대로 선취득점을 올릴 수 있을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야구토토 타임어택 19회차는 경기 시작 10분전인 23일 오후 6시 20분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2008.09.22 I 김상화 기자
  축구팬 47% ''성남, 울산에 누르고 선두 유지'' 전망
  • [스포츠토토] 축구팬 47% ''성남, 울산에 누르고 선두 유지'' 전망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0일 열리는 포항-부산(1경기), 전남-광주(2경기), 성남-울산(3경기) 등 프로축구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4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성남-울산전에서 47.18%가 홈팀 성남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반면 원정팀 울산의 승리에는 20.82%, 무승부는 32.00%의 투표율을 보였다. 최종 예상 스코어로는 1-1 무승부(18.26%), 2-1 성남 승리(15.92%), 1-0 성남 승리(12.83%)등의 순이었다. 포항-부산전의 경우는 축구팬 61.27%가 포항의 승리를 예상했다. 부산의 승리에는 14.91%, 무승부는 14.91%였다. 최종 스코어 예상은 2-1 포항 승리(18.94%), 1-1 무승부(13.16%), 1-0 포항 승리(11.32%) 였다. 전남-광주의 경기에서는 전남의 승리 예상이 65.70%로 광주 승리(12.45%), 무승부(21.85%)를 앞섰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은 2-0 전남 승리(16.59%), 1-0 전남승리(15.87%), 2-1 전남 승리(14.23%)로 나타났다. 베트맨 관계자는 “후반기 들어 수원이 부진한 가운데 성남이 리그 1위로 올라서는 등 각 팀별로 치열한 순위 싸움이 전개되고 있어 축구팬들에게 흥미를 더하고 있다”며 “이번 주말 K-리그에서 강팀 킬러 울산이 성남을 만나 어떤 경기를 펼칠지 에 따라 배당률이 크게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44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20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2008.09.19 I 김상화 기자
 축구팬 54% "첼시, 맨유에 승리 가능성 높아"
  • [스포츠토토] 축구팬 54% "첼시, 맨유에 승리 가능성 높아"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국내 축구팬들은 이번 주말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전에서 첼시의 우세를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0일부터 21일 새벽(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프로축구 K-리그 7경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프리미어리그 첼시-맨유전에서 전체 참가자의 54.30%가 홈팀 첼시의 승리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면 지난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맨유의 승리에는 17.14%의 축구팬들이 투표했으며 나머지 28.56%는 두 팀의 무승부를 예상했다. 볼턴-아스날전에서는 아스널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들이 84.82%로 블랙번 승리 6.28%, 무승부 8.89%를 크게 앞섰다. 또한 웨스트브롬위치-애스턴전에서는 애스턴의 승리에 57.29%, 웨스트브롬위치 승리 18.30%, 무승부 24.41%의 비율을 보였다. 이밖에 축구팬들은 국내 K-리그 제주-수원, 포항-부산, 성남-울산전에서 수원 승리(76.84%), 포항 승리(70.12%), 성남 승리(48.88%)등의 가능성을 각각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23회차 게임은 첫 경기 시작 10분전인 20일 오후 3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인 22일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2008.09.18 I 김상화 기자
 야구토토 승1패 22회차 '다저스, 샌프란시스코에 승리'전망
  • [스포츠토토] 야구토토 승1패 22회차 '다저스, 샌프란시스코에 승리'전망
  •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9일~20일(이하 한국시간)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2경기 및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12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승1패 2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대다수인 71.15%가 박찬호가 활약하고 있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LA 다저스의 완승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서부지구 4위에 머물고 있는 샌프란시스코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12.46%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16.39%는 양팀의 1점차의 박빙승부를 전망했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에서는 플로리다(42.90%)를 비롯해 뉴욕 메츠(59.49%), 샌디에고(40.30%)가 각각 필라델피아(38.47%), 애틀란타(22.07%), 워싱턴(36.73%)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본 참가자가 많았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서는 선두를 달리고 있는 시카고 컵스(51.81%)와 2위 밀워키(58.82%)가 같은 지구 4위 세인트루이스(26.55%)와 신시내티(22.00%)를 누르고 승수 쌓기에 성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밖에 내셔널리그에서는 LA 다저스와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애리조나(46.45%)는 콜로라도(31.46%)를 누를 것으로 전망했다. 아메리칸 리그에서는 전통의 강호 뉴욕 양키스(71.62%)와 보스턴(48.40%)이 볼티모어(14.71%)와 토론토(30.27%)를 물리칠 것이라는 예상이 많이 집계됐다. 홈 경기를 치르는 아메리칸 리그 중부지구의 클리블랜드(56.71%)와 동부지구의 탬파베이(56.75%)는 각각 디트로이트(24.76%)와 미네소타(21.67%)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반면, 서부지구 1,2위 팀이 맞붙는 텍사스-LA 에인절스(12경기)전에서는 1위 팀 LA 에인절스(51.39%)가 2위 텍사스(28.85%)를 물리치고 승차를 더욱 벌릴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포스트시즌을 확정지은 SK(76.61%)와 롯데(46.08%)가 각각 히어로즈(11.61%)와 두산(29.20%)를 상대로 완승을 거둘 것으로 전망한 참가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승1패 22회차는 19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2008.09.18 I 김상화 기자
 농구팬 42.3% "동부-오사카, 박빙승부 예상"
  • [스포츠토토] 농구팬 42.3% "동부-오사카, 박빙승부 예상"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국내 농구팬들은 2008한일 프로농구 챔피언전 오사카에베사-원주 동부의 맞대결에서 양팀의 박빙승부를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9일 오후 7시 일본 오사카 시립체육관에서 벌어지는 2008 한일 프로농구 챔피언전 오사카에베사-원주 동부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5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42.30%가 양팀의 10점차 이내 박빙승부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KBL 우승팀 원주 동부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가 38.60%로 뒤를 이었으며, 나머지 18.97%는 일본 프로농구 BJ리그의 챔피언 오사카의 승리를 점쳤다. 최종 예상 득점대로는 동부 80점대-오사카 80점대 10점 이내 박빙승부가 23.78%로 가장 높았고, 동부 80점대-오사카 70점대 동부 승리 12.43%, 동부 90점대-오사카 80점대 동부 승리예상이 9.27%로 뒤를 이었다. 전반전(1쿼터+2쿼터) 득점대를 살펴보면 동부 40점대-오사카 35점대 동부 리드가 15.70%, 동부 40점대-오사카 40점대 5점차 이내 박빙승부 12.54%, 동부 35점대-오사카 35점대 5점차 이내 접전 7.7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한국과 일본 양국간의 프로농구 챔피언간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에서 양팀의 10점차 이내의 팽팽한 접전을 전망했다” 며 “양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데다 원정경기라는 부담감이 작용한 탓에 농구팬들의 조심스러운 베팅이 대세를 이룬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52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9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2008.09.18 I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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