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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승무패' 53회차 발매 개시
  • '축구토토 승무패' 53회차 발매 개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벌어지는 국내 프로축구 K리그1 4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53회차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는 11월 27일 오전 8시부터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27일 오후 9시 2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EPL에서는 아스널-뉴캐슬(1경기)를 시작으로 리버풀-사우샘프턴(3경기), 번리-토트넘(11경기) 맨시티-웨스트햄(13경기) 등 강호들의 경기가 대거 포함됐다. 그 중 첼시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맞대결은 해외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빅매치다. 먼저,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현재 리그에서 9승2무1패(승점 29점)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 6경기째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첼시는 24일(한국시간) 펼쳐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 예선 유벤투스전에서도 4-0의 대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맨유 역시 같은 날 벌어진 비야레알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제이든 산초의 골에 힙입어 2-0의 승리를 거뒀고, 동시에 챔피언스리그 16강에도 안착했다. 다만, 리그에서의 사정은 다르다. 성적 부진으로 물러난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뒤를 이어 마이클 캐릭이 감독 대행을 맡았지만, 여전히 분위기는 뒤숭숭하다. 맨시티와 왓포드에게 발목을 잡혀 2연패를 기록중인 맨유는 최근 7경기에서도 1승1무5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뒀다. 리그 순위 및 최근 팀 분위기를 볼 때 홈팀 첼시의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지만, 직전 경기에서 첼시의 핵심 선수인 은골로 캉테와 벤 칠웰이 부상을 당했고, 올 시즌 두 차례 만난 양팀의 맞대결이 모두 0-0 무승부로 끝났다는 점을 감안하면, 양팀의 면밀한 전력 분석이 요구되는 경기다. K리그1에서는 28일 오후 2시에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대구FC-전북현대(6경기)를 비롯해 수원삼성-울산현대(7경기), 인천-포항(8경기), FC서울-강원FC(9경기)전이 대상경기에 지정됐다. 이 중 국내 축구팬들에게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경기는 현재 리그 공동 선두에 올라있는 전북(승점 70점)과 3위 대구FC(승점 55점)의 경기다. 대구FC는 이번 경기의 승패와 상관없이 순위에 영향을 받지 않지만, 전북은 현재 울산과 동일한 승점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정규 시즌 우승의 향방이 바뀔 수도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경기다. 더불어 두 팀은 2021 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에서도 자존심 대결을 펼치고 있다. 24일 전남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결승 1차전의 결과는 1-0 대구의 승리. 대구는 전반 26분 터진 라마스의 패널티킥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양팀의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는 전북이 대구를 상대로 2승1패의 우세함을 보이고 있지만, FA컵 1차전 이후 몇 일만에 다시 대구의 안방에서 경기가 치러지는 만큼, 선수단의 분위기와 전력을 고려한 승부 예측이 필요한 경기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매주 열기를 더하고 있는 국내·외 프로축구를 대상으로 승무패 게임이 축구팬들을 찾아간다”며 “이번 회차에는 EPL 강팀들의 경기가 다수 준비된 만큼, 많은 스포츠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53회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와 공식온라인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축구토토 승무패 53회차 대상경기 및 일정
2021.11.25 I 이윤정 기자
'한탕주의' 빠진 젊은 백수들…불법 온라인 도박사범 태반이 2030
  • '한탕주의' 빠진 젊은 백수들…불법 온라인 도박사범 태반이 2030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경기남부경찰청은 최근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등 혐의)한 A씨 등 2명을 구속, 범행에 가담한 직원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2013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해외에 서버와 사무실을 두고 스포츠 경기 결과를 예측·베팅하는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 ‘오렌지’를 개설·운영했다. 회원 약 2000명이 베팅금으로 입금한 900억원으로 국내에 법인을 설립한 후 법인 명의 주유소 4개를 운영하는 대담함을 보였다. 회원가입만 해도 무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휴대전화 문자를 대량 전송하고, 인터넷 개인방송을 통한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회원을 모집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용자 상당수가 20~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20·30대 유혹하는 불법도박…경각심 여전히 ‘부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면서 모바일·온라인 불법 도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불법 도박사이트를 이용한 이들은 20·30대 젊은 층이 주를 이뤘으며, 무직자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불법 온라인 도박 총 3877건을 단속, 3104명을 검거(171명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유형별로 살펴 보면 △불법 스포츠도박이 62.4%로 가장 높았으며, △파워볼·사다리게임 등 온라인 게임(28.9%) △카지노(4.4%) △경마·경륜·경정(4.3%)이 뒤를 이었다.불법 온라인 도박을 제공하거나 이용하다 붙잡힌 이들의 연령은 20대가 33.6%로 가장 많았다. 30대도 32.8%로 피의자 중 66.4%가 20~30대였다. 이어 40대(18.0%), 50대(8.3%), 60대(3.1%), 10대 2.2%, 70대 이상(1.9%) 순이다. ‘무직자’(26%)의 비중이 가장 높았고, 뒤이어 회사원(19%), 자영업자(13%) 순으로 확인됐다.특히 최근 스포츠 도박 범죄자들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하루 종일 노출돼 있는 청소년과 20대층을 노리고 SNS 및 웹사이트 배너 광고를 뿌리고있다. 문제는 청소년들의 경각심이 아직은 현저히 부족한 수준이다.현행 국민체육진흥법은 ‘청소년에게 체육진흥투표권을 판매하거나 환급금을 내줘서는 안 된다’는 조항을 어길 시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돼있다. 또한 불법 스포츠도박 운영자뿐만 아니라 참여한 사람에게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된다.자료=경찰청◇가상자산 등 재테크 가장형 도박사이트까지…수법도 ‘진화’ 최근 특이한 징후는 코로나19 불황에 따른 재테크 열풍에 편승한 주식·가상자산 등 재테크 가장형 도박사이트가 다수 적발됐다는 점이다. 가상자산으로 범죄수익을 세탁하는 등 수법이 진화하기도 한다.실제 사례를 살펴 보면, 최근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베트남·중국 등 해외에 사무실을 두고 9000억원대 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 2개를 개설, 운영한 조직원 등 55명을 최근 검거했다. 피의자들이 수도권에 투기한 57억원대 부동산을 동결하는 등 81억2000만원 상당의 범죄수익도 환수했다. 청주청원경찰서는 지난 5월 2200억원대 불법도박사이트를 운영해 47억원 상당 수익을 얻은 가상자산 거래소를 이용해 세탁한 운영조직 총책 등 10명을 검거하기도 했다.경찰은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범죄수익을 적극적으로 추적해 총 856억원을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압수했고 국세청에 205건을 통보해 탈루 소득 징수를 지원했다. 코로나19로 국제공조가 불편한 상황에서 해외로 도피한 피의자 21명을 국내로 송환했다.경찰 관계자는 “‘고수익 투자정보’나 ‘코로나19 관련 정보’ 등을 빙자한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불법 도박사이트 가입을 유도하는 수법에 유의해야 한다”면서 “불법 온라인 도박은 운영자뿐만 아니라 통장을 빌려주거나, 수익금을 인출한 협조자, 호기심으로 도박을 한 행위자까지도 처벌받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곽대경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온라인 도박의 폐해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만큼 범정부 차원의 합동단속을 정례화해야 한다”면서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위험성 교육 홍보도 뒤따라야 한다”고 했다.
2021.11.24 I 정두리 기자
스포츠토토코리아, 불법스포츠토토 신고포상금 1인당 월 한도 500만 원으로 상향
  • 스포츠토토코리아, 불법스포츠토토 신고포상금 1인당 월 한도 500만 원으로 상향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는 불법스포츠도박 신고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 포상금의 1인당 월 지급 한도를 500만 원까지 상향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는 일반 신고 시 신고자에게 건당 최대 1만 원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다만, 오는 12월 31일까지는 1인당 월 지급 한도가 기존 2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된다.더불어 동일 기간 동안 기존의 포상금 지급 기준도 유지된다. 기존에는 불법도박 사이트의 접속 차단 완료 시에만 신고자에게 포상금이 지급됐지만, 올해까지는 접속 차단과 관계없이 심의등록 건수만을 기준으로 포상금이 지급되는 등 변경된 규정이 계속해서 유지된다. 이같이 1인당 월 한도 금액을 대폭 상향 조정하고, 확대된 포상금 지급 규정을 유지하는 이유는 인터넷, SNS, 모바일 등을 통해 불법스포츠도박이 꾸준히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독려하기 위함이다.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하면, 불법스포츠도박의 운영 및 이용은 각각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0만 원 이하의 벌금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처벌받는 명백한 범죄 행위다.불법스포츠토토 사이트의 신고방법은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에 접속하여 본인 인증 등을 거친 후 불법스포츠도박사이트 주소(URL) 및 접속정보(아이디·비밀번호·추천인 등)를 제공하면 된다. 단, 일반신고와 달리 본인인증이 없는 간편 신고의 경우, 공익신고 목적으로만 접수를 받고 있기 때문에 포상금 지급에서 제외된다는 사실을 유의해야 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불법스포츠토토 사이트를 통한 금전적인 피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포상금 한도를 더욱 상향한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불법스포츠토토 사이트 신고 포상금 상향 조정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불법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한 신고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의 홈페이지 화면
2021.11.24 I 이윤정 기자
경찰, ‘사이버 도박’ 3104명 검거…한탕주의 빠진 젊은 백수 ‘심각’
  • 경찰, ‘사이버 도박’ 3104명 검거…한탕주의 빠진 젊은 백수 ‘심각’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경찰이 8개월동안 불법 도박사이트 집중 단속을 통해 3000명이 넘는 도박사범을 검거했다. 검거된 이들은 10명 중 6명 이상 꼴로 20·30대 젊은 층이 주를 이뤘으며, 무직자 비중이 가장 높았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불법 사이버도박을 근절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해 총 3877건을 단속, 3104명을 검거(171명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13개 시도청에 설치·운영 중인 사이버도박 전담수사팀 및 전국 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전개했으며,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뿐만 아니라 도박 프로그램 개발·유통자 등 운영 협력자, 홍보조직, 도박 행위자까지 검거해 단속 효과를 극대화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33.6%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32.8%로 집계돼 피의자 중 66.4%가 2~30대 젊은층이었으며, 이어 40대 18.0%, 50대 8.3%, 60대 3.1%, 10대 2.2%, 70대 이상 1.9% 순이다. 직업별로는 무직자(26%)의 비중이 가장 높았고, 뒤이어 회사원(19%), 자영업자(13%) 순으로 확인됐다. 검거 사건을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불법 스포츠도박의 비중이 62.4%로 가장 높았으며, 파워볼·사다리게임 등 온라인 게임(28.9%), 카지노(4.4%), 경마·경륜&·경정(4.3%) 등이 뒤를 이었다.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상황 및 재테크 열풍에 편승한 주식·가상자산 등 재테크 가장형 도박사이트가 적발되고 가상자산으로 범죄수익을 세탁하는 등 수법이 진화하는 양상도 확인됐다. 자료=경찰청주요 검거사례를 살펴보면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베트남·중국 등 해외에 사무실을 두고 9000억원대 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 2개를 개설, 운영한 조직원 등 55명을 최근 검거하고, 수도권에 투기한 57억원대 부동산을 동결하는 등 81억2000만원 상당의 범죄수익을 환수 조치했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캄보디아에 사무실을 두고 1조2000억원대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의 조직원 5명을 국제공조를 통해 캄보디아에서 송환·검거하는 등 국내·외 조직원 13명을 검거했다. 청주청원경찰서는 지난 5월 2200억원대 불법도박사이트를 운영해 47억원 상당 수익을 얻은 가장자산 거래소를 이용해 세탁한 운영조직 총책 등 10명을 검거했다.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경찰은 범죄수익을 적극적으로 추적해 총 856억원을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압수했으며, 국세청에 205건을 통보해 신속한 탈루소득 징수를 지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국제공조가 원활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구축한 다양한 협력체계를 활용해 해외로 도피한 피의자 21명을 국내로 송환하기도 했다.경찰 관계자는 “‘고수익 투자정보’나 ‘코로나19 관련 정보’ 등을 빙자한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불법 도박사이트 가입을 유도하는 수법에 유의해야 한다”면서 “불법 사이버도박은 운영자뿐만 아니라 통장을 빌려주거나, 수익금을 인출한 협조자, 호기심으로 도박을 한 행위자까지도 처벌받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2021.11.24 I 정두리 기자
스포츠토토코리아, KBS 유튜브 웹예능 '구라철'에 스포츠토토 관련 콘텐츠 업로드
  • 스포츠토토코리아, KBS 유튜브 웹예능 '구라철'에 스포츠토토 관련 콘텐츠 업로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김구라가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 스포츠토토에 대한 일반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내용을 담은 콘텐츠가 지난 19일에 업로드 됐다고 23일 밝혔다.‘구라철’은 KBS에서 제작하는 웹예능으로 사람들이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사항이나, 평소 가볼 수 없는 곳 등을 연예인 김구라가 직접 체험하며, 정보를 낱낱이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이다. 지난 주 금요일 업로드를 완료한 구라철 시즌3 8화에는 김구라가 직접 판매점에 방문해 스포츠토토 게임을 체험하는 한편, 스포츠토토코리아 본사에도 방문해 일반인들이 평소 이해하기 힘들었던 사항들을 현업 담당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면밀히 알아보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스포츠토토를 구매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궁금증인 ‘스포츠토토의 배당률이 해외 베팅 업체보다 낮은 이유’와 함께 현재 우리나라에서 운영되고 있는 스포츠토토 사업 구조의 특수성, 오즈메이커의 연봉과 관련된 오해, 건전한 베팅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 및 국민체육기금의 역할 등을 이번 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스포츠토토와 관련된 여러가지 오해들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풀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포츠토토코리아는 국내 스포츠 베팅 환경이 건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라철 시즌3 8화는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스포츠토토와 관련된 모든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KBS 유튜브 웹예능 ‘구라철’ 시즌3 8화 캡쳐 화면
2021.11.23 I 이윤정 기자
KISA,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불법 도박스팸 근절 `맞손`
  • KISA,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불법 도박스팸 근절 `맞손`
  •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왼쪽)과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불법 경륜경정·스포츠토토 및 도박스팸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ISA 제공)[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불법 경륜경정·스포츠토토 및 도박스팸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최근 스팸은 성가신 마케팅을 넘어 불법도박 유도, 보이스피싱을 통한 금전갈취 등 다양한 사회범죄의 창구로 악용되고 있다. 지난 9월 KISA에서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스팸 유통현황 조사결과`에 따르면 휴대전화 문자스팸 중 도박스팸이 194만건(43%)로 가장 많은 유형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불법스팸대출 88만건(19.5%), 주식스팸 78만건(17.2%), 그 외 성인·통신가입 등 91만건(20.3%) 순으로 뒤를 이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KISA의 도박스팸 데이터, 공단의 불법 경륜경정·스포츠토토 사이트 정보 공유 △불법 경륜경정·스포츠토토 사이트 차단 및 분석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이원태 KISA 원장은 “불법사이트 차단 등 활발한 악성스팸 대응활동을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 데이터 공유와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KISA는 지난 2019년 한국마사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스포츠 공익기관과는 두 번째 협업사례로, 향후에도 관계부처 및 사행산업체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22 I 이후섭 기자
모든 스포츠도박, 청소년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 모든 스포츠도박, 청소년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경각심 없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 스포츠도박에 대한 근절 메시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포스터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은 모두 합법이다. 다만, 이를 모방한 유사 사이트 및 발매 행위와 같은 스포츠도박은 모두 불법으로 간주되며, 어떠한 경우에도 청소년의 이용이 허가되지 않는다. 이를 어길 시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처벌을 받는다.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청소년에게 체육진흥투표권을 판매하거나 환급금을 내주어서는 안 된다는 구매 제한을 어길 시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어있다. 또한 불법스포츠도박 운영자뿐만 아니라 참여한 사람에게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된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이 점을 주의해야 한다. 이와 같은 처벌 규정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의 도박 중독 문제는 날이 갈수록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에 하루 종일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들의 환경을 이용해 불법스포츠도박은 SNS 및 웹사이트 배너 광고 등을 무분별하게 확산시키고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10대들이 특별한 경계심 없이 온라인 스포츠도박에 빠지는 사례들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청소년들의 불법스포츠도박 이용을 근절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꾸준히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2021.11.18 I 이윤정 기자
오문철씨 151억원 체납 5년 연속 1위…1만296명 명단공개
  • 오문철씨 151억원 체납 5년 연속 1위…1만296명 명단공개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오문철(65)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가 지방세 151억7600만원을 내지 않아 5년 연속 개인 고액 체납자 전국 1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전두환 전 대통령도 9억7400만원을 체납해 6년 연속 명단에 올랐다. 법인 중에는 과거 용산역세권 개발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지난 1월 1일 기준 지방세 또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액이 1000만원 이상인 체납자 1만296명의 명단이 공개됐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세 또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체납자 1만296명(지방세 8949명, 지방행정제재·부과금 1347명)의 명단을 위택스와 각 지자체 시·도 누리집, 행정안전부 누리집을 통해 17일 오전 9시에 공개했다. 공개 대상 지방세 체납자들의 체납액은 총 4355억4600만원이다. 지역별 지방세 체납자는 경기가 2727명(체납액 1462억7500만원)으로 가장 많고, 이어 서울이 1162명(724억96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오문철 전 대표는 저축은행 불법·부실 대출 등 혐의로 기소돼 2012년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어 조동만(63) 전 한솔그룹 부회장이 주민세 82억9500만원을 내지 않아 2위에 올랐고, 3위는 이동경 전 케이앤엘벨리 대표가 72억6900만원을 체납했다. 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를 운영한 강영찬 전 엠손소프트 대표는 57억5500만원을 체납해 4위에 올랐다.1980년대 어음 사기 사건을 벌인 장영자(9억2400만원)씨도 명단에 포함됐다. 법인 가운데는 드림허브프로젝트가 552억1400만원으로 2018년 이후 꾸준히 체납액 1위를 유지했다. 이어 지에스건설(167억3500만원·GS건설과 다른 회사), 삼화디엔씨(144억1600만원) 등이 2∼3위에 올랐다.불법 다단계 사기 행각을 벌인 주수도 씨의 제이유개발(113억2200만원)과 제이유네트워크(109억4700만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5∼6위에 이름을 올렸다.공개 대상 명단에 새로 들어간 고액·상습 체납자는 개인은 경기도의 박정희(39)씨가 51억3000만원, 법인은 대명엔지니어링이 31억4800만원으로 체납액이 가장 많았다.과징금이나 이행강제금 등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 개인 1위는 부동산실명법과징금 29억5800만원을 체납한 이하준(57)씨였다.법인은 용인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조합이 광역교통시설부담금 394억2000만원을 체납해 1위였다.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 1347명의 총 체납액은 810억600만원이다.행안부는 올 2월 각 자치단체에서 사전 안내를 진행하고 6개월 이상의 소명 기간을 부여하고, 명단공개 여부 심의를 거쳐 명단공개 대상자가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작년에는 공개 제외 대상을 체납액의 30% 이상으로 적용했으나, 올해부터는 50% 이상으로 강화된 기준으로 명단공개를 적용했다. 김장회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를 통해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성실납부 문화를 조성해나가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자치단체가 효율적으로 체납액을 징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체납액을 납부하면 체납자 공개명단에서 제외될 수 있다. 개별 대상자에 대한 상세한 내용 및 체납액 납부 등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전국 시·군·구 세무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2021.11.17 I 김경은 기자
  • 스포츠토토, 소액과 소조합으로 더욱 건전하고 재미있게 즐기세요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스포츠팬들에게 소액 및 소조합 구매를 통한 건전한 즐거움을 강조했다. 스포츠토토에서는 스포츠 베팅의 진정한 재미와 건강한 구매환경을 만들기 위해 게임당 최소 참여금액을 100원으로 지정해 놓고 있다. 최대 구매 한도 역시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는 5만 원, 그리고 전국 6500여 개의 판매점에서는 10만 원으로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충분한 재미를 느낌과 동시에 과도한 몰입과 중독까지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소액으로 참여할 경우에는 심리적인 부담감이 적고, 완벽한 분석을 통한 적중 성공 시 금전적인 이익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스포츠 관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적중에 실패하더라도 국내 스포츠 발전에 쓰이는 체육기금 조성에 일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또 다른 의미 부여도 가능하다.반대로 큰 금액으로 참여할 경우 위험부담이 커지고, 재미도 반감된다. 면밀한 경기 분석을 통해 적중에 가까이 갈 수는 있지만, 동기부여, 선수 부상과 컨디션, 홈 및 원정에 따른 환경, 날씨 등 스포츠에 존재하는 많은 변수로 인해 어떠한 경우에도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 스포츠토토는 소조합(2~3경기)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스포츠토토의 최고 인기 게임인 ‘프로토(PROTO)’의 경우 최소 2경기부터 최대 10경기까지 조합할 수 있다. 조합 경기 수가 많아질수록 배당률은 높아지지만, 게임 특성상 한 경기만 틀려도 적중에 실패하게 된다. 이 때문에 자신 있는 경기만을 선택해 소조합으로 적중의 기쁨을 누리는 스포츠 팬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스포츠팬들 사이에 소액과 소조합으로 참여하는 건강한 스포츠 베팅 환경이 확산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는 불법스포츠도박을 근절하고, 더욱 건전한 참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꾸준히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2021.11.17 I 이윤정 기자
스포츠토토코리아, 불법스포츠토토 신고포상금 월 한도 상향
  • 스포츠토토코리아, 불법스포츠토토 신고포상금 월 한도 상향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불법스포츠도박 신고에 대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 포상금의 1인당 월 지급 한도를 500만 원까지 상향한다고 밝혔다. 현재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에서는 일반 신고 시 신고자에게 건당 최대 1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다만, 오는 12월 31일까지는 1인당 월 지급 한도가 기존 2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된다.더불어 동일 기간 동안 기존의 포상금 지급 기준도 유지된다. 기존에는 불법도박 사이트의 접속 차단 완료 시에만 신고자에게 포상금이 지급됐지만, 올해까지는 접속 차단과 관계없이 심의등록 건수만을 기준으로 포상금이 지급되는 등 변경된 규정이 계속해서 유지된다. 이 같이 1인당 월 한도 금액을 대폭 상향 조정하고, 확대된 포상금 지급 규정을 유지하는 이유는 인터넷, SNS, 모바일 등을 통해 불법스포츠도박이 꾸준히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의 적극적인 신고를 독려하기 위함이다.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하면, 불법스포츠도박의 운영 및 이용은 각각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0만 원 이하의 벌금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처벌받는 명백한 범죄 행위다.불법스포츠토토 사이트의 신고방법은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에 접속하여 본인 인증 등을 거친 후 불법스포츠도박사이트 주소(URL) 및 접속정보를 제공하면 된다. 단, 일반신고와 달리 본인인증이 없는 간편신고의 경우, 공익신고 목적으로만 접수를 받고 있기 때문에 포상금 지급에서 제외된다는 사실을 유의해야 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불법스포츠토토 사이트를 통한 금전적인 피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포상금 한도를 더욱 상향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불법스포츠토토 사이트 신고 포상금 상향 조정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불법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한 신고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의 홈페이지 화면
2021.11.11 I 이윤정 기자
  • 스포츠토토, 소액과 소조합으로 건전하고 재미있게 즐기세요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스포츠팬들에게 소액 구매 및 소조합을 통한 건전한 즐거움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스포츠토토에서는 스포츠 베팅의 진정한 재미와 건강한 구매환경을 만들기 위해 게임당 최소 참여금액을 100원으로 지정해 놓고 있다. 최대 구매 한도 역시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는 5만 원, 그리고 전국 6500여 개의 판매점에서는 10만 원으로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충분한 재미를 느낌과 동시에 과도한 몰입과 중독까지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소액으로 참여할 경우에는 심리적인 부담감이 적고, 완벽한 분석을 통한 적중 성공 시 금전적인 이익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스포츠 관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적중에 실패하더라도 국내 스포츠 발전에 쓰이는 체육기금 조성에 일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또 다른 의미 부여도 가능하다.반대로 큰 금액으로 참여할 경우 위험부담이 커지고, 재미도 반감된다. 면밀한 경기 분석을 통해 적중에 가까이 갈 수는 있지만, 동기부여, 선수 부상과 컨디션, 홈 및 원정에 따른 환경, 날씨 등 스포츠에 존재하는 많은 변수로 인해 어떠한 경우에도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 스포츠토토는 소조합(2~3경기)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스포츠토토의 최고 인기 게임인 ‘프로토(PROTO)’의 경우 최소 2경기부터 최대 10경기까지 조합할 수 있다. 조합 경기 수가 많아질수록 배당률은 높아지지만, 게임 특성상 한 경기만 틀려도 적중에 실패하게 된다. 이 때문에 자신 있는 경기만을 선택해 소조합으로 적중의 기쁨을 누리는 스포츠 팬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국내 스포츠팬들 사이에 소액 및 소조합으로 참여하는 건강한 스포츠 베팅 환경이 확산확산하고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는 불법스포츠도박을 근절하고, 더욱 건전한 참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꾸준히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2021.11.09 I 이윤정 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고액 환급금 지급 보안 강화 정책 시행
  •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고액 환급금 지급 보안 강화 정책 시행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11월 4일 오전 9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에 있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공단) 사무실에서 ‘축구토토 승무패 47회차’ 1등 적중자에 대한 대면 확인과 함께 적중금 약 17억 원을 지급 완료됐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적중자는 공단 사무실에 방문,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적중금을 수령했다. 이는 공단이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의 고액 환급금 지급 보안 강화 정책을 시행한 이후 실제 적중금을 받은 첫 사례가 됐다. 이로써 체육진흥투표권을 발행하는 공단과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는 공동으로 고액 환급 건에 대한 상호 교차 점검을 통해 환급 업무에 대한 보안성을 강화하는 한편, 적중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지급 절차를 확보하게 됐다. 기존에는 당첨 금액과 상관없이 우리은행 본점을 통해 적중금을 수령할 수 있었지만, 변경된 규정에 따라 베트맨에서 3억 원 이상의 적중금을 수령할 경우, 베트맨 홈페이지 내 적중내역 메뉴에서 주민번호 등의 정보를 입력하고 환급 신청을 한 뒤, 공단 사무실의 투표권 전산팀에 방문해 신분 확인 절차를 밟아야 한다. 적중금은 본인 확인 시간에 따라 당일 혹은 다음날까지 예치금 또는 환급계좌로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이와 관련해 국민체육진흥공단 투표권전산팀 신재성 대리는 “베트맨의 고액 환급금 지급에 대해 더욱 투명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존의 제도를 개선, 보완한 것”이라며 “스포츠토토를 사칭한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의 고액 당첨금 범죄 피해까지 예방하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축구토토 승무패 47회차’ 1등 당첨자인 김모씨(37)는 “K-리그, EPL 등 국·내외 축구 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시청하려는 취지에서 시작해 7년 넘게 스포츠토토를 구매한 것이 이런 결과로 돌아올지 몰랐다”며 “요즈음 모두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고 열심히 사시면 반드시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변경된 절차 및 개정안과 관련된 사항은 스포츠토토 고객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축구토토 승무패 47회차 적중결과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베트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구토토 승무패 47회차 1등 당첨자의 소감 한마디
2021.11.08 I 이윤정 기자
스포츠토토코리아, 11월 건전화 이벤트 진행
  • 스포츠토토코리아, 11월 건전화 이벤트 진행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11월 건전화 이벤트 ‘건전화 프로그램과 셀프 휴식계획 참여하기!’를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 건강한 스포츠토토 구매 문화에 앞장서고자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베트맨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건전화 프로그램인 ‘셀프 진단평가’와 ‘셀프 구매계획’, 그리고 ‘셀프 휴식계획’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셀프 진단평가’란 회원 스스로 자신의 게임 성향을 진단해 게임 몰입도를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어 ‘셀프 구매계획’은 과도한 몰입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스스로 한 주 동안 구매 한도와 횟수를 미리 설정하는 시스템이다. 마지막 ‘셀프 휴식계획’은 고객 스스로 휴식 기간을 설정하고, 계획을 지키는 프로그램이다. 단, 설정 이후 베트맨 로그인, 게임구매, 예치금 충전 및 출금 등이 제한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위 세 가지 건전화 프로그램 중 1개 이상에 참여할 경우, 이번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뚜레쥬르 1만 원 상품권(30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교환권(100명)을 증정한다. 이 중 셀프 휴식계획을 설정한 고객들에 한해 갤럭시 워치4 블루투스 40mm 블랙(3명) 경품 당첨의 기회가 주어지며,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1인 1회에 한해 베트맨 사이트 내의 다양한 경품 응모가 가능한 벳볼 500개도 지급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2월 1일에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베트맨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11월 베트맨 건전화 이벤트 페이지
2021.11.02 I 이윤정 기자
NBA 대상 농구토토 스페셜N, 5개 회차 연속 발매
  • NBA 대상 농구토토 스페셜N, 5개 회차 연속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금주에 벌어지는 2021·2022시즌 미국프로농구(NBA)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스페셜N 5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은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기존 국내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단, 득점이 많이 나오는 NBA의 특성에 따라 최종 득점대가 79점 이하,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119점, 120점 이상의 항목으로 기존 스페셜 게임보다 10점씩 높게 구성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가장 먼저 마감되는 농구토토 스페셜N 108회차는 2일 오전 9시에 페덱스포럼에서 펼쳐지는 멤피스-덴버(1경기)전을 비롯해 미네소타-올랜도(2경기), LA클리퍼스-오클라호마(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첫 경기 시작 10분 전인 2일 오전 8시 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어 6일에 마감되는 112회차까지 매일 발매를 진행하는 농구토토 스페셜N의 각 회차는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농구스페셜N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농구토토 스페셜N 108회차 대상경기
2021.11.01 I 이윤정 기자
스포츠토토코리아, 불법스포츠토토 신고포상금 1인당 월 한도 두 배 상향
  • 스포츠토토코리아, 불법스포츠토토 신고포상금 1인당 월 한도 두 배 상향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불법스포츠도박을 근절하고, 신고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 포상금의 1인당 월 지급 한도를 200만 원까지 상향한다고 밝혔다. 현재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에서는 일반 신고 시 신고자에게 건당 최대 1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다만, 오는 11월 30일까지는 1인당 월 지급 한도가 기존 100만 원에서 두 배인 2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더불어 기존에 확대된 포상금 지급 기준도 유지된다. 기존에는 불법도박 사이트의 접속 차단 완료 시에만 신고자에게 포상금이 지급됐지만, 올해까지는 접속 차단과 관계없이 심의등록 건수만을 기준으로 포상금이 지급되는 등 변경된 규정이 계속해서 유지된다. 이 같이 1인당 월 한도 금액을 다시 한 번 상향 조정하고, 확대된 포상금 지급 규정을 유지하는 이유는 인터넷, SNS, 모바일 등을 통해 불법스포츠도박이 꾸준히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독려하기 위함이다.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하면, 불법스포츠도박의 운영 및 이용은 각각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0만원 이하의 벌금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처벌받는 명백한 범죄 행위다.불법스포츠토토 사이트의 신고방법은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에 접속하여 본인 인증 등을 거친 후 불법스포츠도박사이트 주소(URL) 및 접속정보(아이디, 비밀번호, 추천인 등)를 제공하면 된다. 단, 일반신고와 달리 본인인증이 없는 간편신고의 경우, 공익신고 목적으로만 접수를 받고 있기 때문에 포상금 지급에서 제외된다는 사실을 유의해야 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불법스포츠토토 사이트를 통한 금전적인 피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포상금 한도를 더욱 상향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불법스포츠토토 사이트 신고 포상금 상향 조정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불법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한 신고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의 홈페이지 화면
2021.10.27 I 이윤정 기자
  • 스포츠토토, 소액과 소조합으로 더욱 건전하게 즐기세요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스포츠팬들에게 소액 구매 및 소조합을 통한 건전한 즐거움을 강조했다. 스포츠토토에서는 스포츠 베팅의 진정한 재미와 건강한 구매환경을 만들기 위해 게임 당 최소 참여금액을 100원으로 지정해 놓고 있다. 최대 구매 한도 역시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는 5만 원, 그리고 전국 6500여개의 판매점에서는 10만원으로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충분한 재미를 느낌과 동시에 과도한 몰입과 중독까지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소액으로 참여할 경우에는 심리적인 부담감이 적고, 완벽한 분석을 통한 적중 성공 시 금전적인 이익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스포츠 관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적중에 실패하더라도 국내 스포츠 발전에 쓰이는 체육기금 조성에 일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또 다른 의미 부여도 가능하다.반대로 큰 금액으로 참여할 경우 위험부담이 커지고, 재미도 반감된다. 면밀한 경기 분석을 통해 적중에 가까이 갈 수는 있지만, 동기부여, 선수 부상과 컨디션, 홈 및 원정에 따른 환경, 날씨 등 스포츠에 존재하는 많은 변수들로 인해 어떠한 경우에도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 스포츠토토는 소조합(2~3경기)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스포츠토토의 최고 인기 게임인 ‘프로토(PROTO)’의 경우 최소 2경기부터 최대 10경기까지 조합할 수 있다. 조합 경기 수가 많아 질수록 배당률은 높아지지만, 게임 특성상 한 경기만 틀려도 적중에 실패하게 된다. 이 때문에 자신 있는 경기만을 선택해 소조합으로 적중의 기쁨을 누리는 스포츠 팬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국내 스포츠팬들 사이에 소액과 소조합으로 참여하는 건강한 스포츠 베팅 환경이 확산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는 불법스포츠도박을 근절하고, 더욱 건전한 참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꾸준히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2021.10.26 I 이윤정 기자
스포츠토토코리아, 2021년 7차 '온라인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전개
  • 스포츠토토코리아, 2021년 7차 '온라인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전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이번 달 25일부터 29일까지 2021년 7차 ‘온라인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센터와 연계해 올해 일곱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도박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한편, 고객들의 과몰입을 방지해 스포츠토토를 더욱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온라인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도박문제선별검사(CPGI)’와 ‘건전구매 서약하기’를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검사 결과 중·고위험군으로 선별된 참여자는 동의 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센터의 조기 개입(예방 및 치유 관련 문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캠페인 내 CPGI와 건전구매 서약을 모두 완료한 사람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BHC치킨세트(5명), 신세계상품권 1만 원권(10명), 파리바게뜨 5000원권(20명), CU 5000원권(2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2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사행산업으로 인한 중독 및 도박문제와 관련하여 예방과 치유, 그리고 재활 등의 사업과 활동을 위해 정부에서 설립한 공공기관이며, 무료로 운영되는 도박문제 전문 전화상담 ‘헬프라인(1336)’, PC 또는 모바일 채팅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넷라인’, 카카오톡으로 상담할 수 있는 챗봇 서비스 ‘단도봇’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도박예방 및 중독 치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한편, 이번 캠페인의 당첨자는 다음 달인 11월 3일에 발표하며, 자세한 내용은 베트맨 내 캠페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베트맨, 2021년 7차 온라인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이벤트 페이지
2021.10.25 I 이윤정 기자
  • '스포츠토토'와 '베트맨' 이외 모든 유사 행위는 불법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국내 합법 스포츠 베팅은 ‘스포츠토토’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유일하며, 이외의 모든 유사행위는 불법이라는 점을 국내 스포츠팬들에게 전했다.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스포츠 베팅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만이 유일하다. 이외에 유사 사이트 및 발매 행위는 모두 불법으로 간주되며, 적발 시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처벌을 받는다.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불법스포츠도박은 운영자뿐만 아니라 참여한 사람에게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되는 등 공정한 스포츠문화를 해치는 중대한 범죄임을 명시하고 있다.한편, 해외에서 허가를 받아 운영 중인 사설 스포츠베팅 업체의 서비스를 국내에서 이용한다면, 이 역시 국민체육진흥법상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유럽의 경우, 사설 베팅 업체가 세계적인 스포츠 클럽들을 꾸준히 후원하기 때문에 선수들의 유니폼, 경기장 광고판 등을 통해 브랜드를 매우 익숙하게 느낄 수 있지만, 국민체육진흥법에서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외에 해외 사설 스포츠베팅 업체 이용을 허가하지 않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합법 사업인 스포츠토토의 경우, 수익금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쓰이고 있다”며 “스포츠토토의 이용은 곧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도모하는 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1.10.21 I 이윤정 기자
NBA 대상 농구토토 스페셜N, 4개 회차 연속 발매
  • NBA 대상 농구토토 스페셜N, 4개 회차 연속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금주에 벌어지는 2021·2022시즌 미국프로농구(NBA)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스페셜N 4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농구토토 스페셜 99회차 대상경기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은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기존 국내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단, 득점이 많이 나오는 NBA의 특성에 따라 최종 득점대가 79점 이하,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119점, 120점 이상의 항목으로 기존 스페셜 게임보다 10점씩 높게 구성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가장 먼저 마감되는 농구토토 스페셜N 99회차는 21일 오전 10시에 비빈트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유타-오클라호마(1경기)전을 비롯해 피닉스-덴버(2경기), 포틀랜드-새크라멘토(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첫 경기 시작 10분 전인 21일 오전 9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이어 24일에 마감되는 102회차까지 매일 발매를 진행하는 농구토토 스페셜N의 모든 회차는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농구스페셜N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0.20 I 이윤정 기자
2021·2022 V리그 개막전 대상, 배구토토 스페셜 18회차 발매
  • 2021·2022 V리그 개막전 대상, 배구토토 스페셜 18회차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오는 16일 개막하는 2021·2022시즌 V리그를 대상으로 배구토토 스페셜 18회차게임을 발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홈팀을 기준으로 최종 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여섯 가지로 이뤄져 있으며, 1세트 점수차 항목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으로 제시된다. 2021·2022시즌 V리그가 이번 주말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시즌 역시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남자부 7개팀과 여자부 6개팀이 약 6개월여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에 발맞춰 배구토토 스페셜도 오는 14일 오전 8시부터 18회차의 발매를 개시한다. 18회차의 대상경기는 리그 개막일인 16일 오후 2시에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항공-우리카드전과 같은 날 오후 4시에 진행되는 GS칼텍스-흥국생명전이 선정됐다. 뒤이어 배구토토 스페셜 19회차는 17일 펼쳐지는 현대건설-IBK전 및 현대캐피탈-OK금융그룹전을 대상으로 하며, 15일 오전 8시부터 17일 오후 2시 2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새 시즌을 맞이하는 국내 프로배구를 대상으로 배구토토 스페셜 게임이 스포츠팬들을 찾아간다”며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선수 등 달라진 전력의 요소들을 면밀히 분석한다면, 적중에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발매 일정과 적중결과 등 배구토토 스페셜 게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배구토토 스페셜 18회차 대상경기
2021.10.14 I 이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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