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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코리아, 5월 건전화 이벤트 실시
  • 스포츠토토코리아, 5월 건전화 이벤트 실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5월 건전화 이벤트인 ‘스포츠토토는 셀프진단평가와 함께 더 건전하게!’를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 건강한 스포츠토토 구매 문화에 앞장서고자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베트맨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건전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셀프 진단평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셀프 진단평가란 회원 스스로 자신의 게임 성향을 진단해 게임 몰입도를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이용할 시 과몰입을 방지해 더욱 건전하게 스포츠토토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셀프 진단평가에 참여할 경우,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GS상품권 8000원(130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교환권(100명)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1인 1회에 한해 베트맨 사이트 내의 다양한 경품 응모가 가능한 벳볼 500개도 지급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횟수를 높일수록 경품 당첨 확률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이후 당첨자는 2022년 6월 3일에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베트맨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5.02 I 이윤정 기자
스포츠토토, 2022년 첫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성료
  • 스포츠토토, 2022년 첫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성료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센터와 함께 진행한 2022년 첫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에서 현장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 관계자와 시민지난 4월 20일 진행된 이번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은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스포츠토토 판매점 점주 및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스포츠토토코리아는 판매점주들에게 스포츠토토 판매 규정을 준수하고 고객을 대상으로 과몰입 유도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긴 ‘건전 운영 서약서’에 서명을 받았고, 소액으로 건전하게 투표권을 구매하겠다는 ‘건전 구매 서약서’에 고객들의 약속을 받는 계도활동도 함께 진행됐다.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센터에서는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도박중독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도박문제 선별검사(CPGI)’를 실시했으며, 현장 상담을 통해 도박중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예방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는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힘을 보탰다.서울특별시 중구 일대 스포츠토토 판매점에서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친 스포츠토토코리아와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센터 일동스포츠토토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다음 주 27일 일산에서 두 번째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전국 각 지역으로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센터의 적극적인 도움 덕분에 2022년 첫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더불어 오는 24일까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스포츠토토 수익금은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되어, 발행 종목의 저변확대와 공공체육시설 건립, 장애인체육 지원 등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2022.04.21 I 이윤정 기자
스포츠토토코리아, 2022년 1차 '온라인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전개
  • 스포츠토토코리아, 2022년 1차 '온라인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전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이번 달 18일부터 24일까지 2022년 1차 ‘온라인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스포츠토토코리아)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연계해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도박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한편, 고객들의 과몰입을 방지해 스포츠토토를 더욱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온라인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도박문제선별검사(CPGI)와 건전구매 서약을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검사 결과 중·고위험군으로 선별된 참여자는 동의 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의 조기 개입(예방 및 치유 관련 문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캠페인 내 CPGI와 건전구매 서약을 모두 완료한 사람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도미노피자(3명), 파리바게뜨 1만 원권(5명),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세트(10명), CU 편의점 5000원권(3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3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사행산업으로 인한 중독 및 도박문제와 관련하여 예방과 치유, 그리고 재활 등의 사업과 활동을 위해 정부에서 설립한 공공기관이며, 무료로 운영되는 도박문제 전문 전화상담 ‘헬프라인(1336)’, PC 또는 모바일 채팅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넷라인’, 카카오톡으로 상담할 수 있는 챗봇 서비스 ‘단도봇’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도박예방 및 중독 치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2022년에도 더욱 많은 고객이 스포츠토토를 건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다수의 고객이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캠페인의 당첨자는 오는 4월 28일에 발표하며, 자세한 내용은 베트맨 내 캠페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4.18 I 이윤정 기자
모든 스포츠도박, 청소년은 절대 이용할 수 없습니다
  • 모든 스포츠도박, 청소년은 절대 이용할 수 없습니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경각심 없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스포츠도박 이용에 대한 근절 메시지를 전했다.국민체육진흥공단의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포스터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은 모두 합법이다. 다만, 이를 모방한 유사 사이트 및 발매 행위와 같은 스포츠도박은 모두 불법으로 간주되며, 어떠한 경우에도 청소년은 이용할 수 없다.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청소년에게 체육진흥투표권을 판매하거나 환급금을 내주어서는 안 된다는 구매 제한을 어길 시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어있다. 또한, 불법스포츠도박 운영자뿐만 아니라 참여한 사람에게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된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이 점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와 같은 규정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의 도박 중독 문제는 날이 갈수록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에 하루 종일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들의 환경을 이용해 불법스포츠도박은 SNS 및 웹사이트 배너 광고 등을 무분별하게 확산시키고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특별한 경계심 없이 청소년들이 온라인 스포츠도박에 빠지는 사례들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불법스포츠도박 이용을 근절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스포츠토토 수익금은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되어, 발행 종목의 저변확대와 공공체육시설 건립, 장애인체육 지원 등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2022.04.14 I 이윤정 기자
  •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를 모방한 유사 스포츠 베팅 행위는 모두 불법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은 합법이며, 이를 모방한 유사 스포츠 베팅 행위는 모두 불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현재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은 모두 합법이다. 이외에 유사 사이트 및 발매 행위는 불법으로 간주되며, 적발 시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처벌을 받는다.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불법스포츠도박은 운영자뿐만 아니라 참여한 사람에게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되는 등 공정한 스포츠문화를 해치는 중대한 범죄임을 명시하고 있다.한편, 해외 사설 스포츠 베팅 업체의 서비스를 국내에서 이용한다면, 이 역시 국민체육진흥법상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유럽의 경우, 사설 베팅 업체가 세계적인 스포츠 클럽들을 꾸준히 후원하기 때문에 스포츠 팬들은 선수들의 유니폼, 경기장 광고판 등을 통해 브랜드를 매우 익숙하게 느낄 수 있다. 다만, 국민체육진흥법에서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외에 해외 사설 스포츠 베팅 업체 이용을 허가하지 않기 때문에 국내 스포츠팬들은 이 점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합법 사업인 스포츠토토의 수익금은 체육시설 건립, 장애인 체육 지원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쓰이고 있다”며 “스포츠토토의 이용은 곧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도모하는 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스포츠토토 수익금은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되어, 발행 종목의 저변확대와 공공체육시설 건립, 장애인체육 지원 등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2022.04.13 I 이윤정 기자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로 신고하세요
  •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로 신고하세요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한 신고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의 홈페이지 화면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하면, 불법스포츠도박의 운영 및 이용은 각각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0만원 이하의 벌금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처벌받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다. 이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에서는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운영 관련자와 이용자, 접속 차단을 위한 사이트 주소 신고 등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한 신고 포상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심의 결과에 따라 불법스포츠도박 운영자 및 승부조작 관련 신고는 최고 5000만 원까지,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설계 및 제작, 유통자, 이용자 신고 등은 최고 1500만 원까지 상금을 받을 수 있다.이어 불법스포츠토토 사이트 신고도 가능하다. 신고방법은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에 접속하여 본인 인증 등을 거친 후 불법스포츠도박사이트 주소(URL) 및 접속정보(아이디·비밀번호·추천인 등)를 입력하면 된다. 이후 제보자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심의신청 시스템 심의등록 건수를 기준으로 1인당 월 100만 원 한도 내에서 포상금(문화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 차단 완료 시 원사이트는 건당 1만 원을 지급하며, 포워딩사이트는 건당 2000원(월 20만 원/100건 한도)을 받을 수 있다. 단, 올해부터는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신고포상(문화상품권)의 지급 방식이 기존 이메일에서 휴대폰 문자(LMS) 전송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신고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개인 휴대폰 번호를 정확히 기재했는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해야 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불법스포츠토토 사이트를 통한 일반인과 청소년들의 금전적인 피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불법스포츠토토 사이트 신고 포상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포스터
2022.04.11 I 이윤정 기자
  • 스포츠토토, 소액 구매와 한경기구매 방식으로 건전하게 즐기세요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소액 구매와 더불어 한경기구매 방식을 이용해 스포츠토토를 더욱 건전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피력했다. 스포츠토토에서는 스포츠 베팅의 진정한 재미와 건강한 구매환경을 만들기 위해 게임당 최소 참여금액을 100원으로 지정해 놓고 있다. 최대 구매 한도 역시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는 5만 원, 그리고 전국 6500여 개의 판매점에서는 10만 원으로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충분한 재미를 느낌과 동시에 과도한 몰입과 중독까지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소액으로 참여할 경우에는 심리적인 부담감이 적고, 완벽한 분석을 통한 적중 성공 시 금전적인 이익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스포츠 관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적중에 실패하더라도 국내 스포츠 발전에 쓰이는 체육기금 조성에 일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또 다른 의미 부여도 가능하다.반대로 큰 금액으로 참여할 경우, 위험부담이 커지고 재미도 반감된다. 면밀한 경기 분석을 통해 적중에 가까이 갈 수는 있지만, 동기부여, 선수 부상과 컨디션, 홈 및 원정에 따른 환경, 날씨 등 스포츠에 존재하는 많은 변수로 인해 어떠한 경우에도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는 점을 늘 고려해야 한다. 고객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불법스포츠도박의 억제를 위해 스포츠토토는 올해 3월부터 ‘한경기구매’ 방식을 도입했다. 그간 프로토 승부식에서 의무적으로 2경기 이상을 선택해야만 했던 고객들은 이제 자신 있는 한 경기만을 선택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프로토 승부식에서 조합 경기 수가 많아 질수록 배당률은 높아지지만, 한 경기만 틀려도 적중에 실패하는 게임 특성상 ‘한경기구매’ 방식을 적절히 이용한다면, 스포츠토토의 경험이 없더라도 부담스럽지 않게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적중 확률도 더욱 높일 수 있다. 단, ‘한경기구매’는 1000원 단위로만 구매할 수 있으며, 그 외 대상 경기와 조합하여 구매할 경우 기존과 동일한 100원 단위로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스포츠팬들 사이에 소액으로 게임에 참여하는 건강한 스포츠 베팅 환경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이번 한경기구매 방식의 런칭으로 고객들의 참여가 늘어나 불법스포츠도박이 억제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한편 스포츠토토 수익금은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되어, 발행 종목의 저변확대와 공공체육시설 건립, 장애인체육 지원 등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2022.04.11 I 이윤정 기자
  • 스포츠토토코리아, '축구토토 승무패' 18회차 발매 개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8회차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는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9일 오후 8시 2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먼저, EPL에서는 에버턴-맨체스터유나이티드(1경기)전을 시작으로 사우샘프턴-첼시(3경기), 애스턴-토트넘(6경기) 등 강호들의 경기가 대거 포함됐다. 그 중 리그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맨시티와 리버풀의 맞대결은 해외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빅매치다. 맨시티는 현재 리그 선두다. 다만, 2021~2022시즌 종료를 얼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맨시티(승점 73점)와 리버풀(승점 72점)이 1점 차의 승점 경쟁을 벌이고 있다.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첼시가 승점 59점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맞대결이 리그 우승 트로피의 향방을 가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될 전망이다. 펩 과르디올라가 이끄는 맨시티와 위르겐 클롭 감독의 리버풀은 최근 EPL에서 양강 구도를 이루고 있는 팀들인 만큼, 탄탄한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2-2 무승부를 기록한 양팀은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도 나란히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기세가 동일하게 좋다. 맨시티는 지난 6일(한국시간) AT마드리드전에서 1-0 승리를 거뒀고, 리버풀 또한 같은 날 벤피카를 상대로 3-1로 웃었다. 양팀이 모두 최근 분위기가 좋은 가운데, 대등한 전력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면밀한 전력 분석에 따른 조심스러운 승부 예측이 요구되는 경기다. 라리가에서는 9일 오후 11시 15분에 비지트마요르카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마요르카-AT마드리드전을 비롯해 카디스-베티스(2경기), 비야레알-빌바오(7경기), 오사수나-알라베스(8경기), 에스파뇰-셀타비고(12경기), 엘체-소시에다드(14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이 중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는 리그 7위 비야레알(승점 45점)과 8위 빌바오(승점 44점)간의 경기다. 이번 경기 결과로 양팀의 순위가 바뀔 여지가 있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양팀 모두에게 충분한 상황이다. 이번 시즌 두 팀의 첫 맞대결에서는 안방 경기를 치른 빌바오가 2-1로 승점 3점을 챙겼다. 단, 최근 리그 성적에서는 양팀의 희비가 갈린다. 리그 2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비야레알과 반대로 빌바오는 지난 3일 엘체전에서 알렉스 베렝게르와 아시에르 비얄리브레의 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해 분위기 반전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시즌 막바지 순위 경쟁이 치열한 해외 프로축구를 대상으로 승무패 게임이 축구팬들을 찾아간다”며 “이번 회차에는 EPL 강팀들의 경기가 다수 준비된 만큼, 많은 스포츠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8회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스포츠토토 수익금은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되어, 발행 종목의 저변확대와 공공체육시설 건립, 장애인체육 지원 등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2022.04.07 I 이윤정 기자
스포츠토토코리아, 4월 건전화 이벤트 실시
  • 스포츠토토코리아, 4월 건전화 이벤트 실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4월 건전화 이벤트인 ‘따스한 봄과 함께 즐겁고 건전하게 스포츠토토를 즐기세요!’를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 건강한 스포츠토토 구매 문화에 앞장서고자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베트맨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건전화 프로그램인 ‘셀프 진단평가’와 ‘셀프 구매계획’, 그리고 ‘셀프 휴식계획’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셀프 진단평가란 회원 스스로 자신의 게임 성향을 진단해 게임 몰입도를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셀프 구매계획은 과도한 몰입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스스로 한 주 동안 구매 한도와 횟수를 미리 설정하는 시스템이다. 셀프 휴식계획은 고객 스스로 휴식 기간을 설정하고, 계획을 지키는 프로그램이다. 단, 설정 이후 베트맨 로그인, 게임구매, 예치금 충전 및 출금 등이 제한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위 세 가지 건전화 프로그램 중 1개 이상에 참여할 경우, 이번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교환권(100명)을 증정한다. 이 중 셀프 휴식계획을 선착순으로 설정한 130명에 한해 GS상품권 8000원(4000원X2매)권의 경품 당첨의 기회가 주어지며,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1인 1회에 한해 베트맨 사이트 내의 다양한 경품 응모가 가능한 벳볼 500개도 지급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5월 2일에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베트맨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스포츠토토코리아, 4월 건전화 이벤트 페이지
2022.04.04 I 이윤정 기자
'135승 투수' 출신 윤성환, '승부 조작'으로 실형 확정
  • '135승 투수' 출신 윤성환, '승부 조작'으로 실형 확정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승부 조작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프로야구 선수 윤성환 씨가 징역 10개월을 확정 받았다.전 프로야구 선수 윤성환. 사진=뉴시스.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31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 씨의 상고심 선고 공판을 열어 피고인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0개월을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원심대로 추징금 1억947만5000 원도 명령했다.윤 씨는 지난 2020년 9월 지인으로부터 ‘삼성라이온즈 야구경기에서 승부를 조작하고, 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에서 조작 경기에 베팅을 해 돈을 벌 수 있게 해주겠다고 해 돈을 받자’는 말을 들은 뒤 A씨를 소개 받았다.이후 윤 씨는 지인과 함께 A씨를 직접 만나 ‘주말 경기에서 삼성라이온즈가 상대팀에게 1회에 볼넷을 허용하고, 4회 이전에 일정 점수 이상을 실점하도록 승부를 조작해 수익이 나게 해주겠으니 5억 원을 달라’고 요구해 이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윤 씨는 승부 조작을 하려고 했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실제 승부 조작이 이뤄지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1심은 “윤 씨는 지인과 공모해 먼저 A씨에게 승부 조작을 통해 불법 도박사이트에서 거액의 수익을 얻게 해주겠다고 제안했다”면서 “정정당당한 승부를 존립 근거로 하는 프로 스포츠의 근간을 훼손하고, 멋진 승부를 펼치기를 기대하는 국민에게 배신감을 안겨줬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피고인은 삼성라이온즈 소속 선수로 15시즌 통산 135승을 달성하고, 삼성 역대 투수 중 최다승 보유자”라며 “삼성 투수 최초의 영구 결번 주인공이 될 수도 있었던 피고인이 승부 조작과 관련해 거액을 교부받았다는 점에서 국민들에게 주는 충격은 다른 선수의 승부 조작 사건보다 더 막대할 것”이라고 질타했다.다만 “승부 조작을 하려고 했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실제 승부 조작까지 이뤄지지 않았다”며 “범행 이전까지 프로야구 선수로 성실한 삶을 살아왔던 점 등을 참작한다”며 징역 1년을 선고하고 2억여 원의 추징금을 명령했다.항소심 과정에서 윤 씨 측은 자신이 사기 범행에 이용당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하지만 2심 재판부는 “부정한 청탁과 금품 수수 사이에는 대가 관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윤 씨는 부정한 청탁의 대가 또는 그 명목으로 5억 원을 수령했으므로 국민체육진흥법위반죄가 성립한다”고 판단했다.그러나 재판부는 △윤씨가 범행 사실을 인정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 △실제 승부조작까지는 이뤄지지 않은 점 △승부조작 명목으로 받은 대가 중 자신에게 실질적으로 귀속되거나 소비한 돈은 그리 많지 않은 점을 고려해 1심보다 줄어든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추징금도 1심 금액보다 줄어든 1억947만5000 원을 내라고 명령했다.대법원도 법리 오해 등 문제가 없다고 보고 원심을 확정했다.한편 지난 2004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로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한 윤 씨는 구단의 우승 등에 기여하며 프랜차이즈 스타로 명성을 떨쳤지만, 승부 조작 사건에 연루되면서 지난 2020년 11월 방출됐다.
2022.03.31 I 이연호 기자
2022시즌 KBO 개막전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1회차 발매
  • 2022시즌 KBO 개막전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1회차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4월 2일 오후 2시에 벌어지는 2021시즌 KBO 개막전 두산-한화(1경기)전을 비롯해 KT-삼성(2경기), 키움-롯데(3경기)전을 대상으로 야구토토 스페셜 1회차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게임의 참여 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 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회차의 경우 3월 31일 오전 8시부터 발매를 시작하며, 경기 시작 10분전인 4월 2일 오후 1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공식 결과는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발표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시즌 개막을 맞아 최고 인기 상품 중 하나인 야구토토 스페셜이 스포츠팬들을 찾아간다”며 “코로나 위기를 뒤로하고, 국내 야구팬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KBO리그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게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토토 구매 및 자세한 일정,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야구토토 스페셜 1회차 게임일정
2022.03.31 I 이윤정 기자
스포츠토토코리아, 3월 건전화 이벤트 '셀프 휴식계획 참여하세요!' 마감 임박
  • 스포츠토토코리아, 3월 건전화 이벤트 '셀프 휴식계획 참여하세요!' 마감 임박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3월 건전화 이벤트인 ‘셀프 휴식계획 참여하세요!’의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코리아, 3월 건전화 이벤트 페이지건강한 스포츠토토 구매 문화에 앞장서고자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베트맨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건전화 프로그램인 ‘셀프 진단평가’와 ‘셀프 구매계획’, 그리고 ‘셀프 휴식계획’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셀프 진단평가’란 회원 스스로 자신의 게임 성향을 진단해 게임 몰입도를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어 ‘셀프 구매계획’은 과도한 몰입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스스로 한 주 동안 구매 한도와 횟수를 미리 설정하는 시스템이다. 마지막 ‘셀프 휴식계획’은 고객 스스로 휴식 기간을 설정하고, 계획을 지키는 프로그램이다. 단, 설정 이후 베트맨 로그인, 게임구매, 예치금 충전 및 출금 등이 제한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위 세 가지 건전화 프로그램 중 1개 이상에 참여할 경우, 이번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교환권(100명)을 증정한다. 이 중 셀프 휴식계획을 선착순으로 설정한 200명에 한해 GS상품권 9000원(3000원X3매)권의 경품 당첨의 기회가 주어지며,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1인 1회에 한해 베트맨 사이트 내의 다양한 경품 응모가 가능한 벳볼 500개도 지급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022년 4월 1일에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베트맨 내 이벤트 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3.29 I 이윤정 기자
  • NBA 대상 농구토토 스페셜N, 주말 3개 회차 연속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이번 주말에 벌어지는 2021-22시즌 미국프로농구(NBA)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N 3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은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기존 국내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득점이 많이 나오는 NBA의 특성에 따라 최종 득점대가 79점 이하,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119점, 120점 이상의 항목으로 기존 스페셜 게임보다 10점씩 높게 구성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가장 먼저 발매를 시작하는 59회차는 25일 오전 9시에 페덱스포럼에서 열리는 멤피스-인디애나(1경기)전을 비롯해 밀워키-워싱턴(2경기), 덴버-피닉스(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1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전 8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26일(토)까지 발매를 진행하는 60회차는 마이애미-뉴욕(1경기), 미네소타-댈러스(2경기), 포틀랜드-휴스턴(3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이어 다음날인 27일(일)까지 참여할 수 있는 61회차는 클리블랜드-시카고(1경기), 마이애미-브루클린(2경기), 멤피스-밀워키(3경기)전으로 토토팬들을 찾아가며, 60~61회차의 마감 시간 역시 오전 8시50분으로 동일하다. 단, 최근 NBA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프로토콜 적용을 받아 전력에서 이탈하는 선수가 생기거나, 경기 일정이 연기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게임 구매 이후에도 추가적으로 변동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농구토토 스페셜N의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스포츠토토 수익금은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되어, 발행종목의 저변확대와 공공체육시설 건립, 장애인체육 지원 등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2022.03.24 I 이윤정 기자
축구토토 매치 3회차, 대한민국-이란전 대상 발매
  • 축구토토 매치 3회차, 대한민국-이란전 대상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4일 밤 8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9차전 경기인 대한민국(홈)-이란(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3회차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축구토토 매치 게임은 각 회차별 대상경기의 전반전 및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코어는 0. 1. 2. 3. 4. 5+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베팅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각 팀의 스코어는 1개 이상 최대 6개까지 복식 투표가 가능하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24일 이란과 격돌한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에서 현재 대한민국은 조 2위에 위치하고 있고, 이란은 선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드라간 스코치치 감독이 이끄는 이란은 피파랭킹 21위, 대한민국은 29위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이란은 대한민국과의 역대 상대전적에서도 13승10무9패를 기록해 우위를 보이고 있다. 다만, 이란전 승리에 대한 대한민국의 동기부여가 확실하다. 이번 맞대결과 함께 뒤이어 펼쳐질 29일 아랍에미리트(UAE)전을 모두 승리로 이끈다면, 대한민국이 자력으로 A조 1위로 올라설 수 있기 때문이다. 선두에 올라선다면, 월드컵 조 추점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이란의 핵심선수인 메흐디 타레미(포르투)와 알리레자 자한바크시(페예노르트)가 코로나 확진으로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하지만, 상대적으로 뛰어난 피지컬을 갖추고 있는 이란의 단단한 수비 조직력과 거친 압박을 이겨내야 하는 것이 이번 경기의 큰 과제가 될 전망이다.이에 대한민국은 손흥민(토트넘), 황의찬(울버햄턴), 황의조(보르도), 김민재(페네르바체) 등 해외파들이 대거 출격을 앞두고 있다. 더불어 K리그에서 득점 1위(4골)에 오르며, 매 경기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조규성(김천상무)도 벤투호에 합류해 전술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지난 11년간 이란의 벽을 넘지 못한 대한민국이지만, 안방의 이점을 살려 뛰어난 개인 능력을 갖춘 해외파들의 공격력이 살아날 수 있다면, 이란의 짠물 수비를 뛰어 넘어 우세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존재하는 경기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매치 3회차 게임은 24일 밤 7시 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또한 이번 대상경기는 프로토 승부식 24회차의 한경기구매(135~137번)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그 밖에 자세한 일정과 적중결과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축구토토 매치 3회차 대상경기
2022.03.23 I 이윤정 기자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발견 시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로 제보하세요
  •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발견 시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로 제보하세요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국민체육진흥공단의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포스터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하면, 불법스포츠도박의 운영 및 이용은 각각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0만 원 이하의 벌금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처벌받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다. 이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에서는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운영 관련자와 이용자, 접속 차단을 위한 사이트 주소 신고 등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한 신고 포상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심의 결과에 따라 불법스포츠도박 운영자 및 승부조작 관련 신고는 최고 5000만 원까지,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설계 및 제작, 유통자, 이용자 신고 등은 최고 1500만 원까지 상금을 받을 수 있다.이어 불법스포츠토토 사이트 신고도 가능하다. 신고방법은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에 접속하여 본인 인증 등을 거친 후 불법스포츠도박사이트 주소(URL) 및 접속정보(아이디·비밀번호·추천인 등)를 입력하면 된다. 이후 제보자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심의신청 시스템 심의등록 건수를 기준으로 1인당 월 40만 원 한도 내에서 포상금(문화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 차단 완료 시 원사이트는 건당 1만 원을 지급하며, 포워딩사이트는 건당 2000원(월 10만 원/50건 한도)을 받을 수 있다. 단, 2022년부터는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신고포상(문화상품권)의 지급 방식이 기존 이메일에서 휴대폰 문자(LMS) 전송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신고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개인 휴대폰 번호를 정확히 기재했는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해야 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불법스포츠토토 사이트를 통한 일반인과 청소년들의 금전적인 피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토토 수익금은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되어, 발행종목의 저변확대와 공공체육시설 건립, 장애인체육 지원 등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2022.03.17 I 이윤정 기자
  • 스포츠토토, 소액과 한경기구매 방식으로 건전하게 즐기세요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소액 구매와 더불어 한경기구매 방식을 이용해 스포츠토토를 더욱 건전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피력했다. 스포츠토토에서는 스포츠 베팅의 진정한 재미와 건강한 구매환경을 만들기 위해 게임 당 최소 참여금액을 100원으로 지정해 놓고 있다. 최대 구매 한도 역시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는 5만 원, 그리고 전국 6500여개의 판매점에서는 10만원으로 제한하고 있다.스포츠토토는 고객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불법스포츠도박의 억제를 위해 올해 3월부터 ‘한경기구매’ 방식을 도입했다. 그간 프로토 승부식에서 의무적으로 2경기 이상을 선택해야만 했던 고객들은 이제 자신있는 한 경기만을 선택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프로토 승부식에서 조합 경기 수가 많아질수록 배당률은 높아지지만, 한 경기만 틀려도 적중에 실패하는 게임 특성상 ‘한경기구매’ 방식을 적절히 이용한다면, 스포츠토토의 경험이 없더라도 부담스럽지 않게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적중 확률도 더욱 높일 수 있다. 단, 한경기구매는 1000원 단위로만 구매가 가능하며, 그 외 대상 경기와 조합하여 구매할 경우에만, 기존과 동일한 100원 단위로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스포츠팬들 사이에 소액으로 게임에 참여하는 건강한 스포츠 베팅 환경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이번 한경기구매 방식의 런칭으로 고객들의 참여가 늘어나 불법스포츠도박이 억제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한편 스포츠토토 수익금은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되어, 발행종목의 저변확대와 공공체육시설 건립, 장애인체육 지원 등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2022.03.16 I 이윤정 기자
  • 스포츠 베팅 유사 행위는 '스포츠토토'와 '베트맨' 외 모두 불법입니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은 합법이며, 이를 모방한 유사 스포츠 베팅 행위는 모두 불법이라는 점을 전했다. 현재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은 모두 합법이다. 이외에 유사 사이트 및 발매 행위는 불법으로 간주되며, 적발 시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처벌을 받는다.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불법스포츠도박은 운영자뿐만 아니라 참여한 사람에게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되는 등 공정한 스포츠문화를 해치는 중대한 범죄임을 명시하고 있다.한편, 해외 사설 스포츠 베팅 업체의 서비스를 국내에서 이용한다면, 이 역시 국민체육진흥법상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유럽의 경우, 사설 베팅 업체가 세계적인 스포츠 클럽들을 꾸준히 후원하기 때문에 스포츠 팬들은 선수들의 유니폼, 경기장 광고판 등을 통해 브랜드를 매우 익숙하게 느낄 수 있다. 다만, 국민체육진흥법에서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외에 해외 사설 스포츠 베팅 업체 이용을 허가하지 않기 때문에 국내 스포츠팬들은 이 점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합법 사업인 스포츠토토의 수익금은 체육시설 건립, 장애인 체육 지원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쓰이고 있다”며 “스포츠토토의 이용은 곧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도모하는 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스포츠토토 수익금은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되어, 발행종목의 저변확대와 공공체육시설 건립, 장애인체육 지원 등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2022.03.14 I 이윤정 기자
스포츠도박, 청소년은 절대 이용할 수 없습니다
  • 스포츠도박, 청소년은 절대 이용할 수 없습니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경각심 없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스포츠도박 이용에 대한 근절 메시지를 전했다.국민체육진흥공단의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포스터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은 모두 합법이다. 다만, 이를 모방한 유사 사이트 및 발매 행위와 같은 스포츠도박은 모두 불법으로 간주되며, 어떠한 경우에도 청소년은 이용할 수 없다.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청소년에게 체육진흥투표권을 판매하거나 환급금을 내주어서는 안 된다는 구매 제한을 어길 시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어있다. 또한, 불법스포츠도박 운영자뿐만 아니라 참여한 사람에게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된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이 점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와 같은 규정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의 도박 중독 문제는 날이 갈수록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에 하루 종일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들의 환경을 이용해 불법스포츠도박은 SNS 및 웹사이트 배너 광고 등을 무분별하게 확산시키고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특별한 경계심 없이 청소년들이 온라인 스포츠도박에 빠지는 사례들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불법스포츠도박 이용을 근절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스포츠토토 수익금은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되어, 발행종목의 저변확대와 공공체육시설 건립, 장애인체육 지원 등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2022.03.08 I 이윤정 기자
KOVO 및 KBL 대상 경기,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로 참여하세요
  • KOVO 및 KBL 대상 경기,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로 참여하세요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7일 오후 2시부터 발매를 진행하는 프로토 승부식 20회차 중 ‘한경기구매’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한 국내 프로배구(KOVO) 및 프로농구(KBL) 대상 4경기가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20회차 한경기 구매 가능 대상경기프로토 승부식의 한경기구매는 그간 의무적으로 2경기 이상 선택해야 됐던 기존 방식을 개선해 지정된 대상 경기에 한해 단, 한 경기만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방식이다. 대상경기 중 가장 먼저 발매가 마감되는 2021-22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KB손해보험(43번)전은 8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경기가 진행되며, 경기 시간 10분 전인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다음 날인 9일에 경기를 갖는 대한항공-한국전력(71번)전은 오후 1시50분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이어 KBL 두 경기도 한경기구매가 가능하다. 각각 9일과 10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서울SK-모비스(86번)전과 원주DB-kt소닉붐(138번)전이 이번 주 토토팬들을 찾아가며, 이 경기들 역시 경기 시간 10분 전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프로토 승부식 20회차의 한경기구매 대상경기의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3.07 I 이윤정 기자
스포츠토토코리아, '자, 이제 싱글 플레이!' 이벤트 실시
  • 스포츠토토코리아, '자, 이제 싱글 플레이!' 이벤트 실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는 4월 10일까지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인 ‘자, 이제 싱글 플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프로토 승부식 대상경기 중 지정된 경기에 한해 한 경기만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한경기구매’ 론칭을 축하하고자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첫 번째 이벤트인 ‘응, 나 싱글이야’는 스포츠토토 판매점과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배트맨 이용 시 한경기구매의 이용 방법을 확인하고, 간단한 OX 퀴즈를 풀면 참여가 완료된다. 해당 이벤트 완료 시 발뮤다 더 퓨어 공기청정기(1명), 코베아 패밀리 원터치 텐트(2명), 컬럼비아 블루 릿지 마운틴 백팩(3명), 에어베리 스마트 의류관리기(5명), 도미노피자 베스트콰트로(20명), BQQ 황금올리브치킨(40명), 스타벅스 디저트세트(100명), 써브웨이 1만원권(200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이어 두 번째 싱글의 품격은 이벤트 기간 중 구매한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소액(1만 원 이하) 투표권 하단의 고유번호 15자리를 등록하는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두 가지 이벤트는 중복으로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1명),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2명), 멜킨스포츠 홈트레이닝 풀업바(3명), 아이오랩 무선 마사지건(5명), 베스킨라빈스 패밀리 사이즈(10명), 롯데리아 한우 명품백(30명), 네이버 포인트 1만 포인트(2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300명)을 지급한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또는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을 통해 4월 10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4월 15일에 발표한다.
2022.03.03 I 이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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