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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5,020건

  • 스포츠토토, 소액과 한경기구매 방식으로 건전하게 즐기세요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소액 구매 및 한경기구매 방식을 이용해 스포츠토토를 더욱 건전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피력했다.스포츠토토에서는 스포츠 베팅의 진정한 재미와 건강한 구매환경을 만들기 위해 게임 당 최소 참여금액을 100원으로 지정해 놓고 있다. 최대 구매 한도 역시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는 5만 원, 그리고 전국 6500여개의 판매점에서는 10만 원으로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충분한 재미를 느낌과 동시에 과도한 몰입과 중독까지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소액으로 참여할 경우에는 심리적인 부담감이 적고, 완벽한 분석을 통한 적중 성공 시 금전적인 이익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스포츠 관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적중에 실패하더라도 국내 스포츠 발전에 쓰이는 체육기금 조성에 일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또 다른 의미 부여도 가능하다.반대로 큰 금액으로 참여할 경우, 위험부담이 커지고 재미도 반감된다. 면밀한 경기 분석을 통해 적중에 가까이 갈 수는 있지만, 동기부여, 선수 부상과 컨디션, 홈 및 원정에 따른 환경, 날씨 등 스포츠에 존재하는 많은 변수들로 인해 어떠한 경우에도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는 점을 늘 고려해야 한다.고객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불법스포츠도박의 억제를 위해 스포츠토토는 올해 3월부터 ‘한경기구매’ 방식을 도입했다. 그간 프로토 승부식에서 의무적으로 2경기 이상을 선택해야만 했던 고객들은 이제 자신 있는 한 경기만을 선택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프로토 승부식에서 조합 경기 수가 많아 질수록 배당률은 높아지지만, 한 경기만 틀려도 적중에 실패하는 게임 특성상 한경기구매 방식을 적절히 이용한다면, 스포츠토토의 경험이 없더라도 부담스럽지 않게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적중 확률도 더욱 높일 수 있다. 단, 한경기구매는 1000원 단위로만 구매가 가능하며, 그 외 대상 경기와 조합하여 구매할 경우에만, 기존과 동일한 100원 단위로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스포츠팬들 사이에 소액으로 게임을 즐기는 건강한 스포츠 베팅 환경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는 한경기구매 방식의 고객 참여가 꾸준히 늘어날 경우, 불법스포츠도박이 억제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스포츠토토 수익금은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되어, 발행 종목의 저변확대와 공공체육시설 건립, 장애인체육 지원 등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2022.07.18 I 이윤정 기자
주중 KBO리그 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연속 발매
  • 주중 KBO리그 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연속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이번 주중 벌어지는 2022 KBO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12일 밝혔다. 그 중 가장 먼저 마감되는 야구토토 스페셜 72회차는 12일에 열리는 LG-KIA(1경기)전을 비롯해, SSG-키움(2경기), KT-삼성(3경기)전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어 13일와 14일에 경기가 펼쳐지는 73, 74회차 역시 같은 팀들간의 경기로 스페셜 게임이 발행되며, 모든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후 6시 2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야구토토 스페셜의 참여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 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선두권 순위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KBO리그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이 이번 주중 국내 야구팬들을 찾아간다”며 “갑작스러운 우천 및 기상악화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수 있는 가능성도 존재하기 때문에 구매 시 투표권의 환불 방법과 유효 기간 등을 정확히 확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야구토토 스페셜 72회차 대상경기
2022.07.12 I 이윤정 기자
청소년의 모든 스포츠도박 행위는 불법입니다
  • 청소년의 모든 스포츠도박 행위는 불법입니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스포츠도박 행위에 대해 근절 메시지를 다시 한 번 전달했다.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은 모두 합법이다. 다만, 이를 모방한 유사 사이트의 발매 행위와 같은 스포츠도박은 모두 불법으로 간주되며, 어떠한 경우에도 청소년은 이용할 수 없다.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청소년에게 체육진흥투표권을 판매하거나 환급금을 내주어서는 안 된다는 구매 제한을 어길 시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어있다. 또한, 불법스포츠도박 운영자뿐만 아니라 참여한 사람에게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된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이 점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와 같은 규정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의 도박 중독 문제는 날이 갈수록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의 사용이 많은 청소년들의 환경을 이용해 불법스포츠도박은 SNS 및 웹사이트 배너 광고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확산시키고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도박중독에 빠져 금전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사례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불법스포츠도박 이용을 근절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2022.07.08 I 이윤정 기자
스포츠토토코리아, 7월 셀프 진단평가 이벤트 '다다익선!' 실시
  • 스포츠토토코리아, 7월 셀프 진단평가 이벤트 '다다익선!' 실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7월 셀프 진단평가 이벤트인 ‘다다익선!’을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건강한 스포츠토토 구매 문화에 앞장서고자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베트맨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건전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셀프 진단평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셀프 진단평가’란 회원 스스로 자신의 게임 성향을 진단해 게임 몰입도를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이용할 시 과몰입을 방지해 더욱 건전하게 스포츠토토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셀프 진단평가’에 참여할 경우, 이번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되며, 가장 많이 참여한 상위 30명에게는 베스킨라빈스 3만원 교환권을 지급하고, 1번 이상 참여한 사람도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교환권(110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1인 1회에 한해 베트맨 사이트 내의 다양한 경품 응모가 가능한 벳볼 500개도 지급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횟수를 높일수록 경품 당첨 확률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이후 당첨자는 2022년 8월 1일에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베트맨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스포츠토토코리아, 7월 건전화 이벤트 페이지 (사진=스포츠토토코리아)
2022.07.04 I 이윤정 기자
  • 스포츠토토와 베트맨을 모방한 유사 스포츠 베팅 행위는 불법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은 합법이며, 이를 모방한 유사 스포츠 베팅 행위는 모두 불법으로 간주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현재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은 모두 합법이다. 이외에 유사 사이트 및 발매 행위는 불법으로 간주되며, 적발 시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처벌을 받는다.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불법스포츠도박은 운영자뿐만 아니라 참여한 사람에게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되는 등 공정한 스포츠문화를 해치는 중대한 범죄임을 명시하고 있다.한편, 해외에서 허가를 받은 사설 스포츠 베팅 업체의 서비스를 국내에서 이용한다면, 이 역시 국민체육진흥법상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유럽의 경우, 사설 베팅 업체가 세계적인 스포츠 클럽들을 꾸준히 후원하기 때문에 스포츠 팬들은 선수들의 유니폼, 경기장 광고판 등을 통해 브랜드를 매우 익숙하게 느낄 수 있지만, 국민체육진흥법에서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외에 해외 사설 스포츠 베팅 업체 이용을 허가하지 않기 때문에 국내 스포츠팬들은 이 점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토토의 수익금은 체육시설 건립, 장애인 체육 지원 등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부분에 사용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의 이용은 곧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도모하는 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스포츠토토 수익금은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되어, 발행 종목의 저변확대와 공공체육시설 건립, 장애인체육 지원 등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2022.06.30 I 이윤정 기자
  • 스포츠토토코리아, 고객 혼선 야기하는 '불법스포츠도박' 용어 실수 주의 강조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사행심을 조장하는 ‘불법스포츠도박’과 합법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명확한 구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스포츠토토는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국가 사업이자, 고유의 상호이며, 토토와 프로토 등도 마찬가지다. 이 때문에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서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합법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제외한 스포츠 베팅 유사 행위는 불법으로 간주하고 있다. 다만, 일부 언론에서 다뤄지는 기사 및 기관의 보도자료 등에서 불법스포츠도박과 스포츠토토가 무분별하게 혼재되어 사용되고 있는 경우를 종종 목격할 수 있다. 이는 용어의 의미를 정확히 구분 짓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다.이는 건전하게 스포츠토토를 이용하는 고객들도 합법적 국가 사업인 스포츠토토가 불법스포츠도박과 동일한 범죄 행위로 판단되는 혼선을 야기시킬 수 있으며, 적법하게 운영되고 있는 국가 사업의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줄 수 있다.따라서 불법 행위는 반드시 불법스포츠도박이라는 명확한 용어로 사용되어야 사회적인 혼선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모호한 용어 사용이 무분별하게 사용돼 일반 고객들의 인식에 큰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며 “합법과 불법을 구분하는 정확한 용어 사용이 결국, 불법스포츠도박의 확산을 막고, 건강한 스포츠레저 문화를 만드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토토 수익금은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되어, 발행 종목의 저변확대와 공공체육시설 건립, 장애인체육 지원 등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2022.06.29 I 이윤정 기자
스포츠토토코리아, 6월 건전화 이벤트 마감 임박
  • 스포츠토토코리아, 6월 건전화 이벤트 마감 임박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은 6월 건전화 이벤트인 ‘건전한 스포츠토토 구매문화 만들기!’가 오는 30일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건강한 스포츠토토 구매 문화에 앞장서고자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베트맨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건전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셀프 진단평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셀프 진단평가’란 회원 스스로 자신의 게임 성향을 진단해 게임 몰입도를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이용할 시 과몰입을 방지해 더욱 건전하게 스포츠토토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셀프 진단평가’에 참여할 경우,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파인트(120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교환권(100명)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1인 1회에 한해 베트맨 사이트 내의 다양한 경품 응모가 가능한 벳볼 500개도 지급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횟수를 높일수록 경품 당첨 확률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이후 당첨자는 2022년 7월 1일에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베트맨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6월 건전화 이벤트 페이지
2022.06.28 I 이윤정 기자
'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도피자금 출처' 알고보니..
  • '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도피자금 출처' 알고보니..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계곡 살인사건’ 피의자 이은해(31·여) 씨와 공범이자 내연남 조현수(30) 씨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수익금으로 4개월간 도피 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사진=연합뉴스)27일 인천지법 형사15단독 오한승 판사 심리로 열린 이씨와 조씨의 조력자 A(32)씨와 B(31)씨에 대한 첫 재판에서 검찰이 이같이 밝혔다.A씨와 B씨는 지난해 12월 살인 등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검찰 조사를 받다가 잠적한 이씨와 조씨의 도피를 도와준 혐의를 받는다.이날 검찰은 “A씨의 주거지에 모여 이씨와 조씨가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도피하는 데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고 이를 수락했다”고 말했다.이어 “A씨가 2차례에 걸쳐 경기 고양시 오피스텔을 제공하는 자금을 대면, 피고인 B씨는 계약을 체결해 이씨와 조씨의 은신 장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A씨는 올 1월부터 4월까지 코인 리딩·불법 스포츠 토토 등 각종 불법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이씨와 조씨가 은신하고 있는 오피스텔에 컴퓨터 등을 가져다주고 불법 사이트 홍보를 맡겼다”고 설명했다.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1900만 원인데, A씨 등은 이씨와 조씨에게 이를 도피 자금으로 쓰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지난해 1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았고 같은 해 10월 출소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도 확인됐다.검찰 조사에서 A씨 등은 “이씨와 조씨의 부탁을 받고 돈을 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A씨와 B씨 외에도 또 다른 조력자 2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계곡 살인’ 피해자 A씨의 누나 B씨(오른쪽)와 매형 C씨가 3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피의자 이은해(31)·조현수(30)씨의 첫 재판을 본 뒤 법원 청사 밖으로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심경을 밝히고 있다.(사진=연합뉴스)한편 인천지검 형사2부(부장 김창수)는 지난달 4일 이씨와 조씨를 살인, 살인미수,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미수 혐의로 각각 구속기소했다. 이씨는 내연남인 조씨와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쯤 경기 가평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모(사망 당시 39세)씨를 계곡물에 뛰어들게 해 살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이씨와 조씨는 지난해 12월 14일 검찰의 2차 조사를 앞두고 잠적한 뒤 4개월 만인 지난 16일 경기도 고양시 삼송역 인근 한 오피스텔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2022.06.27 I 김민정 기자
스포츠토토, 이번 주말 KT-LG전 열리는 수원에서 무료체험 행사 전개
  • 스포츠토토, 이번 주말 KT-LG전 열리는 수원에서 무료체험 행사 전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5일과 26일에 국내 프로야구(KBO리그) KT위즈-LG트윈스전이 열리는 수원KT위즈파크 일대에서 ‘한경기구매’ 방식을 알리는 무료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6월 11일 SSG랜더스-한화이글스전이 펼쳐진 인천SSG랜더스필드 앞에서 많은 시민들이 현장 무료체험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5월부터 프로축구, 야구 등 프로스포츠 주요 구단과 협력해 경기장 일대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소액 참여가 가능한 ‘한경기구매’ 방식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모션에 참여 시 한경기구매 방식의 무료체험 기회(1000원권)를 제공한다.스포츠토토가 올해 3월부터 투표권의 대중화를 위해 고객만족도 상승과 불법시장으로의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도입한 프로토 승부식의 ‘한경기구매’ 방식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상품이다. 건전화 활동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시민들에게 스포츠토토를 통한 국민체육진흥기금 조성 및 불법사이트 이용 근절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는 등 투표권사업의 건전성을 알리기 위한 최선의 노력도 계속하고 있다.지난 6월 18일 두산베어스-KT위즈전이 펼쳐진 서울잠실야구장 앞에서 시민들이 현장 무료체험 프로모션에 참가하고 있다.스포츠토토코리아는 올해 5월 28일부터 6월 18일까지 K리그1과 KBO리그 경기가 펼쳐지는 경기장 일대에서 약 3천 명의 시민 참여를 이끌어 내는 등 총 5차례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펼쳐왔다. 이어 KT-LG전이 펼쳐지는 오는 25일과 26일 수원KT위즈파크 일대에서도 다시 한 번 동일한 행사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지금까지 스포츠토토를 접해보지 않은 시민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부담 없이 체험해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상품 소개 이외에도 체육진흥투표권의 건전성을 알리기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2.06.23 I 이윤정 기자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발견 즉시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로 제보하세요
  •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발견 즉시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로 제보하세요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해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포스터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하면, 불법스포츠도박의 운영 및 이용은 각각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0만 원 이하의 벌금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처벌받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다. 이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에서는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운영 관련자와 이용자, 접속 차단을 위한 사이트 주소 신고 등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한 신고 포상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심의 결과에 따라 불법스포츠도박 운영자 및 승부조작 관련 신고는 최고 5000만 원까지,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설계 및 제작, 유통자, 이용자 신고 등은 최고 1500만 원까지 상금을 받을 수 있다.이어 불법스포츠토토 사이트 신고도 가능하다. 신고방법은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에 접속하여 본인 인증 등을 거친 후 불법스포츠도박사이트 주소(URL) 및 접속정보(아이디·비밀번호·추천인 등)를 입력하면 된다. 이후 제보자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심의신청 시스템 심의등록 건수를 기준으로 1인당 월 100만 원 한도 내에서 포상금(문화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 차단 완료 시 원사이트는 건당 1만 원을 지급하며, 포워딩사이트는 건당 2000원(월 20만 원/100건 한도)을 받을 수 있다. 단, 올해부터는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신고포상(문화상품권)의 지급 방식이 기존 이메일에서 휴대폰 문자(LMS) 전송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신고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개인 휴대폰 번호를 정확히 기재했는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해야 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불법스포츠토토 사이트를 통한 일반인과 청소년들의 금전적인 피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불법스포츠토토 사이트 신고 포상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스포츠토토 수익금은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되어, 발행 종목의 저변확대와 공공체육시설 건립, 장애인체육 지원 등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사용된다.불법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한 신고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의 홈페이지 화면
2022.06.17 I 이윤정 기자
  • 스포츠토토, 소액으로 자신 있는 한 경기만 선택해 건전하게 즐기세요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소액 구매 및 한경기구매 방식을 이용해 스포츠토토를 더욱 건전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피력했다. 스포츠토토에서는 스포츠 베팅의 진정한 재미와 건강한 구매환경을 만들기 위해 게임 당 최소 참여금액을 100원으로 지정해 놓고 있다. 최대 구매 한도 역시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는 5만 원, 그리고 전국 6500여개의 판매점에서는 10만 원으로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충분한 재미를 느낌과 동시에 과도한 몰입과 중독까지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소액으로 참여할 경우에는 심리적인 부담감이 적고, 완벽한 분석을 통한 적중 성공 시 금전적인 이익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스포츠 관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적중에 실패하더라도 국내 스포츠 발전에 쓰이는 체육기금 조성에 일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또 다른 의미 부여도 가능하다.반대로 큰 금액으로 참여할 경우, 위험부담이 커지고 재미도 반감된다. 면밀한 경기 분석을 통해 적중에 가까이 갈 수는 있지만, 동기부여, 선수 부상과 컨디션, 홈 및 원정에 따른 환경, 날씨 등 스포츠에 존재하는 많은 변수들로 인해 어떠한 경우에도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는 점을 늘 고려해야 한다. 고객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불법스포츠도박의 억제를 위해 스포츠토토는 2022년 3월부터 ‘한경기구매’ 방식을 도입했다. 그간 프로토 승부식에서 의무적으로 2경기 이상을 선택해야만 했던 고객들은 이제 자신 있는 한 경기만을 선택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프로토 승부식에서 조합 경기 수가 많아 질수록 배당률은 높아지지만, 한 경기만 틀려도 적중에 실패하는 게임 특성상 한경기구매 방식을 적절히 이용한다면, 스포츠토토의 경험이 없더라도 부담스럽지 않게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적중 확률도 더욱 높일 수 있다. 단, 한경기구매는 1000원 단위로만 구매가 가능하며, 그 외 대상 경기와 조합하여 구매할 경우에만, 기존과 동일한 100원 단위로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스포츠팬들 사이에 소액으로 게임에 참여하는 건강한 스포츠 베팅 환경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이번 한경기구매 방식의 고객 참여가 늘어나 불법스포츠도박이 억제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스포츠토토 수익금은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되어, 발행 종목의 저변확대와 공공체육시설 건립, 장애인체육 지원 등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2022.06.16 I 이윤정 기자
스포츠토토, 2022년 상반기 경기장 무료체험 행사 성공적으로 이어가
  • 스포츠토토, 2022년 상반기 경기장 무료체험 행사 성공적으로 이어가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프로스포츠가 열리는 경기장 일대에서 ‘2022년 상반기 현장 무료체험’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6월 11일 SSG랜더스-한화이글스전이 펼쳐진 인천SSG랜더스필드 앞에서 많은 시민들이 현장 무료체험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5월부터 프로축구, 야구 등 프로스포츠 주요 구단과 협력해 경기장 일대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소액으로 참여가 가능한 ‘한경기구매’ 방식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프로토 승부식의 한경기구매 방식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상품이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 시 한경기구매 1000원권의 무료 체험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스포츠토토를 경험해보지 않은 시민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고 있다. 더불어 건전화 활동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시민들에게 스포츠토토를 통한 국민체육진흥기금 조성 및 불법사이트 이용 근절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는 등 투표권 사업의 건전성을 알리기 위한 최선의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 5월 29일 인천Utd-성남FC전이 펼쳐진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앞에서 한 시민이 현장 무료체험 프로모션에 참가하고 있다.스포츠토토코리아는 처음 행사를 시작한 5월 28일부터 6월 12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K리그1과 KBO리그 경기가 펼쳐지는 경기장 일대에서 약 2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등 행사를 성공적으로 펼쳐왔다. 이어 오는 18일에는 KBO리그 두산베어스-KT위즈전이 펼쳐지는 서울잠실야구장에서 다시 한 번 동일한 행사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지금까지 스포츠토토를 접해보지 않은 시민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부담 없이 체험해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상품 소개 이외에도 체육진흥투표권의 건전성을 알리기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2.06.16 I 이윤정 기자
축구토토 매치 7회차, 대한민국-파라과이전 대상 발매
  • 축구토토 매치 7회차, 대한민국-파라과이전 대상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0일 밤 8시에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경기인 대한민국(홈)-파라과이(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7회차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축구토토 매치 게임은 각 회차별 대상경기의 전반전 및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코어는 0. 1. 2. 3. 4. 5+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 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베팅 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각 팀의 스코어는 1개 이상 최대 6개까지 복식 투표가 가능하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평가전 4연전 중 세 번째 팀인 파라과이를 만난다. 현재 파라과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0위에 위치하고 있고, 대한민국은 29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대비해 평가전을 치르고 있는 벤투호는 지난 2일과 6일 각각 브라질, 칠레를 상대로 1-5 패배, 2-0 승리를 거뒀다. 대표팀은 브라질전에서 상대의 거침없는 압박과 선수들의 개인 기량에 기를 펴지 못했지만, 칠레전에서는 황희찬의 선제골과 손흥민의 프리킥 골에 힘입어 완승을 거뒀다. 지난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을 꾀함과 동시에 선수 기용 변화에도 성공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번 파라과이전에서도 다양한 전술을 시험해 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대로 파라과이 대표팀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남미 최종 예선에서 8위를 기록해 본선 진출에 실패한 상태다. 파라과이는 최근 경기였던 지난 2일 기린 챌린지컵 2022에서 일본을 상대로 1-4로 패해 분위기 또한 좋지 못하다. 양팀의 상대전적에서 2승3무1패로 근소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이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서고 있고, 안방의 이점까지 살릴 수 있기 때문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매치 7회차 게임은 10일 밤 7시 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또한 이번 대상경기는 프로토 승부식 47회차의 한경기구매(40~42번)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그 밖에 자세한 일정과 적중결과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구토토 매치 7회차 대상경기
2022.06.09 I 이윤정 기자
스포츠도박, 청소년은 절대 이용할 수 없습니다
  • 스포츠도박, 청소년은 절대 이용할 수 없습니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스포츠도박 행위에 대해 근절 메시지를 전했다.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은 모두 합법이다. 다만, 이를 모방한 유사 사이트의 발매 행위와 같은 스포츠도박은 모두 불법으로 간주되며, 어떠한 경우에도 청소년은 이용할 수 없다.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청소년에게 체육진흥투표권을 판매하거나 환급금을 내주어서는 안 된다는 구매 제한을 어길 시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어있다. 또한, 불법스포츠도박 운영자뿐만 아니라 참여한 사람에게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된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이 점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와 같은 규정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의 도박 중독 문제는 날이 갈수록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의 사용이 많은 청소년들의 환경을 이용해 불법스포츠도박은 SNS 및 웹사이트 배너 광고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확산시키고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도박중독에 빠지는 사례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불법스포츠도박 이용을 근절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국민체육진흥공단의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포스터
2022.06.08 I 이윤정 기자
KBO리그 주중 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연속 발매
  • KBO리그 주중 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연속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이번 주중 벌어지는 2022 KBO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7일 밝혔다.그 중 가장 먼저 발매되는 야구토토 스페셜 47회차는 7일에 열리는 KIA-LG(1경기)전을 비롯해 두산-한화(2경기), 키움-KT(3경기)전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어 8일과 9일에 경기가 펼쳐지는 48, 49회차 역시 같은 팀들간의 경기로 스페셜 게임이 발행된다.50회차에서는 10일에 경기를 시작하는 KIA-키움(1경기), 롯데-KT(2경기), 삼성-NC(3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이번 주 발행되는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 4개 회차의 대상 경기 시간은 오후 6시 30분이며, 해당 경기 시작 10분 전에 게임 발매를 마감한다. 야구토토 스페셜의 참여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 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순위 경쟁이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KBO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이 이번 주중 국내 야구팬들을 찾아간다”며 “갑작스러운 우천 및 기상악화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수 있는 가능성도 존재하기 때문에 구매 시 투표권의 환불 방법과 유효 기간 등을 정확히 확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야구토토 스페셜 47회차 대상경기
2022.06.07 I 이윤정 기자
스포츠토토코리아, 6월 건전화 이벤트 '건전한 스포츠토토 구매문화 만들기!' 실시
  • 스포츠토토코리아, 6월 건전화 이벤트 '건전한 스포츠토토 구매문화 만들기!' 실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6월 건전화 이벤트인 ‘건전한 스포츠토토 구매문화 만들기!’를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 건강한 스포츠토토 구매 문화에 앞장서고자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베트맨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건전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셀프 진단평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셀프 진단평가’란 회원 스스로 자신의 게임 성향을 진단해 게임 몰입도를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이용할 시 과몰입을 방지해 더욱 건전하게 스포츠토토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셀프 진단평가’에 참여할 경우,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파인트(120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교환권(100명)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1인 1회에 한해 베트맨 사이트 내의 다양한 경품 응모가 가능한 벳볼 500개도 지급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횟수를 높일수록 경품 당첨 확률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이후 당첨자는 2022년 7월 1일에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베트맨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스포츠토토코리아 6월 건전화 이벤트 페이지
2022.06.02 I 이윤정 기자
프로토 승부식 44회차, 대한민국-브라질전 대상 한경기구매 발매
  • 프로토 승부식 44회차, 대한민국-브라질전 대상 한경기구매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프로토 승부식 44회차 중 오는 2일 오후 8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홈)-브라질(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한경기구매’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프로토(Proto) 승부식은 국내·외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고정 배당률 게임이다. 그 중 ‘한경기구매’ 방식은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해 초심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이다. 지난 5월 30일 오후 2시부터 발매를 시작한 프로토 승부식 44회차에서 대한민국-브라질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일반(297번), 핸디캡(298번), 언더오버(299번)의 세 가지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먼저, 일반 게임은 홈팀을 기준으로 경기 결과(승/무/패)를 예상하면 되고, 핸디캡은 사전에 주어진 조건(핸디캡)을 반영한 경기 결과(승/무/패)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언더/오버는 양팀의 득점 총 합을 기준으로 언더(작은 값), 오버(큰 값)를 맞히는 유형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카타르월드컵 본선을 대비하기 위해 오는 2일 남미의 강호 브라질과 평가전을 갖는다. 현재 브라질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에 올라있고, 대한민국은 29위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경기서 대한민국은 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을 비롯해 황희찬, 황의조 등을 소집했고, 미드필더에서는 황인범, 정우영, 권창훈, 나상호 등을 포함시켰다. 다만, 대표팀의 최후방을 안정적으로 지켜왔던 중앙 수비수 김민재의 부재는 이번 경기에서 큰 우려를 낳고 있다. 브라질이 화려한 개인기를 갖추고 있는 제주스, 네이마르, 히샬리송 등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2021-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전한 선수들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카세미루, 에데르 밀리탕, 파비뉴, 알리송 등 다수 선수의 출전이 불투명하지만, 여전히 브라질 대표팀의 전력은 위협적이다. 역대 상대 전적에서도 5승1패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는 등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브라질이 앞서고 있는 가운데, 양 팀의 무게 중심이 모두 공격에 치우쳐 있기 때문에 득·실점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고려한 승부예측이 필요한 경기다. 한편, 대한민국-브라질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2일 오후 7시 50분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이번 대상 경기는 31일 오전 8시부터 발매를 시작하는 축구토토 매치(전반전 및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방식) 5회차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그 밖에 자세한 일정과 적중결과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44회차 대한민국(홈)-브라질(원정)전 대상경기
2022.05.31 I 이윤정 기자
  • 스포츠토토코리아, 불법스포츠도박과 '스포츠토토'의 구분 필요 강조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사행심을 조장하는 ‘불법스포츠도박’과 합법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명확한 구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스포츠토토’는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국가사업이다. 또한, ‘스포츠토토’는 체육진흥투표권 고유의 상호이며, ‘토토’와 ‘프로토’ 등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서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합법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제외한 모든 유사 행위는 불법으로 간주하고 있지만, 이와 반대로 ‘스포츠토토’를 불법으로 오해하고 있는 경우를 종종 마주할 수 있다. 이 모든 오해는 용어를 정확히 구분 짓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이를 사칭하거나 유사하게 운영하는 행위는 ‘불법스포츠도박’이라는 명확한 용어로 구분하고 사용되어야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일부 언론에서 다뤄지는 기사 혹은 기관의 보도자료 등에서 아직까지도 ‘불법스포츠도박’과 ‘스포츠토토’가 무분별하게 혼재되어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건전하게 ‘스포츠토토’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큰 혼선을 일으키는 한편, 적법하게 운영되고 있는 국가 사업의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실제로 이번 달 불법도박과 관련한 경찰 조사 과정에서 관련자들을 지칭하는 용어가 불법스포츠도박이 아닌 스포츠토토 운영자 및 이용자로 오표기된 사례가 있었다. 오해에서 비롯된 이 자료는 별다른 용어 수정 없이 일부 언론에서 기사로 다뤄졌다. 그 중 몇몇 기사는 불법스포츠도박에서 발생한 일을 합법 사업에서 발생한 일인 것처럼 작성된 일도 있었다. 이 경우, 기사를 읽은 일반 시민들은 합법적 국가사업인 ‘스포츠토토’가 ‘불법스포츠도박’과 동일한 범죄 행위로 판단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실수를 간과해서는 안 되며, 즉시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모호한 용어 사용이 부분별하게 사용돼 일반 고객들의 인식에 큰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며 “합법 ‘스포츠토토’와 ‘불법스포츠도박’에 대한 정확한 용어 사용이 결국, 불법 스포츠도박의 확산을 막고, 건강한 스포츠레저 문화를 만드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스포츠토토 수익금은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되어, 발행 종목의 저변확대와 공공체육시설 건립, 장애인체육 지원 등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2022.05.26 I 이윤정 기자
청소년의 모든 스포츠도박 행위는 불법입니다
  • 청소년의 모든 스포츠도박 행위는 불법입니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스포츠도박 행위에 대해 근절 메시지를 전했다.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은 모두 합법이다. 다만, 이를 모방한 유사 사이트 및 발매 행위와 같은 스포츠도박은 모두 불법으로 간주되며, 어떠한 경우에도 청소년은 이용할 수 없다.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청소년에게 체육진흥투표권을 판매하거나 환급금을 내주어서는 안 된다는 구매 제한을 어길 시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어있다. 또한, 불법스포츠도박 운영자뿐만 아니라 참여한 사람에게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된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이 점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와 같은 규정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의 도박 중독 문제는 날이 갈수록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에 하루 종일 노출된 청소년들의 환경을 이용해 불법스포츠도박은 SNS 및 웹사이트 배너 광고 등을 무분별하게 확산시키고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온라인 스포츠도박에 빠지는 사례들이 늘어나고있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불법스포츠도박 이용을 근절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2022.05.25 I 이윤정 기자
  • '스포츠토토'와 '베트맨'을 모방한 모든 스포츠 베팅 행위는 불법입니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은 합법이며, 이를 모방한 유사 스포츠 베팅 행위는 모두 불법으로 간주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현재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은 모두 합법이다. 이외에 유사 사이트 및 발매 행위는 불법으로 간주되며, 적발 시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처벌을 받는다.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불법스포츠도박은 운영자뿐만 아니라 참여한 사람에게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되는 등 공정한 스포츠문화를 해치는 중대한 범죄임을 명시하고 있다.한편, 해외 사설 스포츠 베팅 업체의 서비스를 국내에서 이용한다면, 이 역시 국민체육진흥법상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유럽의 경우, 사설 베팅 업체가 세계적인 스포츠 클럽들을 꾸준히 후원하기 때문에 스포츠 팬들은 선수들의 유니폼, 경기장 광고판 등을 통해 브랜드를 매우 익숙하게 느낄 수 있다. 다만, 국민체육진흥법에서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외에 해외 사설 스포츠 베팅 업체 이용을 허가하지 않기 때문에 국내 스포츠팬들은 이 점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합법 사업인 스포츠토토의 수익금은 체육시설 건립, 장애인 체육 지원 등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부분에 공공의 이익을 위해 쓰이고 있다”며 “스포츠토토의 이용은 곧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도모하는 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스포츠토토 수익금은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되어, 발행 종목의 저변확대와 공공체육시설 건립, 장애인체육 지원 등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2022.05.23 I 이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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