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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등 경기 대거 포함… '토토 언더오버' 23회차 발매
  •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등 경기 대거 포함… '토토 언더오버' 23회차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8월 26일 오전 8시부터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 언더오버’ 23회차의 발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토토 언더오버’는 승패를 맞히는 방식에서 벗어나,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 등 다양한 상황을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투표 방식의 경우 주어진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23회차는 오는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 및 이탈리아 프로축구(세리에A) 4경기를 대상으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특히 이번 회차의 경우, 손흥민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토트넘, 황희찬 선수가 뛰고 있는 울버햄프턴, 이적 후 첫 골을 신고한 김민재 선수가 소속된 나폴리 등 코리안리거가 활약하고 있는 팀들의 대상경기가 대거 포함돼 국내 축구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EPL에서는 애스턴-웨스트햄(1경기)전을 비롯해 울버햄프턴-뉴캐슬(2경기), 노팅엄포레스트-토트넘(3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됐고, 세리에A에서는 엘라스베로나FC-아탈란타(4경기), 살레르니타나-삼프도리아(5경기), 피오렌티나-나폴리(6경기), US레체-엠폴리FC(7경기)전이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이번 ‘토토언더오버’ 23회차는 28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토토언더오버 23회차 게임일정
2022.08.25 I 이윤정 기자
스포츠토토, 소액과 한경기구매 방식으로 건전하게 즐기세요
  • 스포츠토토, 소액과 한경기구매 방식으로 건전하게 즐기세요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소액 구매 및 한경기구매 방식을 이용해 스포츠토토를 더욱 건전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피력했다.스포츠토토에서는 스포츠 베팅의 진정한 재미와 건강한 구매환경을 만들기 위해 게임 당 최소 참여금액을 100원으로 지정해 놓고 있다. 최대 구매 한도 역시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는 5만 원, 그리고 전국 6500여 개의 판매점에서는 10만 원으로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충분한 재미를 느낌과 동시에 과도한 몰입과 중독까지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소액으로 참여할 경우에는 심리적인 부담감이 적고, 완벽한 분석을 통한 적중 성공 시 금전적인 이익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스포츠 관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적중에 실패하더라도 국내 스포츠 발전에 쓰이는 체육기금 조성에 일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또 다른 의미 부여도 가능하다.반대로 큰 금액으로 참여할 경우, 위험부담이 커지고 재미도 반감된다. 면밀한 경기 분석을 통해 적중에 가까이 갈 수는 있지만, 동기부여, 선수 부상과 컨디션, 홈 및 원정에 따른 환경, 날씨 등 스포츠에 존재하는 많은 변수로 인해 어떠한 경우에도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는 점을 늘 고려해야 한다. 고객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불법스포츠도박의 억제를 위해 스포츠토토는 올해 3월부터 ‘한경기구매’ 방식을 도입했다. 그간 프로토 승부식에서 의무적으로 2경기 이상을 선택해야만 했던 고객들은 이제 자신 있는 한 경기만을 선택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프로토 승부식에서 조합 경기 수가 많아질수록 배당률은 높아지지만, 한 경기만 틀려도 적중에 실패하는 게임 특성상 ‘한경기구매’ 방식을 적절히 이용한다면, 스포츠토토의 경험이 없더라도 부담스럽지 않게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적중 확률도 더욱 높일 수 있다. 단, ‘한경기구매’는 1000원 단위로만 구매가 가능하며, 그 외 대상 경기와 조합하여 구매할 때만, 기존과 동일한 100원 단위로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스포츠팬들 사이에 부담 없이 소액으로 게임을 즐기는 건강한 스포츠 베팅 환경이 점차 확산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는 한경기구매 방식의 고객 참여가 꾸준히 늘어날 경우, 불법스포츠도박이 억제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2.08.24 I 이윤정 기자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제보하고, 포상금도 받아가세요
  •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제보하고, 포상금도 받아가세요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해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하면, 불법스포츠도박의 운영 및 이용은 각각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0만원 이하의 벌금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처벌받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다. 이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에서는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운영 관련자와 이용자, 접속 차단을 위한 사이트 주소 신고 등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한 신고 포상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심의 결과에 따라 불법스포츠도박 운영 행위 신고는 최대 2억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승부조작 관련 신고는 최고 5000만 원까지,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설계 및 제작, 유통자, 이용자 신고 등은 최고 1500만 원까지 상금을 받을 수 있다.이어 불법스포츠토토 사이트 신고도 가능하다. 신고방법은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에 접속하여 본인 인증 등을 거친 후 불법스포츠도박사이트 주소(URL) 및 접속정보(아이디·비밀번호·추천인 등)를 입력하면 된다. 이후 제보자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심의신청 시스템 심의등록 건수를 기준으로 1인당 월 100만 원 한도 내에서 포상금(문화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 등록 완료 시 원사이트는 건당 1만 원을 지급하며, 포워딩사이트는 건당 2000원(월 20만 원/100건 한도)을 받을 수 있다. 단, 올해부터는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신고포상(문화상품권)의 지급 방식이 기존 이메일에서 휴대폰 문자(LMS) 전송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신고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개인 휴대폰 번호를 정확히 기재했는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해야 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불법스포츠토토 사이트를 통한 피해 사례가 점차 늘어나며,심각한 사회적인 문제로 번지고 있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불법스포츠토토 사이트 신고 포상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한 신고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의 홈페이지 화면
2022.08.23 I 이윤정 기자
EPL 및 라리가 대상 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 발매
  • EPL 및 라리가 대상 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이하 라리가)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는 18일 오전 8시부터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발매 마감은 20일 오후 8시20분이다. EPL은 이번 주말 세 번째 라운드에 돌입한다. 시즌 개막 후 두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한 팀은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와 아스널, 단, 두 팀에 불과하다.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한 경기 결과에 따라 리그 순위 변동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상위권을 노리는 강팀들의 치열한 승점 쌓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먼저, 토트넘은 이번 주 울버햄프턴을 만난다. 지난 첼시전에서 투헬 감독의 거친 압박 전술에 고전했던 손흥민이 시즌 첫 골을 다시 한 번 정조준 한다. 개막 이후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손흥민과 마찬가지로 1도움만을 기록한 울버햄프턴의 황희찬까지 이번 경기에 나선다면, ‘코리안 더비’가 성사될 수 있기 때문에 국내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어 2연승으로 쾌조의 스타트를 보여주고 있는 아스널은 1승1패의 본머스를 만난다. 초반부터 제주스가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아스널은 이번 경기까지 승리로 이끌 경우, 개막 후 3연승을 질주함과 동시에 단독 1위의 가능성까지 존재한다는 점에서 큰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 이번 주 2라운드 경기를 펼치는 라리가에서도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AT마드리드 등 전통의 강호들이 펼치는 경기가 이번 회차에 대거 포함되었다. 헤타페전에서 3-0의 완승을 거둔 AT마드리드가 이번에는 비야레알을 만난다. 지난 2021-22시즌 두 차례 맞붙어 모두 2-2 무승부를 기록한 양 팀은 이번 경기에서도 지난 시즌 못지 않은 치열한 승부를 다시 한 번 거듭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승격팀 알메리아와의 개막전에서 힘겹게 승점 3점을 챙긴 레알마드리드는 셀타비고 원정길에 오르고, 레반도프스키가 침묵하며, 승점 1점 획득에만 성공한 바르셀로나도 레알소시에다드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 게임에는 EPL 및 라리가 강팀들의 경기가 대거 포함됐다”며 “관전의 재미와 함께 적중의 기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번 승무패 게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 대상경기
2022.08.18 I 이윤정 기자
주말에는 '토토 언더오버'와 함께하세요
  • 주말에는 '토토 언더오버'와 함께하세요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8월 12일 오전 8시부터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 언더오버’ 21회차의 발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토토 언더오버’는 승패를 맞히는 방식에서 벗어나,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 등 다양한 상황을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투표 방식의 경우 주어진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21회차의 경우,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국내 프로축구(K리그1) 2경기 및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경기 그리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3경기를 대상으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K리그1에서는 제주-포항(1경기)전을 비롯해 수원삼성-성남FC(2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됐고, EPL에서는 노팅엄포레스트-웨스트햄(3경기)전과 첼시-토트넘(4경기)전이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마지막으로 라리가에서는 카디스-소시에다드(5경기), 발렌시아-지로나(6경기), 알메리아-레알마드리드(7경기)전이 선정됐다. 이번 ‘토토언더오버’ 21회차는 14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토토언더오버 21회차 게임일정
2022.08.11 I 이윤정 기자
모든 스포츠도박, 청소년 이용은 불법입니다
  • 모든 스포츠도박, 청소년 이용은 불법입니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스포츠도박 행위 근절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은 모두 합법이다. 다만, 이를 모방한 유사 사이트의 발매 행위와 같은 스포츠도박은 모두 불법으로 간주되며, 합법과 불법을 막론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청소년은 이용할 수 없다.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청소년에게 체육진흥투표권을 판매하거나 환급금을 내주어서는 안 된다는 구매 제한을 어길 시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어있다. 또한, 불법스포츠도박 운영자뿐만 아니라 참여한 사람에게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된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이 점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와 같은 규정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의 도박 중독 문제는 날이 갈수록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의 사용이 많은 청소년들의 환경을 집요하게 이용해 SNS 및 웹사이트 배너 광고 등을 통해 불법스포츠도박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도박중독에 따른 금전적인 문제들이 사회 문제를 일으킬 정도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에 경각심을 가지고,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불법스포츠도박 이용을 근절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국민체육진흥공단의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포스터
2022.08.10 I 이윤정 기자
EPL 및 분데스리가 개막전 대상 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 발매
  • EPL 및 분데스리가 개막전 대상 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및 독일 분데스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 게임을 발매한다. 이번 회차는 4일 오전 8시부터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발매 마감은 6일 오후 8시20분이다. 특히 이번 39회차는 인기가 높은 EPL과 분데스리가의 개막전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많은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에는 EPL 강팀들의 개막전 경기가 다수 포함됐다. 지난 시즌 리그 우승팀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와 준우승팀 리버풀은 각각 웨스트햄과 풀럼을 만난다. 지난 7월 31일(한국시간) 커뮤니티 쉴드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3-1의 완승을 한 리버풀은 기세를 이어 챔피언십(2부)에서 승격한 풀럼을 만난다. 반대로 커뮤니티 쉴드에서 리야드 마레즈, 잭 그릴리쉬, 더브라위너 등 기존 선수들과 엘링 홀란드의 호흡이 매끄럽지 못했던 맨시티는 지난 시즌 7위를 차지한 웨스트햄과 결코 쉽지만은 않은 승부를 앞두고 있다. 해리 케인, 히샬리송, 손흥민의 공격진 트리오를 완성한 토트넘은 사우샘프턴과 안방 경기를 치르고, 최근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공식 입단이 결정된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지난 시즌 중위권에 머물렀던 브라이턴과 개막전 경기를 펼친다. 더불어 지난 시즌 리그 3위를 차지한 첼시는 에버턴과 시즌 첫 원정 경기가 성사됐다. 분데스리가 대상 7경기 중 단연, 축구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경기는 도르트문트- 레버쿠젠전이다. 지난해 리그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한 양팀이 올해 역시 상위권에서 대등한 순위 다툼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개막전부터 치열한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먼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이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가운데, 새로운 대체자로 영입된 세바스티앙 알레도 질병으로 인한 장기 결장이 결정됨에 따라 전력 누수를 피할 수 없게 됐다. 반대로 레버쿠젠은 유망주 아담 흘로제크를 영입해 공격력을 강화했다. 지난 시즌 맞대결에서 양 팀은 1승1패로 팽팽한 승부를 펼쳤지만, 두 차례의 경기에서 총 14득점이 나오는 등 서로 화끈한 공격력으로 맞섰기 때문에 이번 시즌 첫 경기에서도 공격적인 부분에서 경기의 향방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 게임에는 스포츠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경기들이 대거 포함됐다”며 “관전의 재미와 함께 적중의 기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번 승무패 게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 대상경기
2022.08.04 I 이윤정 기자
스포츠토토코리아, 8월 건전구매약속 이벤트 실시
  • 스포츠토토코리아, 8월 건전구매약속 이벤트 실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8월 건전구매약속 이벤트인 ‘건전한 스포츠토토 구매문화에 참여하세요!’를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 건강한 스포츠토토 구매 문화에 앞장서고자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베트맨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건전화 프로그램 중 하나인 ‘건전구매약속’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건전구매약속은 올바른 스포츠토토 구매에 대해 알아보고, 건전구매 가이드라인 지키기를 통해 건전한 토토 구매를 실천할 것을 약속하면 된다. 이번 건전구매약속에 참여할 경우, 이번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1만 원 교환권(140명)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1인 1회에 한해 베트맨 사이트 내의 다양한 경품 응모가 가능한 벳볼 500개도 지급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횟수를 높일수록 경품 당첨 확률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이후 당첨자는 2022년 9월 2일에 공지된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베트맨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8월 베트맨 건전구매약속 이벤트 페이지
2022.08.02 I 이윤정 기자
KBO리그 주중 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연속 발매
  • KBO리그 주중 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연속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이번 주중 벌어지는 2022 KBO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1일 밝혔다. 그 중 가장 먼저 발매되는 야구토토 스페셜 82회차는 2일에 열리는 롯데-LG(1경기)전을 비롯해, NC-KT(2경기), 키움-SSG(3경기)전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어 3일와 4일에 경기가 펼쳐지는 83, 84회차 역시 같은 팀들간의 경기로 스페셜 게임이 발행된다.85회차에서는 5일에 경기를 시작하는 LG-키움(1경기), SSG-삼성(2경기), KT-한화(3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이번 주 발행되는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 4개 회차의 대상 경기 시간은 오후 6시 30분이며, 해당 경기 시작 10분 전에 게임 발매를 마감한다. 야구토토 스페셜의 참여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 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후반기 경쟁을 펼치고 있는 KBO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이 이번 주중 국내 야구팬들을 찾아간다”며 “태풍 등으로 인한 우천 및 기상악화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하기 때문에 구매 시 투표권의 환불 방법과 유효 기간 등을 정확히 확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야구토토 스페셜 82회차 대상경기
2022.08.01 I 이윤정 기자
  •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를 모방한 모든 유사 스포츠 베팅 행위는 불법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은 합법이며, 이를 모방한 유사 스포츠 베팅 행위는 모두 불법으로 간주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현재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은 모두 합법이다. 이외에 유사 사이트 및 발매 행위는 불법으로 간주하며, 적발 시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처벌을 받는다.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불법스포츠도박은 운영자뿐만 아니라 참여한 사람에게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되는 등 공정한 스포츠문화를 해치는 중대한 범죄임을 명시하고 있다.한편, 해외에서 허가를 받은 사설 스포츠 베팅 업체의 서비스를 국내에서 이용한다면, 이 역시 국민체육진흥법상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유럽의 경우, 사설 베팅 업체가 세계적인 스포츠 클럽들을 꾸준히 후원하기 때문에 스포츠 팬들은 선수들의 유니폼, 경기장 광고판 등을 통해 브랜드를 매우 익숙하게 느낄 수 있지만, 국민체육진흥법에서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외에 해외 사설 스포츠 베팅 업체 이용을 허가하지 않기 때문에 국내 스포츠팬들은 이 점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토토의 수익금은 체육시설 건립, 장애인 체육 지원 등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부분에 사용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의 이용은 곧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도모하는 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스포츠토토 수익금은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되어, 발행 종목의 저변확대와 공공체육시설 건립, 장애인체육 지원 등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2022.07.26 I 이윤정 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대규모 서비스 개편
  •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대규모 서비스 개편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의 예치금 입·출금 및 환급 서비스를 개편하여 오는 7월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 내용은 △실시간 출금 서비스 도입 △예치금 출금 수수료 폐지 △계좌 인증 보안 강화 △‘우리은행 바로충전’ 서비스 제공 △적중금 환급 방법 일원화 등 총 5개 항목이다. 먼저, 예치금 입·출금 변경과 관련해 실시간 출금 서비스가 도입된다. 기존에 예치금 출금은 제한적(은행 영업일 기준 1일 2회)으로 이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 개편으로 고객은 신청 시 최대 10분 이내로 예치금을 출금할 수 있다. 단, 출금 신청은 은행 영업일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해야 한다. 예치금 출금에 따른 결제 대행 수수료도 폐지된다. 그간, 충전(결제) 방법에 따라 부과되었던 예치금 결제대행 수수료를 폐지하여 수수료에 대한 고객 부담을 덜어주게 된다.계좌 인증 방법도 변화된다. 이전에는 베트맨 이용 계좌를 등록할 시 별도의 추가 인증 절차가 없었지만, 고객 계좌의 보안을 강화하고 안전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예금주 확인 및 1원 계좌인증 절차’가 새롭게 도입된다.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신규 서비스도 추가된다. 앞으로 스포츠토토 환급 대행 은행인 우리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예치금 충전 시 매번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지 않고 ‘우리은행 바로충전’ 서비스를 이용하여 보다 간편하게 예치금을 충전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적중금 지급 방법을 변경하여 환급 서비스의 안정성을 강화한다. 기존에 예치금 혹은 계좌이체로 지급했던 방식을 예치금 지급 방식으로 일원화하여 고객이 혼선을 피하고 보다 안정적으로 적중금을 받을 수 있게 한다. 이에 따라 7월 26일부터 모든 적중금(과세 대상 환급 신청건 및 적중결과 발표분 포함)은 예치금으로만 환급된다. 이번 개편과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베트맨을 이용하는 많은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예치금 입·출금 및 환급 서비스 등을 개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고객 친화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베트맨 예치금 입·출금 및 환급 서비스 개편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의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22.07.25 I 이윤정 기자
남자농구 아시아컵 대한민국-뉴질랜드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발매
  • 남자농구 아시아컵 대한민국-뉴질랜드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1일 오후 10시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22 FIBA 남자농구 아시아컵 대한민국-뉴질랜드전을 대상으로 프로토 승부식 58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가 올해 3월부터 투표권의 대중화를 위해 고객만족도 상승과 불법시장으로의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도입한 프로토 승부식의 ‘한경기구매’ 방식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상품이다.이번 2022 FIBA 남자농구 아시아컵 대한민국-뉴질랜드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58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은 지난 7월 18일 오후 2시부터 발매를 개시했으며, 경기 시간 10분 전인 21일 오후 9시 50분까지 게임 참여가 가능하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8강에서 뉴질랜드를 만난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중국, 대만, 바레인을 연파해 조별리그에서 B조 1위로 8강 토너먼트에 직행했다. 반면, 뉴질랜드는 D조에서 2승1패로 조 2위를 기록한 후, 12강 토너먼트에서 시리아에게 97-58의 대승을 거두고 최종적으로 8강에 안착했다. 이번 추일승호는 목표로 4강을 바라보고 있다. 포워드 농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전술 변화가 조별리그 3승이라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낳았다. 평균 시장이 196.3cm에 이를 정도로 12명의 체격 조건이 좋은 이번 대표팀의 장점은 올어라운드 플레이어들이 많다는 점이다. 최준용, 양홍석, 송교창 등이 공격 시 포지션과 관계없이 여러 위치를 공략할 수 있고, 수비시에도 미스매치가 쉽게 나지 않기 때문에 팀 전술과 시너지가 나고 있다. 더불어 이대성, 허훈 등 가드들의 외곽 지원도 순탄해 4강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추일승호다.다만, 한 가지 악재는 허웅의 공백이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전력에서 이탈한 허웅의 부재가 나머지 가드들에게 공격, 수비, 체력 등 경기 전반적으로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는 환경이 됐다. 다만,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뉴질랜드와 2017 아시아컵에서 2전 2승을을 거둔데 이어, 2019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도 1승1패의 대등한 성적을 보여주는 등 우세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이번 경기 역시 우세한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한편, 프로토 승부식 58회차 대한민국-뉴질랜드전 대상경기의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58회차 대한민국-뉴질랜드전 대상 한경기구매 게임
2022.07.21 I 이윤정 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페이스북, 2022한경기구매 인증 챌린지 이벤트 마감 임박
  • 스포츠토토 공식 페이스북, 2022한경기구매 인증 챌린지 이벤트 마감 임박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2022한경기구매 인증 챌린지’가 1주일간 연장돼 오는 25일 마감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토토가 올해 3월부터 투표권의 대중화를 위해 고객만족도 상승과 불법시장으로의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도입한 프로토 승부식의 ‘한경기구매’ 방식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다.이벤트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한경기구매’ 상품을 구매한 후 영수증(판매점 구매) 혹은 인증샷(베트맨 사이트 구매)의 캡처 이미지를 자신의 SNS에 ‘2022한경기구매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로 올리면 된다. 단,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내에서 구매했을 경우, PC에서는 사이트 내 구매 내역 화면을 캡쳐하면 되지만, 모바일에서는 조회만 가능하며, 구매/적중 내역을 캡쳐 해야 한다는 점을 확인해야 한다. 더불어 이미지 업로드 시 인증 투표권 번호 및 바코드 등의 개인정보를 반드시 가려야 한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이어 스포츠토토 공식 페이스북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완료’ 댓글을 작성하면 참여가 모두 완료된다. 이벤트 응모 시 추가로 SNS 친구까지 태그할 경우, 당첨 확률이 더욱 올라갈 수 있다. 한편, 2022한경기구매 인증 챌린지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버즈2(2명), 삼성 보조배터리(3명), 스타벅스 쿠폰(12명)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오는 27일에 발표된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7.20 I 이윤정 기자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제보하고, 포상금도 받아가세요
  •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제보하고, 포상금도 받아가세요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해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하면, 불법스포츠도박의 운영 및 이용은 각각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0만원 이하의 벌금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처벌받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다. 이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에서는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운영 관련자와 이용자, 접속 차단을 위한 사이트 주소 신고 등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한 신고 포상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심의 결과에 따라 불법스포츠도박 운영자 및 승부조작 관련 신고는 최고 5000만 원까지,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설계 및 제작, 유통자, 이용자 신고 등은 최고 1500만 원까지 상금을 받을 수 있다.이어 불법스포츠토토 사이트 신고도 가능하다. 신고방법은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에 접속하여 본인 인증 등을 거친 후 불법스포츠도박사이트 주소(URL) 및 접속정보(아이디·비밀번호·추천인 등)를 입력하면 된다. 이후 제보자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심의신청 시스템 심의등록 건수를 기준으로 1인당 월 100만 원 한도 내에서 포상금(문화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 등록 완료 시 원사이트는 건당 1만 원을 지급하며, 포워딩사이트는 건당 2000원(월 20만 원/100건 한도)을 받을 수 있다. 단, 올해부터는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신고포상(문화상품권)의 지급 방식이 기존 이메일에서 휴대폰 문자(LMS) 전송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신고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개인 휴대폰 번호를 정확히 기재했는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해야 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불법스포츠토토 사이트를 통한 일반인과 청소년들의 금전적인 피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불법스포츠토토 사이트 신고 포상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불법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한 신고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의 홈페이지 화면국민체육진흥공단의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포스터
2022.07.19 I 이윤정 기자
  • 스포츠토토, 소액과 한경기구매 방식으로 건전하게 즐기세요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소액 구매 및 한경기구매 방식을 이용해 스포츠토토를 더욱 건전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피력했다.스포츠토토에서는 스포츠 베팅의 진정한 재미와 건강한 구매환경을 만들기 위해 게임 당 최소 참여금액을 100원으로 지정해 놓고 있다. 최대 구매 한도 역시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는 5만 원, 그리고 전국 6500여개의 판매점에서는 10만 원으로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충분한 재미를 느낌과 동시에 과도한 몰입과 중독까지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소액으로 참여할 경우에는 심리적인 부담감이 적고, 완벽한 분석을 통한 적중 성공 시 금전적인 이익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스포츠 관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적중에 실패하더라도 국내 스포츠 발전에 쓰이는 체육기금 조성에 일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또 다른 의미 부여도 가능하다.반대로 큰 금액으로 참여할 경우, 위험부담이 커지고 재미도 반감된다. 면밀한 경기 분석을 통해 적중에 가까이 갈 수는 있지만, 동기부여, 선수 부상과 컨디션, 홈 및 원정에 따른 환경, 날씨 등 스포츠에 존재하는 많은 변수들로 인해 어떠한 경우에도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는 점을 늘 고려해야 한다.고객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불법스포츠도박의 억제를 위해 스포츠토토는 올해 3월부터 ‘한경기구매’ 방식을 도입했다. 그간 프로토 승부식에서 의무적으로 2경기 이상을 선택해야만 했던 고객들은 이제 자신 있는 한 경기만을 선택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프로토 승부식에서 조합 경기 수가 많아 질수록 배당률은 높아지지만, 한 경기만 틀려도 적중에 실패하는 게임 특성상 한경기구매 방식을 적절히 이용한다면, 스포츠토토의 경험이 없더라도 부담스럽지 않게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적중 확률도 더욱 높일 수 있다. 단, 한경기구매는 1000원 단위로만 구매가 가능하며, 그 외 대상 경기와 조합하여 구매할 경우에만, 기존과 동일한 100원 단위로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스포츠팬들 사이에 소액으로 게임을 즐기는 건강한 스포츠 베팅 환경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는 한경기구매 방식의 고객 참여가 꾸준히 늘어날 경우, 불법스포츠도박이 억제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스포츠토토 수익금은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되어, 발행 종목의 저변확대와 공공체육시설 건립, 장애인체육 지원 등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2022.07.18 I 이윤정 기자
주중 KBO리그 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연속 발매
  • 주중 KBO리그 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연속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이번 주중 벌어지는 2022 KBO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12일 밝혔다. 그 중 가장 먼저 마감되는 야구토토 스페셜 72회차는 12일에 열리는 LG-KIA(1경기)전을 비롯해, SSG-키움(2경기), KT-삼성(3경기)전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어 13일와 14일에 경기가 펼쳐지는 73, 74회차 역시 같은 팀들간의 경기로 스페셜 게임이 발행되며, 모든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후 6시 2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야구토토 스페셜의 참여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 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선두권 순위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KBO리그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이 이번 주중 국내 야구팬들을 찾아간다”며 “갑작스러운 우천 및 기상악화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수 있는 가능성도 존재하기 때문에 구매 시 투표권의 환불 방법과 유효 기간 등을 정확히 확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야구토토 스페셜 72회차 대상경기
2022.07.12 I 이윤정 기자
청소년의 모든 스포츠도박 행위는 불법입니다
  • 청소년의 모든 스포츠도박 행위는 불법입니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스포츠도박 행위에 대해 근절 메시지를 다시 한 번 전달했다.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은 모두 합법이다. 다만, 이를 모방한 유사 사이트의 발매 행위와 같은 스포츠도박은 모두 불법으로 간주되며, 어떠한 경우에도 청소년은 이용할 수 없다.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청소년에게 체육진흥투표권을 판매하거나 환급금을 내주어서는 안 된다는 구매 제한을 어길 시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어있다. 또한, 불법스포츠도박 운영자뿐만 아니라 참여한 사람에게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된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이 점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와 같은 규정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의 도박 중독 문제는 날이 갈수록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의 사용이 많은 청소년들의 환경을 이용해 불법스포츠도박은 SNS 및 웹사이트 배너 광고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확산시키고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도박중독에 빠져 금전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사례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불법스포츠도박 이용을 근절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2022.07.08 I 이윤정 기자
스포츠토토코리아, 7월 셀프 진단평가 이벤트 '다다익선!' 실시
  • 스포츠토토코리아, 7월 셀프 진단평가 이벤트 '다다익선!' 실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7월 셀프 진단평가 이벤트인 ‘다다익선!’을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건강한 스포츠토토 구매 문화에 앞장서고자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베트맨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건전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셀프 진단평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셀프 진단평가’란 회원 스스로 자신의 게임 성향을 진단해 게임 몰입도를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이용할 시 과몰입을 방지해 더욱 건전하게 스포츠토토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셀프 진단평가’에 참여할 경우, 이번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되며, 가장 많이 참여한 상위 30명에게는 베스킨라빈스 3만원 교환권을 지급하고, 1번 이상 참여한 사람도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교환권(110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1인 1회에 한해 베트맨 사이트 내의 다양한 경품 응모가 가능한 벳볼 500개도 지급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횟수를 높일수록 경품 당첨 확률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이후 당첨자는 2022년 8월 1일에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베트맨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스포츠토토코리아, 7월 건전화 이벤트 페이지 (사진=스포츠토토코리아)
2022.07.04 I 이윤정 기자
  • 스포츠토토와 베트맨을 모방한 유사 스포츠 베팅 행위는 불법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은 합법이며, 이를 모방한 유사 스포츠 베팅 행위는 모두 불법으로 간주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현재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은 모두 합법이다. 이외에 유사 사이트 및 발매 행위는 불법으로 간주되며, 적발 시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처벌을 받는다.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불법스포츠도박은 운영자뿐만 아니라 참여한 사람에게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되는 등 공정한 스포츠문화를 해치는 중대한 범죄임을 명시하고 있다.한편, 해외에서 허가를 받은 사설 스포츠 베팅 업체의 서비스를 국내에서 이용한다면, 이 역시 국민체육진흥법상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유럽의 경우, 사설 베팅 업체가 세계적인 스포츠 클럽들을 꾸준히 후원하기 때문에 스포츠 팬들은 선수들의 유니폼, 경기장 광고판 등을 통해 브랜드를 매우 익숙하게 느낄 수 있지만, 국민체육진흥법에서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외에 해외 사설 스포츠 베팅 업체 이용을 허가하지 않기 때문에 국내 스포츠팬들은 이 점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토토의 수익금은 체육시설 건립, 장애인 체육 지원 등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부분에 사용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의 이용은 곧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도모하는 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스포츠토토 수익금은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되어, 발행 종목의 저변확대와 공공체육시설 건립, 장애인체육 지원 등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2022.06.30 I 이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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