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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승무패 28회차, 1등 적중금 약 7억 원 이월
  • 축구토토 승무패 28회차, 1등 적중금 약 7억 원 이월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발매한 축구토토 승무패 28회차 게임에서 경기 결과를 모두 맞힌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약 7억 원의 1등 적중금이 다음 회차로 이월됐다고 15일 밝혔다.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 홈페이지에 공지된 축구토토 승무패 28회차의 적중결과에 따르면, 회차 총 발매금액은 약 30억 원, 환급금액은 약 15억 원, 적중 투표수는 약 1만 5000건으로 집계됐다. 다만, 14경기의 결과를 모두 맞혀야 하는 1등은 나오지 않아 약 7억 4000만 원의 적중금이 차회차로 이월됐다. 축구토토 승무패는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최대 3개 회차까지 1등 적중상금이 이월된다.1등을 제외한 적중내역을 살펴보면, 2등(13경기 적중/30건), 3등 (12경기 적중/1123건), 4등(11경기 적중/1만4545건)까지 총 1만5698건이다. 1등을 제외한 차등위별 환급금액은 2등 996만2200원, 3등 13만3070원, 4등 2만550원이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EPL 몇몇 경기가 예상 외의 결과가 나오면서,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1등 적중금이 이월된 축구토토 승무패 29회차 게임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승무패 28회차 적중에 성공한 축구팬들은 이번 달 15일부터 2024년 5월 16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우리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으며, 이어지는 축구토토 승무패 29회차 게임은 오는 18일 오전 8시부터 발매를 개시해 20일 오후 8시 2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축구토토 승무패 각 회차 대상경기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축구토토승무패 28회차 적중결과 이미지
2023.05.15 I 이윤정 기자
스포츠토토,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현장 프로모션 전개
  • 스포츠토토,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현장 프로모션 전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국내 프로스포츠가 열리는 경기장 일대서 스포츠토토 상품 소개와 함께 건전화 활동을 동시에 진행하는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행사를 총 9번에 걸쳐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진행하는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프로모션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상품들을 일반 시민들에게 알리는 한편, 체험의 기회까지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주목할 점은 전년과 다르게 다양한 건전화 이벤트가 추가되어 진행되는 부분이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해에도 프로축구, 야구 등 국내 프로스포츠 주요 구단과 협력해 경기장 일대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소액으로 참여할 수 있는 ‘한경기구매’ 방식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프로토 승부식의 ‘한경기구매’ 방식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구매 경험이 없더라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이다. 프로모션에 참여 시, 한경기구매 1천원권의 무료 체험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스포츠토토를 경험해보지 않은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무료 체험 외에도 행사 경기 승무패 맞히기, 현장 랜덤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건전화 활동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프로스포츠를 직관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스포츠토토를 통한 국민체육진흥기금 조성 및 불법사이트 이용 근절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는 등 투표권 사업의 건전성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위 내용으로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오는 5월 13일(부터 6월 25일까지 국내 프로야구(KBO) 4경기 및 국내 프로축구(K리그) 5경기 등 총 9번에 걸쳐 행사 일정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가장 처음 행사가 시작되는 5월 13일과 14일에는 SSG랜더스-한화이글스전이 펼쳐지는 인천의 SSG랜더스필드를 찾는다. 20일에는 K리그로 종목을 바꿔 인천유나이티드와 광주FC간의 K리그 경기가 진행되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행사가 펼쳐진다. 5월의 마지막 주말인 27일과 28일에는 다시 한번 장소와 리그를 바꿔 키움-롯데전이 열리는 고척스카이돔에서 동일한 프로모션이 이어질 예정이며, 다음 달인 6월에도 각 일정에 따라 프로스포츠가 열리는 전국의 경기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지금까지 스포츠토토를 접해보지 않은 시민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부담 없이 체험해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 기간에는 상품 소개 이외에도 체육진흥투표권의 건전성을 알리기 위한 건전화 활동까지 적극적으로 전개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지난 해 6월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인천에 위치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한 현장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3.05.11 I 이윤정 기자
NBA PO 2R 5차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발매
  • NBA PO 2R 5차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1일 오전 11시에 체이스센터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NBA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2라운드(준결승) 5차전인 골든스테이트(홈)-LA레이커스(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54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을 발매한다고 10일 밝혔다.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방식은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상품이며, 지난해 3월부터 체육진흥투표권 대중화를 위해 고객만족도 상승 및 불법시장으로의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프로토 승부식 54회차 중 골든스테이트(홈)-LA레이커스(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88번(일반) △89번(핸디캡) △90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세 가지 방식으로 게임 참여가 가능하며, 경기 시작 10분 전인 11일(목) 오전 10시 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스테픈 커리가 뛰고 있는 골든스테이트와 르브론 제임스가 속해 있는 LA레이커스가 서부 플레이오프 2라운드 5차전 경기에서 다시 한번 격돌한다. 이번 라운드를 통과하는 팀은 차후 덴버-피닉스전 승자와 서부 결승에서 만나게 된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시즌 레이커스와의 4차례 맞대결에서 1승3패의 열세를 보였다. 이는 플레이오프에서도 데칼코마니처럼 반복됐다. 골든스테이트는 10일(수) 현재 레이커스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까지의 성적에서도 1승3패라는 동일한 성적표를 받았다. 7전4승제로 치러지는 NBA 플레이오프의 특성상, 골든스테이트에게는 다음 라운드 진출에 적신호가 켜진 셈이다. 반대로 레이커스는 단, 한 경기만 승리해도 서부 결승에 진출하기 때문에 남은 경기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다. 지난 9일(한국시간) 펼쳐진 양 팀의 4차전 경기에서 스테픈 커리가 31점10리바운드14어시스트로 ‘트리블더블’을 달성하며, 경기 막바지까지 혼자 분전했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골든스테이트는 1~3경기에서도 커리가 시리즈 내내 뛰어난 활약을 펼쳐왔지만, 드레이먼드 그린의 테크니컬 파울로 인한 팀 분위기 침체, 클레이 탐슨의 슈팅 기복, 조던 풀의 부진 등 여러 문제들로 인해 매 경기 힘든 싸움을 거듭하고 있다. 이번 시리즈 대결의 핵심은 앤서니 데이비스와 르브론 제임스가 버티고 있는 레이커스의 높이를 골든스테이트가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지 여부다. 먼저, 골든스테이트는 적재적소에 패스를 뿌려주는 ‘링커’의 역할을 하는 드레이먼드 그린이 살아나야 한다. 그린이 인사이드에서 자유로운 플레이를 펼쳐야 커리, 탐슨의 ‘스플래시 듀오’의 움직임과 함께 3점을 위주로 하는 막강한 공격력이 모두 살아날 수 있다.반대로 레이커스는 플레이오프가 길어질수록 지쳐가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의 체력과 함께 경기마다 들쭉날쭉한 앤서니 데이비스의 경기력이 시리즈를 좌우할 가장 큰 위험요소다. 디안젤로 러셀, 오스틴 리브스와 함께 벤치 자원인 데니스 슈뢰더, 로니 워커 4세 등까지 고른 활약을 펼쳐야, 이번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할 가능성이 크다. 시즌 중 안방 41경기에서 33승8패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던 골든스테이트다. 다만, 플레이오프에서는 그 강점이 빛을 잃었다. 1라운드 새크라멘토, 2라운드 LA레이커스를 상대로 3승2패의 무난한 성적을 기록했을 뿐이다. 반대로 레이커스는 크립토닷컴아레나에서 치른 플레이오프 6경기를 전부 승리로 장식했다.따라서 무난한 승부를 예측하는 토토팬들이라면 안방의 강점이 사라진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레이커스가 1승을 추가해 결승에 진출하는 것을 예상해볼 수 있겠지만, 이번 경기에서 ‘배수의 진’을 치고 경기를 펼쳐야 하는 스테픈 커리의 안방 활약상을 예상하는 농구팬들이라면, 골든스테이트의 기사회생에도 베팅을 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세밀한 전력분석이 요구되는 경기다.한편, 프로토 승부식 54회차 골든스테이트(홈)-LA레이커스(홈)전 대상경기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54회차 골든스테이트(홈)-LA레이커스(원정)전 대상 한경기구매 게임일정
2023.05.10 I 이윤정 기자
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27회차, 총 1만5000건 적중 성공
  • 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27회차, 총 1만5000건 적중 성공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및 이탈리아 프로축구리그(세리에A)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27회차 게임에서 총 1만5007건의 적중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지난 6일 마감된 축구토토 승무패 27회차에서 14경기 결과를 모두 맞혀야 하는 1등은 단 한 건이었다. 이를 제외한 적중 건수를 자세히 살펴보면, 2등(13경기 적중/143건), 3등(12경기 적중/1,934건), 4등(11경기 적중/12,929건)까지 이번 회차에서 총 1만5007건의 적중이 발생했다. 더불어 이번 회차의 총 환급금액은 14억 2664만 8750원에 달한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유일한 1등의 적중상금은 7억 1330만 9500원이며, 2등에게는 199만 5280원이 적중금으로 지급되고, 3등과 4등의 당첨자는 각각 7만 3770원과 2만 2070원씩을 환급받을 수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EPL과 세리에A 강팀들의 무난한 승리들이 이어져, 다수의 참가자들이 적중에 성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먼저, EPL에서는 원정 경기를 떠난 첼시가 본머스를 상대로 3-1의 승리를 거뒀다. 맨시티도 리즈를 안방에서 만나 2-1로 웃었다. 크리스털을 만난 토트넘과 브렌트포드를 마주한 리버풀은 모두 1-0으로 이겨 승점 3점을 차지했다. 아스널도 뉴캐슬 원정에서 2-0의 낙승을 거뒀다. 세리에A에서도 원정길에 오른 인테르와 유벤투스도 각각 AS로마와 아탈란타를 만나 동일하게 2-0으로 승리했다. 김민재 선수가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나폴리는 피오렌티나와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을 확정했다. 단, 리그 5위 AC밀란은 3위 라치오를 상대로 2-0의 깜짝 승리를 보여줬고, 토리노-AC몬차(10경기)전은 이번 회차에서 유일하게 무승부(1-1) 결과를 기록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EPL과 세리에A 모두 무난한 결과들이 이어지며, 1등을 비롯해 다수의 적중자가 발생했다”며 “이번 주말 해외축구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28회차 게임에는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승무패 27회차 적중에 성공한 축구팬들은 이번 달 8일부터 2024년 5월 8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우리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으며, 이어지는 축구토토 승무패 28회차 게임은 오는 11일 오전 8시부터 발매를 개시해 13일 밤 9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축구토토 승무패 각 회차 대상경기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축구토토 승무패 27회차 경기결과 및 적중결과
2023.05.08 I 이윤정 기자
안양KGC-서울SK전 대상 농구토토 매치 70회차 발매
  • 안양KGC-서울SK전 대상 농구토토 매치 70회차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5일 오후 6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3 KBL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6차전인 안양KGC-서울SK전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70회차를 4일 오전 8시부터 발매한다고 밝혔다. 농구토토 매치는 남자프로농구 1경기의 전반(1+2쿼터)득점대와 최종(연장전 포함)득점대를 모두 맞혀야 하는 게임이다. 정규 리그 우승팀 안양KGC와 리그 3위에서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서울SK의 6차전이 오는 5일에 열린다. 7전 4선승제로 치러지는 2022-23시즌 KBL 챔피언결정전은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다. 정규 시즌에서 양 팀은 3승3패로 치열한 승부를 거듭해 왔다. 그 열기는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여지없이 이어졌다. 지난 4차전까지 2승2패로 균형을 이루던 양 팀은 3일 펼쳐진 5차전 경기에서 SK가 KGC를 66-60로 제압하며 깨졌다 3승2패로 시리즈를 리드하고 있는 SK는 6차전에서도 승리할 경우, 2년 연속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우승이라는 업적을 남길 수 있다. 반대로 KGC가 승리한다면, 마지막 7차전에서 양 팀은 다시 한번 운명의 승부를 펼쳐야 한다. 최준용이라는 핵심자원을 잃은 SK의 전희철 감독은 김선형과 자밀워니에게 집중하는 ‘몰빵농구’를 추구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정작 5차전에서는 3, 4차전에서 부진하던 오재현이 공격, 리바운드, 어시스트 등 다방면에서 깜짝 활약을 선보이며 승리를 견인했다. 반대로 KGC에서는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출전시간과 득점력이 줄어들던 스펠맨이 23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고, 아반도도 10리바운드 6블락슛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정작 4쿼터 마지막에는 필요한 득점이 터지지 않으며 패했다. 현재 기록상으로는 SK가 유리하다. 직전 시즌까지 챔피언결정전 2승2패 상황에서 3승을 먼저 차지한 11팀 중 9팀은 우승 도전에 성공했다. 확률로는 81.8%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다. 따라서 SK의 승리 가능성을 더 높게 예상해 볼 수 있겠지만, 이번 시즌은 두 팀이 정규 리그 및 챔피언결정전에서 매 경기마다 한 치의 양보 없는 승부를 거듭해왔고, 그에 따라 득·실점 분포 역시 들쭉날쭉했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세밀한 점수대 예측이 필요한 게임이다. 한편, 이번 열리는 2022-23 KBL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6차전인 안양KGC-서울SK전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는 프로토 승부식 52회차(16~18번)에서도 각각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 등의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농구토토 매치 70회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5일 오후 5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분석 내용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농구토토 매치 70회차 대상경기
2023.05.04 I 이윤정 기자
스포츠토토의 게임 방식을 차용한 유사 스포츠베팅 사이트는 모두 불법입니다
  • 스포츠토토의 게임 방식을 차용한 유사 스포츠베팅 사이트는 모두 불법입니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만이 합법이며, 이외에 게임 방식을 비슷하게 차용한 유사 사이트 및 현금을 이용한 스포츠베팅 행위 역시 불법에 해당된다는 점을 전했다.현재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은 모두 합법이다. 이외에 이를 가장한 유사 사이트 및 발매 행위, 현금을 이용한 스포츠베팅 행위는 모두 불법으로 간주되며, 적발 시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처벌을 받는다.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불법스포츠도박은 운영자뿐만 아니라 참여한 사람에게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되는 등 공정한 스포츠문화를 해치는 중대한 범죄임을 명시하고 있다.각종 스포츠 경기의 결과를 예상해 현금을 이용한 베팅을 유도하는 등 스포츠토토의 게임 방식을 유사하게 차용해 일반 시민을 현혹하는 불법 사이트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그 중 일부 사이트에서는 ‘토토’라는 이름까지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이는 명백한 ‘위법’행위다. 이와 관련해 국민체육진흥법에서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외에 유사 사이트의 이용을 허가하지 않기 때문에 국내 스포츠팬들은 인터넷을 통해 스포츠토토를 사칭하는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들에 대해 각별한 구분이 필요하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토토의 수익금은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돼 체육시설 건립, 장애인 체육 지원 등 사회적으로 체육발전이 꼭 필요한 부분에 사용되고 있다”며 “교묘하게 일반인들을 현혹시키는 유사 스포츠 베팅 사이트들에 대한 피해가 매년 늘어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2023.04.27 I 이윤정 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 국내 거주 외국인까지 회원 가입 확대
  •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 국내 거주 외국인까지 회원 가입 확대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7일부터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 국내 거주 외국인 대상 회원 가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베트맨 홈페이지에 공개된 운영 정책에 따르면, 그간 베트맨 회원가입은 ‘대한민국 국민 중 주민등록번호 소지자’로 한정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국내 거주 외국인은 토토를 구매하려면, 오프라인 토토 판매점을 찾아가서 이용해야 했다. 베트맨을 운영하고 있는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이러한 국내 거주 외국인의 토토 구매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운영 정책과 시스템을 개편하여 국내 거주 외국인까지 회원 가입 범위를 확대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게 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회원가입 후 베트맨에서 토토를 구매하려면 거래 가능한 본인 명의의 계좌를 등록해야 한다. 타인 명의의 계좌이거나, 거래가 중지된 계좌는 등록할 수 없다. 베트맨 회원이 되면 발행 대상 경기의 분석정보, 토토카페(이용자 커뮤니티), 벳볼(이벤트 등에 사용 가능한 포인트)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베트맨을 통해 구입한 투표권이 적중되어 환급금을 받으려면, 적중된 투표권의 과세 대상 여부에 따라 수령 절차는 내국인과 차이가 있다.외국인 회원이 구매하여 적중된 비과세 투표권은 베트맨 예치금으로 적중금이 환급된다. 과세 대상 투표권은 우선 베트맨 사이트를 통해 본인의 적중 내역을 확인하고 환급 신청을 한다. 이어서 소정의 정보(외국인등록번호, 개인정보수집 동의 등)를 입력하면 ‘외국인 적중투표권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후 발급받은 ‘외국인 적중투표권 확인서’, 본인의 여권 및 외국인등록증을 지참하고 체육진흥투표권 환급대행 은행인 우리은행 지점(환급금이 1억 원 미만인 경우) 혹은 본점(환급금이 1억 원 이상인 경우)을 방문하면 본인 확인을 거친 후 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다.베트맨 외국인 가입 확대와 관련하여 스포츠토토코리아는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한 안내와 함께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그동안 토토 구매에 다소 불편을 겪었던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들이 좀 더 편하게 토토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신규 외국인 고객도 다수 유입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본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베트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4.26 I 이윤정 기자
  • 스포츠토토 게임을 구매해 중개하는 행위도 '불법'입니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합법으로 운영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이용하더라도 게임을 구매하여 중개하는 행위는 모두 ‘불법’에 해당된다고 25일 밝혔다. 국민체육진흥법 제4장 제26조의 세부 조항을 보면, 체육진흥투표권 또는 이와 비슷한 것의 구매를 중개 또는 알선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따라서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은 모두 합법이지만, 이 역시 실 구매자가 타인을 통해 대리 구매를 하는 등 중개 행위를 할 수 없다. 만일, 교도소에 있는 수감자 혹은 복무 중인 군 장병 등이 대행업체를 통해 스포츠토토의 게임을 구매한다면, 이는 의뢰자를 대신해 구매를 중개했기 때문에 국민체육진흥법(제4장 제26조)을 위반한 명백한 불법에 해당되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된다. 또한, 운동경기의 선수, 감독, 코치, 심판 등을 포함해 운동경기를 주최하는 단체의 임직원 등 체육진흥투표권을 구매할 수 없는 구매 제한자 또는 청소년의 청탁 또는 의뢰로 구매를 중개하는 행위 역시 위 같은 이유로 국민체육진흥법 위반에 해당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불법스포츠도박이 아닌 합법 스포츠토토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의 게임을 구매하여 중개하는 행위까지도 처벌사항에 해당된다”며 “구매자들은 이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스포츠토토 수익금은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되어, 발행종목의 저변확대와 공공체육시설 건립, 장애인체육 지원 등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2023.04.25 I 이윤정 기자
안양KGC-서울SK전 대상 농구토토 매치 65회차 발매
  • 안양KGC-서울SK전 대상 농구토토 매치 65회차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5일 오후 7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3 KBL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1차전인 안양KGC-서울SK전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65회차를 발매한다고 24일(월) 밝혔다. 농구토토 매치는 남자프로농구 1경기의 전반(1+2쿼터)득점대와 최종(연장전 포함)득점대를 모두 맞혀야 하는 게임이다. 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한 안양KGC와 리그 3위에 그쳤지만, 챔피언결정전까지 진출한 서울SK가 맞대결을 펼친다. 2022-23시즌 KBL 챔피언결정전은 오는 25일 진행되는 1차전을 시작으로 7전 4선승제로 치러진다. 지난 23일 강남구 신사동 KBL센터에서 열린 챔프전 미디어데이에서 김상식 안양KGC 감독은 수비 농구에 대한 포부를 전했고, 전희철 서울SK 감독은 김선형과 자밀 워니 등 핵심 선수를 통한 집중 공격을 예고했다. 지난 2021-22 챔프전에서는 서울SK가 안양KGC를 상대로 4승1패를 거둬, 우승을 차지했다. 반대로 안양KGC는 2023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결승전에서 서울SK를 제압하며, 우승했다. 더불어 양 팀은 이번 시즌 6전 3승3패로 동일한 성적을 거둘 정도로 팽팽한 승부를 펼쳐왔다. 그 중 절반에 해당하는 세 경기는 5점 차가 나지 않을 정도로 경기 내용 면에서도 끈끈한 승부가 이어졌다. 이번 챔프전에서는 올 시즌 팀의 핵심 선수로 급부상한 KGC의 변준형과 서울SK의 속공을 이끄는 김선형의 신, 구 가드 대결이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단, 서울SK에서는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하는 최준용의 빈자리가 접전 승부 시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1차전부터 승기를 잡기 위해 양 팀이 더욱 치열한 기 싸움을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부상, 전술, 핵심 선수들의 컨디션 등을 고려한 세밀한 점수대 예측이 필요한 경기다. 한편, 이번 열리는 2022-23 KBL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1차전인 안양KGC-서울SK전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는 프로토 승부식 47회차(82~84번)에서도 각각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 등의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농구토토 매치 65회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25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분석 내용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농구토토 매치 65회차 대상경기
2023.04.24 I 이윤정 기자
  •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국내 거주 외국인까지 회원 가입 확대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7일부터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 국내 거주 외국인 대상 회원 가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베트맨 홈페이지에 공개된 운영 정책에 따르면, 그간 베트맨 회원가입은 ‘대한민국 국민 중 주민등록번호 소지자’로 한정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국내 거주 외국인은 토토를 구매하려면, 오프라인 토토 판매점을 찾아가서 이용해야만 했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이러한 국내 거주 외국인의 토토 구매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운영 정책과 시스템을 개편하여 국내 거주 외국인까지 회원 가입 범위를 확대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베트맨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토토를 구매하려면 거래가 가능한 본인 명의의 계좌를 등록해야 한다. 타인 명의의 계좌이거나, 거래가 중지된 계좌는 등록할 수 없다. 베트맨 회원이 되면 발행 대상 경기의 분석정보, 토토카페(이용자 커뮤니티), 벳볼(이벤트 등에 사용 가능한 포인트)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베트맨을 통해 구입한 투표권이 적중되어 환급금을 받으려면, 적중된 투표권의 과세 대상 여부에 따라 수령 절차는 내국인과 차이가 있다.외국인 회원이 구매하여 적중된 비과세 투표권은 베트맨 예치금으로 적중금이 환급된다. 과세 대상 투표권은 우선 베트맨 사이트를 통해 본인의 적중 내역을 확인하고 환급 신청을 한다. 이어서 소정의 정보(외국인등록번호, 개인정보수집 동의 등)를 입력하면 ‘외국인 적중투표권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후 발급받은 ‘외국인 적중투표권 확인서’, 본인의 여권 및 외국인등록증을 지참하고 체육진흥투표권 환급대행 은행인 우리은행 지점(환급금이 1억 원 미만인 경우) 혹은 본점(환급금이 1억 원 이상인 경우)을 방문하면 본인 확인을 거친 후 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다.베트맨 외국인 가입 확대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는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한 안내 및 이벤트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그동안 토토 구매에 다소 불편을 겪었던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들이 좀 더 편하게 토토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신규 외국인 고객도 다수 유입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본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4월 20일부터 베트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스포츠토토 수익금은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되어, 발행종목의 저변확대와 공공체육시설 건립, 장애인체육 지원 등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2023.04.20 I 이윤정 기자
NBA PO 경기 대상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발매
  • NBA PO 경기 대상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이번 주 펼쳐지는 2022-23시즌 NBA 플레이오프(PO) 경기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45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을 발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방식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상품이며, 지난해 3월부터 체육진흥투표권 대중화를 위해 고객만족도 상승 및 불법시장으로의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프로토 승부식 45회차 중 NBA플레이오프를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20일 오전 8시 30분에 페덱스포럼에서 경기를 갖는 멤피스-LA레이커스(163~165번)전을 시작으로 밀워키-마이애미(169-171번), 덴버-미네소타(175-177번), 브루클린-필라델피아(247~249번), 골든스테이트-새크라멘토(259~261번), LA클리퍼스-피닉스(262~264번)전 등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19일 서부 컨퍼런스 PO에서는 멤피스와 만난 LA레이커스가 1승을 기록 중이며, 정규 시즌 서부 1위 덴버도 미네소타에게 1승을 거뒀다. 17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새크라멘토는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안방에서 2차례의 승리를 이끌어 냈다. 웨스트브룩과 듀란트의 만남으로 압축되는 LA클리퍼스와 피닉스의 경기에서는 LA클리퍼스가 먼저 1승을 챙겼다. 동부 컨퍼런스 PO에서는 정규 시즌 동부 1위 밀워키가 마이애미에게 발목을 잡혀 첫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패배했고, 타이리스 맥시와 조엘 엠비드가 활약하는 필라델피아는 브루클린을 상대로 2승을 거두며, 순항 중이다. 각 경기는 △일반 △핸디캡 △소수핸디캡 △언더오버 등의 각기 다른 방식으로 경기별 10분 전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배당률은 각 게임 발매 후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프로토 승부식 45회차 NBA 플레이오프 각 대상경기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45회차 NBA 플레이오프전 대상 한경기구매 게임일정
2023.04.19 I 이윤정 기자
축구토토 승무패 22회차, 1등 적중자 약 19억 수령
  • 축구토토 승무패 22회차, 1등 적중자 약 19억 수령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22회차 게임에서 경기 결과를 모두 맞힌 1등 적중자 1명이 총 19억 원의 적중금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22회차의 유일한 1등 적중자의 적중 금액은 18억 3236만 7250원이다. 다만, 이 적중자는 1등 이외에도 2, 3, 4등 등 총 32건을 적중해, 총 19억 1818만 9250원을 수령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차 적중금이 커진 이유는 지난 21회차 1등 적중금 7억 3454만 250원이 22회차로 이월된 상태에서 단, 1명만이 1등 적중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축구토토 승무패는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최대 3개 회차까지 1등 적중 상금이 이월되며, 그 뒤 회차에서는 동일하게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도 더 이상의 이월은 이뤄지지 않는다. 1등을 제외한 적중 건수를 자세히 살펴보면, 2등(13경기 적중/33건), 3등(12경기 적중/568건), 4등(11경기 적중/5520건)까지 이번 회차에서 총 6,122건의 적중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 22회차의 개별 환급금액은 2등에게는 1330만 7000원의 적중금이 지급되고, 3등과 4등의 당첨자는 각각 38만 6560원과 7만 9560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대상경기 중 EPL에서 유독 의외의 결과들이 펼쳐졌지만, 라리가에서는 강팀들의 무난한 승리가 이어져, 철저한 분석을 한 다수의 참가자들이 적중에 성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먼저, EPL에서는 아스널(리그 1위)이 웨스트햄(리그 15위)과 만나,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아스널의 전력을 생각하면, 원정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아스널이 승점 3점을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실제 결과는 달랐다. 리그 4위 입성에 마음이 조급한 토트넘(리그 5위)은 이번 주 본머스(리그 14위)와 경기를 펼쳤다. 중위권 본머스를 상대로 손흥민이 전반 14분 선제 득점(리그 8호골)에 성공하며, 경기를 우세하게 끌고 갔지만, 이후 본머스에게 많은 득점을 허용하며 무너져 내렸다. 이날 토트넘은 2-3으로 역전패했다. 이와 반대로 라리가에서는 무난한 경기 결과가 이어졌다. 0-0 무승부가 나온 바르셀로나(리그 1위)-헤타페(리그 15위)전을 제외하면, 나머지 경기들은 강팀들의 손쉬운 승리가 이어졌다. 레알마드리드(리그 2위)는 카디스(리그 16위)에게 2-0으로 완승을 거뒀고, AT마드리드(리그 3위)도 안방으로 알메리아(리그 17위)를 불러들여 2-1로 승리했다. 세비야(리그 12위) 역시 발렌시아(리그 18위)와 승부를 펼쳐 2-0으로 승리해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EPL에서 다소 예상 외의 결과가 펼쳐지며, 적중에 난항이 있었지만, 1등을 비롯한 다수의 적중자들이 철저한 분석으로 적중에 성공했다”며 “축구토토 승무패 23회차 게임에는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승무패 22회차 적중에 성공한 축구팬들은 이번 달 17일부터 2024년 4월 17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우리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으며, 이어지는 축구토토 승무패 23회차 게임은 오는 20일 오전 8시부터 발매를 개시해 22일 밤 9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축구토토 승무패 각 회차 대상경기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축구토토 승무패 22회차 경기결과 및 적중결과
2023.04.17 I 이윤정 기자
'맨유 VS 세비야'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발매
  • '맨유 VS 세비야'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오는 14일 오후 4시(한국시간)에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UEFA 유로파리그 8강 맨체스터유나이티드(홈)-세비야(원정) 1차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42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을 발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방식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상품이며, 지난 해 3월부터 체육진흥투표권 대중화를 위해 고객만족도 상승 및 불법시장으로의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프로토 승부식 42회차 중 맨유(홈)-세비야(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191번(일반) △192번(핸디캡) △193번(소수핸디캡) △194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네 가지 방식으로 게임 참여가 가능하며, 13일 오후 9시 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13일 현재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 기 공지된 배당률은 일반 게임을 기준으로 맨유 승리예상(1.31), 무승부 예상(4.15), 세비야 승리예상(6.90)이며, 이를 확률로 환산하면, 맨유 승리예상(67.2%), 무승부 예상(21.2%), 세비야 승리(12.8%) 순이다. 이번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대결에서 배당률 및 승리 확률에서 맨유의 승리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왔다. 이는 침체되어 있던 지난 몇 시즌과 달리,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 이후 성공적인 전술변화로 부활하고 있는 맨유의 행보와 맞물려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맨유는 EPL 리그 4위에 올라있다. 13일 현재 3위 뉴캐슬과도 승점 56점의 동률을 이루고 있다. 리그에서도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지만, 6년 만에 리그컵(카라바오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분위기가 한층 달아오른 맨유다. 세비야전에서 승리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해도, 유벤투스 레버쿠젠, AS로마 등의 강팀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험난한 일정들이 기다리고 있지만, EPL과 유로파에서의 상황을 고려하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까지 바라볼 수 있는 희망적인 상황이다. 다만, 이번 1차전 맞대결에서의 관전 포인트는 맨유 핵심 자원들의 부상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빠진 이후 팀 공격을 주도해 온 마커스 래시포드는 단연, 핵심자원이다. 래시포드를 대신해 앤서니 마샬이 출장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어떤 경기력을 선보일지는 미지수다. 이와 더불어 루크 쇼,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도 결장이 예정되어 있다. 게다가 세비야도 만만치 않은 상대임에는 분명하다. 유로파리그에서 2005-06시즌 이후 6차례나 유로파리그 정상을 차지했을 정도로 전통이 있는 팀이다. 특히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진출할 경우, 단, 한 차례도 패배하지 않은 세비야는 중요한 경기에 더욱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따라서 안정적인 배당을 고려하는 토토팬들이라면, 맨유의 승리를 최우선적으로 선택하겠지만, 핵심자원들이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해 전력이 약해진 맨유의 상황과 함께 높은 배당에 조금 더 기대를 걸어보고 싶은 해외 축구팬들이라면, 세비야의 승리 혹은 양팀의 무승부까지도 충분히 고려해 볼 수 있는 경기다.맨유-세비야전을 대상으로 하는 스포스토토 게임은 프로토 승부식 42회차 이외에 양팀의 점수를 맞혀야 하는 프로토 기록식 30회차 L게임 게임 참여도 가능하며, 마감시간은 동일하다.한편, 프로토 승부식 42회차 맨유-세비야전 대상경기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42회차 맨유(홈)-세비야(원정)전 대상 한경기구매 게임일정
2023.04.13 I 이윤정 기자
  • 스포츠토토와 유사한 게임의 구매·홍보·중개·알선은 모두 '불법'입니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만이 합법이며, 이를 비슷하게 차용한 유사 스포츠 베팅의 구매, 홍보, 중개, 알선 모두 불법에 해당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언급했다. 현재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은 모두 합법이다. 이와 관련해 국민체육진흥법 제4장 제26조에 따르면, 체육진흥투표권의 발행과 관련해 체육진흥투표권 또는 이와 비슷한 것을 발행하여 결과를 적중시킨 자에게 재물이나 재산상의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세부 조항을 보면, 유사행위를 위해 해당 운동경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행위와 함께 이와 비슷한 것의 홍보 또는 구매를 중개, 알선하는 행위 역시 허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다. 따라서 각종 스포츠 경기의 ‘승무패’를 예상해 현금을 이용한 베팅을 유도하는 등 스포츠토토의 게임 방식을 유사하게 차용해 일반 시민을 현혹하는 불법 사이트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구매하거나, 홍보, 중개, 알선을 해서는 절대 안 된다. 이를 어길 시,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불법스포츠도박 운영자뿐만 아니라 참여한 사람에게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된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토토는 합법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며, 이를 통한 수익금은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돼 체육시설 건립, 장애인 체육 지원 등 사회적으로 체육발전이 꼭 필요한 부분에 사용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 판매점 혹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외에 토토라는 이름을 사칭해 쓰는 유사 스포츠 베팅 사이트들을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스포츠토토 수익금은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되어, 발행종목의 저변확대와 공공체육시설 건립, 장애인체육 지원 등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2023.04.12 I 이윤정 기자
축구토토 승무패 21회차, 1등 미적중으로 7억여 원 적중금 다음 회차로 이월
  • 축구토토 승무패 21회차, 1등 미적중으로 7억여 원 적중금 다음 회차로 이월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EPL 및 라리가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21회차 게임에서 1등이 나오지 않아, 약 7억의 적중 상금이 다음 회차로 이월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21회차 게임에서 1등이 나오지 않아, 적중금이 다음 회차로 이월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21회차에서 14경기의 결과를 모두 맞혀야 하는 1등은 적중자가 한 명도 없었다. 이로써 1등 총 환급 금액이었던 7억 3454만 250원의 적중금이 22회차로 이월됐다. 축구토토 승무패는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최대 3개 회차까지 1등 적중 상금이 이월되며, 그 뒤 회차에서는 동일하게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도 더 이상의 이월은 이뤄지지 않는다. 1등을 제외한 적중자 수를 자세히 살펴보면, 2등(13경기 적중/3명), 3등(12경기 적중/99명), 4등(11경기 적중/1138명)까지 이번 회차에서 총 1240명이 적중에 성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 21회차의 개별 환급금액은 2등에게는 9793만 8700원의 적중금이 지급되고, 3등과 4등의 당첨자는 각각 148만 3920원과 25만 8190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21회차에서는 대상경기가 된 EPL과 라리가 모두 다소 의외의 결과들이 펼쳐져 참가자들이 적중에 난항을 겪은 것으로 해석됐다. 이 때문에 적중자의 수가 상대적으로 타 회차에 비해 적었고, 반대로 2등부터 4등까지의 적중자들은 타 회차보다 많은 환급 금액을 수령하게 됐다. 먼저, EPL에서는 이번 주 화제의 게임이었던 리버풀(리그 8위)과 아스널(리그 1위)의 대결에서 2-2 무승부 결과가 나왔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EPL 선두에 오르는 등 쾌조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다만, 아스날 조차도 이번 경기서 안필드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홈 경기에서 9승4무1패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첼시(리그 11위)와 울버햄튼(리그 13위)간의 대결에서도 EPL에서의 명성과 업적을 생각한다면, 첼시가 경기를 주도할 확률이 높았지만, 실제 결과는 0-1로 첼시가 패했다. 이어 이번 시즌 상위권에 올라있는 뉴캐슬(리그 3위)도 중위권인 브렌트포드(리그 9위)에게 주말 경기에서 1-2로 무너졌다. 라리가에서도 이변은 계속됐다. 레알마드리드(리그 2위)는 안방 경기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비야레알(리그 5위)에게 3골을 헌납하며, 2-3으로 경기를 내줬다. 베티스(리그 6위)도 카디스(리그 14위) 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서고 있지만, 이번 경기에서 0-2로 완패했다. 바야돌리드(리그 17위)와 마요르카(리그 12위)의 맞대결에서는 총 6골이 터지는 등 난전이 펼쳐졌으나, 3-3 무승부로 끝이 났다. 이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동점골과 역전골에 기여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나, 무승부로 인해 노력만큼의 빛을 보지는 못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양 리그 모두 예상외의 결과가 다수 펼쳐지며, 이번 회차에는 1등이 나오지 않았다”며 “1등 적중상금이 이월된 축구토토 승무패 22회차 게임에는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승무패 21회차 적중에 성공한 축구팬들은 이번 달 10일부터 2024년 4월 11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우리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으며, 이어지는 축구토토 승무패 22회차 게임은 13일 오전 8시부터 발매를 개시해 15일 밤 9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축구토토 승무패 각 회차 대상경기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축구토토 승무패 21회차 경기결과 및 적중결과
2023.04.10 I 이윤정 기자
KBL 6강 PO 최대 승부처 '캐롯 VS 모비스' 3차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발매
  • KBL 6강 PO 최대 승부처 '캐롯 VS 모비스' 3차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6일 오후 7시에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KBL 6강 플레이오프 고양캐롯(홈)-울산모비스(원정) 3차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39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을 발매한다고 6일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방식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상품이며, 지난해 3월부터 체육진흥투표권 대중화를 위해 고객만족도 상승 및 불법시장으로의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프로토 승부식 39회차 중 고양캐롯(홈)-울산모비스(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242번(일반) △243번(핸디캡) △244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세 가지 방식으로 게임 참여가 가능하며, 경기 시작 10분 전인 6일 오후 6시 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6일 현재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 기 공지된 배당률은 일반 게임을 기준으로 고양캐롯 승리예상(1.87), 울산모비스 승리예상(1.66)이며, 이를 확률로 환산하면, 각각 47.1%와 53.0%다. 배당률 및 승리 확률에서 모비스가 승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근소하게 높았으나, 양 팀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은 이번 6강 플레이오프에서 1승1패로 팽팽한 승부를 이어 나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두 차례 모두 모비스의 안방인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1차전에서는 86-71로 모비스가 승리를 거뒀고, 2차전에서는 반대로 86-79로 캐롯이 설욕했다. 이번 6강 플레이오프는 5전3선승제로 진행된다. 오는 6일(목) 펼쳐지는 경기는 3차전이다. 상위 라운드 진출을 위한 기선 제압면에서는 가장 중요한 승부처다. 이 때문에 지난 1, 2차전보다 더욱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기 내용 면에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3점 슛이다. 2차전에서 승리한 캐롯은 해당 경기에서 13-9로 3점 슛에서 우세를 보였다. 캐롯은 정규리그 최다 3점슛(경기 평균 11.5개)을 기록한 팀이다. 1차전에서는 3점 슛 난조를 보이며 경기를 내줬지만, 2차전에서는 오히려 장거리 슛에 집중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위 같은 이유로 캐롯의 슈터 전성현의 출전 여부가 이번 경기 결과를 판가름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이다. 2차전에서는 가드 이정현이 적극적인 일대일 공격과 3점슛(4개)으로 총 34점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전성현의 빈자리를 메꿨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는 현재까지 팽팽한 승부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배당을 원하는 토토팬이라면, 모비스의 승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이와 반대로 2022-23 KBL 정규 시즌 맞대결에서는 캐롯이 모비스와의 승부에서 5승1패로 큰 우위를 차지해 왔고, 전성현의 출전까지 결정된다면, 조금 더 배당이 높은 캐롯의 승리에도 희망을 걸어볼 만한 경기다. 고양캐롯-울산모비스전을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토토 게임은 프로토 승부식 39회차 이외에도 1+2쿼터 및 최종점수대(연장포함)를 맞혀야 하는 농구토토 매치 56회차로도 게임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프로토 승부식 39회차 고양캐롯(홈)-울산모비스(홈)전 대상경기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39회차 고양캐롯(홈)-울산모비스(원정)전 대상 한경기구매 게임일정
2023.04.06 I 이윤정 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4월 건전화 이벤트 진행
  •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4월 건전화 이벤트 진행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의 2023년 4월 건전화 이벤트인 ‘셀프 참여로~ 휴식계획’을 이번 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스포츠토토 구매 문화에 앞장서는 한편,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달 이벤트는 베트맨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세 가지 건전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셀프 휴식계획’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셀프 휴식계획은 고객 스스로 휴식 기간을 설정하고, 계획을 지키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7일, 30일, 60일, 90일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직접 입력을 할 경우, 1일부터 100일까지만 선택할 수 있다는 점과 함께 설정 이후 베트맨 로그인, 게임구매, 예치금 충전 및 출금 등이 제한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이번 셀프 휴식계획 설정 이벤트에 참여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맥도날드 디지털 1만 원 교환권(130명)을 증정한다. 더불어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1인 1회에 한해 베트맨 사이트 내의 다양한 경품 응모가 가능한 벳볼 500개도 지급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5월 2일에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베트맨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3년 4월 베트맨 건전화 이벤트 이미지
2023.04.05 I 이윤정 기자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 4월부터 사이트 신고 월 포상한도 확대 지급
  •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 4월부터 사이트 신고 월 포상한도 확대 지급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의 사이트 신고 월 포상한도를 지난 4월 1일부터 더욱 확대해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 변경에 따라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제보자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의 접속차단 및 이용해지 등 심의 결과를 기준으로 메인 도메인과 서브 도메인의 구분 없이 월 최대 200만 원까지 포상금(온라인 문화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 단, 건별로는 사이트 유형에 따라 포상금 차이가 있다. 메인 도메인의 경우, 건당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2배의 금액이 상향됐고, 서브 도메인 역시 기존 2천 원에서 5천 원으로 지급 기준이 대폭 올랐다. 이번 포상금 지급 규정 상향은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해 불법스포츠도박사이트가 보다 효과적으로 차단하려는 취지에서 비롯됐으며, 2023년 4월 1일 신고분부터 적용이 된다.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신고 방법은 메인페이지에 접속하여 본인 인증 등을 거친 후 불법스포츠도박사이트 주소(URL) 및 접속정보(아이디·비밀번호·추천인 등)를 입력하면 된다. 단, 휴대폰 문자(LMS) 전송 방법을 통해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신고 포상금(온라인 상품권)이 지급되기 때문에 신고자는 신고센터에 등록된 개인 휴대폰 번호를 정확히 기재했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하면, 불법스포츠도박의 운영 및 이용은 각각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0만 원 이하의 벌금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처벌받는 명백한 범죄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들은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현재 불법스포츠도박 운영자 신고는 심의 결과에 따라 최대 2억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스포츠 승부조작 관련 가담자 신고는 최고 5000만 원까지,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 설계 및 개발, 홍보자, 이용자 신고 등은 최고 1500만 원까지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으로 온라인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들을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4월부터 포상금 한도를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포츠토토코리아는 불법스포츠도박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불법스포츠토토 사이트 신고 포상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스포츠토토 수익금은 전액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되어, 발행종목의 저변확대와 공공체육시설 건립, 장애인체육 지원 등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불법스포츠토토 근절을 위한 신고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의 홈페이지 화면불법스포츠토토신고센터의 2023년 신고포상금 제도 개편안 내용
2023.04.04 I 이윤정 기자
스포츠토토, 새 시즌 맞이한 KBO 리그 대상 게임 발매
  • 스포츠토토, 새 시즌 맞이한 KBO 리그 대상 게임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4월 1일 개막한 2023시즌 국내 프로야구(KBO) 리그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야구 승1패, 야구토토 스페셜 등 다양한 상품을 발매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 구매가 가능한, 프로토 승부식 38회차에서는 두산-NC(76~8번), SSG-롯데(79~81번), 삼성-한화(82~4번), KT-KIA(85~7번), 키움-LG(88~90번)전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을 각각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의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위 게임들은 단일 경기 선택이 가능한 ‘한경기구매’ 방식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야구 14경기의 승, 1점 차, 패의 경기 결과를 맞혀야 하는 야구토토 승1패 3회차 게임에는 두산-NC(1경기), SSG-롯데(2경기), 삼성-한화(3경기), KT-KIA(4경기), 키움-LG(5경기) 등 KBO리그 5경기가 포함됐다. 더불어 양팀의 득점 구간대(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혀야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3회차는 두산-NC(1경기), KT-KIA(2경기), 키움-LG(3경기)전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2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더블,’ 세 경기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트리플’ 등 각자의 취향에 따라 게임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위에서 언급된 모든 경기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4일 오후 6시 20분까지만 참여 가능하다.지난 3월 3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미디어데이에 참여한 10개 구단의 감독들은 디펜딩 챔피언 SSG랜더스와 LG트윈스, KT위즈 등이 상위권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최근 몇 년간 하위권 성적에 머무르던 롯데와 환화 등은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팀을 개선해왔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절대적 강자가 없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이라는 분석도 다수 언급됐다.각 팀에게는 매우 험난한 시즌이 예상되고 있지만, 반대로 국내 야구팬들에게는 전력이 평준화 된 각 구단이 치열한 승부를 펼칠 경우, 그 어느 때보다 야구의 진정한 재미를 관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어느 해보다 이번 시즌은 전력 평준화로 인해 매 경기 치열한 승부가 예고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가 2023 KBO 리그를 대상으로 하는 다수의 게임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국내 야구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토 승부식 38회차 KBO리그를 대상으로 하는 경기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38회차 KBO리그 대상 한경기구매 게임일정
2023.04.03 I 이윤정 기자
청소년들은 불법스포츠도박 및 스포츠토토와 베트맨도 이용할 수 없습니다
  • 청소년들은 불법스포츠도박 및 스포츠토토와 베트맨도 이용할 수 없습니다
  •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포스터[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불법스포츠도박은 물론, 합법에 해당하는 스포츠토토 및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도 청소년들이 절대 이용할 수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전했다.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은 모두 합법이다. 다만, 이를 모방한 유사 사이트의 발매 행위와 같은 스포츠도박은 모두 불법으로 간주되며, 합법과 불법을 막론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청소년은 이를 모두 이용할 수 없다.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청소년에게 체육진흥투표권을 판매하거나 환급금을 내주어서는 안 된다는 구매 제한을 어길 시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어 있다. 또한, 불법스포츠도박 운영자뿐만 아니라 참여한 사람에게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된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이 점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와 같은 규정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수업이 늘어나면서, 도박에 중독되는 청소년들이 급증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불법 웹툰 사이트 등에서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들이 스팸 메일 및 웹사이트 배너 광고를 이용해 끊임없이 가입을 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청소년들이 정작 도박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국가가 허용한 스포츠 베팅’이라는 허위 사실까지 내세우는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들에 대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들을 통해 청소년들이 도박에 중독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이에 경각심을 가지고,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불법스포츠도박 이용을 근절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2023.03.30 I 이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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