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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탈모방지샴푸 ‘테라피션’…FDA, OTC 등록에서 미국 홈쇼핑 진출까지 승승장구
- [온라인부] 국내 탈모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인증 받지 않은 탈모 관련 제품들도 덩달아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소비자들이 이를 구별하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허위/과장 광고는 물론, 눈속임 제품도 많아 꼼꼼하게 살펴보지 않으면 구분이 어렵기 때문이다.이와 관련해, 탈모방지샴푸 브랜드 ‘테라피션’은 출시 초기부터 의약외품 허가를 획득해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게다가 까다로운 보건 기구인 미국 FDA 정식 등록과 함께 OTC 부문(의사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일반 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제도)에도 정식 등록돼 세계적으로 그 제품력을 입증하기도 했다.테라피션의 녹모수 샴푸는 비듬개선과 제조 방법 특허, 탈모방지 조성물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정수리탈모, 원형탈모, M(엠)자 탈모, U(유)자형 탈모, 결발성 탈모, 비강성 탈모, 산후 탈모 등 각종 탈모 질환과 지루성두피염, 예민성 두피, 비듬성 두피 등 문제성 두피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탈모인 뿐만 아니라 탈모 증상이 없는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일반샴푸 대용으로도 각광받고 있다.한편, 테라피션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각종 브랜드 대상/소비자 대상 등을 수상하며 업계에서 입지를 다져오고 있다. 어려운 이웃에게 탈모샴푸를 대량 기부하는 등 사회 활동은 물론, 제품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연구/개발의 성과로 퓨어마일드 그린티 샴푸를 출시한 바 있다. 또한 7월에는 미국 내 3천만 가구에 방송을 송출하는 홈쇼핑 전문 채널 TVK몰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면서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발판을 다지게 됐다. 이를 기념해 지난달에는 테라피션 홈페이지(www.therapytion.com)에서 새롭게 출시된 LED두피진동마사지기를 포함해 홈쇼핑과 동일한 구성의 제품을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빠른 재고 소진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에 테라피션 측은 오는 17일까지 이벤트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 각종 브랜드 대상 및 FDA, OTC 등록 등으로 제품력 인증 받은 ‘테라피션’
- [뉴미디어팀] 탈모환자의 증가로 인해 탈모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면서, 탈모방지 제품 시장 규모도 계속 확대되고 있다. 천연샴푸, 탈모샴푸, 두피샴푸, 양모제, 발모제 등 수많은 탈모관련 헤어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 그러나 정작 탈모방지샴푸의 효과나 성분의 안전성 등이 제대로 입증된 제품은 손에 꼽을 정도다. 효과나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할 경우 오히려 탈모가 악화되는 등 부작용의 우려가 커 주의하는 게 좋다.이와 관련해 최근 천연탈모샴푸 ‘테라피션’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사며 인기를 끌고 있다. 테라피션의 중/지성용 딥 클렌징 샴푸(530g), 헤어토닉액(120ml)은 식약처로부터 의약외품 인증과 더불어 FDA, OTC부문 등록된 바 있다.아울러, 테라피션은 최근 민감하고 건조한 두피에 저자극 세정을 자랑하는 퓨어마일드 그린티 샴푸(530g)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녹차잎, 어성초, 자소엽, 녹차 함량을 높이고 두피와 모발 구성에 필수적인 판테놀, 쿠퍼펩타이트와 같은 기능성 성분을 강화해 탈모관리 뿐만 아니라 모발 관리에도 효과가 좋다.시장에 넘쳐나는 탈모 관리 제품들 중에서도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성분 안전성을 입증 받은 탈모 샴푸는 얼마 되지 않는다. 테라피션의 경우 2014년에 ‘신뢰받는 일류 브랜드 대상’ 수상, 2015년에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헤어케어, 두피, 탈모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얻은 바 있으며, 2015 ‘한국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받는 등 그 제품력을 인정 받고 있다.
- '다국적제약사와 손 잡을만 하네'..제약사들 외형 성장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일동제약이 경영권 분쟁 와중에도 실적호조를 이어가는 기염을 토했다. 한미약품, 대웅제약 등 다국적제약사와 손 잡은 제약사들도 외형 성장이 가팔랐다. 다만 원가 상승으로 수익성은 예년에 비해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한양행, 한미약품, 녹십자 등 주요 제약사 10곳의 1분기 매출은 1조550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5% 늘었다. 주요 상위제약사 1분기 실적 추이(단위: 억원, % 자료: 금융감독원)일동제약(000230)이 단연 돋보이는 실적을 거뒀다. 일동제약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각각 31.9%, 310.0% 상승하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몇 년간 들쭉날쭉한 실적을 나타냈지만 지난해 1분기 이후 4분기 연속 성장세다. 녹십자의 경영권 위협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에서도 내실을 다지고 있다는 평가다. 일동제약 분기별 매출 추이(단위: 억원)일동제약 측은 “아로나민을 비롯한 주력 제품들이 전반적으로 매출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발매한 새로운 비만치료제 ‘벨빅’이 1분기에만 5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며 효자 상품으로 등극할 태세다. 일동제약이 미국 아레나제약으로부터 도입한 벨빅은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으로부터 13년만에 체중조절제로 승인받은 신약이다. 안전하고 효과 좋은 비만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높은 상황에서 새로운 치료제의 등장하자 국내 처방 시장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한미약품(128940), 대웅제약(069620), 보령제약(003850) 등의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한미약품은 1분기 매출이 전년보다 16.6% 증가하며 녹십자를 제치고 매출 순위 2위에 올랐다. 대웅제약도 지난해보다 13.2%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선두권을 바짝 추격했다.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은 다국적제약사로부터 도입한 신약으로 외형을 확대하는 전략이 주효했다. 한미약품의 경우 최근 매출 성장세가 주춤했지만 지난해 MSD, 노바티스와의 제휴로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 골다공증치료제 ‘포사맥스’, 당뇨치료제 ‘가브스’를 새롭게 장착했다. 고혈압복합제 ‘아모잘탄’, 발기부전치료제 ‘팔팔’,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 등 기존의 자체개발 주력 제품들과 동반 상승이 이뤄졌다.대웅제약 역시 다국적제약사의 신약이 상승세를 견인했다. MSD와 공동판매 중인 당뇨치료제 자누비아와 자누메트는 1분기에만 300억원대 매출을 올렸다. 고지혈증약 ‘바이토린’, 고혈압복합제 ‘세비카’ 등 도입신약들도 대웅제약의 간판 제품 자리를 견고하게 다졌다.보령제약(003850)은 자체개발 고혈압신약 ‘카나브’의 약진이 돋보였다. 국산신약 중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는 카나브는 1분기에만 70억원대의 매출로 상승세를 주도했다. 상위제약사 중 동아에스티와 LG생명과학 등은 매출이 감소하며 대조를 보였다. 동아에스티는 주력 제품인 위염치료제 ‘스티렌’,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 등이 관련 시장 경쟁심화로 점유율이 줄어들었다. LG생명과학도 고혈압신약 ‘제미글로’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굵직한 신제품이 절실한 상황이다.제약사들의 외형 확대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수익성은 악화됐다. 10개 업체의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0.7% 감소세를 나타냈다.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이 10%를 넘긴 업체는 일동제약이 유일했다. 매출 확대를 위해 다국적제약사들과 손 잡는 비중이 늘면서 원가 상승이 수익성 악화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 한미약품 약진…제약업계 '삼파전 구도'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유한양행과 녹십자의 선두 경쟁에 한미약품이 가세하면서 ‘삼파전’이 전개되고 있다. 한미약품(128940)은 올들어 오랜 침체를 깨고 가파른 매출 상승세로 녹십자를 제치는 저력을 과시했다. 하반기 반격을 앞둔 녹십자와 두 번째 1조 클럽의 가입 경쟁도 치열하게 벌어질 전망이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지난 1분기 전년동기대비 6.7% 증가한 2410억원의 매출로 국내제약사 1위 자리를 여유있게 지켰다. 지난해 업계 첫 매출 1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3년 연속 매출 1위 수성을 위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유한양행·한미약품·녹십자 1분기 실적(단위: 억원, %)유한양행(000100)은 최근 가파른 상승세의 주역인 도입신약 제품들이 올해에도 매출 호조세다. 유한양행은 최근 베링거인겔하임, 길리어드 등 다국적제약사로부터 굵직한 신약을 도입, 내수 시장을 공격적으로 공략하고 있다.의약품 조사업체 유비스트의 원외 처방실적에 따르면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 고혈압복합제 ‘트윈스타’, 당뇨치료제 ‘트라젠타’는 지난달까지 매출 714억원을 달성했다. 유한양행 전체 매출의 30%에 달한다. 3개 제품 모두 지난해보다 1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중이어서 올해도 유한양행의 상승세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중 길리어드와 공동으로 판매 중인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는 1분기에만 266억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하며 유한양행의 간판 제품으로 떠올랐다. 지난달에는 94억원어치 팔리며 1000억원 돌파도 예상된다. 현재 국내에서 연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제품은 BMS의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가 유일하다.지난 1분기에 가장 두각을 보인 업체는 한미약품이다. 한미약품은 1분기에 전년보다 16.6% 증가한 2147억원을 기록하며 녹십자를 제치고 2위에 올라섰다. 활발한 연구개발(R&D) 투자로 수익성 악화 흐름이 장기화하고 있지만 모처럼 외형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한미약품의 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인 것은 지난 2013년 1분기 이후 2년만이다.다국적제약사와의 공동판촉 전략이 주효하며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 한미약품은 다른 업체에 비해 자체개발 의약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지난해 전체 매출에서 상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23.5%로 유한양행(71.8%)의 3분의 1 수준에도 못 미친다.하지만 지난 몇 년간 성장 둔화가 지속되자 다국적제약사와 공동판촉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해 MSD와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 골다공증치료제 ‘포사맥스’ 등 9개 품목을 같이 팔기 시작했다. 노바티스의 당뇨치료제 ‘가브스’도 새롭게 장착했다.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 소염진통제 ‘낙소졸’, 발기부전치료제 ‘팔팔’ 등 자체개발 의약품도 동반 선전했다. 2014년 분기별 유한양행·녹십자·한미약품 매출(단위: 억원)녹십자(006280)는 지난해보다 매출이 7.5% 성장했지만 한미약품의 약진에 밀려 2위 자리를 잠시 내줬다. 하지만 여전히 해외사업과 백신사업 등 주력사업부문이 호조를 나타내고 있어 유한양행에 맞설 강력한 경쟁자로 꼽힌다. 국내 매출은 전년동기보다 13% 증가했고, 해외 사업의 경우 혈액분획제제 수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28% 늘었다. 지난달에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의 2015년도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지난해보다 25% 증가한 2900만달러 규모의 독감백신을 수주한 바 있다. 특히 녹십자는 독감백신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3분기 이후 매출이 급증하는 패턴을 보인다. 올 하반기 독감백신 매출이 가세하면 올 매출 1조원 돌파도 유력하다는 평가다. 녹십자는 지난해 유한양행(1조175억원)보다 422억원 부족한 975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한미약품, 항생제 '트리악손' 2종 유럽 진출☞어린이 주식부자 100억대 8명..젖먹이 억대 부자도☞한미약품, 1Q 부진에도 R&D 가치 높아 '목표가↑'-신한
- 3가지 특허 받은 ‘쇼비뇽블랑 헤어테라피 솔루션 4STEP’ 출시
- [뉴미디어팀] 식약처의 조사에 따르면 탈모치료의약품의 생산 및 수입금액이 지난 2013년 590억 원으로, 2004년 133억 원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탈모 시장의 성장세는 매년 계속되고 있으며 부담되는 치료비용으로 인해 홈케어 제품을 찾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하지만 두피 및 모발 고민이라는 것이 각질과 비듬, 두피가려움증, 탈모, 거친 머릿결, 지루성두피염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보니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 이에 전문가들은 모발 및 두피 관리에 관한 특허를 받은 제품인지 따져보고 구입하기를 조언한다.최근 출시된 ‘쇼비뇽블랑 헤어테라피 솔루션’은 3가지 특허를 받은 홈케어 제품으로 두피 스케일링부터 헤어트리트먼트, 두피영양공급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4단계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이탈리아 소시에타코스메틱과 한국 라이센스 계약이 되어 있는 ㈜엠코스메틱이 레시피 및 원료를 이탈리아 현지에서 공급받아 국내에서 제조하고, 지에스지(GSG)가 판매한다.쇼비뇽블랑 헤어테라피 솔루션은 ‘약한 모발의 트리트먼트를 위한 제품’, ‘모발의 떨어짐(빠짐)을 방지하는 제품’, ‘모발의 생리학적 성장을 도와주는 제품’ 총 3가지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품은 더마프로 피부과학연구소의 임상실험을 통해 손상 모발 및 두피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제품 구성은 ▲두피에 과다한 피지를 조절하고 불순물을 제거하는 스켈프 헬프 ▲약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헤어 프로텍트 샴푸 ▲모발의 성장을 돕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아르간 수분 트리트먼트 ▲모발의 빠짐을 방지하는 헤어 바이탈로 되어 있다.쇼비뇽블랑 헤어테라피 솔루션은 전문케어 라인업을 홈케어 라인업으로 전환한 기획제품으로 부담 없는 가격대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오픈마켓 및 소셜커머스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 테라피션 탈모샴푸, 저자극 신제품 출시 이후 판매 급증해
- [뉴미디어팀] 테라피션 탈모샴푸(http://www.therapytion.com)에서 기존의 민감/건성용 샴푸 출시 이후 어성초, 자소엽, 녹차 성분을 추가하여 업그레이드된 ‘퓨어마일드 그린티 샴푸’와 ‘100ml 휴대용 샴푸’ 제품을 동시 출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대부분의 탈모나 탈모 전조현상을 겪는 사람의 두피는 유분감이 많은 지루성의 두피는 물론, 피지 분비가 심해 모발이 심하게 기름져 그로 인한 트러블이 심해지는 증상을 가지고 있어 세정력이 강한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두피건조증이나 마른각질, 두피당김의 현상을 느끼는 민감한 두피 체질을 가진 사람들은 세정력이 강한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두피 당김 현상이나 과도한 유분감 억제로 두피건조증의 악화를 불러올 수 있어 주의를 요하고 있다. 이러한 두피체질에 따른 제품 선택의 다양성을 높힌 테라피션은 녹모수 샴푸의 청량감이 도는 세정력 중점을 보안한 퓨어마일드 그린티 샴푸를 출시, 기존 사용자와 신규 구매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테라피션 관계자는 "테라피션이 순도 100% 천연 브랜드는 아니다"라며 “안전한 화학성분을 첨가하는 것은 천연성분만으로 제품력의 한계를 느낀 코스메틱 회사들의 세계적인 트렌드다. 천연성분과 함께 화학성분을 적절히 첨가한 테라피션의 제품은 기능적인 부분에서 월등하기 때문에 제품의 완성도가 뛰어나고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라고 밝혔다.한편, 테라피션은 지난 3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5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헤어케어(두피/탈모) 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다.‘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신뢰를 핵심요소로, 포장된 정보에서 벗어나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를 단단하게 결속시킨다는 의미를 두고 소비자가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를 바탕으로 선정됐다.테라피션은 1세대 탈모 한방샴푸의 중후한 느낌에서 탈피, 2~30대 젊은 층에서 선호하는 천연성분과 기능성 성분에 초점을 둔 ‘2세대 천연샴푸’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최근 FDA, OTC부문에 등록돼 탈모방지 성분 헤어제품에서 제품력을 과시하고 있다.
- 17년차 배우 이규한, '예능 대세'의 현주소를 직시하다
- ‘예능 대세’ 이규한이 이데일리 본사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한대욱기자)[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타이밍은 중요하다. 좋은 기회가 왔을 때 잘 잡는 것도 타이밍이 훌륭한 덕이다. 그리고 언제 떠날지 모르는 ‘인생의 타이밍’을 놓치지 않기 위해 그 순간을 ‘50m 달리기’ 수준의 스퍼트로 꾸준히 달려야한다.배우 이규한이 ‘대세’라 불린다. 데뷔 17년차 연기자다. 스포트라이트는 예능으로 받고 있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편에 고정 출연 중이다.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와 MBC ‘일밤’의 ‘진짜 사나이 시즌2’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곁가지로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은 ‘그가 나오지 않은 것’을 제외하는 게 빠를 정도다. 예능국 섭외 ‘1순위’로 통하는 입담의 귀재, 솔직함의 대명사가 이규한이다.이규한의 좌우명은 ‘안전제일’이다. 다년 간 연예계 활동으로 체득한 가치관이다. 여기 저기 부르는 곳 많고, 찾는 사람이 넘치는 요즘, 이규한은 스스로 ‘빨간불’을 켰다. 겉으로 드러나는 말과 행동은 물론 속으로 혼자하는 생각까지 조심해야 하는 시기라고 했다. 그는 예능 대세라 주목 받는 자신의 현주소를 직시하고 있었다.“연예인 인생에서 가장 조명받는 시기입니다. 가장 조심해야 할 때죠. 중고거래도 얼마나 신중하게 하는데요.(웃음) 17년동안 연기를 했는데 배우가 아닌 예능인으로 화제가 되는 건 어찌보면 아쉽겠죠? 그런데 제가 직업의식이 좀 강합니다. 배우는 ‘직업’일뿐 제 삶의 전부가 될 순 없거든요. 분명히 경계를 두고 있어요. 그래서 배우가 아닌 예능인으로 사랑 받고 있는 지금 이 시기도 정말 감사하고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러한 경험과 사랑을 바탕으로 주종목인 연기에서 또 좋은 모습을 보여줄 일도 있겠죠.”“내 인생의 모토는 ‘안전제일’.”(사진=한대욱기자)배우가 예능에 진출하고, 아이돌 가수가 연기에 도전했다. 각각의 영역이 경계를 모호하게 둔지 오래다. ‘내가 예능만 하다 본업인 연기를 하지 못하게 되면 어쩌지’라는 고민은 일찌감치 접었다. ‘그렇게 될 일은 없다’는 자신감과 ‘그렇게 되더라도 그 상황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는 삶의 모토가 만든 의미 있는 여유다.“17년 동안 많이 생각했어요. ‘내가 스타가 되면 어떨까? 집은 어디로 구할까? 차는 뭘 살까?’ 꿈도 꿨었죠. 근데 17년 동안 많이 보기도 했어요. 그렇게 스타가 된 친구들이요. ‘우울해’라고 말하는 그들을 보며 ‘그럼 난 어떻게 살라는거야’라고 불만도 가졌는데 막상 돌아보니 정말 행복해보이지 않더라고요. ‘매 순간을 즐겁게 임하자’라는 각오를 갖게 된 것도 그래서예요.”이규한은 “나 같은 마인드의 사람이 참 잘됐으면 좋겠다”고 자화자찬하며 웃기도 했다. 실제로 인터뷰 내내 ‘정답’이 있고 ‘교과서’가 있다면 그의 말과 철학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지혜로 똘똘 뭉친 모습을 보여줬던 그다. 듣는 입장에서 먼저 칭찬을 해주지 않아 “내 입으로라도 말했다”고 너스레를 떠는 이규한은 그릇이 남다른 ‘대인배’ 같았다.“전 연기를 할 때부터 나보단 작품이 잘 돼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였어요. 예능프로그램도 마찬가지죠. 작년에 ‘라디오스타’에 나가고 ‘마녀사냥’에 출연했을 때가 예능 활동의 시작이었는데, 환경이 달라서 처음엔 어색했어요. 내 자신을 내려놓고, 솔직하게 리얼하게 부딪혀야 하더라고요. 사람들과 어울리고, 제 자신의 마음을 연 것도 예능 덕이에요.”이규한.(사진=한대욱기자)‘예능 고정 인생’ 반년도 되지 않았다. 이규한은 어느새 ‘예능 베테랑’이 돼 있었다. 각 프로그램 별로 특성을 파악하고 있었다. ‘캐릭터를 계산한다’는 의미가 아닌 마음가짐의 차이였다. 과거 작품 홍보를 위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와 지금의 모습이 얼만큼 달라졌는지를 비교하면 ‘예능인 이규한의 성장기’는 일목요연하게 정리된다.“예능에 대한 불신이 컸어요. 내가 이런 말을 해도 될까, 어디까지 보여줘야 할까, 제작진은 편집을 잘 해줄까. 불안하니까 제대로 말도 못하고 즐기지도 못하죠. 요즘은 달라요. 열심히 한만큼 진가가 발휘되고, 제작진도 그에 맞춰서 최선을 다해줍니다. ‘진짜 사나이’를 하면서는 안타까운 게 정말 많았어요. 사실 여론의 뭇매를 맞으며 시즌2가 시작된 거잖아요. 온갖 욕을 듣고, 생고생하려고 다들 출연하고 촬영하는 게 아닌데 ‘여론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 슬프기도 해요. 대중이 온전한 우리의 모습을 인정해주고, 잘 봐줄 때까지 최선을 다해야죠.”이규한은 스스로를 17년 넘게 일하며 누구보다 주목을 못 받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안전이 제일이라는 그가 탈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고, 여자친구를 서슴없이 공개한 건 적어도 이슈메이킹을 위한 ‘투척’은 아닌 셈이다. 그는 지금 방송 매체에 대한 불신, 이 사회 전체를 감도는 부정적인 기운까지 ‘큰 그림’을 내다보며 매 순간 최선의 힘을 쏟아붓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대세’ 타이틀이 이 사람, 저 사람으로 옮겨다니고 ‘섹시 스타’의 판도는 그 주기가 점점 단축돼 변화하고 있다. ‘혼돈의 예능기’에서 누구보다 활약하고 있는 이규한의 행보에 무게가 실리길, 많은 팬들이 응원하고 있다.▶ 관련기사 ◀☞ ''K팝스타4'' 이진아의 톱3 行, 오디션 시장을 위한 ''심폐소생술''☞ ''K팝스타4'' 릴리M, ''톱3行'' 좌절..이진아·케이티 높은 벽 ''실감''☞ ''개콘'' 이연, 대기실 인증샷 보니..''근육男 기죽인 화끈한 몸매''☞ ''개콘'' 이연, 비키니부터 셀카까지..''A급 과거사진 화제''☞ ''개콘'' 이연, 군살 제로 탄력 몸매..''역대급 S라인''
- 이규한, "예능의 선물은 인맥..서장훈보며 많이 느꼈다"(인터뷰②)
- 배우 이규한이 27일 서울 중구 소공동 이데일리 본사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한대욱기자)[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이규한은 요즘 대세다. 예능프로그램에서 날개를 폈다.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부담없이 스스로를 내려놨던 이규한은 ‘날 것’을 그리워하던 요즘 예능 시장의 인재가 됐다.연기가 주종목이라고 말한다. 데뷔 17년차다. 수년의 배우 생활에서 그의 역작을 꼽으라면 망설여지는데 ‘이규한이 출연하는 예능은?’이라고 물으면 줄줄이 답이 떠오른다. 안타까운 현실이다.스스로 잘 알고 있는 부분이다. 나름 산전수전 다 겪고 성숙할 대로 성숙해진 그는 지금의 현실에 크게 기뻐하지도, 슬퍼하지도 않는다. 주어진 상황을 감사하게, 기회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그런 의미로 ‘예능 대세’로 살고 있는 지금 그가 얻은 가장 큰 선물은 인맥이다. 처음 맞는 현장이 어색하고, 낯을 제법 가리는 성격이었던 이규한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대인관계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됐다.“전에는 어딜 가도 낯을 가렸거든요. 처음 만나는 사이가 어색하고 불편하고요. ‘내가 뭐라고 해야하지?’ ‘지금 뭘 해야하지?’ 생각만 엄청 하고, 그러다 타이밍 놓치고.(웃음) 예능에 본격적으로 임한지 3개월 정도됐는데 그 사이 많이 달라졌어요. 어느 현장에 가던 안면을 튼 사이가 1명은 꼭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 (정)형돈 형이랑 ‘우리 동네 예체능’(KBS2)에서 만났잖아요. 그러곤 형돈 형이 MC인 ‘냉장고를 부탁해’(JTBC)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또 아는 사이니까 편한거예요. 형돈 형이 제 스타일을 알고 성격을 경험해봤으니, 잘 맞춰서 이끌어주기도 했고. 그런 든든한 존재가 있다는 게 참 고마웠어요.”이규한에게 ‘사람의 소중함’을 새삼 알게 해준 계기는 서장훈이었다. 그 역시 스포츠 스타에서 예능 대세다. 어느 프로그램에서든 섭외하고 싶은 1순위 게스트로 꼽힌다. 이규한 역시 그러한 서장훈을 프로그램에서, 방송국에서 여러 번 마주쳤다.“(서)장훈 형님을 보면서 느끼기도 했어요. ‘저렇게 사람들과 편하게 부담없이 어우러질 수 있는 거구나’하고요. 마음을 닫고 살았을 땐 절대 느낄 수 없는 부분이에요. 장훈 형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과 예능에서 부딪히며 좋은 기운, 긍정적인 힘을 받거든요. 그래서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다는 마음도 들고요.”이규한은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새로운 전성기를 맞았다. MBC ‘나 혼자 산다’, ‘무한도전’,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등 인기 높은 예능프로그램의 단골 손님이 됐다. 현재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편’과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MBC ‘일밤’의 ‘진짜 사나이 시즌2’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다. 게스트로 그에게 러브콜을 보내지 않은 프로그램을 꼽는 일이 더 쉬울 정도다.이규한은 ‘라디오스타’에 출연 당시 편안한 마음으로 녹화에 임했다. 그때 탈모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놨고, 여자친구의 존재에 대해서도 스스럼없이 밝혔다. 4차원 같은 통통 튀는 매력 안에 꾸밈 없는 진솔한 모습이 묻어났다. 대중은 이규한에게 반응을 보였다. 제작진의 개입, 작가의 캐릭터 설정 등 작위적인 느낌 없이 현실을 관찰하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려는 게 요즘 예능프로그램의 추세다. 이규한은 이러한 그림에 꼭 맞는 퍼즐이 돼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녹아들고 있다.
- 탈모샴푸 ‘테라피션’…성분 업그레이드로 꾸준한 인기
- [뉴미디어팀] 탈모가 사회문제로 대두된 것은 오래 전의 일이 아니다. 탈모는 이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표적인 고민거리로 자리 잡았다. 특히, 최근에는 10대 탈모의 발생으로 병원에 내방하는 환자들도 늘어나고 있으며, 정신적인 압박감, 스트레스, 우울증 등이 주 원인이 되어 트리코틸로매니아(trichotillomania)라는 탈모가 생기기도 하는데, 이는 흔히 발모벽, 발모광이라고 불린다.트리코틸로매니아는 처음에는 습관적으로 자신의 측두부, 전두부, 정수리 쪽의 모발을 뽑는 것이 일반 적인데, 성인이 될 때까지 치료하지 않으면 영구적인 탈모로 진행될 수 있다. 정수리 탈모, 원형 탈모, 헤어라인 탈모, C형 탈모의 경우처럼 한 부위에 집중적으로 탈모가 진행되기도 한다. 원형탈모는 국내 탈모 환자 중 1.7%에 이를 정도로 흔하다. 원형탈모는 자신의 면역 체계에 의해 모낭이 손상돼 발생하는 자가 면역 탈모질환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면역 체계를 교란시키고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을 최대한 차단해야 한다. 또, 영양장애, 불균형한 식습관으로 야기되는 미네랄, 단백질, 비타민이 부족할 경우 모발 성장을 방해하므로 경계해야 한다.탈모예방, 탈모관리, 탈모 방지, 탈모 치료에는 시원한 해결방법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탈모는 초기 진단, 증상 파악이 어려워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잘못된 탈모상식, 모발상식으로 인해 탈모질환을 악화 시키는 경우가 많다. 뿐만 아니라, 탈모관련 헤어제품, 의료제품 시장이 성장하면서 탈모샴푸, 탈모치료제, 탈모약, 양모제, 발모제, 패스트 샴푸, 흑채, 가발 등 수많은 탈모관련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효능이 검증된 제품은 많지 않다.이와 관련해, 가정에서 매일 머리를 감는 것만으로도 탈모를 예방/관리할 수 있는 천연한방샴푸 테라피션이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테라피션’의 녹모수 샴푸(530g), 헤어토닉액(120ml)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약외품으로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미국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 OTC(Over The Counter Drug)부문에 등록돼 의사의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천연탈모방지 헤어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천연유래계면활성제와 천연한방생약성분을 사용해 두피 자극이 적으며, 탈모 현상 중 하나인 두피열을 내리는 L-멘톨의 처방으로 청량감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또, 혈행을 도와주는 효과는 물론, 양모, 영양분 공급 등의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테라피션 관계자는 “기존 한방생약성분의 감초, 목근피, 인삼 등 각종 자연성분들에다 최근 어성초, 녹차, 자소엽 함량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해 다른 제품들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는 경쟁력을 갖췄다”라고 전했다.테라피션 대표는 “두피 건강에 염두를 두고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라며, “두피 유수분 조절을 통해 두피 상태 개선, 모근 강화 효과를 줘 탈모를 예방, 관리,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