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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전후복구 입찰놓고 업체간 갈등-KOTRA
- [edaily 지영한기자] 미·이라크 전쟁이 세계경제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고 KOTRA해외무역관들이 보고했다. 프랑스에선 전쟁여파로 백화점 매출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 스위스는 시계보석박람회의 관람객 감소를 걱정하고 있다. 소비위축에 대한 우려는 전쟁 당사국인 미국도 예외는 아니다.
미국에선 이라크 전후복구 사업과 관련된 미 국제개발처(USAID)의 입찰을 둘러싸고 잡음도 나오고 있다. 전쟁의 장기화로 미국의 부담이 커질 경우엔 복구사업에서 외국업체의 참여가 더욱 배제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라크전 관련 각국 동향
□ 이스탄불 무역관 : 파월 미 국무장관, 4월 1일 밤 터키 방문
ㅇ 미국무장관인 콜린 파월이 4월 1일 밤 갑작스런 터키 방문을 예정하고 있음. 동인은 4월 2일 아침부터 수도인 앙카라에서 터키의 외무장관, 수상, 대통령, 합참의장 등 주요 인사와 이라크전과 관련터키-미국 협조 관계, 북부 이라크 문제, 사이프러스 문제 등을 논의 예정임
ㅇ 동인은 터키방문 후 브뤼셀에서 러시아 외무장관과 이라크 관련 회담을 가질 예정임.
□ 뉴욕 무역관 보고 종합
ㅇ UN 구조본부, 인도주의적 활동 개시(UN)
- 세계식량기구(WFP), 77톤의 분유를 북이라크지역의 쿠르드족 자치구역에 3월 30일 전달
- UNICEF도 긴박하게 필요한 인도주의적 원조를 이라크에 반입하는 방법을 찾고 있음. 3. 30일 3대 트럭 분의 음료수 공급
- UNHCR, 일본이 제공한 160개의 가족용 텐트를 요르단에 도착시켜 이라크 피난민을 위하여 사용할 계획임
ㅇ USAID, 1,630만불 상당 비상물자 공급
- 모직담요, 플라스틱 쉬팅, 개인용 위생킷트, 비상약품 세트, 음료수병, 저장용기, 음료수 정제기 등
- 전체 총 2억 640만불을 구조품, 식량, 재건축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임. 아울러 3억불 상당 61만톤의 식량을 이라크에 제공할 계획임
□ 베이루트무역관 : 레바논 남부 국경 방어 태세
ㅇ 레바논군은 이라크전에 편승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인 추방조치를 예방하기 위해 남부 국경 전면에 걸쳐 방어태세를 강화
ㅇ 라후드 레바논 대통령은 3월 28일 배틀(Battle) 미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이라크전은 유엔을 통해 해결되어야 한다는 종전의 입장을 강조하면서 반전입장을 재 천명
□ 나이로비무역관 : 미영 연합군, 아프리카인 비전투 요원 모집
ㅇ 이라크 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영 연합군은 사막기후에 적응력이 뛰어난 케냐, 수단, 이디오피아 3국 민간인을 대상으로 전쟁수행에 필요한 非전투 요원을 모집
ㅇ비전투 요원의 모집분야는 구호물품 전달에서 시체검시까지 다양하며, 급여는 시체검시관의 경우 최고 월 11,450달러까지로 상당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짐
◇이라크전 관련 세계 경제 및 비즈니스 동향
□ 워싱턴무역관 : USAID, 미국기업 위주 계약체결에 대해 해명
ㅇ 이에 대해 USAID의 수장인 Andrew S. Natsios는 3. 31일 인터뷰를 갖고 이라크 복구 관련 계약에 관한 USAID의 입장을 밝힘
- USAID는 몇몇 대형 기업에게만 입찰공고를 보내는 것은 편파적이라는 비난에 대해 자격이 갖추어진 기업들과 계약을 맺은 것이라고 주장
- 미국 국민의 세금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미국기업이 담당하는 것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임
ㅇ 현재, USAID가 발주하는 계약의 50%는 수주기업을 통한 하도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하도급 계약자로 외국기업들이 참여할 여지는 충분히 있으나 이라크전이 장기화되어 미국의 부담이 늘어날 수록 전후 복구사업에서 외국업체는 참여가 배제될 가능성이 높음
□ 파리무역관 : 파리 유명백화점, 이라크전에 따라 매출 크게 줄어
ㅇ 대형유통점 조합장인 M. PERILLAT에 따르면, 이라크전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던 2월부터 소비가 감소
ㅇ 전자제품 전문점인 DARTY의 경우에는 2주전부터 고객수가 10% 감소했으며, TV, 비디오 카메라 등의 제품 수요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주로 미국 관광객 감소가 주요인
□ 취리히무역관 : 2003 스위스 시계보석박람회 관람객 감소예상
ㅇ 2003 시계보석 박람회측은 이라크 전쟁 및 세계경제 침체의 영향 으로 동 박람회 참관객이 전년대비 5% 가량 줄어든 8만명에 그칠 것으로 예상
ㅇ KOTRA가 지원하는 동 박람회에는 한국 시계 및 보석업체 28 개사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시계보석 박람회로, 이라크 전쟁 으로 중동 바이어들의 방문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참가 국내 업체들의 계약실적 감소우려
□ 뉴욕무역관 보고
ㅇ 테러방지용 방탄차 판매 사상최고치 기록
- 지난해 전세계에서 2만2천 여대의 방탄차가 판매되어 2년 연속 연간 20% 이상의 급성장 기록
- 날로 상승하는 방탄차 인기에 부응해 방탄차 생산 업체인 캐딜락과 링컨은 기존의 주문 판매방법에서 벗어나 직접 딜러를 통한 일반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히고 있음
ㅇ 항공사 화물 전쟁 특수
- 한국과 미국간 화물수송을 해온 미국적 화물기 ‘폴라’ 등을 포함한 일부 화물기들이 이라크전에 징발되면서 한국 항공사들이 전쟁특수를 누리고 있음
- 이라크 전쟁으로 화물운송 지연사례가 늘어나면서 하주들의 화물기 이용이 늘어 앞으로도 화물 탑재율이 높게는 50%까지 상승할 것으로 기대
- 항공화물 운송 업계는 유가인상과 운송 수수료 등으로 운임이 10~20% 정도 인상될 것으로 예상
ㅇ 미국 대다수 소비자들 소비수요 위축 전망
- 이라크 전 관련 미국 소비자들의 소비수요 추세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6%는 향후 3개월간 가처분 소득의 지출을 신중하게 하겠다 응답했는데, 이중 41%는 종전보다 소비를 줄이겠다고 응답
- 화장품, 외식, 등은 50% 정도, 신발, 의류, 향수, 음악 등의 구입은 45%-47%만이, 음악, 장난감/비디오게임 등 게임류, 부엌용 전기제품 등에 대한 지출은 38%-40% 만이 각각 종전처럼 지출할 계획이라 응답
□ 워싱턴무역관 보고 종합 : USAID의 이라크 재건설 계약 현황
ㅇ미 행정부 산하의 USAID(The United States Aid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는 이라크 복구계획과 관련하여 8개 분야에 대한 입찰을 받고 계약을 체결하고 있는데, 계약금액은 총 9억 달러에 이를 전망
ㅇ USAID가 이라크 복구와 관련하여 담당하고 있는 8개 분야
- Seaport Administration : 움카사르 항만 시설의 복구와 운영
- Airport Administration : 공항 복구 사업과 지원물품들의 항공운송수단 운영
- Capital Construction : 수도, 전기, 도로, 교각, 공공건물, 병원, 학교 등의 재건과 수리
- Theater Logistical Support : 창고업, 관세 사무소설치 운영, 식수의 보급과 운영
- Public Health - 공중 위생에 관한 복구 지원
- Primary and Secondary Education : 학교교육 지원, 교원 교육, 교과서 출판
- Personnel Support : 이라크 국민의 전반적 생활 향상
- Local Governance : 이라크 신 정부 수립까지 각 지방에서 지역주민 참여를 위한 각종 사업 운영
ㅇ 계약 진행 상황
- 현재 8개 분야에 대해 공개입찰을 하고 있는데, 2개 분야는 이미 계약자 선정이 완료되었음. 기 체결된 2건의 계약은 움카사르 항만시설과 Personnel support에 관한 계약으로 모두 미국회사가 선정되었으며, 나머지 6개 분야도 모두 미국기업과 계약이 체결될 전망
◇우리나라 수출 및 프로젝트 수중에 미치는 영향
□ 뉴욕무역관 : 미국 의류 최대 소싱 대행회사 Li & Fung사 구매대상국 전환 움직임
ㅇ 9.11 사태시 순이익이 9% 정도 감소했던 경험을 토대로 이라크전의 추이를 주시하며 미국내 판매가격의 지속적인 하락세에 대처키 위해 구매대상국가 전환 추진
- 동사는 주로 중국과 베트남에서 주로 구매해 왔음(베트남 1억 8천만달러 구입)
- (H+53)연합군, 260Km까지 진격..민간인 200여명 부상
- [edaily 유용훈 국제전문기자]미국이 주도하는 연합군은 22일 대규모 공습을 단행하며 "폭풍과 충격"작전에 본격 돌입했다. 또 지상군의 진격도 순조로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연합군, 바스라 거의 장악..미사일 1000기 발사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의 무장 병력들이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까지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260km정도를 진군했으며, 한 미군 지휘관은 "앞으로 3~4일 이내에 바그다드를 공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보도했다.
이에 앞서 연합군은 이날 새벽 감행된 3차 대규모 공습에서 초기 약 1시간 동안 전함과 B-52폭격기에서 무려 1000기에 달하는 크루즈 미사일을 바그다드에 퍼부었다. 또 한국시간으로 이날 새벽 5시경에는 영국군의 토네이도기를 주축으로 한 전투기들이 바그다드 외곽 지역에 위치한 목표물을 공격했다. 전투기들이 동원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NN은 미 군관계자를 인용, "폭풍과 충격"작전 24시간 동안 1500기의 미사일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공습과 함께 2백만장 이상의 투항을 촉구하는 귀순전단도 이라크 군기지 등에 살포했다고 덧붙였다.
외신을 종합할때 연합군의 지상군은 바스라시에 대한 막바지 공격을 벌이고 있으며, 이미 알포 유정지대와 바스라의 석유선적 항구는 점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라크군 1개 사단 8000명 투항..투항자 계속 늘어
미-영 연합군의 1차 공격목표인 바스라시 인근의 지역방어를 책임지고 있는 이라크군 51사단의 사단장과 병력 8000명 등 전원이 미군 해병대에 투항했다. 외신들은 투항한 병력 규모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1만5000여명에 달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또 연합군의 진격이 이뤄지며 투항 군인도 계속 늘고있다. 이라크군 51사단에 이어 11사단 소속 수천명도 남동부 이라크 지역에서 생포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라크와 항복 협상중...프랑스는 후세인 망명 추진설 부인
CNN은 미국이 이라크의 망명자들을 이용, 이라크내 군부와 항복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쿠르드족 지도자 및 예편한 군장성들로 지난 36시간동안 이라크 공화국수비대 고위관계자들과 활발하게 접촉하며, 협상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일부 언론은 프랑스가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망명을 주선하면서 망명지로 아프리카의 모리타니아를 추천했다고 밝혔으나 프랑스 외무부 대변인은 AFP통신과의 회견에서 이같은 사실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부인했다.
◇터키군 이라크 진격
터키 의회는 이날 미군에 자국 영공 통과를 허용했다. 또 터키군은 난민들의 유입을 막기위해 미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라크 북부 쿠르드족 점령지역에 1500명 가량의 병력을 진격시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터키의 압둘라 굴 외무장관은 "테러행위"방지를 위해 이라크의 쿠르드족 점령지역에 진격할 수 있다고 밝혔고 이에 대해 도널드 럼스펠드 미국 국방부 장관은 터키가 이라크 북부지역에서 대규모 군사행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었다.
◇이라크 반응
알 샤하프 이라크 공보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연합군의 바그다드 공습으로 민간인 200여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이 5개 병원에 분리 수용되어 있으며, 공습으로 바그다드의 평화의 궁전과 꽃의 궁전 등이 피폭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알포반도와 움카사르지역에서 격렬한 저항을 하고있다며 연합군의 함락 주장을 부인했다.
◇후세인 생사는 아직 불확실
일부 후세인 측근 사망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후세인의 생사은 아직 안개속에 남아있다. 일부에서는 첫날 공습이후 후세인이 산소마스크를 쓴체 옮겨지는 것이 목격됐다는 보도가 있지만 공식 확인되지는 않고있다. 이라크 당국은 사담 후세인이 각료회의를 개회하는등 건재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폭스뉴스는 이날 인터넷을 통해 미국이 보유한 사진중 사담 후세인이 20일 단행된 첫 공습후 들것에 실려 구급차에 옮겨지는 모습이 있으며, 미 관리들이 이를 후세인으로 믿고있다고 전했다.
미국의 ABC방송도 미-영 연합군의 지난 20일 첫 공습으로 후세인의 조카를 포함한 최고위 인사 3명이 사망했을 것으로 CIA가 보고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라크측은 1차 공습이후 후세인의 대국민 성명발표 모습을, 2차 공습후에는 각료들과 회의하는 모습 등을 방송하는등 후세인이 건재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22일에는 후세인이 이라크 포로들의 권리를 주장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아직 후세인의 생사와 관련해 공식적으로확인된 것은없는 상황이다.
◇주말 대규모 반전시위 예상..예멘에선 2명 사망
개전 3일째인 22일 세계 곳곳에서는 격렬한 반전 시위가 있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사망자까지 발생했다. 또 이같은 분위기가 확산돼 주말에는 대대적인 반전시위가 곳곳에서 예정되어 있다.
BBC에 따르면 예멘의 수도 사나에서 21일(현지시간) 반전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로 경찰 1명을 포함한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도 수천명의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했다.
이외 그리스 수도 아테네에서는 약 15만명이 참석한 대규모 반전 시위가 열렸고, 인도와 방글라데시 등지에서도 대규모 시위가 이어졌다.또 파키스탄에서는 6개 이슬람 종파가 합동으로 반전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미국에서도 이날 하루 수만명이 반전 시위를 벌였으며, 샌프란시스코와 LA 등지에서는 격렬한 반전시위로 1천명이 넘는 시위 참가자들이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호주의 멜버른과 일본 도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중국 등지에서도 반전 시위가 있었다.
주요 외신들은 주말 전 세계적으로 대대적인 반전 시위가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 [KOTRA 동향보고]전쟁후 "유가하락"..경제활력소 될 수도
- [edaily] [해외에서 본 주요 이슈별 영향과 전망]
ㅇ 워싱턴 포스트는 미국의 이라크 공격 강력 경고
- 미국은 이라크가 탈레반 정권을 어떠한 형태로든 지원하거나 주변국에 대한 군사작전 개시, 쿠르드족을 탄압할 경우에 이라크를 공격하겠다는 서한을 전달한 바 있음을 공개
ㅇ 10월 9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랍연맹 외무장관회담, 대테러전쟁이 아프칸 외의 다른 아랍국으로 확대되는 것 반대 천명
ㅇ 영국의 인디펜던트, 가디언, 텔레그라프등 주요신문들은 10일 미 지상군의 아프칸투입이 임박하였음을 일제히 보도
ㅇ 유럽 증시 주식시세는 계속 오름세
- 분야별로는 에너지분야 2.16%, 기술분야 1.51%, 화학분야 1.01% 상승한 반면 식품과 소매, 금융서비스분야는 약세를 나타냄
ㅇ 국제 원유가 : 월스트리트 저널은 하락세 전망
- 전쟁이후 예상치 못한 유가 하락이 미국경 제에 활력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최근의 유가하락 추세는 단기적으로 세금감면과 같은 효과를 줄 것이며, 또한 현재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 유류 소비가 많은 항공업계, 육상 운송회사, 생산업체의 비용을 절감 시킴으로써 관련업계에 상당한 비용절감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
- J.P모건의 미국경제 분석가에 따르면, 유가하락만으로 이미 침체기에 돌입한 미국경제를 완전히 살려 낼 수는 없지만 (배럴당 10불의 가격 하락시 0.5%의 GDP성장), 에너지비용 절감은 침체기 탈출에 골몰하고 있는 정책 입안자들에게 적지않은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 즉, 유가하락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상쇄시켜 FRB의 금리정책에 보다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동 기반위에서 세금감면 효과가 본격 발휘된다면, 내년중 강한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ㅇ 세계은행, 미국 보복조치로 개발도상국 경제에 타격 전망
- 사건 발생전에는 개발도상국의 경제성장률이 2000년 5.5%에서 2001년은 2.9%, 2002년에 다시 4.3%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였 으나, 사건 발발후 2002년 경제전망을 0.5∼0.75 포인트 하향조정
- 세계은행 수석경제학자 조지프 스티글리츠는 정치 및 군사의 불 안정성으로 향후 세계경제가 풍파를 겪게 될 것으로 전망 (중국신문사, 중국경제신식망 1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