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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7,466건

  • 코스닥, 강보합 출발예상 45분시황
  • [edaily 김현동기자] * 전주말대비 강보합 출발예상. * 시가총액상위종군: -대주주간 지분경쟁으로 적대적 M&A관련주로 부각되는 "새롬기술" -"엔씨소프트, 모디아, 한국정보통신, 한글과컴퓨터"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양호한 모습을 보이며, 새롬기술은 개별 강세 출발예상 되고, 여타 대부분의 종목은 매도:매수 공방속에 혼조권 ~ 개별 보합(+) 출발예상. * IT 업종 -경영권 양도계약 체결한 "제이스텍, 드림원, 오피콤" -라이센스 취득한 "기륭전자" -낙폭과대주로 분류되는 "동양반도체, 터보테크, 한빛네트, 솔빛텔레콤, 텔로드, 엔에스아이"등 개별주를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선별적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개별 상승 출발예상. 여타 주변주로는 혼조권 ~ 개별 보합(-) 출발예상. * 제조업종 -액면분할 결의한 "태웅" -자동차부품주인 "삼영케불, 한국베랄, 세동" -카지노 관련주인 "파라텍, 파이컴" -신규등록된 "백산OPC, 대진디엠피"등 일부 개별주를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보합(+) ~ 개별 소폭(+) 출발예상. 여타 주변주로는 혼조권 ~ 개별 보합(-) 출발예상. * 유통,건설,금융 -"대백쇼핑, 삼미정보, 테크노세미켐, 가드텍, 신원종합개발"등 일부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양호한 모습 보이고 있으며, 보합(+) ~ 개별 소폭(+) 출발예상. 여타 주변주로는 혼조권 ~ 개별 소폭(-) 출발예상. * 시세는 전일대비 강보합 출발예상. * 나스닥 시장의 약세와 국내 수급주체 부재 등으로 인하여 코스닥 시장의 약세 지속되는 가운데 금일 동시호가 주문 상황은 통신관련주 중심으로 보합에서 +권매수세 유입되며 여타 실적호전주내지 저평가된 종목군 중심으로 선별적으로 매수세 증가되는 모습. * 시가총액상위: 새롬기술,현대정보기술,휴맥스 등 +권 매수세 유입. * IT S/W: 유니씨앤티,드림원,엔에스아이,hycom,뉴씨앤씨,하이홈,데이타게이트 등 +권 매수세 유입. * IT H/W: KMW,익스팬전자,단암전자통신,텔로드,오피콤,전신전자,제이스텍,아일인텍 등 +권 매수세 유입. * 제조: 피씨디렉트,동보중공업,퓨센스,포스렉 등 +권 매수세 유입. * 기타: 가드텍,삼미정보 등 +권 매수세 유입. *현대·LG투자증권 제공
2002.08.12 I 김현동 기자
  • 강원랜드, "문광부안 영향 일시적"..매수-교보
  • [edaily 홍정민기자] 교보증권은 메인카지노에 관한 문광부안과 관련, 강원랜드(35250)에 단기적인 악재로 작용하는데 그칠 것이라며 "매수" 의견과 12개월 목표주가 28만6000원을 유지한다고 8일 밝혔다. 김창권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메인카지노 개장에 관한 문광부안이 확정됐는데 이는 메인카지노 개장이후 급격한 카지노 수입 증가를 제한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를 적용할 경우 일반객장 테이블당 매출액은 30~40% 감소할 것"으로 관측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이번 가이드라인이 주가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일시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인카지노 개장 이후에도 수요초과 현상이 예상되고 있어 테이블매출 감소 영향이 예상보다 작을 가능성이 크고 ▲일반객장 수요가 VIP객장으로 이전되면서 외형성장 기대치를 충족시킬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다 ▲내국인출입 카지노에 대한 문광부의 부정적인 시각이 확인된 만큼, 추가적인 내국인출입 카지노 설립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또 "신임CEO와 메인카지노 개장일자가 결정되는 오는 29일 주총결과 확인 후 내년 실적전망치와 목표주가를 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02.08.08 I 홍정민 기자
  • 강원랜드, "매수"의견 유지-굿모닝신한
  • [edaily 김현동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7일 강원랜드(35250)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6개월 목표주가 24만3200원도 유지했다. 이창근 굿모닝증권 수석연구원은 "최근 강원랜드를 둘러싼 3가지 이슈는 이르면 8월중으로 가시화될 것"이라면서 "메인 카지노 오픈 연기와 문화관광부의 카지노에 대한 각종 규제는 강원랜드의 실적추정 변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겠지만 이미 보수적인 관점에서 메인카지노 개장 일시를 내년 3월로 가정해왔고 카지노에 대한 한국사회의 부정적 관념을 반영한 규제책 중 일부를 Earnings에 반영해왔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또 강원랜드와 관련된 세가지 이슈 중 검찰수사의 경우 무혐의 처리될 가능성이 높고 이 경우 카지노업체의 기본 모토인 도덕성과 신뢰성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평가했다. 메인카지노 개장일자 연기와 관련해서는 오는 29일 개최될 임시주주총회에서 새롭게 선출될 CEO의 경영스타일에 따라 개장시기가 조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마지막으로 문화관광부의 카지노 영업 규제에 대해서는 "강원랜드는 메인 카지노 개장시 테이블게임 120대, 슬롯머신 1600대를 설치할 계획이었던 반면 문화관광부는 테이블게임 100대, 슬로머신 960대, 사이드베팅금지, 휴장시간 6시간, 베팅한도액 10만원 이하를 제시하고 있다"면서 "문화관광부의 규제안은 한국사회내 카지노에 대한 부정적 관념을 반영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현재 문화관광부와 강원랜드가 규제안에 대해 협의중이라고 덧붙였다. 굿모닝신한은 이번주 말이나 다음주 초반에 강원랜드(35250)가 올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기 때문에 2분기 실적이 공식화되고 강원랜드와 문화관광부의 규제책에 관한 협의안이 일정부문 가시화되면 즉각적으로 향후 추정 실적과 6개월 목표주가를 재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2.08.07 I 김현동 기자
  • 코스닥, 소폭 상승출발 예상 45분시황
  • [edaily 김현동기자] * 전일대비 소폭상승 출발예상. * 시가총액상위종군: -"KTF, LG텔레콤, 하나로통신"등 통신주 -"새롬기술, 다음, 한글과컴퓨터"등 인터넷3인방 -"강원랜드, 국민카드, 기업은행, 휴맥스, 안철수연구소, LG홈쇼핑, CJ39쇼핑, 한단정보통신, 핸디소프트, 옥션"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양호하게 증가되고 있으며, 보합(+) ~ 소폭(+) 출발예상. * IT 업종 -"장미디어, 싸이버텍, 하우리, 한국정보공학, 인젠, 데이타게이트"등 보안장비업체 -"대한바이오, UBCARE, 인피트론"등 생명공학주 -"텔넷아이티, 아이디스, 우주통신, 코디콤"등 DVR업체 -"태산LCD, 우영, 파인디앤씨, 소너스테크"등 TFT-LCD업체 -"현대디지탈텍, 택산아이앤씨, 위다스"등 STB업체를 중심으로 순환성 반발매수가 호가를 높이며 가담되는 모습이고,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에 힘입어 반도체 장비업체 전반에 걸쳐 호가 상승을 시도하는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보합(+) ~ 소폭(+) 출발예상. * 제조업종 -"그로웰메탈, 일지테크, 한국베랄, 경창산업, 세동, 에프에스텍"등 자동차부품주 -"파이컴, 파라텍, 코텍"등 카지노 관련주 -"익스팬전자, 파워넷, 이수세라믹"등 전자파 관련주 -"케이비티, 씨엔시엔터"등 전자화폐 관련주 -신규등록된 "다스텍, 동화씨엠테크"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보합(+) ~ 소폭(+)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매도:매수 공방속에 혼조권 ~ 개별 보합(-) 출발예상. * 유통,건설,금융 -"씨앤텔, 디지탈캠프, 디지탈퍼스트, 상성광전, 가드텍, 에이디칩스, 특수건설, 서희이엔씨, 성도이엔지, KT서브마린, TG벤처, 한국기술투자, 옵셔널벤처스, 제일창투"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개별 소폭(+)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경계매물 우세속에 혼조권 ~ 개별 보합(-) 출발예상. *현대증권 제공
2002.07.12 I 김현동 기자
  • 강원랜드, 주가상승을 위한 두가지 조건-서울
  • [edaily 김현동기자] 서울증권은 강원랜드(35250)에 대해 향후 주가는 2분기 실적악화와 문화관광부의 영업규제 강화라는 두가지 악재가 해소된 이후 본격적인 상승세를 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12일 밝혔다. 이러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8월 이후 강원랜드 주가가 본격적인 레벨업될 것으로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성욱 서울증권 애널리스트는 "향후 강원랜드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는 2가지 정도이며 이 부분이 주가에 반영된 이후 본격적인 상승곡선을 그릴 가능성이 높다"면서 먼저 2분기 실적 악화부분을 지적했다. 즉 "2분기 실적은 계절적인 비수기(비휴가시즌)과 월드컵 국내전 휴장 영향 등으로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5%,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22%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평가했다. 두번째로는 주무부서인 문화관광부의 영업규제 강화를 지적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문광부가 내년 개장을 앞두고 있는 메인카지노 개장시 적정 테이블, 슬롯머신 수에 대해 강원랜드의 희망수치(테이블 120대, 슬롯머신 1,600대)를 일정 부분 할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두가지 요소가 강원랜드 주가에 충격을 가할 경우 이를 적극 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했다. 이는 현재의 스몰 카지노가 내국인의 카지노에 대한 수요를 100% 충족시키고 있지 못하고 있어 메인 카지노의 개장으로 공급능력이 확대되면 매출이 급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2002.07.12 I 김현동 기자
  • 강원랜드 단기매수 등 현대 헤드라인(10일)
  • [edaily 김세형기자] 다음은 10일 현대증권 헤드라인 브리프 내용입니다. ◇조광피혁 (0470, BUY): 상반기 대폭적인 실적호전, 원화강세에서도 수혜 - 조광피혁의 2002년상반기 매출은 1,150억원으로 전년동기 1,100억원 대비 4.5% 증가하고, 경상이익은 2001년 상반기 21.3억원에 비해 5배이상으로 증가 예상. - 조광피혁의 실적호전 이유는 자동차시트용 가죽에서 영업이 호전되고 또한 차입금감소로 금융비용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 - 조광피혁은 월평균 400-500만달러를 원부자재 결재자금으로 매입함. 또한 원부자재인 원피구매관련 유산스 약 4,000만달러를 차입하고 있어 원화강세는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 투자의견은 자동차시트용 가죽에서 월등한 경쟁력과 재무능력의 급격한 개선 그리고 이익의 급증 등을 고려할때 적정주가로 15,000원을 제시. ◇강원랜드 (3525, Trading BUY): 투자의견 상향조정 - 지난 3월 26일 자금유출 관련혐의가 제기된 이후 검찰 조사과정에서 뚜렷한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7월 9일 일부 언론이 보도. 춘천지검 영월지청 관계자의 말을 인용, 경우에 따라 무혐의 처리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임. - 투자의견을 Marketperform에서 Trading BUY로 상향조정함. 동 혐의가 제기된 이후 주가는 1개월간 외국인의 대량 매도를 수반하면서 19.6% 하락했는데 위에 언급한 뉴스는 부정적인 투자심리, 특히 외국인의 투자심리를 개선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임 - 다만 BUY가 아닌, Trading BUY로 제시하는 사유는 1) 게임기구수 축소 2) 메인카지노의 개장시기지연으로 관심의 대상인 2003년 영업실적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 ◇조선업 (Overweight): 달러약세로 당분간 보수적 자세 바람직 - 최근 빠른 달러 약세에 대한 우려 : 달러 약세는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불투명성 반영. 즉 출하증가, 재고감소 등 경제지표는 좋으나 이는 그 동안의 저금리 및 인센티브 제공에 상당 부분 기인한 것이므로 경기회복 지속에 대한 우려 제기. 현재 미국인의 소비성향이 과도한 상태. 만일 미국경제가 침체될 경우 달러 약세가 급진전될 것이고 해상물동량 및 선가 회복도 기대하기 어려움. - 당분간 보수적 자세 바람직 : 그러나 미국은 물가가 안정되어 있어 저금리를 통한 소비 진작이 아직 가능한 상태. 또 생산성 향상이 물가 안정을 지원하고 있어 미국 경기가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단, 불확실성이 제기된 상황에서 단기적으로 보수적인 자세가 바람직. 그 대안으로 환위험 관리가 충실한 삼성중공업 및 대우조선으로 피해있는 것도 바람직. - 장기적으로 비중 확대 유지 이유 : 1) 하반기 들어서며 물동량 증가를 바탕으로 선박수요 및 선박가격 회복세 예상. 지난 1분기 미주수출항로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동기비 7.6% 증가. 2) 지난해 말부터 선가 하락으로 주가는 시장대비 초과하락했지만 수주량은 극히 적어 저선가 수주 부담은 미미. 3) 향후 원화절상 속도는 생산성 향상으로 만회할 수 있는 수준. ◇자동차 (Neutral): 미국경기 회복 둔화에 따른 일장일단 - 미국경기 회복이 예상보다 저조할 수 있다는 불안감으로 인해 달러 약세가 빠르게 진행. 이로 인해 국내 자동차 업체들의 미국 수출 채산성은 위축될 수 있지만 미국 시장의 점유율을 상승시킬 수 있는 기회. - 부정적 요인 : 원화가 달러에 대해 빠르게 절상되어 수출채산성 약화. 현대차의 경우 원화가 달러에 대해 1% 절상될 경우 주당순이익은 3% 감소. - 긍정적 요인 : 미국에서 그 동안 저금리, 인센티브 제공으로 소비를 진작시켜 소비성향 및 가계대출상환부담이 극히 높아진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가격에 민감해지는 경향. 최근 할인점 매출 급증. 이러한 추세에서 가격경쟁력이 있는 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미국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주요 고객층에 개선된 품질을 소개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실제로 지난 6월 미국에서 현대차의 점유율은 2.41%로 기대 이상. 현대차 미국 점유율이 0.1%p 상승하면 주당순이익은 2.1% 증가. - 그러나 내수시장 경쟁심화에 대한 우려 : 향후 GM대우, 르노삼성과 내수시장에서 경쟁이 가열될 경우 점유율 하락 및 마케팅 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 자동차 업종 투자의견은 ‘Neutral’ 유지. ◇건설업 (Neutral): 하반기 부동산가격 약보합, 투자종목 토목업체로 집중 - 5월까지 건축수주비중은 78.7%로 건설경기 판단의 핵심축은 건축. 상승세를 지속했던 선행지표가 하반기 마이너스성장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은데 만일 하반기 부동산가격 하락을 시작으로 주택경기가 둔화시 선행지표의 모멘텀 하향진행 확대. - 3분기 부동산가격이 약보합세를 유지할 경우 결국 모멘텀이 희석되긴 했지만 하반기중에 남아 있는 잔류열기를 바탕으로 건설주의 틈새시장 형성은 가능. 물론 주가 하락에 따른 가격메리트 전제 속에 가격변동성을 노리자는 전략. - LG건설(0636) 적정가 15,000원 BUY, 태영(0941) 적정가 37,000원 Trading BUY 유지. 대림산업(0021)은 유화경기 회복기조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여지가 높아졌다는 점에서 적정가 16,700원(PER 6.8배, EV/EBITDA 6.2배 적용)으로 Trading BUY로 상향조정.
2002.07.10 I 김세형 기자
  • 코스닥, 강보합 출발예상 45분시황
  • [edaily 김현동기자] * 전일대비 강보합 출발예상. * 시가총액상위종군: -"KTF, LG홈쇼핑, 하나로통신"등 통신주 -"새롬기술, 다음, 한글과컴퓨터"등 인터넷 3인방 -"강원랜드, 국민카드, 휴맥스, SBS, 안철수연구소, LG홈쇼핑, CJ39쇼핑, 모디아"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혼조권 ~ 개별 보합(+) 출발예상. * IT 업종 -"한국정보공학, 이니텍, 소프트포럼"등 일부 보안장비업체 -"이지바이오, 벤트리, 바이오시스, 메디다스, 바이오랜드, 바이오메디아, 한국미생물"등 생명공학주 -"코디콤, 우주통신, 텔넷아이티"등 일부 DVR관련주 -"레이젠, 파인디앤씨, 오성엘에스티, 반도체ENG"등 TFT-LCD업체 -"한단정보통신, 위다스, 현대디지탈텍"등 일부 STB업체가 (+)권 매수주문 유입되고 있으며 -개별주 성향이 짙은 "아토, 유일반도체, STS반도체, 우석에스텍, 한양이엔지, 성우테크론, 실리콘테크, 테스텍, 에스아이테크"등 반도체 장비업체를 중심으로 개별 상승 출발예상. * 제조업종 -"대동기어, 대원산업, 그로웰메탈, 유니크, 청보산업, 한일, 경창산업, 세동, 평화정공"등 자동차부품주 -"슈마일렉트론, 에어로텔레콤"등 최근신규등록법인 -"코텍, 파이컴"등 카지노관련주 -"파워넷, 쎄라텍, 이수세라믹"등 전자파수혜주 -"삼영, 성광엔비텍"등 환경관련주등 개별 테마주를 중심으로 매수주문 증가되는 가운데, 개별 소폭(+)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혼조권 ~ 개별 보합(-) 출발예상. * 유통,건설,금융 -"서부트럭터미널, 써니YNK, 그랜드백화점, 아이즈비전, 삼테크, 서울일렉트론, 다이넥스, 디지탈캠프, 경조산업, 에이디칩스, 서한"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보합(+) ~ 개별 소폭(+)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혼조권 ~ 개별 보합(-) 출발예상. *현대증권 제공
2002.07.05 I 김현동 기자
  • 코스닥, 소폭 상승출발 예상 40분시황
  • [edaily 김현동기자] * 전일대비 소폭 상승 출발예상. * 시가총액상위종군: -"새롬기술, 다음, 한글과컴퓨터"등 인터넷3인방을 선두로 "KTF, 국민카드, LG텔레콤, 하나로통신, 휴맥스, LG홈쇼핑, CJ39쇼핑, 엔씨소프트"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소폭(+) 출발예상. * IT 업종 -"장미디어, 싸이버텍, 씨큐어소프트, 한국정보공학"등 보안장비업체 -"텔넷아이티, 아이디스, 우주통신, 코디콤"등 DVR관련주 -"태산LCD, 우영, 레이젠, 파인디앤씨, 반도체ENG, 오성엘에스티"등 TFT-LCD업체 -"한단정보통신, 기륭전자, 현대디지탈텍, 태영텔스타"등 STB업체 -"동진쎄미켐, 프로칩스, 아토, 아펙스, 유일반도체, 크린크레티브, 코미코"등 반도체장비업체를 선두로 매수주문 양호하게 유입되고 있으며, 보합(+) ~ 개별 소폭(+) 출발예상. * 제조업종 -"파라텍, 코텍, 파이컴"등 카지노관련주 -"익스팬전자, 벤트리, 플레너스"등 전자파관련주 -"삼영, 성광엔비텍, 창민테크, 에코솔루션"등 환경관련주 -"그로웰메탈, 한국베랄, 세종공업, 덴소풍성, 세동"등 자동차부품주를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선별적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개별 소폭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혼조권 매매공방 예상. * 유통,건설,금융 -"중앙석유, 리드코프, 그랜드백화점, 써니YNK, 서울일렉트론, 삼성광전, 울트라건설, 서한, 이테크이앤씨, TG벤처, 신영기술금융, 대백저축은행" 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보합(+) ~ 개별 소폭(+) 출발예상. 여타 주변주로는 경계매물 우세속에 혼조권 ~ 개별 보합(-) 출발예상. *현대증권 제공
2002.07.04 I 김현동 기자
  • 월드컴 충격-③사상최대 기업파산 임박
  • [edaily 전미영기자] 사상최대 규모의 회계부정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진 미국 2위 장거리 전화업체 월드컴이 파산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3월 기준 자산규모 920억달러 규모의 월드컴이 파산보호(챕터11)를 신청할 경우 미 역사상 최대규모의 기업도산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월드컴의 실적 부풀리기와 연관된 월가의 커넥션이 다시 도마에 올랐고 장기간 이 회사의 회계를 담당해왔던 아서앤더슨은 엔론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또 한번 파문에 휩싸였다. 엔론과 타이코에 이어 대규모 금융 스캔들이 연이어 터져나옴으로써 투자자들의 증시에 대한 회의가 더욱 증폭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에버그린 유틸리티&테레콤펀드의 티모시 오브라이언은 "미국 주식시장이 점차 카지노와 같은 양상을 띠고 있다"고 말했다. ◇월드컴, 파산 피할 수 없나 월드컴의 파산은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월드컴의 회계부정 사건이 드러난 26일(현지시각)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이 회사의 신용등급을 기존 "B+"에서 다섯단계나 하향 조정해 "CCC-"로 떨어트렸다. 같은 날 피치 역시 월드컴의 무담보 선순위채 등급을 "B"에서 "CC"로 낮췄다. S&P의 분석가인 로즈메리 칼리노프스키는 "월드컴이 만기도래한 부채를 상환할 수 있을지 극히 불투명하다"면서 "특히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월드컴의 부정회계 문제에 대한 본격 조사에 착수함에 따라 이 회사가 은행들과 진행 중인 크레딧라인 설정문제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컴은 현재 50억달러 규모의 신규 크레딧라인 개설을 두고 은행들과 협상을 벌이고 있으나 이번 파문으로 협상이 난항을 겪을 전망이다. 채권시장에서의 자금조달 길도 막혔다. 월드컴의 부정이 드러난 26일 월드컴 채권 투자자들은 하룻새 73억달러를 날렸다. 이날 월드컴 채권은 종류별로 14~78센트 급락했으며 액면가 총 280억달러인 월드컴 채권의 가치는 42억달러로 곤두박질쳤다. 월드컴의 주식은 이날 뉴욕증시에서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으나 99년 6월 62달러였던 이 회사의 주가는 25일 마감가 기준 83센트로 떨어져 나스닥시장 상장기준도 충족시키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 ◇살로먼, 앤더슨에 쏠리는 의혹 미 금융권은 월드컴의 부실채권 회수와 관련된 압력 이외에도 신뢰상실이란 더 무거운 부담을 지게 될 전망이다. 우선 월가 애널리스트들에게로 불똥이 튀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업종의 간판 애널리스트였던 살로먼스미스바니의 잭 그루브먼의 경우 책임을 면키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 주식에 대한 매수추천으로 투자자를 오도한 혐의로 이미 피소돼 있는 그루브먼은 97년부터 올 4월까지 줄곧 월드컴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해왔다. 메릴린치를 타깃으로 삼았던 엘리엇 스파이저 뉴욕 검찰청장은 월드컴 주식에 대한 매수추천과 관련 그루브먼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혀둔 상황이다. 지난 5월 월드컴이 KPMG로 회계법인을 교체하기 이전까지 이 회사의 회계를 담당했던 아서앤더슨으로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앤더슨 측은 즉각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비용과 관련된 중대한 정보를 숨겼다는 사실이 문제"라는 성명을 내고 회사에서 축출당한 스콧 설리반 CFO에게로 화살을 돌렸다. 그러나 회계조작의 범위와 과정이 명확히 규명되기 전까지는 전죄가 있는 아서앤더슨도 의혹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02.06.27 I 전미영 기자
  • 월가시각(26일)..믿으라고? 도대체 무엇을..
  • [뉴욕=edaily 이의철특파원] 월드컴이 회계 스캔들 기업목록에 자신의 이름을 추가했다.월드컴 악재가 불거진 이날 뉴욕증시는 장초반 다우지수가 200포인트가 하락하며 9000선이 붕괴됐고 나스닥은 3% 급락하며 1400선이 무너졌다.회계스캔들의 폭발력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막판에 대형주의 분전으로 낙폭을 상당부분 회복하며 나스닥은 상승반전에 성공했지만 월드컴의 불똥이 어느쪽으로 튈 지, 또 그 여파가 어느 정도까지 미칠지는 미지수다.이날 월드컴의 주식은 거래정지됐다. 거래정지되기 직전의 월드컴 주가는 83센트.1달러도 안되는 주식이 주식시장 전체를 쥐고 흔든 것이다.월드컴 이슈는 미국 주식회사의 투명성과 회계관행에 대한 투자자들의 근본적인 의심이 전혀 근거없지 않았음을 또 한번 입증했다.엔론 타이코 등으로 이어지는 기업회계 스캔들이 여전히 진행형이라는 점도 아울러 보여주고 있다. 월드컴은 최근 5분기동안 36억달러의 세전상각전 영업이익을 과대계상한 것을 자체 감사위원회에서 적발했다.이는 미국기업 사상 최대규모의 분식회계다.월드컴의 금융권 부채는 30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만약 월드컴이 추가적인 구조조정 노력에도 불구하고 파산한다면 이는 엔론의 파산규모를 능가하는 역대 최대규모가 될 것이라고 증권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에버그린 유틸러티&텔레콤 펀드의 티모시 오브라이언은 "미국 주식시장은 많은 투자자들에게 카지노장처럼 비쳐지고 있다"며 "월드컴의 분식회계는 역사상 가장 추악한 사건중의 하나"라고 지적했다. 기업이 발표하는 내용이 거짓으로 가득차 있고 기업의 회계장부를 감사하는 회계법인조차도 감시기능을 하지 못할 때 "시장"은 존재할 수 없다.시장 특히 금융시장은 신뢰를 바탕으로 성립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버클리대학의 회계학 교수 브렛 트루만은 "주식시장이 그간 지속적인 침체를 보여왔던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는 점이 드러났다"며 "투자자들은 도대체 무얼 믿고 투자해야 하느냐"고 반문한다. 라이안 벡의 매매팀장인 제이 서스킨드는 "월드컴 이슈는 시장의 신뢰성을 또 한번 훼손시켰다"며 "이런 상처를 치유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신뢰성은 훼손되기는 쉽지만 치유되기는 어렵다. 한가지 다행스런 것은 이날 뉴욕증시가 장중에 강하게 반등하며 월드컴 충격을 다소간 극복했다는 점이다.그러나 이것이 단기 바닥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불투명하다. 여기엔 거래량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오늘의 거래량은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평소보다 30% 정도 많은 40억주를 기록했다.이는 활발한 교체매매를 통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는 것으로 향후 장세에 다소 긍정적인 부분이다. 힐라드 라이언의 기술적 분석가인 리차드 딕슨은 "현금화 자체는 상승장의 전조가 될 수 있지만 대량거래가 수반되지 않을 경우엔 결국 랠리의 올가미가 된다"며 "거래량이 충분하다고 판단되지 않으면 지수의 일시적인 반등을 주식비중을 줄이는 매도기회로만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2.06.27 I 이의철 기자
  • 월드컴,파산할 경우 사상 최대 규모..거래정지
  • [뉴욕=edaily 이의철특파원] 월드컴의 숨겨진 손실이 모두 밝혀지고 월드컴이 최종적으로 파산할 경우 이는 엔론의 파산규모를 능가해 역사상 최대규모의 파산이 될 것이라고 증시전문가들이 26일 밝혔다. 미국내 장거리 전화사업자인 월드컴은 사상 최대규모의 회계비리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면서 26일 뉴욕증시에서 거래가 정지됐다.현재 월드컴의 주가는 83센트다.그러나 개장전 거래에서 월드컴은 63% 폭락한 30센트선에서 거래됐었다. 에버그린 유틸러티 펀드의 티모시 오브라이언은 "미국 주식시장은 많은 투자자들에게 카지노장처럼 비쳐지고 있다"며 "월드컴사건은 가장 추악한 사건중의 하나"라고 지적했다. 월드컴의 분식회계는 여타 통신주들에게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AT&T와 버라이즌 등이 모두 하락했고 네트워킹 주식인 시스코시스템즈 루슨트 쥬니퍼네트웍스 등도 일제히 하락했다.쥬니퍼네트웍스는 18% 폭락했다. 월드컴은 전일 장마감 직후 지난 5분기에 걸쳐 36억달러에 달하는 세전영업이익을 과대계상했음을 인정했다.월드컴은 또 1만7000명을 감원하는 긴급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하고 회계비리의 책임을 물어 스콧 설리번 최고채무책임자(CFO)를 해고했다.그러나 월가에선 월드컴의 파산이 불가피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월드컴에 대한 공식조사에 착수했으며 미 법무부 역시 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컴의 부채는 300억달러정도로 추산된다.
2002.06.27 I 이의철 기자
  • 실적주·통신주 등 7월증시 유망테마-우리
  • [edaily 홍정민기자] 우리증권은 25일 7월 주식시장이 미국 및 국내 기업들의 2분기 실적발표 결과에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며 2분기 실적호전주, 통신주, 실적대비 저평가주, 구제역 관련주 등을 7월 테마별 관심종목군으로 선정했다. 송창근 우리증권 선임연구원은 "7월 증시에서는 기본적으로 업종 대표주와 실적우량주에 관심을 가지면서 과거 10년(1992년~2001년)간 7월장에서 종합주가지수대비 초과 수익률 및 낙폭 적은 업종인 전기전자(7번), 비금속광물(6번), 운수창고(5월), 철강금속(5번), 섬유의복(5번) 등이라며 이들 종목군내 실적호전 종목군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고했다. 또 재료보유 종목군에 대해서는 단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다음은 우리증권이 선정한 7월 테마별 관심종목군이다. ◇2분기 실적호전 기대종목 7월중순부터 삼성전자를 비롯, 삼성SDI, 삼성전기, LG전자, 현대차 등 시가총액 상위사들의실적발표가 예정돼있어 2분기 실적호전 예상 종목군에 관심이 필요. 5~6월 월드컵 경기 등으로 인해 수혜를 받은 유통업체 등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KTF, 하나로통신, 다음, 텔슨전자, LG화학, 데이콤, 신무림제지, 신세계, LG홈쇼핑, CJ39쇼핑, 씨엔씨엔터, 제일모직, LG석유화학 등 ◇통신주 7월하순부터 8월초 통신주들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이며 1분기 실적호적에 2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기대. 또 실적에 비해 주가 하락폭이 큰 상태로 추가하락은 제한적일 전망. -SKT, KT, KTF, LGT, 하나로통신 등 ◇실적대비 저펑가주·고배당주 시장의 꾸준한 관심대상으로 상반기 주가 낙폭이 커 소외를 받고 있으나 연말에 가까워질수록 관심을 받을 전망. -한미약품, 대웅제약, 일성신약, 삼일제약, 보령제약, 제일약품, 삼천리, 한국가스, 부산가스, 서울가스, 대한가스 등(실적대비 저펑가주)/ 담배인삼공사, 백광소재, 한일건설, 태경산업, 한국쉘석유, 부산가스, 대한가스, S-OIL 등(고배당주) ◇구제역관련주 7월11일 초복, 21일 중복 등으로 닭고기 생산업체에 단기적인 관심이 모아지면서 구제역 관련주 등도 동반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 -하림, 마니커, 한성에코넷, 파루, 백광소재, 오양수산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주(카지노·영화·게임) 파라다이스의 공모 청약이 7월~8월초에 예정됨에 따라 카지노관련주에 관심이 모아질 전망. 또 7월11일부터 20일까지 부천영화제가 열리고 여름방학 기간에는 초대형 브록버스터 영화 등이 개봉되는 등 영화산업과 게임업체에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임. -강원랜드, 파라다이스, 파라텍, 코텍, 제일화재 등(카지노)/CJ엔터테인먼트 플래너스 등(영화)/한빛소프트, 엔씨소프트 등(게임)/에스엠 등(음반) ◇주5일 근무제 7월부터 은행들의 주 5일 근무가 시행되고 제2금융권 등도 빠르게 주5일 근무제 도입을 시도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관련업체들의 수혜가 기대. -청호컴넷, 한국컴퓨터, 한틀시스템, 한네트, 아이디스, 우주통신, 코디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하나투어, 호텔신라, 에스원, LG홈쇼핑, 강원랜드 등 ◇여름관련주(무더위·장마) 6월 하순부터 7월말까지 본격적으로 시장되는 장마철을 맞아 농약, 비료생산업체, 수처리업체 등으로 일시적인 테마가 형성될 전망이며 무더위가 찾아오는 7월말에는 음료·주류업체 등도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 -동부한농, 동방아그로, 경농, 남해화학, 조비 등(농약·비료)/웅진코웨이, 대경기계, 백광산업. 위닉스, 성광엔비텍, 제일엔테크, 대경테크노스, 환경비젼21, 창민테크, 대성미생물 등(환경주)/신일산업, 센추리 등(선풍기·에어컨)/롯데삼강, 롯데칠성, 빙그레, 국순당, 하이트맥주 등(음료·주류)
2002.06.25 I 홍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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