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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763건

  • "하이닉스, 추가 자금지원·출자전환 고려안해"-이연수 부행장
  • [edaily] 이연수 외환은행 부행장은 25일 "현재로선 하이닉스에 대한 채권단의 추가적인 자금지원이나 출자전환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하이닉스의 경우 가급적 자체적인 자구노력을 통해 정상화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연수 부행장은 이날 하이닉스(00660)반도체의 재정주간사인 살로먼스미스바니(SSB)와의 회의를 마친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연수 부행장은 "SSB가 10일전부터 하이닉스 현금흐름에 대한 검토를 진행해왔다"며 "오늘 보고를 받았지만 반도체 가격별 시나리오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 이 부분에 대한 검토를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논의 결과 하이닉스에 대한 채권단의 추가적인 자금지원이 쉽지않은 상황이라 하이닉스의 기존 자구안 시행을 좀 더 빨리 앞당기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이연수 부행장은 "당초 예상보다 반도체 가격이 하락해 연말 하이닉스의 현금흐름이 안 좋은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현재 얼마가 부족한지 말하기는 곤란하다"고 말했다. 또 "일부에서 하이닉스에 대한 출자전환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현재로선 출자전환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연수 부행장은 "하이닉스의 경우 LCD사업과 미국 자회사인 맥스터의 보유지분 등 국내외 유가증권 매각으로 1조원 가량 자금이 조달되면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연수 부행장은 "일단 SSB에서 시나리오별 방안이 나오면 채권단과 논의해 별도방안을 논의해봐야 한다"며 "아직 구체화된 방안이 수립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2001.07.25 I 김상욱 기자
  • 대흥멀티통신 등 위성PP로 최종 선정-디지털위성방송
  • [edaily]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은 올 연말 시험방송 예정인 위성방송 채널사용사업자로 대흥멀티통신의 취미/생활 채널인 "여행레저21" 등 TV49개 채널과 오디오 60개 채널을 최종 선정했다.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은 15일 채널사용사업자로 ▲영화채널 10개 ▲스포츠 6개 ▲음악 5개 ▲오락 7개 ▲정보 3개 ▲취미/생활 7개 ▲다큐 2개 ▲교육2개 ▲공공 3개 ▲뉴스 2개 ▲종교 2개 등 TV 49개 채널과 오디오 60개 채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기채널로 관심을 모은 스포츠채널에는 KBS,MBC,SBS 등 지상파 3사가 전체 스포츠채널 6개중 5개를 배정받았다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은 단일 MPP채널과 지상파 운영채널은 전체 운영채널의 각각 10%와 20%이내로 한정하고, "1종교 1채널 선정 원칙"과 오디오 채널의 경우 최소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을 정도의 채널 수를 배분한다는 원칙하에서 PP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은 이 날 선정된 PP는 자사의 선정목표 채널수인 TV 59개 및 오디오 60개 중 일부이며 ▲기독교 ▲농어민 ▲소비자정보 ▲홈쇼핑 분야의 채널 선정은 사업자간 자율적 통합과 신규홈쇼핑채널의 사업 정상화 등을 감안해 채널 선정을 당분간 유보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이 날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이 선정한 분야별 PP현황이다. ◇영화채널(10개) 뮤직네트워크(NTV, M1, M2)/미디어엔커뮤니케이션(제3영화채널)/오리온시네마네트워크(OCN, OCN Action, HBO, HBO PLUS)/씨넥서스(시네포에버)/씨맥스커뮤니케이션즈(SPICE-TV) ◇스포츠채널(6개) 타이거풀스 인터네셔널(스피드레져채널)/MBC스포츠(MBC스포츠)/SBS(SBS위성스포츠, SBS위성축구, SBS위성골프)/Sky KBS(KBS-Sports) ◇음악채널(5개) 뮤직네트워크(m.net)/서울음악방송(SOUND&STAR)/온뮤직네트워크(MTV)/한국스타티브이채널브이(CH[V]KOREA)/현대오토넷(KMTV) ◇오락채널(7개) 대원 씨앤에스 홀딩스(ANIFUN)/스포츠서울21(TV스포츠서울)/월드와이드넷(코미디채널, 시네플러스)/투니버스(투니버스)/MBC드라마넷(Drama.net)/Sky KBS(KBS Drama) ◇정보채널(3개) 와우티브이(한경와우TV)/한국부동산티브이(부동산TV)/KBS(KBS Korea) ◇취미/생활채널(7개) 겜티브이(겜티브이)/동아티브이(동아TV)/대흥멀티미디어통신(여행레저21)/뮤직네트워크(채널F)/세계사이버기원(KSB-TV)/올게임네트워크(GGTV)/MBC게임(g@mbc) ◇다큐(2개) 중앙방송(Q채널, History Channel) ◇교육(2개) EBS(EBS위성1TV, EBS위성2TV) ◇공공(3개) 국립영상간행물제작소(국립방송)/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TV)/한국방송통신대학교(방송대학TV) ◇뉴스(2개) 와이티엔(YTN-S)/매일경제TV(MBN) ◇종교(2개) 불교텔레비전(btn)/평화방송(평화방송TV) ◇오디오(60개) 디에프엑스(Satio)/한양위성방송(YSN)
2001.06.15 I 이경탑 기자
  • (미업종) 금융주 상승...생명공학-제약업종도 강세
  • [edaily] 4일 금융주들은 그린스펀 의장의 싱가포르 발언 이후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등락을 나타내지는 않았다. 그러나 오전장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견지하며 증시전체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냈다. 아맥스증권지수가 0.64% 상승했으며 S&P은행지수도 1.01% 올랐다. S&P보험지수 역시 1% 가량 상승하면서 S&P금융지수는 전체적으로 0.91% 올랐다. 우선 증권주에서는 메릴린치가 1.45% 상승했으며 베어스턴스도 0.25% 올랐다. 반면 골드만삭스는 0.19% 하락했다. 온라인 증권사인 챨스스왑은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한편 미국의 투자 전문기관은 키프 브루에트는 리먼브라더스와 모건스텐리 딘위터의 2분기 실적 전망을 크게 낮추었다. 키프 브루에트는 리먼브라더스의 경우 당초 주당 1.15달러이던 2분기 수익을 1.10달러로 하향조정했으며 모건스탠리딘위터의 경우 2분기 수익을 주당 3.79달러에서 3.74달러로 낮췄다. 이 같은 실적악화 우려로 인해 리먼브라더스, 모건스탠리딘위터 등은 모두 내림세를 기록했으나 낙폭은 대단히 작았다. 은행주에서는 시티그룹, J.P.모건체이스 등의 다우지수 편입종목들이 강세를 기록했으며 역시 다우편입 종목인 아멕스도 0.36% 올랐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뱅크원 등도 상승세를 기록한 반면 뉴욕은행은 소폭 하락했다. 금융업종의 강세와 더불어 생명공학업종과 제약업종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아멕스생명공학지수와 나스닥생명공학지수가 각각 3.11%, 2.65% 상승했으며 아멕스제약업종지수 역시 0.88% 올랐다. 우선 배런스의 이번 주 긍정적인 언급을 한 두 종목인 바이오젠과 제네텍이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생명공학업종의 상승세를 주도했다. 배런스는 이 업체들 모두 건선치료제 개발의 필요한 입상실험을 성공적으로 끝냈다고 보도했으며 2005년까지 시장규모가 최소10억달러에서 최대20억달러까지 이를 것이라는 멘트까지 첨부했다. 이 두 종목의 강세는 다른 종목들에게도 큰 자극을 줬다. 암겐이 1.31% 상승했으며 셀레라게노믹스, 어피메트릭스, 메디뮨 등도 모두 오름세로 거래를 끝냈다. 제약업종에서는 듀폰의 제약사업부문 인수가 유력시되는 브리스톨마이어의 강세가 돋보였다. 또 화이자와 일라릴라이가 각각 0.66%, 0.57% 상승했으며 존슨앤존슨도 2.14% 올랐다.
2001.06.05 I 공동락 기자
  • NSF 호성케맥스 등 주간추천 4선-대우증권
  • [edaily] 대우증권은 NSF 삼성테크윈 호성케멕스 더존디지탈 등 4개사를 다음주 주간 추천종목으로 선정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NSF -성장성이 낮은 출판업에서 벗어나 98년 의류사업을 시작한 이후 고속성장이 가능했고 앞으로도 성장성이 높을 정망. 브랜드이 소비자 선호도가 매우 높을 뿐 아니라 지난해 도입한 신규브랜드가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했기 때문. -취약했던 재무구조도 지난해를 기점으로 크게 개선됐고 앞으로도 안정적인 영업상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투자도 감소해 재무구조 개선이 지속될 전망. -이 회사가 수행한 벤처투자가 기본사업인 출판 의류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분야에 집중되어 있다. -출판업에서 의류유통업으로 다각화하는데 성공했고 다시 장기적으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하고 있는 영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으로 평가. ◇삼성테크윈 -성장잠재력이 높은 실적호전주. 외형상 지난해 실적은 부진해 매출과 경상이익은 각각 11.7%와 49.1% 줄어들었지만 과도한 금융비용과 사업정리손실 발생이 실적부진의 원인. -그러나 실질적인 면에서는 영업이익률과 수정경상이익률이 상승해 지난해 실적 양호한 것으로 분석. -항공사업부문 양도, 공작기계사업 분사, Rollei 카메라 및 시계사업을 중단, 자동차부품용 범용설비 매각 등의 사업구조조저정을 거의 마무리함으로써 수익성 및 재무구조 향상 예상. ◇호성케맥스 -지난해 8월 폭발사고 이후 빠른 정상화, 설비증설로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0.5%, 영업이익은 17.5% 증가하는 실적호조를 보임. -지난 1월15일부터 모든 생산 설비 정상가동. -올해 매출액은 24.0%, 영업이익은 66.2% 증가할 전망. 이는 올해 정상적인 영업활동이 이뤄지고 지난해 증설된 TPU 매출이 올해 본격 반영되며 마진율이 높은 수익 접착제용 TPU 제3공장이 4월에 완공되었기 때문. -대표적인 저평가주로 주요사업이 독과점 형태의 시장구조를 가지고 있어 영업기반이 안정적이고 업종평균보다 수익성이 높으며 적자 기업인 동성기공이 지분법적용 대상에서 제외. ◇더존디지탈 -국내 세무 회계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점유율 80%인 1위 업체로 안정적인 시장지위 확보.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 매출로 인해 지난해 영업이익률이 34%로 고수익 구조. -올해 4월부터 2002년 말까지 정부의 중소기업 IT화 지원정책과 신제품 출시, 조세제도 및 기업회계기준 변경 등으로 큰 폭의 매출성장 유지될 전망. -경기위축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예상.
2001.05.12 I 김기성 기자
  • 지금은 레버리지가 낮은 기업에 주목할 때-대우증권
  • 5일 대우증권은 아직 경기저점이 확인되지 않아 경기수축 국면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아직까지는 결합레버리지가 낮아 방어적인 손익구조를 가지고 있는 종목군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은 90년대 이후 주가 상승기와 하락기로 구분해 레버리지 기업의 주가 등락율 특성을 살펴보면, 주가 상승기에는 레버리지(특히 영업레버리지)가 큰 기업이 유리했고 하락기에는 레버리지가 낮은 기업(특히 재무레버리지)이 유리했다고 말했다. 기업은 영업활동을 수행할 때 자금을 차입해 설비투자를 하게 되는데 이 때 영업고정비 때문에 발생하는 영업이익 확대효과가 영업레버리지, 그리고 부채 때문에 발생하는 순이익 확대효과가 재무레버리지이다. 대우증권은 기업의 생산방식과 비용의 고정화 정도는 장기적인 의사결정에 따르게 되며 실물부문에서 먼저 고정비의 수준이 결정되면 이에 상응하는 자금조달 수단을 사용하기 때문에 장기부채로 자금을 조달하게 돼 이론적으로는 기업의 영업, 재무 및 결합레버리지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구조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 제조업의 영업레버리지도 이를 반영해 지난 70년대 이후 안정적으로 증가했으며 특히 영업레버리지는 경기확장기에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데 이는 영업레버리지가 경기확장기에 이익 증가폭을 확대시키는 전제조건이 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영업레버리지가 높아지는 시기에 경기확장기가 되면 대체로 주가가 상승했으며 재무레버리지도 이와 비슷하게 순이익을 확대시키는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거래소 결합레버리지 낮은 종목 (단위:배,원,%) 회사명 영업 재무 결합 ROIC 레버리지 레버리지 레버리지 국도화학 0.513 1.036 0.531 10.7% 다함이텍 1.650 0.743 1.225 76.8% 담배인삼공 2.253 0.812 1.831 17.3% 이수화학 1.665 1.177 1.959 8.7% 이구산업 1.840 1.074 1.977 13.6% 포 리 올 2.301 0.945 2.174 24.6% 율촌화학 1.898 1.153 2.188 22.9% 자화전자 2.449 0.903 2.212 44.3% 대덕GDS 3.239 0.684 2.215 37.6% 한일철강 2.248 0.990 2.227 3.4% 한국카본 2.718 0.822 2.234 15.5% 신도리코 3.195 0.728 2.326 24.4% KDS 1.624 1.457 2.366 26.6% 인지컨트롤 2.506 0.969 2.429 36.8% 한라공조 2.140 1.139 2.436 22.1% 남양유업 2.599 0.945 2.457 44.5% 동아타이어 6.460 0.385 2.487 3.7% 한국단자 3.140 0.851 2.673 36.7% 화인케미칼 3.045 0.897 2.730 22.2% 전기초자 2.454 1.213 2.976 66.7% 남해화학 3.173 0.959 3.043 5.4% 포항제철 2.751 1.108 3.049 12.5% 팬 택 2.593 1.176 3.049 18.4% 애경유화 3.636 0.861 3.131 2.3% WISCOM 3.153 0.999 3.150 25.6% ◇코스닥 결합레버리지 낮은 종목 (단위:배,원,%) 회사명 영업 재무 결합 ROIC 레버리지 레버리지 레버리지 유 니 셈 1.774 0.908 1.611 23.7% 기산텔레콤 2.034 1.025 2.085 -1.1% 태진미디어 2.526 0.856 2.162 -0.6% 제이스텍 2.455 1.001 2.458 8.4% 삼우통신공 2.265 1.140 2.583 46.3% 나리지*온 2.758 0.948 2.616 36.4% 에이스테크 2.240 1.199 2.687 14.6% 휴 맥 스 2.660 1.093 2.908 54.2% 화인반도체 3.192 1.077 3.437 11.6% 필코전자 4.054 0.935 3.790 14.6% 호성케멕스 3.557 1.182 4.205 21.2% 텔슨전자 3.339 1.286 4.294 37.5% 바이오시스 4.288 1.033 4.429 65.1% 정문정보 4.494 0.988 4.439 27.4% 로 만 손 3.992 1.135 4.532 15.2% 유니슨산업 3.946 1.157 4.567 15.9% 세인전자 5.224 0.896 4.678 13.7% 한국베랄 3.023 1.888 5.709 17.7% 도드람사료 6.126 0.984 6.027 8.8% 세종공업 11.053 0.634 7.011 24.0% *레버리지는 99년 결산실적 기준 *ROIC는 2001년 예상실적 기준
2001.03.05 I 문병언 기자
  • 코스닥 저PBR주에 주목할 시점-대우증권
  • 대우증권은 코스닥시장이 새해들어 회복되고 있지만 여전히 저평가된 종목들이 많다며 향후 경기둔화와 자금사정 악화 등을 감안해 주가와 주당순자산가치를 비교하는 주가순자산배율(PBR)이 저평가 여부를 판정하는 유효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개별종목의 주가는 주당순자산가치에 수익가치를 더한 값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익을 내는 기업의 PBR이 1보다 작을 경우 저평가의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기업의 PBR이 1보다 낮다고 해서 반드시 저평가됐다고 볼 수 없는 경우도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기업의 순자산가치가 과대평가되었거나 향후 급격히 감소할 가능성이 큰 경우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증권은 이런 맥락에서 PBR이 0.8배 이하이고 PER가 시장평균인 7배 이하, 부채비율 200% 미만 종목을 기준으로 코스닥내 저PBR 20개 종목을 선정했다. 해당 종목은 무림제지(01810) 호성케맥스 동화기업(25900) 필코전자(33290) 삼테크 한국전지(23890) 웅진코웨이(21240) 세종공업(33530) 원익(32940) 메디다스(32620) 네오위즈 인네트 현대멀티캡(35910) 테크노세미켐(36830) 코리아나(27050) 한국팩키지(37230) 피에스케이(31980) 동일기연(32960) 아토(30530) 태진미디어(32540) 등이다. 한편 기업의 순자산가치는 총자산에서 총부채를 뺀 자본총계에 이연부채를 더하고 무형고정자산, 이연자산, 배당금 및 임원상여 등을 차감한 것으로 이를 주식수로 나누면 주당순자산가치가 된다. 따라서 PBR이 1보다 작은 경우는 주가가 주당순자산가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코스닥 낙폭과대 저PBR주(단위=배, %) 종목명 PBR 6개월 고점대비 하락률 ------------------------------------ 무림제지 0.13 -58.4 호성케멕스 0.34 -58.7 동화기업 0.36 -50.7 필코전자 0.46 -74.5 삼테크 0.50 -81.1 한국전지 0.51 -23.5 웅진코웨이 0.53 -36.6 세종공업 0.54 -37.3 원익 0.54 -63.5 메디다스 0.55 -86.3 네오위즈 0.58 -88.7 인네트 0.61 -82.1 현대멀티캡 0.62 -71.9 테크노세미켐 0.65 -68.8 코리아나 0.72 -36.7 한국팩키지 0.72 -52.3 피에스케이 0.75 -62.7 동일기연 0.77 -48.9 아토 0.77 -69.8 태진미디어 0.81 -73.8
2001.01.04 I 김기성 기자
  • (미 업종 종합) 반도체· 인터넷· 네트워킹· 금융주 강세
  • 미국의 43대 대통령을 결정하게 될 미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뉴욕증시가 급등세를 탔다. 한달여를 끌어온 혼미한 대선정국의 마무리와 함께 연준의 금리정책 선회에 대한 기대감이 어우러지면서 나스닥지수가 지난 11월 19일이후 처음으로 다시 3000포인트선에 복귀했다. 연말랠리를 내다보는 애널리스트들의 긍정적인 전망도 분위기 호조에 힘을 실어줬다. 11일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는 전주말보다 97.67포인트, 3.35% 상승한 3015.10포인트를 기록, 지난 11월 19일 이후 처음으로 다시 3000포인트선으로 올라섰다. 다우존스지수도 개장초의 약세에서 벗어나 10725.80포인트로 0.12%, 12.89포인트 상승했다. 대형주위주의 S&P500지수도 전주말에 비해 0.75%, 10.31포인트 오른 1380.20포인트를, 소형주위주의 러셀2000지수도 1.70%, 8.16포인트 오른 487.23포인트를 기록했다. ◇ 반도체 폭등...컴퓨터 보합세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7%나 폭등했다. 컴퓨터 업종 중에서는 데이터 저장과 관련된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업종 전체로는 썬 마이크로시스템스가 폭락하면서 약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퀀텀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그룹 주가는 맥스터와의 합병에 대해 미국과 유럽의 승인을 얻었다고 보도로 인해 3% 정도 올랐다. 집 드라이브 메이커인 이오메가는 주가가 5% 정도 상승했으며, 웨스턴 디지털은 27%나 폭등했다. 그러나 골드만 삭스 하드웨어 지수는 이날 0.3% 하락했다. 컴팩 컴퓨터는 4% 정도 상승했으며, 델 컴퓨터도 8% 정도 올랐다. 그러나 썬 마이크로시스템스는 1억 5000만 주 이상 거래되면서 15% 정도 폭락했다. 골드만 삭스의 로라 코니글리아로는 썬 마이크로 시스템스 주가가 거시 경제 환경에 따라 단기적으로 낮은 수준에서 형성될 것이라는 리포트를 냈다. 그는 썬 마이크로시스템스 보다는 브로드케이드 커뮤니케이션스나 EMC 같은 곳에 투자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권유했다. 브로드케이드 주가는 이날 2.4% 올랐으며 EMC도 3.5% 상승했다. IBM은 2.1%, 휴렛 패커드는 0.9% 내렸다. 세계 최대 반도체 업체인 인텔이 10%나 폭등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도 10% 이상 상승했다. AMD도 7.8% 올랐다. 인텔은 이날 디지털 프로세서 및 메모리용 소형 고속 트랜지스터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UBS 워버그가 매출 및 주당 순이익 전망을 낮췄음에도 불구하고 8.1%나 올랐다. UBS워버그는 그러나 D램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토로라 주식도 10% 이상 폭등했다.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업체인 어플라이드 머트리얼스는 주가가 15%나 폭등했다. ◇ 인터넷-네트워킹 강세..소프트웨어도 상승 나스닥 지수가 3,000선을 회복하면서 증권사들의 인터넷 광고 시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메릴린치는 적어도 내년 2분기까지 인터넷 광고 시장의 상황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릴린치는 AOL의 주가는 하락폭이 크지 않겠지만 야후는 상대적으로 올해보다 낙폭이 더 클 것이라고 밝혔다. AOL이 인터넷 관련 시장에서 가장 방어력이 뛰어난 종목이라고 평가했으며 위험노출도가 낮은 동시에 수익 분산이 잘 돼 있다고 덧붙였다. AOL은 이 같은 분석에 힘입어 3% 이상 올랐으나 야후는 메릴린치의 부정전익 전망에다 도이체방크 알렉스 브라운의 안드레아 윌리엄즈 애널리스트가 내년 상반기 주가에 대해 20달러 밑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해 3% 이상 하락했다. 한편 인터넷 광고회사인 더블클릭은 폐장후 실적악화를 발표했으나 주가는 소폭 상승했다. 이 밖에 아마존과 e베이는 10% 안팎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CMGI와 프라이스라인닷컴은 약세를 보였다. 이날 골드만삭스 인터넷 지수는 2.59% 상승했다. B2B업종도 강세를 보였다. 대표주인 아리바와 커머스원, 버티칼넷이 비교적 큰 폭으로 오르며 이날 메릴린치 B2B지수는 전일비 6.8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부시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부시주로 평가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6% 이상 오르며 소프트웨어 관련주들의 상승세를 주도했다. 오러클과 인튜이트도 강세를 나타내고 리눅스 관련주들이 급등해 업종의 상승세를 부추켰다. 네트워킹 관련주들도 대형주인 루슨트와 시스코시스템스, 시에나 등이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소형 업체인 캘리포티아 앰플리파이어, 넥스트 레벨 커뮤니케이션 등도 상승세를 보이면서 이날 아멕스 네트워킹 지수는 1.38% 상승했다. 통신 관련주에서는 장거리 통신 업체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신생 업체들이 약세를 보였다. 월드컴과 , 스프린트, AT&T가 오름세를 나타냈고 중형 업체인 브로드윙과 윌리엄스 커뮤니케이션 등이 10% 이상 올랐다. 한편 퀄컴은 ICA가 한국내 기술 제공대가로 지급받는 로얄티의 일부를 한국전자통신연구소에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으며 그 규모는 총 8000만달러에 이른다고 밝혀 4% 가까이 하락했다. 이날 S&P통신 지수는 0.48% 올랐다. ◇ 바이오 금융주 일제히 상승, 제약은 보합 생명공학 금융주들이 일제히 강한 상승을 보였다. 제약주는 그러나 보합권에 머물렀다. 아멕스 바이오 지수는 2.5% 가 올랐으며 나스닥의 바이오 지수도 3.1% 가 뛰었다. 지난 주말에도 바이오 주식은 강하게 상승했었다. 초반 바이오주식의 상승은 나스닥 상장의 캐나다 기업인 바이오켐이 이끌었다. 바이오켐은 9.4% 가 올랐다. 역시 나스닥에 상장된 영국의 셔어 제약회사가 40억달러에 바이오켐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었다. 셔어의 주가는 특별비용에 대한 우려로 15.3% 나 폭락하고 말았다. 앱제닉 휴먼게놈 IDEC 밀레니엄의 4개 바이오 주식들은 나스닥 100 지수에 편입될 것이란 발표로 폭등했다. 오는 18일 지수편입이 이뤼지며 이는 싯가총액 기준으로 나스닥시장의 가치있는 주식이 된다는 의미를 갖게 된다. 밀레니엄이 12%, 휴먼게놈이 9.7%, 임뮤넥스가 9.4%등 큰폭으로 올랐다. 금융주들도 모처럼 일제히 동반 상승했다. 아멕스 증권지수는 4.1%가 뛰었으며 필리델피아 은행지수와 S&P은행지수도 각각 2.8%,2.7% 올랐다. 리먼브라더스와 모건스탠리딘위터는 다른 경쟁업체에 비해 주식가치을 고려할 때 가장 매력적인 매수종목이란 골드만삭스의 지적에 힘입어 급등했다. 비록 약한 펀더맨털을 보이고 있지만 주가낙폭이 30%에 달할 만큼 과대낙폭이었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반대로 리먼브라더스의 은행증권분석가들은 골드만삭스를 비롯해 모건스탠리 찰스슈왑등의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고 지적했다. 리먼브라더스가 10.11%, JP모건이 6.45%, 모건스탠리딘위터가 4.88%의 상승을 보였다. 골드만삭스도 4.49% 가 올랐다. 제약주들은 대체로 보합권이었다. 이날 실적이 좋다고 밝힌 파이저가 0.28% 오르고 릴리엘리 머크가 각각 0.33%, 1.18% 상승했으나 존슨&존슨 브리스톨메이어는 소폭 하락했다. ☞ 미 업종별 지수는 이곳을 클릭하십시요
2000.12.12 I 김태호 기자
  • (미 업종) 반도체 폭등...컴퓨터 보합세
  • 11일 미국 뉴욕 증시에서는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7%나 폭등했다. 컴퓨터 업종 중에서는 데이터 저장과 관련된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업종 전체로는 썬 마이크로시스템스가 폭락하면서 약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퀀텀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그룹 주가는 맥스터와의 합병에 대해 미국과 유럽의 승인을 얻었다고 보도로 인해 3% 정도 올랐다. 집 드라이브 메이커인 이오메가는 주가가 5% 정도 상승했으며, 웨스턴 디지털은 27%나 폭등했다. 그러나 골드만 삭스 하드웨어 지수는 이날 0.3% 하락했다. 컴팩 컴퓨터는 4% 정도 상승했으며, 델 컴퓨터도 8% 정도 올랐다. 그러나 썬 마이크로시스템스는 1억 5000만 주 이상 거래되면서 15% 정도 폭락했다. 골드만 삭스의 로라 코니글리아로는 썬 마이크로 시스템스 주가가 거시 경제 환경에 따라 단기적으로 낮은 수준에서 형성될 것이라는 리포트를 냈다. 그는 썬 마이크로시스템스 보다는 브로드케이드 커뮤니케이션스나 EMC 같은 곳에 투자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권유했다. 브로드케이드 주가는 이날 2.4% 올랐으며 EMC도 3.5% 상승했다. IBM은 2.1%, 휴렛 패커드는 0.9% 내렸다. 세계 최대 반도체 업체인 인텔이 10%나 폭등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도 10% 이상 상승했다. AMD도 7.8% 올랐다. 인텔은 이날 디지털 프로세서 및 메모리용 소형 고속 트랜지스터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UBS 워버그가 매출 및 주당 순이익 전망을 낮췄음에도 불구하고 8.1%나 올랐다. UBS워버그는 그러나 D램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토로라 주식도 10% 이상 폭등했다.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업체인 어플라이드 머트리얼스는 주가가 15%나 폭등했다.
2000.12.12 I 김홍기 기자
  • 아이앤티텔,내달 TFT-LCD 본격 생산
  • 아이앤티텔레콤이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의 초슬림형 TFT-LCD(방막액정표시장치)모니터를 개발해 특허출원하고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에 들어간다. 이에 앞서 아이앤티텔레콤은 ISDN, ADSL 등 디지털통신장비사업을 폐지 또는 축소하고 TFT-LCD와 멀티미디어교육솔루션에 집중하는 사업구조조정을 마쳤다. 아이앤티텔레콤은 또 i 세대를 겨냥한 신세대 감각의 디지털 동화상 PC카메라 "아이젠카" 개발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판에 나선다. 아이앤티텔레콤 관계자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작은 두께의 초슬림형TFT-LCD모니터를 개발, 특허를 출원했으며 11월말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 모이터와 함께 관련 PCB제품도 OEM방식으로 판매한다. 제품생산은 아이앤티텔레콤 대주주가 별도 출자한 맥스미디어에서 생산준비를 완료했으며 월10~20만대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11월중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참여 TFT-LCD 해외마케팅도 본격화한다. 이에 앞서 아이앤티텔레콤은 경쟁력있는 사업에 집중한다는 계획아래 ISDN사업을 완전 포기하고 ADSL사업도 70%가량 축소했다. 아이앤티텔레콤은 향후 TFT-LCD와 멀티미디어교육솔루션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한편 신제품 아이젠카는 초경량, 초슬림형 USB 포트 전용의 멀티미디어 화상통신용 PC 카메라로, 비디오 캡처 카드 없이도 자유롭게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하다. 또 동급에서는 세계 처음으로 40만 화소의 고화질의 컬러 CCD 센서를 채택해 타 PC카메라에 비해 고화질, 고감도의 멀티미디어 동화상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아이앤티텔레콤의 설명이다. 이번 제품은 인터넷 화상채팅 및 화상교육 등 화상통신전용사이트에도 공개해 사용자의 편의를 최대한으로 도모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인터넷화상 채팅서비스 업체 및 ASP업체와 활발한 제휴를 추진 중이다. 아이앤티텔레콤은 올해 이 상품을 통해 3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2000.10.13 I 박호식 기자
  • 현대전자, 美맥스터 매각 결정 안돼-회사관계자
  • 현대전자는 미국 현지 자회사인 맥스터사의 매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것과 관련 "대형업체들이 인수에 관심을 보여왔으나 현재로서는 매각을 결정한 바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금이 급박하게 필요하거나 인수가격을 파격적으로 제시할 경우를 제외한다"는 전제를 내세워 상대측이 제시하는 가격에 따라서는 매각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현대전자 황호IR팀장은 "이전부터 인텔이나 휴렛팩커드등이 인수에 관심을 보여왔으나 자금이 급박하게 필요하거나 인수가격을 파격적으로 제시하지 않는다면 매각할 계획이 없다"며 "네트워크 부가형 스토리지 부문에서 세계최고 용량인 320기가바이트를 개발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일찌감치 인수에 관심을 보인 업체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미국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업계 소식통들의 말을 빌려 대형스토리지 업체가 맥스터사를 주당 20달러, 총 23억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보도해 맥스터의 주가가 급등했다. 현대전자는 맥스터를 96년에 총 3억5000만달러(인수후 투자자금등을 감안하면 7억달러이상 투입)에 지분 100%를 인수했으며 맥스터가 나스닥에 2차에 걸쳐 상장되면서 지분의 상당부분을 매각해 현재 지분은 36%다. 현대전자는 맥스터의 지분매각을 통해 이미 대부분의 투자자금을 회수했다.
2000.10.02 I 박호식 기자
  • 외국인,수익성 갖춘 코스닥 대형주 선호- 대우증권
  •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시가총액 상위기업을 중심으로 매매하는 가운데 첨단기술주의 경우 점차 수익성을 갖춘 대형기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1일 대우증권은 외국인들이 올들어 5월 이전에는 코스닥에서 TMT(통신서비스, 미디어, 정보통신)주식 전반에 대한 편입을 늘리면서 우량주, 비우량주 구분없이 사들였지만 5월 이후에는 종목별로 선별 교체매매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대형주를 집중매매하는 한편 인터넷, 통신, 네트워크, 통신장비주의 경우 기업규모가 크고 수익성을 갖춘 기업 위주로 매수대상을 압축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다. 외국인이 순매수한 기업은 거래소와 마찬가지로 집중화, 차별화됐는데 시가총액이 큰 종목이 대부분이었으며 매출액 규모도 평균 2318억원으로 순매도 기업 455억원의 5.1배나 됐다. 종목 선택기준도 상반기 후반으로 갈수록 "수익성"이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절대적인 수익성의 수준, 즉 저P/E(주가수익률)주가 매수대상이 되지는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순매수한 기업의 올 상반기 순이익이 흑자를 기록한 반면 순매도 기업은 적자였지만 부채비율, P/E, P/B는 순매수 기업보다 순매도 기업이 오히려 우량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수익가치, 자산가치 측면에서 저평가된 기업을 매수했을 것이라는 기대와는 어긋나는 것이다. ◇외국인 순매수 상위기업 (단위 :억원) 종목명 순매수액 시가총액 -------------------------- 한통프리 4,445 78,750 로 커 스 2,323 3,741 국민카드 1,907 24,741 LG홈쇼핑 1,677 6,969 드림라인 1,011 4,477 다음 859 8,060 오피콤 632 2,730 한통엠닷컴 535 26,174 새롬기술 403 9,780 터보테크 401 1,784 코리아링크 277 1,721 씨.엔.아이 253 739 핸디소프트 252 5,400 CJ39쇼핑 246 3,891 휴 맥 스 216 2,923 *순매수금액은 올들어 8월25일까지 *시가총액은 8.16일 종가 기준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 (단위:억원) 종목명 순매수액 시가총액 --------------------------- 하나로통 -1,096 16,473 심 텍 -407 2,203 한글과컴 -276 5,980 싸이버텍 -256 1,728 제이씨현 -210 1,120 씨앤에스 -200 2,063 프로칩스 -182 1,014 유진기업 -169 1,734 비티씨정보 -157 1,026 와이드텔레 -114 475 리타워텍 -105 12,095 텔슨전자 -99 2,024 케이엠더블 -98 1,993 벤 트 리 -94 1,097 한신코퍼 -93 593
2000.09.01 I 문병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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