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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763건

  • 인네트,무선통신망 관련 시스템 개발..37억 수주
  • [edaily 박호식기자] 인네트(41450)는 24일 세계 최초로 CDMA 무선 통신망의 데이터 트래픽을 분석할 수 있는 제품인 다타스(DaTAS)를 출시하고 제품 출시와 동시에 37억원 규모의 KTF 통신망 데이터 트래픽 분석 시스템 구축 1차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1차 프로젝트는 KTF의 수도권망에 시범적으로 구축되며 향후 KTF의 전국망에 적용해 다타스(DaTAS)를 통해 얻게된 유용한 정보를 이용한 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인네트가 개발해 공급하는 다타스(DaTAS)는 가입자가 사용하는 무선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이용 서비스의 종류, 서비스 접속에 소요되는 시간, 서비스 이용시간 등의 각종 통계자료를 제공함으로써 무선 데이터 서비스의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네트는 "이번 신제품 출시는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중장기 신규 솔루션 확보"정책의 결과물로 컨설팅 및 운영기술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바탕이 됐다"며 "KTF 수주를 통해 확대되고 있는 국내 무선 통신망 시장에서 무선통신 데이터 측정 및 분석 분야의 독보적인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또 "타 무선통신 사업자에의 추가공급과 해외 무선통신 사업자에 대한 수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네트는 무선통신망 관리에 필요한 솔루션을 직접 개발해 출시함으로써 작년에 출시된 유선 네트워크 관리시스템인 넷맥스(NetmaX)와 함께 유무선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툴(Tool)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NI시장에서의 사업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2002.04.24 I 박호식 기자
  • 하늘정보, CMS솔루션 "맥스페이스" 출시
  • [edaily 김춘동기자] e비즈니스 솔루션업체 하늘정보(대표 이동파, www.hiskynet.com)는 전자 카탈로그 관리 솔루션인 `Hi-CMS`에 이어 웹 컨텐츠 매니지먼트 솔루션인 ‘맥스페이스(Maxpace Ver 1.0)` 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하늘정보는 `Hi-CMS`가 전자 카탈로그와 같은 정형화된 컨텐츠 관리에 초점을 맞추었던 것에 비해 이번에 선보이는 `맥스페이스`는 웹상의 비구조화된 모든 컨텐츠를 템플릿 기반의 페이지 구성을 통해, 운영자가 편리하고, 유연하게 사이트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비주얼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관리기능도 향상시켰다. 또한 CRM 지원기능을 적용해 컨텐츠 단위의 사용자 로그 생성, 실시간 로그분석 등 고객 행동 분석을 위한 자료 생성이 가능하며, 이를 바탕으로 한 프리젠테이션 룰 생성 등 개인화(Personalization)를 위한 마케팅 지원도 가능해진다. 2000년초 CMS솔루션을 개발한 하늘정보는 `국내 e비즈 환경에 적합한 CMS솔루션` 을 타이틀로 금융권과 e마켓플레이스, 공공부문을 공략해 왔다. 지난해 개발한 국민카드 여행 포털사이트를 비롯해 가구 e마켓플레이스인 코퍼니닷컴, 시계부문 시범사업업체인 EC글로벌 등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2002.04.16 I 김춘동 기자
  • (뉴욕프리뷰-2일)상승 추세는 견고
  • [edaily 정현종기자] 뉴욕 증시의 2분기 첫 출발은 그다지 상쾌하지 못했다. 중동지역의 위기감이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데다 증권사들의 투자등급 하향이 악재로 작용했다. 그러나 대다수 전문가들은 2분기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최근 격화되고 있는 중동문제나 기업실적 악재, 금리인상 움직임이 증시 상승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지만 전반적인 펀더멘털이나 기술적인 측면에서 상승 추세는 견고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나스닥지수는 장초반부터 하락세로 출발, 오후에 상승 반전한 뒤 전일 대비 0.94%, 17.27포인트 상승한 1862.62포인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장중 한때 100포인트 이상 밀리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줄이며 0.40%, 41.24포인트 떨어진 1만362.70포인트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1분기 미 증시 결산특집"에 따르면 대다수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분기 증시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모건스탠리의 미국담당 수석 투자전략가인 바이런 위언은 "증시는 1분기 내내 모멘텀을 축적해왔고 2분기엔 그 확산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먼브라더스의 수석 투자전략가인 제프리 애플게이트도 같은 견해를 보였다.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인 그는 "증시는 지난 9월 21일 바닥을 쳤다"고 전제하고 "지금 증시에선 시장이 기업경기 개선을 선도하는 전형적인 선순환 랠리가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메릴린치의 브루스 스타인 버그 수석 이코노미스트도 올해 미국의 GDP 증가율 예상치를 기존의 2.7%에서 3.2%로 상향하고 EPS 전망치도 45달러에서 47달러로 올렸다. 일부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을 경우 연준리가 금리인상 시기를 늦출 수 있고 이 경우 증시에서 수익을 거두기에는 최상의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일부에서는 다음 몇달간이 금리인상 움직임이 가시화되기 이전에 기업들의 수익 개선으로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브릿지워터 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주식을 팔아야 하는 적기는 경기회복이 시작되고 6개월 후이며 그 때쯤이면 금리가 올라가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랠리에 주식을 매도해야지 경제회복이 더욱 강해질 때까지 강세장을 예상해서는 안된다는 설명이다. 강세론자들은 또 금리가 과거와 비교했을 때 매우 낮은 수준에 있기 때문에 금리 인상의 충격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발표되는 경제지표로는 2월 공장주문이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공장 주문이 1% 증가한 3291억달러를 기록, 3개월째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월 공장주문은 1.6% 증가했었다. 미국 경제가 10년만의 첫 침체국면에서 벗어나고 기업 재고도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제조업 부문도 1년반 동안에 걸친 부진을 털어내고 있다. 아메리칸익스프레스 파이낸셜 어드바이저의 다니엘 로펜버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제품에 대한 강한 수요가 이어지면서 신규 주문을 하지 않을 경우 기업들이 재고 수준을 유지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공장 주문의 절반을 차지하는 내구재 주문의 경우 1월에 1.3% 늘어난 데 이어 2월에도 1.5%의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제조업 주문이 증가 추세가 지난해 4분기에 재고가 연율로 1193억달러 줄어드는 등 재고 조정이 큰 폭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들로는 베스트바이, 카맥스 그룹 등이 있다. 시카고 상업거래소(CME)의 나스닥100지수 6월물은 한국시각 오후 4시 50분 현재 전장보다 8.50포인트 내려 1475.00포인트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6월물은 0.80포인트 하락한 1143.70포인트를 기록중이다.
2002.04.02 I 정현종 기자
  • 계몽사-바이오제맥스, 체외암진단시약 공동개발
  • [edaily 권소현기자] 계몽사(11840)는 바이오제맥스와 제휴를 맺고 체외암진단시약 공동개발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계몽사는 바이오제맥스에 20억원을 투자, 10%가량의 지분을 확보했다. 바이오제맥스는 이번 암진단 시약과 관련 오는 7월부터 임상시험에 들어가게 되며, FDA로부터 허가를 받으면 내년 상반기쯤 시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암진단시약은 특정 암만 진단할 수 있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대부분의 암을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암표지 물질을 이용한 제품이다. 바이오제맥스는 미국 국립보건원으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아 암진단 시약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계몽사는 기존 유통인프라를 이용해 바이오제맥스가 개발한 암진단시약을 유통할 계획이며, 일본 내 판매를 위한 에이전트쉽에 대한 우선협상자 자격도 부여받았다. 향후에는 바이오제맥스에 투자한 근화제약과 더불어 암진단 시약 개발에 이어 항암제 , 유전진환치료제, 신규 백신 등도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바이오제맥스는 암진단시약의 대량 생산을 대비해 최근 근화제약으로부터 3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현재 경기도 성남에 연간 300만 규모의 진단시약 제조공장 건설중이다. 올해 6월 공장이 완성되면 다양한 진단관련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2002.03.28 I 권소현 기자
  • 인네트,3개 사업본부로 개편..책임경영체제 구축
  • [edaily] 네트워크통합(NI)업체인 인네트(41450)는 회사의 중ㆍ장기적인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신기술 선도를 위한 역량의 집중과 책임경영"을 추진하기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조직을 영업본부, 기술본부, 기획관리본부로 개편, 본부장 및 각 부문장에게 영업의 권한과 책임을 위임하는 책임경영체제를 구축하고 결재라인을 축소해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사업전략 부문을 신설해 광통신, 무선통신, 인터넷솔루션의 3대 주력사업 분야에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다양한 솔루션의 확보와 전략사업을 기획하고 PON, Wireless, Metro Ethernet, VPN 등 현재 NI 시장에서 부각되고 있는 신기술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인네트는 "그동안 주력해온 통신, 금융권 시장이 올해 큰 폭의 성장이 예상돼 신기술 확보를 통한 시장의 선점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네트는 자체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네트워크관리시스템(NMS : Network Management System)인 넷맥스가 출시 첫해인 지난해에 국내 시장의 약 9%를 점유해 국산 NMS 2위를 차지하는 등 영업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인네트는 향후 NMS 사업의 확대를 위해 영업과 개발인력을 보강, 국내 NMS시장에 대한 점유율을 높이고 미국 현지법인인 티크바넷을 중심으로 시장조사, 해외전시회 참여 등의 마케팅을 진행해 미국, 일본, 중국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2002.03.19 I 박호식 기자
  • 코스닥, 강보합 출발예상 45분시황
  • [edaily] * 전일대비 강보합 출발예상. * 시가총액상위종군: -KTF, LG텔레콤, 하나로통신등 통신주 -새롬기술, 다음, 한글과컴퓨터등 인터넷 3인방 -강원랜드, 국민카드, 기업은행, SBS, 휴맥스, 안철수연구소, LG홈쇼핑, 모디아, 아시아나항공, 핸디소프트, 옥션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보합(+) ~ 개별 소폭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매도:매수 공방속에 혼조권 출발예상. * IT 기술주 -"오성엘에스티, 파인디앤씨, 레이젠"등 TFT-LCD업체 -"현대디지탈텍, 택산아이앤씨"등 셋탑박스 관련주 -"아큐텍반도체, 프로칩스, 아토, 아펙스, 피에스케이, 엠케이전자, 유니셈, 동양반도체, 심텍, 씨피씨, 한양이엔지"등 반도체장비업체 -"신세계I&C, 코텍, CJ엔터테인먼트, 디지아이, 아이디스, 솔빛텔레콤, 아이빌소프트, 비츠로테크, 트래픽ITS, 제일엔테크, 동서정보기술, 한빛소프트, 아이엠알아이"등 실적호전주를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유입되고 있으며, 대부분이 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매도:매수 공방속에 혼조권 ~ 개별 보합(-) 출발예상. * 제조업종 -"대한뉴팜, 잉크테크, 우수씨엔에스"등 신규법인 -"유진기업, 로만손, 코다코, 에스에프에이, 호성케맥스, 신세계푸드, 바이오랜드, 삼영, 우신시스템, 데코, 쌈지, 한일사료, 해원에스티"등 실적호전주를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대부분 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혼조권 ~ 개별 보합(-) 출발예상. * 유통,건설,금융 : -"대아건설, 이테크이앤씨, 삼미정보, 써니YNK, 다이넥스, 반포텍, 한림창투, 옵셔널벤처스, 제일창투, 신민금고"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개별 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혼조권 ~ 개별 보합(-) 출발예상. *현대증권 제공
2002.03.06 I 김현동 기자
  • 전일(28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다음은 전일(28일) 장마감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오늘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거래소 ▲하이닉스=마이크론 이달안 협상안 처리가능성 낮아. 하이닉스 채권단은 주초 마이크론에 수정협상안 수용여부 통보를 요구한 28일까지 답변이 없어 협상 타결에 회의적인 시각이 나오고 있음. 반면 막판 타결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음. ▲쌍용차= 2월 내수 전년비 4.3%↑/수출 38%↓. 특소세 인하 효과 지속과 RV시장 확대로 2월 내수 판매량이 1만18대로 전년동월대비 4.3% 증가. 반면 설 연휴 등으로 생산량이 감소하고 내수 출고의 적체 해소에 주력, 수출은 920대로 38% 감소. 2월 총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만186대에 비해 1.3% 줄어든 1만938대를 기록. 전월비로는 62.5% 증가. ▲현대차= 2월 내수 6.5%↑/수출 24%↓. 지난달(2월) 내수 5만4307대와 수출 5만6024대 등 총 11만331대 판매. 전년동월(12만4727대)대비 11.5% 감소. 수출은 전월대비 27.6%, 전년동월대비 24.0% 감소. ▲기아차= 2월 내수 전년동월비 4.8%↑/수출 21.5%↓. 지난달 내수 2만8015대와 수출 3만8694대 등 총 6만6709대의 판매실적 기록. 2월 판매량은 전년 동월대비 12.2%, 전월대비 5.3% 감소. ▲LG전자= 중국 자체 3G개발사업 공동참여. 중국이 자체 개발하는 차세대 이동통신 TD-SCDMA(Time Division-Synchronous Code Division Multiple Access) 개발에 본격 참여키로 함. 노키아, TI(Texas Instruments)사 등 해외 선진 통신업체들과 중국 주요 업체 등 17개 기업들이 합작주식유한회사의 형태로 설립하는 TD-SCDMA 기술개발 연구법인인 "커밋(COMMIT)사"에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참여,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밝힘. ▲현대건설= 브루나이 미수금 2천만불 회수. 브루나이 왕국으로부터 "제루동 해양공원"공사 미수금 2125만 달러를 회수. 제루동 해양공원 공사는 1억5000만달러 규모의 건설 공사로, 현대건설은 98년 발주처 파산이후 공사대금을 받지 못했음. ▲데이콤=데이콤크로싱 388억 증자연기. 190억원을 현금 출자키로 했던 AGC의 대주주 미국 글로벌크로싱이 파산보호를 신청함에 따라 당초 28일 납입키로 했던 자회사 데이콤크로싱에 대한 388억원 증자 계획을 상반기중으로 연기키로. 내달 태안반도의 육양국 시설 완공과 함께 곧바로 본격적인 국제회선임대영업에 나설 예정이었던 데이콤크로싱의 사업에 차질 예상. ▲하나은행=3년전부여 스톡옵션 행사시작. 하나은행은 20만6750주에 대해 스톡옵션이 행사됐음. 하나은행의 스톡옵션이 행사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주당 행사가격은 1만20원. 이로써 행사자들은 주당 9730원의 이익 실현. 회사측은 처분금액은 총 20억7163만5000원이며 현재 행사가능한 주식수는 76만6000주. 행사자 가운데 김승유 행장이 포함됐는지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음. ▲휴넥스= M&A위한 본계약..3자배정 유상증자. 지난 28일 산은캐피탈컨소시엄과 M&A 본계약을 체결. 총 인수대금은 294억억원이며 신주인수대금 120억원, 전환사채 인수 74억원, 회사채인수 100억원. 이와 함께 굿모닝증권을 인수자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 8만4176주를 발행키로. 주당(액면가 5000원) 발행가는 7000원. ▲대우전자=하이마트와 분쟁 타결 임박. 채권단과 업계에 따르면 하이마트는 채무 원금 3300억원을 상환하고 일정한 약정고를 정해 대우전자 제품을 판매하기로 채권단과 잠정 합의. 대우전자 채권단은 대우전자로부터 하이마트 채권을 인수하고 향후 하이마트로부터 채권을 회수할 예정. ▲금호유화= 여천 열병합발전소 매각 추진. 여천공단내 열병합발전소를 국내 금융기관에 "셀 앤 리스백(Sell & Lease Back:매각후 재임대)"방식으로 매각키로 함.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자산가치 3000억원 상당의 열병합발전소를 팔기 위해 이달 중순까지 국내 은행들로부터 인수제안서를 받을 예정. 현재 이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은행은 조흥 한빛 하나 등으로 이들은 시중에서 투자자금을 끌어모아 별도의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뒤 인수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현대금속우= 소액주주 "결제대용증 무효화" 소송. 현대금속우선주 소액주주들이 2일 서울지방법원에 동원증권과 증권거래소를 상대로 "결제대용증 무효화" 소송을 제기. ▲동부건설= 1300억원대 지하철 건설공사수주. 서울특별시 지하철건설본부로부터 지하철 9호선 910공구(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동작구 노량진동) 건설공사를 수주. 공사 계약금액은 직전사업연도말 매출액 대비 10.23%에 달하는 1374억92228만4000원. 계약기간은 올 3월6일부터 오는 2007년 9월30일까지. ▲아남전자= 트윈스밸런스펀드가 30만주 처분. 트윈스밸런스M&A사모펀드는 지난 1월30일 장외에서 취득한 아남전자 주식 100만주(지분율 18.82%) 가운데 30만주 가량을 투자회수 목적으로 처분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트윈스밸런스M&A사모펀드가 보유중인 아남전자 주식은 지난달 26일 현재 70만1590주(13.21%)로 감소. ▲광덕물산= 휴먼이노텍 19억규모 CB취득. 규모는 19억원으로 주식전환시 지분율 10.64%에 해당. ▲일화모직=자산매각 진척사항 없어. 전주시 경원동의 건물과 토지매각을 추진중에 있으나 아직까지 구매자를 결정하지 못했음. ▲삼보컴퓨터="동양증권이 57억 신주인수권 행사". 동양증권이 57억 규모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고 밝힘. 35만6528주는 지난 5일 상장됐고 나머지 34만4234주는 다음달 7일 상장 예정. 행사가격은 주당 8134원. ▲현대종합상사=280억 자사주신탁 1년연장. 만기가 돌아온 280억원 규모의 자사주신탁 계약을 1년간 연장키로 함. 계약 상대방은 조흥·외환·국민은행이고 계약기간은 다음달 9일부터 1년간. ▲SK케미칼=60억 자사주신탁 1년 연장. ▲큐엔텍코리아=22억원 자사주신탁 3년 연장. ▲현투=프루덴셜과 중순쯤 협상 개시 전망-금감위. ▲현대차=후계경영 가속화..정의선씨 모비스이사 겸임. ▲삼성정밀=500원(10%) 현금배당..순익 406억 승인. ▲삼천리=주당 571원 현금배당. ▲제일제당=15% 현금배당..순익 536억 승인. ▲크라운제과= 법인세 비용이 감소, 지난해 순이익이 97억9400만원으로 전년의 1억2074만원보다 급증. 경상이익도 62억9824만원을 기록, 전년의 1억2074만원보다 크게 증가. ▲화승알앤에이=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대비 58.9% 감소한 47억원. 경상이익은 72억원으로 전년보다 52.4%감소. ▲웅진코웨이=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와 관련, 뚜렷한 이유는 없으나 현재 중국현지법인인 웅진 코스메틱스(WOONGJIN COSMETICS CO., LTD)에 출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에스원=자사주 140만주 매입결의. 취득기간은 다음달 4일부터 3개월간. ▲미래산업=매출 62%감소...무배당. 경기 침체로 매출이 전년비 62.38% 감소한 511억원을 기록. 또 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함. ▲제일약품= 지난해 순이익이 108억820만원으로 전년대비 37.5% 증가. 경상 이익은 전년대비 34.5% 늘어난 176억9300만원. ▲코리아써키트=주당 75원 배당. ▲LGCI=계열사 LG유통 액면가 1만원→5천원. ▲쌍용양회=1226억 무보증 사모사채 발행. ▲남성=주당 400원 배당. ▲고제=매출액 30%감소..적자 확대. TFT-LCD 사업축소로 지난해 매출액이 313억9192만원으로 전년 448억4697만원에서 30.0% 감소. 부실채권 대손충당금 계상에 따라 경상손실과 순손실도 각각 1256억4594만원을 기록, 전년 55억3407만원 적자보다 적자규모가 확대. ▲STX우=4일자로 감리지정 해제-거래소 ▲동국실업= 주당 150원 배당. ▲코오롱유화= 외부감사인 삼정회계 선임. ▲세방기업= 순익 76억 승인..75원 배당. ▲금호석유화학= 순손실 572억원..적자확대. 지난해 순손실이 572억원을 기록, 적자폭이 전년대비 136% 확대. 매출액은 전년대비 전년대비 118% 증가한 9859억원. ▲부산산업= 순익 4억원..흑전. 지난해 순이익이 4억2400만원을 기록, 직전연도 4억8400만원 순손실을 기록한데서 흑자전환. 레미콘 판매량 증가 및 판매단가 인상으로 실적 개선. ▲세아홀딩스= 자회사 한국번디 주당 1500원 배당. 자회사 한국번디가 주당 1500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키로 했다고 공시. 지난 반기에 이미 주당 750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함에 따라 이번에 지급될 기말배당금은 750원. 배당금 총액은 18억원. 또 자회사 세아ESAB가 주당 7603원의 배당하기로 했으며 주당 2804원의 중간배당을 이미 지급, 이번에는 주당 4799원의 기말배당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힘. ◇코스닥 ▲아즈텍WB= 논의 끝에 액분 않기로. 지난해 경상이익이 전년 대비 45.4% 감소한 16억3300만원을 기록했으며 순이익도 30.5% 감소한 14억800만원을 기록. 주당 현금배당 1000원 결의. ▲웰컴기술금융= 4대 1감자..액면 병합..이사회서 보통주 628만5440주를 주식소각(감자)키로 함. 감자기준일은 다음달 30일. 또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195% 증가한 35억원을 기록. 당기순손실과 경상손실은 각각 123억원, 91억원. ▲기업은행= 국내신용평가 AAA 획득. ▲프리챌홀딩스= 60만주 규모 BW 행사청구. 해외투자자(Villiers Global Investment Co.,Ltd)가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신주인수권행사를 청구했다고 밝힘. ▲새롬기술= "DAC, 다이얼패드 인수 완료". 오상수 새롬기술 전사장이 미국 다이얼패드 인수를 위해 설립한 DAC(Dialpad Acquisition Corporation)가 다이얼패드를 최종 인수. 새롬기술은 DAC가 다이얼패드에 대한 법원의 인수승인에 이어 주주간 계약 등 제반 절차를 모두 마무리함에 따라 사실상 법원관리에서 벗어났다고 밝힘. ▲이림테크= 한컴드림넷에 3억 출자. ▲유신= 인천공항 2단계 부지조성공사 설계수주. 인천국제공항 2단계 건설 부지조성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대해 85억원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계약기간은 올해말까지로 총 수주금액은 163억2840만원이고 이중 1차계약 금액이 85억원. 공동수주한 1차 계약금액중 (주)유신코퍼레이션 지분은 63억7500만원(75%)이며, (주)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지분은 21억2500만원(25%). ▲인컴= 녹색복권 운영사업대상자로 선정. ▲한국아스텐= 외자유치 본계약 연기. 지난해 1월 양해각서(MOU)체결공시를 통해 2002년 2월 28일까지 300만달러를 유치하겠다고 했으나 실사작업 지연등으로 인하여 본계약체결이 연기됐음. ▲삼성전기= 서울반도체 3.4% 장내매도. 투자수익 실현을 위해 최근 서울반도체 보유주식 가운데 39만주(지분율 3.41%)를 장내매도함. 이에 따라 지분율은 종전 6.82%에서 3.41%로 감소. ▲경축= 자사주 5만주 취득결의. 다음달 4일부터 6월3일까지 취득을 완료할 계획이며 5억95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 위탁증권사는 메리츠증권. ▲에스아이테크= 6억원 제품 공급. 삼성전자에 6억1820만원 규모의 TFT-LCD용 제조장비를 공급키로 했음. 4월30일까지 납품 완료 예정. ▲대주산업= 8억 채무면제 이익 발생. 회의채권 전액정리(변제)에 따른 경기은행 2중채무 환급으로 약 8억원의 채무면제 이익이 발생. ▲네티션닷컴= 16만주규모 CB전환 청구. 한강구조조정기금이 16만주의 상당의 전환사채(CB)의 주식전환을 청구했다고 밝힘. ▲메디오피아= 불성실법인 지정예고- 코스닥. 코스닥증권은 2일 메디오피아에 대해 지난달 5일 발생했던 파생상품 미결제약정잔액 발생 및 변동을 지연공시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예고. ▲한빛아이앤비= 해외BW 25만주 행사. 해외신주인수권의 권리행사로 25만2383주를 새로 발행한다고 밝힘. 이에 따라 한빛아이앤비의 총 발행주식은 429만4096주로 6.24%증가. 신주 등록 예정일은 오는 19일. ▲블루코드= 대만수출 샘플테스트중. 대만업체와 수출계약설과 관련, "대만 업체와 USB 캡쳐 팩 수출 협상과 관련해 샘플 테스트를 진행중이지만 현재까지는 성사여부가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이 없다"고 공시. ▲엔피아=회사분할 결정된바 없어. ▲호스텍글로벌= 웹호스팅일부 영업양도. 부실채무 및 사업부문 정리차원에서 아사달인터넷에 웹호스팅사업부문 일부에 사용되는 서버, 도메인, 사이트 등을 6336만원에 오는 1일 양도키로 했음. 이번 정리로 연 3억원의 손실요인이 해소 기대. ▲이론테크= 퀄컴 투자유치 결정사항 없어. 지난해 11월 첫 공시했던 외자유치설과 관련, "미국 퀄컴(QUALCOMM)사로부터 직접 투자형태의 투자 유치건을 제안 받아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28일 공시. ▲진두네트워크= 씨맥스커뮤니 인수. 수익모델 다각화 차원에서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인 씨맥스커뮤니케이션즈에 30억7200만원을 출자, 지분 40%를 인수하고 경영권을 확보. ▲도원텔레콤= "중국에 중계기 납품 확정사항 없어". 중국 이동통신사업자와 CDMA2000용 광 중계기 납품 관련하여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나 수주계약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오는 28일까지 계약의 성사여부 및 진행사항에 대해 재공시. ▲코닉스= 외자유치 협의진행..결정사항 없어. "외자유치와 관련하여 현재 협의을 진행중이나 현재 결정된 사항은 없으며 추후 성사 여부 또는 진행 사항에 대하여 재공시토록 하겠다"고 밝힘. ▲자티전자= 현대오토넷과 제품개발계약. 지난달 28일 현대오토넷과 모듈 개발 계약을 체결. 계약기간은 계약일로부터 3년간이며 별도의 계약만료 서면통지가 없으면 자동으로 1년간 연장. ▲코스맥스= 500원으로 액면분할. 주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키로. 오는 22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며 액면분할후 발행주식수는 62만주에서 620만주로 증가. ▲새롬= 경상손실 996억..매출은 182%↑.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182% 증가한 387억원을 기록. 대규모 관계사 지분법평가 손실 등으로 996억원의 경상손실과 순손실을 기록. ▲한글과컴퓨터= 순손실 412억..적자확대. 지난해 경상손실이 427억원으로 전년 5억원 흑자에서 적자반전. 순손실은 412억원으로 전년 203억원에서 적자규모가 확대. ▲한컴= 전년 당기순손실 416억원. 지난해 총매출 329억원, 영업이익 26억 6천만원, 순손실416억원을 기록. 전년 매출 352억원, 영업이익 30억원, 순손실 204억원. ▲윤영= 순익 40%감소..150원 배당. 대우차 생산부진으로 인한 매출감소와 판매단가 인하로 지난해 순이익이 12억원으로 전년대비 40.34% 감소. 이번주총서 주당 150원의 배당을 실시할 방침. 전년 무배당. ▲넥스콘테크= 순손실 31억원..적자전환. 지난해 매출액이 137억원로 전년대비 22.19% 감소. 경상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32억원과 31억원으로 전년 19억원대 흑자에서 각각 적자전환. 정부단말기보조금 폐지로 외형이 감소했고 고정비증가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 이번 주총 무배당. 전년 주당 100원 현금배당. ▲동양매직= 순이익 9억원..흑자전환. 매출액 증가 및 영업외 비용감소로 지난해 경상이익이 15억원, 순이익이 9억원으로 전년 10억원 적자, 9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 ▲피코소프트= 순손실 9억원..무배당. 지난해 매출액이 96억원(-11.3%), 경상손실 9억원(전년 6억원 흑자서 적자전환), 순손실 9억원(전년 6억원 흑자서 적자전환) 기록. 회사측은 신규사업 초기단계 및 사업부분 구조조정으로 외형이 감소했고 손익도 적자전환했다고 설명. 이번주총 무배당. 전년 주당 100원 배당. ▲페타시스= 순이익 99%감소..50원 배당. 지난해 매출액 1346억원(-26.84%), 경상이익 2억원(-98.54%), 순이익 1억원(-99.13%) 기록. 이번주총서 주당 50원 배당키로. 전년에는 주당 100원 배당. ▲피앤텔= 매출액 23% 증가 782억원. 판매호조(내수 및 수출증가)로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비 23.85% 증가 782억원 기록. ▲비테크놀러지= 순손실 151억원..적자전환. 지난해 매출액이 28% 감소한 33억원. 경상손실과 순손실은 152억원과 151억원으로 전년 7억원 흑자와 4억원 흑자에서 적자전환. 영업환경의 악화로 인한 소프트웨어개발, 회선부분 및 신규사업부문(아케이드, 영화)의 매출 부진으로 외형이 감소했고 판관비 증가 영업외비용 증가로 실적악화. ▲제일제강= 매출액 26%증가 475억. 건설,재건축 등 수요산업활성화로 인한 판매증대로 지난해 매출액이 475억원으로 전년대비 26.1% 증가. ▲아이젠텍= 매출증가 불구 수익성 악화. 지난해 매출액 110억원(+27.7%) 경상이익 1억원(-93.3%) 순이익 1억원(-92.2%) 등의 실적을 기록. 영화 등 신규사업의 매출 증가로 외형이 신장됐으나 S/W부문 매출감소로 인한 매출원가율의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 ▲버추얼텍= 순손실 79억원..무배당. 상품매출 증가로 지난해 매출액이 122억원으로 전년대비 22.7% 증가. 반면 경상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80억원과 79억원으로 전년 43억원 흑자와 37억원 흑자에서 적자전환. 이에따라 이번주총서 배당을 실시하지 않키로 함. 전년 주당 50원 배당. ▲드림라인= 순손실 200억원..적자축소. 지난해 매출액 1397억원(+69.6%), 경상손실 195억원(전년 533억원서 적자축소), 순손실 200억원(전년 533억원서 적자축소) 등을 기록. 광케이블의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영업력 등으로 매출이 늘었으며 손실규모도 줄었다는 설명. ▲동양텔레콤, 순이익 92%격감..무배당. 과다경쟁으로 인한 매출원가 상승등으로 지난해 경상이익 2억원(-93.3%), 순이익 1억원(-92.0%) 등을 기록. 이에따라 이번주총서 배당을 실시하지 않키로 함. 전년 주당 100원 배당. ▲실리콘테크, 순손실 35억..적자전환. 지난해 매출액 389억원(+34.5%), 경상손실 35억원(전년 31억원흑자서 적자전환), 순손실 35억원(작년 26억원흑자서 적자전환) 등을 기록. IT사업부문의 상품매출증가로 전체 매출액이 늘었으나 악성재고 비용처리, 악성매출채권 대손처리와해외진출을 위한 광고비 투여등으로 적자전환. ▲벤트리= 순손실 78억원..적자전환. 지난해 매출액 61억원(-28%), 경상손실 78억원(전년 8억원흑자서 적자전환), 순손실 78억원(전년 7억원흑자서 적자전환) 등을 기록. ▲세인전자= 순손실 11억원..무배당. 지난해 매출액이 154억원(-15.43%), 경상손실 17억원(전년 18억흑자서 적자전환), 순손실 11억원(전년 13억원흑자서 적자전환) 등을 기록. 이번주총서 배당을 실시하지 않을 방침. 전년 주당 75원 현금 배당. ▲시스컴= 순손실 42억..적자전환. 매출액 196억원(+27.6%), 경상손실 42억원(전년 6억원흑자서 적자전환), 순손실 42억원(전년 4억원흑자서 적자전환) 등을 기록. TFT-LCD Monitor 시장확대로 매출이 증가했으나 설비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와 제조경비 증가 등으로 수익성은 악화. ▲무한투자= 순손실 5억..1000원 배당. 지난해 매출액 127억원(-85.0%), 경상손실 7억원(전년 312억원흑자서 적자전환), 순손실 5억원(전년 262억원흑자서 적자전환) 등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당 1000원 배당. 전년 주당 750원 배당. ▲코디콤= 순이익 361%증가..65원 배당. 지난해 매출액이 200억원(+83.45%), 경상이익 41억원(+410.3%), 순이익 31억원(+361.1%) 등을 기록. DVR 매출 증가가 실적호전의 가장 큰 요인으로 지적. 주당 65원의 배당. 전년에는 무배당. ▲모보아이피씨= 매출증가 불구 이익감소. 지난해 매출액 305억원(+14.0%), 경상이익 5억원(-74.1%), 순이익 4억원(-77.7%) 등을 기록. 해외시장 및 내수 확대로 외형이 신장됐으나 감가상각비 증가 및 유형자산처분 이익 감소 등으로 수익성 악화. ▲옵셔널벤처스= 불성실 공시로 4일 매매정지. ▲코삼= 순손실 26억..적자전환.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46.30% 감소한 136억8000만원을 기록. 경상손실은 33억400만원, 당기순손실은 26억2700만원으로 적자전환. 또 사업목적에 전자 및 기계부품 제조업을 추가.
2002.03.04 I 홍정민 기자
  • 코스닥, 강보합 출발예상 45분시황
  • [edaily] * 전일대비 혼조권 ~ 강보합 출발예상. * 시가총액상위종군: -KTF, LG텔레콤, 하나로통신등 통신주 -강원랜드, 국민카드, SBS, 휴맥스, LG홈쇼핑, 모디아, 한국정보통신, 아시아나항공, 옥션, 국순당등 실적호전 우량주를 중심으로 매수주문 증가되는 모습을 보이며, 강원랜드, SBS, 휴맥스, LG홈쇼핑, 한국정보통신, 옥션, 국순당은 보합(+) ~ 개별 소폭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혼조권~개별 보합(-) 출발예상. * IT 기술주 -"레이젠, 반도체ENG, 오성엘에스티, 태산LCD, 우영"등 TFT-LCD업체 -"블루코드, 동진쎄미켐, 크린크레티브, 에프에스티"등 일부 반도체장비업체 -실적호전주로 부각되는 "신세계I&C, 한네트, 코텍, 코미코, 나라엠앤디, CJ엔터테인먼트, 미래티비, 시스네트, 테크메이트"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양호하게 증가되고 있으며, 개별 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혼조권 ~ 개별 보합(-) 출발예상. * 제조업종 -"대한뉴팜, 한도하이테크, 인탑스, 백금정보통신"등 최근 신규등록법인 -실적호전주인 "남성알미늄, 에스에프에이, 해성산업, 신세계푸드, 디지아이, CJ푸드, 진양제약, 우신시스템, 유진기업, 크린앤사이언스, 카스, 코다코, 호성케맥스"등을 중심으로 (+)권 매수주문 유입되고 있으며, 개별 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매도:매수 공방속에 혼조권 ~ 개별 보합(-) 출발예상. * 유통,건설,금융 : -전일에 강세를 보였던 국제종건, 중앙석유를 선두로 대아건설, 삼일기업공사, 이테크이앤씨, 동원개발, 특수건설, 신세계건설, 서희이엔씨, 리드코프, 하나투어, 교보증권등을 중심으로 매수주문 증가되고 있으며, 개별 상승 출발예상. 여타 종목은 혼조 ~ 개별 보합(-) 출발예상. *현대증권 제공
2002.02.28 I 김현동 기자
  • 코스닥, 고가매물 출회-45분 시황
  • [edaily] * 시세는 전일대비 소폭 상승출발 예상. * 전반적으로 고가권으로 매물 출회되는 가운데 시가총액상위종목군 중심으로 보합권 매수세 증가하는 모습이며 여타 외국인 선호 중거 우량주및 실적호전주 저평가된 우량주 중심으로 +권매수세 유입되는 양상. * 시가총액상위종목군 : 휴맥스,KMW,KTF,하나로통신,안철수연구소,강원랜드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며 개별 상승출발 예상.여타 종목군으로는 저가매수세 증가하는 상황. * IT S/W & SVC : ICM,세고,정소프트,인프론테크,케이비티,인터파크, 위자드소프트,누리텔레콤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며 개별 상승출발 예상. * IT H/W : 코텍,크린크리에이티브,우주통신,한텔,서울반도체,한빛아이앤비,동진쎄미캠,자티전자,리노공업,주성엔지,다산인터네트,기륭전자, 우석에스텍,파이컴,현대디지탈텍,오리엔텍,가야전자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며 개별 상승출발 예상. * 제조 : 넷씨큐어테크,코바이오텍,호성케맥스,무림제지,영풍정밀,미창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며 개별 상승출발 예상. * 기타 : 아가방,피씨디렉트,CJ푸드, 테크노쎄미캠,성도이엔지,예스테크, 드림원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며 개별 상승출발 예상.
2002.02.21 I 한형훈 기자
  • IPO기업소개(트래픽아이티에스)
  • [edaily] 트래픽아이티에스는 지난 93년 설립이래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인프라(Infra)에 해당하는 원형루프검지기와 제어기 등을 생산, 구축하고 있는 전문업체이다. 또한 2000년 말 기준으로 매출 71억원, 자산 총계 87억원, 자본금 14억원의 규모를 나타내고 있는 중소 벤처기업이기도 하다. 미국에서는 80년대 초반부터 ITS 기술이 각광받기 시작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트래픽아이티에스가 지능형 교통시스템의 선두주자로 나서 불모지인 국내시장을 93년 개척한 이래로 현재 국내 차량감지기 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에서 생산하는 원형루프검지기는 교통량, 속도, 점유 및 비점유시간 및 대기행렬 등의 기본 데이터를 수집하는 단말기를 말한다. 매출구성은 2000년 말 기준으로 주력 제품인 원형루프검지기 58.8%, LED신호등 4.3% 등 ITS관련 제품이 63.7%를 차지하고 있다. 파손된 도로의 봉합 및 이음공사 등 도로관리 부문이 25.9%, 교통정보 부문이 10.4%의 비중을 보이고 있다.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이유봉 사장은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건설 해외전기부를 거쳐, 84∼93년간 미국 현지업체에서 전기기술자로 현업에 근무하였으며, 이후 대전 엑스포를 계기로 국내에 최초로 도입된 원형차량검지기를 서울-대전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본격적인 ITS 사업에 뛰어 들었다. 이 회사는 자체적인 연구개발활동 뿐만 아니라 외부 대학, 연구소와 공동으로 연구개발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개발활동 결과 동사는 자체 명의로 97년과 98년에 걸쳐 원형검지기관련 핵심기술인 차량검지기 배선방법 및 그 배선에 사용되는 장치와 차량검지루프 센서용 와이어 그리고 차량검지루프 센서용 케이블에 대해 국내 특허 등록을 했다. 또 97년에 도로봉합제를, 이어 99년에는 도로봉합제를 사용한 신축이음장치 및 균열보수공법을 특허로 등록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원형검지기와 도로봉합제 부문에 높은 기술적 진입장벽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간사인 동양증권은 최근 3년간 도로공사 설치실적을 기준으로 할 때, 금액기준으로 원형루프검치기 비중은 약 50%, 영상식이 38%, 자석식이 12%이며, 점진적으로 루프와 영상식으로 양분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기타 검지기 등을 고려하여 차량검지기 시장에서 동사의 시장점유 비율을 약 40%로 추정하면 원형루프검지기 부문 매출(국내공사분은 제어기 포함)은 2001~2005년 까지 매년 약 200억원 수준으로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참고로 동사의 과거 2년간 원형검기기부문 매출실적은 99년 10억9000만원,2000년 39억4000만원이라고 동양증권은 덧붙였다. 한편 투자유의사항과 관련해선 동사는 93년 원형 루프검지기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맥스커터사의 아시아6개국 독점 공급권을 바탕으로 사업을 시작한 만큼 미국 맥스커터사가 원천기술사용과 관련해서 독점공급권을 파기한 후 원천기술사용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면 동사의 생산활동과 이에 따른 매출액 및 수익성이 저하 될 수 있다고 동양증권은 밝혔다. 2000년 매출액(70.6억원) 중 한국도로공사부문의 매출이 20.3%(14.3억원), 영종도신공항부문 매출이 30.3%(21.4억원)으로 전체 매출액 가운데 특정 발주처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향후 매출액 변동성이 경영성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물론 이러한 매출액 편중의 위험을 분산시키기 위해 동사는 ITS요소기술(원형검지기,영상검지기,교통제어기,LED신호등 등)를 바탕으로 민자제안사업(신호위반사업, LED신호등 교체사업)분야와 신규시장(교통제어기 미국수출, 중국ITS시장)분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고 동양증권은 설명했다. 트래픽아이티에스는 20일~21일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본질가치는 2401원, 공모가는 2400원~3000원, 공모 주식수는 122만주이다. 이 회사의 총발행주식수는 406만2680주이고 보호예수물량은 237만6880주이다. ◇주요 재무제표(2000년 기준, 괄호안은 올 상반기) 매출액 70억5900만원(35억8200만원) 영업이익 8억5500만원(4억4000만원) 경상이익 6억2400만원(2억8400만원) 당기순이익 4억2200만원(1억8400만원) 주간사 동양증권
2001.12.15 I 지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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