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2,763건
- 인네트, 네트웍 관리시스템 신제품 출시
- [edaily 전설리기자] 인네트(041450)는 16일 네트웍 관리 시스템 신제품 `넷맥스(NetmaX)`를 출시했다고 공시했다.
다음은 공정공시 원문.
. 공정공시 대상정보 :
[보도자료]인네트 네트웍 관리 시스템 넷맥스(NetmaX) 신제품 출시
2.공정공시 주요 내용
1) 정보개요 : 네트워크관리시스템(NMS:Network Management System) 넷맥스(NetmaX)의신제품(ver 3.0) 출시, 제품 발표회 개최
2) 제품소개 : 넷맥스는 다년간의 네트워크 컨설팅 및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네트가 자 체 개발한 네트워크관리시스템으로, 출시 이래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우수한 성능을 기반으로 KT, 하나로통신, LG-CNS, 서울대, 등에 공급되어 기존 외산을 대체해 나가고 있는 웹기반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임
3) 제품특징 :
- 최신의 마이크로소프트 닷넷 플랫폼을 지원하여 윈도우 2003 서버군 환경에서 작동
- 엔진구조 개선을 통하여 한층 안정화 되고 성능이 향상된 장애/성능 엔진을 확보
- 장애나 이상 트래픽 발생시 휴대폰 메시지와 E-Mail, 사운드로 운영자에게 통보됨으로 네트워크 관리자가 장비의 상태에 대하여 즉각적으로 감지 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
- 매크로미디어사의 플래시 기술을 이용하여 유려한 사용자 인터 페이스 제공
- XML을 사용하여 더욱 유연한 확장성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장비의 그룹핑을 통한 성능분석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도록 구성
4) 향후전망: 어플리케이션 및 서버관리 솔루션인 ASM(Application/System Monitor)을 개발하고, Network Manager, Netflow Monitor, ASM을 통합하여 패키지화된 네트워크 통합 관리 솔루션으로 NMS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
- 론스타, KDB론스타 지분 전량 처분
- [edaily 김현동기자] 외환은행(004940)을 인수한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지난 2000년 산업은행과 50대 50으로 설립한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CRC) KDB론스타 지분을 전량 처분했다.
14일 산업은행 관계자는 "론스타가 지난해 말 보유중인 KDB론스타 지분 50% 전량을 약 50억원에 골든브릿지, IMM파트너스, 우병익 KDB론스타 사장 및 임직원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매각했다"면서 "보통 사모펀드(PEF)의 투자기간이 짧게는 3년, 길게는 5년이므로 투자이익을 실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론스타 지분을 인수한 신설회사는 `KDB&파트너스`로 골든브릿지가 이 회사 지분의 40%를 보유하고 있으며, IMM파트너스 20%, 우병익 KDB론스타 사장과 임직원이 40%를 보유하고 있다.
`KDB&파트너스`는 기존의 CRC업무를 그대로 하면서 대우건설 대우종합기계 대한통운 등의 인수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론스타는 지난 2000년 2월 설립된 KDB론스타 자본금 70억원 중 35억원을 투자했고, 이번 지분 매각으로 4년만에 약 50%의 차익을 올렸다. 론스타는 또 지난해 30%의 배당금을 받았으며, 올해도 지난해 이상의 배당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KDB론스타는 그동안 500억의 펀드를 조성해 동양강철, 모닝글로리, 서통의 필름사업부문인 필맥스 등의 인수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매출액 110억원에 4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