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2,763건

  • 데이콤, 웹하드 설맞이 사은행사
  • [edaily 박호식기자] 데이콤(015940)은 웹하드 고객을 대상으로 2월 한달동안 `데이콤 웹하드 설맞이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데이콤은 신규 가입고객중 추첨을 통해 매일 20명을 선정해 맥스무비 영화관람권 2매를 제공하고, 웹하드 유료회원에게는 4월과 5월 두달간 이용 가능한 웹하드를 응모할 때마다 5MB씩 적립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데이콤 웹하드 홈페이지(www.webhard.co.kr)를 통해 실시되고, 매일 한번씩만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데이콤은 지금까지 적립한 웹하드 포인트를 웹하드 저장공간으로 전환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도 실시한다. 이를 통하면 웹하드 포인트를 1점당 1원으로 계산, 월 이용요금에 해당하는 웹하드 저장공간을 2개월동안 이용할 수 있어 2배의 이용기간 혜택을 누리게 된다. 예를 들어 웹하드 포인트 2000점을 보유한 고객은 월 이용요금 2000원에 해당하는 웹하드 100MB로 전환, 신청한 날부터 두달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웹하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데이콤 웹하드는 국내 최초의 온라인 하드디스크 서비스로, 전세계 어디서나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각종 대용량 자료를 다른 사람과 주고받거나 저장할 수 있다. 정액제 요금으로 제공되며 현재 45만명의 회원과 1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2005.01.30 I 박호식 기자
  • 영남건설 법정관리..`서울 바비엥` 향배는?
  • [edaily 윤진섭기자]영남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이와관련, 영남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하고 있는 정릉동 영남아파트 재건축, 중구 의주로 바비엥 2,3차 사업 등이 향후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를 두고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8일 건설업계와 대한주택보증에 따르면 아파트의 경우 대한주택보증이 보증을 선 뒤 분양 및 시공에 들어간 상태로 최악의 경우 대한주택보증이 시공사를 새로 선정, 시공을 하면 공기가 다소 지연될 수는 있지만 아파트 준공 및 입주에는 큰 문제가 없다. 그렇다면 오피스텔은 어떻게 처리될까? 오피스텔은 시행사가 부도가 날 경우 시공사와 계약자의 피해로 연결된다. 극히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 시행사는 아파트 등 사업 진행시 중도금 집단 대출을 알선할 때 시공사의 연대보증과 사업대상 물건(아파트, 상가 등)을 담보로 제공하는 방법을 이용한다. 이런 상황에서 이들 시행사의 경우 대부분 영세하다보니 채무상환능력이 없어 부도가 날 경우 시공사와 계약자가 손해를 떠안을 수밖에 없는 구조다. 그러나 중구 의주로에 위치한 바비엥 2,3차는 시공사가 법정관리를 신청한 케이스로 통상의 오피스텔 계약자들이 겪는 어려움은 없을 전망이다. 특히 이 사업장은 두 곳 모두 한국토지신탁(034830)이 자금관리를 담당하고 있고 공사기간에 따른 기성금액만 내줘, 분양대금의 손실은 없다. 아울러 시행사인 맥스리얼티는 최악의 경우 시공사를 새로 선정, 시공만 하면 큰 문제가 없다. 다만 영남건설과 맥스리얼티가 사업과 관련해 협의가 지연될 경우 공기는 2~3개월 정도 늦어질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맥스리얼티 관계자는 "바비엥 2차는 준공을 예상일 보다 2개월 정도 앞당길 예정이었는데, 이번 영남건설의 법정관리로 준공일이 다소 늦춰질 수 있다"며 "그러나 당초 일정인 6월까지 준공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공사가 15% 정도 진행된 바비엥 3차는 공사가 잠정 중단된 상태"라며 "그러나 시공사와 협의를 하고 최악의 경우 제 3의 시공사를 선정해서라도 당초 약속된 공기 내에 사업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지역 업체인 영남건설은 자본금 100억원에 주택건설, 토목, 전기, 산업설비 공사업종을 거느린 종합건설사다. 2003년 말 기준 건설교통부 시공능력평가에서 전국 93위, 대구 3위에 올랐으며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 2182억 원을 기록했다. 주택부문에서는 1986년 주택공사가 발주한 구미 도량 임대아파트 건설을 시작으로 1991년 지산영남맨션, 1992년 범물영남타운, 2000년 장기초록나라, 2004년 장기영남네오빌파크 등 공공 및 민간부문 아파트 70여 단지 10만여가구를 시공한 실적을 갖고 있다. 화성산업, 태왕건설에 이어 대구에서 3번째로 큰 영남건설이 지난 20일 대구지법 파산부에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5.01.28 I 윤진섭 기자
  • 전 장(30일)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김경인기자] 다음은 전 장(30일) 마감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LG= "産銀 정서보다 법리적 논의해야"/"5천억 합의..계열사·개인대주주 분담"/"2357억 개인대주주+2643억 채권비율로 분담"/채권단-LG 극적타결.."2300억 매직넘버 있었다" ▲LG카드= 5대1 감자 결의 ▲삼성전자= `美독점금지법 관련 1억불 충당금 설정`/삼성전자 등, 美 게이트웨이 인수 가능성-DJ ▲LG전자= 美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우수 휴대폰`/동남아 피해지역 60만불 지원 ▲현대차= 올 판매 226만대..전년비 15%↑/새해 256만대·36조 목표제시/`동남아 피해복구 대대적 지원`/현대車 3인방, 새해 사상 최대 실적 목표/불우이웃돕기 성금 1.5억원 전달 ▲기아차= 새해 내수목표 27% `돌풍예고`/올해 국내영업손실 3천억/`동남아 피해복구 대대적 지원` ▲현대모비스= 새해 매출 목표 6.8조원 ▲동양화재= 11월 총 영업이익 105억 ▲현대중공업= 내년 매출 10조1648억 ▲SK= 11월 석유사업 매출 전년비 22%증가/최태원회장 "내년이 SK 다음 50년의 원년"/SK㈜·LG정유, 휘발유·경유 등 ℓ당 7원 인상 ▲현대해상= 11월 순익 190억(전월비 117%↑)/경상익 271억(전월비 117.8%↑)/매출 2667억(전월비 0.5%↓)/총영업익 314억(전월비 209.3%↑) ▲올 하반기 건설 평균일당 9만2951원.. 0.2%올라 ▲DMB로 지상파TV시청 `찬반 논란` -방송학회 ▲씨티그룹, 국내 M&A 주간사 1위 ▲정통부 "선·후발사 손실보전금 조정" ▲중· 러· EU서 한국산 점유율 사상 `최고` ▲세계 광고시장 2005년 성장세 지속 ▲내년 M&A시장 기대감 높다-FT ▲iTV, 고별방송 없이 31일 방송 마감 ▲내년 `홈네트워크 보안` 이슈 부상 ▲세계 26개 통신업체, 수퍼3G폰 공동개발 ▲카니발·볼보·재규어·랜드로버, 리콜실시 ▲내년 석유수요, 올해보다 0.7% 증가 전망 ▲"휴대폰 교체주기 7개월 길어져" ▲한진그룹= 항공·해운, 내년 매출 15조4천억원 ▲동양종금증권= 동양오리온證·생명 구주 취득 ▲세이브존= 적대적 M&A에 맞대응..지분매집 착수/이랜드월드가 주식 5.82% 매입 ▲CJ= 중국법인서 자회사 설립..계열에 추가 ▲CJ푸드빌= 더 시젠㈜ 등 외식업체 2곳 인수 ▲캔디글로벌= 中핸드폰키패드업체 출자..계열추가 ▲동해전장= 자동차정비기기사 계열에 추가 ▲두산= 박용오 두산 회장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CJ엔터테인= 中 공연시장 진출 ▲하우리= 영화관 130억에 매입..`사업다각화` ▲현대상선= "분식액 2053억원 전액해소 예정" ▲남광토건= M&A 우선협상자로 알덱스 ´컨´ 선정 ▲제이스텍= 이토추상사와 최종협상 5개월내 결정 ▲CJ인터넷= 프리머스시네마 매각 진행중 ▲영진닷컴= 위·변조로 고소한 약속어음 지급제시 안돼 ▲솔빛미디어= 당좌거래 정지.."어음 위변조 고소 진행할것" ▲국순당= 술도 `리콜`한다..국순당 "삼겹살주에 침전물" ▲인디시스템= `수출용MP3P 판매·계약추진중` ▲한국정보공학= 방송PP사업권 획득 추진중 ▲한올= 계열사에 대여한 17.5억원 상환 못받아 ▲우방= 심가선씨, 정리계획안에 불복 항고/쎄븐마운틴해운외 1인이 지분 54.87%취득 ▲코웰시스넷= 휴대폰부품업 추가..내달28일 주총/1.5억원 규모 어음관련 소송 피소 ▲버추얼텍= 주가급등 공시요구-코스닥/"주가 급등 사유 없어" ▲애경유화= 증여세 40억 부과..`불복절차 진행예정` ▲한국통신데이타= 12.4억 규모 손배소 피소 ▲대농= 법정관리 졸업 ▲대한바이오링크= 신주인수권 행사로 최대주주변경/관계사 부동산 매각 진행중 ▲남영L&F= 관리종목 지정..1월3일 거래정지 ▲대구도시가스= 내달 3일 관리종목지정 해제 ▲그로웰텔레콤= 3자배정유증 무산 ▲모리스= 주가급등 공시요구-코스닥 ▲씨엔씨엔터= 미회수투자금 회수 소송 진행중 ▲KT= 개성공단 통신공급 합의서 체결 ▲인디시스템= 저가형 MP3P 판매중 ▲셰프라인= 충남 아산시 보유부동산 43억에 매각 ▲한국카본= 폴리우레탄폼 제작설비 15억에 양수 ▲인터피온반도체= LG전자와 25억 공급계약 ▲명진아트= 계열사 투데이아트 5억에 매각/8.2억 공급계약 체결 ▲도원텔레콤= 5억 공급계약 체결/2.3억 공급계약 체결 ▲그로웰전자= 40억 공급계약 종료 ▲아토= 계열사 ART 매각 ▲동양텔레콤= 송도 테크노파크에 44억원 투자 ▲케이비티= 45억원 공급계약 체결 ▲조일알미늄= 공장이전으로 대구공장 조업중단 ▲코미팜= 조달청과 동물용백신 공급계약 종료 ▲도원텔레콤= 3.1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이지맥스=`CES 2005`에 PMP 등 전시 ▲엠피오= 450억 공급계약 매출없이 종료 ▲벤트리= 기능성 음료 공급계약 해지 ▲클레어링크= LGT에 모바일게임 공급 추진 ▲서울증권= 슈로더서 추가매수..지분 13.98%로 ▲국민은행= 캐피털그룹서 주식처분..지분 4.99%로 ▲스타코넷= 연세대에 6억원 증여 결정 ▲무림제지= 대표이사에 김인중씨 선임 ▲아시아나항공= 740억 장기차입 ▲진흥기업= 최대주주 진건협외4인으로 변경 ▲피케이엘= 옵디벨로핑마켓펀드가 지분 5% 취득 ▲LG화재= 다음자보 우선주 100억원 취득 ▲인지디스플레이= 단기차입금 20억 증가 ▲데코= 박성경 신임대표 선임 ▲대동스틸= 최태호·최준호씨 주요주주서 제외 ▲현대오토넷= 데이터베이스업체 계열사 추가 ▲진흥기업= 최대주주 ㈜진건협으로 변경 ▲휴켐스= 대표이사 안병주 상무로 변경 ▲데이콤= 단기차입금 450억 감소 ▲대동스틸= 일부 주요주주 보유지분 처분 ▲인큐브테크= 유형자산 매입위해 14억 장기차입 ▲고속도로정보= 이동윤씨 대표이사 선임 ▲솔빛미디어= 윤형병 대표이사 선임 ▲대우건설= 새해 1만5000가구 분양 예정 ▲세원화성= 새 대표이사에 김해진씨 ▲세원이앤티= 새 대표이사에 정진욱씨 ▲제일컴테크= 396만주 유상증자 ▲하이스마텍= 최대주주가 6.7만주 장내매도 ▲현대산업개발= 2005년도 1만5656가구 공급 ▲캔디글로벌= 19억원 CB발행 ▲국보디자인= 대여금 12억원 미회수 ▲한전= 산업은행이 정부지분 3% 매입..최대주주 ▲제일창투= 32억원 추징금 부과받아 ▲오브제= 자사주 5.5만주 임직원 성과급 지급 ▲화인캐피탈= 보루네오 지분 7.92% 인수 ▲삼보컴퓨터= 이홍순 단일대표 체제 ▲대한항공= 심이택 부회장 퇴임 ▲벽산건설= 최대주주가 1030만주 주식신탁 ▲서울이동통신= 180억 회사채 상환 3개월간 연장 ▲더존디지털웨어= 예스셈교육 계열사 추가
2005.01.03 I 김경인 기자
  • 네오위즈 `쥬크온`, SKT `멜론` 제쳐
  • [edaily 전설리기자] `쥬크온`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 지 한 주만에 음악포털 4위로 뛰어오르며 `멜론`을 제쳤다. 28일 웹사이트 조사업체 코리안클릭(koreanclick.com)의 주간 음악포털 방문자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네오위즈(042420)가 운영하는 쥬크온(jukeon.com)은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 후 7위에서 4위로 껑충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SK텔레콤(017670)이 운영하는 멜론(melon.com)은 한 단계 내려서 6위를 기록했으며 LG텔레콤(032640)의 뮤직온은 10위에 그쳤다. 네오위즈는 "1위와 2위를 각각 차지한 벅스와 소리바다가 유료 음악포털이 아닌 점을 감안하면 유료 사이트로는 쥬크온이 맥스MP3에 이어 사실상 2위에 오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문자수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주크온 방문자수는 33만명 수준에서 68만명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반면 멜론은 지난 주와 비슷한 33만명 수준을 유지했다. 쥬크온은 최근 공중파 TV에 세 편의 광고를 선보인데 이어 지난 20일부터 `쥬크온 초록 산타` 거리 행사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쥬크온 관계자는 "향후 마케팅 뿐만 아니라 최신 인기가요 최다 확보 등 컨텐츠에서도 질적인 차별화를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04.12.28 I 전설리 기자
  • CJ엔터, 11월 극장가 `평정`
  • [edaily 전설리기자] CJ엔터테인(049370)먼트가 11월 극장가를 평정했다. 영화진흥위원회와 맥스무비가 1일 발표한 한국영화산업통계에 따르면 CJ엔터테인먼트는 지난 달 박스오피스의 55%를 점유해 10월에 이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CJ엔터테인먼트는 `내 머리속의 지우개`, `이프온리`, `여선생VS여제자` 등 총 7편을 배급했으며 이 중 5편이 박스오피스 10위권에 랭크됐다. 이어 `나비효과`와 `주홍글씨`를 배급한 쇼박스가 22%로 지난 달과 마찬가지로 2위를 차지했으며 `레지던트 이블2`와 `썸`을 배급한 시네마서비스가 7.2%로 3위를 기록했다. 영화별로는 `내 머리속의 지우개`가 흥행 성적 1위에 올랐으며 `이프온리`, `주홍글씨`, `나비효과`, `여선생vs여제가`가 뒤를 이었다. 지난 달 한국영화 점유율은 52.8%를 기록해 10월 62%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1월 50%보다는 높은 수준. 맥스무비는 "11월은 9월, 10월에 비해 외화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내는 시기"라며 "지난 해에도 11월 `매트릭스3` 등 해외 블록버스터가 잇달아 개봉해 9월, 10월 상승했던 한국영화 점유율이 11월 감소했었다"고 말했다. 지난 달 한국영화 관람객 뿐만 아니라 전체 영화관람객수도 줄었다. 11월 전체영화관람객수는 서울 기준 276만949명으로 지난 9월, 10월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4.12.01 I 전설리 기자
  • `내 머리속의 지우개` 2주째 주말예매순위 1위
  • [edaily 전설리기자] 정우성, 손예진 주연의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 2주째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주말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12일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에 따르면 `내 머리속의 지우개`(싸이더스(052640) 제작, CJ엔터테인(049370)먼트 배급)는 주말 예매량의 43%를 점유하며 지난 주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내 머리속의 지우개`는 맥스무비 뿐만 아니라 인터파크에서도 주말 예매 점유율 31.2%를 기록했다. `내 머리속의 지우개`는 알츠하이머 병으로 사랑했던 모든 기억을 잃어가는 수진과 그녀를 위해 대신 모든 것을 기억해 주겠다는 남자 철수의 가슴아픈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로 `컷런스딥`으로 인상적인 데뷔를 했던 이재한 감독의 작품이다. 개봉 3주차를 맞은 한석규, 이은주 주연의 `주홍글씨`(엘제이필름 제작, 쇼박스미디어플렉스 배급)도 점유율 16.5%를 기록하며 지난 주에 이어 2위를 지켰다. `레지던트 이블`의 속편 `레지던트 이블2`(Constantin Film Produktion GmbH·Davis-Films·Impact Pictures 제작, 시네마서비스 배급)도 2주째 3위를 유지했다. 점유율은 11.9%. 혁명가 `체 게바라`의 젊은 시절 남미 대륙 여행을 그린 로드무비 영화 `모터사이클 다이어리`(South Fork Pictures 제작, UIP코리아 배급)는 개봉과 함께 4위에 랭크됐다. 제니퍼 러브 휴잇 주연의 `이프 온리(If Only)`(CJ엔터테인먼트 배급)는 지난 주 4위에서 5위로 밀렸다. 이밖에 이번 주 개봉하는 헐리우드 영화 두편 `쉘 위 댄스`(미라맥스 제작, 브에나비스타인터내셔널코리아 배급)와 `사랑에 빠지는 아주 특별한 법칙`(딥리버프로덕션 제작, 코리아픽쳐스 배급)은 각각 6위와 7위를 기록했다.
2004.11.12 I 전설리 기자
  • `내 머리속의 지우개` 주말예매순위 1위
  • [edaily 전설리기자] 정우성, 손예진 주연의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가 주말 극장가를 평정했다. 5일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에 따르면 이번 주 개봉하는 `내 머리속의 지우개`(싸이더스(052640) 제작, CJ엔터테인(049370)먼트 배급)는 주말 예매량의 48%를 점유하며 1위를 차지했다. `내 머리속의 지우개`는 맥스무비 뿐만 아니라 다음 60.2%, 인터파크 44.4%, 무비스트 40.3%, 무비OK 40.7% 등 다른 영화 예매 사이트의 집계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확실한 1위로 자리매김했다. `내 머리속의 지우개`는 알츠하이머 병으로 사랑했던 모든 기억을 잃어가는 수진과 그녀를 위해 대신 모든 것을 기억해 주겠다는 남자 철수의 가슴아픈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로 `컷런스딥`으로 인상적인 데뷔를 했던 이재한 감독의 작품이다. 지난 주 1위를 기록했던 `주홍글씨`(엘제이필름 제작, 쇼박스미디어플렉스 배급)는 점유율 18.6%를 기록하며 2위로 물러섰다. 전편보다 섹시해진 밀라 요요비치와 돌아온 `레지던트 이블`의 속편 `레지던트 이블2`(Constantin Film Produktion GmbH·Davis-Films·Impact Pictures 제작, 시네마서비스 배급)가 개봉과 함께 3위에 올랐다. 점유율은 12.3%. 개봉 2주차를 맞은 제니퍼 러브 휴잇 주연의 `이프 온리(If Only)`(CJ엔터테인먼트 배급)는 지난 주에 이어 4위를 지켰다. 이밖에 김선아 주연의 `S다이어리`(아이필름 제작, CJ엔터테인먼트·아이러브시네마 배급)가 지난 주 2위에서 5위로 밀렸으며 개봉작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 것`(레볼루션스튜디오 제작, 콜럼비아트라이스타 배급)과 `비포선셋`(캐슬락엔터테인먼트 제작, 워너브러더스코리아 배급)이 각각 6위와 7위에 랭크됐다.
2004.11.05 I 전설리 기자
  • 10월 한국영화 점유율 62%
  • [edaily 전설리기자] 한국영화 점유율이 여전히 60%를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진흥위원회와 맥스무비가 2일 발표한 한국영화산업통계에 따르면 10월 한국영화 점유율은 62%였다. 이는 9월 57.8%보다 소폭 상승했으나 지난 해 10월의 70.5%보다 하락한 수준. 9월보다 점유율이 상승한 것은 한국영화 흥행작이 많았기 때문이다. 10월 전체 상영작인 37편 가운데 한국영화는 10편으로 상대적으로 적었으나 박스오피스 10위 안에 한국영화가 6편을 차지하는 등 흥행을 이어갔다. 반면 미국 영화는 13편이 상영됐음에도 불구하고 26.8%의 낮은 점유율을 보였다. 같은 기간 전체 관객수(서울 기준)는 290만9380명으로 전월비 16.1%, 전년동기비 14.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 관객의 감소는 개봉작 수가 줄어든데다 대박 흥행영화가 없었기 때문. 10월 전체 개봉작 수는 23편으로 9월 27편보다 4편, 지난해 10월 37편보다 14편 감소했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스캔들` 한 편이 121만5882명의 관객을 동원한데 비해 10월 가장 많은 관객이 든 `우리형` 관객수는 `스캔들` 관객의 절반을 웃도는 66만4002명에 그쳤다. 배급사별 관객 동원 점유율은 CJ엔터테인(049370)먼트가 43.8%로 1위를 기록했으며 쇼박스와 UIP가 각각 13.4%, 10.2%로 2위와 3위에 랭크됐다. 같은 기간 영화 흥행 순위는 `우리형`이 1위를 차지했으며 `S다이어리`, `콜레트럴`, `귀신이산다`, `주홍글씨`가 뒤를 이었다.
2004.11.02 I 전설리 기자
  • 엔씨, 올해말 유럽서 `리니지II` 서비스(상보)
  • [edaily 전설리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올해 말 유럽에서 온라인게임 `리니지II`를 선보이며 유럽 게임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엔씨소프트는 25일 영국, 독일,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6개국 기자 및 총판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유럽 유통망 및 향후 사업 일정에 관한 세부 사항을 발표하고 연내 유럽에서 `리니지II`를 출시하고 내년에 `시티오브히어로(City of Heroes)`와 `길드워(Guild Wars)`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유럽 각국 총판 채널을 통해 내년 말까지 유럽 온라인 게임 시장 선도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새로운 게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맥스 브라운(Max Brown) 엔씨소프트 유럽 영업 담당 이사는 "현재 확보한 판매 파트너들은 지역 전문가로서 경험이 풍부하다"며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유럽내 서비스 국가들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7월 영국 브라이튼에 엔씨소프트가 100% 지분을 보유한 현지법인 `엔씨유럽`을 설립하고 최고경영자는(CEO)로 여러 미국업체들의 유럽 진출을 담당했던 제프 히스(Geoff Heath)를 임명했다. 현재 직원은 17명으로 연내 40명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유럽 온라인 시장 규모는 올해 약 30억달러, 내년에는 50억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엔씨유럽 지사장 제프 히스> <`길드워` 데모를 보고 있는 유럽 기자단>
2004.10.25 I 전설리 기자
  • (표)코스닥 외국인 매매 종목
  • [edaily 김호준기자] 외국인은 6일 오후 1시33분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증권시장에서 46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 매수, 매도 종목은 다음과 같다. ◇코스닥 외국인 매수 종목(단위: 만주, 13시33분 현재) 기륭전자31.2 심 텍18.7 LG텔레콤16.1 디에스엘14.7 한미창투 6.3 에이스디 5.0 하나투어 3.8 안철수연 3.1 CJ홈쇼핑 2.8 유일전자 2.2 웹 젠 1.9 엔터기술 1.6 서울반도 1.6 쌍용건설 1.3 레 인 콤 1.1 프롬써어 1.1 인 네 트 1.0 네 패 스 1.0 대웅화학 0.9 LG마이크 0.8 디엠에스 0.7 파라다이 0.5 엠텍비젼 0.5 N H N 0.5 주성엔지 0.3 평화정공 0.2 아 모 텍 0.1 진로발효 0.1 한글과컴 0.1 엔바이오 0.1 ◇코스닥 외국인 매도 종목(단위: 만주, 13시33분 현재) 한국토지27.4 케이엠더16.9 기륭전자16.5 주성엔지15.0 디에스엘11.3 아시아나 9.4 파워로직 7.7 사이어스 7.7 엔바이오 6.9 코닉시스 5.5 N H N 3.6 디엠에스 3.0 코리아나 2.7 한틀시스 2.5 백산 OPC 2.5 유일전자 2.5 세코닉스 2.3 한빛소프 2.3 오성엘에 1.7 LG마이크 1.7 LG텔레콤 1.6 한국트로 1.1 쌍용거설 1.0 LG홈쇼핑 1.0 K H 바텍 0.9 파인디앤 0.8 엠텍비젼 0.8 코 엔 텍 0.8 아 모 텍 0.8 레 인 콤 0.5 휴 맥 스 0.4 웹 젠 0.4 인 탑 스 0.3 신세계I&C0.3 티에스엠 0.3 대원산업 0.2 키 이 0.1 옥 션 0.1 *본 자료는 투자주체별 대금으로 산출한 수작업 추정치이며 시간경과에 따라 실제 매매규모와 차이가 다소 발생할 수 있으니 매매에 참고만 바랍니다. *자료제공: 대우증권
2004.10.06 I 김호준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