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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FTA시대)`민주-車-축산`이 美 3대 걸림돌
- [이데일리 김윤경기자] 한국과 미국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2일 극적으로 타결됐다. 미국 주요 언론들을 대체로 이를 `기념비적 타결`이라고 긍정적인 측면을 강조해 보도하고 있지만, 예상대로 자동차 업계 등 재계 반발은 만만치 않다. 특히 이들은 보호주의 성향의 민주당 의원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의회를 뒤에 업고 있는 만큼 앞으로 의회 비준 동의를 거쳐야 하는 한미 FTA 완결이 결코 쉽지는 않아 보인다. ◇민주당 거센 반발.."자동차·축산업 기반 잃을 것"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한미 FTA 타결 이후 무역촉진권한(TPA)법 규정에 따라 의회에 이를 즉각 서면 통보했다. 부시 대통령은 "FTA가 미국의 농업인과 목축업자, 제조 및 서비스업자들에게 수출 기회를 확대하고 미국의 경제 성장을 촉진하며, 더 좋은 보수를 받을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도울 것"이라며 "미국 소비자들에게도 선택의 기회를 넓혀주게 됐다"며 의의를 설명했다. 또 "이번 협정으로 한미간 파트너십이 더욱 증진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그러나 `공`을 넘겨받은 의회 반응은 반대 쪽에 가깝다. 의회는 이제 90일동안 체결안을 검토한 뒤 찬반 투표를 통해 승인하게 된다. 특히 의회를 장악한 민주당 의원들이 즉각 반발했다. 축산업과 자동차 산업이 기반을 잃게 될 것이란 주장이다. 특히 자동차 기업들의 주 무대인 미시간주의 데비 스타베노우 상원 의원은 "FTA 타결을 막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그는 타결 이전에도 "급하게 체결한 한미 FTA가 미국의 무역적자를 심화시키고 자동차 산업 등 제조업을 해칠 수 있다"고 지적하고 나선 강경파. 목장지대로 유명한 몬타나주 출신의 맥스 보커스 민주당 상원의원도 성명서를 내고 "미국 FTA 협상팀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보장하는 데 실패했다"며 "받아들일 수 없는 결과"라고 주장했다. 그는 "한미 FTA 비준 동의에 반대할 것이며, 한국이 완전히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무역 장벽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는 한 상원을 절대 통과할 수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타결된 협상안은 현행 40%인 쇠고기 관세율을 1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했다. 상원 금융위원회의 공화당 소속 찰스 그래슬리 의원은 "콩 시장이 개방됐지만, 쌀과 쇠고기에서 받는 보상은 별로 없다"며 "복합적인 감정이 든다"고 언급했다. ◇업계 엇갈린 반응..車업계는 반대 강경 이번 협상 타결로 기득권을 잃게 될 것을 우려하는 자동차 업계와 축산 업계의 반발도 거세다. 포드는 한국이 자동차 수입 장벽을 충분히 낮추지 않았다면서 의회에 FTA 비준 동의를 하지 말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미국 자동차업계의 이익단체인 ATPC(Automotive Trade Policy Council)도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타결로 3000cc급 이하 승용차에 대해선 관세가 즉시 철폐되고, 3000cc 초과 승용차는 3년 내에 관세가 철폐되며 픽업트럭 관세는 10년 이내에 철폐된다. 미국산 자동차에 대한 수입관세(8%)도 즉시 철폐되며, 현행 5단계로 구분된 자동차 세제를 3단계로 줄이기로 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미국 자동차 업체들이 한국에서 과연 빠르게 시장을 점유할 수 있을 지 걱정하고 있다면서, 대부분의 한국 국민들은 국내 자동차를 사는 것이 `애국심`과 같다고 생각하고 있는 편이라고 전했다. 미국 최대 농업 관련 단체인 농업조합연맹(AFBF)도 현재까지는 협상 결과에 대한 지지를 보류하고 있다. 미국이 협상 대상에서 쌀을 제외해 달라는 한국 측의 요구를 받아들인 것도 불만이란 입장이다.빌 로드 씨티그룹 부회장도 "FTA가 생각보다 완화된 수준에서 타결돼 걱정된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미국의 주요 글로벌 기업들을 대표해 무역 촉진을 주장하는 모임인 `미국 국제기업협의회`(USCIB)는 한미 FTA 타결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피터 로빈슨 USCIB 회장은 "(한미 FTA)는 미국이 달성한 가장 중요한 자유무역협정 가운데 하나"라며 "세계 10대 무역대국과의 협상 타결로 미국의 기업과 노동자, 소비자, 농민들이 큰 경제적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모임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의 존 카스텔라니 대표도 "한국과의 FTA로 수출 및 투자를 가로막는 무역 장벽이 제거돼 한국에서 미국의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미국의 가장 중요한 시장 가운데 하나이며 급속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아시아에서도 미국의 경쟁력을 보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아침 특화카드 `신한 아침愛카드` 출시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아침에 각종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침 특화카드`가 나왔다. 신한카드는 새벽 4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아침시간대에 각종 할인혜택을 집중 제공하는 아침애(愛)카드를 시판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아침에 혜택을 집중하고 활기찬 아침 이미지를 제품이미지로 형상화했다"고 말했다. 이 카드는 투썸플레이스, 스타벅스, 파스쿠찌, 뚜레쥬르에서 20%, 크라제버거에서 10%를 각각 아침에 할인해준다. 5월부터는 훼미리마트에서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 간단히 아침을 때울 수 있는 `아침愛세트`가 출시되며, 아침애카드 이용시 20%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아침愛세트 이외의 상품은 5%가 할인된다. 이 상품은 또 전국 유명 해장국집에서 10~20%, 일반 음식점에서는 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아침배달 서비스 이용시에도 10%를 할인받는다. 현대오일뱅크에서 주유시 정유사 고시 휘발유가격 기준으로 리터당 80원, LPG는 40원을 적립해준다. 맥스무비(www.maxmovie.com)에서 영화표 예매시 한 달에 한번씩 조조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다. 특히 새벽 4시부터 12시까지 전국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홈에버에서 5만원이상 구입시 10%(월 2회, 최대 1만원까지)를 할인해준다. 아침시간대 이외에는 현대오일뱅크에서 주유시 휘발유 기준 리터당 40원, LPG 리터당 20원이 적립되며,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파스쿠찌, 뚜레쥬르, 크라제버거, 훼미리마트 아침愛세트 등 1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이밖에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1년 동안 최고 5%를 할인해 주고, 롯데, 동화 등 주요 면세점 5~15% 할인, 영화 티켓 예매 시 매당 2천원씩 4천원 할인, 주요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최고 50% 할인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카드는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이나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연회비는 1만원(초년도 면제)이다.
- 시공테크 "올 매출 800억 넘어설 것..33% 성장"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가 가까워짐에 따라 전시문화산업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올해부터는 매출이 8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기석 시공테크 대표(사진)는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기업 설명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제 우리나라도 전시문화산업의 토대가 자리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시공테크는 전시문화부문에서 다진 역량으로 향후 디지털콘텐트 육성과 중국 시장 진출 등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20년 자랑하는 전시문화사업..관련 지적재산권 233개 보유 시공테크는 1988년 설립, 1999년 8월에 코스닥에 등록했다. 국내에서 유례없이 전시문화 사업을 20년 가까이 이끌어왔다. 시공테크의 일반적인 사업 분야는 박물관과 과학관의 내부시설, 테마파크, 특수영상 등의 제작이다. 전시회를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진열장부터 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한 수장고, 아이맥스나 옴니맥스 영상 등을 제작한다. 최근에는 관광 및 레저, 교육과 오락이 결합된 에듀테인먼트 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전시사업을 진행하다 쌓이는 부수적인 콘텐트를 기반으로 향후 디지털콘텐트 사업을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시공테크가 국내 전시산업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고 하고 있는 바탕에는 특허·디자인·싱표등록 등 233개에 달하는 지적재산권이 있다. 박 대표는 "박물관 진열장 하나를 만든다고 해도 시공테크의 특허를 침범하지않고는 만들 수 없다"며 "기술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말했다. ◇신성장동력 = 디지털콘텐트 제작 + 중국 시장 진출 확대 시공테크는 앞으로 교육 중심의 디지털콘텐트 제작에 주력하고 중국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시공테크의 영상 부문은 자회사인 코리아비주얼스가 담당하고 있는데 올해 말 런칭하는 교사 대상 교육 콘텐트 등을 시작으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 `비주얼지식엔진사업`을 추진, 현재 보유하고 있는 약 300만장의 이미지 자료를 활용해 지식 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방송사나 포털 등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다고 박 대표는 전했다. 중국진출을 위해 10년간 준비, 2004년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2005년~2006년에는 약 2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내년 베이징올림픽 등 중국 정부에서는 전시산업 관련 외국 기업의 진출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있어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향후 구체적인 계획은 공시 후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올해 매출액 전년비 33% 증가한 807억 전망 지난해 매출 607억원을 달성, 올해는 약 33% 증가한 807억원을 내다보고 있다. 영업이익도 전년보다 71% 늘어난 65억원 가량을 예상하고 있다. 올해 영업이익률 8%, 내년 9.5%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현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비롯해 720억언 규모의 수주 계약 프로젝트가 완료됐고 보령화력홍보관 등 830억원 규모의 수주가 확정된 상태이다. 일산에 건립중인 1000억원 규모의 한류우드 건립사업으로부터의 매출은 2009년께나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회사의 약점으로는 시공테크의 `정체성`이 모호하다는 점, 우수 인재 확보가 어렵다는 점, 글로벌 대의 체제가 미흡하다는 점 등이 꼽혔다. 앞으로는 지속적인 기업 홍보를 통해 명품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글로벌한 인재 확보와 해외 합작투자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고금리+증권계좌+현금카드 CMA체크카드 ‘관심 집중’
- [조선일보 제공] 6년차 직장인 고영호(36) 대리는 남들이 다 알아주는 재테크의 ‘황태자’. 쌈짓돈 한 푼도 허투루 쓰지 않고 조근조근 투자해 벌써 1억원대의 목돈을 모았다. 재테크로는 갈 데까지 가봤다는 고 대리의 최신 전략은 매달 월급 통장에 드나드는 200만원 남짓한 돈마저 깐깐하게 굴려보자는 것. 그래서 선택한 것이 자산관리계좌(CMA)다. 증권사 계좌인 CMA는 통장에 들어있는 돈을 지속적으로 환매조건부채권(RP)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에 투자한다. 따라서 원금을 까먹을 염려가 적으면서도 연 4%대의 높은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은행 일반 급여이체 통장의 이율(연 0.1% 내외)에 비해 훨씬 높은 이자다. 매달 500만원씩만 평균 잔액을 유지해도 1년에 20만원(세전)을 버는 셈이다. 하지만 CMA 계좌는 신용카드 결제계좌로 쓸 수 없어 결제일마다 카드 계좌로 돈을 이체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높은 이자에 비해 편리성이 부족했던 셈. 이런 CMA가 최근 체크카드와 만나 날개를 달았다. 최근 쏟아지고 있는 CMA 체크카드는 카드사들이 증권사와 제휴해 만든 상품으로, CMA를 결제계좌로 사용하고 CMA에서 돈을 인출하는 현금카드로도 쓸 수 있어 편리하다. 또 체크카드는 신용카드와 마찬가지로 소득공제가 되고, 잔고 내에서만 결제 가능하기 때문에 과소비를 막기에도 좋다. 연회비가 없는 것도 장점. 다만 신용카드가 제공해주는 할부 결제나 현금 서비스 등은 안 된다. 카드사들은 체크카드에 신용카드 못지 않은 각종 멤버십 혜택까지 준다. CMA 체크카드로 가장 먼저 선보인 삼성카드의 ‘삼성증권 CMA 체크카드’는 카드 사용액 1500원당 대한항공 마일리지 1마일을 적립해 주고, 주유소(에스오일)에서 ?당 40원 적립해 준다. 포인트 적립 면에서는 현대카드의 ‘현대 CMA 체크카드’가 쏠쏠하다. 주유소(현대 오일뱅크)에서 ?당 40원, 주요 백화점과 할인점 사용액의 1%, 그 외 모든 사용액의 0.5%를 포인트로 쌓아 결제 계좌에 현금으로 돌려준다. 신한카드와 LG카드가 굿모닝신한증권과 제휴해 내놓은 ‘명품 CMA 체크카드’는 사용액의 0.3%를 적립해 준다. 또 날짜에 3,6,9가 들어가는 ‘369데이’에 현대오일뱅크와 GS칼텍스에서 주유하면 ?당 80원이 적립된다. LG카드는 미래에셋증권과 제휴해 ‘미래에셋 CMA 체크카드’도 내놨다. 맥스무비와 인터파크, YES24에서 영화 관람권을 애매하면 동반 1인까지 1500원씩 할인해주고, LG계열 프로스포츠단의 경기 관람권 할인, 롯데월드와 서울랜드 할인, 대중교통상해보험 무료가입 등 혜택이 푸짐하다. 연회비도 안 받으면서 어떻게 이런 혜택을 줄 수 있을까. 업계 관계자는 “증권사는 새 고객을 얻어서 좋고, 카드사들은 체크카드 고객을 늘릴 수 있게 됐기 때문에 서로 주고 받는 이득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 주요 국제 경제지표 발표 일정(11.27~12.1)
- [이데일리 정원석기자] 다음은 이번 주(11월27~12월1일)에 발표되는 주요 국제 경제지표 및 행사 일정입니다. 현지시각 기준이며 변동될 수 있습니다. (예상치는 마켓워치 기준) ◇11월27일(월) - 미국 : 주요 일정 없음 - 일본 : 10월 기업서비스물가지수(08:50) ※ 레이첼 로맥스 영란은행(BOE) 부총재 칼리프 비즈니스 글럽에서 강연 ※ 후쿠이 도시히코 일본은행(BOJ) 총재 오사카 대학에서 강연, 기자회견 ◇11월28일(화) - 미국 : 국제쇼핑센터협회(ICSC) 소매판매지수(07:45, 전월 1.2%)/ 10월 내구재 주문(08:30, 예상 4.0%, 전월 8.3%)/ 11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10:00 예상 107.5, 전월 105.4)/ 10월 기존주택 판매(10:00 예상 608만, 전월 618만)/- 일본 : 10월 도소매 판매 잠정치(08:50) - EU : OECD 경제전망 발표(10:00, 프랑스 파리) ※ 헨리 폴슨 미국 재무장관 영국 기업인 협회 회의에서 연설/앨런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연설/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 연설/벤 버냉키 FRB의장 경제 전망에 관해 연설/마이클 모스코우 시카고 연준 총재 미 경제 전망에 관해 연설 ※ 후쿠이 BOJ 총재 나고야에서 기자회견 ◇11월29일(수) - 미국 : 3분기 국내총생산(GDP)(08:30, 예상 연율 1.7% 증가, 전분기 1.6%)/ 10월 신규주택판매(10:00, 예상 102만채, 전월 108만채)/ 에너지부 주간 원유재고(10:30 예상 --, 전월 108만배럴)/ FRB 베이지북(14:00) - 일본 : 10월 산업생산 잠정치(08:50)/ 내각부 지역경제동향 보고서(08:50)/ 10월 자동차 생산·수출량(13:00) ※티모시 가이스너 뉴욕 연준 총재 토론회 참석 ※ 후쿠이 BOJ 총재 도쿄대학에서 연설/오미 고지 재무상 연설 ※장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연설 ◇11월30일(목) - 미국 :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08:30, 예상 --, 전월 32만1000)/ 10월 개인소득(08:30, 예상 1.0%, 전월 0.5%)/ 10월 소비지출(08:30, 예상 0.3%, 전월 0.1%)/ 11월 시카고 구매관리협회지수(PMI)(10:00 예상 53.5, 전월 53.5)/ 10월 구인지수(10:00 예상 30, 전월 30)/ 총통화공급(M2)(16:30) - 일본 : 10월 신규주택착공(14:00) - EU : 영국 11월 주택 현황(07:00)/ 독일 10월 소매판매(07:00)·실업률(08:55)/프랑스 10월 실업률·생산자물가지수(PPI)(10:00)/ 유로존 3분기 GDP 1차 발표/ 유로존 11월 인플레이션 속보치/ 유로존 10월 기업신뢰지수·경기신뢰지수·소비자신뢰지수(10:00)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 곤잘레스 파라모 ECB 이사 연설 ※수잔 비에스 FRB 이사 연설 ◇12월1일(금) - 미국 : 10월 건설지출(10:00 예상 0.0%, 전월 -0.3%)/ 11월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지수(10:00 예상 51.5, 전월 51.2) - 일본 : 10월 실업률(08:30), 10월 가계지출(08:30) - EU : 유로존 10월 실업률(10:00) ※버냉키 FRB의장 연설/플로서 필라델피아 연준 총재 연설/모스코우 시카고 연준 총재 연설/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준 총재 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