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19건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골프, 미녀에게 반하다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다음은 내일자(3일) 미리 보는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골프, 미녀에게 반하다-현대차, 한국 인구만큼 팔렸다▲커버스토리 / 골프, 미녀에게 반하다-사근사근 ‘살인미소’ 한현정 프로와 라운딩…VIP 줄을 서시오-KLPGA 총상금 175억원…대회 규모 커지고 팬 많아-15년전 ‘세리’처럼…깡으로 악으로 그린을 휩쓸다-개성공단 유동성 지원은 임시방편-북한 인권법, 조속히 제정해야▲종합-“정년 60세 연장이 조기퇴직 부추긴다”-전경련 “朴정부 창조경제에 적극 동참”-4·1 부동산대책 한달…주택 거래량 늘고 경매 활황▲정치-朴 대통령 ‘서울 프로세스’ 오바마와 교감할까-예전엔 끼지도 못했었는데…중견·중소 기업인이 절반-대선 때 미국식 TV 맞짱토론 추진▲경제·금융-“고객 섬김과 행복한 일터 기본 세우니 新바람 성장”…유상정 IBK 연금보험 대표이사-“현재 경제성장세 잠재 성장률 수준”-개성공단 입주기업에 긴급자금 3000억 지원-연 2.99%…저금리 주택대출 불티-KDI “양도·취득세 감면효과 제한적”-낮잠 자던 ‘경매 유예제’ 기지개▲기획-보험사기로 새는 돈 年 3조4000억…국민 부담 갈수록 커져-‘일단 해보고’式 보험정책…부작용 부른다▲글로벌 마켓-몸집 커지는 中 전자상거래…“7년내 美 추월한다”-“인프라 지원할게 에너지 다오”…일본도 자원외교-쿼티의 부활-버핏 먹잇감은 ‘IMC’-GM TV 광고 중국인 비하▲글로벌-정부가 보장하는 교육 평등이 ‘개천의 용’ 키웁니다-페북 1분기 깜짝실적…일등 공신은 모바일▲마켓 종합-저금리 기조에 때이른 ‘배당주’ 바람-대신證, 증권사 첫 ‘수수료 카드결제’ 개시▲마켓 증권-저평가 자산株 불황 그늘에도 뜨다-賞주러 전국지점 누비는 사장님-기관은 ‘청개구리’▲산업 종합-철강업계 브랜드 육성 ‘인텔 벤치마킹’-엔저니까…미국선 가격인하-엔저라도…한국선 가격고정-삼성, 태블릿PC도 애플 넘어 세계1위 도전-쌍용차, 4월 1만2607대 판매…7년만에 최다▲산업-하녀옷·복숭아·청바지…별난 유니폼 ‘공중전’-“상생위한 새 모바일 생태계 절실”-섬유업계 ‘고부가가치’ 경쟁 후끈-1분기 영업익 줄어든 SKT LTE 호조덕 주가는 상승세-한집 건너 또…대형브랜드 전시장된 가로수길-“화장품 본고장 미국 입성”-BBQ “와타미 손잡고, 레스토랑 시장 진출”-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은 선택 아닌 필수▲컬쳐-“이제 브래지어 안차면 더 어색해요”-배우가 관객 찾아갑니다-탱고, 그 관능적인 매력 속으로▲오피니언-무엇으로도 살 수 없는 것들-한국 여성들이 만든 明品 거품-퍼시스의 솔직함을 기대한다-IT-유통이 만드는 ‘제2 한강의 기적’▲피플-“안전·공정·동반, 하나라도 빠진 성과는 무의미”-“中企 최고의 싱크탱크 만들겠다”-“웹은 협력 위한 공간, 문화장벽 없애야”▲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양수진-김효주 같은 조…1라운드 ‘빅매치’-바람 잡는 자 우승 잡는다-“원년 챔프 실력 보라” “2년 연속 우승 간다” ▲대학·교육-전문성·희소성 높여야 몸값 뛴다-“탈북자 꼬리표에 취업 퇴짜 사회·문화 편견부터 깼으면”▲사회-아동·청소년 학대 급증…가해자 80%는 ‘부모’-민간 어린이집 교사 월급 123만원-점점 커지는 ‘치매 공포’-‘살인 진드기’ 바이러스 국내 진드기서도 발견▲부동산-4·1대책 햇살받은 아파트, 3만가구 쏟아진다-“오피스텔 임대수익 보장해드려요”-잠원동 한신 18·24차, 래미안 통합 재건축
- (미리보는 경제신문)일자리 10만개 줄었다
-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다음은 2월12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1면-줄기세포 세계대전..한국은 없다-미 "대포동 발사준비땐 요격태세"-신한, 기업인 사외이사 교체▲종합-LPG경차 이젠 누구나 탄다-서울 인천 경기 경인운하 손잡았다-구조조정 정부가 주도해야-중국 세계 최대 차 소비시장 등극-한국전력 인턴 2000명 선발-월가의 실망 "미금융대책 구체성 없어 투자자만 혼란"-가이트너 재무 "최대 2조달러 투입"-원화값 요동 한때 37원 급락 1420원▲국제-新차이나리스크 `실업대란` 덮쳐온다-중국 1월수출 13년래 최대 감소-미 캘리포니아 공무원 2만명 감원-이스라엘총선 중도여당 1석차 1위▲금융-은행 대출확대 대신 보증확대로 돌파하라-신용카드 불법할인 기승-은행 신규 대출금리 5%대로 하락▲기업과 증권-엘피다+파워칩+프로모스 반도체 일-대만 3사 통합-영화1편 1분에 전송하는 무선 USB칩-철강효자 후판가격도 하락-전경련 부회장에 강덕수 허창수 회장 거론-인터넷전화 전쟁 시작▲과학기술-병원은 첨단의료과학 경연장-외국인환자 진료비 정부서 통제▲유통-식품업계 빅4 홍삼시장 공략 어렵네-제과업계 웰빙과자에 사활▲기업과 증권-미증시 폭락에도 맷집좋은 코스피-현대상선 회계기준 바꿔 횡재-채권안정펀드, 금호채 600억 인수-국민은행 4분기 4339억 영업적자-미리넷솔라 나스닥행 불발땐 350억 투자유치금 돌려줘야▲부동산-지하철 공사현장서 금맥 캐라-서울-용인 고속도로 6월 완공-부동산 신규사업 사실상 올스톱-이영애 `디힐`에 간 까닭은◇서울경제신문▲1면-고급서비스서 경제활로 찾자-최악 고용대란 연초부터 현실로-미, 1조불 민관펀드로 부실자산 인수▲종합-일본 엘피다-대만 3사 경영통합 임박-기준금리 0.25~0.5%P 내릴듯-아세안+3 亞공동기금규모 증액 합의 "5월 1200억불 기금화 매듭"-삼성연 "올 성장률 -2.4%"-"구체 실행방안 없다"..부실청소 회의감 증폭-중기대출 연체율 가파른 상승세-수출 살아나나-"기업 구조조정 정부 주도로 전환해야"-CDS프리미엄 한달새 1.3%P 올라▲정치-한일 외교장관 회담 "보호무역주의 확산 막자" 긴밀 협력▲금융-우리은행, 콜옵션 행사 않기로-저축은행 유동성 비율 들쑥날쑥-시중은행 인력 줄이고 저축은행 늘리고▲국제-미 금융기관 CEO 연봉제한 조치 파장-중국 수출 13년만에 최대폭 감소-이머징마켓 국가들도 글로벌 경기침체 수렁-미국 캘리포니아주 대량감원 위기-인텔, 수익성 악화불구 투자 확대▲산업-"차세대 먹거리 찾아라" 재계 신사업 박차-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글로벌 영향력 수직상승-쌍용차 공장가동 절반 줄인다-완성차 업계 "경차로 불황 뚫는다"-KT "인터넷전화 시장 공략 드라이브"-쌍용차 협력업체들 모임 "긴금기금 조성 자금 지원을"-백화점들 경기남부대전 예고-"소주 `처음처럼` 공격적 마케팅 나설 것"▲증권-코스피, 미국발 악재에도 선방-"지금이 주식 싸게 살수 있는 기회"-"연말로 갈수록 환율 떨어질 것"-"자산재평가 테마주 투자 주의를"-미래성장산업 LED주 강세 돋보이네-"증권거래 비용절감 위해 수수료 체계 개편"▲부동산-판교 웃고 분당 울고..엇갈린 아파트값-세입자 상가분양 별따기-한강변 개발 수혜..호가 껑충◇ 한국경제신문▲1면 -금융 공기업 대졸 초임 30% 깎는다-지난달 일자리 10만개 줄었다-기업대출보증 모두 만기연장-"비정규직 기간 제한 고쳐야" 46%-서울~부산 1시간40분 논스톱 KTX 내년 11월 개통▲종합 -中 1월 수입 43% 급감..차이나리스크 현실로-기업·가계 못갚는 대출 30조-세계 D램 업계 `1强3中` 구도로 재편된다-美, 금융구제에 2조弗 투입..구체방안 빠져 시장선 "글쎄"-자영압자도 붕괴..고용 `완충지대`가 없다-한·중·일·아세안 공동기금 1200억弗로 증액-"재정투입·구조조정 늦추면 제2위기 온다"-"인위적 고용유지가 불황기간만 되레 더 늘린다"-40代 34% "사용기간제한 폐지해야"▲금융 -삼성화재, 온라인 자보 내달부터 판매-'카드깡' 다시 기승..작년 하반기 33% 늘어-채권안정펀드, BBB급 회사채 25일께 1조 추가 매입▲국제 -위기의 증권거래소, 신사업에 사활건다-이머징마켓 경기 예상보다 나빠-美·유럽·中, 자동차 산업 `간접지원`으로 선회-美·中 환율갈등 일단 수면밑으로?▲산업 -이 불황에 의리는 무슨.."거래처 바꿔"-SK네트웍스, 보험·할부금융 제휴 모색-`모닝` LPG 모델 출시..`마티즈` 디자인 교체-KT `똑똑한` 인터넷 전화로 대반격-金값 `고공행진` 1돈 18만5000원..소비 두얼굴▲부동산 -고양·남양주도 미분양 사면 양도세 50% 덜 낸다-타운하우스 분양 흉년.. 올해 232가구 뿐▲증권-"美 정책이벤트 아직 끝나지 않았다"-강원랜드 4분기 영업익 6%↑ 1041억-해외에선 중고 헤지펀드 `지분 세일중` -기관 매수여력 확 줄어-"글로벌 자금 `극단적 위험회피`서 벗어나고 있다" 구재상 미래에셋운용 사장 인터뷰-예탁결제원 "수탁부문 분사후 매각 고려"-하나대투證, M&A 자문 강자로 급부상-주총시즌 개막..상장사 배당줄어 `투심달래기` 고심-KB금융, 작년 4분기 순익 92% 감소
- "생활정보지 대출사기 피해 여전"..예방 10계명
- [이데일리 김병수기자] 생활정보지를 이용한 대출사기 피해사례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6일 "지난해 수사기관에 통보된 불법사금융 혐의업체를 분석한 결과, 대부업법 위반 및 신용카드깡 등의 혐의업체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나, 돈을 빌리기 어려운 사람을 대상으로 한 대출사기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수사기관 통보 혐의업체는 2003년 2613개사, 2004년 1864개사에 이어 2005년 1130개사로 줄었다. 이자율위반, 불법적 추심, 무등록 대부업, 유사수신, 카드깡 등은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나 불법광고는 지난해 처음으로 66건이 통보됐다. 특히 대출사기 피해사례 69건중 44건(64%)이 생활정보지를 통해 대출사기업체에 접근하는 등 생활정보지 광고의 피해가 심했다. 대출사기건수는 2003년 34건에서 2004년 70건으로 증가한뒤 2005년에도 69건으로 줄어들고 있지 않다. 생활정보지 외에는 인터넷(13건), 스포츠신문(6건), 휴대폰(2건), 일간지(1건) 기타 3건으로 순으로 집계됐다. 금감원은 이 처럼 대출사기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대출사기 예방 10계명`을 발표하고, 금융이용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출사기 예방 10계명] 1. 실체가 명확하지 않은 업체와는 거래하지 말 것 -회사이름·주소·대표자·전화번호 등을 확인하고, 해당 은행 등에 직접 전화·방문해 확인 -금융기관인 경우 금감원 홈페이지(http://www.fss.or.kr/) `제도권금융기관조회` 코너를 이용하고, 대부업자인 경우 관할 시도에 문의해 주소·전화번호 등이 일치하는지 대조 2. 허위·과장·부실광고에 현혹되지 말 것 -대출사기 업체는 스팸메일·휴대폰 문자메세지등 불특정 다수인에게 접근하는 대출광고를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 -상호, 대부업 등록번호, 주소, 전화번호, 연이율 등이 명확하게 기재되지 않은 광고는 대출사기업체일 가능성이 높음 -`금감원 대부업 허가·등록` 등 엉터리 광고에 주의(대부업은 관할 시도에 등록) 3. 은행·저축은행 등 제도금융기관의 대출가능여부를 먼저 확인 -금융사기는 피해자의 급박한 사정을 이용하므로, 시간이 다소 소요되고 불편하더라도 신뢰할 수 있는 제도권 금융기관을 이용 4. 본인의 신용도에 비해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는 업체를 조심 -`누구나 대출`, `신용불량자 가능` 및 `신용카드 연체자 대출` 등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거래는 일단 의심 5. 은행 등의 대출을 알선한다고 하면서 작업비·선수수료 등을 요구하는 때에는 절대 응하지 말 것 -금융기관 및 대부업자를 중개하는 대출모집인·대출중개업자는 고객으로부터 수수료를 수취할 수 없음 -공인받지 않은 불안한 중개업체를 이용하지 말고, 금융감독원이 후원하고 서민금융유관기관이 공동출자한 서민맞춤대출안내서비스(www.egloan.co.kr)를 이용 6. 예금통장·신용카드·인터넷금융거래등의 비밀번호를 절대 타인에게 노출시키지 말 것 -본인의 고의 또는 과실로 비밀번호가 노출되어 발생하는 피해는 피해자 본인의 책임 7. 신용카드 송부를 요구하는 경우 절대 응하지 말 것 -신용카드를 이용해 물건을 구입한 후 바로 할인판매(카드깡/현물깡)하고 판매대금을 갖고 잠적할 위험 있음 8. 위임장·인감증명서 등 명의가 도용될 수 있는 서류를 상대방에게 보낼 때는 신중을 기할 것 -본인 모르게 사업자등록, 휴대폰 가입, 사채업자로부터의 대출 등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이 있음 -친인척의 이름, 전화번호 등을 알려주는 경우 또 다른 피해발생 우려 9. 신용카드대금 및 상품구입대금 연체문제 등 어려움은 가족과 함께 극복 -가족들 모르게 채무를 해결하려다 대출사기의 유혹에 빠짐 -채무상환이든 법적 대응이든 가족들과 힘을 합쳐 해결할 것 10. 금융사기 피해를 당했을 때는 즉시 수사기관(검찰·경찰)에 신고 -가족, 친구, 직장동료가 제2·제3의 피해자가 될 수 있음
- (자료)음성탈루소득 적발사례
- [edaily 김상욱기자] 국세청은 11일 1000억원대의 이자소득을 탈루한 사채업자외에 기업비자금을 조성, 사채업을 영위한 사례와 할인마트깡 등을 통해 소득을 탈루한 사례, 서민층을 상대로 한 불법고금리업체 등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국세청이 밝힌 음성탈루소득 적발사례.
◇기업자금을 변칙적으로 유출하여 조성된 비자금으로 무등록 사채업을 영위하고 30억원 이상의 이자소득을 탈루
□ 조사대상자 인적사항
○ 소재지 : 인천 △△구 △△동
○ 대표자 : K모씨(52세)
○ 전주 : L모씨(47세), H모씨(46세)
□ 사채자금 운용실태
○ K모씨는 錢主인 L모씨, H모씨가 특수관계 기업체의 매출누락 등으로 조성된 자금을 이용하여 소규모 기업 및 다수의 개인을 상대로 무등록 사채업을 영위
- 錢主인 L모씨, H모씨는 9년전부터 조성된 비자금을 K모씨 명의 계좌로 이체하고 K모씨로 하여금 사채자금을 운용하게 함
- ’03년 이후 사채업으로 조성된 자금이 100억원대에 이르며, H운수㈜ 등 사업자와 개인을 상대로 급전을 대여하고 고액의 이자를 수취
- 실운영자, 錢主 모두 무등록·무신고로 사채관련 이자소득 전액을 탈루함
□ 조사결과 및 조치
○ 錢主와 관련된 회사의 매출누락 및 가공원가 적출 - 4억9300만원
○ 錢主의 이자소득금액 누락 적출 - 25억7100만원
○ 미등록 상태로 금전대부영업 행위를 한 錢主를 대부업법 등 위반으로 관계기관에 고발
◇일명 할인마트깡, 카드깡을 통해 불법 대부업을 영위하고 30억원 이상의 소득을 탈루
□ 조사대상자 인적사항
○ 소재지 : 경기 수원 △△구 △△동
○ 상 호 : H정보, 대표자 S모씨(35세)외 3명, 미등록
□ 사채자금 운용실태
○ 사채업자 S모씨외 3명은 20여명의 전화상담원을 고용하여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의 신용카드를 등기로 받아 동 신용카드로 전국 대형 백화점 및 할인마트 등에서 물품을 구입하여 덤핑판매(할인마트깡)하거나 물품구입을 가장(카드깡)하는 수법으로 불법 대부업을 영위함
□ 조사결과
○ S모씨 등은 총 6천여건에 걸쳐 200억원대의 카드대금을 대납하거나 할인마트깡을 통해 그에 대한 이자, 수수료 명목으로 30억원의 수입을 올렸으나 신고를 누락하여 제세를 추징하고 대부업법 등 위반으로 관계기관에 고발
◇서민층을 상대로 폭력적이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고리대금업을 하면서 사채이자소득을 탈루
1. 살인적 고금리로 급여를 압류하고 협박하는 사례
□ 조사대상자 인적사항
○ 소재지 : 수원 ○○구 ○○로 2가
○ 상 호 : ××기획 (미등록)
○ 대표자 : 김○○
□ 조사적출내용
○ 김○○은 미등록 상태에서 급전이 필요한 직장인을 상대로 월 16%(연체이자율 10%)의 고금리 사채업을 하면서
- 채권회수가 지연될 경우 공증한 어음을 토대로 급여를 압류하고 폭력조직을 앞세워 협박하는 등의 악질적인 수법으로 거액의 이자소득을 올리면서도 최근 3년간 5억원 이상을 신고 누락
□ 조치내용 : 탈루세금 추징 및 대부업법 등 위반으로 관계기관에 고발
2. 매춘강요·협박 등 불법 채권추심사례
□ 조사대상자 인적사항
○ 소재지 : 대전 ○○구 ○○동
○ 업 종 : 금융/대금업
○ 상 호 : ㈜×××
○ 대표자 : L모씨 (50세)
□ 조사적출 내용
○ L모씨는 유흥업소에 근무하는 전모양에게 6천만원을 빌려준 뒤 이를 갚지 못하자 폭력배를 동원하여 ‘돈이 없으면 3종업소(사창가 등) 일을 해서라도 돈을 갚으라’고 협박하고
- 전모양의 부친이 사는 충남 ○○시에 밤에 찾아가 ‘당신 딸이 사기꾼이다. 대신 돈을 갚으라’며 위협
○ 법인 통장이 아닌 경리직원 등 개인 명의 통장에 입금된 이자 등을 확인하여 누락된 이자소득 5억3천만원 적출
□ 조치내용 : 탈루세금 추징 및 대부업법 등 위반으로 관계기관에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