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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7,398건

  • IPO기업소개(아이젠텍)
  • [edaily] 아이젠텍(대표 우진호)은 97년 설립돼 판매시점관리정보시스템(POS)과 금전등록기(ECR), 치매관리네트워크 솔루션 등을 자체 개발, 생산하고 있다. POS란 상품에 붙어있는 바코드를 읽어들이는 바로 그 시점에 재고량이 조정되고, 신용조회 등 판매와 관련되어 필요한 일련의 조치를 한번에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경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최근 백화점, 전문점 등 유통업체 뿐만 아니라 약국, 서점, 문구점 등 소형점포까지 POS 구축이 확산되는 추세다. 주간증권사는 올해 POS시장 규모를 300억원 이상으로 전망했다. 아이젠텍은 98년 2월말부터 POS와 ECR에 대한 시제품을 공급했으며 98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이후 IMF의 고비를 넘기고 99년 하반기부터 수출을 본격화하고 국내에서도 편의점, 전문점 등 대량 수주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 99년 환자관리네트워크(DNSP) 사업에 진출해 치매환자 진단, 예방, 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시작해 지난해 1월 1차 버전의 개발을 완료했다. 같은 해 6월부터 인터넷을 통해 무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인터넷 치매환자관리 사이트를 유료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일본 머큐리와 치매환자 관리 소프트웨어(DNSP)에 대해 20억원의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해 수출했으며 해외 워크숍 등에 참석해 DNSP를 소개하는 등 지속적인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주간증권사는 올해 DNSP의 라이센스 수출액을 1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밖에 아이젠텍은 게임소프트웨어를 개발 납품하는 사업부문도 영위하고 있다. 네트워크게임과 동영상 모듈 개발로 지난해 9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게임 소프트웨어 외주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주요주주는 우진호 외 8명으로 36.2%의 지분을 갖고 있다. 본질가치는 1367원이며 공모가는 이보다 높은 1850원으로 확정됐다. 지난해 영업실적은 매출액 86억2000만원, 당기순이익 15억7000만원이었다. 주간증권사는 올해 아이젠텍의 매출액과 경상이익이 각각 121억원, 31억원 가량일 것으로 추정했다. 투자시 유의사항으로는 아이젠텍의 매출액 중 40%가 대리점 등 간접판매를 통해 발생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대리점의 판매실적 등에 따라 영업성과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아이젠텍은 올해부터 2004년까지 공장증설 및 설비구입 등을 위해 90억30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12월말 자기자본의 90.8%에 해당되는 금액으로 투자결과가 긍정적이지 못할 경우 영업성과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밖에도 POS 및 ECR 경우 경쟁업체가 IBM, NCR, FUJITSU 등 주로 외국계 대기업들이다. 인지도 및 자금동원능력에 있어서 아이젠텍은 이들 기업에 비해 열등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가격인하 경쟁이 발생할 경우 예상매출액 달성에 차질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주간증권사는 지적했다. 한편 유료화를 계획하고 있는 인터넷 치매관리사업의 경우 의료법상 현실성과 앞으로 실버산업의 성장 여부에 따라 영업성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주간증권사에 따르면 DNSP는 의료법상 영리를 목적으로 특정한 의료기관과 의료인에게 환자를 소개, 알선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조항에 저촉될 수 있는데 현재 보건복지부에서 이에 대한 해석을 유보하고 있다. <주요 재무제표, 2000년 기준> 자본금 53억2500만원 매출액 86억2100만원 경상이익 21억6700만원 당기순이익 15억6900만원 주간사 하나증권
2001.04.28 I 권소현 기자
  • 크리스탈지노믹스, 리드제넥스와 신약 개발 제휴
  • [edaily] 생명공학 벤처기업인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고속다량합성 전문 벤처인 리드제넥스와 초고속 신약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신약개발 과정의 업무분장을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당뇨, 비만 치료제 등 신약 및 신물질 개발을 공동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리드제넥스는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설계한 신약후보물질을 고속으로 합성해 단시간 내에 신약선도 화합물을 만들게 된다. 특히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이미 당뇨, 비만, 치매 질환에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는 대량의 화합물을 설계 완료한 상태이며, 리드제넥스는 설립된 지 6개월 만에 일만여 개의 화합물을 합성할 정도로 연구개발이 급속도로 진전되고 있어, 이번 제휴로 신약 발굴이 초고속으로 가능해 질 것이란게 회사측 설명이다. 양사는 단백질의 구조를 밝혀낸 후 이 구조에 맞는 분자구조를 가진 신약후보물질을 설계해 내는 구조유전체학을 활용하면 기존의 방식보다 1~2년 가량 빨리 신약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조중명 사장은 "신약 발굴은 속도와 창의성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분야인 만큼 벤처기업간 제휴 시너지 효과가 큰 분야"라며 "연내에 리드제넥스와 공동으로 다수의 신약물질을 발굴하고 국내외 제약회사들과 추가 개발을 위한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1.04.25 I 권소현 기자
  • 은행업종 삼성증권 등 특징주코멘트-신한증권
  • [edaily]신한증권은 20일 특징주코멘트를 통해 은행업종은 1분기 실적호전이라는 재료로 단기 매매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 삼성증권은 2000년 결산결과 업계 1위 수익을 시현했다는 소식과 함께 Wrap account 초기시장을 선점하는 등 향후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고 지적했다. ◇은행업종= 은행업종은 1분기 이자마진 증가, 신용카드 등 수수료 수입의 확대에 힘입어 충당금 적립전 이익이 은행별로 전년대비 10%~100%의 상승세를 시현했다. 그러나 현대그룹, 쌍용그룹내 일부 계열사의 여신건전성분류 하향조정으로 추가충당금을 설정해 조흥은행, 하나은행 등은 분기순이익이 140억원, 450억원으로 크게 축소된 것으로 나타남. 하지만 국민, 주택, 신한은행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7.5%, 31.8%, 25% 증가한 2400억원, 2300억원, 1500억원 가량을 시현한 것으로 발표했다. 투자자들이 1월장세와 비슷한 Bullish 장을 예상, 실적호전이라는 재료와 함께 단기 매매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송윤영 애널리스트) ◇삼성증권=전일 갑작스런 미국의 금리인하가 지난 1월 3일 단행한 금리인하때와 양상이 상당히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이에 따라 1월 장세와의 유사성이 거론되며 당시 상승 선도주였던 증권업종 등으로 매수강도가 높은 모습을 나타냄. 가결산 결과 1961억원을 시현하는 등 업계 1위 수익을 시현했다는 보도도 주가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됨. 또한 지난 2월부터 판매해온 종합자산관리상품인 "FN아너스클럽"판매고가 업계 수위라는 이미지와 공격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1조원을 넘는 등 Wrap account 초기시장을 선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향후 추가적인 수익원으로 부상해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됨. (송윤영 애널리스트) ◇삼보컴퓨터=전전일 11%대의 상승 및 전일의 상한가로 최근의 주가 약세를 마감하고 상승세로 전환되는 모습. 3월들어 PC매출이 1,2월에 비해 크게 회복되었다는 소식과 전일 있었던 타이거풀스의 사업설명회의 성황 소식(동사는 타이거풀스의 지분 5%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드웨어 납품 예정임) 및 전반적인 시장의 폭등에 따라 상한가 진입. 그러나 아직까지 PC업계의 업황개선에는 다소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머신즈의 나스닥 퇴출이 곧 감행된다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안재성 애널리스트) ◇유유산업=3월 결산법인인 동사의 잠정실적이 발표되면서 실적호전 소식에 힘입어 상한가 시현함. 매출액은 27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0.2%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116% 증가한 39억원 경상이익은 41억원, 당기순이익은 173.6% 증가한 32억원으로 집계됨. 동사의 매출증가 요인은 오리지날 의약품이 매출액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의약분업 이후 양호한 매출증가를 시현함. 특히 치매치료제 "타나민", 뇌졸중치료제 "크리드"등의 매출이 호조를 나타냈기 때문임. 또한 지난 3월에 실시한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금 증가로 부채비율도 38%로 낮아짐. 동사는 올해 주식과 현금 배당을 각각 6% 시행할 방침. (이주영 애널리스트) ◇갑을=제3자 배정방식을 통한 채권단의 출자전환과 기타자금 조달 목적으로 27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소식 등이 호재로 작용하며 연 사흘째 상한가를 시현함. 또 CRV 1호 기업인 신우(25620)가 6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데 힘입어 최근 동사 주가의 강세 흐름도 CRV선정 기대감이 선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동사는 2차 기업개선약정에 의한 출자전환으로 금융비용 부담은 줄어들고 있으나 화섬경기 부진과 취약한 영업력으로 단기간내 자본잠식 상태를 탈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 (김동원 애널리스트) ◇코레스=알루미늄 압출제품 생산업체인 동사는 지난 1월이후 계속되는 외자유치설 영향으로 주가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음. 동사가 추진중인 외자유치건에 대해서 현재까지 정확한 규모 및 투자업체 등에 대한 내용은 알려진 바 없음. 외자유치와 관련, 가시화된 내용이 없음에도 불구, 동사의 주가는 기대감이 선반영되며 최근 4일간 35%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음. 한편 동사는 지난해 결산에서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에 따라 328억원의 매출액과 4억8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실적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어 관심이 요망됨. (박준균 애널리스트) ◇충남방적=전일 정부는 유동성 부족을 호소하고 있는 기업의 원활한 자금순환을 목적으로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V)법을 부동산투자회사(REITs)법에 통합하는 부동산 간접투자 관련법을 단일화해 7월부터 시행하키로 발표함. 이에따라 자산가치가 우수한 부동산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동사는 향후 보유부동산 매각을 통한 현금확보가 용이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함. 한편 미국 금리인하후 시장상황은 동사와 같은 자산주가 기술주에 밀려 단기적으로 시세탄력성이 둔화될 개연성도 있다고 판단됨. 이에 따라 자산주는 다소 시간손실을 감수하더라도 중기적 목적의 투자가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됨. (김동원 애널리스트) ◇LG홈쇼핑=전일 동사는 13일 연속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한가를 시현했음. 동사의 1분기 매출은 209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80.9%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91억원으로 10.9% 증가했는데 영업이익증가율이 부진한 데는 마진이 낮은 가전제품의 판매비중 증가에 기인함. 신규 사업자 선정으로 홈쇼핑 시장은 과당 경쟁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나 선정된 신규업체들이 본격적으로 방송을 하기까지는 6개월 이상의 시간과 많은 비용이 소요되므로 경쟁구도를 갖추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임. 따라서 경쟁이 본격화되기 전까지는 동사의 대응전략과 홈쇼핑 시장의 확대에 힘입어 당분간 경쟁적 우위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되는 바 지속적인 관심이 요망됨. (김상규 애널리스트) ◇쎄라텍=국내 유일의 이동통신 단말기용 전자파 대응칩부품 생산업체인 동사는 전일 외국인들의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한가 진입. 전일 외국인들은 메릴린치와 자딘플레밍 창구를 통하여 6만여주를 순매수하였으며 거래량도 87만주로 최근의 평균치를 큰 폭으로 상회. 동사는 풍부한 현금을 바탕으로 2000년말 장단기차입금을 전부 상환, 실질적으로 무차입경영을 하고 있으며 지난 정기주총에서 100%가 넘는 배당을 결의한 바 있음. (안재성 애널리스트)
2001.04.20 I 문주용 기자
  • (가판분석)3월22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주요기사 - 보건복지부 장관 전격 경질..후임에 김원길 의원(조선 동아 1면톱 등) - 올 수능시험 다시 어려원진다(중앙 동아 등) - 달러/원 환율, 1300원 돌파..28개월새 최고치(매경 한경 등) - 진 부총리-전 한은총재, 경기해법 정면 충돌(한경 1면톱) - 산업은행, 대우증권 경영권포기 시사(한경 2면톱)..산은,부인 - 대기업, 납품값 10%선 인하 요구..기아차/삼성전자 등 원가절감 나서(중앙) - 삼성, 올 인금인상 5%내로 억제(조선) ◇공통기사 - IMT-2000, 2004년에나 상용화..퀄컴 칩개발 지연(매경 조선 등) - 분식회계 드러나도 금융제재 유예키로(매경 한경 등) - 한국,장기불황 못 버틸것..삼성경제연구소(한경 등) - 올 성장 4% 밑돌 듯..진 부총리(매경 조선 등) - 프리챌, 대정크린 인수..코스닥 우회 등록(매경 한경 등) - 노키아, 내달 휴대폰 한국판매(조선 한경 등) - 무한기술투자, 이인규사장 체제 구축(매경 한경등) - 연합철강, 증자 또 무산..2대주주 17년째 반대(동아 조선 등) - 현대산업개발,"아이파크" 첫분양..성수동 326가구(한경) - CB/BW 이용한 변칙 상속..증여 과세 강화키로(매경 동아) - 고객예탁금, 8조원 붕괴(매경 한겨레 등) - 정유사 작년 적자 사상 최대..환차손 급증(경향 한경 등) - 화장품업계, 황사현상으로 때아닌 호황(경향) - 인도네시아, 한국강관 반덤핑관세 폐지(세계) - 증권 휴면계좌 비리극성..일부 직원 3시장 주식 불법거래(세계 경향 등) - 참치 통조림 "불티"..구제역 여파 값 들썩(매경) - 16인승 승합차/7.5톤 이상 화물차,2003년부터 ABS 설치 의무화(한겨레 세계 등)
2001.03.21 I 김기성 기자
  • IPO 기업소개 (고려제약)
  • 고려제약(대표이사 박해룡)은 의약품 제조업체로 80년에 설립됐다. 종합감기약 하벤, 빈혈치료제 산타몬 등의 일반의약품과 치매 치료제 뉴로메드, 소화성 궤양 치료제 란시드 등 전문의약품이 주요 생산품목이며 이외에도 20여종의 영양제 및 피부질환용제, 50여종의 건강보조식품 등의 일반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초기에는 일반의약품인 OTC 시장에 주력했으나 93년 중앙연구소를 설립하고 전문치료제 개발에 주력해 현재는 OTC와 전문의약품인 ETC 비중을 50대 50으로 구성한 상태다. 이에따라 의약분업 하에서도 안정된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하벤의 경우 종합감기약 분야에서 5년 연속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고 2000년 새로 개발한 산타몬은 발매 3개월만에 매출 14억원을 올렸다. 또한 뉴로메드의 경우 94년 발매 이후 치매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99년 고려제약의 매출액은 183억원이었으며 올해와 내년 예상매출액은 각각 240억원과 270억원정도다. 2002년에는 매출액 300억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예상했다. 자체 생산제품 외에도 독일의 바이오테스트(BioTest)사 제품인 거대세포바이러스 치료제인 메갈로텍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후 바이오 이식제품에 대한 바이오테스트사 후속제품에 대한 판권계약을 맺은 상태다. 또한 바이오테스트사와 제휴를 맺고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생명공학 분야에서 신약개발 후보 물질과 뇌에 직접 작용하는 신물질을 공동개발키로 했다. 주요주주는 박해룡 외 7인으로 71.2%를 갖고 있어 대주주 지분율이 높은 편이다.공모가는 15300원으로 주간증권사가 산출한 주당본질가치 19191원에 못미친다. 투자시 유의해야할 사항으로는 의약분업에 따라 일반의약품의 판매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과 포장단위 변경, 약효동등성 확보 등에 따른 추가 투자비용이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다. 의약분업으로 인해 제약시장 규모가 10%∼20%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국적 제약사가 자금력을 앞세워 공격적인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펴고 있어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또한 하벤, 산타몬, 뉴로메드 등 3개품목에 대한 매출비중이 49.3%로 높아 경쟁사가 유사제품을 출시했을때 가격경쟁 등으로 회사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재무상황을 보면 2000년 6월 기준으로 보유 매출채권은 자기자본의 92.6%인 147억6000만원 규모이며 매출채권회전비율은 1.52회로 업계평균인 2.2회에 비해 낮은 편이다. 이 중 부실매출채권이 1억7200여만원에 이른다고 주간증권사는 분석했다. 따라서 상품대금지급이 원활치 않을 경우 회사자금 흐름이 어려워질 수 있으며 손익구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99년 말 기준 부채비율도 172.4%로 업계 평균인 146.96%에 비해 높은 편이다. <주요재무제표> 자본금 38억원 매출액 183억9900만원 당기순이익 9억2900만원 주간사 대우증권
2000.11.18 I 권소현 기자
  • 동양제과 등 4분기 투자유망 30종목-세종증권
  • 세종증권은 10일 "4/4분기 주식시장 전망"보고서에서 동양제과 롯데칠성음료 등 30개 종목을 투자유망종목으로 선정, 발표했다. 세종증권이 꼽은 4분기 투자유망 종목은 동양제과 롯데칠성음료 LG화학 한화석유화학 동아제약 대웅제약 포항제철 풍산 삼성전자 삼성전기 현대멀티캡 대덕전자 신성이엔지 삼우통신 텔슨전자 엔씨소프트 퓨쳐시스템 현대정공 삼성중공업 경동도시가스 한진해운 한국전기초자 LG건설 대림산업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제일기획 주택은행 대우증권 대한재보험 등이다. 각 종목의 추천 사유는 다음과 같다. ◇동양제과= 핵심브랜드 위주의 판매전략과 외삭사업부인 "베니건스"의 사업호조로 외형성장 지속 전망. 인건비증가로 상반기 영업이익이 일시적으로 감소했으나 영업이익률이 여전히 업종평균률 상회. 케이블TV와 극장사업에서 올해 흑자를 기록할 전망. ◇롯데칠성음료= 경기회복에 따른 음료시장의 활황과 롯데컨소시엄의 해태음료 인수로 시장지배력 더욱 강화. 미과즙음료 "2% 부족할 때"의 매출 급성장에 힘입어 외형이 저년대비 28% 성장할 전망. 원재료의 가격안정과 금융비용 축소로 수익성도 개선. ◇LG화학= 주력제품인 ABS, PVC의 경기 싸이클은 2005년까지 안정 성장 유지 전망. 10월중 퀴놀론계 항생제인 factive의 FDA 승인 획득 기대. 2001년 3개사로 인적분할 예정, 분할후 기업가치 증가 기대. ◇한화석유화학= 2001년까지 PVC, 2002년 PE부문에 힘입어 지속적인 실적 개선 전망. 대림산업과의 빅딜을 통해 구조조정을 완료시켜 장기 성장의 발판을 마련. 4분기중 자사주에 대한 처리 방향 결정될 전망. 이에 따라 주가상승 모멘텀 마련 기대. ◇동아제약= 염모제 비겐과 치매 치료제 니세틸의 매출호조 지속 예상. 한국얀센에 항진균제 이트라코나졸의 기술이전으로 경상이익 증가 전망. 신약 스티렌(위점막보호제)과 갈라루비신(항암제)의 2001년 상품화로 성장성 기대. ◇대웅제약= 우루사, 에어탈 등 주력제품과 신제품 푸루나졸의 매출 호조 지속 예상. ERP시스템 도입(재고 최소화)으로 원가율이 개선돼 수익성 향상.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의 임상2종 졸료로 2001년 상품화 예상되며 성장성 부각. ◇포항제철= 외국인 투자안도 폐지, 1인당 소유지분한도 폐지로 M&A 프리미엄 상승. 민영화로 성장산업부문으로의 다각화가 활발해질 전망. 민영화후에도 독점적 시장지위는 계속 유지할 전망. ◇풍산= 미국자회사의 경영정상화로 재무안정성 제고 및 지분법이익 확대. 국제전기동 가격상승의 수혜 기대. 전기전자산업의 호조로 매출 증가. 소전부문 유로화수요 증가. ◇삼성전자= 메모리, TFT-LCD, 통신, 디지털 가전 등 전 사업부문에서 균형적 성장 매출 및 이익 발생. 전세계 PC경기의 성장률 둔화 및 D램 가격 완만 하락 불구 2001년 순이익 6조원 예상. 2001년 예상 P/E 5.7배로 내재가치 대비 현저히 저평가 판단. 목표주가는 45만원으로 평가. ◇삼성전기= 통신용 부품의 수요 약세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매출 호전 지속. 일반 범용, 단순용 부품에서 ASIC 등 미세가공, 정밀부품 사업비중이 확대되는 추세. 2001년 예상 P/E는 8.0배로 적정주가는 6만5000원으로 평가, 내재가치 대비 현주가 낙폭과대. ◇현대멀티캡= 현대그룹에서 분산한 국내 인터넷PC 1위업체로 안정정인 수요처 확보. 컴팩과의 제휴로 원자재 조달 및 기술 이전 등의 취약 부분 보완기대. 국내 PC관련 업체중 최고의 수익성 보유한 업체로 적정주가는 8500원으로 판단. ◇대덕전자= 삼성전자, 노키아 등 안정적인 수요처를 바탕으로 고성장세 유지할 전망. 빌드업 기판, CSP 기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 호조세 지속될 전망. 기술력과 수익성 감안시 적정주가는 동종업종 P/E를 30% 할증한 1만6000원대로 판단. ◇신성이엔지= 2001년까지 국내 반도체 및 LCD업체들의 6개 라인 신규건설 계획으로 영업ㅇ환경 호조 지속. 국내 반도체, LCD 생산라인의 클린룸 설비시장에서 90% 이상의 점유율로 독점적 지위 구축. 2001년 P/E 9.1배로 적정주가는 업종평균을 30% 할증 적용한 6000원대로 평가. ◇삼우통신공업= ADSL 가입자수가 99년말 1만6137명에서 지난 8월말 기준으로 143만명으로 폴발적 증가 추세에 따라 가입자 전송장비 수요 증가. 한국통신의 경기 전남 제주 지역 광가입자 전송장치 공급자로 선정돼 530억원 규모의 연간 단가계약 체결. ETRI와 고동으로 차세대 광전송장비인 640G WDM, 1.2T WDM, ATM-PON 시스템 개발중. ◇텔슨전자= 세계 1위 단말기 제조업체인 노키아의 유일한 OEM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기술력 인정. 4분기부터 노키아 브랜드의 단말기 내수모델 출시와 2001년부터 본격적인 수출시작. 싸이버뱅크의 CDMA 기능이 탑재된 PDA 수출로 매출품목 다양화. ◇엔씨소프트= 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폭발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어 실적 호전지속될 전망. 리니지가 대만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향후 해외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됨. 주요 소프트웨어 업체의 2001년 평균 P/E 23.1배를 적용해 적정주가 16만6300원으로 평가. ◇퓨쳐시스템= 보안 분야중 가장 높은 성장률이 예상되는 VPN(가상사설망) 분야 국내 선두기업.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VPN 시장 확대에 따라 지속적으로 실적 개선될 전망. 싸이버텍홀딩스의 2001년 예상 P/E를 30% 할증한 33배를 적용해 적정주가 2만7000원으로 평가. ◇현대정공= 저수익 적자사업인 자동차, 공작기계, 철도차량 사업정리로 수익구조 개선. 현대차와 기아차로부터 자동차 A/S 부품사업 인수해 안정적 수익기반 확보. 부품 모듈사업 집중투자로 향후 성장성 기대. ◇삼성중공업= 고유가에 따라 원유시추선 등 특수선박의 수요증가로 조선수주 호조세 지속될 전망. 물동량과 선복량 즈가에 따른 해상 운임지수 상승으로 신조선 발주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선박 건조가격이 회복세를 이어갈 전망. 올해 경상이익은 영업외비용 감소에 따라 전년대비 20% 증가한 1571억원이 예상되는 등 실적호전이 지속될 전망. ◇경동도시가스= 울산지역 공단을 중심으로 산업용 도시가스 수요 증가세. 증시 약세에 따라 대표적 지수방어주인 유틸리티주 관심 부각. PER EV/EBITDA 등의 분석에 의한 적정주가는 2만3700원. ◇한진해운= 컨테이너운임의 상승세로 실적 개선추세. 수익성 위주의 물량확보로 원가율 개선. PER 0.2배에 불과. ◇한국전기초자= 인터넷확산과 신규 디지털TV시장 형성으로 올해 유리벌브의 매출이 전년대비 16% 증가할 전망. 모니터와 TV의 대형화추세로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비중이 높아져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 판유리업체, 일본 유리벌브제조업체, 삼성SDI와 상대비교로 산출한 적정주가는 8만4000원. ◇LG건설= LG엔지니어링과 합병후 종합건설업체로서 수주경쟁력이 강화됨. 저가수주공사종결, 수익성이 개선. 금융비용 감소 등의 효과로 경상이익이 전년대비 24% 증가할 전망. 올해 예상 PER 1.5배로 건설업대비 45% 수준이고 EV/EBITDA는 4.2배로 시장대비 75% 수준으로 저평가된 상태. 적정주가는 올해 EPS에 업종 PER 4.5를 적용 1만1400원. ◇대림산업= 부실사업이었던 유화사업 구조조정으로 외형은 줄었지만 재무구조 및 수익구조가 개선될 전망. 건설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대형사와 중소형사의 경기양극화로 상위업체의 워크아웃 지정에 따른 수혜로 수주경쟁력이 강화됨. 적정주가는 올해 예상 EPS 2148원에 업종평균 P/E 4.5배를 적용한 9660원으로 평가. ◇현대백화점= 관계사를 통한 다점포화로 경쟁력 강화되고 고급화전략으로 수익구조 개선. 현대쇼핑 등 계열사 영업실적 호전으로 지분법 평가이익은 연간 200억원을 상회활 전망. 2001년 P/E 3.1배로 낮아 적정주가는 업종평균 P/E를 적용한 1만3000원대로 평가. ◇호텔신라= 국내 최고의 호텔로 정부의 관광산업 육성정책과 2001년 한국방문의 해, 2002년 월드컵 등 대규모 국제행사로 영업환경 호전.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고금리회사채 상환으로 수익성 크게 개선될 전망. 2001년 P/E 5.4, P/BV 0.4로 낮고 적정주가는 P/BV 0.7배를 적용한 8000원대로 평가. ◇제일기획= 국내 1위 광고대행사로 민영미디어랩 출범 등에 따른 광고단가 상승시 최대의 수혜. 우량계열사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광고주 확보와 통합마케팅 능력에서 경쟁우위. 광고단가 현실화 추세에 따른 광고시장 성장성을 감안하면 적정주가는 13만원대로 평가. ◇주택은행= 소매금융부문의 비중이 높아 대기업의 부실에 따른 리스크가 적음. 우량은행에 대한 선호도 증가로 지속적으로 자금 유입중. 은행권 구조조정에서도 주도적인 지위에서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대우증권= 산업은행에 인수된 이후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영업을 추진중. 베스트이지닷컴의 페이지뷰가 증가하면서 시장점유율이 상승하고 있음. 외자유치 추진중으로 성공시 재무상태 호전될 것으로 전망. ◇대한재보험= 자동차보험의 비중이 낮아 불규칙한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영향을 적게 받음. 손해율이 손해보험업계에서 가장 낮아 보험영업에서도 흑자를 기록할 만큼 이익의 질이 높음. 손해율이 높은 보증보험의 인수 제한으로 안정적인 영업실적 전망.
2000.10.10 I 김기성 기자
  • 소프트뱅크, 의료분야 인터넷사업 투자
  •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가 의약 체인 및 의약관련 B2B 전자상거래 벤처인 메디온에 24억원, Health 포탈 및 의약 관련 B2C 전자상거래 벤처인 메디써비스에 25억원 등, 총 49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와 메디온, 메디서비스는 16일 오전 조선호텔에서 투자 조인식을 갖는다. 메디온은 의사와 약사들이 직접 12억원의 초기자본금을 출자, 올 2월에 설립된 신생벤처로 오는 7월 실시되는 의약분업을 앞두고 국내 병/의원 및 약국 프렌차이즈 구축과 이를 토대로 한 헬스케어 분야의 B2B 전자상거래 사업 및 대체의학 사업이 핵심사업이다. 메디온은 이를위해 회원제 방식의 의/약사 커뮤니티 형성, 처방전달 협력체제 구축, 평생 주치의/단골약사상 정립, 사이버 교육 및 학술정보 제공, 대체의학연구회 및 센타 건립, B2B 의약 전자상거래망 조성, 병의원/약국 대상 마케팅 및 컨설팅 등을 적극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메디온에는 지난 4월 B2B 전자상거래 물류사업 분야에서의 협력 증대를 위해 SK상사가 자본 참여를 해 이번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의 투자로 메디온의 자본규모는 약 80억 규모로 늘어났다. 한편 지난해 7월 설립된 메디써비스는 자본금 35억원 규모로 올 3월부터 의료 포탈 사이트인 엔헬스(www.n-health.com)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터넷상의 건강 포탈 서비스 및 이를 기반으로 한 의약관련 B2C 전자상거래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또 오프라인에서는 자본투자 관계에 있는 자매회사인 메디온과 연계, 병/의원간 네트워크 구축 및 프렌차이즈 사업, 평생 가족 주치의 사업을 추진중이며, 원격의료사업, 복합 특수클리닉(다이어트, 섹스, 피부, 치매) 및 관련 프렌차이즈 사업을 전개함으로써 인터넷과 오프라인을 통한 토탈 헬스케어 제공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의 이홍선 사장은 "국내 헬스케어산업은 의약분업 및 인터넷 사용인구의 급속한 저변확대로 의약품 전자상거래(Medi-CALS)와 인터넷 기반의 종합적인 의료 및 건강관리 서비스(Total Healthcare Service) 부문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는 이번 투자를 통해 메디써비스와 온누리건강, SK상사와 함께 메디온의 주요주주가 되며, 동시에 KTB와 함께 메디써비스에 대한 주요 주주가 된다. 소프트뱅크 코리아의 100% 자회사인 소프트뱅크 벤처스 코리아는 지난 3월 설립된 이후 야후코리아와 이트레이드, 헤이아니타, 소프트뱅크 미디어, 소프트뱅크 웹인스티튜트, 소프트뱅크 엔플랫폼, 시큐어소프트, 한국전자인증, 애니스틸닷컴 등 총 9개사에 투자했다.
2000.05.16 I 김윤경 기자
  • IT핵심기술개발 과제 24개 선정
  • 정보통신부는 25일 99년 제4차 정보통신산업 핵심기술개발사업 과제로 (주)컴포유정보통신의 "인터넷방송기술을 이용한 전자상거래시스템 구축요소기술" 등 24개를 선정, 발표했다. 핵심기술개발사업은 정보통신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을 돕기위해 성장가능성이 높고 시장성이 있는 기술개발과제를 발굴,지원하는 것으로 수시접수 평가를 거쳐 매분기마다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소요비용의 50% 범위안에서 최대 5억원까지 정부출연금이 지원되고 필요시 연구개발에 따른 전문가 자문도 제공된다. 99년 4차 정보통신산업기술개발사업 선정업체는 다음과 같다. -무선인터넷사이트 구축을 위한 WAP사이트구축 SW 개발 (위트넷, 02-6242-2816) -디지털방송중계용 STM-0급 OFDM/64QAM 무선전송시스템 (아미텔, 0342-701-6464) -데스크탑 환경에 최적화된 리눅스용 첨단 윈도우시스템 (앨릭스, 02-550-9333) -이동통신에서 음성품질 측정이 부가된 통화품질 측정장비(미디어콤, 02-3413-3798) -IMT-2000 기지국용 광급전시스템 (GT&T, 02-6737-6040) -치매환자와 장애인을 위한 간호/치료용 통신시스템 및 리마인드전문가 시스템 (알파인터넷, 042-829-7652) -인터넷 분산검색을 위한 ZNavigator (엔디엘, 02-3443-8411) -논리게임 콘텐츠 개발 (오란디프, 02-875-1155) -인터넷방송기술을 이용한 전자상거래시스템 구축 요소기술 (컴포유정보통신, 02-2273-2740) -밀리미터파를 이용한 자동차 추돌방지용 레이더 (센싱테크, 051-620-4352) -고속인터넷 지원 클러스터링 하드웨어 모듈 및 웹가속기 기반 고성능,고가용성 보장의 고장포용 웹전용 서버 (ACS테크놀러지, 02-556-4401) -80mm-42인치급 PDP용 무동력방식 최적 냉각장치 (대우전자, 032-510-7818) -IMT-2000에서의 가입자 인증, 과금장치 개발 (필립테크놀러지, 02-2274-2400) -B-WLL 국내주파수용 가입자 RF장치 개발 (밀리트론, 0417-554-4191) -In-Service 측정 기능을 보유한 CDMA BTS 측정 시스템 (넥스트링크, 0342-706-5352) -CDMA 교육용장비 개발 (시스온칩, 042-864-4666) -인터넷폰의 음성패킷 녹음을 통한 상거래 검증시스템 (미디어닉스, 042-869-8598) -DVD 로더용 채널 IC (에이엠티, 0331-205-2722) -웹기반의 과학교육용 시뮬레이터 개발 및 XML을 활용한 과학정보제공 시스템 (프린시피아, 02-3775-3838) -CDMA/RF 통신체계기반의 독립형 전방향 교통정보 제공 시스템 (케이앤케이텔레콤, 02-550-4200) -도파로형 플라스틱 파장가변 필터 모듈 (젠포토닉스, 042-868-6880) -웹기반 지능형 워터마킹기술을 이용한 저작권 보호와 콘텐츠자동인식 및 분류시스템 (지아이에스, 02-786-6000) -멀티 채널 영상 제어용 ASIC 개발 (아스텔, 042-863-2166) -반도체 웨이퍼 검사용 지능형 정밀 비전 시스템 소프트웨어 (세믹스, 0342-707-3233)
2000.04.25 I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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