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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10년공공임대주택' 추가모집 마감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10년 공공임대주택’의 신청마감 결과 총 모집호수를 초과하는 신청이 접수됐다.10년공공임대주택의 경우 최초모집시 소득과 자산의 입주기준이 엄격하고 청약통장을 사용해야 하나 일부 잔여분 발생시에는 최초모집과 달리 신청자격을 완화해 공급하므로 사전에 준비가 부족했던 신혼부부나, 예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들에겐 좋은 기회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급하는 10년공공임대주택은 일반아파트보다 보증금과 임대료를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는 아파트다. 10년이 경과한 이후에는 분양받을 수도 있어, 향후 내 집 마련의 꿈도 이룰 수 있는 일석이조의 주택이다.이 단지는 총 3개 타입(전용면적 59형㎡ 522가구, 74형㎡ 363가구, 84형㎡ 635가구)으로 핵가족화에 맞춰 소형부터 중형까지 고루 평면이 이뤄졌다. A-20(2) 블록은 전용면적 74㎡o84㎡이며 A-20(3) 블록은 59㎡o74㎡o84㎡이다.A-20(2), A-20(3) 두 단지 모두 초고속 정보통신은 물론 방문자 확인, 전화 수신 등이 가능한 홈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도입해 가족의 안전을 지키고 웰빙 시스템(세대환기시스템, 레인지후드, 비데, 빌트인 가스쿡탑)을 적용했다. 또 입주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무인택배시스템, 차량 출입 통제시스템, 비상콜(부부욕실)과 대기전략차단장치, 난방온도조절기, 음식물탈수기 등으로 입주민들의 알뜰한 삶을 돕는다. 주변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천보산과 옥정중앙공원과 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선사하고, 심신의 여유를 달래줄 힐링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존 시가지도 주변에 있어 쇼핑, 문화시설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교가 6개나 형성될 예정이어서 학부모들은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다.
- KCC건설, 블록형 단독주택 ‘東분당 스위첸 파티오’ 6월 분양
- 분당 KCC스위첸 파티오 조감도.[이데일리 박민 기자] KCC건설은 오는 6월 경기도 성남 도촌지구 내 ‘東(동) 분당 KCC스위첸 파티오’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분당권 최초의 블록형 단독주택이다. 이 단지는 성남 도촌지구 A12~17블록(A존), B3블록(B존)에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3층, 총 203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인근에 있는 지하철 분당선(야탑역)을 이용하면 잠실은 20분대, 강남권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성남IC가 가까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교육여건으로는 도촌초·중학교가 도보권에 있다. 단지 주변에 NC백화점, 홈플러스, CGV, 성남 아트센터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도 자리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東분당 KCC스위첸 파티오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설계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지다. 단독주택 단점은 개선하고 아파트의 장점을 접목한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각 가구마다 전용 정원과 뜰이 제공된다. 개인 주자창을 제공해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테라스도 제공돼 취향에 맞는 취미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파트에서 찾아볼 수 있는 보안 시스템, 스마트 시스템 등도 적용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보안 시스템, 스마트 시스템 등도 적용될 예정”이라며 “전원 생활의 쾌적성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고루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東분당 KCC스위첸 파티오는 민간 아파트와는 달리 단독주택인 만큼 별도의 청약 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다. 입주는 2019년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