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4,250건
- (가판분석)12월1일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주요기사
-공적자금 특별수사본부 설치..금감원·예보·국세청·검찰 합동조사(조선 톱)
-감사원, 파산3법 조속정비 촉구..회생불가 기업 퇴출 빨라질 듯(전 조간)
-산은, 내년 설비투자 5.8% 감소예상..비제조업 감소폭 더 커(매경 1면)
-지자체 외자유치 3천만불 넘을땐 토지매입비 50% 국고지원(전 조간)
-한보 매각입찰 2개사 참여..내달8일 협상대상 발표(매경 9면)
-소평평형 의무비율제 오늘부터 시행..수도권 과밀억제권내 300가구 이상(전 조간)
-통계청 부실조사 심각..노동부 전면개선 요구(서경 1면)
-김 대통령, 지식기반산업 4년간 10조원 투자(전 조간)
-내년 추곡가 인상 어렵다..대통령 직속 신 농업위원회 발족(전 조간)
-낙동·영산·금강 상수원에 음식점과 숙박시설 제한..환경위 특별법 통과(전 조간)
-월드컵 조 추첨 부산 벡스코에서 열려..지구촌 이목 집중(매경 톱)
-월드컵표가 불법비자? 관광객 위장 중국인 불법체류자 급증(동아 톱)
-집단 괴롭힘 피해 투신한 초등생 끝내 숨져..교육청 미온적 대처(세계 톱)
◇공통기사
-재계임원 대규모 감축 예고..실적부진 이유로 속속 퇴진(전 조간)
-비행기서 휴대폰·노트북 사용땐 벌금 100만원..건교위 법안통과(전 조간)
-고객예탁금 올들어 첫 10조원 돌파..주가 640회복(전 조간)
-소비자물가 전월비 0.5% 하락..물가안정돼도 연간목표달성 어려워(전 조간)
-무디스, 한국 장단기 외화채권 등급 상향..경제 예상외 선전(전 조간)
-서울은행 국내외 컨소시엄에 판다...정상화계획 제출(전 조간)
-예보, 16개 퇴출종금 부실채권 1931억원 해외매각(전 조간)
-공기업 고객만족도 한전·지역난방 1위, 주공·주택보증 꼴지(한경 4면)
-우리금융도 생보사업 나서..내년상반기 외국자본 합작자회사 설립(한경 5면)
-서울청약통장 프리미엄 급등..11차 동시분양 앞두고 최고 1000만원 거래(서경 1면)
-칼라일 컨소시엄 금호타이어 인수..양해각서 체결할 듯(서경 1면)
-파이낸셜 타임즈, 한국경제 저점지났다..내년봄 경기회복 확실(서경 4면)
-와튼연구소, 한국 관치경제 중국보다 심해..경제활력 저하(한경 톱)
-이무영 전 경찰청장-김 전 국정원 국장 조만간 대질조사(전 조간)
-야, 진 부총리 사퇴해야..공적자금 통합수사도 요구(전 조간)
-차정일 변호사, 이용호게이트 특별검사로 임명(전 조간)
-한나라, 교원정년 연장 회기 내 통과..단독처리 부담은 여전(전 조간)
- (가판분석)11월27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주요기사
-주가 29P 급등 674..경기기대감 14개월만에 최고
-주가 단숨에 670돌파..외국인 2865억원 순매수
-재경부, 내년 4% 이상 성장 목표..경기회복 위주 정책 펴기로
-내년 성장 4%대, 물가 3%대, 실업 3%선
-내년 예산 60%~80% 상반기 배정..경기 감안 SOC·수출지원 등 조기집행
-중국 반도체·조선 2005년 한국과 경쟁-산자부·산업연구원 세미나
-반도체값 한때 폭등 배경 논란..삼성전자 탓? 연말특수 때문?(조선)
-인피니언, "삼성전자가 D램가격 상승 주도"(한경)
-삼성전자, "반도체값 조작 인피니온 주장 "터무니없다"" 반박(매경)
-수도권공장 신증설기준 완화-산자부
-주택청약통장 다시 는다..청약예금 가입 10월 1만2000명 증가 반전(매경)
-주택공사·토지공사 통합 무기 연기(매경)
-LG, 내년 매출 5~10% 늘려잡아(한경)
-현대건설 지원안 28일 확정..1조4천억 출자전환 등 결의
-한화석화, 내년까지 차입금 1조 이하로..연내 ABS 1천억 발행
-타은행 주식 15% 넘으면 자회사로 간주 각종 규제
-항공권 할인 확산..아시아나도 25% 세일(조선)
-대우자판 임직원 25% 감축 추진..노조 "일방적 구조조정" 반발
-대우자판, 희망퇴직·임금체계 개편..홀로서기
-대우자판 1000명 감원..고강도 구조조정 착수
-외환카드 내달 24일 상장..공모가격 2만원선 예상
-국민은행, 부동산신탁 1700억원 판매
-은행 4억불 외자도입..조흥 하나 한미 내달 추진
-제약업계, 전문 영업인력 2000명 뽑는다..국내 62개사(한겨레)
-삼익악기, M&A 급물살..골든브리지 인수에 나서
-닌텐도 "게임보이 어드밴스" 내년 1월 한국출시(한경)
-BAT, 사천에 담배공장 착공
◇공통기사
-한·일 재계 "FTA 체결 적극 노력"..전경련·게이단렌 회의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 29일 "금강산 사업" 방북..제3투자자 물색도
-기존속도 수십배 1.2Gbps "전력선 인터넷" 신모뎀 개발성공
-국가인권위원회 공식출범..첫날 진정 100여건 접수
-올 건강보험 적자 1조8627억원..예상보다 늘어 내년엔 2조 넘을 듯
-전국 수두주의보..지난 8월보다 4배 늘어
-미 인간배아 복제 파장..ACT사 "질병치료" VS 의회 "금지법안 조속처리"
-미 해병대 칸다하르 투입..1600명 규모로 탱크 등 대규모 공습
-삼성전자, 중국 상하이벨과 CDMA 합작사 설립
-영국 WPP, LG애드 인수 추진
-LG전선, 공조사업 매각 연기..캐리어와 가격이견
- 주택은행, 통장이름 고객이 정하는 "i-can 통장" 판매
- [edaily] 주택은행은 23일부터 신세대를 겨냥한 수시입출금식 저축상품 "i-can 통장"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주택은행은 "i-can"의 "i"는 신세대(인터넷세대)를 뜻하고, can은 용기(Courageous) 매력(Attractive) 순수(Natural)를 나타내는 이니셜이자 "I CAN DO"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 통장 가입대상은 만 18세~29세다. 주택은행은 통장 명칭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정할 수 있어 통장표지에 고객이 정한 명칭을 10자까지(한글, 영문, 스페이스 포함) 인쇄해 주며, 커플 성명을 통장에 인자해 사용할 수 있다.
가입자에게는 자동이체 실적(휴대폰, 인터넷, PC통신요금, 적·부금, 차세대통장 등)이 1개 이상이면 창구거래 이외의 자동화기기, 텔레뱅킹, PC뱅킹, 인터넷뱅킹 거래때 수수료면제, 주택청약예금을 추가로 가입하는 경우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또 거래실적 우수가입자는 추첨을 통해 2002 FIFA월드컵 입장권을 증정한다고 주택은행은 설명했다. 주택은행은 이 통장에 가입한 고객중에서 차세대통장을 3년 이상 거래하고 잔액이 300만원 이상인 경우 파워단골 고객으로 선정해 각종 혜택을 준다고 덧붙였다.
- 휴면국민주 찾아주기 서비스 실시방안-금감원(자료)
- [edaily] 다음은 금감원이 추진키로 한 "휴면국민주 찾아주기 대국민 서비스 실시" 방안
1. 국민주 찾아주기 추진방안
□ "88.4월 및 "89.5월 은행을 통하여 전국민을 대상으로 공모청약한 국민주(포항제철, 한국전력)중 주식배정후 상당기간이 경과된 현재까지 주주에게 교부되지 않고 사실상 휴면상태에 있는 국민주를 주인에게 되돌려주는 "휴면국민주 찾아주기 대국민 서비스"를 실시
ㅇ 현재 미교부된 국민주 대부분은 이사 등에 의한 주주의 거주지변동 등으로 은행의 안내문 수령이 불가능한 상태이므로 우리원은 행정자치부의 협조하에 주주의 현 주소지를 조회하여 해당 은행에 통보
ㅇ 은행은 우리원에서 통보한 개별 국민주 소유주의 현주소지로 국민주 교부안내장을 발송하여 국민주 찾아주기를 실시
· 국민주 관리업무를 전산화하여 청약점포가 아닌 타 영업점에서도 국민주 보유여부 조회 및 국민주를 교부받을 수 있음
※ 실제 찾아주기 서비스는 행정자치부로부터 주주의 현주소지 조회후 2001.4월중에 일정기간동안 집중적으로 실시
< 세부추진일정 및 절차 >
① 미교부 국민주 보유현황 조사 : 각 행으로부터 미교부 국민주(국민주 신탁포함), 고객명 및 주민등로번호를 제출받음(기완료)
② 행자부앞 주민등록 전산자료 조회 : 행자부 앞 상기고객의 현 거주지 파악
③ 해당 은행앞 고객 주소통보(금감원) : 행자부로부터 파악한 현 거주지 주소를 해당은행앞 통보
④ 국민주 찾아주기 실시(각 은행) : 각 은행은 파악된 주소지로 국민주 교부안내서를 발송 및 국민주 교부
2. 국민주 청약 및 보유현황
□ 포항제철(88.4) 및 한국전력(89.5) 주식을 국민주청약예금, 국민주신탁 방식으로 공모
□ 현재 17개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미교부 국민주는 29,749명분 426,293주이며 이를 01.2.28현재 주가로 환산할 경우 14,379백만원임
* 당초 24개 청약은행중 상업·한일 및 농협·축협 합병, 경기, 강원, 충북, 충청 퇴출로 6개은행 감소 및 제주는 보유국민주 없음
ㅇ 이와는 별도로 청약시 할인발행되어 3년이상 신탁운용한 국민주신탁도 2001.1월말 현재 53,570백만원(고객수 33,005명)에 이름
ㅇ 1990년이후 미지급된 국민주 배당금은 약 14억원으로 추정
□ 휴면 국민주를 주인에게 찾아줄 경우 1인당 수령금액이 배당금을 제외하고서도 최소 154,200원에서 최대 1,818,000원에 이르러 금전적인 혜택이 클 것으로 예상
* 1인당 수령예상 금액
- 포철 : 1인당 배정주식수(7~18주) X 2월말 주가(101,000원) = 707,000~1,818,000원
- 한전 : 1인당 배정주식수(6~40주) X 2월말 주가(25,700원) = 154.200~1,028,000원
□ 한편, 미교부 국민주에 대한 90년 이후의 배당금(포철주 68,075원∼175,050원, 한전주 15,600원∼104,000원)도 찾을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권리행사 필요
* 1인당 수령예상 배당금
- 포철 : 1인당 배정주식수(7~18주) X 1주당 배당금(9,725원) = 68,075~175050원
- 한전 : 1인당 배정주식수(6~40주) X 1주당 배당금(2,600원) = 15,600~104,000원
※ 배당금 수령방법
□ 국민주청약예금 계좌가 있는 주주 : 청약은행에서 동 계좌를 통해 수령
□ 국민주청약예금 계좌가 없는 주주 : 포항제철 또는 한국전력을 방문하여 직접 수령
【한국전력】
ㅇ 전국소재 한국전력 영업소에 본인이 주민등록증과 인장을 지참하여 직접 방문(문의전화 : 02-3456-4291∼4)
【 포항제철 】
ㅇ 직접 본사 방문 : 본인이 주민등록증과 도장을 지참
ㅇ 직접방문이 곤란한 경우 :
- 본사에 유선으로 "주주배당금 수령 안내장" 발송을 의뢰하면 우편으로 안내장 수령 가능
- 동 안내장과 주민등록증 및 자신의 입금희망 통장사본을 본사에 우편으로 송부하면 통장에 입금
* 본인 사망시 호적등본 1통 등 확인가능 서류포함(문의전화 : 02-3457-0412)
< 참고 >
국민주 주권분실시 재교부 방법
① 명의개서대행기관(국민은행)에서 주권내용과 주권번호를 확인
- 본인의 주민등록증을 지참하여 국민은행 영업점에서 확인
② 주권내용과 번호를 기재하여 경찰서 분실계에 분실 신고를 한 후 분실접수증을 수령
③ 명의개서대행기관에 제출하여 주권발행증명원 발급 신청
④ 주권을 발행한 기업의 본점 소재지 지방법원에 공시최고 및 제권판결 신청 및 공시최고접수증 수령
- 한전 : 서울민사지방법원
- 포철 :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청
⑤ 명의개서대행기관에 공시최고접수증을 제출
⑥ 공시기간 3개월 경과후 법원판결을 거쳐 제권판결문이 나오면 제권판결문과 신분증 그리고 인장을 지참하여 명의개서 대행기관에 재발급을 신청
- 27일부터 전은행 청약상품취급,경쟁 가속화
- 시중은행들이 27일부터 주택청약 예금 및 부금을 취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금리우대와 다양한 부대서비스로 고객유치 경쟁에 돌입했다.
시중은행들은 청약예금의 경우 연 8.5% 안팎,청약부금은 연9.5% 수준의 금리를 제시하고 있다.
이는 은행들의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가 연 8% 수준인 것과 비교할 때 0.5~1.5%포인트 가량 높은 것으로 금융계 일각에서는 은행들이 주택청약 예-부금 취급허용을 계기로 다시 고금리 수신경쟁에 나서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은행별로는 서울은행이 예금 8.7%,부금 9.7%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시했으며 외환,조흥,기업,하나은행,축협은 예금 8.5%,부금 9.5%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밖에 제일은행은 8.5%와 9.0%,평화은행은 8.3%와 9.5%,신한은행은 7.8%와 9.5%,국민은행은 7.9%와 9.0%,주택은행은 7.8%와 8.5%의 금리를 각각 적용한다.
은행에 따라 가족단위 가입이나 부금 자동이체시 추가로 금리를 얹어 주거나 저리 대출 서비스,마이너스 통장대출,고객 사은행사 등의 부대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