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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北 핵포기땐 포괄적 지원"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다음은 8월15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입니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재능기부가 늘고 있다 -MB, 오늘 한반도평화 對北제안 -이건희 前 회장 집유 -현정은회장, 北 김양건 통전부장 만나 -아!더워 주말 폭염 주의보 ▲종합 -정치적 악용 논란없게 대기업 4년마다 세무조사 -오바마 11월 한국 올 듯 -中企 성실신고 이끌어낼 가이드라인 필요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 "평양일정 순조롭다" ▲금융 -CD금리 상승 어디까지 -빈곤층 체납액 면제 등 최대 3조 지원 -캠코 경매시장도 넘본다 ▲기업과 증권 -기아차 年1만5000대 수출 차질 -범현대家 내일 청운동 회동 -유니슨 4조 풍력수주 현실성 있나 -최시중 방통위원장 "서민위한 정책 발굴" -블루칩 주춤하니 옐로칩 뜨나 -ETF 올해 성적 좋네 -코스피 26P올라 또 연중최고 ▲부동산 -청약저축통장 써볼만한 단지는? -도시형 생활주택 1호 사업승인 ▲사회 -삼성측 당혹·안도 교차 -`돌연사` 한국타이어 관리책임 ◇서울경제 ▲1면 -"북, 핵 포기땐 다각적 경제지원" -고소득자 소득공제 축소·폐지 적극 검토 -이건희 전 회장 집행유예 선고 -대기업 세무조사 4년마다 실시 ▲종합 -에너지효율 낮은 가전제품 퇴출된다 -오바마 11월 방한 유력..APEC 참석후 순방 가능성 -현 회장, 北 통일선전부장 만나 -한은 조사권 물건너 가나 -국세청 개혁안, `막강 조사권`에 첫 견제장치 마련 ▲국제 -미 보잉항공사, 워싱턴 둥지 뜨나 -"미 여학생, 성공하려면 여대로 가라" -미 CEO 연봉킹은 슈워츠먼 블랙스톤 창업자 ▲산업 -고속질주 신차들, 내수시장 살린다 -삼성, 디카 3종 선봬..美서 신제품 행사 -정몽구 회장 내달 24일 체코 방문 -쌍용차 상반기 순손실 4428억원 ▲증권 -코스피 1600 고지 눈앞..신중론 사라지고 "더 오른다" -은행주, 美 금융주 오르자 `훨훨` -"중소형 게임주, 장기적 접근을" ▲사회 -금호타이어 이번엔 `구조조정` 대립 -법원 "직원 잇단 돌연사, 한국타이어에 책임" ◇한국경제 ▲1면 -부산·거제 앞다다에 떠도는 임자없는 배들 -北 "핵포기땐 경제·교육 등 포괄적 지원" -국세청, 대기업 4년마다 세무조사 ▲종합 -玄회장, 대남정책 실세 김양건 만나 -"SSM 열지마라" 열흘새 14건 -中, 철강신규투자 3년간 불허 -한국 GDP대비 IT투자 세계2위 -`장마` 비과세 연장·월세 소득공제 -쌍용차 `파업의 상흔`..상반기 4428억 손실 -인적개편·중도실용으로 국정 장악 -위기감 느낀 기아차 노조 "협상하자" -"BW 저가발행 아니라고 믿을 만한 여지 있었다" ▲경제 -국세청, 감사관 등 3개요직 외부인사 영입 -美 금융사, 위안화 펀드 조성 붐 -은행 부실債비율 연말까지 1.09%로 축소 ▲국제 -"이봐, 好시절 다시 안와..불황을 즐기게" -폭스바겐, 포르쉐 지분 42% 매입 -인도·아세안 FTA 체결..교역품 80% 무관세 -OECD, 탈세와의 전쟁..국제 조사기관 설립 추진 ▲산업 -풍력발전기 수출 `바람`이 분다 -금호타이어, 임금협상 결렬 부분파업 ▲부동산 -`한남더힐` 모델하우스 가보니 -한남더힐 `16년산 물딱지` 주의보 ▲증권 -코스피 뜀박질..`1년 최고가` 하루 30개 쏟아져 -내달 FTSE 선진지수 편입..대형주 주목 -BDI지수 이달 첫 반등..해운주 "투자적기" 분석 잇따라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은, 연내 긴축전환 시사
- [이데일리 이태호기자] 다음은 8월12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입니다.(가나다순)◇매일경제신문▲1면-공기업 투자늘려 하반기 경기 떠받친다-152만명 8.15 특별 사면-MB "선진국에 뒤진 미디어 선진화 서둘러야"-韓銀 기준금리 6개월째 동결.."금리 인상쪽 흐름" ▲종합-`현정은 특사` 남북관계 전환점 될까.."남북현안 패키지 딜 가능성도 열려있다"-고비때마다 남북 잇는 현대家-한은 기준금리 6개월째 동결했지만..이성태 총재 출구전략 거론-펀드환매 17일째..투자자들은 요즘 대형펀드에 실망..수수료 싼 인덱스펀드로-민자사업 녹색투자 늘리고 중도포기땐 80% 돌려받게-펀드 자산배분 비율 6개월마다 점검-주택대출 많은 은행 불이익..전세대출 지원액은 늘려-패키지형 자원개발 나설 것..남호기 한국남부발전 사장-평택주민 채용땐 임금 50% 지원-한국 수출규모 세계 12위→10위 ▲국제-美 전문가들 "경제 내년말께 급성장"-中 대출 급증에도 부실대출은 줄어-인플레 우려 중국, 지난달 물가도 하락-일본 개미들 "회사채 사자"-마크 모비우스 템플턴애셋매니지먼트 회장 강세론자 변심?-오바마, 아프간전쟁 수령에 빠지나-일본 대지진 공포-국제 설탕가격 28년만에 최고 ▲금융 재테크-고속道 하이패스 겸용 신용카드 인기-은행 예금금리 줄줄이 인상-제주 으뜸저축은행 6개월 영업정지-은행 예금금리 줄줄이 인상-카드사, 리볼빙 금리 맘대로 못올린다 ▲기업과 증권-조선 빅4 이제부턴 `풍력전쟁`-글로벌 철강가격 꿈틀-삼성, PC 연결없이 작동하는 프로젝터 선보여-KT 전산망 장애..일부 번호이동 안돼 ▲기업 경영-D램 반도체값 이달들어 수직상승-쌍용차 매각 속도 낸다-북미 휴대폰 절반은 한국산 ▲유통-웰빙의 적 `나트륨` 빼거나 줄이거나-헉! 35만원짜리 金계탕-유명 향수 리뉴얼 잇달아-수도사들이 만든 우리밀 쿠키 ▲기업과 증권-금통위, 기준금리 인상 시사했는데..4분기 증시 조정 가능성 커져-中상하이증시 체력 떨어지나-내일 옵션만기 영향 크지 않을듯-기아車 2분기 영업이익 3천억 예상-S&T홀딩스 자회사 덕봤네-한화 2분기 영업이익 4.6% 감소-쌍용차 주식은 품귀로 과열?-거래가뭄 해소 방법도 가지가지-상반기 사상최대 매출기업도 옥석 뚜렷-반등장 타고 ELS 다시 살아나는데..-코미팜, 주가와 실적이 너무 멀어-외국인 20일 연속 `바이 코리아` ▲부동산-매물 늘어 가격 당분간 안정될듯-`녹색 옷` 입는 랜드마크 빌딩-제주 삼화지구 단독주택지 분양-`공공관리` 성수구역 재개발 급물살-대구 신서.충북 오송 주변 노려라-잠실 곳곳서 전세 재계약 실랑이◇서울경제신문▲1면-"휴가 끝나자마자.." 기아차 또 파업돌입-한은, 연내 통화정책 긴축전환 시사-생계형 범죄 152만명 `광복절 특별사면` ▲종합-대한유화 2대주주 지분매각에..LG화학등 유화업체 대거 참여-카드사 리볼빙 금리 맘대로 못한다-예인선 파업 사태 확산일로-亞 잇단 자연재해..세계경제 `흔들`-이랜드 뉴코아 가남점 신관.킴스클럽 건물..싱가포르 투자청에 팔린다-평택 고용개발촉진지역 사상 첫 지정-현정은 회장, 北전달 정부 메시지는..정치이슈보다 납북경협 사안 등 전한듯-관광재개 준비 끝낸 현대아산.."좋은소식 있을 것" 부푼 기대-美 젊은이들 `중국행` 줄이어-쌀 10만톤 사들인다▲금융-청약통장 `고금리 적금상품` 떠올라-저신용자들 역차별 논란 거셀듯-신한등 캐피털업계 공격적 채권발행 ▲국제-美, 유동성 공급 서서히 잠근다-中 경기지표 일제 급락-美 이번주 750억弗 규모 국채 입찰-英 대형슈퍼 `때아닌 호황`-"아.태 국가, 통화강세 억제 나설것"..FT, 수출감소 우려 외환시장 적극 개입 전망 ▲산업-포스코 "구글 문화 배우자"-한국, 日 2차전지 독주 깨나-대우조선 풍력사업 본격 진출-LG `디자인 강화` 240Hz LCDZ TV 국내 출시-`글로벌 게임`이 업계 명암 갈랐다-한국휴대폰 북미 점유율 50% 눈앞-세계 최대 풍력발전업체 `베스타스`.."한국산 부품 대량구매 하겠다"-경기침체 속 하도급 분쟁 급증-올 와인시장 트렌드는 伊와인이다 ▲증권-증권사 추천업종.종목 제각각-"IT.車 비중 줄이고 은행.조선 늘려야"-"우리금융 저평가 매력.실적개선 기대"-외국인 순매수 1위는 `화학`-서울반도체가 `녹색테마` 최대 수혜-"하반기 실적개선" 車부품주 상승행진 ▲부동산-"충북 오송.대구 신서 첨단의료단지 선정.."매머드급 호재..시장에 활력" 기대-`강남 재건축 입주권` 매물 나왔다-`삼성동 한전 부지 개발` 다시 수면위로◇한국경제신문 ▲1면-안산.시화 등 수도권 공장용지도 `꿈틀`-한은, 기준금리 인상 3분기이후에나 검토-나우콤, 영화.음악 불법 콘텐츠 없앤다-뉴코아 강남점, 싱가포르 투자청에 팔린다 ▲종합-내일이 말복인데..여름장사 "雨울하네"-`자전거 등록제` 내년부터 시행-6월29일前 누적 교통벌점 `0`..면허취소 19만명에 응시자격-黨 "소득.법인세 인하분 메워라"..政, 세수 3조7000억 찾기 비상-"하반기 1% 이사 성장해야 금리인상 가능"-임시투자세액공제 친서민정책 `희생양` ▲경제-정부, 돈 풀어 쌀값하락 막는다-생필품 판매가격 정보 10월부터 공개-"출총제 폐지 국회통과 감회 남달라"-부실 저축銀 구조조정 압박..제주 으뜸 영업정지-카드사 리볼빙금리 맘대로 못올린다-공적자금관리위 내주 출범 ▲금융-국민은행, 카자흐 BCC은행 투자규모 줄인다..예정보다 2억불 축소-신한은행 `특허경영` 눈길 끄네-여전한 불법 사금융..피해 28% 늘어-대한생명, 변액 유니버셜 종신보험 출시 ▲국제-美부동산업체 매과이어 파산 위기-자원사냥꾼 中, 호주정부 또 테스트-`中 금융여제` BNP파리바 중국책임자로 컴백 ▲산업-감산이 엊그제인데..철강재 없어 못판다-`바람` 잡는 조선 3社-`트위터` 뜨니 국내서도 SNS 바람-쌍용차 채권단, 명퇴자에 1000억 지원-700억 유상증자 참여..대한전선 3세 행보 `눈에 띄네`-네이버.다음 이번엔 모바일 격돌▲생활경제-롯데슈퍼, 신당점 반나절 차이로 사업조정 면해-식빵.맥주.우유도 `한정판`이 있다고?-영등포타임스퀘어에 비즈니스 호텔 들어선다 ▲부동산-강남 재건축 전매완화..호가 낮춘 매물 늘어-`워크아웃` 우림건설 잇단 해외수주-"이제 분양시작 했는데.."..PF 불법회수에 건설사 울상 ▲증권-실적개선 타고 저PER株 `재부각`-내일 옵션만기 영향 크지 않을듯-의료복합단지 수혜주 강세-가치주 펀드가 사는 `중소형 알짜주`는..-금호산업 2분기 흑자전환에 급등-코스닥기업 자산 매각 잇따른다-CJ CGV `해운대` 흥행돌풍 타고 강세
- [손에 잡히는 부동산]결혼 2년차 부부의 내집마련 전략!!
- [이데일리TV 이민희PD] 결혼 2년차에 8개월 된 아이가 있는 A씨는 현재 강서구에 있는 72㎡(전용면적 57㎡) 한 아파트에 전세 9,500만원을 주고 살고 있습니다. 전세금 가운데 9,000만원이 자신의 돈이고 500만원은 대출입니다. 그리고 청약저축을 60회(600만원) 납입했습니다. A씨는 현재 좀 더 대출을 받아 내집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런 경우 기존 주택을 사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청약을 통해 분양을 받는 것이 보다 유리할까요? 만약 강서구 인근의 면적 72㎡의 아파트 매매가가 2억 8000만~2억 9000만원 정도 한다면 최소 2억원 정도 대출을 받아 매매해야 하는데 자금 규모가 1억원 이하면서 청약불입액 600만원이라면 저는 기존주택 매매보다는 공공분양에 청약하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청약저축의 특성상 5년 이상 무주택세대주이면서 납입횟수가 60회 이상이고 납입총액이 많은 사람이 공공분양에 우선적으로 당첨되는데, A씨는 결혼한 지 3년 이내 자식이 있는 신혼부부우선공급 1순위이기 때문에 공공분양이나 공공임대, 민간임대 등에 청약을 한다면 다른 사람보다 유리한 고지에서 당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1순위라 할지라도 당첨자는 동일 순위 내에서는 5년 이상 무주택 세대주로서 매월 약정납입일에 월납입금을 60회 이상 납입한 사람 가운데 저축 총액이 많은 사람, 3년이상의 무주택세대주로 저축총액이 많은 사람, 저축총액이 많은 사람, 납입횟수가 많은 사람, 부양가족이 많은 사람 등의 순으로 결정됩니다. 현재 경험적으로 볼 때, 인기가 있는 지역이라면 5년 이상 무주택세대주는 기본이며 불입액을 놓고 당첨 여부가 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공공분양에서 당첨자의 평균 불입액을 살펴보면 인기가 높은 곳은 납입액이 최소 800만~1,000만원선, 그 보다 인기가 다소 적은 곳은 500만~700만원 선이었습니다. 정리하자면, A씨처럼 청약저축 불입액이 어느 정도 된다면 기존 주택을 구입하는 것 보다는 청약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왜냐하면, 기존 주택을 구입하면 더 이상 청약 통장 사용에 제한을 받을 가능성이 크고 기존 집에 비해 아무래도 청약의 경우가 가격이 낮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물론 새집에 살 수 있는 것은 당연하고 말입니다. [이 내용은 경제전문채널 이데일리TV '줌인TV부동산'에 방영된 내용을 정리한 것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 보기(www.edailytv.co.kr)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새옷입은 CMA)삼성證 `카드·쇼핑 혜택, 고수익 덤`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삼성증권(016360)은 삼성카드와 제휴를 통해 지난달 1일 `삼성CMA+신용카드`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조건 충족시 최고 연 4%를 지급하는 삼성 신CMA+를 모계좌로 하는 신용카드 상품이다. 상품 종류는 `삼성CMA+신세계쇼핑플래티늄카드`와 `삼성CMA+신세계애니패스포인트카드` 두 종류로, 빅포인트 적립, 놀이공원, 영화, 외식 할인 등 삼성카드의 다양한 서비스와 신세계백화점 및 이마트 할인, 포인트 적립 등 신세계 부가 혜택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또 공모주 청약한도 2배 우대 및 무료 온라인 영어교육, 각종 공과금 자동납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삼성CMA+신용카드`에는 온라인주식 매매수수료 10% 할인, 이체/출금 수수료 면제 등 신용카드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된다. 최고 연4% 수익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CMA+신용카드 계좌를 월급통장으로 지정하고 50만원 이상 이체하거나 이 계좌를 통해서 월 30만원 이상 적립식 펀드에 자동이체하면 된다. 단 이 혜택은 조건 충족 후 6개월간 잔고 300만원 한도에서 주어지며, 6개월 이후부터는 2.5%기본 수익에 0.25%가산 수익이 더해져 2.75%가 적용되게 된다.또 이 조건을 만족하거나 CMA+신용카드로 월 40만원 이상 사용했을 경우 매월 신용카드 금액에 따라 최대 1만원, 온라인 주식 수수료의 10%(최대 3만원), 적립식펀드 매수 금액의 0.5%(월 최대 3만원) 등을 합해 최고 7만원까지 고객이 지정한 펀드에 자동투자해 주는 펀드적립 리워드도 받을 수 있다. ▶ 관련기사 ◀☞시총 800조 돌파 해프닝…증권사 `제각각`☞삼성증권 IB 공격 행보 설왕설래
- `시세저렴+차익` 은평뉴타운2지구.."청약경쟁 치열"
-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올 하반기 청약시장 최대 `블루칩`으로 꼽히는 은평뉴타운 2지구가 27일 노부모 우선공급을 시작으로 일반청약에 들어갔다.은평뉴타운 2지구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과 가깝고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분양가가 주변시세보다 1억원 이상 저렴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경우 청약저축 납입횟수는 최소 120회, 청약가점은 70점 이상이 돼야 당첨권에 들 것으로 예상했다.◇ 분양가 시세보다 저렴.."1.5억 차익도 가능"은평뉴타운 2지구는 3.3㎡당 분양가는 996만~1408만원으로 지난해 7월 2지구 A공구 분양가보다 45만~60만원 정도 비싸다. 하지만 주변 시세에 비하면 저렴하다는 평가다. 주거전용면적별 가구수와 평균분양가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 59㎡ 84가구, 2억3996만원 ▲ 84㎡ 318가구, 3억5457만원 ▲ 101㎡ 169가구, 4억9238만원 ▲ 134㎡ 475가구, 6억8171만원 ▲ 167㎡ 304가구, 8억8562만원 등이다. 전용면적 84㎡의 경우 분양가가 3억5457만원이다. 현재 은평뉴타운 전용면적 84㎡의 거래가격이 5억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1억5000만원 정도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 은평뉴타운 2지구는 뛰어난 입지도 강점이다. 진관·갈현 근린공원의 중심에 위치하고 북한산 조망도 가능하다.B·C공구 중 2, 4, 6, 11단지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가깝다. 특히 6단지는 북쪽에 진관 근린공원과 맞닿아 있고 임대아파트가 없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8단지는 다른 단지에 비해 구파발 역과 떨어져 있지만 남쪽으로 학교와 공공용지,서쪽으로는 녹지, 북쪽으로는 진관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 전용면적 85㎡이하 청약가점 70점 넘어야 당첨권 서울시 SH공사는 27일부터 8월3일까지 은평뉴타운 2지구에서 122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1순위 청약은 오는 29일 예정돼 있다. 전문가들은 이날 모든 주택형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청약저축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는 전용면적 85㎡의 경우 청약저축 납입횟수는 최소 120회, 청약가점은 70점 이상이 되야 당첨권에 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함영진 부동산써브 실장은 "전용면적 85㎡이하는 청약가점 70점이 넘어야 안정권에 들 것"이라며 "85㎡ 초과는 평수가 작을수록 당첨가점이 높을 것이고 점수는 40~70점 수준"이라고 내다봤다. ◇ 일반당첨자, 3년간 전매제한..내년초 입주일까지 잔금 납부해야은평뉴타운 청약자격은 전용면적 85㎡ 이하는 청약저축 가입자만 청약할 수 있고 청약가점제는 적용되지 않는다. 청약저축에 가입해 2년이 경과하고 월납입금을 24회 이상 납입한 경우 1순위로 신청할 수 있다. 1순위자끼리 경합할 때에는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에 1년 이상 거주자 가운데 5년 이상 무주택 가구주로 60회 이상 납입한 자 중 저축총액이 많은 사람이 우선 당첨된다. 전용면적 85㎡초과는 청약예금 가입자가 신청할 수 있다. 공급물량의 50%는 청약가점제가 적용되고 나머지 50%는 추첨제로 당첨자를 뽑는다. 청약예금은 서울 거주자 기준으로 전용 101㎡ 600만원,134㎡ 1000만원, 167㎡ 1500만원짜리 통장 가입자여야 한다. 일반분양 당첨자는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의 경우 최초 주택공급 계약체결 가능일로부터 1년, 85㎡ 이하 주택은 3년간 전매가 제한된다. 한편, 은평뉴타운은 일반 아파트에 비해 자금 마련 시일이 촉박해 수요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은평뉴타운 2지구는 후분양 아파트로 계약자들은 내년 초로 예정된 입주일까지 잔금을 납부해야 한다.▶ 관련기사 ◀☞(부동산캘린더)은평뉴타운 1~2순위 청약
- 은평뉴타운, `묻지마 청약`은 위험
-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은평뉴타운 2지구 분양이 내주 시작될 예정이지만 일반 아파트에 비해 자금 마련 시일이 촉박해 수요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은평뉴타운 2지구는 후분양 아파트로 계약자들은 내년 초로 예정된 입주일까지 잔금을 납부해야 한다. ◇ 내년초까지 잔금 납부해야 서울시 SH공사는 오는 16~17일에는 은평뉴타운 2지구 분양 특별공급을, 27일~8월3일에는 일반공급을 진행할 계획이다. 일반공급 1227가구와 특별공급 123가구로 나뉘며, 신혼부부와 3자녀 이상 가구, 국가유공자, 장애인, 중소기업 근로자, 탈북주민은 특별공급 대상이다. 주거전용면적별 가구수와 평균분양가는 59㎡, 84가구 2억3996만원, 84㎡, 318가구 3억5457만원, 101㎡, 169가구 4억9238만원, 134㎡, 475가구 6억8171만원, 167㎡ 304가구 8억8562만원 등이다. 은평뉴타운 2지구는 후분양 형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계약 후 내년 초로 예정된 입주 때까지 잔금을 모두 마련해야 한다. 프리미엄을 노려 `묻지마 청약`에 나서기 보다는 자금 사정에 맞춰 청약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잔금을 미리 내면 입주일 기준으로 선납일수만큼 연6% 이자에 해당하는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다. 분양대금을 납부기한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연체일수에 따라 1개월 미만 연11%, 1개월 이상 6개월 미만은 12%, 6개월 이상 13%의 연체료가 가산된다. 당첨자들은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를 납부해야 한다. 중도금은 11월 30일, 잔금은 입주일에 맞춰 내면 된다. ◇ 같은 면적이라도 발코니 확장비용 달라 은평뉴타운 2지구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전용면적이 같아도 주택 유형별로 발코니 확장면적이 달라 확장비용이 크게는 3배까지 차이나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발코니 확장비용은 계약시에 10%, 입주전에 나머지 90%를 납부해야 한다. 2지구 B공구에 공급되는 59㎡A와 59㎡A1의 경우 발코니 확장비용은 각각 425만5000원과 567만7000원이다. 59㎡B는 발코니 확장비용이 251만4000원로 같은 면적의 59㎡C, 502만4000원의 절반 수준이다. 2지구 C공구에 공급되는 59㎡D의 발코니 확장비용은 381만9000원으로 59㎡C의 196만9000원에 비해 거의 2배다. 84㎡B 발코니 확장비용은 1023만7000원으로 84㎡A 358만9000원의 3배 수준이다. 이외에도 현재 건설공정이 80%를 초과한 후분양 아파트이기 때문에 마이너스 옵션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 85㎡ 이하 3년간 전매 금지 은평뉴타운 청약자격은 85㎡ 이하는 청약저축 가입자만 청약할 수 있고 청약가점제는 적용되지 않는다. 청약저축에 가입해 2년이 경과하고 월납입금을 24회 이상 납입한 경우 1순위로 신청할 수 있다. 1순위자끼리 경합할 때에는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에 1년 이상 거주자 가운데 5년 이상 무주택 가구주로 60회 이상 납입한 자 중 저축총액이 많은 사람이 우선 당첨된다. 전용 85㎡초과는 청약예금 가입자가 신청할 수 있다. 공급물량의 50%는 청약가점제가 적용되고 나머지 50%는 추첨제로 당첨자를 뽑는다. 청약예금은 서울 거주자 기준으로 전용 101㎡ 600만원,134㎡ 1000만원, 167㎡ 1500만원짜리 통장 가입자여야 한다. 일반분양 당첨자는 85㎡ 초과 주택의 경우 최초 주택공급 계약체결 가능일로부터 1년, 85㎡ 이하 주택은 3년간 전매가 제한된다. 청약 신청은 통장 가입은행 또는 금융결제원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청약을 원칙으로 하지만 고령자 등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 입주자저축 가입은행 본·지점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