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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녹지 프리미엄…숲세권 아파트 ‘수목원 서한이다음’ 주목
- [뉴미디어팀] 지하철역과 가까운 아파트는 편리한 대중교통 여건을 갖춰 값이 비싸고 수요도 많은 것처럼 쾌적한 주거환경을 중시하면서 숲과 공원이 가까운 아파트를 찾는 수요도 늘고 있다. 같은 지역이라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수요층이 두터운‘숲세권’ 아파트 분양에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주)서한이 대구수목원옆 마지막 도심속 공영택지 대곡2지구 C1블록에‘수목원 서한이다음’ 전용 74㎡, 84㎡, 99㎡, 101㎡ 849세대를 6월중 분양한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수목원 서한이다음은 주거선호도가 높은 달서구 대곡에서 풍성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공영택지인데다 지난해 대구테크노폴리스 직통도로와 4차순환선이 개통하면서 대구의 동서를 잇는 교통허브로 입지가치가 상승했다. 게다가 최근 수년간 전용 84㎡이하 단지만 분양함으로써 중대형 아파트의 신규아파트 희소성이 높아진 가운데수목원 서한이다음이 총 세대수의 68%를 전용 99㎡, 101㎡로 구성해 인근 오래된 중대형 아파트 수요자의 새집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건강을 제일로 여기는 에코힐링 열풍이 더해지면서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못지않게 자연입지가 주거선택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도보거리에 대구수목원을내집 정원처럼 누리는수목원 서한이다음은 달서구의 산소통인 청룡산이 병풍처럼 둘러있고 잘 가꾸어진 등산로로 365일 산책하듯 등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바로 인근에 산새공원이 앞마당처럼 펼쳐져 있으며, 체육공원도 예정되어 있다. 한실들마을로 불리는 이곳은 공기부터 다른, 공기청정기가 필요없는 도심 숲세권 청정주거지역이다. 인근에 사는 한 주부는 “이제는 아파트를 선택할 때 집 부근에 공원이나 운동할 곳, 등산로 등이 있는지를 먼저 살핀다”며 “신도시라 생활이 편리하고, 교통이 좋아 동서남북 잘 통하는 등, 여러 가지 장점이 많지만 무엇보다 달서구에서도 대곡을 선호하는 분들은 대체로 맑은 공기 속에 살고 싶어 하는 분들이다.”고 말했다.달서구 대곡동, 도원동 764,512㎡ 규모로 조성될 대곡2지구는 공동주택 4,000여세대 와 단독주택을 포함, 총 4,300여세대 대규모 주거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지구내에 유치원2개소, 초등학교1개소가 신설예정이며, 대진중학교와 대진고등학교가 지구내에 포함된다. 공공청사와 사회복지시설, 근린생활시설과 함께 근린공원2개소, 체육공원 1개소, 소공원3개소, 어린이공원2개소, 광장2개소 등 공원만 10여개소가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인근에 대곡중·고등학교, 도원초·중·고등학교, 교대부설초등학교 등 선호하는 학교들이 즐비하며, 지하철1호선 진천역, 상인역, 이마트월배점, 홈플러스상인점, 롯데백화점상인점을 2km전후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대곡2지구 첫 분양단지인수목원 서한이다음은 전용 74㎡, 84㎡, 99㎡, 101㎡ 849세대 ‘중대형중심 도심숲세권랜드마크’로 조성된다. 최근 대한민국 전체에 7~8년 동안은 중소형아파트만 공급해왔다.오래된 중대형아파트 수요자들이 새 아파트로 이사를 가고 싶으나 사실상 이사할 만한 새로운 아파트가 없는 실정이다.인근 부동산중개소 대표는 “기존 집값이 오르면서 전용 84㎡ 수요자들이 집을 키워가려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오랫동안 새집이 없었던 84㎡ 초과 세대들은 새집에 목말라있다.”고 말하고, “이런 의미에서수목원 서한이다음은 적재적소에 수요자가 기다리는 상품을 공급해 서한의 완판신화를 올해도 계속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주)서한은 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741번지 일원 대곡2지구 C1블록에 전용 74㎡, 84㎡, 99㎡, 101㎡ 849세대 모델하우스를 6월중 공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수목원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택청약통장 6개월 이상 납부하고 총금액 400만원이상이면 74㎡, 84㎡, 99㎡, 101㎡ 어느 타입이나 1순위 청약할 수 있다. 주택청약통장 총금액 250만원일 경우 74㎡, 84㎡만 청약가능하다. 분양문의; 053-656-4800
- [부동산 도란도란]'아파텔' 제대로 알고 투자해야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소형아파트 수요가 급증하자 틈새를 노린 오피스텔 공급물량이 늘고 있다. 수요가 많은 소형 아파트와 비슷한 크기, 유사한 타입으로 설계해 소형주택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최근 주택시장 신조어인 ‘아파텔’이 그것이다. 이런 류의 오피스텔들은 아파트와 비슷하지만 가격은 더 저렴하다고 홍보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하지만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분명 다르다. 같은 크기라해도 각종 세금, 주택 형태, 환금성 등 여러 면에서 차이가 난다. 총 분양면적이 아파트와 비슷한데도 총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이유만으로 접근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는 얘기다. 소형 아파트와 비슷한 크기인 아파텔 투자를 고민한다면 사전에 장·단점을 자세히 알아보고 결정하자. ◇닮은 듯 닮지 않은 ‘아파트≒오피스텔’ ‘아파텔’은 아파트와 닮은 오피스텔이란 의미로 만들어진 신조어다. 오피스텔은 건축법을 적용받지만, 용도는 주거용으로 쓰이는 것이 여기에 해당된다. 보통 전용면적 59㎡, 84㎡로 원룸이나 투룸형과 구분된다. 최근엔 놀이터, 어린이집 등을 커뮤니티시설을 단지 안에 조성해 3~4인 가족이 살기 편하게 조성하고 있다. 올 들어 아파텔 신규 분양물량이 급증하고 있다. 소형아파트 선호도가 급증하자 이 수요층을 타깃으로 오피스텔 공급을 늘리고 있다. 하지만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주택면적이 30~40㎡ 적다고 봐야 한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발코니가 없기 때문이다. 최근 한화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분양한 ‘킨텍스 꿈에그린’을 비교해보자. 이 단지 전용면적 84㎡A 아파트의 경우 발코니 40.92㎡(12.4평) 가 서비스 공간으로 주어진다. 이 면적을 확장하려면 756만원을 추가로 내야 하지만 그만큼 집이 넓어지는 셈이다. 반면 오피스텔 전용면적 84㎡A의 경우 주거공간 크기는 같지만 발코니가 없어 그만큼 집이 작을 수 밖에 없다. 결국 전용면적 59㎡ 아파트들이 최근 발코니를 확장하는 추세여서 오피스텔 84㎡와 비슷한 셈이다. 오피스텔은 발코니 확장을 할 수 없어 빨래 건조 공간도 따로 마련하기 힘들다. 전용률(계약면적 대비 전용면적 비율)도 아파트에 비해 낮은 편이며 상업시설이 공용면적보다 많아 관리비도 비쌀 수 밖에 없다. 전용면적이 같은데도 아파트가 오피스텔보다 분양가가 높은 이유는 여기에 있다. 그렇다고 모두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오피스텔은 보통 빌트인 제품이 기본적으로 설치돼 나오는 경우가 많다. 분양가에 미리 다 포함되는 셈이다. 하지만 최근 주거용으로 나오는 오피스텔의 경우 빌트인 제품을 별도 유상옵션으로 내놓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세금 등 추가비용 ‘아파트<오피스텔’아파트에 비해 오피스텔은 세금 부담률이 높다. 우선 취득세가 4%다. 지방교육세, 농어촌특별세 등을 포함하면 4.6%다. 반면 아파트는 취득세가 6억원 이하 전용면적 85㎡이하는 1.1%(지방교육세 0.1%), 85㎠초과는 1.3%(농어촌특별세 0.2%, 지방교육세 0.1%)다. 예외사례로 임대주택사업자로 등록한 투자자가 전용면적 60㎡이하 오피스텔을 분양받을 경우는 취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재산세도 60㎡이하인 경우 50%감면받을 수 있다.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종합부동산세도 합산에서 베재된다. 오피스텔은 겉으로 보이는 청약률도 유의해야 한다. 오피스텔 청약시에는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별도 자격조건도 없다. 또 1인당 최대 4개 구좌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경쟁률이 높게 나오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하지만 청약에 당첨됐다고 해도 수요자가 모두 계약하는 것은 아니어서 실제 계약률은 이보다 낮을 수 밖에 없다. 또 업무용 오피스텔이냐 주거용 오피스텔이냐에 따라 부동산중개수수료, 월세세액공제 가능여부도 달라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 동작하이팰리스, 강남 용산 최근접 서울중심지 입지 수혜 탄탄
-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조합원(발기인) 모집중…미래가치 높아 조기 마감 예상[뉴미디어팀]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리스크가 낮고, 향후 프리미엄 기대가 높은 도심중소형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대한 쏠림현상이 눈에 띄게 두드러지고 있다.현재 서울 도심에서 중대형은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인 반면 중소형은 물량부족의 기미마저 보이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강남과 용산이 가장 가까운 상도동 지역은 그 동안 저평가된 점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까지 대거 몰려드는 추세다.실제 상도동은 장재터널과 용산역 개발사업 재추진 등 호재가 풍부하다. 우선 서울서초구와 동작구의 숙원사업이었던 장재터널 착공이 가시화 되고 있어 지하철 서초역과 내방역 사이에 장재터널이 뚫리면서 초대로를 거쳐 테헤란로까지 일직선 통행이 가능해진다.또 최근 서울시가 용산역 인근 재개발지역에 지상 34층 높이의 의료관광호텔을 조성하고, 4호선 신용산역 근처 노후주택지역을 주거상업복합타운으로 개발하는 등 용산 국제업무지구사업 무산 뒤 침체에 빠진 용산역 일대 개발사업을 다시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강남권 접근성과 용산개발 수혜를 고스란히 누릴 지역으로 상도동 일원이 지목되면서 인근에서 선을 보이는 ‘동작하이팰리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쌍용건설이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23-42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동작하이팰리스는 대지 14,498m²건축면적 4,700m²규모로 지하4층~지상36층 4개동 592세대를 공급예정이다. 단지는 50m²(22평) 32세대, 59m²(26평) 345세대, 84m²(34평) 215세대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사업지 인근 노량진 뉴타운, 흑석뉴타운 개발지역 계획 및 상도, 신대방지구단위 계획이 다수 분포해 미래가치상승이 예상된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46번 국도를 이용해 용산, 강남 등 서울중심지 접근성이 뛰어나고, 7호선 상도역 도보5분, 장승배기역 도보 10분 거리의 더블역세권이 강점이다. 인근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보라매공원, 상도근린공원, 노량진근린공원, 사육신공원, 용마산, 중앙대병원, 보라매병원이 가까워 ‘생활편의, 문화생활, 자연친화생활’의 3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평가다.조망을 고려한 전세대 남향 배치와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이 조성된다. 타워형 배치로 통경길 및 바람길을 확보하고 입주민을 위한 휘트니스 및 골프연습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1등급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도 자리잡을 예정이다.전세대 4베이 구조와 여성을 위한 주방, 확장시 아일랜드 식탁배치, 가변형 벽체 설치 등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59m²는 부부욕실 샤워부스, 전용면적 대비 약 50% 발코니가 적용된다. 84m²는 주방펜트리를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 고급스런 주방을 완성한다.강남초, 강현중, 영등포고등학교, 중앙대, 숭실대 등 명문학군이 인접한 것도 자랑이다. 36층 규모 랜드마크 아파트로 관악산까지 조망되는 주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주차대수 740대로 법정대수인 613대를 뛰어넘는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조합설립인가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이하 1채소유자면 조합원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은 계약시 청약통장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이 후 전매와 지정모집으로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한편 동작하이팰리스는 중도금대출 20% 무이자 및 잔여 45% 이자후불제실시로 조합원 부담을 크게 낮췄다. 홍보관은5월 29일 오픈, 성황리 운영 중이다. 문의: 1600-0557
- 부산 ‘양정역 퀸즈팰리스’ 주말동안 4천여명 방문…소형아파트 분양 신화 이어갈 특급단지 눈길!
- 방문자 인산인해, 분양상담 북새통, 청약 돌풍 예상!아파트 6월 3일 특별공급,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도시형 소형아파트 2,3일 청약 [뉴미디어팀] 부산 아파트 분양열기가 호황을 넘어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분양한 아파트 단지 거의 대부분이 1순위에서 마감됐고,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전국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부산 중견건설사 대성문종합건설(주)과 창비건설(주)이 부산 연제구 국제신문빌딩 3층에 마련된 '양정역 퀸즈팰리스' 견본주택을 지난 5월 29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개관과 함께 첫날 1,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주말 3일동안 4천여명 이상이 방문하면서 청약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양정역 퀸즈팰리스’ 분양 관계자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과 걸어서 3분 거리인 초역세권 입지, 부산시민공원, 송상현광장 등 공원특구의 중심, 연제구 행정타운의 우수한 입지와 탄탄한 배후수요, 인기 있는 소형아파트를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 조건으로 선보인다는 소문이 돌면서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오픈 전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여기에 저금리 기조로 인해 소액으로 안정정인 월세 수익을 원하는 투자 수요까지 동참하며 방문자들이 많이 찾는 것 같다.”고 밝혔다.부산 진구 양정동 397-1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양정역 퀸즈팰리스’는 우선 입지적인 부분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는 곳이다. 사업지 인근 1km 반경 내에는 부산시민공원(직선거리 500m), 송상현광장(도보 5분) 등 탁월한 자연환경과, 연제구 일대 26개 행정기관, 양정역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다.또한, 부산중심의 서면생활권 내에 위치하여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이마트 등 대형쇼핑센터를 이용할 수 있고 양정시장, 부전시장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산시교육청, 양정초, 거제초, 양정고, 성모여고, 동의대, 동의한의대, 부산여대, 부산교대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무엇보다 지하철 1호선 양정역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한 탁월한 교통 환경은 자타가 공인하는 이곳만의 특장점이다. 환승역인 서면역, 연산역이 각각 2코스며 중앙대로, 거제대로 8차선을 이용 가능하다. 접근성이 뛰어나 부산중심 어디든지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특급역세권이란 점은 향후 프리미엄이 한층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인의 소개로 ‘양정역 퀸즈팰리스’ 견본주택을 찾은 주부 김 모씨는 “풍부한 수납공간과 평면설계가 맘에 든다. 3bay와 4bay가 적용되어 햇빛과 바람이 잘 통할 것 같다.”며 “특히, 엄마와 아이들을 배려한 실내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 키즈 플레이 그라운드’, 아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 할 수 있는 ‘키즈 스테이션’ 등 엄마의 마음을 먼저 생각한 점에 점수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분양관계자 역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은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50여대의 자전거 보관소, 주민 전용 테라스 및 웰빙과 건강을 신경 쓴 휘트니스센터, 1층에는 에코 친환경 잔디 블록을 설치하였고 옥상하늘정원, 넓은 공개용지도 이곳만의 특권이다. 아울러 대형평형대에나 볼 수 있는 와이드 현관을 비롯, 멀티수납공간 등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1등급 최고급 마감재와 전자제품, 최신 홈네트워크, 무인택배시스템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예상한다. 아울러 천장형 시스템에어컨은 무상 제공된다.”고 밝혔다. 인근 공인중개사는 “역세권를 비롯한 다양한 프리미엄을 누리면서도 이 일대 주변으로 재개발 및 재정비 구역, 뉴타운이 약 2만여 세대가 계획되어 있어, 향후 이 지역 일대가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개발될 예정으로 투자가치 또한 뛰어나다.”고 밝혔다.아파트 청약일정은 6월 3일 특별공급, 6월 4일 1순위 청약, 6월 5일 2순위 청약신청을 받는다. 아울러 도시형생활주택은 청약통장과 무관하며 청약금 1백만원으로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6월 2일, 3일 양일간 접수받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당첨자발표는 6월 8일이다.‘양정역 퀸즈팰리스’의 견본주택은 부산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 국제신문빌딩 3층에 위치하며 성황리 개관중이다. 문의) 051-506-7711
- Air Premium 아파트 ‘수목원 서한이다음’, 6월 공개 예정!
- 청룡산, 수목원과 맞닿은 도심 숲세권명품대단지, 도심 공영택지 대곡2지구 첫 분양 프리미엄까지~[뉴미디어팀] (주)서한이 대구수목원옆 마지막 도심속 공영택지 대곡2지구 C1블록에‘수목원 서한이다음’ 전용 74㎡, 84㎡, 99㎡, 101㎡ 849세대를 6월중 분양한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수목원 서한이다음은 주거선호도가 높은 달서구 대곡에서 풍성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공영택지인데다 지난해 대구테크노폴리스 직통도로와 4차순환선이 개통하면서 대구의 동서를 잇는 교통허브로 입지가치가 상승했다. 게다가 최근 수년간 전용 84㎡이하 단지만 분양함으로써 중대형 아파트의 신규아파트 희소성이 높아진 가운데수목원 서한이다음이 총 세대수의 68%를 전용 99㎡, 101㎡로 구성해 인근 오래된 중대형 아파트 수요자의 새집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달서구 대곡동, 도원동 764,512㎡ 규모로 조성될 대곡2지구는 공동주택 4,000여세대 와 단독주택을 포함, 총 4,300여세대 대규모 주거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지구내에 유치원2개소, 초등학교1개소가 신설예정이며, 대진중학교와 대진고등학교가 지구내에 포함된다. 공공청사와 사회복지시설, 근린생활시설과 함께 근린공원2개소, 체육공원 1개소, 소공원3개소, 어린이공원2개소, 광장2개소 등 공원만 10여개소가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인근에 대곡중·고등학교, 도원초·중·고등학교, 교대부설초등학교 등 선호하는 학교들이 즐비하며, 지하철1호선 진천역, 상인역, 이마트월배점, 홈플러스상인점, 롯데백화점상인점을 2km전후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대곡2지구 첫 분양단지인수목원 서한이다음은 전용 74㎡, 84㎡, 99㎡, 101㎡ 849세대 ‘중대형중심 도심숲세권랜드마크’로 조성된다. 최근 대한민국 전체에 7~8년 동안은 중소형아파트만 공급해왔다. 오래된 중대형아파트 수요자들이 새 아파트로 이사를 가고 싶으나 사실상 이사할 만한 새로운 아파트가 없는 실정이다.인근 부동산중개소 대표는 “기존 집값이 오르면서 전용 84㎡ 수요자들이 집을 키워가려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오랫동안 새집이 없었던 84㎡ 초과 세대들은 새집에 목말라있다.”고 말하고, “이런 의미에서수목원 서한이다음은 적재적소에 수요자가 기다리는 상품을 공급해 서한의 완판신화를 올해도 계속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건강을 제일로 여기는 에코힐링 열풍이 더해지면서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못지않게 자연입지가 주거선택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수도권에서도 지난해 최고 청약경쟁률 369대1을 기록한 ‘위례자이’가 위례신도시에서도 창곡천과수변공원을 낀 입지로 인기를 끌었고, ‘힐스테이트 광교’도 원천호수와 공원인프라를 두루 갖춰 인기가 높았다. 도보거리에 대구수목원을내집 정원처럼 누리는수목원 서한이다음은 달서구의 산소통인 청룡산이 병풍처럼 둘러있고 잘 가꾸어진 등산로로 365일 산책하듯 등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바로 인근에 산새공원이 앞마당처럼 펼쳐져 있으며, 체육공원도 예정되어 있다. 한실들마을로 불리는 이곳은 공기부터 다른, 공기청정기가 필요없는 도심 숲세권 청정주거지역이다. 인근에 사는 한 주부는 “이제는 아파트를 선택할 때 집 부근에 공원이나 운동할 곳, 등산로 등이 있는지를 먼저 살핀다”며 “신도시라 생활이 편리하고, 교통이 좋아 동서남북 잘 통하는 등, 여러 가지 장점이 많지만 무엇보다 달서구에서도 대곡을 선호하는 분들은 대체로 맑은 공기 속에 살고 싶어 하는 분들이다.”고 말했다.(주)서한은 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741번지 일원 대곡2지구 C1블록에 전용 74㎡, 84㎡, 99㎡, 101㎡ 849세대 모델하우스를 6월중 공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수목원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택청약통장 6개월 이상 납부하고 총금액 400만원이상이면 74㎡, 84㎡, 99㎡, 101㎡ 어느 타입이나 1순위 청약할 수 있다. 주택청약통장 총금액 250만원일 경우 74㎡, 84㎡만 청약가능하다. 분양문의; 053-656-4800
- 30~40대 에코세대가 뜬다…분양 러시
- 30~40대 내 집 마련 서울 인접 신도시가 각광받아초등학교 가깝고 서울 인접한 김포 한강신도시 관심2순위 청약과 무순위(내 집 마련)신청으로 분양 러시[뉴미디어팀] 최근 분양시장 호재가 이어지는 가운데 큰 이슈 중 하나는 30~40대 젊은 세대의 내 집 마련 움직임이다. 이들 세대는 수년간 이어진 수도권 부동산 경기 침체로 내 집 마련보다는 전세를 선호했고, 무리하게 집을 사는 것보다 삶의 질에 관심을 뒀다. 내 집 마련보다는 여행, 취미 등 여가생활에 중점을 뒀기 때문에 집보다는 자동차를 사고, 청약통장 가입에 대한 관심은 적었다. 또한 청약통장이 있더라도 1순위 자격을 갖추거나 유지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하지만 좀처럼 꺾이지 않는 수도권 전세난과 청약제도 개편 등으로 분양 시장이 호황을 맞고 있다. 이처럼 시장 상황이 변하자 이들 세대는 2순위 자격으로 원하는 지역, 보유 자금에 맞는 분양 단지를 찾아나서는 등 분양시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어린 자녀를 둔 세대인 만큼 초등학생 자녀의 교육 환경과 서울 출퇴근이 수월한 단지는 이들이 찾는 분양 1순위 단지로 평가 받는다.KCC건설이 김포 한강신도시 Ac-16블록에 짓는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 견본주택에 연일 방문객이 몰리고 내 집 마련 신청자가 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이들 세대가 선호하는 요소를 두루 갖췄기 때문이다. 견본주택에서 무순위 내 집 마련 신청을 한 A씨(서울 목동거주, 34세)는 “직장이 상암DMC단지에 위치하고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고,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아들이 통학하기 좋아 마음에 든다”며 “분양가가 주변 아파트보다 낮고, KCC건설 마감재나 발코니 확장비 무상 등의 조건도 좋다. 1순위 자격이 안돼 아쉽지만 일단 내 집 마련 신청을 하고 1일 진행되는 2순위 청약을 출근하자마자 접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인근 B부동산 중개소의 대표 공인중개사는 “보통 아파트 분양 시 인근 부동산은 고객이 당첨된 호실을 매도 시 중개수수료를 수입으로 삼지만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은 직접 투자를 해 시세차익도 노려볼 예정”이라면서 ”한강신도시에서 분양 오픈 현장을 여러 차례 봤지만 이번처럼 서울, 수도권의 다른 부동산들이 몰려온다는 건 그만큼 투자 측면에서도 좋다는 점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 전문가는 “한강신도시는 서울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고 최근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2기신도시 중에서 광교 신도시 다음으로 높다”면서 “그 중 운양동은 한강신도시에서도 서울과 가장 가깝고 최근 한강신도시 시세를 선도하는 지역이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은 입주한 주변 아파트 가격에 비해 확실히 가격 메리트가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분양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른 30~40대의 니즈(Needs)를 반영하고, 가격 거품을 뺀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은 1일(월) 2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6월 5일이며, 이후 6월 10~12일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 우미건설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 평균 38.2대 1로 1순위 마감
- △ 우미건설은 동탄 2신도시내 C-12블록에 공급하는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38.2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 마감됐다고 밝혔다.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 모델 하우스 전경 [사진=우미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우미건설은 동탄2신도시 C-12블록에 공급하는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38.2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 마감됐다고 29일 밝혔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8일 진행된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47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만 8184명이 접수해 1순위 평균 경쟁률 38.2대 1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75㎡A형이 109가구 모집에 9374건이 접수됐다. 이어 84㎡A은 99가구 모집에 5497건, 84㎡B는 93가구 모집에 1292건의 청약 접수가 몰렸다. 92㎡A·B형은 각각 78가구, 16가구 모집에 999건, 664건이 몰렸고 93㎡A(80가구 모집)는 358건의 청약통장이 몰렸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75㎡A형으로 1순위 기타경기에서 4857건이 접수되면서 31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내년 개통 예정인 KTX 동탄역이 약 200미터 거리에 있고 단지 내 복합단지가 조성돼 특별공급에서만 142건이 접수됐다”며 “오피스텔, 상업시설 앨리스 빌과 함께 앞으로 진행되는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44층, 4개 동으로 전용면적 75㎡A 161가구, 84㎡A 145가구, 84㎡B 127가구, 92㎡A 83가구, 92㎡B 18가구, 93㎡A 83가구 총 617가구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23㎡A 76실, 23㎡B 37실, 40㎡A 76실, 49㎡A 35실, 49B 38실 등 총 262실이다. 분양가는 아파트가 3.3㎡당 평균 약 1100만원, 오피스텔은 평균 약 700만원선에 책정됐다. 여기에 계약금 10%+10% 2회 분납제, 중도금 60%와 계약금 10%에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이 단지는 내달 4일 당첨자 발표 후 9~11일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031-276-1100
- 평택한양수자인 아파트, 조합원 모집 나서.. 서울 접근 용이
- [뉴미디어팀]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에 삼성전자 반도체 단지조성, 입주에 맞춰 부동산 개발이 잇따르면서 가격도 내려올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기준으로 수도권 매매가격은 8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전세가격 상승폭은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다.이처럼 비싼 아파트 가격 때문에 내 집 마련의 꿈을 미뤄두기만 했다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고려해볼 만하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일반분양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며,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전매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가운데 평택시 세교동에 위치한 한양수자인 아파트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변 분양가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데다, 평택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조기마감이 예상되는 곳이다.평택세교한양수자인은 3.3제곱 미터당 분양가가 600만원대부터 형성돼 있으며, 1호선 지제역과 평택역이 가깝기 때문에 서울로의 접근이 용이한 편이다. KTX 신평택역(지제역)이 내년 말 개통되면 서울과 평택을 20여분 만에 오갈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또한 고덕산업단지 삼성전자 최대 수혜아파트로 꼽히며, 주한미군기지 이전으로 인한 프리미엄까지 기대되고 있다.평택 세교 한양 수자인은 총 385세대를 분양하며, 실속 있는 중소형평형대로 구성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다. 59㎡ 194세대, 74㎡ 165세대, 84㎡ 26세대 등이다.주택홍보관은 이달 29일 세교동 436-7번지 일원에 문을 열 예정이다. 자동차(K5), 스마트TV, 냉장고(삼성 지펠) 등의 푸짐한 경품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니 조합원 모집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하다.평택역아파트 한양 수자인에 대한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홈페이지(www.tkhouse.co.kr)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 지방 분양 단지...분양 받고 싶어도 때 놓치면 못 받는다!
- 미분양은 옛말, 다양한 호재와 지방분양 물량 줄어들어 청약열기 과열될듯e편한세상 보령, 5월 677가구 공급.. 서산에서의 인기 이어가 충남돌풍 예고[뉴미디어팀] 부동산경기 활성화에 전국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이 아닌 지방의 분양열기가 거세다.그 동안 수도권을 중심으로 고조되었던 분양열기가 지방으로 옮겨가는 형상이다. 또한 올해 지방 공급물량은 전년대비 감소할 예정으로 지방의 분양물량은 희소성까지 더할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지난해 말부터 지방 분양시장은 그야말로 대 훈풍이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SK건설이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일대에 공급한 ‘월영 SK 오션뷰’는 1순위에서 평균 15.42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모두 마감됐으며, 지난해 대림산업이 충청남도 서산 예천동에 공급한 'e편한세상 서산'도 818가구 공급에 4천 932명이 몰리며 6.0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112㎡ 경우 69가구 공급에 무려 1천 530명이 청약해 21.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이 같은 훈풍 속에 올해 지방 분양 물량 인기는 더욱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비해 지방 공급 물량이 대폭 줄어들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4년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 분양한 아파트 물량은 총 21만363가구였다. 2013년에 지방에서 분양된 15만7922가구와 비교해 33% 증가했다. 반면 올해 지방에서 분양할 물량은 15만111가구로 지난해 보다 줄어들 전망으로 지방 분양물량의 품귀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보여, 청약열기는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과거 미분양이 속출했던 지방 분양 물량이기에, 부동산 시장에 민감한 수요자가 아니라면 1순위 청약통장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작년 말부터 이어져온 지방 분양열기가 거세므로, 지방에서 분양을 받으려는 수요자 또한 필히 1순위 청약통장을 준비하여 청약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올해 지방의 분양물량이 적은 데다, 지자체 주도의 적극적인 산업단지 육성 등으로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있는 지역이나 공급이 뜸했던 지역은 청약 경쟁률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방은 미분양이 속출한다는 말은 이미 다 옛말이고, 그 동안 아껴뒀던 청약통장을 사용해야만 성공적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5월 충남 보령시에서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보령'을 분양한다. 지난해 'e편한세상 서산' 성공에 이어 충남지역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e편한세상 보령’은 지하2층~지상20층, 9개동, 전용면적 73~84㎡로 구성된 677가구의 아파트로 보령시에서는 보기 드문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73㎡ 405가구, ▲84㎡ 272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이 아파트가 위치한 동대동은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동대초, 한내여중 등의 교육시설을 도보 통학할 수 있는 것을 비롯해 대천초, 한내초, 대천중, 대천고 등이 가까이 있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이마트, 보령시청, 등을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인근에 어린이공원이 조성돼 있으며 대부분의 세대에서 성주산 조망이 가능해 생활환경도 쾌적하다.또 차로 10분 거리에 대천역과 보령종합터미널,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가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서천~공주간 고속도로와 당진~영덕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세종시 및 대전시로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단지 인근을 지나고 있는 21번국도와 36번 국도를 통해 인접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보령~부여간 40번 국도가 올해 신규 착공에 들어가고, 보령~태안 해저터널 등도 진행 중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주변에 산업단지들이 많아 직주근접 아파트로도 손색이 없다. 주포농공단지, 관창산업단지, 고정국가산업단지가 인근에 있고, 중부발전 및 영흥철강 본사 이전이 진행되고 있어 직주근접형 입지로 미래가치가 높다.특히 대림산업은 보령시에서 첫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라는 상징성에 더해 상품 설계 또한 차별화할 계획이다. 각 동간 거리를 넉넉하게 이격하여 단지 내 개방감을 높이고 사생활 침해 등을 줄였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강화했으며,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해 자녀방도 충분히 침실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든다. 단지 중앙에는 테마형 가든을 조성하고 곳곳에 휴게공간을 마련하여 입주민간 커뮤니티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어린이 통학버스 전용 정류장(드롭오프존)을 설치한다. 2,500㎡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에는 실대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GX룸, 북라운지 등의 복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게스트 하우스를 도입한 점도 돋보인다. 게스트하우스는 입주자들의 휴식과 각종 행사 및 손님맞이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보안 강화를 위해 일반 아파트에 대비 4배 가량 선명한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도 설치한다.대림산업의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대표적으로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이 없는 혁신적인 단열설계를 적용,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결로현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 주방과 거실에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mm 바닥 차음재를 설치한 층간소음 저감설계도 눈에 띈다. 디자인적으로도 뛰어나다. e편한세상 보령에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상’을 수상한 대림산업의 ‘스타일렉(Stylelec) 디자인’이 적용된다. 이 밖에도 전기와 수도, 가스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에너지 관리시스템(EMS)’을 적용, 개별 관리비도 절약할 수 있게 했다. 대림산업 분양관계자는 “보령시의 경우 늘어나는 세대 수에 비해 한동안 분양물량이 적어 기존 아파트들이 노후화된 편이라 새아파트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높다”며 “보다 좋은 평면개발과 신상품을 적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한만큼 분양을 기다렸던 지역의 주택수요자들에게 보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e편한세상 보령의 분양홍보관은 5월 15일 (금)부터 충남 보령시 궁촌동 345-3 엘타워 1층에 마련되어 운영 중이며, 모델하우스 오픈 전 'e한세상 보령'에 관심이 있는 수요자들에게 분양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모델하우스는 충남 보령시 동대동 481-1번지 일대에 5월 말 오픈할 계획이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 www.daelim-ap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부동산 도란도란]청약통장, 입주자모집공고일 전 예치금 확인해야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올 초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나온 새 아파트를 분양받으려 한 임모씨(39). 통장 가입기간이 1년 8개월이 돼 당연히 1순위라고 생각한 임씨는 기대감에 부풀어 올랐다. 당첨만 되면 주변 아파트와의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1순위 청약 당일에서야 임씨는 자신은 청약자격이 안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유는 청약통장 예치금이 적었기 때문이다. 임씨는 2년전 가입한 주택청약종합통장을 매달 10만원씩 꼬박꼬박 부어 현재 통장에 200만원이 쌓여 있다. 서울의 경우 전용면적 85㎡ 이하인 경우 청약통장 예치금이 300만원이어야 한다.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인 경기도 안양은 청약예치금 200만원이면 임씨가 분양받고자 한 전용면적 59㎡ 주택에 청약이 가능하다. 임씨는 서울과 경기권 예치금이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결국 청약을 하지 못했다. 새 아파트를 분양받고자 한다면 청약통장은 필수다. 특히 규모별·지역별로 예치금액이 다르다는 사실에 주의해야 한다. 상황변화에 따라 청약통장 예치금을 바꿔줘야 한다. 예치금은 전용면적 85㎡이하의 경우 서울·부산은 300만원, 기타 광역시 250만원, 시·군지역은 200만원이다. 102㎡ 이하는 서울·부산이 600만원, 광역시 400만원, 시·군지역 300만원이다. 102㎡ 초과 135㎡ 이하는 서울·부산이 1000만원, 기타 광역시 700만원, 시·군지역이 400만원이다. 135㎡ 초과는 서울·부산이 1500만원, 기타 광역시 1000만원, 시·군지역 500만원이다.올해부터는 청약통장 면적변경과 관련된 예치금액 변경이 언제든지 가능하다. 또 예치금액을 바꿔도 바로 청약할 수 있다. 다만 입주자모집공고일 이전이어야 한다. 임씨는 입주자모집공고일이 지나서야 이 사실을 인지해 청약을 할 수 없었다. 그렇지만 청약 예·부금을 청약저축통장으로 변경하거나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변경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청약통장 변경은 청약부금일 경우엔 청약예금으로, 청약저축 통장 가입자는 청약예금으로 바꿀 수 있다. 납부 인정금액이 지역별 청약예금 예치금액 이상인 경우 주택규모의 청약예금으로 변경할 수 있다. 한편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청약통장 가입자는 4월 말 기준 1848만1063명으로 한 달 전인 3월 말(1822만 5587명)보다 25만5476명 늘었다.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이 만들어지기 직전 달인 2009년 4월(584만 9043명)과 비교하면 세 배 이상 급증한 규모다. <도움> 알아두면 돈 되는 부동산 투자 전략(作 부동산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