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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값 오름세라 내집마련 서두르고 싶어요"…당장 아파트 청약은 무리
  • [톡!talk!재테크] "집값 오름세라 내집마련 서두르고 싶어요"…당장 아파트 청약은 무리
  • 임은순 KB국민은행 올림픽PB센터 PBQ. 안녕하세요. 결혼 3년 차 맞벌이 부부로 15개월 된 아이가 있고 둘째를 임신했습니다. 출산예정일은 내년 3월로 출산 후 6 ~12개월 정도 휴직을 할 예정입니다. 휴직수당은 매달 100만원 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둘째가 태어날 예정이어서 가장 절실한 것은 내 집 마련인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 긴급하게 조언을 구합니다. 월 고정수입은 남편(280만원)과 저의 급여(260만원)를 합쳐 540만원 정도입니다. 6000만원을 대출받아 전세금 1억8000만원 짜리 집에 살고 있습니다. 저축한 목돈은 3000만원 정도 있고, 주식투자에 1000만원 가량을 운용하고 있습니다.문제는 저희 가정의 현금흐름입니다. 매달 지출은 ▲청약저축 20만원 ▲적금 180만원 ▲시댁용돈(육아비 포함) 50만원 ▲보험 35만원 ▲교통비 30만원 ▲외식비 50만원 ▲생활비 130만원 ▲경조사 10만원 ▲대출이자 35만원입니다. 여기에 아기 병원비, 장난감 구입비, 명절비용 등으로 예상치 못한 지출이 워낙 많다 보니 마이너스 통장 4000만원 한도 중 3900만원 가량을 쓰고 있습니다. 이대로 계속 가다간 가계 운영에 큰 문제가 생길 것 같은데 어디부터 수습해야 할지 모르겠네요.또 집값이 오른다는 소리도 들려 이참에 무리하더라도 광명이나 시흥, 고양시 근처의 4억원대 소형 아파트를 분양받으려고 합니다. 만약 당첨된다면 전세자금대출 6000만원은 상환하고 주택담보대출은 2억원 정도 받으려고 합니다. 전문가님의 조언 부탁합니다.A. 의뢰인의 사례는 요즘의 30~40대 맞벌이 부부의 전형적인 사례로서 자녀 출산을 통한 양육비 증가와 주택 마련, 노후 준비 등 다양한 재무 니즈가 공존하는 힘든 시기입니다.개인의 재무 관리에 있어서 투자 관리가 전부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투자 관리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신용관리와 위험관리입니다.신용의 이용은 현재의 구매력을 증가시키게 되므로 재무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재무자원이 충분하지 못하면 소득을 확장시키는 유용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신용의 이용에 따른 이자 부담으로 미래의 가처분소득을 감소시키게 될 뿐만 아니라 신용관리를 잘못하면 금융기관에서 정한 신용등급에 영향을 끼쳐 재무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운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상환 능력이 있고 신용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판단이 섰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많은 금액을 대출받으면 그만큼 이자 부담이 높아지게 되므로 예금자산 만기, 미래의 현금흐름 등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현재 상황에서 이용해야 할 최적의 신용금액이 얼마인지를 검토해야 합니다. 개인의 위험관리라 함은 개인이 살아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재무적 위험과 비재무적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행하는 관리를 말합니다.재무적 위험은 실업, 재난, 도난 등에 따른 재무손실위험을 말하며 비재무적 위험이란 상해, 질병, 사고 등에 따른 위험을 말합니다.비재무적 위험은 보유하고 있는 보험의 분석을 통해 위험 노출도를 줄이는 방안을 세우면 됩니다.맞벌이 부부는 항상 홑벌이로 전환될 수 있는 경우를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녀 출산을 하고 나면 직업 및 직장에 대한 가치관이 달라질 수도 있고 일하는 것보다 자녀 양육에 더욱 힘을 쓰고 싶어질 수도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홑벌이로의 전환은 소득과 지출의 변화와 전반적인 라이프의 변화에 따라 혼란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위에 살펴본 재무관리 원칙을 의뢰자의 사례에 접목해서 살펴보겠습니다.현재 명확한 재무 목표는 없는 상태입니다. 주거의 안정이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나 현재의 자산보유상황 및 현금흐름으로는 당장 아파트 분양을 계획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일시적이지만 휴직에 따른 소득 축소도 예상되고 있는 시점에서 대출비중이 너무 높아지게 되면 앞으로 금리변동이나 부동산 경기 등에 따라 재무 상태가 흔들릴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우선은 휴직 기간 중 축소된 소득을 대체할 수 있는 현금 확보가 절실해 보입니다.고정지출비는 어쩔 수 없더라고 외식비나 생활비 같은 변동지출 부분은 조정 가능한 항목입니다. 앞으로 6개월 동안의 적금 불입 금액은 휴직 기간의 지출용도로 MMF(머니마켓펀드)나 CMA(종합자산관리계좌) 등의 상품으로 모아두는 것이 좋을 듯싶습니다. 휴직시작 전 1000만원 정도의 유동성 자금을 만들 수 있습니다.휴직이 시작되면 저축 금액은 일부 조정해 적립식 펀드 등으로 부동산 취득을 위한 목돈 만들기 전략으로 목표를 설정합니다. 우선 금융자산 1억원 만들기를 목표로 해 기존에 보유 중인 금융 자산과 함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보세요.사용 중인 마이너스 통장은 일반대출로 전환할 것을 추천합니다. 마이너스 통장보다 금리도 저렴할 뿐 아니라 사용 한도가 있게 되면 아무래도 쉽게 사용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의뢰 내용에는 없었지만 맞벌이 소득이 있을 때 최소한의 노후 준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각자 국민연금에 가입하고 있겠지만 국민연금은 65세부터 받기 때문에 퇴직 후 국민연금을 받기 까지 연금재원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2013년 소득세법령 개정에 따라 도입된 연금저축계좌 공제 한도 400만원과 IRP(개인퇴직계좌) 적립금 300만원까지 합해서 700만원으로 늘어난 세액공제 상품을 충분히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연말 정산 시 기분 좋게 혜택을 볼 수 있으며 성향에 맞는 다양한 연금저축 상품을 활용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습니다.[톡!talk!재테크]의 상담을 원하는 독자께서는 △장단기 재테크 목표 △구체적인 자금 지출수입 등 재테크 현황 △알고 싶은 금융상품 등을 구체적으로 적은 메일을 이데일리 금융부 e-메일(ms5611@daum.net)로 보내주세요. 독자 여러분들께 속 시원한 재테크 해결책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2015.09.23 I 문승관 기자
  • ‘수원 권선 꿈에그린’ 뉴스테이 아파트 내달 5일 청약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한화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824-1번지 일대에 짓는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단지인 ‘수원 권선 꿈에그린’ 아파트 청약 접수를 다음달 진행한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지하 2층, 지상 15~20층, 32개 동 규모에 총 2400가구로 이뤄지는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 59㎡ 160가구, 74㎡ 928가구, 84㎡ 1312가구(4개 주택형) 등이다.국내 최초로 민간 택지에 들어서는 뉴스테이 단지다. 뉴스테이는 보증부 월세 형식의 민간 임대주택이다. 2년씩 계약을 연장해 최장 8년간 한집에서 살 수 있고, 임대료(보증금과 월세) 상승률도 연 5%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특징이다.한화건설은 이 아파트 임대 기간을 기존보다 2년 긴 최장 10년까지 보장하고, 보증금도 10년간 동결하기로 했다. 월세 상승률의 경우 다른 뉴스테이 단지처럼 연 5% 이하로 제한한다.앞서 지난 18일 수원시 오목천동에서 문 연 이 아파트 모델하우스에는 20일까지 방문객 총 3만 2000여 명이 다녀갔다. 한화건설 분양 관계자는 “20·30대 젊은 부부와 중·노년층 등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했다”며 “최장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고, 보증금을 10년간 인상하지 않는다는 점이 관심을 끌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임대료는 면적별로 7900만~9790만원대, 월세는 46만~58만원대에 책정했다. 보증금을 일부 높일 경우 월세는 최저 41만원까지 낮출 수 있다.청약은 다음달 5~8일 이 아파트 분양 홈페이지(www.dreamapt.co.kr/gwonseon)에서 진행한다. 주택과 청약통장 보유 여부, 거주 지역 등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1877-7008
2015.09.22 I 박종오 기자
"서울 마지막 공공분양 잡자"…마곡2차 최고청약률 87대 1
  • "서울 마지막 공공분양 잡자"…마곡2차 최고청약률 87대 1
  • △단지별 조감도 [자료=SH공사][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2차 공공분양 아파트가 최고 8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 1차 때보다 분양가가 많게는 1억원 넘게 올랐지만, 서울의 사실상 마지막 남은 대규모 택지지구라는 희소성이 흥행의 원인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마곡 도시개발사업지구 8·10-1·11·12단지 아파트의 청약 1순위 접수 결과, 총 18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당해 주택건설지역인 서울에서만 5983명이 접수해 평균 32.5대 1의 경쟁률로 전체 주택형이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8단지에서 나왔다. 16가구를 공급한 전용면적 59㎡ H타입의 경우 당해 지역에서 청약 통장 1391개가 몰려 86.9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마곡지구 8·10-1·11·12단지는 서울시 산하 SH공사가 강서구 마곡동·공화동·방화동 일대 8만 2021㎡ 부지에 최고 16층, 30개 동 규모로 짓는 아파트다. 전체 1791가구 중 임대아파트 1271가구를 제외한 전용 59·84㎡ 520가구를 이번에 일반에 분양했다. 분양가는 전용 59㎡형이 평균 4억 105만~4억 1495만원, 전용 84㎡형이 평균 5억 1995만~5억 6614만원이었다. 2013년 8월 1차 분양 이후 2년 새 주변 시세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분양가도 1차 물량보다 평균 1억원 정도 상승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2일, 계약은 오는 11월 16~18일 진행한다. 입주는 내년 7월부터 차례대로 이뤄질 예정이다. △자료=SH공사
2015.09.22 I 박종오 기자
등촌동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소형 아파트 닮은 "아파텔" 뜬다
  • 등촌동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소형 아파트 닮은 "아파텔" 뜬다
  •  9호선 역세권 원룸 공급 과잉 논란 속... 희소가치 높은 쓰리룸(아파텔)은 품귀 현상[온라인부] 전세난으로 아파트 전셋값과 매매가가 같이 오르면서, 아파텔이 주목을 받고있다. 이로 인하여 최근 9호선 등촌역세권 쓰리룸 오피스텔이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최근 9호선 등촌역, 증미역 역세권에서 분양중인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단지는 21대 1이 넘는 경쟁률로 1주만에 1차물량을 완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파텔이란 주거용 오피스텔을 말한다. 아파트의 편리함에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합성어다. 업무용 시설인 오피스텔은 교통여건이 좋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이런 오피스텔에서 주거공간을 넓혀 아파트처럼 편안하게 사용하고 있다. 아파텔이 일반 오피스텔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은 실제 사용하는 공간인 전용 면적이 넓다는 것인데,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보통 아파트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인기를 끄는 이유이다. 오피스텔은 답답하다는 것도 이제 옛말이다. 등촌동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아파텔) 경우 거실과 방마다 커다란 창을 내고, 테라스도 갖췄다. 2,3인 가족 같은 경우도 충분히 주거공간으로 부족하지 않아 보인다. 아파트는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지만 오피스텔인 아파텔의 경우 분양권전매제한이 없으며, 분양을 받아도 주택청약 자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그러므로 무주택자는 그대로 무주택 우선청약에도 참여할 수 있다.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청약통장을 가지고 분양받는게 아니다보니까 자유롭게 팔고 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내집 마련을 하기 위해 아파트형 오피스텔을 많이 찾고 있지만 공급물량이 많지않아 분양가도 점점 오를 전망이다. 일부지역의 경우 이미 고급 아파텔이 인근 동급 아파트보다 비싼 값에 나오기도 한다.전셋값 상승 및 매물 부족으로 인해 원룸 이나 투룸이 대세를 이뤘던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에서 쓰리룸 상품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찾는 사람이 많아 품귀현상이 빚어지며 9호선라인 쓰리룸 오피스텔은 웃돈(프리미엄)도 붙었다. 부동산 전문가들도 "원룸이나 투룸이 일색이었던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이제 쓰리룸이 대세다"고 전했다. 아파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실속 있을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쓰리룸 비율이 1% 미만으로 희소성이 높아 투자가치도 높다.특히 최근 주목을 받고있는 강서구 마곡지구에 근접해 마곡지구의 최대 수혜지역이 될 가양역, 증미역, 등촌역, 염창역등 9호선라인 아파텔은 관심가져 볼만하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을 살펴보면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1층~지상14층 2개동 10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향후 2, 3차분까지 완공되면 7개동 360세대로 이루어진 대단지가 조성되어 지역 리딩 주거지구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마트를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신혼부부, 은퇴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 2~3인 가구 임대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0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 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 분양중이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1899-5327)
‘수원 권선 꿈에그린’ 뉴스테이 모델하우스에 3만 2천명 ‘북적’
  • ‘수원 권선 꿈에그린’ 뉴스테이 모델하우스에 3만 2천명 ‘북적’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한화건설은 지난 18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에서 개관한 ‘수원 권선 꿈에그린’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20일까지 방문객 총 3만 2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21일 밝혔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824-1번지 일대에 짓는 최고 20층, 32개 동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 59~84㎡ 2400가구로 이뤄진다. 국내 최초로 민간 택지에 들어서는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다. 뉴스테이는 보증부 월세 형식의 민간 임대주택이다. 2년씩 계약을 연장해 최장 8년간 한집에서 살 수 있고, 임대료(보증금과 월세) 상승률도 연 5%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화건설은 이 아파트 임대 기간을 기존보다 2년 긴 최장 10년까지 보장하고, 보증금도 10년간 동결하기로 했다. 월세 상승률만 다른 뉴스테이 단지처럼 연 5% 이하로 제한한다. 임대료는 면적별로 7900만~9790만원대, 월세는 46만~58만원대에 책정했다. 보증금을 일부 높일 경우 월세는 최저 41만원까지 낮출 수 있다. 청약은 다음달 5~8일 이 아파트 분양 홈페이지(www.dreamapt.co.kr/gwonseon)에서 진행한다. 주택과 청약통장 보유 여부, 거주 지역 등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1877-7008△지난 18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에서 개관한 ‘수원 권선 꿈에그린’ 아파트 모델하우스 내부가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한화건설]
2015.09.21 I 박종오 기자
“아산 배방센트럴시티동일하이빌”낮은 분양가, 높은 가치
  • “아산 배방센트럴시티동일하이빌”낮은 분양가, 높은 가치
  • 배방역 도보 10분대 위치!수요자 모델하우스 방문 북적북적![온라인부] 아산센트럴시티동일하이빌은 1차 조합원모집을 성공리에 마치고 2차조합원 추가모집 하고 있는 가운데 홍보관 오픈 소식에 많은 수요가 몰리고 있다.수도권전철 배방역과 도보 10분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교통이 매우 편리하고 KTX천안아산역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아산 ‘배방센트럴시티동일하이빌’은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59㎡(구25평), 79㎡(구32평), 84㎡(구34평)로 구성되며, 공급가는 3.3㎡당 600~700만원대로 인근 아파트 시세인 3.3㎡당 평균 732만원선 보다 저렴하다. 조합원 모집가로 분양중이기 때문에 일반 분양가보다 매우 저렴하고 토지 등기 완료로 인해 조합아파트의 불안요소가 해소되어,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구조를 보면 중소형 평형의4bay 구조, 방4개로 실생활에 맞춘 유용한 평형배치로 설계되었으며 기존안의 동향 4동에서 동향 3동 감소하고 동향 타입 동간 거리가 넓어져 세대간 사생활 보호 및 개방감이 증대되었으며 타입의 다각화로 인한 선택의 폭이 증가한다.세대수 확대로 인해 기존안 대비 관리비가 절감되고 태양광발전을 적용해서 인근 노후 아파트에 비해 25% 이상의 추가적 절감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조경면적은 38.9%로 (법정 15%) 풍성해진 녹지 주거공간과 실개천을 품고 있는 자연을 지향하고 있으며 대단지 아파트로 변화되어 차후 지속적인 프리미엄 형성되는 유형적 비용절감과 무형적 가치상승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아산시와 천안시를 연결하는 4통 발달 요충지에 위치하며 최근 배방-탕정간도로의 개통과 올해 말 아산 탕정 DC2 도로의 개통 예정으로 3분내 진입이 가능해서 아산 탕정 플레이시티 산업단지와도 한 뼘 생활권이 가능해져 프리미엄 입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고 있다.생활편의시설을 보면 단지 바로 앞에 하나로마트, 배방읍 행정복합시설,병원,쇼핑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차량으로 10분거리에는 롯데마트, 이마트 등이 있다.또한 아산시 도시개발 사업의 배방월천지구의 공동주택 부지(체비지)의 매각이 완료 2017년 준공 예정이며 민간주체의배방갈매지구의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어서 현재 배방읍 1만세대와아파트와차후 신규 공급될 공동주택1만 세대를 포함한다면 명실공히신도시의 면모를 가졌다 해도 모자람이 없다.  교육여건 또한 매우 우수한데, 배방역세권, 배방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이미 모든 학군이 갖추어져 있고 모산중학교가 2018년 개교확정되었다. 현재 동·호수 지정 계약으로 계약금 500만원, 발코니확장비 300만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청약통장이 필요없고 현재 로열층 동호수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방문예약 041-542-7117
롯데건설 '뉴스테이' 시동..동탄2신도시 612가구 공급
  • 롯데건설 '뉴스테이' 시동..동탄2신도시 612가구 공급
  • △ 롯데건설이 정부가 추진 중인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사업에 뛰어든다. 롯데건설이 참여할 예정인 화성동탄2 A95 조감도 [사진=롯데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롯데건설이 정부가 추진 중인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롯데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 A-95블록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돼 기업형 임대주택 61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74.95㎡ 422가구 △84.91㎡ 170가구로 구성된다. 착공은 내년 1월이며 입주 예정일은 2018년 상반기다. 뉴스테이는 재계약과 이사 걱정 없이 최장 8년간 임대 기간을 보장한다. 임대료 상승률은 연 3%로 제한했다. 신청 자격 제한도 없다. 청약통장이나 주택 소유 여부, 소득 여건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입주 신청을 할 수 있다. 롯데건설은 여기에 그룹사와 연계한 주거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캐슬 전용 커뮤니티 공간인 캐슬리안 센터를 통해 생활가전 렌털, 카셰어링 서비스, 문화강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손해보험의 입주자 관련 보험과 롯데 입주자 카드를 통한 단지 출입 및 임대료 결제 혜택도 적용된다. 안재홍 롯데건설 상무는 “소유에서 주거로 바뀌는 주택 시장의 변화를 감안한다면 뉴스테이는 장기적으로 시장규모가 확대될 것”이라며 “임대자산의 기획부터 건설 및 운영까지 롯데건설이 직접 맡아 차별화된 주거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롯데건설은 주택사업본부 내 신설된 임대사업팀을 통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그룹사 보유토지 등을 활용하는 등 기업형 임대주택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방침이다.
2015.09.18 I 김성훈 기자
속도 내는 뉴스테이…1호 인천도화 첫 삽
  • 속도 내는 뉴스테이…1호 인천도화 첫 삽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연초 관련 대책을 발표한 지 8개월 만에 1호 사업장이 인천에서 첫 삽을 뜨고, 연내 수도권에서 3900가구 규모의 신규 입주자를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인천 남구 도화동 ‘e편한세상 도화’ 아파트 사업장에서 1호 뉴스테이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유일호 국토부 장관, 유정복 인천시장, 이준용 대림산업(000210) 명예회장을 비롯해 이 아파트 입주 예정자 70여 명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뉴스테이는 정부가 전세난에 어려움을 겪는 중산층을 겨냥해 내놓은 보증부 월세 형식의 장기 임대주택이다. 집을 여러 채 보유한 일반 다주택자가 아닌 민간 건설사와 금융기관, 정부 기금 등이 참여한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가 임대 사업자인 까닭에 기업형 임대주택이라고도 부른다.2년씩 계약을 연장해 최장 8년간 이사 걱정 없이 한집에서 살 수 있고, 임대료(보증금과 월세) 상승률도 연 5%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특징이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공공임대주택이 아니어서 소득이나 주택, 청약통장 보유 여부와 무관하게 누구나 입주 신청을 할 수 있다.국내 1호 뉴스테이 사업장인 ‘e편한세상 도화’의 경우 시공사이자 임대 운영사인 대림산업이 입주자 혜택을 보다 강화했다. 임대료 상승률을 연 3% 이하로 낮추고, 세입자가 3개월 전에만 통보하면 계약기간 중에도 자유롭게 퇴거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이달 4·5일 진행한 이 아파트 청약 결과, 2051가구 모집에 1만 1258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5.5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향후 추가 공급 물량도 줄줄이 대기 중이다. 인천 도화 사업장에 이어 오는 11월 경기도 수원시 권선동(2400가구)과 위례신도시(360가구), 12월 동탄2신도시(1135가구)에서 뉴스테이 신규 입주자를 모집한다. 서울에서는 내년 하반기 중 영등포구 대림동(293가구)과 중구 신당동(729가구)에서 청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보유 택지를 활용한 사업도 이달 3차(1283가구), 올해 11월 4차(2714가구) 사업자 공모를 앞두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뉴스테이 사업이 출범 8개월 만에 본격적인 닻을 올린 것”이라며 “추가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테이 사업 추진 현황 [자료=국토교통부]
2015.09.17 I 박종오 기자
허위매물에 신혼부부 속 부글부글…신축빌라분양매매드림하우징, 100% 실매물로안심!!!
  • 허위매물에 신혼부부 속 부글부글…신축빌라분양매매드림하우징, 100% 실매물로안심!!!
  • [온라인부] 주택시장회복에대한기대감이커졌지만 정작 내집마련 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분양가상한제폐지이후로는신규아파트분양가가큰 폭으로 상승세를보이고있어신축빌라를통해내집마련에나서는이들이늘고있다.하지만가을 이사철과 재건축 이주수요가 맞물리는 시점에서 제대로 된 빌라 매매 정보를 찾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정보가넘치는시대엔올바른정보를제공해주는곳을찾는게관건이지만온라인에도정직한매물보다는허위매물이많은곳이 부지기수다.신축빌라는청약통장이필요없고분양가가상대적으로저렴해실거주는물론투자목적으로도찾는사람들이급증하고 있다. 때문에 최근전세가가최고치로오르면서가격이저렴하고살기편한신축빌라를선택하는경우가크게 늘어났다.이처럼신축빌라분양, 어디에서정보를얻고분양을받아야하는지망설이는사람들이많은 가운데신축빌라분양매매사이트중실제현장사진만을소개하는허위매물없는신축빌라분양드림하우징이신혼부부와2030세대를 중심으로호응이 뜨겁다.드림하우징에서는 100% 실제매물, 실제사진을제공하기때문에많은고객들이허위매물없이허위정보없이실속있는정보로신축빌라를알아볼수있다는것이가장큰장점이다.최근신축빌라가인기가많다보니검증되지않은소개사이트들이우후죽순마구잡이로생겨나고있는상황이다. 이런사이트들이그만큼실속있게매물을소개하고있는지의문이라는목소리가높다.실제로사이트에문의를해보면허위매물이많아이미거래가완료되었다는뻔한대답이되돌아오는경우가자주발생한다드림하우징은오로지실제매물의사진을보여주고, 실매물만취급하고있어원하는조건으로좋은거래를할수있다는평가다.특히드림하우징의베테랑컨설턴트들이고객에게맞는빌라를추천해주는시스템으로 ‘중계수수료 NO, 수수료없는직거래분양’이가능한것이장점이다. 거기다지역별검색, 구조별검색, 평형별검색, 실입주금별검색, 분양가별검색으로내게맞는집을손쉽게검색해서찾을수있다.정직한정보와믿을수있는서비스를갖추고편리한정보를손쉽게이용할수있는시스템을갖춘드림하우징은온라인과오프라인을동시에운영하고있어시간과장소에구애받지않고실시간매물을등재하고있다.드림하우징관계자는 “각분야전문가들이항상대기하여언제든친절상담을하고있다”면서 “허위매물을등록하지않고직원들이매일같이발품을직접팔아사진을찍으며사이트에업데이트한다”고설명했다.한편드림하우징 (www.dream-housing.net) 은분양속도가먼저라계약을놓치는경우가있어전화상담으로먼저잔여를체크할것을당부했다. 드림하우징에서 지역별시세와 현장실제사진을 볼수있는 지역으로는[서울신축빌라매매] 강북구신축빌라(미아동, 수유동신축빌라, 번동, 우이동), 도봉구신축빌라(쌍문동, 창동신축빌라, 방학동, 도봉동), 성북구신축빌라(석관동, 종암동, 정릉동신축빌라, 하월곡동), 서대문구신축빌라(북가좌동, 남가좌동, 홍제동, 홍은동), 은평구신축빌라(녹번동, 신사동, 역촌동신축빌라, 응암동, 불광동, 갈현동, 대조동, 구산동), 동대문구신축빌라(장안동신축빌라, 답십리동, 전농동,휘경동), 중랑구신축빌라(면목동, 상봉동, 중화동, 묵동신축빌라, 신내동, 망우동) 광진구빌라(구의동, 자양동, 중곡동신축빌라)마포구신축빌라(망원동,합정동,연남동,서교동,성산동,)노원구(상계,중계동)[경기도신축빌라분양]의정부시신축빌라(호원동, 금오동, 가능동신축빌라, 의정부동, 용현동, 신곡동)고양시신축빌라, 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신축빌라(대화동, 관산동, 내유동, 설문동, 성석동, 사리현동, 덕이동빌라, 탄현동, 중산동), 파주신축빌라(야당동빌라), 등 수도권 지역의 신축빌라 분양 및 매매를 전문으로 취급한다.또한 선호하는 역세권 지하철역으로는 미아역, 수유역, 쌍문역, 창동역, 상계역, 성신여대입구역, 사가정역, 중곡역, 도봉산역, 길음역, 면목역, 중화역, 상봉역,먹골역, 연신내역 신축빌라,망월사역, 의정부역 가능역새절역, 녹번역, 홍제역, 응암역, 불광역, 합정역, 망원역, 마포구청역 등이 있다.
배곧 다인 로얄팰리스, 서울 접근성 최고 아파텔에 이사철 수요자 문전성시 ‘마감 코앞’
  • 배곧 다인 로얄팰리스, 서울 접근성 최고 아파텔에 이사철 수요자 문전성시 ‘마감 코앞’
  • [온라인부] 가을 이사철 전세난이 사상 최고치에 달하면서 서울접근성 뛰어나고 미래가치 높은 배곧신도시아파텔에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배곧신도시는 경기도 서해안에 연접한 약 490만㎡(149만평)으로 여의도 면적의 1.5배나 되는 넓은 부지다. 인천 송도신도시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 20분, KTX 광명역 20분, 서울 강남 40분, 서울대 관악캠퍼스까지 30분이면 갈 수 있는 교통 요충지다. 특히 경기도와 서울대가 배곧교육국제화특구 지정 등의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배곧신도시에 서울대 시흥캠퍼스 및 서울대 사범대 부속 초·중·고교 조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서울대 위탁운영 어린이집 및 유치원과 서울대병원도 들어서 ‘서울대 신도시’로 각광받고 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전세난과 2∼3인 가구 증가 추세가 갈수록 더 심해져 가고 있기 때문에 아파텔의 인기는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며 “'주거'와 '투자'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아파텔‘이 초저금리시대수익형 상품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아파텔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합친 새로운 주거형태로서 내부 구조는 아파트처럼 주거용에 최적화시켜 설계하고, 오피스텔의 장점인 교통여건 좋은 입지와 잘 갖춰진 편의시설을 함께 제공해 인기다. 거기다 분양가도 아파트 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분양하기 물량이 나오자 마자 완판 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것은 물론, 일부 지역에서는 방이 없어서 못 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청약통장이 있어야 접수 가능한 아파트와 달리 아파텔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는 점에서 진입 장벽이 낮다.아파텔은 아파트에 비해 관리비가 비쌀 것이라는 우려를 공용면적을 대폭 줄임으로써 해결했다. 또한 아파트의 경우 옵션으로 선택해야 하는 천장 에어컨 같은 빌트인 가전도 아파텔은 기본으로 장착돼 분양가에 포함된 것이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배곧신도시에 새로운 형태의 주거공간을 선보이는 ‘다인 로얄팰리스’는 가격 부담이 적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인기다. 주거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투룸형아파텔이 중소형 아파트의 대체 상품으로 뜨면서 남은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는 상황이다.다인로얄팰리스는 시흥시 정왕동배곧신도시 상2-5-1BL외 3필지 6,964㎡에 기존 아파트의 편안함과 오피스텔의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하여 2룸 또는 3룸 + 1거실 형태의 42㎡ ~ 60㎡형으로 구성된 아파텔이다.기본타입인 전용면적 42㎡형 아파텔은 소형임에도 신혼부부 또는 2~3인이 거주하기에 공간이 작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다. 올해부터 시행하는 안목치수를 적용했고, 보일러실과 에어컨 실외기실이 필요하지 않아 그만큼 실사용 면적이 늘어나 평면 활용에 도움이 된다.거기다 편리한 주거 생활을 위하여 고품격 아일랜드 식탁에 전기쿡탑을 추가로 제공 하며, 42인치 TV 및 빌트인 전자레인지, 전자 비데 제공, 홈오토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스위치, 무인택배 시스템 시설 등으로 원스톱 쇼핑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또한로얄팰리스 상가는 전층의층고를 5.5M~7M로 시공, 복층형 점포에 테라스를 접목,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분양면적 보다 넓은 실사용 면적으로 임대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고 임대료 책정이 유리해 상대적으로 높은 투자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또 단지 중앙으로 집결하는 스트리트몰 형태의 상가 배치와 중앙 공원에 중앙분수대가 설치되어 상가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로얄팰리스 스퀘어스트리트 몰은 제2의 대학가 상권으로 배곧신도시 56,000명이 다니는 길목에 위치하여 높은 집객력을 갖췄다.특히복층상가로 구성되어 1개 점포에서 2배의 수익창출이 가능해 벌써부터 투자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거기에 동급 최고의 전용률을 갖춰 전용면적 대비 최저 분양가를 자랑한다.분양 관계자는 “서울대 신도시 수혜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통해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로 연일 성황”이라며 “각종 개발호재에 따른 프리미엄 기대가 높아 아파텔과 상가에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마감이 임박했다”고 전했다.한편 다인 로얄팰리스 모델하우스는 영등포동3가 6-7번지(영등포역 3번출구)에 위치하였으며, 방문 전 전화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1644-6662
아현동 뉴타운개발 호재, 우수한 명문학군 입지, “아현역 푸르지오” 2차 특별분양
  • 아현동 뉴타운개발 호재, 우수한 명문학군 입지, “아현역 푸르지오” 2차 특별분양
  • [온라인부] 수도권의 입주 물량 감소와 천정부지로 오르는 전세가격이 지속되면서 가을철 이사를 준비하는 실 입주자들이 바로 입주가 가능한 대 단지 아파트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서울 도심 사대문안에 재개발 단지인 북아현동 뉴타운의 첫 입주 단지인 '아현역 푸르지오'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역세권 지역의 투자가치가 가장 큰 가운데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5호선 충정로역, 애오개역과 경의중앙선 신촌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며, 마포, 여의도, 시청, 종로, 광화문, 상암, 강남 등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이 수월한 교통 편의를 누릴 수 있는 아현역푸르지오가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아 저렴하게 분양 구입이 가능하며, 2015년 11월~12월 입주를 앞두고 있어서 아현동 뉴타운개발에 따른 미래가치와 프리미엄 시세차익을 먼저 누릴 수 있다는 기대감도 한몫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북아현 뉴타운 조성시  1-1구역(현대힐스테이트), 1-2구역(아현푸르지오), 1-3구역(대림이편한세상신촌), 2구역(래미안 e편한세상), 3구역(롯데캐슬 GS자이) 사업이 계속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아현역 푸르지오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174번지 일대 뉴타운 1-2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5층~지상20층 16개동 총 940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84㎡(구34평) , 109㎡(구44평) 총 315가구가 일반 분양되어서 선착순 2차 특별분양 중에 있다.구립 어린이집, 유치원, 추계초(사립), 북성초, 한성중학교, 한성고등학교, 중앙여중, 중앙여고가 위치하고 있어서 도보로 단지 내로 통학이 가능하며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추계예대, 홍익대,숙명여대 등 명문 대학이 인근에 있어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화재에 대비해 전 층에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적용했고, 지상에 차량이 없는 단지로 세대에서 지하주차장에 있는 차량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차량 위치 인식 시스템을 갖춰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클럽과 실내골프장, GX룸 등 운동시설과 독서실, 푸른 도서관, 어린이집, 시니어 클럽(노인정) 등이 커뮤니티 시설로 조성된다. 또한 3구형 가스 쿡탑을 빌트인으로 제공하는 한편 음식 조리 시 냄새를 곧바로 배출해주는 오븐업후드도 설치된다. 엘리베이터 전력회생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초절수 양변기, 난방에너지 절감 시스템, 수세미 살균 건조기, 아일랜드식탁의 매립형 소형 전기레인지 등 주부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각종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분양관계자는 “현재 분양중인 곳으로는 래미안 용산 SI, 동작트인시아, 목동 아덴프라우드, 동작하이팰리스, 대치SK 뷰, 청계천 두산 위브더제니스, 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강남 서초 에스티지S, 길음뉴타운, 영등포뉴타운 등이 분양 중이며 그 중 ‘아현역 푸르지오’가 아현역 뉴타운개발 호재에 프리미엄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라고 전했다.한편 아현역 푸르지오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계약금은 정액제(1차 1,000만 원)이다. 전화상담 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실제 동, 호수 내부를 답사 가능하다. 입주는 오는 11월~12월 예정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1577-9746
교통인프라 우수한 수성 코오롱하늘채센텀, 9월 11일 홍보관 개관
  • 교통인프라 우수한 수성 코오롱하늘채센텀, 9월 11일 홍보관 개관
  • [온라인부] 서울 강남을 능가하는 명문학군과 풍부한 생활인프라로 2015년 상반기 집값 상승률 전국 1위를 기록한 대구 수성구에 파격 모집가로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토지계약 95%에 확실한 사업주체, 신탁사 직접 자금관리 등 유일하게 믿고 투자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수성 코오롱하늘채센텀이9월 11일 홍보관을 열고 조합원 모집에 돌입한다.수성 코오롱하늘채센텀은 신천대로 및 동로진출입이 편리하여 시내는 물론 시외로도 빠르게 다닐 수 있다. 단지 바로옆에롯데슈퍼센터가 있고 대백프라자와 효성병원 등이 가까워 생활환경이 우수하다. 특히 도보 1분 거리에 신천체육공원이 있어 아침저녁 내집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수성초, 동성초, 신명여중, 과학고 외 전국적인 명성의 수성학군이 가장 큰 장점이며 범어공원, 어린이회관, 수성못 등 수성구의 고품격 인프라들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수성 코오롱하늘채센텀은 희소가치 높은 전용 84㎡ 단일 691세대 고품격랜드마크로 지어진다. 푸른 앞산과 탁트인 신천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신천변 신규아파트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전세대 정남향, 전세대판상형, 1층 전층필로티 설계, 전세대4Bay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넓직한동간거리를 확보해 세대간 프라이버시를 지켜준다. 단지내 다양한 운동시설과 다채로운 휴게시설을 조성했으며 휘트니스센터, GX룸, 북카페, 골프연습장, 실내놀이터 등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설계도 웰메이드급이다. 전세대4Bay의 공간배치로 실내 채광과 통풍성을 극대화 하였으며, 맞통풍 구조로 신천의 시원한 바람이 집안으로 고스란히 유입된다. 실용성 가득한 다용도 펜트리와드레스룸을 설계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수성 코오롱하늘채센텀은 청약통장 및 순위와 무관하고, 발코니 무료확장, 선착순 동호 지정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합리적인 조합원 모집가로 시세차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토지계약 95%에 코오롱글로벌(주)가 시공예정이며 아시아신탁이 자금을 관리하고 필립건축사사무소가 설계를 맡는 등 현재 대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중 가장 믿을 수 있는 현장으로 손꼽힌다.전용 84㎡ 단일 타입으로 691세대이며 9월 11일 TBC 근처에 홍보관을 공개하고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 문의전화:053)768-0400
  • [기자수첩]뉴스테이 '대박' 논하기엔 아직 이르다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이 첫 흥행에 성공해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대림산업이 뉴스테이 1호 사업지로 지난 5일 내놓은 인천 도화지구(2105가구) 입주자 모집에 1만 1258명이 몰리며 5.5대 1의 평균 경쟁률로 청약을 갈무리했다. 이는 최근 1년간 인천에 분양한 아파트의 평균 청약 경쟁률(2.6 대 1)을 두 배 이상 웃도는 수치다.정부는 첫 뉴스테이가 흥행에 성공하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5000㎡ 이상 도시 부지를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로 지정하고, 200가구가 넘는 뉴스테이를 지으면 최대 500%의 용적률을 허용하는 등 최근 열흘 동안 규제를 잇달아 풀었다. 건설사들에게 자금과 땅 제공은 물론 각종 규제 문턱까지 낮추면서 뉴스테이 사업에 불을 붙이겠다는 의지다.그러나 뉴스테이가 ‘대박’이 났다고 속단하기엔 아직 이르다. 뉴스테이는 만 19세 이상 한국 국적 소지자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거주지역과 소득, 주택·청약통장 보유 여부도 따지지 않는다. 한 가구에 여러 명이 신청해 복수로 당첨될 수도 있다. 5.5대 1의 청약 경쟁률이 다소 부풀어졌다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는 이유다.더욱이 서울과 위례신도시 등에 들어설 뉴스테이 단지는 아직 개봉도 하지 않았다. 내달 공급하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뉴스테이 전용면적 35㎡(약 10.6평)형 임대료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100만원이다. 대림산업 컨소시엄이 오는 11월 위례신도시에 내놓을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전용 84㎡짜리 아파트는 보증금 평균 5억원에 월세는 44만원 수준이다.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3억 7000만원)에 1억 3000만원을 더 내고도 매달 44만원을 얹어줘야 한다.대형 건설사의 아파트에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것은 매력적이다. 임차인들에게 새로운 유형의 주거 선택권을 제공했다는 의견도 부정할 수 없다. 다만, 이제 막 첫발을 뗀 첫 뉴스테이의 청약 경쟁률로 자신감을 갖기엔 지금은 시기상조다. 국민 대다수가 사는 ‘반전세’(보증부 월세) 아파트를 짓겠다는 정부의 포부를 헤아리기에 지금의 결과는 너무 미약하다.
2015.09.11 I 김성훈 기자
화성시청앞 무주택자 특별공급 3.3㎡당 580만원대!!!
  • 화성시청앞 무주택자 특별공급 3.3㎡당 580만원대!!!
  • [온라인부] 화성시청과 남양뉴타운 바로 앞에 있는 1,854세대의 신도시급 대단지인 이안 아파트를 주목해본다. 이아파트의 교통여건은 더욱 매력적이다. 2020년 개통 예정인 서해안 복선전철 화성시청역(예정)을 통해 여의도까지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 화성시 남양읍~송산면 구간의 77번국도 확장공사 및 송산면~안산시 초지동 구간의 77번국도 연결도로 공사가 완료되면(2016년 12월 예정) 안산, 반월이 10분대로 가까워진다.1,854세대 전체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여 채광, 통풍을 극대화하였으며 전용면적 59㎡(271세대), 75㎡(758세대), 84㎡(825세대) 등 투자가치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되었다. 일부 고층세대에서는 서해바다가 조망될 만큼 전망도 뛰어나다. 입지환경이 워낙 뛰어나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이니만큼 가치상승의 여력도 매우 높다.이안 화성남양의 최대 장점은 3.3㎡당 580만원대부터의 파격적인 공급가를 꼽을 수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이기 때문에 토지매입에 따른 금융비용이나 건설사의 이윤 등이 배제되어 가격거품의 제거가 가능한 것이다. 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동호수 배정시 조합원에게 우선권이 부여된다. 특히 이안 화성남양은 지난 8월 말 100% 토지확보에 성공함으로써 사업추진의 마지막 암초를 무사히 넘게 되었다. 이로써 사업추진이 한층 빨라지고 조합원의 분담금 증가를 우려할 필요가 없어졌다.이안 화성남양은 아시아신탁이 모든 사업자금을 관리하며 대우산업개발이 시공사로 참여한다.문의: 031-355-4861
'수원 권선 꿈에그린' 뉴스테이 모델하우스 18일 개관
  • '수원 권선 꿈에그린' 뉴스테이 모델하우스 18일 개관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한화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293-1번지 일대에 짓는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인 ‘수원 권선 꿈에그린’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오는 18일 개관한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지하 2층, 지상 15~20층, 32개 동 규모에 총 2400가구로 이뤄지는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 59㎡ 160가구, 74㎡ 928가구, 84㎡ 1312가구(4개 주택형)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민간 택지에 들어서는 ‘뉴스테이’ 아파트다. 뉴스테이는 정부가 전세난에 어려움을 겪는 중산층을 겨냥해 내놓은 보증부 월세 형식의 장기 임대주택이다. 일반인이 아닌 건설사 등 민간 기업이 임대사업자인 까닭에 기업형 임대주택이라고도 부른다. 2년씩 계약을 연장해 최장 8년간 이사 걱정 없이 한집에서 살 수 있고, 임대료(보증금과 월세) 상승률도 연 5%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특징이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공공임대주택이 아니어서 소득이나 주택, 청약통장 보유 여부와 무관하게 누구나 입주 신청을 할 수 있다. 한화건설은 회사가 처음으로 짓는 이 뉴스테이 아파트의 임대 기간을 기존보다 2년 긴 최장 10년까지 보장하고, 최초 계약 이후 보증금도 동결하기로 했다. 월세 상승률은 다른 뉴스테이 단지처럼 연 5% 이하로 제한한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보증금을 10년 동안 인상하지 않기 때문에 월세와 보증금을 합한 전체 임대료 상승률이 연 3% 정도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입지 여건을 살펴보면 단지가 봉담 나들목(IC)과 인접해 과천~의왕 간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수월하다. 주변에는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오목초·오현초·영신중·고교 등이 있다. 한화건설은 단지 중앙에 7500㎡ 규모의 대형 썬큰(Sunken·지하로 통하는 공간) 광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광장 주변에는 조깅 트랙과 키즈카페, 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한다. 대학과 연계한 단지 내 어린이집을 마련하고, 입주민에게 청소·집 지키미 등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구상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293-1번지에서 개관한다. 청약과 계약은 다음달 진행한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1877-7008△‘수원 권선 꿈에그린’ 아파트 투시도 [자료=한화건설]
2015.09.09 I 박종오 기자
토지 95% 확보한 수성 코오롱하늘채센텀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조합원 모집중!
  • 토지 95% 확보한 수성 코오롱하늘채센텀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조합원 모집중!
  • [온라인부] 주민들이 조합을 만들어 땅을 사고 아파트를 짓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전국적으로 큰 붐을 일으키고 있다. 대구도 예외는 아니다. 현재 대구에서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을 모집하는 곳은 모두 16곳, 8,000여세대에 달한다.지역주택조합이란 ‘주택 공동구매’ 라는 뜻으로 조합원들이 별도 시행사 없이 직접 사업주체가 돼 땅을 구입하고 주택을 짓는 방식이다. 주민이 자기 사업을 진행하는 것과 똑같기 때문에 시행사의 이윤이나 각종 분양광고 홍보비 등을 줄일 수 있어 공급가격이 일반 분양 아파트보다 보통 10~20% 저렴하다는 강점이 있다. 또한 주택청약통장도 필요 없는데다 재건축·재개발에 비해 사업기간도 짧다는 장점도 있다.반면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아파트를 짓는 과정에서 피해도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홍보물이나 현수막에 지역주택조합을 표기하지 않거나 토지 미확보로 인한 사업기간과 사업비 증가로 조합원들의 피해가 늘어날 수 있음에도 동·호수 선착순 지정행위 등을 실시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실제로 지역주택조합사업은 토지 확보가 관건이다. 사업부지의 95% 이상 소유권을 확보했을 때 사업승인 신청이 가능하지만 토지가 확보되지 않으면 사업은 표류할 가능성이 크다. 이때 조합원이 내야할 분담금도 증가하고 사업을 포기하면 투자금을 회수하기도 어렵다. 집을 짓는데 필요한 토지가 확보가 안돼 사업이 지연되거나 무산되는 경우도 있다. 그에 따른 사업 추진 과정에서 돌발변수도 적지 않다.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다음 세가지를 꼭 따져봐야 한다. 토지확보가 95% 이상 되어 있는지, 시공예정사나 업무대행사, 건축사사무소 등 사업주체가 믿을 수 있는지, 부동산 전문신탁사를 통해 투입된 자금이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 봐야 한다.중동1지구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수성 코오롱하늘채센텀은 신천대로 및 동로진출입이 편리하고 단지 바로옆에롯데슈퍼센터, 대백프라자와 효성병원이 가까이 있어 생활환경이 우수하다. 특히 도보 1분 거리에 신천체육공원이 있어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전국적인 명성의 수성학군이 가장 큰 장점이며 범어공원, 어린이회관, 수성못 등 수성구의 고품격 인프라들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수성코오롱하늘채센텀은 희소가치 높은 84㎡ 단일 691세대로 추진중이다. 푸른 앞산과 탁트인 신천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신천변 신규 아파트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전세대 정남향, 전세대판상형, 전세대 4Bay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넓직한동간거리를 확보해 세대간 프라이버시를 지켜준다. 프로그램 주차장, 단지내 다양한 운동시설과 다채로운 휴게시설을 조성했으며 휘트니스센터, GX룸, 북카페, 골프연습장, 실내놀이터 등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수성코오롱하늘채센텀은코오롱글로벌(주)가 시공예정이며 신용의 상징인 아시아신탁이 계약금 등을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므로 믿을 수 있다. 특히 사업부지 토지 95% 확보로 추가분담금 없이 보다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사업이 진행된다. 확실한 사업주체, 안정적인 토지확보, 대기업 시공예정사 등 최고의 안심조건을 갖춘 유일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내집마련은 물론, 시세차익까지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시장은 기대하고 있다.수성코오롱하늘채센텀은 전용 84㎡ 단일 타입으로 총 691세대이며 9월중 TBC 근처에 홍보관(구:참품한우)을 공개하고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 문의전화: 053)768-0400
양주백석한양수자인, 수도권 최대 저평가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선점하자 ‘전국 투자자 북적’
  • 양주백석한양수자인, 수도권 최대 저평가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선점하자 ‘전국 투자자 북적’
  • 300만원 안심보장제실시…3.3㎡당 490만원대부터 주변 시세보다 30% 이상 저렴[온라인부] 올하반기주택시장을예상한결과,전문가들대다수가서울수도권지역은매매나전·월세모두전반적으로품귀현상을빚을것으로예측했다. 서울은 강남4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를중심으로재건축이주수요가몰리면서매매와임대차모두계약할물건을찾기힘든 상황이다.사정이 이렇다 보니 강북지역 전세 거주자들이 대거 의정부 양주 등 수도권 북부지역으로 이동하는 추세다. 특히 양주 지역은 시세보다 저평가된 부분이 강해 투자자들도 올인하는 분위기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관심 사각지대였던 강북지역도전세품귀현상이지속되면서임대차시장이급격히 달아올랐다”며“양주 등 주거환경이 좋은 곳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투자자까지 몰리면서 일대 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고 설명했다.이런 가운데 경기도 양주시백석읍오산리 660-4번지 일대에서 공급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양주 백석 한양수자인’이 서울 강북지역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단지는 25개동, 1,572가구 규모로 59㎡ 624가구, 71㎡ 287가구, 84㎡ 661가구 등 중소형 위주 구성이다.무엇보다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점이 돋보인다. 실제 3.3㎡당 490만원대부터로 주변 아파트 평균 시세(3.3㎡당 700~800만원)보다 저렴하다. 또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3.3㎡당 1100만원)보다 훨씬 낮은 공급가를 자랑한다.여기다 300만원 안심보장제실시로신뢰도를높였다. 계약금 300만원대(59㎡ 300만, 71㎡~84 ㎡ 400만)부터동호수지정계약이가능하고, 중도금은 70%까지대출할수있다.인근에 홍죽 일반산업단지, 검준 일반산업단지, 은남 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이서직주근접형 아파트로도 풍부한 대기수요를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단지 바로 옆에 소공원, 휘트니스 광장, 그린광장,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파크가 예정돼 있으며 인근에 불곡산, 도아산, 노고산, 한강봉 등자연 친화적 생활 환경을 갖췄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예정), LG패션 복합단지 등과 양주문화예술회관,백석생활체육공원이 단지 근거리에 있다.지하철 1호선 양주역 7㎞(차량 5분거리), 서울외곽순환도로 송추IC 11㎞(차량 13분 거리), 지하철 1호선 이용 및 3번국도 인접으로 양주시내권 및 의정부, 동두천, 서울 북부권접근성이 뛰어나다. 향후 지하철 7호선 연장 개통되면 광역교통망 접근이 훨씬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연곡초, 가납초, 백석초가 도보 가능거리에 있고 근거리에 조양중, 백석중, 백석고가 위치해 있다. 또 단지 내 유치원과 인근 광석 택지개발지구내 초·중·고교도 예정되어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형성했다.지역 주택조합 아파트의 조합원이 되려면 조합 설립인가 신청일 이전 6개월간 동일 시·도 광역생활권에 거주하면 된다.청약통장이 없어도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소유자면 누구나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분양관계자는 “강북지역 전세품귀 현상이 심화되면서 교통 교육 주거환경이 최상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이 크게 증가했다”면서“수도권에서 가장 저평가된 단지로 입소문 나면서 전국에서 투자자들이 몰려 완판 분위기마저 감지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양주백석한양수자인홍보관방문전사전예약을하면빠르고자세한상담을돕는다. 문의:  031-8787-010
‘이안 화성남양’ 100% 토지확보 성공! 교통여건도, 사업추진도 탄탄대로!
  • ‘이안 화성남양’ 100% 토지확보 성공! 교통여건도, 사업추진도 탄탄대로!
  • [온라인부] 화성시청과 남양뉴타운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뛰어난 입지조건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이안 화성남양’이 지난 8월 말 100% 토지확보에 성공했다. 사업추진의 마지막 고비였던 종중 땅을 확보 함으로써, 이안 화성남양은 이제 사업추진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사업추진이 빨라진다는 것은 사업의 안정성과 조합원의 이익도 그만큼 커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장점이 매우 많은 내집마련 수단이다. 우선 가격이 일반 아파트보다 훨씬 저렴하다. 토지매입에 따른 금융비용이나 건설사의 이윤 등이 배제되기 때문이다. 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동호수배정시 조합원에게 우선권이 부여된다. 다만 토지확보가 지지부진할 경우 사업이 지연되고 조합원의 분담금이 발생할 위험이 있는데, 이안 화성남양은 바로 이 걸림돌을 제거함으로써 조합아파트의 장점만을 취할 수 있게 된 것이다.이안 화성남양은 1,854세대의 신도시급 대단지로서2020년 개통 예정인 서해안 복선전철 화성시청역(예정)을 통해 여의도까지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 화성시남양읍~송산면 구간의 77번국도 확장공사 및 송산면~안산시 초지동 구간의 77번국도 연결도로 공사가 완료되면(2016년 12월 예정) 안산, 반월이 10분대로 가까워진다. 이안 화성남양은 3.3㎡당 580만원대부터의 파격적인 가격을 책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 아파트 못지않은 명품설계와 마감자재를 적용했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여 채광, 통풍을 극대화하였으며 전용면적 59㎡(271세대), 75㎡(758세대), 84㎡(825세대) 등 투자가치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되었다. 일부 고층세대에서는 서해바다가 조망될 만큼 전망도 뛰어나다.모든 사업자금을 아시아신탁이 관리하며 대우산업개발이 시공사로 참여한다는 점도 이안 화성남양의 강점이다. 문의: 1588-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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