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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관리시스템으로 편리함 더한 울산 북구 신천동 ‘코오롱수피아’ 아파트
- [온라인부] 울산 신천 코오롱 수피아 아파트가 오토밸리로 앞에 중소형 평형대 59㎡, 65㎡, 84㎡으로 총 496세대 공급된다. 해당 단지는 세탁관리, 단지 관리 등의 중앙관리시스템으로 관리비 절감과 편리함을 더했다. 이 외에도 자동 차량 인식, 외부 주차 관리가 가능한 자동 주차 관리와 전동카트를 이용해 세대로 배송 및 배달하는 택배 관리 등을 제공할 예정으로, 전세대 맞통풍의 4Bay 설계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 했다. 단지 내에는 야외 수영장, 인라인장 등의 체육시설과 사계절 테마파크가 들어설 예정이며, 주민의 소통과 만남을 위한 주민카페와 키즈룸 등이 조성된다.단지와 가까이 위치한 오토밸리로는 개통예정으로, 이용시 울산의 주요 산업체로 빠른 이동이 가능해 주변 지역에는 많은 직장인이 거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토밸리로 외에도 옥동~농소간 내부순환로가 개설되고 7번국도가 확장되며, 울산~포항고속도로 등이 개설된다. 주변 여건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계초, 호계중, 호계고 등이 단지 앞에 있어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원이 인근에 위치한다. 반경 1㎞ 이내에는 약 3만 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입지해 있고, 중산산단, 이화산단 등의 산업단지에 4천여 기업이 입주해 있다.여기에 신천지구와 접한 곳에 호계·매곡지구 도시개발사업(3000여 가구 이상)을 비롯해 매곡ㆍ중산지구도시개발사업과 호수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향후 1만5000여 가구가 새로 들어설 예정이다.더불어 울산시 북구 신천지역에 중심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을 조성하는 ‘와우시티(WOW CITY)’ 개발 사업이 진행중인데 와우시티는 호텔 등 비즈니스 숙박시설과 유흥시설까지 가능한 상업지역으로 조성된다. 한편, 울산 신천 코오롱 수피아 설계는 코오롱글로벌(시공예정사)이 맡을 예정이며 주택 홍보관은 울산 진장동에 위치한다. 계약자에게는 빌트인 냉장고를 무상 제공하고,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만큼 청약 통장 없이 계약 가능하다. 해당 자격 조건은 홍보관에서 알아 볼 수 있다.
- 성북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북한산파크뷰” 분양
- [온라인부] 정릉동 일원에 위치한 ‘정릉북한산파크뷰’ 아파트가 분양한다고 밝혔다. 서울 성북구 정릉동 289-16번지일대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총8300여 평의 대지위에 85㎡ 이하 중소형 평형대로 (50㎡ 70세대, 59㎡ 665세대,84㎡ 209세대,102㎡ 33세대)로 지하3층, 지상35층 6개동 977세대로 구성된다.이 지역조합주택 아파트 조합원 가입 조권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으로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 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1채 소유자이며 만20세 이상의 성인인 세대주라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은 계약 시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이후 전매도 가능하다.서경대역을 이용하면 4호선 성신여대 입구역과 6호선 보문역을거쳐 동대문구 신설동역(1,2)호선까지 이어지며 인근에 길음초등학교, 길음중학교, 대일외국어고, 고려대학교 등이 있다.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고려대병원등이 인접해있으며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는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사우나시설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또한, 넓은 동간배치, 지상에 차 없는 공원 형 아파트이며 필로티설계가 됐다.정릉 북한산 파크뷰는 5월 20일 홍보관을 개관할 예정이며 정릉북한산 파크뷰 지역주택조합 가입과 관련된 내용은 홍보관을 통해 알 수 있다.
- 우이~신설선 경전철 역세권, 총 977가구 ‘북한산 파크뷰’ 조합원 모집
- [온라인부] 서희건설이 시공예정사인 ‘북한산 파크뷰’가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서울 성북구 정릉동 289-16번지 일대에 위치한 이곳은 지하3층~지상35층 높이에 총 6개동, 97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0㎡ 70가구, 59㎡ 665가구, 84㎡ 209가구, 102㎡ 33가구로 구성된다. 전 세대 남향위주 단지 배치와 채광과 개방감을 높인 4bay구조는 거실은 물론 모든 방에서 북한산 조망을 가능하게 하며, 단지에 조성된 중앙광장과 진경산수정원, 스탠드정원, 근린생활시설(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시설, 어린이집, 경로당, 작은 도서관 등)은 입주민을 위한 편리한 휴식공간이 될 전망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친환경 마감재로 시공, 스마트폰, 인터넷으로 거실 조명제어 및 가스차단이 가능한 환기, 가스밸브제어, 세대 내 엘리베이터 콜 기능 및 차량도착 알림 기능, 무인경비 시스템 등을 갖출 예정이다.교통 여건으로는 단지와 맞닿아 있는 우이~신설선 경전철 서경대역(2016년 12월 개통예정)이 4호선(성신여대역)과 6호선(보문역)을 지나 1,2호선(신설동역)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동소문로, 정릉로, 내부순환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주변 생활 여건 또한 뛰어나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쇼핑시설과 CGV, 고려대 병원, 주민센터가 인접하며, 정릉초와 청덕초, 고려대 부속중, 고, 대일외고가 가깝게 위치한다. 조합원 자격은 전용면적 85㎡이하 1채를 소유한 가구주와 무주택자 또는 경기, 서울, 인천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20세 이상의 가구주이며, 청약통장은 따로 필요 없다. ‘북한산 파크뷰’의 모델하우스는 4호선 성신여대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시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 청약시장 봄바람 탔다..4월 총 청약자 50만명 돌파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아파트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지난 4월 한달 동안 50만명이 넘는 수요자들이 청약통장을 꺼낸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에 뛰어든 청약자는 총 53만 1691명, 1순위 청약자는 52만 4435명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총 청약자 26만 3526명, 1순위 청약자 24만 680명)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전월(총 청약자 18만9684명, 1순위 청약자 17만6298명)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청약자 수 증가에 따라 평균 청약경쟁률도 높아졌다. 4월 전국 평균 청약경쟁률은 23.28대 1,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22.95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전체 평균 7대 1, 1순위 평균 6.39대 1) 및 전월(전체 평균 7.74대 1, 1순위 평균 6.95대 1)보다도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168.82대 1), 대구(83.37대 1), 경남(34.45대 1)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세종(10.50대 1), 서울(3.79대 1), 울산(3.36대 1)이 뒤를 이었다. 지난 4월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분양한 마린시티자이로 평균 450.42대 1로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이어 연산더샵(238.64대 1), 창원중동유니시티2단지(127.54대 1), 대구범어라온프라이빗2차(122.38대 1) 등이 100대 1을 넘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같은 4월 청약시장의 청약자 수 증가 및 청약경쟁률 상승은 5월 분양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5월에는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서 현대산업개발이 ‘DMC2차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며, 경기 다산신도시에서 ‘힐스테이트 진건’, 동탄2신도시에서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10.0’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방에서는 부산에서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명륜’, 충북에서 대우건설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 전북에서 대림산업 ‘디오션시티 e편한세상’ 등이 공급된다. △4월 전국 아파트 평균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 장강베스트시티 주중 3일간 7000여명 몰리며 눈길
- [온라인부] 분양시장은 바야흐로 중소형 아파트 시대다. 분양시장에서 중소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0년 81.1%를 기록한 이래 매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가족구성원이 줄어드는데다 특화평면 도입으로 낭비되는 공간이 사라지고 있고 베란다 확장형 아파트가 보편적인 주택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더구나 최근 전세가율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고 환금성을 비롯해 임차가 상대적으로 수월해 전세를 끼고 살수 있는 갭(gap)투자가 가능해지면서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합세한 것도 한몫했다. 거래건수도 중소형 아파트가 월등히 높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전체 아파트 거래량 32만5000여건 중 85㎡ 미만 중소형 아파트 거래 건수가 26만6000여건으로 전체 82%를 차지했다.중소형 선호현상이 짙어지는 것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은 “전세난과 1~2인가구 증가를 꼽을수 있다”며 “전세난에 가격 부담을 덜고자하는 실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소형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지난 13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장강베스트시티’의 견본주택에는 주중 3일간 7000여명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견본주택이 개관하기 훨씬 이전인 오전 7시부터 고객들이 몰려 금주 진행하는 1순위 청약 마감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지역 P중개업소 관계자는 “아파트 인근에 고성의 대표적인 스포츠시설들이 밀집되어 있고, 고성에서 최신식 조경시설을 갖춘 단지로 희소성이 높아 수요자들이 몰렸다”고 전했다.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교사리 22번지 일원에 들어설 장강베스트시티는 지하2층~지상20층, 9개동, 총551세대 규모 전용면적 △62㎡ 197세대, △65㎡ 106세대, △72㎡ 138세대, △84㎡ 110세대로 구성된다.전 세대 모두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어 청약에서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는 고성스포츠파크, 고성종합운동장, 고성공설운동장등고성의대표적인스포츠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경남 항공고등학교 바로 앞에 자리하는 이 아파트는 고성초등학교, 고성중학교등이 도보거리에 있고, 이외에도고성중앙고등학교, 대성초등학교, 칠성중학교, 칠성고등학교, 고성여자중학교 등이 가까이 있어교육환경이우수하다. 교통환경도 우수해 시 내외 어디든 접근이 쉽다. 단지에서 33번국도가가깝고, 통영대전간고속도로이용이 빠르고편리하다. 단지와연결되는수남리와송학고분로우회도로신설로아파트생활은더빨라질전망이다. 탑마트, 하나로마트가 도보거리에 있고 병·의원, 약국, 각종 금융시설, 법원 등이 밀집된 고성군청과도 가까워 그 일대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남향위주 배치와 4Bay설계(일부평면 제외)로 채광과 통풍효과를 높이고, 가변형 설계로 공간 활용도도 극대화하였다. 단지 앞 수변공간과 공원 단지 안 테마공원,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까지 고성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넓게 잘 빠진 평면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꽉 찬 수납시스템, 여기에 현관, 주방, 거실 등에 자리하는 널찍한 펜트리 공간까지- 단지설계뿐 아니라 평면구조와 수납 면에서 가장 뛰어난 중소형 아파트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우수한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된다. 단지내휘트니스센터, 무인택배시스템, 홈네트워크시스템, 자동번호인식주차관제시스템등최첨단 시설이 도입돼 입주민들의 프라이버시와 안전을 확보했다. 고성군은 타 지역에 비해 신규아파트 분양이 드물고, 고성군일대아파트대부분이입주10년차이상의아파트로구성돼있어장강베스트시티에대한수요자들의관심은뜨겁다. 더군다나이달초고성양촌·용정지구특화사업이연장이확정되면서한동안주춤했던‘조선해양산업특화사업’이다시활성화될것으로기대를모아투자자들의관심도집중되고있다. 이에 따라 장강베스트 시티는 내집마련 접수를 오는 13일부터 실시한다. 내집마련 접수란 청약 당점자의 계약 일정 이후 미계약 세대 발생 시 내집마련 접수를 신청한 자에게 분양 및 동호수 우선 지정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기 진행된 일반청약 낙점자를 포함 분양을 원한다면 청약통장이 없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한편 청약접수는 18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되며 당첨자 발표는 21일 계약기간은 26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이 단지는 계약 시 즉시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다.
- 서해대교+바다조망 ‘인천 송도 센토피아’ 20일 주택홍보관 오픈, 1차 조합원 마감임박
- [온라인부] 송도국제도시 8공구 A1블록(송도동 308-1)에 조성 예정인 ‘포스코건설(시공예정사)’ 인천 송도 센토피아가 조합원을 모집한다. 인천 송도 센토피아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하며 지하2층에서 지상 층38층까지 총23개의 대단지로 74㎡, 84㎡, 124㎡로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고 총 3100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74㎡ 367세대, 84㎡ 2701세대 그리고 124㎡ 32세대로 중소형평형위주로 구성되었으며, 5월 13일 홍보관 오픈 예정으로 전체가구의 10%인 310가구에 대해서는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7월 조합설립을 받은 후 12월에 나머지 10%에 대해 일반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직접 토지를 매입해 건축하기 때문에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가 큰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지역주택 조합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는 방식이라 토지 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분양 마케팅 비용 등 각종 부대비용이 절감된다. 청약통장과는 상관없이 무주택 가구주이거나 주거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한 사람, 서울·경기, 인천 지역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가구주만이 조합원 자격이 주어진다.일반적으로 지역주택조합아파트에 참여하는 건설사는 시행사를 통해 땅을 어느 정도 일부 매입한 뒤 조합원 모집에 들어가기 때문에 추후 사업지의 전체 매입에 차질을 빚어 사업진행지연은 물론 조합원의 비용부담도 함께 늘어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하지만 ‘송도센토피아’는 사업지 확보를 위한 이런 지연현상이 없도록 사업지 토지매입을 100% 확보된 상태에서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조합원에게 안정성과 추가비용절감 효과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서해바다와 인천대교의 조망이 가능하고 남향위주의 배치로 ‘바다조망+공원조망’이 가능하다. A1부지 바로 위에 새 국제여객터미널부두와 배후부지를 포함하는 "골든하버"가 이달 기반시설 착공에 들어가 2019년 상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 복합광관단지로 호텔과 쇼핑몰, 어반엔터네인먼트센터(UEC)및 워터파크와 콘도,마린센터 등 각종 해양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는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신정중, 해송중과 해송고, 송도고 등이 위치하고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포스코자율형사립고 등이 있다.또한 단지 주변에 아울렛, 대형마트 복합상업시설 등이 인접해 있다. 인근에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이 위치하고 도시녹지율 32%로 호수와 바다를 이용한 수변관광과 해양레저, 생태환경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송도달빛축제공원, 워터프론트 호수, 아트포레, 센트럴파크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시립도서관, 송도국제어린이 도서관 등 송도 센토피아 단지 입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들이 들어선다. 교통 또한 변화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달 2일 국제업무지구~송도국제도시간 0.82km연장공사와 관련,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연장 건설사업계획 변경승인 신청 및 주민의견 청취를 위한 공람. 공고’를 냈다. 이를 통해 인천 송도국제도시는 인천국제공항까지 20분 이동이 가능하며 제2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진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인천지하철1호선과 2.3호선(예정), 제1, 2경인고속도로, 국제여객터미널(예정)등 송도개발에 따른 교통망이 갖춰진다. 현재 1차 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으며 84m² 기준으로 3.3m² 당 1120만원대에 추가분담금이 없으며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다. 1차 조합원은 토지취득세 또한 발생하지 않으며,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청약통장이나 청약순위와 관계없이 서울, 경기, 인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 또는 전용면적85㎡ 이하 1주택소유자이면 가능하다. 한편 인천 송도 센토피아 더샵 주택홍보관은 20일 오픈하며 20일과 21일 케이팝(K-POP) 페스티벌도 함께 개최한다. 20일에는 케이윌, 거미, 테이, 씨스타 21일에는 홍진영, 박보람, 에일리, 인피니트 등이 참석한다. 선착순 입장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 신분당선 최대 수혜 '동천자이2차'…모델하우스 4만 5000여명 몰려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문을 연 ‘동천자이 2차’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입장을 위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사진=GS건설][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경기도 판교와 분당신도시 생활권으로 신분당선 개통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이 주말내내 수만명의 인파로 북적였다.GS건설(006360)은 지난 13일 개관한 ‘동천자이 2차’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주말 사흘간 4만 5000여명의 방문객이 찾았다고 15일 밝혔다. 첫날인 13일 1만여명을 시작으로 14일 2만여명, 15일 1만 5000여명(추산) 등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청약 성공 기대감을 높였다. 개관 첫날인 13일은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모델하우스가 문을 열기도 전인 아침 일찍부터 예비 청약자들이 찾아와 긴 줄이 이어졌고, 떴따방(이동식 중개업소)들이 진을 치며 방문객들에게 명함을 나눠주는 등 영업전을 펼치기도 했다.모델하우스 내에서는 모형도와 동천자이 2차의 위치를 표시한 광역지도 앞에서는 안내원의 설명을 듣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또 2층에 마련된 5개의 유니트(전용면적 59A㎡형, 77A㎡형, 84A㎡형, 84C㎡형, 104㎡형) 입구에는 한꺼번에 몰린 방문객을 통제하기 위해 안내원들이 진땀을 빼기도 했다. 분양 상담석은 분양가와 대출조건, 청약자격 등에 대해 자세히 묻는 예비 청약자들로 가득 했다.모델하우스를 둘러보고 나온 사람들은 입지에 대한 만족감이 드러냈다.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사는 직장인 최모(39)씨는 “직장이 강남역 인근이라 아침에 신분당선을 타려고 정자역까지 내려와서 환승을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동천자이2차는 신분당선 동천역이 가까워 강남역까지 한번에 갈 수 있어 출근 시간이 더 단축될 것 같다”고 말했다.단지는 지난 1월에 개통한 신분당선 동천역을 1차 단지보다 더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동천역에서 신분당선을 타면 강남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대왕판교로와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내곡 간 도시고속화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단지와 인접한 여러 도로망을 통해 서울·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지로 빠르게 오갈 수 있다.단지는 소형(전용 60㎡이하)에서 중대형(전용 85㎡초과)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3억 중반에서 4억원선에 분양될 전용 59㎡형은 수지구 전체에서도 보기 드문 평형이라 젊은층의 관심이 뜨겁다.단지는 평면이나 조경, 커뮤니티 등 상품에 대한 호평도 쏟아졌다. 동천동에 거주하는 주부 김모(55)씨는 “보조 주방의 2단 수납장과 드레스룸, 팬트리 등 풍부한 수납 공간이 마음에 든다”며 “고급스럽고 화사한 톤의 인테리어를 적용해 실내 분위기가 밝고, 커뮤니티와 조경시설도 신경을 많이 써 청약 통장을 써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동천자이 2차는 남향 위주 동(棟) 배치와 4베이(거실 및 방 3개 전면 배치)·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1차 분양과 마찬가지로 미국 하버드대 니얼 커크우드 교수가 단지 조경 설계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차별화된 조경공간을 선보인다.분양가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평균 분양가는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해 전용 59㎡ 3억 9900만원대, 전용 77㎡ 5억 1100만원대, 전용 84㎡ 5억 5200만원대, 전용 104㎡ 6억 7000만원대 등이다. 이는 지난 2010년 5월 입주한 동천동 최고가 아파트인 ‘래미안 이스트팰리스’ 전용 84㎡형의 실거래가인 6억원선보다 저렴하다.동천자이2차 분양관계자는 “신분당선 동천역이 1차보다 더 가까워 판교·분당과 강남권 거주자들의 모델하우스 방문 비율이 두 배 가량 높아졌다”며 “상담을 받은 방문객들이 청약에 높은 의지를 보여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36층, 8개동, 총 1057가구(전용 59~104㎡) 규모로 주택형별로는 △59㎡형 103가구 △77㎡형 226가구 △84㎡형 549가구 △104㎡형 179가구 등으로 중소형이 전체 83%를 차지한다. 청약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는 26일 발표한다. 입주는 2019년 5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21-3번지에 있다.△모델하우스 내에 마련된 청약상담석에서 아이와 함께 온 젊은 부부가 분양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GS건설]▶ 관련기사 ◀☞GS건설, 3465억 규모 평택 공동주택 신규공사 수주☞인천 영종도 7년만에 신규 분양 `스카이시티자이` 20일 모델하우스 개관
- 3100세대 포스코건설 시공예정 ‘인천 송도 센토피아’ 포스코더샵 모델하우스 오픈예정
- [온라인부] 송도국제도시 8공구 A1블록(송도동 308-1)에 조성 예정인 ‘포스코건설(시공예정사)’ 인천 송도 센토피아가 오는 5월 20일 주택홍보관 오픈과 더불어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인천 송도 센토피아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하며 지하2층에서 지상 층38층까지 총23개의 대단지로 74㎡, 84㎡, 124㎡로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고 총 3100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74㎡ 367가구, 84㎡ 2701가구 그리고 124㎡ 32가구로 중소형평형위주로 구성되었으며, 5월13일 홍보관 오픈 예정으로 전체가구의 10%인 310가구에 대해서는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7월 조합설립을 받은 후 12월에 나머지 10%에 대해 일반에 공급 될 예정이다.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직접 토지를 매입해 건축하기 때문에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가 큰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지역주택 조합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는 방식이라 토지 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분양 마케팅 비용 등 각종 부대비용이 절감된다.청약통장과는 상관없이 무주택 가구주이거나 주거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한 사람, 서울&8226;경기, 인천 지역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가구주만이 조합원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서해바다와 인천대교의 조망이 가능하고 남향위주의 배치로 ‘바다조망+공원조망’이 가능하다.A1부지 바로 위에 새 국제여객터미널부두와 배후부지를 포함하는 "골든하버"가 이달 기반시설 착공에 들어가 2019년 상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 복합광관단지로 호텔과 쇼핑몰, 어반엔터네인먼트센터(UEC)및 워터파크와 콘도,마린센터 등 각종 해양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는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교육여건으로는 신정중, 해송중과 해송고, 송도고 등이 위치하고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포스코자율형사립고 등이 있으며 시립도서관, 송도국제어린이 도서관 등 송도 센토피아 단지 입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들이 들어선다. 또한 현대백화점, 아울렛,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복합상업시설이 인접해있고 송도달빛축제공원, 워터프론트 호수, 아트포레, 센트럴파크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등 도시녹지율 32%로 호수와 바다를 이용한 수변관광과 해양레저, 생태환경 체험을 즐길 수 있다.교통 또한 변화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달 2일 국제업무지구~송도국제도시간 0.82km연장공사와 관련,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연장 건설사업계획 변경승인 신청·주민의견 청취를 위한 공람. 공고’를 냈다. 이를 통해 인천 송도국제도시는 인천국제공항까지 20분 이동이 가능하며 제2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진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인천지하철1호선과 2.3호선(예정), 제1, 2경인고속도로, 국제여객터미널(예정)등 송도개발에 따른 교통망이 갖춰진다. 청약통장이나 청약순위와 관계없이 서울, 경기, 인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가구주 또는 전용면적85㎡ 이하 1주택소유자이면 가능하다. 주변 대비 착한 분양가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다. 분양관계자는 “송담하우징이 업무대행사로 참여한다. 송담하우징은 평택, 오창, 청주, 흥덕 등 전국에서 1만7000여 가구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를 공급하고 있다”며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는 방식이라 분양관련 마케팅 비용 등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송도 센토피아 포스코’는 전체가구 중 2480가구에 대한 1차 조합원 모집을 마친 뒤 나머지 310가구에 대한 2차 조합원 모집을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 [정기자의 住춧돌]모델하우스에서 반드시 체크해야 할 세 가지
- ⓒ대림산업[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오는 12월 결혼을 앞둔 정모(28·여) 씨는 최근 주말마다 예비신랑과 함께 모델하우스를 도는 것이 일과이다. 모델하우스를 보며 앞으로 만들 신혼집에 대한 영감도 얻고 좋은 아파트도 알아보기 위해서다. 그러나 난생처음 독립해 집을 구하는 정씨는 모델하우스를 돌아봐도 ‘이 집이 좋다’, ‘나쁘다’라는 막연한 느낌만 받을 뿐 구체적인 정보를 얻지는 못했다.우리나라는 ‘선(先)분양 후(後)준공’이라는 독특한 방식의 분양제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새 아파트를 구입할 때 실제 내가 받을 아파트는 아직 존재하지 않은 상태이죠. 그 때문에 한국 건설사는 모델하우스(견본주택)이라는 것을 공개해 “당신이 받을 집은 이런 모양이다”라는 정보를 제공합니다.그러나 모델하우스는 반대로 마케팅의 목적도 있죠. 그러므로 훌륭한 인테리어, 소정의 선물 등으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역할도 합니다. 모델하우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 중 알짜배기와 쭉정이를 자세히 살펴야 할 이유입니다. 오늘은 모델하우스에서 반드시 점검해야 할 세 가지 항목에 관해서 설명해보고자 합니다.첫 번째, 분양 카탈로그와 실제 집을 비교해라. 간혹 어떤 분들은 ‘모델하우스보다 실제 집이 더 작은 것 같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모델하우스는 실제 시공하는 것과 똑같이 만들어집니다. 그런데도 이런 느낌을 받는 것은 모델하우스가 건축법에서 허용하는 허용오차의 최대치(2% 이내)를 적용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야말로 모델이니 최대한 넓고 크게 만드는 것이지요. 반대로 합판으로 만든 내부 벽체 두께는 허용오차의 최대치(3% 이내)를 적용해 최대한 얇게 만들어집니다. 이렇다 보니 모델하우스에서 제공하는 공간이 거짓말은 아니지만, 실제 받는 주택 크기와는 다른 느낌을 받는 것이지요.간혹 모델하우스 구조가 평면도 상의 구조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꼭 이유를 확인해 어느 것이 맞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아울러 전용면적과 서비스면적, 공급면적이 어디인지를 확실하게 파악하고 플러스옵션 사항이 무엇인지 점검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기사 : [정기자의 住춧돌]왜 59㎡는 18평이 아니라 24평일까?)두 번째, 조망권과 향(向)을 파악하자. 분양을 받으려면 내가 어디에 청약할 지를 결정해야 겠죠. 그때 참고로 할 수 있는 것이 조감도와 단지배치도입니다. 각 동의 배치와 어떤 방향을 기준으로 지어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자신이 원하는 조망과 향을 위해서는 어느 곳에 청약해야 할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조망권과 향은 향후 집을 매매할 때도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인 만큼 신중하게 결정해야겠죠. 그 외 위치모형도로 주변 자연환경, 교통여건, 학교와의 거리, 편의시설, 혐오시설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천 자이 2차 단지배치도. 각 단지의 향과 조망권을 파악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된다.아울러 가구당 주차대수가 카탈로그에 없는 경우도 있으니 이럴 때 도우미에게 물어보는 것도 잊지 맙시다.세 번째, 청약자격과 분양가 내역을 상담하자. 모델하우스에서 주는 책자는 단지정보와 면적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카탈로그 외에도 청약자격과 분양가 내역을 소개하는 간지(입주자 모집공고)를 줍니다. 이 간지에는 총분양가 외에도 중도금 일정, 청약 자격 등이 상세하게 적혀있습니다. 아울러 모델하우스 1층에는 청약 상담석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청약통장의 활용과 가입자격, 청약 가능한 공급면적, 중도금 대출과 무이자 여부, 대출 가능액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들려서 상세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 포스코건설 시공예정 ‘인천 송도 센토피아’ 20일 주택홍보관 오픈
- [온라인부] 송도국제도시 8공구 A1블록(송도동 308-1)에 조성 예정인 ‘포스코건설(시공예정사)’ 인천 송도 센토피아가 오는 5월 20일 주택홍보관 오픈과 더불어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인천 송도 센토피아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하며 지하2층에서 지상 층38층까지 총23개의 대단지로 74㎡, 84㎡, 124㎡로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고 총 3100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74㎡ 367가구, 84㎡ 2701가구 그리고 124㎡ 32가구로 중소형평형위주로 구성되었으며, 5월13일 홍보관 오픈 예정으로 전체가구의 10%인 310가구에 대해서는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7월 조합설립을 받은 후 12월에 나머지 10%에 대해 일반에 공급 될 예정이다.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직접 토지를 매입해 건축하기 때문에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가 큰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지역주택 조합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는 방식이라 토지 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분양 마케팅 비용 등 각종 부대비용이 절감된다. 청약통장과는 상관없이 무주택 가구주이거나 주거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한 사람, 서울·경기, 인천 지역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가구주만이 조합원 자격이 주어진다. 일반적으로 지역주택조합아파트에 참여하는 건설사는 시행사를 통해 땅을 어느 정도 일부 매입한 뒤 조합원 모집에 들어가기 때문에 추후 사업지의 전체 매입에 차질을 빚어 사업진행지연은 물론 조합원의 비용부담도 함께 늘어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하지만 ‘송도센토피아’는 사업지 확보를 위한 이런 지연현상이 없도록 사업지 토지를 확보한 상태에서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조합원에게 안정성과 추가비용절감 효과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서해바다와 인천대교의 조망이 가능하고 남향위주의 배치로 ‘바다조망+공원조망’이 가능하다.A1부지 바로 위에 새 국제여객터미널부두와 배후부지를 포함하는 "골든하버"가 이달 기반시설 착공에 들어가 2019년 상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 복합광관단지로 호텔과 쇼핑몰, 어반엔터네인먼트센터(UEC)및 워터파크와 콘도,마린센터 등 각종 해양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는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교육여건으로는 신정중, 해송중과 해송고, 송도고 등이 위치하고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포스코자율형사립고 등이 있으며 시립도서관, 송도국제어린이 도서관 등 송도 센토피아 단지 입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들이 들어선다. 또한 현대백화점, 아울렛,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복합상업시설이 인접해있고 송도달빛축제공원, 워터프론트 호수, 아트포레, 센트럴파크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등 도시녹지율 32%로 호수와 바다를 이용한 수변관광과 해양레저, 생태환경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교통 또한 변화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달 2일 국제업무지구~송도국제도시간 0.82km연장공사와 관련,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연장 건설사업계획 변경승인 신청·주민의견 청취를 위한 공람. 공고’를 냈다. 이를 통해 인천 송도국제도시는 인천국제공항까지 20분 이동이 가능하며 제2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진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인천지하철1호선과 2.3호선(예정), 제1, 2경인고속도로, 국제여객터미널(예정)등 송도개발에 따른 교통망이 갖춰진다. 현재 1차 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으며 84m² 기준으로 3.3m² 당 1120만원대에 추가분담금이 없으며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다. 1차 조합원은 토지취득세 또한 발생하지 않으며,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청약통장이나 청약순위와 관계없이 서울, 경기, 인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가구주 또는 전용면적85㎡ 이하 1주택소유자이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무궁화 신탁이 신탁사로 참여하며 중도금은 제1금융권 대출 범위 내에서 지원으로 이자는 후불제다”고 말했다. 입주는 오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 광주 오포 이편한세상 4차 모델하우스 84㎡ 마감임박 돌입!
- [온라인부] 경기도 광주는 올해 7월 성남여주복선전철 개통을 앞두고 있다. 과거 광주는 강남과 20km 이내 거리로 가까운거리임에도 교통이 불편해 접근성이 안좋았지만, 지난해 "성남장호원자동차전용도로" 부분 개통으로 분당과 판교에 자동차로 10분대에 닿을 수 있게 됐다. 올해 "광주역" 개통 시 판교역 3정거장, 강남역(환승시) 7정거장에 이용이 가능해진다. 판교역 10분대, 강남역까지 30분대에 각각 이동이 가능해져 주목이된다.“광주 오포 이편한세상 오포4차“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양벌리 329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고 지하2층~지상20층, 6개동 규모, 전용면적 84㎡ 실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평형 388세대에 분양가 또한 최근 인근에 분양된 주거 시설 대비 3.3㎡당 최대 200만원 가량 저렴한 3.3㎡당 900만원대의 분양가로 책정됐다. 광주 오포 이편한세상 오포4차는 단지와 인접한 양벌초등학교가 있어 내 자녀의 안전을 신뢰할 수 있는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매양중학교(2017년 개교 예정)가 위치해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모두 도보통학권에 속한다. 학원가도 단지 지척에 조성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백마산 등산로와 연결돼 있는 청정 자연환경을 품었으며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의 이용도 쉽다. 단지 인근에 2,500여 세대의 아파트단지가 기 형성돼 있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마트, 은행, 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갖춰져 있다.무늬만 4Room이 아닌 완벽을 추구한 4Bay, 4Room의 혁신평면을 도입해(일부 세대) 같은 면적으로도 보다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 통풍, 조망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층간소음 저감설계와 혁신적인 단열설계 기술, 에너지 절감기술 등 다양한 특허기술이 적용됐고 폭 2.4m의 넓은 주차장 특화설계로 입주민의 생활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고객감동 서비스로 입주후 3년차부터 3년간(연1회) 무료로 입주 관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광주 오포 이편한세상 4차 아파트는 고용인구10만명이 들어서는 판교창조경제밸리(제2의테크노밸리)의 배드타운으로 주목받고잇으며 광주역 개통 예정과, 제2영동고속도로, 성남장호원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 등 각종 교통호재가 발생하는 가운데 최근 발표된 제3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 "수서-광주복선전철" 계획안이 포함되면서 광주시의 분양시장은 보다 달아오르고 있다. 광주 오포 이편한세상 오포4차의 모델하우스의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며 현재 계약금 5백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무이자(일부 세대) 혜택이 주어지고 있으며, 청약통장에 상관없이 선착순 동호지정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 방문 등을 통해 자세한 사항 확인 및 상담을 할 수 있다.
- 부산 최초 뉴스테이 민간임대아파트 ‘감전역 예서 두레라움’ 내달 공급
- [온라인부] 예서건설은 내달 10일 뉴스테이‘감전역 예서 두레라움’을 공급한다. 부산 사상구 감전동118-6, 118-14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하 3층~지상 20층, 전용면적 48m², 45m²총 277가구(아파트 190세대, 오피스텔 87실)로 계획되어 있다.‘감전역 예서 두레라움’은 정부가 중산층 주거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기업형 임대아파트(이하 뉴스테이)이다. 부산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뉴스테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뉴스테이‘감전역 예서 두레라움’은 거주기간이 보장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임차인은 8년간 내 집처럼 매월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를 내고 거주할 수 있다. 대신 임대료는 연 5% 이하로 제한돼 임차인들의 부담이 적다. 또한, 청약통장 유무나 소득수준, 세대주요건, 주택유무등의 조건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액 보증금이 보증되고 민간분양아파트수준 이상의 주거공간을 갖췄다. 아이돌봄서비스, 아침식사제공, 세탁, 청소, 이사 서비스 등 맞춤형 주거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3-BAY 중심의 구조로 개방감을 높였다. 넓은 다용도실을 비롯하여 전용률이78%로 높아 서비스면적 14.54㎡와발코니 확장을 통해 실사용률95% 이상의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주차장은 기계식이 아닌 100% 자주식 주차시스템을 적용해 임차인들의 편리함과 쾌적함을 극대화했다.감전역3번 출구와 10m 거리로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으며 사상 서부고속터미널, 사상역, 사상IC, 서부산IC 등이 인접해 교통도 양호하다. 사상구청, 북부산세무서, 사상경찰서, 지하철역 등이 가까우며 이마트, 홈플러스, 애플아울렛, 르네시떼 등 대형유통시설도 이용하기 쉽다. 삼락강변체육공원, 사상근린공원, 백양산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고 감전초, 주감중을 비롯, 괘법초, 서감초 등 다수의 초등학교가 인접하고 신라대학교 등으로 학군도 우수하다.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때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고 전대(대리전세 및 대리임대)가 가능하다는 점도 놓칠 수 없는 장점이다. 예서건설의 뉴스테이‘감전역 예서 두레라움’의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오는 6월 10일 오픈 한다. 계약은 6월10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선착순으로 동.호수지정 계약을 진행하며, 현재사전예약이 진행중이다. 한편, ‘감전역 예서 두레라움’을 공급하는 예서건설은 20년동안 지역과 전국에 걸쳐 관급공사로 내실을 다져온 부산의 중견 건설 업체다. 지난해 수영구 광안동에‘예서더불어’ 아파트를 분양하고 입주를 완료하기도 했다.
- 소형 아파트 대체하는 주거용 오피스텔,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
- [온라인부] 최근 위례신도시는 재건축 이주수요 등으로 전세대란을 겪고 있는 강남 세입자들의 대체주거지로 부동산시장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지난 해 말부터 입주를 시작 현재 50% 가까이 입주가 진행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풍부한 교통호재를 앞세워 입주가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위례의 관문이 될 우남역이2017년 12월 준공이 되고 2018년 1월 개통예정이다. 우남역이 들어서면 잠실역까지7정거장으로 15분, 강남권역까지 20분대면 가능해져 사실상 강남생활권대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우남역 일대 중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오피스텔 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위례중앙역은 소형부터 중대형 아파트를 다양하게 분양한데 비해, 우남역은 중대형 아파트만을 분양하였다. 앞으로 바이오센터, 수정구청등으로 인해 소형아파트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그에 반해 10평~20평형대의 소형 아파트가 전혀 분양되지 않았다.KCC건설이 우남역 일대에 공급하는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는 최근 트렌드와 소비자 선호도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원룸부터 방과 거실이 분리된 주거형까지 다양한 오피스텔 평면으로 구성하여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용 오피스텔’로 각광받고 있다.특히, 신혼부부, 노부부 등 2~3인 가구가 살기에 적당한 방과 거실 분리형(전용면적 29~41㎡, 189실), 4인 가구까지 수용할 수 있는 쓰리룸형(전용면적 50~55㎡, 33실)이 편성되어 있다.입지를 살펴보면 우남역세권에서 유일하게 트램라인을 가진 조망권과 더불어 쾌적하고 조용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고 위례신도시에서 제일 먼저 개통하는 지하철 우남역을3분~5분이내로 이용할 수 있는 도보거리에 있다. 뿐만 아니라, 동남권 유통단지는 물론 비즈니스파트, ktx수서역까지 연결된 광역상권으로 인근에는 동부간선, 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및 헌릉로까지 이어져 출, 퇴근이 용이해 실수요층은 물론 수익형 투자자들에게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는 일반상업11-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7층~지상 20층, 1개 동, 연면적 3만4,635㎡ 규모에 상가와 오피스텔로 지어진다. 상가는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75개 점포, 점포당 전용면적은 23~119㎡다. 오피스텔은 지상 5층부터 20층까지 254실로 구성된다.오피스텔 분양가는 830만원~910만원대로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과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현재 전용면적 23~30㎡는 마감되었다. 한편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의 견본주택은 송파구 잠실역(2,8호선)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단지내 상가 3층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 서울과 인접한 하남시 덕풍동에 들어서는 ’하남 리젠하임’
- [온라인부] 하남시 덕풍동은 서울과 인접한 위치로 하남IC(8분) 상일IC(10분) 덕풍역(2018년 예정) 등을 이용하면 수도권 광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쌍용건설은 하남시 덕풍동 514-22번지 일원에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하남 리젠하임’을 시공 예정이다. 덕풍동은미사강변도시, 하남강일지구, 풍산지구조성등으로신주거벨트가형성되는 하남시의 중심 지역이다.지하 2층~ 지상 25층, 11개동 총 668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 528세대, 전용면적 84㎡ 140세대로 소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홈플러스, 이마트, 하남SD병원 등 주변에 생활편의시설들이 인접해 있다. 또 안산, 검단산, 덕풍근린공원이 인접해 있고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등 다수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하남 리젠하임은전세대 조망을 위해 난간 없는 입면분할창이 도입된다. 전용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또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을 고려한 주방과 전용면적 대비 약 50%의 발코니가 들어선다. 전용 84㎡형에는 주방펜트리를 통한 수납공간을 확대한다.법정주차대수 120%에달하는 806대의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빗물저류조설치로수자원절감,조경용수 및수경시설에재활용하는시스템도 마련했다. 친환경인증제품사용으로에너지절약계획, 녹색건축인증그린우수등급계획, 범죄예방설계기준준수 등으로 입주민이 살기 편한 아파트를 지향한다.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 청약 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분양 대비 10~20% 가량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 선택을 할 수 있다. 한편 하남 리젠하임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425번지에 위치해 있다.
- ‘아파텔’도 소형 전성시대, ‘청라센트럴에일린의 뜰’ 투자처로 주목
- 소형아파트 몸값 올라, 소형 아파텔도‘인기’‘청라센트럴에일린의 뜰’ 아파텔 2차, 전용 45㎡·55㎡ 452실 분양 중[온라인부] 소형아파트 부족으로 ‘아파텔’도 소형면적이 인기다. 중대형으로 공급되는 아파텔의 경우, 아파트로 수요를 뺏길 수 있지만, 소형 아파텔의 경우 수요가 꾸준한 편이다. 최근 집값 추세를 보면, 중대형보다 소형면적이 3.3㎡당매매 및 전세가격이 더 비싸다. 과거에는 중대형일수록 가격이 높았으나, 소형을 원하는 수요가 늘면서 소형아파트의 가치가 더 높아지고 있다. 지역을 불문하고 소형아파트의 몸값이 올라 예전처럼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격대를 넘어섰다. 또 매물도 많지 않아, 소형아파트로 첫 집을 장만하기 어려워졌다. 이들 수요를 흡수해‘소형아파텔’은 내 집 장만의 첫 발판이 되고 있다.아파텔도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단지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소규모 단지의 경우, 일반 오피스텔과 크게 다르지 않아 가격상승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주상복합과 함께 지어지는 아파텔을 선택한다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다.주상복합과 아파텔이 결합된 단지는상업지역 내에 위치해 있어 대체로 입지가 좋은 편이다. 여기에 규모가 큰 단지면 더욱 좋다. 아파트가 갖고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아파트가 상승세를 나타낼 때 동반하여 상승하게 된다. 청라국제도시 내 위치한 ‘청라센트럴에일린의뜰’ 아파텔은 위 조건을 모두 갖춘 단지다. 이 단지는 지난 해 분양한 아파트(1163가구)와 아파텔 1차물량을 포함해 아파트 6개동, 오피스텔 4개동, 총 10개동 2029가구의 대규모 단지를 이룬다. 현재 아파텔 2차 452실을 분양 중이다.◆아파텔, 아파트보다 진화된 평면설계+커뮤니티 시설청라국제도시 내 극도로 부족한 소형면적 시장을 노린 전용 45㎡, 55㎡로 공급했다.전용 45㎡과 전용 55㎡의 평면구조는 동일하며, 전용 55㎡의 경우 드레스룸과팬트리 공간이 추가됐다.주변 오피스텔과는 달리 방2개와 거실을 따로 분리하고, 이곳을 나란히 배열해 인기 높은 3Bay구조로 설계했다. 이러한 구조는 채광과 환기를 유리하게 해, 실 거주 편의성을 높였다. 또 일반아파트의 천정높이인 2.3m보다 높은 2.5m로 설계해 개방감을 줬다. 여기에 복잡한 미로형태의 오피스텔 구조가 아닌 계단식으로 공급해 사생활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아파텔 주민들도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커뮤니티 시설뿐 아니라 자녀를 위한 교육 특화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YBM소속 강사들이 센터 내에 학습관에서 영어와 중국어 프로그램을 교육한다. 영어는 5세~13세,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중국어는 8~13세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국제업무지구에 위치한 만큼 글로벌 영재 육성이 가능하도록 언어교육을 다양화 했다. 또한 청라국제도시 내 최초로 조성되는 단지 내 실내체육관에서 인천전자랜드엘리펀츠프로농구단이 운영하는 농구교실을 2년 동안 주 1회씩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천유나이티드 FC축구교실을 2년간 주 1회씩 이용 가능하도록 한다.◆청라국제도시 대형호재로 유입수요 증가예상청라국제도시는 대형 개발계획들이 많다. ㈜신세계투자개발은 2BL에 복합쇼핑몰을 개장한다. 약 16만5000㎡ 규모로 400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데, 올해 상반기 착공을 진행할 예정이다. 3-4BL 일원에는 하나금융타운이 건설된다. 하나금융지구 본사 및 금융연구소 등 계약사의 주요기능을 집적화를 목적으로 건설되는데, 내년 초 1단계 조성사업인 통합데이터센터가 준공되고, 인재개발원 및 통합콜센터, 데이터 센터는 2단계인 2018년 상반기경에 입주한다. 여기에 집값을 직접적으로 끌어올리기에 좋은 교통호재도 있다. 청라를 관통하는 7호선연장선 사업은 현재 타당성 조사 중이고, 인천공항철도와 9호선의 직결운행은 2019년으로 확정됐다. 이외에도 인천지역을 잇는 인천지하철2호선은 올해 7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청약통장 없이 동·호수를 지정해 계약할 수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져 잔금 때까지 추가로 납부하는 비용이 없다. 전용 45㎡의 분양가격은 2억3000만원선, 전용 55㎡는 2억7000만원선으로 분양한다.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4-1(청라국제도시 M1블록)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입주는 2018년도 10월이다.
- [재테크의 여왕]'어린이 날' 내 아이를 위한 재테크 통장은?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세 아이를 둔 40대 주부 김모씨는 자녀 학자금 용도로 적금 상품을 찾고 있다. 10년 이상을 바라보는 장기 상품을 찾다보니 5년 이상 적금 상품이 거의 없어 고민에 빠졌다. 이번 ‘재테크의 여왕’은 자녀를 위한 저축 상품을 알아봤다. 아이 명의로 가입해 대학 등록금이나 결혼 자금으로 쓰기 위한 재테크 상품들이다. ◇내 아이를 위한 첫 통장, 주택청약종합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은 주택 청약을 목적으로 가입하는 통장이지만 만기가 없다는 점에서 자녀 용도에도 적합하다. 2010년 이후 출생 자녀의 이름을 가입이 가능하며 매년 갱신된다. 금리는 정부가 지정하는 금리로 장기 보유 할수록 금리가 올라가는 혜택이 있다. 현재 고시된 금리는 가입일로부터 2년이 경과된 경우 연 2%를 받을 수 있다. 2년 미만 해지시는 연 1.50%, 1년 미만 해지시 1% 금리다. 다만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금리는 정부 고지에 따라 변경된다. ◇어린이 보험 가입 부가 서비스, ‘KB주니어라이프 플랜 적금’KB국민은행의 어린이 특화 통장은 ‘KB주니어라이프 플랜 적금’이다. 자녀 이름으로 가입할 경우 만 20세 전까지 매년 자동 재예치가 된다. 원래 1년 만기 상품이지만, 처음 가입시 자동 재예치 신청을 하고 1회 이상 입금을 하면 계속 유지 된다. 현재 금리는 연 1.6%지만 우대 조건을 충족 시키면 연 2.5%까지 가능하다. 우대 조건은 국민은행에 통장을 가진 가족이 3명 이상이면 0.2%, ‘주니어 라이프 입출금 통장’ 보유시 0.1%가 우대된다. 특히 보험 가입 서비스가 장점이다. 별도로 보험료는 내지 않더라고 가입시 신청만 하면 아이 특화 보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험 혜택에는 소아암 3대 암 진단비 1회 1500만원, 청소년 유괴 납치 위로금 50만원. 화상 수술비 500만원, 조혈모· 각막이식· 의료사고 수술비 등이 포함된다. 단, 재예치시 적금 금액이 70만원 이상이어야 계속 유지된다. ◇탄생 축하 바우처 제공, ‘우리아이행복적금’우리은행의 ‘우리아이행복적금’은 2010년 이후 출생한 아기 또는 유아 명의로 가입시 1만원의 탄생 축하 바우저 제공한다. 월 100만원 이내로 자유롭게 적립 가능하며, 만기 최장 5년이다. 현재 1년제 가입시 기본 금리 연 1.75%이며 우리아이행복통장에서 자동이체 인출 시 연 0.1%의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어린이 대상 변액보험, ‘PCA 스타트 어린이 VUL’PCA생명의 ‘PCA 스타트 어린이 VUL’은 일반적인 변액유니버셜 보험과 유사한 구조지만 어린이 보장 특약이 포함돼 있다. 특히 자녀가 26세가 되기 전에 피보험자인 부모중 1인이 사망하면 월보험료를 PCA생명이 대신 내준다. 자녀가 26세가 되면 피보험자 지위를 승계해서 평생 비과세 계좌로 사용 가능하다. 26세 이전이라도 중도 인출 등을 통해 학자금으로 쓸 수 있다. 최소 보험료는 10만원이고, 정기 추가납입을 하면 사업비가 없다. PCA 스타트 어린이 VUL은 가족수입보장 특약을 부과해 매년 물가상승률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며, 의무납입기간도 없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