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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965건

  • [재테크광고] 청평,대성리 112,000원/㎡ 전원주택지 1차분양
  • [이데일리] ‘농업법인 주)케이씨엔와이’는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 '청평 에코힐' 전원주택 단지를 금일부터 선착순 한정 분양한다.분양필지는 기차역인 대성리역에서 2분거리로 천혜의 계곡에 접해있으며, 토지분할 및 공부정리가 완료된 개별필지로 잔금 납입후 즉시 소유권 이전 등기가 가능하다.최소 495㎡(150평)을 기준으로 모든 인허가 및 토목공사가 포함된 총분양가는 5천5백만원대로, 언제라도 건축이 가능하도록 설계, 인허가 및 6m단지내 포장도로, 전기, 평탄화 등을 농업법인에서 직접 시행, 시공 및 일괄분양 하여 주변시세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또한, 신설 46번 자동차전용도로 완공됨에 따라 서울에서 30분대 거리이며, 경전철 개통으로 대중교통수단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전원주택지를 찾는 실소비자와 땅테크를 선호하는 투자자들에게 최고의 투자기회로 주목할 만 하다.분양방식은 [법무사가 직접 자금관리하는 에스크로우 제도]로 청약금 100만원을 (농협은행: 207017-51-045099 / 강주원법무사)에 입금하면 접수가 된다.특히나 1차분 30세대 중에서 청약 선착순 9세대에 한해 등기이전비용 전액을 회사에서 지원해줌은 물론, 정남향 필지 우선 배정의 기회도 주어진다. 청약은 물론 잔금 및 등기완료시까지 해당법무사에서 책임 관리하고 현장 답사 후 미계약시 청약금은 법무사를 통해 전액 반환된다. 접수 및 문의 : 02) 576-6569
2007.10.18 I 광고국 기자
  • "보험협회 방카 꺾기 설문조사 편파적 결론"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내년 4월 시행예정인 자동차보험과 보장성보험의 은행판매 문제를 놓고 은행업계가 보험업계의 시행연기 주장에 적극 대응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은행연합회는 오는 18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릴 4단계 방카슈랑스 설명자료(방카슈랑스 오해와 실상)를 통해 `보험권의 제도시행 연기 주장과 그 근거자료는 신뢰성이 없다`고 밝혔다. 은행연합회는 은행에서 보험을 가입한 고객중 22%가 대출을 받기위해 어쩔 수 없이 소위 `꺾기 가입`을 했다는 지난 9월 보험업계 설문조사 결과는 편파적인 결론이라고 비판했다. 은행연합회는 "문제가 됐던 설문조사는 설문조사 표본의 절반인 1003명이 계약유지자, 나머지 1000명이 계약해지자였다"며 "2000명의 표본을 무작위로 추출하지 않은 것은 꺾기 응답비율을 과대포장하기 자의적인 조사로 신뢰도가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연합회는 `대출영업 전쟁`이라 할 수 있는 현 은행 시장상황에서 대출을 조건으로 보험상품을 강매한다는 것은 현실과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은행연합회는 또 "생명보험에 이어 자동차 보험과 보장성 보험까지 은행에서 팔게 되면 불완전판매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 또한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은행연합회는 "생명보험협회가 방카슈랑스 판매채널의 불완전판매율(12.61%)이 설계사 판매채널의 불완전판매율(0.56%)보다 높다는 자료를 냈다"며 "하지만 은행연합회가 자체조사한 결과 방카 불완전판매율은 0.85%로 설계사 판매와 비슷했다"고 설명했다. 은행연합회는 생명보험협회 조사자료에서 방카 불완전판매율이 높았던 것은 고객의 자발적인 청약철회 건수와 전산조작 오류 건수를 모두 더해 산출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은행연합회는 지난해 금융감독원 자료(2단계 방카 시행결과)에 따르면 방카슈랑스 도입으로 인한 보험료 인하효과가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방카 도입으로 평균 2.5%의 보험료 인하가 이뤄졌으며, 특히 지난 2005년 7월 사업비 인하상품이 나오면서 2.5%의 추가 인하효과가 발생하고 있다. 은행연합회는 차보험이 은행에서 판매될 경우 보험설계사의 대량실업이 있을 것이란 예상에 대해서도 효율성 논리를 들어 비판했다. 은행연합회는 "2000년 이후 3단계 방카슈랑스까지 진행되면서 설계사 숫자가 감소했다"며 "그러나 이는 고비용 저능률 판매조직의 불가피한 구조조정 결과라고 봐야한다"고 주장했다. 금감원과 보험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0년 24만1000명이던 생명보험 설계사 숫자는 지난해 12만4000명으로 절반이 줄었다. 하지만 손해보험 설계사 숫자는 지난 2000년 6만9000명에서 지난해 7만2000명으로 3000명 늘었다.은행연합회는 이밖에 ▲미국과 유럽 등 대부분의 OECD 가입국가에서도 은행의 보험판매는 일반적이고 ▲중소형 보험사의 경우 시장확대와 수익성 개선효과가 클 것이라며 4단계 방카 시행을 찬성하고 있고 ▲은행의 방카슈랑스 판매인력이 각종 자격증을 소지해 보험설계사보다 전문성이 뛰어나며 ▲2005년에 이어 다시 4단계 방카슈랑스 도입이 연기될 경우 정책일관성과 신뢰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밝혔다.
2007.10.17 I 백종훈 기자
(edaily인터뷰)각서 쓴 사장님 대박난 사연
  • (edaily인터뷰)각서 쓴 사장님 대박난 사연
  •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가족과 나라에 폐는 끼치지 않겠다고 아내에게 각서까지 써줄 정도였습니다." 이재만 씨모텍 대표이사(사진)는 지난 2002년 사업 시작 당시 가족이나 지인들의 반대는 없었느냐는 질문에 껄껄 웃으며 이 같이 대답했다. 당시만 해도 생소한 무선데이터모뎀 사업을 시작하면서 이 대표는 말 그대로 독한 마음을 품어야 했다. 해외 바이어를 찾아 일일이 제품을 설명하고 여러 요구사항을 들어주느라 밤샘작업을 되풀이한 끝에 하나둘 주문이 밀려들기 시작했다. 씨모텍은 라이터만한 크기의 USB 무선모뎀을 세계 최초로 만든 회사다. 노트북에 꽂으면 인터넷을 쓸 수 있는 기기다. SK텔레콤의 'T로그인' 단말기 가운데 상당수가 이 회사 제품이다. 이 대표는 "사업을 구상하던 당시 휴대전화 음성통화 시장은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는 얘기가 많았다"며 "이를 대신할 사업모델로 무선데이터쪽에 관심을 뒀다"고 말했다. 이 대표의 예상은 적중했다. 씨모텍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매년 두 배 이상의 매출신장세를 기록했다. 올해만 해도 3분기까지 누적매출액 681억원, 순이익 175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였고, 내년에는 매출 1600억원, 순이익 37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실 씨모텍은 해외 이동통신사업자들에게 더 알려져있다. 이 회사 매출의 8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한다. 대회의실 이름도 '1억불실'이다. 그만큼 해외시장 개척의지가 강하다. 이 대표 스스로 "1년중 절반은 해외에서 보낸다"고 할 정도다. 그는 해외매출 비중이 지나지게 높지 않냐는 질문에 "매출지역 다변화로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모텍은 그동안 가장 큰 고객이었던 호주시장 매출비중을 줄이는 대신 유럽과 미국 등의 매출비중을 늘리고 있다. 이 대표는 특히 "전세계 통신시장이 전부 우리시장"이라며 "내년에는 오스트리아 등 서유럽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씨모텍은 현재 코스닥 등록을 추진 중이다. 지난달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데 이어 오는 11월 공모주 청약에 나서다. 이 대표는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4세대 이동통신 기술개발이나 제조설비 마련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으로서 아쉬운 점을 물었더니 "인력갈증이 풀리지 않는다"며 답답해했다. 그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중소기업 문을 더 많이 두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한국이 IT 강국이기는 하지만 해외시장 정보나 통계, 각종 자료 등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며 "정부나 유관기관의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씨모텍 주요 영업실적
2007.10.17 I 이학선 기자
  • [재테크광고]청평,대성리 109,000원/㎡ 매각토지 선착순 분양
  • [이데일리] `농업법인 주)케이씨엔와이`는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 `청평에코빌` 전원주택 단지를 금일부터 선착순 한정 분양한다. 분양필지는 기차역인 대성리역에서 2분거리로 천혜의 계곡에 접해있으며, 토지분할 및 공부정리가 완료된 개별필지로 잔금 납입후 즉시 소유권 이전 등기가 가능하다. 최소 495㎡(150평)을 기준으로 분양가는 3.3㎡당 36~38만원이며, 언제라도 건축이 가능하도록 설계, 인허가 및 6m단지내 도로포장, 전기, 평탄화 등 건축개발행위에 필요한 제반 토목공사가 포함된 분양가로 농업법인에서 직접 시행, 시공 및 일괄분양 하여 주변시세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신설 46번 자동차전용도로 완공됨에 따라 서울에서 30분대 거리이며, 경전철 개통으로 대중교통수단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전원주택지를 찾는 실소비자와 땅테크를 선호하는 투자자들에게 최고의 투자기회로 주목할 만 하다. 분양방식은 법무사를 통한 에스크로우 제도 방식으로 청약금 100만원을 (농협은행: 207017-51-045099 / 강주원법무사)로 입금하면 청약순서에 따라 필지배정권을 부여받아 정남향 필지 최우선 배정등 청약혜택을 받을 수 있다. 15세대 한정 물량으로 조기마감이 예상되며, 청약은 물론 잔금 및 등기완료시 까지 해당법무사에서 책임 관리하고 현장 답사 후 미계약시 청약금은 법무사를 통해 전액 반환된다. 접수 및 문의 : 031) 584-9600
2007.10.17 I 광고국 기자
  • 靑, 반값아파트 실패 `정부책임 아니다`
  • [이데일리 문주용기자] 청와대는 반값아파트 쳥약미달 사태에 대해 정부 책임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16일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주공의 환매조건부 아파트, 토지임대부 아파트의 청약미달사태를 두고 `반값아파트`정책이 사실상 실패라고 보도했다"면서 "반값아파트라는 이름을 정부가 붙인 것은 아니고, 정부는 이를 어느정도 예견했다"고 주장했다. 천 대변인은 "이 정책은 홍준표 한나라당 의원의 제안으로 정당간 합의를 통해 함께 제기된 것"이라며 "정부는 당초부터 실효성이 매우 낮은 정책이라는 입장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반값아파트`라는 표현은 가능치도 않고, 잘못된 기대와 환상을 심어줄 수있다고 생각했으나, 여야를 떠나 이 부분을 몰아붙이는 분위기가 있었고 정부가 수용치 않을 수 없었던 상황이었고, 건교부의 주택국장이 이런 문제를 제기한 글을 실었다가 사퇴압력을 받기도 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이번 사업 결과를 두고 평가를 해서 제도적 발전이 가능한지 검토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이는 무책임한 `한건주의`의 결과로서, 이런 것을 앞으로도 경계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국민들이 `반값아파트`라는 표현에 기대했다가 실망하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정책의 계속 여부에 대해 천 대변인은 "`시범사업`이라는 것은 결과를 냉정하게 평가하고 계속 할 것인지, 말건지를 결정하는 것"이라며 "지금은 뭐라고 단언할 수 없다. 2차분양도 있는데 그 결과에 따라 국회와 정부 내에서 논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7.10.16 I 문주용 기자
공모주 청약할까? 상장후 매수할까?
  • 공모주 청약할까? 상장후 매수할까?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이번주 6개 기업의 새내기 주식이 증시 데뷔를 위한 청약에 들어간다.  공모주는 그동안 공모가격이 시장가치에 비해 낮게 정해지는 경우가 많아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새내기 주식들이 상장후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경향이 많아 청약에 나서는 것이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이다. 지난 12일 신규상장된 3종목중 2개종목이 공모가 밑으로 크게 후퇴했고, 1개 종목만 공모가를 웃돈 채 마감했다. 높은 경쟁률을 감수해가며 청약에 참여하는게 좋은지 아니면 상장후 주가흐름을 보고 사는게 좋은지 고민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공모주의 `묻지마식 투자`에 나서는 것은 위험하며, 기업들의 재무제표 등을 분석한 뒤 투자여부를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다음주 유가증권시장 3개·코스닥시장 3개 공모주 청약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번주(15~19일) 유가증권시장에는 효성ITX, KSS해운, 기신정기와 코스닥시장에는 현우산업, 이엠코리아, 이엘케이의 공모주 청약이 진행된다. 효성ITX는 지난 97년 설립돼 KT, 롯데백화점, 한국전력 등 콜센터 아웃소싱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삼성증권이 주간사로 오는 15~16일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공모가는 5000원(액면가 500원)으로 정해졌다. KSS해운은 지난 69년 설립된 외항화물 운송업체다. 우리투자증권이 주간사로 17~18일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며, 공모가격은 미정이다. 기신정기는 주형 및 금형제조업체로 동양종금증권이 주간사를 맡아 18~19일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금속 절삭가공기계 제조업체인 이엠코리아도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에 들어간다. 2003년 설립됐으며 공작기계 등을 만드는 회사다. 한국투자증권이 주간사로 17~18일 공모주 청약이 실시된다. 이엘케이는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반도체 부품을 제조하는 회사다. 한화증권을 통해 17~18일 공모주 청약이 진행된다. 인쇄회로판 제조업체인 현우산업도 15~16일 공모주 청약이 진행된다. 공모가는 6800원(액면가 500원)으로 정해졌으며, 대신증권이 주간사를 맡았다. ◇풋백옵션 폐지.. 제무제표 등 꼼꼼히 살펴봐야 과거에는 공모주의 공모가가 보통 시장가치에 비해 낮게 정해지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상장후 주가상승으로 공모주 청약에 참여한 투자자들이 짭짤한 수익을 낼 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엔 상장후 주가가 하락할 경우 상장주간 증권사에서 공모가의 90% 가격으로 되사주는 `풋백옵션`(put back option) 제도가 폐지됐기 때문에 공모주 투자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공모주에 투자할 때는 해당 기업의 실적추이와 부채비율 등 재무제표를 비롯해 유통물량 등 상장이후 주가에 영향을 미칠만한 요인을 분석하고, 청약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2007.10.14 I 이진철 기자
  • [재테크광고]철원땅 27,000원/㎡ 선착순분양
  • [이데일리] ‘태원농임업영농조합’은 강이 내려다보이는 최고 조망권의 필지를 개별등기로 공개 매각 한다고 밝혔다. 금일한정 분양되는 토지는 ㎡당 27.000원선으로, 현재 공사중인 43번 4차선국도 바로 옆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정상회담과 회담후의 남북경협 등 더욱 활발해질 남북경제협력에 수많은 기대와 관심이 경기 북부지역의 개발계획으로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에 있는 철원은 43번과 47번 국도의 도로 확포장 공사가 마무리 되면 서울에서 1시간대에 도착이 가능해 접근이 용이하며 평야지대로 이루어져있어 사회간접 인프라구축 비용이 적은 장점도 가지고 있다. 특히 올11월 착공하는 경원선 공사와 중앙고속도로의 철원연결 및 지하철 7호선이 남양주 포천을 거쳐 철원까지 예정되어 있다. 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분당의 3배에 달하는 평화신도시 계획 등 수많은 개발계획지역이 바로 철원이다. 매입절차는 선착순 청약방식으로 청약금 100만원을 법무사 김건생 (국민은행: 462202-01-345018) 계좌로 입금하면 청약확인서 및 현장약도 등을 발급한다. 현장답사후 계약결정이 가능하고 철회시 청약금은 전액 반환한다. 또한 자금관리 및 모든 법률행위는 법무사에 의한 에스크로우 제도를 사용하여 분양의 안전성을 더했다. 문의) 02-424-7733
2007.10.12 I 광고국 기자
  • [재테크광고]철원땅 26,000원/㎡ 13세대 한정 선착순분양
  • [이데일리] `태원농임업영농조합`은 강이 내려다보이는 최고 조망권의 필지를 개별등기로 공개 매각 한다고 밝혔다 금일한정 분양되는 토지는 ㎡당 26.000원선으로, 현재 공사중인 43번 4차선국도 바로 옆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정상회담과 회담후의 남북경협 등 더욱 활발해질 남북경제협력에 수많은 기대와 관심이 경기 북부지역의 개발계획으로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에 있는 철원은 43번과 47번 국도의 확포장이 마무리 되면 서울에서 1시간대에 도착이 가능해 접근이 용이하며 평야지대로 이루어져있어 사회간접 인프라구축 비용이 적은 장점도 가지고 있다. 특히 올11월 착공하는 경원선 공사와 중앙고속도로의 철원연결 및 지하철 7호선이 남양주 포천을 거쳐 철원까지 예정되어 있다. 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분당의 3배에 달하는 평화신도시 계획 등 수많은 개발계획지역이 바로 철원이다. 금일 분양하는 필지는 ㎡당 26.000원이며, 마무리 공사중인 43번 4차선국도 바로 옆 필지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입절차는 선착순 청약방식으로 청약금 100만원을 법무사 김건생(국민은행: 462202-01-345018)계좌로 입금하면 청약확인서 현장약도 등을 발급한다. 현장답사후 계약결정이 가능하고 철회시 청약금은 전액 반환한다. 또한 자금관리 및 모든 법률행위는 법무사를 통하는 에스크로우 제도를 사용하므로 분양의 안전성을 더했다. 문의) 02-424-7733
2007.10.11 I 광고국 기자
뚝섬에 49층아파트..200가구 일반분양
  • 뚝섬에 49층아파트..200가구 일반분양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인근 노후 단독주택 밀집지역에 지상 49층 높이의 아파트가 들어선다.연말에 분양 예정인 뚝섬 상업용지 주상복합과 비교해 입지가 떨어지지 않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5일 개최된 제25차 건축위원회에서 성수동1가 547의 1 일대(2만7716㎡)에 지상 49층짜리 아파트 4개 동을 짓는 '성수동 서울숲아파트 건축사업'을 허가했다.건축위는 이 아파트가 서울에서 선보이는 '최고층 일반 아파트'라는 상징성과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위해 건물옥상의 지붕구조를 단순화하는 등 일부 디자인을 간결하고 세련되게 보완해서 다시 보고(조건부 보고)하도록 하는 조건으로 사업승인을 내줬다.이에 따라 이곳에서는 용적률 319.58%가 적용되는 지상 49층 규모의 아파트 4개동(546가구)이 지어진다. 최고 49층은 일반아파트로는 서울 최고층이다. 종전 최고층 아파트는 삼성동 현대아이파크로 46층이었다. 사업시행은 남경아이종합개발, 시공은 두산중공업(034020)(브랜드명 두산위브)이 각각 맡는다.이번에 사업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오는 11월 말까지 성동구에 분양승인을 신청할 경우 분양가상한제도 피할 수 있다.일반분양은 이르면 연말이나 내년 초쯤이면 가능할 것으로 업체는 보고 있지만 아직까지 토지매입이 끝나지 않아 분양 시기는 조정될 수 있다. 연말이나 내년 분양이 이뤄질 경우 입주시기는 2010년 말이나 2011년 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두산중공업은 115.7㎡(35평) 330가구는 조합원에게 공급하고 198.3㎡(60평)이상 200가구는 일반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최고층 펜트하우스(330㎡-100평형대) 2가구도 공급한다. 분양가는 미정이지만 3.3㎡당 3000만원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대형 아파트인 관계로 청약가점제가 적용될 경우 공급물량의 50%는 가점제, 나머지 50%는 추첨제로 분양된다.  ▶ 관련기사 ◀☞두산重, 발전용 연료전지 독자개발 추진☞신고리원전 참여사 '선릉공원 지킴이' 봉사활동
2007.10.10 I 윤진섭 기자
  • 날로 확대되는 `미분양 리스크`
  •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미분양 리스크`가 주택시장의 최대 복병이 되고 있다. 정부가 일부지역의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을 해제하고 미분양주택 매입에 나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분양 사태는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지난달 분양된 강원 춘천시 `KCC스위첸`(367가구)은 청약률이 `제로`였고, 대구 `신천청아람`(43가구)은 1명만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강남도 미분양 직격탄을 맞고 있다. 롯데건설이 지난달 분양한 서초구 서초동 `롯데캐슬메디치` 50가구에는 단 2명만이 청약했다.  ◇원인은?이같은 미분양 사태는 분양물량이 대거 쏟아지는 10-12월에 정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7월 현재 9만가구를 넘어선 미분양 물량은 12월에는 11만-12만가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처럼 미분양 물량이 쌓이는 것은 ▲공급과잉(지방) ▲수요감소(가격이 싼 분양가상한제 아파트를 기다리며 청약을 꺼리기 때문) ▲고분양가 ▲획일적 규제(지방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규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미분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투기과열지구를 일부 해제하고 9월 20일에는 내년까지 지방 미분양아파트 2만5000가구를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대책을 내놓았다. 5000가구는 국민임대주택(전용 60㎡이하)과 비축용 임대주택(60㎡초과)으로 활용하고, 2만가구는 민간임대펀드 등을 통해 소화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같은 대책이 미분양을 줄이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민간을 통한 미분양 해소책은 희망사항에 지나지 않고 정부가 직접 매입하는 물량은 너무 적기 때문이다. ◇해법은?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좀더 획기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한다. 획일적인 규제에서 벗어나 지방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은 모두 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분양가상한제 도입으로 3-10년으로 늘어난 전매제한 기간도 지역별로 탄력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 또 지방 미분양의 원인인 고분양가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택지 공급가격을 낮추고 과도한 기부채납을 억제하는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선덕 건설산업전략연구소장은 "지방의 경우 미분양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제도적으로 분양가를 낮추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체 스스로의 자구노력도 필요하다.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분양가를 낮출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미분양 문제는 1차적으로는 사업성 분석에 실패한 건설사의 책임"이라며 "정부에 해결책 마련을 요구하기에 앞서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07.10.09 I 남창균 기자
  • `청약률 0%`단지 속출..미분양 심화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청약가점제 시행 속 혼란으로 분양시장에서 청약통장 보유자들이 더욱 신중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청약률 0%인 단지가 속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9일 금융결제원 및 건설업계에 따르면 KCC건설이 지난 1일까지 청약접수한 강원도 춘천시 동면 만천리 KCC스위첸 아파트는 일반청약분 367가구 모집에 3순위까지 청약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이 아파트는 강원지역에서 처음으로 청약가점제가 적용돼 분양된 단지. 정상적인 입주자 모집공고 과정을 거친 일반 아파트 청약에서 청약자가 한 명도 없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다.이 아파트는 분양가가 3.3㎡당 530만-566만원선이고 비투기과열지구에 위치해 계약후 즉시 전매가 가능함에도 이같이 저조한 청약성적을 거뒀다. 계약금 5% 책정, 중도금 60%를 무이자 융자 등의 비용혜택도 무색한 결과다.대구도시개발공사가 분양한 대구 신천동 신천청아람 43가구에도 1-3순위 일반청약기간 동안 청약자는 1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경우 지난달 롯데건설이 서초구 서초동에 분양한 롯데캐슬메디치 주상복합아파트 50가구에 단 2명만이 신청했다. 이 2명도 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혀 사실상 청약률은 `0%`이다.반면 인기지역의 경우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어 뚜렷이 대비된다. 현대건설의 인천 논현지구 힐스테이트는 평균 7.5대 1 마감됐으며, 화성 동탄신도시 동양파라곤 주상복합아파트 90가구도 주택형에 따라 1-3순위에서 모두 모집가구수를 채웠다.이 같이 청약결과가 뚜렷이 갈리는 것은 지방의 경우 미분양 아파트도 곳곳에 쌓여 있는 데다 분양가도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새 아파트 청약률이 극도로 저조하게 나타난다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이유로 꼽힌다.여기에 분양가 상한제와 이에 따른 청약가점제 도입 등의 제도 변경으로 예비 청약자들이 혼란을 겪는 점이 통장사용을 꺼리게 한 결과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서울 강남구 개포동 소재 한 중개업소 "청약제도가 바뀌며 자신의 가점점수 산출도 확실하게 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을 뿐더러 잘못 기재할 경우 불이익도 크다는 것에 대한 우려가 큰 상태"라며 "입지나 가격 메리트가 특별히 두드러지는 경우가 아니라면 청약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지난 2005년 말에도 서울지역 내에서 동시분양이 제한되는 제도 변경을 겪는 과정에서 청약률이 `0%`인 단지가 잇따라 나왔었다.2005년 12월 중랑구 중화동 청광플러스원은 47가구 분양에 단 한명의 청약자도 없었으며, 27가구를 분양한 평택시 비전동 신일유토빌 역시 3순위까지 청약 접수자가 없었다.한 부동산 전문가는 "분양가격과 당첨 가능성이라는 두가지 제도적 변수가 한꺼번에 바뀌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청약자들의 신중한 선별청약 행태가 청약결과에 반영되고 있다"며 "제도가 정착되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 같은 청약 양극화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07.10.09 I 윤도진 기자
  • 청약가점제 혼선..무더기 부적격당첨 속출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첫 청약가점제 아파트인 '논현힐스테이트'의 당첨자를 분석한 결과, 청약가점을 잘못 계산해 '허위' 기재했거나 유주택자 해당 여부를 제대로 몰라 당첨이 취소될 위기에 놓인 사례가 잇따른 것으로 나타났다.새 청약제도의 가점 산정 방식과 무주택자 판단 기준 등이 너무 어렵고 복잡해 청약자들이 혼선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8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청약가점제 첫 적용단지인 인천 남동구 논현힐스테이트 일반 분양 당첨자 567명의 11.1%인 66명이 부적격자로 적발됐다.부적격 당첨의 유형은 기존에 주택을 소유하고 있어 무주택 자격이 없는 당첨자가 4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청약가점을 잘못 계산해 기입했거나 허위로 기재한 당첨자가 8명으로 집계됐다.또 최근 5년 내 재당첨 금지 규정을 위반한 경우와 1순위 자격에 미달하면서도 1순위로 청약해 당첨된 경우가 각각 5명으로 나타났다.기존 청약제도에서도 부적격 당첨은 종종 발생했으나 이처럼 당첨자의 10% 이상이 무더기로 적발된 것은 이례적인 현상이며, 이는 청약가점제가 전문가들도 헷갈릴 만큼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청약가점제에서 청약 내용을 허위 기재해 당첨되는 경우 고의성 여부와 관계없이 당첨 무효와 함께 최장 10년간 재당첨 금지를 당하게 된다.
2007.10.08 I 윤진섭 기자
  • [재테크광고]철원 땅 값 문의폭주 29.000원 11필지 청약순분양 오늘마감
  • [이데일리] 철원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남북정상회담, 영변핵시설 연내 제거 정상회담후의 남북경협 등 더욱 활발해질 남북경제협력에 수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철원은 43번 47번 국도의 확포장이 거의 마무리단계로 서울에서 1시간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접근이용이하며 평야지대로 이루어져있어 사회간접 인프라구축 비용이 적은 장점도가지고 있다. 그 밖의 올11월 착공하는 경원선 공사 중앙고속도로의 철원연결 지하철 7호선이 남양주 포천을 거쳐 철원까지 예정되어 있다 대기업의 물류기지 분당의 3배규모의 평화신도시 계획 등 수많은 개발계획이 쏟아져 나오는 지역이 바로 철원이다. 이에 태원농임업영농조합법인은 유일하게 개별등기로 토지를 공개 매각 한다고 밝혔다. 금일 분양하는 필지는 29.000원부터 이며 특히신설공사 중인 4차선국도 (43번) 바로옆 필지로 투자자들의 관심이집중되고 있다 1000만원에서 3000만원대의 소액 투자로 좋은 땅을 살수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수없다. 매입 절차는 청약순 분양이므로 청약금 100만원을 법무사 김건생 국민은행462202-01-345018계좌로 입금하면 청약확인서 현장약도등을 발급한다 현장답사후 계약유무를 결정 하면되고 미계약시 청약금은 전액반환한다 또한 자금관리 및 모든 법률행위는 법무사를 통하는 에스크로우 제도를 사용하므로 분양의 안전성을 더했다. 땅은 한정되어있고 투자자는 많아 조기마감이 예상 되 빠르고 정확한 결정이 필요하다. 문의 02-515-5288
2007.10.05 I 광고국 기자
  • [재테크광고]기회의 땅 철원 4차선 신설도로 옆 17필지 청약순분양
  • [이데일리] 철원이 다시한번 투자의 소용돌이의 중심에 서게 됐다.남북정상회담, 영변핵시설 연내 제거 정상회담후의 남북경협 등 더욱 활발해질 남북경제협력에 수많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철원은 43번 47번 국도의 확포장이 거의 마무리단계로 서울에서 1시간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접근이용이하며 평야지대로 이루어져있어 사회간접 인프라구축비용이 적은 장점도가지고 있다 . 그 밖의 올11월 착공하는 경원선 공사 중앙고속도로의 철원연결 지하철 7호선이 남양주 포천을 거쳐 철원까지 예정되어 있다 대기업의 물류기지 분당의 3배규모의 평화신도시 계획 등 수많은 개발계획이 쏟아져 나오는 지역이 바로 철원이다.이에 태원농임업영농조합법인은 유일하게 개별등기로 토지를 공개 매각 한다고 밝혔다.금일 분양하는 필지는 신설공사 중인 4차선국도 (43번)바로옆 필지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000만원에서 3000만원대의 소액 투자로 좋은 땅을 살수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수없다. 매입 절차는 청약순 분양이므로 청약금 100만원을 법무사 김건생 국민은행462202-01-345018계좌로 입금하면 청약확인서 현장약도등을 발급한다 현장답사후 계약유무를 결정 하면되고 미계약시 청약금은 전액반환한다 또한 자금관리 및 모든 법률행위는 법무사를 통하는 에스크로우 제도를 사용하므로 분양의 안전성을 더했다.땅은 한정되어있고 투자자는 많아 조기마감이 예상 되 빠르고 정확한 결정이 필요하다. 문의 02-515-8680
2007.10.04 I 광고국 기자
  • [재테크광고]철원땅값 문의폭주 단독등기29,000원-21필지 청약순 분양
  • [이데일리] 철원이 다시한번 투자의 소용돌이의 중심에 서게 됐다. 남북정상회담, 영변핵시설 연내 제거 정상회담후의 남북경협 등 더욱 활발해질 남북경제협력에 수많은 시선이 집중하고 있다. 철원은 43번 47번 국도의 확포장이 거의 마무리단계로 서울에서 1시간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접근이용이하며 평야지대로 이루어져있어 사회간접 인프라구축 비용이 적은 장점도가지고 있다.그 밖의 올11월 착공하는 경원선 공사 중앙고속도로의 철원연결 지하철 7호선이 남양주 포천을 거쳐 철원까지 예정되어 있다 대기업의 물류기지 분당의 3배규모의 평화신도시 계획 등 수많은 개발계획이 쏟아져 나오는 지역이 바로 철원이다.이에 부동산 전문 개발회사인 예린개발은 유일하게 개별등기로 토지를 분양해 투자자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00만원에서 3000만원대의 소액 투자로 좋은 땅을 살수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수없다. 매입 절차는 청약순 분양이므로 청약금 100만원을 법무사 김건생 국민은행462202-01-340576계좌로 입금하면 청약확인서 현장약도등을 발급한다 현장답사후 계약유무를 결정 하면되고 미계약시 청약금은 전액반환한다 또한 자금관리 및 모든 법률행위는 법무사를 통하는 에스크로우 제도를 사용하므로 분양의 안전성을 더했다. 땅은 한정되어있고 투자자는 많아 조기마감이 예상 되 빠르고 정확한 결정이 필요하다. 문의 02-515-8680
2007.10.02 I 광고국 기자
정상회담 훈풍탄 `파주신도시` 분양개막
  • 정상회담 훈풍탄 `파주신도시` 분양개막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파주운정신도시 아파트 공급이 본격화 한다. 오는 4일 주공아파트 1062가구 공급을 신호탄으로 내달 초에는 8개 민간업체가 6000여가구를 내놓는다. ◇민간분양가 950만-1100만원선 내달 초 공급이 시작되는 민간업체 분양분으로는 ▲삼부토건이 A12블록, A18-2블록에서 각각 1390가구와 724가구 ▲두산건설이 A7블록 668가구 ▲벽산건설·우남건설이 A8블록 958가구 ▲남양건설이 A9블록 690가구 ▲동양메이저건설·월드건설이 A10블록 972가구 ▲동문건설이 A11블록 62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총 6000여 가구에 달하는 민간업체 일반 분양물량의 분양가는 전용 85㎡이하의 경우 주공아파트보다 다소 높은 3.3㎡당 950만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전용 85㎡초과의 경우 3.3㎡ 900만원 후반에서 1100만원 사이에 분양가가 책정될 것이 예상된다.  전용 85㎡초과 아파트는 채권입찰제도 적용되지만 분양가가 주변 시세의 80%에 근접한 수준이어서 채권매입액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10년 전매제한 `걸림돌`파주신도시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공공과 민간분양 아파트 모두 분양가상한제 적용대상이 된다. 때문에 분양가격이 저렴해지는 효과는 있지만 일정기간 전매가 금지되는 제한도 따라붙게 된다.파주신도시 공공분양 물량의 경우 모두 계약후 10년간 전매가 금지되며, 민간 분양 물량도 공급 면적에 따라 전용 85㎡이하 아파트는 10년간, 85㎡초과의 경우 분양 단지에 따라 지난 9월 이전 사업승인 신청분은 5년, 9월 이후 신청분은 7년간 각각 전매가 금지된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전매제한 여부가 분양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을 감안하면 전매제한 금지 기간에 따라 분양성적이 엇갈릴 수 있다는 얘기다.특히 파주보다 입지가 좋은 것으로 평가되는 광교신도시(2008년 첫분양 예정), 송파신도시(위례신도시, 2009년)의 분양이 남아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오랜 기간 청약저축을 묵혀둔 무주택자나 청약가점이 높은 수요자들은 청약을 꺼릴 수도 있다. ◇남북교류 `훈풍`다만 빅 이벤트인 `남북정상회담`과 분양 시점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는 점은 큰 호재로 꼽힌다. 파주신도시가 남북 경제 및 교류협력 지원도시로 계획돼 `서울-일산-운정신도시-문산(남북교류 협력거점)`의 남북교류 서부 연안축상의 배후 주거단지가 되기 때문이다. 박원갑 스피드뱅크 부사장은 "정상회담을 전후해 파주가 남북교류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입지라는 점이 부각되면 전매제한 기간이 있더라도 분양성적은 호조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청약가점 40-50점대 사이에 해당하는 청약자들이 상당수 몰릴 것"이라고 내다봤다.분양가도 주변보다 저렴하다. 파주 교하지역 기존 아파트 경우 3.3㎡당 평균 1200만원선, 일산신도시는 3.3㎡당 1300만-1500만원대여서 인근 지역 집값을 자극할 만한 분양가는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 평가다.  앞서 지난 해 고분양가 논란을 일으켰던 파주교하 한라비발디의 경우 분양가가 3.3㎡당 평균 1297만원이었지만 등기후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 덕에 1순위에서 4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된 사례도 있다.■파주신도시는파주운정신도시는 일산신도시에 이은 수도권 서북부의 2기 신도시다. 현재 파주시가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교하신도시`로 명칭변경을 추진중이다. 1·2단계 954만9000㎡에 지난해 확대 발표로 3단계 692만8000㎡이 추가돼 총 1647만7016㎡의 규모로 조성된다. 모두 8만54가구의 주택이 단계적으로 공급돼 20만-22만명을 수용하게 된다. 서울과 연결되는 도로는 기존 자유로와 올해 착공에 들어가는 제2자유로 등이 있다.
2007.10.02 I 윤도진 기자
  • [재테크광고]평화도시 철원 단독등기 토지 29.000원 29필지 청약순분양
  • [이데일리] 철원이 다시한번 투자의 소용돌이의 중심에 서게 됐다.남북정상회담, 영변핵시설 연내 제거 정상회담후의 남북경협 등 더욱 활발해질 남북경제협력에 수많은 시선이 집중하고 있다.철원은 43번 47번 국도의 확포장이 거의 마무리단계로 서울에서 1시간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접근이용이하며 평야지대로 이루어져있어 사회간접 인프라구축 비용이 적은 장점도가지고 있다. 그 밖의 올11월 착공하는 경원선 공사 중앙고속도로의 철원연결 지하철 7호선이 남양주 포천을 거쳐 철원까지 예정되어 있다 대기업의 물류기지 분당의 3배규모의 평화신도시 계획 등 수많은 개발계획이 쏟아져 나오는 지역이 바로 철원이다.이에 부동산 전문 개발회사인 예린개발은 유일하게 개별등기로 토지를 분양해 투자자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000만원에서 3000만원대의 소액 투자로 좋은 땅을 살수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수없다. 매입 절차는 청약순 분양이므로 청약금 100만원을 법무사 김건생 국민은행462202-01-340576계좌로 입금하면 청약확인서 현장약도등을 발급한다 현장답사후 계약유무를 결정 하면되고 미계약시 청약금은 전액반환한다 또한 자금관리 및 모든 법률행위는 법무사를 통하는 에스크로우 제도를 사용하므로 분양의 안전성을 더했다. 땅은 한정되어있고 투자자는 많아 조기마감이 예상 되 빠르고 정확한 결정이 필요하다.문의 02-515-5288
2007.10.01 I 광고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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