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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부모 특별공급비율 3→5% 상향 조정
  •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노부모 부양자에 대한 특별공급 비율이 3%에서 5%로 상향 조정된다.국토해양부는 청약제도 변경을 골자로 한 주택공급규칙 입법예고가 26일로 끝남에 따라 이 기간에 나온 의견을 수렴해 특별공급비율을 변경, 법제처 심사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이에 따라 전체 특별공급 물량은 종전 70%에서 입법예고 때 63%로 줄었다가 다시 65%로 조정됐다.국토부는 지난 5일 청약제도 변경을 골자로 한 주택공급규칙을 발표하면서 노부모 부양자에 대한 특별공급 비율을 10%에서 3%로 낮췄다.국토부는 지난 2008년 주거실태 조사를 분석한 결과 노부모 부양자의 주택수요가 2%에 그쳤다며 특별공급비율의 축소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나 노부모 특별공급 비율이 대폭 줄면서 노부모 부양자들의 민원이 빗발쳤다. 입법예고기간 만료일까지 국토부 홈페이지에는 법 개정 취지와 정책 방향이 잘못됐다는 비난의 글이 잇따랐다.국토부는 또 수도권 대규모 택지개발지역(66만㎡)의 민영아파트 우선공급 비율을 해당 지역 30%, 광역자치단체 20%, 수도권 50% 등으로 확정했다.이에 따라 다음 달 하순 사전예약에 들어가는 위례신도시 서울시 부지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공급물량의 50%가 서울지역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되고 나머지 50%는 수도권 거주자에게 청약기회를 준다. 또 성남과 하남시 부지에 공급되는 주택은 각각 공급물량의 30%가 성남, 하남시 거주자에게 우선 분양되고 각각 20%는 경기도 거주자에게, 나머지 50%는 수도권 거주자에게 청약자격이 주어진다.국토부는 주택공급규칙 입법예고가 끝남에 따라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다음 달 하순께 개정안을 시행할 방침이다.
2010.01.27 I 문영재 기자
  • 예비 신랑의 청약통장 사용하려는데…
  • [조선일보 제공] Q 올봄 결혼을 앞둔 직장인입니다. 지난해 경기침체로 집값이 많이 내렸다고 들었는데 막상 신혼집을 마련하려고 보니 전세금도 생각보다 비싸네요. 그래서 예비 신랑이 갖고 있는 청약통장을 써서 신규 분양을 받아볼까 합니다. 신혼부부에게 유리한 청약 제도가 있다고 하는데,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A 자금이 넉넉지 않은 신혼부부가 목돈으로 내 집을 장만하는 일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신혼부부일수록 장기적인 자금 운용과 재테크가 동시에 가능한 '새 아파트 청약'이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결혼한 지 3년 이내의 부부라면 '신혼부부 특별공급' 제도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청약통장 납입액수가 적어도 특별공급 자격만 갖추면 당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분양보다 청약경쟁률이 낮고, 설령 당첨되지 않더라도 다시 한번 일반분양분에도 청약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 이 제도가 개편돼 해당 주택 면적이 종전 전용 60㎡ 이하에서 전용 85㎡ 이하로 늘어났기 때문에 올해 신혼부부들이 청약할 수 있는 민영 아파트 면적은 이전보다 40% 정도 늘어나게 됩니다. 또 앞으로는 뱃속의 태아까지 자녀로 인정되기 때문에 임신 중인 부부에게도 청약 기회가 주어져 혜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청약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결혼한 지 5년 이내인 무주택 가구주로 청약통장에 가입한 지 6개월이 지나고,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389만원) 이하면 됩니다. 혼인신고일로부터 3년 내에 자녀(입양 포함)가 있는 부부는 1순위, 3~5년 이내는 2순위로 청약할 수 있습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 제도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최근 소득요건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소득의 80%'에서 100%로 완화돼 대상이 더 넓어졌습니다. 따라서 종전에는 3인 이하 가구 기준, 월소득 311만5767원 이하만 신청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평균소득 정도의 가구도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짧고 특별공급 대상 자격도 안 된다면 향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임대아파트'에 청약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월세 형태의 임대로 살다가 나중에 주변 시세의 80% 안팎에 매입할 수 있습니다. 또 서울시의 장기전세주택인 '시프트'는 주변 전세금의 80% 정도만 내면 최장 20년까지 살 수 있는 임대아파트로 청약통장을 사용하더라도 일반 분양아파트에 대한 청약 기회는 유지된다는 것이 매력입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대형마트·제조업체 `납품가격 충돌`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다음은 1월 20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기사다.(가나다순)◇매일경제▲1면-유연 근로기간 단위 6개월~1년까지 늘려-G20 화석연료 보조금 폐지 추진-삼성의 新사업, 에너지장비-"나진·선봉공단, 북한판 마셜플랜으로"-한국, 아이티에 PKO파병 검토-25일부터 비용없이 펀드판매사 바꾼다▲종합-스마트폰 `요금 쇼크`-방송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종편사업자 선정 속도낸다-연말정산 주의해야할 10가지-청년·육아여성 단시간근로 도입해 고용 틈새 넓힌다-소상공인·중기지원센터… 일자리 중개기관 통폐합-선진국도 플렉스타임서 해법찾아▲경제종합-기아차·코레일…파업 요주의 15개 사업장 집중관리-햇반의 반격, 대형마트 가격인하 압력에 CJ "공급 중단"-해외 자원개발 러시-10년후엔…전국 어디서나 요트 즐긴다▲기획-올리버 윌리엄슨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대형 금융사 大馬不死`는 안될말 -마이클 에번스 골드만삭스 아시아회장, 한국은 아시아의 좋은 역할모델▲정치·외교안보-`내홍`한나라 대오정렬 외치지만…-정운찬 세종시 배수진-MB 다보스서 G20 구상 밝힌다▲기획-獨 메트로, 유통+IT로 `꿈의 무인점포`도전-방통위 올해 주요 정책과제도 CIT▲국제-아이티, 시장 열리고 택시경적 울려-아프간 전면전 양상-프랑스 "미국이 아이티를 점령"-자오진핑 국무원 부부장 "위안화 변동폭 넓힐 것"-월街, 오바마와 힘겨루기▲금융·재테크-은행 자금조달구조 바꾸기 안간힘-대중시설 화재보험 가입 의무화▲기업과 증권-KT "IT컨버전스로 매출 20조시대 열겠다"-LG전자, 2012년 톱3 목표-현대車 문책인사 가차없네-원전 앞세운 두산중공업, 올해 해외수주 10조 목표-삼성전자 "카메라도 1등 하겠다"-뉴 SM5 출시, 첫날 2천대 계약-코스피 장중 1723.22 작년 고점 돌파, 증시 강세장 신호탄?-`붙박이 사외이사` 주총 이슈될 듯-은행·증권사 수수료 인하 나설듯-워런 버핏 "포스코 주식 더 사겠다"-투신 6일간 7천억 `팔자` 상승 발목▲부동산-강남 재건축 다시 `꿈틀`-혁신도시 자족시설 땅값 인하 추진-광교에 청약인파 몰리는 이유는▲사회-취업난에도 "행정인턴 싫어"-화성 유니버설 스튜디오 내년 착공-구제역 확산…방역망 빵 뚫렸나-`강기갑 무죄`대법원장 책임론 거론-`전교조 많으면 수능점수 하락`논란◇서울경제 ▲1면 -카드 현금서비스 금리 비교·선택 가능해진다-버핏 "포스코 주식 더 살것" -자금난 토지주택公 "기존사업 취소없다" -금감원 "3자배정 유상증자 감독 강화"-올 자원개발투자 122억弗 `사상최대`-한·일 통화스와프 3개월 추가 연장▲종합 -삼성, 프리미엄 카메라 시장 잡는다-구제역 연천까지 확산-퀄컴 불공쟁행위 다시 도마에-`지배구조 수술` 일반기업 확대?-신문 구독률 20% 넘으면 방송진출 금지-KT "신성장전략으로 올 매출 20兆 도전"-`3D 육성` 발걸음 빨라진다-/놓치기 쉬운 소득공제 항목은/ 미용·성형수술·한약값도 포함-금호그룹 구조조정 `삐걱`-작년 재정수지 누적 적자 예상보다 7조~8조 줄어들듯▲해설-`자원확보 전쟁` 민관합동 코리아 컨소시엄이 뛴다-JAL 어제 파산보호 신청 日서도 `대마불사 신화` 깨졌다▲금융 -은행서도 `랩어카운트` 판매한다-2금융권 미소금융 출자 `난색`-"예금액 30%까지 대출금리 안 받아요"▲국제 -크래프트, 캐드버리 인수한다-`FOMC 쿠데타 시나리오` 눈길-美 자동차 시장 다시 살아나나-월가 `구제금융세 반대` 로비 돌입 ▲공공부문 -한국가스공사 배관망 증설·해외 천연가스 확보 잰걸음-우정사업본부 12년째 흑자경영▲산업 -항공·해운업계 "미주 지역이 효자"-IT업체들 "어닝시즌 기대되네" -두산重 "올 수주 사상 첫 10兆 달성 할것"-`뉴 SM5` 돌풍 -게임 출시 두달만에 매출 1조 `대박` -`150자 소통`에 푹 빠진 포털들-삼성·LG전자 "타도 노키아"-부엌가구 맞수 한샘-에넥스 잠실서 `한판 승부`-중앙회-KOTRA 中企 글로벌화 지원-본죽 운영 `본아이에프` "2015년까지 매출 1조 달성"-대형마트-제조업체 기싸움 치열해질듯-백화점 설 선물 예약판매 "好好"-풀무원 이유식 시장진출▲증권 -연기금 `사자`행진…수급 개선 기대-삼성생명 "단기 과열" 논란 -대한항공, 실적 기대감에 `고공비행`-공모펀드 1차대상…"판매경쟁 가열"-원자력·LED기업 신규투자 활발-올들어 코스닥 거래 폭발적 증가-한전 이틀째 올라 장중 52주 신고가-일반전기전자·운송 강세-올 분기마다 3000억대 순익 기대▲사회-재교육 필요없는 실무중심 강의 기업이 원하는 맞춤인재 양성 시급-"1인당 매출 현대차와 비슷 동등대우 요구 무리 아니다"-공무원 초과근무수당 부당 수령땐 최장 1년간 `수당` 지급 정지▲부동산-서울 알짜 재개발 `무더기 연기`-신규 청약시장 수급·거래 공백 우려-LH 본사인력 25% 현장 배치-대출규제로 집은 팔리지 않고 학군수요 늘어 전셋값만 급등◇한국경제▲1면-대형마트·제조업체 `납품가격 충돌`-금융권 관치 후폭풍…급여·배당 `눈치`-李법무 "법원 무리한 무죄판결 많아"-지속 가능 경영기업 주가 상승폭 크다-KT 올 3조2천억 투자 84개시에 와이브로網 ▲종합-백금값, 경기회복 힘입어 18개월만에 최고-충무 등 5곳에 리조트형 마리나港-비무장지대 43㎞ 자전거길 만든다-버핏 "포스코 주식 더 사겠다"-종합편성 사업자 선정 본격착수-혁신도시 땅값 더 내린다-"자원전쟁서 밀리지 않겠다"…120억弗투자-태광실업, 베트남서 45억弗 발전사업-노사정 `베이비붐세대 정년 연장` 머리 맞댄다-LH `구조조정형 임금피크제` 도입▲경제-"사외이사 개선은 국제적 흐름"▲금융-삼성생명·대생 "상장 우리가 먼저"신경전-예보, 캐나다·호주·日로 빼돌린 재산도 추적-예금 있으면 대출이자 깎아주네-우리은행, 설 中企특별자금 1조원 푼다▲정치-정몽준 "세종시, 대화로 당론 확고하게 정할 것"-北라선특별시에 첫 남북합작 기업 "임금 30달러 수준…개성보다 낮아"▲국제-아이티 2차 위기…식량부족·치안부재·전염병 공포-美 매사추세츠 선거 초박빙…민주 `슈퍼60석`위기-월가의 반격…`오바마의 징벌稅`위헌여부 검토-JAL, 직원 3분의1 자른다▲사회-연천서도 발병…구제역 확산되나-이번엔 `시국선언 전교조 간부 무죄 판결`파문▲산업-韓·日 중형차 "2500cc 고성능 대결`-3D육성 2000억 펀드 만든다-케이블업계, 지상파 심야방송 허용 `시기상조`-KT "스마트·컨버전스로 20조원 벌겠다"▲중기·과학-치매 신약후보물질 로슈에 이전…상용화땐 2억9000만弗-"청년 구직자 노크하세요" 중기청, 우수中企 DB구축▲생활경제-LG생건vs아모레…화장품 `로드숍 大戰`승자는▲부동산-위례·파주·검단신도시 입주 1~2년 늦춰진다-화성 `유니버셜스튜디오`내년3월 착공▲증권-원전·통신, 주도株로 부상…1700안착 이끈다-외국인은 수출주…기관은 정책주-펀드 환매 안해도 3개월마다 판매사 바꿀 수 있다-현대제철, 철근값 인상 전망에 신고가-3자배정 유상증자 까다로워진다▲펀드·증권-종합상사3인방, 해외개발사업 기대에 `훨훨`-두산, 기관매수에 힘입어 3일째 상승-IFRS시행 앞두고 가치형펀드 주목
2010.01.19 I 하지나 기자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 늘지만 경쟁은 치열
  •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 늘지만 경쟁은 치열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올해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은 늘어나지만 임신 신혼부부들에게도 청약기회가 주어짐에 따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11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민영주택 신혼부부 특별공급 비율이 종전 30%에서 10%로 축소된다. 공급물량이 3분의 1수준으로 줄어드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공급주택 수가 더 늘어난다. 전용 60㎡ 이하로만 한정돼 있던 주택 규모가 전용 85㎡ 이하까지 확대되기 때문이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 늘어난다 ▲ 특별․우선 공급비율 조정안(자료 : 국토부)이에 따라 올해 신혼부부들이 청약할 수 있는 민영주택의 공급량은 종전보다 40% 정도 늘어날 전망이다.국토부는 지난해 전용 60㎡ 이하 민영주택(1만1137가구) 가운데 30%인 3300여가구가 신혼부부들에 특별공급됐다며 공급면적을 전용 85㎡이하로 늘리면 신혼부부 특별공급분은 지난해 민영주택 공급물량(4만6000가구)을 기준으로 4600가구라고 설명했다. 결국 1300가구가 늘어나는 셈이다. 다만 보금자리주택 등 공공주택 물량은 현행 비율인 15%가 그대로 유지된다.국토부 관계자는 "이미 전용 85㎡ 이하까지 신혼부부들에게 특별공급되고 있는 임대주택에 맞춰 분양주택도 주택규모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는 자녀의 성장과 함께 거주면적을 늘려야 했던 문제가 일부 해결된 셈"이라고 말했다. ◇ 임신 신혼부부 청약기회 확대..경쟁 치열이처럼 신혼부부 특별공급이 확대되지만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결혼 3년 내 출생신고(입양포함)를 마친 자녀가 있어야 1순위 신혼부부 특별공급에 청약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임신 중인 자녀가 있는 경우에도 자격이 주어지도록 제도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국토부는 자녀가 있거나 임신한 신혼부부로 결혼한 지 3년이하는 1순위, 3년~5년 이내는 2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만약 3년 이내의 신혼부부로 자녀수가 적다면 사실상 당첨을 기대하기 어려워 생애최초특별공급 청약을 함께 고려하거나 유망택지보다는 차상위 입지의 택지를 노리는게 좋다고 설명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자격기준-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혼인기간이 5년 이내인 무주택가구주-청약통장가입일 6개월 경과-해당 가구의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389만4700원) -혼인신고일로부터 3년내 자녀가 있는 가구 1순위-혼인신고일로부터 5년내 자녀가 있는 가구 2순위.-같은 순위내에서 경쟁이 있는 경우 ▲해당 주택건설지역의 거주자 ▲자녀 수가 많은 자 ▲자녀수가 같은 경우 추첨으로 선정된 자 순으로 입주자 선정
2010.01.11 I 문영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삼성전자 "작년 매출 136조원"
  •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다음은 1월8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이마트發 가격인하 전쟁 -정부, 한은 통화정책에 실력행사 -삼성전자 작년 매출 136조원 -소 구제역 발생 8년 만에 포천서   ▲트렌드 -수능영어 한국형 토플로 대체 검토 -구글 넥서스원 이름 때문에 거액 소송 위기   ▲세종시 투자기업 윤곽 -기업 4곳 입주..삼성·한화·웅진外 어디냐 촉각 -대기업 협력업체 빼곤 중소기업 반응 소극적 -KAIST 생명과학대학 확장 이전, 서울대 정부 발표 후 대책위 구성   ▲종합 -청년·퇴직 전문 인력 해외 일자리 적극 공략해야 -복지부 유연근무제 확대   ▲경제종합 -금통위 회의에 재정부 차관 참석..출구전략 시각차 -새벽 인력시장 찾아간 尹장관 -출산율 낮은 복지부 "다자녀 직원에 승진 가산점"   ▲정치·외교안보 -취임후 100일간 현장 155곳 찾아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 -黨·政·靑 세종시 여론수렴 총력전 -야권연대·정동영 복당 임박   ▲국제 -골드만삭스, 미쓰이스미토모와 결별 -中 PC업체 22억달러 소송당해 -日재무상 `간 나오토`는 고육지책 -中정부, 홍콩 과격시위에 강력 경고 -美상원 차기 은행위원장 `팀 존슨`유력   ▲금융·재테크  -자동차 보험료 안올린다 -작년 채무조정 신청자 20만명 -서민 신용조회 연 3회까지 무료   ▲기업과 증권 -"LG 스마트폰·스마트TV 3~5년안에 승부 내겠다" -삼성전자 실적 비결은 `SEC` (Speed, Efficiency, Cost-cut) -"올해는 더 좋다" 최지성 삼성전자대표이사 사장 -보안업체 안철수연구소 SW기업으로 변신한다 -행정공제회 "올해 주식 1500억 더 산다" -기관이 던진 주식 외국인은 매수 -조선주 침체 끝났나   ▲유통 -빵 팔아 1조 매출 올렸다 파리크라상28%↑..파리바게뜨 2200개 매장이 주도 -지하철 편의점 폭설에 `반짝 특수` -백화점업계, 올림픽 마케팅   ▲부동산 -서초 헌인마을 고급 주택단지로 개발 -방배동 단독주택, 아파트 747가구로 재건축 -수자원공사, 5억弗 외화채권 발행 -청약통장 불법거래 5년간 재가입 금지 ◇서울경제 ▲1면 -“본지등 `80년 언론통폐합` 국가 사과·피해 구제해야” -기업들 원자재 확보 `비상` -재정부 차관 `금통위 열석 발언권` 행사 -삼성전자 `100조-10조 클럽` 첫 가입 -이마트 “모든 상품 최저가로 팔겠다” ▲종합 -저축銀 전방위 세무조사 -휘태커 GM 회장 “올 흑자전환” -여의도-금융·보험업, 서교동-디자인 특화등 서울시 산업뉴타운 5곳 지정 -복지부 다자녀 직원 인사때 가산점 -세종시 입주기업 속속 윤곽 -지자체들 `세종시 인센티브`에 강력 반발 -中 인민은행, 대출 엄격통제 나설 듯 -새벽인력시장 가보니...“2주째 허탕...경기한파 추위보다 더해요” ▲원자재 확보 비상 -구리등 웃돈 줘도 못구해 `발동동`..경기회복 발목 우려 -정부대책은..4700억 규모 비축물자 공급..中企 안정조업 지원 -“원자재 랠리 한동안 지속 强달러 돼도 상승 못막아” ▲정치 -정세균 “정동영, 지방선거전 복당” -`세종시 수정안 발표` 파장 어디까지... -정부 “김정일,訪中 가능성 예의주시” -“日, 징용 미지급 임금기록 한국 제공” ▲금융 -보증보험 수수료 바가지...“서민은 봉인가” ▲국제 -“간 나오토 재무상, 日 디플레 극복 적임자” -IMF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 상향” -美 “수학·과학 교사 양성에 5억弗투자” -FRB, 출구전략 놓고 내부 이견 ▲산업 -LG "스마트 폰·TV 전쟁서 승리할 것“ -삼성, 3D 콘텐츠 확보 나서 -철강업계, 올 6조9623억 설비투자 -STX조선 극지운항용 선박 2종 개발 -한진해운 아프리카 노선 첫 운항 -기아차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첫 선` -이건희 前 삼성 회장 방미 수행 이학수 前실장 역할 주목 -게임업계 빅3 `영역 넓히기` 분주 -안철수硏 “본격 M&A 나설 것” -SK브로드밴드, 유선전화시장서 `승승장구` -신성장동력산업 R&D비용 30% 세액공제 -LG하우시스, 알루미늄창호 공장 건설 ▲증권 -조선株 오랜만에 `우렁찬 뱃고동` -하이닉스 장중 2만5000원대 돌파 -시총 상위株, 외국인 비중 급증 -엔씨소프트 사흘째 `미끄럼` -LG전자, 환율하락등 여파 7%대 급락 -프로그램 차익거래 급감 우려 현실화 -코스닥, 정초부터 상장폐지 바람 -원자재값 오르자 `펀드`수익률 급상승 -바이오株, 新르네상스 열린다 ▲사회 -大法 “파업땐 유급수당도 無” -집앞 눈 안치우면 과태료 최고 100만원 -인력공단 파격인사 `철밥통`깼다 -올해 공공일자리 16만개 만든다 -“한국형 토익, 대입 수시 반영” -연간 회원 계약한 스포츠센터 중도 해지땐 환급 가능 -기상청 “초단기 예보능력 강화 주력” ▲부동산 -신혼부부 내집마련 “상반기가 적기” -택지지구 사립학교·일부 유치원 용지 조성원가 수준으로 인하 -돈화문로, 역사·문화 거리로 재탄생 -조상 땅 찾기 간편해진다 인감증명서 첨부제도 폐지 ◇한국경제 ▲1면 - 현대차, sk, 포스코 한화도 세종시 간다 -재정부 "금통위서 할말 하겠다"..'열석 발언권' 행사 -美 FOMC, 부양책 종료 이견 -이마트 제2의 가격파괴..유통업계에 '가격전쟁' 치열 -'조세피난처' 통한 탈세, 돈세탁 잡아낸다 -청약통장 불법거래시 5년간 신규가입 금지 -현 中3부터 대입 수시 전형부터 '한국형 토플' 성적 반영 -삼성전자 '100-10클럽' 가입, 지난해 매출 136조500억원 기록 ▲경제 -환율4일간 29원 떨어져 1달러 1135원 -외국인 투자 15년전 수준 급감 -윤증현 장관, 새벽 인력시장 방문. ▲정치 -"선거 승리위해 野 연대하자", 정세균 민주대표 신년회견 ▲국제 -한솥밥 前장관들마저 브라운 '뒤통수' -페르시아만서 동남아까지.. 해적 '안전지대' 없다 ▲교육 -예비 高2, 수능 탐구영역 3과목 축소 -美대기업 정규직 취엄..,'west'로 뚫었다 ▲사회 -구제역 7년여 만에 발병. ▲산업 -안철수硏 "보안회사 넘어 종합 SW사로...M&A나설것" -STX, 극지운항용 쇄빙선 개발 잇따라 -삼성, 드림웍스와 손잡고 3D TV시장 공략. 콘텐츠 확충.. 200만대 판매계획 ▲중기,과학 -원천기술 R&D 투자 최대 30% 稅공제 ▲부동산 -신혼부부 특별공급 더 늘어나네 -마포, 성수 등 서울 도심 5곳에 '산업뉴타운' ▲증권 -외국인 조선株 쓸어담기 -코스피 21P하락 -KT배당락 휴유증은 없다. 올 8.5%상승 -SK C&C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거침없는' 상승세
2010.01.07 I 온혜선 기자
서울시민 위례신도시 당첨확률 26%↓
  • 서울시민 위례신도시 당첨확률 26%↓
  •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서울시가 지역우선 공급제도 개선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다.   서울시 김윤규 주택정책과장은 6일 브리핑을 통해 "서울시에 짓는 주택의 50%를 인천시와 경기도에 배정하는 지역우선 공급제도 개선안은 제도 도입 취지에 어긋난다"고 말했다. 지역우선 공급제도는 서울이 아닌 수도권 택지지구에 주택을 공급할 때 해당지역에 일정비율(30%)을 공급하고 나머지를 수도권(경기, 서울, 인천)에 공급하자는 취지로 만들었다는 것이 서울시의 주장이다.   따라서 주택보급률이 낮고 신규택지가 거의 없고 청약통장 가입자가 많은 서울지역의 주택을 수도권에 공급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다.   김 과장은 "서울은 주택공급이 주택수요를 충족하지 못해 강남을 중심으로 전셋값 및 집값 상승의 잠재적 요인이 있지만 경기도는 미분양 주택이 1만6473가구에 달해 주택수급에 불안요소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이 적용되면 서울지역 청약 1순위자의 위례신도시 주택의 당첨확률은 현재 1.06%에서 0.78%로 26% 감소한다.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서울지역 청약 1순위자는 총 155만3604명이다. 당초 위례신도시 공급물량 중 우선공급을 통해 서울에 배정되는 가구는 1만6527가구였다. 하지만 개정안에 따라 지역우선공급 비율을 변경하면 위례신도시에서 서울에 공급되는 주택은 1만2119가구로 당초 계획보다 4408가구가 줄어 당첨확률이 줄어든다는 설명이다.
2010.01.06 I 온혜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현대제철 `일관제철소 꿈` 이뤘다
  • [이데일리 박원익기자] 다음은 2010년 1월6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플렉스타임`이 일자리 늘린다 -금호, 사무직 1개월 무급휴직 -선진-개도국 가교 역할로..한국, 선진국 기반 다져야 -인천·경기 주민도 서울아파트 청약 -韓·日 경제인 "아시아, 10년내 북미·유럽 추월"▲종합-KT, 직급 승진제도 전격 폐지-로듐값 오르면 美 경기회복?-설연휴 승차권 13~14일 예매 ▲경제종합-원화값 깜짝급등 왜?-연초부터 지붕뚫린 물가-작년 외환보유액 688억달러 증가-수출입기업에 AEO 인증비용 60% 지원키로 ▲정치·외교안보-대기업에 3.3㎡당 36만 ∼ 40만원 토지 공급-北, 라선시 특별시 지정 경제특구 개발 재시동?-추미애 파문…민주당 `자중지란` ▲국제-美·英 국채값 급락 가능성-브라질 주가 2년전 수준 복귀-"타임워너 합병실패 내 탓" 제리 레빈 前 CEO ▲금융·재테크-高수익·高금리 찾아 부동자금 이동 개시-외환은행 日 지점 신규 영업정지-새해 中企·가계주택대출 어려워진다-전세자금보증 사상 최대 주택금융公 작년 4조6757억-새 카드 서비스 쏟아진다 ▲기업과 증권-현대 일관제철 30년 꿈 이뤘다-"SK텔 주가 너무 저평가" 사장이 3900주 장내매입-LG 리튬배터리 GM 이어 이턴 공급-車 할인폭 커졌다 1월 그랜저 30만원·싼타페 70만원 깍아줘-"금호구조조정 유동성 해소엔 부족" 채권단, 추가대책 요구-LG "에어컨 올해 50억弗어치 팔겠다"-동우화인켐, LED웨이퍼 제조-일진, 최진용 부회장·허재명 사장 승진-세균 잡는 이온항균타일 나왔다-녹색산업에 정책자금 대폭 지원-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3조6700억 예상-현대차 주가 이틀새 8% 급락-글로벌증시 새해 출발 괜찮네-펀드 유출 당분간 이어질수도 -KJ프리텍, 스마트폰 `히든` 수혜株 ▲부동산-반포주공1단지 가구수 제한 풀려-서초 우면 2지구·강서 방화동에 도시형생활주택 190가구 ▲사회-경찰대 출신 첫 치안정감 나왔다-비리기업과 국가계약 해지 ◇ 서울경제  ▲1면-연초부터 `3고 역풍` 몰려온다-세종시 입주 대기업에 주변 절반값 토지공급-"쌍용차·대우건설 매각 협상중"-현대제철 `일관제철소 꿈` 이뤘다 ▲종합-경기·인천 거주자 청약기회 는다-靑서도 영리병원 도입 놓고 `엇박자`-은행, 1부기 中企·주택대출 더 조일듯-대입 전형료, 질병등 사유로 결시땐 환뷸-`새해 예산`도 헌재 심판대에 올려진다-세종시 지원방안 확정..여야 법개정 싸움 불보듯-"집권 3년차 넘어서면 레임덕?..임기 마지막까지 최선 다할 것"-한나라 "국민공천배심원제 도입"-높이 828m `부르즈 칼리파` 개장-금호아시아나 "임원 20% 감축"-녹색산업등 자금지원 비중 4배 확대-금융당국 수장들 "금융사 자기혁신을"-"작년 설비투자 부진은 산업구조적 문제" ▲금융-은행권 개인금융 大戰 점화-기업 과도한 환헤지 안 알리면 거래 중도해지-위기때 더 빛나..수출기업의 든든한 안전판-한전, 전기차 충전기 개발 ▲국제-"올 주식보다 상품에 투자하라"-美 한파로 오렌지주스 선물가 급등-美·유럽 제조업 경기 `파란불`-글로벌 펀드 "미·영 국채투자 줄이자"-美 공항검색 강화 후폭풍-30억년전 화성에 생명체 살았던 호수 있었다 ▲산업-현대제철 `일관제철소 꿈` 이뤘다..7전8기 끝 성공-삼성, LED 디스플레이 공개-LG는 영상통화 브로드밴드TV-완성차 업계 연초부터 판촉전 `후끈`-LG "2013년 에어컨 매출 100억불 돌파"-LG화학 북미 상용차 배터리 시장 진출-정만원 SKT 사장, 자사주 대량 매입-글로벌 휴대폰 빅5 `세대교체`-IT서비스사 실적 `신사업·해외매출`에 좌우-대한전선, 공장건설 자금 2500억 조달-LS전선, 초고압케이블 프로젝트 750억 수주 ▲증권-코스피 작년 전고점 넘본다-코스닥 시가총액 코스피 10%로 상승-자동차주 일제히 급락.."주도주 이탈하나"-현대제철 "거침없이 오르네"-"올 상반기 IT장비·원전·IPO주 주목을"-"올 국내 IB시장 수익성 더 높아질 것"-"CMA, 1000만 계좌 시대로"-IBK증권 "임원급도 영업일선 나서라"-케이디씨 시총 7000억대 돌파 ▲부동산-성수·문래동 용적률 400% 적용될듯-재경매 물건 크게 늘었다-은평뉴타운 집값, 구파발역에 물어봐?-위례신도시 송파물량 경쟁률 높아질듯-전용주거지역 단독주택가 재건축 어려워진다 ◇ 한국경제  ▲1면-방산도 `수출 효자` … 印尼에 잠수함 판다-"올 5%성장 무난…금리인상 서둘러선 안돼"-위례신도시 50%만 서울지역 우선-세종시 대기업·대학 용지 3.3㎡당 36만∼40만원 공급-달러-원 환율 급락 ▲종합-LG, 무료로 영상통화 TV…삼성, 원색 100% 재현 LED 디스플레이-기업 `과잉 換헤지` 계약 해지된다-中 "세계적 미디어기업 6~7개 육성"-세종시 입주 기업·대학 원형지 개발권 준다-금호 사무직 1개월 무급휴직…전략경영본부 40% 축소-채권단협의회, 오늘 워크아웃 수용여부 결정-윤증현 재정 "서비스·교육 분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올인하겠다" ▲경제·금융-중기·가계대출 문턱 높아진다-국세청, 초임 세무서장 인사 향피제 적용-"축소경영 벗어나 외형 7% 키울 것" 이종휘 우리은행장 ▲국제-핌코·블랙록 美·英국채 비중 줄인다-"동유럽 통화위기 조짐" 폴 크루그먼 경고-`건강악화` 日 후지이 재무상 물러날듯-獨 `2010버그`…현금인출기·카드 결제 올스톱-美·中·유럽 `제조업 경기` 훈풍…글로벌 증시 출발 순조 ▲산업-정몽구 회장 "車품질은 강판이 결정…숙원사업 풀었다"-LG화학, 美에 하이브리드 상용차 배터리 공급-대한전선, 시설자금 2500억 유치-LG, 전력소모 72%줄인 신제품 에어컨 선보여-정만원 SK텔 사장,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실천-GM대우, 2년만에 150명 공채-르노삼성, QM5 2010년형 판매-5인 이상 고용창출 中企 금리 깍아줘-쿠쿠홈시스, 정수기 시장 진출 ▲생활경제-백화점·홈쇼핑 `온라인몰의 4色 혈투`-저가 화장품 1호 `미샤`의 화려한 부활-`롯데라면` 37년만에 다시 나온다 ▲부동산-강남·목동 `학군發 전세 대란`…한달새 6000만원 치솟아-재경매 아파트 낙찰가 `곤두박질`…두달만에 1억5000만원 뚝-재건축·재개발 아파트 `풍년`…올해 3만여채 공급-`도시형 생활주택` 본격 공급  ▲증권-삼성전자의 질주…"100만원 간다" 낙관론 확산-LED·스마트폰·아몰레드…중소형 IT주 전방위 강세-SK에너지, 유가상승 타고 12만원 회복-MSCI 선진지수 편입땐 단기 4~10조 매수여력-해운주 BDI반등에 모처럼 `상승 뱃고동`-미래에셋, 많이 오른 서울반도체·현대차 등 비중 줄여 
2010.01.05 I 박원익 기자
새해 부동산 월별 체크포인트
  • 새해 부동산 월별 체크포인트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부동산은 정책 변화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올해 부동산 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새해 달라지는 제도가 의외로 많은 만큼 꼼꼼히 챙겨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함영진 부동산써브 실장은 "올해도 정부 정책과 세제가 부동산시장의 큰 변수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1월, 양도세율 하향조정 = 이달부터 양도세 기본세율이 지난해 6~35%에서 6~33%로 하향 조정된다. 양도차익이 1200만~8800만원일 경우 1%포인트, 8800만원을 초과하면 2%포인트 낮아진다. 또 양도세 예정신고세액공제가 폐지된다. 다만 과표 4600만원 이하와 공익사업 수용토지에 대해서는 현행 10%에서 5%로 축소된다. 지난 10월 안전진단 용역이 발주된 강남권 대표 재건축단지 은마아파트는 이르면 이달중 재건축 실시여부가 결정된다. 세종시 수정 최종안은 오는 11일 발표될 예정이다. ◇ 2월, 양도세 감면혜택 종료 = 미분양을 줄이고 분양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가 지난해 2월 도입했던 양도세 한시 감면혜택이 다음달 11일에 끝난다. 따라서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매매계약 체결과 계약금 지급을 다음달 11일 이전에 마쳐야 한다.  보금자리주택 청약절차도 간소화된다. 국토부는 2월 주택공급규칙을 개정해 우선공급을 없애는 대신 특별공급으로 단일화할 계획이다. 청약일정도 공급유형에 따라 통합조정된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대상자에 임신부부도 포함돼 임신진단서만 받으면 청약자격이 주어진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청약 1순위 입주자저축 가입기간이 종전 2년에서 6개월로 대폭 단축된다. 또 지역수요에 맞게 주택공급이 이뤄지도록 청약가점제 적용 등 입주자 선정권한이 각 지자체장에게 이양된다. ◇ 3월, 3호선 연장선 개통 = 수서~오금간 지하철3호선 연장선이 개통된다. ◇ 4월, 보금자리·위례신도시 사전예약 = 4월에는 내곡, 세곡2, 옥실, 은계, 갈매, 진건 등 2차 보금자리주택지구와 위례신도시 보금자리분 사전예약이 실시된다. 이 때 위례신도시내 보금자리 2400가구와 2차보금자리주택 1만5000여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4월 보금자리주택 특별법을 개정해 보금자리주택 입주자들에게 5년간의 거주의무를 부과토록 할 계획이다.  ◇ 5월, 도시형생활주택 공급 본격화 = 국토부는 5월 주택법 시행령을 개정해 도시형생활주택 2만가구를 본격 공급하고 공급유형을 연립주택(단지형 연립)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 6월, 미분양 주택 취득·등록세 감면 종료 = 올해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됐던 미분양 아파트 취득·등록세 50% 추가 감면혜택도 오는 6월30일이면 종료된다. 2일에는 시도지사, 기초단체장, 비례대표 등을 뽑는 지방선거가 치러진다. 국토부는 6월 주택법을 개정해 오피스텔이나 고시원, 노인복지시설 등도 이른바 `준주택`으로 분류할 계획이다. ◇ 7월, 에버라인 개통 = 7월에는 용인 구갈~에버랜드 구간의 용인경전철이 개통될 예정이다. ◇ 11월, 종부세 폐지 추진 = 정부는 종합부동산세를 폐지하고 지방세인 재산세로 전환할 예정이다. ◇ 12월, 양도세 중과규제 완화 연말까지 적용 = 양도세 중과세 규제 완화도 올해 말까지만 적용되므로 다주택자라면 올해 안에 집을 파는 게 좋다. 2011년부터는 2주택 보유자의 양도세는 50%, 3주택 이상 보유자의 경우 60%의 세율을 적용받기 때문이다. 다만 2009년 1월1일부터 2010년 12월31일까지 새로 산 주택은 언제 양도하더라도 일반세율이 적용된다.  또 12월에는 경춘선복선전철(망우~춘천), 인천국제공항철도 2차 구간(김포공항~서울역), 제2자유로(파주 운정~서울 상암) 등이 개통예정이다. ▲ 2010년 부동산캘린더(부동산써브 제공)
2010.01.04 I 문영재 기자
  • 지방 청약1순위 2년서 6개월로 대폭 단축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청약 1순위 입주자저축 가입기간이 종전 2년에서 6개월로 대폭 단축된다. 또 지역수요에 맞게 주택공급이 이뤄지도록 청약가점제 적용 등 입주자 선정권한이 각 지자체장에게 이양된다. 국토부는 30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2010년 합동 업무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국토부는 우선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청약 1순위를 종전 2년(24개월)에서 6개월로 대폭 단축키로 했다. 이는 통장 가입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자격을 얻게 되는 것으로 최근 지방에는 미분양 아파트가 많아 청약통장과 순위가 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다만 청약과열이 우려될 때는 지자체장의 판단에 따라 1순위 기간을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입주자 선정권한도 각 지자체장에게 이양해 청약가점제 적용 등을 지자체장이 결정토록 했다. 국토부는 또 저소득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영구임대주택 건설을 확대하고 매입·전세임대 주택 지원대상을 늘릴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영구임대주택은 올해 5000가구에서 내년에 1만가구로 늘어난다. 매입·전세임대주택 지원대상도 쪽방·비닐하우스거주자 등에서 고시원거주자나 범죄피해자 등으로 확대되고 사업지역은 종전 20만명이상 도시에서 수도권 전 지역으로 확대된다. 지자체 중심의 해피하우스 제도도 도입된다. 해피하우스 사업은 단독·다세대 등 기존주택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이다. 현재 서울 마포구와 대구 서구, 전북 전주 등 3곳이 시범사업지로 지정됐다. 이밖에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신혼부부 주택 특별공급 대상을 임신부부까지 넓히고 안전손잡이 등 편의시설이 갖춰진 고령자 임대주택도 올해 1000가구에서 내년에 1500가구로 늘릴 계획이다.
2009.12.30 I 문영재 기자
  • 경인년 증권시장서 달라지는 제도는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내년부터는 유럽 파생상품거래소(EUREX)에서 코스피200옵션 선물거래를 할 수 있다. 주권 상장 후 다른 주권비상장법인과 합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도 상장된다. 아울러 코스닥시장의 상장폐지 실질심사제도가 더 엄격해 지고 코스닥기업의 자금 조달을 위해 신주인수권·증서 시장이 열린다. 한국거래소는 24일 이 같은 내용들이 내년 증시에서 달라지는 제도라고 밝혔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 코스피200옵션 해외연계거래 시행 거래소는 내년 상반기 중 국내 야간시간에 EUREX에 코스피200 옵션을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1일 선물을 상장, 거래한다. EUREX에서의 거래는 EUREX 제도가 적용되고 거래소 시장에서 이뤄지는 미결제포지션의 결제를 위한 옵션거래는 거래소 매매제도가 적용되지만 EUREX가 제도 및 상품명세 등을 거래소와 동일하게 적용할 예정이다. 형식적으로는 코스피200옵션을 기초자산으로 한 선물이나 만기가 하루이고, 국내시장과 거래시간이 중첩되지 않는 시간대에 연계거래개 이뤄져 실질적으로 코스피200 옵션의야간시장을 운영하는 효과가 발생한다.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상장 거래소는 내년 3월 중으로 제1호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를 상장한다. SPAC은 주권 상장 후 다른 주권비상장법인과 합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최근 금융위에서 SPAC의 상장 및 관리를 위한 상장 규정 개정안이 승인됐다. SPAC는 공모(IPO)를 통해 M&A 자금을 마련해 거래소에 상장되고 상장 후 3년 내 다른 기업(비상장기업, 신성장기업 등)을 합병해 투자수익을 챙긴다. 설립, 자금조달, 상장, 기업합병, 기업가치 상승, 투자수익 실현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자금조달 능력이 떨어지는 기업들은 SPAC와 합병을 통해 신속한 자금조달이 가능해지며 증권사들도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중심의 수익구조에서 탈피해 신상품 개발을 통한 투자은행(IB) 경쟁력 강화 및 우회상장 건전화를 도모할 수 있다. ◇ 코스닥 상장폐지 실질심사제도 개선 거래소는 결산일이후 증자 등을 통해 자구 이행한 기업에 대해 재무 개선 여부와 상관없이 실질심사를 하는 등 퇴출심사를 보다 엄격하게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증자를 통해 자본잠식을 해소했거나 당해 증자자금을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하지 않은 경우 종합적 심사를 통해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하도록 한 현행 기준이 해석상 문제로법정 분쟁의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또 실질심사 시기를 회피해 증자 자금을 유용할 경우 규제 공백이 발생한 점도 보완된다. 이에 따라 결산일 이후 자구감사보고서 제출기업은 재무 개선 여부와 관계없이 실질심사를 실시한다. 개별적 퇴출 실질심사대상인 `주된 영업의 정지`를 종합적 실질심사 대상으로 이관해 퇴출을 결정하도록 했다. ◇코스닥 신주인수권증서 시장 개설 기업의 자금 조달을 원활히 하고 투자자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고자 신주인수권증권·증서 시장을 개설된다. 신주인수권증권은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서 분리돼 BW 발행 시 채권과 함께 발행하는 증권이다. 일정기간 내에 일정한 행사가격으로 신주를 정해진 수량만큼 인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다. 신주인수권증서는 회사의 신주 발행 시 기존주주 또는 제3자에게 신주의 청약을 우선하여 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증권을 말한다. 신주인수권이 거래소에 상장되면 주식처럼쉽게 사고팔 수 있어 환금성이 생긴다. 신주인수권이 상장되려면 신주인수권증권은 잔존 권리행사 기간이 1년 이상, 신주인수권증서의 경우에는 거래 가능기간이 5일 이상이어야 한다.
2009.12.23 I 윤도진 기자
  • 홈쇼핑보험, 한달내 마음대로 해지 가능해진다
  • [이데일리 정영효기자] 새해 1월 중순부터 홈쇼핑 광고를 통해 가입한 보험은 한 달 이내에 마음대로 해지할 수 있게 된다. 불완전판매 등 보험사 측의 잘못이 발견될 경우 해지가 가능한 기간도 6개월로 늘어난다. 금융감독원은 2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험업법 감독시행세칙 개정안`을 공고했다. 개정안은 내달 중순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홈쇼핑, 전화, 우편, 컴퓨터 등 통신판매를 통해 가입한 보험에 대해 청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해지할 수 있도록 철회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두 배로 늘린다. 금감원은 홈쇼핑 등 통신판매를 통해 이뤄지는 보험의 불완전판매 사례가 크게 늘고있어 이같은 조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또 가입기간이 5년이 넘는 통신판매 보험에 대해서는 `품질보증`을 통해 해지할 수 있는 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하기로 했다. 품질보증이란 보험사가 약관, 청약서 전달, 약관의 중요내용 설명, 계약자의 청약자 자필서명 등 3대 이행사항을 지키지 않았을 때 고객이 청약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계약 취소를 요청하면 이미 낸 보험료와 이자까지 돌려주도록 한 제도다.보험사가 보험금 지급과 관련해 별다른 이유없이 소송을 제기해 소비자가 피해를 입을 경우 손해배상 책임도 지도록 했다. 이는 보험사들이 보험금 지급을 거절할 사유가 없는데도 마구잡이로 소송을 제기해 법률적 지식이 없는 소비자로부터 불공정한 합의를 유도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2009.12.20 I 정영효 기자
  • 장기전세주택 우선공급 대상 다양화된다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앞으로 장기전세주택 전체 건설량의 10% 범위안에서 시·도지시가 우선공급 기준을 별도로 정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노부모 부양, 3자녀 이상 가구, 저소득층으로 한정된 우선공급 대상이 미혼모, 소년·소녀가장 등으로 다양화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서울시는 국토해양부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개정. 공포함에 따라 장기전세주택의 우선공급 입주자 선정에 관한 시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정·공포된 내용에 따르면 시·도지사는 장기전세주택 전체 건설량의 10% 범위안에서 우선공급 기준을 별도로 정하는 것은 물론 운영·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현행 우선공급은 노부모 부양, 3자녀 이상 가구, 저소득층으로 한정돼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그동안 장기전세주택 우선 공급 물량은 노부모 부양, 3자녀 이상 가구, 저소득층으로 한정돼 있어 정책 목적과 대상이 달라도 공급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는 불합리한 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장기전세주택 공급물량의 10% 범위 내에서 시·도지시가 별도로 우선공급 기준을 마련할 수 있게됨에 따라 탄력적인 입주자 선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미혼모, 소년·소녀가장 등으로 우선공급 대상이 다양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개정안에서는 재당첨 제한(감점) 제도를 도입, 당첨 가능성이 높은 청약자들의 빈번한 청약에 따른 잡음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에 개정된 규칙을 근거로 합리적인 장기전세주택 우선공급방안을 마련해 내년 장기전세주택 공급 이전에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09.12.11 I 윤진섭 기자
  • 민간 `반값아파트` 무주택자만 1순위 청약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민간이 짓는 토지임대주택(반값아파트)도 무주택자만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의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오는 10일부터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민간이 공급하는 토지임대주택에는 무주택자만이 1순위에 청약할 수 있고 모두 청약가점제가 적용된다. 공공기관에서 공급하는 토지임대주택은 현행 국민주택 일반공급 자격과 같이 3순위까지 모두 무주택세대주만 청약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당첨일로부터 5년간 재당첨이 금지된다. 단 토지임대주택은 다른 주택과 중복 당첨되면 하나의 주택만 계약할 수 있고 토지임대주택에 먼저 당첨된 경우 토지임대주택만 계약해야 한다. 이와 함께 장기전세주택은 입주자 저축 가입기간, 무주택기간, 부양가족수, 거주기간, 당첨여부 등 사업주체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경우 입주자 선정 기준을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급 물량의 10%는 사업주체 선정기준에 따라 우선공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를 권장키 위해 체육시설과 연계해 건설하는 단독주택 공급이 가능토록 제도를 신설했다. 아울러 기존 중도금 및 잔금지급 방식을 개선해 건축공정이 50%진행되기 전에는 중도금의 과반을 초과할 수 없도록 했다. 주택청약시 전용면적 20㎡ 이하의 아파트 1가구만 소유한 경우 청약시 무주택으로 간주하고, 가점제를 적용해 입주자를 선정하는 임대주택은 예비입주자도 가점제로 선정하도록 했다.
2009.12.08 I 박성호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삼성전자·SK텔레콤 아이폰 돌풍에 `비상`
  • [이데일리 문정태기자] 다음은 12월 3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가속되는 21세기 신골드러시 -벤처기업 3년간 1만개 육성 -일 닛케이그룹, 매경 종편 출자 ▲트렌드 -삼성전자,SK텔레콤 아이폰 돌풍에 `비상` -어! 옷으로 통화하네 -두바이 채권은행들 공동대응 ▲종합 -파주에 LCD 부품단지 `남한판 개성공단` 만든다 -복수노조 유예 사살상 합의 -내륙특화 구상 빠지고 예산 계획 내년 이후로 -중국, 인도인은 왜 금에 열광할까 -"LPG과징금 납득못해..행정소송도 불사할 텃"▲경제종합 -녹색기술로 제2벤처 붐 이끈다 -"파생상품 거래세 입법 반대" -10억이상 고액 세금체납자 656명 -실업급여 최저 -외환보유 최고 ▲정치외교안보 -북한화폐개혁 미스터리 -올해도 역시나..국회 예산안 법정시한 넘겨 ▲국제 -세계 각국 자금줄 다시 조이나 -일 하토야마 내각 디플레 차단 올인 -모건스탠리, 주룽지 아들 때문에 괴롭네 -미, 아프간 3만명 추가 파병 ▲금융재테크 -부실보함 판매 대리점이 배상 -외국인투자자 전용 지점 만든다 -KB지주 면접 앞둔 강행장의 고민 ▲기업과 증권 -지주자 전환 한진해운, 계열분리 수순 밟나 -포스코, 인니에 제철소 -금호 "대우건설 풋백옵션 연기해달라" -현대기아차 미국 판매 늘었는데 점유율은 3개월 연속 하락..왜? ▲과학기술 -특허경영으로 스타기업됐지요 -원자력 르네상스 세계시장 뚫자 -나토포토닉스 `파노라마 카메라` 등 수상 ▲유통 -멸치,갈치,오징어값 왜 오르나 했더니 -"한국에서 성공이 브랜드 미래좌우"..프랑스 `레오나드` 회장 기업과 증권 -우량주는 악재이후 회복도 빠르네 -증권사 내년증시 전망 시각차 왜? -금융투자 전문자격증 확 줄인다 -YBM 시사 올해도 고배당 -김영과 한증 사장 "상품,수익구조 다변화로 금융경쟁력 더 키운다" -식품주 `매출 1조클럽` 이름값 할까 -항공,여행주 악재 끝났나 -외국인 3700억 순매수 사흘째 상승 ▲부동산 -분당집값, 판교 입주태풍에 `휘청` -2차 보금자리 내년 4월 청약 ▲사회 -고고생 `스펙` 인터넷으로 관리 -30만원 뇌물에 옷벗은 공무원 -"내 화물 먼저 실어달라" 아우성 ◇서울경제 ▲1면 -녹색기술분야 집중지원 `제2 벤처붐` 일으킨다 -노조 전임자 평균연봉 6327만원 -이대통령 "일자리 보장받고도 파업, 이해할 수 없다" -DMZ에 세계적 생태, 평화벨트 조성 -"한중, 한일 보다 한중일 FTA가 바람직" ▲종합 -롯데백, 경품행사 500만명 응모 -외환보유액 2708억불 사상 최대 -전광우 이사장 "투자 다변화로 수익기반 확충" -해외부동산 투자 3년만에 최저 ▲해설 -금호 "경영권 FI에 넘기겠다"에 채권단도 긍정 검토 -한구걱래소 차기 이사장, 김봉수,이동걸씨 `2파전` ▲종합 -우수공기업에 인사,예산 자율권 -`신의직장` 금융공기업 정원감축 미흡 -2차 보금자리 내년 4월 사전예약 -외투기업 71% "복수노조 허용 반대" -R&D 투자기업 90% "특허괴물에 노출" -ETF등 상장펀드 팔땐 배당소득 내야 -고액체납자 656명 명단공개 ▲정치 -당정 `세종시 퇴로` 준비하나 -MB "청년실업 문제 책임 통감" -중국도 `한국실세` 알아봤나? -국회 내년 예산안 처리 `마지막날`도 파행 ▲금융 -은행권으로 `자금쏠림` 주춤 -금융사 자본확충용 채권 도입될 듯 -삼성생명 주식 500원으로 액면 분할 -은행 대출 연체기간 늘려 부당이득 관행에 제동 ▲국제 -`부채 폭탄` 두바이 다음은 그리스? -"중국 조선산업 과도한 투자 2011년 공급과잉 직면" -헨더슨 GM CEO 8개월만에 물러나 -"유럽식 경제모델의 승리 지켜보라" -GE, NBC에서 완전히 손뗀다 ▲산업 -포스코, 인니에도 일관제철소 -삼성 올 신규 임원 늘어난다 -최은영 "한진그룹과 계열분리는 시간문제" -아시아나 중단거리 국제선 항공기도 업그레이드 ▲산업(정보기술) -포털,게임업계 "스마트폰 속으로" -초고속 인터넷 시장 `흙탕물 싸움` -KT "아이폰 배송,개통 늦어서 죄송" ▲산업(중기벤처) -정부,전력 공기업 공동 중기 기술개발, 판로 지원 -일본 후생성 의약외품인정 ▲산업 (생활) -식품,외식업계 `송년회 마케팅` 돌입 -웅진코웨이 불황에도 승승장구 -CJ제일제당 "24개 품목 1위" ▲증권 -내년 증시전망, 외국계가 더 긍정적 -포스코 60만원 눈앞 -"금 관련주 투자 주의를" -두산 전고점 대비 `반토막` -"내년 경기 좋다" 하반기 시설투자 4배 급증 -"PEF규제 줄여야 기업구조조정 탄력" -이지바이오,에코에너지 동반 상한가 -음식료,담배업종 매수할만 -"현대차, 시장점유율 확대 쉽지 않아" 삼성증권 ▲사회 -`희망근로` 내년 10만명으로 축소 -아동 성범죄 공소시효 없앤다 -감사원 "12개 재외공관서 33억 부당집행" -DMC 산업클러스터 조성 `탄력` -국립서울병원 부지에 종합의료복합단지 조성 ▲부동산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속도낸다 -한남뉴타운 4~50층 복합개발 -"쌀 때 사자?"..경매시장 다시 꿈틀 ◇한국경제 ▲1면 -노조 전임자 10명중 4명 임원급 대우 -전임자, 복수노조 노사합의 또 실패 -철도파업 사상 최장..물류대란 현실화 -금호, 대우건설 풋백옵션 연장요청 -"세종시, 부처 다 가거나 하나도 안갈수도" ▲종합 -헌재 "토지수용 때 표준지 공시지가로 보상은 합헌" -오바마 `아프간 승부수` 던졌다 -MS 윈도7 먹통..블랙스크린 오류발생 -당정 "아동 성범죄 시효없애고 최대 50년형" ▲종합해설 -KB금융 사외이사, 불공정 논란속 강정원 손들어줄까 -금호, 대우건설 매각 실패땐 "채권단에 지분 넘겨" ▲경제 -10억이상 고액체납자 656명 명단 공개 -영세업자 18개월 세금납부 유예 -전광우 이사장 "기초연금 도입 등 제도 개선 힘쓸 것" ▲금융 -금융사 자본확충 쉽게 `역전환 채권` 도입 -연체이자 하루치 더 받던 관행 없앤다 -올해 이자감면, 채무 재조정 신청 20만명 ▲정치 -정운찬 총리 "MB, 안 듣는 척 하면서 다 듣는 분" -이 대통령 "혁신도시 신념갖고 신속 추진" -송석구 위원장 "세종시 원안 과대포장, 알맹이 없아" ▲국제 -8개월만에 쫓겨난 GM 헨더슨 CEO ▲-미국 올해의 `위너`는 잡스, 멀럴리 -시험대 오른 이슬람 금융 -재정위기 몰린 그리스..중국에 SOS -금 1200달러 돌파 ▲신유럽 탄생 -글로벌 영토확장 깃발 든 유로화..기축통화 자리 넘본다 ▲사회 -철도파업 7일째..시멘트 공장 다음주 가동 중단위기 -이대통령 "이런 식의 파업 지구상에 없어"..철도청서 -간통죄 사문화..대부분 불구속 기소 -실업급여, 고용유지지원금 올들어 최저 ▲산업 -신형쏘나타 부품무게 20% 줄어든 비밀은 -대기업 "특허괴물을 막아라" -최영은 회장 "경영권 분쟁 없다" -삼성, 준법경영 강화 ▲산업종합 -포스코, 인도네시아에 일관 제철소 짓는다 -포크소, 대우인터 인수작업 착수 -LG상사, 인도네시아 팜농장 인수 -유선전화 추억속으로..KT도 사무실서 없애 ▲중기과학 -약 저가구매 인센티브제 도입 `가닥` -"제약산업 매출 20% 감소..연2조 줄어든다" 반발 ▲생활경제 -500명 R&D 군단..CJ 식품24관왕 -남양유업, 대상, 크라운해태 `1조클럽` 합류 -한국서만 파는 고급와인 2종 출시 ▲부동산 -`2차 보금자리` 1만5000채 내년 4월 사전예약 -한남뉴타운, 남산, 한강 조망살려 4~50층 복합개발 -"떨어졌을 때 잡자"..서울 아파트경매 다시 북적 ▲한국증시 인맥대해부 -1세대 `명문 상고`에서 `40대 상경대`로 세대교체 -지방 지점장은 지역연고 탄탄 -신세대 90년대 학번 116명..미래에셋 최다 -한투,동원증권,삼성생명출신 `펀드시장의 스리톱` -광주일고, CEO최다 배출..연대 경영 83학번도 인맥 탄탄 ▲증권 -철강,IT,화학 간판블루칩 `두바이쇼크`전 주가 회복 -하반기 시설투자 20조 육박 -금호전기 등 LED 부품주 동반급등 -운용사, 지난달 SK케미칼,SBS, BYC 사들여 -장기소외 코스닥 중소형주에 볕드나 -게임업체 `위메이드` 코스닥입성 -금융투자 자격증 7개, 시험 6개로 축소
2009.12.02 I 문정태 기자
보금자리, 12일부터 입주민 선호도 조사
  • 보금자리, 12일부터 입주민 선호도 조사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국토해양부는 오는 12~18일 보금자리주택 4개 시범지구 사전예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입주예약자 선호도 조사`를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공동선택사항과 개별선택사항으로 구분해 실시된다. 공동선택사항은 다수가 원하는 내용을 설계에 반영하고 개별선택사항은 본청약 뒤 입주가구에 적용할 계획이다. 공동선택사항은 ▲욕실구조(욕조설치 여부) ▲실내(거실) 인테리어 스타일 ▲거실바닥자재(합판 강화마루 PVC 마루) ▲침실바닥재 ▲옥외시설(조경방식) ▲복리시설(경로당, 보육시설, 문고) ▲주민공동시설(체력단련실 주민카페 등) ▲운동시설 ▲단지내 추가로 원하는 시설 등 9가지다. 개인선택사항은 ▲침실통합여부(2개 또는 1개) ▲발코니 확장여부 ▲거실의 벽면 형태(아트월 서재형) ▲가구내 주방 바닥재 ▲장애인⋅노약자 편의시설 설치여부 등 5가지다.국토부는 또 이번 사전예약시스템과 청약때 발생했던 문제 등에 대한 설문조사도 병행 실시키로 했다.사전예약시스템과 관련해서는 인터넷 접근의 불편여부, 이용정보의 취득 및 기록, 이해가 어려웠던 부분 , 개선할 점을 중점조사해 향후 사전예약시스템에 반영키로 했다. 청약시 불편했던 점에 대해선 청약유형의 복잡성과 개선할 점, 입주자 공고문의 복잡성여부. 배점산정 방법의 이해성, 청약제도의 형평성, 기타 홍보방식 등 개선 요구사항 등 공급제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벌인다. ▲ 보금자리주택 입주민 선호도 조사 항목(자료 : 국토부)
2009.11.11 I 문영재 기자
  • 이데일리 `오늘의 경제일정`-정부 신종플루 대책회의
  • [이데일리 윤도진 기자] 오늘(3일)은 신종플루와 관련해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회의 및 전문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회의 직후 정부는 신종플루에 대한 국가재난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할 것으로 관측된다.이는 환자가 하루 9000여명 발생해 사실상 대유행 단계로 진입한 데 따른 조치로 종합적인 후속 대책도 발표될 전망이다. 이에 앞서 오전 8시에는 국무회의가 계획되어 있다. 아울러 기획재정부에서는 24개 공기업, 77개 준정부기관의 작년 경영실적이 발표된다. 한국은행은 2009년 10월말 외환보유액을 발표한다. 지식경제부는 녹색일자리 고용지원 및 인력양성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산업권에서는 KT(030200)의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금융권에서는 은행 사외이사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세미나가 열린다. 주식시장에서는 SK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SKC&C가 상장을 위해 공모청약을 시작한다.( 다음은 주요일정 입니다 )◇경제·금융 - 신종플루 국가재난단계 격상 관련 정부 입장 발표(미정)- 한국은행, 2009년 10월말 외환보유액(6시) - 금융감독원, 국내은행 09년 1-9월중 영업실적(잠정) (6시) - 국무회의(8시) - 기획재정부 국회본회의 교섭단체연설(장관, 10시) - 24개 공기업, 77개 준정부기관 작년 경영실적 발표(10시) - 지식경제부, 녹색일자리 고용지원 및 인력양성 방안 발표(11시) - 2009년 3분기 해외직접투자 동향(12시) - 공정거래위원회, 4개 음료업체의 재판매가격유지행위 등에 대한 건(12시) - 국세청장 기자단 오찬 간담회(12시) - 금융감독원, 금융범죄 근절을 위한 금감원 경찰청간 공조체제 강화(12시) - 재정위 경제재정 소위(14시) - 은행권 사외이사제도 개선방안(14시) ◇증권·산업 - 효성 창립기념일 - 도요타 브랜드 국내 출범 기념 시승회(8시40분) - KT 실적발표(9시, 16시 컨퍼런스콜) - 푸르덴셜 2010년 투자포럼(9시) - 서울시, 9988 복지센터 ․ 어르신 꿈의 공간(가칭) 건립계획 (11시) - 서울시, 2010년 1월 1일부터 대부업 사무 자치구 위임(11시15분) - 그랜드코리아레져 IR(11시30분) ▲추가상장 - 바른손게임즈(035620) ( 국내CB전환 , 438만5963주 , 1710원 ) - 에이텍(045660) ( 유상증자[3자배정포함] , 216만주 , 2560원 ) - 이루넷(041030) ( 유상증자[일반공모] , 1250만주 , 1780원 ) - 인네트(041450) ( 해외BW행사 , 29만7980주 , 2500원 ) - 제이콤(060750) ( 해외BW행사 , 39만9856주 , 2402원 ) - 주성엔지니어링(036930) ( STOCKOPTION행사 , 1450주 , 6120원 ) - 케이디씨(029480)정보통신 ( 국내CB전환 , 10만6798주 , 1103원 ) - 톰보이(012580) ( 유상증자[일반공모] , 939만8250주 , 500원 ) ▲변경상장 - 중외홀딩스(096760) ( 액면분할 , 4477만5205주 , 500원 ) ▲공모청약 - 이너스텍(마감, 대우증권) - 동방선기(마감, 신한금융투자) - SKC&C(첫날, 우리·한국·대신) ▲주주총회 - 중국원양자원(900050)유한공사 ( 회계감사인 지정 )▶ 관련기사 ◀☞KT 유무선 콜센터 통합..`KTIS·KTCS`☞KT, 쇼 데이터완전자유 요금제 `콘텐츠·혜택 확대`☞방통위, 와이브로 투자미이행 제재 `이행촉구로 그쳐`
2009.11.03 I 윤도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신종플루 `심각` 격상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다음은 11월3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 미국인 주식양도차익 과세 길열려- "세종시 충분히 숙고하는 게 좋다"- 오늘 신종플루 `심각` 격상▲트렌드- 한국 온 스티브 발머 "바쁘다 바뻐"- 네이버가 웬 옴부즈맨- 10월 실업급여 신청자 뚝- 삼성전자 실무형 인재 뽑는다 ▲종합 - 송년모임·국내외 단체여행 자제 권고- 기습한파로 거점병원 북새통- 美 팝스타 내한공연 수입 과세 가능- 외환시장 패러다임 바꿔야- "인천공항 매각 주간사 이달내 선정"- U-시티에 5년간 4900억 투입 ▲국민기업 CEO에게 듣는다- `3가지 시나리오`로 어떤 극한 환경서도 수익 낼것- G20 정상회의 개최 앞서 서울서 금융엑스포 열자 ▲정치·외교안보 - `세종시` 폭풍속으로..정치권 `백가쟁명`- 자유선진당 `무력시위`- 靑 "추호도 피하거나 숨을 마음 없다"- `괴력` 김성회의원 책 냈다던데… ▲국제 - 美CIT 결국 파산보호 신청- 루비니, 약달러로 인한 자산거품 붕괴 필연- 가이트너, 美고용 내년 1분기부터 호전- 동남아 철도 수주경쟁 가열- 中 유동성 회수 고삐 죈다- 中 조선도 고전..수주 70% 급감 ▲금융·재테크- 소액예금자 뭉치니 이자 높아지네- 하나금융 다올부동산신탁 인수 추진- 대우건설·쌍용차 인수기업에 자금 지원- "빠른 것이 느린 것을 먹는다" ▲기업과증권 - LG 수뇌부 대폭이동 가능성- 현대重, 미얀마 가스전 수주- 디스플레이에 28조 투자- STX솔라, 태양전지 제조공장 준공 - 개미들 펀드 재가입 시기 저울질- 엇갈린 삼성전자 주가전망- 거래가뭄에 빠진 코스피 3대 포인트 - PC 소형모터 세계시장 54% 차지- 손보사 7~9월 실적 부진- 펀드 리모델링하니 잘나가네- 증권사 수수료 연말까지 소폭 인하- `미국발 쇼크`에 코스피 21P 하락 ▲기업·경영- 아반떼 하이브리드 120만원 싸게 산다- SK텔레콤·IBM 손잡고 `클라우드 컴퓨팅` 진출- LG화학·모비스 배터리 합작사 ▲부동산 - 강남 집값 떨어져도 전세금은 올라- 그린벨트 풀려도 철거 약속 지켜야- 고가 타운하우스 바겐세일- 해약해도 원금 돌려줍니다 ◇서울경제 ▲1면-삼성·LG LCD 中 진출 이번주중 승인할 듯-산은금융지주 회장 "쌍용차·대우건설 인수자 자금지원"-이 대통령 "세종시 충분히 숙고해야"-美 CIT發 금융충격 크지 않았다-삼성전자, 일 잘하는 인턴 신입사원 채용..공채와 병행 ▲종합-삼성전자·MS '그린IT' 손잡았다-신종플루 '심각' 격상..기업체 휴업령 등 검토-내년부터 겨울철 난방료 비싸진다-LCD 중국 진출..글로벌 최대 격전지 선점..대만에 내준 주도권 되찾는다-쌍용차 노조 "정상화때까지 무분규" ▲종합-시중 단기자금, 정기예금으로 밀물-10월 실업급여 신규신청 올 최저-U시티 사업에 5년간 4900억 투입-미얀마 가스전 2013년 5월부터 생산-국책 금융기관·연기금도 그린벨트 해제지역 개발 참여 가능 ▲종합-CIT, '리먼사태'보다 약풍..금융시장 빠르게 안정 되찾아-전문가들 "알려진 악재..국내 증시영향 제한적'-美·EU 등 주요 선진국 이번주 금리결정..약달러 이어질까 관심 ▲종합-서민 체감물가는 고공행진-작년 종부세 2조3000억 부과..전년비 16% 감소-삼성硏 "서머타임제 도입으로 연간 1180억 전력 절감"-국세청, 15개사와 성실납세 손잡았다 ▲정치-이 대통령 "세종시, 충분히 숙고"..대안마련·국민설득에 역점둘 듯-친이 "세종시 국민투표" 정면돌파 태세..친박 "원안고수" 일부 당직자 사퇴도-여야 원내대표 내일 비공개 만찬회동 ▲금융-시중은행 연말 영업대전 예고-금감원, 카드사 과열 마케팅 제동-금값에 춤추는 ELD ELF 잇단 출시 ▲국제-중국, 톈진서도 위안화 무역결제 추진-중국 10월 PMI 18개월래 최고치-루비니 교수 "자금 위험자산 유입..거품붕괴 필연"-'신종플루 면역효과' 美 오렌지주스 판매 불티-中 차스닥 폭등에 억만장자 무더기 탄생-中 상하이에 디즈니파크 건설-美 델라웨어, 세계최고 조세피난처 부상 ▲산업-현대모비스, LG화학과 손잡고 친환경차 배터리팩 합작사-완성차 업체들, 신차효과 타고 씽씽-구본무 회장, 계열사 CEO들과 4주간 컨센서스 미팅..내년 사업전략 틀 관심-SKT, 휴대폰 요금 본격 인하 돌입-KT, LGT도 곧 새 요금제..인하경쟁 맞불-삼성 아르마니폰 국내출시 ▲증권-증시 조정양상 지속에..지수하락 베팅 늘었다-SK C&C 공모가 3만원..오늘부터 청약-외국인 이틀째 순매수 '지수 버팀목'-은행주, CIT 폭탄맞고 우수수-효성, M&A 무산 가능성에 상승-거래소 '상장사 IR엑스포' 녹색성장관 입주업체 마구잡이 선정해 빈축-증권사들 목표주가 하향조정 도미노-"철강주 당분간 조정국면 가능성" ▲사회-발전노조 어제 공기업 첫 11월 파업..대정부 투쟁 신호탄되나 촉각-플루휴교 528곳..하루새 100곳 늘어◇한국경제  ▲1면-산은지주 회장 "대우건설·쌍용차 인수시 자금지원 가능"-SK C&C 공모가 3만원..오늘부터 청약 ▲종합-고교체계 단순화. 학생 선발권도 제한..교과부 내달 10일 최종안 발표-네이버 "기사 평가하겠다" .. 언론사 "사실상 검열"-사회적 약자 과태료 최대 60% 감면..법무부 시행령 개정안-코스닥 CEO 20%, 10대그룹 출신-日, 담배값 올려 세수부족 메운다? ▲종합·해설-삼성전자, 대졸 신입사원 '인턴십'으로 뽑는다-LG, 인턴 80% 정규직 채용-사상 첫 '전염병 중앙재난본부' 설치..전국 휴교령·조기방학은 안해 ▲종합-이 대통령 시정연설 "親서민 親기업 재정확대 변함없다"-'억대 연봉자만 차별' 역풍-삼성硏 "서머타임, 연간 최대 1180억원 절전효과" ▲경제-산은지주 회장 "GM대우 협상 오래갈 것..현재로선 지원 불가"-기업 15곳-국세청 '신사협정'-소비자물가 석달째 2%대 안정-미얀마 가스전 2013년 5월 본격 생산 ▲금융-채무탕감 받은 사람에까지 불법 빚독촉 여전-국민은행장 "새 목표는 크고 빠른 은행" ▲정치-靑 "세종시 대안발표 오래 걸리지 않을 것"-부글부글 끓는 친이계-더 똘똘 뭉치는 친박계-北 "美, 양자대화 결단하라"-클린턴 방북때 '가짜 김정일' 만났다?-캐나다, 칠레, 페루 정상 잇따라 방한 ▲국제-그린슈팅(경기회복) 나섰던 각국 "부동산 과열 막아라"-약달러가 시장 변동성 키운다-日 대형 대부업체 '로프로' 파산..부채 2000억엔 넘을 듯-英, 다시 금융빅뱅 소용돌이 속으로-中 제조업 경기 18개월만에 최고-구찌·루이비통 담보로 돈빌려 쓰세요..홍콩서 대출 서비스 ▲사회-민간단체, 정부 지원금 500억원 부당 집행-검찰, 효성 해외부동산 거래 5건 확인-"영화에서 처럼" 조폭도 인턴시대 ▲산업-SK C&C 상장 돌입..지주회사 출범 눈앞-삼성전자 DDR3-MS 윈도7..글로벌 '그린IT' 시장 이끈다-쏘나타 2만1701대 판매..13년만에 신기록-디스플레이 업계, 4년간 28조5천억 투자-삼성전자, 한국판 조르지오 아르마니폰 130만원대 판매 ▲산업종합-현대모비스·LG화학, 배터리팩 합작사 내년 출범-SK텔, 요금 최대 23% 인하상품 출시-현대重, 14억불 미얀마 가스전 공사 수주-"도요타 한 판 붙자" 현대차 비교 시승회-쌍용차 노조 "회사 정상화될 때까지 쟁의행위 NO" ▲과학·중기-세종시 보완대책 '과학비즈벨트'..기술개발, 제품생산, 마케팅 올인원 도시로 ▲부동산-보금자리, '과도한 차익' 환수하고 청약제도 간소화해야-청라·세종시, U시티 시범지구로-그린벨트 해제지역 개발, 모든 기관 참여 가능-신용산, 영등포, 아현동 도심재개발 12곳 추가지정 ▲증권-큰손들, 조정장에 '주식형 사모펀드' 입질-강원랜드, 고배당 기대감에 강세-은행주, CIT 파산 불똥에 일제히 급락-한국 연기금 주식비중 OECD 최저-삼성증권 "올해 美 크리스마스 특수 없을 것"-헷갈리는 거래소 업종 분류, 지수왜곡 심각-채권금리 닷새째 하락.."상승세 일단락됐다" 분석 ▲펀드·증권-국내 증권사 아시아 IB거점 늘린다-공모가 하락추세 마무리 조짐-"대안없은 환매, 장기적으로 비싼 대가 치른다"
2009.11.02 I 윤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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