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3,971건

한신공영, '시흥 배곧 한신휴플러스' 10일 분양
  • 한신공영, '시흥 배곧 한신휴플러스' 10일 분양
  • △‘시흥 배곧 한신휴플러스’ 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수도권 서남부권 신흥 주거지인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의 마지막 시범단지에서 신규 분양 물량이 이달 선보인다.한신공영은 오는 10일 배곧신도시 B10블록에 들어서는 ‘시흥 배곧 한신휴플러스’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에 총 1358가구(전용면적 68~84㎡)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68㎡형 232가구 △73㎡형 226가구 △84㎡A형 680가구 △84㎡B형 220가구 등이다. 모든 가구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이뤄진 것이다.단지는 4베이 위주 특화 평면 설계로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생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대형 수납공간도 마련했다. 특히 전용 84㎡A형은 주방 강화형과 수납분리·통합형 등으로 나눠 주방 및 팬트리를 입주민이 각자 생활 방식에 맞춰 활용하도록 했다. 아울러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에 걸맞게 동별 커뮤니티시설을 운영하고 맘스카페와 주민체육시설 등도 설치된다.단지는 신도시 중심에 들어서 학교와 상업시설 등이 모두 가깝다.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과 롯데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이 단지 인근에 문을 열 예정이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등 교육시설은 모두 도보 통학권에 들어선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도 조성돼 2018년 개교할 예정이다.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인천국제공항과 KTX광명역 등을 약 20분 내에 오갈 수 있다. 또 수인선 월곶역과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한신공영 분양 관계자는 “청약 제도 개편 이후 배곧신도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파트인만큼 벌써부터 내집 마련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2015.04.06 I 양희동 기자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귀한 몸'..공공택지지구 노려볼까
  •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귀한 몸'..공공택지지구 노려볼까
  • △GS건설이 경기 하남미사강변도시에 분양한 미사강변리버뷰자이 아파트가 청약 1순위에서 평균 23.88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전 가구 마감됐다. 미사강변리버뷰자이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사진=GS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 택지에 들어서는 신규 분양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이달부터 민간 택지 아파트의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된 데 따른 반사 효과다.분양가상한제는 전국에 있는 분양가심의위원회가 아파트 단지의 분양가 총액 상한선을 정하고 사업자가 분양가를 책정하는 제도다. 공공택지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는 4월 이후에도 분양가 상한제가 계속 적용된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4월 이후 전국에서 분양하는 공공택지 아파트는 총 9만 614가구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5만 8618가구, 지방에서 3만 1996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서울에선 SH공사가 오는 8월 마곡지구에 520가구를 공공 분양한다. 동탄2신도시 등 수도권 2기 신도시에서는 동탄2 푸르지오 2차 832가구(전용면적 74~84㎡)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1만 8613가구가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위례신도시에서는 상반기 중 우남역푸르지오(630가구)와 위례신도시 보미(131가구)가 분양되고, 광교신도시에선 중흥 S클래스(2,300가구), 광교 6차 호반베르디움(446가구), 더샵(686가구)이 4~5월 분양된다. 3년 만에 분양이 재개되는 파주 운정신도시에서는 이달 중 롯데캐슬 파크 타운(1076가구)을 시작으로 연내 4162가구가 공급된다. 경기도시공사가 개발하는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선 자연&롯데캐슬(1186가구)·자연&e편한세상(1615가구) 등 4532가구가 이달부터 분양에 들어간다. 의정부 민락2지구에서도 호반베르디움 1차(1567가구)를 시작으로 연내 4257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여경희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최근 분양시장 분위기가 좋아지면서 분양 물량도 늘고 있다”며 “요즘 분양되는 공공택지 아파트는 대부분 도심 외곽에 있어 청약에 앞서 입지와 분양가를 꼼꼼히 따져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 올해 분양될 수도권 주요 공공택지 지구내 아파트 [자료제공=각사]
2015.04.05 I 김성훈 기자
  • [부동산포커스] '봄 날' 맞은 주택시장, 벌써 관망세?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요즘 주택시장은 따뜻한 봄날입니다. 최근 날씨 못지 않습니다. 모델하우스로 사람들이 대거 몰리고 일부 인기 지역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청약제도 개편, 전셋값 급등, 저금리기조 장기화, 그리고 집값 상승 기대감이 맞물린 결과입니다. ◇1분기 부동산시장 지표, 2006년 이후 최고 정부는 3월 청약제도를 개편해 수도권 청약통장 1순위 자격을 가입 기간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했습니다. 이로 인해 1순위 대상자가 991만4229명으로 늘었습니다. 전체 청약통장 가입자 1794만4251명의 절반이 넘는 사람이 1순위입니다. 전셋값도 너무 치솟은 데다 전세물량도 적습니다. 집주인들이 저금리 기조 속에선 전세보증금 투자 수익이 나지 않자 전세를 월세로 돌리면서 전셋집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주택 임대차시장에서 월세 거래 비중은 2011년 33.0%에서 2014년 41.0%로 급증했지요. 기준금리도 현재 1.75%로 사상 최저 수준입니다. 전세난에 시달린 집주인들이 매매로 돌아서면서 거래량이 작년 사상 최대인 100만 건(아파트 60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올 들어서도 1~3월 연속 월별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3월에도 서울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1만3075건을 기록했습니다. 거래가 늘면서 집값도 오름세를 탔습니다. 주택가격은 7개월 연속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 부동산 시세조사에 따르면 전국 주택가격은 2013년 9월부터 한 번도 떨어지지 않고 19개월 연속 상승세입니다. 특히 지난 3월 한 달 동안은 0.41% 올라 전달인 2월(0.23%)의 두 배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전국 미분양 주택도 2월 말 기준 3만2813채로 전달보다 8.6%나 줄었습니다. ◇분양시장 양극화·기존아파트 관망세 분위기그렇다면 올 한해 이 같은 흐름은 계속될까요? 아직 속단하긴 이릅니다. 일단 주택 거래량이 1~3월 급증한 지역 위주로 관망세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사겠다는 사람이 늘자 집주인들이 집값을 올려 매수자들이 주춤하는 듯합니다. 인근 중개업소들 전언에 따르면 강북 미아동 경남아너스빌의 경우 전용면적 84㎡짜리 아파트가 올 초에는 3억4000만~5000만원 선이었지만 현재는 4억원까지 올랐습니다. 성북구 하월곡동 래미안 월곡 아파트도 같은 평수 기준 작년 말엔 4억원 정도였지만 지금은 4억4000만원 정도로 호가가 뛰었습니다. 월곡동 K공인 사장은 “몇 개월 새 집값이 3000만~4000만원 오르니 놀란 세입자들이 집을 사려고 알아보다 멈칫하는 분위기”라고 전했습니다. 전셋값 급등에 놀란 세입자들이 이번엔 매맷값 급등에 두 번 놀란 상황이 됐습니다. 결국 전세도 매매도 아닌 월세밖에 길이 없는 걸까요.분양시장도 다소 우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분양물량이 급증하면서 청약시장에서 미달사태가 다시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금융결제원 청약시스템 ‘아파트투유’에서 확인한 결과 지난 3일 2순위 청약에 들어간 7개 사업장 가운데 5개 사업장은 모두 2순위에서도 미달됐습니다. 김포한강신도시, 용인 역북, 은평뉴타운, 화성 안녕 지역 등에 나온 물량 모두 여기에 해당합니다. 계약률은 더 장담하기 힘들겠지요. 성급하게 먹는 밥은 체하기 마련이고, 급하게 끓는 물은 넘쳐 버리기 일쑤입니다. 주택시장도 마찬가집니다. 집값이 급하게 오르면 그만큼 빨리 식고, 공급물량이 한꺼번에 넘치면 남아도는 집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는 말, 요즘 매매에 나서는 수요자라면 한 번쯤 되새겨봄 직합니다.
2015.04.04 I 정수영 기자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 신탁사에서 매월 수익 직접 지급으로 화제!
  • [분양정보]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 신탁사에서 매월 수익 직접 지급으로 화제!
  • -안심보장제도 실시 -5년후 원분양가 +a 로 환매-10년간 연12%임대이익 ,4% 이자지원-신탁사에서 매월 이익금 직접지급![뉴미디어팀] 최근 기준금리가 1%대로 떨어지며,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더욱 뜨거워 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태백에서 이미 준공되어 운영 중인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가 파격적인 분양가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원라마다 호텔은 이미 준공되어 운영 중이기 때문에 준공리스크가 없을 뿐만 아니라 계약과 동시에 바로 수익금을 받을 수 있어 더욱 관심이 높다. 실 투자금 4천만원대로 중도금 납부 시 8%의 수익을 즉시 지급한다. 오는 6월 호텔 운영 이후에는 5년 동안 실투자금 대비 연16%의 최소수익보장과 연말추가 배당수익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을 부동산임대차 계약서로 보장한다. 또한 계약자눈 연 30일 국내 및 전세계 라마다 호텔을 무료숙박 할 수 있다.특히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를 특히 주목할 점은 안심보장제도 이다. 기존 분양형 호텔의 경우 운영사가 호텔 운영비를 제외한 뒤 수익을 보장해 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투자자는 호텔의 운영수익을 구체적으로 확인 할 수 없었다. 그러나 강원라마다 호텔&리조트는 공신력을 갖춘 신탁사에서 직접 수익금을 관리 및 지급하여 투자자의 운영수익을 보장하는 안심보장제도를 실시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투자처임을 입증하고 있다.또한 10년간 연12%임대수익과 4%의 이자를 지원하며, 5년후 원분양가에 프리미엄을 더한 환매가 가능하다.전세계66개국에서 약 7천개의 호텔을 운영 중인 글로벌 호텔기업 윈덤그룹이 운영을 맡은&nbsp; 강원라마다호텔은 지하 1층부터 지상6층 10개동의 총 305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레스토랑 커피숍 세미나실 외에 최첨단 컨벤션 센터까지 갖추고 있으며, 글램핑장과 야외 수영장 노천탕 등의 편의시설이 구성되어 있다. 강원라마다는 라마다브랜드 중에서도 규모와 품격이 뛰어나며 컨벤션동을 별도 운영하고 한차원 높은 서비스와 객실개별테라스가 설치되어 희소가치가 높다.강원라마다가 위치한 정선태백은 강원랜드, 워터파크, 365세이프타운 테마파크, 하이원스키장 오투리조트 등 다양한 레저체험을 20분내 거리에서 즐길 수 있으며, 황지연못, 태백눈꽃축제 등 뛰어난 자연경관과 다양한 축제를 365일 즐길 수 있는 연간 천만명이 찾는 레저특화도시다.이처럼 고정수요가 풍부한 강원라마다는 호텔주변에 관광호텔로 등록된 숙박업체가 없고, 일반 호텔은 3개뿐이며, 대부분 모텔이 공급되어 있어 정선&8228;태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인기가 높아 희소가치가 뛰어나다.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서울에서 3시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며, 철도 영동선과 태백선 영동 및 중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국도 31.35.38호선을 통해 빠르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정선태백 주요 관광지로 리무진 버스도 운행한다.호텔 운영은 라마다 한국 공식 에이전시인 산하HM이 직접 운영을 맡아 세계적인 명성의 전문적인 운영 노하우로 투자 수익성과 안전성이 보장된다. 산하HM 운영사는 국내 약 50여개 호텔을 운영 및 컨설팅하는 운영사이다. 또한 업계최초, 공신력을 갖춘 생보부동산신탁에서 수익금을 관리한다.호텔관계자는 “강원라마다는 정선과 태백의 레저관광입지로 안정적인 수익률이 보장되고, 검증된 입지조건과 파격적인 분양가를 고려한다면 확실한 투자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서울 강남 청담동에서 상담이 가능하며, 청약금 100만원을 입금하면 좋은조망과 좋은층을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청약금은 해지시 100% 환불된다. 문의: 02-756-2000<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청약시장 양극화 뚜렷…1순위 '미달' 단지 수두룩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분양시장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실제 청약결과는 극과 극을 달리며 뚜렷한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분양열기가 높자 건설사들이 잇따라 물량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으로, 공급과잉 우려가 제기되는 이유다. 3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2일에만 청약 1순위 접수에 들어간 신규 분양단지는 모두 8개로, 이 중 불과 3곳만 청약 경쟁률 100%를 넘겼다. 나머지 5개 단지는 1순에서 미달됐다.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인 곳은 경기 하남 미사지구에 ‘미사강변리버뷰자이’로 일반분양 497가구 모집에서 1순위 청약자는 1만1870명이 몰려 평균 23.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용인 기흥역세권 2블록 ‘힐스테이트 기흥’이 893가구 모집에 3503명이 청약해 평균 3.9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김포 한강 반도유보라3차’가 625가구 모집에 713명이 몰려 1.14대 1의 기록했다. 그 외 5개 단지는 모두 평균 1:1의 경쟁률도 채 넘기지 못한 채 미달 사태를 나타냈다. △힐스테이트 서산(0.75대 1) △은평뉴타운 힐데스하임(0.58대 1) △의정부 민락2 호반베르디움(0.38대 1) △용인 역북 골드클래스(0.16대 1) △화성 안녕동 우방아이유쉘(0.03대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3월 청약제도 개편으로 1순위 청약자들이 크게 늘면서 대부분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결과다.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온 데다 아직까지 시장분위기가 조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성급하게 분양부터 추진한 곳들이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중에서 일부 실수요가 많은 단지들은 3일 2순위에서 마감될 가능성은 있다. 한편 지난 3월 수도권에 분양한 단지 중에는 17개 중 14개 단지가 3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2015.04.03 I 정수영 기자
신종자본증권에 봄볕드나...금융지주사 발행 채비 잰걸음
  • 신종자본증권에 봄볕드나...금융지주사 발행 채비 잰걸음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1%대 저금리 시대를 맞아 자본확충에 나서야 하는 금융지주사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상대적 고금리 매력을 지닌 코코본드(조건부 자본증권)가 저금리로 인해 시장의 수요와 공급이 맞아 떨어지면서 금융지주사나 은행들은 선제적으로 자본확충에 나서려 하고 있다. 하지만 금융당국이 제도적으로 채권시장 ‘큰 손’인 보험사나 개인투자자 등의 수요를 제한하고 있어 발행금리는 대폭 내려가기 어렵다는 것이 IB업계의 전언이다.◇금융지주사, 신종자본증권형 코코본드 발행 준비1일 금융권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Bㆍ신한ㆍ하나ㆍBS금융지주 등 국내 대부분의 금융지주사들은 올해 상각형 조건부 자본증권의 발행근거를 신설하는 정관을 변경했다. 바젤Ⅲ 체제에서는 자본으로 인정받아온 기존 신종자본증권과 후순위채의 자본인정한도가 매년 10%씩 감소하기 때문에 자본으로 인정되는 코코본드를 발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여기에 기준금리가 1.75%로 인하되면서 코코본드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어 지주사들의 코코본드 발행은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 금융지주사가 발행하는 코코본드는 기본자본(Tier1)으로 인정받는 신종자본증권형이 보완자본(Tier2)으로 인정되는 후순위채형보다 투자 위험이 높다. 지주사들은 자회사 관리를 위해 레버리지 비율 관리차원에서 유상증자나 영구채권 등 Tier1의 확충이 필요하다. 두 유형 모두 상각 가능성이 있지만, 신종자본증권형은 발행사가 부실경영기관으로 지정될 경우 이자지급 제한 가능성도 추가돼 위험성이 높다. 이에 신종자본증권형 코코본드는 그동안 수요예측에서도 어려움을 겪어왔다. 상각형 조건부 자본증권을 발행한 곳은 아직 JB금융지주와 우리은행, 기업은행이 전부인데 이 중 청약에 성공한 곳은 기업은행이 유일하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법에 의해 부실화됐을 때 정부로부터 보전을 받을 수 있어 4000억원을 성공적으로 소진시켰다. 반면 지난해 상반기 총액인수제로 발행한 JB금융지주는 2000억원 중 1500억원의 미매각채권이 발생했고, 우리은행도 수요 미달로 발행 규모를 400억원 줄여야 했다. ◇기준금리 인하에도 발행금리 5%대 ‘부담’증권업계는 대형 금융지주사들의 코코본드 발행금리를 5%대로 내다보고 있다. 신용등급 ‘A+’를 부여받은 JB금융지주의 발행금리는 6.4%, ‘AA+’ 등급의 기업은행과 우리은행은 각각 4.3%, 5.2%로 결정된 바 있다. 대형 시중은행을 보유한 금융지주사들은 JB금융지주(A+)보다는 한 단계 높은 신용등급(AA+)을 부여받을 가능성이 높지만 5% 이하는 역부족이라는 설명이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첫 스타트를 끊은 JB금융지주의 금리가 비교 대상으로 활용돼 책정되는데 같은 스프레드라 하더라도 5%대는 부담이 있어 발행 결정을 선뜻 내리기는 힘든 것 같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투자자들이 최근 하이브리드 채권을 발행한 만도나 KB캐피탈, 현대중공업 수준의 금리를 요구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JB금융지주의 코코본드 금리는 이번 주부터 6% 미만으로 떨어졌다.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스프레드를 대폭 줄이기 힘든 것은 투자자 모집이 어렵다는 점도 한 몫하고 있다. 증권사 관계자는 “보험사나 개인투자자 등을 제외하고 공제회, 증권사 프랍데스크, 연금펀드 등 기타 투자자들로 투자자 모집에는 한계가 있다”며 “코코본드가 아무리 고금리를 준다고하더라도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지는 않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부터 금감원 보험감독국은 보험사들이 코코본드에 투자할 경우 지급여력비율(RBC) 산정 신용위험계수를 현 4% 수준에서 8% 수준으로 올렸다. 또 개인투자자 불완전판매 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2월 ‘표준투자권유준칙’에서 조건부자본증권에 대한 설명의무 특칙이 신설되는 등 금융감독당국의 코코본드 투자에 대한 기준은 점차 강화되고 있다.
2015.04.02 I 김경은 기자
 안심보장제도로 안전한수익보장!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
  • [분양정보] 안심보장제도로 안전한수익보장!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
  • -안심보장제도 실시 -5년후 원분양가 +a 로 환매-10년간 연12%임대이익 ,4% 이자지원-신탁사에서 매월 이익금 직접지급![뉴미디어팀] 최근 기준금리가 1%대로 떨어지며,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태백에서 이미 준공되어 운영 중인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가 파격적인 분양가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원라마다 호텔은 이미 준공되어 운영 중이기 때문에 준공리스크가 없을 뿐만 아니라 계약과 동시에 바로 수익금을 받을 수 있어 더욱 관심이 높다. 실 투자금 4천만원대로 중도금 납부 시 8%의 수익을 즉시 지급한다. 오는 6월 호텔 운영 이후에는 5년 동안 실투자금 대비 연16%의 최소수익보장과 연말추가 배당수익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을 부동산임대차 계약서로 보장한다. 또한 계약자눈 연 30일 국내 및 전세계 라마다 호텔을 무료숙박 할 수 있다.특히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를 특히 주목할 점은 안심보장제도 이다. 기존 분양형 호텔의 경우 운영사가 호텔 운영비를 제외한 뒤 수익을 보장해 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투자자는 호텔의 운영수익을 구체적으로 확인 할 수 없었다. 그러나 강원라마다 호텔&리조트는 공신력을 갖춘 신탁사에서 직접 수익금을 관리 및 지급하여 투자자의 운영수익을 보장하는 안심보장제도를 실시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투자처임을 입증하고 있다.또한 10년간 연12%임대수익과 4%의 이자를 지원하며, 5년후 원분양가에 프리미엄을 더한 환매가 가능하다.전세계66개국에서 약 7천개의 호텔을 운영 중인 글로벌 호텔기업 윈덤그룹이 운영을 맡은&nbsp; 강원라마다호텔은 지하 1층부터 지상6층 10개동의 총 305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레스토랑 커피숍 세미나실 외에 최첨단 컨벤션 센터까지 갖추고 있으며, 글램핑장과 야외 수영장 노천탕 등의 편의시설이 구성되어 있다. 강원라마다는 라마다브랜드 중에서도 규모와 품격이 뛰어나며 컨벤션동을 별도 운영하고 한차원 높은 서비스와 객실개별테라스가 설치되어 희소가치가 높다.강원라마다가 위치한 정선태백은 강원랜드, 워터파크, 365세이프타운 테마파크, 하이원스키장 오투리조트 등 다양한 레저체험을 20분내 거리에서 즐길 수 있으며, 황지연못, 태백눈꽃축제 등 뛰어난 자연경관과 다양한 축제를 365일 즐길 수 있는 연간 천만명이 찾는 레저특화도시다.이처럼 고정수요가 풍부한 강원라마다는 호텔주변에 관광호텔로 등록된 숙박업체가 없고, 일반 호텔은 3개뿐이며, 대부분 모텔이 공급되어 있어 정선&8228;태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인기가 높아 희소가치가 뛰어나다.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서울에서 3시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며, 철도 영동선과 태백선 영동 및 중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국도 31.35.38호선을 통해 빠르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정선태백 주요 관광지로 리무진 버스도 운행한다.호텔 운영은 라마다 한국 공식 에이전시인 산하HM이 직접 운영을 맡아 세계적인 명성의 전문적인 운영 노하우로 투자 수익성과 안전성이 보장된다. 산하HM 운영사는 국내 약 50여개 호텔을 운영 및 컨설팅하는 운영사이다. 또한 업계최초, 공신력을 갖춘 생보부동산신탁에서 수익금을 관리한다.호텔관계자는 “강원라마다는 정선과 태백의 레저관광입지로 안정적인 수익률이 보장되고, 검증된 입지조건과 파격적인 분양가를 고려한다면 확실한 투자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서울 강남 청담동에서 상담이 가능하며, 청약금 100만원을 입금하면 좋은조망과 좋은층을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청약금은 해지시 100% 환불된다. 문의: 02-756-2000<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분양가 오르기 전에 집 사자" 인산인해
  • "분양가 오르기 전에 집 사자" 인산인해
  • △반도건설이 지난 27일 김포한강신도시 AB17블록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3차’ 아파트 모델하우스 문을 연 가운데 방문객들이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민간아파트 분양가상한제 폐지가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분양시장에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분양가 상승을 대비해 미리 물량을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모델하우스, 청약시장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4월 1일 입주자모집공고를 내는 민간택지 내 신규 물량부터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상한제에서 제외되면 건설사들은 분양가 심의를 받지 않고 시장 상황에 맞춰 분양가를 정할 수 있다. 따라서 수요가 많은 인기지역은 주변시세보다 분양가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3월 상한제 아파트를 선점하기 위한 수요자들의 발길은 청약결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결제원의 청약시스템 ‘아파트 투유’에 따르면 이달 신규 분양된 아파트는 모두 41개 사업장으로 수도권이 15개, 지방이 26개다. 이 가운데 순위 내 청약이 마감된 사업장은 모두 30개에 달했다. 수도권에선 10개 사업장, 지방에선 20개 사업장이 모두 순위 내 마감됐다. 수도권에선 화성 동탄2신도시 인기가 가장 높았다. 이달 동탄에서 나온 신규 아파트 4개 블록은 모두 1순위 마감됐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블록과 ‘6.0’ 블록은 각각 평균경쟁률 55대 1, 63대 1로 1순위 마감됐다. 이보다 앞서 분양한 동탄2신도시 A34블록 ‘에일린의 뜰’도 1순위 평균 12.89대 1로 마감했고, A11블록에 나온 ‘금성백조 예미지’도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셋집이 동난 경기도 용인도 마찬가지다. 용인 ‘e편한세상 수지’는 평균 8.3 대 1,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는 1.81대 1로 각각 마감했다. 수도권 서부권에선 인천 청라지구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2개 블록이 평균 10.6대 1로 높아진 열기를 실감케 했다. 하지만 같은 GS건설이 김포에 내놓은 ‘한강센트럴자이 2차’는 평균 1.43대 1을 기록했지만 일부 주택형은 미달됐다. 서울에서도 왕십리뉴타운3구역 센트라스가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12.6대 1로 1순위 마감됐다. 지방에서도 부산, 울산, 양산 등 지난해 경쟁률이 높았던 지역의 인기가 여전했다. 부산 ‘국제금융센터역 범양레우스’는 평균 55.7대 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고, ‘부산명지국제 중흥클래스’도 평균 8.22대 1로 마감, 5일 만에 완판됐다. 4월 첫째 주인 이번 주 청약에 들어가는 물량에 대한 관심도 높다. 이미 입주자모집공고가 나온 분양가상한제 대상 사업장이다. 지난 27일 문을 연 ‘하남 미사강변리버뷰자이’와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각각 2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3차’도 1만 8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반도건설은 전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전문위원은 “전세난과 집값 상승 기대감, 또 청약제도 개편과 맞물려 분양가상한제가 사라지면 분양가가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에 청약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2015.03.29 I 정수영 기자
  • 부동산 경기 회복 기대에도 건설업 신용평가는 '냉정'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정책으로 건설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건설업종을 바라보는 신용평가업계의 시선은 차가운 상황이다. 한국신용평가는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와 공동으로 ‘중국 정유/철강/화학사와 한국 정유/건설사의 신용도 전망’ 세미나를 서울 여의도에서 25일 개최했다. 권기혁 한신평 기업평가본부 파트장은 “국내 주택 공급물량 증가로 경기 변동에 대한 리스크가 확대될 수 있고 해외공사의 불확실성도 존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주택 매매 거래량은 100만5000호로 2012년에 비해 36.7% 증가한 바 있다. 또 미분양 물량 역시 2013년에 비해 25.2% 감소하는 등 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그는 “주택 구매 부담이 완화된 가운데 구매 심리가 개선 중”이라며 “올해 역시 청약제도 간소화나 중개수수료 인하 등 부동산 관련 정부정책이 시행될 예정이라 구매 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저금리 기조로 유동성이 증대됐고 금융 비용 부담이 줄었다”며 “주택 구매 부담이 완화된 상태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여전히 주택시장을 둘러싼 불안감도 상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먼저 인구 고령화로 총부양비가 상승하는 만큼, 주택 수요가 위축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 또 저성장 국면으로 진입한 국내 경제 상황도 발목을 잡는다. 권 파트장은 “경제회복 국면에 진입한다 해도 소득 증가율 둔화로 인해 구매심리가 개선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강조했다. 또 가계부채가 1000조원을 넘어선 만큼, 내수위축과 주택 구매력 감소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둬야 하는 상황이다. 권 파트장은 “공급물량이 확대된 만큼 미분양 주택이 나올 가능성이 다시 확대되는 가운데 거시적 변수들 역시 중장기적인 불안요인”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해외공사 수익성에 대해서도 점검해 봐야 한다는 평가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자국민 고용 정책으로 인해 생산성 저하와 인건비 증가 등의 문제가 지속되는 가운데 저가 수주에 따른 수익성 악화도 여전한 과제다. 권 파트장은 “올해 역시 건설사의 신용평가에 대해 보수적 시각을 견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15.03.25 I 김인경 기자
  • [실수요자의 반란]경매·분양을 통한 '내 집 마련' 전략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집을 사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부동산중개업소에 들러 매물로 나온 물건을 보고 직접 구입하는 것이다. 하지만 몇년 전부터 매매보다는 분양과 경매 등을 통해 내 집을 마련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집값 상승 가능성이 기존 주택보다 크고 생활 여건도 쾌적한 신규 분양이나, 시세보다 싸게 살 수 있는 경매를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진 것이다. 특히 분양시장은 지난해 9·1부동산 대책에 따른 1순위 청약 기간 단축(2년→1년)이, 경매시장은 7·24 대책을 통한 서울·수도권 LTV(주택 담보 인정 비율) 규제 완화가 실수요자 유입에 불을 지폈다. 여기에 기준금리가 1%대로 떨어진 초저금리 상황이 임차 수요의 매매 전환을 강하게 유도하고 있다.우선 서울·수도권 1순위 청약 기간 단축으로 청약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면서 실수요층은 가진 조건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당첨 전략을 짜야 내 집 마련이 가능해졌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청약 제도 개편으로 서울·수도권 청약자 10명 중 7명 꼴인 735만명이 1순위 자격을 얻게 됐다. 기존 505만명보다 45.5%가량 늘어난 셈이다. 많은 청약자들이 1순위 기회를 얻었다고 볼 수 있지만, 신규 분양 물량에 당첨될 확률은 더 낮아졌다.전문가들은 무주택자라면 청약가점제로 분양받을 수 있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물량을 공략하라고 조언한다. 청약 유망지역으로 분양가가 저렴한 서울 도심 역세권 소형아파트(전용 60㎡ 이하)나 경기도 하남 미사·광교·동탄2신도시 등 수도권 택지지구 잔여물량 등을 꼽았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민간이 분양하는 중대형 아파트는 모두 추첨제로 공급돼 무주택자는 아무런 혜택을 받을 수 없다”며 “가점제가 적용되는 중소형에 청약할 수 있도록 통장 예치금액을 변경하면 무주택 장점을 극대화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경매시장에서는 응찰자가 수십명씩 몰려드는 경기·인천지역의 2억원대 중소형 아파트보다는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교통 여건이 좋은 중형 물건을 고르는 것이 낙찰에 유리하다. 저가 중소형 아파트의 경우 치열한 경쟁 탓에 시세보다 오히려 비싸게 낙찰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강은 지지옥션 팀장은 “입찰 경쟁이 치열한 중소형 아파트보다는 중대형이지만 적정 면적의 물건을 고르면 원하는 가격에 낙찰받을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며 “환금성을 감안해 편리한 교통 여건 때문에 매매·임차 수요가 많은 고양·남양주 등 서울 인접지역 물건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2015.03.25 I 양희동 기자
김성태 "불투명한 원룸 관리비…부과기준 마련"
  • 김성태 "불투명한 원룸 관리비…부과기준 마련"
  •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성태 의원은 23일 고시원 같은 원룸형 주택의 관리비 부과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 부과내역이 투명하지 않은데다 과도하게 높다는 판단에서다.김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원룸 관리비 부과기준을 제도화하는 방안을 마련토록 했다”고 밝혔다.현재 고시원은 건축법상 다중생활시설로 분류돼 현행 주택법상 관리비 공개의무가 없다. 원룸도 아파트나 다세대주택처럼 공동주택에는 해당하지만 규모가 30호 미만인 경우 주택법의 적용을 받지 않아 의무관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김 의원이 조사한 실태에 따르면, 원룸에 세 들어 있는 대학생의 77.6%가 월평균 5만7710원의 관리비를 납부하고 있다. 이 중 43.3%는 관리비가 과도해 사실상 월세의 일부로 느낄 정도로 부담스럽게 여긴다고 한다.김 의원은 “청년실업 등이 사회적 문제인 상황에서 부과내역도 알 수 없는 과도한 관리비는 사회적 문제”라면서 “최근 한 청년단체의 조사를 보면 원가에 기반한 원룸 세입자의 적정 관리비는 1만4000원으로 제시됐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이어 “원룸형 주택의 임대차 특성을 고려해 관리비 조항 등을 구체화한 표준 임대차 계약서를 보급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관련기사 ◀☞ 전주 원룸서 화재..1명 사망·2명 부상☞ 부산 원룸 화재로 대학생 2명 숨져...정확한 경위는☞ “원룸서 20대 남녀 동반자살 시도…여성만 숨져”☞ [부동산 포커스]전세 대책은 '노답'☞ [美경제 나홀로 호황]③슈퍼리치들 북적대는 부동산시장☞ 부동산 분양 활기로 활짝 웃는 개발시행사☞ [부동산캘린더]봄 분양시장 개막…청약접수 13곳☞ 수익형 부동산이 뜬다. ‘부산 우성 스마트시티 오피스텔’ 눈길!☞ 경기도 '반값 부동산 중개보수' 도입…인천도 '청신호'☞ 용산미군기지 개발 앞당겨져 부동산시장 활기 ‘용산 전면3구역 삼성래미안 용산SI' 오피스텔 인기...
2015.03.23 I 김정남 기자
대한항공, 임직원 가족 위한 입시설명회
  • 대한항공, 임직원 가족 위한 입시설명회
  • 대한항공은 22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빌딩에서 고등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대학 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대한항공은 22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빌딩에서 고등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대학 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2016년 대입 핵심 변경사항, 수시모집 지원전략, 1학기 해야 할 일(To do List)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임직원 및 대학입시를 앞둔 수험생 자녀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4년째 이어지고 있는 대한항공 입시설명회는 매년 최고 수준의 입시 전문가를 초빙해 대학 입시를 앞둔 임직원 가족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유익한 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대한항공은 이 밖에도 임직원들에게 자녀 수 제한 없이 대학까지 학자금을 지원하고, 회사가 보험금을 함께 부담하여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자가보험제도 및 주거생활 안정을 위한 사원아파트 운영 등 임직원 편의와 복지 증진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련기사 ◀☞ 대한항공, 1조원 해외자금 유치 시작..하반기 최신기 도입☞ 대한항공 "한진에너지 청산"☞ 대한항공,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 협약 체결☞ 대한항공, 유가 재하락·운송량 증가 호재…목표가↑-KTB☞ 한진, 대한항공 주가 오르고 택배 영업익 긍정적..'매수'-아이엠☞ 대한항공 '타임테이블' 책자 사라진다☞ 대한항공, 우리사주조합 유증 청약률 102%☞ 대한항공, 여행정보사이트 리뉴얼 오픈.."알찬 여행정보 제공"☞ 대한항공, 유상증자 확정 발행가액 3만5200원
2015.03.23 I 정태선 기자
  • [봄 분양대전]달아오른 분양시장..알짜 단지 쏟아진다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봄 분양시장이 뜨겁다. 모델하우스마다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높은 청약 경쟁률로 1순위 마감하는 알짜 단지도 속출하고 있다. 특히 4월부터는 민간 아파트의 분양가상한제가 사실상 폐지되면서 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져 나올 전망이다.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부터 4월까지 전국에서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는 약 7만 가구에 이른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6만 가구가 넘을 것으로 보여 봄 분양시장이 어느 때보다 후끈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삼성물산은 이달 말 서울 광진구에 올해 첫 분양시장 문을 두드린다. 광진구 자양동 자양4재정비촉진구역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로, 총 319가구(오피스텔 포함)로 이뤄졌다. GS건설도 이달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A1블록에 들어서는 ‘미사강변리버뷰자이’ 아파트를 분양한다. 펜트하우스를 포함한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현대건설은 다음달 경기 광주시 태전동에 짓는 ‘힐스테이트 태전 1·2차’ 아파트를 동시 분양한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23층 40개동에 총 3146가구( 전용면적 59~84㎡ )로 이뤄졌다. 포스코건설도 같은 달 부산 수영구 광안동 187-2번지 일대에서 광안맨션을 재건축한 ‘광안 더샵’ 아파트를 내놓는다. 올해 마수걸이 물량으로 지하 3층~지상 30층, 2개동에 총 263가구(전용면적 70~114㎡)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총 99가구(전용 70~101㎡)다.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센터장은 “올해는 1%대 초저금리, 청약제도 개편 및 분양가상한제 탄력 적용 등으로 분양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 같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봄 분양대전]롯데건설, 야외골프장 갖춘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공급☞ [봄 분양대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1·2차 3146가구 선보여☞ [봄 분양대전]GS건설, 이달 '미사강변리버뷰자이' 선보여☞ [봄 분양대전]포스코건설, 부산 '광안 더샵' 4월 선보여☞ [봄 분양대전]금호산업, 자연속 아파트 '홍제 금호어울림' 공급☞ [봄 분양대전]LH, 부산신평 공공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공급☞ [봄 분양대전]삼성물산, 광진구서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선보여☞ [봄 분양대전]SH공사, 은평단독주택용지 공급☞ [봄 분양대전]대림산업, 'e편한세상 수지' 1237가구 선보여☞ [봄 분양대전]한화건설, '위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상가 공급
2015.03.18 I 정수영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美·中 압박에 쩔쩔매는 한국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다음은 18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기사다.△1면-美·中 압박에 쩔쩔매는 한국-朴대통령 “적폐 청산” 강력 주문…칼 빼든 檢-금리인하·양적완화 시너지 코스피 2030선 턱밑 ‘급등’△종합-100억원 사재 출연, 사회적 기업에 수혈 시작-임종룡 “LTV·DTI 당장 바꿀 계획 없다”△기로에 선 한국 외교-‘전략적 모호성’ 버리고 국익 따져 사드·AIIB 유연한 선택을-거세지는 사정 바람…정·재계 숨죽였다△정치-각세운 文-불편한 朴-중재자 金…냉랭했던 3자 회동-정개특위 출범…선거구 개편 막올랐다-政 “임금 올려야” 黨 “노사에 맡겨야”△경제-2주만에 태도 바꾼 한은…도대체 왜?-공정위, 산하기관장 인사 ‘쉬쉬’-해외IB “한국성장률 3%도 어렵다”△금융-“금융개혁 전담조직 설치…현장 합동점검반 상시운영”-‘연금 받는 종신보험’ 나온다-앱카드로 넘어갈까 말까…유심카드의 고민△산업-“SUV 천하통일”…올 뉴 투싼 야심찬 출격-삼성전자 첫 B2B브랜드 ‘삼성 비즈니스’ 발표-기아 승용차 누적판매 500만대 돌파-KT ‘기가인프라’ 최북단 백령도 지킨다-‘바이오헬스산업’에 3400억원 투자△생활산업-‘정용진의 꿀단지’ 광주신세계, 지분가치 60배 껑충-쿠팡, 2시간 안에 배송한다-대상, 발빠른 간편식 공략…매출 ‘쑥쑥’△ICT-IoT 품은 케이블TV ‘소통 미디어’로 진화-“미래부-방통위로 나뉜 방송정책 한곳에서 맡아야”△중기·제약-“초고화질 칩 상용화로 CCTV 시장 이끈다”-특허보호제도에 복제약 비싸질까-‘한방향’ SNS 떴다…회사·학교에 딱-박성택 회장 당선에…‘아스콘’ 대기업 “퇴출될라”△성공異야기-“해외직구 ‘배송’만 해서 560억 매출…IT중견기업 됐어요”△엔터테인먼트-스타들 줄입대…안방극장은 누가 지키나요-허각 17개월만에 컴백…“목에 힘빼고 감성 더해”△Book-빌 게이츠도 놀랐다, CEO들 무모한도전-“나는 사랑을 아는 사이코패스다”-아버지의 죽음 부른 일본을 고발합니다△골프&스포츠-마스터스 가는 길…우승 밖에 없다=‘소속팀 활약’ 지동원·김보경, 슈틸리케호 첫 승선-유소연 세계랭킹 6위△마켓-外人 하루 5천억 ‘사자’…코스피 박스권 뚫나-금리인하에 증권·건설株 ‘활짝’-“삼성페이 고마워”…관련株 급등△증권-NS쇼핑 공모주 청약…5조 흥행대박-거래소 제도개편 회오리 부나-“연금관리 글로벌 자산배분은 필수”△글로벌마켓-이란産마저 넘쳐나나…유가 다시 추락-‘원자재 공룡’ 둘로 쪼갠다-日 ‘美국채 최대보유국’ 탈환 보인다△사회-올해 수능 수학B·영어 어려워진다-“분식회계로 투자 손해봤다”…대한전선 소액주주들 소송-우버택시 사업자·운전자 무더기 입건△부동산-“이사할 전셋집이 없다”…강동구 이주 난민의 눈물-저금리에 ‘초소형 오피스텔’ 급부상-기업형 임대사업자 자금조달 쉬워진다
2015.03.17 I 김정남 기자
주택사업 체감 경기 '상승 전환'
  • 주택사업 체감 경기 '상승 전환'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건설사들의 주택 사업 체감 경기 지표가 큰 폭의 상승세로 돌아섰다.주택산업연구원은 전국의 주택사업환경지수 3월 전망치가 한 달 전보다 20.1포인트 상승한 142.3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월 대비 상승 전환한 것이다. 주택사업환경지수는 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들의 사업 현황과 전망 등을 조사·집계한 지표인 주택경기실사지수(HBSI)의 하나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답한 업체가 나빠질 것이라고 답한 업체보다 많다는 의미다. 100 이하면 반대다.지역별로 서울·수도권의 회복세가 뚜렷했다. 서울은 전달보다 24.7포인트 오른 154.9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22.5포인트 상승한 142.7을 기록했다. 지방도 124.7로 16.7포인트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지수 상승 폭은 전북이 33.9포인트로 가장 컸다. 이어 울산(28.3), 충북(25.6), 서울(24.7), 경기(22.7), 경북·전남(22.2), 인천(22.1) 순이었다. 반면 세종는 3.4포인트 떨어졌다. 이달 건설사들의 분양 계획 및 실적 지수는 전월 대비 각각 21포인트, 19.2포인트 오른 141.6, 144.7로 집계됐다. 분양 호조 기대감이 커지면서 2012년 이 조사를 실시한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미분양 지수도 52.9로 15.7포인트 내려 업체들의 미분양 발생 우려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은 주택산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청약제도 간소화와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 잇단 규제 완화와 함께 수도권 투자 수요 증가 등으로 분양시장의 호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 같다”며 “다만 기존 주택과 분양시장의 분리 현상 때문에 분양 호황이 집값 상승으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03.11 I 박종오 기자
NS홈쇼핑, 재승인 자신감 어디서..' IPO 올인'
  • NS홈쇼핑, 재승인 자신감 어디서..' IPO 올인'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이달 말 정부의 재승인 심사를 앞두고 있는 NS홈쇼핑이 기업공개(IPO)에 집중하고 있다. 대규모 비리로 전·현직 임직원이 구속된 롯데홈쇼핑에 이슈가 집중돼 있어, NS홈쇼핑의 재승인은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깔려 있다. 하지만 이번 재승인 심사에서 최초로 ‘과락’제도가 도입되는 만큼 재승인 심사 통과를 낙관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제기된다.9일 업계에 따르면 NS홈쇼핑은 이날부터 이틀 간 수요예측과 16~17일 공모 청약을 거쳐 오는 27일께 증시에 상장할 계획이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2%, 13% 증가했고, 영업이익률도 타사에 비해 2~3%포인트 높아 기업공개 성공은 무난하다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홈쇼핑 업계 관계자는 “NS홈쇼핑이 방송 판매하는 제품이 식품이라 반품률이 다른 업체 대비 10분의 1 수준에 그친다”며 “영업이익 자체의 볼륨은 크지 않지만 영업이익률 자체는 높은 알짜 회사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하지만 이달 말께 진행되는 정부의 재승인 심사 결과는 IPO처럼 낙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그동안 정부는 홈쇼핑 업체의 재무 상황에서 문제가 없으면 대부분 재승인을 해줬지만, 이번에는 실적 뿐 아니라 윤리·투명성 등을 집중적으로 심사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심사 시 ‘방송의 공적 책임성’과 ‘조직 및 인력운영’ 점수가 일정 수준을 넘지 못할 경우 다른 심사결과와 상관없이 탈락시키는 과락 제도도 도입한 만큼 어느 누구도 안심하기 어렵다. NS홈쇼핑은 지난해 실제 물품 거래 없이 신용카드를 허위 결제하는 ‘카드깡’ 방식으로 매출을 부풀렸다는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았다. 만약 NS홈쇼핑이 재승인 심사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사업자 승인 유효기간인 6월 3일까지 사업권을 반납해야 한다.A 홈쇼핑 관계자는 “홈쇼핑 업체들의 비리가 최근 불거진 만큼 정부가 본보기 퇴출을 감행 할 수도 있다”며 “재승인 심사를 받는 홈쇼핑 업체들은 모두 긴장하고 있는 데 NS홈쇼핑은 이 기간 동안 IPO를 병행하며 재승인 심사 결과를 낙관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NS홈쇼핑도 마음이 편안하지만은 않다. 상장을 요구하는 투자자의 압박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NS홈쇼핑의 대주주인 하림그룹은 NS홈쇼핑을 상장하기로 약속하고 우리블랙스톤PE와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에 NS쇼핑 지분 22%(약 1100억 원)를 매각했다. 당시 투자자들과 약속한 상장기한이 올해까지다.NS홈쇼핑 관계자는 “상품선정위원회의 소비자 위원을 5명에서 7명으로 늘리고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준비를 철저히 했기 때문에 재승인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용어 설명>*과락제도 : 특정 항목의 점수가 일정 수준에 이르지 못할 경우 남은 심사 결과에 상관없이 재승인 심사에서 탈락시키는 제도. 정부는 이번 심사에서 ‘방송의 공적 책임성’과 ‘조직 및 인력운영’ 배점을 각각 250점과 90점으로 정하고 배점의 50% 미만의 점수를 획득시 업체를 탈락 시키는 과락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2015.03.09 I 민재용 기자
  • 이번주 재테크 캘린더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3월9일(월)△경제일정-일본,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미국, 미네아폴리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연설-유럽, 3월 투자자기대지수△추가상장-두올산업(078590)(국내 BW행사, 41만9111주, 1193원)-시노펙스(025320)(국내 BW행사, 116만2036주, 1549원)-엘 에너지(060900)(국내 BW행사, 66만2248주, 1208원)-창해에탄올(004650)(국내 BW행사, 8만4033주, 5950원)◇3월10일(화)△경제일정-중국, 생산자·소비자 물가-중국, 통화량(M2)-중국, 신규대출-유럽, EU 재무장관회의-미국, Fed 대형은행 30곳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추가상장-SH 홀딩스(052300)(국내 BW행사, 63만2541주, 547원)-쌍방울(102280)(국내 BW행사, 450만4503주, 666원)-와이디온라인(052770)(스톡옵션 행사, 10만주, 2367원)-제이티(089790)(국내 BW행사, 13만8427주, 3612원)-창해에탄올(004650)(국내 BW행사, 16만8066주, 5950원)-KG이니시스(035600)(국내 BW행사, 7882주, 1만2686원)-코아크로스(038530)(국내 BW행사, 34만8027주, 862원)-한미글로벌(053690)건축사사무소(국내 BW행사, 7만4973주, 6669원)△공모청약-세화아이엠씨(공모 첫날, ~11일, 한국투자증권)△주주총회-대우스팩2호(204440)-미원상사(002840)·미원에스씨(107590)-케이엔엔(058400)◇3월11일(수)△경제일정-한국, 통화량(M2)-중국, 소매판매·광공업생산·고정자산투자-일본, 2월 생산자물가-미국, 2월 재정수지△주주총회-동남합성(023450)◇3월12일(목)△경제일정-한국,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미국, 소매판매-유럽, 산업생산-일본, 소비자기대지수△주주총회-신라섬유(001000)-하이골드2호(139200)◇3월13일(금)△경제일정-한국, 수출입물가지수-러시아, 통화정책회의-미국, 생산자물가지수·미시간대 기대지수-일본, 산업생산△주주총회-LG디스플레이(034220)·LG상사(001120)·LG생활건강(051900)·LG하우시스(108670)·LG화학(051910)·LG생명과학(068870)-S&TC(100840)·S&T중공업(003570)·S&T홀딩스(036530)·S&T모티브(064960)-경동나비엔(009450)-네이처셀(007390)-대한유화(006650)공업-동서(026960)-레드캡투어(038390)-빙그레(005180)-삼성전자(005930)·삼성전기(009150)·삼성SDI(006400)·삼성SDS(018260)-삼성정밀화학(004000)·삼성테크윈(012450)-삼성물산(000830)·삼성중공업(010140)·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스원(012750)-삼성증권(016360)·삼성카드(029780)·삼성생명(032830)·삼성화재(000810)-제일기획(030000)·제일모직(028260)-삼아제약(009300)-삼원강재(023000)-세방전지(004490)-신세계(004170)·광주신세계(037710)·이마트(139480)-신세계건설(034300)·신세계 I&C(035510)·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신세계푸드(031440)-신영와코루(005800)-HMC투자증권(001500)-영진약품(003520)공업-인지디스플레(037330)이-인천도시가스(034590)-조흥(002600)-GS홈쇼핑(028150)-GⅡR(035000)-KSS해운(044450)-크레듀(067280)-태경화학(006890)-TPC(048770)-포스코(005490)-유진스팩1호(187790)-코크렙15호(121550)
2015.03.08 I 경계영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