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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협, 국적 글로벌 컨테이너선사 유동성 지원 건의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국선주협회는 18일 우리나라 글로벌 컨테이너선사에 대한 유동성을 조속히 지원해 달라고 금융위원회, 국회, 해양수산부, 기획재정부, 산업은행 등에 건의했다. 협회는 건의를 통해 “현재 우리나라 글로벌 컨테이너선사들은 세계경기 침체 및 선복과잉 지속으로 야기된 극심한 시황침체로 사상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유동성 지원을 포함한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우리나라 양대 컨테이너선사는 그동안 해운불황에 따른 유동성 악화로 수익성이 보장되는 LNG선을 비롯해 장기수송계약 체결선박, 컨테이너터미널 등 핵심 영업자산을 매각하는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약 5조원의 유동성을 마련해 버텨왔다.하지만, 이 마저도 회사채를 연장하는 조건으로 차입금 상환과 고금리 이자지급에 몽땅 들어갔고 경쟁력 유지를 위한 투자에는 한 푼도 투자하지 못해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이에 정부는 회사채시장 안정화방안을 한시적으로 도입해 회사채 차환지원을 통해 유동성을 지원해 주고 있다. 하지만 고금리 및 단기대여로 원효과가 크지 않은데다 캠코를 통한 중소선사 지원도 장기수송계약을 맺은 중고선 등으로 제한하고 있어 효과가 반감되고 있다.이에 반해 중국, 덴마크, 프랑스, 싱가포르 등 주요 경쟁국가들은 자국 글로벌 컨테이너선사의 전략적 중요성을 인지하고 해운위기 때 마다 자국선사의 생존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이에 협회는 정부 관계부처와 국회, 정책금융기관에 건의서를 제출하고 “기존 만기도래 공모사채 차환 지원제도가 금년말로 종료될 경우 2016~2017년 만기 도래 회사채 상환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번 지원제도를 연장해 차환금액의 100%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한국선주협회 관계자는 “우리나라 수출입물량의 99% 이상을 수송하고 있는 국가 전략산업이자 기간산업인 해운산업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우리나라 양대 컨테이너선사들이 유동성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시급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 '해운대 엘시티 더샵' 조기완판 실패..결국 ‘미분양’☞ 한진칼, 한진해운에 하락한 주가… 진에어에 기대-유안타☞ 미래부, 부산 해운대서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성과발표 개최☞ 한진해운, 미국 뉴욕에 싱싱한 활어 운송한다☞ 해수부 장관 "해운업계, 자발적으로 구조조정하라"☞ 대한해운, 임원 1인 자사주 300주 매수☞ 한진해운, 컨테이너선 업황 최악…목표가↓-하이☞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1순위 청약 마감…평균경쟁률 201대 1☞ KSS해운, JX오션과 606억원 규모 장기대선 계약 체결
- 내년 민간아파트 32만가구 분양…올해보다 25% 준다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내년 공급 예정인 민영아파트는 약 32만 가구로 올해보다 25% 줄어들 전망이다. 올해 공급 과잉 우려가 컸던 지방 물량이 대거 줄어드는 반면 서울은 재개발·재건축 단지의 일반분양이 늘어 전체 공급 물량은 2001년 이후 처음으로 5만가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년 민간 건설사가 공급 예정인 새 아파트는 총 342개 단지 31만 9889가구로 추산된다. 이는 올 한해 실제 분양한 민영아파트 42만 9000여 가구(12월 잔여 계획물량 포함)에 비해 25% 줄어든 규모다.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와 금리 인상 가능성, 공급 과잉 우려 등 부동산시장에 영향을 미칠 악재가 최근 잇따르면서 건설사들이 올해보다 보수적으로 사업 계획을 수립할 것으로 부동산114는 분석했다.다만 내년 공급 계획 32만 가구는 연말에 수립한 분양계획 물량으로선 2009년 이후 가장 많은 규모다. 내년 경기 상황에 따라 물량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얘기다. 지난해 말 수립한 올해 분양계획도 당초 30만 8337가구였지만, 분양시장이 호조세를 띠면서 실제 분양 물량은 약 12만 가구 더 늘었다. 내년 권역별 물량은 수도권이 189개 단지 18만 2048가구, 지방이 153개 단지 13만 7841가구다. 올해와 비교해 수도권은 16%, 지방은 35% 각각 줄었다. 특히 올해는 수도권(21만 6000가구)과 지방(21만 3000가구) 공급 물량이 비슷하지만 내년엔 수도권 신규 분양이 4만 4000여가구 더 쏟아질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내년 계획 물량이 5만 6719가구로 올해 실적(4만 1507가구)보다 37% 늘어날 예정이다. 강동구 고덕2단지 재건축(4103가구), 개포 주공3단지(1316가구), 개포 시영(2294가구) 등 강남권 재건축 단지와 양천구 신정·신월 뉴타운 1-1지구(3045가구), 마포 대흥2구역(1248가구) 등 대규모 재개발 단지들의 조합원과 일반분양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서다.이들 분양이 계획대로 집행된다면 서울의 연간 분양물량은 5대 저밀도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된 2001년(6만 2100가구) 이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5만가구를 넘어설 전망이다. 경기도는 내년 11만 5849가구로 올해(15만 5106가구, 이하 실적 기준) 보다 25% 감소하고 인천은 9480가구로 올해(1만 9655가구)보다 52% 줄어든다.지방에서는 울산이 3935가구로 올해(1만 3095가구)보다 70%, 세종시는 4005가구로 올해(2만 9570가구) 대비 67% 각각 감소한다. 경북지역도 내년 1만 2581가구가 계획돼 올해(2만 9570가구)보다 절반 이상(57%) 줄어들 전망이다. 경남은 내년 2만 232가구로 올해(3만 2155가구)보다 37% 줄어든다. 광주는 올해(6128가구)보다 25% 감소한 4820가구, 대구는 올해(1만 377가구)보다 10% 줄어든 9291가구 공급이 예정돼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부산이다. 올해 시장이 공급 과잉 현상을 보였지만, 내년에는 올해(2만 499가구)보다 23%나 많은 2만 5230가구 분양이 예정돼 있다. 강원도(9694가구)와 신공항 등 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제주도(1769가구)도 올해보다 각각 11%, 30%씩 분양 물량이 증가할 전망이다.부동산114 함영진 리서치센터장은 “올해 전세난과 저금리, 청약제도 개편 등에 힘입어 분양시장이 기대 이상 활기를 띤 반면 내년에는 대출 규제 강화와 금리 인상, 공급 과잉 우려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상태”라며 “건설사들이 경기 여건을 봐가며 분양 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 [연말정산 꿀팁 총정리]①달라진 세법부터 확인하세요
-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근로소득자들은 올해 급여에 대한 근로소득세를 총결산하는 연말정산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근로소득이 있는 모든 근로자(일용근로자 제외)가 연말정산 대상이며, 근로자는 공제자료가 누락되지 않도록 미리미리 증명자료를 준비해야 한다. 무엇보다 올해 달라진 세법 내용부터 확인해야 한다.◇ 인적공제 소득요건 완화 근로소득만 있는 부양가족의 인적공제 소득요건이 연간 총급여 333만 원(소득금액 100만 원) 이하에서 총급여 500만 원(소득금액 150만 원) 이하로 완화돼 혜택이 늘어났다. 근로소득만 있는 부양가족 이외에는 인적공제 소득요건이 연간 소득금액 합계액 100만 원 이하다.◇ 2015년 하반기 신용카드 추가공제율 인상 근로자 본인의 2015년 신용카드 등 연간 사용액이 2014년 연간 사용액보다 증가한 자가 대상이다. 본인의 직불카드, 현금영수증, 전통시장, 대중교통 사용분에 대해 2014년 연간 사용액의 50%보다 2015년 하반기 사용액이 큰 경우 그 증가사용분에 대해서 20%를 추가 공제해준다. 2015년 상반기의 경우에는 2013년 연간 사용액의 50%보다 증가분의 10% 추가 공제한다.2015년 하반기는 열흘 넘게 남았다. 아직 늦지 않았다는 얘기다.◇ 주택마련저축 공제 확대주택 마련을 위한 자산형성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청약저축, 주택청약종합저축 소득공제(납입액의 40%를 공제) 납입한도를 120만 원에서 240만 원으로 2배 상향 조정했다.2015년 신규 가입한 자는 총급여 7000만 원 이하자만 공제 가능하다. 2014년 이전 가입자는 총급여 7000만 원 초과자도 2017년 까지 120만 원 한도로 공제된다.◇ 퇴직연금 세액공제 확대 세액공제 대상 연금계좌(연금저축+퇴직연금) 납입한도 연 400만 원과는 별도로 퇴직연금 납입한도를 연 300만 원 추가해 세액공제를 확대했다.◇ 창업 출자 소득공제율 조정창업·벤처기업의 자금 선순환을 위해 창투조합, 벤처조합, 벤처기업 등에 출자하는 경우 출자액 1500만 원 이하분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50%에서 100%로 조정했다. 다만 종합소득금액의 50% 한도로 공제해준다.◇ 원천징수세액 선택 제도 도입올해 7월부터 근로소득자가 매월 낼 세금을 간이세액표 금액의 80%, 100%, 120% 중 선택 가능하도록 신설했다. 올해 연말정산 결과 추가납부세액이 많을 경우 120%, 환급액이 많을 경우 80% 선택 가능하도록 공제신고서 서식을 개정할 예정이다.◇ 추가납부 세금 분납 제도 도입연말정산 결과 추가로 낼 세금이 1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회사에 신청하면 내년 2월분부터 4월분의 급여를 지급받을 때 나누어 낼 수 있게 됐다.▶ 관련기사 ◀☞ [연말정산 꿀팁 총정리]①달라진 세법부터 확인하세요☞ [연말정산 꿀팁 총정리]②절세상품 지금이라도 가입하세요☞ [연말정산 꿀팁 총정리]③올해 남은 기간 신용카드 사용법☞ [연말정산 꿀팁 총정리]④이런 서류들은 직접 챙기세요☞ [연말정산 꿀팁 총정리]⑤맞벌이부부 몰아주는 방법☞ [연말정산 꿀팁 총정리]⑥중도퇴사자는 이렇게 하세요
- [부동산 캘린더]'올해가 안갔으면..' 못내 아쉬운 분양시장
- △ 삼성물산이 지난 18일 문을 연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아파트 모형을 구경하고 있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분양 시장이 올해를 보내기 싫어하는 눈치다. 분양 시장 끝물인 12월 막바지에도 1만 가구 가까운 물량을 쏟아내서다. 추석 연휴 이후 가장 적은 물량을 분양했던 한 주 전과 비교해 47% 가까이 물량을 끌어올렸다. 월별로는 지난달 6만 1133가구를 토해냈던 분양 시장은 이달 들어 4만 5141가구를 분양했다. 올 한해 펄펄 끓었던 분양시장은 과잉공급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 물량이 한달 새 26%(1만 5992가구) 가까이 줄었다. 숨고르기는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사실상 강화하는 ‘가계부채 종합 관리방안’ 발표와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내년도 분양 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수요자들의 움직임에 따라 내년 초반 분양시장의 분위기도 좌우될 분위기다. △주간 아파트 분양물량 추이 [자료=부동산114]19일 부동산114와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에는 청약접수 16곳, 당첨자 발표 12곳, 당첨자 계약 19곳, 모델하우스 개관 4곳 등 전국 13개 사업장에서 9725가구를 공급한다. 한 주 전(6606가구)과 비교해 47%(1768가구)가량 증가한 수치다. 주택 유형별로는 민간분양 아파트 7677가구, 공공분양·임대 2048가구 등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4647가구, 지방은 5078가구를 분양한다.삼성물산은 22일 서울 은평구 녹번동 19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래미안 베라힐즈’ 아파트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총 1305가구(전용면적 59~114㎡) 가운데 일반 분양 물량은 337가구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59㎡TH 4가구 △84㎡ 328가구 △84㎡TH 5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1540만원대에 책정됐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녹번역과 가까워 종로까지 20분대(압구정은 30분내)로 이동할 수 있다. 통일로, 진흥로, 내부순환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NC백화점, 이마트, 녹번시장, CGV, 은평구청, 은평문화예술회관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교육시설로는 은평초, 영락중, 동명여고 등이 있다. SK건설은 23일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휘경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들어서는 ‘휘경 SK VIEW(뷰)’의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이문·휘경 뉴타운의 첫 분양 물량인 휘경 SK뷰는 지하 3층~지상 29층짜리 아파트 8개동에 총 900가구(전용면적 59~100㎡)로 구성된다. 일반 분양 물량은 369가구로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59㎡ 44가구 △84㎡ 273가구 △95㎡ 27가구 △100㎡ 25가구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10만원에 책정됐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있는 버스 노선을 통해 서울은 물론 구리·하남 등 동부권 외곽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주변으로 롯데백화점(청량리점)과 롯데마트(청량리점), 이마트(이문점), 홈플러스(면목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있다. 호반건설은 같은날 호반건설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 101-5일대(오금공공택지지구 3블록)에 짓는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호반건설의 첫 서울 분양이자 올해 강남권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민간 아파트 단지다. 지하 2층~지상 20층짜리 아파트 3개동에 총 220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101㎡으로만 이뤄졌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043만원에 책정됐다. 송파구 오금동·방이동 일대는 지난 2006년 이후 신규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어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많은 곳이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오금공공택지지구는 기존 시가지와 인접한데다 도로·학교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서울지하철 5호선 개롱역과 3·5호선 오금역, 9호선 3단계 올림픽공원역(개통 예정)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외곽순환도로 서하남 나들목(IC)도 가깝다.
- 초저금리시대, 개발호재 풍부한 (가칭)신길지역주택조합아파트 노려볼 만
- 주변시세 대비 저렴 3.3㎡ 당 1,300만원대 분양가[온라인부]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의 지속적인 상승세는 민간주택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 폐지로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서울에서도 입지가 좋고 대규모 아파트 공급이 어려운 지역은 분양가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KB부동산에 따르면 3월 30일 기준, 전세가가 서울의 경우 전주 대비 0.32%가 올라 4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서 실수요자들의 근심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처럼 심각한 전세난 속에서 유례없는 1%대의 초 저금리 와 안심전환 대출 등을 이용해 내집마련의 꿈을 가졌던 서울 중심권의 거주민들은 더욱 수도권 밖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여 분양가 상한제 폐지가 결국 서민들의 내집마련에 더 큰 부담을 줄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분양가 부담을 낮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무주택자의 주택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치열한 청약 경쟁을 피할 수 있는데다 통상 시세보다 20%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특히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의 자격요건이 완화돼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집마련의 기회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이런 가운데 신길뉴타운 바로 앞 신풍역초역세권에 들어서는 (가칭)신길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총 1,091세대의 대단지 규모로, 전용면적 59㎡A·59㎡B·59㎡C, 82㎡A·82㎡B 중소형대로 구성되어 있다, 59㎡A 타입은 4-Bay 평면설계로 보다 쾌적하고 넓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연출한다. 무엇보다도 주변시세 대비 3.3㎡당 최고 300만원 이상 저렴한 1,300만원대 실속분양가로 시세차익에 유리하고 분양권 무제한 전매가능이라는 프리미엄 조건을 갖고 있다. 인근지역 여의도와 접해 있으면서 7호선 신풍역이 바로 앞에 있어 여의도는 물론이고 강남과의 접근성도 양호하다. 대영초·중·고교와 도신초교, 영신고교 등 도보권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영등포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등 생활 인프라는 쇼핑, 레저, 문화의 다양하고 여유 있는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이 곳은 2019년 신안산선 개통(예정)과 경전철 신림선 계획 등 풍부한 개발계획과 한강이남 최대 신주거타운인신길뉴타운의 초입에 위치하여 미래가치가 뛰어난 지역으로 손꼽힌다.복합·커뮤니티시설은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GX룸, 주민카페 등이 조성되어 입주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테마가 있는 컨셉으로 단지 내 곳곳에 조성된 테마정원은 입주민을 위한 웰빙라이프를 선사하기에 부족함이 없다.(가칭)신길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현재 신도림 테크노마트 5층 홍보관을 준비 하였으며, 대표번호로 문의 시 빠른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문의 02)2232-9033
- [연말정산 꿀팁]싱글 직장인, 월세 계약서만 잘 챙겨도 최대'75만원 환급'
-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30대 미혼 직장인 김 씨는 연말정산을 준비해야 하지만 부양가족 공제를 받을 일도 없고 아픈 곳 하나 없어 의료비 공제도 없다. 3년째 다른 곳보다 훨씬 싼 월세를 내왔던 터라 마음 좋은 주인에게 “월세세액공제 받겠다”는 말조차 꺼내지 못했다. 회사가 지급하는 식대 등 비과세 소득을 제외한 연봉이 4000만원인 김 씨는 달랑 4대 보험료, 보장성 보험료와 신용카드 공제만 받을 수 있었다. 한국납세자연맹 자동계산기로 연말정산 결정세액을 계산한 결과 올해 김 씨의 결정세액은 155만9356원(지방소득세 포함)이다. 회사에서 매달 11만3960원씩 12개월 동안 꼬박꼬박 세금으로 떼 간 136만7520원(기납부 세액)이어서 13월의 보너스는 고사하고 19만1836원을 토해내게 생겼다.실제로 김씨처럼 미혼 직장인들은 연말정산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25~40세 남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0명 중 4명은 연말정산을 고려한 세테크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달라지는 제도와 복잡한 연말정산 계산법 등에 피로감을 느낀 탓이다. 앞으로 남은 한 달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연말정산은 13월의 월급봉투가 될 수도 13월의 폭탄이 될 수도 있다. 알뜰한 연말정산을 위한 팁을 소개한다.①월세 세액공제…집주인과 마찰 걱정 ‘NO’올해부터는 월세 세액공제 범위가 확대됐다. 연봉 7000만원 이하 근로자가 전용면적 85㎡이하 주택에 월세로 살고 있다면 최대 75만원(월세의 10%)을 돌려받을 수 있다. 단 신청자가 전입신고 이후에 낸 월세에 대해서만 받을 수 있고 주민등록등본, 임대차 계약서, 월세 입금내역이 필요하다. 또 주민등록이 계약서 상 표시된 주소지와 같아야 하며 집주인에게 월세를 송금했다는 증빙(계좌이체내역)도 남겨둬야 한다. 공제 신청은 관할 세무서를 방문하거나 홈텍스에서 할 수 있다. 신청 기간도 월세를 낸 날로부터 3년까지 신청할 수 있다. 월세 세액공제 신청은 계약서와 입금 증빙 서류만 있으면 집주인에게 따로 문의하지 않고 진행할 수 있다.② 급여의 25%까지는 신용카드, 초과분은 체크카드신용카드·체크카드·현금영수증 사용액은 총급여의 25%를 초과하는 사용액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간 총급여가 5000만원이라면 1250만원을 넘는 사용액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있다. 체크카드와 현금은 사용분의 20%, 신용카드는 15%를 공제받는다. 특히 올 하반기에 체크카드나 현금영수증으로 사용한 금액이 지난해 사용분의 절반보다 많으면 공제 혜택이 50%로 늘어난다. 따라서 총급여의 25%까지는 체크카드보다 상대적으로 포인트 적립이나 할인혜택이 많은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지만 25% 초과분은 체크카드나 현금영수증을 사용하는 것이 공제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다.③ 사회초년생, 주택청약저축·소장펀드 가입을사실상 소비 지출이 대부분인 20대에게 연말정산은 다른 연령대보다 불리하다고 할 수 있다. 부양가족도 없고 가입한 상품은 거의 없어 혜택을 많이 못 받고 토해내는 경우가 많다. 주택청약종합저축과 소장펀드에 먼저 가입해야 한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총 급여 7000만원 이하인 무주택 가구주가 240만원 한도 내에서 납부금액 40%, 최대 96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올해부터 소득공제 한도가 연간 120만원에서 240만원으로 확대됐다. 소장펀드는 가입자격을 총 급여 5000만원 이하로 제한하고 있다. 올해까지만 가입할 수 있다. ④절세상품 납부 한도까지 채워라연금저축은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세제 적격 상품이다. 연금저축 상품은 연간 납부금액 400만원 까지 연소득 5500만원 이하라면 16.5%, 5500만원 이상이면 13.2%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소득 5000만원의 직장인이 연금저축보험에 가입해 연 400만 원의 세액공제 한도를 채우면 최대 66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는 셈이다. 연간 총급여가 7000만원 이하인 무주택 가구주는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연 240만원 한도 내에서 납입액의 4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연 240만 원을 납부하면 96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⑤ 연말정산 미리 보기부터국세청 홈텍스(www.hometax.go.kr)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로 본인 인증을 한 뒤 ‘연말정산’ 아이콘을 클릭하고 ‘연말정산 미리 보기’로 들어가면 된다. 국세청은 올해 미리 수집한 1∼9월의 신용카드 사용액과 지난해 연말정산 내용을 알려준다. 여기에 더해 근로자가 10∼12월 예상 카드 사용액을 추가로 입력하고, 공개된 국세청 자료 중 전년도와 달라진 항목을 수정하면 연말정산 결과를 미리 추정할 수 있다.
- “내년 서울 전세난 계속될 것”…전세난민, 신축빌라매매 및 신축빌라분양 주목한다
- [온라인부] 최근 2년 사이에 ‘전세난민’들이 적극적으로 주택 구매에 나서며 주택가격 상승과 거래량 증가세를 이끌었다. 정부도 청약제도 개선, 민간택지의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 부동산 시장의 규제를 풀어 이에 한 몫 했다. 전세난민들은 주택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신축빌라매매, 신축빌라분양에 눈을 돌리고 있는 추세다.내년에도 재개발·재건축 이주수요가 이어지면서 서울의 전세난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세 재계약 비용 부담은 더 커지기 때문에 전세나 월세 거주 생활을 유지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내 집 마련’의 꿈이 더 현실적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교통 접근성과 주변 환경이 좋은 신축빌라는 매매, 분양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이 같은 추세를 대변한다.분양빌라의 수요와 공급이 대폭 증가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쏟아지는 매물 속에서 좋은 빌라를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고 조언한다. 자칫 잘못하면 불법건축물이나 법적 하자가 있는 빌라를 분양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업계는 정보가 매우 중요하고, 급변하기 때문에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신축빌라매매 및 신축빌라분양 전문 업체 ‘빌라정보통’의 경우 아파트나 토지 등은 일절 다루지 않는 빌라 전문 업체다. 수십 년 동안 노하우를 터득한 전문가들이 고객의 장확한 니즈와 재정 조건에 맞춰 매물을 추천하고, 각 빌라들의 특징이나 장단점을 비교할 수 있는 빌라투어도 실시해 만족도가 높다.또 어려운 부동산 지식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내 집 마련 실수 줄이기 11단계’ 소책자와 ‘내 집 마련 달인 되기’ E-book을 발간하고, 웹툰 등의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서울, 경기, 부천, 인천 신축빌라 현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카페에 게재, 매물의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도 있고, 개성 넘치는 신축 복층 빌라와 신축 테라스 빌라, 예쁜 신혼집, 분양에 성공한 고객들의 매매 후기도 공개돼 신뢰감을 높이고 있다.빌라정보통은 대사관 및 공공기관에 배포되는 공신력 있는 경제 전문 매거진 ‘월간 파워코리아’와 ‘신동아일보 매거진’, 서울경제TV, ‘전원속의 내집’, ‘국민은행 매거진’에 보도되며 빌라전문가 필진으로 활동하는 등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빌라전문기업 빌라정보통이 제공하는 100% 실 매물 투룸 및 쓰리룸, 신혼집, 개성 있는 복층 빌라, 시세 및 주변 환경, 내 집 마련 후기, 분양 중개수수료 무료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villahouse.co.kr)나 대표번호(070-7788-7894)를 통해 가능하다.한편, 빌라정보통은 분양빌라매매 지역 및 역세권 정보를 다음과 같이 제공한다. ◆역세권 지역 신축빌라1호선 신축빌라 역곡역, 개봉역, 오류역, 금천역, 부천역, 부평역, 중동역, 주안역 신축빌라 2호선 신축빌라 봉천역, 신림역, 까치산역 신축빌라 3호선 신축빌라 불광역, 연신내역 5호선 신축빌라 쌍문역, 수유역, 미아역, 화곡역, 목동역 신축빌라 6호선 신축빌라 불광역, 합정역 검암역 신축빌라 7호선 신축빌라 상봉역, 면목역, 상도역, 춘의역, 상동역 신축빌라 9호선 신축빌라 등촌역, 염창역 인천1호선 신축빌라 부평시장역 4호선 신축빌라 상록수역, 한대앞역, 중앙역, 초지역, 안산역 신축빌라◆빌라 건축이 많은 빌라분양 지역서울 구로구 신축빌라 개봉동, 온수동, 구로동 신축빌라 궁동, 오류동 신축빌라 강서구 신축빌라 화곡동, 공항동, 염창동, 방화동, 등촌동, 내발산동 신축빌라 은평구 신축빌라 역촌동, 응암동, 불광동 신사동 신축빌라 대조동, 갈현동 신축빌라 구산동, 녹번동 신축빌라 양천구 신축빌라 신정동, 목동, 신월동 신축빌라 서대문구 신축빌라 북가좌동, 홍은동, 홍제동 신축빌라 관악구 신축빌라 봉천동, 신림동, 남현동 신축빌라 동작구 신축빌라 대방동, 사당동, 상도동 신축빌라 금천구 신축빌라 가산동, 독산동, 시흥동 신축빌라 마포구 신축빌라 성산동, 연남동, 합정동, 공덕동, 망원동 신축빌라◆가격 상승 폭이 높은 지역중랑구 신축빌라 면목동, 망우동, 묵동, 상봉동, 신내동, 중화동 신축빌라 노원구 신축빌라 상계동, 월계동 신축빌라, 중계동, 공릉동, 강북구 신축빌라 미아동, 번동, 우이동, 수유동 신축빌라 동대문구 신축빌라 장안동, 전농동, 용두동, 이문동, 제기동 신축빌라 성북구 신축빌라 정릉동, 종암동 신축빌라, 삼선동, 하월곡동, 석관동 신축빌라 서초구 방배동, 개포동, 방이동 신축빌라 강동구 신축빌라 길동, 암사동, 천호동 신축빌라 도봉구 신축빌라 도봉동, 방학동, 쌍문동, 창동 신축빌라 광진구 신축빌라 구의동, 능동, 자양동 신축빌라 군자동, 중곡동, 영등포구 신축빌라 신길동 대림동 신축빌라◆서울과 접근성이 높은 빌라분양 지역광주시 신축빌라 용인시, 의왕시, 시흥시 삼동 신축빌라, 포일동, 내손동, 구리시, 남양주시, 안산시 신축빌라 선부동, 일동, 부곡동, 본오동 신축빌라 , 건건동, 사동, 월피동, 이동, 와동 신축빌라 광명시 신축빌라 광명동, 철산동 신축빌라 부천 원미구 신축빌라 심곡동, 약대동, 역곡동 신축빌라 춘의동, 상동, 원미동, 중동 신축빌라 오정구 신축빌라 고강동, 원종동, 삼정동, 오정동 신축빌라 소사구 신축빌라 소사본동, 괴안동, 송내동 신축빌라 심곡본동, 군포시 신축빌라 부곡동 안양시 신축빌라 안양동, 관양동, 호계동, 박달동, 석수동 신축빌라 의정부시 신축빌라 금오동, 가능동, 의정부동, 호원동 신축빌라 일산 신축빌라 내유동, 상지석동, 사리현동, 관산동, 성석동 신축빌라 덕이동, 중산동, 대자동, 대화동 신축빌라 파주시 신축빌라 야당동, 검산동, 금촌동, 야동동 신축빌라◆빌라 매매 활발한 지역부평구 신축빌라 부평동, 부개동, 갈산동 신축빌라, 산곡동, 계양구 신축빌라 계산동, 동양동, 효성동 신축빌라 서구 신축빌라 검암동, 당하동, 경서동, 마전동 신축빌라, 연희동, 남구 신축빌라 주안동, 도화동, 숭의동 신축빌라 학익동, 용현동 신축빌라 남동구 신축빌라 간석동, 구월동, 만수동 신축빌라, 장수동, 서창동, 수원시 신축빌라 인계동, 세류동, 영화동, 화서동, 지동 신축빌라 우만동, 매교동 신축빌라 화성시, 김포시 신축빌라 사우동
- [부동산포커스]내년 아파트 시장 제한적 상승세 전망..문제는 변수
- 올 가을 경기도 화성 동탄시도시에 분양한 반도 유보라 아이비파크 7.0, 8.0, 9.0 아파트 단지 모델하우스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 청약 상담을 받았다.[사진=반도건설][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연말이 다가오면서 부동산 정보업체들이 내년도 시장을 전망하는 자료를 내놓고 있습니다. 올 한해를 돌아보는 자료도 속속 나오고 있지만, 사람들의 관심사는 이미 2016년 부동산 시장에 쏠려 있는 것 같습니다.먼저 부동산114는 내년 아파트 시장에 대해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상반기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다 하반기 들어 상승폭이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른바 ‘상고하저’의 가격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네요. 전세난에 따른 실수요자들의 매매 전환은 이어질 것으로 보이네요. 하지만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 고점(2011년 11월)을 통과한 상황에서 지방을 중심으로 가격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쌓여 있습니다. 여기에 매수 심리를 위축시킬 대내외 변수(미국 금리인상·가계부채 관리대책 시행)들도 존재합니다. 이로 인해 하반기에 시장이 주춤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것이죠.부동산 전문가들도 이에 대해서는 모두 비슷한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일부는 내년 말까지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는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네요. 일선 공인중개사들도 어느 정도의 상승세는 유지되겠지만 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고요.부동산114에 이어 닥터아파트, 부동산써브, 부동산인포 등 다른 정보업체들도 현재 내년 주택시장에 대한 전망자료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전망이 비슷할 것으로 예상합니다.수요자들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부동산 시장 호황이 이어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 보입니다. 전세난에 지쳐있고 청약제도 개선, 저금리 기조 등 매매로 전환할 수 있는 환경은 조성돼 있습니다. 여기에 건설사들도 올해 49만여 가구를 쏟아냈고, 내년에도 아파트 공급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이죠. 그러나 앞에서 언급했듯이 미국의 금리인상과 가계부채 관리대책 시행에 따라 매수세가 위축될 가능성이 꽤나 높습니다. 올해 신규 분양시장이 활황을 이룬 요인 중 하나가 저금리라는 금융 환경이었죠. 또 대출에 대한 규제도 어느 때보다 완화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미국 금리가 오르면 은행의 대출 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이 농후한데다, 가계부채에 대한 정책이 시행되면 은행의 집단 대출(중도금 대출)이 제한될 수밖에 없습니다. 주택 구매를 위한 자금 마련의 길이 좁아진다는 뜻입니다.이 같은 영향 때문에 지인들은 내년 시장을 살펴 본 후 2017년 쯤 집을 구매할 것이라고 말하더군요. 내년에는 각종 변수들로 인해 실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보업체들이 연말마다 내놓는 이듬해 부동산 시장 전망을 1년 뒤에 돌아보면 참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어떤 업체는 시장 전망에 대해 맞춘 반면 다른 곳은 빗나간 예상치를 내놓았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전망치를 맞추느냐, 못 맞추느냐가 아닙니다.사람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데 중요한 세 가지가 의(衣), 식(食), 주(住)입니다. 그 중 주. 즉,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선 정보업체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소비자들이 업체의 지표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죠. 부동산에 관심 있는 국민치고 정보업체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만큼 신뢰도가 높다는 것이지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도 최근엔 민간 정보업체와 제휴를 맺고 각종 지표를 산출해 공개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업체들이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각종 리서치에 집중해야하는 이유입니다.
- 카지노 복합 레저단지 착공확정! 특급부대시설로 투자자들 눈길끄는 버터플라이 영종도 골든튤립호텔
- [온라인부] 최근 수익형 부동산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2807-4 외 2필지에 들어서는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튤립호텔(www.butterfly-city.co.kr) 분양소식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현재 분양형 호텔은 제주하워드존슨호텔,제주코업레지던스,제주성산코업등을 비릇해 수도권 용인에버랜드라마다, 영종 운서역 하워드존슨 메가시티를 분양 중에 있다. 인천 영종 골든튤립호텔이 들어서는 영종도는 80조원을 투자하는 미단시티 내 카지노를 포함한 워터파크. 게임파크. 해저탐험. 마린스트리트. 보잉사훈련센터 등의 복합리조트와 드림아일랜드 내 아쿠아리움. 복합쇼핑몰. 마리나리조트. 골프장등과 파라다이스호텔과 모힌건 선, 유니버셜등의 카지노 등이 추가건립이 될 경우 연간 관광객이 300만명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국내 투자핫플레이스다.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는 2014년 11월부터 공사 중이며, 2017년 완공을 목표로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및 컨벤션,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미단시티는 비즈니스, 상업시설, 주거, 문화, 관광, 레져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국제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현재 미단시티에는 중국 신화련 그룹과 홍콩 주대복 그룹, 코리아그랜드레저, 리포&시저스 컨소시엄을 비롯한 미국, 홍콩, 마카오 등 외국계 기업 7곳이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더욱 눈여겨 볼 점은 추가적으로 외국인 카지노 복합리조트 후보지가 9곳으로 압축된 가운데 후보지 9곳 중 6곳이 영종도를 중심으로 한 인천에 몰렸다는 점이다. 실제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외국인 카지노 복합리조트 후보지 9곳 중 "9월 30일 홍콩 재벌 그룹 초우타이푹(周大福)은 투자대상지로 미단시티를 잠정 결정했다."고 초우타이푹 한국법인 측에서 알려왔다고 말했다.만약 추가로 미단시티 초우타이푹(周大福)잠정적 결정에 이어 1곳마저 허가가 이어진다면 영종도는 동북아 관광허브로 떠오를 전망이다. 복합리조트 개발 이슈 뿐만 아니라 인천하늘도시 남쪽해안에 관광의 명소로 자리를 잡을 조성 중인 ‘씨사이드파크’ 조성도 빨라지고 있다. 여기에 전 세계 170여개 네트워크를 갖추고 보안수준과 서비스부분의 10년 연속 세계1위를 달리고 있는 인천공항은 2017년 제 2공항 개항으로 현재보다 2배 더 증항되어 일평균 1,120대라는 놀라운 운항실적을 기록하는 경이적인 공항으로 성장할 예정이다. 이처럼 인천공항이라는 최대인프라와 카지노 관광관련 산업에 추가적인 탄탄한 수요와 입지, 교통, 배후수요 등을 갖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영종운서골든튤립호텔은 더욱 관심이 뜨겁다.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 내에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 중 레지던스호텔은 전용면적 31~85㎡, 215실, 비즈니스 호텔은 전용면적 26~41㎡, 335실, 총 550실로 구성됐다. 여기에 ‘영종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 전용면적 21~62㎡ 310실과 상가가 더해져 다각도로 투자가 가능한 주거·업무·상업시설이다. 영종 운서역 골든튤립호텔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선임대 수익형부동산상품으로 계약과 동시에 임대확정 체결로 분양 주는 공실걱정, 임대관리걱정 없이 장기간 월세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또한 계약금과 잔금포함 실투자금 5천만원대로 비즈니스 호텔과 레지던스 호텔 모두 3.3㎡당 약 9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해 투자 부담을 낮췄다. 계약금 10%, 중도금 50%, 잔금 40%이고, 중도금 50%는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계약금 10%를 제외하면 등기 이전 때까지 추가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 또한 ‘멤버십 제도’를 운영하여 영종도뿐 아니라 제주도 제주노형 골든튤립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연 10일 무료숙박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무한한 미래가치를 지닌 영종도 임에도 불구하고 5년간 35% 확정수익은 물론 +@ 까지 바라볼 수 있다.교통조건도 뛰어나다. 영종도 운서역 광장에서 건물로 직통하는 초역세권으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인천공항까지 10분내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역까지는 4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김포공항역 5호선이나 9호선으로 환승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또한,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인천공항고속도로가 인접하며, 인천대교, 영종대교를 이용하면 인천 송도·청라지구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현재 상업시설인 상가도 지상1~2층으로 총 72개 점포를 사전청약 중에 있으며, 준공은 2017년 6월 예정이다. 문의 :1566-4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