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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366건

  • (인사)제일은행, 부장 팀장 지점장
  • [edaily] 9일 제일은행은 부장, 팀장, 지점장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장 ▲기획예산부(직무대행) 조두희 ▲총무부 겸 안전관리팀 박태완 ▲신탁부 남기영 ▲여신지원부 장지활 ▲여신감리부 조우섭 ▲정보기획부 겸 기술지원팀 임효수 ▲홍보부 곽흥수 ▲소매영업지원부 정진호 ▲소매영업1지역본부 장철환 ▲소매영업2지역본부 정병문 ▲소매영업3지역본부 이달원 ▲소매영업4지역본부 김현남 ▲소매영업5지역본부 이정근 ▲소매영업6지역본부 이종궐 ▲소매영업7지역본부 정희수 ▲소매영업8지역본부 김병래 ▲대기업마케팅부 박응복 ▲기업영업지원부 겸 중소기업금융팀 권영준 ▲기업영업지원부 RM 이영남 ▲기업영업1지역본부 홍덕의 ▲기업영업2지역본부 김한덕 ▲기업영업3지역본부 박종민 ▲기업영업4지역본부 김의도 ▲국제업무부 양희봉 ▲국제금융영업부 민경찬 ▲국제금융영업부 RM 김응삼 ▲국제부 박철완 ◇팀장 ▲여신기획팀 옹영철 ▲기업여신추진팀 김진영 ▲기업여신심사팀 김흥제 ▲CRM팀 오경희 ▲개인금융운용팀 임광업 ▲개인금융심사팀 이상준 ▲부산 CS센터팀 김상호 ▲Decision Science부(팀장대우) 노인환 ◇지점장 ▲가락동 정현석 ▲금호동 황하영 ▲대림서 박창규 ▲대치동 이상훈 ▲두산타워 박병욱 ▲목동5단지 노중희 ▲목동역 이종승 ▲미아동 한신규 ▲서초남기업금융 최경호 ▲서초효령로 정상현 ▲시흥동 서정택 ▲신림동 최정희 ▲신촌 홍강희 ▲압구정동 한인기 ▲양재동기업금융 안양수 ▲언주로기업금융 음광호 ▲천호동 김덕 ▲청담역 양동일 ▲청량리 최동욱 ▲흥인 배현덕 ▲덕천동 주덕명 ▲웅상 홍용길 ▲서수원 송원근 ▲안양기업금융 강영준 ▲중동 이승근 ▲동경 김진관
2002.03.09 I 문병언 기자
  • (표)국세청 2차 세무조사대상 APT 현황
  • [edaily] ◇아파트분양권 ------------------------------------------------------------- 지 역 아파트명 ------------------------------------------------------------- 합 계 42개 단지 ------------------------------------------------------------- 강남, 서초구관내 旣 조사아파트 중 (2001년10월양도분) 8개단지 강남 도곡동 삼성타워팰리스 2, 3차, 포스코트 강남구 삼성동 세방하이빌, 역삼동 경남, 청담동 대림 강동 성내동 영풍 관악 봉천9동 벽산타운 광진구 구의동 삼성쉐르빌, 자양동 현대 8, 9, 10차 도봉 방학1동 대상현대 마포구 공덕동 삼성 공덕2, 3지구, 용강동 삼성래미안 서초구 방배동 현대맴피스2차, 잠원동 롯데캐슬 성동 금호동 삼성 성동 응봉동 동아리버그린, 대림강변 성동 행당동 한신플러스타운 송파구 가락동 동부센트레빌, 송파동 삼성, 선경SK,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 영등포구 문래동 LG빌리지, 여의도동 트럼프월드1차 용산 이촌1, 2동 LG한강빌리지, 삼성리버스위트 군포시 산본동 대림 성남 분당 정자동 로얄팰리스 안양 귀인마을 현대 용인 수지 죽전리 중앙하이츠 빌리지1 ------------------------------------------------------------- ◇ 단기양도 아파트 -------------------------------------------- 지 역 아파트명 -------------------------------------------- 합 계 30개 단지 -------------------------------------------- 강남구 개포동 주공고층아파트 등 11개 단지 서초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등 9개 단지 송파구 잠실 주공아파트 등 3개 단지 강동구 고덕동 주공아파트 등 2개 단지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 1개 단지 과천시 주공 4단지 등 4개 단지 --------------------------------------------
2002.02.06 I 김상욱 기자
  • (인사)조흥은행 부점장급 등
  • [edaily] 조흥은행은 25일 부장 및 지점장급 등 16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인사명단. 점포운영실장(2급) 송윤강 기업고객부장(2급) 이후구 자금시장부장(3급) 이재준 상품운영부장(2급) 진귀봉 중부지역본부대표(1급) 남호연 동부지역본부대표(1급) 김영표 서부지역본부대표(1급) 정세종 북부지역본부대표(1급) 전영구 서초지역본부대표(1급) 안 현 강서지역본부대표(1급) 이승식 부산기업금융센터대표(1급) 최진익 기관금융센터대표(1급) 채홍희 중앙기업금융센터대표(1급) 이두성 남부기업금융센터대표(1급) 지한기 북부기업금융센터지점장(3급) 이문수 상 동 이상헌 강서기업금융센터지점장(3급) 허봉열 인천기업금융센터지점장(3급) 이봉근 상 동 김재은 부산기업금융센터지점장(3급) 백상문 상 동 하원용 대구기업금융센터지점장(3급) 김우철 호남기업금융센터지점장(3급) 송지환 충청기업금융센터지점장(3급) 박영국 계열금융센터지점장(2급) 진찬희 상 동 이을기 상 동 (3급) 정상수 상 동 신태순 상 동 이영범 상 동 김형정 상 동 강승윤 상 동 노성호 상 동 김영효 중앙기업금융센터 이강희 계동기업금융지점장(3급) 중앙기업금융센터 김경식 무교기업금융지점장(2급) 중앙기업금융센터 오용욱 삼성타운기업금융지점장(2급) 중앙기업금융센터 송광엽 소공동기업금융지점장(2급) 중앙기업금융센터 이우성 중앙기업금융지점장(2급) 중앙기업금융센터 김학윤 남동공단기업금융지점장(2급) 중앙기업금융센터 반월기업금융지점장(2급) 김영섭 중앙기업금융센터 구미기업금융지점장(3급) 우형구 남부기업금융센터 강남종합금융센터(은행) 박병옥 기업금융지점장(2급) 남부기업금융센터 김홍철 강남중앙기업금융지점장(2급) 남부기업금융센터 박건식 무역센터기업금융지점장(1급) 남부기업금융센터 김인호 선릉기업금융지점장(2급) 남부기업금융센터 이계출 양재남기업금융지점장(3급) 남부기업금융센터 김용복 여의도기업금융지점장(3급) 남부기업금융센터 박상이 여의도남기업금융지점장(1급) 남부기업금융센터 안성규 KTB기업금융지점장(3급) 영업부장(1급) 정광엽 개포남지점장(3급) 김석용 공항동지점장(2급) 황해웅 관악지점장(2급) 안창수 광화문지점장(1급) 김종만 구로역지점장(3급) 박종린 대치동지점장(3급) 손정주 동대문지점장(2급) 민옥용 면목동지점장(2급) 변재근 방이동지점장(3급) 장현식 법조타운지점장(2급) 이성용 보라매역지점장(3급) 위봉환 불광동지점장(4급갑) 임숙영 삼양동지점장(3급) 정휘범 신당동지점장(3급) 이원희 신설동지점장(2급) 민완기 쌍문동지점장(3급) 염기원 안국동지점장(3급) 박용길 암사동지점장(3급) 박희성 암사역지점장(3급) 홍성수 압구정역지점장(2급) 김진채 압구정타운지점장(2급) 허천범 역삼동지점장(3급) 윤수중 역삼역지점장(2급) 이인수 연지동지점장(3급) 권영환 원효2가지점장(3급) 이용규 이촌동지점장(3급) 고태영 장안동지점장(3급) 백태석 종로5가지점장(3급) 하영찬 천호동지점장(3급) 김종선 청담동지점장(3급) 이승남 홍제동지점장(3급) 박명호 화양동지점장(2급) 최종호 간석동지점장(3급) 이덕수 경안지점장(3급) 진재선 관양동지점장(3급) 최영수 김포지점장(3급) 조광현 박달동지점장(3급) 최필수 부평시장지점장(4급갑) 구재신 산곡동지점장(3급) 박창희 산본지점장(3급) 김종문 송탄지점장(3급) 조의용 신갈지점장(3급) 문병택 영화동지점장(3급) 김수경 춘의동지점장(3급) 이정완 퇴계원지점장(3급) 박요섭 평택지점장(2급) 편효언 개금동지점장(3급) 정영조 당리동지점장(4급갑) 신복기 영도지점장(3급) 이정재 대신동지점장(3급) 이동훈 반월당지점장(3급) 김용태 범어동지점장(3급) 배승호 비산동지점장(3급) 박재웅 성서지점장(3급) 정득식 경주지점장(3급) 최창근 안동지점장(3급) 조병우 포항남지점장(3급) 김태용 광산지점장(3급) 이명근 순천지점장(3급) 윤정운 월산동지점장(3급) 국형근 논산지점장(3급) 원복희 당진지점장(3급) 남기무 대덕지점장(3급) 이영근 도마동지점장(3급) 민승화 충인동지점장(3급) 조성배 충주지점장(3급) 임봉수 양양지점장(3급) 정연국 영월지점장(2급) 이광인 우산동지점장(3급) 김기정
2002.01.25 I 양미영 기자
  • 한국 부호,성북동에 가장 많이 산다..출신고 경기
  • [edaily] 한국에서 내로라하는 부호들은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가장 많이 살고, 고등학교 출신별로는 경기고가 최대 학연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최대주주 지분변동 정보업체인 에퀴터블이 700대 한국 부호들의 소재지와 출신 고교를 조사한 결과, 정몽근 현대백화점 회장 등 52명이 전통적인 부호 동네인 성북동에 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이건희 삼성회장이 살고 있는 용산구 한남동과 오상수 새롬기술 회장 등 35명의 소재지인 강남구 압구정동이 각각 35명으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이어 서초구 서초동(28명), 서초구 방배동(24명), 강남구 청담동과 강남구 논현동(이상 20명), 서초구 반포동(18명), 용산구 이태원동과 종로구 평창동(이상 10명)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이건희 삼성회장의 소재지인 한남동이 2조3993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성북동이 9119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700대 부호의 출신 고교별로는 45명이 경기고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경복고(33명), 서울고(27명), 중앙고(14명), 용산고(11명), 경남고와 중동고(이상 10명) 등의 순이었다. 대전고와 보성고(이상 9명), 경북사대부고와 신일고(이상 8명), 경동고(6명) 등도 부호들을 배출했다. 에퀴터블측은 "10대 부호 동네를 보면 서울인데도 산이나 강 등 수려한 자연 경관을 누릴 수 있는 곳이나 교통의 요지에 위치한 곳이 대부분이었고 특히 명문고들이 거의 포진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또 "많은 재벌 2세와 3세가 경복고를 졸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2001.12.26 I 김기성 기자
  • (주간부동산)수도권·신도시 아파트 전세가 하락세
  • [edaily] [서울 강남구 아파트 매매·전세는 가파른 상승] 수도권과 신도시 아파트 전세가격이 한 주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도 강북권의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전체 평균 0.03%의 상승률에 머물렀다.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지역 강남권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서울 강남권의 인기가 다시 가파르게 오른 것은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가격 추가상승 기대감과 강남 8학군으로 이주하려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강남구 내 아파트 매매값이 0.55% 올랐고 전셋값도 덩달아 0.41%나 올랐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이 0.24% 올랐고 신도시와 수도권이 각각 0.06% 및 0.08%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서울 0.03%의 보합에 머물렀고 신도시와 수도권이 각각 0.07%, 0.05% 하락했다. ◇매매시장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24% 올랐다. 개포, 도곡, 역삼, 대치, 압구정 등 주요 강남구 소재동 아파트값이 0.55% 올랐다. 인기가 올라가자 매도자들은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심리로 매물을 끌어안고 있거나 호가를 올리면서 가격이 상향 조정되고 있는 것이다. 이 밖에 강동(0.47%), 송파(0.44%), 서초(0.39%), 양천(0.29%), 금천(0.25%) 등 강남권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성북(-0.08%), 관악(-0.06%), 강북(-0.02%) 등은 약세가 이어졌고 노원, 도봉, 중랑구는 한달여 만에 하락세가 멈췄다. 가격이 오른 주요 강남구 아파트로는 개포동 주공2단지 8평형(전주대비 +1000만원), 청담동 삼익 35평형(+1500만원), 도곡동 개포우성5차 28평형(+1000만원), 대치동 은마 34평형(1250만원), 역삼동 진달래2차 31평형(+1000만원) 등이었다. 강동은 고덕, 상일, 둔촌동 주공단지가 강세를 보였다. 송파구는 잠실주공과 가락시영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서초구는 서초, 반포, 잠원동 일대 노후단지가 일제히 500~1000만원씩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도시 매매시장은 0.06% 올랐다. 지역별로 일산(0.17%), 평촌(0.12%), 분당(0.06%)이 오름세를 기록했다. 반면 산본은 전체 평균 0.16%, 중동은 0.01% 각각 하락했다. 신도시의 20~30평형대 아파트 매매가격은 0.1% 안팎의 미미한 상승률에 그쳤고 20평이하는 마이너스 0.01%의 하락률을 보였다. -지난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전주보다 0.08% 올랐다. 군포(0.47%), 과천(0.44%), 구리(0.34%), 성남(0.13%), 안산(0.11%), 수원(0.1%)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그러나 파주(-0.1%), 의정부(-0.05%), 남양주(-0.04%), 시흥(-0.02%) 등은 약세가 이어졌다. ◇전세시장 -서울 전세시장은 0.03%에 머물면서 보합세를 보였다. 매매값이 강세를 보인 강남구가 0.41%로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양천(0.36%), 동작(0.21%), 구로(0.18%), 관악(0.11%), 동대문(0.11%), 마포(0.11%), 서초(0.11%) 일대의 아파트 전셋값이 올랐다. 그러나 중(-0.8%), 영등포(-0.67%), 노원(-0.41%), 강북(-0.31%) 지역은 하락폭이 다시 커졌고 강동, 강서, 광진, 성북, 은평 등도 전셋값이 떨어졌다. 겨울방학전이라 이사수요가 본격적으로 늘지 않았고 강북권은 신규입주물량이 늘었기 때문이다. 평형대별로 서울 20평이하의 경우 마이너스 0.16%, 21~25평형대가 마이너스 0.03% 하락률을 각각 기록했다. 전셋값이 하락한 주요 아파트는 노원구 상계동 불암동아 32평형(전주대비 -1000만원), 주공12단지 17평형(-500만원),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 26평형(-1250만원), 강북구 수유동 극동 28평형(-750만원), 강동구 고덕동 시영한라 13평형(-350만원) 등이었다. 반면 강남구 대치 역삼 도곡 개포동의 주요 20~40평형대는 일제히 1000만원씩 상향조정됐다. 역삼동 성보 28평형(전주대비 +1000만원), 대치동 삼성래미안 38평형(+2500만원), 도곡동 역삼LG 30평형(+1000만원), 개포동 주공고층5단지 25평형(+500만원) 등의 전셋값이 큰 폭으로 올랐다. -신도시 전세가는 0.07% 내렸다. 전주 0.06% 올라 일시 하락세가 멈췄으나 다시 하락세로 반전한 것. 지역별로 산본(-0.39%), 평촌(-0.12%), 중동(-0.1%), 분당(-0.04%)이 일제히 하락했다. 분당은 소형과 대형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면서 3주 연속 전셋값 하락세가 계속됐다. 대형 호가 강세로 하락세가 잠시 주춤했던 산본은 지난주 소형이 내리면서 다시 큰 폭으로 떨어졌다. 신도시 전체 20평이하는 -0.28%, 25평이하는 -0.09%의 하락률을 보였다. -수도권 역시 지난주 0.05% 하락했다. 안산이 0.61% 떨어져 큰 폭의 하락률을 보였고 고양(-0.05%), 과천(-0.33%), 광명(-0.34%), 군포(-0.57%), 남양주(-0.07%), 수원(-0.32%), 용인(-0.26%) 등도 전셋값이 내렸다. 반면 파주(1.31%), 안양(0.26%), 김포(0.13%) 등은 상승세를 보였다. 파주지역은 교하면의 신규아파트의 전세가격이 오름세를 보였다. 김포도 사우, 북변동 일대 신규아파트 중소형이 상승세를 보였다. 안양시는 관양동 일대 노후단지가 소폭 올랐다.
2001.12.10 I 오상용 기자
  • (주간부동산)아파트 매물 적체 늘어
  • [edaily] 서울과 수도권 일대의 아파트 유통시장은 매매와 전세시장 모두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매물이 적체가 늘고 있다. 시장에 출시된 매물이 거래 성사까지 걸리는 기간도 최소 보름에서 한 달 정도로 길어져 임자를 찾지 못한 매물 가운데서는 가격이 일부 하향 조정되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이 전주보다 0.08%, 신도시 0.04%, 수도권 0.07% 오르는데 그쳤다. 전세시장의 경우도 서울이 0.08% 상승률에 그치는 등 보합세를 이어갔다. ◇매매시장 -지난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8% 상승하는데 그쳤다. 전주 하락세로 돌아선 강북지역 4개 구를 포함해 도봉(-0.07%), 중랑(-0.07%), 중(-0.06%), 노원(-0.03%), 관악(-0.02%), 강동(-0.01%), 광진(-0.01%) 등이 지난주 추가로 하락했다. 노원, 도봉, 송파 등은 중소형 약세가 3주 이상 지속됐고 대형은 물론 강세를 보이던 중소형도 매물 적체 현상이 나타났다. 10일 시공사를 선정한 반포주공 3단지의 가격 상승으로 서초구는 0.41%나 올랐다. 특히 25평이하 소형이 0.83%~1.07%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매매가격이 내린 주요 아파트는 양천구 신월동 길훈 17평형(6750만원, 전주대비 -400만원), 송파구 송파동 현대 27평형(-1000만원), 성동구 성수동 대우2차 (-750만원), 중랑구 신내동 동성4차 25평형(-500만원), 노원구 공릉동 효성화운트빌 38평형(-1000만원), 중계동 양지벽산 25평형(-500만원) 등이다. -신도시는 지난주 0.04%의 상승률을 기록해 전주에 이어 약보합 장세가 이어졌다. 지역별로 일산(0.08%), 분당(0.05%), 평촌(0.02%)이 보합에 머물렀고 산본은 지난주에도 0.04% 하락했다. 가격이 오른 아파트로는 일산 후곡마을 주공12단지 27평형(1억2500만원, 전주대비 +1000만원), 건영15단지 23평형(1억2250만원, +500만원), 대화동 성저건영 22평형(+500만원), 분당 구미동 까치롯데선경 27평형(+1000만원), 평촌 부흥동 은하수벽산 21·22평형(+500만원) 등이다. -수도권은 지난주 0.0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과천(0.03%), 고양(-0.02%), 군포(-0.13%), 성남(0.02%), 수원(0.02%), 안산(-0.01%), 의정부(-0.02%) 등이 소폭의 등락을 기록했다. ◇전세시장 -서울 전셋값은 지난주 전주보다 0.08% 오르는데 그쳐 미미한 변동을 보였다. 지역별로 강북이 3주 연속 하락해 0.11%의 하락률을 기록했고 은평(-0.38%), 중랑(-0.15%), 도봉(-0.11%), 광진(-0.06%), 노원(-0.05%), 성북(-0.05%), 송파(-0.02%) 지역이 일제히 하락했다. 전셋값이 떨어진 아파트는 서초구 방배동 현대1차 25평형(전주대비 -2000만원), 금호 46평형(2억1500만원, -2500만원), 성북구 길음동 삼부 26평형(-750만원), 송파구 신천동 진주 25평형(-1000만원), 노원구 공릉동 우방 32평형(-1000만원), 강서구 염창동 무학 32평형(-1000만원) 등이다. 강남구에선 압구정동 한양5차 49평형(전주대비 -2500만원), 청담동 청화 22평형(9750만원, -750만원) 등이 전셋값이 내렸다. -신도시 전세시장은 지난주 소형은 내리고 중대형은 올랐다. 20평 이하가 -0.26%의 하락률을 보인 반면, 20~30평형대와 50평 이상 대형은 상승세로 반전했다. 지역별로 일산은 중대형이 하락세를, 산본, 중동, 평촌은 소형이 약세를 주도하고 있다. 분당에선 서현동 시범한양 60평형이 2000만원 올랐고, 시범현대 68평형도 2000만원 올랐다. -지난주 수도권도 소형 전셋값 약세가 멈추고 50평 이상 대형만 값이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재건축 노후단지가 많은 과천(-0.94%)의 하락 폭이 컸다. 안산(-0.43%), 용인(-0.04%), 구리(-0.02%) 등도 상승폭이 컸던 택지지구 새 아파트 가격이 조정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2001.11.12 I 오상용 기자
  • (주간부동산동향)거래량 급감..재건축 시장 위축
  • [edaily] 서울과 수도권 일대의 아파트 시장은 지난달말 이후 거래량이 급감, 한산한 모습이 계속되고 있다. 일부 재건축 단지는 지난주 `소형평형 의무비율제`의 부활이 확정되고, 발표된 용적률이 기대치를 밑돌면서 소폭 하락했다. 수도권 과천일대의 20평이하 소형 아파트의 경우, 주요 저층 재건축단지의 연면적이 대지면적의 180%(용적률 180%)를 넘지 못하도록 정해지면서 매매값이 전주보다 0.49% 하락했다. `소형평형 의무비율제`가 확정된 데 따른 영향이 아직까지 재건축시장에 본격적으로 반영되지는 않았지만 서울 강남과 강동의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각각 0.04%, 0.08% 하락했다. 부동산 114의 김규정 팀장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수도권 아파트시장은 횡보 상태를 보이며 매매의 경우 0.02%~0.13% 상승하는데 그쳤다. 전세값 역시 서울 0.28%, 신도시 0.2%, 수도권 0.29%의 상승률을 기록해 안정세를 보였다. ◇매매시장 -지난주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가격은 0.1% 상승했다. 재건축시장의 약세로 강남(-0.04%), 강동(-0.08%), 동대문(-0.1%)은 하락한 반면, 성동(0.5%), 양천(0.4%), 서초(0.3%), 중랑(0.25%)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강남에서는 개포주공을 포함한 개포, 일원 지역 중소형 아파트값이 일부 하향 조정됐고 삼성동 AID차관아파트도 1000만원 정도 값이 떨어졌다. 그러나 청담,도곡 저밀도지구의 영동단지 및 주공 저층은 소폭 상승했다. 강동구에선 암사동 시영,동서울 등이 일제히 하락했으며, 등촌동 주공저층1단지 16평형은 750만원 하락했다. -신도시 매매시장은 지난주 보합세(0.02%)에 머물렀다. 일산이 0.03% 하락했고, 그 외 지역은 0.03%~0.04% 상승하는데 그쳤다. 산본은 대형 아파트값이 떨어졌고 분당은 중대형 약보합세에 20 ~30평형대 아파트도 약세로 돌아섰다. 가격이 하락한 주요 아파트로는 일산 주엽동 강선LG 23평형(전주대비 -650만원), 분당 구미동 무지개금강아파트 21평형(-500만원), 야탑동 탑마을 진덕, 쌍용 37평형(-1000만원), 중동 설악주공 18평형(-200만원) 등이다. -지난주 수도권은 주요 지역 아파트값이 대형을 시작으로 중소형까지 약세를 보이면서 0.13%의 상승률에 머물렀다. 특히 과천은 주요 저층 재건축단지의 용적률이 최대 180%로 정해지면서 20평이하 소형이 -0.49%의 하락률을 기록, 지난주 0.23% 하락했다. 하남(-0.12%), 의왕(-0.26%), 용인(-0.11%) 지역의 아파트 값도 하락세를 기록했다. 값이 떨어진 주요 아파트로는 안산시 사동 본오 18평형(4000만원대, 전주대비 -400만원), 월피동 한양1차 (7100만원, -500만원), 의왕시 내손동 주공1단지 13평형(-650만원), 고양시 성사동 원당주공2단지 17평형(-600만원), 과천시 별양동 주공3단지 15평형(-1000만원), 용인시 구성읍 동아솔레시티 38평형(-1300만원) 등이다. ◇전세시장 -0.28%의 상승률을 기록한 서울 전세시장은 추석 연휴여파로 전세수요가 일시 증가하면서 전주(0.2%)보다 상승률이 소폭 높아졌다. 강동구는 1.0%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동작(0.69%), 양천(0.62%), 성동(0.52%), 강북(0.5%), 중랑(0.42%), 도봉(0.41%) 지역의 전셋값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관악(-0.09%), 송파(-0.07%)는 중대형이 약세를 보이며 하락했다. 전셋값이 오른 주요 아파트는 강북구 번동 금호 25평형이 (전주대비 +1000만원), 중랑구 면목동 두산4,5차 33평형(+1500만원), 영등포구 신길동 삼성래미안 24평형(+1000만원), 동작구 대방동 주공2차 24평형(+1000만원), 강동구 고덕동 현대 29평형(+1000만원), 둔촌동 현대1차 32평형(+1000만원) 등이다. 그러나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 60평형,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선수기자촌 53평형, 강북구 번동 동문 32평형, 서대문구 홍은동 미성 27평형 등은 값이 하락했다. -신도시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0.2%의 상승률을 보였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동(0.55%), 산본(0.54%)은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일산(0.18%), 평촌(0.09%), 분당(0.04%) 등은 보합세에 머물렀다. 분당은 전주에 이어 지난주에도 소형과 대형시장 모두 하락세를 기록했다. 하락세를 보인 단지로는 분당 서현동 효자삼환 47평형(1억5000만원, 전주대비 -2000만원), 야탑동 탑진덕, 쌍용 37평형(-1000만원), 일산 주엽동 강선LG 32평형(1억2500만원, -500만원) 등이었다. -수도권 전세시장은 지난주 0.2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남양주(0.77%), 시흥(0.64%), 고양(0.57%), 안산(0.52%), 의왕(0.47%), 안양(0.47%) 김포(0.45%) 등은 강세를 보였으나 신규 물량공급이 계속되고 있는 용인은(-0.09%)은 약세를 보였다. 시흥, 고양, 안산 등 수도권 주요지역은 지난주 들어 다시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나 가을이사 성수기가 이미 지난 뒤라 수요는 많이 줄어든 상황이다. 따라서 당분간 전셋값 급상승은 없을 것으로 현지 중개업소들은 내다봤다.
2001.10.15 I 오상용 기자
  • 디와이, 9억규모 빙축열시스템 공사 첫 완료
  • [edaily] 에너지기기 및 부품소재 전문기업인 디와이(대표 김용욕)는 올해초 개발한 빙축열시스템의 첫 공사로 9억 규모의 서울 청담동 소재 밀레니엄타워를 성공리에 완료, 정상가동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밀레니엄 타워는 시간당 1155톤 용량의 빙축열 시스템으로 총 1만2000평의 공간에 냉방을 공급하게 된다. 특히 설치된 시스템의 특징은 건물의 일부가 외국계 기업의 현지법인 사무실로 사용되기 때문에 심야시간대에도 냉방을 가동시켜야 하는 축냉해빙 동시 가동시스템으로 새로운 기술을 적용했다. 디와이(44180)는 이번 공사의 성공적 완료로 현재 수십억 규모의 수주상담을 진행중이며 연말까지 50여억원 정도의 추가 계약체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빙축열 시스템이란 여름철 심야전력을 이용해 물을 얼려 집적해 두었다가 낮에 이를 해빙해 냉방에 사용하는 장치로 심야전력을 이용할 경우 전기료 부담이 주간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또 정부의 각종 세제 및 자금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대형건물을 중심으로 수요가 크게 확산되고 있다. 디와이가 개발한 빙축열시스템은 특수기술을 이용, 물을 미세입자(0.1~0.001mm)로 얼린 뒤 저장 및 이송하는 형식으로 1차 냉매와의 직접 열교환 방식을 채택해 냉방효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2001.09.05 I 문병언 기자
  • (주간부동산동향)서울·수도권 전세 3주째 급등
  • [edaily] 지난주 서울과 수도권 외곽지역의 아파트 전셋값은 평균 0.7% 이상 상승, 3주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중순부터 아파트 시장이 본격적인 이사철로 접어들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덜 올랐던 비강남권과 서울수도권 외곽지역의 아파트 전셋값이 탄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부동산 114`의 김규정 팀장은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월세 거래가 소폭 늘고 있지만 아직은 월세 적체율이 80%에 달한다"며 여전히 월세보다는 전세로 수요가 몰리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주 서울이 0.43% 오르고, 신도시 0.57%, 수도권 0.41% 의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강세행진을 이어갔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평균 0.73%, 신도시 1.1%, 수도권 0.71% 올랐다. ◇매매시장 -8월 마지막주의 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30평형대와 그 이하 중소형이 0.42%~0.58%대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체평균 0.43% 올랐다. 강북(0.76%), 강서(0.73%), 관악(0.69%), 구로(1.16%), 동대문(1.73%), 양천(0.77%), 은평(0.64%), 중랑(1.32%) 등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강남(0.17%), 강동(0.39%), 서초(0.21%), 송파(0.33%) 등은 재건축 아파트 거래가 동결되면서 약보합 상태가 지속됐다. 지난주 가격 상승폭이 컸던 아파트로 동대문구 장안동 장안2단지 13평형(8700만원, 전주대비 +1000만원)과 11평형(+500만원), 구로구 개봉동 길훈 23평형(8150만원, +750만원) 도봉구 창동 상계주공18단지 13평형(5500만원, +500만원) 등이다. 그러나 강남권은 상반기 큰 폭으로 오른 탓에 상투를 잡을지도 모른다는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데다 고밀도 용적률 250%의 확정발표와 청담·도곡 등 저밀도 재건축 우선순위 결정이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더욱 분위기가 가라앉고 있다. 이와 관련, 부동산114의 김규정 팀장은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재건축 아파트 일대가 현재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지만 차츰 소폭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고 설명했다. -지난주 평균 0.57% 오른 신도시 아파트 매매시장은 평촌과 (1.01%), 산본(0.83%), 중동(0.55%), 분당(0.45%), 일산(0.42%) 지역이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개별 단지로는 평촌 달안동 샛별한양1차 11평형(1000만원, 전주대비+ 750만원)과 21평형(1억2000만원, +1000만원)과 산본 금정동 무궁화주공1단지 17평형(8500만원, +750만원), 중동신도시 상동 반달신라극동 13평형(6650만원, +550만원) 등의 매매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다. -지난달초부터 서울·신도시를 크게 앞질러 상승하던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0.41%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군포(1.39%), 광명(1.05%), 하남(0.98%), 과천(0.94%), 성남(0.93%) 등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특히 과천은 재건축사업에 제동이 걸리면서 지난 7월말부터 약세를 보였으나 지나주에는 0.94% 오르는 급등세를 나타냈다. 이는 재건축 사업이 용이하지 않으면서 상대적으로 건축경과년수가 짧은 별양동 주공7단지 등의 상품가치가 올라가고 있기 때문이다. 과천 중앙동 주공1단지 27평형은 지난주 3억8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돼 전주보다 2000만원 올랐고, 별양동 주공7단지 27평형도 2000만원 상승한 4억원선으로 조사됐다. ◇전세시장 -서울 전세시장은 지난주 평균 0.73%의 상승률을 보였다. 특히 강서(1.18%), 관악(1.79%), 광진(1.93%), 구로(1.54%), 동작(1.14%), 성북(1.35%), 양천(1.24%), 중랑(1.07%) 등이 중소형을 중심으로 1% 이상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나머지 지역도 0.15%~0.79%대에 걸쳐 오름세를 보였다. 그러나 용산(-0.1%)은 일부 중소형이 소폭 값이 떨어지면 지난주 유일하게 약세를 기록했다. 전셋값이 오른 개별 아파트로는 구로구 신도림동 미성 27평형(8750만원, 전주대비 +1250만원)과 동대문구 답십리동 태양 24평형(+1000만원), 양천구 신월동 서울가든 32평형, 노원구 공릉동 태능우성 33평형 등이었다. -신도시 전세시장은 평촌과 산본 일산 지역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지난주 1.1%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평촌(2.04%), 산본(1.57%), 일산(1.19%), 중동(0.79%), 분당(0.7%) 지역이 35평이하를 중심으로 높은 상승률을 이어갔다. 또 20평이하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 이어 지난주에도 2.21%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셋값이 오른 주요 단지로는 평촌 달안동 샛별한양4차 17평형(7250만원, 전주대비+1000만원)과 산본 금정동 무궁화주공1단지 30평형(1억1500만원, +1500만원) 등이다. -수도권 전세시장은 상승률이 폭등했던 전주(0.84%) 보다는 다소 둔화됐으나 지난주에도 0.71%의 상승률을 기록, 여전히 큰폭의 상승률을 이어갔다. 과천(2.3%), 성남(1.62%), 광명(1.57%), 남양주(1.1%), 김포(1.05%), 의왕(0.89%) 순으로 많이 올랐다. 개별단지로는 부천시 원종동 효자 23평형(4750만원, 전주대비 +750만원)과 수원시 구운동 삼환1차 22평형(5250만원), 성남시 은행동 주공 25평형(8250만원, +1000만원)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2001.09.03 I 오상용 기자
  • (인사)서울은행 부점장
  • [edaily] <부장> ▲영업부장 이수희 ▲종합업무부장 이찬종 <팀장> ▲마케팅팀장 서종한 ▲전자금융팀장 유지설 <지점장> ▲63빌딩지점장 이천수 ▲고대병원지점장 김향 ▲고척동지점장 이만성 ▲공항로지점장 이증래 ▲구로동지점장 김상옥 ▲길동지점장 염병언 ▲독산동지점장 고선호 ▲목동지점장 조홍연 ▲목동중앙지점장 최인식 ▲방배동지점장 김몽석 ▲보람지점장 정재억 ▲사당동지점장 최진 ▲삼성역지점장 김근배 ▲삼풍지점장 김홍렬 ▲상계동지점장 조영종 ▲서빙고지점장 김봉수 ▲서소문지점장 권호달 ▲서초동지점장 안선엽 ▲성동지점장 김선영 ▲수표교지점장 이홍규 ▲신길동지점장 김재기 ▲신답지점장 박종일 ▲신반포지점장 임병운 ▲신설동지점장 나상도 ▲신정동지점장 장석만 ▲여의도중부지점장 김하은 ▲역촌동지점장 유갑동 ▲영등포지점장 심상팔 ▲우이동지점장 김택영 ▲잠실본동지점장 심우대 ▲종로1가지점장 노수경 ▲청담동지점장 김창운 ▲태능지점장 차철남 ▲한남동지점장 김동수 ▲화양동지점장 정진성 ▲훼밀리지점장 윤성수 ▲관양동지점장 이상찬 ▲대구지점장 김인수 ▲동대구지점장 양상휘 ▲둔산지점장 박희균 ▲서대신동지점장 송주홍 ▲서신동지점장 윤홍만 ▲서현동지점장 하석현 ▲수원지점장 이동기 ▲수원서문지점장 노대석 ▲수지지점장 김흥배 ▲숭의동지점장 임태길 ▲울산지점장 박용주 ▲월배지점장 이윤상 ▲율량동지점장 박렬하 ▲의정부지점장 공석진 ▲인천서지점장 유성열 ▲전주지점장 김영택 ▲초량지점장 김병태 ▲평촌꿈마을지점장 오영근 ▲포항지점장 김양회 ▲호수마을지점장 이봉재 이상 61명
2001.08.28 I 오상용 기자
  • (주간 부동산동향)신도시 전세 초강세..1.06% 올라
  • [edaily] 전세 아파트를 구하려는 신도시 주민들의 부담이 더 크게 늘었다. 지난주 신도시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1.06% 올라 한여름 더위를 무색케하는 열기를 보였다. 예년에도 신도시는 서울지역에 비해 방학철에 이사수요가 집중돼 전세가격이 오르곤 했었다. 올해는 그 시기가 2~3주 앞당겨져 지난 16일 초등학교가 방학에 들어가자마자 신도시 아파트 전세시장은 후끈 달아올랐다. 이와 관련,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회사인 `부동산 114`의 김규정 팀장은 "만성적인 전세매물 부족현상으로 불안해진 수요자들이 서둘러 집찾기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수도권 시장도 수급불균형과 재건축 이주수요 등 만성 전세부족이 심화되면서 전셋값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 중소형 아파트의 경우 매도자들의 물건 회수가 늘었다. 아파트 전셋값 상승에 따라 매매값도 오를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더욱 증폭됐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이 0.39% 올라 중소형과 재건축을 중심으로 여전히 강세를 이어갔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전주보다 0.33%, 신도시 1.06%, 수도권 0.28% 올랐다. ◇매매시장 -지난주 서울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39% 올랐다. 강남이 0.4% 올랐고, 강동(0.76%), 강서(0.4%), 광진(0.45%), 동대문(0.47%), 서초(0.85%), 송파(0.47%), 노원(0.4%)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세부족으로 매매전환수요가 꾸준한 중소형 아파트의 가격상승세가 지난주도 계속됐다. 지난주 25평이하 소형은 0.6%대의 상승률을 보였고, 30평형대도 0.4% 안팎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전주에 이어 반포일대 아파트가 강세를 이어갔고, 특히 지난 14일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한 반포주공2단지 25평형은 지난주 2750만원 올라 7.8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양아파트 35평형도 지난주 3500만원이 올랐다. 그밖에 가격 상승이 컸던 아파트로는 강서구 방화동 장미 17평형(전주대비 +800만원)·2평형(+1000만원), 강동구 길동 신동아4차 24평형(+1150만원), 노원구 월계동 삼호 22평형(8000만원, + 750만원), 공릉동 우성 24평형(1억1500만원, +1000만원), 송파구 거여동 도시개발5단지 25평형(+1500만원), 강남구 도곡동 개포우성5차 28평형(+2000만원) 청담동 씨티1,2차 35평형(+2000만원) 등이다. 광진구지역도 잠실 재건축사업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 되면서 이주수요가 증가하며 강세를 보였는데 광장동 현대8단지 25평형은 한주간 1250만원 올랐고, 자양동 우성1,2차 21평형도 750만원씩 상승해 시세는 1억1500만이었다. -신도시 매매시장은 전셋값 급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체된 모습을 보였다. 분당이 0.49% 상승했고, 일산 0.12%, 평촌 1.19%, 산본 0.18%, 중동 0.55%의 상승률을 보였다. 특히 20평이하 소형은 1.3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한 평촌은 전평형대에서 고른 오름세를 보였다. 이는 과천일대의 아파트값이 급등해 거주목적의 실수요층이 평촌으로 눈을 돌렸기 때문이다. 가격상승폭이 컸던 아파트로는 분당 야탑동 목련한신 23평형과 장미현대 23평형, 평촌 부림동 공작부영 15평형(전주대비 +700만원), 부림동 한가람신라는 16평형(7400만원, +650만원) 등이다. 특히 평촌 범계동 목련선경 48평형(3억3500만원 +3000만원)은 지난주 하루 평균 430만원씩 오른 셈이다. -수도권 매매시장도 수요가 몰리는 중소형의 경우 급매가 모두 소진되면서 값이 크게 올랐고, 매물이 부족한 상황이다. 지난주 일산이 0.46% 올랐고, 성남(0.76%) 등 신도시 주변이 강세를 보였다. 과천(1.17%), 광명(0.51%) 등 재건축 대상지역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개별 아파트로는 안산 본오동 한양고층 11평형과 광명시 철산동 주공8단지 16평형(전주대비 +1500만원) 주공10단지 15평형(+1000만원) 수원시 권선동 주공3차 14평형, 매탄동 매탄성일 22평형, 성남 은행동 주공아파트, 고양시 행신동 무원두산 27평형(+1000만원), 무원신우 28평형(+1000만원)의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다. ◇전세시장 -서울 전세시장은 지난주 전주대비 0.33% 올랐다. 강남(0.45%), 강동(0.59%), 강서(0.47%), 광진(0.42%), 구로(0.41%), 동작(0.48%), 서초(0.6%), 송파(0.49%) 일대의 가격 상승폭이 컸다. 송파구 가락동 원호주공 13평형(전주대배 +750만원), 풍납동 연지 23평형(+1250만원), 강서구 방화동 장미 22평형(+1000만원), 건우3차 20평형(+750만원)등이 지난주 큰 폭으로 올랐다. -신도시 전세시장은 지난주 초등학교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 전주대비 1.06% 올랐다. 분당(1.06%), 일산(1.08%), 평촌(2.25%) 등이 1% 이상의 높은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신도시 전셋값 상승세는 투자매력보다 거주수요의 증가에 따른 것으로 생활편의시설, 교육여건 등이 우수하다는 수요자의 판단이 상승의 동력이 되고 있다. 신도시 전세시장의 특징은 전세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아파트는 물론 40평형대로 교육열이 높은 중산층 가구의 이동이 늘면서 전평형대에 걸쳐 고루 오르고 있다는 점이다. 평촌 달안동 샛별한양4차 32평형(전주대비 +1500만원), 귀인동 꿈현대 37평형(1500만원), 범계동 목련우성단지는 23,24평형(+1000만원), 부흥동 관악부영4차 25평형(1000만원)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지난주 수도권 전세시장은 전주보다 0.28% 올랐다. 고양시가 0.66% 오른데 이어, 성남(0.61%), 시흥(0.44%), 안양(0.66%), 파주(0.89%), 하남(1.17%) 등이 큰 폭의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셋값 상승폭이 컸던 개별 아파트로는 안산시 선부동 군자주공7단지 15평형(전주대비 +400만원)과 안양시 안양동 대우 31평형(8250만원, +1000만원), 부천 괴안동 주공1,2차 19평형(4250만원, 전주대비 +500만원), 용인 역북동 금강 32평형(8750만원, +1000만원), 고양시 화정동 별빛한일 33평형(1억1500만원, +1250만원) 등이다.
2001.07.23 I 오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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