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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366건

  • 서울3차, 1순위경쟁률 16대 1.. 단지별 양극화
  • [edaily 이진철기자] 본격적인 봄 분양성수기를 맞아 서울 동시분양 청약경쟁률이 높아진 가운데 단지별 청약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졌다. 금융결제원은 지난 8일 실시한 서울3차 동시분양 서울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7개단지 1260가구 모집에 2만465명이 신청, 평균 16.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9일 밝혔다. 또 미달된 가구수는 10개단지 228가구라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 2차 동시분양 서울1순위 경쟁률인 3.56대 1보다 크게 높아진 수준이다. 단지별로는 청담.도곡지구 저밀도지구 아파트인 강남구 래미안 역삼2차가 44가구 모집에 5997명이 신청, 평균 136.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같은 단지 33B평형도 7가구 분양에 2949명이 청약해 421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송파구 잠실4단지 저밀도 재건축아파트도 평균 54.7대 1을 기록한 가운데 34평형이 335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밖에도 강남구 래미안삼성1차, 송파구 현대홈타운, 관악구 월드메르디앙, 성북구 래미안길음3차, 삼선현대홈타운도 전 평형에서 모집가구수를 마감했다. 반면, 망우동 금호어울림, 개봉동 상우아파트, 북가좌동 신일해피트리, 염창동 이너스 해촌아파트, 강서구 내발산4차 태승훼미리 아파트 등 10개 단지 228가구는 미달돼 단지별 청약양극화 현상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에 미달된 가구는 9일 인천·경기 등 수도권 1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실시한다.
2004.04.09 I 이진철 기자
  • (인사)하나은행 팀장·지점장급
  • [edaily 김현동기자] ◇부실팀장 ▲가계영업기획부 金淳福 ▲사무지원부 丁海鵬 ▲검사부 曺正鉉 ▲증권대행부 蔡孝植 ▲기업금융부 韓星洙 ▲감찰실 權吉周 ▲PB지원팀 金永郁 ▲신용관리팀 金榮鐵 ▲채권관리팀 朴勝吳 ▲외환업무센터 白濟旭 ▲CS팀 李志賢 ▲공보팀 安永根 ◇지점장 ▲의정부지점 姜思遠 ▲수원중앙지점 姜元善 ▲영업2부 姜熙秀 ▲제주지점 高베두루 ▲청담사거리지점 具成煥 ▲잠원역지점 丘在武 ▲사상지점 金光秀 ▲동부이촌동지점 金光淑 ▲당산역지점 金基宗 ▲연수지점 金大植 ▲방배지점 金大廈 ▲구포지점 金東圭 ▲하계역지점 金美敬▲과천지점 金先模 ▲을지로지점 金秀權 ▲천천동지점 金淳成 ▲동대구지점 金榮都 ▲문래동지점 金容述 ▲주엽역지점 金鎔在 ▲경인기업센터지점 金雲基 ▲소사지점 金允權 ▲상인동지점 金在根 ▲영동지점 金宰台 ▲용두동지점 金貞起 ▲신사동지점 金正敏 ▲대연동지점 金鍾成 ▲경복궁역지점 金鍾烈▲장유지점 金柱童 ▲이태원지점 金周燮 ▲한남동지점 金支榮 ▲마포지점 金昌經 ▲은평신사지점 金昌善 ▲신당역지점 金澤尙 ▲익산지점 金判中 ▲답십리역지점 金炫祚 ▲수성동지점 金鎬晩 ▲동여의도지점 盧淵錫 ▲성남중앙지점 盧學聖 ▲영주지점 柳光進 ▲퇴계로지점 文승환 ▲범일동지점 閔炳權 ▲수지상현지점 朴旦一 ▲해운대지점 朴大龍 ▲일원중앙지점 朴相洛 ▲봉천동지점 朴勇俊 ▲미아동지점 朴在夏 ▲구미지점 朴在浩 ▲충주지점 朴鍾鎬 ▲인천지점 朴知煥 ▲효자동지점 朴燦熙 ▲아차산역지점 朴夏用 ▲홍콩지점 朴亨埈 ▲삼선교지점 朴勳基 ▲강서기업센터지점 朴興烈 ▲신촌지점 方承仁 ▲화정지점 房永爀 ▲수지지점 裵俊浩 ▲망원2동지점 白承元 ▲수유동지점 白永基 ▲수원지점 徐秊鍾 ▲남천동지점 徐在弘 ▲청량리중앙지점 孫箕烈 ▲강남역지점 柴昌洙 ▲신길동지점 申德均 ▲휘경동지점 申東晏 ▲둔촌동지점 愼釘浩 ▲대전지점 申鉉海 ▲신월동지점 安基弘 ▲보라매지점 安石鎬 ▲의정부역지점 安泰憲 ▲온천남 지점 安熙甲 ▲군산지점 梁俊承 ▲서면역지점 吳奎煥 ▲화명동지점 吳敏哲 ▲안양중앙지점 柳桓 ▲공항터미널지점 柳哲馨 ▲잠실본동지점 柳會烈 ▲석촌동지점 陸換洙 ▲이천지점 尹碩鉉 ▲목포지점 李庚昇 ▲평택지점 李敬逸 ▲돈암동지점 李都成 ▲신포동지점 李東英 ▲한남1동지점 李明賢 ▲방배서래지점 李相冕 ▲서초남지점 李相鳳 ▲진주지점 李相肅 ▲문정동지점 李相雨 ▲천호동지점 李善和 ▲홍은동지점 李承宰 ▲광안동지점 李永琪 ▲삼풍지점 李英珠 ▲청담동지점 李旭永 ▲장한평지점 李原式 ▲노원롯데지점 李銀珠 ▲메트로시티지점 李자늠 ▲연신내지점 李在東 ▲전주지점 李政奎 ▲강선마을지점 李稷洙 ▲우이동지점 李泰鍾 ▲개포동지점 李漢求 ▲대치동지점 李炯一 ▲신흥동지점 任丙學 ▲역삼동지점 林聖均 ▲신월7동지점 任秩彬 ▲독산동지점 任顯一 ▲수송동지점 張基龍 ▲금광동지점 張鎭炯 ▲청주중앙지점 全濟昌 ▲익산중앙지점 鄭大鴻 ▲평창동지점 鄭明基 ▲충신동지점 丁永石 ▲장위동지점 鄭英鎬 ▲대치역 지점 鄭在林 ▲금호동지점 鄭主燮 ▲동대문지점 鄭鎭星 ▲구리지점 丁贊日 ▲고덕역지점 鄭熙錫 ▲수유2동지점 鄭希淑 ▲군산중앙지점 趙奇福 ▲서강지점 曺英烈 ▲중동지점 崔東賢 ▲행당동지점 崔秉直 ▲오류동지점 崔成天 ▲동래지점 崔順雄 ▲신대방동지점 崔潤根 ▲제천지점 河福來 ▲부전동지점 河相旭 ▲분당중앙지점 咸泳周 ▲김해지점 許盛 ▲고척동지점 許舜雄 ▲언주로지점 洪上裕 ▲중계동지점 洪春植 ▲안양지점 黃明煥 ▲무역센터지점 黃仁山 ▲인사동지점 黃載夏 ◇개설준비위원장 ▲구미공단지점 李錫守 ◇가계영업팀장 ▲서면지점 金善道 ▲철산동지점 金判燮 ▲동수원지점 金鶴鎭 ▲울산지점 朴洙東 ▲창원지점 徐廣補 ▲역삼역지점 徐榮珠 ▲부산지점 安炳完 ▲성남지점 吳春根 ▲포항중앙지점 兪炳吉 ▲인천지점 柳在晳 ▲독산동지점 陳世得 ◇RM ▲중부기업금융본부 姜炫敦 ▲중기업금융1본부 高亨錫 ▲금남로지점 金成龜 ▲중기업금융2본부 金永洙 ▲중기업금융3본부 金泰範 ▲남동공단지점 柳成旭 ▲창원중앙지점 朴泰奎 ▲창원지점 吳光根 ▲중기업금융3본부 全閏洙 ▲경인중기업금융본부 全湊龍 ▲대기업금융1본부 鄭完澈
2004.03.07 I 김현동 기자
  • 서울 강남권 아파트 미계약 속출
  • [조선일보 제공] `10·29 부동산대책` 이후 분양시장 침체가 계속되면서 강남권 등 서울지역에서 미계약 사태가 잇따르고 있다. 3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서울 1차 동시분양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마감한 결과 강남구 청담동 동양파라곳 1곳만 계약이 끝났을 뿐 나머지 4개 단지에서는 미계약 물량이 대거 발생했다. 대림산업이 서초구 방배동에서 공급한 ‘e편한세상’(70~80평형)은 총 192가구 중 절반도 안 되는 80가구만이 기간 내 계약을 마쳐 42%의 저조한 계약률을 기록했다. 서초동에서 분양된 ‘신영프로방스’ 역시 청약 당시에는 1순위에서 3.4대1의 경쟁률로 청약이 마감됐지만 계약 초기에 60가구 중 38가구만이 계약했다. 수도권도 미분양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7일 청약을 마감한 인천 1차 동시분양에서는 모집가구 491가구 중 절반이 넘는 254가구가 미달됐다. 또 경기도 구리시에서 공급된 ‘인창 대림 e편한세상’ 역시 621가구 중 238가구의 아파트가 미분양됐다. 이같은 미분양 증가는 결국 분양가 인하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닥터아파트’ 김광석 팀장은 “미분양이 늘어난 것은 정부의 규제 정책 외에도 업계가 지나치게 분양가를 높게 책정한 데도 원인이 있다”며 “미분양사태가 계속 이어지면 업체들은 결국 분양가를 낮출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주간부동산)서울 아파트값 2주째 상승
  • [edaily 이진철기자] 강남권 재건축아파트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조금씩 살아나면서 서울 아파트값이 2주연속 상승했다. 부동산시세 조사업체인 부동산114는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0.24% 상승, 한주전(0.13%)에 비해 오름폭이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강동(0.72%), 송파(0.69%), 강남(0.31%), 용산(0.29%), 서대문(0.28%), 성북(0.28%), 서초(0.23%) 등의 상승률이 높았다. 단지별로는 가락시영, 잠실주공, 둔촌주공, 고덕주공, 개포주공, 청담도곡, 반포지구 등이 가격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중구(-0.29%)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하락세를 보였다. 아파트별로는 재건축아파트가 0.93% 올라 한주전(0.45%)에 비해 2배 가까이 상승폭이 커졌으며, 일반아파트(0.09%)에 비해서도 높았다. 특히 실수요자들의 매수문의가 늘면서 사업속도가 빠른 저밀도지구(1.49%)가 일반재건축(0.69%)에 비해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부동산114는 "이달들어 아파트값 하락세가 멈추고 국지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는 지역이 생겨나면서 매수세가 늘고 매물은 줄어드는 상황"이라며 "주택거래신고제 도입과 분양원가 공개 등의 정부정책이 향후 가격변동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말했다. ◇매매시장 서울 매매시장은 강동(0.72%), 송파(0.69%), 강남(0.31%), 용산(0.29%), 서대문(0.28%), 성북(0.28%), 서초(0.23%) 등의 상승률이 높았다. 이들 지역은 재건축추진 단지들이 상승세를 주도했으며, 단지별로는 가락시영, 잠실주공, 둔촌주공, 고덕주공, 개포주공, 청담도곡, 반포지구 등이 거래가 살아나면서 오름세를 보였다. 용산은 고속철도 역사 개발, 미군기지 이전, 공원개발 등의 호재로 신규 아파트와 재건축 대상 노후단지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또 이사철을 앞두고 서대문와 성북 등 강북권도 회복세를 보이는 등 서울 대부분의 지역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중구(-0.29%)는 유일하게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매수세가 형성돼 실제 하락한 단지는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신도시는 일산(0.12%)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분당(0.05%), 평촌(0.02%), 산본(0.01%) 순이었다. 중동(-0.08%)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분당 서현, 구미, 이매, 수내동과 일산 마두, 백석동 등은 최근 실시된 중고교 배정 영향으로 중대평형이 한주사이 1000만~2000만원 가량 올랐다. 경기지역은 평택(0.42%), 안양(0.28%), 군포(0.15%), 과천(0.13%), 성남(0.11%), 광명(0.09%), 구리(0.07%), 용인(0.07%), 인천(0.06%)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의왕(-0.16%), 남양주(-0.13%), 화성(-0.08%), 부천(-0.08%), 파주(-0.03%), 광주(-0.01%)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전세시장 서울 전세시장은 강남권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그동안 가격하락폭이 컸던 강북권은 상승률이 높았다. 지역별로는 금천(0.6%), 관악(0.55%), 도봉(0.31%), 성북(0.25%), 송파(0.25%), 서대문(0.16%), 동대문(0.15%), 구로(0.11%), 강서(0.1%), 강남(0.08%), 광진(0.07%), 노원(0.06%) 등 대부분 지역이 오름세를 보였다. 하락한 지역은 중랑(-0.05%), 은평(-0.14%) 2개 지역으로 조사됐다. 신도시는 분당(0.27%)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일산(0.09%), 중동(0.05%), 평촌(0.01%), 산본(-0.16%) 순으로 조사됐다. 경기지역은 의정부(0.46%), 평택(0.41%), 안양(0.39%), 광명(0.37%), 과천(0.27%), 화성(0.26%), 안산(0.12%) 등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용인(-0.38%), 파주(-0.2%), 의왕(-0.08%), 수원(-0.08%), 김포(-0.05%) 등은 약세를 보였다.
2004.02.15 I 이진철 기자
  • 국민은행, 278명 지점장 인사
  • [edaily 김현동기자] 국민은행은 9일 278명의 지점장 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국민은행이 밝힌 지점장 인사 내용이다. ◇지점장 ▲명동영업부 전영희 田英姬 ▲여의도영업부 김순현 金順賢   ▲남대문 한규선 韓圭宣 ▲동대문패션타운 정진형 鄭振亨 ▲명동역 조영진 曺永辰 ▲숭례문 서기열 徐祺烈   ▲신당동 주진배 朱鎭培 ▲종로1가 이광규 李光圭   ▲종로3가 김재옥 金在玉   ▲종로타워 한상훈 韓相勛   ▲충무로 박호주 朴湖周 ▲평창동 박상주 朴尙周 ▲혜화동 윤재관 尹在瓘 ▲마두역 김재곤 金宰坤 ▲마포역 권순영 權純暎   ▲모래내 박순종 朴淳鍾 ▲벽제 민영현 閔榮鉉 ▲서교동 임성덕 任性德 ▲서교 김계연 金桂演 ▲성산 오종희 吳鍾熹 ▲신능곡 김만수 金萬洙 ▲신촌 백상철 白相哲 ▲연서 이기혁 李基赫   ▲연신내 최남식 崔南植 ▲응암오거리 이성규 李星圭 ▲홍제역 황순찬 黃舜燦   ▲화정 김계진 金桂鎭   ▲후곡 임병수 任炳洙 ▲가리봉동 이상수 李相洙   ▲개봉동 정채익 鄭埰益 ▲고척동 이재방 李在邦 ▲구로 김연 金演 ▲구일 김부호 金副鎬 ▲금천 김영수 金英洙 ▲김포서 김승인 金勝仁 ▲대림3동 서창석 徐昌錫 ▲독산동 전재석 全宰奭   ▲목동2단지 이정삼 李廷三 ▲목동5단지 한성석 韓成錫   ▲서여의도 조신근 趙信根 ▲신길동 한동준 韓東準   ▲신길서 오상헌 吳尙憲 ▲신월남 김사진 金思鎭 ▲화곡동 전용원 田容원 ▲광명역 이상원 李尙元 ▲권선동 문삼호 文三浩 ▲대야동 이상호 李相昊 ▲명학 이상문 李相文 ▲박달동 이동기 李東起 ▲산본2동 김종훈 金鍾勳   ▲산본역 홍석규 洪錫奎   ▲수원남문 김영진 金永鎭   ▲시흥 류강렬 柳康烈 ▲안산 서갑석 徐甲錫   ▲안양1번가 강경욱 姜京旭 ▲원곡동 김희창 金熙昌 ▲인계동 김동수 金東洙 ▲인덕원역 김동렬 金東烈 ▲정자동 김명해 金明海 ▲철산역 신옥식 申沃植 ▲파장동 이재윤 李在允 ▲평촌남 이현 李炫 ▲포일 임종한 林鍾漢 ▲호계동 한중연 韓仲淵   ▲화서동 신귀일 申貴日   ▲계산역 박주현 朴周鉉 ▲고강동 이병택 李秉澤   ▲남인천 곽영희 郭暎熙   ▲동암 조순모 趙淳模 ▲동춘동 강우석 姜又錫 ▲만수6동 정관영 鄭寬永 ▲부천상동 손동호 孫東浩   ▲부천 이병근 李秉根   ▲부천홈플러스 홍성욱 洪性郁 ▲부평중앙 정창훈 鄭昌勳   ▲부평 김영국 金榮國 ▲산곡북 임영식 林英植 ▲송내동 이성기 李成基 ▲송내역 김정렬 金禎烈 ▲심곡동 김정술 金正述   ▲역곡 강원규 姜元奎 ▲용종동 강익환 康益煥 ▲용현동 최완기 崔完基 ▲원종동 원선호 元善鎬 ▲주안8동 송경일 宋慶一   ▲주안역 박규완 朴圭完 ▲주안 강보원 姜寶遠 ▲중동 한승희 韓承熙 ▲강남대로 여원식 余元植   ▲남성역 김양선 金良善 ▲반포남 박지우 朴贄愚   ▲방배동 정영기 鄭榮基 ▲봉천중앙 정문섭 鄭文燮   ▲사당역 임정자 任正子 ▲신대방동 김승호 金承浩 ▲신림본동 민병주 閔丙珠 ▲신림역 이강열 李康烈   ▲신반포 손철규 孫澈圭   ▲양재남 최상훈 崔相勳 ▲이수역 오영일 吳英一 ▲장승배기 허성식 許盛植   ▲갈월동 함석호 咸奭鎬 ▲강남타운 박주홍 朴柱洪 ▲논현동 안경은 安慶恩 ▲동부이촌동 안혜경 安惠鏡   ▲동역삼 이영섭 李榮燮 ▲매봉역 홍양표 洪良杓 ▲삼성동 강점구 姜点求 ▲압구정동 이영모 李榮模   ▲압구정서 이희근 李喜根 ▲언주로 조을곤 趙乙坤   ▲용산 김병수 金秉秀   ▲청담북 김해경 金海京   ▲학동역 김철홍 金鐵弘 ▲한강로 강우성 姜宇聲 ▲모란 정종락 鄭鐘洛 ▲분당시범단지 정재금 鄭在金 ▲분당양지 황석환 黃石煥 ▲분당효자촌 장인태 張仁台 ▲상대원 한종렬 韓宗烈 ▲송탄남 고영천 高永天 ▲수내동 전덕수 全德洙 ▲야탑역 정락종 鄭樂宗 ▲용인서 서대범 徐大範 ▲주택공사 이성희 李成熙 ▲태평동 이기철 李基哲   ▲태평역 이수호 李壽鎬 ▲가락본동 최덕호 崔德鎬 ▲거여동 이영환 李榮煥 ▲광장동 김흥운 金興運 ▲구의동 조성주 趙誠柱   ▲길2동 김주일 金柱日 ▲길동 남상하 南相夏 ▲둔촌동 이병호 李炳鎬   ▲삼전북 이승호 李承鎬 ▲상일동 장덕준 張德浚 ▲서잠실 오보근 吳普根 ▲성내동 김윤수 金允洙 ▲신천역 서창현 徐唱鉉 ▲암사동 권도순 權道淳 ▲암사역 남인 南仁    ▲올림픽아파트 김영규 金榮奎 ▲자양동 이기훈 李基勳 ▲잠실중앙 조한목 趙漢睦 ▲중곡동 박용채 朴容彩 ▲훼밀리아파트 이규석 李圭錫 ▲교문 백인기 白仁基   ▲망우용마 강인수 姜寅洙 ▲면목동 정진섭 鄭振燮 ▲사가정역 이용택 李容澤 ▲속초 박선동 朴善東   ▲옥수동 김선태 金善泰 ▲왕십리 김평주 金平柱 ▲용답동 안부영 安富榮 ▲용두동 백조현 白肇鉉 ▲이문2동 황선권 黃善權 ▲이문동 조종문 趙鍾文 ▲장한평역 송백규 宋白圭 ▲중화동 권오정 權五錠 ▲청량리역 김기수 金玘洙 ▲태백 한윤희 韓允熙 ▲퇴계원 최명동 崔明東   ▲공릉서 공서로 孔書魯 ▲노원역 최삼용 崔三鏞 ▲수유서 이경연 李京淵   ▲수유역 이경수 李京秀 ▲쌍문동 안희태 安熙泰 ▲월계동 김현득 金鉉得 ▲의정부중앙 이창호 李昌鎬 ▲의정부 김시백 金時伯   ▲창동 지만호 池萬浩 ▲포천 함희진 咸熙震 ▲가야 김준곤 金俊坤 ▲개금동 장승환 蔣承桓 ▲구서동 허응도 許應道   ▲남양산 박대효 朴大孝 ▲동울산 김문수 金文守   ▲명륜동 김영철 金永喆 ▲반송동 정대룡 鄭大龍 ▲부산법조타운 김승철 金承哲 ▲부산진역 김정태 金政泰 ▲부전동 안비준 安飛俊 ▲전포동 오세춘 吳世春   ▲토곡 하원달 河元達 ▲해운대우동 박호철 朴胡澈 ▲감전동 주강식 朱康植 ▲광복동 김중곤 金仲坤 ▲괴정동 최정기 崔正基 ▲동삼동 박성일 朴成一 ▲마산역 김병진 金柄珍 ▲부산 박인병 朴仁秉 ▲부평동 심두섭 沈斗燮 ▲사상 이형래 李炯來 ▲삼방동 조태영 趙泰永   ▲충무동 윤인우 尹仁宇   ▲통영 김성욱 金性旭 ▲공평동장 강해중 姜海中   ▲관음동 김유곤 金庾坤   ▲구미역 강석원 姜錫遠   ▲구미 권순중 權純重 ▲김천 최원오 崔源吾   ▲노원동 정한구 鄭漢九   ▲대구계산동 김동식 金東植 ▲대구중동 채응양 蔡應樑   ▲대명동 배종효 裵鍾孝   ▲방촌동 배상철 裵相哲 ▲본리동 신형석 申亨錫 ▲성서 김이곤 金利坤   ▲송현동 이영수 李永壽 ▲신암동 정광채 鄭光埰 ▲안심 전병호 全炳昊 ▲중동교 안효영 安孝榮 ▲중앙로 김호경 金鎬慶 ▲칠곡 이병욱 李秉煜 ▲평리동 김태관 金太官   ▲포항 지용만 池溶萬 ▲광산 류재현 柳在鉉 ▲광양 차재술 車載述   ▲군산 최규원 崔圭原 ▲두암동 허병철 許丙哲   ▲서귀포 양창기 梁彰起 ▲순천 박영균 朴英均 ▲오치동 한진수 韓辰洙 ▲운암2동 정주진 鄭主秦   ▲익산 강상욱 姜庠旭 ▲인후동 유창희 兪昌熙 ▲일곡 민점식 閔點植   ▲전주남문 윤공모 尹公模 ▲제주 이경희 李景熹   ▲첨단 고광숙 高光淑   ▲태인동 안치국 安治國 ▲풍암 김이동 金利童   ▲풍향동 이두수 李斗秀 ▲효자동 김종선 金鍾善 ▲가장동 이종섭 李鍾涉 ▲대전가양동 이인식 李仁植 ▲대전은행동 최광룡 崔光龍 ▲대전중부 조원상 趙源相 ▲둔산선사 정규형 丁奎亨 ▲송촌동 김오중 金五中   ▲용전남 이제경 李濟京 ▲율량동 백승균 白承均   ▲청주남문 신완수 申完洙 ▲청주북문 조동기 曺東琪   ▲청주서 김남수 金南壽 ▲고척동기업금융 이재천 李在天   ▲구로동기업금융 이희영 李喜永   ▲구미기업금융 강영덕 姜永德 ▲구월동기업금융 김영규 金永奎 ▲김해기업금융 정진석 鄭鎭錫 ▲돈암동기업금융 김영진 金永鎭 ▲마포기업금융 송석영 宋錫榮 ▲부천기업금융 임동술 林東述 ▲삼성센터기업금융 이득영 李得영 ▲서교동기업금융 이후식 李厚植 ▲서여의도법인영업부 양남식 梁南植 ▲석관동기업금융 이준구 李浚求 ▲성수역기업금융 김운태 金雲泰 ▲순천기업금융 황윤호 黃潤晧 ▲스타타워기업금융 손해진 孫海振 ▲양평동기업금융 김복래 金復來 ▲여수기업금융팀 장세일 張世日 ▲여의도기업금융 황태원 黃太源 ▲용산기업금융 김흥수 金興洙 ▲용인기업금융 김성규 金成奎 ▲울산기업금융 이상우 李相雨 ▲호계동기업금융 김용호 金容浩 ◇센터장 ▲남부지역심사센터 김군호 金郡鎬 ▲부산지역심사센터 윤득삼 尹得三   ▲서부지역심사센터 김명철 金明哲   ▲호남지역심사센터 차재철 車載喆 ▲청주NPL관리센터 이창균 李昌均   ▲대치PB센터 박예선 朴禮善   ▲분당PB센터 성광선 成光善 ▲일산PB센터 김현걸 金賢傑   ◇개설준비위원장 ▲구갈 김정주 金正柱 ▲수락산역 윤통규 尹統圭   ▲관저동 황규명 黃圭明
2004.02.09 I 김현동 기자
  • 투기대책 비웃는듯 부동산강좌는 열풍
  • [조선일보 제공] 정부의 주택가격 안정대책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기만 하다. 포스코건설이 지난 5일 마련한 ‘2004년 부동산 전망 및 재테크 투자 설명회’에는 무려 700여명이 몰려 300~400명 참석을 예상했던 주최측을 놀라게 했다. 영하 7~8도를 오가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인 청담동 주택전시관에는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빼곡히 들어찼다. 늦게 온 참가자들은 계단에 자리를 잡고 앉아 강의를 들어야 했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가 2월 중순 개최할 예정인 ‘부자들의 부동산 투자비법 세미나’ 강좌 역시 10만원이 넘는 비싼 참가비를 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사람들이 신청했다고 한다. 이같은 수강 열풍은 2002~2003년 집값이 폭등하면서 주변에서 부동산으로 돈 번 사람들이 여럿 생겨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닥터아파트 김광석 팀장은 “최근 재테크 서적들이 잇따라 출간되면서 부동산 투자를 강조하는 것에도 영향을 받은 듯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 역시 ‘남들 따라하기’식으로는 쉽게 성공할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 사장은 “지난해 남들 따라 막바지 투자에 참가했던 사람들은 요즘 만만찮은 금융비용 부담과 심리적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 청약미달 서울 12차 계약률 50% 못미쳐
  • [조선일보 제공] 대규모 청약 미달 사태를 빚은 서울 12차 동시분양 단지들이 계약률도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드건설이 쌍문동에 분양한 ‘월드메르디앙’은 지난달 29일 당첨자 계약 마감 당시 미계약 물량이 전체의 40~5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역삼동 분양 물량 역시 청약은 1순위에서 마감됐지만 계약률은 58% 정도로 낮았다. 월드건설은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내걸고 미분양분 판촉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중구 신당동의 남산타운 역시 평균 28.9대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청약을 마감했지만 당첨자 22명 중 10명이 계약을 맺지 않았다. 금호산업이 중랑구 면목동에 분양한 87가구 역시 계약된 물량이 전체의 40~50%에 그쳤다. 반면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일부 단지들은 상대적으로 계약률이 양호했다. 대우건설이 봉천동에서 분양한 푸르지오는 100%의 계약률로 마감됐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하월곡동과 길음동에서 분양한 래미안은 평균 80% 이상의 높은 계약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건설이 금호동에 분양한 아파트는 80%, 대림산업이 청담동에 분양한 e-편한세상은 77%의 계약률을 올렸다. ‘스피드뱅크’ 부동산연구소 안명숙 소장은 “앞으로는 좋은 입지 여건이나 저렴한 분양가, 실속있는 평형 등의 차별화 전략이 분양 성공 여부를 판가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사)기업銀 IT본부장에 김용우 이사
  • [edaily 이경탑기자] 기업은행(024110)은 29일 IT본부장에 김용우 이사, 카드사업본부장에 권택근 이사를 발령하는 등 사업본부장, 지역본부장 및 부점장급에 대한 인사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사업본부장 ▲IT본부장 김용우 ▲카드사업본부장 권택근 ▲리스크관리본부장 최희섭 ◇지역본부장 ▲북부지역본부 장좌환 ▲동부지역본부 민홍기 ▲경인지역본부 현병택 ▲대구경북본부 김대진 ▲부산경남본부 한영근 ▲호남지역본부 유희태 ◇부서장 ▲기업고객부장 이경렬 ▲기업마케팅부장 남운택 ▲외환업무부장 손태 ▲Fine콜센터장 정충현 ▲카드사업부장 정경호 ▲카드관리팀장 정영곤 ▲신탁부장 김환년 ▲자금부장 김대원 ▲종합기획부장 조준희 ▲경영관리부장 노강석 ▲점포전략실장 주동수 ▲심사부 심사팀장(부산) 박동일 ▲신용정보부장 이규옥 ▲기업개선팀장 장세동 ▲인사부장 김기현 ▲인력개발부장 이종열 ▲사무지원센터장 안상룡 ▲비서실장 박종규 ▲고객만족센터장 이진호 ▲검사부장 강태동 ▲영업부장 최영 ◇지점장 ▲개봉북 김인수 ▲공릉역 이윤기 ▲공항동 이국필 ▲구로3공단 김규태 ▲구로중앙 최순식 ▲구의동 주동현 ▲노원역 박세준 ▲당산동 박재성 ▲대림동 유상정 ▲도산로 강성구 ▲도화동 최돈원 ▲독산2동 이임복 ▲돈암동 김태봉 ▲동대문 황영수 ▲등촌동 엄성일 ▲마장동 양윤석 ▲명동역 심우만 ▲문래 중앙 박윤수 ▲방배동 한진우 ▲보광동 김영회 ▲북아현동 김영규 ▲삼양동 임경상 ▲서교동 김진학 ▲서소문 최세영 ▲서초3동 김영목 ▲성수2가 김태환 ▲성수동 김영태 ▲시흥동 양희태 ▲신당동 박원필 ▲신사동 하영근 ▲신설동 왕봉식 ▲압구정동 주창식 ▲여의도 서수철 ▲역삼남 박대균 ▲역삼중앙 양해열 ▲역촌동 고갑수 ▲염창동 김성종 ▲오류동 안병천 ▲용산전자 박종진 ▲을지6가 정윤석 ▲장한평 최종태 ▲종로6가 김희▲중곡동 구종회▲중곡중앙 송규근▲중화동 김성규▲천호동 안상윤▲청계8가 정동목▲테헤란로 김경태▲홍대역 오세항▲홍은동 서보건▲화양동 박현호 ▲검단 유기봉▲고잔중앙 김수복▲동수원 박혜성 ▲반월 김창구 ▲반월중앙 허선구 ▲산본역 민병서 ▲성남공단 안우진 ▲송탄 정무철 ▲수지 이진영 ▲시흥 이희춘 ▲안산 남상을 ▲안산중앙 김창식 ▲안성 김재현 ▲안양 이용준 ▲연수 주병오 ▲오산 이용한 ▲원미동 장동석 ▲이천 조명진 ▲인덕원 곽순도 ▲일산주엽 김영찬 ▲주안공단 이창호 ▲통진 안홍열 ▲포천 송철원 ▲하남 이금호 ▲하안동 문명식 ▲원주 박남수 ▲춘천 이동구 ▲가장동 이공근 ▲대전3공단 박종언 ▲조치원 정정규 ▲천안서 정자면 ▲청주 박춘홍 ▲충주 홍순철 ▲대곡 손기호 ▲대구 강영철 ▲동대구 김성윤 ▲성서 강기호 ▲시지 이융기 ▲영주 구수교 ▲영천 김종수 ▲평리동 김병수 ▲개금동 임준택 ▲거제동 김형구 ▲금사 송익진 ▲동래 박대현 ▲동상동 윤대섭 ▲마산 이상오 ▲사상 황근호 ▲양산 박상웅 ▲양정 이한신 ▲연산동 곽상국 ▲장림동 강병훈 ▲창원 정용오 ▲통영 권수용 ▲팔용동 김진구 ▲학장동 안병술 ▲해운대 윤승현 ▲광주 이병오 ▲금남로 나형남 ▲봉선동 배길환 ▲서귀포 양동신 ▲여천 고재선 ▲익산 최영순 ▲일곡 김창용 ▲정읍 엄영문 ▲제주 선석근 ▲뉴욕 유석하 ▲동경 강경구 ◇개설준비위원장 ▲미금역 서상극 ▲금촌 이충원 ▲정발산역지점 PB센터 SPB 오세중 ▲태안 김성경 ◇출장소장 ▲익산중앙 김양채 ◇ RM ▲성수2가 신중섭 ▲남동2단지 박상일 ▲반월 김동현 ▲반월서 임상수 ▲안양 지기태 ▲의정부 이필용 ▲호계동 안기헌 ▲성정동 최병립 ▲마산 정명상 ▲부전동 이익동 ◇드림기업팀장 ▲가락동 김준석 ▲당산역 서준석 ▲송파 조세준 ▲종로 우창효 ▲청담동 김종철 ▲화양동 김덕수 ▲구리 박유재 ▲금촌 임현규 ▲석남동 허훈 ▲세류동 김석수 ▲연수 임중빈 ▲용인 오창호 ▲포천 오영권 ▲대전 송영건 ▲청주 이희원 ▲경산 김진섭 ▲대구중앙 이재구 ▲동대구 조해현 ▲죽전동 채영철 ▲내외동 전명환 ▲동마산 양진소 ▲부산 허상무 ▲사상 박병룡 ▲영도 유병무 ▲울산북 백재헌 ▲웅상 강갑용 ▲팔용동 이종일 ▲광주 문병진
2004.01.29 I 이경탑 기자
  • (부동산캘린더)아파트 분양시장 기지개
  • [edaily 이진철기자] 설 연휴를 마친 뒤 아파트 공급에 나서는 건설업체들이 늘어나면서 분양시장이 기지개를 켤 것으로 보인다. 1월 다섯째주(26~31일)에는 수도권에서 아파트 2곳의 청약접수가 실시되며 견본주택은 7개 사업장이 개장할 예정이다. 27일에는 부천시 원종동 ´e-편한세상´ 26평~33평형 총 158가구중 일반분양분 48가구의 청약접수가 실시된다. 30일은 서울1차 동시분양 모집공고일로 이번 동시분양에서는 5개 단지에서 총 690가구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591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1월 다섯째주 주간부동산 캘린더(26~31일) ▲26일(월) -충북 청원군 오창면 이안 오창 당첨자 발표 043)218-2300 -전남 광양시 광양읍 대림아파트 당첨자 계약(~28일) 061)763-4343 -경기 용인시 김량장동 주택공사 공공임대50년 당첨자 계약(~28일) 031)321-0578 ▲27일(화) -서울12차 동시분양 당첨자 계약(~29일) -경기 부천시 원종동 e-편한세상 무주택우선 및 부천1순위 접수 02)2611-3849 -서울 서초구 서초동 쌍용플랜티넘 주상복합 모델하우스 오픈 02)565-8004 ▲28일(수) -경기 안산시 고잔 11,12단지 공공분양 잔여가구 안산시 1순위 접수 031)250-8380~5 -경기 부천시 원종동 e-편한세상 1순위 청약접수 02)2611-3849 -경기 용인시 구성읍 동백지구 월드메르디앙 당첨자 계약(~30일) 031)715-9002 -경남 거창군 거창읍 주택공사 공공임대 당첨자 계약(~30일) 055)269-8407 ▲29일(목) -경기 안산시 고잔 11,12단지 공공분양 잔여가구 수도권1순위 접수 031)250-8380~5 -경기 부천시 원종동 e-편한세상 2순위 청약접수 02)2611-3849 -서울 노원구 중계동 대망드림힐 모델하우스 오픈 02)906-2991 ▲30일(금) -서울1차 동시분양 모집공고 발표 02)3707-8211~8 -경기 안산시 고잔 11,12단지 공공분양 잔여가구 2,3순위 접수 031)250-8380~5 -경기 부천시 원종동 e-편한세상 3순위 청약접수 02)2611-3849 -서울 서초구 방배동 3차 대림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 오픈 02)548-1888 -강원 속초시 금호동 대림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 오픈 033)632-4600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 프로방스 모델하우스 오픈 02)561-2338 -서울 강남구 청담동 동양 파라곤 모델하우스 오픈 02)3448-5556 ▲31일(토) -경기 안산시 고잔 11,12단지 공공분양 잔여가구 무순위 접수 031)250-8380~5 -경기 수원시 영통동 리슈빌스카이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오픈예정 031)206-0062 자료제공: 내집마련정보사(http://www.yesapt.com)
2004.01.25 I 이진철 기자
  • 새해 재건축아파트 값 "제갈길" 가려나
  • [조선일보 제공] 새해 들어 재건축 아파트 시장에 명암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정부의 각종 규제책으로 대다수 재건축 아파트들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이미 사업 승인을 받아 후분양제 등 정부 규제를 받지 않는 일부 단지들은 희소가치 때문에 반사이익을 누리며 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또 일부 재건축 추진 조합들이 정부의 재건축 억제 조치가 ‘사유재산권을 침해한다’며 헌법 소원을 내기로 해 향후 재건축 시장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각종 규제로 사업 불투명=부동산뱅크 조사 결과, 서울 지역 재건축 아파트 중 아직 사업 승인을 못 받은 단지들의 평균 시세는 작년 ‘10·29조치’ 이전에 비해 10.3%나 떨어졌다. 이는 같은 기간 서울 지역 아파트 하락률(-2.85%)을 3배 이상 웃도는 것이다. 게다가 작년 12월 31일부터 시행된, 투기과열지구 내 조합설립인가 아파트에 대한 조합원 분양권 전매금지 조치도 재건축 단지 아파트 가격의 발목을 잡고 있다. 관련 법규 개정으로 법 시행 후에 설립인가가 나면 조합원 지위 양도가 금지돼 아파트 환금성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RE멤버스’ 고종완 사장은 “법 시행 단지를 중심으로 투기세력과 함께 실수요자마저 빠지면서 가격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존 사업승인 단지는 반사이익 누려=이미 사업 승인을 받은 일부 아파트들은 반사이익을 누리며 집값이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 사업승인을 받은 단지는 한 차례 조합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재건축 후분양제 등의 규제를 적용받지 않기 때문이다. 서울 송파구 잠실 저밀도지구, 강남구 청담·도곡 지구 등의 사업 승인 단지들은 최근 한 달 사이 2000만~3000만원씩 값이 뛰었다. 잠실동의 한 저층주공아파트 단지 13평형의 경우 한 달 전보다 2000만~3000만원이 올랐고, 도곡 저밀도 지구 내 또 다른 재건축 아파트 13평형도 한 달 사이에 3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컨설팅회사인 ‘시간과 공간’ 한광호 대표는 “강남권 등 요지일수록 향후 공급이 줄어들 것이란 생각에 수요가 되살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기존 사업승인 단지도 그동안 쌓였던 저가 매물이 거래됐을 뿐, 본격적인 오름세로 보기는 어렵다는 시각도 있다. ‘닥터아파트’ 김광석 팀장은 “기존 사업승인단지도 정부가 다주택자 중과세 등 각종 대책을 쏟아내고 있어 추가 상승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건축 조합 헌법소원 제기키로=일부 재건축 조합들은 정부를 상대로 헌법 소원을 제기할 계획이다. 재건축조합의 모임인 ‘바른재건축추진연합회’는 최근 대책회의를 갖고, 정부의 조합설립인가 후 아파트에 대한 조합원 지위 양도 금지 조항에 대해 헌법 소원을 제기하기로 결정했다. 연합회 이영환 기획실장은 “‘투기’라는 명목으로 실수요자들마저 거래를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재산권 침해”라며 “전국 150개 재건축 조합의 의견을 모아 이달 말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 사장은 “재건축 아파트를 사려는 실수요자들은 정부 정책의 변화는 물론 전반적인 집값 추세 등을 주의 깊게 살피며 구입 시기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 서울 올해 첫 동시분양… 5곳 노리세요
  • [조선일보 제공] 다음달 초 청약 접수를 받는 서울 1차 동시분양에서는 5개 단지 59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14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당초 계획됐던 송파구 잠실동 주공4단지 및 광진구 노유동 미성연립의 재건축 일반분양분 등이 2차 동시분양으로 연기되면서 이번 동시 분양 물량이 대폭 줄었다. 지역별로는 서초구가 2곳, 강남구·노원구·도봉구가 각 1곳이다. 이번 분양에서는 소규모 단지가 많고, 강남권에서는 70평대 이상의 대형 평형 공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1차 동시분양에서도 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에 한해 공급 물량의 50%가 무주택자에게 우선적으로 공급된다.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무주택자에게 25.7평 이하 아파트 중 75%를 우선적으로 공급하는 방안은 2차 동시분양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방배동 대림산업=방배동 고급주택가로 들어서는 길목인 7-1번지 일대에 짓는 192가구 규모의 대형 평형 단지. 70~83평형 5개동(棟)으로 구성되며 전세대를 남향(南向) 배치한다. 인근에 현대·삼호 아파트 등 대단지가 형성돼있고 방배중·서문여중고·상문고·서울고가 가깝다. 지하철 7호선 내방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다. ◆방학동 동부건설=동부건설이 도봉구 방학동 옛 국도자동차학원 부지에 258가구를 짓는다. 30평대 172가구, 40평대 72가구, 50평대 14가구 등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된다. 지하철은 1호선 방학역이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이고, 마을버스로 5분 정도 거리에 4호선 창동역이 있다. 할인점 까르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서초동 신영=부동산개발업체인 ㈜신영이 서초동 남부터미널 부근에서 34평형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 60가구 단지를 선보인다. 단지 뒤편으로 우면산과 예술의전당이 자리잡고 있고, 국제전자센터·강남성모병원·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각종 편의시설이 발달됐다. 경부고속도로 서초IC와 최근 개통된 우면산터널이 가깝다. ◆중계동 대망종합건설=중계동 158-3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지역조합 아파트로 총 88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3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4호선 상계역이 걸어서 2~3분 거리이고 인근에 도심으로 나가는 버스편이 많다. 단지 바로 앞에 근린공원이 있고 불암산도 가까워 쾌적하다. ◆청담동 동양고속건설=강남구 청담동 ‘진흥빌라’를 재건축해 61~88평형 44가구를 선보인다. 단지 앞에 청담공원이 있고, 영동대교나 도산대로가 가까워 강남북 진출이 편리하다. 봉은초·언북초·청담중고·경기고와, 현대백화점 삼성점·코엑스몰·도심공항터미널이 생활권 내에 있다.
  • (벤처인)이수영 웹젠 前대표 `이젠`으로 새출발
  • [edaily 정태선기자]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서비스하는 포털업체를 만들 생각입니다" 이수영 웹젠(069080) 전대표가 `이젠(EZEN 가칭)`이라는 회사를 오는 26일 설립하고 엔터테인먼트 포털사업을 시작한다. 시가총액 5500억원에 달하는 웹젠의 창업자에서 포털 마이클럽닷컴 전문 CEO로 활동하다가 한동한 경영활동을 중단했던 이수영 웹젠 전대표가 특화된 엔터테인먼트 포털을 사업 화두로 새롭게 꺼낸 든 것이다. 14일 edaily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수영 전대표는 "엔터테인먼트의 한 분야를 집중 공략해 사용자의 관심을 모으고, 추후 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해 나가는 사업모델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담동 부근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웹젠과 마이클럽에서 인연을 맺은 직원 8명을 이미 뽑아 놓은 상태다. 이 전대표는 "9월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고 연말까지는 매출을 일으킨다는 목표"라며 "특화된 엔터테인먼트서비스로 사업으로 시작해 점차 사업범위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개발을 위해서는 장기간이 소요되고, 포털사업를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사용자를 확보해야 하는 만큼 우선 단기간 이용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로 기반을 다져나가겠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특화된 그 `무엇`은 서비스 오픈 전까지 `일급비밀`이다. 회사이름에 대해 이수영 전대표는 "이젠 세상을 바꿔보자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고 말했다. "무엇인가 인터넷을 통해 바꿔볼 때가 됐다는 의미도 담겨 있고, 인터넷을 대표하는 `e`세상을 말할 수도 있구요. `젠`은 `선(禪)`을 영어로 지칭하는 것으로 원래부터 좋아하던 단어예요" `이젠`에는 `웹젠`을 창업해 성공기틀을 마련하고도, 일부 주주들과의 갈등으로 대표이사자를 물러나야 했던 아쉬움이 배어나는 듯 하다. `이젠`의 출발을 위해 이사장은 사업자금의 일부를 은행에서 신용대출 받았다. 웹젠의 주식 8.7%를 확보하고 있어 500억원 부호 반열에 올라 있지만 보호예수기간에 걸려 있어 아직까지는 `그림의 떡`이고, 숫자에 불과한 돈이다. 이와 관련 그는 "사업자금 마련 등을 위해 보호예수기간이 해제되는 오는 5월부터 주식을 매각할 생각"이라며 "사업 진행 여부에 따라 투자를 받을 것인지도 고민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영 사장은 5월부터 매월 지분의 5%를 매각할 수 있다. 또 "벌써부터 사업확장이나 기업공개를 위한 인수·합병을 제안해 오는 업체들이 있지만 아직은 검토할 시기가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웹젠의 나스닥 상장과 관련 이수영 전대표는 못내 아쉬움을 표현했다. "구체적인 계획없이 자금(나스닥상장)만 많이 확보하기 보다는 차리리 현금배당을 했더라면 주가가 현재 20만원대는 가지 않았을까요. 유수의 게임업체들이 해외업체 직접 인수나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국내 기술이나 인력기반을 좀더 확고해 해야겠죠" `뮤`이후 뚜렷한 사업비젼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웹젠에 대한 최대주주의 질타이기도 하다. `이젠`을 통해 운이 좋아 성공했다는 일부 시선을 불식시키고 진정한 CEO로 거듭날 수 있을지 이수영 전 대표의 행보가 주목된다.
2004.01.14 I 정태선 기자
  • 10평대 초소형 원룸 아파트 강남서 쏟아진다
  • [조선일보 제공] 올해 서울 강남권에서 10평형대 초소형 원룸형 아파트가 1800여가구가 쏟아질 전망이다. 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올해 일반분양 물량 3466가구 가운데 52%에 달하는 1806가구가 10평형대다. 강남 요지의 재건축단지에 원룸아파트가 대거 분양되는 것은 재건축을 할 때 소형(전용면적 18평 이하) 평형을 일정 정도 짓도록 하는 정부의 소형평형 의무 비율을 맞추기 위한 것. 재건축 조합원들에게 중대형 평형을 배정하기 위한 일종의 편법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전용면적 8평짜리 아파트도 분양 올해 일반 분양에 나서는 주요 재건축 단지는 잠실지구의 잠실 2, 4단지와 잠실 시영, 청담도곡지구의 개나리 2·3차, 도곡주공 2차, 신도곡 그리고 삼성동 AID차관 아파트 등 8곳이다. 이 중 10평형대를 분양하는 곳은 4군데다. 개나리 2차는 일반분양분 241가구 중 178가구를 11평형 원룸으로 공급한다. 잠실시영은 864가구의 일반분양분 중 344가구가 16평형이며 AID차관 아파트는 일반분양분 416가구를 모두 12~18평형으로 계획하고 있다. 개나리2차 조합 관계자는 “조합원들이 좀더 넓은 평수를 갖기 위해 소형 평수는 최대한 줄여야 했다”고 설명했다. 잠실동 ‘삼보부동산’ 김성수 사장은 “잠실주공 2단지의 경우, 전용 면적이 8.37평에 그쳐 가족이 살기엔 부적합하다”며 “대신 풍부한 임대 수요를 노리고 임대 사업자들이 매집에 나설 수 있다”고 내다봤다. ◆실수요자 소화 가능성은 미지수 현재 반포주공3단지 등 많은 재건축 단지들이 8~16평 초미니 아파트 물량을 늘려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강남 주거를 원하지만 소형 물량이 부족해 오피스텔 등에 입주했던 사람들이 이런 초미니 아파트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는 게 조합측의 주장이다. 그러나 가장 큰 걸림돌은 분양가다. 아직 분양가가 확정된 곳은 없지만 부동산 업계는 강남권 20평대 평당 분양가도 1900만원대인 점을 고려할 때 10평형대도 비슷한 가격대에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동 ‘우리공인’ 관계자는 “강남권 소형 오피스텔 평당 분양가가 1000만원 전후인데 1500만원 이상 가격대로 나오면 실수요자는 등돌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미은행 로얄플라자 조강섭 지점장은 “강남권은 중대형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작은 평수가 쏟아져 나오면 미분양과 마이너스 프리미엄 사태도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고급 오피스텔 시장엔 ‘역풍’ 10평형대 아파트들은 방 한 칸 짜리 원룸이 대부분이다. 이로 인해 전문가들은 오피스텔 등 기존의 임대형 부동산 시장이 월세 하락, 공실(空室) 증가 등 수익성 악화를 겪게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공급 과잉에 시달리고 있는 오피스텔 시장은 더욱 심각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강남권 오피스텔의 경우, 올 입주 물량은 지난해보다 157% 급증한 6243실이나 된다. ‘명품부동산서비스’ 어득해 대표는 “월세 100만원 전후인 고급 오피스텔 시장 수요자들이 소형 아파트쪽에 적잖게 흡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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